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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션’ 하현우 “복면가왕 음악대장 사랑받은 이유? 목소리가 가요계 장동건급”

    ‘섹션’ 하현우 “복면가왕 음악대장 사랑받은 이유? 목소리가 가요계 장동건급”

    밴드 국가스텐 하현우가 MBC ‘복면가왕’ 음악대장으로 활약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타팅 코너에서는 첫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섯 국가스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복면가왕’ 9연승 신기록의 주인공 하현우는 “첫 전국 투어 콘서트인데 30초 만에 매진 됐다고 하더라. 매진을 예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현우는 “음악대장이 큰 사랑을 받았고, 나도 너무 음악대장이 좋다”며 “내가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움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 목소리가 가요계 장동건 급이라고 들었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터뷰 내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하현우에게 “다른 멤버들한테 너무 발언권을 안 주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발언권을 주면 국카스텐은 망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멤버 김기범은 “오늘 인터뷰를 위해 화장실에서 30분 연습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DJ 춘자 “레즈비언 클럽서 일해… 여자 좋아한다는 소문은 거짓”

    [포토] DJ 춘자 “레즈비언 클럽서 일해… 여자 좋아한다는 소문은 거짓”

    매력적인 외모와 허스키한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울려지는 가수 겸 DJ 춘자가 bnt와 함께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여성스러운 모습부터 개성 넘치는 매력까지 춘자 특유의 ‘멋’을 보여줬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그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화이트 컬러의 커프스 블라우스와 화려한 프린팅이 들어간 팬츠를 매치해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여성미를 뽐냈다.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슬리브리스와 재킷만으로 반항적이면서 매혹적인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춘자란 이름으로 데뷔했을 때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그는 “데뷔했을 당시 설운도 선생님의 ‘춘자야’라는 앨범이 발매되었는데 그 곡의 주인공이 나인 것처럼 소문도 많이 났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왕성한 활동 이후 잠잠했던 연예계 활동에 대해 그는 “원래 내가 디제이 출신인데 당시 노래가 너무 좋아서 디제이를 과감히 뿌리치고 가수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충격 그 자체더라. 매니저들에 의해서 움직이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없으니 실망이었다”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최초 여자 연예인 DJ 1호에 대해 그는 “어깨가 많이 무거웠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했다”며 “무대 위가 멋있고 느낌 있기 때문에 하고 싶어 하는 연예인들이 많은데 행사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있더라. 연예인이라는 컨텐츠 때문에 한두 번 정도 서겠지만 음악을 끌고 갈 수 없어 결국 무대에 서지 못한다. 이곳은 정말 냉정한 곳이다”고 음악의 중요성을 전했다. 지금도 일정 제외하고는 눈만 뜨면 연습실로 바로 내려간다는 그. 밑바닥부터 시작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연하게 연습실에서 18시간씩 무작정 연습을 했다고. 2015년도에 출연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으로 인해 자신감도 생겼다며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였다. ‘사람들이 날 많이 궁금해 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대중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실제 레즈비언 클럽에서 일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힌 그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소문도 있는데 거짓이다. 남자를 좋아한다(웃음).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랑에는 국한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의외의 대답을 전했다. 오히려 가수할 때보다 지금의 내 자신에게 엄격하다는 그. ‘쫓겨 가는 인생보다 찾아가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전한 춘자의 당당하고 우먼파워를 보여주는 여자 연예인 DJ 1호로서 멋진 활약을 기대해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몬스터’ 지난 한 주 “최다 리트윗”...엑소 ‘글로벌 대세’ 입증

