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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슬기,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선곡...‘노래+안무’ 완벽 그 자체

    ‘복면가왕’ 슬기,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선곡...‘노래+안무’ 완벽 그 자체

    ‘복면가왕’ 레드벨벳 슬기의 가창력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시네마 천국’과 ‘팝콘 소녀’가 대결하는 1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함께 불렀다. 매혹적인 목소리와 유혹하는 듯한 몸짓을 선보인 ‘시네마 천국’과 팝콘처럼 통통 튀는 목소리의 소유자인 ‘팝콘 소녀’는 아이돌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노래는 물론이고, 소녀시대의 특징적인 안무도 깔끔하게 소화했다. 무대를 보고 김구라는 “두 사람이 무대를 꽉 채웠다”고 말했고, 조장혁은 “대진운이 안 좋다. 고수의 대결이다”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판정 결과 ‘팝콘 소녀’가 58대 41로 앞서며 ‘주말의 명화’를 눌렀다. ‘주말의 명화’는 이선희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1절을 부른 이후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시네마 천국’의 정체가 레드벨벳 슬기로 밝혀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슬기는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그동안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노래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참 좋았다. 앞으로도 노래에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팝콘소녀’를 가수 알리로 지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복면가왕’ 레드벨벳 슬기 “안녕~ 사실 저였어요” 깜찍 인증샷

    ‘복면가왕’ 레드벨벳 슬기 “안녕~ 사실 저였어요” 깜찍 인증샷

    ‘복면가왕’ 레드벨벳 슬기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슬기는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 사실 저였어요.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뜻깊은 경험이었어요! 멋진 모습, 무대로 보답할게요 #복면가왕 #시네마 천국 #레드벨벳 슬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슬기가 자신의 닉네임 ‘주말의 명화 시네마 천국’에 걸맞는 가면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가면에는 슬레이트와 필름 모양이 달려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슬기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이선희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를 부르며 의외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수고했어요ㅠ 보는 나도 울었다”, “인터뷰에서 우는 거 보고 저도 울었어요… 지금 진짜 잘 하고 있으니까 계속 노래해주세요”, “가면 쓰고 노래해도 음색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대박”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복면가왕’ 레드벨벳 슬기 ‘폭발 가창력’ 선보여 “연습생 이미지 깨고 싶었다”

    ‘복면가왕’ 레드벨벳 슬기 ‘폭발 가창력’ 선보여 “연습생 이미지 깨고 싶었다”

    복면가왕 ‘주말의 명화 시네마 천국’의 정체는 레드벨벳 슬기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팝콘소녀’와의 대결에서 패한 ‘주말의 명화 시네마 천국’이 정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드벨벳 슬기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예상치 못한 레드벨벳 슬기의 등장에 판정단과 방청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레드벨벳’ 슬기는 “이번 무대를 통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만들어졌던 ‘연습생’이라는 편견과 이미지를 깨고 싶었다”고 말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레드벨벳 슬기는 “7년간의 연습생 생활에서 힘들 때마다 ‘나는 나중에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을 거야’라고 생각했지만 성대 이상으로 노래를 부르지 못했던 시절도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그래서 이번 ‘복면가왕’ 무대에서 노래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참 좋았다. 출연하지 않겠다고 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노래에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복면가왕’ 하이디, “맞출까봐 떨었다” 정체는 배우 배종옥 ‘반전’

    ‘복면가왕’ 하이디, “맞출까봐 떨었다” 정체는 배우 배종옥 ‘반전’

    ‘복면가왕’ 하이디가 배우 배종옥으로 밝혀졌다. 2일 오후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40대 가왕을 놓고 에헤라디오에 도전하는 8명 참가자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첫 대결은 빨간머리앤과 하이디의 무대였다. 결과는 빨간머리앤이 승리. 복면을 벗은 하이디의 정체는 32년 차 배우 배종옥 이었다. 배종옥은 “맞출까봐 떨었다”며 “강렬한 캐릭터를 많이 해서 재미있고 발랄한 캐릭터를 하고 싶다. 얘기를 해도 아무도 귀담아 들어주질 않는다. 그래서 몸소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저에게 다른 느낌이 많다. 이런 모습들로 새롭게 다가가고 싶다”고 라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6 DMC 페스티벌, 클론·DJ DOC부터 EXID·갓세븐까지 ‘화려한 라인업’

