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가상화폐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보험업계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길섶에서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84
  • “글로벌 주요 마켓 순회, 첫 번째 목적지는 한국”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 방한

    “글로벌 주요 마켓 순회, 첫 번째 목적지는 한국”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 방한

    크리스털 해골 무늬로 마니아층 거느린 ‘필립 플레인’신세계인터내셔날과 국내 전개 방향 논의 차 내한2022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론칭한 골프웨어목표 대비 150% 수준 매출 성과 메타버스 패션쇼 진행, 럭셔리 브랜드 중 최초 가상화폐 지원 등 가상 세계 적극 투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필립 플레인’(Philipp Plein)의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이 지난달 27일 한국에 방문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향후 국내 전개 방향을 논의하고 브랜드의 비전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독일 태생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은 2004년 본인의 이름을 딴 명품 브랜드를 론칭해 화려하고 도발적인 장식과 크리스털 해골 무늬로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국내에서는 현재 신세계 백화점 5곳에서 전개 중으로, 2019년 한국에서 선보인 이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보다 론칭 시점 대비 약 60% 성장했다. 한국 시장에 대해 관심이 남다른 필립 플레인은 지난해 3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골프웨어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잡고 선보인 ‘필립 플레인 골프’는 현재 주요 신세계 백화점 6곳에 매장을 열고, 지난해 목표 대비 150% 수준의 매출을 올리며 단기간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필립 플레인 골프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결과에 힘입어 글로벌 마켓으로 규모를 점차 키울 계획이다. 창의성과 도전을 강조하는 필립 플레인은 디지털 세계 확장에도 굉장히 적극적이며 실제로도 여기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 예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에서 패션쇼를 선보이거나, 럭셔리 브랜드 중 처음으로 매장 결제에 가상화폐를 도입하는 등 변화에 발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 필립 플레인은 “메타버스와 가상화폐가 모두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믿는다”며 “메타버스 구축의 일환으로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군도 꾸준히 늘리고 있고, 올 3월 말에는 제네바 워치 컨벤션에서 NFT와 함께 판매되는 럭셔리 타임피스 ‘크립토 킹’ 워치를 론칭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인 스포츠 라인은 메타버스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현실에서 공개하는 획기적인시도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최첨단 디자인의 액티브 웨어인 ‘플레인 스포츠’는 의류, 시계, 아이웨어로 선보이는데, 기능성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다. 현재 플레인 스포츠 역시 국내 전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필립 플레인은 올해 1월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협업한 스니커즈 컬렉션 ‘플레인도그(#PLEINDOGG)’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컬렉션은 필립 플레인 특유의 고딕 스타일과 스눕독의 음악, 패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 서울시, 대북코인사업 연루설에 “연관 없다”

    서울시, 대북코인사업 연루설에 “연관 없다”

    서울시가 지난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대북코인사업’ 연루 의혹과 관련해 연관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5일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 답변서를 통해 “서울시는 대북코인사업 관련 연관된 사항이 없다”고 했다. 대북코인사업이란 미국의 가상화폐 ‘이더리움’ 개발자인 버질 그리피스가 2019년 평양에서 대북제재를 피해 가상화폐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 것을 말한다. 이 일로 그리피스는 미국에서 징역 63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리피스가 크립토서울의 대표인 에리카 강(강현정)과 주고 받은 메일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언급되면서 서울시 연루설이 제기됐다. 지난 국감에서 조 의원은 “박 전 시장의 대북코인사업 연루설을 확인해야 한다”고 하자 오세훈 시장은 “문제가 있다면 수사 요청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당시 국감에서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5년간 남북협력기금 집행 금액이 2012~2016년과 비교해 15배가 늘어났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남북협력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 기간을 오는 4월까지로 연장했다. 감사위는 지난해 10월 남북협력사업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으나 기간을 연장하며 추진 실태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여친 父 가상화페 6억 ‘슬쩍’…고급 외제차 산 10대 최후

