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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김재중 ‘재산 1000억원 설’ 거론되자 화들짝

    가수 김재중 ‘재산 1000억원 설’ 거론되자 화들짝

    가수 김재중이 ‘재산 1000억원 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 등장한 김재중은 주우재가 재산 관련 얘기를 꺼내자 “정말 해명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김재중은 “인터넷 보면 내가 어마어마한 재산이 있는 것처럼 나온다. 그런데 내가 20년간 탄 차를 전부 재산 목록에 넣으면 어떡하냐. 차를 바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역시 있다가도 없는 것이다. 있던 것도 팔아서 다른 거 사기도 했다. 그런데 그걸 통틀어 재산 목록에 집어넣는 거다. 그러면 재산이 한 1조원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벌 수가 없다. 그런 구조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재중은 돈이 아까워서 음식 배달을 시키지 않고 직접 요리해 먹는다고 했다. 그는 “요즘 떡볶이 2인분이 평균 얼마 정도 하냐. 나한테 1만원만 주면 떡볶이 10인분 해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시장 방앗간 가면 가래떡 이만큼이 몇 천 원이다. 어묵 네다섯장은 싼 데 가면 1000원이다. 만드는 데 10분이 안 걸린다”고 설명했다. 김재중은 “음식 배달시켜 먹으면 쓰레기 나오고 정리해야 하고 환경도 파괴된다”고 했다.
  • 싸이, ‘흠뻑쇼’ 중단에 한 말은…“예측 못 한 상황, 안전이 가장 중요”

    싸이, ‘흠뻑쇼’ 중단에 한 말은…“예측 못 한 상황, 안전이 가장 중요”

    가수 싸이가 콘서트 ‘흠뻑쇼’ 과천 공연이 폭우로 중단·취소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0일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년 7월 20일 관객분들께’라는 제목에서 “순간적으로 몰아치는 비바람과 낙뢰는 예측할 수도 없었고 겪어 보지도 못한 상황이었다”고 운을 뗐다. 싸이는 “그 순간 가장 중요한 건 관객과 스태프의 안전이었다”며 “침착하게 대처해주신 관객들께 말로는 부족한 너무너무 큰 감사 드린다”며 “안전한 귀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우리 스태프들, 그리고 과천시청, 경찰서, 소방서, 서울대공원 및 모든 관계 기관 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20일) 하루 저마다 기대를 갖고 먼 길을 찾아와 주셨다”며 “하지만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에 공연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저 역시 돌아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속상했다. 그러나 관객분들의 안전보다 중요한 건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른 시일 안에 재공연 진행 여부를 말씀드리겠다”며 “티켓 혹은 예매 내역을 갖고 계신 분 중 환불을 희망하시는 분들께는 환불을 진행하고, 재공연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께는 다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 광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는 폭우로 인해 공연 1시간 만에 중단됐다. 일부 무대 장치가 떨어지기도 했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싸이 흠뻑쇼’ 폭우·낙뢰로 중단…과천시 “관객 2만5000명 무사 귀가”

    ‘싸이 흠뻑쇼’ 폭우·낙뢰로 중단…과천시 “관객 2만5000명 무사 귀가”

    경기 과천시는 20일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이 폭우로 중단되자 관람객의 무사 귀가를 위한 안전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시와 공연 주최 측에 따르면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 일대 진행됐다가 폭우와 낙뢰 등 이유로 공연 1시간 만에 중단됐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 탓에 무대 장치와 현수막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는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119에 접수된 신고 건은 없다”며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소방관들이 시민들의 귀가를 도왔다”고 말했다. 주최 측이 안전 이유 등으로 공연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자 과천시는 신계용 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함께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귀가를 도왔다. 현장에는 약 2만5000명의 팬들과 아르바이트생으로 뽑힌 과천시민 등이 있었지만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경찰과 소방당국 등과 긴밀한 협조로 시민 등 관람객들을 지하철역 등으로 안내함으로써 귀가 조처가 무사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썼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속된 호우로 상황을 예의주시했고 선제 대응으로 인명사고 없이 관람객과 아르바이트생 모두 현장에서 귀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되는 싸이 흠뻑쇼는 오는 21일까지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 시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안전에 대한 조치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강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 및 낙뢰 등 악천후로 인해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관객과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공연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피네이션은 이날 과천 공연 관객을 대상으로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티켓 환불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 김재중, ‘상위 0.05%’ 블랙카드 실물 공개

