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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트 양요섭 “‘숨’녹음 후 라이브 부담감 생겨”

    비스트 양요섭 “‘숨’녹음 후 라이브 부담감 생겨”

    최근 비염수술로 인해 컴백에 차질을 빚은 비스트 양요섭이 신곡 ‘숨’ 라이브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고백하며 각오를 다졌다. 비스트는 28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숨’을 비롯한 3집 전곡을 공개했다. 요섭은 음원공개 직후 자신의 요즘을 통해 “비염수술하고 녹음하느라 너무 힘들게 준비한 앨범이다. 불법다운노노!”라고 당부했다. 이어 같은 날 오전 “원래 걱정근심 많던 제가 ‘숨’을 녹음하고 나서 라이브라는 부담감에 많이 힘들었다ㅜㅜ 이제 코앞이니 그런 걱정 조금씩 없애고 앞만 보고 달리겠다. 비스트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 시작해볼까요 우리????!”라며 각오를 다졌다. 요섭 외에도 리더 두준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밤새가며 녹음했다!! 예쁘게 들어 달라ㅠㅠ”라고 전했다. 손동운 역시 자신의 요즘에 “몇 번이고 녹음하고 수정하고 준비했다 예쁘게 봐 달라. 열심히 달리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비스트의 타이틀곡 ‘숨’은 각 음원 사이트마다 몰려든 팬으로, 접속 과부하가 일어나기도 했으며 곧바로 실시간 차트에 급상승한 순위로 당당하게 진입하여 모두 1위를 달리는 쾌조를 보였다. 비스트는 30일 오프라인 음반 발매하며 다음달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여자축구 ‘소녀들의 신화’ 1위 스포츠 스타 상위권 랭크 눈길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여자축구 ‘소녀들의 신화’ 1위 스포츠 스타 상위권 랭크 눈길

    26일 펼쳐진 ‘소녀들의 신화’는 인터넷 세상을 들끓게 했다. 한국 여자축구가 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자 네티즌들은 벅찬 감동을 재확인하기 위해 손이 부르틀 정도로 ‘클릭질’을 했다. 아이돌 스타와 걸 그룹 등으로 ‘도배’되다시피 했던 검색어 순위에서 모처럼 스포츠계 소식이 상위권에 다수 랭크된 것은 당연한 수순. 칼링컵 32강 경기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친 ‘맨유’ 박지성의 골이 3위,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정규리그 우승 확정이 8위로 동반상승했다. 1위는 여자 축구 우승. 여자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연장 120분 혈투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그러모았다. 특히 2008년 첫 대회에서 8강에 올랐던 U-17 여자대표팀은 남녀대표팀을 통틀어 한국 축구 최초로 FIFA 주관대회 우승을 차지해 더욱 화제가 됐다. ●아이유, 손담비 ‘퀸’ 완벽소화 시선집중 2위는 가수 아이유의 몫. 아이유는 23일 MBC 추석특집 ‘2010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손담비의 ‘퀸’을 자신만의 발랄하고 섹시한 버전으로 선보여 집중적인 관심을 끌었다. 특히 ‘비스트’ 멤버 양요섭은 아이유의 춤에 누구보다 격하게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 ‘조만간 양요섭 연관 검색어에 아이유가 뜰 것 같다.’는 재치 있는 자막이 나오며 웃음을 자아냈다. ‘맨유’ 박지성의 시원한 골 장면은 3위까지 치솟았다. 박지성은 스컨소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으로 입단 이래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네티즌들의 ‘광클’을 이끌어 냈다. 맨유는 박지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5대2 승, 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비스트가 24일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새 앨범 타이틀곡 ‘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화제였다. 특히 상반신을 드러낸 이기광과 장현승이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는 장면이 여성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김신영은 23일 MBC 추석특집 ‘2010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미쓰에이(miss A)의 ‘배드 걸 굿 걸’을 패러디한 ‘밥 걸 국 걸’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폭식니즘’ 등을 선보여 온 김신영은 이날 ‘식탐 시리즈 완결판’인 ‘밥 걸 국 걸’로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구라, 신정환에게 진심어린 충고 방송인 김구라가 23일 MBC 추석특집 ‘라디오스타 슈퍼쇼’에서 원정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신정환에게 “너의 잘못을 다 밝히고 조사 받을 거 받고 그래서 네가 또 진정한 모습을 보여 주고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면 제2, 제3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충고한 장면은 6위에 올랐다. ‘신정환 정신차려’라는 숨은 자막도 화제였다. 프로그램에 등장한 여러 자막의 머리글자를 연결하면 ‘신정환 정신차려’가 된다는 사실을 엽렵한 네티즌들이 발견해낸 것. 걸그룹 2NE1이 2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고 어웨이’로 1위를 차지,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소식은 7위에 올랐다. 171㎝의 작은 키(?)로 슈퍼모델이 된 장윤주의 따뜻한 충고(9위)와 ‘두바이 7성급 요리사’로 유명한 에드워드 권의 학력 포장(10위)도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재범·태양·키, 같은 듯 다른 모히칸 헤어스타일 화제

