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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11곳만 도입… 임금피크제 ‘지지부진’

    공공기관 11곳만 도입… 임금피크제 ‘지지부진’

    정부가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 도입을 독려하고 있지만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공공기관 316곳 가운데 176곳은 이미 정년이 60세로 연장되면서 이들에게는 임금피크제 도입이 사실상 임금 삭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정년 연장과 임금 삭감을 맞바꾸고 그 재원으로 청년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임금피크제의 당초 취지와는 다른 상황인 셈이다. 그렇다고 정부가 제공하는 인센티브(경영평가 때 가점 부여+상생고용지원금 1인당 연 540만원)가 임금피크제를 받아들일 정도로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결국 ‘아버지와 자식 세대 간 상생의 노력’이라는 명분으로 설득과 읍소에 나서고 있지만 공공기관 노조는 “(임금피크제는) 공무원도 안 하는 것 아니냐”며 냉소적인 반응이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한 공공기관은 지난달 기준 모두 11곳으로 집계됐다. 한국남부·남동·서부 발전, 한국전력거래소, 한국감정원, 한국투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다. 공공기관 215곳은 이제서야 임금피크제 도입 초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33곳은 사측이 도입안을 확정했다. 57곳(협약이 타결된 2곳 포함)은 노조의 동의를 구하는 단계다. 정부 예상치보다 임금피크제 도입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공공기관이 모범을 보이고 이를 민간 기업에도 확산할 계획이었던 정부로서는 난감한 처지가 됐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는 절감 재원으로 신규 일자리를 추가로 만든다는 점에서 과거의 방식과는 다르다”며 “이달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 등 대규모 기관이 선도해 임금피크제 관련 노사 합의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각 부처 장관과 공공기관장은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공공기관 노조는 반발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한 일부 공공기관은 협상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가스공사 노조 관계자는 “청년고용 확대를 빌미로 노동자에게 모든 부담을 지우는 것”이라면서 “정부가 도입하려는 임금피크제는 정년 연장의 본래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은 이날 회의에서 내년부터 채용보장형 ‘고용디딤돌 프로젝트’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한전은 중소 협력업체에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지원하고 2년간 협력업체 정규직원 6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연간 700여명 규모인 채용연계·우대형 인턴도 1100명으로 확대한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LNG 폐냉열 에너지로… 인천 신항만에 ‘콜드체인’ 물류 허브

    국내 최초로 버려지는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에너지를 이용해 커피를 비롯한 식료품,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저장·수출하는 선진국형 비즈니스 모델인 ‘콜드체인’(저온유통시스템) 물류 기지가 2018년 인천 신항만에 문을 연다. 자유무역지역 내 인천 제2 신항만 배후부지에 냉동·냉장특화존인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인접한 인천국제공항의 공항만 복합물류 운송시스템과 연계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동북아 콜드체인 물류 허브로서 메카 자리를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국 내 신선식품 수요가 급증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액정 등 다양한 제품들의 콜드체인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한국과 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을 이용하려는 외국기업들의 투자 유치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신문 1월 20일자 11면> 5일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코트라,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한 ‘한국 콜드체인 클러스터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최종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2017년까지 인천 제2 신항 배후부지를 완공해 2018년부터 LNG 냉열을 이용한 커피, 의료품, 반도체, 화학약품 등 중계가공무역의 부가가치가 높은 콜드체인 단지를 집적화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글로벌 외국기업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8월 말쯤 최종 보고회가 끝나는 대로 외국 기업 유치를 위한 해외 홍보활동(IR)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캐나다 물류업체 B사는 부산에 콜드체인을 만든 뒤 세계 각지 신선과일 등을 부산에 집하시켜 분류, 포장, 라벨링 등 부가가치 작업을 거쳐 중국,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한국가스공사의 LNG 인수기지로부터 1㎞ 내외로 근접한 신항만 배후단지에 6100억원을 투자해 4만 9500㎡(약 15만평) 규모의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체 상태인 LNG를 기화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162도의 LNG 냉열을 이송시켜 물류센터에서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럴 경우 전기로 기계식 냉동창고를 돌릴 때보다 전기료가 하루 8시간 기준 연간 40억원에서 13억원으로 70%가량 줄 것으로 보인다. 냉동설비 간소화에 따른 유지관리비도 연간 9억원에서 2억 7000만원으로 70%, 초기 투자비도 600억원 이상 절감될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폐냉열을 이용해 창고를 돌리기 때문에 전기료가 거의 안 들어간다”면서 “미주노선 확대에 따른 신선식품, 디스플레이 액정 등에 대한 콜드체인 인프라 설치가 정말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부산항, 평택항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지원하기보다 인천항과 인천공항에 우선 집중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안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콜드체인 물류기지 확립에 따른 투자 유치 등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이란 게 업계의 공통된 견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연구용역에 따르면 중국의 콜드체인 시장은 지난해 63억 1400만 달러에서 2019년 179억 1000만 달러(약 21조원)로 연평균 23.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의 육류 소비량은 8000만t으로 우리나라(200만t) 육류 소비량의 40배에 달한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바이오 물류허브를 통해 생명공학 분야 세계 물류시장을 선점했고, 네덜란드 로테르담은 화훼 작물 수출형 글로벌 물류 시장을 창출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기존 한·미, 한·유럽연합(EU) FTA 등을 활용해 무관세로 한국에 원자재, 중간재 등을 반입해 완제품으로 가공한 뒤 다시 한·중 FTA를 활용해 무관세로 중국에 수출해 관세 절감을 노리는 외국기업의 투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 KMI 등에 따르면 세계 콜드체인 시장 규모는 2007년 2069억 달러에서 2017년 3570억 달러(약 242조원)로 73% 늘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 규모는 올해 10조원대다. 지난해 세계 콜드체인 컨테이너 화물은 10%대 성장세를 기록했고 향후 5년간 관련 물류 수요는 22% 이상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북미(40%), 유럽(30%)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거대 시장 중국이 있는 동북아에서는 이제 시장 형성 초기 단계라 선점이 중요한 상황이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용어 클릭]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 농수축산품을 비롯해 식료품, 의약품 등 온도조절이 필요한 제품을 생산, 저장, 운송, 판매,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온도관리로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는 저온 유통시스템을 말한다.
  • [인사]