    김재중, ‘상위 0.05%’ 블랙카드 실물 공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재력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해외 출국 전 식자재 마트를 찾아 쇼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중은 식자재 마트에서 저렴한 대용량 식재료들을 꼼꼼하게 따지며 쇼핑했다. 특히 남다른 조미료 사랑을 보이고 있는 김재중은 20㎏의 대용량 조미료를 번쩍 들었다. “너무 큰 거 아냐?”, “강아지 사료야?”라는 반응에 김재중은 “냉면집 가면 육수에 이거 왕창 넣지 않나. (20㎏까지는 아니고) 조금 작은 거 샀다”고 해명했다. 계산대에 선 김재중은 대한민국 상위 0.05%만 사용한다는 블랙카드를 내밀었다. 방탄소년단 진, 정국, 배우 전지현, 이정재, 블랙핑크 리사가 쓰는 블랙카드를 김재중도 쓰고 있었던 것이다. 김재중은 “12년 정도 쓰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받았다.
  • ‘김호중 수법 안 통해’…음주 사고 후 소주 들이킨 50대, 1심 ‘무죄’ 뒤집혔다

    ‘김호중 수법 안 통해’…음주 사고 후 소주 들이킨 50대, 1심 ‘무죄’ 뒤집혔다

    음주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자 근처 편의점에 들어가 소주를 들이킨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일 청주지법 형사항소3부(태지영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영동군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5㎞가량을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이후 A씨는 피해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의심하자 인근 편의점으로 들어가 소주 2병을 구매한 뒤 종이컵에 담아 들이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77%였다. 1심 재판부는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기 전의 A씨 혈중알코올농도가 처벌 기준치인 0.03%를 초과했는지 단정할 수 없다며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소주 2병을 모두 마셨다는 전제로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음주 수치를 역계산 했다. 위드마크 공식은 음주량, 마신 술의 농도, 체중, 성별 등을 고려해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 추정치를 산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를 통해 당시 종이컵에 소주가 일부 남아있던 점을 포착했고, 음주량을 재적용해 계산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처벌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음주운전으로 무려 4회나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며 “더군다나 추가로 음주하는 방법으로 수사에 혼선을 줬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양형을 설명했다.한편 음주운전 후 술을 더 마셔 음주 측정을 어렵게 만드는 이같은 수법이 가수 김호중(33)의 사건 이후 부각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50대 A씨는 오전 12시 45분쯤 전주시 덕진구 한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포르쉐를 몰던 중 좌회전하려던 스파크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았다. 사고로 스파크 운전자는 숨졌고 동승자는 머리를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당시 C씨가 몰던 차량은 제한속도 50㎞인 도로에서 무려 159㎞로 질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이후 C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4%로 나타났으나 검찰은 공소장에 추정치인 0.036%로 기록했다. C씨가 사고 후 경찰의 부실 대처를 틈타 추가로 술을 마셨기 때문이다. 당시 현장을 수습하던 경찰은 C씨가 채혈 의사를 밝히자 인적 사항과 연락처만 받은 뒤 119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보냈다. 이후 병원을 빠져나온 C씨는 병원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를 구매해 마시고 이후 자신을 데리러 온 직장 동료와 함께 집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를 추가로 마셨다. 이는 김호중이 사고 이후 보인 행동과 비슷한 패턴으로 지난 5월 음주운전으로 택시를 충돌한 뒤 도주한 김호중은 한 모텔로 도피해 근처 편의점에서 캔맥주 4캔을 구입해 2차 음주를 했다. 결국 김호중의 정확한 음주 수치는 특정하지 못했고 음주운전 혐의는 빠진 채 기소된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 “음주운전을 해도 혐의 적용이 안 되게 하는 방법을 널리 공개한 것과 마찬가지다”, “술 먹고 운전하다 걸릴 것 같으면 무조건 도망가면 되겠다”, “음주운전하고 사고 나면 술을 더 마시면 되는구나” 등의 조롱이 나왔다.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경찰청 소속 직원이 ‘김호중이 가져다 준 교훈’이라며 “음주운전에 걸리면 무조건 도주, 주차된 차를 충격해도 무조건 도주, 음주단속에 걸리면 편의점으로 뛰어들어가 소주를 마신다”고 비꼬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정치권은 술타기 수법을 금지하고 술타기를 했을 경우 가중 처벌하는 내용 등을 담은 ‘김호중 방지법’을 논의하고 있다.
  • “봉사하려 했는데”…김호중, 뺑소니 조사 중 1500만원 기부한 사연