    재범·태양·키, 같은 듯 다른 모히칸 헤어스타일 화제

    과거 남자 아이돌은 사랑스러운 미소년의 콘셉트를 강조했던 반면 최근에는 운동을 통해 근육질의 몸매를 만드는 것과 더불어 헤어스타일로 남성다움을 한껏 과시한다.가수 겸 배우 재범, 그룹 빅뱅 멤버 태양, 샤이니 멤버 키. 이들의 공통점은 강렬하고 거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 하지만 세 사람의 모히칸 헤어스타일은 같은 듯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기본적으로 머리 중 한 쪽을 바싹 깎거나 삭발하는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한 재범, 태양, 키는 좀 더 과감한 커트와 다양한 스타일링 등으로 서로 각각 다른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재범, 섹시한 모히칸 헤어스타일최근 ‘믿어줄래’ 등으로 각종 대형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범은 섹시하면서 파격적인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재범은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 당시 짧게 자른 양쪽 머리에 스크래치를 줘서 거칠고 남성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달 열렸던 팬미팅 때는 오른쪽 머리를 더욱 짧게 다듬은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 태양, 업그레이드 모히칸 헤어스타일인터내셔널 릴리즈 앨범 타이틀곡 ‘아 윌 비 데어’(I’ll be there)로 활동하고 있는 태양은 거의 대부분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편이다.기본적으로 앞머리가 없이 한껏 세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히칸 스타일을 하는 태양은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앞머리를 스타일링을 해 약간의 변화를 주면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키, 변형 모히칸 헤어스타일누나 팬들에게 귀여운 동생과도 같았던 키가 노래 ‘루시퍼’로 컴백했을 당시 키의 과감한 헤어스타일은 큰 화제를 모았다.과거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노래를 했던 키가 머리의 반을 과감하게 커트한 모히칸 변형 스타일에 커트한 부분을 그대로 두지 않고 금발로 염색해 팬들에게 충격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사진 = 재범 홈페이지,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이진, 면접서 ‘연예인 남친’ 집중 추궁에 ‘급당황’▶ 최희진, 상반신 누드 논란 "연예인 데뷔 준비?"▶ 아이유, 우월한 댄스+노래…전교1등까지 ‘엄친딸 인증’▶ 김정근-이지애, 단아함 물씬 풍기는 웨딩사진 공개▶ 박칼린 눈물 속 남격합창단 종영…시청자도 눈물
  • 김신영, 비-서인영 이어 미쓰에이…식탐3탄 ‘밥걸국걸’

    김신영, 비-서인영 이어 미쓰에이…식탐3탄 ‘밥걸국걸’

    개그우먼 김신영이 가수 비와 서인영에 이어 걸그룹 미쓰에이(miss A)를 패러디한 ‘밥걸국걸’ 무대를 선보였다. 김신영은 2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미쓰에이의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을 개사한 ‘밥걸국걸’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김신영은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패러디한 ‘먹대렐라’, 비의 ‘레이니즘’을 개사한 ‘폭시니즘’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미쓰에이를 패러디한 ‘밥걸국걸’을 통해 식탐 시리즈의 결정판을 완성한 것. 특히 김신영은 미쓰에이 멤버 지아의 핑크 가발을 쓰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배드걸 굿걸’의 도입 부분을 “발아현미 발아현미 감식초 감식초”라고 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밤에 먹으면 다 살로 살로, 앉아서 먹고 누워서 먹고”라는 등 ‘밥걸국걸’의 가사는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폭소케 만들었다. 사진 = MBC ‘스타댄스 대격돌’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족사’ 김지수, 어머니 편지에 눈물 “존박보다 멋졌을 것”▶ ‘슈퍼스타K2’ 장재인, 엇갈린 심사평 ‘감동VS부족’▶ 허각, ‘조조할인’으로 1위 “나보다 잘했다” 이문세 극찬▶ "장재인 긴장시킬 유일후보"..’슈퍼스타K2’ 존박 극찬▶ ‘슈퍼스타K2’ 강승윤, TOP6진출이유 ‘시청자 투표’
  • 보아, 이연희 사진에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

    보아, 이연희 사진에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

    가수 보아가 같은 소속사 배우 이연희의 환상적인 몸매 비율에 부러움을 표했다. 이연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환상적인 몸매로 뉴욕 거리를 산책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보아는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다”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희는 당시 사진과 함께 “비가 많이 오네요. 추석 연휴 잘 보내시라고 뉴욕에서 찍은 사진 한 장 올려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카멜색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있는 늘씬한 키와 마른 몸매의 이연희는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네티즌들 역시 “일상이 화보다”, “‘월드스타’ 보아도 부러워 하는 기럭지. 대단하다”, “이연희가 팬들에게 보낸 추석 인사 선물”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연희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산다라박, 추석에 한복대신 ‘웨딩드레스’ 맵시 뽐내▶ ’장키’ 김현중, ‘어린왕자’ 러블리펌으로 풋풋 대딩▶ 아이유-이루, ‘잔소리’ 개사 ‘알소리’ 불러 화제▶ 이해인, ‘아이니드어걸’ 패러디..김영철과 키스▶ 닉쿤, 태국CF사진 공개…"너무 높이 뛰었나?"
  • 비스트, ‘댄스대격돌’서 ‘코믹+파워풀’ 완벽댄스 선보여

