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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레논, 후배 가수들의 70번째 생일 기념 헌사

    존 레논, 후배 가수들의 70번째 생일 기념 헌사

    오는 10월 9일 전설의 록밴드 비틀즈(The Beatles) 멤버 존 레논(John Lennon)의 사망 30주기와 그가 살아있었더라면 올해 70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후배 가수들이 빌보드를 통해 헌사를 전했다.잭 브라운(Zac Brown): 존 레논이 7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니. 역량 있는 작곡가이자 작사가이자 밴드 연주가이자 음악을 표현하는 법을 잘 알고 계셨던 분이다. 존 레논의 ‘질러스 맨’(Jealous Man)을 들었을 때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 그는 시인이자 작곡가이자 가수였다. 어디에서든 우릴 보고 있기를 바란다.에리카 바두(Erykah Badu): 자유로운 영혼과 자신을 표현했던 분이셨다. 여러분이 동의하든 동의하지않든 새 세계를 만들어 낸 건 분명하다.퀘스천 러브(Question Love): 아버지와도 같은 분이셨다. 돌아가셨을 때 받아들이기 정말 힘들었다.데이비드 그레이(David Gray): 표현력이 정말 뛰어났다. 추상적인 표현으로도 정곡을 정확하게 찌를 수 있는 그런 능력을 타고 났다. 애니매이션으로 표현한 뮤직 비디오도 정말 인상적이었다. 땅위에 올라서서 ‘이게 바로 내 밴드다’고 외치는 모습이 딱 존 레논의 모습이었다. 정말 훌륭한 가수라고 생각한다. 비오비(B.o.B): 존 레논의 음악 수준은 감히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뛰어나다.고골 보델로(Gogol Bordello): 존 레논은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어 했다. 모닝 밴더스(Morning Benders): 내가 처음으로 가장 정직한 아티스트로 인정한 분이다.그레이스 포터 앤 녹터널스(Grace Potter and The Nocturnals): 존 레논의 노래, 음악, 인성이 그의 음악 인생에 잘 나타난 것 같다. 많은 작곡가들이 갈망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존 레논, 비틀즈 음악을 따라 부르며 자랐다. 많은 노래를 남기셨다. 감사드리고 존경한다. 존 레논의 음악이 영원했으면 좋겠다.파닉스(Phoenix): 비틀즈는 음악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밴드다. 난는 사실 비틀즈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데도 말이다.어게인스트 미(Against Met): 뮤지션 이라면 존 레논과 비틀즈 음악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존 레전드(John Legend): 팝 컬처와 작곡 등 음악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사운드 가든(Sound Garden): 비틀즈의 음악은 정말 흥미로웠다. 음악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 비틀즈 앨범을 들으려고 학교까지 빼먹곤 했다.블랙 앤젤스(Black Angels): 평범하지 않은 노래들도 많이 썼지만 난는 개인적으로 존 레논이 비틀즈 멤버 중 가장 창의적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내가 평범하지 않은 것들을 좋아해서 그런 가보다.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뉴욕에서 열린 파티에서 존 레논을 만났다. 아주 잠깐 동안 얘기를 나누었지만 진정한 천재라는 느낌을 받았다.데보(Devo): 켄자스에 데보를 보러 온 적이 있었다. 맨 앞줄에 앉아서 데보 노래 ‘언컨트롤러블 어지’(Uncontrollable Urge)에 나오는 가사 ‘야야야야’를 따라 부르더라.어게인스트 미(Against Met):: 어게인스트 미 밴드를 빼고 내가 두 번째로 했던 밴드 공연이 바로 ‘이메진’(Imagine)이었다.XX: 존 레논의 음악을 들으면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그래서 그런지 들을 때마다 좋다.브루노 마스(Bruno Mars): “나는 과거를 꿈꾸곤 했지. 나나나나나.. 뼛속까지 떨고 있었지. 나는 질투 많은 남자일 뿐”칼로스 산타나(Carlos Santana): 존 레논은 평화로운 세상을 꿈 꿀 수 있게 해줬다.리지(Lissie): 평화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요코와 함께 몸소 보여줬다. 모든 사람들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존 레논하면 두 손가락으로 브리(V)를 그리며 평화 사인을 보내는 모습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데미 로바토(Demi Lovato): 3일 동안 비에 쫄딱 맞으며 그들을 기다린 팬이 있었는데 존 레논 부부가 그대로 돌려보내지 않고 집으로 직접 초대해 식사를 차려주고 노래를 들려줬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사진 = 빌보드 영상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70번째 생일’ 맞은 존 레논,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 릴 웨인, 교소도 감방에 헤드폰 숨겨 ‘독방신세’ ▶ 번 비, 신곡 ‘트릴리어네어’ 공개…“음반판매량 중요치 않아” ▶ 브루스 윌리스, 레이디 가가에게 영감 받아 ‘고기가발’ ▶ 비욘세, 엄마 의류 홍보위해 방송서 모델로 깜짝 등장
  • 비 측, 46억 횡령보도 반박 “악의적 의도 다분”

