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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은우 셋방 산 ‘이 나라’ 세계 최고로 행복하다는데…비결은?

    차은우 셋방 산 ‘이 나라’ 세계 최고로 행복하다는데…비결은?

    유엔이 발표하는 세계 행복지수에서 핀란드가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중위권인 58위에 그쳤다. 유엔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핀란드에 이어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웨덴,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노르웨이, 이스라엘, 룩셈부르크, 멕시코가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갤럽의 일라나 론 레비 이사는 “핀란드는 특별한 나라로, 전 세계가 핀란드의 독특함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핀란드 국민들이 행복을 느끼는 요소로 타인에 대한 믿음, 미래에 대한 낙관, 제도에 대한 신뢰, 친구와 가족의 지지 등을 꼽았다. 론 레비 이사는 “핀란드는 미국과 같은 나라보다 행복의 불평등이 적다”며 “핀란드에서는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더 많이 형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론 레비는 다른 국가들이 핀란드로부터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점으로 선행의 중요성을 꼽았다. “선행은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는 사람의 행복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2위를 차지한 덴마크 역시 10년 넘게 세계행복보고서의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덴마크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세금(소득의 최대 절반)을 내지만, 의료서비스가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고, 보육비가 보조되며, 대학생들은 등록금을 내지 않고 학비를 충당하기 위한 보조금을 받는다. 노인들은 연금을 받으며 돌봄 도우미가 제공된다. 코스타리카와 멕시코는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는데, 이는 국가가 부유할수록 국민이 반드시 행복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한국은 2023년 52위에서 지난해 58위로 떨어졌으며, 미국은 23위에서 2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론 레비는 “행복은 GDP나 높은 급여보다는 신뢰, 사회적 연결, 관계 등 다양한 측면과 관련이 깊다”며 “가장 행복한 국가들을 구별하는 것은 신뢰할 수 있는 강한 관계, 미래에 대한 낙관론, 관대한 행동, 그리고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선의를 믿는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행복보고서는 2022~2024년 삶에 대한 응답자의 주관적인 평가와 갤럽 여론조사 답변을 기준으로 국가 순위를 매겼다. 응답자에게 자신에게 가능한 최고의 삶을 10점, 최악의 삶을 0점으로 상상하고, 현재의 삶을 그 척도에서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이 밖에 1인당 국내총생산(GDP), 사회적 지원, 건강한 기대 수명, 자유, 관대함, 부패로부터의 자유 등 6가지 변수가 추가로 고려됐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지난달 종영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해 라플란드의 시골 마을 셋방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방송 후 소속사를 통해 “물, 전기, 수도가 없는 핀란드 라플란드에서의 생활은 사소한 것에도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핀란드 사람들이 생활하는 것처럼 많은 것들을 나누고 웃으며 살아가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 경남 로봇랜드 테마파크 화려한 봄 축제…“신나게 즐기고 맛있게 먹고”

    경남 로봇랜드 테마파크 화려한 봄 축제…“신나게 즐기고 맛있게 먹고”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자리 잡은 테마파크 로봇랜드가 화려한 봄 축제를 연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오는 21일부터 봄과 사랑을 주제로 한 봄 축제 ‘봄봄 로망스’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축제를 맞아 로봇랜드 테마파크에는 데이지꽃 등 다양한 봄꽃을 심었다. 한국·일본·유럽 분위기 포토존도 설치했고 의상·화관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꽃·포토존·의상을 이용해 봄기운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테마파크 중앙무대에서는 로봇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창작 뮤지컬과 대형 고래·피노키오 퍼레이드카로 펼치는 로보틱마칭쇼, 대규모 플래시 몹, 보이즈 댄스팀 댄스공연 등을 선보인다. 가족·연인·친구가 함께 참여해 퀴즈·게임을 체험하는 ‘MC와 봄나들이’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에서는 자유이용권을 상품으로 내걸었다. 여기에 경남 대표 치어리딩,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파티, 매직 버블쇼 등도 관람객을 맞는다. 식음시설도 전면 개편했다. 롯데리아를 테마파크 후면으로 옮겼고 푸드앤펀스트릿을 새롭게 조성했다. 카페 봄봄과 신전떡볶이는 새 단장을 했다. 식음 매장이 테마파크 후면에 집중된 덕에 관람객들은 더 넓은 공간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됐다. 유명 중식 프랜차이즈인 보배반점과 치킨 브랜드 BHC, 커피 브랜드 텐퍼센트를 입점시켜 식음 고급화도 꾀하였다. 4월부터는 로봇랜드만의 색깔을 살린 ‘튀김 로봇’도 추가한다. 각 매장은 식품 안전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현재 11개 매장 6개 매장이 식품위생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고, 나머지 매장도 5월까지 해당 등급을 받을 계정이다. 최원기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은 “로봇랜드는 직영화 이후 매번 새로운 시즌 콘텐츠를 선보이고 식음시설을 개편하는 등 쉬지 않고 발전을 꾀하고 있다”며 “쇄신과 변화를 추구하여 고객 마음을 사로잡아 지역 대표 테마파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2일에는 로봇랜드 킬러콘텐츠인 불꽃 쇼가 펼쳐진다. 5월에는 가정의달을 맞아 인기 가수 공연도 할 예정이다. 로봇랜드가 준비한 자세한 이벤트·공연 정보는 로봇랜드 누리집(robot-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입국 불가’ 유승준, 정부 상대 세 번째 행정소송