    ■외교부 △부대변인 선남국 ■국가보훈처◇일반직 고위공무원△보훈선양국장 김주용 ■광명시◇서기관 △시민안전국장 신용희△복지돌봄국장 신태송△자치행정국장 전인자△의회사무국장 오세진△환경수도사업소장 이상현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제해신△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안길환 ■한국가스공사 ◇<처·실·원장급> △이승 법무실장△김정규 통합보안처장△이창균 전략기획처장△한승수 경영관리처장△김종진 재무처장△홍기석 인사노무처장△김치만 수급관리처장△임근식 영업처장△유종수 해외사업처장△이흥복 E&P사업처장△윤병철 LNG사업처장△김성모 생산건설처장△박성봉 공급운영처장△박성수 공급건설처장△박경식 자원기술처장△이명실 기술사업단장△허재영 가스기술연구원장◇<기지·지역본부장급>△김재연 평택기지본부장△한상태 통영기지본부장△김광수 강원지역본부장△신옥철 전북지역본부장△황호선 광주전남지역본부장△조시호 대구경북지역본부장△김병주 부산경남지역본부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실 심의위원 윤양섭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정책위원회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견택△정책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중호△정책위원회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조혜정△정책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전문위원 고연림△정책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의위원 배철순 ■서울대 △기초과학공동기기원장 박충모△실험동물자원관리원장 윤여성 ■가톨릭관동대 △사무처장 이규종 ■동양대 △교무처장 박용권△취업학생처장 이숙경△철도사관학교원장 박정수△경영관광학부장 김종우△사회복지학과장 박향경△철도운전제어학과장 박종헌△철도토목학과장 정지승 ■목원대 ◇학장급△ 음악대학장 김규태◇부처장급△교무처 교무연구 부처장 이승환△교무처 학사지원 부처장 신열 ■계명문화대 △총무처장 김광식△산학협력단장 김윤갑△학생생활지원센터장 신종우△기획부장 송영주△교무부장 고병호△NCS지원부장 윤우영△인문·사회계열장 신동숙△예·체능계열장 신동태△이공계열장 김효철△산학협력부장 김종하△총무부장 신기동△기획팀장 남흥식△대외협력팀장 김동현△정보지원팀장 윤상필△학사운영팀장 서회선△교원인사팀장 문정남△NCS운영팀장 홍진헌△입학관리팀장 백경우△학생지원팀장 신기혁△관리팀장 이은승△재무팀장 문윤희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상무보) 김상녕 ■NH투자증권 ◇상무보대우 승진△리서치본부장 이창목 ■동부화재 ◇임원 승진△법인2사업본부장 이남규◇임원 이동△보험금융연구소 상무 고영주△법인마케팅팀장 이창수◇부서장 승진△기업4부 부서장 신효철△광화문 사업단 부서장 노상래◇부서장 이동△영업기획파 부서장 현열석 ■한국스포츠경제 △경제산업부국장 송진현 ■전남매일 △상무이사 이두헌△이사 겸 마케팅본부장 이석우△편집국장 김우관△논설실장 정정룡 ◇서기관 전보 ▲기획감사실장 박명섭 ◇서기관 승진 ▲자치행정과장 라병락 ◇5급 사무관 전보 ▲주민생활지원과장 이강승 ▲지역경제과장 김수복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찬우 ▲신동읍장 박민도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유홍열 ◇5급 사무관 승진 ▲농업축산과장 직무대리 신주선 ▲문화관고아과장 직무대리 서건희 ▲동계올림픽지원단장 직무대리 김학기 ▲기술지원과장 박기원 ▲수질환경사업소장 전증표 ◇6급 담당 전보 ▲기획감사실 이종필 ▲기획감사실 한범모 ▲기획감사실 전상근 ▲자치행정과 김영환 ▲자치행정과 김진섭 ▲자치행정과 김동현 ▲세무회계과 이재열 ▲세무회계과 전두환 ▲여성청소년과 조미연 ▲민원봉사과 최경희 ▲환경산림과 전찬용 ▲농업축산과 김상섭 ▲농업축산과 장서은 ▲문화관광과 김윤규 ▲지역경제과 김명호 ▲지역경제과 서범식 ▲도시건축과 김명수 ▲동계올림픽지원단 곽성수 ▲농업기술센터 최승찬 ▲농업기술센터 김병철 ▲농업기술센터 이경천 ▲농업기술센터 이종영 ■영남대학교 ◇보직교원 ▲기획처장(특성화사업추진본부 사업관리단장 겸직)한영춘 ▲기획부처장 오세붕 ▲국제개발협력원 기획조정실장 한동근 ▲학생역량개발처장(Y형인재교육원장 겸직) 윤상흠(이상 본부) ▲자연자원대학장 이헌호 ▲생활과학대학장 박경애 (이상 대학) ▲건강관리센터 소장 박종선 ▲국어문화연구소장 이광오(이상 부속기관 및 부설연구기관)
  • [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법무부 보안정책단장 홍남식<교도소장>△대전 김정선△대구 김천수<구치소장>△수원 오홍균△성동 박병용△인천 이경식◇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교정정책단장 김학성△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권기훈△대구교정청장 유승만<구치소장>△서울 최강주△부산 신용해△서울남부 유병철<교도소장>△광주 장보익◇부이사관 승진 <교도소장>△화성직업훈련 윤재흥△전주 권민석△의정부 최제영◇부이사관 전보△창원교도소장 정병헌◇서기관 승진△법무부 분류심사과 최규철△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일환△대구교정청 의료분류과장 김철민△대전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이승철△광주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정병환△서울구치소 사회복귀과장 강도수△대전교도소 사회복귀과장 홍순철△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이동희△대구교도소 총무과장 정재열△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전용희△광주교도소 사회복귀과장 정봉수△안양교도소 총무과장 강군오△성동구치소 사회복귀과장 서수원△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박진열△서울남부교도소 사회복귀과장 강기천◇서기관 전보 <법무부>△교정기획과장 김종욱△직업훈련과장 우희경△복지과장 김진구△보안과장 김동현△의료과장 이언담<서울교정청>△총무과장 유태오△보안과장 정영진△직업훈련과장 박수연△의료분류과장 이현철△사회복귀과장 임선하<대구교정청>△총무과장 정운선△보안과장 노현태△직업훈련과장 윤종주△사회복귀과장 조광근<대전교정청>△총무과장 박광래△의료분류과장 김응분<광주교정청>△총무과장 박병일△보안과장 박삼재△직업훈련과장 최국진<교도소장>△여주 구지서△순천 김영준△서울남부 김승만△포항 문병일△진주 강위복△목포 강달성△천안 정충훈△춘천 박광식△원주 박희수△청주여자 이우용△공주 하영훈△경북북부제3 임형종△홍성 박광채△해남 김춘오<구치소장>△대구 한상호△충주 주점숙△통영 박민호<부소장>△대전교도소 김재익△대구교도소 김태수△광주교도소 황인배△수원구치소 박태원△성동구치소 임을화△인천구치소 민현기△서울남부구치소 최찬희<지소장>△평택 백홍기△서산 류재인 ■한국가스공사 ◇본부장△기획 김점수△영업 박인환△해외사업 임종국△생산 고수석△공급 장진석△기술 양영명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장 이회영(건양대 교수) ■한양대 ◇서울캠퍼스△의무부총장(의료원장 겸임) 김경헌△공과대학원장(공과대학장 겸임) 김용수△공과대학 1학장 조용식△공과대학 2학장 조성호△공과대학 3학장 김영도△공과대학 4학장 한석영△생활과학대학장 남경숙△학생처장 유규창△산학협력단 2부단장 엄구호△양성평등센터장 탁선미◇에리카캠퍼스△문화산업대학원장(국제문화대학장 겸임) 이상호△과학기술대학장 강용한△언론정보대학장 한상필△창의융합교육원장 이재복△국제부처장 최인영◇의료원△서울병원장 이광현△구리병원장 김재민△국제병원장 윤호주△서울병원 부원장 김근호△구리병원 부원장 박훤겸△서울병원 기획관리실장 이오영△구리병원 기획관리실장 한동수 ■덕성여대 △홍보전략실장 김승민△부속유치원장 신동주 ■현대중공업 ◇부사장△조선사업본부 설계부본부장 한영석△전기전자시스템 사업본부 대표 주영걸◇전무△이윤식 최정호 배종철 신현대 하수 김종욱 강영석 최규명 이규식 김종석 윤중근 조만규 공기영 김성락 김대순◇상무△김영헌 박학준 박정식 여운학 윤성일 심화영 안광헌 김병주 주원호 송명준◇상무보△김형관 심왕보 김영원 강이성 김명석 민경태 정병학 서흥원 전재황 강정식 김태진 박진철 이종원 신학순 전익태 류창열 이헌준 김종길 백선식 최병한 김영기 양경신 문원식 허민수 김판영 이승원 김동혁 윤영철 임영호 이시국 ■현대미포조선 ◇전무△문우진◇상무보△김송학 고진영 홍승헌 제성운 ■현대삼호중공업 ◇전무△이상균◇상무보△전영수 조병식 김환규
  • 中 증시 출구전략… 美 금리인상처럼 ‘눈치작전’

