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가수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5성급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구조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딸기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피겨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3,465
  • ‘갑질 폭로’ 후폭풍 겪은 박슬기 “눈물 콧물 다 쏟네”

    ‘갑질 폭로’ 후폭풍 겪은 박슬기 “눈물 콧물 다 쏟네”

    방송인 박슬기가 ‘갑질 폭로’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31일 인스타그램에 “나 아주 여린가 보다. 초면인 어떤 언니의 다이렉트메시지(DM)에 눈물 콧물 다 쏟네”라고 적었다. 박슬기는 팬에게 받은 인스타그램 DM 캡처 사진도 함께 올렸다. 팬은 박슬기에게 “그 누구도 당신께 함부로 못 하게 아셨죠? 자기 자신보다 소중한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언니한테 전화해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슬기는 “언니 뭔데 이렇게 남편보다 든든한 건데요. 내 가족이에요? ㅋㅋㅋ”라고 답했다. 앞서 박슬기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이 지난 27일 공개한 영상에서 과거 영화 촬영 때 남자 배우로부터 갑질을 당한 경험을 폭로했다.그는 “그때 내가 ‘키스 더 라디오’ 일정 때문에 영화 촬영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 모든 배우에게 얘기가 됐다. 현장 도착했는데 쉬는 시간이더라. 배우들이 햄버거를 먹고 있었고, 나 때문에 촬영이 미뤄졌으니 미안해서 ‘전 안 먹을게요’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매니저 오빠한테는 햄버거를 먹으라고 했다. 오빠가 나 때문에 너무 바빴으니까. 매니저 오빠가 햄버거를 하나 먹었는데, 배우 OOO이 우리 오빠 뺨을 때리더라. ‘야 이 개XX야, 너는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너는 왜 먹어’라고 하더라. 그 배우가 나한테는 직접 욕을 못 하니 들으라는 식으로 매니저한테 화풀이한 것 같다”고 해 파장이 일었다. 이후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배우 안재모가 ‘갑질 배우’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모두 아니라고 해명했다.
  • 백지영 “부부도 떨어져 있는 시간 필요”…현실 조언

    백지영 “부부도 떨어져 있는 시간 필요”…현실 조언

    가수 백지영이 부부 관계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백숙 여왕 백지영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백지영과 백숙을 먹으러 나섰다. 송은이가 운전하는 차에 오른 백지영은 송은이에게 “남자친구나 관심 있는 사람이 아예 없냐. 이제부터 호감인가 싶은 사람도 없냐”고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이런 질문 오랜만에 받으니 좋다”며 “요즘 만나는 사람이 다 똑같고, (연애를) 하려는 노력도 안 하고 있다. 지금은 딱히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은 안 든다”고 했다. 이어 “너무 어릴 때 뜨거운 연애를 한 게 아니라 좋은 마음으로 만났던 사람들이 다 내게 청혼했다.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그러니까 부담감을 느낀 것 같다. 20세, 26세, 30세 이럴 때였다”고 과거 연애 이야기를 털어놨다. 송은이는 또 “지금은 동료들과 있는 게 즐겁다. (연애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일을 하는 건 자연스럽고 재미있다. 제대로 된 연애의 맛을 잘 못 느낀 것 같다”고 했다. 송은이 이야기를 들은 백지영은 결혼의 장점을 언급했다. 백지영은 “나는 결혼을 해서 좋은 게 있다. 연애 안 해도 되는 게 좋다. 연애하려면 (상대방을) 설레게 해야 하고 이런저런 에너지를 쓰게 되지 않나. 결혼하면 그러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고 편하다”고 밝혔다. 그는 “계속 같이 붙어 있으면 약간 떨어져 있을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고 부부 사이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 [이붕우의 뒷모습 세상] 봉우리

