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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창간 104주년 특집-미래의 휴양자산 섬] 뭍사랑 빠진 섬사람

    [서울신문 창간 104주년 특집-미래의 휴양자산 섬] 뭍사랑 빠진 섬사람

    ■ 농업이 주업… “해산물도 사다 먹어요” 섬에는 ‘그리움’과 ‘기다림’이 있다. 밭일을 하던 섬 아낙네가 선착장에 들어오는 통통배 소리에 목을 늘인다. 육지에 나갔던 남편에 대한 기다림이다. 뭍에서 온 아들의 전화를 받는 할머니의 굽은 허리는 이 애틋함을 더한다. 섬은 ‘고된 삶’이 묻어나는 곳이다. 이래서 섬의 낭만과 멋, 자유는 육지 사람만의 전유물인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홀로 풍랑을 맞는 섬들의 자태는 예나 지금이나 여러 ‘태고의 흔적’과 ‘감성의 샘’을 간직하고 있다. 변한 것은 섬 사람들이 부쩍 경제·정치사에 관심이 더해졌다는 것이다. 삶의 팍팍함 때문이다. 남·서해안의 전남 신안은 이 같은 섬들이 모여사는 시골 고향같은 곳이다. 자그마치 1004개다. 국내 섬 10개 가운데 6개가 신안에 있는 셈이다. 수년 전만 해도 14개 읍·면이 모두 섬이었다. 이제야 2개 섬에 다리가 놓여 그나마 섬 주민들의 발품을 덜어주고 있다. 신안의 섬들은 ‘섬 속의 육지’로도 불린다. 섬에서 해산물을 돈 주고 사먹을 정도로 주업이 어업이 아니라 논농사다. 섬 연구가들은 섬 사람들이 전통 농업사회에서 ‘뱃놈’,‘섬놈’이란 하대(下待) 풍조에 반항, 내 농토를 갖고 농사지으려는 육지 지향성을 보였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다이아몬드제도 사람들 신안의 읍·면 가운데 흑산면만 고기잡이로 먹고 산다. 나머지는 농사가 생계 수단이고 어업은 부업이다. 논·밭 경작지 면적은 2만여㏊로 전남도내(22개) 시·군에서 5번째쯤 된다. 안좌도·압해도·지도는 논농사가 저마다 1000㏊를 넘는다. 다이아몬드제도로 불리는 자은·암태·도초·하의·신의·장산·비금·팔금도 등 8개 섬도 웬만한 육지보다 농토가 더 넓다. 하의도 대리 1구 양성열(55) 이장은 “마을 62가구에서 50가구가 논농사를 짓고 3가구는 농사와 어업을 한다.”면서 “섬이지만 농촌처럼 노령화가 심각하고 주민들도 순박하기만 하다.”고 전했다. 비금도에서 가장 큰 마을인 읍동리 조탁균(44)씨는 “섬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것도 주 소득원인 농산물값 안정”이라며 주업은 단연 농사일이라고 말했다. 천일염전으로 유명한 증도에는 횟집이 한 곳도 없다. 풍어제를 모시는 흔한 사당도 없다. 교회만 11개로 주민 10명 가운데 9명이 교회에 나간다. 국내 최대인 태평염전은 463만㎡(140만평)로 소금 생산으로 돈벌이를 삼는다. 한창 더운 날 만들어지는 천일염은 단순 노동력이 만들어 낸다. 오죽하면 인부 ‘땀 한 됫박에 소금 한 됫박’이라고 했을까. 최근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용으로 법적인 인정을 받았으니 증도 섬주민들의 호주머니는 더 풍족해질 듯하다. ●토속민요에 삶을 녹여 2006년 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녹음실에는 신안의 각 섬에서 내로라 하는 소리꾼 50여명이 모였다. 토속민요 21곡을 음반에 담았다. 음반 제목은 ‘신안 섬사람들의 삶의 노래, 희로애락’.‘섬에 사는 물고기는 잡혀서 서울 구경하는데 우리들은 육지 구경 한 번 못했네’. 가거도 뱃노래다. 죽은 시어머니를 욕하지만 그리워하는 청춘가, 진도 아리랑과 흡사한 가락에 흑산도 산다이(파시에서 부르는 노래)도 있다. 이밖에 얼씨구타령, 난초노래, 물레노래, 해녀들의 놋소리, 보리타작, 연자방아 노래 등 힘든 삶에서 나온 노동요가 태반이다. 이 음반 발매를 기획한 신안문화원 최성환(37) 사무국장은 “육지 민요가 국악화된 반면 섬 민요는 삶의 애환을 실어 부르기 쉬운 노래”라며 “섬 민요는 신세 한탄으로 노랫말이 구슬프지만 가락은 아주 흥겹고 즐겁다.”고 말했다. 최 국장은 음반 발매 이후 섬 가수들로 ‘섬들이 민요합창단(주민 40여명)’을 꾸려 3년째 운영해 박수를 받고 있다. ●열린 섬사람들 지난 6월 18대 총선에서 신안(무안군 포함) 유권자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임에도 불구, 대통령 아들과 민주당 후보 대신 무소속을 찍어 놀라게 했다.2006년 4월 신안군수, 이해 10월 치러진 군수 재선거에서도 민주당 대신 무소속 후보를 선택했다. 섬 사람들이 품은 속내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받아들여진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 연구원이었던 김준(45·해양관광) 박사는 “섬은 지형상 폐쇄적이지만 주민들은 아주 개방적이고 역동적”이라며 “이는 모든 길이 뱃길로 열려 있어 문화와 문물 흡수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섬 문화가 넘실대는 전남지역에는 1964개(유인도 276개) 섬이 존재한다. 이곳에 사는 주민만도 20만 772명. 섬 면적을 합치면 1755㎢로 서울시(605㎢)보다 3배 가까이 넓으니 섬은 주민들의 생활에서 뗄 수 없는 존재다. 신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주식·생필품 죄다 내륙서 ‘공수’ 가거도 사람들은 국토 최서단인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소흑산도). 이곳은 목포 여객선터미널에서 136㎞ 거리다. 쾌속선을 타면 4시간30분이 걸린다. 독도에서 뜬 해가 한반도를 지나 마지막으로 가거도로 떨어지는 곳이다. 오가는 사람이 적다 보니 주민들은 때 묻지 않아 순박하다. 오죽 먹고살 게 없었으면 사람이 살 만하다고 해 ‘가거도(可居島)’라 했겠는가. 가거도에는 305가구 529명(남자 302명)이 산다. 섬 크기는 900만㎡(300만평)로 논농사는 전혀 하지 않는다. 밭농사도 텃밭에서 푸성귀 정도만 키운다. 주식과 생필품을 죄다 뭍에서 실어다 먹는다. 주민들은 요즘 “물가는 올라가고 벌이는 줄고 죽겠다.”고 아우성이다. 가게에서는 두홉들이 소주 한병이 2500원,1.5ℓ짜리 음료수가 3000원이다. 육지보다 거의 곱절이다. 조기·멸치를 빼면 바다에서도 별로 나는 게 없어 주민 생활도 궁핍하다. 섬 가운데로 독실산(해발 639m)이 심술궂게 솟아올라 길마다 가파르다. 물양장에서 가거리 2구와 독실산 군사기지까지 4∼5㎞ 남짓만 찻길이다. 나머지는 경사도 40∼60도인 골목길이다. 어찌나 가파른지 노인들은 맨몸으로 걷기조차 힘들다. 배로 생필품이 도착하면 다시 2만∼3만원을 줘야 집까지 날라다 준다. 박인영(50) 흑산면사무소 가거도출장소장은 “집들이 대부분 비탈면에 지어져 있어 노인들은 걸어 다니기조차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 주 소득원이 한약재로 쓰이는 후박나무 껍질이다.6월 한달동안 섬사람들은 후박나무 밑동을 잘라낸 뒤 껍질을 벗겨 삶고 말리는 일에 매달린다. 주민 임진욱(44·가거1구)씨는 “가장 잘 벗기는 사람이 하루에 10만원 조금 넘게 번다.”고 말했다. 신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김장훈 독도 광고’에 네티즌도 십시일반