    ‘롤러코스터’ 중국 주식시장을 인위적 부양책으로 떠받치는 중국 정부가 출구 전략을 두고 진퇴양난에 빠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양적완화를 시행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긴축 발작’을 우려해 금리 인상을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과 유사하다. 중국 정부는 지난 27일 상하이종합지수가 8.5% 폭락한 뒤 주식시장 안정화를 위해 시장에 계속 개입할 것을 시사했다. 그러나 주식 매입을 골자로 한 중국 정부의 인위적 시장 개입이 중장기적으로 유지되기 어려워 보인다. 이미 주요 국영은행들은 2000억 달러(약 234조원) 규모의 자금을 주식시장에 공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정부 역시 대규모 부양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과 28일 상하이 주식시장의 약 5%를 차지하는 국영기업인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페트로차이나)의 주가는 9.6%, 4.2% 하락해, 평균 하락치인 8.5%, 1.7%보다 더 떨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주로 대형 국영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는 형식으로 주가를 떠받치고 있었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은 페트로차이나 주가 폭락을 정부의 철수로 받아들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단기적 부양을 통해 시장참여자의 자신감을 북돋워 주가가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이 시장의 추세로 자리잡도록 한 뒤 조용히 시장에서 빠져나오고자 한다. 그러나 시장 참여자들은 정부의 인위적 부양책을 이용해 돈을 번 뒤 정부가 손을 떼기 전에 시장에서 탈출하려고 한다. 중국의 한 펀드매니저는 FT와 인터뷰에서 “시장에서는 주가지수가 4500선에 이르면 정부가 주식을 대규모로 매도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시장 참여자들은 모두 정부보다 앞서 매도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중국 정부가 시장에서 철수하려 한다는 소문이 나올 때마다 주식 시장은 출렁거렸다. 이런 연유로 중국 정부는 주식시장에 계속 있을 수도, 나올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는 미국 연준이 처한 상황과 비슷하다. 미 연준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양적완화 프로그램과 초저금리 정책을 끝내고 시장 개입을 줄이려 하지만, 올 하반기로 예정된 금리 인상보다 앞서 국채를 매각하려는 시장 참여자들을 진정시켜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 앞서 2013년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이 양적완화 축소를 시사하자 세계 각국의 통화가치, 주가, 채권가격이 폭락하는 등 ‘긴축 발작’으로 금융시장이 요동친 바 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산업부, 공공기관과 첫 PC영상회의… 어마어마한 출장비 줄일 수 있을까

    산업부, 공공기관과 첫 PC영상회의… 어마어마한 출장비 줄일 수 있을까

    “화면에 얼굴이 잘 보이십니까. 소리도 잘 들리시나요. 회의 시작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산하 40개 공공기관과 PC를 이용한 영상회의를 정부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시범 실시했다. 산업부는 에너지·자원 공기업 등 가장 많은 공공기관을 거느리고 있는 중앙부처다.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과 한국전력(전남 나주), 한국가스공사(대구) 등 상당수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으로 인해 눈덩이처럼 불어난 출장비를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김미애 산업부 정보관리담당관은 “공공기관이 혁신도시로 분산되면서 대면 회의에 따른 이동시간 낭비와 출장비 부담이 많았다”면서 “PC 영상회의를 이용하면 시간과 예산 절감은 물론 회의가 끝나면 바로 본 업무에 복귀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동안 부처 간 PC 영상회의는 가능했으나 산하 공공기관 간 영상회의는 처음이다. 산업부는 이미 전 직원에게 헤드셋 등 필요한 장비를 지급했다. 2013년 12월 세종시로 이전한 산업부는 본부 이전에 이어 한국남부발전(부산) 등 산하 기관들이 전국 각지로 흩어지면서 교통비, 식비 등 업무출장비가 껑충 뛰었다. 2012년 8억 7200만원, 2013년 9억 7700만원이었던 출장비는 산업부의 세종시 이전과 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된 2014년 17억 8300만원으로 1년 만에 82.5%나 급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출장비 예산이 13억원만 배정돼 부족분을 다른 운영비에서 돌려 막았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따라 혁신도시(115개 기관) 등으로 이전이 확정된 기관은 모두 154개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시 부처의 출장 비용은 150억원 이상이었다. PC 영상회의는 행정자치부가 개발한 프로그램 ‘나라e음’을 다운받아 사용 등록 허가만 받으면 어디서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일각에선 국정감사, 예산안 등 공무원들의 출장 업무가 잦은 국회의원실(보좌관)과의 영상회의 시스템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효과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명품 세컨하우스 아파트에서 휴식은 물론 수익까지 챙긴다