    “봉사하려 했는데”…김호중, 뺑소니 조사 중 1500만원 기부한 사연

    뺑소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경찰 조사 중이던 지난 6월 노숙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8일 서울역 노숙자 임시 보호시설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5월 노숙자들의 아침 식사를 위해 운영비 1500만원을 기부했다. 김호중은 당초 해당 시설을 찾아 노숙자 250명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같은 달 9일 뺑소니 사고를 내면서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시설 측에 식사 운영 비용으로 15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4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승용차를 몰고 음주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김호중은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다 수사망이 좁혀지자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시인했다. 사고 직후 소속사 대표 등과 음주 운전 정황을 없애기 위해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하고,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 이후 김호중은 지난달 18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다만 검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공식으로 김호중의 정확한 음주 수치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
  • 비와 함께 태양을 피했던 첼리스트, 포글러가 온다

    비와 함께 태양을 피했던 첼리스트, 포글러가 온다

    “클래식 팬들은 대부분 노년층인데 비(정지훈)가 오니 16~18살 소녀들이 표를 매진시켰어요. 그와의 협업은 제 인생에 남을 경험이었습니다.” 가수 비와 함께 협연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진 독일 첼리스트 얀 포글러(60)가 이번에는 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포글러의 한국 공연은 2016년 KBS교향악단과의 공연 이후 약 8년 만으로 국립심포니와는 첫 협연이다. 18일 예술의전당 내 국립예술단체 연습동에서 취재진과 만난 그는 “다른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오케스트라와 작업하길 원한다”면서 “이번 국립심포니와의 첫 연주에서도 새로움을 발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을 찾는 수많은 외국인 연주자가 각자 한국과 인연이 있지만 비와 협연한 그의 인연은 조금 더 특별하다. 2011년 독일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에서 함께했고 포글러의 첼로 선율에 비가 ‘태양을 피하는 방법’ 등을 노래했다. 호르스트 쾰러(81) 전 독일 대통령 내한 사절단으로 한국을 방문한 포글러가 자신이 예술감독을 맡은 축제에 비를 초청하면서 두 사람의 협업이 이뤄졌다. 포글러에게 협업은 영감의 원천이다. 비와 함께 하면서 그는 다른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공연에 대해 알게 됐다고 한다. 포글러는 “다양한 장르의 사람들을 만나 영감을 얻어야 한다. 클래식 음악이 옛날 것만 반복하면 새로운 걸 찾을 수 없다”면서 “클래식 음악이 지평을 넓히려면 익숙함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포글러는 이번 공연에서 에드워드 엘가(1857~1934)의 ‘첼로 협주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병상에 있던 엘가가 어렵게 완성한 곡으로 비극적 정조가 묻어나는 작품이다. 포글러는 “20세기에 발표된 엘가의 첼로 협주곡엔 19세기 제국 시절에 대한 영국의 회한이 스며 있다”며 “18살 때부터 이 곡을 즐겨 연주한다”고 말했다. 과거 내한공연을 떠올린 그는 “한국에선 제 음악을 이해하고 귀하게 여기는 장소에 왔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관객의 클래식 지식수준도 매우 높아서 이번 공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에 대한 포글러의 진심은 또 있었다. 평소 한국 영화를 즐겨본다는 그는 기회가 된다면 한국 영화인과 협업해보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포글러는 “한국은 전 세계 창의력의 원천 같은 곳”이라며 “음악,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나 이탈리아, 프랑스 영화가 유명했지만, 전 세계에 도달하지는 않았다”면서 “반면 한국 영화는 세계 어디든 동시에 도달하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제250회 정기연주회인 이번 공연에서 국립심포니는 전예은(39)의 신작 ‘음악 유희’를 세계 초연하고 엘가의 ‘첼로 협주곡’에 이어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 장윤정, 눈앞에서 ‘바바리맨’ 피해…“철봉에 매달려 있었다”

    장윤정, 눈앞에서 ‘바바리맨’ 피해…“철봉에 매달려 있었다”

