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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北 3~4월 중 고체연료 ICBM 발사 가능성”

    국정원 “北 3~4월 중 고체연료 ICBM 발사 가능성”

    국가정보원(국정원)이 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째 자녀가 아들이라는 첩보가 있어 계속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또 북한이 3~4월 중 신형 고체연료를 장착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정보위) 업무보고에서 이렇게 밝혔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유 의원은 정보위 산회 후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 첫째에 대한 구체적인 물증 없으나 첩보에 의하면 아들이 확실하다고 국정원이 밝혔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김 위원장이 셋째를 출산한 사실은 확인했지만 성별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국정원은 유 의원 브리핑 이후 언론 공지를 통해 “김정은 첫째 자녀가 아들이라는 첩보가 있어 계속 확인 중에 있다”고 정정했다. 유 의원은 딸 김주애와 관련, “(북한이) 띄우는 의도와 배경에 대해선 후계 조기 구상의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각인 목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한다”고 했다. 이어 “김주애가 정규 교육기관에 다닌 적이 없고 평양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고 승마, 수영, 스키 등의 취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국정원이) 보고했다”고 말했다. 북한의 식량 수급 악화로 대량 아사자가 발생했다는 소식과 관련해서 윤 의원은 “북한 체제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다만 아사자 발생 규모를 정확히 산정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이번 아사자 발생은 북한의 양곡 정책 유통 과정의 문제,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인한 듯하며, 연간 기준으로 북한은 80만t 정도 쌀 부족 상황에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북한의 추가 군사도발 가능성과 관련, “김 위원장 지시에 따라 4월 중으로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도 있다고 (국정원은) 보고했다”며 “특히 기술적인 수요와 김여정의 예고 등을 고려해 사거리를 축소한 ICBM 정상 각도 시험발사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윤 의원은 자녀 학교폭력 논란으로 국가수사본부장 임명 하루 만에 사의를 표한 정순신 변호사와 관련해 “신원조사를 실시했지만 가족 문제 관련은 국정원에서의 신원조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창원제주간첩단 사건 수사와 관련해선 “간첩단의 수사 대상자들이 대우조선해양 파업에도 관여한 의심에 대해 현재 수사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 국정원 “北 3~4월 중 고체연료 ICBM 발사 가능성”

    국정원 “北 3~4월 중 고체연료 ICBM 발사 가능성”

    국가정보원(국정원)이 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째 자녀가 아들이라는 첩보가 있어 계속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또 북한이 3~4월 중 신형 고체연료를 장착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정보위) 업무보고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유 의원은 정보위 산회 후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 첫째에 대한 구체적인 물증 없으나 첩보에 의하면 아들이 확실하다고 국정원이 밝혔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김 위원장이 셋째를 출산한 사실은 확인했지만 성별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국정원은 유 의원 브리핑 이후 언론 공지를 통해 “김정은 첫째 자녀가 아들이라는 첩보가 있어 계속 확인 중에 있다”고 정정했다. 유 의원은 딸 김주애와 관련, “(북한이)띄우는 의도와 배경에 대해선 후계 조기 구상의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각인 목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한다”고 했다. 이어 “김주애가 정규교육 기관에 다닌 적이 없고 평양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고 승마, 수영, 스키 등의 취미를 갖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국정원이) 보고했다”고 말했다. 북한의 식량 수급 악화로 대량 아사자가 발생했다는 소식과 관련해서 윤 의원은 “북한 체제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다만 아사자 발생 규모를 정확히 산정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이번 아사자 발생은 북한의 양곡 정책 유통 과정의 문제,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발생한 듯하며, 연간 기준으로 북한은 80만t 정도 쌀 부족 상황에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북한의 추가 군사도발 가능성과 관련, “김 위원장 지시에 따라 4월 중으로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도 있다고 (국정원은) 보고했다”며 “특히 기술적인 수요와 김여정의 예고 등을 고려해, 사거리를 축소한 ICBM 정상 각도 시험발사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윤 의원은 자녀 학교폭력 논란으로 국가수사본부장 임명 하루 만에 사의를 표한 정순신 변호사와 관련해 “신원조사를 실시했지만 가족 문제 관련은 국정원에서의 신원조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유 의원은 최근 일본 강제 동원 배상안에 대해선 “국정원의 의견이나 분석을 정부 측에 제시한 적이 없다”고 했다. 창원제주간첩단 사건 수사와 관련해선 “간첩단의 수사 대상자들이 대우조선해양 파업에도 관여한 의심에 대해 현재 수사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 “실명 올 수도” 전 축구 국가대표 검진 결과 ‘충격’

    “실명 올 수도” 전 축구 국가대표 검진 결과 ‘충격’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은 오는 11일 오후 방송분의 예고편을 7일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는 환자복을 입은 이천수가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이천수는 검진 후 의사를 만났다. 의사는 이천수에게 “아무런 증상 없이 뇌졸중, 심장마비, 시력을 잃거나 할 수 있다”며 경고했다. 이에 이천수는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어, 과연 왜 해당 진단을 받았는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살림남’ 예고편에는 평소 우상이었던 가수 현진영을 만난 홍성흔 및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조동혁의 모습도 담겼다.
  • 국정원 “정순신 자녀 학폭, 조사대상 아니어서 확인 못 해”