    명품 세컨하우스 아파트에서 휴식은 물론 수익까지 챙긴다

    은퇴를 앞두고 휴식과 수익을 위해 아파트를 세컨하우스로 삼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세컨하우스가 위치한 곳은 주로 해안가다. 강원 삼척, 제주도, 경남 거제, 전남 여수 등 조망권이 우수하고 도심과 떨어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 대표적이다. 세컨하우스가 인기를 끄는 원인은 다양하다. 우선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폐지로 여러 채의 집을 갖는 데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이 아파트를 세컨하우스로 삼는 이유로 꼽힌다. 아파트는 전원주택과 단독주택, 펜션 등의 세컨하우스와 달리 관리가 쉽다. 대체 레저용 상품으로 콘도분양권이나 분양형 호텔도 고려할 수도 있지만 이 역시 구매비용이 만만치 않고 이용할 때마다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심지어 성수기에 이용자가 몰리면 예약이 취소되거나 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또한 세컨아파트는 휴식 목적에 더해 임대 수익도 노려볼 수 있다. 관광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비수기에 휴양, 레저용 주택으로 사용하다가 성수기에 임대를 놓는 것이다. 소형아파트의 경우는 경제적 부담도 적고 전원주택이나 펜션 등에 비해 매입과 양도도 수월하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관광지 주변 아파트를 사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거주하지 않는 날에는 임대를 놓아 수익을 챙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세컨드하우스 구입 시에는 본인 휴식 조건과 동시에 임대수익률을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나 개발호재가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강원도에서는 삼척이 세컨하우스 수요가 많은 대표적 지역이다. 바다와 관광 명소가 많아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관광객도 증가 중이어서 임대 수요도 기대된다. 삼척시 통계에 의하면 시에 따르면 삼척을 찾은 관광객은 2013년에는 158만 2천명으로 2012년보다 40만 5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일바이크, 환선굴 등 관광 코스의 인기는 여전하다. 또한 시는 강원랜드 주관 관광상품 개발 및 투어버스 공동 운영에도 참여해 카지노이용객을 삼척으로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북평 국가산업단지•원덕지구 에너지 산업단지 등에서 대규모 사업 진행도 진행 중이어서 개발호재도 많은 곳이다. 이러한 삼척에 세컨하우스로 각광받는 단지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이다. 우선 단지의 특화설계는 세컨하우스로 부족함이 없다. 4Bay 혁신설계가 적용돼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을 극대화했다. 그간 삼척에서 보기 어려웠던 타입이다. 드레스룸도 마련되며 주방도 추가로 확장될 예정이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최대 48m에 이르는 넓은 동간 거리가 확보 가능해 조망권 및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조량이 우수해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구성으로 일 년 내내 쾌적한 실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남쪽에 위치한 타 아파트를 감안해 지상 레벨이 5~6m가 높고 거리가 60m 떨어진 것도 특징이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이 위치한 삼척 교동은 동해-삼척-울진으로 이어지는 영동생활권으로 삼척 북부생활권에 위치한다. 2016년에는 동해IC~삼척IC(근덕)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올해에는 포항~삼척 동해선 철도 공사가 착공된다. 또한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역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역 교통망도 좋다. 특히 이 단지는 7번 국도 진입로 부근의 교통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썼다. 7번 국도를 기준으로 단지부터 약 500m 거리의 교차로에 위치한 삼척세무서는 내리막 커브길로 과속의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따라서 단지 진입로에 신호등 설치(예비 신호등 포함) 및 차선 확대로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단지에서 삼척세무서 방향의 진출로에는 2차선을 3차선으로 확장해 가속차로로 안전하게 7번 국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삼척세무서에서 단지 진입로는 2차선을 3차선으로 확장해 좌회전 차로가 확보되며 좌회전 차로 맞은편에는 좌회전 대항차로 안전지대(길이 66m, 폭 3.0m)도 마련돼 교통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이러한 7번 국도를 이용하면 삼척복합발전단지(남동발전), 삼척LNG생산기지(한국가스공사), 삼척화력발전소(포스코에너지), 북평화력발전소(GS에너지) 등 인근 산업단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관련 협력업체 근로자들까지 유입돼 더욱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강원도 삼척시 교동 99-7번지 외 6필지에 공급되는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지하 1층 ~ 지상 20층, 총 612세대로 이뤄지며 전용면적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59㎡ 182세대, ▲72㎡ 190세대, ▲84㎡ 240세대가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초반으로 측정돼 경쟁력을 갖췄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의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삼척시 남양동 340-2번지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비즈+] 한국가스公, 7본부 24처로 개편

    한국가스공사가 기존 6본부, 1원, 24처 체제인 회사 조직을 7본부, 24처로 바꾸는 조직 개편을 오는 31일자로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해외 자원 개발 ▲기술본부 신설▲영업 기능 강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해외사업본부는 자원 개발과 도입을 연계해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 삼척 노후 아파트 탈출 기회!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에서 맞이하는 새 집

