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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디 “새로운 도전하는 우리 모두 초인”

    지디 “새로운 도전하는 우리 모두 초인”

    ‘위버멘쉬’ 이틀간 공연 6만명 몰려“내년 빅뱅 20주년… 자주 만날 것” “안녕하세요. 지드래곤이 돌아왔습니다.” ‘K팝 제왕’ 지드래곤(37·본명 권지용)이 8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그는 29~3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위버멘쉬 2025 월드투어 인 코리아’를 통해 양일간 관객 6만여명을 동원하며 스타성을 뽐냈다. 지난달 11년 만에 정규 3집 앨범 ‘위버멘쉬’(초인)를 발매한 지드래곤은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오랜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공연은 역대 K팝 그룹 출신 중 가장 성공한 솔로 가수로 꼽히는 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왕관을 쓰고 붉은색 장미꽃이 수놓인 의상을 입고 ‘파워’를 부르며 등장한 지드래곤은 ‘크레용’, ‘하트브레이커’, ‘삐딱하게’, ‘홈 스위트 홈’, ‘투 배드’, ‘소년이여’까지 약 2시간 동안 모두 23곡을 소화했다. 그는 자신의 팬덤을 상징하는 데이지꽃 응원봉이 가득한 관객석을 보며 “욕심 같아서 최근 몇 년 동안 이 광경을 그려 본 적이 없었다”면서 “오늘 꽃밭이 참 예뻐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 앨범 테마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초인에서 따온 그는 “어려워 보이지만 ‘그냥 열심히 계속하자’는 의미”라면서 “뭔가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우리 모두가 초인”이라고 말했다. 29일에는 초대 손님으로 투애니원의 씨엘이 출연해 ‘R.O.D.’를 같이 불렀고 30일에는 빅뱅의 태양과 대성이 함께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현된 꼬마 룰라 시절 지드래곤의 모습이 등장하는가 하면 드론으로 형상화된 그의 얼굴이 공연장 상공을 수놓았다. 지드래곤은 “돌고 돌아서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는데 이번 컴백이 가장 그리웠다”면서 “올해는 물론 내년 빅뱅 20주년을 맞아 더 자주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첫날 공연은 예정보다 73분이나 늦게 시작해 관객들이 영하권 강추위 속에서 불편을 겪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돌풍 등 기상 악화 때문에 무대 장치 관련 안전상 이유로 취해진 조처”라면서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 예산·교사 수급까지 수도권 쏠림… ‘개천용’ 사라지는 지방 학교 [87년 체제 ‘대한민국’만 빼고 다 뜯어고치자]

    예산·교사 수급까지 수도권 쏠림… ‘개천용’ 사라지는 지방 학교 [87년 체제 ‘대한민국’만 빼고 다 뜯어고치자]

    비수도권서 교과 중심 교원 감소소규모 학교·지역 여건 고려 없이학생·학급 수 비례한 예산 배분 탓명문대 진학율도 서울·강남 쏠림“예산 일정 비율 국가가 보전해야” “올해 들어 예산이 깎여 학급비가 절반 정도로 줄었습니다. 부족한 건 사비로 충당하고 있어요.” 경기도 내 한 읍면 소재지의 고등학교 교사 정모(26)씨는 30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학급 물품부터 교구비, 수업 교재비까지 전반적으로 예산이 감축됐다”며 “입학생이 줄어 지원도 계속 감소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인구 감소와 함께 재정 여건이 나빠지면서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교가 많아지고 있다. 예산과 교사가 학생·학급 수를 고려해 배분되니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하는 것이다. 교육계에서는 “교육 격차를 줄이려면 공교육 인프라 격차부터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통계청에 따르면 교원 1인당 학생수는 매년 감소해 2015년 17.28명에서 2024년 13.92명으로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교사 1명이 맡는 학생수는 줄었지만 학생 쏠림에 따라 ‘교사 쏠림’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전국 고교 교원 수는 2015년 총 12만 6032명에서 지난해 9만 2514명으로 규모가 작아졌는데, 이 가운데 경기도(2만 6914명)와 서울(1만 3841명)에 총 44%가 몰려 있다. 반면 세종시(1088명), 제주(1359명) 등은 교사가 가장 적었다. ‘학생이 줄면 교사도 줄여야 한다’는 논리에 따라 교육부 등 관계 부처는 올해 총 2232명의 교원을 감축할 계획이다. 하지만 교사들은 “교원 감소는 수업에 직접 영향을 준다”고 전한다. 비수도권에선 교과 교사를 중심으로 교원이 줄어들고 있다. 충청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영어 교사 김모(31)씨는 “올해 영어 교사가 1명 감축돼 수업이 주당 2시간 이상 늘어 학생 개인에게 집중하기 더 어려워졌다”고 했다. 전북 지역 중학교 교사 엄모(29)씨는 “소규모 학교에서는 교과 교사가 1명 줄어드는 것도 학교 운영에 타격을 준다”고 말했다. 교육 환경 격차는 학업성취도로 이어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3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보면 중학교 3학년 수학의 경우 ‘상당 부분 이해하고 수행한다’는 답변이 대도시(56.2%)에 비해 읍면 지역(38.6%)이 17.6% 포인트 낮았다. 이른바 명문대 합격에서도 서울, 강남 편중은 심하다. 지난해 서울대가 공개한 ‘2024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 현황’(최초 합격자 기준)에 따르면 전국 고3 중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출신은 6%인데 서울대 전체 합격자 3726명 중 12.5%(466명)를 차지했다. 이 때문에 지역 여건을 폭넓게 고려해 예산을 배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방교육재정은 크게 중앙정부가 내국세와 연동해 지원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과 국고보조금 등으로 구성되는데 교육교부금은 학생·학교·교원 수 등을 기준으로 배분된다. 이 때문에 재정당국은 학생 감소에 맞춰 교육교부금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교육계에선 유보통합(영유아 교육·보육 통합)·디지털교육·고교학점제 등 새로운 수요와 미래 교육 환경에 대비해야 한다고 반박한다. 지역 소멸 가속화를 막으려면 소규모 학교를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김희규 신라대 교육학과 교수는 “교육교부금 배정 때 50%는 학급·학생 수에 따라 예산을 배정하고 나머지 50%는 지역별 빈부 차나 교육 격차에 따라 차등 지급해야 한다”며 “재정의 일정 비율을 국가가 책임지는 형태로 소외계층 교육 예산을 보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유재석 아들, ‘연대’ 나경은 닮아 수재…어느 정도길래

