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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도상사」도 부도/회사정리 착수… 내부자거래 특검

    한국유니텍과 은마여행사의 부도에 이어 공개기업인 대도상사(대표 이민도)가 20일 수출부진에 따른 자금난으로 회사정리 절차에 들어가 충격을 주고 있다. 대도상사는 20일 수출부진으로 대내외 차입금이 증가하고 금융비용 증대로 회사경영이 어렵게 되자 지난 12월 서울 민사지방법원에 회사정리 절차를 신청 19일 재산보전처분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대도상사의 재산은 법원의 가압류 상태에 들어가 회사정리 절차가 끝날 때까지 채권자들로부터 보호를 받게 됐다. 대도상사는 주생산품인 밍크코트를 비롯,모피의류 판매가 부진해 심한 자금난을 겪어 회사정리를 개시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최근 외환은행 신림동지점과 제일은행 신림동지점에서 1억2천3백50만원의 부도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거래소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20일부터 이 회사 주식에 대해 매매를 중단시키고 22일부터 관리대상종목으로 편입하기로 했다. 한편 증권감독원은 대도의 이사장이 회사정리 공시이전인 4∼12일 사이에 보유주식 7만7천5백24주를 대량매각한 사실을 밝혀내고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여부를 가리기 위해 특별검사에 착수했다.
  • 「한국유니텍」부도 61억/기은,김용휴씨등 재산 12억 가압류

    중소기업은행은 17일 한국유니텍의 부도와 관련,지급보증인인 김용휴씨,유니텍사장 김혁중씨의 장인인 안희돈씨 등이 갖고 있는 부동산 3건 9억5천만원,채권 4건2억8천만원 등 모두 12억3천만원의 재산을 가압류 했다. 중소기업은행은 지금까지 중소기업자금 5억1천2백만원,무역금융 6억4천9백만원 등 11억6천1백만원을 담보없이 대출해주었으나 지난3일 신한은행과 한일은행으로부터 유니텍의 어음이 부도처리되자 5일 당좌거래 중지조치를 취한 뒤 법적절차를 거쳐 가압류조치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은행이 가압류조치한 재산은 신한은행이 한국유니텍대출의 담보로 잡고 있는 안씨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정우맨션아파트(78평)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유니텍의 부도금액은 이날 현재 61억여원에 달하고 있는 금융기관대출액은 35억1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도처리액은 신한은행 서교지점 55억원,한일은행 신월동지점 5억8천7백65만원 등 3개은행에 6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유니텍에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은 신한은행 10억3천만원,중소기업은행11억6천1백만원,조흥은행 3억5천만원,삼희투자금융 2억원,한일투자금융 3억원,동인상호신용금고 3억6천만원,삼환상호신용금고 1억1천만원 등 35억1천1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세종대,기성회비로 땅투기/문교부감사서 드러난 비리