    2016 DMC 페스티벌, 클론·DJ DOC부터 EXID·갓세븐까지 ‘화려한 라인업’

    2016 DMC 페스티벌이 오늘(1일) 개막했다. 방송인 김성주,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EXID의 하니가 공동MC를 맡은 ‘2016 DMC 페스티벌’은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1일 동안 MBC 앞 상암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2016 DMC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축제로, 방송 콘텐츠와 ICT(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까지 결합한 한류문화축제이다. 페스티벌은 ‘2016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레전드 토토가’,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뮤콘개막특집 아시아뮤직네트워크(AMN) 빅 콘서트’, ‘라디오DJ 콘서트 Stand By Me’, ‘코리안 뮤직 웨이브’, ‘DMC Rock Fesival’,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 ‘젊음의 축제-상암에서 놀자’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진다. 오늘(1일)은 공식 개막식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이 열린다. 그룹 클론, 트와이스 GOT7, 장미여관, 신문희, 틴탑, 태진아, 조정민, 몬스타엑스, YB, 다이나믹듀오, EXID, 레드벨벳, 김연지, 김장훈, 러블리즈, DJ DOC 등이 총출동한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500회’ 무한도전,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 ‘역시 무도’

    ‘500회’ 무한도전,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 ‘역시 무도’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500회를 맞은 가운데,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0월 조사결과 ‘무한도전’이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9월 1일부터 2016년 9월 30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19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35,376,91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소비량을 측정했다. 9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38,803,245개와 비교해보면 8.83%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는 참여가치와 소통가치, 시청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0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는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나혼자산다,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해피투게더, 듀엣가요제, 슈퍼맨이돌아왔다, 1박2일, 정글의법칙, 진짜사나이, 판타스틱듀오, 불타는청춘, 우리결혼했어요, 마이리틀텔레비젼, 불후의 명곡, 개그콘서트, 전국노래자랑 순으로 분석됐다. 10월 예능 평판분석에 미운우리새끼와 우리결혼했어요가 새롭게 편입됐다. 1위, 무한도전 브랜드는 참여지수 5,715,540 소통지수 2,012,571 시청지수 137,9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66,097로 분석됐다. 지난 9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7,192,868보다 9.36% 상승했다. 2위, 라디오스타 브랜드는 참여지수 2,779,300 소통지수 647,658 시청지수 97,9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24,948를 기록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613,398와 비교해보면 23.59 % 하락한 것. 3위, 복면가왕 브랜드는 참여지수 2,293,100 소통지수 788,436 시청지수 118,98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00,524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717,073보다 13.9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 분석결과, 무한도전이 1위로 기록되었다. 예능 프로그램 빅데이터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무한도전은 9.36% 상승했다. 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500회를 맞게 된다. 지난 2005년 4월 23일 ‘강력추천 토요일’의 한 코너로 시작해서 11년을 시청자들과 함께 했다. 지금은 보여주는 시청률보다 강력한 브랜드평판을 만들어내면서 출연자뿐만 아니라 게스트도 스타로 만들어내는 산실이 됐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SEN이슈] 음주운전 호란, 이혼에서 활동 중단까지 ‘가혹한 한 달’

    [SSEN이슈] 음주운전 호란, 이혼에서 활동 중단까지 ‘가혹한 한 달’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한달 사이 몇차례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한달 전인 8월 30일 호란은 이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013년 3월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했지만 3년 만인 지난 7월 이혼 서류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진 것. 호란은 그간 방송을 통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기에 그의 이혼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호란은 자신의 SNS에 “서로의 행복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구체적인 감정을 일일이 다 표현할 수 없음을 용서해달라”며 “사적인 영역에서의 최수진이 아닌, 가수 호란으로서 정진하고 치열해지겠다. 제게 주신 사랑을 갚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스스로를 다스리고 갈고 닦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호란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 앨범을 들고 밝은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20일 클래지콰이의 정규 7집 ‘트래블러스(Travellers)’를 발표하며, 차트 1위를 하면 멤버 전원이 삭발을 하겠다는 공약까지 내걸었다. 호란은 MBC ‘복면가왕’과 JTBC ‘비정상회담’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앨범 발표 9일 만인 29일 호란은 진행 중인 SBS ‘호란의 파워FM’ DJ를 박은경 아나운서에게 맡겼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호란이 급한 일이 생겨 제가 대타를 하러 왔다”며 방송을 대신했고 그 ‘급한 일’은 음주운전 사고로 드러났다. 호란의 소속사 측은 “호란이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 및 접촉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모두 마쳤다”고 밝히며 “호란은 이번 일에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호란은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호란은 지난 2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음의 병을 고백한 바 있다. 그녀의 마음의 병이 더욱 깊어질 것 같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유리, 데뷔 10년만에 내집 마련 “은행님께서 도와주셨지만..”