    ‘입국 불가’ 유승준, 정부 상대 세 번째 행정소송

    가수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씨가 국내 입국 비자 발급과 입국 금지 처분에 반발해 제기한 세 번째 행정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20일 열린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이날 오후 유씨가 주로스엔젤레스(LA) 총영사관과 법무부를 상대로 제기한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및 입국금지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의 1차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이번 소송은 유씨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세 번째 행정소송이다. 유씨는 공익근무요원 소집통지를 받고서도 2002년 1월 해외 공연을 이유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이 일었다. 이후 재외동포(F4)비자를 통해 입국하려 했지만 LA총영사관이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비자 발급 1차 소송을 냈다. 당시 유씨는 1심과 2심에서 패소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뒤집어 파기 환송했다. 이후 파기환송심은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한 취지에 따라 재심리, 유씨 승소로 판결했다. 재상고장이 접수됐으나 대법원의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이 판결이 확정됐다. 유씨는 이를 근거로 LA총영사관에 2차 비자 발급을 신청했지만, LA총영사관 측이 재차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재소송을 냈다. 두 번째 소송에서도 법원은 유씨의 손을 들어줬다. 1심은 유씨 패소로 판결했으나, 2심은 총영사관 측이 유씨의 사증 발급 거부 처분에 적용한 법 조항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짚으며 유씨 승소로 판결했다. 이후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됐다. 그러나 LA총영사관은 지난해 6월 사증 발급을 다시 거부했고, 유씨는 같은 해 9월 거부처분 취소소송과 입국금지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정부를 상대로 하는 세 번째 법정 다툼에 나섰다.
  • 인기 가수 “제 잘못입니다”…‘두 아이’ 아빠였다

    인기 가수 “제 잘못입니다”…‘두 아이’ 아빠였다

    트로트 가수 진욱이 가정을 꾸리고 아빠가 된 사실을 고백했다. 진욱은 최근 자신의 팬 카페에 “저에게는 일 년 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가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고자 서로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가정을 꾸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순간에 다시는 무대에 서지 못할 수 있다는 짧은 생각에 이 사실을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오랜 시간 노력으로 오르게 된 무대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은 마음에 빨리 용기 내지 못해 좋은 아빠로서도 좋은 가수로서도 많이 부족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간 여러 신중치 못한 모습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제게 실망을 느끼신 부분들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더 많이 깨우치고 반성하겠다”며 “이후 활동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방향은 없지만 계획이 생긴다면 전하러 오겠다”고 덧붙였다. 진욱은 자신의 아내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도 추가로 알렸다. 그는 “현재 또 한명의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며 “항간에 근거 없는 말들로 제가 지켜야 하는 가족과 저를 지켜주신 회사가 피해를 입고 있어 더 이상의 억측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진욱은 2002년 남인수가요제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2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최종 6위를 차지했다.
  • KCM “13살∙3살 두 딸 있다” 고백, 그간 알리지 못한 이유는