    [이붕우의 뒷모습 세상] 봉우리

    산봉우리는 산에서 높고 뾰족하게 솟은 곳이다. 사람들은 시시때때로 산봉우리를 오른다. 발아래 펼쳐진 풍경이 좋아서, 건강에 좋다고 해서, 소원을 이루려고, 혹은 명예를 위해 오른다. 그 희열이 짜릿하고 웅장해 어떤 이는 목숨을 걸기까지 한다. 사람들은 세상의 권력, 돈, 명예에도 산봉우리와 같은 높은 목표가 있다고 믿는다. 좁고 험준해서 아무나 오를 수 없기에 더 오르고 싶어 한다. 열아홉 살 때 1054m 높이의 속리산 문장대를 가죽신 끈을 동여매고 친구와 둘이서 뛰듯이 올라간 적이 있다. 산마루는 넓었고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 절경을 이루었다. 충북 보은과 경북 상주를 가르는 경계다. 정상에 서서 더운 심장으로 아래를 굽어보니 작은 산봉우리들이 펼쳐졌다. 더 높은 봉우리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 후에 본 세상에는 그보다 높은 산봉우리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 지천명의 나이에 4158m 높이의 스위스 융프라우를 암벽 속을 달리는 산악 열차를 타고 오른 적이 있다. 바위를 뚫은 인간의 투지가 놀랍고, 눈앞에 펼쳐진 만년설이 장관이었다. 전망대에서는 멀리 독일까지 보였다. 하지만 잠시 뒤 산소가 부족해 두통을 호소하는 일행이 나타났다. 오래 머무를 곳이 못 됐다. 인류의 진화 지점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시인이자 작곡가, 가수, 극단 대표로 활동하며 ‘쟁이’라 불리기를 좋아했던 김민기씨가 별세했다. 우리 시대의 뒤를 위로했던 그의 노래 ‘봉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허나 내가 오른 곳은 그저 고갯마루였을 뿐.” 누구나 저마다의 봉우리를 오르고자 한다. 누구는 끝내 오르고 누구는 그러지 못한다. 노래는 또 웅얼거린다. “높은 곳엔 봉우리는 없는지도 몰라. 그래 친구여 바로 여긴지도 몰라.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인생길에는 애초부터 봉우리가 존재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그저 우리가 산을 빗대어 좁고 높은 곳을 봉우리라 부르고 그곳을 오르길 좋아할 뿐이다. 그러니 높은 지위에 올랐다고, 명예를 드높였다고, 돈을 많이 모았다고 인생의 봉우리에 올랐다고 내세우는 건 착각일 수 있다. 인생은 과정이다. “오늘을 살라.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다.” 시인 괴테의 말이다. 인생은 산 정상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밟고 내일로 천천히 내려가는 여정이 아닐까? 물처럼 흐르다 만난 야트막한 동산과 맑은 계곡과 들판, 젊음의 절정에서 성숙과 노쇠로의 여정에서 만난 뭇사람들과의 인연과 이별. 그런 것이 아닐까? 그전에는 앞에 선 봉우리가 높이 보였지만 지금은 낮은 봉우리들만 보인다. 반대로 뒤를 돌아보면 봉우리가 높이 솟아 있다. 산에서 내려올 때 그때처럼 말이다.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 삶은 좁고 뾰족한 봉우리에 있지 않다. 사람들과 함께 어깨를 부딪치며 한껏 떠들어도 숨쉬기 편한 지금 여기 인간의 높이와 공간, 거기서 아웅다웅 사랑하고 미워하며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인간의 사회적 지점에 있다. 이붕우 작가·전 국방홍보원장
  • 파리 개회식 ‘반나체 블루맨’ “나 역시 기독교인… 평화 메시지 담았다”

    파리 개회식 ‘반나체 블루맨’ “나 역시 기독교인… 평화 메시지 담았다”

