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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짱 파이터’ 송가연 주먹이 운다 출연…과거 아찔 노출사진 다시 보니

    ‘얼짱 파이터’ 송가연 주먹이 운다 출연…과거 아찔 노출사진 다시 보니

    케이블 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한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MC 윤형빈의 즉석제안으로 고등학생 정한성군과 파이터 대결을 했다. 정군은 주먹이 운다에서 책과 인터넷을 통해 종합격투기를 배우고 있는 이른바 ‘방구석 파이터’로 소개됐다. 송가연은 예쁜 예쁜 외모와는 달리 거칠게 정군을 몰아붙이며 뛰어난 기량을 드러냈다. 여자라고는 하지만 종합격투기 선수 경력을 갖고 있는 송가연을 일반인 고교생이 상대하기는 무리였다. 결국 주먹이 운다 타격공방 중 송가연에게 밀린 정군이 넘어지면서 양쪽이 그라운드 상황에 돌입하자 심사위원들이 급히 시합을 중단했다. 주먹이 운다가 격투 방송이기는 하지만 남녀가 바닥에 뒤엉켜 그라운드 공방을 하는 것은 방송에 부적절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주먹이 운다 방송 직후 송가연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라운드걸로 활동하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가연은 아찔한 의상을 착용한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있는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가연,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과 주먹 대결

    송가연,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과 주먹 대결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고교생 정한성과 승부를 겨뤘다. ‘주먹이 운다’ 방송 이후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송가연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과거 사진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 중이며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으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승은 남성을 상대로 거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녀 파이터 송가연, ‘로드걸’ 채보미와 가슴골 셀카

    ‘미녀 파이터 송가연, ‘로드걸’ 채보미와 가슴골 셀카

    ‘미녀 파이터’ 송가연과 로드FC의 라운드걸 채보미의 셀카가 화제다. 화제가 된 사진은 송가연이 과거 로드FC 라운드걸 시절 동료 채보미, 임지혜와 함께 찍은 것이다. 풍만한 가슴이 드러난 라운드걸 의상을 입은 송가연과 채보미는 임지혜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 씨와 대결에 나섰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MC 윤형빈의 즉석 제안으로 고등학생 정한성군과 파이터 대결을 했다. 정군은 책과 인터넷을 통해 종합격투기를 배우고 있는 이른바 ‘방구석 파이터’로 소개됐다. 송가연은 예쁜 외모와는 달리 거칠게 정군을 몰아붙이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여자라고는 하지만 종합격투기 선수 경력을 갖고 있는 송가연을 일반인 고교생이 상대하기는 무리가 있었다. 결국 타격공방 중 송가연에게 밀린 정군이 넘어지면서 양쪽은 그라운드 상황에 돌입하자 심사위원들은 급히 시합을 중단했다. 남녀가 바닥에 뒤엉켜 그라운드 공방을 하는 것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보여 방송에 부적절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정군이 미성년자여서 더욱 그랬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로 활약 중이며 한국 종합격투기의 간판으로 과거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적이 있는 서두원이 대표로 있는 ‘서두원짐’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채보미 역시 로드FC 라운드걸 활동은 물론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가연 고교생과 스파링하다 바닥에서 민망한 자세 나오자 …

    송가연 고교생과 스파링하다 바닥에서 민망한 자세 나오자 …

    케이블 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한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MC 윤형빈의 즉석 제안으로 고등학생 정한성군과 파이터 대결을 했다. 정군은 책과 인터넷을 통해 종합격투기를 배우고 있는 이른바 ‘방구석 파이터’로 소개됐다. 송가연은 예쁜 외모와는 달리 거칠게 정군을 몰아붙이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여자라고는 하지만 종합격투기 선수 경력을 갖고 있는 송가연을 일반인 고교생이 상대하기는 무리가 있었다. 결국 타격공방 중 송가연에게 밀린 정군이 넘어지면서 양쪽은 그라운드 상황에 돌입하자 심사위원들은 급히 시합을 중단했다. 남녀가 바닥에 뒤엉켜 그라운드 공방을 하는 것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보여 방송에 부적절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정군이 미성년자여서 더욱 그랬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로 활약 중이며 한국 종합격투기의 간판으로 과거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적이 있는 서두원이 대표로 있는 ‘서두원짐’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얼짱 파이터’ 송가연, 과거 노출…몸매가 장난 아니네