    ‘김장훈 독도 광고’에 네티즌도 십시일반

    네티즌들이 ‘김장훈 독도 광고’에 동참하고 나섰다. 가수 김장훈이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에 동해와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는 전면 광고를 게재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으고 있는 것. 김장훈은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씨와 함께 9일자 뉴욕타임즈에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는 동해이며 그곳의 섬 독도는 한국 영토’라며 ‘일본은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실었다. 이에 네티즌 ‘FTA일랜드’는 지난 10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모금청원’ 게시판에 ‘뉴욕타임즈에 실린 동해와 독도 광고,국민이 후원해요.’란 제목의 글을 올려 후원금 모금을 추진했다. 그는 “전면 광고란 사실에 더 놀랐다.”며 “광고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후원해 달라.”고 동참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도나도 “우리땅 독도,우리가 지키자.”며 성금을 내놓고 있다. 송원근씨는 “항상 우리나라의 필요한 곳에 큰 힘이 되어주시는 김장훈씨를 비롯한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0만원을 선뜻 기부했다.‘중앙zooty’도 “당신과 우리들의 노력으로 일본이 제발 쓸데없는 짓 좀 안했으면 좋겠다.”며 모금에 동참했다.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경 3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시작된 이 운동은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어 11일 오전 11시 현재 목표액의 80%인 2400만원이 모였다. 다음측에 따르면 이 모금운동으로 모인 후원금은 서경덕씨에게 전달돼 가을로 예정돼 있는 뉴욕타임즈 ‘고구려 발해 광고비’에 쓰일 계획이다. 이 모금운동에 동참하려는 네티즌은 계좌 이체 등을 통해 직접 기부를 하거나 응원 댓글을 남기면 다음측에서 댓글 한 편당 100원씩을 보조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中네티즌 “‘독도 광고’ 김장훈, 용기 대단”

    中네티즌 “‘독도 광고’ 김장훈, 용기 대단”