    KCM “13살∙3살 두 딸 있다” 고백, 그간 알리지 못한 이유는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만 13세, 3세 두 딸을 둔 아빠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KCM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뉴스1을 통해 “2012년생과 2022년생 두 딸이 있다”고 밝혔다. KCM은 2022년 1월 9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고, 간소한 언약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KCM은 2012년 현재의 아내와 교제할 때 첫 아이를 가졌다. 다만 당시 사기를 당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바로 결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KCM은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키우고 점점 상황이 좋아지면서 다 같이 살아야겠다는 결심에 2021년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한다. KCM은 2022년 둘째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측은 “둘째 딸이 태어난 뒤 첫째 딸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쉽게 알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온전한 가족을 이뤘다는 것에 정말 행복감을 느끼고 있고, 혼인신고 전 10년간 완전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고 했다. KCM은 2004년 데뷔 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등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입국 금지’ 유승준, 서울 모교 앞서 찍은 영상 공개 “그대로네”

    ‘입국 금지’ 유승준, 서울 모교 앞서 찍은 영상 공개 “그대로네”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한국에서의 추억을 떠올렸다. 유승준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1989년 12월 7일. 내 나이 13세(중학교 1학년). 미국으로 이민 가기 하루 전까지 다니던 송파구 오주중학교. 그대로네”라며 오주중학교의 교문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자 유승준은 “제 팬 중 한 명이 제가 이민 가기 전까지 다녔던 중학교를 촬영해 영상으로 보내줬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승준은 1990년대 중후반 국내에서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지난 2002년 1월 돌연 미국으로 출국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이 면제됐다. 이후 정부는 그해 2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유승준의 입국 금지를 결정했다. 유승준은 2015년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비자(F-4)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유승준은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에서 두 차례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LA 총영사관은 지난해 6월 사증(비자) 발급을 다시 거부했다. 유승준은 같은 해 9월 거부처분 취소소송과 함께 법무부를 상대로 입국금지결정 부존재 확인 소를 제기하는 등 3차 소송에 나섰다. 한편 유승준은 1997년 1집 ‘West Side’로 데뷔했다. 제1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본상, 제1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기가수상, 2001년 SBS 가요대전 네티즌 최고인기상, 2001년 KBS 가요대상 PD가 뽑은 최고 인기가수상 등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입국 금지 된 이후로 해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는 영화 배우로 활동 중이다.
  • 가수 김다현,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 위촉

    가수 김다현,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 위촉

    트로트 가수 김다현(16)이 행정안전부 소속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이하 교육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다현은 19일 교육원 안전훈련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재난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난 대비 행동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청학동 훈장’ 김봉곤씨의 딸인 김다현은 친근한 이미지와 뛰어난 가창력이 뒷받침된 국악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영훈 교육원장은 “김다현양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국민들에게 재난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불광천 봄꽃축제 ‘은평의 봄’ 열어요

    불광천 봄꽃축제 ‘은평의 봄’ 열어요

    서울 은평구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불광천 벚꽃축제인 ‘은평의 봄’(포스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벚꽃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응암역부터 새절역 산책로를 따라 벚꽃 구역과 전통시장 먹거리 구역 등 다양한 테마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에는 응암역 인근 특설 수상 무대에서 한국전통춤연구회, 구립 합창단, 은평청춘시니어 합창단, 은평소년소녀합창단 등이 공연에 나선다. 5일에는 가수 청하, 박지현, 루시, 존박, 솔비 등 초청 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구는 이번 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하기도 했다. 답례품으로 ‘벚꽃축제 1열 관람권’ 70석을 준비한 것이다. 이를 활용하면 벚꽃축제를 1열에 앉아 편히 즐길 수 있다. 축제에 관한 문의 사항은 구 누리집이나 소셜미디어(SNS) 등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축제를 통해 많은 분이 불광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문화 행사도 즐기며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축제를 준비하겠다. 질서 있게 축제를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 자연이 빚은 황홀한 체험… ‘진도판 모세의 기적’ 바닷길 열린다