    개회식서 ‘최후의 만찬’ 패러디 공연출연 배우 “나체로는 무기 소지 못해”올림픽 조직위 “불쾌했다면 유감” 한국시간으로 지난 27일 새벽에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일부 공연이 과했다는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해당 장면에 반나체로 등장했던 배우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논란에 불을 지피는 꼴이 됐다. 미국 CCN과 NBC 방송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개회식에 파란 망사 옷을 입고 등장했던 프랑스 배우 겸 가수 필리프 카트린느는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가 벌거벗고 있었다면 전쟁이 일어났을까”라며 “나체 상태에서는 총이나 단검을 숨길 수 없기 때문에 아마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카트린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파리 대회 개회식 공연에서 파란 망사 옷을 걸친 채 등장했다. 사실상 나체의 모습으로 꽃과 과일 모형에 둘러싸여 등장했는데, 이는 술과 욕망의 신 디오니소스를 패러디한 것이다. 그는 마치 술에 취한 듯한 표정과 자세로 익살스럽게 자신의 신곡 ‘벌거벗은’(Nu)을 불렀다. 카트린느의 노래 가사 역시 그의 언론 인터뷰 내용과 일맥상통하다. 그는 이 노래가 가자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평화의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카트린느는 “그리스에서 올림픽이 시작됐을 때도, 그림을 보면 나체의 운동선수들이 그려져 있는데 이 역시 나체로는 무기를 소지할 수 없다는 생각이 오늘날의 올림픽에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이번 개회식 공연에 대해서는 “자랑스럽다”고도 했다. 하지만 카트린느가 등장한 장면은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거센 반발을 불렀다. 결국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이에 대해 사과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앤 데상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만약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꼈다면 당연히 유감스럽다”라며 “어느 종교에도 무례함을 보이려는 의도는 없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카트린느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나는 기독교인으로 자랐고 기독교에서 가장 좋은 점은 용서”라며 “내가 누군가를 불쾌하게 했다면 용서를 구한다. ‘최후의 만찬’을 표현한 것이 아니었으므로 전 세계 기독교인이 용서해주고 오해였다는 것을 이해해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 ‘싸이 흠뻑쇼’에서 女관람객 신체 찍은 10대 몰카범 ‘덜미’

    ‘싸이 흠뻑쇼’에서 女관람객 신체 찍은 10대 몰카범 ‘덜미’

    가수 싸이의 흠뻑쇼 콘서트장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10대 몰카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대전서부경찰서는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위반 혐의로 고등학생인 A(17)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28일 오후 콘서트가 열린 서구 도안동의 한 대학 캠퍼스 내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의 범행은 오후 6시 공연 시작 전에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안전 관리 중이던 경찰은 범행을 목격한 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시민은 “싸이 콘서트장에서 휴대전화로 몰카를 찍는 사람이 있다”며 “입구 횡단보도에서 그랬고, 안쪽으로 뛰어 들어가고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인상착의를 건네받아 검거에 성공한 경찰은 압수한 A군의 휴대전화에서 여성 관람객들의 신체 일부를 몰래 찍은 듯한 사진들을 확보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의뢰하는 등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영국 댄스 워크숍 칼부림 사건으로 어린이 2명 사망·9명 부상

    영국 댄스 워크숍 칼부림 사건으로 어린이 2명 사망·9명 부상

    영국에서 방학을 맞아 세계적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테마로 열린 6~10세 어린이 대상 댄스 교실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미성년 여아 최소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치는 등 11명이 사상했다. 영국 북서부 머지사이드주 경찰은 29일(현지시간) “영국 표준시 기준 오전 11시 47분 신고를 받은 뒤 출동한 영국 북서부 사우스포트 하트 스트리트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 테마 댄스 워크숍 현장에 무장 대응 차량, 구급차 13대, 소방대가 출동했다”면서 “어린이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고, 이중 6명이 중태에 빠졌다. 중태자 중에는 어린이를 보호하려다 칼에 찔린 성인 두 명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은 영국의 많은 학교가 방학을 시작한 첫 주로 댄스 워크숍에 참여한 여아는 6~10세의 여아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지역 언론 ‘아이즈온 사우스포트’는 “이 공격이 뒷골목에 있는 옛 창고 건물에 들어선 호프 오브 하트 어린이 클럽에서 일어났다”고 전했다. 랭커셔주 뱅크스의 17세 소년이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피의자는 카디프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동기가 불분명하다”면서도 “테러단체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영국 북서부 현지 구조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11명의 사상자를 치료했으며, 이 환자들은 응급 구급차와 헬리콥터를 통해 올더 헤이와 로열 맨체스터 어린이 병원, 에인트리 대학 병원, 사우스포트와 폼비 지구 종합병원, 옴스커크 지구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밝혔다. 키어 스타머 총리는 “전국 국민이 본 것과 들은 것에 대해 깊은 충격을 받았다는 걸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모두 피해자들과 그 가족, 친구, 그리고 지역 사회 사람들에게 애도하고 있다. 그들이 겪고 있는 슬픔과 트라우마를 상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뜻을 밝혔다. 공격 현장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곳에 홈구장이 있는 내셔널리그 소속 사우스포트 FC는 “이토록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애도와 존중의 표시”로 “30일 예정된 모어캠브 FC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튼과 리버풀도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에게 조의를 표했다. 이벳 쿠퍼 영국 내무부 장관은 “매우 심각한 사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사우스포트 지역구 의원 패트릭 헐리는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최선의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 강수지, ♥김국진은 어디에?…남사친과 다정한 투샷 공개