    비 측, 46억 횡령보도 반박 “악의적 의도 다분”

    가수 비(본명 정지훈) 측이 ‘46억 횡령 증거’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정지훈의 소속사 조동원 대표이사는 “해당 매체의 기자는 지난 수년간 정지훈에 대해 근거 없이 악의적인 보도만을 지속해왔으며 이번에도 역시 터무니없는 자료를 증거라고 제시하면서 악의적인 보도를 일삼고 있다”며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조 대표에 따르면 보도에서 ‘관련자료’라고 제시한 거래처 원장은 ‘단기차입금’ 계정에 관한 것으로 회사가 외부에서 자금을 차입한 내역을 기재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이를 횡령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설명이다. 또 “정지훈이 46억 원을 횡령했다고 하는데 왜 46억 원인지 아무런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이튠크리에이티브 관련자의 진술’이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도 “회사의 관계자 어느 누구도 해당 매체와 어떠한 대화도 나눈 바 없다”고 일축했다.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충실히 소명자료를 제출하면서 문제가 없음을 입증해나가고 있다”는 조 대표는 “그동안 비를 소환 조사한 적도 없고 비를 소환해야 할지도 아직 판단하지 않았다고 현재 수사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검찰의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보도를 낸 것은 다분히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마지막으로 “마치 정지훈 등이 횡령하였다는 점을 기정사실화하는 태도는 심각한 명예훼손 및 인격살인으로 해당 매체 및 기자, 투자자 이모 씨 등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 근시일 내에 공식적인 조치가 있을 것이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재범 참여 ‘2010 SSF’ 공연 100% 즐기기 ‘정보 필수’

    재범 참여 ‘2010 SSF’ 공연 100% 즐기기 ‘정보 필수’

    알앤비, 힙합, 소울. 세 가지 장르 음악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2010 서울 소울 페스티벌’(이하 SSF)이 사흘이 채 남지 않았다. ‘SSF’가 3시간 동안 올스탠딩으로 이뤄지는 공연이라 강한 체력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꼭 챙겨야 하는 게 있다. 바로 출연 뮤지션에 대한 정보다.앞서 ‘SSF’에 국내 가수 재범, 세븐, 태양과 국외 유명 뮤지션 뮤지크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와 션 킹스턴(Sean Kingston)이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음악팬들은 쉽게 볼 수 없는 라인업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빵빵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SSF’를 확실히 즐기기 위해 출연 가수들의 그간 활동 내용과 선곡리스트를 미리 알아간다면 더욱 신나는 자리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국내 뮤지션, 재범 $세븐 $태양 먼저 재범은 ‘SSF’에서 미국 인기 팝가수 ‘비오비’(B.o.B)의 히트곡 ‘낫신 온 유’(Nothin’ On You)의 한국어 버전 ‘믿어줄래’ 등 6곡을 부른다. 특히 재범이 속한 비보이 크루 AOM(Art Of Movement)의 멤버 차차(Cha Cha)가 작사, 작곡한 발라드풍의 ‘스피치리스’(Speechless)가 첫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날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또한 그룹 활동시절부터 미국 소울의 선두주자 뮤지크 소울차일드 팬이라 밝혀운 재범이 뮤지크와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미국 활동으로 3년 만에 국내에 컴백한 세븐은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 앨범 ‘베러 투게더’(Better Together)와 ‘디지털 바운스’(Digital Bounce)를 부르며 히든멤버로 알려진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함께 총 2시간여 동안 무대를 꾸민다.◆ 국외 뮤지션, 뮤지크 소울차일드 $션 킹스턴소울의 황제 스티비 원더를 잇는 차세대 소울 아티스트 뮤지크 소울차일드는 국내에 노래 ‘이프유리브’(IfULeave)로 잘 알려져 있다. ‘저스트 프렌즈’(Just Fridends), ‘러브’(Love)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네오 소울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뮤지크는 탁월한 그루브감을 자랑하며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진실된 보이스로 이 시대 최고의 소울 아티스트로 손꼽힌다.뮤지크는 첫 내한 공연인 ‘SSF’에서 장장 90분 동안 가을밤과 어울리는 잔잔한 총 19곡의 노래로 음악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천재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션 킹스턴은 2008년 R&B 가수 니요와 함께 내한공연을 펼친 경력이 있다. 션 킹스턴은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 ‘뷰티풀 걸스’(Beautiful Girls)를 통해 전세계 방송 차트와 디지털 차트를 석권한 인물. 이번 ‘SSF’에서 캐나다 출신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와 함께 부른 ‘이니 미니’(Eenie Meenie) 무대를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져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사진 = 재범 홈페이지, YG엔터테인먼트, 앨범 재킷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 주영훈 양다리 고백 “두 여자 모두 사랑해” ▶ 조권-민, 다정하게 찰칵…”가인 질투돋겠어” ▶ 이정민 아나,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내가 봐도 뻔뻔”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재범, 팬이 만든 감성발라드 ‘스피치리스’ 티저 화제