    ◎학생들 멋대로 매점운영,수익금 챙겨/전임강사등 60여명,출석부 제출 거부 문교부와 국세청의 세종대 종합감사결과 밝혀진 비리와 부정은 너무나 엄청나 큰 충격을 던져주면서 전원 유급의 위기를 맞고 있는 이 대학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가늠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번 세종대 감사결과는 이 대학이 마치 어느 부실기업과 다름이 없다는 느낌을 주며 그동안의 장기분규의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짐작케 해주고 있다. 모두 22건에 달하는 세종대와 학교법인 대양학원의 비리는 학생들과 일부 교수들이 재단을 믿지 않게끔 만들기에 충분했고 이를 묵살한 재단측과 수수방관한 문교부의 어정쩡한 태도 등이 어우러져 1대학 2총장사태∼학내분규∼휴업사태∼유급사태 등 극단적인 혼란이 거듭된 것이다. 우선 지난2월 졸업학점을 제대로 받지 못한 2백71명을 비롯해 수업을 제대로 받지 않은 33명 등 전체 졸업생 9백58명의 32%인 3백4명을 학사로 둔갑시켜 졸업케 한 것은 대학의 양식을 의심케 해주고 있다. 이같은 학사관련의 부실함은 이번 감사과정에서 전임교수 15명,시간강사 45명 등 60명의 교수에게 성적평가와 관련,출석부제출을 요구했으나 이에 불응한데서도 잘 나타난다. 재정측면에서도 교육사업이란 간판을 내건 대양학원은 회계규정을 무시한채 지난 82년부터 87년 사이에 산하 세종고를 이전키 위해 토지매입비 39억원,이전시설비 11억3천만원 등 모두 50여억원을 기성회비에서 빼내 썼음이 드러났다. 감사결과 세종대는 이 돈으로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에 10만평을 비롯,서울 성동구 군자동과 강남구 수서동 세종고부지 등 16만평을 구입했으나 세종고부지를 제외한 곳은 아직 미개발상태로 부동산투기란 지적도 받고 있다. 재단족벌운영과 함께 이같은 취약점을 지닌 세종대는 이를 지적하는 학생들에 대한 관리능력을 상실,학생들은 학교승인 없이 구내매점 등 8개의 학교 부속시설을 외부업자와 임의로 임대계약을 체결해 3천만원을 받아 쓰도록 방치했다. 또 학내시위 주동혐의로 수배된 37명의 학생 가운데 16명만을 처벌하고 21명은 그대로 두어 학생들로부터 형평을 잃은 처사라는 비난과 함께 대학당국이 학생들로부터 신뢰와 지도력을 잃고 말았다. 문교부의 뒤늦은 감사로 세종대의 비리와 학내분규의 원인이 일부나마 드러나긴 했으나 소잃고 외양간 고친 식이된 이번 감사결과에 대해 학생들은 『진작 실시됐어야 할 감사가 무더기 유급을 눈앞에 두고 발표돼 학교정상화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세종대 재단인 학교법인 대양학원은 14일 하오6시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박찬연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이사회를 열고 학교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이날 1학기 등록금이 법원에 가압류돼 있는 등 학교재정의 부족으로 교직원 1백30여명의 급여와 공과금 등이 밀려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10억원을 은행에서 융자하기로 결정하고 문교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사회는 또 문교부와 국세청의 종합감사결과로 1백5명의 교수 및 교직원이 징계 또는 경고조치를 받음에 따라 앞으로의 대책 등에 관해서도 논의했으나 뚜렷한 대응책을 찾지 못했다. 아무튼 이번 감사결과로 세종대는 그동안의 사태를 초래한 학생들과 재단ㆍ학교측이 모두 책임을 나누어 갖고 새로운 각오로 사태해결에 나서지 않을 수 없게됐다.
  • 세종대 「직선총장」계좌 납부 등록금 5억8천만원 가압류/서울지법

    ◎재단측이 신청 「2명의 총장」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세종대(총장 박홍구)는 「직선총장」인 오영숙교수(51ㆍ영문학)의 징계위회부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오교수 이름으로된 은행계좌에 납부된 등록금에 대한 학교측의 가압류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임으로써 법정싸움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학교측은 22일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수납한 등록금을 학교측에 반환하라는 공문을 총학생회장 앞으로 보내고 『오는 23일까지 자체수납한 등록금을 넘겨주지 않을 경우 민ㆍ형사상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이에앞서 지난 15일 학생들이 수납한 등록금이 예치된 국민은행을 상대로 이 학교 재단법인 이사장 주영하씨 이름으로 5억8천여만원의 가압류신청서를 냈다고 관할 서울지법 동부지원이 16일 학교측의 신청을 받아 들였었다. 동부지원 민사합의8부(재판장 이효종부장판사)는 『재단측이 임명한 박총장이 법적으로 등록금수납권자이므로 오교수 이름으로 입금된 등록금 5억8천만원을 총학생회측이 인출할 수 없다』며 채권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이고 학교측이 보증금 1억2천만원을 공탁하도록 했다. 한편 학교측은 22일 오교수에 대한 징계여부를 결정하려 했으나 오교수가 불응,2∼3차례 출석통지서를 더 보낸뒤 응하지 않을 경우 중징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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