    비스트, ‘댄스대격돌’서 ‘코믹+파워풀’ 완벽댄스 선보여

    그룹 비스트가 파워풀하면서 코믹한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2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0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여섯 명의 비스트 멤버들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군무를 소화했다.흰 티, 청바지의 캐주얼한 차림을 한 비스트는 미국 그룹 블랙아이드피스 노래 ‘아이 마 비’(Imma Be)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췄다. 이어 또 다른 노래 ‘768’이 흘러나오자 양요섭이 특유의 귀여움으로 장난스럽게 춤을 췄고 용준형이 양요섭을 무대 뒤로 끌어당겨 자신이 무대 가운데를 차지했다. 용준형에 이어 이기광이 독무대를 가졌고 손동운이 가수 손담비의 노래 ‘퀸’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노래 ‘삐리빠빠’ 안무를 추는 등 비스트만의 스토리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을 본 비스트 팬들은 “오랜만의 무대, 오늘 정말 멋있었다”, “비스트, 아이들처럼 정말 신나하면서 춤추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항상 무대를 즐기는 비스트, 너무 귀엽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2010 스타댄스 대격돌’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산다라박, 추석에 한복대신 ‘웨딩드레스’ 맵시 뽐내▶ ’장키’ 김현중, ‘어린왕자’ 러블리펌으로 풋풋 대딩▶ 아이유-이루, ‘잔소리’ 개사 ‘알소리’ 불러 화제▶ 이해인, ‘아이니드어걸’ 패러디..김영철과 키스▶ 닉쿤, 태국CF사진 공개…"너무 높이 뛰었나?"
  • 보아, 이연희 황금몸매 극찬 속 경쟁심리 표출

    보아, 이연희 황금몸매 극찬 속 경쟁심리 표출

    가수 보아가 같은 소속사 배우 이연희의 환상적인 몸매 비율을 칭찬하면서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재미있는 댓글을 남겼다. 이연희가 트위터에 올린 환상적인 몸매로 뉴욕 거리를 산책하는 사진을 보고 보아가 댓글을 남긴 것. 이연희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비가 많이 오네요. 추석 연휴 잘 보내시라고 뉴욕에서 찍은 사진 한 장 올려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팝콘이 짭짜름한 게 맛있더라구요. 화보 촬영 끝나고 찍은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연희는 카멜색 트렌치코트를 걸친 채 시크한 표정으로 노란색 팝콘 봉지 속의 과자를 먹고 있다. 늘씬한 키와 마른 몸매의 이연희를 본 가수 보아는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에 이어 이연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다”, “‘월드스타’ 보아도 부러워 하는 기럭지. 대단하다”, “이연희가 팬들에게 보낸 추석 인사 선물”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연희 트위터,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봄, 또 다시 옥수수 다이어트…중독?▶ JYP 식구들 회식 인증샷…누구누구 있나 볼까?▶ 가수 윤하, 김연아가 자신을 ‘견제한 사연’▶ ’고무줄 동갑’ 현영-윤세아 "1980년생으로 나이속여"▶ ’FIFA U-17 결승전’, 한국 VS 일본 "7년만의 진검승부…"
  • 보아, 이연희 ‘황금비율’ 몸매에 ‘극찬’

    보아, 이연희 ‘황금비율’ 몸매에 ‘극찬’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연희의 몸매에 부러움을 표했다.이연희는 21일 오후 본인의 트위터에 "비가 많이 오네요. 추석 연휴 잘 보내시라고 뉴욕에서 찍은 사진 한 장 올려요. 팝콘이 짭짜름한 게 맛있더라구요. 화보 촬영 끝나고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연희는 카멜색 트렌치코트에 핑크색 치마를 입고 노란색 구두를 매치한 차림이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보아는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네티즌들 역시 이연희의 사진에 "일상이 화보다", "월드스타 보아도 부러워 하는 기럭지", "이연희가 팬들에게 보낸 추석 인사 선물"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사진 = 이연희 트위터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핑클, DJ 옥주현 위해 "2년 만에 뭉쳤어요" 인증샷▶ ’세븐의 여인’ 박한별, 지존다운 ‘셀카 퍼레이드’▶ 이다해, ‘동갑내기’ 이영아 질투…"내가 언니 같잖아!"▶ 황보 "속지말자 화장발, 다시보자 조명발"…이색 경고▶ ’제빵왕 신데렐라’ 섞어드라마 교차편집…’폭소’▶ 서경석, 결혼앞두고 임산부 ‘여장’…김구라 유혹 ‘깜짝’
  • 정우성 차, 이승철 녹음실 침수피해…트위터 “SOS!”