    ‘기부천사’ 김장훈이 뉴욕 타임즈에 게재된 ‘독도는 우리땅’ 전면 광고비용을 후원했다는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욕 타임즈 9일자에 실린 이 광고에는 ‘여러분들은 알고 계십니까?’(DO YOU KNOW?)라는 문구와 함께 한반도와 일본 사이에 위치한 ‘동해’(East Sea)와 ‘독도’(Dokdo)가 표기돼 있다. 지도 아래에는 “지난 2000년 동안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는 ‘동해’로 불렸으며 동해에 있는 두 개의 섬 독도는 한국 영토의 일부”라고 적혀있다. 광고 말미에는 “한국과 일본은 다음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물려주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문구도 덧붙여져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중국 포털 163.com과 시나닷컴 네티즌들은 “용기가 대단하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59.37.*.*)은 “이러한 용기와 행동은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라고 댓글을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58.248.*.*)은 “중국 연예인들은 돈을 벌어서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다. 이런 일에 나서야 한다.”며 반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 “한국이라는 나라가 위대해 보인다.”(123.12.*.*), “극단적인 면이 없진 않지만 그의 용기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할 것”(218.58.6.*), “중국 연예인들도 자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자세를 본받아야 한다.”며 김장훈의 후원에 박수를 보냈다. 또 “지금까지 독도가 일본 섬인 줄 알았다. 이제야 한국의 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댓글도 다수 있어 이번 광고의 효과를 짐작케 했다. 이에 반해 “(한국은)나라는 작은데 야심은 크다. 역사 속에서 자신의 것이 아닌 문화가 없다.”(저장성 네티즌), “스스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211.162.0.*)등 부정적인 의견을 올리는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이 광고는 한국 역사 홍보 홈페이지인 ‘다음 세대를 위해’ 라는 웹사이트와 개설자인 홍보 전문가 서경덕 씨가 제작했으며 가수 김장훈이 광고비용을 후원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sina.com.cn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네티즌들 “독도 광고 김장훈, 정부보다 낫다”

    네티즌들 “독도 광고 김장훈, 정부보다 낫다”

    외국 유력 일간지에 ‘동해’와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광고를 게재한 가수 김장훈을 두고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장훈이 사재를 들여 미국의 유력지인 뉴욕타임즈에 ‘독도 광고’를 냈다는 소식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정부보다 낫다.”며 그를 칭찬하고 있는 것. 김장훈이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씨와 함께 뉴욕타임즈 9일자에 게재한 광고에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는 동해이며,그 곳에 있는 섬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는 글귀와 함께 ‘일본 정부는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실려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김장훈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등을 찾아 공감과 격려의 글을 ‘도배’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은경씨는 김장훈의 미니홈피에 “항상 분주하기만 한 출근시간에 내 심장을 뛰게 해 줬다.”며 “그 광고를 보는 순간 숨이 멎는 듯 했다.”는 소감을 올렸다.조윤식씨도 “당신은 종교에서 말하는 ‘깨달은 자’,‘구원받은 자’인 것 같다.”며 “‘나누면 커진다.’는 진리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당신이 자랑스럽다.”고 찬사를 보냈다. 미국 현지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글도 이어졌다.박윤정씨는 “이국땅에서 미국 신문을 통해 독도와 동해를 접하니 가슴이 정말 찡했다.”며 “가판대에 있는 신문을 다 사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부의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최은경씨는 “국민 세금을 받아먹는 정부에서 해야하는 일인데….”라며 “못난 정부 때문에 당신이 더 바쁜 것 같아 씁쓸하다.”고 전했다.‘축구왕짱구’는 한발 더 나아가 “국민들도 눈을 크게 떠야 한다.”며 “정부가 안하는 일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기부 천사’ 김장훈이 해외에 우리나라를 바로 알리기 위해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2007년에는 사이버민간외교사절단인 ‘반크(VANK)’에 1억원을 기부했고,2004년에는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콘서트의 이름을 ‘살수대첩’으로 정해 국내·외의 관심을 모았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유재석-나경은 결혼식 ‘직전’ 기자회견

    개그맨 유재석(36)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27)가 지난 6일 화촉을 올렸다.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오전 10시 30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 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취재진을 만나 결혼을 앞둔 소감 및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유재석은 “어젯밤에 녹화를 하느라 잠을 3시간 밖에 못 잤다. 그래서 지금도 눈이 충혈되어 있다.”며 “내가 긴장하면 입이 씰룩거리는데 신랑 행진할 때도 걱정”이라며 결혼식을 앞둔 긴장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유재석은 “결혼 전에 서로 바빠서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했다.”며 “일단 딸을 낳게 된다면 나는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기자회견을 마친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오후 1시 신라호텔에서 친지 및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변웅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으며 가수 김종국이 축가를 불렀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영상=변수정 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 “딸이면 나경은 닮았으면 좋겠다”

    유재석 “딸이면 나경은 닮았으면 좋겠다”

    개그맨 유재석(36)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27)가 오늘(6일) 화촉을 올린다.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오전 10시 30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 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취재진을 만나 결혼을 앞둔 소감 및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유재석은 “어젯밤에 녹화를 하느라 잠을 3시간 밖에 못 잤다. 그래서 지금도 눈이 충혈되어 있다.”며 “내가 긴장하면 입이 씰룩거리는데 신랑 행진할 때도 걱정”이라며 결혼식을 앞둔 긴장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유재석은 “결혼 전에 서로 바빠서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했다.”며 “일단 딸을 낳게 된다면 나는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6일 오후 1시 신라호텔에서 친지 및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변웅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른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ㆍ나경은 “사회에 도움주는 부부 되겠다”