    가수 장윤정이 ‘바바리맨’을 만났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E채널, K-STAR 예능 ‘마법의 성’에서는 자녀들을 노리는 신종 성범죄 ‘디지털 바바리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실제 사건을 살펴보며 법적 처벌과 대응법을 알아보는 ‘안전을 부탁해’에서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한 사연을 소개한다. 한 소녀가 지하철에서 근거리 파일 공유 시스템으로 불특정 인물로부터 음성 파일을 받은 이야기였다.사연을 들은 장윤정은 “실물로 (바바리맨을) 봤다”며 “학교에 상주하는 바바리맨이 있었다. 그때 그 바바리맨은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남편 도경완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장윤정은 이어 “(바바리맨을 보고) ‘저렇게까지 열심히 할 일인가’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덧붙였다.
  • [길섶에서] 노모의 꿈

    [길섶에서] 노모의 꿈

    3년 만에 식사를 하게 된 지인이 90세 가까운 노모 얘기를 꺼냈다. 경기도 북부권에 사는 그는 경기 남부권에 사는 노모를 모시고 서울에 있는 병원을 다니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고 했다. 노모의 젊은 시절 꿈을 들어 본 적 없는 그가 과거를 물었다. 그랬더니 노모 왈 “가수가 꿈”이었단다. 경상남도 바닷가에서 태어난 노모는 육상도 잘해서 도 주최 달리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도 올렸지만 정작 꿈은 남들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 일이었다. 아쉽게도 소녀 시절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몇 년 전 저세상으로 간 어머니의 꿈을 물어본 적이 없다는 사실에 부끄러워진다. 내게도 큰 꿈은 아니었지만 꿈을 이루려 노력하던 시절이 있었다. 누구에게나 있는 꿈을 필시 가슴에 품고 있었을 어머니가 아닌가. 어머니가 어떤 음식을 좋아했는지조차 잘 모른다. 셋 있는 누이들, 특히 큰누이가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눴으니 알 수도 있겠다. 그 지인은 나이 예순을 앞뒀다. 어릴 적 꿈을 어느 정도 이뤘고, 그 꿈을 키우려 애쓰고 있다. 내 아이에게 내 꿈을 말한 적 있던가, 기억을 더듬어 본다.
  • 임영웅, 대한민국 광고 모델 1위 선정

    임영웅, 대한민국 광고 모델 1위 선정

    가수 임영웅(33)이 광고인·마케터가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대한민국 광고 모델 1위로 뽑혔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전문 광고인과 마케터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임영웅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광고 모델 전체 1위와 함께 남성 광고 모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여성 광고 모델 부문에서는 이달 초 일본 오사카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월드 투어 중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31)가 1위에 올랐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배우 겸 모델 변우석(33)과 tv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배우 이주빈(35)은 각각 신인 남녀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 7말8초 강원 곳곳에 ‘더위 사냥 축제’

    여름휴가 극성수기인 ‘7말8초(7월 말~8월 초)’에 맞춰 강원 곳곳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축제들이 이어진다. 바다, 물, 역사, 특산물 등 축제 테마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강원 삼척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장미공원과 오십천 일원에서 ‘동해왕 이사부 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사부는 신라시대 우산국(울릉도·독도)을 정복해 널리 이름을 알린 장군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축제는 이사부 장군배 용선대회와 인디밴드 경연대회, 시민 가요제 등으로 꾸며진다. 26일 평창 대화면 땀띠공원에서는 ‘더위사냥 축제’가 개막한다. 축제장을 찾으면 땀띠귀신 사냥 워터워를 비롯해 광천신령 물대포, 물양동이, 물풍선 던지기, 튜브 슬라이드 볼링 등 물을 소재로 여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축제는 다음 달 6일까지 계속된다. 태백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황지연못과 오로라파크, 구문소 마을 등에서 벌어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워터 워킹 퍼레이드, 선선 워터 나이트, 선선 쿨크닉, 맥주 페스티벌 등이다. 황지연못 인근에서는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 황지 야시장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강릉 경포에서는 인기 가수들이 관객들과 여름 해변을 달구는 ‘썸머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다음 달 1일에는 화천 ‘토마토 축제’와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2일에는 영월 동강 뗏목축제가 각각 개막한다. 앞선 지난 12일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에서 개막한 동강국제사진제는 9월 말까지 이어진다.
  • ‘뺑소니’ 김호중, 노숙자 시설에 1500만원 기부