    서유리, 데뷔 10년만에 내집 마련 “은행님께서 도와주셨지만..”

    서유리가 성우 데뷔 10년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물세 살 성우가 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장이 된지도 10년 가까이 되었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오래 살던 집을 떠나 작은 원룸에서. 전세로. 돈을 벌기위해서 내 가족과 고양이를 지키기 위해 정말 닥치는 대로 일해 왔어요. 사기도 당하고 사람에게 상처도 받고 누구나 겪는 힘든 시기를 헤쳐 왔지요”라며 “그리고 마침내...은행님께서 도와주셨지만 내 집을 갖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또 모두가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유리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복면가왕’에도 출연, 가창력을 자랑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4연승, 로빈훗 허각도 꺾지 못해..인어공주는 솔비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4연승, 로빈훗 허각도 꺾지 못해..인어공주는 솔비

    복면가왕 에헤라디오가 4연승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에헤라디오가 4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로빈훗은 ‘나는 나비’ ‘살다가’ 등을 열창하며 인어공주 솔비와 시계 이재훈을 꺾고 가왕 에헤라디오와 결승 무대를 펼쳤다. 가왕 에헤라디오는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선곡해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가왕 자리를 지켰다. 4연승을 차지한 가왕은 “로빈훗 무대를 보고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아쉽게 가왕이 되지 못한 로빈훗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가수 허각이었다. 한편 복면가왕 인어공주는 솔비였다. 인어공주는 서문탁의 ‘사미인곡’으로 가창력을 뽐냈으나 로빈훗에 패해 가면을 벗었다. 솔비는 “타이푼 시절에 성대결절이 와서 음악 스타일을 바꾸고 하고 싶은 음악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대중분들은 아직 10년전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다. 지금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복면가왕’ 출연 계기를 밝혔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인어공주는 솔비 “아직도 타이푼 시절 목소리 기억해“

    복면가왕 인어공주는 솔비 “아직도 타이푼 시절 목소리 기억해“

    ‘복면가왕’ 노량진 인어공주는 솔비였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솔로곡 대결에서 노량진 인어공주는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선곡했다. 인어공주는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고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호흡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YB ‘나는 나비’를 선곡한 정의의 로빈훗은 2라운드에서는 한층 더 풍부해진 표현력과 경쾌한 리듬감까지 더해져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호란은 “인어공주는 1라운드 때 노래 잘하는 비가수라고 추측했는데 이번 무대를 보니까 의심의 여지 없이 가수”라고 평했고 “로빈훗은 몸에서 자유자재로 소리가 나는 게 어떤 기분일까 싶다. 소리 그 자체다. 너무 멋있다. 하루만이라도 갖고 싶은 목소리다”라고 극찬했다. 또 윤해영은 인어공주의 복싱 개인기를 본 후 “솔비가 아닐까 싶다. ‘진짜 사나이’에서 이시영한테 급조해서 배운 게 아닐까 싶다. 솔비도 노래 잘하지 않냐”고 추측했다. 대결의 승자는 로빈훗이었다. 아쉽게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인어공주는 솔비였다. 솔비는 “타이푼 시절에 성대결절이 와서 음악 스타일을 바꾸고 하고 싶은 음악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대중분들은 아직 10년전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다. 지금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복면가왕’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꾸준히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기와 희망 얻고 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악대장’ 하현우, “음악대장‘ 한 방으로 건물주 됐다” 해명보니?