    정우성 차, 이승철 녹음실 침수피해…트위터 “SOS!”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청계천에 홍수가 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또한 배우 정우성의 차가 침수되고 가수 이승철의 녹음실이 물에 잠기는 등 스타들의 피해도 발생했다. 이에 스타들의 지인은 물론 네티즌들도 트위터를 통해 SOS와 경고를 보내 시선을 모은다. 먼저 정우성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이웃은 트위터를 통해 “(지하주차장에) 2억 원이 넘는 정우성씨의 차(벤츠 S63AMG)가 잠기고 있다”고 알렸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트위터를 통해 정우성을 찾았고 정우성은 현재 드라마 촬영 차 일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수 이승철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고가의 음향시설로 구성된 이승철의 녹음실이 물에 잠겼다고 ‘트위터 SOS’를 쳤다. 네티즌은 “가수 이승철 녹음실이 물에 잠겼다. 배수펌프 모래주머니 지원해주실 분 찾는다. 선릉역 근처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시간당 최대 100mm의 폭우가 내려 서울 청계천에 홍수 피해가 발발하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다.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구간에서 전동차의 양 방향 운행이, 1호선 오류동역도 침수돼 구로역~인천역으로 운행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승강장에 물이 유입되면서 오후 2시 43분부터는 전동차가 이 역에 서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다. 사진 = 트위터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김태희, 바가지머리 파격변신…"여전히 여신"▶ 보아 "이연희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댓글 ‘폭소’▶ ’1박2일’ MC몽 후임…네티즌들, 김병만-이정 지목▶ ’연기파아역’ 주다영, 공항패션으로 "학다리 청순인형"▶ 한반도 위성사진, 중부지방에 하얀 점…"비구름 저주?"▶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이연희, SM파티사진 이어 뉴욕사진 공개…“추석선물”

    이연희, SM파티사진 이어 뉴욕사진 공개…“추석선물”

    배우 이연희가 SM파티사진에 이어 뉴욕에서 찍은 사진으로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연희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비가 많이 오네요. 추석 연휴 잘 보내시라고 뉴욕에서 찍은 사진 한 장 올려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팝콘이 짭짜름한 게 맛있더라구요. 화보 촬영 끝나고 찍은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연희는 카멜색 트렌치코트를 걸친 채 시크한 표정으로 노란색 팝콘 봉지 속의 과자를 먹고 있다. 화장으로 강렬한 눈매를 완성한 이연희는 기존의 청순한 모습에 도도함을 더해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 속의 이연희는 노란색 옥스퍼드 슈즈를 신고 있어 옐로우 컬러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늘씬한 키와 마른 몸매의 이연희를 본 가수 보아는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에 이어 이연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다”, “‘월드스타’ 보아도 부러워 하는 기럭지. 대단하다”, “이연희가 팬들에게 보낸 추석 인사 선물”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연희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우성-수애, 로맨틱 베드신 공개…’호수 위 호텔’▶ 양승은 아나운서, 송윤아 닮은 미모로 김제동 ‘호감’▶ ‘퀴즈왕’ 이지용-연극배우 임정선 ‘4년째 열애’ 곧 결혼▶ 문정희, 한복추석인사 ‘우아+고혹’…"행복한 한가위"▶ ’슈퍼스타K 2’ 탈락자-뒷이야기…’대방출=핫이슈’▶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보아 “이연희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댓글 ‘폭소’

    보아 “이연희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댓글 ‘폭소’

    가수 보아가 같은 소속사 배우 이연희의 환상적인 몸매 비율에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재미있는 댓글을 남겼다. 이연희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비가 많이 오네요. 추석 연휴 잘 보내시라고 뉴욕에서 찍은 사진 한 장 올려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팝콘이 짭짜름한 게 맛있더라구요. 화보 촬영 끝나고 찍은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연희는 카멜색 트렌치코트를 걸친 채 시크한 표정으로 노란색 팝콘 봉지 속의 과자를 먹고 있다. 늘씬한 키와 마른 몸매의 이연희를 본 가수 보아는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에 이어 이연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다”, “‘월드스타’ 보아도 부러워 하는 기럭지. 대단하다”, “이연희가 팬들에게 보낸 추석 인사 선물”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연희 트위터,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태희, 바가지머리 파격변신…"여전히 여신"▶ 이연희, SM파티사진 이어 뉴욕사진 공개…"추석선물"▶ ’1박2일’ MC몽 후임…네티즌들, 김병만-이정 지목▶ ’연기파아역’ 주다영, 공항패션으로 "학다리 청순인형"▶ 한반도 위성사진, 중부지방에 하얀 점…"비구름 저주?"▶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백지영, 스키니진으로 섹시스타일 ‘활활’