    ‘뺑소니’ 김호중, 노숙자 시설에 1500만원 기부

    뺑소니 혐의로 재판받는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노숙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서울역 노숙자 임시 보호시설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5월 노숙자들의 아침 식사를 위해 운영비 1500만원을 기부했다. 김호중은 애초 해당 시설을 찾아 노숙자 250명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같은 달 9일 뺑소니 사고를 내면서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시설 측에 식사 운영 비용으로 15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4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승용차를 몰고 음주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았다.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던 김씨는 수사망이 좁혀지자 결국 사실은 인정했다. 여기에 사고 직후 소속사 대표 등과 음주 운전 정황을 없애기 위해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하고, 매니저 장모(39)씨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됐다. 이후 지난달 18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다만 검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공식으로 김씨의 정확한 음주 수치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 김씨의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41) 대표는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교사, 본부장인 전모(39) 씨는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 매니저 장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범인 도피, 증거인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공효진은 좋겠네…♥케빈오 “전역 1년도 안 남아”

    공효진은 좋겠네…♥케빈오 “전역 1년도 안 남아”

    배우 공효진(44)의 남편이자 가수인 케빈오(34)의 근황이 공개됐다. 케빈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케빈의 소식을 전해드린다”면서 “이번 달에 케빈이 상병으로 조기 진급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전역이 1년이 채 남지 않았다”며 “전역 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정말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소속사는 군복을 입은 케빈오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케빈오는 교회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본명인 ‘오원근’이라는 이름표가 붙은 군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케빈오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 ‘짠돌이’ 황치열 “아직 에어컨 켠 적 없어, 창문 열어서 비 다 들어와”

    ‘짠돌이’ 황치열 “아직 에어컨 켠 적 없어, 창문 열어서 비 다 들어와”

    연예계 대표 짠돌이인 가수 황치열이 에어컨을 켜지 않고 창문을 열어놓고 자다가 빗물 테러를 당한 사실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김태균은 “여름에 저는 주로 거실에서 잔다. 아내랑 온도가 안 맞아서. 저는 에어컨을 켜고 자야 해서. 어제는 시끄러워 몇 번을 깼다”고 했다. 황치열이 “아내와 온도가 안 맞는 게 뭐냐”고 묻자 “체온이 안 맞는다. 저는 시원한 거, 아내는 따뜻한 걸 좋아한다”고 설명한 김태균은 지난밤 “빗소리 때문에 3번은 깼다”고 했다. 황치열은 “저도 거실에서 자는데 창문을 열어놓고 잔다. 아직 에어컨을 켠 적이 없다. 갑자기 후다닥 소리가 나서 우리 집에 누가 들어온 줄 알았다. 비가 다 들어왔더라”고 했다.
  • [포토] “안녕히 가십시오” 고 현철에 마지막 인사

    [포토] “안녕히 가십시오” 고 현철에 마지막 인사

    반세기 넘게 국민들의 슬픔을 노래로 달랜 가수 현철이 18일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 고(故) 현철의 영결식이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가수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은 고인을 향한 묵념과 가수 배일호의 약력 소개로 시작됐다. 박상철은 고인의 히트곡 ‘봉선화 연정’ 첫 소절을 인용하면서 조사를 낭독했다. 박상철은 “항상 연예인이 가져야 할 자존심과 깨끗함을 강조하시고, 주변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시려 노력하셨던 선생님을 존경한다”고 고인을 기억했다. 이어 추도사를 낭독한 태진아는 “다정다감했던 모습과 이름을 남기시고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가수로 큰 별로 남아계실 것”이라며 “안녕히 가십시오. 현철이 형 사랑했어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 설운도, 이자연도 ‘눈물바다’…현철, 동료가수 배웅 속 떠났다