    강수지, ♥김국진은 어디에?…남사친과 다정한 투샷 공개

    배우 강수지와 김광규가 절친이 됐다. 30일 강수지는 “동갑‥어제부터 말 놓기로 했어요 #늘감사”라는 글과 함께 김광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수지는 김광규와 얼굴을 가까이 대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게시물을 본 가수 김완선은 “너무 예쁘다”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앞서 강수지와 김광규는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해 신선한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2018년 김국진과 결혼한 강수지는 슬하에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딸이 있다.
  • “내 약혼자예요”…레이디 가가, 佛 총리에 IT 기업가 연인 소개

    “내 약혼자예요”…레이디 가가, 佛 총리에 IT 기업가 연인 소개

    미국의 가수 겸 배우인 레이디 가가(38)가 약 4년간 교제해온 정보통신(IT) 기업가 마이클 폴란스키(46)를 자신의 약혼자로 소개했다. 29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 연예 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는 전날 틱톡에 파리 올림픽 수영 경기장 관중석에서 가가와 만나 인사를 나누는 영상을 올리며 “개막식에서 멋진 공연을 해준 레이디 가가에게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 영상에서 가가는 아탈 총리와 가볍게 포옹한 뒤 옆에 있던 폴란스키를 “내 약혼자”(My fiance)라고 소개했다. 피플은 지난 4월 가가가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되면서 폴란스키와 약혼했다는 설이 돌았는데 이번 올림픽에서 본인이 이 소문이 사실임을 확인해준 것이라고 전했다. 가가는 2020년 2월 인스타그램에 폴란스키와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려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2021년 11월 할리우드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는 “내 개들과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내 인생의 전부”라고 말하기도 했다.폴란스키의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그는 하버드대에서 응용수학과 컴퓨터과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IT 기업가이자 자선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5년 파일 공유 서비스 냅스터의 공동 창업자인 션 파커와 함께 ‘파커 파운데이션’을 설립했으며 현재 이 재단의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피플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가가와 폴란스키가 자선 사업 관련 활동을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가가는 자신이 설립한 재단 ‘본 디스 웨이 파운데이션’(Born This Way Foundation)을 통해 청년들의 정신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을 해왔다.
  • 세븐♥이다해, 결혼 1년만에…“타이밍 놓쳤다”며 전한 소식

    세븐♥이다해, 결혼 1년만에…“타이밍 놓쳤다”며 전한 소식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한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5회에서는 이다해가 세븐과의 신혼집을 공개한다. 이날 이다해는 “중요한 서류”라며 세븐 앞에서 혼인신고서를 꺼낸다.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은 타이밍을 놓쳐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러 가기로 한다. 이다해는 “최근에 구청에 다녀왔다”며 관련 서류 및 작성법을 다 파악해 왔다고 밝힌다.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역시 파워 J(계획형)다”라며 이다해의 준비성에 찬사를 보낸다. 잠시 후 세븐, 이다해 부부는 차를 타고 구청으로 향한다. 이다해의 손을 꼭 잡은 세븐은 “결혼도 결혼인데 혼인신고를 한다니까 느낌이 새롭네”라며 설렘을 드러낸다. 이다해는 “대사를 치르는 기분이야”라고 하더니 “더 책임감 있게 살아야 한다”고 다짐한다. 구청에 들어선 이다해는 “혼인신고 기념으로 내가 맞춘 거야”라며 예쁜 커플 도장을 세븐에게 건넨다. 이에 놀란 세븐은 “난 준비한 게 없는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세븐, 이다해 부부의 혼인신고는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AI 아나운서’ 제이나, 이번엔 가수 도전장