    재범, 팬이 만든 감성발라드 ‘스피치리스’ 티저 화제

    가수 겸 배우 재범의 팬이 만든 신곡 ‘스피치리스’(Speechless) 티저가 화제다.재범은 4일 공식홈페이지(www.jaypark.com)에 새로운 노래 ‘스피치리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오는 10일 열리는 ‘2010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이는 노래로 팬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공개되자마자 이슈를 일으켰다. 이를 감상한 한 팬은 실제 티저 영상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수준의 동영상을 만들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티저 영상은 재범이 최근 참여한 패션지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말미에는 ‘2010년 겨울, 당신의 감성을 자극할 또 하나의 러브발라드, Speechless’라는 문구가 등장한다.특히 티저 영상 배경음악으로 재범의 감성적인 미성이 돋보이는 신곡 ‘스피치리스’가 흘러나온다. ‘스피치리스’는 재범이 속한 비보이 크루 AOM(Art Of Movement)의 멤버 차차(Cha Cha)가 작사, 작곡한 발라드풍의 곡으로, 그간 재범이 해왔던 음악과는 다른 분위기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노래를 접한 팬들은 “멜로디도 좋고 재범이의 미성같은 보이스와 잘 어우러진다”, “이런 느낌의 노래도 하다니 색다르다”, “영화 OST같다. 가을이랑 잘 어울리는 노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재범의 신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감상과 구매가 가능하다”며 “국내 온라인 음악사이트 음원 발매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사진 = 동영상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 원빈, 아역배우 챙기기 포착...’딸바보’ 대열 합류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 “자기야 사랑해”(일문일답)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서민정, 이수영 결혼식 인증샷 공개…단짝 위해 미국서 귀국

    서민정, 이수영 결혼식 인증샷 공개…단짝 위해 미국서 귀국

    서민정이 미니홈피를 통해 이수영 결혼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5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열린 가수 이수영(본명 이지연)의 결혼식에 다녀온 늦은 밤에 올린 듯 보인다. 웃음 가득한 얼굴과 서로 손을 꼭 잡고 있는 포즈가 한 눈에도 절친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서민정은 이날 이수영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남편 안상훈 씨와 함께 미국에서 깜작 귀국해 두 사람간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서민정은 결혼식에 앞서 “이수영이 내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줬다. 그때 너무 고마워 이렇게 참석하게 됐다”고 멀리 미국서 날아온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수영과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결혼식을 가졌다. 결혼식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민정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 원빈, 아역배우 챙기기 포착...’딸바보’ 대열 합류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 “자기야 사랑해”(일문일답)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웃어라 동해야 박정아, 연기력 합격점…첫방부터 순항

    웃어라 동해야 박정아, 연기력 합격점…첫방부터 순항

    웃어라 동해야를 통해 박정아가 웃었다. 박정아는 4일 첫방송된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아나운서 윤새와 역으로 등장,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이날 방송에선 윤새와(박정아)에게 도진(이장우)이 접근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도진의 생각과 달리 새와는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가 있는 상태. 유학시절 만난 칼 레이커(한국이름 동해)를 잊지 못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후 시청자들은 박정아의 연기에 합격점을 줬다. “안정적인 연기였다”, “진짜 아나운서 같았다”, “준비를 철저히 한 듯”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는 반응. 아울러 “배우가 되어가는 모습이 기다려진다”, “가수에서 연기자 변신 성공하겠다” 등 앞으로의 박정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의 목소리도 방송 게시판을 메웠다. 박정아 연기력 호평 때문인지 드라마 시청률도 높게 나왔다. 4일 첫방송은 17.2%(AGB닐슨미디어). 다음날인 5일 방송분은 0.9% 포인트 상승한 18.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한편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는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미혼모와 그의 아들 동해가 한국으로 돌아와 친부를 찾는 과정에서 각각 또 다른 사랑과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 원빈, 아역배우 챙기기 포착...’딸바보’ 대열 합류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 “자기야 사랑해”(일문일답)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황보, 몸무게·얼굴로 인피니트에게 두 번 ‘굴욕’