    유재석 아들, ‘연대’ 나경은 닮아 수재…어느 정도길래

    방송인 유재석의 아들 지호군이 모친 나경은 전 아나운서를 닮아 우수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증언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배우 임우일을 만나 ‘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식사를 하던 유재석은 뒤 테이블에 앉은 손님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이 손님은 “아이가 반장선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곧바로 자신의 자녀들 이야기를 꺼냈다. 하하는 “우리 드림이(아들)가 자꾸 2학기 때 전교 회장 나가겠다고 (한다)”며 “똘똘하긴 하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우리 도련님(유재석 아들)이 공부를 잘한다”며 “엄마를 닮았다”고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전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하하는 나 전 아나운서를 가리키며 “연세대 나왔다. 기가 막힌다”라며 “수재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유재석이 “연세대를 왜 얘기하냐”며 발끈한 모습을 보이자, 하하는 “아니냐”며 반문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맞다”며 인정했다. 임우일은 “내가 봤을 때 공부는 무조건 유전”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노래, 목소리는 타고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자신의 자녀들에 대해 “우리는 (엄마, 아빠가 가수라) 목소리(를 타고났다)”며 자랑했다.
  • ‘장윤정 자녀’ 연우·하영, 해외여행 중 ‘소매치기’ 당했다

    ‘장윤정 자녀’ 연우·하영, 해외여행 중 ‘소매치기’ 당했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자녀 연우와 하영이가 해외여행 도중 ‘여행 포기’를 선언해 그 이유가 눈길을 끈다. 30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베트남 여행 중 위기를 겪는 연우, 하영 남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 사진에는 눈물을 흘리는 하영이의 모습이 담겨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으로 베트남 여행을 시작한 이들 남매는 원숭이를 비롯한 수많은 야생 동물이 살고 있는 껀저섬으로 향한다. 꼼꼼한 연우의 조사에 따르면 이곳은 세계 3대 맹그로브 숲 지형으로, 200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껀저섬으로 향하는 길에 연우와 하영이는 우애를 확인하는 이구동성 퀴즈를 풀며 시간을 보낸다. 이때 연우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누군지 묻는 질문이 나오고, 연우는 실명을 부르며 갑자기 박력 있는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엄마 장윤정마저도 “사람 왜 설레게 만들어”라며 놀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껀저섬 투어에서는 예상치 못한 난관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껀저섬에 살고 있는 원숭이들에게 도도남매의 소중한 물건을 빼앗기고 만 것이다. 이에 하영이는 대성통곡을 하고, 급기야 “숙소에 가고 싶어”라며 여행 포기 선언까지 한다고 한다. 사건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는 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 신지, ‘11세↑’ 지상렬에 “母의 1등 사윗감…나랑 뽀뽀할 수 있나”

    신지, ‘11세↑’ 지상렬에 “母의 1등 사윗감…나랑 뽀뽀할 수 있나”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43)가 방송인 지상렬(54)과의 결혼을 상상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지상렬과 신지가 출연해 이상적인 결혼 상대에 관해 대화했다. 두 사람은 모두 아직 결혼한 적이 없다. 결혼 상대로서 지상렬이 어떤지 묻는 말에 신지는 “너무 무뚝뚝한 건 싫다”며 “(지상렬) 오빠는 (상대방의 말을) 듣기만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지상렬에게 “어떠냐. 나랑 뽀뽀할 수 있냐”며 폭소했다. 함께 있던 가수 겸 배우 심은진(44)은 지상렬에게 “만약 아내가 생겼는데 (아내가) 스킨십을 너무나도 원한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스킨십) 노력을 안 할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지는 “난 (적극적인 스킨십을 원하는) 그런 스타일”이라고 소리쳤다. 지상렬은 하루에 횟수를 정해 아내와 스킨십을 나눌 것이라며 “강아지에겐 (스킨십을) 다 해주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겐 엄격해야 한다”고 해 다른 출연진의 원성을 샀다. 신지는 가족 사이에서 지상렬이 자기 신랑감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예전에 방송 프로그램에서 우리 엄마가 (내) 신랑감 월드컵에서 (지상렬) 오빠를 1등으로 꼽았다”고 했다. 지상렬이 “어머님께서 (그 마음이) 여전하시냐”고 묻자, 신지는 “여전하시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도 “(지상렬이) 우리 엄마랑 10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지상렬은 “(신지 어머니에게) 누나라고 하면 된다”고 농담하며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지었다. 이들은 자녀 출산 계획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심은진이 “(임신 계획 전) 일단 (정자) 검사를 먼저 받아야 한다”고 지상렬에게 조언하자 신지는 “일단 검사를 좀 받자”며 거들었다. 지상렬은 신지에게 “내가 검사받을 때 같이 가려고 하느냐”며 “(네가)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고 일갈해 폭소를 일으켰다.
  • 장윤정, ‘母와 절연’에 “속 시끄러웠다”…♥도경완이 내놓은 조언

