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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살 미스 미얀마 성접대 강요 “가슴수술 포함 전신성형도 강요” 왕관 들고 고국으로 돌아가 기자회견 연 이유는?

    16살 미스 미얀마 성접대 강요 “가슴수술 포함 전신성형도 강요” 왕관 들고 고국으로 돌아가 기자회견 연 이유는?

    16살 미스 미얀마 성접대 강요 “가슴수술 포함 전신성형도 강요” 왕관 들고 고국으로 돌아가 기자회견 연 이유는? 국내에서 열린 미인대회에 ‘미스 미얀마’로 출전했다가 돌연 우승 왕관을 갖고 본국으로 돌아가 논란을 빚은 메이 타 테 아웅(16)이 대회 뒤 성접대를 강요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국제미인대회를 개최했던 ‘미스 아시아퍼시픽월드’ 조직위는 “아웅과 N매니지먼트 계약사 대표 A씨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5월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아웅은 N매니지먼트사로부터 음반제작과 보컬트레이닝 등에 대한 제안을 받고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8월 재입국했다. 그러나 음반제작과 보컬트레이닝을 시켜주겠다던 N사 대표 A씨는 귀국 첫날부터 서울의 모 호텔에서 “돈이 없으니 고위층 인사에게 접대를 해야 한다”며 성접대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이 사실을 최근 법적 대응에 나선 조직위 관계자에게 실토했다. 조직위는 아웅을 통해서도 사실을 확인했다. 조직위 자체 조사 결과 A씨는 사무실 하나 없이 미인대회 참가자·해외 미디어 등과 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해 주관사와 협찬사로부터 받은 투자금을 개인용도로 사용하다가 사기 혐의로 구속, 집행유예로 풀려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조직위의 국제적인 이미지 실추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A씨를 조만간 경찰에 고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5월 ‘미스 아시아퍼시픽월드’에서 우승한 아웅은 시가 2억 원 상당의 왕관을 들고 잠적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8월 미얀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관계자가 전신성형과 성접대를 강요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미스 미얀마 성접대 강요,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일이네”, “미스 미얀마 성접대 강요, 이런 지저분한 사건은 반드시 파헤쳐야 한다”, “미스 미얀마 성접대 강요, 제발 이런 일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빈다. 하필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방울 가슴성형, 확대가 아니라 모양이 중요해

    물방울 가슴성형, 확대가 아니라 모양이 중요해

    남녀를 막론하고 처진 턱, 처진 엉덩이 등은 이성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렵다. 특히나 여성들의 경우 남성들이 선호하는 탄력 있으면서도 굴곡 있는 베이글 몸매를 갖기 위해 끊임없이 헬스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곤 한다. 하지만 선척적으로 가슴이 처져 있는 여성들의 경우 운동만으론 탄력있는 가슴을 얻기란 쉽지 않다. 또한 수술 후 만족도를 느끼는 요인은 가슴크기가 아닌 가슴모양이므로 많은 여성들이 불륨감 있는 몸매를 위해 물방울 가슴성형 같은 수술을 적극 고려하는 추세다. 특히나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철, 가슴수술에 대한 문의는 더욱 급증한다. 두꺼워진 옷차림으로 수술한 티를 감출 수 있으며, 야외활동도 적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슴수술이 큰 인기를 끌면서 물방울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물방울 성형은 말 그대로 가슴을 물방울 모양처럼 만드는 수술을 말한다. 이 성형수술은 단순히 가슴확대의 기능을 넘어 미용적으로 어떤 옷을 입어도 태가 나는 자연스런 가슴모양을 만들어줘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물방울 가슴성형은 누웠을 때 가슴의 경계라인이 자연스럽고 유두 끝이 버선코처럼 살짝 올라가게 해 많은 여성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가슴을 얻을 수 있다. 원진성형외과 관계자는 “물방울 가슴성형은 기존의 가슴 보형물의 단점을 개선한 수술법”이라며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한 물방울 모양의 보형물을 사용해 보다 자연스러운 가슴연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원진성형외과 가슴성형은 유럽에서 40년 전통의 실리콘 보형물 전문기업, POLYTECH사의 보형물을 사용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원진에서 사용하는 물방울 보형물은 아시아인의 신체에 적합하도록 맞춤 설계 및 제작돼 기존 보형물 보다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으로 맞춤형 가슴을 만들어준다. 아울러 보형물의 위치 변형, 주름 형성 같은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가슴성형 시 형성된 피막이 두꺼워지면서 유방이 단단해지고 양이 일그러지는 구형구축 현상을 원진은 전문적인 마사지 관리로 최소화시켜준다. ”마사지는 수술 후 매우 중요한 관리법이기 때문에 이를 쉽고 요령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관리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원진성형외과에서는 숙련된 가슴 관리 전문가가 직접 마사지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자가 마사지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출산 후 빈약해진 가슴, 가슴성형으로 극복!