    유재석ㆍ나경은 “사회에 도움주는 부부 되겠다”

    개그맨 유재석(36)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27)가 오늘(6일) 화촉을 올린다.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 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 및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말끔한 턱시도 정장이 인상적인 유재석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나경은 아나운서는 손을 꼭 잡고 기자회견장으로 입장했으며, 회견 내내 즐거운 미소를 띄며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했다. 신랑 유재석은 “나경은을 위해서라면 결혼식장에서도 ‘메뚜기춤’을 출수 있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으며 신부 나경은 아나운서 또한 “(유재석이)좋은데 이유가 있나요?”라며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앞으로의 포부를 묻는 질문에 “열심히 살겠다. 방송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둘 결혼해서 조금이라도 사회에 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6일 오후 1시 신라호텔에서 친지 및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변웅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른다. 한편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5일간 동남아시아로 신혼 여행을 떠난 후, 유재석의 본가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오련 “독도사랑 마음 묶는 계기 됐으면…”

    조오련 “독도사랑 마음 묶는 계기 됐으면…”

    “국민의 독도사랑 마음을 묶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아의 물개’로 불리던 조오련(56)씨가 건국 60주년과 광복 63주년을 맞아 독도가 우리땅임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1일부터 수영으로 ‘독도 33바퀴 돌기’에 나선다. 조씨는 3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내 조국의 바다 독도 주변에서 열심히 수영을 하면서 건국과 광복의 참의미를 되새기고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만천하에 다시금 알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1일부터 한 달간 독도 서도 어민 숙소에서 독도 주민 김성도(68)씨 부부 등과 함께 머물면서 수영으로 섬 주변을 33바퀴 돈다. 그가 이번 행사로 33바퀴를 설정한 것은 1919년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33명의 민족대표를 기리기 위한 것. 조씨는 “일본은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말도 안 되는 개 짖는 소리를 계속하고 있다.”고 격하게 반응한 뒤 “일본은 지금이라도 당장 독도 야욕을 깨끗이 버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독도를 한바퀴 도는 거리는 4㎞ 정도이지만 풍랑과 조류 영향 등을 감안하면 실제 수영거리는 6∼7㎞ 된다. 따라서 조씨가 독도 주변 바다 33바퀴를 돌면 수영거리는 무려 190∼230㎞가 넘는다. 그는 이번 행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지난 2월11일부터 최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맹훈련을 한 뒤 지난달 28일 울릉도를 거쳐 독도에 입도했다. 하지만 독도의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성공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조씨는 “모든 환경적 어려움을 독도사랑 정신력으로 극복해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다짐한 뒤 “국민들도 저의 모습을 지켜 보면서 독도 사랑 의지를 더욱 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조씨의 독도 회영(廻泳)이 끝나는 8월 유명가수들이 출연하는 독도 회영 축하음악회를 독도 현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28일 TV 하이라이트]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오전 10시) 아직까지는 많은 이들에게 낯선 이름, 에스토니아 탈린. 그동안 북유럽 여행자들이 인근 도시인 헬싱키를 방문했다가 잠시 들르는 정도가 고작이었다. 하지만 동화 속 세상을 재현한 듯 황홀한 풍경이 펼쳐지는 탈린은 잠시 들르기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지다.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속으로 들어가 본다.●특파원 현장보고(KBS1 오후 11시) 인도 사회에서는 아들이 있어야만 부모의 장례를 정상적으로 치르고 가문을 이을 수 있다는 전통때문에 남아 선호사상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다우리’라고 불리는 막대한 결혼지참금의 관습으로 딸 낳기를 꺼려 한다.21세기 글로벌 파워로 도약하고 있는 인도 사회에 도사린 여아 낙태 문제를 살펴본다.●엄마가 뿔났다(KBS2 오후 7시55분) 한자는 영수에게 전화를 했다가 잠을 깨웠다는 볼멘소리에 잔소리까지 듣게 되자 속이 상한다. 이민을 갈 거라는 소라의 말에 놀란 종원은 경화를 찾지만 대화가 되지 않고, 영수가 경화에게 소라를 잘 키우겠다고 말하지만 무시만 당한다. 영화를 보러갔던 영미와 정현은 김기자와 함께 있는 은실을 발견한다.●TV속의 TV(MBC 오전 11시) ‘주부의 힘으로 세상을 바꾼다’는 컨셉트의 생활상식 퀴즈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 신참 주부부터 고참 주부까지 다양한 주부스타들이 벌이는 수다와 논쟁을 유쾌하게 담은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주 ‘TV시간여행’에서는 과거의 절약정신을 추억해 본다.●잘먹고 잘사는 법(SBS 오전 9시) 새 출발을 꿈꾸는 예비신랑 개그맨 염경환. 알콩달콩 소중한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우리 어촌 살리기 프로젝트 ‘부자대탐험’.‘푸른하늘’과 ‘화이트’를 통해 감성적인 노래로 많은 여심을 녹였던 가수 유영석이 아들 동현이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의 아름다운 어촌 마을 체험에 나선다.●있다!없다?(SBS 오후 5시15분) 파란 하늘 아래 조용하고 드넓은 푸른 바다. 그런데 배 한 척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 위에 집이 있다. 게다가 사진 속의 선명한 네 글자 ‘식사제공’. 여기에 집 앞마당을 버젓이 차지하고 있는 대여섯개의 식탁들. 바다 한 가운데에 둥둥 떠있는 식당의 실체는? 삼겹살로 만든 삼겹살빙수가 있는지 없는지도 살펴본다.●내사랑, 아프리카(EBS 오후 5시) 로지의 예약 실수로 여관 수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챔프먼 가족을 받게 된 레오파드 덴. 챔프먼 가족의 가장인 리처드는 불평불만을 계속 늘어놓는다. 한편, 테이트의 리조트에서 마사지를 받다 테이트가 사라 몰래 사라를 마사지하는 장면을 본 로지는 사라가 테이트와 바람이 난 걸로 오해하고 대니에게 말한다.●토마토(YTN 오전 8시25분)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신체 공간 자궁. 이 작은 공간에서 인류의 생명이 시작된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난소암 등의 자궁관련 질환으로 한 해 7만명이 넘는 여성들이 자궁을 들어내고 있다. 여성의 상징을 잃고 있는 것이다. 자궁 관련 질환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 발매 6일만에 1위 원투, 소유진과 한 무대

