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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뱃값 인상 논란] 10년 뒤 6000원으로 뛰어… 물가상승·저소득층 부담 압박

    [담뱃값 인상 논란] 10년 뒤 6000원으로 뛰어… 물가상승·저소득층 부담 압박

    11일 정부가 담뱃세를 내년에 2000원 올리기로 결정하면서 담뱃값을 둘러싼 논란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담뱃값 2000원 인상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0.62% 포인트나 끌어올리고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의 부담을 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매년 물가에 따라 가격도 올리기로 하면서 10년 뒤에는 담배 한 갑이 6000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내년 세수가 2조 8000억원이나 늘고 국세인 개별소비세가 담뱃세 안에 새롭게 편성되면서 세수 부족을 타개하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서민 소득을 늘리겠다던 최경환 경제팀이 서민 증세를 단행한 격’이라는 쓴소리도 나온다. 정부는 담뱃세 인상에 대해 우리나라의 낮은 담뱃값을 근거로 들고 있다. 2012년 기준 한국의 담배 가격(2500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2개국 중 가장 낮다. 담뱃세 비중은 62%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치(70%)를 밑돌고 있다. 19세 이상 남성 흡연율 43.7%(2013년 기준)는 OECD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담뱃세 인상이 단행되면 담뱃값은 매년 눈덩이처럼 커진다. 당장 내년에 2500원짜리 담배 한 갑 가격이 4500원으로 오른 뒤 물가연동제로 2025년에는 6048원까지 상승한다. 인상에 따른 물가상승분은 연 0.62% 포인트다. 최근 1%대 저물가가 지속되고 있어 물가 부담은 덜하다. 하지만 일반적 상황이라면 우리 경제에 큰 짐이 될 만한 수치다. 2011년에 담뱃세가 올랐다면 그해 물가상승률은 4.0%가 아닌 4.62%로 치솟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현재 2500원의 담배 1갑 가격 중 세금과 부담금이 62%(1550원)다. 앞으로 ▲담배소비세 641원→1007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354원→841원 ▲지방교육세 321원→443원 ▲부가가치세 234원→433원 등으로 오른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594원이 새로 부과된다. 담뱃값 인상이 현실화되면 2조 8000억원 상당의 세수가 추가로 걷힌다. 담뱃세 2000원 인상이 담배 소비량 34% 감소로 이어지지만 가격 인상 폭이 워낙 크기 때문이다. 특히 개별소비세(1조 7000억원)와 부가가치세(1800억원) 등 국세만 1조 9000억원 정도 불어난다. 물가연동제까지 시행되면서 세수 증가분은 국세를 중심으로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올해를 포함해 3년 연속 세수 펑크에 직면한 나라곳간 살림에 ‘단비’가 되는 셈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담뱃세 인상으로 늘어나는 세수는 안전 관련 투자에 쓸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정치적 수사에 가깝다는 평가다. 담배의 개념도 ‘기호품’에서 ‘사치품’으로 바뀌었다. 개별소비세는 보석과 귀금속, 골프장, 유흥주점 등에 부과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담배는 타인에게 악영향을 주는 ‘외부불경제’ 항목이라 소비 억제를 위해 개별소비세가 부과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담뱃세 인상에 대해 국민건강 보호를 명분으로 한 증세 정책이라는 반발이 커지고 있다. 세금 인상보다는 담뱃세에 포함된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원래 목적에 맞게 금연정책에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간 2조원 규모인 국민건강증진기금 중 금연정책에 쓰이는 규모는 1.3%에 불과하다. 한국납세자연맹은 “담뱃값 인상에 따른 흡연인구 감소 효과는 미미하지만 밀수품 증가 등 부작용은 더욱 커질 것”이라면서 “저소득층의 돈을 걷어 복지공약 이행에 쓰겠다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세금 2조 8000억원 증가” 내년 1월부터 곧바로 시행?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세금 2조 8000억원 증가” 내년 1월부터 곧바로 시행?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세금 2조 8000억원 증가” 내년 1월부터 곧바로 시행? 정부가 담뱃세(기금 포함)를 지금보다 2000원 올려 현재 2500원인 담뱃값(담뱃세 포함)을 45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이후에도 물가와 연동해 담뱃값을 꾸준히 올리기로 했다. 아울러 흡연 규제 차원에서 세계 주요국들과 마찬가지로 담뱃갑에 흡연 폐해를 경고하는 그림을 넣고, 편의점 등 소매점의 담배 광고를 전면 금지한다. 금연 치료를 받는 환자의 관련 비용을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종합 금연 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내년 1월1일부터 담배가격 2천원 인상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담뱃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수 있도록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인상분(2000원)에는 기존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건강증진부담금·폐기물부담금 뿐 아니라 종가세(가격기준 세금) 방식의 개별소비세(2500원 기준 594원)도 추가된다. 담뱃값이 비쌀수록 더 많은 소비세를 물리겠다는 얘기로, 담배가격이 오르면 세금도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담배를 주로 찾는 서민층의 세금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 수 있다는 게 정부측의 주장이다. 아울러 건강증진부담금과 지방세(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의 인상폭을 488원으로 똑같이 맞춰, 결과적으로 전체 담뱃값에서 건강증진부담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14.2%에서 18.7%로 크게 늘어난다. 이번 인상으로 담배 소비량은 34% 정도 감소(가격탄력도 0.425 기준)할 전망이지만, 이처럼 개별소비세가 추가되는 등 세금이 상당 폭 불어남에 따라 결과적으로 담배를 통해 걷을 수 있는 세금 수입은 약 2조 8000억원 정도 증가한다. 