    출산 후 빈약해진 가슴, 가슴성형으로 극복!

    가슴성형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은 늘 뜨겁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면,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의 가슴성형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를 임신하게 될 경우, 호르몬과 체중증가 등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가슴이 커지게 되는 경우 가 있다. 하지만 출산 후 체중감소와 모유수유 등 다양한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가슴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가 되기도 한다. 출산 후, 빈약해진 가슴을 보며 우울증에 빠지는 여성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리서치 결과가 있을 만큼, 여자에게 있어 가슴은 매우 중요한 신체부위임을 알 수 있다. 본래 가슴수술은 미혼 여성들이 자기관리의 개념으로 미용적인 목적을 위해 시술되는 수술 중 하나였다. 하지만 최근 아이를 키우며 사회활동을 유지하는 일명 ‘워킹맘’의 수가 늘어나면서 이들에게도 트렌드가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이 유행의 영향으로 인하여 가슴수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아름답고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하는 연예인들이 브라운관에 등장함에 따라 기혼여성들 역시 관리의 일환으로 가슴성형을 선택하고 있다. 원진성형외과는 “가슴성형은 수술 전에 이루어지는 정밀검사는 물론 수술과정과 마취 그리고 사후관리 등 가슴성형 전문의와 함께 수술계획을 잡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확인 한 후 병원결정에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원진성형외과는 풍부한 수술경험과 노하우로 개개인에 맞는 가슴성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가슴성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후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원진성형외과 홈페이지 (www.parkwonjin.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스 미얀마 폭로는 거짓? 주최 측 “먼저 가슴수술 요구”

    미스 미얀마 폭로는 거짓? 주최 측 “먼저 가슴수술 요구”

    ‘미스 미얀마’ 미스 미얀마 메이 타테 아웅의 폭로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자 주최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왕관을 들고 도주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미스 미얀마 메이 타 테 아웅(16)은 한국에 있는 동안 전신성형과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폭로했다. 대회 주최 측인 미스 아시아 퍼시픽월드 정원영 조직위 의장은 4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를 통해 미스 미얀마 아웅의 가슴성형은 부산에서 이뤄졌고, 이 부분은 강요가 아닌 아웅의 요구사항을 들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의장은 수술 자료는 병원 측이 가지고 있다며, 미스 미얀마 아웅이 잠적하게 된 배경에 대해 “어머니가 3개월 동안 한국에 그냥 같이 체류를 했으면 좋겠다, 어머니가 체류를 할 수 있는 모든 비용을 다 대달라”는 허무맹랑한 요구를 했고, 이를 거절하자 도주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의장은 “사과를 해야 할 쪽은 미스 미얀마다. 현재 고소를 들어간 상황이다. 접대요구도 성형요구도 없었다”며 수사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진성형외과의 ‘듀얼챔버 가슴성형’

    원진성형외과의 ‘듀얼챔버 가슴성형’

    예년보다 한 걸음 빨리 다가온 한가위를 앞두고 벌써부터 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금번 연휴에는 대체공휴일이 포함되어 연휴가 5일로 늘어나 그간 밀린일을 처리하고자 하는 다양한 계획으로 직장인들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고 있다. 금번 연휴기간에 휴가 뿐만 아니라 성형계획을 세우는 여성들이 많은데, 특히 글래머스한 몸매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가슴성형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여자들이 가장하고 싶은 성형 1위가 눈성형, 2위 코성형, 3위는 가슴성형으로 조사되었다. 볼륨있는 몸매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가슴성형에 대한 주목도 또한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가슴성형을 하기 전, 많은 여성들이 더욱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 보형물을 고민한다. 과거의 가슴성형이 크기만 키우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면, 최근 가슴성형은 내 몸에 맞게 자연스러운 모양과 라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주된 반응이다. 자연스러운 가슴성형이 고민이라면, 듀얼챔버 보형물이 적합할 수 있다. 독일의 POLYTECH사에서 개발된 듀얼챔버는 기존에 사용되었던 보형물보다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라인이 가능하다. 또한, 이미 유럽에서 3,000케이스 이상 사용되어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보형물로 국내에서는 ‘원진성형외과’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듀얼챔버는 가슴주변의 살 또는 조직이 부족하거나 피부가 얇은 사람일 경우 수술 후 리플링 현상(*리플링 현상 : 보형물이 우글거리며 만져지는 현상)이 일어나지만 듀얼챔버는 SAFE 젤이 보형물을 빈틈없이 채워 리플링 현상을 현저히 줄였으며, 부드러운 SOFT 젤로 밀착력을 높여 변위 현상(*변위현상 : 보형물의 위치가 이동하는 현상) 또한 줄여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듀얼챔버는 두개의 젤이 합쳐져 물방울 모양이 오래 유지되며 몸 속까지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들 수 있다. 원진성형외과는 “가슴성형의 경우 사람의 비율에 따른 균형에 맞춰 성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 전 정밀한 진단 과정과 안전한 마취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슴성형의 경우 수술 후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데, 수술 후 회복케어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이 따져보는 것도 중요한 체크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원진성형외과에서는 가슴수술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후기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원진성형외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살빼니 밋밋해진 가슴…물방울 가슴성형으로 탄력, 볼륨 개선