    ‘얼짱 파이터’ 송가연, 과거 노출…몸매가 장난 아니네

    케이블 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한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MC 윤형빈의 즉석제안으로 고등학생 정한성군과 파이터 대결을 했다. 정군은 책과 인터넷을 통해 종합격투기를 배우고 있는 이른바 ‘방구석 파이터’로 소개됐다. 송가연은 예쁜 예쁜 외모와는 달리 거칠게 정군을 몰아붙이며 뛰어난 기량을 드러냈다. 여자라고는 하지만 종합격투기 선수 경력을 갖고 있는 송가연을 일반인 고교생이 상대하기는 무리였다. 결국 타격공방 중 송가연에게 밀린 정군이 넘어지면서 양쪽은 그라운드 상황에 돌입하자 심사위원들은 급히 시합을 중단했다. 남녀가 바닥에 뒤엉켜 그라운드 공방을 하는 것은 방송에 부적절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방송 직후 송가연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라운드걸로 활동하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가연은 아찔한 의상을 착용한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있는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래머 스타 3인방, 검색어 올킬.. 누구?

    글래머 스타 3인방, 검색어 올킬.. 누구?

    ‘주먹이 운다’ 송가연을 비롯해 ‘로드걸’ 채보미, 레인보우 조현영까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고교생 정한성과 승부를 겨뤘다. ‘주먹이 운다’ 방송 이후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송가연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함께 ‘로드걸’로 활동했던 채보미와의 몸매 대결까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연 채보미에 이어 레인보우의 조현영도 볼륨 몸매 대결에 도전장을 냈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7일 자정 레인보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멤버 조현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레인보우 블랙의 영상은 조현영의 발끝부터 전신을 쭉 쓸어내리는 ‘전신스캔’으로 시작되더니 약 1초간 상반신 세미 누드 컷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몸매 대결 후끈하네”, “볼륨 몸매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얼굴도 몸매도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먹이 운다’ 송가연vs채보미 몸매 대결, 풍만한 볼륨감 ‘헉’

    ‘주먹이 운다’ 송가연vs채보미 몸매 대결, 풍만한 볼륨감 ‘헉’

    ‘로드FC걸스’ 채보미와 송가연의 몸매대결이 화제다. XTM ‘주먹이 운다’에 등장해 눈길을 끈 송가연과 로드걸스로 활동했던 채보미가 서로의 몸매를 경쟁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송가연은 격투기 실력에 더해 미모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있으며, 채보미 또한 폭발적인 볼륨감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채보미는 ‘페북여신’이라는 수식어에 알맞게 팔로워만 7만 여명으로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과 채보미 몸매대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대박”, “주먹이 운다 송가연-채보미, 둘 다 여신이네”, “주먹이 운다 송가연-채보미, 연예인 해도 될 듯”, “주먹이 운다 송가연-채보미, 몸매대결은 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보미는 ‘페북여신’이라는 수식어에 알맞게 팔로워만 7만 여명으로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주먹이 운다’ 송가연과 채보미 몸매대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얼짱 파이터’ 송가연, 복근 훤히 드러낸 채…

    ‘얼짱 파이터’ 송가연, 복근 훤히 드러낸 채…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몸매가 화제다.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는 송가연 선수가 출연해 격투기 선수 데뷔를 앞둔 윤형빈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송가연은 우월한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또 MC 윤형빈의 즉석제안으로 고등학생 정한성군과 파이터 대결을 했다. 정군은 책과 인터넷을 통해 종합격투기를 배우고 있는 이른바 ‘방구석 파이터’로 소개됐다. 송가연은 예쁜 예쁜 외모와는 달리 거칠게 정군을 몰아붙이며 뛰어난 기량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 이후 송가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송가연의 과거 사진들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송가연은 라운드걸 의상을 입고 거울 앞에서 복근을 드러내고 있다. 송가연은 잘록한 허리에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얼짱주먹 송가연 고교생과 난투극 벌이다 쓰러져 민망한 자세 나오자 …

