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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한효근◇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우기붕△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 최문식◇부이사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성락승◇부이사관 전보△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춘복◇서기관 승진△법무부 정보팀장 김민수△〃 출입국심사과 이우준△〃 체류조사과 한상천△〃 국적·난민과 송기만△〃 외국인정책과 이동휘△서울사무소 관리과장 이종옥△부산사무소 〃 이흥대◇서기관 전보△인천공항사무소 입국심사국장 남기빈△서울사무소 심사〃 조정환<법무부>△출입국심사과장 김종호△체류관리〃 이인규△체류조사〃 이복남△사회통합〃 손종하△출입국기획과 배상업<출입국관리사무소장>△김해 남기오△제주 이세윤△대구 석태근△여수 박규범△양주 박영순△마산 김삼준△춘천 김승기<외국인보호소장>△화성 한영춘△청주 김치원 ■국토해양부 ◇국장급 채용△국토해양인재개발원장 진영환◇국장급 전보△토지정책관 김경식◇국장급 승진△국토정보정책관 서명교△공항항행정책관 전병국△한강홍수통제소장 김석현◇부이사관 승진 <과장>△국토정보정책 김선태△교통안전복지 구자명△간선철도 장영수△항만정책 박준권△공항정책 조노영△국토정책 윤성원△기업복합도시 최원규△건축기획 김일환△공공택지기획 권상대◇과장급 전보△운하지원팀장 엄기두△해양환경정책과장 최준욱△대통령실(파견) 김규철△국가건축위원회(〃) 이우제 ■법제처 ◇서기관 전보 △경제법제국 최성희 ■소방방재청 ◇소방정 승진·전출 △경북 지방공무원 김경진◇소방정 전보△광주소방학교장 천성수△경북〃 우재봉△충청〃 김일수△재난상황실 백동승△기획재정담당관실 정완택△예방전략과 윤순중△소방정책과 오대희△방호과 최재선△소방제도과 신열우△소방산업과 이창섭◇소방정 전입·파견△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이선재△제주소방본부 권오한 ■농촌진흥청 ◇고위 공무원 승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박철웅◇과장급 직위승진 △기획조정관실 행정법무담당관 박정승△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김완석◇과장급 전보△청장비서관 김두호△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기정노△농업과학원 유해생물과장 윤종철△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진모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기획행정실장 이정협△미래과학기술전략센터소장 이민형△신성장동력센터〃 장진규△글로벌협력센터〃 이춘근△과학기술인력단장 홍성민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지원부장 김인태△원자력교육센터장 이기복 ■포스코 ◇부사장 승진 △홍보실장 김상영◇전무 승진△스테인리스사업부문 유광재△탄소강사업부문 광양제철소장 김준식△스테인리스원료구매실장 장영익△탄소강사업부문 포항제철소장 조봉래△〃 마케팅본부장 신정석△연구위원 강태욱◇상무 선임△경영지원총괄 미래창조아카데미원장 김영헌△정도경영실장 최정우△성장투자사업부문 마그네슘사업부장 조상호△〃 에너지사업실장 이명철△광양제철소 설비담당부소장 안동일△경영지원총괄 노무외주실장 여재헌△〃 정보기획실장 최규석△광영제철소 압연담당부소장 민경준△마케팅본부 포스코-사우스아시아 설립추진반장 김원기△포스코-베트남 파견 법인장 남식△광양제철소 행정담당부소장 고석범△〃 선강담당 부소장 김학동△마케팅본부 공정품질서비스실장 김선원△경영지원총괄 사회공헌〃 손기진△성장투자사업부문 철강사업1〃 김동철△〃 소재사업〃 김지용△스테인리스 생산·기술 담당 전 철△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 파견 총경리 김용민△포항제철소 압연담당부소장 이영기△포스코-재팬 파견 법인장 유성△마케팅본부 열연마케팅실장 신재철△기술총괄 생산성연구센터장 김세현△경영지원총괄 글로벌리더십센터장 오인경△연구위원(상무급) 임창희△Fellow(〃) 김정식 이기창◇상무보 선임△모진태 김민동 배청헌 서명득 주재호 이태주 김동만 김동수 권석철 박세연 우형택 유주열 전국환 이복성 조영기 권혁도 이정용 하영술 전중선 류호찬 이윤용 진광근 류재화 송효석 성기웅 김재관 신건 주상훈 조용두 ■KBS △정책기획센터장 이동식◇보도본부 국장급△해설위원실장 고대영△보도국장 임창건△보도국 주간(편집) 권순범◇보도본부 팀장급 <보도국>△(편집) 라디오뉴스제작팀장 윤제춘△경제팀장 박찬욱△사회〃 박승규△행정복지〃 김대회△네트워크〃 김용석<보도제작국>△시사보도팀장 이현님<영상취재국>△보도영상팀장 이승익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통합환경연구본부장 이영준◇센터장△환경평가검토 송영일△국토환경정보 윤정호△지구환경정보 조공장◇연구실장△전략평가 노백호△환경관리 신용승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이사 권영환 ■스포츠동아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이승욱 ■한화증권 △포천지점장 김지만 ■엔씨소프트 ◇전무 승진 △최고기술책임자(CTO) 우원식△웹비즈니스센터장 황순현 ■생명보험협회 ◇승진 △자격시험실장 이우승△IT지원부장 현춘순△대전지부장 김종후◇전보△모집질서부장 이재운△대구지부장 안덕종 ■서울시립대 △정경대학장 이진원△경영대학장(경영대학원장 겸임) 이성호△정경대 교학과장 신성휘△경영대·경영대학원 교학과장(경영학부장 겸임) 안성제△국어국문학과장 류순태△자유전공학부장 이상신 ■신한은행 ◇전보 △중소기업지원본부장 이종성
  • 재외공관장도 비즈니스 프렌들리

