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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북치는 소녀, 소찬휘가 2차 탈락? ‘숨겨둔 발톱을 꺼냈다“

    ‘복면가왕’ 북치는 소녀, 소찬휘가 2차 탈락? ‘숨겨둔 발톱을 꺼냈다“

    ‘복면가왕’ 북치는 소녀 정체는 소찬휘였다. 6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현 가왕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 소녀’와 생방송 가왕 ‘심장어택 큐피드’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명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대결은 거친 목소리가 돋보이는 ‘북치는 소녀’와 청아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나돌아갈래 오르골’이었다. 북치는 소녀는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를 선곡,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를 앞세운 신나는 무대였다. 무대를 꽉 채운 북치는 소녀의 인상적인 무대에 패널들은 춤을 추며 열광했다. 오르골의 선곡은 이선희의 ‘인연’이었다. 오르골의 맑고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를 잘 살린 선곡이었다. 후반부 고음 파트에서도 한서린 목소리는 죽지 않았다. 출연자들은 소름 돋는 오르골의 무대에 감동한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조장혁은 “북치는 소녀는 저번 주에 감추고 있던 본모습을 보여줬다. 뮤지션의 경지에 이른 샤우트 창법의 대가”라며 “오르골은 많은 분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는 목소리를 타고났다”고 평했다. 테이도 “숨겨둔 발톱을 꺼냈다. 북치는 소녀는 ‘낭만고양이’의 내공과 파워를 봤을 때 아이돌이 아닌 선배님이 틀림없다”고 호평했다. 오르골에 대해서는 “감정을 흘려보내는 내공이 있다. 발라드를 잘하는 뮤지션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영석은 “북치는 소녀는 시한폭탄 같다. 5-6연발 되시는 분”이라면서 “오르골은 귀옆을 톡 치는 노래였다. 듣기 좋은 노래를 하려고 한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목소리다. 3라운드 진출을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북치는 소녀는 나이도 있는 분이다. 고음 하면 이 분이라고 할 수 있는 상징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에픽하이 미쓰라도 “북치는 소녀는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던 분”이라고 말하는 한편, 오르골에 대해서는 “지난주에 생각했던 주(Joo)가 아닌 것 같다. 우리 라디오에 섭외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라운드 첫 대결의 승자는 오르골이었다. 오르골은 북치는 소녀에 105대94로 신승을 거두고 3라운드에 올랐다. 북치는소녀의 정체는 소찬휘였다. 소찬휘는 “방송을 좀 안하면 ‘이제 소찬휘가 고음이 안되나보다’하는 분들이 많다. 관리 잘해서 언제나 원키로 부르는 가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팝콘소녀 가왕 방어, 대체 누구? “사람 무대 아니야”

    ‘복면가왕’ 팝콘소녀 가왕 방어, 대체 누구? “사람 무대 아니야”

    ‘복면가왕’ 팝콘소녀 가왕 방어전이 시작된다. 6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을 향해 불씨를 점화한 팝콘소녀와 그녀에게 대항하는 생방송 가왕 심장어택 큐피드, 그리고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그 중,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모든 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리스마 보컬 팝콘소녀의 가왕 방어전 선곡이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안겨준 팝콘소녀의 새로운 가왕 방어전 무대에 모두가 할 말을 잃어버린 것이다. 처음 라이브로 들은 가왕의 무대에 라디오 DJ 판정단 모두 푹 빠져들었다. 판정단들은 “사람의 무대가 아닌 것 같다”, “다시 태어나면 저 목소리를 꼭 갖고 싶다”, “너무 감동을 받아서 화가 날 지경이다” 등 벅찬 감동을 여실히 토해냈다고 한다. 특히 평소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감성 디제이 테이는 첫 소절부터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앉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팝콘소녀가 어떤 무대를 선보였을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 노래·그 가수… 시들해진 음악 예능