    얼짱주먹 송가연 고교생과 난투극 벌이다 쓰러져 민망한 자세 나오자 …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MC 윤형빈의 즉석 제안으로 고등학생 정한성군과 파이터 대결을 했다. 정군은 책과 인터넷을 통해 종합격투기를 배우고 있는 이른바 ‘방구석 파이터’로 소개됐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중이며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가연은 예쁜 외모와는 달리 거칠게 정군을 몰아붙이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여자라고는 하지만 종합격투기 선수 경력을 갖고 있는 송가연을 일반인 고교생이 상대하기는 무리가 있었다. 결국 타격공방 중 송가연에게 밀린 정군이 넘어지면서 양쪽은 그라운드 상황에 돌입하자 심사위원들은 급히 시합을 중단했다. 남녀가 바닥에 뒤엉켜 그라운드 공방을 하는 것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보여 방송에 부적절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정군이 미성년자여서 더욱 그랬다. 경기가 끝난 후 송가연은 “혼자 연습한 것치고는 잘하는 것 같다”고 상대를 호평했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로 활약 중이며 한국 종합격투기의 간판으로 과거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적이 있는 서두원이 대표로 있는 ‘서두원짐’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가연 채보미 아찔한 가슴골 ‘셀카’…미모 대결 승자는 누구?

    송가연 채보미 아찔한 가슴골 ‘셀카’…미모 대결 승자는 누구?

    ‘미녀 파이터’ 송가연과 로드FC의 라운드걸 채보미의 셀카가 화제다. 화제가 된 사진은 송가연이 과거 로드FC 라운드걸 시절 동료 채보미, 임지혜와 함께 찍은 것이다. 풍만한 가슴이 드러난 라운드걸 의상을 입은 송가연과 채보미는 임지혜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 씨와 대결에 나섰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MC 윤형빈의 즉석 제안으로 고등학생 정한성군과 파이터 대결을 했다. 정군은 책과 인터넷을 통해 종합격투기를 배우고 있는 이른바 ‘방구석 파이터’로 소개됐다. 송가연은 예쁜 외모와는 달리 거칠게 정군을 몰아붙이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여자라고는 하지만 종합격투기 선수 경력을 갖고 있는 송가연을 일반인 고교생이 상대하기는 무리가 있었다. 결국 타격공방 중 송가연에게 밀린 정군이 넘어지면서 양쪽은 그라운드 상황에 돌입하자 심사위원들은 급히 시합을 중단했다. 남녀가 바닥에 뒤엉켜 그라운드 공방을 하는 것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보여 방송에 부적절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정군이 미성년자여서 더욱 그랬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로 활약 중이며 한국 종합격투기의 간판으로 과거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적이 있는 서두원이 대표로 있는 ‘서두원짐’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채보미 역시 로드FC 라운드걸 활동은 물론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가연, 고교생과 스파링 도중 민망한 자세로…

    송가연, 고교생과 스파링 도중 민망한 자세로…

    케이블 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한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MC 윤형빈의 즉석제안으로 고등학생 정한성군과 파이터 대결을 했다. 정군은 책과 인터넷을 통해 종합격투기를 배우고 있는 이른바 ‘방구석 파이터’로 소개됐다. 송가연은 예쁜 예쁜 외모와는 달리 거칠게 정군을 몰아붙이며 뛰어난 기량을 드러냈다. 여자라고는 하지만 종합격투기 선수 경력을 갖고 있는 송가연을 일반인 고교생이 상대하기는 무리였다. 결국 타격공방 중 송가연에게 밀린 정군이 넘어지면서 양쪽은 그라운드 상황에 돌입하자 심사위원들은 급히 시합을 중단했다. 남녀가 바닥에 뒤엉켜 그라운드 공방을 하는 것은 방송에 부적절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로 활약 중이며 한국 종합격투기의 간판 서두원이 대표로 있는 ‘서두원짐’에서 소속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입간소화 추진 중이지만… 대입전형명수 105개 더 늘어