    여친 父 가상화페 6억 ‘슬쩍’…고급 외제차 산 10대 최후

    여자친구 아버지 소유의 가상화폐를 몰래 팔아 6억원에 달하는 돈을 챙긴 1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운서)는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19)군에게 징역 4년 6개월과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해 3월 여자친구의 아버지 B씨 소유의 가상화폐를 빼돌려 6억 100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군은 여자친구가 집에서 몰래 들고나온 아버지 B씨의 휴대전화로 가상화폐거래소에 접속해 B씨 소유 가상화폐를 팔아 5000만원 상당으로 환전했다. 이후 약 보름 동안 같은 방법으로 총 27회에 걸쳐 B씨 소유 가상화폐 6억 1000만원어치를 환전해 지인 은행 계좌로 송금해 빼돌렸다. A군은 이 돈으로 고급 외제차를 구입하고 투자금으로 쓴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과 별개로 A군은 고등학교 동창과 후배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거나 폭행한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았다. 그는 오토바이 폭주를 하고,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뒤 도주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A씨는 모든 책임을 여자친구에게 떠넘기면서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피해자에게 심각한 재산 손실이 발생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 박규리, 전 남친 기사에…“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박규리, 전 남친 기사에…“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카라 멤버 박규리가 전 연인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마친 가운데 심경을 토로했다. 박규리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으로 출국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면서, “헤어진 지가 언젠데… 모두가 지겹다.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해당 사진 기사 제목은 ‘카라 박규리, 전 남친 이슈 뚫고 출국’ ‘박규리, 전 남친 잊고 새출발’ ‘전 남친 논란 박규리, 어두운 얼굴로 출국’ 등이라고 적혀 있다. 박규리는 전 연인 A씨와의 악연으로 인해 검찰 조사를 받은 상황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 이승형)는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를 발행한 B사 대표 A씨를 자본시장법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사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의 옛 연인이자 B사 큐레이터를 맡았던 박규리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A씨가 가상화폐를 발행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왔다. 박규리 측은 이날 “참고인 진술 과정에서 코인 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며 “박규리는 미술품 연계 가상화폐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 박민영 이어 카라 박규리도 ‘곤욕’…옛 연인 코인사기 참고인 조사

    박민영 이어 카라 박규리도 ‘곤욕’…옛 연인 코인사기 참고인 조사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35)씨가 전 남자친구의 암호화폐 사기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 이승형)는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코인)를 발행한 P사 대표 송모씨(23)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송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송씨의 옛 연인이자 당시 P사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박규리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걸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송씨는 코인을 발행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P사가 발행한 코인은 고가의 미술품을 ‘조각 투자’ 방식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상화폐다. P사는 코인을 발행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명 미술품 거래나 경매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홍보했다. 검찰은 송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송씨의 옛 연인이자 당시 P사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박규리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박씨가 해당 코인을 보유했다가 판매한 정황을 포착해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박씨의 소속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 수사기관에 참고인으로 소환된 사실은 있으나 관련 사업과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참고인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며 “해당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사는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에 상장될 당시 브로커를 통해 뒷돈을 건넨 의혹도 제기됐으나, 검찰은 구체적인 혐의가 확인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16일 가상화폐 상장을 청탁하며 코인원 관계자에게 뒷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상장 브로커 고모씨를 구속했다.앞서 지난 14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41)씨의 옛 연인인 배우 박민영(37)씨도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채희만)는 13일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강씨가 빗썸 관계사에서 부당이득 취득하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물었다. 박씨와 강씨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9월 말 언론 보도로 기사화됐다. 당시 박씨의 언니가 강씨의 여동생이 대표이사로 있는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에서 사외이사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강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과 버킷스튜디오 대표인 동생 강지연씨를 통해 빗썸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빗썸 관계사에서 전환사채(CB)를 발행한 뒤 호재성 정보를 유포해 주가를 띄우는 등 사기적 부정거래로 35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기고, 이 과정에서 CB를 다시 사들일 수 있는 콜옵션을 저가에 양도하는 배임 행위로 320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있다. 검찰은 강씨 등이 CB를 발행해 거래하면서 박씨 이름을 빌려 쓴 흔적을 포착해 돈 흐름을 추적했다. 일단 검찰은 20일 강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빗썸 관계사 대표 조모씨는 구속 상태로, 강씨의 지시를 받고 회계 관련 업무를 담당한 직원 조모 씨는 불구속 상태로 각각 재판에 넘겼다.
  • 노르웨이 “북한 해커가 훔친 암호화폐 76억원 압수”