    자연이 빚은 황홀한 체험… ‘진도판 모세의 기적’ 바닷길 열린다

    송가인·윤도현밴드·트로트 축제 상권 활성화 위해 야간축제 확대 외국인 관광객 위한 팸투어 운영25m 푸른뱀에 페트병 꽂기 압권해안도로 1㎞ 구간 ‘진도 아트비치’진도의 바닷물이 갈라지는 순간을 목격한다는 것은 정말 황홀한 체험이다. 한낱 자연 현상에 불과하고 1시간 남짓 벌어지는 광경이지만 보기 드문 일이라 눈이 휘둥그레진다.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의신면 모도 사이 약 2㎞ 바다가 30~40m 폭으로 갈라진다. 이른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펼쳐진다. 이른 봄 진도의 핫 플레이스인 이곳에 관광객이 몰리는 이유다. ●총감독제 도입… 세계적 축제로 격상 진도군은 올해로 45번째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주제는 ‘2025 새 길을 열다’이다. 올해는 바다 위를 걷는 특별한 경험뿐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1978년부터 열린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다. 진도만의 민속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래서 지구촌 많은 나라에서도 구경을 온다. 진도군은 세계적인 축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총감독제를 도입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축제가 시작되는 29일 개막식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도의 딸’인 가수 송가인이 축제의 첫 무대를 연다. 진도군청 앞 철마공원 특설무대에서는 ‘미라클 콘서트’가 진행된다. 29일부터 3일 동안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긴다. 첫날에는 ‘행사의 여왕’이라 불리는 설하윤,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이 나온다. 30일에는 특산물 홍보와 청소년 경연 대회가 펼쳐진다. 심사위원으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출신 원밀리언의 부리더 하리무가 함께한다. 31일 축제 전야제에서는 ‘국민 록밴드’ 윤도현밴드가 나와 60분 동안 흥겹고 요란한 라이브 공연으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더 뜨겁게 달군다. 올해 축제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총감독제를 도입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야간 프로그램을 늘렸다. 문화도시에 걸맞은 지역 고유 민속문화 체험장과 볼거리가 있다. 예전과 다르게 국내외 홍보도 강화했다.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다. 또 관광객들의 염원과 기원을 담은 ‘진도 새길 퍼포먼스’가 행위예술로 펼쳐지고 ‘신비의 바다 행진’이 이어진다. 육지와 섬이 하나가 되는 ‘보물섬 모도 탐방’같이 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팸투어도 마련해 진도 바닷길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 생각이다. ● 보물섬에서 ‘보고 즐기고’ 황홀한 체험 이에 따라 올해 축제는 볼거리도 풍성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해 25m나 되는 대형 ‘푸른 뱀’이 등장한다. 대형 푸른 뱀은 베네치아 국제청년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민성호 작가를 비롯해 진도군민과 외국인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다. 해수면 상승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해 친환경 축제로 변화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의미를 담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진도군 환경관리센터의 지원을 받아 2500개의 재활용 폐기물을 푸른 뱀을 형상화한 철제 구조물에 끼워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에 최종 페트병을 꽂는 기념식인 ‘새빛 퍼포먼스’가 압권이 될 전망이다. 29일 신비의 바닷길 해안도로 아치 입구에서 개최된다. 또 진도 1㎞ 해안도로가 바다 미술관으로 변신하는 ‘진도 아트비치’도 기대된다. 이곳에서는 21점의 조각 전시와 함께 바다 미술관이 펼쳐진다. ‘글로컬 새빛무대’나 진도군민들이 참여하는 ‘새길 퍼레이드’, 30명의 무용수가 참여하는 1㎞ 해안도로 점등식 ‘새빛 퍼포먼스’, 3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참여하는 ‘새빛 퍼레이드’도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관광객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보물섬 모도’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모도에서 자연 경관과 버스킹 공연 ‘모도소리’를 즐기면서 보물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다. 4일 동안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5시에 열리고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유채꽃이 활짝 피는 축제 기간에 도시락을 들고 모도 섬으로 피크닉을 가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지역 특산물과 전통 음료로 구성된 도시락을 먹으며 진도의 문화와 특산물을 즐기고 모도의 정취까지 즐길 수 있어 ‘도시락 모도’는 가족들이나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모도 섬과 육지를 더 가깝게 잇기 위해 육지에서 픽업하고 섬에 가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전통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고 한다. 기존 글로벌 무대에서 참여형 콘텐츠와 지역 전통 콘텐츠를 합친 ‘글로컬 새빛무대’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 “한번도 정산 받은 적 없어…수입 0원” 고백한 6년차 아이돌