    백지영, 스키니진으로 섹시스타일 ‘활활’

    가수 백지영이 스키니진으로 섹시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백지영은 지난 15일 서울 전농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LIVE IN 3D 1ST CONCERT 휘성-IT’S REAL VIP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백지영은 와이드 옷깃이 인상적인 그레이 재킷과 워싱처리된 스키진으로 고급스러운 섹시스타일을 연출했다. 에메랄드 빛 숄더백에 진한 퍼플 하이힐을 매치시킨 백지영은 탄탄하면서도 잘 뻗은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9일 란제리 브랜드 ‘YarSi.b’ (야르시.비)을 론칭하고 직접 패션쇼에 모델로 나서 관심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나날이 미모 돋는’ 아라…사람에서 인형으로▶ 조혜련 남편, "오버한다" 악성댓글 적극공감▶ 크리스마스 D-100 ‘고백데이’…성공률 100%?▶ ’님과 함께’ 장재인, 본선 1위…윤건 "넌 소름이었어" 극찬▶ ’확 달라진’ 유이, 다이어트 성공?…’핼쑥한 스모키’
  • 서인국, 비 노래 ‘널 붙잡을노래’ 복근춤 ‘완벽구사’

    서인국, 비 노래 ‘널 붙잡을노래’ 복근춤 ‘완벽구사’

    가수 서인국이 섹시 퍼포먼스와 안무로 유명한 비의 노래 ‘널 붙잡을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서인국은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수달 패러디’ 안무로 유명한 ‘널 붙잡을 노래’를 열창했다. 라이브는 물론, 의상과 안무까지 갖춰 무대에 올랐다. ‘블랙룩’으로 신사적이고 깔끔한 이미를 연출한 서인국은 선글라스, 장갑 등 액세서리를 이용해 남성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남동생처럼 친근하고 귀여웠던 그간의 이미지와 대조돼 눈길은 붙들었다. 서인국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재탄생한 무대의 클라이막스는 일명 ‘꿀렁꿀렁춤’, ‘수달 패러디’ 등으로 불리는 복근춤의 재연이었다. 서인국은 몸 전체를 이용해 큰 웨이브동작을 선보인 뒤 자세를 낮추고 앉아 복근을 강조하는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비의 무대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고은아-이채영, ‘블랙&화이트’ 가슴골 맞대결▶ 이서진 "예쁜 유인나와 결혼 하고파" 솔직고백▶ 효민, ‘연대 이승기’와 러브라인..닭살연기 일품▶ ’님과 함께’ 장재인, 본선 1위…윤건 "넌 소름이었어" 극찬▶ 마이클잭슨 모친 "아들 죽음, 기획사도 책임져!" 소송 제기
  • 서인국, 폭탄발언 “다시 태어나면 ‘슈퍼스타K’ 안해”

    서인국, 폭탄발언 “다시 태어나면 ‘슈퍼스타K’ 안해”

    가수 서인국이 자신을 스타덤에 올린 ‘슈퍼스타K’에 대해 “다시 태어난다면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서인국은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유희열은 “다시 태어나면 가수가 되기 위해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갈 것이냐”며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의 출연 여부를 물었다. 이에 서인국은 “나가지 않을 것”이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기보다는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잘 배워보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자신을 ‘행운의 남자’라고 깜짝 고백한 서인국은 “내겐 4명의 스승이 있다. 먼저 노래 레슨에는 박효신, 무대 매너는 휘성, 예능은 브라이언, 그리고 멜로에는 성시경 선생님이다”고 밝혔다. 유희열이 “이 분들 이외에 또 다른 선배에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느냐”고 묻자 서인국은 “타이거JK에게 랩을 배우고 싶다”고 답했다. 서인국은 “우연히 화장실에서 타이거JK를 만났는데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그날 하이파이브를 몇 번 했는지 모르겠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희열은 “DJ나 MC는 어떤 선배에게 배우고 싶나”라고 묻자 서인국은 “재밌는 악동스타일이 좋아 박경림이나 컬투 같은 분들에게 배우고 싶다”고 답해 유희열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한편 서인국은 이날 가수 비의 ‘널 붙잡을 노래’의 복근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방송은 18일 밤 12시 35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C몽, 죽을죄 지어"…’스타킹’ 아기무당 2년 전 예언▶ ’세븐女’ 박한별, 앞머리 가발 붙이고 인형미모 과시▶ 최희진, 반성글에 섹시사진?…“노출증 있습니다”▶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빌보드]엘렌 드제너러스, 16살 꽃소년 가수 톰 앤드류스와 계약