    살빼니 밋밋해진 가슴…물방울 가슴성형으로 탄력, 볼륨 개선

    급격하게 불은 체중에 한번 놀라고, 적당한 운동으로는 어림없는 체중감량에 두 번 놀라 독한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있다. 강력 다이어트를 통해 서서히 줄어드는 몸무게에 뿌듯함을 느끼면서도, 몸 속 빠진 지방으로 늘어져버린 살들은 또 다른 고민으로 다가온다. 늘어진 살에 대한 고민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욱 예민할 수 있다. 바로 가슴 때문이다. 다이어트에는 성공했지만, 그로 인해 살짝 처진 가슴을 보면 우울해진다. 밋밋해진 가슴을 단순히 보정속옷이나 패드 등으로 해결하는 것도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체중 콤플렉스에서 가슴 콤플렉스로 넘어가게 되는 셈이다. 다이어트 후 여성의 S라인 몸매를 완성하는 요소이자 일부에게는 자신감까지 심어줄 수 있는 볼륨 있는 가슴에 다시금 열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빈약해진 가슴을 실제로 드라마틱하게 확대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슴성형에 많은 여성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신인석 원장은 “처지고 작아진 가슴의 볼륨감을 위해 가슴수술 상담을 받으러 오는 여성들이 꾸준하다”면서 “단순히 크기에 집착하는 것인 아닌, 자연스러우면서도 탄력 및 볼륨을 갖춘 가슴라인을 만들어주는 가슴성형을 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선호되고 있는 물방울가슴성형은 움직이거나 누웠을 때 움직임과 촉감이 자연스러운 물방울 보형물을 사용해 본래 가슴과 흡사한 모양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형물이 뜨는 공간이 적어 위치 변형 등의 부작용도 예방할 수 있다고. 급격한 운동으로 살짝 처진 가슴 또한 초음파진단을 통한 물방울 가슴성형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물론 가슴성형수술은 신중해야 한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제대로 된 상담없이 가슴성형 진행 시 가슴모양이나 사이즈, 양쪽 밑선 부분이 다를 수 있고 구형구축 등의 가슴수술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 이 때문에 가슴성형 전 유방진단은 필수로 거쳐야 하는 부분이다. 더라인 조용현 원장에 따르면, 최근 물방울가슴성형 같은 가슴수술들은 초음파 진단을 바탕으로 정확한 수술을 진행해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빠른 수술이 가능해 졌다. 유방조직과 건강상태를 초음파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만 정교하게 미세 박리하기 때문에 수술 통증과 출혈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은 “수술결정에 앞서 가슴성형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은 꼭 받아야 하며,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시스템을 갖춘 가슴성형 전문센터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있는 수술을 받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홍진경 가슴성형, 결혼 전 남편 몰래 가슴확대 ‘결혼하자마자 뺐다’

    홍진경 가슴성형, 결혼 전 남편 몰래 가슴확대 ‘결혼하자마자 뺐다’

    ‘홍진경 가슴성형’ 홍진경은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결혼 전 남편 몰래 가슴확대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결혼하자마자 보형물을 뺐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깜짝 놀란 이효리는 “남편이 가슴 수술과 보형물을 뺀 사실을 아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가슴 수술은 모르고 보형물 제거는 어느 날 없어졌으니깐 알 것 같다. 부끄러워서 말은 못하고 모른 척 하더라. 한참 (가슴을) 찾았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형물을 왜 뺐냐?”는 질문에 홍진경은 “내 몸 같지도 않고 너무 불편했다. 몇 달을 못 견디겠더라. 아프진 않은데 빼버리니깐 살 것 같았다. 내 몸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가슴수술 후회 안 하고, 다시 뺀 것도 후회 안 한다. 안 해봤으면 ‘그때 해볼 걸’ 아쉬웠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진경 가슴성형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홍진경 가슴성형..너무 솔직하다”, “홍진경 가슴성형..남편 당황스러울 듯”, “홍진경 가슴성형..시부모님도 보고 계시지 않나?”, “홍진경 가슴성형..진짜 연예인들은 대단한 듯”, “홍진경 가슴성형..어떻게 저런 얘기를 방송에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홍진경 가슴성형) 연예팀 chkim@seoul.co.kr
  • 박기량, 가슴수술 고민 ‘두 달 슬럼프’