    노르웨이 “북한 해커가 훔친 암호화폐 76억원 압수”

    노르웨이 수사당국이 북한 해커 조직이 훔친 76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압수했다. 노르웨이의 경제 범죄 수사기구 ‘외코크림’은 16일(현지시간) “북한 연계 해커 조직 ‘라자루스’가 작년 3월 탈취한 가상자산 가운데 약 6000만 노르웨이크로네(약 76억원)어치를 압수했다”면서 “가상자산과 현금을 통틀어 노르웨이 역사상 단일 범죄조직의 압수금액 중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외코크림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 ‘액시 인피니티’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수사하던 과정에서 문제성 자금의 흐름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수사국(FBI)는 북한 라자루스가 액시 인피니티에서 50억크로네(약 63000억원)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탈취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외코크림은 전했다. 액시 인피니티는 베트남 게임사 ‘스카이마비스’가 개발했다. 라자루스는 적발되자마자 자금 세탁을 시작했지만, 외코크림과 미국 FBI 등의 합동 자금 추적에 꼬리가 잡혔다. 외코크림의 마리안느 벤데르 선임검사장은 “이 자금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사용될 수 있다”며 “가상자산을 추적해 차단하면서 이 돈이 실질적인 가치를 발휘할 수 없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 후오비 등 2곳도 라자루스의 탈취 자금 약 140만달러(약 18억원)가 들어 있는 가상자산 거래 계좌를 동결했다. 라자루스가 블록체인 기술 기업 ‘하모니’에서 탈취한 가상화폐 1억 달러(1287억원) 중 일부가 동결됐다.
  • RFA “가상화폐거래소, 北 해킹조직 탈취자금 140만 달러 동결“

    RFA “가상화폐거래소, 北 해킹조직 탈취자금 140만 달러 동결“

    가상화폐 거래소와 관련 업체 등이 협력해 140만 달러(약 18억원) 상당의 가상화폐가 들어있는 북한 해킹 조직의 계좌를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영국 블록업체 분석업체인 엘립틱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후오비 등 2곳이 북한 연계 해킹조직 라자루스의 탈취 자금이 들어 있는 가상화폐 계좌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동결된 계좌에는 약 140만 달러 상당의 가상화폐가 들어있었으며 이는 라자루스가 지난해 6월 블록체인 기술 기업 ‘하모니’에서 탈취한 1억 달러 상당 가상화폐 중 일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엘립틱은 “탈취 자금이 복잡한 거래 과정을 거쳐 거래소에 유입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이를 신속하게 거래소 측에 알려 계좌를 정지하고 자금을 동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 당국은 최근 북한 해킹 조직이 미 당국의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새로운 믹서 기술(가상화폐를 쪼개 전송자를 알 수 없도록 만드는 기술)을 이용하는 정황이 포착된 데 대해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RFA에 “북한 사이버 위협의 완화를 위해 정부와 네트워크 보안 담당자들, 사기업, 일반인들이 경계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동맹국, 협력국과 계속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10억 달러 이상을 갈취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가상화폐 거래소, 가상자산 서비스 업체를 더 많이 겨냥하고 있다”며 “이런 활동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직접 관여한 기관 등 유엔 제재 대상인 북한 기관에 막대한 자금을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 정부도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전용되는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일 사이버 분야 첫 대북 독자제재에 나서는 등 국제사회의 사이버 분야 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제재 리스트에 오른 북한 개인, 기관 중에는 라자루스 그룹의 가상자산 지갑 주소 8개도 포함돼 있다.
  • 검찰, ‘빗썸 관계사 의혹’ 배우 박민영 참고인 조사