    장윤정, ‘母와 절연’에 “속 시끄러웠다”…♥도경완이 내놓은 조언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가정사를 언급하며 결혼 당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장윤정과 남편 도경완은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한 구독자는 ‘결혼을 생각 중인 남자친구와 집안 경제력 차이로 고민입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안정적인 생활과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만, 우리 집은 이혼가정에 어머니 혼자 월세로 살고 계신다’라는 사연을 보내왔다. 장윤정은 “제가 결혼하려 했을 때 이런 마음이었던 거 같다”라며 공감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에 결혼했다. 같은 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은 “(자신이) 10년간 번 돈을 어머니와 남동생이 모두 탕진했고, 오히려 빚만 10억원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장윤정의 모친과 남동생은 억울하다며 기자회견을 여는 등 여론전을 이어갔다. 장윤정은 모친과 법적 분쟁을 벌인 끝에 절연했다. 장윤정은 당시 심경에 대해 “속 시끄러웠다”라며 “상처를 주려고 한 행동이 아닌데 혼자 상처받았다”고 밝혔다. “‘내 집안이 그래서 그런가?’ 생각하게 된다”고 말한 장윤정은 “일대일로 보면 (내가) 내려앉을 이유가 없는데 괜히 집안 얘기만 나오면 혼자 움츠러든다”라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봤다”라며 “남편이 끊임없이 아내의 마음을 신경 써줘야 한다. 그래서 지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결혼하게 되면 서로에게 뭐가 필요한지 잘 모르게 된다”며 “표현해야 안다”라고 조언했다. 도경완은 “사연은 여성분이 보내주셨는데 방향타를 크게 쥐고 있는 건 남자친구”라며 “남자친구가 가운데에서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 유병재母까지 나섰다…‘1000조 유병재 vs 차은우’에 작심 대답

    유병재母까지 나섰다…‘1000조 유병재 vs 차은우’에 작심 대답

    세간에 널리 퍼진 ‘밸런스 게임’(이중 택일) 문제인 ‘1000억원 부자 유병재 vs 무일푼 차은우’에 대해 방송인 유병재(36)의 어머니가 충격적인 답변을 내놨다. 30일 유병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차은우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배우 차은우(28)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3월 30일은 차은우의 생일이다. 영상 속 설정에 따라 생일파티에 참여한 손님은 웃음을 보여서는 안 되지만, 차은우의 등장에 손님들은 절로 피어나는 미소를 억지로 참았다. 차은우는 “제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이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손님들은 한 사람씩 차은우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중 자신을 유병재의 어머니라고 소개한 한 여성은 “차은우씨, 생일 축하한다”며 “사실 전 유병재보다 차은우씨가 더 좋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발언을 들은 유병재는 어두운 표정을 지은 채로 움직임을 멈췄다. 다음 순서로 진행된 밸런스 게임에서 손님들은 ‘100억원 부자 유병재’와 ‘무일푼 차은우’ 가운데 일제히 차은우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유병재의 재산이 각각 1000조원, 1000나유타(10의 63제곱)원이라는 상황을 가정해도 이들은 차은우를 골랐다. 유병재의 어머니 역시 모든 질문에 ‘차은우’라고 답했다. 유병재는 어머니에게 ‘열 달 동안 내 배 아파 낳아 어릴 때부터 속 썩인 적이 한 번도 없고, 공부는 전교 1등을 도맡았으며, 지금 사는 집과 타는 차는 물론 매달 거액의 용돈을 보내주는 막내 유병재’와 ‘다신 볼 일 없는 차은우’ 가운데 선택하라고 했다. 유병재의 어머니가 망설임 없이 차은우를 택하자, 유병재는 급하게 밸런스 게임을 마무리했다. 이 밸런스 게임은 지난해 1월 가수 쎄이(SAAY)가 유병재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진행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당시 쎄이는 유병재의 모든 질문에 한결같이 “차은우”라고 답해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 ‘에일리♥’ 최시훈 “호스트바 루머…오히려 인생 터닝 포인트”

    ‘에일리♥’ 최시훈 “호스트바 루머…오히려 인생 터닝 포인트”

    가수 에일리의 남편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했던 사업가 최시훈이 ‘호스트바 접대부 출신’ 루머에 휘말렸던 당시를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의 프로포즈 영상 공개! 간단한 저에 대한 Qn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최시훈은 과거 자신을 둘러쌌던 ‘호스트바 출신’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시훈은 “솔로지옥 3~4화를 지났을 때 디시인사이드(인터넷 커뮤니티) 같은 곳에 글들이 올라왔다”며 “맨 처음엔 되게 웃겼다. 농담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무시했는데 사람들 반응이 심각했다. 루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게 생기니까 모든 게 와르르 무너졌다”면서 “그래서 소셜미디어에 바로 해명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당시 최시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솔로지옥으로 많은 관심을 받다 보니 여러 루머가 생기는 점이 마음 아프다”라며 “저는 호스트바 선수가 아니다. 이 루머에 대해서는 목숨을 걸 수 있다”고 적어 억울함을 표출했다. 최시훈은 “너무 억울해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잠들고 다음 날 일어나니까 기사가 40~50개가 올라왔다”면서 “그때부터 모든 짤들이 다 그것으로 도배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최시훈은 탄식을 하며 “너무 열받아서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 배우도 내가 너무 사랑하는 직업이지만 그만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로부터 열심히 살기 시작했던 것 같다”라며 “나한테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는 일이지만 오히려 인생의 터닝 포인트이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최시훈은 8년 동안 연기만 해서 포기하기 어려웠지만 오히려 이때를 기점으로 배우라는 직업을 포기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그래서 오히려 나한테는 고마웠던 순간이기도 하다”고 했다. 한편 최시훈은 2017년 웹예능 ‘맵시오빠’를 시작으로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바이 큐레이터’, ‘카페 킬리만자로’ 등 다양한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2021년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1’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 백지영, 몸무게 58kg에 충격받고 ‘이곳’ 직행…“온몸이 저려 힘들다”