    그 노래·그 가수… 시들해진 음악 예능

    가수와 일반인 듀엣·대결 유사 포맷 복고 - 가창력 - 감동 반복 피로감 화제 유발하는 출연자 섭외도 한계 “기성 가수 신곡 무대 점점 줄어들어” 지난 몇 년간 음악 예능은 방송계의 ‘흥행 불패’ 아이템이었다. 각 방송사는 명절 때마다 비슷비슷한 소재의 음악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을 쏟아냈고 정규 편성되는 사례가 잇따랐다. 저마다 ‘복면가왕’의 흥행을 기대했지만 최근 음악 예능의 성적표는 영 신통치 못하다. “그 밥에 그 나물”이라며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다. SBS는 최근 밝힌 가을 개편안에서 “현재 방영 중인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를 오는 20일 종료하고 월요일 밤 11시대에 방송 중인 ‘꽃놀이패’를 이동 편성해 경쟁 채널과의 장르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설 명절 파일럿을 거쳐 지난 4월 첫 방송한 ‘판타스틱 듀오’는 프로 가수들이 일반인 도전자들의 영상을 보고 듀엣 파트너를 찾아 경연하는 방식으로 이선희, 양희은, 윤복희, 남진, 전인권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5~6% 선에 머물렀다. 기성 가수와 일반인의 듀엣이라는 구성이 ‘판타스틱 듀오’와 거의 흡사한 MBC ‘듀엣 가요제’ 역시 지난 9월 16일 9.2%(닐슨코리아 기준)로 반짝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대체로 5~6%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는 형국이다. KBS는 지난달 21일부터 서바이벌 음악 예능 ‘노래싸움-승부’를 격전지인 금요일 밤에 야심차게 배치했으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추석 파일럿 방송 때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나 정규 편성된 뒤 첫 방송 시청률은 5.7%, 2회는 3.9%에 머물렀다. 물론 항후 추이를 더 지켜봐야겠지만 가수가 아닌 연예인들이 3인 1조로 음악감독과 팀을 꾸려 노래 대결을 펼친다는 포맷이 다른 음악 예능과 큰 차별점을 보이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요즘은 종편과 케이블에서도 유사한 포맷의 음악 예능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피로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음악 예능의 효시가 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쇠락은 이를 어느 정도 예고했다. 오디션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엠넷 ‘슈퍼스타 K8’는 방송 시간대를 목요일로 옮기고 경연 방식도 바꿨지만 시청률 1~2%대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9월 15일 종영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3는 2.6%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JTBC 등 종편에서도 ‘히든 싱어’, ‘슈가맨-투유 프로젝트’, ‘힙합의 민족’ 등 음악 예능을 끊임없이 내놓고 있지만 이렇다 할 화제작은 나오지 않고 있다. 좀처럼 식을 것 같지 않았던 음악 예능에 식상함을 느낀 이유는 복고 가요를 통한 향수와 가창력을 통한 감동이라는 음악 예능의 코드가 반복됐기 때문이다. 시청자 강모(32·여)씨는 “최근 TV 음악 예능이 비슷비슷한데 ‘소름’, ‘전율’, ‘레전드’ 등의 자막을 통해 과장된 감정을 강요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서 “일반인, 예능인 등 아마추어들의 노래만 듣다 보니 진짜 가수들의 노래를 감상할 기회는 점점 더 없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비교적 롱런하는 경연 프로그램도 있지만 고음 가창력 위주 가수들의 겹치기 출연이 식상함을 가져 온다는 지적도 있다. 대중문화 평론가 김교석씨는 “음악 예능은 다른 예능보다 게스트의 의존도가 높아 어떤 가수, 어떤 출연자가 나오느냐가 관건인데 음악 예능이 많아지면서 화제성을 유발하는 출연자 섭외에 한계가 온 것 같다”면서 “노래 부르고 대결하는 똑같은 포맷 속에서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그들의 재능을 발견한다는 같은 코드가 반복돼 식상함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돌 가수로 점령된 순위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정통 음악 프로그램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거의 유일한 현실 속에서 음악계의 불만도 적지 않다. 한 가요 기획사 대표는 “화제 몰이를 위해 소속 가수들을 출연시켰지만 음악 예능이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한다고 해도 더이상 화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음악 예능에서는 복고 가요 등 예전 음악만 나오다 보니 기성 가수들이 신곡을 들려줄 자리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 더욱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한동근 뇌전증 고백 “‘복면가왕’ 리허설 때 기절..뇌세포 죽는 병”