    ‘#몬스터’ 지난 한 주 “최다 리트윗”...엑소 ‘글로벌 대세’ 입증

    트위터 코리아는 지난 한 주간(6월 8일~14일)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뮤직 해시태그를 선정 후 발표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아이돌 그룹의 생일이나, 신곡 발표, 컴백 등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고 응원할 때 해시태그를 만들어 공유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지난 한 주 새롭게 떠오른 화제의 해시태그는 엑소(EXO)의 신곡 #몬스터로 한주 동안 약 7백만건의 관련 대화를 만들어 냈다. 엑소는 지난 9일 발매된 정규 3집 ‘이그잭트’로 국내 각종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 전 세계 11개 지역 1위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주 각종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몬스터’의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여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엠넷(Mnet)의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엑소의 비하인드컷 이미지는 약 2만6천여회 리트윗되며 관련 게시글 중 최다 리트윗을 기록했다. 또한 엑소가 데뷔곡 ‘늑대와미녀’로 첫 음악방송 1위를 수상한 지 3년이 되어가 이를 기념하는 #EXO1stWin 해시태그도 다시금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 팬들은 엑소가 첫 1위를 했던 2013년 6월 14일을 기념함과 동시에 신곡 ‘몬스터’의 1위 행진에 대한 기대를 담아 해시태그 릴레이를 벌였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이 데뷔 3주년을 맞으면서 이를 축하하는 #방탄소년단3주년축하해 등 관련 해시태그가 9십8만여건의 대화를 만들어 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트위터에 다양한 사진과 영상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팬들은 이를 리트윗하며 축하 메시지를 공유했다. 가장 많은 주목받은 트윗은 방탄소년단의 감사 인사 영상으로 약 8만여회의 리트윗과 15만여회의 ‘마음’ 버튼 클릭을 기록했다. 인피니트의 팬들도 지난 9일 #인피니트_6주년_축하 해시태그를 통해 인피니트의 데뷔 6주년을 축하했다. 인피니트는 데뷔곡 ‘다시돌아와’, 히트곡 ‘내꺼하자’ 등 중독성 있는 음악과 남성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인피니트의 그룹명과 #인피니트_6주년_축하 해시태그 등이 총 2십여만건의 관련 대화를 만들어 냈다. 또한 인피니트의 멤버 엘이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명수야노래해줘서고마워 해시태그도 트위터서 화제를 모았다. 평소 빼어난 외모로 인해 노래 실력이 가려졌던 탓에 엘의 이번 복면가왕 출연은 반전 노래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방송 직후 팬들은 트위터에 ‘명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라는 해시태그를 트윗하며 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트위터 코리아는 매주 화제가 되는 K-POP 관련 해시태그를 찾아 그 배경과 해당 해시태그의 최다 리트윗 컨텐츠를 국내외 언론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또 오해영’ OST 벤, 화보 공개…서현진만큼 “러블리+시크”

    ‘또 오해영’ OST 벤, 화보 공개…서현진만큼 “러블리+시크”