    박기량, 가슴수술 고민 ‘두 달 슬럼프’

    박기량 화보가 화제다. 18일 한 모자 브랜드의 페이스북에는 최근 박기량이 참여한 화보가 게재됐다. 화보 속 박기량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재킷처럼 입은 채 블랙 크톱트 톱과 핫팬츠로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끈다. 앞서 박기량은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가슴 수술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UBA성형외과 박성철 원장, 물방울가슴성형 베트남 초청강연

    UBA성형외과 박성철 원장, 물방울가슴성형 베트남 초청강연

    겨드랑이절개를 통한 물방울가슴성형 및 가슴재수술, 구형구축 예방 방법 전해 최근 한국의 성형기술이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며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오늘날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되는 국내 성형기술에 대한 해외시장의 관심이 쏠리면서 학술교류와 초청강연 등이 잇따르는 것이다. 특히 국내 가슴성형의 우수성을 알리는 해외학회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6월 22일, 베트남성형외과학회는 UBA성형외과 박성철 원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했다. 국내 가슴성형 권위자로 꼽히는 박성철 원장은 앞서 인도네시아와 미국, 싱가포르 등에서도 심도 있는 강연을 통해 한국의 의료수준을 높이는 데 앞장 서 왔다. 이날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는 ‘겨드랑이절개를 통한 물방울가슴성형’ 및 ‘겨드랑이 절개를 통한 가슴재수술 및 구형구축 예방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5시간에 걸쳐 밀도 높은 학술발표 자리로 마련됐다. 세계 14위 수준인 인구 약 9300만명의 베트남은 젊은 30대 인구가 전체 인구의 70%에 달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소비욕구가 높은 시장이 형성돼 소비유형이 다양해지고 고급화되고 있다. 이는 미용성형에 대한 수요도 마찬가지. 실제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한국, 일본, 태국에 이어 성형수술이 많은 나라로 특히 가슴수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물론 베트남은 대부분 밑선절개를 통하여 가슴수술을 하고 있지만 서서히 겨드랑이절개를 이용하여 수술하는 수가 늘어나고 분위기다. 또한 구형구축과 여러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번 강연회에서도 베트남성형외과 의사들의 질문과 토의가 끊이질 않았다. UBA성형외과 박성철 원장은 “이번 베트남학회 초청 발표를 통하여 한국 성형의 베트남에 알리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해외 학술활동을 통해 한국의 의료적 위상을 높이는 일에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물방울가슴성형 등 가슴재수술 시 ‘초음파유방진단’ 필수…왜?

    물방울가슴성형 등 가슴재수술 시 ‘초음파유방진단’ 필수…왜?

    요즘 여성들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선호되는 추세에 따라, 단순히 스키니 한 것이 아닌 볼륨 있는 몸맵시를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갈 수도 있는 여름이 다가올수록,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되고 싶은 마음은 커질 수밖에 없다. 보정속옷 착용과 미용 기구 사용 등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연출하거나, 운동, 식이요법 등으로 가슴을 키워볼 수 있지만, 실제 빈약한 가슴을 드라마틱하게 확대시키는 것은 쉽지가 않다. 이에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슴성형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하려는 여성들도 있다. 중요한 것은 신중해야 할 수술을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쉽게 결정하거나,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진행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가슴 모양과 사이즈에 대한 불만족은 물론 양쪽 밑선과 모양, 사이즈가 다르거나 구형구축 등의 가슴수술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조용현 원장은 “수술 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은 수술 전 환자의 몸과 유방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면서 “이로 인해 가슴성형 재수술을 선택하게 됐다면, 풍부한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의 진단 분석을 통해 2차 가슴재수술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슴성형 재수술은 1차 수술 실패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수술계획을 보완, 수정해야 2차 재수술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람마다 가슴의 크기와 처짐의 정도, 유방 밑주름과 유두의 거리, 피부의 두께 등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 개별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술 전 초음파 유방진단을 진행하면, 부작용 발생 원인은 물론, 기존 보형물의 삽입위치와 상태 등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으며, 유방의 건강상태를 진단해 수술 안전성도 높일 수 있다. 환자마다 각기 다른 흉곽 조직의 구조를 파악해 개별 맞춤 성형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근 선호되고 있는 물방울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을 원하는 경우에도 초음파유방진단을 바탕으로 삽입할 보형물의 위치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정유석 원장은 “수술 후에도 보형물의 상태, 유방건강을 수시로 확인하여 부작용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재수술 방지를 위한 초음파 유방진단을 필수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물론 가슴 전문 후 관리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슴성형 부작용 조심, 꼼꼼히 따지는 게 최선