    삼척 노후 아파트 탈출 기회!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에서 맞이하는 새 집

    아파트 공급이 뜸한 지역에 분양되는 단지는 수요자의 이목을 끈다. 강원도에서는 삼척시가 대표적으로 공급 가뭄에 시달리는 곳이다.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가 적다 보니 노후 주택 역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노후한 단지가 많다 보니 새집을 원하는 수요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온나라부동산정보의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강원도민 중 신규주택을 분양 받고 싶어하는 인구가 전체 33만4,797명 중 4만3,125명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5년~2015년 10년간 강원도에는 총 6만9,151세대 공급됐고 가장 많이 공급된 원주시는 2만7,199세대, 춘천시는 1만6,418세대가 공급됐다. 반면 삼척시에는 10년간 총 2,286가구밖에 공급되지 않았다. 수요자들이 새집을 갈망하는 것이 당연한 상황이다. 또한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삼척시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70%가 넘는다. 강원도 내에서 강릉과 홍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로 나타나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발걸음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력 있는 수요자가 증가 중인 것도 분양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복합에너지 거점도시에 위치한 삼척은 종합발전단지, 삼척LNG생산기지, 친환경화력발전소 등의 지역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최대 4,800여명의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척시 교동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조모씨는 “삼척에 아파트 공급이 적고 최근 전세가 상승도 높아 새로운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구매 연령층인 30~50대도 43% 정도 차지해 잠재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이 분양 중이어서 화제다. 이 단지는 4Bay 혁신설계가 적용돼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을 극대화했다. 그간 삼척에서 보기 어려웠던 타입을 선보여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드레스룸도 마련되며 주방도 추가로 확장될 예정이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최대 48m에 이르는 넓은 동간 거리가 확보 가능해 조망권 및 채광을 최대한 즐길 수 있다. 또한 일조량이 우수해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구성으로 일 년 내내 쾌적한 실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남쪽에 위치한 타 아파트를 감안해 지상 레벨이 5~6m가 높고 거리가 60m 떨어진 것도 특징이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이 위치한 삼척 교동은 동해-삼척-울진으로 이어지는 영동생활권으로 삼척 북부생활권에 위치한다. 2016년에는 동해IC~삼척IC(근덕)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올해에는 포항~삼척 동해선 철도 공사가 착공된다. 또한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역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역 교통망도 좋다. 특히 이 단지는 7번 국도 진입로 부근의 교통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썼다. 7번 국도를 기준으로 단지부터 약 500m 거리의 교차로에 위치한 삼척세무서는 내리막 커브길로 과속의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따라서 단지 진입로에 신호등 설치(예비 신호등 포함) 및 차선 확대로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단지에서 삼척세무서 방향의 진출로에는 2차선을 3차선으로 확장해 가속차로로 안전하게 7번 국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삼척세무서에서 단지 진입로는 2차선을 3차선으로 확장해 좌회전 차로가 확보되며 좌회전 차로 맞은편에는 좌회전 대항차로 안전지대(길이 66m, 폭 3.0m)도 마련돼 교통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이러한 7번 국도를 이용하면 삼척복합발전단지(남동발전), 삼척LNG생산기지(한국가스공사), 삼척화력발전소(포스코에너지), 북평화력발전소(GS에너지) 등 인근 산업단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관련 협력업체 근로자들까지 유입돼 더욱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발에 따른 편의시설과 교통 인프라가 함께 발전하기 때문이다. 땅값 상승은 물론 집값에도 긍정적이다. 단지에는 헬스장, 도서관 등의 주민공동시설도 마련될 계획이다. 각 동 필로티 및 데크 하단에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일부 아파트에 기존의 2.3m의 주차공간보다 0.2m 넓게 설계돼 입주민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여성전용 주차장도 제공된다. 강원도 삼척시 교동 99-7번지 외 6필지에 공급되는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지하 1층 ~ 지상 20층, 총 612세대로 이뤄지며 전용면적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59㎡ 182세대, ▲72㎡ 190세대, ▲84㎡ 240세대가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초반으로 측정돼 경쟁력을 갖췄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의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삼척시 남양동 340-2번지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친환경 ‘LNG 연료추진선’ 띄운다

    정부가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최하위급 원유인 벙커C유 대신 액화천연가스(LNG)를 배의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선박 ‘LNG 연료추진선’을 집중 육성한다. 세계 1위 조선산업의 미래 신사업으로 2025년까지 LNG 연료추진선 수주율 70%를 달성하고 LNG 연료추진선 신·개조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방위 공략을 펼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 50개 기관이 참여하는 ‘친환경선박(에코십)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참여 기관은 우선과제로 LNG 연료추진선 개발과 LNG 급유(벙커링) 인프라를 적극 구축하기로 했다. LNG 연료추진선은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유해가스 배출량을 벙커C유를 쓰는 선박의 10분의1로 줄일 수 있다. 정부는 셰일가스 공급 증가로 친환경 LNG 연료추진선의 보급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고 LNG 연료추진선과 선박급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 역량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 기자재를 국산화하는 기술개발도 적극 지원한다. 로이드선급에 따르면 전 세계 LNG 연료추진선 신규 발주액은 지난해 6조원 규모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누적 발주액은 148조 5000억원으로 커질 전망이다. 벙커링산업 환경 구축을 위해 가스공사 LNG 인수기지인 통영터미널을 벙커링 겸용 터미널로 우선개발하고 광양(포스코), 보령(SK·GS), 인천(가스공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형 선박이 입출항하는 국내 주요 항만에 LNG 벙커링 전용 터미널도 만들 예정이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환경부 △해외협력담당관 유호△환경보건정책과장 서흥원△기후변화대응과장 오일영△유역총량과장 조희송△총괄지원팀장 한준욱 ■고용노동부 △홍보기획팀장 김범석△익산지청장 전해선 ■금융위원회 ◇부이사관 승진△은행과장 이윤수 ■국민안전처 △비상안전기획관 이상근△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 이창섭△유엔재해경감국제전략기구(UN ISDR) 동북아지역사무소 파견 김경진△재난안전산업과장 이명수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장 유주봉△복지증진국장 이성춘△서울지방보훈청장 이경근△부산지방보훈청장 전홍범△광주지방보훈청장 이병구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 박왕희 ■경기도 △용인부시장 조청식△의회사무처장 박익수△균형발전기획실장 이강석△인재개발원장 이희원△양평부군수 김태정△오산부시장 유영봉△일자리정책관 김건△건설국장 송상열△가평부군수 한연희 ■KBS ◇국장급△보도국 주간(국제) 직무대리 박영환△디지털뉴스국장 이재숙△시청자국장 조한제◇부장급△보도국(취재) 사회1부장 이동채△보도국(국제) 국제부장 한재호△보도국 경인방송센터장 임장원△디지털뉴스국 디지털뉴스부장 직무대리 연규선△광고국 광고마케팅부장 이상용 (이상 7월 15일자)◇국장급△홍보실장 강정기◇부장급△진주방송국장 박상섭△충주방송국장 조하룡 (이상 7월 20일자) ■한국가스공사 △비서실장 장춘규△인사팀장 김천수△인재육성팀장 김기표△도입운영팀장 김치만△도입지원팀장 정은경△E&P지원팀장 임봉수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윤정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김성식△글로벌협력실장 성정곤△건설인증센터장 정한교△공사비원가관리센터장 태용호 ■한국일보 △미래전략실장(상임고문) 이병언△논설위원 황상진◇편집국△편집위원 진성훈△국차장(뉴스부문 및 디지털뉴스부문 총괄) 이성철△뉴스부문 전국부장 한창만 ■전북대병원 △진료처장 서정환△기획조정실장 정연준△교육수련실장 한영민△의료관리실장 이승옥△홍보실장 양종철△고객지원실장 이호△진료정보실장 손지선 ■IBK기업은행 ◇지역본부장급 승진△강서·제주 최현숙△경서 조충현△부산·울산 안태두△충청 성춘경△호남 박덕규△여신심사부 박춘봉△정보보호부 서일석△검사부 최석호△영업부 오혁수◇지역본부장급 전보△남부 김창호△중부 방군섭△인천 조영현△경수 강남희△중국유한공사 김학명◇본부 부서장 전보△기업고객부 문창환△기업지원부 김기원△국군금융지원팀 정의상△스마트금융부 이재진△핀테크사업부 곽영기△외환지원팀 최성재△경영관리부 서치길△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강록애 전규백△구로가산 디지털여신심사센터 이창환△경서 디지털여신심사센터 윤목현△부산울산 디지털여신심사센터 박경준△여신관리부 김상선△PE부 윤상윤△IT본부(수석IT전문역) 안태환△IT채널부 정남훈△리스크총괄부 이희만◇본부 부서장 승진△대외협력팀(조사역) 정재덕△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중국파견) 마승열△충주연수원팀 김상조△미래기획실 정성진◇기업금융지점장 전보△동수원기업금융 엄미경△하남공단기업금융 이길효 ■IBK투자증권 ◇신규선임 <부사장>△총괄(COO) 겸 시너지추진위원장 김석준<팀장>△투자전략팀장 정용택△심사팀장 문찬걸△리스크관리팀장 박양수△구로기업금융지점장 김정수△재무팀장 강용원◇승진 <상무보>△일산지점장 한태희△법인영업본부장 전영석△채권영업담당 김병훈<이사>△글로벌금융팀장 유정훈
  • 3년만에 평가결과 ‘반전’ 또다시 ‘정치감사’ 논란