    국정원 “정순신 자녀 학폭, 조사대상 아니어서 확인 못 해”

    국가정보원은 7일 자녀 학교폭력(학폭) 문제로 사퇴한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과 관련, 대통령실 요청에 따라 신원 조사를 했으나 자녀 문제 등은 조사 대상이 아니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 업무보고에서 “대통령 비서실장 공문에 따라 신원 조사를 실시했고, 자녀 학폭 문제에 대해서는 공부상 판결문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인 유상범 의원이 기자들에게 말했다. 유 의원은 “가정 문제와 관련한 부분은 국정원의 신원 조사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이라며 “별도의 소송 행위를 했다는 부분인데, 아들 소송을 했다는 부분은 신원조사 대상 범위를 벗어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정원의 취지는 보안업무를 담당할 사람에 대해 신뢰성과 충성심을 검증하는 것이지 인사 검증 업무를 하는 게 아니다, 그 부분은 인사검증과 관련한 부분이기에 세평 또는 자녀의 문제는 국정원에서 별도로 확인하지 않았다, 이렇게 답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국정원은 그러나 정 전 본부장의 신원 조사 요청과 관련해 대통령실의 공문에 회신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유 의원은 밝혔다. 아울러 국정원은 이른바 ‘창원 간첩단’ 사건과 관련해 “간첩단 수사 대상자들이 대우조선해양 파업에도 관여한 의심에 대해, 관여한 부분에 대해서 현재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고 유 의원이 말했다.
  • ‘이혼’ 송중기·송혜교 격렬 키스신 띄운 KBS

    ‘이혼’ 송중기·송혜교 격렬 키스신 띄운 KBS

    KBS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콘서트에서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키스신을 내보내 논란이다. 지난 3일 KBS홀에서는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당신의 KBS, 우리의 50주년’ 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최수종과 채시라, 방송인 강호동 등 많은 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초대 가수로는 거미가 무대에 올랐다. 거미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유 아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을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이때 거미 뒤편에 있던 스크린에는 ‘태양의 후예’ 명장면들이 송출됐다. 문제는 극 중 커플이었던 송중기와 송혜교의 키스신이었다. 드라마 속 두 사람이 트럭 위에서 격렬한 키스를 이어가는 모습이 여러 차례 상영됐다. 드라마 속 한 장면이었지만, 현재는 이혼한 부부의 키스신을 내보낸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이들은 “굳이 왜… 눈치 챙겨라”, “한 방 먹이는 거 아니냐”, “불난 집에 부채질”, “아무리 배우라도 이제는 이혼했고 한쪽은 최근 재혼도 했는데” 등 당황스러워 했다. 일각에서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KBS 50주년 특집에 걸맞은 자료화면이었다” 등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방영된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듬해 10월 결혼했으나 1년 9개월 만에 협의 이혼했다. 송중기는 이혼 4년 만인 지난 1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재혼 및 2세 소식을 알렸다. 아내는 1살 연상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다.
  • 강남♥이상화, 日여행 중 돌발상황에 방송중단 “최악”

    강남♥이상화, 日여행 중 돌발상황에 방송중단 “최악”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부부가 일본에서 여행 중 폭설이라는 돌발상황을 맞이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공개된 ‘도쿄는 식상해서 근교만 여행하는 도쿄 청년 강남’ 에피소드에서는 도쿄 근교로 온천 여행을 떠나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 이상화 부부는 온천에 가는 길 휴게소에 들러 간식을 사먹었다. 이들은 한국과 다를 바 없는 메뉴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운전을 하며 가는 길,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두 사람은 급하게 차를 역에 세워두고 택시로 갈아타게 됐다. 강남은 “택시를 탔다, 산길을 올라가고 있는데 30분 뒤면 도착하는데 갑자기 눈이 쌓이기 시작하더라, 생각해보니 우리는 여름 타이어라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해서 다시 산을 40분 걸려 내려가서 역까지 가서 주차했다, 그리고 택시를 한 시간 타고 올라왔다”며 “네 바퀴째다”라고 말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도착 예정 시간을 두 시간이나 넘기자 “진짜 최악이다” “하루가 끝났다”며 한탄했다. 또한 강남은 폭설로 인해 길에 멈춰 서 있는 차들을 보며 “이거 우리 못 갔다, 다행이다”라며 “여러분 도전하지 마시라, 사고 난다, 다 벌금이다, 일본은 차 멈추면 벌금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돌발상황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오르막길이 나오자 택시가 더 가지 못하고 부부를 길에 세워두고 돌아가게 된 것. 그 와중에 두 사람은 미끄러져 도랑에 빠질 뻔한 택시 때문에 깜짝 놀라 카메라를 껐고, 택시 기사를 도와 택시의 체인을 교체하기도 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눈이 내리는 길을 계속해 걸었다. 강남은 앞서 걷는 이상화에게 “그림 멋있다, 등산객 같아”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한편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지난 2019년 10월 결혼했다. 지난해 2월 대한민국 귀화 시험에 최종 합격,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 “보청기 사용해야” 박군 난청 진단…한영 충격