    백지영, 몸무게 58kg에 충격받고 ‘이곳’ 직행…“온몸이 저려 힘들다”

    가수 백지영이 ‘효소 찜질’로 15분 만에 0.3kg을 감량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백지영이 실신 직전까지 갈 뻔한 다이어트는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아침 식사로 만둣국을 먹은 백지영은 몸무게를 잰 후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백지영의 몸무게는 58kg이었다. 백지영은 “나 56.4kg이었는데 너무 놀랍다”라고 말했다. 몸무게에 충격받은 백지영은 ‘효소 찜질방’을 방문했다. 찜질방 사장은 효소 찜질에 대해 “흙처럼 생긴 게 쌀 껍질로 만든 살아있는 미생물 효소”라며 “효소들을 휘저어서 공기가 들어가면 발효되면서 열이 발생한다”라고 설명했다. 옷을 갈아입은 백지영은 김이 나는 효소에 파묻혔다. 찜질 시작 1분 만에 호흡이 가빠진 백지영은 “나 지금 벌써 너무 땀난다”라고 밝혔다. 백지영이 “이거 처음 하는 사람들도 15분씩 해요?”라고 묻자 찜질방 사장은 “사실 저도 2분 빨리 나와요. 되게 힘들어요”라고 답했다. ‘지금 많이 힘들어요?’라는 질문에 백지영은 “힘들어”라고 말했다. 찜질을 시작한 지 10분이 지난 시점 백지영은 “앗 뜨거워”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15분이 지나고 밖으로 나온 백지영은 곧바로 “물이 필요해요”라며 갈증을 호소했다. 백지영은 “온몸이 저려. 머리까지 저려요”라며 “지금 거기로 피가 도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따끔거리고 이도 저리다”고 덧붙였다. 찜질 이후 샤워까지 마친 백지영은 “24시간 내리 잠을 자고 일어난 것 같은 느낌”이라며 “더워서 땀을 흘리는 게 아니고 너무 상쾌해”라고 말했다. 찜질을 마치고 몸무게를 재자 0.3kg이 빠져 있었다. 백지영은 찜질방을 나서기 전에 10회권을 결제하면서 “원래 다리 부종이 심해서 치마도 잘 안 입는데 지금 발걸음이 너무 가볍다”라고 말했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방송인 전현무가 효소 찜질방을 방문한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홍서범♥’ 조갑경, 두 딸에 분노한 사연은…“백수 주제에 택시를 타?”

    ‘홍서범♥’ 조갑경, 두 딸에 분노한 사연은…“백수 주제에 택시를 타?”

    가수 조갑경이 통금 시간을 어긴 딸에게 화를 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every1, MBN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조갑경과 두 딸 홍석희(27), 홍석주(23)가 출연했다. 조갑경은 자정이 넘어서 귀가한 둘째 홍석주에게 “이제 들어오는 거야? 미쳤네, 이게 완전히”라며 화를 냈다. 조갑경은 “지금 얘기하면 화만 나. 내일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얘기해”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 조갑경은 아침 식사를 하는 두 딸에게 “누구 하나가 잘못하면 너희 다 끝이야”라고 엄포를 놨다. 이에 두 딸은 조갑경에게 “통금시간 12시는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나”라며 협상을 제안했다. 조갑경은 “이해가 안 간다”라며 “노는데 환장했어?”라고 답했다. 첫째 홍석희는 굴하지 않고 “통금시간을 늘려 줘”라고 말했다. 조갑경이 “몇 시로?”라고 묻자 홍석희는 “3시”라고 답했다. 홍석주는 “12시가 넘어가면 어쨌든 막차 끊기잖아”라며 “택시 할증이 2시에 풀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갑경은 “너 돈도 많다? 백수 주제에 택시”라며 분노했다. 이어 “너희가 벌지도 않는 주제에 일반 택시도 아니고 할증까지 물어?”라고 덧붙였다. “3시에 들어올 거면 통금이 무슨 의미가 있니”라고 밝힌 조갑경은 “일찍 만나서 놀아”라고 말했다. 조갑경은 “내가 너무 유난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중에 딸 낳아 봐. 완벽하게 이해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지는 딸들의 설득에 조갑경은 결국 “어디에 있는지 꼭 얘기해. 나랑 약속한 것만 지켜주면 1시까지는”이라며 통금시간 1시간 연장에 합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홍석희와 홍석주는 “생활비를 내기는 개뿔 용돈 받아서 생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홍석희는 ‘아직 캥거루족인 이유’라는 질문에 “자영업을 하다가 잘 안됐다. 아픔만 남기고 나도 집에 남기로 했다”고 답했다. 홍석주는 “저는 집을 지키는 ‘홈 프로텍터’다. 옛날에는 백수라고 불렸다고 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 정동원, ‘8세 연상’ 츄에 “놀아주면 좋겠는데 연락 안 읽어…서운하다”

    정동원, ‘8세 연상’ 츄에 “놀아주면 좋겠는데 연락 안 읽어…서운하다”