물가 측면에서는 0.62%p 정도 인상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또 담뱃갑에 흡연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사진 등 경고 그림을 넣도록 의무로 규정하고, 홍보·판촉 목적의 소매점 내 담배광고 뿐 아니라 포괄적 담배 후원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금연 치료비를 건강보험 급여로 충당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문 장관은 “이번 금연 종합대책으로 흡연율이 2004년 담뱃값 500원을 올렸을 때 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2020년 성인 남성 흡연율 목표(29%)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뱃값 인상 전 ‘사재기’ 우려와 관련,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담배시장 질서 교란 장비를 위한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고시’를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법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라며 “고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국세청 등과 합동 단속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 추진은 ‘국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명분이 충분하지만, 담뱃값 인상에 따른 서민층의 ‘물가 충격’과 세수 확보를 위한 ‘우회 증세’ 논란 등으로 이후 국회의 관련법 개정 논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가 이날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담뱃값 인상안을 보고한데 대해 여당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도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 세수 부족을 메우려는 꼼수”라면서 “담뱃세 인상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정말 서민 주머니 털어서 세금 모으는 건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서민들 등골 휘겠네”,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세금도 세금이지만 이제 흡연율 좀 더 낮출 때 되지 않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이번이 끝이 아니다?” 도대체 왜?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이번이 끝이 아니다?” 도대체 왜?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이번이 끝이 아니다?” 도대체 왜? 정부가 담뱃세(기금 포함)를 지금보다 2000원 올려 현재 2500원인 담뱃값(담뱃세 포함)을 45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이후에도 물가와 연동해 담뱃값을 꾸준히 올리기로 했다. 아울러 흡연 규제 차원에서 세계 주요국들과 마찬가지로 담뱃갑에 흡연 폐해를 경고하는 그림을 넣고, 편의점 등 소매점의 담배 광고를 전면 금지한다. 금연 치료를 받는 환자의 관련 비용을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종합 금연 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내년 1월1일부터 담배가격 2천원 인상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담뱃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수 있도록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인상분(2000원)에는 기존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건강증진부담금·폐기물부담금 뿐 아니라 종가세(가격기준 세금) 방식의 개별소비세(2500원 기준 594원)도 추가된다. 담뱃값이 비쌀수록 더 많은 소비세를 물리겠다는 얘기로, 담배가격이 오르면 세금도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담배를 주로 찾는 서민층의 세금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 수 있다는 게 정부측의 주장이다. 아울러 건강증진부담금과 지방세(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의 인상폭을 488원으로 똑같이 맞춰, 결과적으로 전체 담뱃값에서 건강증진부담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14.2%에서 18.7%로 크게 늘어난다. 이번 인상으로 담배 소비량은 34% 정도 감소(가격탄력도 0.425 기준)할 전망이지만, 이처럼 개별소비세가 추가되는 등 세금이 상당 폭 불어남에 따라 결과적으로 담배를 통해 걷을 수 있는 세금 수입은 약 2조 8000억원 정도 증가한다. 물가 측면에서는 0.62%p 정도 인상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또 담뱃갑에 흡연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사진 등 경고 그림을 넣도록 의무로 규정하고, 홍보·판촉 목적의 소매점 내 담배광고 뿐 아니라 포괄적 담배 후원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금연 치료비를 건강보험 급여로 충당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문 장관은 “이번 금연 종합대책으로 흡연율이 2004년 담뱃값 500원을 올렸을 때 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2020년 성인 남성 흡연율 목표(29%)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뱃값 인상 전 ‘사재기’ 우려와 관련,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담배시장 질서 교란 장비를 위한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고시’를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법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라며 “고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국세청 등과 합동 단속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 추진은 ‘국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명분이 충분하지만, 담뱃값 인상에 따른 서민층의 ‘물가 충격’과 세수 확보를 위한 ‘우회 증세’ 논란 등으로 이후 국회의 관련법 개정 논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가 이날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담뱃값 인상안을 보고한데 대해 여당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도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 세수 부족을 메우려는 꼼수”라면서 “담뱃세 인상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세금 올리려고 담뱃값 올리는 것 아닌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이제 담배도 함부로 못 빌리겠네”,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담뱃값 올려서 흡연율 낮는 방식은 당연히 시행해야 할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담뱃값 2000원 인상, 세수 2조8000억 증가에 추가된 세금이 무려…‘화들짝’