    “보청기 사용해야” 박군 난청 진단…한영 충격

    가수 박군이 소음성 난청을 진단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박군은 병원을 찾았다. 최근 허리디스크를 발견하고 수술을 받았다는 그는 “5~6개월동안 골반 아프고 발바닥이 저리고 그랬다. 참고 참다가 병원에 간 것”이라고 했다. “조금만 더 늦게 갔으면 마비가 올 수도 있었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더라”라고도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군은 이어 “어깨도 인대가 파열됐다. 지금 수술 받으면 2주 이상 회복할 기간이 필요해서 스케줄 때문에 아직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게다가 청력 문제까지 있었다. 미루고 미루다 난청 전문 병원을 방문한 박군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고막 검사 결과는 아슬아슬하게 정상 범위였지만, 청신경 기능이 많이 약해져 있었다. 박군은 군복무 시절 장기간 큰 소음에 노출됐다고 알렸다. 의사는 이로 인해 박군이 높은 주파수에서 청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말소리 구분 능력이 저하돼 있다. 말은 들리는데 말 구분이 잘 안되는 상태”라고 봤다. 이를 듣던 한영이 “그래서 제가 오해를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남편에 대해 “어떨 때는 알아듣고 어떨 때는 못 알아들으니까 일부러 그러나 싶더라”라고 고백한 것. 의사는 “아니다. 열심히 들으려 하지만 한계가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박군은 소음성 난청을 진단받았다. “소음에 많이 노출돼서 손상됐을 때 고음 영역에서 청력이 떨어진다”라는 의사의 말에 한영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물었다. 하지만 “딱히 약물 치료가 없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특히 보청기 사용을 권유받아 충격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겼다. 의사는 “언어 분별력이 더 약화되지 않도록 보청기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 한달에 한두 번 병원에 와서 보청기를 몇 차례 손봐야 편안해질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박군, 한영 부부는 물론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까지 “보청기를 벌써 하냐”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박군은 “저도 보청기 얘기를 듣는데 가슴이 철렁하더라”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레너드 스키너드 마지막 생존자 게리 로싱턴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레너드 스키너드 마지막 생존자 게리 로싱턴

    미국 레전드 록밴드 레너드 스키너드의 기타리스트로 명곡 ‘프리버드’의 도입부에서 새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연주를 들려준 게리 로싱턴이 전날 세상을 떠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71.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밴드 멤버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였던 고인은 1977년 10월 20일 비행기가 미시시피주에 추락했을 때 살아남았다. 보컬리스트인 로니 밴잰트와 기타리스트 스티브 게인스, 백업 가수 캐시 게인스 세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로싱턴은 10대 시절인 1964년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밴잰트, 밥 번스 등 친구들과 함께 결성한 레너드 스키너드의 스튜디오 앨범 14장에 모두 참가했다. 처음 밴드 이름은 ‘마이 백야드’였고 여러 차례 다른 이름을 쓰다가 레너드 스키너드로 최종 결정했다. 이 이름은 로싱턴이 다녔던 고교에서 장발 학생들을 단속하며 괴롭혔던 체육교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었다. 그는 3인조 기타 체제로 유명했던 레너드 스키너드에서 블루스에 기반을 두면서도 현대적인 록 사운드를 지향하는 개성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손가락에 유리나 금속 재질의 튜브를 끼운 뒤 현 위를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보틀넥 주법’은 20세기 초 델타 블루스 연주자들이 남긴 유산이지만, 로싱턴은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혁신적인 사운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들었다. 또한 그는 ‘심플 맨’과 ‘튜즈데이스 곤’ 등 국내 록 팬들에게도 크게 사랑받는 레너드 스키너드 곡에서 기타 솔로를 맡았다. 1973년 데뷔 앨범이 100만장 이상 팔리면서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밴드로 성장하던 레너드 스키너드는 4년 뒤 비행기 추락사고로 살아 남은 이들도 심각한 부상을 당해 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1987년 레너드 스키너드는 재결합했다. 로니 밴잰트의 동생 조니 밴잰트가 보컬리스트로 들어왔다. 그 뒤 로싱턴은 밴드의 중심 역할을 죽 담당했다. 레너드 스키너드는 올해 말까지 ZZ Top과 함께 미국 순회공연이 잡혀 있을 정도로 건재했고 열다섯 번째 앨범을 준비하는 것으로 2019년 알려졌는데 발매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 로싱턴의 사망 소식에 유명 록 뮤지션들도 앞다퉈 애도의 뜻을 밝혔다. 메탈리카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인 제임스 헷필드는 인스타그램에 로싱턴과 함께 연주하는 사진과 함께 “레너드 스키너드는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라며 “기타 연주와 훌륭한 곡으로 기쁨을 줘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2004년 롤링 스톤은 레너드 스키너드를 역대 최고의 아티스트 100인 목록에서 95위로 선정했다. 2006년 3월 13일 로큰롤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 ‘스윗홈 앨라배마’ 등 많은 명곡을 남긴 이 밴드는 미국에서 28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 “조리돌림하면서 무시”…예비경찰마저 ‘집단 괴롭힘’ 논란