    한동근 뇌전증 고백 “‘복면가왕’ 리허설 때 기절..뇌세포 죽는 병”

    가수 한동근이 뇌전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너의 목소리만 듣고 싶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저한 검증을 거친 명품 성대의 소유자 김경호 이세준 휘성 한동근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가수 한동근은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묵직한 아우라를 내려놓고, 어리바리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C들이 “방송 녹화 전 기절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하자 한동근은 “예전 MBC ‘복면가왕’ 리허설때 기절한 적이 있다. 뇌전증을 앓고 있어서 그렇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동근은 “뇌세포들이 전류로 붙어 있는데 전류가 약해서 순간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떨어져 경직되고 간질하는 거처럼 보이는 병이다”며 “전후가 기억이 안난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아침에 일어난다고 일어났는데 화장실 바닥에 자고 있더라”며 “그게 기억나고 방송에서 했던 게 기억이 안난다. 그래서 모니터를 한다”고 말했다. 또 “내가 기절을 하게 된 게 조금 됐다. 3~4년 됐다”며 “뇌전증이 빈도수가 많을수록 뇌세포가 많이 죽는다고 하더라. 기절이 심해진다. 계속 약을 먹어야 한다”고 털어놨다. 출연진들이 걱정을 쏟아내자 한동근은 “최근에는 기절한 적 없다. 꾸준히 약을 먹고 관리하고 있다”고 안심시켰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말하는대로’ 다나, “남친 이호재..내 인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 애정

    ‘말하는대로’ 다나, “남친 이호재..내 인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 애정

    ‘말하는대로’ 다나가 남친 이호재를 언급했다. 26일 JTBC를 통해 방송된 ‘말하는대로’에서는 배우 황석정, 만화가 이종범, 가수 다나가 출연해 소통의 창을 열었다. 이날 다나는 방황하던 사춘기에서 돌아와 뮤지컬로 다시 복귀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더불어 뮤지컬을 시작하던 당시 가수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 적응하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하며 노래에 대한 간절함이 생겼음을 덧붙였다. 이에 다나에게 기회로 다나왔던 복면가왕 출연을 말했다. 또한 출연 이후 그녀는 스스로 노력했던 부분에서 가치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더불어 다나는 공개 연애를 선언한 이호재 감독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호재를 소개하며 “지금의 저를 만드는데 50%는 기여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다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내 인생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게 번개 맞는 것보다 좋은 것 같다”라고 표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쓰랑꾼’ 유지태 반전 매력에 ‘1박2일’ 시청률 17.4% “일요 예능 1위”

    ‘쓰랑꾼’ 유지태 반전 매력에 ‘1박2일’ 시청률 17.4% “일요 예능 1위”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쓰랑꾼’(쓰레기+사랑꾼) 검사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유지태가 ‘1박2일’에서 예능감을 터뜨리며 시청률에 공헌했다. 유지태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의 ‘김준호 동거인 특집’에 특별 출연했다. 유지태는 ‘1박2일’ 맏형인 개그맨 김준호와 단국대 연극영화과 동문으로, 김준호가 집행위원장을 맡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할 정도로 평소 가깝다. 김준호와 역시 막역한 사이인 개그맨 정명훈도 특집에 함께했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인 유지태는 드라마와 영화 속 점잖고 차가운 신사 이미지와 달리, 소탈하면서도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유지태의 활약에 힘입어 17.4%의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을 기록, 지상파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한편 ‘1박2일’에 이어 전파를 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일밤-복면가왕’은 13.9%, ‘진짜 사나이’는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체조요정 손연재를 깜짝 카드로 내세웠으나 시청률은 7.5%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시청률은 6.0%로 집계됐다. 사진=KBS ‘1박2일’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비소녀 박진주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출연 소감