    설운도, 이자연도 ‘눈물바다’…현철, 동료가수 배웅 속 떠났다

    반세기 넘게 국민들의 슬픔을 노래로 달랜 가수 현철이 18일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 설운도, 태진아 등 동료가수들은 눈물을 훔치며 현철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현철의 영결식이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가수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은 고인을 향한 묵념과 가수 배일호의 약력 소개로 시작됐다. 박상철은 현철의 히트곡 ‘봉선화 연정’ 첫 소절을 인용하면서 조사를 낭독했다. 박상철은 “항상 연예인이 가져야 할 자존심과 깨끗함을 강조하시고, 주변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시려 노력하셨던 선생님을 존경한다”고 고인을 기억했다.이어 추도사를 낭독한 태진아는 “다정다감했던 모습과 이름을 남기시고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가수로 큰 별로 남아게실 것”이라며 “안녕히 가십시오. 현철이 형 사랑했어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설운도는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 흐느끼며 추도사를 낭독했다. 그는 “형님 웃으며 가시게 울지 않으려 했는데 눈물이 난다”며 “국민들의 애환과 아픔을 노래로 위로해준 애국자시다. 형님 사랑 잊지 않고 오롯이 모든 분이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고인을 기렸다.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현철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같이 술을 마시던 날 쏟아진 함박눈에 급히 자리를 마무리하며 다음에 만나면 술을 사겠다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난다”며 “함박눈이 올 때마다 그날이 생각날 것이다. 오빠가 하늘에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길 바라며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가를 부른 가수 박구윤은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앉으나 서나 현철 생각’으로 개사해 눈물을 자아냈다. 박구윤이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 본 채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라는 대목을 부를 땐 영결식장 곳곳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현철을 ‘큰아버지’로 부르곤 했다는 박구윤은 “생전 현철 큰아버지 성대모사와 모창을 할 때면 그렇게 좋아하셨던 기억이 난다”며 “앞으로 제가 더 많이 큰아버지 목소리로 많은 분께 즐거움과 기쁨을 드리겠다. 하늘나라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겁게 계셔야 한다”라며 안식을 기원했다.이후 현철이 생전 ‘아미새’를 부르는 무대 영상을 상영한 뒤 헌화식이 진행됐다. 현철은 유족과 동료 가수들의 배웅을 받으며 식장을 떠났다. 현철은 지난 15일 8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1966년 ‘태현철’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사랑은 나비인가봐’, ‘사랑의 이름표’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여년간 무명 생활을 겪었으나 1989∼1990년 2년 연속 KBS ‘가요대상’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설운도, 태진아, 송대관과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가요계에 남긴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특별공로상,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현철은 경기도 분당추모공원 휴에 안치된다. 장례 기간 가수 태진아, 설운도, 박상철, 현숙, 김흥국, 장윤정, 방송인 이상벽 등 동료 가수와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아 현철을 추모했다.
  • “故구하라 금고 절도범, 전문 털이범 아닐 듯”…몽타주 그린 형사가 짚은 이유는

    “故구하라 금고 절도범, 전문 털이범 아닐 듯”…몽타주 그린 형사가 짚은 이유는

    가수 고 구하라씨 금고 도난 사건 용의자의 몽타주를 그린 형사가 “범인은 전문 털이범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 소속 몽타주 전문 수사관 정창길 형사는 1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구씨 금고 절도범의 몽타주를 그린 과정을 설명했다. 정 형사는 “처음에는 난감했다. 방범카메라(CCTV) 영상으로는 눈도 식별하기 어려웠고, 마스크와 비니를 써서 특정짓기 어려웠다”고 했다. 이어 “시간이 오래 걸렸다. CCTV를 거의 이틀간 계속 보면서 특징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정 형사는 일반적으로 CCTV 영상을 통해 사람의 신체적 특징이나 나이, 키, 몸무게 정도를 대략 파악할 수 있다고 했다.그는 “영상에 찍힌 담과 블록의 높이로 범인 키를 175㎝ 전후로 보인다”며 “관절의 움직임이나 담을 타는 느낌을 봤을 때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범인의 나이가 많았다면 담을 넘을 때 어깨의 유연성이 떨어져 보였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정 형사는 범인이 입은 스키니 청바지와 비니, 안경, 귀걸이 등으로 미루어봤을 때도 나이를 가늠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 점퍼를 입었을 때의 체형으로 봐서 몸무게는 70㎏ 정도로 추정된다고 했다. 정 형사는 범인의 옷차림을 근거로 전문 털이범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범행할 때 평범한 옷을 입지 특이한 걸 입지는 않는다”며 “야광 같은 건 한눈에 들어오니 입지 않는데 범인은 야광이 들어간 옷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행하지 않는 옛날 비니 등을 (쓴 것으로) 봤을 때 따로 범행하려고 구입한 게 아니라 본인의 옷일 것”이라며 “전문 털이범은 그렇게 안 한다”고 했다.또 정 형사는 “경험으로 볼 때 전문 털이범이라면 현관으로 잘 안 들어간다”며 “CCTV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금고 도난 사건은 2019년 11월 사망한 구씨의 49재 며칠 뒤인 2020년 1월 14일 자정쯤 발생했다. 누군가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구씨 자택의 벽을 타고 침입해 고인의 휴대전화가 보관된 금고를 훔쳐 달아났다. 뒤늦게 금고 도난 사실을 안 유족은 경찰에 신고했으나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고 ‘미제 편철’ 결정이 나면서 수사가 마무리됐다. 이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정 형사가 그린 용의자의 몽타주가 공개됐다.
  • 한류스타서 농부된 김현중 근황 “옥수수 농사 망했다”