    “조리돌림하면서 무시”…예비경찰마저 ‘집단 괴롭힘’ 논란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던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 학교폭력 논란으로 낙마해 경찰 내부가 어수선한 가운데 예비 경찰관을 교육하는 중앙경찰학교에서도 ‘학교폭력’ 문제가 불거졌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중앙경찰학교 교육생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동급생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건수 하나 잡으면 학급 인원 다 듣는 강의실에서 조리돌림하면서 무시하고, 어린 사람들은 물인지 음료수인지 액체를 목에 뿌려서 옷이 다 젖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머니가 중경(중앙경찰학교)에서 잘 지내냐고 물어보시는데 그 자리에서 눈물만 뚝뚝 흘렸다. 313기로 재입교하거나 생활관을 바꾸거나 아예 제 성격을 바꾸고 싶다”며 괴롭힘 피해를 호소했다. 이 글이 순식간에 인터넷에 퍼지며 논란이 거세지자 학교도 진상 파악에 나섰다. 학교는 글쓴이가 실제로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교육 중인 312기 교육생인 것으로 확인했다. 학교는 이번 주 가해자로 지목된 교육생들을 불러 글쓴이의 주장이 사실인지 조사할 예정이다. 집단 괴롭힘이 실제로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가해자는 최고 퇴교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중앙경찰학교는 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는 아니지만, 교칙에 따라 집단 괴롭힘을 한 교육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를 내릴 수 있다”며 “가해자로 지목된 교육생들을 신속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 ‘연봉 100억’ 일타강사 이지영에 공개 구애한 ‘돌싱’ 가수

    ‘연봉 100억’ 일타강사 이지영에 공개 구애한 ‘돌싱’ 가수

    ‘미우새’ 이상민이 대한민국 대표 일타강사 이지영에게 흑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누적 수강생 350만 명, 연봉 100억의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 이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하루 스케줄이 어떻게 되시냐. 많이 바쁘지 않냐”라며 관심을 표현했다. 이지영 강사는 “대치동 수업이 있는 날은 무조건 4시 반에 일어난다. 첫 수업은 9시지만 5시부터 헤어, 메이크업을 한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강의를 다음 강의를 틀릭하는 동기 부여 중 하나가 선생님의 헤어, 메이크업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클릭을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수익과 관련해서는 “온라인은 교재나 강의가 판매되고 회사와 수익 배분을 한다. 오프라인도 학생들이 모이면 학원과 수익 배분을 한다. 이 업계가 신규 강사로 시작할 때는 회사가 7보다 더 많이 가져간다. 재계약을 하면서 조건이 달라지고 협상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 이지영 강사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남자친구는 없다. 데이트도 해본 적 있고, 소개팅도 받은 적 있다. 하지만 애프터 때 주말에 수업이 있다고 하면 거절인 줄 아시더라. 평일에도 보통 직장인이 퇴근하는 시간부터 수업이 있으니까 만나기가 어렵더라”고 고백했다.이상민은 “일이 많지 않은 연예인은 어떻냐”고 물었고 이지영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선생님께 맞출 수 있다”고 어필하기 시작했다. 이지영은 돈 많은 남자보다 시간 많은 남자가 더 좋다며 “돈은 내가 벌면 된다. 빚이 있다면 빚을 진 이유에 따라 다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사업하다 생긴 여러 가지 빚을 알아서 다 정리했다. 그런 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강력하게 어필했고 이지영은 “그 얘기를 나한테 왜”라고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사자성어 사행시가 시작됐다. ‘일타강사’가 주어지자 이상민은 “일단 마음을 조금만 열어주세요”, “타요”, “강한 자가 오래 사는 게 아니고 오래 사는 자가 강한 자입니다”, “사랑”을 외쳐 난데 없이 고백 공격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결초보은’으로 사행시를 하려고 하자 탁재훈은 “그거 하지마”라며 사전 단속을 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예상대로 “결혼합시다”로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초혼은 아니지만” “보기보다 쓸만 합니다”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라며 비굴한 속마음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장면은 이날 14.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 노무현·우영우 조롱, 조주빈·오원춘 언급… 실키보이즈 ‘선 넘은’ 가사 논란 [넷만세]

    노무현·우영우 조롱, 조주빈·오원춘 언급… 실키보이즈 ‘선 넘은’ 가사 논란 [넷만세]