    감사원이 13일 발표한 해외 자원 개발 성과 분석에 관한 감사 결과는 우리나라가 지난 30여년 동안 추진해 온 에너지 자원 확보 정책에 대해 근본적인 수정을 요구하는 보고서다. 특히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천문학적인 액수의 추가 투자가 이뤄졌지만 이에 견줘 거둬들인 성과는 너무 미미하다고 감사원은 지적하고 있다. 감사원은 해외 자원 개발의 문제점으로 ▲무분별한 집중 투자 ▲외국 자원 시장에 대한 무지 ▲경쟁적인 외형 확장 ▲실패를 예측한 뒤에도 제어가 불가능한 점 등을 꼽았다. 즉 정부의 정책에 따라 무리하게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고 있는 중에도 아무도 이를 문제 삼지 않고 진행한 결과 추후 투자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는 에너지 자원의 국내 확보를 위해 1984년부터 35조 8000억원을 투자해 169개 해외 사업에 참여했으나 실제로 확보한 실적은 지나치게 적었다. 더구나 이후 48개 사업에 기존 투자액보다 더 많은 46조 6000억원의 추가 시설 투자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대해 이명박 정부나 해외 투자에 나선 한국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측은 “자원 개발은 장기 투자가 필요하다”고 해명했으나 이는 세계 자원 보유국들이 자국의 자원에 대한 국외 반출을 제한하기 이전의 경우에 해당한다. 포스코 계열인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유전 개발의 경우도 획득한 석유는 미얀마 측과의 조율을 거쳐 중국에 수출한 뒤 그 수익만 대우인터 측이 챙기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비상시 자원의 국내 확보는 쉽지 않다. 비상시 자원을 교환하는 조건이 있으나 절차가 까다롭고, 3개 공사는 이 같은 조건도 빼놓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당초 목적인 자원 확보보다 민간 기업처럼 지분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에 나섰으나 이마저 무리한 투자로 수익성을 악화시켰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이번 감사를 통해 3개 공사는 사업 진행 부서에서 위험 요인을 축소, 은폐하는 등 사업 타당성을 왜곡했지만 이를 견제할 수 있는 내부 통제 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감사원은 2007년부터 7차례에 걸쳐 자원 개발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번 감사는 자원 개발 정책을 어떻게 수정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관련 비리 적발보다는 개선에 치중했다”면서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함께 개선 건의에 관한 감사 결과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임 정부의 실패한 정책을 겨냥한 ‘표적 감사’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번 감사 결과를 놓고 새누리당의 일부 친이(친이명박)계 인사들이 반발하고 있는 데다 이 전 대통령도 회고록에서 “퇴임한 지 2년도 안 된 상황에서 자원 외교를 평가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격’”이라고 밝힌 바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또 감사원이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4월 감사에서는 석유·가스의 경우 자주개발률이 2003년 3.1%에서 2011년 13.7%로, 유연탄 등 5대 전략 광물은 2003년 18.2%에서 2011년 29.0%로 증가했다며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지만 이번에는 성과가 저조하다며 평가를 바꾼 부분도 주목된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36조 쏟아붓고… 실패한 해외 자원개발

    정부가 해외 자원개발에 거액을 투입했지만 당초 목표로 삼았던 안정적인 자원을 확보하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에너지경제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진행한 자원개발사업의 성과 분석을 통해 14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정부는 한국석유공사와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를 앞세워 1984년부터 35조 8000억원을 투자해 169개 해외 사업에 참여했다. 특히 3개 공사의 투자액은 2003~2007년 석유 1조 855억원, 가스 3225억원, 광물 1조 5178억원에 그쳤으나 2008~2012년에는 석유 15조 7894억원, 가스 9조 8980억원, 광물 2조 1531억원으로 급증했다. 하지만 석유의 경우 최근 13년 동안 국내 수입량이 지분 확보량 대비 0.4%(224만 배럴)에 불과했다. 3개 공사는 자원의 확보가 현지의 국외 반출 통제 등으로 어렵자 재무적 투자에 집중하면서 외형만 키웠다는 게 감사원의 지적이다. 이 때문에 향후 투자계획이 있는 40개 사업의 재무 상황을 분석한 결과 2008~2014년 계획보다 9조 7000억원 증가한 12조 800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고 앞으로 5년간 현금 수입도 14조 5000억원 부족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3개 공사의 5년 후 차입액은 석유 4조 4000억원, 가스 3조 3000억원, 광물 2조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부채 비율도 각각 320%, 277%, 69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음식쓰레기로 車연료 생산

    음식 폐기물로 차량 연료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현대건설과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최초로 하수 찌꺼기나 음식 폐기물을 차량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최근 환경신기술(472호)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술은 하수·음식물 처리장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에서 황화수소, 실록산 등 불순물을 제거한 뒤 ‘바이오메탄’을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다. 이렇게 생산된 바이오메탄은 천연가스 차량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바이오 에너지가 활용되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 총 1조 7000억원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존 해외 공법과 비교해 시설비와 운영비를 각각 20%, 10% 절감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라면서 “핵심 기술을 이용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을 적극 타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인사]