    아담한 체구와 올망졸망한 이목구비. 그래서인지 7년차 가수 벤은 아직도 사랑스러운 소녀 같다. 그런 그가 노래를 시작하면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맑고 풍부한 목소리에 눈을 씻고 다시 바라보게 된다. 작은 체구와 상반되는 파워풀한 보컬은 그에게 ‘리틀 이선희’라는 타이틀을 안겨다 주었다. 그런 그가 연이은 OST 음원의 성공에 힘입어 ‘차세대 OST의 여왕’의 자리까지 노리고 있다.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 ‘꿈처럼’의 주인공 벤과 bnt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그는 ‘Let’s do it’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평소와 다른 시크한 매력과 은은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조금은 어색할 것만 같았던 붉은 립스틱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성숙해진 그의 모습에 스태프들이 탄성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색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어서 즐거웠다는 그는 다음 촬영 때는 펑키하거나 청순한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며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꿈처럼’으로 음원차트 1위를 장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발매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인기를 얻을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제 앨범을 냈을 때보다 더 많은 축하를 받았고 오랫동안 음원차트 1위도 해봤어요”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어딜 가도 자신의 노래가 나와서 감격스럽다고 말하는 그의 말처럼 촬영장에서도 그의 노래가 계속 리플레이됐다. 실제로 ‘또 오해영’의 애청자이기도 한 그는 드라마 속 자신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한다. 서현진, 오해영이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으며 오열하는 순간 나온 ‘꿈처럼’의 첫 가사 ‘나만 홀로 느낀 황홀함일까’가 배우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해줬기 때문. 자신의 노래를 듣고 운 것이 처음이라는 그는 가사를 정말 잘 써주신 것 같다며 작사가에게 공을 돌렸다. ‘오 마이 비너스’의 ‘Darling U’, ‘오 나의 귀신님’의 ‘STAY’, ‘너를 기억해’의 ‘안아줘요’ 그리고 이번 ‘또 오해영’의 ‘꿈처럼’까지 연이은 OST음원의 성공으로 대중들은 그를 백지영을 잇는 차세대 OST라고 부르고 있다. 그는 이런 반응에 대해 “’OST의 여왕‘이라는 호칭은 너무 어색하고 부담스럽다”며 “하지만 그런 수식어로 인해 더 많은 OST 제의가 들어오면 좋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최근 그는 김준수의 새 앨범의 ‘스위트멜로디’에서 그와 입을 맞췄다. 평소 벤의 팬인 김준수가 회사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제의를 한 것. 벤은 이에 대해 “중학교 때 열광하던 선배님의 연락을 받고 깜짝 놀랐고 내 팬이라는 소리를 듣고 영광스러웠다”고 전했다. 꿈꾸는 것만 같았다던 그의 작업은 김준수의 노래에 그의 목소리를 입힌 달달한 곡으로 완성됐다. 그는 “선배님을 볼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미리 녹음 마치셔서 볼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제껏 많은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그는 가장 호흡이 잘 맞는 파트너로는 임세준을 꼽았다. 오랫동안 임세준이 작업하는 모습을 지켜봤고 임세준 역시 벤의 음악 색깔을 잘 찾아주고 이끌어주는 편이라며 그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이로는 에디킴을 꼽았다. 그와 달달한 곡을 함께 해보고 싶다며 다음에 만나면 먼저 콜라보레이션 제의를 해보고 싶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앨범에서 발라드가수 이미지를 벗고 ‘루비루’로 댄스가수로의 변신을 시도한 그. 다음 앨범에도 또 다른 모습, 색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꿈처럼’의 인기에 기대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잘 준비해서 가을쯤 새 앨범으로 찾아갈 것이라며 앨범 발매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경연 프로그램인 ‘퍼펙트 싱어’ 그리고 OST 음원으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정작 정규앨범으로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다. 이에 대한 질문에 그는 “그래서 ‘꿈처럼’의 좋은 반응에 더 어리벙벙했다. 이 인기에 힘입어 내 앨범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이어 하나의 운인 것 같다며 “이렇게 열심히 하면 좋은 곡이 나오고 그러면 내 앨범도 사랑받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그는 연관검색어에 언제나 등장하는 자신의 키에 대한 이야기도 거침없이 솔직한 답변을 들려줬다. “고등학교 때는 작은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울면서 부모님께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는 그. 노래하는 건 좋아했지만 작은 키 때문에 자신감이 없던 그는 자신이 가수가 될 것이라고도 생각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데뷔 초기까지만 해도 자신감이 없었고 이는 그의 노래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작고 아담한 체구는 지금의 귀여운 벤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했고 그로인해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그 과정에서 그는 자신감을 얻었고 단점을 장점으로 변화시켰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작은 키도 득이 된 것 같다. 예전에는 자신감이 없어 킬힐만 고집했지만 이제 있는 내 모습 그대로 보여드려도 괜찮은 것 같다”고 대답하는 그의 모습이 눈부시게 밝다. 어느덧 데뷔 7년차, 벤은 아직도 욕심내고 있다. “그동안 내 곡, 내가 보여드리고 싶은 곡을 대중에게 보인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더 음악적 욕심이 생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서 음악적으로 더 보여주고 싶다”는 그. ‘복면가왕’에서 가면을 쓴 채 사람들이 기존의 이미지를 떠올리지 못하도록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의 말처럼 언제나 다른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2016 렛츠락페스티벌’ 하현우의 국카스텐, YB 등 15팀 1차라인업 공개