    ‘AI 아나운서’ 제이나, 이번엔 가수 도전장

    “나는 돌담 행복한 돌담 바람과 함께 노래해/얼굴엔 작은 구멍 가득 까만 얼굴 구멍 숭숭 나는 돌담/높이 올려줘 멀리 쌓아줘/한 줄 한 줄 이어진 돌담길처럼 끝없이 꿈을 쌓고 싶어…” 인공지능(AI) 아나운서 제이나가 이번엔 가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주도는 29일 제이나(J-NA, Jeju News AI)가 직접 부른 ‘돌담’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빛나는 제주TV를 통해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의 상징적인 풍경인 돌담은 현무암을 쌓아올려 만든 독특한 구조물이다. 흙이나 시멘트 등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제주의 거친 바람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함이 특징이며, 그 용도에 따라 울담, 밭담, 원담, 산담 등 다양하게 불린다. 이번에 제이나가 발표한 ‘돌담’은 이러한 돌담의 특징과 함께 행복한 제주생활을 꿈꾸는 희망을 담아냈으며,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만들어낸 노래다. 특히 기존에 정면 위주의 절제된 동작으로 뉴스를 진행하던 제이나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측면 모습까지 선보이며, 보다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감성을 표현했다. 제이나의 개발업체인 스타트업 ㈜에이아이파크(AIPARK)와 협업해 AI 음성 기술 중 하나인 SVC(Singing Voice Conversion) 기술을 활용해 노래를 부르도록 구현했으며, 다양한 동작, 표정 등을 추가로 학습시켜 영상의 자연스러움을 높였다. 제이나 아나운서는 올해 3월부터 도정정책 영상뉴스 ‘위클리 제주(Weekly JEJU)’에 투입돼 매주 금요일 한 주간 제주도정의 주요 이슈를 전하고 있다. 도는 제이나와 함께할 남성 가상 아나운서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여창수 대변인은 “최근 경제장관회의에서도 AI 아나운서가 정책을 발표하는 등 AI 기술이 이미 공공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도의 디지털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군 “♥한영 부모님에 45년산 산삼 선물, 차 한 대 값”

    박군 “♥한영 부모님에 45년산 산삼 선물, 차 한 대 값”

    박군이 아내 한영 부모님에게 차 한 대 값 산삼을 선물했다고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배우 변우민, 가수 박군, 한영 부부를 초대했다. 한영은 남편 박군과 결혼에 대해 “저는 결혼 이야기하면 걱정할 줄 알았다. 8살 연하고, 이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가 TV에 다 나와서 어르신들이 다 아는데 엄마가 걱정 많은 스타일인데 걱정을 안 하더라. 사위가 최고고 너무 좋아한다. 문자 톡 안 하시는데 사위에게 다 보낸다. 아빠 뒷담화도 하고 그럴 정도로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다”고 했다. 한영은 “아버지는 충청도 무뚝뚝한 양반 스타일이다. 보자마자 남편이 아버지를 안았다. 아버지가 얼굴이 빨개지고 당황하셨다. 무뚝뚝하시니까. 싫지는 않은 느낌이었다”며 부친 반응도 전했다. 박군은 “밥 먹고 가라고 할 때 무뚝뚝하게 하시면 그냥 안아버린다. 제가 부모님이 두 분 다 안 계시니까. 제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아들처럼 잘 챙겨주신다”고 말했다. 박군은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능력이 안 됐다. 해드리고 싶어도 못 했다. 부모님에게 못한 걸 장인 장모님에게 해드렸다. 45년산 산삼을 선물했다. 경차 한 대 값이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한영은 “엄마가 위암 초기 수술 받고 아빠도 약간 그런 수술을 받아서 두 분 다 몸이 완전히 쇠약해지셨을 때”라며 남편 박군에게 고마워했다. 박군은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다 말기 암으로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제가 15살에 3개월 사신다고 했다. 크는 것만 보고 가시려고 버티신 것 같다. 7년 사셨다. 22살 때 돌아가셨다. 아버지도 같이 못 키운 게 미안해 연락도 못 하고 결혼 3개월 전에 연락받았다”며 “두 분 다 몸이 안 좋았는데 해드린 게 없다. 지금이라면 다 해드릴 텐데”라고 안타까워했다. 한영은 “아버님이 결혼하기 전, 결혼 후에 짧게 뵙고 돌아가셨다. 마지막이 될 줄 모르고 나오는데 문틈으로 우리를 보고 계셨다. 제가 돌아보니 눈이 마주쳤다. 그 눈빛이 잘 부탁한다는 느낌으로 보였다. 마음에 많이 남는다”고 회상했다.
  • 서대문 독립공원서…해방, 그날의 감동을