    ‘음악대장’ 하현우, “음악대장‘ 한 방으로 건물주 됐다” 해명보니?

    ‘음악대장’ 하현우의 수입 루머가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현우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이라는 닉네임으로 최장기간 가왕의 자리에 머물면서 놀라운 수입을 거뒀다는 루머가 돌았다. 특히 “하현우가 ‘음악대장’ 한 방으로 건물주까지 됐다”라는 루머가 돌아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소문이 일파만파 커지자 당사자인 하현우 역시 최근 열린 콘서트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가 건물을 세웠다는 소문이 있더라. 그 이야기를 듣고 정말 어이가 없었다. 뭐라도 하나 샀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그냥 저희는 고기 먹고 싶을 때 고기 먹으면서 음악 할 수 있는 정도가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하현우는 “물론 돈을 많이 벌어서 저희 음악에도 더 투자할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좋겠지만 돈은 많아도 저희가 잘 쓸 줄도 모르고, 그래서 작정을 하진 않는데 돈이 많으면 산 속에 작업실 만들어놓고 하면 좋지 않겠나. 그런데 아직은 많이 모으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하현우를 둘러싼 건물주 루머는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악대장’ 하현우, 버린 곡만 몇 백곡 “적극적으로 삭제 중”

    ‘음악대장’ 하현우, 버린 곡만 몇 백곡 “적극적으로 삭제 중”

    ‘음악대장’ 하현우가 화제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9연승의 저력을 보이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과거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현우는 당시 MBC 에브리원 ‘수요예술무대’에 출연해 “멤버들과 음악을 같이한 지 벌써 10년째다.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해도 8년이란 긴 시간이다”며 “워낙 어린 시절부터 만나 같이 음악을 해왔기에, 이상한 음악도 많이 만들었다. 버린 곡만 몇 백곡 정도 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이현우는 “그렇다면 미발표곡으로 음반을 만들 수도 있으니 좋을 것 같다”라고 묻자 하현우는 “절대 공개할 수 없다. 공개해서는 안 될 노래들이다. 종종 웹상에서 떠도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적극적으로 삭제하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악대장 하현우, 슬리퍼 공항 패션 ‘음악대장 포스 어디로?’

    음악대장 하현우, 슬리퍼 공항 패션 ‘음악대장 포스 어디로?’

    음악대장 하현우의 공항 패션이 포착됐다. 하현우는 과거 자신의 SNS에 “저 처음으로 영국을 갑니다. 가서 외국 사람들 입에서 ‘와우’ ‘오!!’ 이런 말이 나오게 잘하고 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현우는 편한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공항에 서 있다. 음악대장 하현우의 포스보단 편한 동네 오빠 같은 모습에 네티즌 눈길이 모아졌다. 한편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1부와 2부에 걸쳐 MBC ‘추석특집 복면가왕 음악대장과 도전자들’이 방송됐다. 특히 9연승으로 장기집권을 했던 우리동네 음악대장(하현우)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로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첫 유닛 비투비 블루 결성, 첫 유닛 멤버는? ‘실력파 기대감↑’

    첫 유닛 비투비 블루 결성, 첫 유닛 멤버는? ‘실력파 기대감↑’

    첫 유닛 비투비 블루 결성이 화제다. 최근 그룹 비투비의 보컬라인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 네 멤버로 이뤄진 첫 유닛 비투비-블루의 결성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오는 19일 0시에 첫 디지털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를 공개한다. ‘내 곁에 서 있어줘’는 씨스타, 트와이스 등을 프로듀스한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의 작품으로,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에 이어 한층 더 성숙해진 보이스로 절제된 애절함을 표현한 비투비만의 감성 발라드 곡이다. 또한 이번 첫 디지털 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에는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직접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해 우정을 과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비투비-블루는 유닛 결성에 앞서 지난 8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메인 보컬 서은광은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면모를 발휘하는 등 가창력으로 뭉친 비투비-블루의 이번 기습 음원공개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음원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내 곁에 서 있어줘’는 비투비 보컬라인 멤버들의 진가가 발휘된 곡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로 팬 분 들 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투비-블루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비투비의 첫 유닛 비투비-블루(BTOB-BLUE)의 디지털 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는 오는 19일 0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사진은 비투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3연승 쾌거, 시청률 16.8% ‘최고의 1분’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3연승 쾌거, 시청률 16.8% ‘최고의 1분’