    새 싱글 자극적인 가사에 온라인 ‘시끌’범죄자 실명 무비판적으로 가사에 활용“끔찍한 범죄 피해자 있는데” 지적 많아‘MC 무현’ 등 노 전 대통령 조롱밈 사용일부 팬들 “수위 두려워않는 래퍼” 환호 ‘Pretty girls 내 폰에 more than 조주빈’, ‘난 대가리 깨져도 MC like 무현’ 힙합 듀오 실키보이즈의 새 싱글 ‘더 잽 팩 파트원’(THE JAB PACK Pt. 1) 가사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논란으로 떠올랐다. 조주빈, 오원춘 등 범죄자의 실명을 활용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을 조롱한 가사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그러나 자극적인 가사에 환호하는 일부 팬들의 분위기도 감지된다. 블랙넛(본명 김대웅)과 지미 페이지(본명 박성진)로 구성된 실키보이즈가 지난달 27일 발매한 새 싱글에는 ‘쓰리’(Three), ‘센세이 시즌1’(Sensei season 1), ‘플레인 제인’(Plain Jane) 등 세 곡이 담겼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실명이 언급되며 논란으로 떠오르는 곡은 ‘센세이 시즌1’이다. 남녀간 성행위를 묘사한 부분 등은 19금 곡인 만큼 논란이 되진 않았지만, 실명을 거론한 일부 가사는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온라인 곳곳에서 쏟아졌다. 이 곡에는 ‘다 썰어버려 like 오원춘’, ‘Damn I feel like I’m 이춘재’ 등 토막살인범, 연쇄살인범의 이름이 수차례 나온다. 이들은 단순히 가사를 통해 감정을 여과없이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될 뿐 이들의 범죄에 대한 비판 요소는 찾아보기 힘들다. 또 ‘Feel like I’m 우영우 정신 나간 대가리’라는 가사에서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주인공에 대한 비하, ‘마치 최민식 in 운지천’에서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조롱이 엿보인다. ‘MC 무현’이라는 표현 역시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밈으로 과거 디시인사이드(디씨)에서 시작돼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등에서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다. 다른 곡 ‘쓰리’에는 페미니스트 유튜버로 활동했던 배리나에 대해 ‘무게감 자체가 달라 like 배리나’라는 외모 비하와, ‘난 똥 오줌 안 가려 다 조져 문문처럼’이라며 공용화장실에서 여성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던 가수 문문 언급 등이 나온다. 힙합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힙합엘이’에는 실키보이즈 신보 발매 후 ‘오원춘, 이춘재, 조주빈 라인이 욕먹는 건 당연한 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들은 실제 피해자들이 존재하는 강력범죄자이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 게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글쓴이는 ‘인터넷에는 이 가사보다 높은 수위의 말들이 가득한데 뭐가 문제냐’라는 반박에 대해 “커뮤니티 구석에서 익명으로 쓰는 것과 팬이 있는 가수가 곡에서 그런 말을 하는 건 엄연히 차이가 있다”며 “표현의 자유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따른다”고 말했다. 이 글에는 “불쾌할 수 있는 일에도 기분 나빠한 사람이 모자란 사람인 양 쏴붙이는 사람들이 생겼다”며 글쓴이에 동조하는 댓글과 “불편감을 느낀다면 당장 종료 버튼 누르고 다른 음악 들으면 된다”는 반대 댓글 등이 달리며 논쟁이 오갔다. 대다수 커뮤니티에서는 비난 여론이 거셌다. 남초 커뮤니티인 다음 카페 ‘이종격투기’에서는 “잊혀지고 있어서 어그로를 세게 끄나 보다”, “저러니 힙합이 점점 외면받는 듯” 등 반응이 나왔다. 여초 커뮤니티 ‘소울드레서’에서도 “이런 노래 유포하는 자체가 범죄다”, “끔찍한 범죄의 피해자들과 유가족이 있는데 본인을 올려치기 위한 수단으로 가사에 쓰다니” 등 의견이 달렸다. 그러나 실제로 이들의 음악을 소비하는 팬들은 정반대의 반응이 많았다. 유튜브의 해당 곡 음원에는 “수위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유일한 래퍼 같다”, “진짜 가사 맛있게 잘 쓰네”, “논란 될까봐 가사도 마음껏 못 쓰는 래퍼들과는 근본부터 다르다” 등 댓글이 달렸다. 한 유튜브 이용자는 “블랙넛의 가사를 보면 위안이 되고 진한 인간미가 느껴진다. 따분한 학창시절 일련의 자극을 위해 사회적으로 매장되는 발언들을 중고등학생 때는 친구들끼리 자주 했고 심심풀이로 넘기고 했는데, 그 시절 친구들과 다시 만나도 하지 못하는 주제를 그는 여전히 학교 맨 뒤 책상에서 히죽거리며 하고 있으니”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윤도현 내레이션으로 기후위기 전한다… UHD 다큐 ‘대멸종의 시대, 숲’ 방송