    재외공관장도 비즈니스 프렌들리

    각국 대사들과 기업 대표들이 만나 주재국의 ‘생생한 정보’를 교환하는 ‘비즈니스 박람회’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외교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105명의 재외공관장이 249개 기업인과 개별상담을 통해 주재국 현지 시장 현황과 진출 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재외공관장들은 기업인들에게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현지 기업과의 거래 알선 주선 및 유망 바이어 소개, 현지 경영의 애로 해소 등도 함께 논의했다. 재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총 649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공관장별로 평균 6.2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셈이다.191개 기업이 참가해 516건의 면담을 진행했던 재작년에 비해 133건(25.8%)이 증가했다. 현지 정보에 대한 수요는 최근 미국, 인도, 유럽연합(EU),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걸프협력위원회(GCC) 등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거나 협상을 진행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몰렸다. 특히 FTA와 관련된 질문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최근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이 발효되면서 인도 진출에 대한 기업들의 문의가 많았다.지난달 1일 한·인도 CEPA가 발효되면서 앞으로 13억 인구 중 3억명이 중산층인 인도 시장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백영선 인도대사는 “오늘 기업인들과 11건의 상담을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까지 묻는 경우가 있어 대사로서 답변하기 어려운 것도 있었다.”면서 “2년 전에도 첫 상담회에 참석했는데 올해 인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박준우 주 벨기에 겸 EU대사도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질문 공세를 받았다. 박 대사는 “앞으로 한·EU FTA가 발효되고 기업들이 EU 지역에 수출할 때 까다로운 원산지 규정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소개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인권위 “용산참사 경찰 과잉조치” 의견제출

    지난해 1월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용산참사’ 당시 경찰이 철거민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위험을 알고도 무리하게 작전을 감행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9일 용산참사 사건과 관련해 재정신청 사건이 진행 중인 서울고등법원에 “당시의 경찰권 행사는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과잉조치였다.”는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용산참사 유가족들은 검찰이 당시 진압작전을 지휘했던 경찰 수뇌부 등을 불기소 처분하자 이에 불복해 법원에 재정신청을 냈다. 인권위는 “진입계획을 수립한 경찰지휘부가 애초 진입계획을 세울 때 농성자들이 보유한 시너 화염병 등 위험물질에 대해 파악하고 있었고, 그에 대한 예방책도 마련했으나 정작 작전을 수행하면서 이 같은 위험성을 감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진입을 시도하는 경찰특공대원, 소방관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화재 발생 가능성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또 “1차진입 당시 화재가 발생했고 망루 내부에 가연성 유증기가 가득 차 대형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컸음에도 작전을 변경하지 않고 무리하게 곧바로 2차 진입을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찰이 화재 위험성이 높고 강제진압에 따라 농성자의 돌출행동이 예견되는 상황에선 더욱 신중히 공권력을 행사할 주의의무가 있지만 이를 소홀히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권위는 용산참사 수사과정에서 철거민들을 심야조사하고 장시간 대기시키는 등 인권을 침해했다며 수사를 지휘한 해당 본부장과 검사에게 관련 규정에 대한 직무교육을 시킬 것을 검찰총장에게 권고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지역 핫 이슈] 울산 연료정책 논란

    [지역 핫 이슈] 울산 연료정책 논란

    정부가 지난해 말 오염물질 총량 규제 및 석탄사용을 조건부 승인토록 하는 ‘환경규제 선진화방안’을 확정하면서 울산지역의 ‘산업 연료정책 전환’(저황유→고황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대기질개선 위한 연료정책 개선 연구용역’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의뢰, 최근 결과를 보고 받은 데 이어 상반기 중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결정할 방침이다. 울산지역 석유화학업계는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저황유(황 함유량 0.3% 이하) 대신 고황유(황 함유량 0.5% 이상) 허용을 시에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KEI가 지난 4일 열린 ‘울산시 산업 연료정책 전환 자문회의’에서 “고황유로 전환하더라도 최적의 방지시설을 통해 아황산가스(SO2)와 질소산화물(NOx), 미세먼지(PM)의 배출농도를 현행보다 두 배 이상 낮출 수 있다.”고 밝힌 연구용역 결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KEI 조사결과, 지역의 9~12개 업체는 고황유 사용을 전제로 아황산가스 배출허용 기준을 현재 180에서 2.6~3.6배(50~70)로 강화하더라도 연료 전환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최근 탈황 기술이 발전해 고황유를 사용하더라도 최적의 방지시설을 갖추면 아황산가스 배출농도를 저황유 사용 때보다 50%까지 크게 낮출 수 있다.”면서 “고황유는 장기적으로 저황유에 비해 20%가량 저렴해 기업의 경영난 극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반면 시민·환경단체는 산업 연료를 현행 저황유와 LNG에서 고황유로 전환할 경우 대기질 악화로 이어져 자칫 20년 전 공해도시로 회귀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울산미포와 온산국가공단은 1986년 3월 국내 최초로 ‘대기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점차적으로 황 함유량 0.3% 이하의 저황유 사용이 자리잡았다. 울산의 대기질 개선은 이 같은 ‘연료사용규제’라는 정책적인 제약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환경단체는 대기질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저황유와 LNG 등 청정연료정책을 고수해줄 것을 울산시에 촉구하고 있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KEI의 이번 연구용역은 단순히 아황산가스 등에 국한시켜 기후변화 협약 등 대기환경 전반에 걸친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고황유 사용을 희망하는 9~12개의 업체가 울산 전체 대기환경의 80% 이상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고황유로 전환할 경우 대기질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공청회 등을 거쳐 산업계에 고황유 사용을 허가할 것인지, 허가할 경우 배출허용 기준을 어느 정도까지 강화할 것인지 등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과학논문 ‘질보다 양’