    담뱃값 2000원 인상, 세수 2조8000억 증가에 추가된 세금이 무려…‘화들짝’

    ‘담뱃값 200원 인상’ ‘담뱃값 인상’ ‘담뱃값 인상 11일 발표’ 정부가 11일 오전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담뱃값 2000원 인상안을 보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년 1월1일부터 담배가격 2천원 인상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담뱃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수 있도록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일 문 장관은 “현재 2500원인 담뱃값을 2000원 정도 인상해 4500원 수준으로 만드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편의점 등 소매점 내 담배 광고를 전면 금지하며, 담뱃갑에 흡연 위험성을 경고하는 그림을 넣을 예정이다. 또한 금연 치료비용을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재 2500원에 판매되는 국내 담배는 유통마진과 제조원가 950원을 뺀 나머지가 세금과 부담금이다. 담배 한 갑을 피울 때마다 담배소비세 641원과 국민건강증진부담금 354원, 지방교육세 320원, 부가가치세 227원, 폐기물 부담금 7원을 부담하는 셈이다. 이번 인상분(2000원)에는 기존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건강증진부담금·폐기물부담금 뿐 아니라 종가세(가격기준 세금) 방식의 개별소비세(2500원 기준 594원)도 추가된다. 이번 인상으로 담배 소비량은 34% 정도 감소(가격탄력도 0.425 기준)할 전망이지만, 세금 수입은 약 2조 8000억원 정도 증가한다. 물가 측면에서는 0.62%p 정도 인상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담뱃값 인상 소식이 전해지자 몇몇 흡연가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담배 1000갑 미리 사놔야겠다”며 사재기를 공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담배 사재기는 불법으로, 불법행위 적발 시 2년 이상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담뱃값 2000원 인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담뱃값 2000원 인상, 서민만 잡는구나”, “담뱃값 2000원 인상, 금연에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담뱃값 2000원 인상, 금연을 이런식으로 하는 건 아니지 않나?”, “담뱃값 2000원 인상, 세금이 뭐이리 많아”, “담뱃값 2000원 인상, 어쩔 수 없이 끊어야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담뱃값 2000원 인상’‘담뱃값 인상’ ‘담뱃값 인상 11일 발표’) 뉴스팀 mingk@seoul.co.kr
  •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판매 줄어도 세금 수입 2조 8000억원 증가”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판매 줄어도 세금 수입 2조 8000억원 증가”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판매 줄어도 세금 수입 2조 8000억원 증가” 정부가 담뱃세(기금 포함)를 지금보다 2000원 올려 현재 2500원인 담뱃값(담뱃세 포함)을 45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이후에도 물가와 연동해 담뱃값을 꾸준히 올리기로 했다. 아울러 흡연 규제 차원에서 세계 주요국들과 마찬가지로 담뱃갑에 흡연 폐해를 경고하는 그림을 넣고, 편의점 등 소매점의 담배 광고를 전면 금지한다. 금연 치료를 받는 환자의 관련 비용을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종합 금연 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내년 1월1일부터 담배가격 2천원 인상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담뱃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수 있도록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인상분(2000원)에는 기존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건강증진부담금·폐기물부담금 뿐 아니라 종가세(가격기준 세금) 방식의 개별소비세(2500원 기준 594원)도 추가된다. 담뱃값이 비쌀수록 더 많은 소비세를 물리겠다는 얘기로, 담배가격이 오르면 세금도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담배를 주로 찾는 서민층의 세금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 수 있다는 게 정부측의 주장이다. 아울러 건강증진부담금과 지방세(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의 인상폭을 488원으로 똑같이 맞춰, 결과적으로 전체 담뱃값에서 건강증진부담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14.2%에서 18.7%로 크게 늘어난다. 이번 인상으로 담배 소비량은 34% 정도 감소(가격탄력도 0.425 기준)할 전망이지만, 이처럼 개별소비세가 추가되는 등 세금이 상당 폭 불어남에 따라 결과적으로 담배를 통해 걷을 수 있는 세금 수입은 약 2조 8000억원 정도 증가한다. 물가 측면에서는 0.62%p 정도 인상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또 담뱃갑에 흡연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사진 등 경고 그림을 넣도록 의무로 규정하고, 홍보·판촉 목적의 소매점 내 담배광고 뿐 아니라 포괄적 담배 후원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금연 치료비를 건강보험 급여로 충당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문 장관은 “이번 금연 종합대책으로 흡연율이 2004년 담뱃값 500원을 올렸을 때 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2020년 성인 남성 흡연율 목표(29%)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뱃값 인상 전 ‘사재기’ 우려와 관련,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담배시장 질서 교란 장비를 위한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고시’를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법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라며 “고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국세청 등과 합동 단속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 추진은 ‘국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명분이 충분하지만, 담뱃값 인상에 따른 서민층의 ‘물가 충격’과 세수 확보를 위한 ‘우회 증세’ 논란 등으로 이후 국회의 관련법 개정 논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가 이날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담뱃값 인상안을 보고한데 대해 여당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도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 세수 부족을 메우려는 꼼수”라면서 “담뱃세 인상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어떻게 하면 사재기로 돈을 벌 수 있을 지 궁리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 같은데”,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서민들은 힘들다고 하는데 이렇게 만많이 올리나”,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그냥 단번에 1만원 이상 확 올려버려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앞으로도 인상 계속된다?” 종합금연대책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나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앞으로도 인상 계속된다?” 종합금연대책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나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앞으로도 인상 계속된다?” 종합금연대책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나 정부가 담뱃세(기금 포함)를 지금보다 2000원 올려 현재 2500원인 담뱃값(담뱃세 포함)을 45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이후에도 물가와 연동해 담뱃값을 꾸준히 올리기로 했다. 아울러 흡연 규제 차원에서 세계 주요국들과 마찬가지로 담뱃갑에 흡연 폐해를 경고하는 그림을 넣고, 편의점 등 소매점의 담배 광고를 전면 금지한다. 