    서대문 독립공원서…해방, 그날의 감동을

    서울 서대문구는 ‘광복으로 이룬 오늘, 함께 이룰 행복 100% 대한민국’을 주제로 ‘2024 서대문독립축제’(포스터)를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장소는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대표적 공간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독립공원 일대다. 이번 축제는 다음달 13일 오후 4시 30분 주민 걷기대회 ‘감사하는 광복의 길’을 시작으로 사흘간 진행된다. 축제 기간 매일 저녁 독립공원 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13일 저녁 7시 30분 시작되는 ‘축제 개막식 및 축하공연’은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정영순 대한고려인협회장의 축사, 윤동주 뮤지컬 공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와 가수 이영현의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14일에는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15일 광복절 오후 6시 폐막공연에는 팝페라 그룹 라클라쎄, 가수 윤성, 서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출연하며 광복뮤지컬 ‘웃는아이’ 공연도 펼쳐진다. 이 밖에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2024 서대문독립축제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행복한 대한민국을 희망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스트레이 키즈, 5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1위

    스트레이 키즈, 5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1위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음반 ‘에이트’(ATE)로 미국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면서 5개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린 첫 번째 그룹으로 기록됐다. 빌보드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에이트’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23만 2000장이 팔려 8월 3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오디너리’ 이래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에 이은 5개 앨범 연속 1위로 이는 솔로까지 통틀어 보면 미 유명 래퍼 DMX 이후 두 번째다. 앨범 개수로만 따지면 6개 앨범을 1위에 올린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K팝 가수 중 2위에 해당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칙칙붐’을 비롯해 ‘마운틴스’, ‘쨈’, ‘아이 라이크 잇’, ‘러너스’, ‘또다시 밤’, ‘스트레이 키즈’ 등 모두 8곡이 실렸다. 한편 BTS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9만 6000장이 판매돼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2위로 처음 진입했다. 빌보드는 “K팝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1·2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 용준형♥ 현아, 혼전임신설 부인 “근거 없는 억측”

    용준형♥ 현아, 혼전임신설 부인 “근거 없는 억측”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그룹 하이라이트의 전 멤버 용준형과 10월 결혼하는 가운데 임신설에 휩싸이자 이를 즉각 부인하고 나섰다. 29일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는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부 누리꾼은 최근 현아의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 영상에서 그녀가 이전보다 움직임이 활달하지 못하거나 동선 폭이 좁다는 점 등을 근거로 임신설을 주장한 바 있다. 현아는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용준형과 오는 10월 성북동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앳에어리어 측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 ‘행복의 나라’ 부탄의 특별한 초대…‘제 1회 부탄 ESG 투어’ 개최