    ‘2016 렛츠락페스티벌’ 하현우의 국카스텐, YB 등 15팀 1차라인업 공개

    가을 도심속 뮤직페스티벌을 표방하는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오늘(13일) 오전 09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국내 최고의 밴드 YB를 비롯하여 ‘음악대장’ 하현우가 이끄는 국카스텐을 포함한 15팀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올해 페스티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미 지난 5월10일 출연자 명단이 공개되지 않은 채 판매한 블라인드티켓 1000장을 순식간에 매진시켜 화제를 모은 렛츠락은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들 중에서 음악적으로 그 해 가장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을 초청하해 꾸며지는 뮤직페스티벌이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2016 렛츠락 Vol.10’은 오는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리며 50여개팀이 출연할 예정이고 그중에 우선 15팀을 오늘(13일) 오전 09시에 1차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라인업을 살펴보면 SBS 신의 목소리에서 가창력으로 급이 다른 클래스를 보여준 윤도현이 이끄는 YB를 비롯하여 MBC 복면가왕에서 20주동안 9연승 가왕의 놀라운 업적을 이룬 ‘음악대장’ 하현우가 보컬로 있는 국카스텐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얼마전 ‘퇴근하겠습니다’를 발표한 장미여관, 인디록의 자존심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갤럭시익스프레스 그리고 인디계의 스타급 싱어송라이터 스탠딩에그, 가을방학, 몽니, 제이레빗, 슈가볼, 마이큐, 바닐라어쿠스틱, 갈릭스, 소심한 오빠들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게 하는 뮤지션 총15팀이 공개됐다. 렛츠락의 가장 큰 특징은 착한 티켓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페스티벌로 유명하다. 여타 페스티벌중에 티켓가격이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고 하여 착한페스티벌로도 불리우며, 올해도 3년째 티켓금액을 작년에 맞추어 동결하였으며, 한강의 시원한 가을바람과 푸르른 잔디에서의 쾌적한 공연환경에서 지난해에 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시설로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2016년 렛츠락은 10주년 기념으로 역대급으로 최고의 출연진들이 무대에 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4차 라인업까지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는게 주최측의 전언이다. 2016렛츠락 Vol.10은 6월 14일(화)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하여 렛츠락매니아들을 위한 2일 할인권인 피스메이커티켓을 1000장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니 올 여름과 가을 페스티벌을 노리고 있는 관객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사진=렛츠락페스티벌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혜린, 복면가왕 치어리더 뒷이야기 “가면 벗으니 작가언니들 스케치북에..”

    혜린, 복면가왕 치어리더 뒷이야기 “가면 벗으니 작가언니들 스케치북에..”

    MBC ‘복면가왕’에 ‘치어리더’로 출연한 그룹 EXID 혜린이 방송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복면가왕 치어리더 혜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가지 에피소드를 말씀드리자면 가면 벗고 작가언니들이 왜 스케치북에 머리 머리 머리! 썼는지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치어리더 가면을 벗은 혜린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땀에 젖어 머리카락이 헝클어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린은 이날 ‘복면가왕’에서 ‘승리의 치어리더’로 등장 ‘해외파 뮤지션 마이콜’과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듀엣 무대를 꾸몄다. 대결에서 탈락해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부르며 치어리더 가면을 벗은 혜린은 청아한 음색으로 판정단을 매료시켰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돌고래, 서문탁 맞나..노브레인 이성우 꺾은 소름 가창력 “제2의 하현우”

    복면가왕 돌고래, 서문탁 맞나..노브레인 이성우 꺾은 소름 가창력 “제2의 하현우”

    복면가왕 돌고래가 완숙한 가창력을 뽐내며 새 가왕 후보로 등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돌고래의 꿈’(이하 돌고래)은 ‘야생과 함께 세렝게티’(이하 세렝게티)와 김수향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듀엣으로 부르며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돌고래는 고혹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복면가왕 패널을 사로잡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돌고래에 패해 가면을 벗은 ‘세렝게티’는 록밴드 노브래인의 보컬 이성우였다. 패널들은 “1라운드가 아니라 가왕 결정전 같았다”며 두 사람 모두에게 극찬을 보냈다. 현재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돌고래’의 정체를 두고 여성 로커 서문탁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치어리더 혜린 “저 EXID 예요” 눈물 ‘글썽’

    복면가왕 치어리더 혜린 “저 EXID 예요” 눈물 ‘글썽’

    EXID 혜린이 ‘복면가왕’ 치어리더 가면을 쓰고 깜짝 가창력을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2대 가왕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승리의 치어리더’와 ‘해외파 뮤지션 마이콜’이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로 듀엣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승리는 마이콜에게 돌아갔다. 이에 치어리더는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치어리더의 정체는 걸그룹 EXID의 멤버 혜린이었다. 혜린은 “그룹 인지도에 비해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며 “나를 더 많이 알아봐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 하니, 솔지 두 언니가 너무 많은 짐을 지고 가는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하면된다, 출근 모습 공개 ‘허름 트레이닝복’에서 ‘가왕 망토’

    ‘복면가왕’ 하면된다, 출근 모습 공개 ‘허름 트레이닝복’에서 ‘가왕 망토’