    대입간소화 추진 중이지만… 대입전형명수 105개 더 늘어

    2015학년도 전국 215개 대학의 수시·정시 전형명 수가 2988개로 전년도 2883개보다 105개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근혜 정부가 ‘대입 간소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오히려 대입 전형은 복잡해지고 있는 셈이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공시된 2015학년도 대학별 수시·정시 전형명 수를 조사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조사 결과 2015학년도 대입에서 전형 유형을 기준으로 삼으면 915개(수시 529개, 정시 386개) 전형이 시행되지만, 전형명 수로 따지면 수시 2000개, 정시 988개의 전형이 실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15개 대학 기준으로 대학마다 평균 13.9개 전형을 운영하고, 서울 소재 대학 42곳 기준으로는 평균 16.5개의 전형을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 95곳에서 전형명 수가 늘었고 건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81곳은 전형명 수를 줄였다. 전년도와 같은 전형명 수를 유지한 곳은 서울대, 홍익대 등 39곳이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에 따라 전년도에 학생부전형과 같이 1개 전형으로 모집하던 대학들이 2015학년도부터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등으로 전형을 나누어 선발했고 의대 신설로 인해 전형이 늘어나기도 했다”면서 “또 종전까지 입학사정관전형, 특기자전형, 특별전형 등으로 구분했던 전형을 폐지하지 않고 학생부종합전형 등으로 계속 선발해 실질적인 전형개수 감소가 적었다”고 설명했다. 정부 정책에 따라 대학들이 전형 유형 수를 수시는 크게 4가지(학생부교과 위주, 학생부종합 위주, 논술 위주, 특기와 실기 위주), 정시는 2가지(수능 위주, 실기 위주)로 간소화했지만, 기존 전형을 유지한 채 교육부가 제시한 4가지 틀에 억지로 끼워 맞추다 보니 전형명 수는 오히려 늘어났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서울대는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1개 전형만 운영한다고 대교협에 보고했다. 하지만 전형명 기준으로 보면 일반전형(1672명), 지역균형선발전형(692명), 농어촌 대상 기회균형선발전형(농어촌, 80명), 특성화고 대상 기회균형선발전형(특성화고, 4명), 저소득층 대상 기회균형선발전형(저소득, 40명) 등으로 세분화된다. 전형별로 입시 일정, 지원 자격, 평가 가중치가 다르지만 1개 전형으로 등록된다. 오 평가이사는 “정부는 전형 유형을 보고 대입 간소화가 실현됐다고 할 수 있겠지만, 학생들이 지원할 때에는 전형 요소와 지원 자격을 기준으로 전형 유형을 살펴본다”며 “전형명 기준 세부 유형 개수를 파악하면, 2015학년도 대입이 간소화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수시와 정시를 합쳐 주요 대학별 전형 유형은 6개 안팎이지만 전형명 수로 보면 서울대 7개, 고려대 17개, 성균관대 11개, 연세대 21개, 이화여대 17개, 한양대 23개 등으로 파악됐다. 전형명 기준으로 20개 이상인 대학은 가톨릭대, 경희대, 동국대, 성신여대 등 37곳이다. 역으로 전형명 수가 가장 적은 대학은 포스텍(수시만 2개)과 중앙승가대, 대전신학대(이상 수시 1개, 정시 1개) 등 3곳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中-日 이번엔 ‘아프리카 구애 전쟁’

    中-日 이번엔 ‘아프리카 구애 전쟁’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분쟁으로 연일 충돌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 새해 벽두부터 아프리카를 둘러싼 치열한 외교전을 펼치고 있다. 오랜 기간 아프리카에 공을 들여온 중국은 자원 확보를 위한 ‘텃밭 강화’ 차원에서, 일본은 ‘검은 대륙’에서의 중국 독주를 막을 유일한 대항 세력을 자처하며 이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6일 왕이(王毅) 외교부장(장관)이 새해 첫 순방지로 어김 없이 아프리카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장은 1991년부터 새해 첫 해외순방지로 아프리카를 찾고 있으며, 이 같은 전통은 올해로 24년째 이어지고 있다. 왕 부장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에티오피아, 지부티, 가나, 세네갈 등 아프리카 4개국을 방문한다. 왕 부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첫 순방지도 물론 아프리카다. 이는 절대 변하지 않을 중국 외교 전통이다”며 아프리카에 대한 애정을 한껏 과시했다. 중국은 경제 및 에너지 분야 협력은 물론 아프리카 원조에도 힘을 쏟으며 아프리카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막대한 외환보유액과 저렴한 인건비를 무기로 지난 10여년간 아프리카 인프라 공사를 독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아프리카 무역액은 1999년 65억 달러에서 2012년 약 2000억 달러로 30배 이상 증가했다. 아프리카에 진출한 중국 기업은 2000개가 넘는다. 아베 일본 총리도 9일부터 15일까지 중동 오만을 거쳐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다. 일본 총리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것은 2006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이후 8년 만의 일이다.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됐고, 아프리카는 일본에 ‘약속의 땅’이다. 일본은 지난해 6월 아프리카 51개 국가 정상과 대표를 요코하마로 불러 대규모 지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향후 5년간 아프리카에 약 1조 4000억엔(약 15조 8000억원) 상당의 정부개발원조(ODA)를 제공하는 등 민간 부문을 합쳐 총 3조 2000억엔의 ‘통 큰’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아베 총리 순방 때도 일본 재계 인사들이 동행하며 ‘금전 외교’에 주력할 계획이다. 중국 동방조보는 “아베 총리는 지난해 몽골, 인도 그리고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소속 국가들을 방문하며 중국 포위 전략을 구사했듯 이번 아프리카 방문도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난방비 아끼려다… 화목보일러 화재 급증