    윤도현 내레이션으로 기후위기 전한다… UHD 다큐 ‘대멸종의 시대, 숲’ 방송

    기후위기와 환경보호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내온 가수 윤도현이 마운틴TV 기후위기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UHD ‘대멸종의 시대, 숲’ 내레이션을 맡았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일과 19일 밤 9시에 마운틴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내레이션을 맡은 윤도현은 녹음 현장에서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연을 놀이터 삼아 자라온 사람으로서 자연이 훼손되는 모습을 보며 많이 마음이 아팠다”며 “대멸종의 시대, 숲을 보고, 기후위기의 현실을 좀 더 자세히 알게 되리라 생각한다. 환경을 보호하고 회복하기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멸종의 시대, 숲은 기후가 빠르게 변하는 이 시대, 우리 산림이 겪고 있는 문제와 그 해답을 찾아가는 3부작 UHD 다큐멘터리이다. 프로그램은 지구 역사상 ‘여섯 번째 대멸종’에 진입한 오늘날, 우리 산림의 현재를 짚어보고 탄소중립과 목재 사용 등 산림을 둘러싼 논란과 공방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한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구태훈 PD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단순히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에서 나아가, 우리가 풀지 못한 사회적 합의와 제도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했다”면서 “소위 ‘대멸종의 시대’라 할 만큼 시급한 현실에 처해있지만, 아직은 미흡한 우리의 정책과 변하지 않는 인식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국내 지리산, 제주도, 울진 산불 현장 등 전국 각지의 산림뿐만 아니라 독일, 오스트리아 등 ‘환경 선진국’들의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냈으며 4K 촬영을 통해 뛰어난 영상미를 확보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가 방송프로그램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선정한 공공·공익 다큐멘터리이다. 마운틴TV는 KT지니TV 128번, SK Btv 22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 “韓아이돌 외모에 설렜다”…지하돌에 속아 재산 탕진한 日주부

    “韓아이돌 외모에 설렜다”…지하돌에 속아 재산 탕진한 日주부

    한국 아이돌에 푹 빠진 일본 여성이 한국인 행세를 하던 남자 ‘지하돌’(지하 아이돌)에게 재산을 탕진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5일(한국시간) 일본 매체 겐다이 비즈니스는 지하돌에 빠져 250만엔(약 2400만원)을 쓴 주부 A씨(44)의 사연을 공개했다. ‘지하돌’은 주로 지하 공연장에서 활동한다는 의미로 불리는 말로, 무대가 끝난 후에는 자신들을 찾아준 팬들과 특전회를 통해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가까이에서 교감한다. 많은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다는 점과 특전회를 통해 교류하며 유대감을 높이 쌓을 수 있다는 점도 지하돌 문화가 가지는 특징들이다. 특전회는 보통 악수, 사진, 대화, 촬영 중 원하는 항목과 멤버를 고르면 약 100초 동안의 시간이 주어진다. 현재 일본에서는 지역구 아이돌을 포함해 약 1만명이 지하돌로 활동 중이다. 남자 지하돌의 경우 ‘멘치카’로 불린다.A씨는 남편과 초등학생 딸과 함께 도쿄에서 생활하던 중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자 한국 남자 아이돌에 푹 빠졌다. 그러다 도쿄 한인타운 신오쿠보에서 자신을 한국인라고 소개한 지하돌 멤버 B씨(19)를 만나게 됐다. A씨는 “공연 전단지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며 “한국 아이돌 멤버를 닮은 얼굴에 ‘공연 보러 오세요’라는 말을 듣고 나도 모르게 설렜다”고 회상했다. A씨는 B씨를 보기위해 매주 신오쿠보에 방문해 티켓 등으로 1회당 4만엔(약 40만원)을 지출했다. 또 다른 여성들과 앞다퉈 경쟁하며 매주 큰돈을 썼고, 6개월만에 B씨와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B씨는 한국말을 잘하는 일본인이었던 것. A씨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내가 바보 같다고 생각했다”며 “모아놓은 돈을 다 써버렸지만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겠다”고 씁쓸해 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일본 아이돌 그룹들이 전성기였던 1980년대를 지나 인기가 급속도로 사그라들면서 설자리를 잃어가자 선택한 생존 방식이 지하돌이라고 분석한다. 가창력이나 퍼포먼스 실력을 키워 가수로 입지를 더욱 넓히는 대신 팬 서비스만 집중해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 ‘11년♥’ 수영, 정경호와 ‘뮤지컬 데이트’ 포착

    ‘11년♥’ 수영, 정경호와 ‘뮤지컬 데이트’ 포착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연장에서 가수 수영과 배우 정경호의 데이트를 목격한 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정경호 진짜 스윗하더라. 계속 수영 에스코트하고 나가는 길에 ‘발 조심하라’고 하고, 미도 러빗(배우 전미도, 뮤지컬 ‘스위니토드’ 러빗 부인 역 애칭) 커튼콜에 누가 뒤에서 ‘훠어!’하길래 봤더니 정경호였다. 알아보는 팬들한테도 인사해 주고 보기 좋았다”며 사진과 글을 올렸다. 이날 수영은 카페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카페를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커피와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청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청청 패션’을 입은 수영이 카페 외부 테이블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때 연인인 정경호를 연상하게 만드는 실루엣이 포착됐다. 다만 해당 실루엣의 남성이 정경호인지는 공식적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 박군, 수술 받다가 ‘불치병’ 발견…한영 오열