    트로트 가수 정동원(18)이 가수 츄(25)가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며 서운한 마음을 고백했다. 정동원과 츄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75회에 초대 손님으로 함께 출연했다. 츄는 정동원을 메이크업 숍에서 처음 만났다며 “정동원이 (숍에서) 병아리처럼 쪼잘쪼잘 떠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소리를 듣고) ‘저 아기는 누구지’라고 생각했다”며 “숍에서 (정동원이 떠드는) 목소리를 라디오 듣듯이 들었다”고 했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내년에 성인이 된다. 1999년생인 츄보다는 8살 어리다. 츄는 “시골에 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동원과) 친해졌다. 시골에서 동원이 인기가 엄청나더라”라며 그때부터 정동원과 친해지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츄는 지난해 10월 정동원이 고정 출연했던 ENA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정동원은 츄가 평소 연락에 인색하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츄가) 연락이 너무 안 된다. (아는 형님) 출연을 준비하려고 (츄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하루가 지나도 안 읽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아는 형님) 작가님에게 (츄에게) 연락 좀 보라고 얘기해달라고 하자 그제야 (답이) 왔다”고 했다. 이에 대해 출연진의 비난이 이어지자 츄는 “그때 해외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었다. 잠을 못 자면서 촬영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정동원이) 워낙에 자주 전화하던지라 (이번에도) 그저 심심해서 전화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츄는 정동원이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 같다며 평소 자신에게 자주 연락한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심심해서 (전화)하는 거니까 놀아주면 좋겠는데, 전화할 때마다 (츄가) ‘씻고 자라’ 하고 끊어버리니까 서운하다”고 말했다. 진행자 서장훈은 츄의 이해가 필요하다며 “동원이의 동료 연예인은 김연자(66)·설운도(66) 선생님 등 어르신이다. 츄는 (정동원의) 최연소 동료”라고 말해 정동원의 공감을 얻었다.
  • “그거밖에 안 내냐” 산불 피해 기부해도 악성 댓글…빽가 “상처 된다”

    “그거밖에 안 내냐” 산불 피해 기부해도 악성 댓글…빽가 “상처 된다”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경북 산불’ 피해에 기부를 하고도 악성 댓글을 받아 상처받았던 심정을 밝혔다. 지난 2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가수 효연과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효연에게 “과거 인터뷰에서 효연이 ‘악성 댓글러’들에게 ‘저렇게 댓글 쓰면 친구 없을 텐데’라고 해서 감명 깊었다”며 “요즘도 절대 악성 댓글을 안 보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악성 댓글 있으면 눈이 간다. 욕은 더 눈이 간다”면서 “저도 숨기진 않는다. 말로 화낸다. ‘왜 저러지’ 이렇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반면 브라이언은 “저는 악성 댓글을 좋게 생각한다. 저한텐 관심을 보여주니까. ‘악성 댓글은 오히려 나에게 자극을 준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삶을 살려고 한다”라며 “악성 댓글러들은 뒤에서만 쓰지 앞에서는 절대 그런 말 못 한다”고 이야기했다. 빽가는 “저희 정도 되면 20년 정도씩 된 사람들이라 어느 정도 단단해진다”라면서도 “그래도 한 번씩 조금씩 힘든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저희(코요태)가 기부한 기사가 났다고 하길래 기사를 봤다”라며 “이런 내용의 댓글이 있었다. ‘유명하신 연예인분들은 돈을 엄청 많이 냈는데 너희는 셋이서도 그거밖에 안 내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빽가는 “너무 상처가 된다. 그런 것은 브라이언이 말한 것처럼 관심 이런 게 아니라 상처가 되더라”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빽가, 신지, 김종민으로 구성된 그룹 코요태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브라이언은 “나도 그런 것을 보면 상처를 조금 받는다. 그런데 5분 지나고 나서 ‘걔네는 냈을까’ 그런 생각 하면 기분이 조금 풀리더라”라며 “‘100% 그런 사람(악성 댓글러)은 안 냈을 텐데. 그 말을 나한테 꺼냈다는 것은 본인은 안 냈으니까 그 말을 했겠지’하고 지나간다”고 말했다.
  • ‘재혼’ 억만장자가 택한 결혼 장소는 ‘이곳’…“스타들 다 불러 난리났다”

    ‘재혼’ 억만장자가 택한 결혼 장소는 ‘이곳’…“스타들 다 불러 난리났다”

    아마존 창립자인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가 약혼녀 로런 산체스와 오는 6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치르는 가운데, 세계적인 명사들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자 베네치아는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베이조스와 산체스의 결혼식은 오는 6월 24일부터 3일간 베네치아에서 열린다. 이들 결혼식에는 하객 250여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와 그의 남편 재러드 쿠슈너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킴 카다시안, 팝가수 케이티 페리, 배우 올랜도 블룸 등도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조스는 하객들을 위해 베네치아의 수상택시를 전부 예약했다고 한다. 그리티 팰리스, 다니엘리, 벨몬드 호텔 치프리아니 등 베네치아의 최고급 호텔 최소 4곳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대하게 치러질 이번 결혼식에 베네치아는 특수를 기대하며 들썩이는 분위기다. 루이지 브루냐로 베네치아 시장은 “이들의 결혼식은 베네치아에 수백만 유로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베네치아 당국자는 “주요 7개국(G7) 회의를 방불케 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조스와 산체스는 2019년부터 4년간 만남을 이어오다 2023년 5월 약혼, 그해 8월 이탈리아 휴양지 포시타노에 요트를 띄우고 약혼 파티를 했다. 아마존뿐 아니라 우주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의 창립자이자 미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의 사주인 베이조스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세계 2위 자산가다. 그는 2019년 첫 부인인 매켄지 스콧과 이혼하며 25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들 사이에는 자녀 4명이 있다. 당시 베이조스는 자신의 아마존 주식 지분 중 25%를 스콧에게 넘기기로 한 재산분할 조건에 합의했다. 이 지분이 당시 평가액 기준으로 약 40조원 규모로 알려지면서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방송기자 출신이자 사업가인 산체스도 2019년 첫 남편인 패트릭 화이트셀과 갈라섰다. 이들 사이에는 자녀 2명이 있다. 헬기 조종사 면허를 따고 항공촬영업체를 운영하던 산체스는 베이조스의 항공우주 탐사업체 블루 오리진과 관련한 영상 작업을 하다 베이조스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 “19년째 유지 중”…‘46세’ 장우혁이 지킨다는 저속 노화 식단은