금연 치료를 받는 환자의 관련 비용을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종합 금연 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내년 1월1일부터 담배가격 2천원 인상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담뱃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수 있도록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인상분(2000원)에는 기존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건강증진부담금·폐기물부담금 뿐 아니라 종가세(가격기준 세금) 방식의 개별소비세(2500원 기준 594원)도 추가된다. 담뱃값이 비쌀수록 더 많은 소비세를 물리겠다는 얘기로, 담배가격이 오르면 세금도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담배를 주로 찾는 서민층의 세금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 수 있다는 게 정부측의 주장이다. 아울러 건강증진부담금과 지방세(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의 인상폭을 488원으로 똑같이 맞춰, 결과적으로 전체 담뱃값에서 건강증진부담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14.2%에서 18.7%로 크게 늘어난다. 이번 인상으로 담배 소비량은 34% 정도 감소(가격탄력도 0.425 기준)할 전망이지만, 이처럼 개별소비세가 추가되는 등 세금이 상당 폭 불어남에 따라 결과적으로 담배를 통해 걷을 수 있는 세금 수입은 약 2조 8000억원 정도 증가한다. 물가 측면에서는 0.62%p 정도 인상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또 담뱃갑에 흡연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사진 등 경고 그림을 넣도록 의무로 규정하고, 홍보·판촉 목적의 소매점 내 담배광고 뿐 아니라 포괄적 담배 후원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금연 치료비를 건강보험 급여로 충당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문 장관은 “이번 금연 종합대책으로 흡연율이 2004년 담뱃값 500원을 올렸을 때 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2020년 성인 남성 흡연율 목표(29%)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뱃값 인상 전 ‘사재기’ 우려와 관련,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담배시장 질서 교란 장비를 위한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고시’를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법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라며 “고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국세청 등과 합동 단속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 추진은 ‘국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명분이 충분하지만, 담뱃값 인상에 따른 서민층의 ‘물가 충격’과 세수 확보를 위한 ‘우회 증세’ 논란 등으로 이후 국회의 관련법 개정 논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가 이날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담뱃값 인상안을 보고한데 대해 여당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도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 세수 부족을 메우려는 꼼수”라면서 “담뱃세 인상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담배 이제 피는 것도 부담스럽겠네”,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앞으로 금연 좀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이 정도로는 안된다. 확 더 올려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이번이 끝이 아니다?” 물가와 연동해 담뱃값 꾸준히 올릴 듯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이번이 끝이 아니다?” 물가와 연동해 담뱃값 꾸준히 올릴 듯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이번이 끝이 아니다?” 물가와 연동해 담뱃값 꾸준히 올릴 듯 정부가 담뱃세(기금 포함)를 지금보다 2000원 올려 현재 2500원인 담뱃값(담뱃세 포함)을 45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이후에도 물가와 연동해 담뱃값을 꾸준히 올리기로 했다. 아울러 흡연 규제 차원에서 세계 주요국들과 마찬가지로 담뱃갑에 흡연 폐해를 경고하는 그림을 넣고, 편의점 등 소매점의 담배 광고를 전면 금지한다. 금연 치료를 받는 환자의 관련 비용을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종합 금연 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내년 1월1일부터 담배가격 2천원 인상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담뱃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수 있도록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인상분(2000원)에는 기존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건강증진부담금·폐기물부담금 뿐 아니라 종가세(가격기준 세금) 방식의 개별소비세(2500원 기준 594원)도 추가된다. 담뱃값이 비쌀수록 더 많은 소비세를 물리겠다는 얘기로, 담배가격이 오르면 세금도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담배를 주로 찾는 서민층의 세금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 수 있다는 게 정부측의 주장이다. 아울러 건강증진부담금과 지방세(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의 인상폭을 488원으로 똑같이 맞춰, 결과적으로 전체 담뱃값에서 건강증진부담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14.2%에서 18.7%로 크게 늘어난다. 이번 인상으로 담배 소비량은 34% 정도 감소(가격탄력도 0.425 기준)할 전망이지만, 이처럼 개별소비세가 추가되는 등 세금이 상당 폭 불어남에 따라 결과적으로 담배를 통해 걷을 수 있는 세금 수입은 약 2조 8000억원 정도 증가한다. 물가 측면에서는 0.62%p 정도 인상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또 담뱃갑에 흡연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사진 등 경고 그림을 넣도록 의무로 규정하고, 홍보·판촉 목적의 소매점 내 담배광고 뿐 아니라 포괄적 담배 후원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금연 치료비를 건강보험 급여로 충당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문 장관은 “이번 금연 종합대책으로 흡연율이 2004년 담뱃값 500원을 올렸을 때 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2020년 성인 남성 흡연율 목표(29%)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뱃값 인상 전 ‘사재기’ 우려와 관련,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담배시장 질서 교란 장비를 위한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고시’를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법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라며 “고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국세청 등과 합동 단속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 추진은 ‘국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명분이 충분하지만, 담뱃값 인상에 따른 서민층의 ‘물가 충격’과 세수 확보를 위한 ‘우회 증세’ 논란 등으로 이후 국회의 관련법 개정 논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가 이날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담뱃값 인상안을 보고한데 대해 여당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도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 세수 부족을 메우려는 꼼수”라면서 “담뱃세 인상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담뱃값을 도대체 얼마나 올리려고 그러나”,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담배 때문에 폐해가 많은데 당연히 올려야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차라리 1만원으로 확 올려야 더 이상 안피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앞으로도 물가 연동해 꾸준히 인상”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앞으로도 물가 연동해 꾸준히 인상”