    ‘행복의 나라’ 부탄의 특별한 초대…‘제 1회 부탄 ESG 투어’ 개최

    ‘행복의 나라’ 부탄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렸다. 한국부탄우호협회는 “협회가 직접 주최하는 ‘2024 부탄 ESG 투어’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부탄 ESG 투어’는 올 연말까지 2달 간격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벤트다. 1회 차에 한해 부탄 입국자 모두에게 부과되는 관광세가 면제된다. 1일 100달러씩 총 500달러(약 65만원)가 절약되는 셈이다. 김민경 한국부탄우호협회 회장은 “600만원 정도인 일반 패키지 여행 상품에 견줘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투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탄의 국민가수로 꼽히는 우겐의 특별 공연, 부탄 전통문화 공연 등의 볼거리와 부탄산 송이버섯 등 특별식도 준비했다.항공은 인천~방콕 구간은 타이항공, 방콕~파로(부탄) 구간은 부탄에어라인을 이용한다. 높이 51.5m로 세계 최대인 도르덴마 부처상, 정부청사 타시초종(Dzong) 등이 있는 수도 팀푸, 부탄의 상징 탁상 곰파 사원과 남근을 숭배하는 치미라캉 사원 등이 있는 파로, 부탄 내 최고 아름다운 건물 푸나카종이 있는 푸나카 등 부탄 내 주요 관광지는 모두 돌아볼 수 있다. 부탄은 개발보다 환경 보존을 우선시하는 산악 불교국가다. 국내총생산(GDP) 대신 국민총행복(GNH, Gross National Happiness)을 앞세우는 ‘세계 제1의 행복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개별 여행은 허용되지 않고, 패키지 여행만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부탄우호협회 누리집(www.koreabhutan.com) 참조.
  • ‘은퇴’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남아 있는 혼 모두 태운다”

    ‘은퇴’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남아 있는 혼 모두 태운다”

    가요계 은퇴를 선언한 가수 나훈아가 마지막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나훈아는 29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편지에서 “시원섭섭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시원하지도 서운하지도 않았습니다. 평생 걸어온 길의 끝이 보이는 마지막 공연에 남아있는 혼을 모두 태우려 합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라고 했다. 나훈아는 지난 2월 올해 마지막 콘서트 개최 계획을 밝히며 가요계 은퇴를 시사했다. 나훈아의 ‘2024 고마웠습니다. 라스트 콘서트’ 하반기 공연은 10월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강릉(10월 26일)·안동(11월 2일)·진주(11월 16일)·광주(11월 23일)·대구(12월 7~8일)·부산(12월 14~15일)으로 이어진다. 대미를 장식하는 서울 공연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 가수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일정 공개…“남아 있는 혼 모두 태우겠다”

    가수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일정 공개…“남아 있는 혼 모두 태우겠다”

    가요계 은퇴를 예고한 가수 나훈아가 마지막 콘서트 일정을 공개했다. 29일 나훈아 소속사 예아라에 따르면 나훈아의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하반기 공연은 10월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10월 26일 강릉, 11월 2일 안동, 11월 16일 진주, 11월 23일 광주, 12월 7~8일 대구, 12월 14~15일 부산으로 이어진다. 다만 마지막을 장식할 서울 공연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나훈아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했다. “평생 걸어온 길의 끝이 보이는 마지막 공연에 남아 있는 혼을 모두 태우려 한다”고 밝힌 그는 “시원섭섭할 줄 알았는데 시원하지도 서운하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고 썼다. 지난 2월 올해 마지막 콘서트 개최 계획을 밝히며 가요계 은퇴 계획을 시사한 뒤 4월부터 7월까지 인천, 청주, 울산, 창원, 천안, 원주, 전주에서 공연을 이어왔다. 1966년 ‘천리길’로 데뷔한 나훈아는 ‘무시로’, ‘잡초’, ‘고장난 벽시계’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 김창완 “라디오 ‘아침창’ 하차 후 분리 불안 증세…치유 어렵더라”

    김창완 “라디오 ‘아침창’ 하차 후 분리 불안 증세…치유 어렵더라”

    가수 김창완이 23년간 진행한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서 하차한 후 4개월간 분리 불안 증세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SBS 라디오 ‘6시 저녁 바람 김창완입니다’의 DJ로 복귀한 김창완은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나는 내가 이렇게 불안한 사람인지 몰랐다. 아이들이 분리 불안이 있다고 하는데 어른이 돼도 있구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김창완은 “그사이(4개월)에 상당히 바빴다. 다른 방송사 출연 요청에도 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도 했다. 공연도 많았다”며 “이거저거 하다 보면 잊히지 않을까, 불안 증세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쉬이 치유가 안 되는 것이더라. 바쁜 와중에 오히려 더 생각이 나더라”라고 했다. 이어 “지난주에 돌아와서 이제 (새 라디오를) 진행한 지 일주일이 됐다. 조금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다”며 “아직은 시간 적응이나 청취자분들과는 애착 관계는 형성되지 않았지만 ‘집에 왔다’ 그런 느낌”이라고 했다.
  • “월요일 오는 게 무섭다” 문책 전 숨진 경찰관… 동료들 “실적 평가로 현장 경찰 목 졸라”