    “한번도 정산 받은 적 없어…수입 0원” 고백한 6년차 아이돌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중국인 멤버 왕이런(25)이 데뷔 후 단 한 번도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왕이런은 전날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대화하던 중 “데뷔부터 지금까지 임금이 0원인 근로자다. 무대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수입은 제로다. 아직 정산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 직업을 그만두고 싶진 않다”면서 “적어도 포에버(팬덤명)를 볼 수 있고 무대에 설 기회도 있으니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어 공연은 팬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하는 거다. 새로운 곡이나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왕이런은 2018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센터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최종 순위 28위를 기록해 데뷔조엔 들지 못했다. 이후 왕이런은 2019년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등 멤버들과 6인조 걸그룹 에버글로우로 정식 데뷔해 ‘허쉬’, ‘라스트 멜로디’, ‘오 마마 갓’, ‘좀비’ 등의 곡을 냈다. 지난해 ‘이승기 사태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앞서 2022년 11월 가수 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18년 동안 회사로부터 음원 및 음반 수익금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지난해 9월 각 연예기획사가 소속 연예인들에게 투명하고 정산하고, 이와 관련된 회계 내역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일명 ‘이승기 사태 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중문화예술사업 관련 불공정행위를 조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소속 예술인에게 회계장부를 비롯한 회계 내역을 제공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승수 의원은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산업의 급격한 성장의 이면에는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던 ‘이승기 사태’와 같은 부조리한 관행이 있었다”며 “오늘 개정안 통과로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은 활동에 정당한 대가를 받게 될 것이다”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전근대적인 문화예술계 불공정행위 근절과 예술인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5억 안 주면 사생활 사진 유포”…유명 가수 협박한 일당 검거

    “5억 안 주면 사생활 사진 유포”…유명 가수 협박한 일당 검거

    유명 가수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생활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갈취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7시쯤 유명 가수 A씨를 협박해 현금 5억원을 요구한 혐의로 남성 2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A씨가 과거에 사용했던 휴대전화를 우연히 습득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로부터 협박 사실을 전해들은 소속사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일주일 만에 경기도 양평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 그대로네~” 유승준, 송파에 있는 학교 사진 올렸다

    “한국 그대로네~” 유승준, 송파에 있는 학교 사진 올렸다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한국에서의 옛 추억을 떠올렸다. 유승준은 18일 자신의 SNS에 “1989년 12월 7일. 내 나이 13살(중학교 1학년), 미국으로 이민 가기 하루 전까지 다녔던 송파구 오주 중학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학교 담벼락, 운동장, 교문 등 그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들이 담겼다. 이를 본 유승준은 “그대로네~”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해당 영상은 유승준이 직접 촬영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제 팬 중 한 명이 제가 미국으로 이민 가기 전까지 다녔던 중학교를 촬영해 보내줬다. 감사하다”며 팬의 영상을 공유한 것임을 밝혔다. 한편, 1997년 가수로 데뷔한 유승준은 2002년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제한됐다. 그는 공익근무요원 소집 통지를 받은 상태에서 해외 공연을 이유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 이에 법무부는 그의 입국을 금지했으며, 이후 그는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해 국군의 날을 맞아 “누군가 ‘왜 그렇게 한국을 못 잊느냐’고 묻더라. 그립고 사랑해서 그렇다고 하면 또 오해받을까요?”라며 여전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 지드래곤, 김수현 논란 속 의미심장…단 ‘세 글자’ 남겼다

    지드래곤, 김수현 논란 속 의미심장…단 ‘세 글자’ 남겼다

    가수 지드래곤이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논란과 관련된 투표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가운데, 그가 올린 메시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괜찮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활짝 웃으며 리듬을 타는 모습이다. 앞서 13일, 한국 연예계 소식을 다루는 대만 계정에서는 MBC 굿데이에 출연 중인 김수현의 하차 여부를 두고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항목에는 “지드래곤이 힘들 것 같다”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한다” “연예계를 은퇴해야 한다” 등이 포함됐다. 지드래곤은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김수현과의 거리두기로 해석했다. 하지만 논란이 확산되자 지드래곤은 ‘좋아요’를 취소했다. 한편 굿데이 제작진은 “논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시청자 반응을 우선으로 고려하며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며 “김수현 씨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12살 연하의 고 김새론과 2015년부터 약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처음에는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이후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라고 입장을 번복했다.
  • ‘고3’ 정동원, 57평 한강뷰 자가…장민호는 “없어 보인다” 지적