    검찰, ‘빗썸 관계사 의혹’ 배우 박민영 참고인 조사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41)씨의 배임·횡령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강씨의 옛 연인인 배우 박민영(37)씨를 소환 조사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채희만)는 전날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강씨와 측근들이 빗썸 관계사인 비덴트와 인바이오젠·버킷스튜디오 등의 회삿돈을 빼돌리고 전환사채(CB)를 발행한 뒤 주가를 띄워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강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이달 2일 구속됐다. 검찰은 강씨 등이 CB를 발행해 거래하면서 박씨 이름을 빌려 쓴 흔적을 포착해 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이에 박씨를 불러 강씨가 빗썸 관계사에서 부당이득을 취득하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빗썸 관계사인 인바이오젠과 버킷스튜디오 대표인 동생 강지연(39)씨를 통해 빗썸을 실질적으로 지배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비덴트는 빗썸홀딩스(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의 대주주) 지분 34.2%를 보유한 단일 최대 주주다. 비덴트의 최대 주주는 인바이오젠, 인바이오젠의 최대 주주는 버킷스튜디오다. 강씨는 지난해 9월 말 박씨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열애설 보도 이후 결별했다고 알렸다. 박씨의 언니가 강씨의 여동생이 대표이사로 있는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에서 사외이사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 ‘슈퍼카·명품 자랑’ 웹툰작가 등 탈세 의혹…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슈퍼카·명품 자랑’ 웹툰작가 등 탈세 의혹…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연예인 A씨는 가족 명의로 1인 기획사를 차려 수입금액을 분산하고, 실제로 일하지 않은 친인척에게 인건비를 허위로 지급했다.인기 웹툰작가 B씨는 법인을 세워 법인 명의로 슈퍼카 여러 대를 쓰고, 법인 신용카드로 명품을 사들이고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슈퍼카와 명품을 자랑했다. B씨는 실제 일하지도 않은 자신의 가족에게 월급을 지급해 법인자금을 유출하기도 했다.탈세가 의심되는 연예인, 운동선수, 유튜버, 웹툰작가 등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벌인다. 9일 국세청에 따르면 탈세 의혹을 받는 세무조사 대상자는 총 84명으로, 이 중 연예인·운동선수·게이머·웹툰작가 등 인적용역 사업자는 18명이다. 연예인 A씨와 웹툰작가 B씨 외에도 운동선수 C씨는 가족에게 가짜로 인건비를 줬고, 게이머 D씨는 해외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신고하지 않았다. 자신이 보유한 저작권을 법인에 공짜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신고 소득을 줄여 세금을 탈루한 웹툰 작가 사례도 있었다.유튜버·쇼핑몰 운영자 등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26명, 주식·코인·부동산 등 온라인 투자정보서비스와 플랫폼 사업자 19명도 이번 세무조사 대상이 됐다. 재테크 전문 유튜버 E씨는 방송 수입과 시청자 후원금을 차명으로 받아 소득을 숨겼다. 가상자산 거래소를 홍보해 시청자 가입을 유도하고 추천인 수수료는 가상자산으로 받은 뒤 신고를 누락하기도 했다.주식 유튜버 F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투자정보서비스업체의 동영상 강의 판매 수입 수십억원을 차명계좌나 가상화폐로 받아 빼돌리고, 직원 명의로 경영 컨설팅 업체 10여개를 만들어 외주 용역비 명목의 가짜 세금계산서를 받았다. 인플루언서 G씨는 의류 판매대금을 계좌로 받고 신고는 누락했다. 탈루한 소득으로 고급 주택을 샀고, 해외여행, 피부 관리, 자녀 교육에 법인카드를 썼다. 국세청은 건설업·유통업을 하며 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지역 유지’ 21명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은 직원·주주 명의로 된 수도권 부동산을 제3자에게 임차한 뒤 자기 법인이 시가보다 비싸게 임차한 것으로 꾸며 법인자금을 빼돌리거나 자녀가 대표로 있는 법인에서 원재료를 비싸게 매입해 이익을 몰아줬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 대상자들의 혐의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했지만 실명은 밝히지 않았다. 국세청은 이들을 ‘유명 주식 유튜버’,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재테크 방송 전문 유튜버’ 등으로 설명했으나 국세기본법에 따라 실명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국세기본법은 세무공무원이 납세자 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하거나 누설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은 “이번 조사 대상 중 일부는 종결된 사례도 있으나 대부분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상당히 탈세 개연성이 높은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고 말했다. 오 국장은 “실정법인 국세기본법과 세무조사 영역의 납세자 정보를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 판례가 있어 실명은 공개할 수 없다”면서 “연예인이든 지역 유지든 탈세 혐의가 있으면 누구나 예외 없이 조사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누구나 프라이버시 권리를 보호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 월드비전-제네시스블록, 크립토 럭키 래빗 NFT 프로젝트 진행 ‘기부금 위기 아동 지원’