    가슴성형 부작용 조심, 꼼꼼히 따지는 게 최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주말이나 추석연휴를 이용해 성형외과나 피부미용실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성형외과술이나 피부미용 기술 및 의학장비들이 최첨단화 고도화되면서 가능하게 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떤 수술을 받더라도 부작용의 경중과 개인차 및 증상에 차이가 있을 뿐 수술 부작용은 있게 마련이다. 간단한 극소 부위의 성형수술은 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마취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술 후 부작용이 적지만,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가슴성형이나 양악수술 등은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에 실력이 검증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 특히 가슴성형수술은 미국에서 지방흡입 수술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시행되는 수술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젊은 여성부터 중년 여성에 이르기까지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승성형수술을 받는 빈도가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언론에서 가슴성형의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가슴성형 부작용 논란으로 신뢰가 낮아진 부분도 있지만, 어떤 성형수술이든 부작용은 모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단지 얼마나 가슴수술에 최적화된 병원에서 가슴성형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선택하여 수술을 받느냐가 관건이다. 가슴은 여성에게 ‘육아모유의 도구’이며 ‘여성성의 상징’ 등 가장 중요한 신체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때문에 가슴 수술을 결정할 때에는 신중한 선택이 필수다. 하지만 병원과 의사를 잘 선택한다면 이러한 걱정들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가슴성형을 결심했지만 안전성과 여러 부작용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최적화된 병원과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아가 개별 상담과 정밀검사 후 가슴성형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강남역 두드림성형외과 가슴성형클리닉 송재용 원장은 “가슴수술 환자들은 안전성, 흉터, 통증, 부작용과 합병증에 관한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며 “적절한 마취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통증과 흉터는 최소화하고 볼륨은 업시키는 수술 방법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취과 전문의사가 항시 상주 만약의 의료사고의 안정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첨단 내시경을 사용하여 수술 전 과정을 확인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출혈이나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성형 200번 이상 20대 여성…뼈 삭는 증상까지

    16세 때부터 수년간 200여 차례 성형수술을 받아온 20대 초반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중국을 놀라게 하고 있다. 양즈완바오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명 ‘성형광’으로 알려진 A씨는 올해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지만, 16살 때부터 미용실 등에서 행해지는 불법 성형수술을 받아왔다. A씨는 불법 성형시술 장소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았지만, 얼마 뒤 눈이 점점 붓고 작아지는 부작용을 겪기 시작했다. 이에 불만을 가진 A씨는 재수술을 거듭했고 성형수술 부위는 점차 늘어갔다. 쌍꺼풀을 시작으로 속눈썹과 보조개, 입술, 가슴수술 등으로 이어졌고, 심지어는 주름제거수술과 관자놀이 부위까지 성형하는 과욕을 부렸다. 눈·가슴 수술은 무려 20여 차례 이상 받았다. 전문가들은 “고작 20대 초반의 여성이 주름제거수술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외모가 아름다워지기보다는 오히려 실패에 가까운 수술”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합법적인 시술’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 그녀가 지금까지 200여 차례의 성형수술에 쓴 비용은 무려 400만 위안(약 7억 880만원)이상. 심지어 수술을 위해 한국에서 1년 가까이 거주하기도 했다. 모두 ‘더 예뻐지고 싶다.’는 욕심 때문이었다. A씨는 “집안 형편이 좋은 편이어서 부모님께 이런저런 핑계로 돈을 받아 수술비로 썼다. 부모님은 내가 이렇게 여러 번 수술한지 모르고 계신다.”면서 “수술시기를 기다리느라 일 할 여유도 없었다.”고 말했다. 수술이 거듭될수록 부작용으로 심각한 통증을 겪어 온 A씨는 결국 더 이상의 성형수술을 포기하고 재활치료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그녀의 치료를 맡은 샤젠쥔 교수는 “CT촬영결과 가슴과 발꿈치의 상태가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발꿈치의 경우 세균에 의해 뼈가 점차 삭고 있으며, 가슴은 불법 보형물로 작은 종양이 발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소 2~3년은 꾸준히 치료받아야만 성형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中절도범, 도피행각 중 여성으로 ‘성전환’