    “19년째 유지 중”…‘46세’ 장우혁이 지킨다는 저속 노화 식단은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46)이 19년째 유지하고 있는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장우혁이 10년째 살고 있는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장우혁은 아침에 일어나 청소하고 집안을 가득 채운 60여종의 식물에 물을 줬다. 이어 아침으로 삶은 달걀, 아보카도, 단호박, 닭가슴살 소시지 등을 한 그릇에 담아 깻잎에 싸 먹었다. 이를 본 출연진은 “누가 봐도 건강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우혁은 “아보카도가 기름 성분이지 않나. 탄수화물 대신 그걸로 좀 채우고, 깻잎도 다이어트에 매우 좋아서 먹고 있다”고 했다. 출연진이 “오로지 영양소만 따진 식단 아니냐”고 했다. 이에 장우혁은 “굉장히 맛있다. 한번 드셔 보셔라”라고 답했다. 장우혁은 “관리를 해야 하니까 운동도 하고 그런 식단을 2007년부터 (19년째)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장우혁의 오래된 자기 관리에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민주당 지지자들, 이재명 향한 산불 이재민 항의에 기부 취소

    민주당 지지자들, 이재명 향한 산불 이재민 항의에 기부 취소

    일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영남권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를 취소한다고 선언했다. 이재명 대표를 향한 몇몇 피해 주민의 항의가 원인이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진보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들에는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했다가 취소했다는 인증 글이 여럿 올라왔다. 경북 의성·안동·영양 등 피해 지역을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이재민들이 항의하거나 겉옷을 휘두른 사건에 대한 반발 차원이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7일 방문한 경북 영양군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인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는 한 행인으로부터 위협을 당하기도 했다. 대피소 건물 밖으로 나온 이 대표가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외부의 배식 차량 쪽으로 걸어가던 중 검은 옷을 입은 한 행인이 이 대표에게 다가왔다. 이 행인은 갑자기 이 대표를 향해 “보기 싫어”라고 외치며 오른손에 들고 있던 겉옷을 휘둘렀다. 이후 주변에 있던 경호원들이 달려들어 남성을 제지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도우려고 동분서주하는 야당 지도자를 해코지하는 것이냐”, “평생 저 동네에는 기부할 일이 없을 것”이라며 비난했다. 또 “기부를 취소하겠다. ‘2찍’(국민의힘 지지자의 멸칭)들은 변함이 없다”고 하거나, 기부처를 전북 무주군으로 변경했다는 글도 게시됐다. 반대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성향 누리꾼 일부는 가수 이승환씨의 소셜미디어(SNS)를 찾아가 공세를 폈다. 이씨가 산불 피해가 한창인 지난 27일 ‘촛불행동’이 주최한 집회 연단에 올라 탄핵을 촉구하며 노래 부른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누리꾼들은 “애도 기간을 못 가질망정 춤추고 노래하니 좋나”, “불길도 안 잡혔는데 축제 분위기”라고 비난했다. 엑스(X·옛 트위터)에는 산불 피해 속 ‘촛불 문화제’에 참가했다며 참석자들을 ‘반국가세력’, ‘빨갱이’ 등으로 칭하는 글이 올라왔다. 전문가들은 탄핵심판 정국이 격화하며 국가적 재난마저도 정파적 접근이 먼저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았다. 김윤태 고려대 공공정책대학 사회학과 교수는 “탄핵과 관련한 갈등이 격해지며 모든 것을 진영논리로 환원해 해석하게 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 “썰끌~” 요즘 애들 영어 발음이… “자괴감에 애 못 낳겠다” 한탄 나온 이유 [넷만세]

    “썰끌~” 요즘 애들 영어 발음이… “자괴감에 애 못 낳겠다” 한탄 나온 이유 [넷만세]