    발매 6일만에 1위 원투, 소유진과 한 무대

    가수 원투가 지난 4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Fun’ch’의 타이틀 곡 ‘개과천선’이 발매 후 단 6일만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 1위에 등극했다. 원투의 ‘개과천선’은 발매한 지 단 이틀 만에 소리바다 9위에 첫 진입 했으며, 지난 9일 2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한 후 발매 6일만에 첫 1위를 등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10일 서울신문 NTN과 가진 인터뷰에서 원투는 “1위 소식에 긴장되고 흥분된다.”며 “이 기운을 받아 방송에서 1위를 한다면 서로 한대씩 때려 꿈이 아니라는 걸 느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원투는 “2집 때는 두근거리는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어제 선 쇼케이스 무대에서는 두근거림 때문에 많이 긴장됐다.”며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이 기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원투는 오는 12일 KBS ‘뮤직뱅크’에서 선보일 첫 방송 무대를 위해 밤낮 없이 연습에 매진 중이며, 이번 무대에는 특별히 소유진이 함께 할 것으로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래원 “캐릭터 위해 영화 ‘식객’ 안봤다”

    김래원 “캐릭터 위해 영화 ‘식객’ 안봤다”

    김래원이 드라마 ‘식객’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래원과 권오중은 29일 강원도 홍천군 대명비발디 파크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식객’(극본 최완규, 박범수ㆍ연출 최종수)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촬영 전 일부러 영화 ‘식객’을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래원은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촬영하면 잡생각이 날 것 같아 일부러 피했다.”며 “지금 생각하면 잘한 선택 같다.”고 말했다. 또 “원작 만화에서 주인공 성찬은 음식에 대한 소개와 에피소드에 대한 감동의 전달자일 뿐인데 드라마의 성찬은 개인적인 스토리가 있는 인물로 원작이나 영화와는 다른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날 현장공개에서 능숙한 음식 솜씨를 뽐낸 김래원은 “나 자신이 타고난 천재 요리사 같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드는 한편 “혼자 산지 오래 되서 음식을 잘해 이번 작품을 택했다. 자신 있는 요리는 생선회”라며 요리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김래원, 남상미, 권오중, 원기준이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식객’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식객’은 가수 아이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4부작 SBS드라마 ‘도쿄 여우비’의 후속으로 다음달 16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홍천)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 주최 베트남 한국영화축제 개막

    한·베트남 문화교류 꽃 피우는 기폭제로 한국과 베트남간 문화교류의 꽃을 피우는 ‘2008한국영화축제’가 8일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오전 베트남 하노이 대우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50여개 언론사에서 8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한류’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지난해 한·베트남 수교 15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행사인 만큼 양국간 문화 교류에 대한 질문이 잇따랐다. 이 자리에는 노진환 서울신문 사장과 김삼욱 주 베트남 한국문화원장, 영화감독 임순례, 가수 바다, 배우 이영아, 남성그룹 파란 등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노진환 사장은 “성황리에 마친 지난해 제1회 한국영화축제에서 한국과 베트남이 아시아적 가치를 공유하고 열광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우리는 가까운 이웃이라는 것을 느꼈다.”면서 “그 열정이 꺼지지 않는 한 한국영화축제는 베트남에서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진의 질문은 지난해 SBS드라마 ‘황금신부’에서 한국 남자에게 시집온 베트남 신부로 열연한 배우 이영아에게 집중됐다. 이 자리에는 당시 친정 어머니로 출연했던 베트남 ‘국민배우’ 응우옌 누 퀴인이 함께해 서로를 어머니와 딸이라 부르며 정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영아는 “아직도 너 베트남 사람 아니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며 “제가 여러분과 많이 닮았나요?”라고 되물어 열띤 반응을 얻었다. 개막작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에게는 한·베트남 합작영화의 전망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임 감독은 “요즘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베트남영화특별전이 개설되는 등 베트남은 경제 성장뿐 아니라 영화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 차오(안녕하세요)”라고 베트남말로 인사를 건넨 가수 바다는 “베트남을 너무 좋아해 일주일에 한번씩 서울에서도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정도”라며 ‘친 베트남파’임을 과시했다. 서울시 홍보대사이기도 바다는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앞으로 한국에서도 베트남영화제가 열려 양국간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글 / 하노이(베트남) 정서린 특파원 rin@seoul.co.kr 영상 / 하노이(베트남) 김상인 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단신] 서울환경영화제, 태안의 아픔 보듬다