    정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앞으로도 물가 연동해 꾸준히 인상” 정부가 담뱃세(기금 포함)를 지금보다 2000원 올려 현재 2500원인 담뱃값(담뱃세 포함)을 45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이후에도 물가와 연동해 담뱃값을 꾸준히 올리기로 했다. 아울러 흡연 규제 차원에서 세계 주요국들과 마찬가지로 담뱃갑에 흡연 폐해를 경고하는 그림을 넣고, 편의점 등 소매점의 담배 광고를 전면 금지한다. 금연 치료를 받는 환자의 관련 비용을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종합 금연 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내년 1월1일부터 담배가격 2천원 인상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담뱃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수 있도록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인상분(2000원)에는 기존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건강증진부담금·폐기물부담금 뿐 아니라 종가세(가격기준 세금) 방식의 개별소비세(2500원 기준 594원)도 추가된다. 담뱃값이 비쌀수록 더 많은 소비세를 물리겠다는 얘기로, 담배가격이 오르면 세금도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담배를 주로 찾는 서민층의 세금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 수 있다는 게 정부측의 주장이다. 아울러 건강증진부담금과 지방세(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의 인상폭을 488원으로 똑같이 맞춰, 결과적으로 전체 담뱃값에서 건강증진부담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14.2%에서 18.7%로 크게 늘어난다. 이번 인상으로 담배 소비량은 34% 정도 감소(가격탄력도 0.425 기준)할 전망이지만, 이처럼 개별소비세가 추가되는 등 세금이 상당 폭 불어남에 따라 결과적으로 담배를 통해 걷을 수 있는 세금 수입은 약 2조 8000억원 정도 증가한다. 물가 측면에서는 0.62%p 정도 인상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또 담뱃갑에 흡연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사진 등 경고 그림을 넣도록 의무로 규정하고, 홍보·판촉 목적의 소매점 내 담배광고 뿐 아니라 포괄적 담배 후원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금연 치료비를 건강보험 급여로 충당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문 장관은 “이번 금연 종합대책으로 흡연율이 2004년 담뱃값 500원을 올렸을 때 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2020년 성인 남성 흡연율 목표(29%)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뱃값 인상 전 ‘사재기’ 우려와 관련,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담배시장 질서 교란 장비를 위한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고시’를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법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라며 “고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국세청 등과 합동 단속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 추진은 ‘국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명분이 충분하지만, 담뱃값 인상에 따른 서민층의 ‘물가 충격’과 세수 확보를 위한 ‘우회 증세’ 논란 등으로 이후 국회의 관련법 개정 논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가 이날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담뱃값 인상안을 보고한데 대해 여당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도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 세수 부족을 메우려는 꼼수”라면서 “담뱃세 인상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사재기 정말 많이 늘어나겠네”,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국회에서 좀 내려가지 않을까”,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그냥 1만원 정도로 높이면 안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온실가스 감축 봐주기 투자로 화답하라