    [빌보드]엘렌 드제너러스, 16살 꽃소년 가수 톰 앤드류스와 계약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배우 엘렌 드제너러스(Ellen Degeneres)가 영국에서 온 16살의 가수 톰 앤드류스(Tom Andrews)를 자신이 세운 기획사 일레븐일레븐에서 키울 가수라고 공개했다.엘렌은 16일(현지시각) 자신의 토크쇼 ‘엘렌 드제네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서 앤드류스를 소개했다.앤드류스는 2009년 10월 BBC 라디오에서 활동했고 작년 가을에는 영국 팝 트리오 느와제츠(Noisettes) 공연 오프닝 가수로 선정되기도 한 실력파다. 앤드류스는 엘렌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소울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의 노래 ‘잇츠 어 맨스 맨스 맨스 월드’(It’s a Man’s Man’s Man’s World)를 선보였다.노래를 부른 후 인터뷰중 엘렌은 과거 앤드류스 캐스팅을 위해 전화통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엘렌은 “정말 뜬금없이 앤드류스 집에 전화해서 ‘안녕, 나는 엘렌이야. 우리 쇼에 한 번 출연해 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했다”며 “그런데 정말 왔다”고 말했다.앤드류스가 가수의 길에 들어선 계기는 3년 전 우연히 노래자랑 대회 오디션에 참가였다. 앤드류스는 “우리 엄마가 신문에서 광고 하나 발견하셨는데 노래 자랑 대회였다. 엄마는 ‘한 번 나가볼래? 재밌을거야’라고 해서 대회에 나갔다”고 설명했다.대회에 나가 영국 전설의 밴드 비틀즈의 ‘렛 잇 비’(Let it be)를 부른 앤드류스는 “심사위원이 ‘부모님 어디 계시니? 진짜 재능있는 소년이구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한편 엘렌이 일레븐일레븐 기획사를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계약한 가수는 바로 13살의 그레이슨 챈스(Greyson Chance)이다. 그레이슨은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 노래 ‘파파라치’(Paparazzi)를 학교 장기 자랑에서 선보인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챈스의 데뷔 앨범은 올해 가을 발매될 예정이다.사진 = 미국 NBC ‘엘렌 드제네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화면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빌보드]윌아이엠,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자신감 충전▶ [빌보드]위저, 투어서 새 앨범 홍보無 “시장에 먹힐지..”▶ [빌보드] 마이클잭슨 모친 “아들 죽음, 기획사도 책임져!” 소송 제기▶ [빌보드]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빌보드] 릴웨인, 수감중에도 ‘과격+자극’ 신곡 뮤비 공개▶ [빌보드] 케이시 애플렉, 다큐서 호아킨 피닉스 이상행동 모두 ‘설정’ 고백
  • 세븐, 자동차 공개 ‘셀카’ 화제…”오랜만의 드라이브”

    세븐, 자동차 공개 ‘셀카’ 화제…”오랜만의 드라이브”

    가수 세븐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자동차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븐은 16일, 트위터에 자신의 자동차 내부가 드러난 사진을 올렸다. 회색 티셔츠에 선글라스와 모자로 멋을 낸 차림. 한 손은 자동차 핸들에 올리고 남은 한 손으로 셀카를 찍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부서 촬영된 셀카 사진이어서 차량 종류를 확인할 수는 없고, 내부 시트가 빨간색인 점이 인상적이다. 세븐은 “컴백 후 첫 휴일. 날씨가 좋아 무작정 차를 타고 나왔다. 빵빵한 음악과 함께 오랜만에 드라이브. 좋네”라고 사진에 대한 코민트를 달았다. 아울러 “여러분, 안전벨트는 생명벨트에요. 좋은 하루”라고 팬들에게 안전운전 당부도 잊지 않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내추럴 모습 까지도 정말 멋”, “옆자리 비어 있네요? 혼자 어디 가시는 듯”, “휴일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세븐의 자동차 공개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세븐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기획사 대표, ‘임산부 배우’ 쇠망치 폭행사건 ‘충격’▶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채연 "스타화보 매출 10억…최고 기록"…뭐길래?▶ 남규리, 초미니 드레스…빼어난 각선미 ‘흘깃흘깃’▶ 포미닛, 생얼화보로 ‘성형횟수 0번’ 입증…"청순인형"
  • 안진경 “동남아 가면 국빈..한국선 무명”(인터뷰)

    안진경 “동남아 가면 국빈..한국선 무명”(인터뷰)