    국내에서 발표되는 과학기술분야 과학인용색인(SCI)급 논문의 질적 수준이 미국·영국·독일·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물론 타이완에도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의 질적 지표 중 하나인 ‘상대적 순위보정지수(mrnIF)’는 세계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4일 발표한 ‘2009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가 지원한 연구개발사업에 제출된 논문의 순위보정지수가 2006년 0.943, 2007년 0.941, 2008년 0.935로 매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가 전체 순위보정지수는 0.924로 세계 평균 수준인 1.0에 크게 못 미쳤다. 이에 비해 미국(1.07), 영국(1.04), 독일(1.02)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앞섰다. 일본(0.947)과 타이완(0.966)도 평균에는 약간 못 미쳤지만 우리보다 논문의 질적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순위보정지수란 학술지 영향력지수(IF·Impact Factor)에서 분야 간 특수성을 고려해 편차를 보정한 지표로, 논문의 질적 수준을 가늠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지표는 지수 1.0을 세계 평균 수준으로 간주한다. 이와 달리 발표된 논문의 수는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가 2008년에 발표한 SCI 논문은 모두 3만 5569편으로 전년도의 2만 7284편보다 무려 30.4%나 증가했다. 세계 12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한·중·일 상설사무국 서울 설치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국의 협력과 연례 정상회담을 위한 상설사무국이 내년 상반기 서울에 설치된다. 다자외교 기구가 한국에 세워지기는 사상 처음이다. 특히 100년 전 식민지로 전락했던 우리나라가 ‘미래 파워’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북아시아에서 중심 역할을 맡게 되는 셈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한·중·일 3국은 지난 1일 중국 베이징에서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후정웨(胡正躍)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사사에 겐이치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고위급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외교부가 2일 밝혔다. 3국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상설사무국의 서울 설치를 제안한 이후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최종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중국과 일본이 서로 상대를 견제하기 때문에 역학적으로 한국에 사무국을 설치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3국 간에 무리없이 형성됐다.”면서 “오는 5월쯤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방안이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설사무국은 현재 50여개나 되는 3국의 양자 및 다자모임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사무국이 설치되면 사무총장은 임기를 정해 3국이 돌아가면서 맡고, 경상비 등 운영예산도 분담하게 된다. 외교부는 “유럽연합(EU) 사무국 등 다른 사례를 대체로 따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무국 설치를 계기로 2008년 12월 출범한 한·중·일 연례 정상회담이 아세안(ASE AN·동남아국가연합)에 버금가는 국가 간 협의체로 아시아에서 자리잡게 됐다.”면서 “장기적으로 동아시아 공동체의 형성을 넘어 아세안과 통합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당국자는 “과거 유럽에서 영국·프랑스·독일 등 강대국들 간 견제로 유럽연합(EU) 본부가 벨기에 브뤼셀에 설치됐는데, 세월이 흘러 통합이 완성된 지금 브뤼셀의 위상이 크게 올라가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동북아 중심국으로서 한국의 위상 제고에 기대를 표명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강릉 경포지역 세계적 녹색도시로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는 강원도 강릉 경포 지역을 2016년까지 세계적 녹색도시로 조성하는 내용의 마스터플랜을 28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지난해 7월 공개한 방안을 보다 구체화한 것으로, 국토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강원발전연구원이 6개월간 연구용역을 통해 마련됐다. 2016년까지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포함됐다. 추진전략으로 ▲교통·주택 저탄소형 에너지사용으로 개편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물·자원 순환과 생태녹지 조성 ▲녹색기술 테스트베드화·창의적인 도시 조성 ▲시민참여로 살아 숨쉬는 도시 조성 ▲투자 효율성을 고려한 단계적 추진 등이 제시됐다. 공간 배치는 전통문화지구(14만 2000㎡), 녹색농업지구(23만㎡), 저탄소비즈니스지구(33만㎡), 에코빌리지(76만 9000㎡), 신재생에너지복합단지(30만㎡), 생태복원지구(178만 1000㎡), 수변공간재생지구(128만㎡)로 나눠 조성된다. 시범도시 내의 녹색길(4.4㎞)과 자전거 도로 확충, 환경기초시설 에너지 자립, 물 재이용 시스템(100t/일) 구축, 경포생태습지(25만 2000㎡) 조성 등 11개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정부는 강원도, 강릉시와 협의해 올해 상반기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소비자에 불리한 금융관행 손질