    얼마나 붙잡히기 싫었으면 이런 무리수를 썼을까. 중국의 20대 남성 절도범이 성전환까지 감행하며 도피행각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网易, www.163.com)에 따르면 장쑤성 창저우에 있는 한 대형 미용실에서 일하던 남자직원 밍(21)은 지난해 4월 미용실 원장의 돈 7000위안(한화 120만원)을 훔친 뒤 잠적해 경찰에 추적을 당해왔다. 오리무중에 빠졌던 밍의 행적은 경찰이 수사를 펼친 지 1년 6개월 만인 지난 15일(현지시간) 밝혀졌다. 밍이 허난성 신양에서 여자행세를 하며 지내고 있었던 것. 체포당시 밍은 긴 머리에 짙은 화장을 하고 있었으며, 가슴수술까지 해 수사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경찰 조사에서 밍은 “돈을 훔친 뒤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개인병원에서 비밀리에 가슴확대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남성다운 외모를 자랑했던 밍은 수술 뒤 본격적인 여자흉내를 내기 시작했으며, 이후 아예 매달 호르몬주사를 맞아 성전환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제보를 받고 밍을 붙잡았을 때 용의자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몸매를 제외한 이목구비가 유사해 조사를 통해서 절도범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증손자 둔 80대 할머니 ‘가슴 성형’ 화제

    증손자까지 둔 80대 할머니가 가슴확대수술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마리 콜스타드가 화제와 논란을 함께 불러온 인물. 올해 83세인 그는 지난달 22일(현지시간) 가슴확대수술을 받았다. 할머니의 성형수술은 뒤늦게 최근에야 뉴욕타임즈, LA타임즈 등에 소개됐다. 인생이 많이 남았는데 가슴이 늘어져 몸 맵시를 살릴 필요가 있었다는 게 할머니의 설명이다. 인터뷰에서 할머니는 “어머니가 94세까지 장수했고, 나 역시 오래 살 것 같다.”며 “(당장 세상을 뜰 것도 아닌 만큼) 자식들이 내 외모에 자부심을 갖길 원했다.”고 성형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할머니는 가슴을 키우기 위해 거금 8000달러(약 880만원)를 들였다. 하지만 손자 12명, 증손자 13명을 둔 할머니의 가슴수술 소식은 화제와 더불어 노인성형을 둘러싼 논란에 불을 지폈다. ”외모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할머니로 하여금 수술을 결심하게 했다.”는 비판과 “실버세대도 아름다움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선 65세 이상 노인 8만4685명이 성형수술을 받았다. 얼굴 리프팅, 눈꺼풀 수술을 받은 사람이 가장 많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매달 1인치씩 커져” 가슴수술 부작용女 논란

    거듭된 가슴 확대수술의 부작용으로 저절로 가슴이 자라는 희귀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여성이 최근 영국의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성인영화 배우 첼시 참스(35)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방송된 영국 ITV ‘디스모닝’(This Morning)에 출연해 세상에서 가장 큰 가슴 사이즈를 갖게 된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 사는 참스의 가슴사이즈는 평균적인 여성을 훨씬 웃도는 64인치. 원래의 가슴은 D컵 정도였지만 수차례 확대성형을 거듭한 끝에 큰 가슴을 얻게 됐다. 게다가 지금은 금지된 폴리프로필렌 스트링 가슴성형을 한 이후 삽입한 물질이 유선을 자극하는 부작용을 앓아 매달 가슴이 1인치씩 더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참스는 “가슴 무게만 22kg에 달하기 때문에 등에 상당한 고통을 느끼고 있으며, 비행기나 좁은 화장실 등을 사용할 때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자신의 가슴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으며 ‘세계 최대 가슴 사이즈’ 기록 보유자 미국 모델 맥시 마운즈를 능가한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가슴성형으로 큰 가슴을 가진 여성의 출연이 부적절했다고 의견이 빗발쳤다. 학부모라고 밝힌 파울라 로고스키는 “성형 부작용을 가진 여성이 자랑하듯이 TV에 출연한 것이 자칫 아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세계 최고 ‘왕가슴女’ 더 키우려다 그만…