    난방비 절감을 위해 설치가 늘고 있는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2일 오전 2시 30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단층주택에서 화복(火木)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은 57㎡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지난달 30일 오전 8시 38분쯤에는 용인시 백암면에서도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117㎡ 규모의 단층 주택 모두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와 연통이 과열돼 조립식 패널로 지어진 보일러실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같이 난방비 절감을 위해 전원주택과 농가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화목보일러가 취급 부주의로 화재를 일으키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화목보일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는 지난해 경기 지역에서만 108건이 발생했고 인천에서는 최근 3년 동안 43건이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2010년 167건, 2011년 189건, 2012년 207건, 지난해 11월 말 현재 208건 등 점차 늘고 있다. 화재 원인별로는 보일러 과열이 29%로 가장 많고, 근접 가연물에 착화 24%, 연통 과열 16%, 불씨 비화 15% 순이다. 심야전기료가 대폭 오른 것도 이유다. 윤나영 이토에너지 대표는 “웬만한 전원주택 겨울철 난방비(등유)가 월 50만~70만원을 넘어 많은 돈을 들여 심야전기보일러를 설치했더니 또다시 심야전기료를 대폭 올려 화목보일러 설치가 유행하게 됐다”며 “화목보일러는 맑은 공기를 찾아 도시 밖으로 이주한 전원주택 거주자들 간 갈등의 요인이 되고 세계적인 탄소 저감 노력에도 어긋나는 만큼 안전관리기준 마련이 근본 해법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유해공 소방방재청 소방제도과 소방경은 “화목보일러에는 온도 조절 안전 장치가 없어 나무가 불에 탈 때 발생하는 재와 진액(타르)이 연통 내부에 쌓이면 연통 온도가 300도 이상 가열돼 주변 가연물에 불이 붙는 경우가 많다”며 “보일러실과 설비의 관리 및 유지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방방재청은 올해 안에 연통을 일정 길이 이상 설치하고 불연재 사용 등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목보일러 안전관리기준’을 입법화할 예정이다. 위반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저금리 속에도 알짜 예·적금 있다

    저금리 속에도 알짜 예·적금 있다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금리를 0.1% 포인트라도 더 주는 예·적금이 꾸준한 인기다. 펀드, 주식, 주가연계증권(ELS) 등 목돈을 마련하거나 불려주는 다양한 상품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그래도 역시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건 예금과 적금이다. 31일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에서는 산업은행의 ‘KDB다이렉트’를 벤치마킹한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가 예·적금 모두 금리가 가장 높다. 지난해 7월 출시한 JB다이렉트는 다섯 달 만에 수신고 1000억원을 돌파했다. 금리는 1년 만기 예금이 연 3.10%, 적금이 3.42%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리가 다른 어떤 은행보다 높아 새해 수신고 5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은행인 광주·부산·제주의 정기예금도 1년 만기 연 3.0%로 높은 편이다. 지난해 18년 만에 부활한 재형저축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사업자만 가입할 수 있고 금리는 7년 고정금리 기준으로 연 3.1~4.3%로 은행별로 다르다. 주택청약종합저축도 소득공제 혜택에 금리가 연 3.3%(2년 기준)로 높은 편이다. 고금리 수시입출금통장은 외국계 은행이 금리가 높다. 씨티은행 ‘콩나물 통장’은 처음 돈을 넣으면 7일간 연 0.1%를 적용해주고 57~150일째까지 연 3.4%를 적용한다. 금리가 계단식으로 올라간 뒤 150일이 지나면 1.0%로 하락하는 상품이라 가입 기간에 주의해야 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마이심플통장’은 예금 잔액이 300만원 이하면 연 0.01%, 300만원 초과면 연 2.4%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저축은행과 시중은행 간 금리 차이가 별로 없지만 잘 찾아보면 아직도 고금리 저축은행 상품은 남아 있다. SBI·SBI2저축은행 적금 금리는 연 4.0%로 은행 중 가장 높다. 아주·현대저축은행은 각각 연 3.0%, 3.1%짜리 특판 예금을 판매 중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예비 고3 월별 학습계획