    소비자에 불리한 금융관행 손질

    지나치게 높은 대출 이자와 금융상품 불완전 판매 등 소비자들에게 불리한 금융 관행이 대폭 손질된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방안’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0월부터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130개 과제를 발굴했다. 이 중 중장기 검토과제 24개를 제외한 106개 과제가 올 상반기 중 개선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저신용자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환 실적에 따라 금리가 낮아지는 인센티브형 대출상품 출시를 유도하기로 했다. 금리가 높은 신용카드사와 캐피털사, 저축은행 등 서민 금융기관과 대부업체가 대상이다. 1개월 안에 정기 예·적금을 해지하는 고객에게 이자를 주지 않던 관행에도 제동이 걸려 합리적인 수준에서 이자를 지급하도록 할 방침이다. 대부중개업체가 대출알선을 대가로 대출자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불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된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대부중개업체가 대부업체에 반환보증금을 예치하도록 한 뒤 일정 기간 동안 불법 행위가 없으면 돌려주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상품 불완전 판매를 막기 위한 조치도 강화된다. 보험계약 재확인 제도를 확대해 불완전 판매율이 높은 상품이나 판매채널에 대해서는 보험사가 모든 계약을 다시 확인하도록 하고, 보험사별 불완전 판매율도 공시할 계획이다. 펀드와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미스터리 쇼핑’(암행검사)을 퇴직연금이나 주가연계증권(ELS) 등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분쟁 조정 절차도 소비자 친화적으로 바뀐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공공요금 하반기 줄인상

    올 하반기에는 전기요금, 가스요금, 고속도로 통행료, 시내·시외버스 요금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정부 당국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해당 업체들이 원가 부담이 크다며 인상을 적극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상 시점은 6월 지자체장 선거가 끝난 직후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26일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정부는 2·4분기 중 전기와 가스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기는 현재 원가의 90% 수준에 공급되고 있다. 가스는 2008년부터 원가연동제를 적용하지 않으면서 발생한 미수금 5조원가량을 요금에 반영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도로공사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올리려는 입장이다. 2년마다 통행료를 올렸는데 2006년 2월에 4.9% 를 인상한 이래로 4년간 동결하면서 적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현행 통행료는 원가의 75% 수준”이라면서 “지금 안 올리면 나중에 통행료를 급격히 인상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시내버스 요금도 잇따라 오를 전망이다. 다음달부터 충남의 16개 시·군의 시내 버스요금이 평균 9% 오른다. 경남과 전남도 100원 안팎의 인상안을 추진하고 있고 대전은 15% 가량 올린다는 방침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시외버스 요금도 원가 상승 등으로 인상 요인이 있고 지난번 조정 이후 2년이 지났기 때문에 올해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드라마 속 ‘여장부형’ 캐릭터, ‘여기자’

    드라마 속 ‘여장부형’ 캐릭터, ‘여기자’

    ‘청순가련형’에서 ‘캔디형’ 으로 다시 ‘여장부형’ 으로. 드라마 속 여주인공 캐릭터가 변하고 있다. 경제불황의 여파로 올해도 어김없이 ‘캔디형’ 여주인공들이 브라운관을 점령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여장부형’ 캐릭터로 종종 등장해 왔던 것이 여기자다. 드라마 속 ‘여기자’ 들은 어떤 모습일까.지난 2008년 방영된 MBC ‘스포트라이트’ 에서 손예진은 극중 사회부 2진 기자로 분해 저돌적인 여기자로 분해 관심을 모았다. 극중 우영은 “따뜻한 기사를 다루고 싶다.” 는 소신으로 거대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를 위해 손예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기름진 머리, 단벌 의상으로 사건현장을 누비느라 바쁜 사회부 기자를 최대한 표현했다. 실제로 사흘 밤을 새우며 머리도 못 감는 등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하지만 재벌기업의 비리와 촛불집회 등 민감한 사안들을 용기있게 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SBS ‘일지매’ 에 밀려 한 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하는 비운을 겪어야만 했다.지난 해 방영된 SBS ‘스타일’ 속의 여기자는 저돌적인 성격에 패셔너블을 더했다. 이지아가 잡지사 1년차 에디터 이서정 역을 맡았다. 서정은 어리바리하지만 자존심은 세서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 이 때문에 실수도 많고 눈물도 많이 흘리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결국 베테랑 에디터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이같은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이지아는 수시로 넘어지고 엉덩방아를 찧고 또 수영장에 빠지는 등 몸을 사리지 않으며 고군분투했다. 또 활동적인 서정의 캐릭터에 맞춰 심플하면서도 중성적인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연기가 개성이 없다는 혹평을 받기도. 시청률은 20% 초반을 보이며 나름 선전했다.지난해 말부터 올 1월 중순까지 방영된 ‘용자’ 드라마 MBC ‘히어로’ 속 여기자는 도도하고 냉철하다. 용덕일보의 여기자 나가연 역을 맡은 정수영은 촌철살인격의 멘트를 날려 상대방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또 변장술과 잠입취재, 다양한 취재원들과 쌓은 두터운 인맥으로 취재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기도 한다. 초미니 스커트, 망사 스타킹 등 독특한 스타일로 화제가 되기도.하지만 부조리한 사회 현실에 일침을 가해 ‘정의와 진실이 승리한다’ 는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히어로’ 는 KBS ‘아이리스’ 와 ‘추노’ 와 맞붙는 대진운으로 결국 한 자릿수 시청률을 보이며 막을 내렸다.이 달 중순부터 방영되고 있는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속 여기자는 일욕심이 많은 돌쇠형 성실타입이다. 박진희가 극중 방송기자 이신영 역을 맡았다. 신영은 워싱턴에 기자 연수를 다녀오고 또 자랑스런 선배로 모교 강단에 서기도 하지만 명퇴압박 1순위에 오르고 애인에게 차이는 등 위기를 겪는 인물.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기존의 명랑하고 씩씩한 기자 캐릭터는 여전히 유효하다. 나이도 기존 드라마 속 기자에 비해 올라갔지만 이를 무색케 만들만큼 당당하고 활동적이다. 또 앞으로 띠동갑 연하남과의 사랑 이야기도 선보일 것으로 보여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그 여부에도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사진 = MBC,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숨통트인 은행 해외진출 박차