    우비소녀 박진주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출연 소감

    ‘복면가왕’ 우비소녀의 정체가 배우 박진주로 밝혀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가 3라운드에 진출해 ‘에펠탑’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비소녀는 2NE1의 ‘UGLY’를 열창했다. 통통 튀면서 청량한 목소리는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강력한 상대인 에펠탑과의 대결에서는 패했다. 결국 박진주의 정체는 공개됐다. 방송이 끝난 후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비소녀’의 일러스트와 함께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진주는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꿈 같아요 지금도!”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녹화할 때는 정말 많이 긴장하고 떨려서 녹화 끝나고 많이 아팠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아팠던 게 다 사라졌어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진주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또 한 번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박진주는 영화 써니, 드라마 ‘엔젤아이즈’,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로 현재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오 간호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축가 전문? ‘소름 돋는 가창력 소유자’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축가 전문? ‘소름 돋는 가창력 소유자’

    ‘복면가왕’ 우비소녀의 정체는 박진주였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는 ‘에펠탑’과 ‘우비소녀’의 무대가 공개됐다. 우비소녀의 정체가 배우 박진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가창력이 재조명됐다. 박진주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노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왔다.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에서 박진주는 결혼식에서 축가 전문으로 나서 핑클의 ‘영원한 사랑’ 불렀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교도소 연말 위문 공연에서 이선희의 ‘인연’을 부르며 수준급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는 2NE1의 ‘UGLY’를 열창했다. 청량한 목소리와 신나면서도 호소력 짙은 ‘우비소녀’의 보이스에 스튜디오는 금세 ‘우비소녀’에 빠져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 섹시+건강미 모두 있는 몸매 ‘모든 걸 소유’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 섹시+건강미 모두 있는 몸매 ‘모든 걸 소유’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의 우월 몸매가 재조명됐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팅커벨의 정체는 씨스타 소유였다. 소유의 가창력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화보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보디라인과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소유는 본인의 일상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듯 짧은 반바지와 루즈한 니트 그리고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소유는 실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오후 시간 상큼 달콤한 음식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다고 밝히며, 레이스 슬립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 앉아 과일보다 달콤한 미소로 남심을 저격했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피트니스 복을 입은 소유는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S라인과 볼륨감으로 몸매 종결자로서 위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 “지르고 싶더라. 지르는 걸” 소감 보니..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 “지르고 싶더라. 지르는 걸” 소감 보니..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가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도전자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밀당요정 팅커벨(이하 팅커벨)’ 소유는 무대에서 내려온 후 ‘복면가왕’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방송에서 매일 사랑 노래만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문득 옆에서 시원하게 열창하는 모습을 보면 지르고 싶더라. 지르는 걸 정말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소유는 “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지르고 나니까 가던 길 가야 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밀당 요정 팅커벨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파리의 연인 에펠탑과의 준결승 대결에 패해 복면을 벗었다. 이날 경연 결과 팅커벨은 28표, 에펠탑은 무려 72표를 획득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진주, 훈남과 다정하게 셀카 ‘안구정화’

    박진주, 훈남과 다정하게 셀카 ‘안구정화’

    박진주와 박성훈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BH엔터테인먼트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투의 화신의 러블리 신스틸러들! 오 간호사와 차비서의 훈훈한 투샷 공개. 오늘도 잊지 않으셨죠? 밤 10시 질투의 화신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었다. 특히 두 사람의 연인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이하 우비소녀)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불러 배우 이선빈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네티즌은 우비소녀 정체에 대해 가수 벤, 배우 박진주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선빈, MCM 화보 촬영현장 공개 ‘역시 대세녀’

    이선빈, MCM 화보 촬영현장 공개 ‘역시 대세녀’

    이선빈이 MCM 화보를 찍었다. 이선빈은 최근 네이버 V앱을 통해 MCM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선빈은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노래를 들려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잠시 머뭇 거리다가 이내 가창력을 뽐냈다. 노래를 마친 이선빈은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떨어졌지만 마음은 몹시 편했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이선빈은 “3라운드에서 부르려고 했던 곡을 많은 분들이 물어보는데 럼블피쉬의 ‘아이 고(I GO)’를 하려고 했다. 그 앞에 ‘술이야’를 불렀기 때문에 다음 무대는 신나게 하려고 했다. ‘아이 고’는 다음 기회에 부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이선빈은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 모델로 발탁됐으며, 24일 론칭 예정인 디지털 매거진 뷰(VIEW)의 커버걸로 MCM과 함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 “쇄골 근처 점 닮았다” 서하준 눌렀다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 “쇄골 근처 점 닮았다” 서하준 눌렀다