    목소리는 가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무기나 다름없다. 타 가수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내 감성을 호소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제야 진짜 내 목소리를 찾았다”고 말하는 안진경(27)의 지난 10년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인가수가 등장하는 현 국내 가요계에서 10년이나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는 것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해외에 나가면 국빈대접을 받지만 국내에선 그에 미치지 못했던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특히나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서로 의지할 팀 동료들마저 없이 홀로 선 안진경은 지난 10년간 꿈꿔왔던 1위 트로피를 향한 열정으로 여기까지 왔다.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비 더 보이스’(Be The Voice)로 돌아온 안진경을 만나 지난 10년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여다봤다. “두 번의 좌절..10년 만에 내 목소리 찾아” 안진경은 지난 2월 첫 솔로앨범을 발매했지만 그의 데뷔시절을 얘기하려면 시계추를 10년 전으로 되돌려야 한다. 솔로로 활동하기 전 두 번의 그룹 활동을 거친 것. 시작은 2001년 투야였고 다음은 베이비복스리브다. 투야 땐 막내였고 리브 시절엔 맏언니이자 리더였다. 자신의 개성보다는 팀 전체의 색깔에 맞춰야 했다. 특히 베이비복스리브 시절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한 번 실패를 경험해 자신감이 떨어진데다 리더였던 탓에 부담감이 커 온전히 실력발휘를 못했다. 나아질 즈음엔 회사 사정으로 활동을 접어야 했다. 더욱 아쉬운 이유는 동남아 활동에 주력했던 베이비복스리브는 현지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안진경은 “한국가수인데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았던 반면 오히려 동남아에선 국빈대접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는 안진경에게 달갑지만은 않은 기억이다. 그녀는 “동남아 활동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내가 정말 인기가 있는 건가, 올바른 길을 가는 건가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 혼자가 되니까 더 초라해지고 허전해 우울증을 앓기도 했다”고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법. 안진경은 시간과 팀 동료를 잃었지만 소중한 경험과 그보다 더 큰 열정을 얻었다. 안진경은 외롭고 불안했던 시기를 스스로 갈고 닦는 시간으로 활용, 비로소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았고 마침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그룹 활동 당시 팀 색깔을 살리기 위해 제 색깔을 포기했어요. 그럼에도 활동을 접게 돼 많이 힘들었지만 꿈을 포기할 순 없었어요. 보컬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제 목소리를 찾는데 주력했고 이제야 제가 잘하는 걸 찾았죠. 10년 걸렸어요.(웃음)” “10년간 억눌러온 모든 것 다 토해내고 싶어”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지만 진짜는 이번 앨범이다. 이전 앨범은 천안함 사태에 이어 월드컵이 열리면서 할 수 있었던 게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 앨범은 미니지만 댄스곡부터 발라드까지 안진경의 폭넓은 매력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사랑이 딱해’는 경쾌한 비트와 세련된 편곡 그리고 슬픈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안진경 특유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 특징을 잘 살린 감성 댄스곡이라는 평이다. 이 곡도 이 곡이지만 안진경의 매력이 정말 돋보이는 건 발라드곡 ‘참 잘했어요’다. “정통 발라드를 늘 해보고 싶었어요. ‘참 잘했어요’는 깨끗한 MR에 보컬 위주의 곡이에요. 굉장히 힘들게 녹음했지만 많이 성숙해진 것 같아요. 첫 솔로앨범에도 발라드곡이 있었지만 제가 아닌 목소리로 말하듯 속삭이듯 부른 거라 짙은 느낌은 없었거든요. 이번엔 제 목소리 그대로 감성을 담아냈어요.” 목소리를 살리고자 했던 마음은 댄스곡인 ‘사랑이 딱해’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화려함 보다는 깔끔한 콘셉트에 안무도 노래 위주로 포인트만 살린 것. 그만큼 안진경은 10년 만에 찾은 자신의 목소리에 자신이 있다. 오래 걸렸지만 이제 진짜 시작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1위는 10년 동안 늘 상상해왔던 당연한 목표지만 순위에 연연하다기보다 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제가 처음 활동할 당시 계셨던 분들이 지금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전 많이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꿈을 품어왔고 이제는 정말 제 모든 것을 다 토해내고 싶어요”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안진경 “동남아 가면 국빈..한국선 무명”(인터뷰)

    안진경 “동남아 가면 국빈..한국선 무명”(인터뷰)