    국내 은행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이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태국 금융당국과 시암시티은행(SCIB) 인수를 위해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현지를 다녀왔다. 시임시티은행은 태국 7위 은행으로 중앙은행이 47%의 지분을 갖고 있다. 다음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산업은행은 올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은행 2~3곳과 우즈베키스탄 은행 1곳의 인수를 검토 중이다. 기업은행도 인도네시아에 실사단을 파견해 성장 가능성이 큰 3~4개 은행을 살펴보고 있다. 또 이달 중 중국 칭다오에 출장소를 열고 6월에는 쑤저우에 추가로 출장소를 설립한다. 국민은행은 CIS(독립국가연합)권과 중국권, 남아시아권을 잇는 ‘KB 트라이앵글 네트워크’ 구축을 전략으로 삼고 있다. 다음 달 초 카자흐스탄 BCC은행 지분을 9.6% 추가 인수해 전체 지분을 40.1%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도 올해 중국 지린은행에 3억 16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18.44%를 확보한다. 우리금융지주는 미국의 최대 교포은행인 LA한미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전남3곳 폐기물전처리시설

    전남 나주·목포·순천 등 3곳에 생활폐기물 전처리 시설이 건립된다. 전남도는 올해 210억원을 들여 이들 3개 지역에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을 착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비 450억원 등 모두 900억원을 들여 2012년까지 완공한다. 이들 시설은 하루 600t의 가연성 폐기물을 처리해 고형연료(RDF)를 생산한다. 나주권의 경우 하루에 나주와 화순에서 발생하는 130t, 목포권은 목포와 신안의 240t, 순천권은 순천과 구례의 230t을 각각 처리한다. 3개 시설이 생산하는 고형연료는 나주 혁신도시 내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설립 예정인 열병합발전소에 연료로 공급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서울시 해외마케팅 실효성 논란

    서울시 해외마케팅 실효성 논란

    서울시가 5년간 최고 16배 증가한 해외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고도 정확한 성과측정 지표를 내놓지 못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지를 강조하는 ‘국가 브랜드’ 마케팅과 달리 실질적 매출 증대를 제시해야 할 지방자치단체의 마케팅이 자칫 단체장 재임기간의 치적 정도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08년 이후 매년 300억~400억원대의 해외마케팅 예산을 집행해 왔다. 2005년 25억원에 불과하던 해외마케팅 비용이 2006년 27억원, 2007년 53억원, 2008년과 2009년에는 각각 401억원, 339억원까지 치솟았다. 싱가포르 등 관광 선진국에서도 해외관광객을 3년간 23% 늘리는 데 2~3배가량의 마케팅 비용만 늘렸을 뿐이다. 부산시와 인천시, 광주시 등도 해외마케팅 비용은 불과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선에 그친다. 시의 해외마케팅은 ‘통합적 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으로 설명된다. 최근 수년간 가수 비와 배우 이병헌, 첸카이거 감독 등이 등장하는 TV광고를 아시아권에 방송되는 CNN과 디스커버리에 방영했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스노잼대회 등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 옥외광고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유기적으로 펼쳐 왔다. 덕분에 시의 브랜드 이미지는 어느 정도 올라간 것으로 평가받는다. 시는 성과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11월과 지난 13일 잇달아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설명회에선 중국인과 일본인, 태국인 1600명을 대상으로 ‘1년 이내 꼭 가보고 싶은 도시’를 물은 결과 서울이 수위를 차지했다는 닐슨컴퍼니의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도 광화문광장의 스노잼대회가 논란이 되자 민선4기 출범 이전인 2005년 602만명이던 해외 관광객 수가 2008년 689만명, 2009년 780만명으로 급증했다고 홍보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시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목표를 1000만명으로 잡았다. 올해가 ‘한국방문의 해’이자 ‘세계디자인수도(WDC)의 해’이며 G20 정상회의까지 열린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또 오세훈 시장 취임 뒤 공들여온 해외마케팅이 수확을 거둘 시점이란 기대감도 작용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김기찬(가톨릭대 교수) 한국평가연구원장은 “국가 이미지 광고와 달리 지자체의 경우 마케팅은 분명히 매출과 연계된 평가지표를 제시해야 한다.”며 “장기적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단지 단체장 업적으로 그치지 않으려면 기업적 마인드를 적용해 얼마나 상품판매와 연관됐는지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의 발표자료가 인지-호감-구매로 이어지는 마케팅 과정 중 인지-호감도 상승만을 밝혔다는 얘기다. 외국인 관광객 수와 관광매출 증대, 고용창출 등의 파급력 등이 빠진 셈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도 “우리는 인지·호감도 자체를 평가지표로 쓰지 않으며 관련 상품을 만들어 얼마나 관광객을 끌어 왔는지가 중요하다.”면서 “해외홍보의 경우 특정광고의 노출효과보다 홍보자료가 얼마나 주요 해외언론에 게재됐는지를 매체비중과 시간대, 지면까지 고려해 구체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유치했다는 해외 관광객 수도 논란거리다. 시가 공개한 해외관광객 수는 엄밀히 말하면 한국관광공사가 밝힌 한국 방문객 수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광공사는 한국 방문객 중 70~80%는 서울을 방문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한국 방문객 중 80%가 서울을 방문한다고 할 때 올해 최소 1250만명이 한국을 찾아야 서울의 해외관광객 수도 1000만명에 이른다는 결론이 나온다. 지난 5년간 한국 방문객 수 증가율이 29%를 겨우 웃도는 상황에서 1년 사이 방문객이 60% 이상 증가한다는 목표는 애초부터 불가능한 셈이다. 나아가 최근 해외관광객 증가추이가 시의 해외마케팅이 효과를 낸 것이란 단정적 주장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드라마 대장금 등 영상·음반산업과 관광공사의 비지트코리아 캠페인 등 축적된 한류의 영향이 크다는 지적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은 복합적 활동이 어우러진 상품으로 몇 년 투자해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진 않는다.”고 꼬집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제주 육·해상 케이블카사업 이달 중 환경영향평가 심의