    ‘고3’ 정동원, 57평 한강뷰 자가…장민호는 “없어 보인다” 지적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오른 가수 정동원(18)이 재력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는 정동원과 방송인 윤정수, 배우 지예은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진행자 이상민은 “(정동원이 사는) 아파트가 한강 뷰고, 여기서 중요한 건 자가(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 임영웅이 해당 아파트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라고 언급했다. 정동원은 집이 몇 평이냐는 질문에 “57평”이라고 답해 출연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정동원과 임영웅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있는 한 고층 주상복합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원은 과거 자신의 명품 과시욕을 치유해 준 사람으로 미스터트롯 동료인 가수 장민호(47)를 꼽았다. 정동원은 “(민호) 삼촌이 제게 ‘진짜 없어 보이고 하나도 멋없다’며 정신 차리라더라”라며 어린 시절의 과시욕을 현재는 떨쳐냈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이 “정작 장민호는 멋을 많이 부리는 것 같은데”라며 묻자, 정동원은 “(장민호가) 멋을 안 부리진 않는다”고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 檢, 김호중 2심서 징역 3년 6개월 구형…“이전과 다른 삶 살겠다”

    檢, 김호중 2심서 징역 3년 6개월 구형…“이전과 다른 삶 살겠다”

    검찰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에게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 김지선 소병진 김용중) 심리로 19일 열린 김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김씨는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씨 측 변호인은 최종 변론에서 “피고인은 ‘술타기 수법’(술을 마신 운전자가 음주 측정을 방해하기 위해 술을 더 마시는 수법)을 쓰지 않았다. 과도하게 오해받아 과도한 처벌로 이어져선 안 된다”며 1심 형량이 지나치게 무겁고, 김씨에게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씨는 최후 진술에서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동안 잘못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들여다보고 제 진심을 담아 반성하려고 노력했다”며 “제가 지은 죄는 평생 지워지지 않겠지만 이번 일을 기폭제 삼아 이전과 다른 새 삶을 살도록 가꿔나가겠다”고 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5일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김씨는 지난해 5월 9일 오후 11시 44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났으며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한 김씨는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음주 운전 혐의도 적용해 김씨를 검찰에 넘겼지만 기소 단계에서는 빠졌다. 역추산만으로는 음주 수치를 확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었다.
  • 봄과 함께 찾아온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새달 4~5일 열린다

    봄과 함께 찾아온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새달 4~5일 열린다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불광천 벚꽃축제인 ‘은평의 봄’(포스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벚꽃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응암역부터 새절역 산책로를 따라 벚꽃 구역과 전통시장 먹거리 구역 등 다양한 테마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달 4일 열리는 축제에는 응암역 인근 특설 수상 무대에서 한국전통춤연구회, 구립 합창단, 은평청춘시니어 합창단, 은평소년소녀합창단 등이 공연에 나선다. 5일에는 가수 청하, 박지현, 루시, 존박, 솔비 등 초청 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구는 이번 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하기도 했다. 답례품으로 ‘벚꽃축제 1열 관람권’ 70석을 준비한 것이다. 이를 활용하면 벚꽃축제를 1열에 앉아 편히 즐길 수 있다. 축제에 관한 문의 사항은 구 누리집이나 SNS 등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축제를 통해 많은 분이 불광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문화 행사도 즐기며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축제를 준비하겠다. 질서 있게 축제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 ‘자녀 둘’ 현영, “박군과 결혼” 기사 쏟아져…난리났다

    ‘자녀 둘’ 현영, “박군과 결혼” 기사 쏟아져…난리났다

    방송인 현영이 돌연 가수 박군과 ‘결혼 기사’가 뜬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박군이 출연해 “현영 누나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기습 사과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박군은 “제가 결혼할 때 난리도 아니었다”며 운을 뗐다. 이에 현영은 “가만히 있는데 내가 박군이랑 결혼한다고 기사가 떴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건의 전말은 박군의 아내인 한영 대신 ‘현영’으로 적힌 오보 결혼 기사가 대중들의 오해를 산 것이었다. 현영은 “박군하고 결혼한다는 기사에 기분은 좋았다”며 “평소에 (박군 아내) 한영하고 친하다”고 말했다.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한 명씩을 두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군은 이날 방송에서 아침 일찍부터 체육관을 방문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수준급 턱걸이부터 샌드백 복싱까지, 특전사 시절 못지않은 훈련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의 일상은 19일 오후 8시 ‘퍼펙트 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폭싹 속았수다’ 배우, 새벽 2시 광화문 尹탄핵 촉구 농성장 찾은 까닭