    ■통일부 ◇고위공무원단 <전보>△대변인 정준희△정세분석국장 임병철<승진>△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이상민△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 박광호△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 김충환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파견 윤남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평가과장 박순영 ■환경부 ◇승진△환경보건정책관 이호중◇전보△금강유역환경청장 나정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과장 이정한△노사관계법제과장 오영민△강원지청장 김영미 ■국세청 ◇복수직서기관△국세청 이법진 남아주△서울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이영득△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 박기현△서울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반재훈△대전국세청 송무과장 정기현△광주국세청 감사관 손도종△대구국세청 감사관 박병익 ■통계청 △조사기획과장 송성헌△행정통계과장 이두원△행정자료관리과장 우영제◇호남지방통계청△목포사무소장 최관봉△전주사무소장 박원란△제주사무소장 박순찬 ■대구시 ◇지방이사관 승진△건설교통국장 정명섭△서구 부구청장 이재경◇지방부이사관 승진△고용노동과장 김태식△복지정책관 정남수△건설본부장 직무대리 안종희◇지방서기관 승진△정책기획관실 박수영 김대영△첨단산업과 박학정△환경정책과장 직무대리 박종률△물중심도시추진단장 박기환△시민소통과장 직무대리 김태성△어르신복지과장 직무대리 권혁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 윤정희◇지방기술서기관 승진△도시철도건설본부 기전부 전기1과장 김종현△도시계획과장 직무대리 권오환△토목부장 직무대리 채승규△동구 안전도시국 건설과장 곽병구△건축주택과 우상정 ■한국가스안전공사 ◇1급 승진 <처장>△시험검사 최정득△해외사업지원 김병주◇전보 <처장>△검사지원 권기준△석유화학진단 김한국△산업시설진단 노오선<지역본부장>△서울 신희수△광주전남 박영진△울산 정해덕△강원 윤시중△제주 우영철<지사장>△경북동부 김홍철△경기북부 김영규△경기동부 신행철△경기중부 김종일<부장>△인재경영 박찬무△고압가스 이주성△일반감사 김상민△홍보 김종문△도시가스 양윤영△고압가스기준 심재호△교육운영 김훈△가스법규 유병운<서울지역본부>△검사1부장 문재석△검사2부장 류영조<경기지역본부>△교육홍보부장 오국렬<경북동부지사>△검사1부장 권재환<광주전남지역본부>△검사1부장 한규호△검사2부장 오금남<전남동부지사>△검사부장 나관훈<경기서부지사>△검사2부장 이충경<전북지역본부>△검사2부장 이영구<경남서부지사>△검사1부장 김희수 ■한국가스공사 △지원본부장 제충호 ■한국언론진흥재단 △검사역실장 정병철△미디어연구센터장 김영주△미디어진흥실장 최광범△지역관리실장 권선준△뉴스유통국장 최지훈△대전지사장 정봉근△경영지원팀장 송윤숙△경영혁신팀장 안익균△언론인연수팀장 정대필△국제교류팀장 백민수△미디어교육팀장 나은미△매체2팀장 금장환△매체협력팀장 서인식△유통지원팀장 황호출△뉴스저작권팀장 양승혜△뉴스빅데이터팀장 조영현◇승진 <1급 국장>△경영기획실장 이동우△재난안전관리단장 최광범△광주지사장 노성환<1급 대우>△미디어진흥실장 정봉근△지역관리실장 정병철△광고국장 이종경<2급 부장>△언론지원팀장 최대식△뉴스저작권팀장 정대필<2급 책임연구위원>△연구팀장 최민재 ■한국예탁결제원 △IT전략부 선임조사역 김명수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황병홍△이사 김효명 노용훈 ■뉴스1 △편집위원 이기창 ■아시아투데이 ◇부국장△고객지원국장 직무대행 우동구
  • 30대 그룹 계열사 47% 임금피크제

    삼성, 현대차, LG, 롯데, GS 등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의 절반이 이미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자산 총액 기준 상위 30대 그룹 주요 계열사의 임금피크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378개 기업 중 46.8%인 177개가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임금피크제는 노동자가 일정 연령이 되면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정년을 보장해 일정 기간 고용을 유지하는 제도다. 고용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산 총액 기준 1~15위 그룹 계열사 275개 가운데 151개(54.9%)가, 16~30위 그룹 계열사 103개 가운데 26개(25.2%)가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고 있었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기업은 사무직뿐 아니라 생산직, 기술직에도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전 계열사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LG·롯데·포스코·GS그룹은 주요 계열사가 이미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고 아직 도입하지 않은 일부 계열사도 올 하반기나 내년쯤 도입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대부분의 계열사가 정년 60세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금피크제 적용 후 10~30% 정도 감액하고 있다. 30대 그룹에 속하는 공공기관 7곳의 경우 한국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전력공사, 철도공사, 토지주택공사 등 5곳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스공사와 석유공사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았다. 고용부가 30대 그룹의 주력 기업 48곳을 분석한 결과 노동자 임금이 삭감되기 시작하는 연령은 만 56세가 37.5%로 가장 많았고 58세(29.2%), 57세(16.7%), 59세(12.5%)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56세에 최고 임금에서 10%를 감액하고 57세 19%, 58세 27%, 59세 34%, 60세 40%를 적용하는 기업이 많았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에너지 절약 특집] 한국가스공사, 1996년 이후 천연가스 냉방기기 설치비 20% 지원

    [에너지 절약 특집] 한국가스공사, 1996년 이후 천연가스 냉방기기 설치비 20% 지원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냉방을 통해 전력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여름철 냉방 에너지원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냉방전력 중 가스냉방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안팎이다. 천연가스냉방은 여름철 냉방으로 인한 전력난을 분산시켜 에너지 공급을 안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의 경우 국가의 전체 냉방 사용에너지의 23%를 가스냉방으로 대체했다. 이는 전기 사용량이 몰리는 전력피크 시기뿐 아니라, 동일본 지진 이후 불거진 전력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전기를 사용할 경우 발전 손실,송배전 손실,예비율 유지로 인해 투입에너지 대비 약 35% 정도의 에너지를 사용하지만 가스로 냉난방을 실시하면 투입에너지의 100%를 사용할 수 있다”면서 “신재생에너지와 차세대 발전 동력이 전력난 해결 방안으로 제시되지만 현실적으로 전기냉방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천연가스를 사용한 천연가스냉방 시스템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996년부터 가스냉방장려금 지원정책을 시행해 왔다. 현재는 가스냉방기기 설치비의 약 20%를 정책자금(전력기금)에서 지원하고 있다.
  • 가스공사 신임 사장에 이승훈 명예교수