    ‘영어유치원’ 찾아간 웹예능…네티즌 갑론을박“영어 두려움 줄여줘” vs “발달상 모국어 우선”“빚 내서라도 보내야” vs “미국 편입이 낫겠다”존박도 “우리 아이 뒤쳐지면…생각 복잡해져”‘영유’ 월평균 154만원…수백만원 호가하기도 “아이 라이크 핑크 더 베스트(I like pink the best)” “쉬 얼소 라이크 블랙 댓 머치(She also like black that much)” 어떤 색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7세 아이들의 입에서 완성된 영어 문장이 반사적으로 튀어나온다. “썰끌”(서클·circle), “뤡탱글”(렉탱글·rectangle) 등 ‘콩글리시’는 전혀 섞이지 않은 유창한 발음이 범상치 않다. 지난 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흔히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학원 영상 하나가 뒤늦게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에 지난해 10월 올라온 웹예능 ‘K’s 스터디’ 영상에서 진행자인 가수 존박과 핀란드 출신 방송인 레오는 한 유아 영어학원을 찾아가 7세 어린이들의 수업에 참여했다. 영상에서 ‘유아 영어학원이 인기 있는 이유’를 묻는 레오의 질문에 아이들은 “영어 잘해야 되니까”, “미국(에 갈 거다)” 등 대답을 내놓았다. 한 아이는 “학사 다음 석사, 석사 다음 박사, 박사 다음 포스트닥터(박사후연구원)”라고 말하기도 했다. 존박은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에요?”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 학원 원장은 “(학원 입학을 위해 부모가 보통) 1년 전부터 대기를 걸어놓는다”며 “(유아 영어학원을 보내는 나이가) 점점 빨리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두 살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존박은 유아 영어학원 탐방을 마친 후 “저는 아무래도 외국에서 살다 보니까 항상 한국 교육 시스템의 단계별로 밟는 과정에 대해서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 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와서 옆에서 지켜보니까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거 안 시키면 우리 아이가 뒤처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라며 “생각이 좀 복잡해진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유아 영어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아이들을 처음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같은 한국의 교육 현실 등에 대해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아이들의 영어 실력에 놀란 네티즌들은 “유치원 귀요미들한테 벽 느꼈다”, “와 진짜 나보다 영어 잘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유아 영어학원을 통한 조기 교육에 대해선 엇갈린 의견이 나왔다. 어릴 때 엄마를 졸라 유아 영어학원에 갔다는 한 네티즌은 “영어유치원 나왔어도 초중고 다니면서 한국어 당연히 잘했고, 지금은 영어권 대학에서 유학 중이다. 원어민하고 대화할 때 두려움 줄여주고 발음도 자연스러워진다. 영어는 어릴 때 배우면 훨씬 쉬운데 그 시기를 놓치는 건 아쉽잖나. 어릴 때 외국에서 살기 어려운 여건이면 추천한다”고 말했다. 반면 현직 유치원 교사라는 한 네티즌은 “아이들 발달상 모국어를 먼저 잘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초3부터 영어 수업이 있다. 그때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우리 아들은 국어, 영어 모두 잘하는데 초2 겨울방학부터 영어학원에 보냈다”고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아카라이브’의 한 이용자는 “요새 아이들 영어 많이 하더라. 좀 사는 동네 가면 그냥 아이들이 아웃렛이나 거리에서 영어로 대화한다. 발음도 정말 유창하다. 나중엔 얘네들이랑 언어 때문에 의사소통 안 될 것 같다”며 일부 어린이들이 영어에 한층 친숙해진 세태를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엠팍)에서는 아이를 유아 영어학원에 보내본 부모들의 댓글이 많았다. 이들은 “딸을 영어유치원 보냈다가 지금은 사립학교 보내고 있는데 영어유치원에서부터 아이들의 계층이 나뉜다고 보면 된다”,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 딸이 이제 제 영어 실력을 뛰어넘었다. 자녀가 어느 정도 따라가면 부모가 빚을 내서라도 보내줘야 된다는 생각이다”, “요새 영어유치원은 거의 기본 아닌가. 서울에서는 교육 포기한 집 말고는 거의 다 생각할 텐데” 등 댓글을 남겼다. 이런 댓글에 반발한 냉소적인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또 다른 엠팍 이용자들은 “저 정도면 초등학교 국어 시간 없애고 영어 가르치면 되겠다. 모국어를 영어로 바꾸는 게 사회적비용 줄이는 길인 듯”, “이제 대한민국을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는 게 국민 모두를 위한 길인 것 같다” 등 댓글로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토로했다. 유튜브 댓글엔 “이거 보니 애 더 못 낳겠다. 영어유치원 못 보내는 부모들은 얼마나 자괴감이 들 것이며 못 보내면 출발선부터 다른 것 아니냐. 애들도 자신감부터 다를 거고”, “내 자식한테 저런 거 해주고 싶긴 한데 능력이 안 돼서 그냥 독신으로 살아야 하나 싶다” 등 반응이 달렸다. 유아 영어학원 교습비는 많게는 월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한 정부 조사가 최근 처음 나오기도 했다. 지난 13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유아 사교육비 시험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학 전 영·유아 학부모가 아이를 유아 영어학원을 보낼 경우 월평균 154만 5000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22만 8000원인 반면, ‘가정양육’ 사교육비는 85만 6000원으로 집계됐다. 영어유치원이 통계상 가정양육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3시간 이상 진행되는 반일제 학원의 월평균 비용은 상당히 높았다. 영어유치원은 154만 5000원, 놀이학원은 116만 7000원, 예능학원은 78만 3000원, 체육학원은 76만 7000원이었다. 가구별 소득에 따른 사교육비 지출 격차는 큰 것으로 조사됐다. 월평균 소득 800만원 이상인 가구의 유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2만 2000원이었지만, 300만원 미만인 가구의 사교육비는 4만 8000원이었다. 사교육 참여율 역시 800만원 이상 가구는 62.4%인 반면 300만원 미만 가구는 29.5%에 그쳤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유동성 위기’ 롯데케미칼, 日 레조낙 지분 매각으로 800억 차익 실현

    ‘유동성 위기’ 롯데케미칼, 日 레조낙 지분 매각으로 800억 차익 실현

    롯데케미칼은 일본 소재기업 레조낙 지분을 매각해 추가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롯데케미칼은 레조낙 지분 4.9%를 2750억원에 매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0년 매입한 레조낙 지분 전량으로, 롯데케미칼은 이번 매각과 그간 확보한 배당금을 합쳐 약 800억원의 차익을 실현했다.지분 매각 후에도 레조낙과 사업 협력은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시장의 불황으로 인해 비효율 사업을 접고 자산을 매각하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이번 레조낙 지분 매각도 비핵심자산을 정리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6일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지분 49% 중 25%에 대해 주가수익스왑(Price Return Swap) 계약을 맺어 6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해 10월 미국 법인 지분 40% 활용해 확보한 6600억원을 더해 총 1조 3000억원의 유동성을 마련했다. 지난달엔 파키스탄 법인을 979억원에 매각했으며 최근에는 국내 기초화학 라인의 가동을 멈추기도 했다. 롯데 측은 고부가 사업구조로의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유동성 위기설로 곤욕을 치렀던 롯데그룹은 전 사업 부문에서 자산을 매각하는 등 사업 구조 재편에 한창이다.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11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롯데렌탈 지분 56.2%을 1조 5800억원에 매각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에는 롯데웰푸드가 증평공장과 코리아세븐 현금인출기(ATM) 사업까지 매각해 600억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롯데마트 수원영통점과 롯데슈퍼 여의점 등 비효율 자산을 매각했다. 호텔롯데는 3300억원 규모의 L7 강남 바이 롯데 등 비효율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롯데쇼핑과 호텔롯데는 지난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각각 8조 7000억원, 8조 3000억원 규모로 자산이 증가했다. 자산재평가를 통해 양사 총 12조 6000억원의 자본 확충이 이뤄졌고 부채비율은 롯데쇼핑이 190%에서 129%로, 호텔롯데는 165%에서 115%로 축소됐다. 롯데그룹은 “자산재평가를 통해 신용평가 등급 및 투자재원 조달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기 트로트 가수 미스김, 광주소방 홍보대사 됐다