    제주 비양도 해상관광 케이블카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심의가 이달 중에 열리고 한라산 케이블카(로프웨이) 태스크포스(TF)의 검토 결과도 빠르면 이달 안에 제시될 전망이다. 18일 제주도에 따르면 비양도 케이블카 개발사업자인 ㈜라온랜드가 최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보완한 자료를 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이달 안에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 보고서는 초안을 검토했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과 도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 유관기관을 비롯해 주민들이 제기한 섬 및 해양 경관의 훼손 문제점 등을 보완한 것이다. 라온랜드는 제주시 협재리와 비양도 간 길이 1952m의 해상에 높이 20~58m의 기둥 4개를 세워 15인승 케이블카 12기를 운항한다는 구상이다. 또 제주도의 한라산 케이블카(로프웨이) TF의 검토결과가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중순까지는 제시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구성된 TF는 그동안 국내외 사례조사를 해 왔으며 최종 의견 도출을 앞두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늦게나마 정맥 훼손 막을 수 있게돼 다행”

    “늦게나마 정맥 훼손 막을 수 있게돼 다행”

    “늦게나마 백두대간과 정맥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이호중 환경부 국토환경정책과장은 백두대간·정맥에 대한 개발과 보전에 따른 가이드라인이 갖는 의미부터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산지가 많아 개발과 보전을 놓고 크고 작은 갈등을 빚어온 게 사실이다. 풍력발전단지를 비롯, 도로, 임도 등 백두대간과 정맥에 들어서거나 경관을 해치는 개발사업은 갈수록 증가 추세다. 하지만 개발행위에 대해 규제할 수 있는 환경평가 조항조차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가이드라인을 만들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백두대간은 법률이 마련돼 개발 금지사업 등이 명시돼 있지만, 정맥은 ‘산지관리법’에 의해 일부만 보호를 해왔다.”면서 “앞으로는 남한 전체 9개 정맥에 대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관리로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훼손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백두대간 도면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핵심구역과 완충구역을 원용했고, 정맥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줘 구체적인 핵심·완충지역을 설정했다. 각종 지형도를 참고해 능선축의 연속성을 파악한 뒤 음영기복도를 작성했다. 음영기복도를 이용한 분석과정 후에도 능선축이 명확하지 않은 구간은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적으로 분수계 결정방법 등을 적용해 능선축과 핵심·완충구역을 정했다. 이 과장은 “가이드라인은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나 사전환경성 검토를 할 때 환경부와 협의토록 한 지침서”라면서 “백두대간과 정맥 보호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계획에는 가이드라인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전북 “새만금산업단지도 분양가 인하를”

    전북 “새만금산업단지도 분양가 인하를”

    전북도가 ‘세종시 수정안’으로 영향을 받을 주요 현안 사업별로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도는 14일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를 반장으로 한 ‘세종시 종합대책반’과 ‘투자유치대책반’을 구성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차별화된 기업 유치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새만금 산업단지 분양가 인하, 방수제 국비 증액 등 16개 사업에 대한 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우선 도는 새만금 산단 분양이 세종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해 분양가 인하를 요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세종시 산업용지 공급 가격이 3.3㎡당 36만~40만원인 만큼 현재 50만원인 새만금 산업지구 분양가를 40만원 선으로 인하해 줄 것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유수면 매립권리의 무상 양도·양수를 정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주요 기반 시설도 개발 단계에서부터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개발로 사업비 절감과 입주 시기를 단축하는 대행개발방식을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새만금과학연구단지 조성사업도 영향을 받지 않도록 이전 예정 연구기관을 새만금종합실천계획에 조속히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도는 세종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육성되면 새만금과학연구단지 조성에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교과부에서 추진 중인 새만금과학연구용지 조성 기본계획 용역에 차별화된 전략의 반영을 요구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은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인 만큼 국가연구기관 확대를 요구할 예정이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입주기업에 저렴한 산업용지 분양을 정부에 건의하고 태양광산업 특화를 위해 세종시와 중복투자 되지 않도록 정부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CJ, 롯데 등 대기업의 세종시 입주의향 타진으로 비상이 걸린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세종시 수준의 인센티브 제공, 세부 사업 조기 추진, 식품에 특화된 강력한 연구·개발 기반 조기 구축으로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혁신도시 역시 입주 예정 공공기관의 부지 조기 매입과 기업 이전 촉진을 위해 토지 공급 가격 인하 방안을 요구했다. 조성원가 인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 국비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中 - 아세안 FTA 출발부터 ‘삐그덕’