    ‘폭싹 속았수다’ 배우, 새벽 2시 광화문 尹탄핵 촉구 농성장 찾은 까닭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배우 정해균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에 동참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에는 ‘배우 정해균, 새벽 2시에 폭설 뚫고 파면 촉구 농성장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해균은 같은 날 오전 2시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윤 대통령 파면 촉구 농성장을 방문했다. 정해균은 채널 운영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광화문 모임에 와서 촛불 집회하고, 저희 후배랑 사랑하는 동생이랑 같이 집회 끝나고 술 한잔 먹고, 광화문이 또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축구와 야구를 좋아한다는 정해균은 “저는 토트넘 손흥민의 하이라이트를 (지난해) 12월 3일 이후에 거의 보지 못했다. 저는 한화 이글스의 10년이 넘은 팬으로서, 시범 경기를 하고 있는데도 보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비상계엄 사태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내가 왜 이걸 보지 못하고 있을까. 이게(탄핵 정국) 해결되지 않으면 저는 못 볼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정치적인 이야기 다 각설하고, 소망과 꿈이 있다면 윤석열이 탄핵당하고 탄핵이 헌재에서 인용되면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손흥민의 하이라이트 보고 싶고, 한화 이글스의 하이라이트 보고 싶다. 그런 일상이 주어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 일상을 위해 싸우고 싶다. 그 평화를 위해, 가치를 위해 싸우고 싶다”며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는 5월, 6월, 7월 그리고 2026년, 2027년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 끝까지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연극배우 출신의 정해균은 드라마 ‘시그널’, ‘구르미 그린 달빛’, ‘나의 아저씨’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공개 중인 ‘폭싹 속았수다’에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연기한 오애순의 작은 아버지를 맡았다.
  • 원조 ‘아파트’ 윤수일, 11년 만에 정규 앨범

    원조 ‘아파트’ 윤수일, 11년 만에 정규 앨범

    1980년대 히트곡 ‘아파트’로 유명한 가수 윤수일(70)이 11년 만의 정규 앨범 ‘2025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표했다고 누리마루 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정규 25집인 신보에는 타이틀곡 ‘꿈인지 생신지’를 비롯해 ‘사랑의 세레나데’, ‘살아 있다는 것으로’, ‘널 그리며’ 등 윤수일이 작사·작곡한 10곡이 수록됐다. 자신의 시그니처인 ‘록 트로트’ 장르에 클래식을 접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1977년 데뷔한 윤수일은 밴드 음악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지난해 로제의 ‘아파트’(APT.)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그가 1982년 발표한 ‘아파트’가 42년 만에 재조명되기도 했다.
  • 檢,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

    檢,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의 영장 신청 네 번째 만이다. 18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경찰이 신청한 김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부지법에 청구했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1차 체포 작전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을 받는다. 체포 저지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호처 간부를 부당하게 인사 조치하거나 보안폰(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도 있다. 앞서 검찰은 김 차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3차례 기각했다. 그러자 경찰은 서부지검을 관할하는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에 구속영장 심의 신청을 했고, 영장심의위는 지난 6일 영장 청구가 타당하다며 경찰 손을 들어 줬다. 영장심의위 결정에 강제성은 없기 때문에 검찰이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영장심의위 결정을 존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앞서 김 차장 등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 고의 인정에 다툼의 소지가 있다고 보고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또 체포 저지를 하지 않은 경호처 직원 2명이 이후 경호 업무 대신 사무실 근무를 한 것도 인사발령이 아닌 구두명령에 불과해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이후 경호처 관계자들을 상대로 보완 수사를 벌여 김 차장 등의 구속이 필요한 사유를 다듬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지난 영장 신청 때와 달리 윤 대통령이 석방 상태인 점은 경찰에게 새 변수다. 지난 8일 윤 대통령이 석방된 직후부터 밀착 경호에 들어간 김 차장은 현직 대통령 경호 필요성을 내세우며 불구속 필요성을 항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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