    인기 트로트 가수 미스김, 광주소방 홍보대사 됐다

    해남 출신 트로트 가수 ‘미스김’이 광주시 소방홍보대사가 됐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28일 본부 회의실에서 미스트롯3에서 주목받은 트로트 가수 미스김(본명 김채린)을 광주시 소방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미스김은 2023년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가수다. 2024년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4위에 올라 실력을 인정받았고, 현재 TV조선 미스쓰리랑에 출연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김은 앞으로 광주소방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소방정책과 안전수칙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명예소방관 및 소방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소방장 계급으로 위촉돼 향후 2년간 소방홍보대사로서 각종 안전 캠페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미스김은 “광주시 소방홍보대사라는 뜻깊은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가수로서 많은 분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처럼 소방홍보대사로서도 시민 여러분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트로트 가수 미스김이 광주소방의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쉽고 친숙하게 소방안전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랑할수록’ 가수 김재희, 신곡 ‘사랑했던 날’ 발표

    ‘사랑할수록’ 가수 김재희, 신곡 ‘사랑했던 날’ 발표

    그룹 부활의 전 보컬이자 대표곡 ‘사랑할수록’으로 알려진 가수 김재희씨가 오는 29일 신곡 ‘사랑했던 날’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감성 록발라드로, 같은 날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김재희씨는 밴드 부활의 4대 보컬로 큰 사랑을 받으며 오랜 시간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그는 “소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작은 음악회를 연 100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점포에서 버스킹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SE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이 나오기까지 김재희의 인생은 단순히 화려한 무대 위에 머물지 않았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의 기나긴 간병과 결국엔 머나먼 곳으로 떠나보내는 깊은 시련을 겪어야만 했고, 건강 악화 속에서도 여전히 그의 삶을 노래로 이어왔다. 그는 이 모든 고통의 시간을 딛고, 신곡 사랑했던 날을 통해 음악으로 또다시 세상과 대화하기 시작한다. 곡 안에는 김재희 특유의 깊은 감성과 절제된 듯 애절한 울림이 농축된 발라드로, 그의 인생을 고스란히 녹여냈다는 평가다. 김재희씨는 생명존중과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구온도 낮추기 캠페인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이미 51회를 맞은 생명존중 콘서트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소규모 카페와 음식점 등을 순회하며 이뤄지는 형태로,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는 게 JSE 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JSE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신곡 사랑했던 날은 김재희의 진심 어린 메시지와 인생의 깊이가 담긴 곡으로, 많은 이에게 위로와 감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했던 날은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오는 29일 정식 공개된다.
  • ‘돌아가는 삼각지’ 작곡가 배상태 별세…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돌아가는 삼각지’ 작곡가 배상태 별세…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배상태 작곡가가 지난 26일 만성신부전증 등 지병으로 별세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86세. 고인은 1939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1956년 대구 KBS 전속 가수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해병대 군악대를 거쳐 1965년 송춘희의 ‘송죽부인’을 발표하며 작곡가로 데뷔했다. 지난 2005년엔 칠순 기념 음반을 발표해 1935년생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고인이 작곡가로 널리 이름을 알린 곡은 이인선이 작사하고 배호가 노래한 ‘돌아가는 삼각지’(1967년)다. 원래 아세아레코드 전속가수 김호성이 처음 취입했지만, 녹음 불량으로 음반 발매가 불발됐고, 이후 건강 문제로 쉬고 있던 배호가 취입하게 됐다. 배호는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앉아서 ‘돌아가는 삼각지’를 녹음했다고 한다. 하지만 병마의 고통으로 인해 숨 가쁜 톤이 고스란히 담겼고, 오히려 대중의 심금을 울리며 큰 성공을 거뒀다. 고인은 생전 인터뷰에서 “배호는 음의 폭이 매우 넓은 가수였다. 건강이 호전된 뒤에는 오선지 아래의 ‘미’에서 오선지 밖의 ‘솔’까지 구사했다. 그가 있었기에 어떠한 멜로디도 편하게 작곡할 수 있었고,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돌아가는 삼각지’의 대성공에 힘입어 고인은 ‘배상태 작곡사무실’을 운영하며 이종배, 고송, 배인성 등 많은 신인을 배출했다. 또 배호와 계속 콤비를 이뤄 ‘안개 낀 장충단 공원’(1967년), ‘황토십리길’(1968년), ‘능금빛 순정’(1968년), ‘비겁한 맹서’(1969년), 배호의 유작 ‘마지막 잎새’(1971년)와 ‘영시의 이별’(1971년) 등을 잇달아 발표했다. ‘서울의 버스 차장’(김상희·1967년), ‘뻐꾹새 우는 마을’(강소희·1967년), ‘남산 고갯길’(김상진·1972년), ‘그 세월’(남진·1973년) 등도 작곡했다. 서울 용산구 삼각지(‘돌아가는 삼각지’)와 경북 경주(‘마지막 잎새’)에 각각 그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2016년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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