    中 - 아세안 FTA 출발부터 ‘삐그덕’

    전 세계 자유무역협정(FTA) 중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중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간 FTA의 출발이 순탄치 않다. 중국 저가 상품과의 경쟁을 우려한 인도네시아가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아세안에 FTA 발효 1년 연기를 요청하는 등 재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13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 대변인은 “이번 협상을 통해 수입 관세가 사라지는 섬유, 스틸, 화학 관련 기업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FTA 체결 이후 인도네시아에서는 정부가 협상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값싼 중국산 의류, 장난감, 전자제품 등이 밀려들면서 관련 산업들이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관세까지 면제될 경우 피해는 불보듯 뻔하다는 얘기다. 소프잔 와난디 인도고용자협회 회장은 “우리는 중국과 절대 경쟁 상대가 될 수 없다.”면서 “분명 공장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특히 섬유 산업계의 반발이 거세다. 지난주 자바섬의 자바바라트주 주도인 반둥에서는 수천명의 노동자들이 FTA 발효 연기를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다. 지난 2년간 중국산 수입으로 문을 닫은 섬유공장은 전국적으로 271곳에 달한다. 하지만 연기 요청은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FTA 발효를 1년 늦추기 위해서는 나머지 9개 회원국의 동의가 필요한데 대부분의 아세안 국가들은 해외 시장 확대 차원에서 중국과 좀더 긴밀한 관계를 맺고 싶어 한다. 인도네시아 외에 필리핀과 태국도 자국 산업 피해를 걱정은 하고 있지만 발효 연기나 재협상을 주장하고 있지 않다. 중국이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도 낮다. 이샤오준(易小准)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지난주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가 제조업 분야에 대해 걱정하는 것을 이해는 한다.”면서도 “FTA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무역 장벽을 없애면 지역경제 통합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아세안은 주로 천연자원과 농산물을 수출하고, 중국은 공산품을 수출하고 있다. 2008년 양측 교역량은 1930억달러에 달한다. 1990년대 초 아세안의 대 중국 적자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최근 몇년간 100억~200억달러 수준으로 늘어났다. 양측은 2004년 FTA를 체결했으며 발효를 앞둔 지난해까지 무역 관세를 5%까지 단계적으로 낮췄다. 또 인도네시아 등 자국 산업 피해를 우려하는 국가들의 입장을 고려, 일부 민감 품목에 대해서는 향후 몇 년간 10%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PB들이 추천하는 대안투자상품

    PB들이 추천하는 대안투자상품

    투자는 정석대로 해야 한다는 게 오래된 격언이다. 그러나 주식이나 채권에만 매달려 있다 보면 틈새시장을 놓칠 수도 있다. 대안(代案) 투자상품은 주식과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처가 아닌 곳에 자산을 운용하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주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 리스크(위험)가 있기는 하지만 주식과 채권 이외에 분산투자를 고민하고 있거나, 여윳돈을 굴릴 방안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투자방법일 수 있다. 대안투자상품이란 무엇일까. 이재익 포도재무설계 개인재무상담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전을 해서 가야 한다고 생각해 보자. 제일 먼저 경부고속도로가 떠오르겠지만 경부고속도로가 유일한 길은 아니다. 중부 내륙고속도로도 있고 국도도 있다. 자산운용도 이와 비슷하다. 투자목표가 있고, 그 투자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투자안이나 투자기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경부고속도로라고 할 수 있는 가장 잘 알려진 투자법이 ‘전통적 투자’다. 그리고 우회도로와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방법이 ‘대안투자‘다.” 요즘 대표적인 대안투자상품인 주가연계증권(ELS)과 원자재 관련 펀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한상언 신한은행 PB고객부 팀장은 “주식과 채권 외에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꾸려 분산투자를 통한 리스크 줄이기 전략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관심을 끄는 것이 대안투자상품”이라면서 “기존 전통형 펀드보다는 박스장에 유리한 ELS, 옥수수나 설탕 등 원자재에 투자하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기 국민은행 대치PB센터 팀장은 절대수익추구형펀드(ARF·Absolute Return Fund)를 추천했다. 김 팀장은 “주가 및 금리변동 등 환경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헤지를 통해 설정 수익을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펀드인데, 안정수익추구형을 선택할 경우 7~10%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김창수 하나은행 아시아선수촌골드클럽 PB팀장은 스텝다운형 ELS를 추천했다. 김 팀장은 “주가지수와 연동되는 경우 우리나라나 중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데다 박스권 장세에서는 수익이 나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했다. 원금보전형을 선택할 경우 정기예금의 1.5~2배에 이르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김 팀장은 덧붙였다. 정병민 우리은행 테헤란로지점 PB팀장은 원자재 펀드를 추천했다. “달러 가치가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등락폭이 결정되기 때문에 목표 수익률을 정해놓은 뒤 시장 상황에 따라 환매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대안상품투자에 적합한 투자계층의 경우 상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20~30대는 공격적인 투자를, 30~40대는 원금 비(非)보장형을, 50~60대는 원금 보장추구형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한상언 팀장은 말했다. 그러나 무턱대고 대안투자상품을 드는 것은 금물이다. PB들이 추천하는 대안투자상품 포트폴리오의 비중은 10%나 많아야 20~30% 정도가 대부분이다. 조건이 복잡한 파생상품이 대부분으로, 주가와 수익률이 정비례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창수 팀장은 “자신이 가입하려는 상품과 시장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낼 수 있다.”면서 “스스로 자산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없으면 주가가 크게 떨어지는 시기에 손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병민 팀장도 “대안투자는 어디까지나 분할투자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일정 포트폴리오를 넘어서 과도하게 투자하면 안 된다.“면서 “ELS나 주가연계펀드(ELF)에 들더라도 상품 조건을 잘 따져보고 20~30% 미만으로 들어야 한다.”고 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수질오염 공방 속 4대강사업 본격화