    ‘복면가왕’ 팅커벨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팝콘소녀’에 대항하는 도전자들이 출연했다. 1라운드 무대에서는 팅커벨과 피터팬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듀엣으로 감미로운 보이스를 자랑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팝페라 가수 카이는 “숲 속의 꽃향기가 났다. 봄 향기가 느껴져서 가슴이 뛰었다”고 두 사람의 보이스를 극찬했다. 투표 결과 팅커벨이 피터팬을 69대 30으로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피터팬은 가면을 벗었고 배우 서하준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팅커벨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B1A4 신우는 팅커벨을 ‘S’로 시작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일 거라고 예상했다. 네티즌들 또한 팅커벨이 씨스타 소유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네티즌들은 “노래 듣자마자 소유인 것을 알았다” “쇄골 근처의 점이 소유와 같다”,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비슷해”등의 주장을 펼쳤다. 한편 네티즌은 여러가지 정황과 근거를 들어 2라운드 진출자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다. 네티즌 추측을 종합해보면 팅커벨은 ‘소유’, 에펠탑은 ‘이진성’, 암행어사는 ‘홍대광’, 우비소녀는 ‘박진주’로 예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우비소녀’는 박진주? 과거 ‘거위의 꿈’ 노래 영상 보니 ‘대박’

    ‘복면가왕 우비소녀’는 박진주? 과거 ‘거위의 꿈’ 노래 영상 보니 ‘대박’

    복면가왕 우비소녀로 배우 박진주가 물망에 오른 가운데 그녀의 노래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대학로 #얼굴 없는 가수ㅋㅋ 진주의 꿈”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박진주가 인순이 원곡 ‘거위의 꿈’을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는 모습이다. 화질이 다소 안 좋은 탓에 자신을 ‘얼굴 없는 가수’라 표현한 것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복면가왕 나가야 해요”, “와 정말 잘 부르시네요! 벌써 몇 번째 듣고 있는지”, “역시 시원시원한 보컬! 우비소녀인가?”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첫 출연한 ‘우비소녀’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끼를 뽐내며 방송 이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진주, 가수 벤 등이 후보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박진주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진주, SNS 일상 보니 손등에 달팽이 올리고 동그란 눈 “엉뚱 매력”

    박진주, SNS 일상 보니 손등에 달팽이 올리고 동그란 눈 “엉뚱 매력”

    배우 박진주가 ‘복면가왕 우비소녀’로 추측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에 그녀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박진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섭선배님과 지윤언니 부부는 달팽이를 아홉마리나 키우신다. 달팽이가 너무나 커서 무서웠다. 두섭선배님이 달팽이를 얼굴에 올려놓으면 피부가 아주 좋아진다고 하셨다. 그냥 이렇게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등 위에 달팽이를 올려놓은 박진주가 동그란 눈으로 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6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 첫 등장한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는 빼어난 가창력과 끼를 뽐내며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진주, 가수 벤, 배우 심은경 등이 ‘우비소녀’의 정체로 거론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이선빈, ‘우비소녀’에 가면 벗었다 “차가운 사람 아닌데 편견”

    복면가왕 이선빈, ‘우비소녀’에 가면 벗었다 “차가운 사람 아닌데 편견”

    ‘복면가왕’ 이선빈이 ‘우비소녀’의 등장에 가면을 벗어야 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에 도전하는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가 뛰어난 가창력과 끼를 뽐내며 유력한 새 가왕 후보로 떠올랐다. ‘우비소녀’에 패한 ‘먹지 말고 양보하세요 과자집’의 정체는 배우 이선빈이었다. 이선빈은 “‘복면가왕’에서 깨고 싶었던 편견이 있었냐”는 질문에 “제가 문자 답장 안 해줄 것 같은 이미지, 말 걸면 대답 안 할 것 같은 이미지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선빈은 “제가 그런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노래도 좋아하는 한낱 어린 배우다”며 “노래는 예전부터 좋아했고 가수 연습생이었다.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앞으로 연기도 하면서 음악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 우비소녀’의 정체로는 배우 박진주가 가장 유력한 인물로 거론되고 있으며 가수 벤, 배우 심은경의 이름도 오르내렸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우비소녀, 신흥강자 등장에 시청률 14.6% ‘박진주 벤 주목’