    정부가 결국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해 산업계에 대폭 양보했다. 두 가지 제도 가운데 배출권 거래제는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은 하되 모든 업종에서 온실가스 의무 감축률을 10% 줄인다. 그만큼 기업들의 비용 부담은 줄어들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애초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었던 저탄소차 협력금제는 2020년 말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차기 정권으로 넘겼다. 그저께 경제장관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이다. 자동차 제조업체 등 대기업들의 입장을 반영한 조치다. 기업들은 희색이지만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부담을 떠안게 됐다. 이번 조치로 인한 부작용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에 의해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2009년 기준)의 30%를 2020년까지 줄이게 돼 있다. 국제사회에 대한 약속인 만큼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정책의 신뢰성에 큰 흠이 생길 수도 있다. 저탄소차 협력금제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정책이다. 자동차 업계의 반발로 2년 연기했지만 또다시 2020년 이후로 6년을 미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연기를 거듭한다면 다음 정권에서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대외 신뢰를 생각해서라도 제도 자체가 폐지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는 국제금융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을 유치해 지난해 출범했다. 국제 공조를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할 책무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배출권 거래제와 저탄소차 협력금제를 동시에 시행할 경우 국내 산업에 지나친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이유를 밝히고 있다. 조세재정연구원,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산업연구원의 공동연구를 통해 저탄소차 협력금제의 시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애초 의도했던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크지 않은 반면 소비자와 국내 산업에 미치는 부작용이 매우 큰 것으로 예상했다고 해명한다. 그렇다고 다음 정권이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게 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부담금 부과를 유예하는 대신 친환경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지켜야 하는 온실가스 연비 기준을 2020년까지 선진국(97g/㎞)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부디 빈말이 되지 않도록 기업들은 각고의 노력을 하기 바란다. 국내에서 유럽산 중·소형 수입차와 경쟁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해내야 한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두 가지의 제도를 완화 또는 유예하기로 결정하기까지 적잖은 고민을 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경제 회복에 나선다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의지가 환경정책에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최 부총리는 어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2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환경이나 문화재 같은 덩어리 규제는 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합리적인 운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업들은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부담을 크게 덜어준 만큼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규제 혁파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정작 기업들은 투자에 나서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정부는 기업 경영을 위축시키는 세무조사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도 인하했다. 기업들이 곳간을 열어 투자하는 일만 남았다.
  • 신성우 하차 왜? “어린 후배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뭉클

    신성우 하차 왜? “어린 후배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뭉클

    신성우 하차, 신성우 룸메이트 하차, 룸메이트 신성우 하차    신성우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하차 소감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있다. 신성우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룸메이트’ 하차에 대한 소회를 전하며 멤버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신성우는 “이제 룸메이트 가족에서 나오려 합니다. 처음 룸메이트가 됐던 이유는 어린 후배들과 대중과 소통하고 친해지고 싶고, 내 삶의 빈 곳을 채우고 싶은 마음이었다. 허나 하나 둘씩 비어가는 가족들의 모습에 이젠 제 자리를 비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성북동에 들어올 식구들 계속 응원 바라면서 전 먼저 집을 나가게 된 동생들과 마음을 함께 하겠습니다. ‘룸메이트’ 계속 사랑해 주세요. 남아 있는 식구들도 사랑으로 감싸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또 “내가 원한건 처음부터 같은 식구들이 존재하는 ‘룸메이트’이길 원한 것입니다. 저의 뜻이 방송과는 무관하네요. 하지만 새로운 ‘룸메이트’도 여러분이 계속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룸메이트’는 박봄을 비롯해 이소라, 송가연이 차례로 하차했으며 이번 신성우의 하차를 통해 멤버를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연이은 ‘룸메이트’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신성우, 멤버들이 너무 많이 하차해서 아쉬워요” “룸메이트 신성우, 신엄마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하차라니...” 등 아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성공 개최 ‘구슬땀’

    부산시가 우리나라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박근혜 정부가 처음 개최하는 다자 간 정상회의이자 올 들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주요 외교행사로 개최 100일을 앞두고 초읽기에 돌입했다. 시는 D-100일 행사를 시작으로 범시민지원협의회를 발족하고 ‘아이 러브 아세안 범시민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이번 행사 개최를 계기로 부산의 도시브랜드와 문화를 아시아 각국에 알리고 관광과 의료, 투자확대 등 인적·물적 교류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465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9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오는 12월 11일부터 이틀간 벡스코와 누리마루 등에서 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과 각료, 기업인, 언론인 등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김가연 딸 통화, 중2학년때 임요환과 첫 만나..”아빠구나 했다” 거부감은?

    김가연 딸 통화, 중2학년때 임요환과 첫 만나..”아빠구나 했다” 거부감은?