    ‘세계 최고’란 타이틀에 집착한 브라질 여성의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불렀다. 세계 최고 왕가슴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여성이 가슴 확대수술을 받은 뒤 생사를 다투고 있다. 폭스방송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사는 브라질 여성 쉐일라 허쉬(30)는 지난달 고향인 브라질의 한 병원에서 가슴수술을 받은 뒤 한 달 넘게 침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수술한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확대한 가슴이 점점 더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해온 그녀는 급기야 지난 14일(미국시간) 호흡곤란으로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 갔다. 현지 의료진은 다행히 의식은 돌아왔으나 빠른 시일에 삽입한 보형물을 제거해야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수술 과정에서 기존의 가슴도 도려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병원 측은 가슴 수술을 받은 뒤 삽입한 실리콘 보형물이 포도상구균 감염(staph infection)돼 두 가슴에 퍼져 호흡곤란과 극심한 통증을 불러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여성이 지금까지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건 10여 차례. D컵에 불과했던 가슴을 거듭된 성형수술로 커다랗게 확대했고 가슴 사이즈를 K컵으로 만들었다. 4년 전 브라질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가슴사이즈로 이름을 올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나 허쉬의 욕심은 끝이 없었다. 지난 달 출산 얼마 되지 않아 가슴 수술을 받아 화를 불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유니나, 남성관객 성희롱에 고소까지 ‘악재’

    유니나, 남성관객 성희롱에 고소까지 ‘악재’

    혼성그룹 자자의 멤버 유니나(23)는 남성관객의 성희롱에 이어 사진 불법사용으로 고소까지 하는 등 악재가 겹쳤다.유니나 소속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 이원찬 대표는 7일 K성형외과와 L홀딩스, B다이어트회사 등이 유니나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소속사 측은 K성형외과 등이 최근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육감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유니나의 언론 보도 사진을 불법으로 이용해 유니나가 마치 가슴성형을 한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했다.이에 유니나는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 처음 출연할 때부터 가슴수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당히 D컵이라고 밝혀왔다.”며 “상황이 이렇게 되니 마치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그는 “차라리 이번 기회에 성형외과를 직접 방문해 가슴이 자연산인 것을 증명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털어놨다.또 유니나는 “앞으로 보여줄 것들이 더 많은데 오로지 이목이 내 가슴으로만 집중되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앞서 유니나는 지난달 28일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본 한 남성관객이 연극의 선정성을 문제 삼고 유니나의 가슴에 대해 성형의혹을 제기하며 직접 만져봐야겠다는 등 성희롱에 시달린 바 있다. 사진 = 유니나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FBI “흉악범 잡아라” 기상천외 현상수배