    MBC ‘복면가왕’의 새 가왕으로 등극한 ‘하면 된다’의 정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국에 ‘음악대장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음악대장의 ‘착한 독재’가 끝나고 새로운 가왕의 시대가 열렸다.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를 꺾고 왕좌에 오른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의 소유자 ‘하면 된다’가 바로 그 주인공. 허름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나타나 ‘백수탈출’을 간절히 원하던 그가 가왕 자리에 취업한 것이다. 지난주 감동의 무대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며 가왕에 등극한 ‘하면 된다’의 3라운드 무대 ‘녹턴’은 현재 네이버 TV캐스트 조회수 100만 뷰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방송 다음 날까지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섭렵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복면가왕’ 제작진에 따르면 처음으로 왕좌에 오른 ‘하면 된다’는 “적어도 한 달 동안은 가왕 자리를 지키고 싶습니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그러나 ‘하면 된다’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들 중에는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실력파가 다수인 것으로 전해져 향후 결과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1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반 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 지니 주간차트 2주 연속 1위

    어반 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 지니 주간차트 2주 연속 1위

    ‘어반 자카파’의 신곡 ‘널 사랑하지 않아’가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KT뮤직이 운영하는 국내 최다 700만 음원서비스 지니에 따르면 ‘어반 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가 6월 2주차(6월 2일~6월 8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90시간 1위, 168시간 5위권에 올라 주간 누적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널 사랑하지 않아’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멤버들의 보컬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으로 2주 연속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의 ‘CHEER UP’이 2위를 차지했다. ‘CHEER UP’은 한 주간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48시간 1위, 168시간동안 5위권을 유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CHEER UP’은 지난 4월 25일 음원 공개 후 무려 6주 가까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 롱런을 기록하고 있다.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3위와 4위에는 인디씬 간판 스타들의 음원이 이름을 올렸다. 인디씬 음원강자 ‘스탠딩 에그’의 새로운 싱글 ‘뚝뚝뚝’이 24시간 1위, 34시간 5위에 올라 3위에 진입했다. ‘뚝뚝뚝’은 대중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살린 어반 알앤비 스티일 곡으로 객원 보컬 ‘예슬’이 오랜만에 곡 작업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4위에는 인디밴드 ‘국가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부른 ‘Lazenca, Save Us’가 올랐다. ‘Lazenca, Save Us’는 ‘하현우’가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창한 곡으로 故신해철이 몸 담았던 ‘넥스트’의 원곡이다. KT뮤직 지니 관계자는 “’어반 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가 2주 연속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오르며 조용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한편 ‘스탠딩 에그’, 국가스텐의 ‘하현우’ 등 인디씬 대표 스타들의 음원이 차트에 새롭게 진입하며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 10연승 도전 실패 ‘하면된다’ 누구? 더원 유력

    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 10연승 도전 실패 ‘하면된다’ 누구? 더원 유력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하면된다’와의 대결에서 10연승 도전에 실패하고 가면을 벗었다. 모두의 예상대로 국카스텐 하현우였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1대 가왕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 4명의 솔로곡 대결과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의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이날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로 이전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음악대장은 ‘백수탈출 하면 된다’의 ‘녹턴’ 무대를 꺾지 못하고 패배했다. 20주 만에 가면을 벗은 음악대장의 정체는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맞았다. 음악대장 하현우는 “너무 행복했다. 살면서 이런 행복을 또 느낄 수 있을까 싶었다. 가면을 벗으려 하니 창피하다”며 음악대장으로 무대에 오른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정말 더웠다. 이렇게 오래 할 줄 알았으면 얇은 옷을 입을 걸 그랬다. 오래하면 적응될 줄 알았는데 그 공포와 부담감이 처음과 똑같았다”면서 “관객들의 응원이 힘이 됐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한편 ‘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의 가면을 벗긴 ‘하면된다’의 정체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가수 더원이 유력한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악대장 10연승 도전 “타의 추종 불허하는 선곡” 복면가왕 하면된다 정체는 더원 추측

    음악대장 10연승 도전 “타의 추종 불허하는 선곡” 복면가왕 하면된다 정체는 더원 추측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10연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준결승 진출자 4명과 10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의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10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의 선곡이 화제다. 매번 다양한 선곡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던 음악대장이 이번에는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최근 진행된 ‘복면가왕’ 녹화에서 음악대장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시작되자 판정단들은 술렁이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판정단은 음악대장의 무대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곡”, “감히 입을 못 뗄 만큼 행복했던 무대” 등 감동의 소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 제작진은 “이번 가왕 방어전 무대에서 음악대장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무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하면된다’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강력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하면된다’는 가수 더원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신애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 “성인배우 뺨치는 섬세 연기..최대한 지원할 것”