    ‘택시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딸’ ‘택시’에 출연한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두 사람의 결혼에 얽힌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26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편으로 꾸며져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김가연 딸도 통화를 통해 목소리 출연했다. 이날 임요환은 자신과 15세 나이차이가 나는 김가연 딸에 대해 “내가 어려서부터 챙겼던 아이가 아니라서 내가 아빠로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어떻게 챙겨줘야 할지 몰라 당황했었다. 그런데 첫 만남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신기했다”고 밝혔다. ‘택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김가연 딸 지영 양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김가연 딸 지영 양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만났던 아빠 임요환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응 아빠구나’ 했다. 거부감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지영 양은 “살면서 불편한 점이 없느냐”는 질문에 “아빠가 있을 땐 설거지거리가 많아진다. 나랑 성격이 잘 맞는 것 같다. 느긋한 것도 닮았고, 말귀 못 알아듣는 것도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지영 양은 “엄마 아빠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다.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나도 가족으로서 좋아할 사람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임요환은 “부모님이 여덟 살 연상인 김가연과의 결혼을 반대했지 않았느냐”는 질문도 받았다. 이에 임요환은 “처음 부모님께 아내를 인사시키러 데리고 갔을 때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가연은 “내가 나이도 있고 딸도 있기 때문이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택시 김가연 임요환 부부, 처음엔 충격이었는데 응원해주고 싶다”, “택시 김가연 임요환 부부, 김가연 딸과도 잘 어울리는구나. 보기 좋다”, “택시 김가연 임요환 부부, 어떤 난관에도 사랑을 잃지 않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택시’ 캡처(택시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가연 딸 “임요환, 처음 봤을 때 ‘아빠구나’ 했다” 임요환에 애정 드러내

    김가연 딸 “임요환, 처음 봤을 때 ‘아빠구나’ 했다” 임요환에 애정 드러내

    ‘김가연 딸’ ‘임요환’ 김가연 딸이 임요환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아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김가연-임요환 부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편으로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오만석은 김가연에게 “딸이 임요환과 만난다는 사실을 언제 알았느냐”고 물었다. 김가연은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딸이 ‘엄마가 좋아하면 나는 상관없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임요환에 대해 설명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검색을 하더라. 딸이 ‘진짜 엄마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해줬다”고 전했다. 그러자 임요환은 “나도 이런 얘기를 처음 듣는다”며 김가연의 딸과 첫 만남을 떠올렸다. 임요환은 “내가 어려서부터 챙겼던 아이가 아니라 내가 아빠로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챙겨줘야 할지 모르니까 당황했었다. 그런데 첫 만남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만석과 이영자는 “사실 딸의 입장은 모르는 것 아니겠느냐”며 전화통화를 할 수 있을지 물어봤다. 이후 이들은 김가연의 딸 지영 양과 통화 연결에 성공했고, 임요환에 대해 물었다. 지영 양은 임요환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을 떠올리며 “아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아빠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영 양은 “사실 처음에 들었을 때 게임을 잘 몰라서 누군지 몰랐다. 그래서 검색했는데 축구선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김가연 “임요환과 결혼, 집안 분위기 안 좋았다” 반대 이유는 나이와..

    택시 김가연 “임요환과 결혼, 집안 분위기 안 좋았다” 반대 이유는 나이와..

    ‘택시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 방송인 김가연이 남편인 전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당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1년, 혼인신고로 정식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함께 살고 있는 상태다. 김가연은 “결혼식은 이제 올릴 것이다. 사귀자고 한 말도, 프러포즈도, 신혼여행도 아직 안 갔다. 혼인신고만 했다”며 “결혼식은 타이밍을 놓쳤다.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내가 50살이 되기 전에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임요환은 “처음에 아내를 집에 데리고 갔을 때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았다. 그런데 작은 아버지가 잘 어울린다며 도와줬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가연은 “8세 나이차가 있기도 했고, 내가 딸도 있어서 반대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가연과 임요환의 결혼 당시 스토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김가연 임요환, 얼른 결혼식 올리고 행복하게 살길”, “택시 김가연 임요환, 어제 방송에서 보니까 너무 잘 어울리더라”, “택시 김가연 임요환, 결혼 반대가 있었구나”, “택시 김가연 임요환, 마음 고생이 좀 있었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가연은 임요환과 함께 사는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tvN’현장토크쇼 택시’방송캡쳐(‘택시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김가연 “ 결혼, 집안 분위기 안 좋았다”

    김가연 “ 결혼, 집안 분위기 안 좋았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1년, 혼인신고로 정식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함께 살고 있는 상태다. 김가연은 “결혼식은 이제 올릴 것이다. 사귀자고 한 말도, 프러포즈도, 신혼여행도 아직 안 갔다. 혼인신고만 했다”며 “결혼식은 타이밍을 놓쳤다.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내가 50살이 되기 전에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사진=’현장토크쇼 택시’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가연, 300억재벌설 루머 언급