    수질오염 공방 속 4대강사업 본격화

    올해 들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핵심인 보와 하천 준설공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4대강 수질통합관리센터 운영 등을 통해 공사현장 감시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환경단체와 야당 국회의원들은 수질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내세워 반대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민소송을 낸 데 이어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를 연계한 현장 감시단을 가동하겠다고 밝혀 또 다른 파장이 예상된다. ●올해 안에 토지보상·문화재 발굴 마쳐 국토해양부는 올해 말까지 4대강 정비사업 공정을 60% 완료하고, 2차 공사 발주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작지 보상과 문화재 발굴 등도 올해 안에 완료하고,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우기 전에 보와 강바닥 준설 작업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환경단체들은 과도한 수량 확보를 위해 서둘러 보와 강바닥 준설작업이 이뤄진다면 생태계를 파괴할 뿐이라며 공사방식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속전속결로 이뤄지는 공사에 허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이미 공사에 들어간 일부 지역에서 심각한 탁수 현상이 확인되면서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오탁 방지막으로 공사 중 발생되는 수질오염은 90%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기 여주읍 강천보 공사 현장과 낙동강 합천보 현장 등에서 흙탕물이 계속 관찰되고 있다. 이런 문제 제기에 대해 정부는 첨단 I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리버’를 도입하고, 자동센서와 무인로봇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량과 수질 정보를 수집해 점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환경부 수질통합관리센터 확대 운영 환경부도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복안을 내놓았다. 올해 6월부터 ‘4대강 수질통합관리센터’ 구축을 완료해 수질변화와 오염원을 연계한 사후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수질자동측정망과 이동형 측정장비, 오염원 원격감시체계 등을 활용해 24시간 감시하고, 취수시설 25곳도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이전 또는 개·보수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전문가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환경평가단’을 ‘사후관리조사단’으로 개편해 4대강의 환경성 검토를 진행한다. 사후관리조사단은 환경평가 협의, 승인기관과 합동으로 항목별·시기별 협의내용에 대해 이행과정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철재 운하백지화국민행동연대 정책국장은 “실효성과 검증되지 않은 대책을 땜질식으로 내놓고 있다.”면서 “정부는 수없이 지적돼온 수질오염과 농경지 침수, 자연경관 파괴, 문화재 소실 등에 대해 뚜렷한 해답도 없이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정부가 밝힌 대로 올해 60%까지 공정을 끝내기 위해서는 동시 다발적인 공사가 진행될 수밖에 없다. 종교계와 시민단체 등과 연계, 현장감시는 물론 사업중단 투쟁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 행동연대측은 “지난해 10월22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한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국민소송 비용 모금에서 1억원이 넘는 성금이 모아졌다.”면서 “운하반대 교수들 모임을 비롯한 학자들과 토론회 등을 개최해 반대여론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대운하 사전단계 의혹 여전 4대강 사업이 발표되면서 제기됐던 ‘대운하’의 사전단계라는 논란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여당은 의원총회에서 대국민 선언을 통해 ‘대운하 포기’를 선언했었다. 이명박 대통령도 임기 중에는 대운하를 만들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의혹의 눈초리는 여전하다. 환경단체는 낙동강의 준설량이 4대강 전체 준설량인 5억 7000만㎥ 가운데 77%를 차지하고, 모든 구간의 수심이 4~6m로 배가 다닐 수 있다는 점, 보 높이도 9~13.2m로 보강공사를 하면 언제든 운하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보의 위치가 갑문 위치와 유사하다는 점도 논란의 쟁점이다. 운하반대교수모임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4대강 사업을 강행하려는 정부에 맞서 시민단체와 함께 국민소송을 추진해 왔다. 운하반대교수모임은 2008년 1월 결성됐으며, 전국의 대학교수 3000여명이 가입돼 있다. 이 모임의 최영찬 서울대 교수는 “4대강 사업은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후대에도 큰 짐을 지우는 일”이라며 “녹색성장을 위한 백년대계를 생각한다면 대통령부터 깊이 성찰하고 충분한 토론과 논의를 거친 뒤 공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야당 국회의원들도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해 반대운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4대강 사업을 둘러싼 논쟁이 새해 벽두부터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월드 뉴스라인] 英RBS “UAE·바레인도 부채 위험”

    영국 주요 은행인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가 부채 상환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개발도상국 그룹에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바레인을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BS의 유럽·중동·아프리카 리서치 책임자인 티머시 애시는 지난 4일자 보고서에서 UAE와 바레인을 ‘위기 경향국’ 리스트에 추가시켰다고 밝혔다. UAE의 경우 국가연계 기업의 과다한 외부 차입이 원인으로 지적됐으며, 바레인은 ‘충분치 않은’ 보유 외환이 원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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