    예비 고3 월별 학습계획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향력이 올해보다 커질 전망이다. 대학들이 수능 성적을 주로 보는 전형인 정시 선발비중(35.8%)을 늘렸기 때문이다. 역으로 학교생활기록부나 대학별 고사 위주인 수시에서도 여전히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대학이 대부분이다. 결국 수험생들은 학생부와 수능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된 셈이다. 수험생마다 객관적인 자신의 성취도를 파악하고 실제 수능에 대비하기 위한 가늠자로 전국 단위 모의평가만 한 것이 없다. 실제 수능일까지 모의평가는 6차례 실시된다. 날짜는 3월 12일, 4월 10일, 6월 12일, 7월 10일, 9월 3일, 10월 7일이다. 이 중 6월 12일과 9월 3일에 시행되는 6월, 9월 모의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평가원이 주관한다. 재수생은 보지 않고 3학년 재학생만 응시하는 나머지 4차례의 모의평가는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 30일 “수험생들은 11월 13일 수능일을 중장기 목표로 삼되, 거의 매달 실시되는 모의평가 일정에 맞춰 세부목표와 학습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실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월별로 1~2월은 겨울방학 기간으로 본격적인 수험생 생활에 시동을 거는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인문계는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탐구를 중심으로 자연계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를 중심으로 기간별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 교과서, 문제집, 참고서를 활용해 단원 내용을 정리하는 한편 핵심 문제를 풀어봐야 할 시기이다. 비교적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이때가 영역별 기본 개념과 원리를 파악하는 데 주력할 시기라고 오 평가이사는 강조했다. 3~4월에는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를 통해 부족한 영역과 단원을 확인하고, 해당 내용을 집중 보완해야 한다. 시간을 정해서 시험 진도가 끝나지 않은 영역과 과목을 한 단원씩 학습해야 한다. 1학기 중간고사 이후인 5~6월은 수능 대비 학습에 집중력을 발휘할 시기이다. 특히 6월 모의평가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치기 때문에 이 시험 결과로 전국적인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6월 모의평가 점수를 보고 수시에 집중할지, 정시까지 병행할지를 판단하고 지원 대학별 맞춤형 학습 전략을 짜야 한다. 여름방학인 7~8월은 최종적으로 취약한 단원을 영역별로 보완학습할 시기이다. 또 본격적으로 9월 초 수시지원에 맞춰 지원대학과 전형을 정하고 이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9월 3일 시행되는 평가원 모의평가에 대비해 마무리 학습도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여름방학을 허투루 보내면 그동안의 수험 생활이 허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오 평가이사는 “여름방학에 기출문제를 많이 풀고, 오답노트를 활용해 취약한 단원 및 문제 유형을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9~10월은 수능 마지막 정리학습 기간으로 이때 영역별 총정리와 모의고사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길러야 한다. 수시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대학별 고사 일정에 맞춰 논술, 면접 기출문제와 모의평가 문제를 점검해야 한다. 11월이 되면 수능일까지 모든 시간을 수능 당일에 맞춰 연습해야 한다. 수능일 이후에는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대학별 고사에 대비하고, 수능 성적 발표 뒤 수시에 불합격했다면 정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차관 카드로 우크라이나 달래는 러

    유럽연합(EU)과의 협력협정 체결 무산으로 정국이 혼란한 우크라이나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은 제6차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가간위원회 회의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타르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회담을 시작하면서 “양국 모두에 민감한 문제들의 해결에서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뿐 아니라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 간 경제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노력을 집중하자”고 제안했다. 우크라이나는 회담에서 러시아로부터 차관 제공과 천연가스 가격 인하에 대한 약속을 받아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EU와의 협력협정 논의를 중단한 우크라이나를 옛소련권 경제공동체인 ‘관세동맹’으로 끌어들이려 애쓰고 있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통 큰 혜택을 제공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EU, 러시아 모두와의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최대의 국익을 챙기려는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한편 EU와의 협력협정 체결을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대는 정부가 정상회담에서 러시아가 주도하는 옛소련권 관세동맹 가입 협정에 서명할 것을 우려하며 시위를 이어 갔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월드뉴스 Why] 日 동남아 원조, 속내는 韓·中 견제