    월드비전-제네시스블록, 크립토 럭키 래빗 NFT 프로젝트 진행 ‘기부금 위기 아동 지원’

    월드비전-제네시스블록, 크립토 럭키 래빗 NFT 프로젝트 진행 ‘기부금 위기 아동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제네시스블록(대표 최강근)과 함께 크립토 럭키 래빗 NFT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NFT 기부 프로젝트는 올해 계묘년을 기념해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에서 토끼 NFT를 판매한다. 앞서 월드비전과 제네시스블록은 지난달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31일까지 모금 금액을 기부 완료한 데 이어 다음달 28일까지 추가 모금을 결정했다. 제네시스블록은 업무협약에 따라 NFT 5개와 가상화폐 1이더리움(약 15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전달받은 가상자산과 판매된 NFT 금액은 모두 월드비전에 기부되며 기부금은 월드비전 국내위기아동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자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기부 영수증과 행운의 NFT가 제공된다. 행운의 NFT는 토끼해를 맞아 SF 스타일의 세계관을 담은 PFP(프로필 전용 NFT)로 마련됐다. 이밖에도 해당 프로젝트는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기부 영수증 NFT를 보유한 홀더를 연결하는 커뮤니티를 구성한다. 홀더들은 동반 성장을 위해 기부 뿐만 아니라 독서, 봉사, 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 문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은 “크립토 럭키 래빗 NFT 기부 프로젝트는 모두가 함께 모여 꾸준히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라며 “제네시스블록과 함께 향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한 NFT 기증 및 ‘글로벌 6K 포 워터’(Global 6K for Water) 진행 시 다양한 NFT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많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연준 FOMC 앞두고… 비트코인 3000만원 눈앞, 주가는 숨고르기

    연준 FOMC 앞두고… 비트코인 3000만원 눈앞, 주가는 숨고르기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새해 들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긴축 속도를 조절할 거란 기대감에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2만 4000달러(약 3000만원) 돌파를 목전에 둔 상태다. 반면 같은 이유로 외국인 자금이 돌아오면서 상승 랠리를 타던 주가는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30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개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한때 2만 3918.92달러를 기록한 뒤 2만 3700달러 선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 대비 40% 이상 급등한 것으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의 월간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오전 중 2977만원을 찍으면서 3000만원선을 두드렸다. 역대 최고가(6만 9000달러) 대비 75%나 하락했던 비트코인이 올해 상승세를 보이면서 “올해 최대 520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빗썸경제연구소의 최근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비트코인에 이어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또한 연초 대비 37%가량 상승했는데, 이는 미 연준이 오는 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폭을 0.50% 포인트가 아닌 0.25% 포인트로 줄일 거란 전망이 확산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FOMC 결과를 주시하고 있는데, 연준이 매파적 스탠스를 고수할 경우 비트코인 하방 위험이 따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가상화폐 거래소 LMAX디지털 마켓전략가 조엘 크루거는 기술적 관점에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과매수 상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외국인들의 매수 행렬에 2500선을 곧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던 코스피는 이날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35포인트(1.35%) 하락한 2450.47에 장을 마쳤는데 1월 상승 랠리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지수 하락 압력이 거세졌기 때문이다. 11영업일 동안 대규모 순매수세를 기록했던 외국인 자금 유입세가 약화됐는데, 이날 외국인은 162억원 순매수에 그쳤고, 기관은 4121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 중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1월 코스피는 단기적으로 과열된 상태로 숨고르기를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중단과 시장금리 하락에 주식시장이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연준 FOMC 앞두고… 비트코인 3000만원 눈앞, 주가는 숨고르기