    황보, 몸무게·얼굴로 인피니트에게 두 번 ‘굴욕’

    가수 황보가 보이그룹 인피니트 멤버들에게 대굴욕을 당했다. 황보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오밤중의 아이들’(이하 ‘오밤아’) 녹화에서 인피니티 멤버들을 위해 팬들이 보내온 야식으로 진행되는 ‘팬들의 사랑이라면’ 촬영을 하다 몸무게 때문에 민망한 상황을 겪었다. 아이돌 선배 김형준이 “너무 마른 인피니트 멤버 중 특히 성종이가 살이 찌기를 바란다”고 한 팬이 보낸 팬레터를 보고 성종에게 몸무게를 물어본 것. 성종이 “52kg”이라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프로그램 유일한 여자 MC 황보는 “나와 성종이의 몸무게가 똑같다”고 고백하며 “진짜 나의 라이벌”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황보가 성종이에게 라이벌이라고 한 이유가 있다. 황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오밤아’ 오프닝 무대에서 성종이의 춤을 보고 “나보다 더 예쁜 것 같다”고 질투했던 것. 여자 가수로서 남자 아이돌에게 얼굴에 이어 몸무게로 두 번이나 굴욕을 당한 셈이다. 이외에도 이날 녹화에서 인피니트는 총 세 가지의 음식을 차례대로 맛본 후 제작진이 잘못된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찾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심티엔터테인먼트, 마리끌레르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 주영훈 양다리 고백 “두 여자 모두 사랑해” ▶ 조권-민, 다정하게 찰칵…”가인 질투돋겠어” ▶ 이정민 아나,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내가 봐도 뻔뻔”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준비”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준비”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46억원을 횡령한 혐의가 포착됐다는 언론보도에 소속사 측이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비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조동원 대표이사는 “6일 보도된 내용은 투자자 이 모 씨의 말을 인용해 ‘정지훈과 그 소속사 등이 의류회사 제이튠크리에이티브를 설립해 운영하는 과정에서 46억 원을 횡령하고 배임행위를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언론사와 왜곡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 모 씨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대응을 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모 씨의 투자 경위 및 관계와 관련해 “이 모 씨는 정지훈이 참여한 제이튠 크리에이티브의 향후기업 가치가 상승할 것을 기대하고, 액면가의 4배수(20억원)에 투자했다. 이는 전적으로 본인이 투자 여부를 판단했고, 자신의 동생들과 함께 20억 원의 자금을 조성해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이 모 씨가 제이튠 크리에이티브로부터 면바지 사업권과 매장운영권 등을 가져갔으나, 제품의 질이 너무 나빠 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또 비의 광고모델 출연료에 대해서도 내용이 잘못 전달됐다며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비가 모델료 22억 원만 챙기고 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계약에 따라 국내 브랜드 론칭쇼 1회, 해외 패션콘서트 2회(홍콩, 마카오), 매장 오픈당시 팬 사인회 16회, 카탈로그 촬영 2회, 잡지광고, 온라인 매체 광고 등 많은 활동을 했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검찰이 ‘브랜드 론칭이 되기도 전에 사라진 46억원의 사용처를 수사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의 자본금은 회사의 운영을 위해 정상적으로 쓰였다. 검찰에 소명자료를 제출하고 있다”며 “제이튠캠프와 스카이테일은 회사의 운영상 거래가 있었던 회사들이며 각각 별도의 법인”이라고 일축했다. 제이튠 엔터테인먼트가 제이튠크리에이티브의 지분을 매각한 것과 관련해서는 “정상적인 가치평가를 통해 코어포올에 매각했다. 제이튠크리에이티브가 제이튠엔터가 보유한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 아닌데 무슨 소각처리가 있을 수 있고 무슨 불법행위가 있을 수 있느냐?”며 왜곡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7월, 비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주식 350만 7230주(4.27%)를 전량 장내 매도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비를 믿고 투자했다 봉변을 당했다는 투자자들은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계기로 비는 먹튀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9살 연하 무용학도 ▶ 이정현, 일상생활 사진서 여전한 동안미모 과시 ▶ ’여고생’ 윤다영, 168cm ‘역대 최단신’ 슈퍼모델 1위 ▶ 이정민 아나,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내가 봐도 뻔뻔” ▶ 연기군, 절임배추 1년전 가격으로 선착순 한정 공급
  • 백지영,속옷 브랜드 홈쇼핑 통해 첫 론칭 관심 집중~