    일본이 동남아 지역에 대한 투자에 열을 올리며 ‘동남아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큰 이 지역을 선점해 중국뿐 아니라 한국도 함께 견제하겠다는 포석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5일 동남아시아 메콩강 지역 5개국 정상들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엔 차관 제공 등을 약속하는 등 돈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도쿄에서 응우옌떤중 베트남 총리와의 개별 정상 회담에서 베트남 해상보안 능력 강화를 위한 순시선 제공 협의에 착수키로 합의하고 960억엔(약 9820억원)의 차관 제공을 약속했다. 아베 총리는 또 미얀마와의 정상회담에서 철도 및 정수장 정비에 630억엔(6450억원), 캄보디아에는 송전망 확장 등에 130억엔(1330억원)의 엔 차관 제공을 각각 밝혔다. 앞서 아베 총리는 전날 도쿄에서 열린 일본·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특별 정상회담에서도 2015년 공동체 창설을 추진하는 아세안을 지원하기 위해 5년간 2조엔(20조 4600억원)의 정부개발원조(ODA)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이 “실익이 크지 않다”는 비판에도 동남아 국가들에 ‘묻지마 식’ 투자를 계속하는 것은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에 대항하는 이른바 ‘반중(反中)연대’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다. 현재 중국은 일본과 필리핀, 베트남 등과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다. 영토 문제에 있어서 중국이 ‘공공의 적’이 된 만큼 이런 상황을 지렛대 삼아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것이 일본의 생각이다. 경제적으로는 이 지역을 ‘한국 대항마’로 키워 재도약에 나서겠다는 속내도 담고있다. 1990년대 일본은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분야에서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 타이완과 대대적인 제휴에 나섰다 실패한 경험이 있다. 타이완 시장이 그리 크지 않은 데다 인건비도 한국과 비슷해 실익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캄보디아와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딴 ‘CLMV’ 국가들의 인건비는 아직도 중국의 20~30% 수준이다. 일본의 기술력과 결합할 경우 저가로 최첨단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생산기지로 변신할 수 있다. 한국에 밀려 제조업 경쟁력을 잃어가는 일본으로서는 동남아 지역이 한국과의 수출전쟁에서 반격에 나설 ‘전초기지’인 셈이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표준점수 508점… 행정학과 원해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표준점수 508점… 행정학과 원해