    연준 FOMC 앞두고… 비트코인 3000만원 눈앞, 주가는 숨고르기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새해 들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긴축 속도를 조절할 거란 기대감에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2만 4000달러(약 3000만원) 돌파를 목전에 둔 상태다. 반면 같은 이유로 외국인 자금이 돌아오면서 상승 랠리를 타던 주가는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30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개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한때 2만 3918.92달러를 기록한 뒤 2만 3700달러 선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 대비 40% 이상 급등한 것으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의 월간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오전 중 2977만원을 찍으면서 3000만원선을 두드렸다. 역대 최고가(6만 9000달러) 대비 75%나 하락했던 비트코인이 올해 상승세를 보이면서 “올해 최대 520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빗썸경제연구소의 최근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비트코인에 이어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또한 연초 대비 37%가량 상승했는데, 이는 미 연준이 오는 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폭을 0.50% 포인트가 아닌 0.25% 포인트로 줄일 거란 전망이 확산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FOMC 결과를 주시하고 있는데, 연준이 매파적 스탠스를 고수할 경우 비트코인 하방 위험이 따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가상화폐 거래소 LMAX디지털 마켓전략가 조엘 크루거는 기술적 관점에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과매수 상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외국인들의 매수 행렬에 2500선을 곧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던 코스피는 이날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35포인트(1.35%) 하락한 2450.47에 장을 마쳤는데 1월 상승 랠리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지수 하락 압력이 거세졌기 때문이다. 11영업일 동안 대규모 순매수세를 기록했던 외국인 자금 유입세가 약화됐는데, 이날 외국인은 162억원 순매수에 그쳤고, 기관은 4121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 중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1월 코스피는 단기적으로 과열된 상태로 숨고르기를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중단과 시장금리 하락에 주식시장이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에 삼성전자도 받을 돈 있다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에 삼성전자도 받을 돈 있다

    파산한 세계 3대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채권자 명단에 구글 등 세계적인 대기업뿐 아니라 한국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이 대거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6일(현지시간) FTX의 변호인단이 전날 델러웨어주 파산법원에 115쪽 분량의 채권자 명단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 목록에 따르면 대한민국 정부의 ‘환경부’(Ministry of Environment)가 채권자로 올랐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의 혁신 조직으로 출범한 삼성넥스트도 명단에 들어있다. 환경부의 채권자 명단 주소는 세종시의 정부청사 위치이며, 삼성넥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사무실 주소가 적혔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회계·컨설팅법인 EY한영 및 삼일PwC 등도 FTX에 받을 돈이 있는 채권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밖에 한국 업체로는 공유 오피스 서비스 업체인 디이그제큐티브센터, 밴타고 등이 있었다. 포브스는 이번 명단에서 구글, 메타, 트위터, 애플, 넷플릭스, 링크트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의 ‘빅테크’ 업체들도 FTX 채권자로 포함됐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FTX 창업자인 샘 뱅크먼-프리드가 기소되기 전까지 이 업체가 얼마나 많은 사람과 회사, 언론 매체들에 돈을 빚지고 있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포브스는 FTX가 한때 광고, 스폰서십, 유료 파트너십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이들 기업과 관계를 맺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넷플릭스 측은 “우리가 FTX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몰랐다”며 “왜 우리를 채권자로 등록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앞서 미국 연방 검찰은 FTX 파산을 신청한 뱅크먼-프리드를 바하마에서 붙잡아 미국으로 송환한 뒤 사기와 돈세탁, 불법 선거자금 공여 등 8개 혐의로 기소했다. 뱅크먼-프리드는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려 계열사의 부채를 갚고, 바하마의 호화 부동산을 사들였으며, 공화당과 민주당을 막론한 정치인들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바하마로 도피했던 뱅크먼-프리드의 신속한 체포에는 그의 전 여자친구 캐롤라인 엘리슨 전 알라메다 리서치 최고경영자(CEO)의 조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캐롤라인은 뱅크먼-프리드의 전 여자친구이자 동업자로 FTX가 무너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졌다.
  • FBI “지난해 1억 달러 암호화폐 해킹 배후는 북한”