    백지영,속옷 브랜드 홈쇼핑 통해 첫 론칭 관심 집중~

    가수 백지영이 오는 15일 홈쇼핑을 통해 속옷 브랜드 ‘YarSi.b (야르시.비)’를 첫 론칭을 할 예정이다.YarSi.b (야르시.비)는 백지영이 평소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바탕으로 직접 디자인 해 제작한 브랜드이며, 오래전부터 직접 발로 뛰며 준비해 온 백지영의 야심작이다.백지영은 브랜드 론칭에 앞서 지난 9월 9일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YarSi.b (야르시.비) 론칭 패션쇼를 열고 디자이너 자격으로 참석해 백지영 란제리 브랜드 사업 출범을 알렸다.또한 백지영은 이날 본인이 직접 디자인 한 속옷을 입고 모델들과 함께 직접 무대에 올라 워킹은 물론 댄스 퍼포먼스도 선 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백지영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YarSi.b (야르시.비)만의 차별화된 신개념 리얼브라를 보실 수 있으실 것이며, 기존 5단계의 사이즈 시스템이 아닌 9단계 사이즈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자연스럽게 몸에 피트되는 브라를 개발했다. 또한 내 몸에 맞지 않는데도 욕심만 부렸던 오버스러운 기존 패드가 아닌 자유자재로 부족한 부분만 알맞게 채워주는 리얼 립 스티키패드를 개발해 첫 선 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백지영의 YarSi.b (야르시.비)는 10월 15일 23시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할 예정이며 이 날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인 만큼 본인이 직접 방송 출연해서 YarSi.b (야르시.비)의 디자인과 기능을 설명할 예정이다. 사진 = WS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왓진요’ 개설자, ‘타진요’에게 묻다 “원하는 진실은 무엇?”

    ‘왓진요’ 개설자, ‘타진요’에게 묻다 “원하는 진실은 무엇?”

    카페 ‘타진요’의 운영자 왓비컴즈를 겨냥한 카페 ‘왓진요’가 개설됐다. 끊임없이 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해온 왓비컴즈에게 “댁들이 원하는 진실은 무엇이냐”고 되묻는 카페가 등장했다. 6일 오후 회원수 3000여명을 육박하는 카페 ‘왓비컴즈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개설자 아이디 KK(name_d)는 “개인의 인권, 개인의 사생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 왓비컴즈. 그에게 우리는 정당한 비판을 하고자 합니다”며 운영 취지를 밝혔다. 카페 운영진은 “감정에 휘말리지 마십시오. 그들과 똑같은 인간이 되지는 맙시다. 신상, 욕설 등 피해 갈만한 행동은 자제 해주셨으면 합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는 왓비컴즈가 ‘타진요’를 운영하면서 타블로 옹호의견, 문제점, 의문을 제기하는 글을 작성했을 시 강제삭제, 강제 탈퇴 처리 했던 부분과 상반돼 눈길을 끈다. 운영진은 이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해 따로 ‘왓비컴즈와 타블로’ 게시판을 마련, 각종 신문자료와 개인 수집자료를 분류했다. 관련게시판으로는 왓비컴즈의 허언증, 허위사실 유포, 정신질환 등을 주장하는 게시물이 급속도로 게재되고 있는 상황이다. 10월 8일, 왓비컴즈의 실체를 다룬 ‘MBC 스케셜-타블로, 그리고 대한민국 온라인’이 방송을 앞두고 있어 카페 ‘왓진요’를 찾는 방문객들의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 = ‘MBC 스케셜’, 카페 ‘왓비컴즈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 원빈, 아역배우 챙기기 포착...’딸바보’ 대열 합류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 “자기야 사랑해”(일문일답)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비, 오랜만에 트위터 통해 팬들에게 인사 “싼토끼!”

    비, 오랜만에 트위터 통해 팬들에게 인사 “싼토끼!”