    박군, 수술 받다가 ‘불치병’ 발견…한영 오열

    가수 박군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러 병원을 찾았다가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또 다른 질환 판정을 받았다. 오는 6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긴다. 박군은 최근 어깨 부상에 이어 허리 디스크 파열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특히 6개월간 디스크가 터진 지 모른채 고통을 참고 방치해 건강이 더 악화됐다. 자칫 수술이 더 늦어졌다면 마비 위험까지 갈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허리 디스크뿐만 아니라 다른 병도 발견됐다. 정밀검사 결과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한영은 결혼 1년 만에 남편에게서 예상치 못한 심각한 병들이 발견되자 충격을 받았다. 한영은 허리 디스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박군을 24시간 챙겼다. 한영은 손발톱을 깎아주는 것부터 씻겨주기까지 박군을 정성껏 돌봤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특전사 출신이 결혼 1년 만에 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군의 수술 소식을 들은 이모들은 울산에서 서울로 한숨에 달려왔다. 22살에 어머니를 하늘로 보낸 박군은 이후 이모들의 보살핌을 받아왔다. 그런 이모들에게 박군은 숨겨왔던 어머니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군은 “결혼 후 어머니가 꿈에 처음 나왔는데 꿈속 어머니의 모습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그 이야기에 이모들과 한영은 결국 오열했다. 박군의 사연은 6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공개 된다.
  • “출산 100일 후 머리카락 환자처럼 빠졌다”…산후 탈모, 어떻길래

    “출산 100일 후 머리카락 환자처럼 빠졌다”…산후 탈모, 어떻길래

    “산후 탈모가 엄청나게 진행돼서 모자 쓰고 나왔어요”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은 득남 후 4개월 만에 한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출산 100일 후 머리카락이 환자처럼 빠지기 시작했다. 그걸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3,4일 머리를 안 감기도 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탈모 때문에 산후 우울증이 더 심해졌다. 산후우울증이 심해지면 그 사랑스러운 아이도 짐으로 보인다. 애가 울면 내 아이가 우니 달래줘야 하는데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라는 생각에 짜증이 난다”라고 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도 넷째를 출산한 후 “내 새싹 머리 귀여워”라며 탈모증을 고백한 바 있다.“산후 탈모, 전체 모발의 30~40% 빠질 수도” 산후 탈모는 산모의 3분의 1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원인은 여성호르몬 감소다. 보통 머리카락은 모발이 성장하는 ‘성장기’, 모낭 크기가 6분의 1로 줄어 피부 표면 가까이 밀려나는 ‘퇴행기’, 모낭이 활동을 멈춰 모발이 빠지는 ‘휴지기’의 3단계 과정을 반복한다. 휴지기 상태에선 머리카락이 하루 50~100여 개 정도 저절로 빠지는 게 일반적인데, 임신 중에는 머리카락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 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증가해 모낭의 성장을 촉진하고 머리카락이 휴지기로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출산 후에는 다시 여성호르몬이 정상 수치로 돌아오면서 휴지기가 연장된 머리카락이 다시 빠지고 탈모가 발생한다. 출산 후 2~3개월부터 산후 탈모가 생기면 6개월까지 전체 모발의 30~40%가 빠질 수 있다.산후 탈모는 대부분 원형, 정수리 탈모 형태로 진행되는데 여성들은 이러한 산후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의 영향도 많이 받아 더욱 심각한 산후탈모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출산 후 원형탈모의 원인은 출산 시 과다 출혈로 빈혈이 생기거나 잘못된 산후조리 및 관리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 받지 못 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출산 후 산모가 직장에 바로 복귀하거나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산후 탈모가 더 오래 지속되어 관리하기가 더욱 어려워 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는 것이 좋다.“충분한 수면 취해야…무리한 다이어트는 독” 산후 탈모가 나타났을 때는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 건 피해야 한다. 머리카락을 꼼꼼하게 잘 말려야 하며, 가벼운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피에 쌓인 비듬, 노폐물 등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파마나 염색 등은 피하는 게 좋다. 또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탈모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음식은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미역, 다시마와 단백질이 많은 콩, 두부, 우유 등을 섭취하면 좋다. 일반적으로 출산 6개월부터 탈모가 중지되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해 1년이 지나면 대부분 정상 상태를 회복한다. 출산 후 1년이 지나도 정상 모발 상태로 회복되지 않고 머리카락이 계속 빠지면 여성형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 또 배윤정의 경우처럼 산후 탈모로 인해 오는 ‘산후우울증’도 잘 관리해야 한다. 전문의는 “산후우울증의 주요 증상이 불안, 공포다. 밤에 잠도 못 자면 낮에 아이도 제대로 못 돌본다. 그런 악순환과 죄책감에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 남편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병원도 남편과 같이 오라고 한다. 공동 육아는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 임영웅, 해외 스크린 데뷔… 공연 실황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글로벌 개봉 확정

    임영웅, 해외 스크린 데뷔… 공연 실황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글로벌 개봉 확정