    제5회 서울환경영화제가 태안과 만난다. 22일 개막되는 올해 행사에는 세계 30여개국 160여편의 환경영화들이 선보인다.28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어지는 이번 영화제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섹션은 특별전 ‘지구전 2008:태안, 그리고 생명의 요람 바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해양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주제의 국내외 작품 6편이 CGV상암에서 소개된다. 영화제측이 1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해 만든 환경운동연합 복진오 감독의 다큐멘터리 ‘검은 눈물’을 우선 주목해볼 만하다. 이 작품은 지난 연말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의 기름 유출 사고 이후 태안에 덮친 공포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일어난 기적, 무수한 생명체의 죽음으로 인한 생의 터전을 잃은 어민들의 슬픔을 담았다.이밖에도 2002년 스페인 북서부 해안에서 좌초된 유조선 프레스티지호의 기름 유출로 인한 피해상황을 고발한 ‘바다의 아들’, 해양생태계를 고민한 ‘해양오염을 막아라’ 등도 선보인다. 24일에는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바다가 죽던 날:유류 유출 사고와 해양오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워크숍에는 복진호 감독 등이 참석해 여전히 환경재난의 한 가운데 있는 태안의 현주소와 대안을 모색해 본다. 부대행사들도 다양하다.17일 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는 ‘환경, 우리가 만드는 기적’이라는 제목의 개막 축하행사가 시민 2000명이 모인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사전행사에서는 태안 자원봉사자들이 환경 메시지를 담아 만든 책갈피를 기부자들에게 전달하며,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태안 복구비로 전달된다.‘검은 물과 밝아오는 기적’이란 제목의 마임 공연, 태안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한 가수 이적과 JK김동욱, 바비킴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www.greenfestival.or.kr (02)2011-4306.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하노이 시민 가슴 흔든 ‘우생순’

    하노이 시민 가슴 흔든 ‘우생순’

    |하노이(베트남) 정서린특파원| ‘2008한국영화축제’가 8일 오후 6시40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3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이번 영화제는 3일간 5회에 걸친 상영회 입장권 4만장이 1시간 만에 동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오후 정원 3600석인 국가컨벤션센터에는 100여명의 시민들이 자리를 잡지 못해 계단이나 난간 등에 걸터앉아 축하공연과 영화를 감상했다. 행사에는 후앙 트완 아잉 베트남 문화부 장관 등 현지 정부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본 공연에 앞서 마술사 김청의 ‘아리랑 변검’이 펼쳐졌다. 하회탈, 봉산탈, 영산탈 등 5분간 12개의 한국 탈로 얼굴을 바꾸는 마술사의 묘기에 어린이들은 무서워하면서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꽃미남 그룹 ‘파란’이 첫무대에 등장하자 장내는 환호성으로 뒤덮였다. 지난해에도 베트남을 찾은 이들은 현지에서는 이미 익숙한 한류 스타.‘다섯 걸음’‘돈 크라이’ 등의 히트곡이 나오자 10대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르며 “파란”을 연호했다. 베트남 가수들도 축제 열기에 가세했다.‘베트남의 이효리’ 호 퀴인 흐엉과 베트남의 ‘국민가수’ 응우어 텐 반이 무대에 오르자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베트남 신부로 출연했던 이영아와 어머니인 베트남 여배우 응우옌 누 퀴인의 상봉 장면. 드라마에서도 애틋한 모녀 관계로 나왔던 이들의 ‘깜짝 만남’에 객석은 잠시 뭉클해지기도 했다. 한편 임순례 감독은 영화 상영을 20분 앞두고 인사말을 전했다. 임 감독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한국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다룬 영화라 다른 나라인 베트남 국민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했다.”며 “한국 여자들의 강인한 아름다움이 여러분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ES 시절부터 베트남에서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아온 가수 바다가 등장하자 30여명의 10대 관객들이 몰려나와 플래시 세례를 퍼붓기도 했다. 바다는 마돈나의 ‘like a virgin’ 등의 노래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하노이대 한국어학과 4학년생인 응우옌 티 홍 리엔(22)은 “최근 몇년간 ‘풀하우스’‘대장금’ 등의 드라마 때문에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인과 언어, 문화에 특히 관심이 많다.”며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앞으로 음악페스티벌 같은 것도 열어 문화교류의 폭을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임홍재 주 베트남 대사는 “베트남과 한국은 1년에 50만명 이상 서로 방문하고, 문화적 풍습이 매우 흡사한 이웃나라”라며 “한·베트남 관계는 정부 차원의 노력뿐 아니라 이번 행사와 같은 문화교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폐막일인 10일에는 고아원 어린이들을 초청, 자폐아 마라토너인 배형진군의 실화 영화 ‘말아톤’을 상영할 예정이다. rin@seoul.co.kr
  • 서울신문 주최 베트남 한국영화축제 개막