    Q 서울·수도권 대학 행정학과에 지원하고 싶은 일반계고 학생 A입니다. 수능 영역별 표준점수/백분위는 국어B 129/98, 수학A 134/94, 영어B 123/87, 생활과윤리 60/82, 세계지리 62/81을 받았습니다. 평소보다 탐구 성적이 크게 부족하고 영어는 가채점보다 2문제 더 틀렸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은 국수영사 평균 2.5등급입니다. 수시모집에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논술전형에 지원했는데 모두 불합격했습니다. 정시모집에 가능한 대학 수준과 동국대 행정학과에 진학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동국대 행정이 안 된다면 가능한 학과는 어디인가요. 건국대, 홍익대, 아주대, 인하대 등도 합격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중경외시로 상향 지원하게 되면 어느 정도 학과에 지원 가능한지도 알려주세요. A A학생의 수능 영역별 성적을 분석해 보면 탐구 성적이 국수영에 비해 크게 부족합니다. 총점 성적은 수능 국수영탐 표준점수기준 508점으로 총점이 동일한 다른 수험생과의 영역별 평균점수를 비교해 보면, 국어B와 수학A는 각각 +4점, +3점으로 유리하지만 영어B -3점, 사탐 -4점으로 불리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탐구의 반영비율이 낮거나 백분위 성적으로 보정해 주는 대학이 유리합니다. 또한 수학에 비해 영어 성적이 낮기 때문에 영어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보다는 국수영 반영비율이 비슷하거나 수학 반영비율이 낮지 않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수도권 행정학과 설치대학 가운데 A학생의 국수영탐 표준점수 총점 508점과 ±10점 정도 차이가 나는 대학을 골라보면 건국대, 경희대, 국민대, 단국대(죽전), 동국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등입니다. A학생의 국수영탐 총점보다 10점 이상 높은 대학·학과의 경우에는 탐구 보정점수를 적용하더라도 부족한 탐구 점수를 만회하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학과가 아닌 다른 학과를 희망한다면 경인교대 초등교육, 서울과학기술대 글로벌테크노경영, 한국외대 독일어교육, 홍익대 경영학부 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학·학과를 가나다군별로 불안, 소신(적정), 안정권으로 나누어 지원 가능한 대학을 정리해 봅시다. 대학별 계산식을 적용하게 되면 내가 잘 받은 국어와 부족한 영어, 사탐의 성적이 영역별 반영비율대로 계산되며 탐구 보정점수도 함께 계산되겠지요. 대학별 계산식을 적용한 진단 결과를 보면, 가군에서 ‘안정’인 대학은 인하대 행정, 숭실대 행정, 동국대 행정이고 ‘소신’인 대학은 홍익대 경영이고 ‘불안’한 대학은 경희대 행정으로 분석됩니다. 나군에서는 인하대 행정, 숭실대 행정, 서울과학기술대 글로벌테크노경영이 ‘안정’이고 건국대 정치대학(행정), 한국외대 독일어교육, 경인교대 초등교육이 ‘소신’이며 경희대 행정, 서울시립대 행정이 ‘불안’으로 나타났습니다. 다군에서는 단국대(죽전) 행정, 서울과학기술대 글로벌테크노경영이 모두 ‘안정’이고, 아주대 행정과 국민대 행정정책학부가 ‘소신’으로 진단되었습니다. 군별로 1개씩만 지원 가능하므로 군별로 안정, 소신, 불안을 어떻게 조합하느냐만 남은 셈입니다. A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이 동국대 행정이라면, 가군 동국대 행정, 나군 건국대 정치대학, 다군 아주대 행정으로 지원하는 것이 합격 확률도 높이면서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가군에서 경희대 행정, 나군에서 경희대 행정이나 서울시립대 행정으로 지원 대학을 조정한다면, 가군과 나군에서 인하대와 숭실대 행정으로 안정 지원을 더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가군의 동국대 행정과 나군의 경희대 행정을 지원하고자 한다면 다군에서 단국대(죽전) 행정 또는 서울과학기술대 글로벌테크노 경영으로 안정지원을 더 확고히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향 지원하려면 각 대학의 상위권 학과에 있으면서 비인기학과, 모집인원이 적은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일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나다군 3차례 기회에서 1개 지원 카드를 의미 없이 버리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
  • 강원도 관광홍보 남이섬이 다하네

    국내 대표 한류 관광지로 각광받는 강원 춘천 남이섬에 ‘강릉 솔향 숲 공원’이 조성되는 등 지방자치단체들의 홍보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릉시는 12일 연간 300여만명(외국인 6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남이섬에 강릉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문화·관광과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 홍보를 위해 강릉 솔향 숲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솔향 숲 공원에는 남이섬의 야외 운동장 부지 3300㎡에 강릉을 상징하는 소나무, 오죽, 배롱나무 등을 심고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곳에는 강릉의 대표 명승지인 경포대와 경포호수도 미니어처로 만들어진다. 내년쯤 공원이 마무리되면 ‘남이섬∼강릉 데이(day)’ 행사를 갖고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미니 단오제’를 강릉 단오제 개최 보름 전에 개최할 계획이다. 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10월 강릉시 문화·관광 및 동계올림픽 관련 공무원들이 남이섬을 찾아 남이섬 측과 실무협의를 통해 성사됐다. 앞서 2010년부터는 삼척의 쌀 브랜드 ‘삼척동자 오대쌀’을 남이섬에서 재배하며 홍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남이섬에서 하나뿐인 논 1500여㎡에 관광객들과 삼척시 공무원, 남이섬 직원 등이 참가해 직접 모내기를 하며 삼척동자 오대벼를 알리고 있다. 가을걷이 때는 삼척의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와 홍보를 위한 ‘남이섬 삼척의 날’ 행사까지 열고 있다. 이 논에는 ‘삼척 쌀 논 습지’ 이름을 새긴 목재 표지판까지 세워져 남이섬 안의 작은 삼척 농촌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양구군 등 전국 9개 자치단체가 남이섬과 함께 지역관광 브랜드인 ‘상상나라 국가연합’을 출범시켜 각각의 특화된 관광상품을 하나의 공동 브랜드로 묶어 네크워크화 했다. 춘천·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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