    김가연, 300억재벌설 루머 언급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은 “김가연이 재벌가의 딸이고, 재산이 300억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운을 뗐다. 김가연은 “재벌이라는 건 우리나라 몇 대 기업 안에 드는 곳이 재벌이고, 난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냥 지방 유지 정도다. 광주에서는 콧방귀 좀 뀌었지만 서울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tvN’현장토크쇼-택시’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가연 딸 나이는? 김가연 임요환 나이 차에 관심…택시 김가연 임요환 출연 화제

    김가연 딸 나이는? 김가연 임요환 나이 차에 관심…택시 김가연 임요환 출연 화제

    ‘김가연 딸’ ‘임요환’ ‘김가연 딸 나이’ ‘임요환 김가연 나이차’ 김가연 딸이 임요환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아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김가연-임요환 부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김가연 딸 나이 및 임요환 김가연 나이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편으로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오만석은 김가연에게 “딸이 임요환과 만난다는 사실을 언제 알았느냐”고 물었다. 김가연은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딸이 ‘엄마가 좋아하면 나는 상관없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임요환에 대해 설명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검색을 하더라. 딸이 ‘진짜 엄마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해줬다”고 전했다. 그러자 임요환은 “나도 이런 얘기를 처음 듣는다”며 김가연의 딸과 첫 만남을 떠올렸다. 임요환은 “내가 어려서부터 챙겼던 아이가 아니라 내가 아빠로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챙겨줘야 할지 모르니까 당황했었다. 그런데 첫 만남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만석과 이영자는 “사실 딸의 입장은 모르는 것 아니겠느냐”며 전화통화를 할 수 있을지 물어봤다. 이후 이들은 김가연의 딸 지영 양과 통화 연결에 성공했고, 임요환에 대해 물었다. 지영 양은 임요환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을 떠올리며 “아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아빠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영 양은 “사실 처음에 들었을 때 게임을 잘 몰라서 누군지 몰랐다. 그래서 검색했는데 축구선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 딸은 현재 19세로 임요환과 15살 차이다. 또 임요환과 김가연은 8살 차이다. 택시 김가연 임요환 출연에 네티즌들은 ”택시 김가연 임요환, 악플 너무 하네”, “택시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들 고소 잘한 일”, “택시 김가연 임요환, 악플다는 한심한 사람들 누굴까?”, “택시 김가연 임요환, 악플 때문에 마음고생 심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요환-김가연 딸, 첫 만남 어땠을까

    임요환-김가연 딸, 첫 만남 어땠을까

    26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편으로 꾸며져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김가연 딸도 통화를 통해 목소리 출연했다. 이날 임요환은 자신과 15세 나이차이가 나는 김가연 딸에 대해 “내가 어려서부터 챙겼던 아이가 아니라서 내가 아빠로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어떻게 챙겨줘야 할지 몰라 당황했었다. 그런데 첫 만남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신기했다”고 밝혔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김가연 딸 지영 양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김가연 딸 지영 양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만났던 아빠 임요환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응 아빠구나’ 했다. 거부감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지영 양은 “살면서 불편한 점이 없느냐”는 질문에 “아빠가 있을 땐 설거지거리가 많아진다. 나랑 성격이 잘 맞는 것 같다. 느긋한 것도 닮았고, 말귀 못 알아듣는 것도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지영 양은 “엄마 아빠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다.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나도 가족으로서 좋아할 사람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임요환 “김가연과 결혼, 부모님 반대 있었다” 몇 살 차이길래..

    ‘택시’ 임요환 “김가연과 결혼, 부모님 반대 있었다” 몇 살 차이길래..

    ‘택시’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가 처음엔 결혼 반대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특집 1탄으로 꾸며져, 방송인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와 오만석은 임요환과 김가연이 결혼식을 아직 올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김가연은 “결혼식은 이제 올릴 것이다”며 “사귀자고 한 말도, 프러포즈도, 신혼여행도 아직 안 갔다. 혼인신고만 했다”라면서 “결혼식은 타이밍을 놓쳤다.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내가 50살이 되기 전에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임요환은 “처음에 아내를 집에 인사시키러 데리고 갔을 때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그런데 작은 아버지가 ‘잘 어울린다’며 도와줬다”라고 했고, 김가연은 “8살의 나이차에, 내가 딸도 있어서 반대하셨다”라고 말했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가연-임요환 부부, 2세 계획 질문에..‘8살 연상 아내 반응은?’

    김가연-임요환 부부, 2세 계획 질문에..‘8살 연상 아내 반응은?’

    배우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트러블 메이커 특집 1탄에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그들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현재 살고 있는 집 내부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침실 공개에 이어 MC 이영자는 “임요환이 장손이라 들었는데 2세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임요환은 “부모님이 손주를 고대하신다”고 답했다. 2세 계획에 대한 대화가 오가자 김가연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옷장에 숨기도 해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지난 2011년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다. 김가연은 이날 방송에서 “50세 이전에 올릴 계획”이라 전했다. 사진 = 방송 캡처 (김가연-임요환)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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