    서신애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 “성인배우 뺨치는 섬세 연기..최대한 지원할 것”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가 최근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은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해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 ‘눈부신 날에’ , ‘미쓰 와이프’ 드라마 ‘고맙습니다’ , ‘지붕 뚫고 하이킥’ ,‘구미호:여우누이뎐’ , ‘돈의 화신’ ,‘ 여왕의 교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왔다. 극중 성인 배우 못지않은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등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모션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명품 아역 서신애가 모션미디어의 새 식구가 되었다. 깜찍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흡입력을 가진 기대되는 배우”라며 “특히 서신애가 가진 신비로운 매력 역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나이에 맞는 귀여운 모습부터, 성숙한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모두 겸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연기력부터 외모까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장래가 촉망되는 연기자인 서신애 씨의 잠재력이 한껏 발휘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에서는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갈 서신애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서신애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 신들린 연기력으로 연기파 배우의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어린 나이에도 다방면에서 다수의 작품 이력을 가진 서신애는 꾸준한 활동으로 탄탄한 연기경력을 쌓았다. 최근 드라마 ‘악몽선생’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왕따에서 한봉구 선생과 상담을 진행하고 다른 사람처럼 급격히 변해 버리는 김슬기로 출연해, 아역배우의 모습이 아닌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여배우의 모습으로 폭풍 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신애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깜짝 공개,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과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모션미디어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신애 정다빈, 아역배우 출신의 ‘바람직한 성장’ 데뷔 모습 보니 “깜찍 폭발”

    서신애 정다빈, 아역배우 출신의 ‘바람직한 성장’ 데뷔 모습 보니 “깜찍 폭발”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 정다빈이 이틀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악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서신애는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복면자객’의 가면을 쓰고 등장해 예사롭지 않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서신애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촬영하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가수 김조한이 노래를 배워보라는 권유에 노래를 하게 됐다”고 밝히며 “어리게만 보지 말고, 제가 여러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 이후 서신애의 성숙해진 미모와 노래 실력이 화제가 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이 올랐다. 같은날 역시 아역배우 출신인 정다빈 또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정다빈은 이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KT위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정다빈은 KT위즈 유니폼 상의에 흰 스키니를 매치하고 모자 캡을 뒤로 돌려 쓴 깜찍한 시구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우아한 와인드업까지 선보이며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다음날인 30일까지 정다빈과 서신애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노출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깜찍했던 아역시절의 모습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1988년생인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했으며 2000년생인 정다빈은 2003년 ‘배스킨라빈스 31’ CF로 데뷔하며 ‘아이스크림 소녀’로 이름을 날렸다. 네티즌들은 “서신애 정다빈, 바람직한 폭풍 성장이다”, “서신애 정다빈, 앞으로가 기대되는 재목들이다”, “정다빈 서신애, 애기 때 모습보니 대박 귀엽네. 미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빈은 현재 방영중인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진세연의 아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서신애는 웹드라마 ‘악몽선생’에 출연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복면가왕’ 서신애, “사랑한다면 하루 세번” 그 우유 꼬꼬마? ‘폭풍 연기’ 눈길