    목소리는 가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무기나 다름없다. 타 가수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내 감성을 호소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제야 진짜 내 목소리를 찾았다”고 말하는 안진경(27)의 지난 10년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인가수가 등장하는 현 국내 가요계에서 10년이나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는 것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해외에 나가면 국빈대접을 받지만 국내에선 그에 미치지 못했던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특히나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서로 의지할 팀 동료들마저 없이 홀로 선 안진경은 지난 10년간 꿈꿔왔던 1위 트로피를 향한 열정으로 여기까지 왔다.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비 더 보이스’(Be The Voice)로 돌아온 안진경을 만나 지난 10년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여다봤다. “두 번의 좌절..10년 만에 내 목소리 찾아” 안진경은 지난 2월 첫 솔로앨범을 발매했지만 그의 데뷔시절을 얘기하려면 시계추를 10년 전으로 되돌려야 한다. 솔로로 활동하기 전 두 번의 그룹 활동을 거친 것. 시작은 2001년 투야였고 다음은 베이비복스리브다. 투야 땐 막내였고 리브 시절엔 맏언니이자 리더였다. 자신의 개성보다는 팀 전체의 색깔에 맞춰야 했다. 특히 베이비복스리브 시절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한 번 실패를 경험해 자신감이 떨어진데다 리더였던 탓에 부담감이 커 온전히 실력발휘를 못했다. 나아질 즈음엔 회사 사정으로 활동을 접어야 했다. 더욱 아쉬운 이유는 동남아 활동에 주력했던 베이비복스리브는 현지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안진경은 “한국가수인데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았던 반면 오히려 동남아에선 국빈대접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는 안진경에게 달갑지만은 않은 기억이다. 그녀는 “동남아 활동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내가 정말 인기가 있는 건가, 올바른 길을 가는 건가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 혼자가 되니까 더 초라해지고 허전해 우울증을 앓기도 했다”고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법. 안진경은 시간과 팀 동료를 잃었지만 소중한 경험과 그보다 더 큰 열정을 얻었다. 안진경은 외롭고 불안했던 시기를 스스로 갈고 닦는 시간으로 활용, 비로소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았고 마침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그룹 활동 당시 팀 색깔을 살리기 위해 제 색깔을 포기했어요. 그럼에도 활동을 접게 돼 많이 힘들었지만 꿈을 포기할 순 없었어요. 보컬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제 목소리를 찾는데 주력했고 이제야 제가 잘하는 걸 찾았죠. 10년 걸렸어요.(웃음)” “10년간 억눌러온 모든 것 다 토해내고 싶어”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지만 진짜는 이번 앨범이다. 이전 앨범은 천안함 사태에 이어 월드컵이 열리면서 할 수 있었던 게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 앨범은 미니지만 댄스곡부터 발라드까지 안진경의 폭넓은 매력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사랑이 딱해’는 경쾌한 비트와 세련된 편곡 그리고 슬픈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안진경 특유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 특징을 잘 살린 감성 댄스곡이라는 평이다. 이 곡도 이 곡이지만 안진경의 매력이 정말 돋보이는 건 발라드곡 ‘참 잘했어요’다. “정통 발라드를 늘 해보고 싶었어요. ‘참 잘했어요’는 깨끗한 MR에 보컬 위주의 곡이에요. 굉장히 힘들게 녹음했지만 많이 성숙해진 것 같아요. 첫 솔로앨범에도 발라드곡이 있었지만 제가 아닌 목소리로 말하듯 속삭이듯 부른 거라 짙은 느낌은 없었거든요. 이번엔 제 목소리 그대로 감성을 담아냈어요.” 목소리를 살리고자 했던 마음은 댄스곡인 ‘사랑이 딱해’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화려함 보다는 깔끔한 콘셉트에 안무도 노래 위주로 포인트만 살린 것. 그만큼 안진경은 10년 만에 찾은 자신의 목소리에 자신이 있다. 오래 걸렸지만 이제 진짜 시작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1위는 10년 동안 늘 상상해왔던 당연한 목표지만 순위에 연연하다기보다 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제가 처음 활동할 당시 계셨던 분들이 지금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전 많이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꿈을 품어왔고 이제는 정말 제 모든 것을 다 토해내고 싶어요”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생애 첫 ‘박명수 게릴라 콘서트’…그 결과는?

    생애 첫 ‘박명수 게릴라 콘서트’…그 결과는?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생애 첫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박명수는 지난해 소녀시대의 제시카에 이어 카라의 니콜과 함께 싱글음반 ‘고래’를 발표했다. 음원공개와 동시에 음반차트 상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자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제작진에게 “가요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점검할 겸 생애 첫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제안했다. 결국 제작진은 ‘게릴라 콘서트’의 성격에 맞춰 지난 8월 열린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사전 깨방정으로 박명수는 ‘게릴라 콘서트’의 취지를 무색하게 공연계획을 광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명수의 게릴라 콘서트에는 400여명의 관객들만 찾아왔다. 비슷한 시간대 인근 공연장에서 유명 록그룹 뮤즈의 공연이 있었기 때문. 처음에는 다소 실망했던 박명수지만 이내 ‘무한도전’ 멤버들과 힘을 합쳐 활기찬 무대를 이끌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WM7-프로레슬링 특집 편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미쓰에이 수지, 중학교 사진 대방출…"우월한 시절"▶ ’40대’ 조혜련, 동안샴푸법 ‘탱탱한 모발’ 과시▶ ’4억 명품녀’ 방송 진실공방…"리얼이냐vs대본이냐"▶ KT 환급금 조회 서비스 서버다운…10월까지 지속▶ 씨스타 다솜, 생방송 중 마이크 ‘쿵 실수’…"귀엽네"▶ ’아이돌’ 저스틴 비버, CSI 예고편서 ‘나쁜남자’로 등장
  • [NTN포토] 백지영 ‘섹시한 가슴 터치!’

    [NTN포토] 백지영 ‘섹시한 가슴 터치!’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가수 백지영이 9일 오후 서울 반포동 프라디아에서 진행된 가수 백지영 란제리 브랜드 YarSi.b (야르시.비) 론칭 패션쇼에서 남성모델의 가슴을 터치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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