    복면가왕 우비소녀, 신흥강자 등장에 시청률 14.6% ‘박진주 벤 주목’

    ‘복면가왕’이 신흥 강자 ‘우비소녀’의 등장에 모처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주문하시겠습니다 팝콘소녀’에게 도전하는 8명의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MobileAdNew cent er --> 이 중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라는 이름의 여성 가수는 록밴드 체리필터의 ‘오리 날다’의 듀엣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다수 네티즌이 ‘우비소녀’가 SBS TV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오 간호사 역으로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박진주라고 추측하는 가운데 배우 심은경, 가수 벤도 ‘우비소녀’의 정체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복면가왕’ 시청률은 14.6%(닐슨코리아·전국)로 집계됐다. 이는 시청률 15.3%를 기록했던 지난 6월 12일 63회 방송 이후 최고 성적이다. 지상파 일요 예능가에서는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시청률 16.5%로 변함없이 1위를 지켰다. 이시영의 활약이 계속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가 시청률 13.9%,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판타스틱 듀오’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넥센과 LG 경기 중계 때문에 결방했다. KBS2TV ‘개그콘서트’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진주, 복면가왕 우비소녀? 축가 영상보니 ‘약속해줘~’ 부르다 “흥 폭발”

    박진주, 복면가왕 우비소녀? 축가 영상보니 ‘약속해줘~’ 부르다 “흥 폭발”

    배우 박진주가 ‘복면가왕 우비소녀’로 추측되고 있다. 이에 그가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서 부른 축가 영상이 눈길을 끈다. 박진주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해줘”라며 결혼식 축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진주는 지인의 결혼식에서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부르는 모습. 처음에는 살짝 떨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핑클의 춤을 추는 등 유쾌한 면모를 드러내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첫 등장한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방송 이후 박진주, 가수 벤 등이 ‘우비소녀’의 정체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박진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우비소녀, ‘아담 체구+가창력’ 박진주 벤? “성대가 칼날 같은 분”

    복면가왕 우비소녀, ‘아담 체구+가창력’ 박진주 벤? “성대가 칼날 같은 분”

    ‘복면가왕’의 새 출연자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의 정체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타이틀을 위한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먹지 말고 양보하세요 과자집’ 이선빈, ‘어른들은 몰라요 피터팬’ 서하준, ‘누가 밀었나 피사의 사탑’ 김학도, ‘억울하옵니다 미스 춘향’ 이지혜 등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으나 가면을 벗었다. 이 중 발군의 실력을 뽐낸 복면가수는 단연 ‘우비소녀’였다. ‘과자집’ 이선빈과 체리필터의 ‘오리 날다’를 열창한 그는 판소리, 성악 등 장르 불문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내 판정단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장혁은 “성대가 날카로운 칼날 같은 분이다”고 평가했고 김구라는 “‘팝콘’ 오늘 위기다. 이분이 ‘팝콘소녀’에게 물 뿌린다”며 가왕 교체를 예상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아담한 체구와 뛰어난 발성을 근거로 배우 박진주 김슬기 심은경, 가수 벤, 개그우먼 김다래 등으로 ‘우비소녀’의 정체로 추측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피터팬 서하준, 화려한 ‘안무+랩’ 선보여...실력 보니 ‘대박’

    ‘복면가왕’ 피터팬 서하준, 화려한 ‘안무+랩’ 선보여...실력 보니 ‘대박’

    ‘복면가왕’ 피터팬이 화려한 댄스와 랩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어른들은 몰라요 피터팬’이 정체 공개에 앞서 개인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터팬’은 먼저 퓨전 복고 댄스를 선보였다. 팔과 다리를 이용해 허공을 찌르는 일명 ‘쪼쪼 댄스’부터 현란한 스텝까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자 판정단 김구라는 “누구인지 알겠다. NRG 천명훈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또 다른 판정단인 래퍼 딘딘은 “천명훈 씨는 좀 더 방정맞다”며 부정했다. 이후 ‘피터팬’은 가수 드렁큰 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의 일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피터팬’의 정체가 배우 서하준으로 공개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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