    가스공사 신임 사장에 이승훈 명예교수

    한국가스공사가 19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승훈(70) 서울대 명예교수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대구 출신인 이 교수는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고 지난 2010년까지 23년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다. 2000년 한국산업조직학회·한국계량경제학회 회장, 2010∼2014년 안민정책포럼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 교수는 이르면 다음주 임명장을 받아 다음달 초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장석효(57) 전 사장은 비리 혐의로 논란 끝에 지난 1월 해임됐다. 이종호(57) 부사장이 사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사설] 공공기관 개혁 아직 갈 길 멀다

    정부가 어제 2014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방만 경영에 대한 질타를 받아온 공공기관들이 자산매각, 사업계획 조정, 경영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부채를 목표인 510조원보다 13조원 초과해 감축하고 과도한 복리후생도 정비해 실질적인 개혁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S등급은 없었지만 A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이 15곳으로 전년보다 크게 늘어나는 등 전반적으로 등급이 올라갔다. 반면에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세 곳은 낙제점을 받아 기관장 해임을 건의하겠다고 한다. 정부의 발표대로 공공기관 개혁은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는 듯하다. 통계상으로 부채 감축 목표를 달성했고 민간기업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 복지 혜택도 정리했다고 하니 말이다. 그러나 아직 정상화 1단계이긴 하지만 정부의 발표가 미덥지 않다. 우선 가장 중요한 공기업의 부채는 도리어 증가했다는 다른 통계가 나온 적이 있다. 최근 기업 경영성과 평가업체인 CEO스코어는 30대 공기업의 지난해 말 부채비율이 194.3%로 2012년보다 5% 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없다. 또한 엊그제에는 한국도로공사가 도공 퇴직자와 2000억원대의 불법 수의계약을 맺어 혈세를 낭비했다고 야당이 폭로하기도 했다. 기획재정부도 이 계약의 불법성을 인정했다고 한다. 이 계약으로 톨게이트 수납원 600여명이 해고당했고 영업소 운영자들이 공통경비, 복리후생비 등을 허위영수증으로 가로채는 등 연간 1000억원대의 부당수익을 챙겼다는 것이다. 개혁 대상으로 지목된 ‘관피아’의 폐단이 공기업에서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그런데도 도공은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하니 제대로 평가했다고 할 수 있겠는가. 또 하나의 문제는 개선될 기미가 없는 공공기관에 대한 ‘낙하산’ 인사다.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가 줄기는 했지만 정치권 출신의 낙하산을 뜻하는 ‘정피아’가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 있다. 낙하산 인사가 문제인 이유는 그들이 개혁에 소극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적당히 임기만 채우면 될 사람들이니 굳이 개혁에 자리를 걸고 소매를 걷어붙이려 하지 않을 것이다. 올 하반기에 임기가 만료되어 교체되는 공공기관장은 한국전력 사장 등 모두 7명에 이른다.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현재 공석이다. 지금부터라도 낙하산 인사를 중단하고 전문성을 가장 중요한 자격요건으로 삼아야만 개혁이 성공할 수 있다. 연금개혁과 더불어 공공기관 개혁은 현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이번 정부에서 밀어붙이다 흐지부지되는 일이 결코 있어선 안 된다. 공공기관 개혁은 이제 시작이며 갈 길이 멀다. 2단계 정상화 과정에서도 민간기업 평균보다 높은 과도한 임금구조를 개편하고 부채도 계속해서 줄여나가야 한다. 공공기관에도 경쟁의 원리가 철저히 적용돼야 함은 물론이다. 정부가 모든 공공기관에 성과연봉제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그런 점에서 잘한 결정이다. 공공기관의 부실은 결국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온다. 공공요금을 올려서 부채를 줄이려 하지 말고 뼈를 깎는 자구책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바란다.
  • ‘낙제점’ 공공기관 15곳… 광물자원公 등 3곳 기관장 해임

    ‘낙제점’ 공공기관 15곳… 광물자원公 등 3곳 기관장 해임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중부발전,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3곳의 기관장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E등급을 받아 해임된다. 낙제점(D·E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모두 15곳이다. 이 가운데 8곳(53.3%)의 기관장이 ‘정피아’(정치인 출신 낙하산 인사)거나 ‘관피아’(관료 출신 낙하산 인사)였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 116곳에 대한 ‘2014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 의결했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한 곳도 없었다. A등급 15곳(12.9%), B등급 51곳(44.0%), C등급 35곳(30.2%), D등급 9곳(7.8%), E등급 6곳(5.1%)이었다. 전년에 비해 우등생(A·B등급, 41곳→66곳)이 늘고 낙제생(30곳→15곳)은 줄었다. 기재부는 낙제점을 받은 15곳 가운데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과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 장기창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등 3명을 해임 건의하기로 했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D·E등급을 받은 15곳 중 절반 이상의 기관장이 고위 관료 또는 정치인 출신이었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낙하산 인사의 전횡과 묻지마 식 해외 자원개발, ‘세월호 참사’ 뒤에도 여전한 안전 불감증, 각종 비리에 연루된 기관들이 이번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셈이다. E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중부발전,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6곳이다. 고정식 사장은 특허청장, 최평락 사장은 특허청 차장을 지낸 ‘산피아’(산업통상자원부+마피아)다. 장기창 이사장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 퇴직한 국토교통부 관료 출신이고,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 융합정책실장을 지낸 정보통신부 출신이다. D등급 기관에서는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지식경제부 2차관이었고, 이희상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원장은 기상청 창조개혁기획단장이었다.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은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국회의원을 지냈고, 윤주경 독립기념관 관장은 새누리당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의 경우 지난해 순 손실도 2595억원이나 났다. 해외 자원개발 실패로 매출액도 전년 대비 18.2% 급감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전력거래량 감소로 매출액이 1년 새 10.9% 줄었고, 한국시설안전공단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7% 떨어졌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정부의 공공기관 방만경영 정상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학생 자녀를 둔 직원에게 학자금을 지원했고 의료비도 과다 지급했다. 퇴직을 앞둔 직원에게 3개월 이상의 퇴직준비 휴가를 주는 등 공무원보다 높은 수준의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했다. 해임 건의 대상의 기관장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정부의 이번 조치가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최평락 사장 임기는 다음달이며, 고정식 사장 임기는 오는 8월로 한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D등급 이하 15개 기관의 임직원들은 올해 성과급을 한 푼도 받지 못한다. 반면 나머지 기관 101곳의 직원들은 지난해 연봉을 기준으로 A등급은 200%(준정부기관은 80%), B등급은 150%(60%), C등급은 100%(40%)의 성과급을 받는다. 내년 공공기관 평가에서는 보건과 방역 부문의 점수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방문규 기재부 2차관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해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안전 분야를 강화한 것처럼 올해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내년에는 보건과 방역 부분을 평가 지표에 많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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