    “월요일 오는 게 무섭다” 문책 전 숨진 경찰관… 동료들 “실적 평가로 현장 경찰 목 졸라”

    최근 경찰관들의 잇따른 사망 소식에 분노한 동료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찰 내부에서는 무리한 실적 압박과 업무 과중에 의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계속되는 비극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실적 위주의 평가 근절과 인력 보강을 통한 업무 과중 해소를 요구하고 있다. 경찰청은 ‘현장 근무 여건 실태진단팀’을 꾸려 실태 파악에 착수한 상태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수사본부는 현장에서 실태 조사를 하기보다는 실적 위주의 줄 세우기, 하위직 10% 팀장 박탈 등 현장 경찰을 목 조르는 수치와 실적 위주 평가로 수사 경과자들에게 압박을 가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청의 그런 대책들과 잘못된 조직 개편으로 현재 3명의 경찰관이 사망했고 1명은 투신했으나 목숨은 건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직협은 일선 경찰관들이 극단적 선택이나 과로사로 내몰리는 원인으로 지나친 실적 위주의 줄세우기식 평가를 지목한다. 특히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소·고발 반려제도 폐지 등으로 업무량이 늘어난 수사 부서가 느끼는 압박은 더 크다. 수사 능력을 키워야 하는 초임 수사관들이 발령되는 동시에 50건 안팎의 사건을 배당받고, 곧바로 사건 감축 압박을 받는다는 게 경찰직협의 설명이다. 최근 서울 관내에서 쓰러진 경찰관들도 수사를 맡고 있었다. 서울 관악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위는 장기사건 보유량이 많은 관악서가 현장점검 관서로 지목되자 극심한 심리적 부담을 호소해왔다. 올해 2월 처음으로 통합수사팀에 발령된 이후 6개월 만에 A경위의 몸무게는 10kg 가까이 빠졌다. 22일 서울경찰청의 현장 점검을 앞두고 ‘월요일이 오는 게 두렵다’고 말한 A경위는 지난 18일 숨진 채 발견됐다. 또한, 서울 동작경찰서 수사과 소속 경감은 지난 19일 업무 중 뇌출혈 증세로 쓰러졌고 지난 26일 사망했다. 같은 날 평소 업무 과중을 호소하던 서울 혜화서 소속 경감이 동작대교에서 투신했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경찰직협은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 등 신설에 따른 조직 개편으로 현장 인력이 부족해 수사 경찰의 업무를 더욱더 어렵게 했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지난해 칼부림 사건이 잇따르자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를 출범시켰지만, 현장에서는 인력이 충원되지 않아 업무 쏠림이 발생할 거란 우려도 제기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경찰관 22.6명이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서울에선 연평균 5.4명이 숨졌는데, 올해 상반기 들어선 4명이 사망했다. 이날 경찰직협은 오후 2시까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경찰직협은 ▲실적 위주 성과 평가 즉각 중단 ▲인원 충원 전까지 현행 수사 감찰 점검 업무 및 경찰서장 대책 보고 중단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폐지 후 인력 원상 복귀 ▲초임 수사관의 적응을 위한 대책 강구 ▲업무 스트레스 측정 긴급 진단 실시 등을 요구하고 있다.
  • ‘법카 유용’ 가수 이선희 “많이 반성”…벌금형 약식명령

    ‘법카 유용’ 가수 이선희 “많이 반성”…벌금형 약식명령

    가수 이선희가 법인카드를 유용한 혐의로 벌금형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이선희는 29일 “수사기관이 제 개인 법인 회사인 원엔터테인먼트의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역 가운데 일부가 업무상 사용 증명이 어렵다고 판단해 벌금형의 약식명령이 내려졌다. 저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지난해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함께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이선희는 “지난 40년간 많은 분의 사랑을 받으며 가수라는 공인으로 살면서 누구보다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함 없이 매사를 철저히 해야 했다”며 “잘 모른다는 핑계로 놓친 것들에 대해 많이 반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 노래로 희망을 얻었던 팬 여러분을 실망시켜 죄송하다. 앞으로는 노래하는 가수 이선희로서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