    가수 겸 비(본명 정지훈)가 오랜만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비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팬 여러분들 잘 지내죠! 오랜만이다. 그동안 해외에 있느라 글을 못 남겼다”며 “여러분 도망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늘 고맙다”고 팬들을 향한 인사와 본인이 출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 홍보성의 글을 남겼다.이어 비는 7월 트위터 활동을 중단한 후 자신의 팬들과 함께하는 특유의 구호 ‘산토끼’를 두달 만에 외쳤다. “우리 식구들 싼토끼!”라는 비의 글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비의 트위터에 방문한 팬들은 “정말 오랜만에 ‘산토끼’ 듣는다. 너무 좋다”, “비오빠 드라마 대박 터졌으면 좋겠다”, “정말 오랜만에 글 남겨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자주 자주 남겨달라”고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비는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 활발한 성격과 명쾌한 몸놀림을 가진 명탐정 지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사진 = 비 트위터,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압구정 사과녀-홍대 계란녀, 알고보니…▶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남규리, 금발 엘프녀 변신 "인형이야 사람이야"▶ 이외수 ‘트위터 돈벌이’ 비판에 "외진요 등장?" 풍자▶ 이윤지 파격 화보 공개..’고전+섹시’ 극과극 매력
  • [NTN포토] 이수영 결혼식 하객 ‘절친’ 박경림

    [NTN포토] 이수영 결혼식 하객 ‘절친’ 박경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5일 오후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진행된 ‘가수 이수영 결혼식’에 참석한 박경림이 걸어오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김연아, 후드티 ‘핡’ 글자 ‘눈길’ ▶ 주영훈 양다리 고백 “두 여자 모두 사랑해” ▶ 조권-민, 다정하게 찰칵…”가인 질투돋겠어” ▶ 이정민 아나,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내가 봐도 뻔뻔”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NTN포토] 이수영 결혼식 사회…박수홍 함박웃음

    [NTN포토] 이수영 결혼식 사회…박수홍 함박웃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5일 오후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진행된 ‘가수 이수영 결혼식’에 참석한 박수홍이 걸어오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김연아, 후드티 ‘핡’ 글자 ‘눈길’ ▶ 주영훈 양다리 고백 “두 여자 모두 사랑해” ▶ 조권-민, 다정하게 찰칵…”가인 질투돋겠어” ▶ 이정민 아나,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내가 봐도 뻔뻔”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김장훈 “난 애국자 아니지만 ‘독도 지킴이’일 즐거워”

    김장훈 “난 애국자 아니지만 ‘독도 지킴이’일 즐거워”

    강한 빗줄기가 내리는 가운데 지난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 무대에서는 ‘독도 지킴이’로 불리는 가수 김장훈의 ‘독도 페스티벌 콘서트’가 열렸다. 공연의 진행을 맡은 김장훈은 “국력이 강해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케시마를 독도, 일본해를 동해로 표기한 학술 자료, 고지도, 문서 등을 외국 도서관 등지에 배포하는 일”이라며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노력해서 현재 동해로 표기된 외국 자료가 3%에서 29%로 늘어났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독도가 어느 날 내 가슴에 들어왔다.”며 “난 애국자도 아니고 지금 하는 일이 초등학생처럼 즐거울 뿐이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 독도는 가시 같다. 가시를 빼고 사이좋게 손을 잡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장훈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반크의 박기태 단장도 “이곳에 모인 분들은 모두 의병”이라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우리의 의병을 예측 못 했듯이 일본은 지금 여기에 모인 한국의 청소년들과 김장훈씨를 예상 못 했을 것이다. 동해 표기가 100%가 될 때까지 여기 계신 분들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무대에는 김장훈을 비롯해 이문세, 싸이, 성시경, 김범수 등 한무대에서 보기 어려운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비를 맞으며 열창했다. 먼저 김범수는 선창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성시경이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가을 밤에 어울리는 발라드곡을 불렀다. 뒤이어 등장한 싸이가 “큰 공연에는 규모가 큰 공연과 의미가 큰 공연이 있는데 오늘은 후자에 해당한다.”며 “독도와 김장훈, 싸이를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 함성 시작!”이라고 외치자 관객들은 우산을 접고 기립해 뛰어오르며 환호했다. 이어 이문세가 히트곡 ‘소녀’를 부르며 등장하자 관객의 환호는 함성으로 번졌다. 이문세는 “김장훈 열사가 훌륭한 행사를 만들어 이 자리에 왔다.”며 “지금 내 앞의 한 관객은 맨발로 즐기고 있다. 여러분이 전 국민을 대표하는 의인이다. 역사적, 지리적으로 중요한 섬 독도를 지키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공연은 1000명에게 무료 관람권이 배포됐지만 날씨 탓에 관객 수는 절반도 못 미쳤다. 김장훈은 빗속에서도 끝까지 즐긴 관객들을 향해 끝 인사로 큰절을 했다. ‘독도 페스티벌 콘서트’는 다음 달 부산 등 여러 지역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의 ‘독도 강좌’도 열린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타블로 조기졸업 이유 등 특집방송 …상진세-타진요 대응은?

    타블로 조기졸업 이유 등 특집방송 …상진세-타진요 대응은?