    FBI “흉악범 잡아라” 기상천외 현상수배

    ”가슴수술한 이 여인을 본 적 있나요?”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흉악범을 잡으려고 이색적인 현상수배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스턴 헤럴드에 따르면 FBI는 최근 10년 넘게 세계 여러 나라를 오가며 도주하고 있는 연쇄 살인범 제임스 화이티(80)를 검거하려고 새로운 현상수배 포스터를 내놨다. FBI는 살인범과 함께 도주 중인 여성이 성형중독이란 사실을 감안, 두 사람의 얼굴과 이 여성의 신체적 정보에 대해 소상히 적힌 현상수배 전단지를 성형외과 전문잡지에 실었다. 해당 현상수배 전단지에 따르면 60세 캐서린 엘리자베스 그레이그는 성형 중독으로 그동안 쌍꺼풀 수술, 주름 수술, 지방흡입술 등을 받았다. 1982년 가슴성형술도 받았는데 이 수술이 잘못돼 현재 부작용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FBI 측은 “이는 범인을 검거하기 위한 FBI의 전형적인 수사방법”이라고 설명한 뒤 “범인은닉 혐의를 받는 이 여성이 도주 중에 성형수술을 받을 것이란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 현상금이 26억원이나 걸린 화이티는 1980년~1990년대 활동한 조직폭력배로, 총 18건 이상 살인 사건을 저지른 뒤 치과보조사인 여자친구 그레이그와 함께 자취를 감췄다. 마지막으로 목격된 건 2002년 영국이었으며 오사마 빈 라덴과 함께 FBI가 선정한 ‘최악의 지명수배범 10명’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악명 높은 흉악범이다. 현상수배 전단지에는 이 외에도 이 여성이 돼지풀과 바륨(Valium) 및 다이아제팜이라는 약품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도 게재됐다. 사진= 제임스 화이티의 현상수배 포스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슴확대-통증·흉터·부작용의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가슴확대-통증·흉터·부작용의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자신을 더욱 당당하게 만들자는 계획을 세운 K(26·여)씨.그 시작으로 유방확대 가슴성형수술을 받은 K씨는 수술 후에 오히려 고민이 많아졌다.가슴 아래쪽에 크게 남은 흉터,수술 후 찾아온 참기 힘든 가슴의 통증,게다가 넣은 보형물이 터질거나 굳을까 항상 노심초사해야 하는 처지가 수술 전보다 자신을 더욱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한 설문기관의 조사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20∼30대 여성의 80%는 자신의 가슴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있다.일반적으로 여성은 25세를 전후하여 가슴 윗부분에 있는 이른바 ‘젖살’이 빠지면서 상대적으로 가슴이 더욱 작아 보이며,탄력이 더욱 줄어들게 된다.따라서 가슴에 불만을 가진 여성 중 대다수는 자신의 가슴이 작은데서 오는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가슴을 크게 만들고자 하는 생각으로 여러 방법을 찾아보다가,결국 유방확대 성형수술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트렌드가 되었다.여성이 미에 관심을 가지고,외과의학이 발달하면서 발전을 거듭한 유방확대술은 여성의 아름다운 육체를 만들어주는 최적의 방법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유방확대술은 가슴을 아름답게 만드는 반면에,그에 따른 통증이나 부작용·흉터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가슴에 넣은 보형물이 터질 뿐만 아니라,외부기제에 대한 신체의 저항작용으로 인하여 가슴이 딱딱하게 굳는 구형구축 등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것이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강남에 위치한 유앤아이성형외과 가슴성형클리닉의 장세인 원장은 ‘72시간 무통 내시경 가슴수술’을 권장하고 있다. 수술 후 흉터가 크게 남을 가능성이 있는 일반적인 유방확대술이 아니라 내시경을 통하여 2∼3㎝ 정도의 작은 흉터만을 남기는 것이 이 수술의 가장 큰 장점이다.또 내시경과 국소마취를 적절히 이용하여 통증을 수술 후,즉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72시간 동안 느낄 수 없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유방확대술은 수술 뿐 아니라 이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점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유앤아이에서는 부작용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수술 후 병원에서 직접 규칙적인 핸드마사지를 통하여 촉감이 좋은 가슴을 만드는 동시에 구형구축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고 있다. 장세인 원장은 “여성의 자신감은 가슴에서 시작된다.”며 “보다 만족할 수 있고 보다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했다. 여성의 자신감을 보다 상승시켜 줄 수 있는 가슴성형.이것이 만족감을 주고 또한 아름다움까지 갖추게 해준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 코젤가슴성형이 뜬다!…숨겨왔던 자신감 높여줘

    코젤가슴성형이 뜬다!…숨겨왔던 자신감 높여줘

    풍만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슴은 여성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가슴 성형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이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관심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자 하는 여성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 가슴 성형의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는 예쁜 가슴은 물방울 형태의 가슴, 즉 유두의 윗부분은 약간 평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고, 유두의 밑부분은 볼륨감이 있으면서 원추형을 이루는 가슴이다. 이러한 가슴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준의 가슴 확대 성형수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가슴확대수술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맞는 보형물의 종류·절개부위·본인의 체형에 알맞은 크기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세리 성형외과의 류재억 원장은 “가슴수술은 다른 어떠한 수술보다도 자기만족이 큰 수술이므로 각자의 체형에 맞는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 풍만하고도 아름다운 가슴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무작정 가슴의 사이즈만 키우고자 한다면 가슴의 모양이나 촉감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각자의 신체조건에 맞는 가슴 사이즈를 결정해야 후회 없는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이른바 「맞춤형 가슴성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슴확대 성형수술이 예전에 비해 보편화돼 미혼여성들 뿐만 아니라 출산 이후 커졌던 가슴이 갑자기 줄어들었다는 데에 따른 상실감을 채우려는 여성이 늘어났다.또 가슴의 탄력도가 떨어져 가슴확대 성형수술과 동시에 가슴 거상을 병행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코히시브젤(코젤)은 모양과 촉감이 자연스러워 실제 가슴과 거의 흡사한 촉감을 가졌다는 장점이 있다. 코젤의 국내 승인으로 인해 가슴성형의 수요가 더 늘어나고 있고 꾸준히 더 늘어갈 전망이다.이는 기존에 식염수백으로 수술 받았던 여성들이 촉감의 이유로 보형물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슴수술은 수술로써 끝이 아니라,수술 후 관리가 다른 수술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구형구축을 예방하기 위해 한 달 동안 병원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아야 하며 3개월간은 병원 혹은 스스로 마사지를 열심히 해야 수술 후 최상의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본인에게 알맞은 가슴 성형수술 방법을 정확히 판단하고 상담 받은 후, 전문적인 의사의 숙련된 기술이 뒷받침된다면 수술 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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