    가수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 ‘아임 히어로’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글로벌 개봉을 확정지었다. 3일 CGV는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다음달 말레이시아, 홍콩, 미국, 태국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지난 1일 국내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르는 등 공연 실황 영화 가운데 손꼽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1만 6873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2일 기준 누적관객수는 6만 8845명이다. 영화에는 새로운 앵글로 촬영된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앵콜 서울 공연’ 실황과 미공개 인터뷰 등이 담겼다. 임영웅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10대부터 90대까지 폭넓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임영웅은 지난달 3400석 규모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시어터에서 진행된 ‘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에서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이번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글로벌 개봉과 함께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한 흥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광양의 딸 트롯 가수 ‘서지오’ 광양시 홍보대사 위촉

    광양의 딸 트롯 가수 ‘서지오’ 광양시 홍보대사 위촉

    트롯 가수 ‘서지오’가 광양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됐다. 광양시 홍보대사는 ‘광양을 노래하고 광양을 이야기한다’는 비전으로 문화·예술·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광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SNS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광양을 알리며 시정을 홍보한다. 임기 2년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가수 서지오는 광양읍 도월리 출신이다. 지난 1993년 ‘홀로서기’로 데뷔한 이후 ‘돌리도’, ‘남이가’, ‘하니하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데뷔 30년 차 가수다. 최근 트롯 여전사들의 축구 도전 유튜브 ‘FC트롯퀸즈’에서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꾸준한 TV 출연과 공연 활동 등으로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받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서지오는 “광양의 딸로서 공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광양을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시는 또 SNS캐릭터 ‘매돌이’를 광양시 홍보대사로 함께 위촉했다. 광양의 펭수라 불리는 ‘매돌이’는 지역 농특산품인 매실을 개구쟁이 소년으로 형상화한 캐릭터다. 2022년 상표 출원한 ‘매돌이’는 각종 굿즈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광양시 공식 SNS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미디어 콘텐츠 트렌드에 걸맞은 홍보대사로서 큰 활약이 기대된다. 정인화 시장은 “광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신 서지오 씨와 매돌이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여러분들이 우리 지역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홍보대사로 2018년에 가수 윤형주와 영화감독 이장호가, 2019년에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위촉된 바 있다.
  • 김동연 지사 “경기도, 더 많은 더 고른 기회사다리 만들겠다”

    김동연 지사 “경기도, 더 많은 더 고른 기회사다리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아빠·엄마찬스 때문에 청년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경기도청년봉사단 5기 발대식’에 참석, 청년들과의 대화에서 “기성세대로서 미안한 점은 여러분들이 각자의 뜻을 마음껏 펼치는 사회 구조를 만들지 못한 것”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경기도청년봉사단’은 2019년 시작해 올해 5기째를 맞이했다. 도내 19~34세 청년 149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지자체 운영 청년봉사단 중 최대 규모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단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장·부단장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봉사단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활발한 참여를 다짐하는 선서를 진행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인 가수 경서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기도가 더 많은 기회를 위한 ‘기회사다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최근 청년들의 분노가 심상치 않다. 학폭 가해자 아들을 위해 피해자의 기회와 비전을 빼앗은 어느 공직후보자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기회사다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소위 ‘엘리트‘가 독식하는 사회가 아닌, 저마다 하고 싶은 일로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여주시, 가수 테이, 김성수, 신델라, 배우 안승훈, 손홍주 등 5명 홍보대사 위촉

    여주시, 가수 테이, 김성수, 신델라, 배우 안승훈, 손홍주 등 5명 홍보대사 위촉

    경기 여주시는 가수 테이와 혼성그룹 ‘쿨’의 리더 김성수, 소프라노 신델라, 배우 안승훈, 사진작가 손홍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다섯 명의 홍보대사들은 위촉 직후, 이충우 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 테이는 2004년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하며 혜성과 같이 데뷔,이후 내놓은 앨범마다 가요 프로그램 최다 횟수 1위를 경신하며 발라드계의 황태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각종 방송 활동과 더불어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루드윅’ 출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중이다. 그룹 ‘쿨’의 리더 겸 메인 래퍼인 김성수는 방송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예능인이기도 하다. 소프라노 가수 신델라는 정통 클래식 성악뿐 아니라 팝, 가요, 뮤지컬, OST에서 CCM까지 거침없는 크로스오버 뮤직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한편 사단법인 뮤직나늄 이사장으로 각종 음악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야인시대’ 이화룡 역할로 유명한 배우 안승훈은 1983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4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 등에서 활동한 연기자다. 사진작가 손홍주는 1989년 서울신문 사진부 기자를 시작으로 언론계에 입문했으며 1995년 씨네21의 창간멤버로 합류한뒤 30여 년간 수많은 배우들의 사진을 찍어온 인물 전문 작가이다. 특히 2020년 창간한 여주시 시정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의 촬영을 담당하며 여주의 사계절과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등 여주와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공연 문화예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과 성과를 남기고 있는 테이, 김성주, 신델라, 안승훈, 손홍주 님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문화 관광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여주시의 홍보대사로서의 큰 역할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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