    힙합듀오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스탠포드대학에서 조기졸업한 솔직한 이유를 고백했다.1일 오후 9시 케이블 채널 QTV에서 방송되는 美CNN ‘토크 아시아’(Talk Asia)와의 인터뷰에서 타블로는 자신이 다녔던 미국 스탠포드대학 관련 이야기를 털어놓았다.조기졸업에 대해 타블로는 “난 전체적인 분위기에 동화되지 못했고 그래서 최대한 빨리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 조기 졸업이었다”며 3년 과정을 6개월 만에 이수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타블로가 스탠포드대학에 진학한 이유도 공개했다. “스탠포드 대학 진학은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며 “스탠포드대는 좋은 학교다. 나랑 맞지 않았을 뿐이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우울증을 앓았던 사연과 국내 가사 검열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QTV가 앞서 방송된 타블로의 인터뷰편을 다시 긴급 편성해 특별 방송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타블로 학력논란을 주제로 한 MBC 스폐셜 ‘타블로편’ 방송에 맞춰 타블로의 스탠포드 재학 당시 상황과 감정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힌 이야기를 집어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토크 아시아’는 아시아를 움직이는 최고의 글로벌 리더들을 인터뷰하는 CNN의 간판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QTV가 4월 19일부터 4주간 월드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스타 4인 가수 겸 배우 비, 배우 이병헌, 축구스타 박지성, 가수 타블로 인터뷰를 모아 방송한 바 있다.한편 학력위조 논란에 휩싸인 가수 타블로가 사실을 밝히기 위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를 찾아가는 모습을 담은 MBC ‘스페셜-타블로, 스탠퍼드 가다’는 1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타블로 학력의혹을 제기하며 방송금지가처분을 신청했던 커뮤니티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와 ‘상진세’(상식이 진리인 세상)등이 ‘MBC스페셜’ 방송 이후 어떤 대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 CNN ‘토크 아시아’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산다라박, 유희열에 상처 받은 사연은?▶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정가은, 블랙 시스루룩 ‘섹시’…"역시 8등신 송혜교"▶ ’김태희 도플갱어’ 김다은, 스타킹 출연…"대역모델"
  • 첫방 ‘도망자’ 뜨거운 반응…시청률 20.7% 수목극 1위

    첫방 ‘도망자’ 뜨거운 반응…시청률 20.7% 수목극 1위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이하 도망자) (극본 천성일 / 연출 곽정환)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인 첫 스타트를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월 29일 첫 방송된 ‘도망자’는 전국 시청률 20.7%를 기록,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16.6%) MBC ‘장난스런 키스’(4.5%)를 제치고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방송 전부터 많은 홍보를 통해 시청자들의 기대심리를 높여놨으며, 비 이나영 이정진등 쟁쟁한 스타들의 출연이 기록적인 시청률을 뽑아낸 이유라 볼 수 있다. 또 ‘추노’의 천성일 작가와 곽정환 PD 콤비가 다시 뭉쳤다는 사실도 한몫 했다. ‘도망자’ 첫회는 마카오 일본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를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 장면과 정지훈의 할리우드 작품 ‘닌자 어쌔신’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액션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허나 1회분에 너무 많은 장면을 담아 산만한 스토리 전개를 보여 전달력이 부족했고, 동남아 수개국을 돌며 촬영했다는 장면들은 그저 눈요기에 그쳤다. 또한 정지훈의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과도한 오버 연기가 오히려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이는 드라마인지 시트콤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 극중 명탐정 지우라는 캐릭터에서 억지스러운 정지훈의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극중 뜻하지 않은 반가운 얼굴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추노’의 출연진 이다해, 오지호등이 깜짝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는 정지훈의 비서로 나와 엉뚱하고 재치 있는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드라마 ‘도망자’는 성공적인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드라마의 인기를 지속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특히 내달 6일 첫 방송을 앞둔 고현정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대물’이 시작할 예정이어서 두 드라마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예상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엄친딸’ 곽현화, 비·이나영 주연 ‘도망자’ 감초 출연

    ‘엄친딸’ 곽현화, 비·이나영 주연 ‘도망자’ 감초 출연

    개그우먼 출신 가수 곽현화가 2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극본 천성일 / 연출 곽정환)에 출연한다. 소속사측은 “곽현화는 이미 최지우 유지태와 함께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연기 한 경험이 있다”며 “월드스타 비, 이나영 등과 함께 출연하는 ‘도망자’에서도 두려움이나 어려움 없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능청맞게 감초 역할 연기를 완벽하게 마쳤다”고 전했다. 곽현화는 뛰어난 명품 몸매로 주목받았으며, 이화여대 출신의 ‘엄친딸’로 유명세를 탔으며,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싸이코’를 들고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사진 = 지앤지 프로덕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유천·준수·재중, JYJ로 본격 활동 시작…‘더 비기닝’ 발매