    한류스타서 농부된 김현중 근황 “옥수수 농사 망했다”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이 귀농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KIM HYUN JOONG. official’에는 ‘망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현중은 옥수수밭에 갔다. 쓰러진 옥수수를 본 그는 “큰일 났네. 다 쓰러졌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참담하다. 이거 어떡하냐”며 옥수수밭 수습에 나섰다. 김현중은 “지금 옥수수가 다 쓰러졌다. 이번 주에 장마가 와서 옥수수가 처참하게 쓰러졌다”고 했다. 김현중은 “일단 수습해보겠다. 세울 수 있는 것만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를 본 이장은 “비료를 많이 줘서 위로만 키가 컸다”고 김현중이 옥수수 농사에 실패한 원인을 분석했다. 지난 5월 김현중은 2007년경 샀다가 땅값이 크게 떨어져, 투자에 실패한 경기도 이천 땅에 옥수수를 심어 키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현중은 2005년 SS501로 데뷔했다.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꽃미남 ‘윤지후’ 역을 맡아 한류스타 반열에 오르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2022년 2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 그의 아내는 김현중이 14살 때 만났던 첫사랑이다.
  • 강서구 “새달 3일 노래자랑에 초대합니다”

    서울 강서구는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3일 오후 2시 KBS아레나에서 ‘KBS 전국노래자랑’(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서구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본선 진출 15개 팀의 경연과 초대 가수 5명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선에 앞서 예심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다. 예심 참가자는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400명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구민, 강서구 소재 직장인과 학생이며 방문 접수(동 주민센터, 구청 문화예술과)와 이메일 접수(supra@gangseo.seoul.kr)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구 누리집에서 내려받거나 방문 접수처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2011년과 2013년에 이어 11년 만에 강서구에서 열린다. 전국노래자랑 본선에는 MC 남희석과 초대 가수 김성환, 오유진, 유지나, 허찬미, 국상현이 출연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강서구와 허준을 널리 알리며, 구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숨 막히는 습기… 온열질환 위기

    장마철 높아진 습도로 체감온도가 2도 가량 오르면서 ‘온열질환자’ 발생에 빨간불이 켜졌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4일 경남 창녕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낮 최고기온이 섭씨 33.4도까지 오른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창녕 한마을에 사는 8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체온이 40도까지 올랐던 이 여성은 이틀 뒤 병원에서 숨졌다. 올해 들어 발생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은 5월·6월 강원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이달 7일 광주에서 열린 가수 싸이 콘서트에서는 탈진 등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보인 4명이 병원이 이송되기도 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현황을 보면 감시체계 운영을 시작한 5월 20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전국 온열질환자는 476명(추정 사망 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418명(추정 사망 3명)보다 16%가량 많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는 온열질환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5월 20일~9월 30일) 결과를 보면, 전체 2818명(사망 32명) 중 32.6%(918명)는 8월 초순에 발생했다. 사망자도 43.8%(14명)가 집중됐다. 이 시기 평균 최고기온은 32.4도로 전년보다 0.4도 높았다. 온열질환자는 주로 남자(77.4%), 50대(20%)에서 많이 발생했고 실외 작업장(31.9%), 논밭(14.9%) 발생 빈도가 높았다. 행정안전부는 장마 중 습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4일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때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 증상으로 나타난다.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샤워를 자주 하고 헐렁하며 밝은색의 가벼운 옷을 입어야 한다”며 “낮 12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작업과 운동 등은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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