    ‘복면가왕’ 서신애, “사랑한다면 하루 세번” 그 우유 꼬꼬마? ‘폭풍 연기’ 눈길

    ‘복면가왕’ 서신애의 데뷔작이 새삼 관심을 얻고 있다.30일 서신애는 한 우유 업체의 트윗을 리트윗했다. 해당 글에는 “어제 방송된 #복면가왕 에서 소름 돋는 가창력을 보여준 #복면자객 의 정체는 배우 #서신애 양이었는데요. 어느덧 데뷔 13년 차로 접어든 서신애 양의 첫 데뷔작이 서울우유 CF였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사진에는 앳된 모습으로 CF에 출연한 서신애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이 광고는 깜찍한 꼬마 서신애의 폭풍 연기력과 감동적인 문구로 큰 인기를 얻었다.이에 네티즌들은 “서신애 폭풍 성장이네”, “너무 귀여웠던 CF 기억 난다”, “서신애 앞으로도 흥해라”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신애는 지난 29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복면 자객’으로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폭풍성장’ 서신애,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해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폭풍성장’ 서신애,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해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아역배우 서신애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29일 서신애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서신애는 성숙미 넘치는 모습으로 차기 ‘여신’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서신애는 “오늘 복면가왕의 복면자객은 바로 서신애 저였습니다! 하하”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서신애는 “‘왕의남자’님과의 듀엣곡, 솔로곡을 부를 수 있게 예쁘게 편곡해주신 음악감독님, 복면자객을 만들어주신 감독님,작가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실수도 많았는데 예쁘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그리고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서신애 앞으로 흥해라”, “복면가왕 잘 봤다”, “노래 너무 잘 하더라”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신애는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복면자객’으로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서신애, 복면가왕 ‘복면자객’ 떨리는 목소리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서신애, 복면가왕 ‘복면자객’ 떨리는 목소리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복면가왕’ 복면자객의 정체는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였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연승을 앞두고 있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장을 내민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선 ‘복면자객’과 ‘왕의 남자’가 ‘그대와 나, 설레임’을 선곡해 듀엣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뒤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들은 “둘 다 십대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심지어 김구라는 “어린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각종 아역 배우들 이름들이 총출동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왕의 남자’가 승리를 거뒀다. 떨리는 목소리가 많이 났던 ‘복면자객’은 준비한 솔로곡인 ‘살다보면’을 열창하며 복면을 벗었다. 복면 뒤에 있던 얼굴은 서신애였다. 심사위원 김현철은 “노래 진짜 잘한다”며 감탄했다. 서신애는 “‘지붕뚫고 하이킥’을 촬영하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가수 김조한이 노래를 배워보라는 권유에 노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대학생이 됐다고 밝힌 서신애는 “어리게만 보지 말고, 제가 여러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지만, 무대에서 노래한다는 게 이런 기분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복면가왕 하면된다, 더원 나왔나 “박자+음색 가지고 놀아..엄청난 실력”

    복면가왕 하면된다, 더원 나왔나 “박자+음색 가지고 놀아..엄청난 실력”

    ‘복면가왕 하면된다’의 정체에 가수 더원이 언급되고 있다. ‘복면가왕’ 하면된다가 바람돌이 윤홍현을 꺽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서 8명의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해 1라운드 듀엣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하면된다’와 ‘바람돌이’가 맞붙었고 ‘하면된다’가 승리했다. ‘바람돌이’의 정체는 빅브레인 윤홍현이었다. 조장혁은 ‘복면가왕 하면된다’에 대해 “내가 추측하는 이분은 정말 박자를 가지고 놀고 음색을 가지고 노는 분 같다”며 “원래 목소리는 고음용인데 저음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라며 극찬했다. ‘복면가왕’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목소리를 듣자마자 더원임을 알았다”, “더원이 음악대장을 꺾으러 나왔다”며 ‘하면된다’의 정체를 더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강지섭, ‘예술가 김선생’ 상상초월 정체 “성별 잘못 알고 있더라”

    복면가왕 강지섭, ‘예술가 김선생’ 상상초월 정체 “성별 잘못 알고 있더라”

    배우 강지섭이 ‘복면가왕’에 ‘예술가 김선생’으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지섭은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예술가 김선생’의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강지섭은 ‘거리의 악사’와 1라운드 대결에서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김선생의 정체를 두고 배우 이기수, 서하준 등이 거론됐지만 김선생은 배우 강지섭이었다. 상상치도 못한 ‘김선생’의 정체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강지섭은 “목소리 편견을 깨기 위해 출연했다. 제 데뷔가 사실 여성스러운 목소리였다.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작가님이 하이톤 연기를 주문했다. 약간 하이톤으로 연기했는데 성별을 잘못 아시더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복면가왕’ 출연으로 인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생겼다. 드라마 OST나 뮤지컬을 통해 대중 여러분을 많이 찾아뵙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레이양 근황은? 초밀착 의상에 드러난 ‘아찔 몸매’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레이양 근황은? 초밀착 의상에 드러난 ‘아찔 몸매’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레이양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패션잡지의 화보 촬영장 무보정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초밀착 블랙 보디수트를 입고 ‘2015 머슬마니아 대회’ 2관왕의 명성에 걸맞는 근육질의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23일 레이양의 법률대리인 측은 “레이양이 지난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 최근 레이양의 가족과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 현재 증거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나혼자 산다’,‘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온 레이양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새MC로 발탁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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