    서울신문 주최 베트남 한국영화축제 개막

    |하노이(베트남) 정서린특파원|한국과 베트남간 문화교류의 꽃을 피우는 ‘2008한국영화축제’가 8일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오전 베트남 하노이 대우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50여개 언론사에서 8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한류’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지난해 한·베트남 수교 15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행사인 만큼 양국간 문화 교류에 대한 질문이 잇따랐다. 이 자리에는 노진환 서울신문 사장과 김삼욱 주 베트남 한국문화원장, 영화감독 임순례, 가수 바다, 배우 이영아, 남성그룹 파란 등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노진환 사장은 “성황리에 마친 지난해 제1회 한국영화축제에서 한국과 베트남이 아시아적 가치를 공유하고 열광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우리는 가까운 이웃이라는 것을 느꼈다.”면서 “그 열정이 꺼지지 않는 한 한국영화축제는 베트남에서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진의 질문은 지난해 SBS드라마 ‘황금신부’에서 한국 남자에게 시집온 베트남 신부로 열연한 배우 이영아에게 집중됐다. 이 자리에는 당시 친정 어머니로 출연했던 베트남 ‘국민배우’ 응우옌 누 퀴인이 함께해 서로를 어머니와 딸이라 부르며 정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영아는 “아직도 너 베트남 사람 아니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며 “제가 여러분과 많이 닮았나요?”라고 되물어 열띤 반응을 얻었다. 개막작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에게는 한·베트남 합작영화의 전망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임 감독은 “요즘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베트남영화특별전이 개설되는 등 베트남은 경제 성장뿐 아니라 영화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 차오(안녕하세요)”라고 베트남말로 인사를 건넨 가수 바다는 “베트남을 너무 좋아해 일주일에 한번씩 서울에서도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정도”라며 ‘친 베트남파’임을 과시했다. 서울시 홍보대사이기도 바다는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앞으로 한국에서도 베트남영화제가 열려 양국간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rin@seoul.co.kr
  • 베트남 한국영화축제 티켓 4만장 매진

    ‘하노이 하늘을 한국 영화가 수놓는다.’ 한국·베트남 수교 16주년을 맞아 열리는 ‘2008한국영화축제’가 8∼10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신문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주 베트남 한국문화원, 베트남 한인상공인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5편의 한국영화가 소개된다. 아테네올림픽 여자핸드볼 선수팀의 감동적인 역투를 그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비롯,‘말아톤’‘오버 더 레인보우’‘큐브’‘황진이’ 등의 영화가 상영된다.8일 개막식에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과 SBS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베트남 신부로 열연한 이영아가 관객과 만난다.서울시 홍보대사인 가수 바다와 남성그룹 파란도 무대에 선다. 베트남 인기가수인 호 퀸 흐엉과 응우어 텐 반도 함께 출연해 축제 열기를 보탠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한국영화 축제는 3일간의 티켓 4만장이 모두 동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이 후원하고 SK텔레콤, 금호아시아나,LG그룹, 우리은행, 포스코건설, 재외동포재단이 협찬한다.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사고] 2008 베트남 한국영화 축제

    서울신문이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16주년을 기념하고 두 나라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2008 한국영화축제’(KOREA FILM FESTIVAL)가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여자핸드볼 태극전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튜브, 웰컴투 동막골, 말아톤, 황진이 등 5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8일 열리는 한국-베트남 우호의 밤 행사에는 우생순의 임순례 감독,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베트남 신부역을 맡은 이영아씨가 참석합니다. 또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류 가수 바다와 인기 남성 5인조 그룹 파란, 마술가 김청씨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영화축제 기간중 마련한 고아원생 초청행사는 문화 교류의 장을 넘어 한국과 베트남의 진정한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주최 서울신문, 베트남한국문화원, 베트남한인상공인회 ●일시 5월8∼10일 ●장소 베트남 하노이 NCC ●후원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베트남문화체육관광부 ●협찬 SK 텔레콤, 우리은행, LG, 포스코건설, 금호아시아나, 재외동포재단
  • 소년티 벗은 ‘파란’ 기대해주세요