    FBI “지난해 1억 달러 암호화폐 해킹 배후는 북한”

    지난해 미국 블록체인 기업을 해킹해 암호화폐 1억 달러(약 1235억원)를 탈취당한 사건이 북한 해킹조직의 소행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 연방수사국(FBI)이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FBI는 이날 성명에서 북한 연계 해킹 조직 ‘라자루스’와 ‘APT38’이 지난해 6월 블록체인 기술 기업 하모니의 호라이즌 브리지를 해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호라이즌 브리지는 서로 다른 종류의 암호화폐 간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하모니의 브리지 서비스 중 하나다. 라자루스 그룹은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킹 단체이며 APT38은 북한 정권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금융 전문 북한 해커 조직이다. FBI는 지난 13일 이들 해킹조직이 지난해 6월 훔친 6000만 달러(약 741억원) 이상의 이더리움을 익명 거래 프로토콜 ‘레일건’을 통해 세탁했다고 설명했다. 그중 일부는 여러 암호화폐 거래소에 이전돼 비트코인으로 전환된 것으로 드러났다. FBI는 “암호화폐 해킹으로 조달된 자금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고 언급했다. 앞서 하모니 측이 지난해 암호화폐를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밝힌 뒤 업계에서는 해킹의 배후로 북한을 꼽았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그들(해커)은 앞서 바이낸스를 통해 자금 세탁을 시도했고, 우리는 그들의 계좌를 동결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브리지는 한 블록체인에 저장된 암호화폐를 다른 블록체인으로 보낼 때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로 해커들의 단골 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브리지를 겨냥한 13차례 해킹으로 20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도난당했다. 또 지난해 1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 관련 사이버 공격으로 도난당한 자산의 가치가 2020~2021년 40% 증가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지난해 12월 국정원은 북한 해커들이 지난 5년간 약 1조 5000억원의 가상자산을 훔쳤으며 지난해 한해에만 8000억원을 훔쳤다고 밝혔다. FBI는 지난해 3월 벌어진 6억 달러 규모의 가상화폐 해킹 사건도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발표했다. 북한은 이러한 의혹들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이라면서 해킹 공격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 지적장애 동창 노예처럼 착취 20대 구속기소

    지적장애 동창 노예처럼 착취 20대 구속기소

    지적장애를 앓는 고교 동창을 장기간 폭행하고, 동업 등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뜯어내는 등 노예처럼 다룬 20대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 형사2부(정현승 부장검사)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기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동업자이자 고교 동창인 B씨가 일을 제대로 못한다며 뺨과 다리를 대걸레 등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동업자금, 가상화폐 투자금 명목으로 B씨로부터 47회에 걸쳐 8200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는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지적장애가 있어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점을 악용해 수년 동안 착취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B씨가 배달 음식을 주문하거나 휴대전화 요금을 낼 때도 허락받도록 했으며, 30㎞ 떨어진 곳으로 데리러 오라고도 했다. B씨를 폭행해 조사받게 되자합의서에 B씨가 먼저 프라이팬으로 위협했다는 허위 내용을 적도록 강요하기도 했다. 이 사건은 특수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된 사건이었으나, 검찰은 일반적인 폭력 사건과 달리 방어흔이 없고 A, B씨 사이의 금전 거래가 다수 확인되는 점을 수상하게 여겨 직접 수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A, B씨가 5년 동안 주고받은 메시지, 2년간 계좌 거래내용을 분석했다. 검찰 관계자는 “B씨는 A씨에게 돈을 준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등 이상한 정황이 있어 추가 수사를 통해 범행의 전모를 밝힐 수 있었다”며 “정신적 트라우마로 지적 장애가 심해진 B씨가 심리치료와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 부산, 디지털상품 거래소 연내 설립 추진