    유천·준수·재중, JYJ로 본격 활동 시작…‘더 비기닝’ 발매

    그룹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그룹명을 JYJ로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다.JYJ는 오는 10월 12일 ‘세계무대로 향하는 여정의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영어버전 첫 월드와이드 정규앨범 ‘더 비기닝’(The Begining)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더 비기닝’의 타이틀은 앨범명과 동일한 ‘더 비기닝’(The Beginning)이며 특히 미국의 최고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 로드니 저킨스(예명 다크차일드)의 앨범 참여가 눈길을 끈다.앨범 첫 번째 트랙의 ‘에이 걸’(Ayyy Girl)은 카니예 웨스트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육성이 담겨있으며, 언어의 마에스트로라 불리는 가수 말릭 유세프가 피처링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마이클잭슨 프로듀서로 유명한 로드니 저킨스가 작곡한 ‘엠프티’(Empty)와 ‘비 마이 걸’(Be My Girl)이 수록됐다.뿐만 아니라 앨범에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의 자작곡도 포함됐다. 믹키유천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시아준수의 ‘아이 캔 소어’(I Can Soar), 영웅재중의 ‘스틸 인 러브’(Still in Love) 등 세 명이 십대 시절부터 작곡해온 노래들을 각각 1곡씩 수록해 이번 앨범의 의미를 더했다.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은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 앞에 음악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는 매우 감격스러운 일”이라며 “JYJ의 모든 역량과 진심이 팬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JYJ로서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JYJ의 한국 에이전트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완성한 JYJ의 이번 첫 월드와이드 앨범은 팬들을 향한 세 멤버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며 “JYJ멤버들 역시 이 앨범에 담긴 자신들의 노력이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번 앨범은 29일 오전(한국시각) 전 세계 2000여개의 매체에 동시에 공개되고 10월12일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또 99,999세트의 스페셜 한정판 럭셔리 패키지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에이 걸’, ‘엠프티’ 등은 내달 19일부터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을 구매할 수 있다.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동방신기 3인 JYJ로 활동…첫앨범 전세계 동시발매

    동방신기 3인 JYJ로 활동…첫앨범 전세계 동시발매

    그룹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그룹명을 JYJ로 확정, 10월 12일 첫 월드와이드 정규앨범 ‘더 비기닝’(The Begining)을 공개하고 전세계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 비기닝’의 타이틀은 앨범명과 동일한 ‘더 비기닝’(The Beginning)으로 ‘세계무대로 향하는 여정의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한 뮤지션 면면도 대단하다. 앨범 첫 번째 트랙 ‘에이 걸’(Ayyy Girl)은 힙합계 스타 카니예 웨스트가 직접 프로듀싱했고, 언어의 마에스트로라 불리는 가수 말릭 유세프가 피처링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마이클잭슨 프로듀서로 유명한 로드니 저킨스(예명 다크차일드)가 작곡한 ‘엠프티’(Empty)와 ‘비 마이 걸’(Be My Girl)이 수록됐다. JYJ 멤버 3인의 자작곡도 포함됐다. 믹키유천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시아준수의 ‘아이 캔 소어’(I Can Soar), 영웅재중의 ‘스틸 인 러브’(Still in Love) 등 세 명이 십대 시절부터 작곡해온 노래들을 각각 1곡씩 수록해 이번 앨범의 의미를 더했다. ‘더 비기닝’ 앨범은 29일 오전(한국시각) 전 세계 2000여개의 매체에 동시에 공개되고 10월 12일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또 99,999세트의 스페셜 한정판 럭셔리 패키지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에이 걸’, ‘엠프티’ 등은 내달 19일부터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윤진서, 청순 얼굴+글래머 몸매 ‘반전매력’

    윤진서, 청순 얼굴+글래머 몸매 ‘반전매력’

    배우 윤진서가 얼굴과 반전되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진서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Plan B)(극본 천성일 / 연출 곽정환) 제박발표회 참석했다. 이날 윤진서는 그레이 민소매 셔츠와 블랙 밴디드 스타일의 하이웨스트 스커트,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상의는 얇은 소재로 이뤄져 그녀의 가슴라인을 도드라지게 해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윤진서가 출연하는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는 돈과 여자를 밝히는 세계적 탐정 지우(정지훈)가 의뢰인 진이(이나영)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했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로맨틱 액션 드라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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