    ‘복면가왕’ 에헤라디오가 3연승을 하며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 11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신명난다 에헤라디오’가 동방신기의 ‘미로틱’(Mirotic)을 부르며 가왕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는 김동률의 ‘취중진담’을 부르며 ‘에헤라디오’의 가왕 자리를 위협했지만 압도적인 표차로 가왕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가마니’의 정체는 팝페라 가수 카이로 밝혀졌다. 12일 시청률 조사 기관 TNMS에 따르면, ‘복년가왕’ 시청률은 전국 기준 11.9%로 지난주보다 상승한 수치로 기록됐다. ‘에헤라디오’가 가왕 자리를 차지하는 순간에는 최고 1분 시청률이 전국 기준 16.8%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복면가왕 ‘문학소녀’ 정체는 호란, 김구라 “걸음걸이 보고 알았다”

    복면가왕 ‘문학소녀’ 정체는 호란, 김구라 “걸음걸이 보고 알았다”

    복면가왕 ‘문학소녀’의 정체는 가수 호란이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오늘 밤엔 어둠이 무서워요 석봉이’에게 패한 ‘읽어서 남 주나 문학소녀’의 정체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라운드에 진출한 ‘문학소녀’는 정미조의 ‘개여울’을 선곡해 1라운드와는 다른 원숙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이에 호란의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들을 포함한 방청객들은 쉽사리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문학소녀’를 호란으로 예측했던 김구라는 “지난주에 걸어가는 모습이 (호란)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걸음걸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주에 목소리를 들어보고는 더욱 확신했다”고 말했다. 조장혁은 “아니 어떻게 그렇게 노숙(?)하게 노래할 수 있어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MC 김성주는 “평소 많이 들었던 목소리지만 원숙한 감정 표현 때문에 더 연륜 있게 보여서 헷갈렸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단순히 1, 2라운드에서 떨어질 실력이 아닌데 아깝네요ㅠ 그래도 잘 들었어요”, “노래 잘 들었어요~ 온갖 장르에서 매력적인 보컬을 숨기실 수가 없네요”, “목소리 정말 좋네요 응원합니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복면가왕’ 문학소녀, 알고보니 호란 “비웃음 살까 두려웠다” 충격

    ‘복면가왕’ 문학소녀, 알고보니 호란 “비웃음 살까 두려웠다” 충격

    ‘복면가왕’ 문학소녀의 정체는 클래지콰이 호란으로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읽어서 남 주나 문학소녀’와 ‘오늘 밤엔 어둠이 무서워요 석봉이’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엉뚱한 매력과 통통 튀는 목소리를 선사한 ‘문학소녀’는 정미조의 ‘개여울’을 선곡해 전과 완전히 다른 성숙하고 깊은 목소리를 들려줬다. ‘문학소녀’는 온몸으로 가사를 전달하며 마치 절규하듯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청중들의 마음을 울렸다. ‘석봉이’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조용하고 차분하게 청중을 귀 기울이게 만들었다. ‘석봉이’는 가을 남자의 쓸쓸한 감성 잘 전달했다. 유영석은 “‘문학소녀’를 너무 과소평가했다. 사죄드린다‘며 극찬했다. 김구라는 ”’석봉이‘는 굉장히 청량한 느낌이다. ’문학소녀‘는 H같다’고 추측했다. 김현철은 ‘문학소녀’에 “진미령 씨 같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개인기 시간 ‘석봉이’는 비장한 음악 소리에 맞춰 마치 무술을 연상시키는 댄스를 선보였다. ‘문학소녀’는 꽃봉오리 예술단의 성대모사를 하며 엉뚱하고 깜찍한 동요를 불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판정 결과 ‘석봉이’가 59대 40으로 승리했다. 가면을 벗은 ‘문학소녀’의 정체는 혼성 듀오 클래지콰이의 호란으로 밝혀졌다. 호란은 “카메라 앞에만 서면 움츠러들었다. 오늘 제 행동을 보시고 깔깔대면서 재밌어하시는 모습을 데뷔 후 처음 봤다”며 기뻐했다. 호란은 “여기 오기 전까진 출연하기 두렵다는 생각이 많았다. 하지만 하길 잘했다”며 “저는 은연중에 ‘사람들은 사실 날 그렇게 좋아하지 않을거야’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사람들의 비웃음을 살까봐 너무 두려웠다”며 그동안의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문학소녀, 정체는 클래지콰이 호란 ‘10년 내공으로도 안 되는 실력’