    소년티 벗은 ‘파란’ 기대해주세요

    올해로 데뷔 4년차를 맞은 5인조 남성그룹 ‘파란’이 소년티를 벗었다.2년 만에 3집 정규 앨범 ‘유 아 마이 송’을 내고 컴백한 이들에게선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인간적인 성숙함마저 느껴진다. “데뷔 이후 춤을 추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그만큼 노래로 승부해 아이돌 그룹으로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록발라드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것도 20대까지 팬층을 넓혀 보자는 의지가 담겨 있죠.”(리더 라이언) 2005년 ‘첫사랑’이란 곡으로 데뷔해 ‘내 가슴엔 니 심장이 뛰나봐’‘그녀와 난’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외 소녀팬들의 인기를 모은 ‘파란’. 이들은 노래 한두곡으로 승부하는 디지털 싱글 앨범이 홍수를 이루는 가요계에 12곡을 꽉꽉 채운 정규앨범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본래 저희가 ‘웨스트라이프’에 버금가는 가창력을 지닌 보컬 그룹을 지향한 만큼 이번엔 타이틀곡 ‘돈 크라이’를 비롯한 모든 곡에 코러스 등으로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찾으려 애썼어요.‘헤이 걸’ 같은 노래를 들으면 기존과는 확달라진 느낌을 받을 거예요.”(에이스) 파란의 진가는 동남아시아에서 유감없이 보여줬다.2006년 2집 후속곡 뮤직 비디오 촬영차 태국을 방문한 파란은 태국 굴지의 음반사와 계약을 맺고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현지에서 비, 동방신기 못지않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은 지난 4월 라오스에서 열린 공연에 2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해외 공연을 가서도 무조건 라이브를 고집하는 원칙이 통했던 것 같아요.”(네오) 이들은 오는 8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열리는 ‘한·베트남 2008 필름 페스티벌’ 개막식에도 바다와 함께 한국 대표가수로 초청돼 공연한다. “저희가 몸소 한류의 영향력을 느낀 만큼 한국의 좋은 영화들을 소개하는 자리에 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저번 공연때는 저희들이 탄 차량을 오토바이들이 몇겹씩 둘러싸서 곤란한 적도 있었지요. 베트남 팬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피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베트남 언론 “‘황금신부’ 이영아가 온다”

    베트남 언론 “‘황금신부’ 이영아가 온다”

    “‘황금신부’ 이영아가 온다” 베트남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영화제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뜨겁다. 베트남 최대 인터넷매체인 ‘베트남 익스프레스’(vnexpress.net)와 ‘베트남넷 브릿지’(vietnamnet.vn) 등은 오는 8일부터 3일간 하노이에서 열리는 한국영화제 일정과 함께 참석하는 한국 스타들을 자세히 소개해 팬들의 기대를 부풀렸다. 매체들은 특히 SBS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라이따이한(베트남전에 참전했던 한국인과 현지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을 연기한 이영아를 주목했다. 베트남넷 브릿지는 “이영아는 한국인과 결혼한 베트남계 여성 ‘느구옌 진주’라는 인물을 연기했다.”면서 “극중 진주가 문화적 차이를 겪는 모습을 잘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영아가 출연했던 황금신부는 라이따이한을 전면에 내세운 데다가 베트남 출신 유명배우 누 퀴인(Nhu Quynh)이 극중 진주의 어머니로 등장해 현지에서도 잘 알려져있다. 이영아는 오는 8일 하노이 네셔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베트남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매체들은 바다, 파란 등 한국가수들의 참석을 알리며 “베트남 최고의 인기가수들과 한국의 스타들이 한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베트남 가수들은 최고 인기가수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한 호 쿠인 흐엉(Ho Quynh Huong)과 배우 겸 가수 응오 타잉 번(Ngo Thanh Van) 등이다. 베트남 한국영화제는 서울신문사 주최로 지난해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시작됐으며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사진=베트남 익스프레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불면 꺼질라” 불면의 성화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27일 새벽 1시10분 일본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봉송 17번째 국가인 한국에 들어온다. 밤 11시 인천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옮겨지기까지 성화가 한국에 머무르는 시간은 21시간 50분. 파리에서 3차례 성화가 꺼지는 수난을 겪은 탓에 성화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경찰은 25일 어청수 청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국가 요인에 준하는 경호’ 수준으로 성화의 안전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경찰청 이송범 경비부장은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은 우리의 국익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국가 요인 경호 수준에 준하는 대비로 봉송행사를 완벽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70개 중대 8287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성화 입국부터 출국 때까지 21시간여 동안 행사장과 성화봉송로를 봉쇄하는 수준으로 삼엄하게 경비할 방침이다. 특히 근접경호경험이 있는 특수요원과 특공대를 근접보호팀으로 구성해 20여명은 자전거로,120여명은 함께 뛰며 갑자기 튀어 나오는 방해자를 막는다. 사이드카와 순찰차, 기동예비대를 배치하고 경찰헬기까지 동원해 우발상황에 대비한다. 성화봉송을 방해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체포해 즉시 사법처리하고 경미한 위반 행위도 즉심회부나 교통스티커 발부 등으로 엄정 처리할 계획이다. 성화는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을 출발해 시청 앞 서울광장까지 24㎞ 구간에 걸쳐 모두 80명의 주자가 참여한 가운데 봉송된다. 성화가 봉송될 무렵에 티베트평화연대 소속 400명이 종로 탑골공원에서 서울광장까지 1.4㎞를 행진,‘티베트 탄압중단 촉구집회’를 열고 성화봉송저지시민연대 250명도 방이동 올림피아나호텔에서 송파구청까지 0.8㎞를 행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에 따라 봉송 코스를 유동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와 서울시는 보안상 이유로 세부적인 봉송 경로와 주자들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허남식(59) 부산시장,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완주 경험이 있는 탤런트 송일국(37),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28) 등은 봉송 주자로 나선다는 사실을 스스로 털어 놨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홍명보(39) 코치도 참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화는 봉송이 끝나면 오후 11시쯤 특별기편으로 서해 항로를 거쳐 평양으로 옮겨진다.임병선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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