    ‘복면가왕’ 문학소녀, 정체는 클래지콰이 호란 ‘10년 내공으로도 안 되는 실력’

    ‘복면가왕’ 문학소녀 정체가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으로 밝혀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38대 가왕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와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솔로곡 대결에서는 ‘읽어서 남 주나 문학소녀’와 ‘오늘 밤엔 어둠이 무서워요 석봉이’가 맞붙었다. ‘문학소녀’는 정미조의 ‘개여울’을 선곡, 여유 넘치는 무대로 감수성을 자극하는 낭만 보컬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어 ‘석봉이’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무대를 꾸몄다. 한층 원숙해진 음색과 긴 여운이 느껴지는 풍부한 감성이 청중단에 감동을 안겼다. 무대가 끝난 후 유영석은 “문학소녀는 전 장르의 책을 섭렵한 실력이다. 음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게 10년 내공으로도 안 되는 실력이란 걸 이제야 알았다. 내가 너무 과소평가했다. 어리석었다는 걸 깨달았다”고 극찬했다. 첫 번째 솔로곡 대결의 승자는 ‘석봉이’였다. ‘석봉이’는 19표 차로 ‘문학소녀’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패한 ‘문학소녀’의 정체는 클래지콰이 호란이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허정민, ‘복면가왕’ 팽이소년에 아쉽게 패 “우리 형 에릭이 칭찬”

    허정민, ‘복면가왕’ 팽이소년에 아쉽게 패 “우리 형 에릭이 칭찬”

    배우 허정민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세 번째 대결에서 ‘금의환향 귀성길’과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팽이소년’은 이재훈의 ‘사랑합니다’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터프하게 지르는 발성으로 상반되지만 어우러지는 목소리로 한 노래를 불렀다. 유영석은 “‘귀성길’의 목소리는 달콤한 감자칩 같은 느낌이며, 남성미와 함께 여린 여자의 감성까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팽이소년’은 이런 목소리는 사랑이 떠나지 않는다. 절제된 표현법이 너무 좋았다. 가왕 행 열차를 탈 듯”이라고 극찬했다. 투표 결과, 팽이소년이 62대 37로 이기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금의환향 귀성길’의 정체는 배우 허정민이였다. 방송 이후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다시 무대에서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할 수 있을까 욕만 먹고 퇴장하면 어떡하지 걱정하고 잠 못 이루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녹화 당일도 도망치고 싶어 안절부절 했지만 너무 친절했던 제작진들과 엄빠 미소로 응원해주던 관객느님들 덕분에 큰 용기를 얻고 열심히 부르고 퇴장하는데 눈에서 땀이 찔끔 나이를 숫자로만 먹은 겁쟁이를 또 어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거망동 안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전했다. 또 tvN ‘또 오해영’에서 함께 출연한 에릭의 문자를 공개하며 “우리 형이 칭찬해줬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경리, 시크한 공항패션에 드러난 ‘명불허전’ 몸매 “남심 올킬”

    복면가왕 경리, 시크한 공항패션에 드러난 ‘명불허전’ 몸매 “남심 올킬”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최근 포착된 공항패션도 눈길을 끈다. 경리는 1일 ‘스타제국 패밀리 콘서트’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경리는 블랙 니트에 화이트 컬러의 핫팬츠를 입고 ‘명불허전’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경리가 공항패션의 포인트로 선택한 가방은 조셉앤스테이시의 ‘에이 미니 (Joseph A Mini French Edi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리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낯선 여자에게서 가을 향기를 느꼈다’라는 이름으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랐다. 경리는 “데뷔 이후로 한 곡을 무대에서 불러보는 건 처음”이라며 “큰 무대에서 이렇게 노래를 부르게 될 줄 몰랐는데 너무 떨렸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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