    부산, 디지털상품 거래소 연내 설립 추진

    부산시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부동산, 선박, 지식재산권 등에 소액 조각투자를 할 수 있는 ‘디지털 상품지털상품거래소’ 연내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19일 제1차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추진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세계 첫 분권형 디지털 상품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이나 선박, 귀금속, 영화·게임 등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상품을 토큰화 해 조각 투자가 가능한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조각 투자는 자산을 잘게 쪼개 여러 명이 투자하고, 투자한 만큼 지분을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거래소는 부산이 부산국제영화제, 지스타 등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강점을 살려 영화·게임 분야 지식재산권(IP)을 토큰화하는 것부터 시작해 점차 부동산, 선박 등 실물 자산까지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가상화폐와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하는 디지털자산인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STO) 거래 시장 설립은 애초 예상과 달리 1차 추진 과제에서 빠졌다. 다만 현물을 중심으로 거래소를 설립한 뒤 차후에는 STO와 가상자산 거래까지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거래소 시스템은 증권거래 시스템처럼 예탁결제, 상장평가, 시장감시 등 기능이 별도 기관에 분리된 분권형으로 설계했다. 기존 가상자산거래소와는 달리 투자자를 두텁게 보호할 수 있어서 거래소가 차후 가상자산과 STO 거래까지 지원하는 토대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추진위는 2월 중 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시스템 테스트에 착수하는 등 거래소가 올해 내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관련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그동안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참여 의사를 밝혔던 금융기관, 가상자산거래소 등의 역량을 모아 거래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상민 추진위원장은 “디지털 상품거래소를 통해서 세계에 존재하는 금, 부동산, 선박, 영화 지식재산권 등 가치 있는 자산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돼 손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IT 인프라와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전 세계의 자본과 기업들이 모여드는 디지털 상품거래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미스 엘살바도르, 유니버스 대회서 ‘비트코인 의상’ 입어 논란

    미스 엘살바도르, 유니버스 대회서 ‘비트코인 의상’ 입어 논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엘살바도르 대표가 선보인 전통의상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수많은 투자자의 손실을 초래한 가상화폐 비트코인 예찬론으로 해석되면서다. 외국인이 엘살바도르를 망신시켰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에서 폐막한 제71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엘살바도르 대표 알레한드라 구아하르도는 ‘코인’을 콘셉트로 잡은 전통의상을 선보였다. 구아하르도는 등에 초대형 코인을 멨다. 엘살바도르 건국 초기 유통됐던 법정화폐 동전 ‘콜론’의 모형이었다. 콜론은 아메리카대륙을 처음 발견한 콜럼버스의 스페인어식 발음이다. 구아하르도는 콜론 동전 주변에 자국의 대표적 생산품이자 수출품인 코코넛 열매를 달아 엘살바도르의 국가 정체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관심은 구아하르도가 들고 등장한 봉에 쏠렸다. 구아하르도는 비트코인과 코코넛으로 꾸민 봉을 들고 등장했다. 봉의 꼭대기에는 비트코인을 상징하는 알파벳 B자가 크게 새겨진 금색 동전이 달려 있었다. 콜론으로 시작해 비트코인으로 발전한 엘살바도르의 통화 역사를 한 번에 보여주는 전통의상이었던 셈이다. 엘살바도르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도입한 국가다. 하지만 전통의상을 본 엘살바도르 사회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비트코인이 법정통화가 된 후 국가가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아는가” “비트코인 가치가 50% 이상 떨어졌다. 비트코인 예찬이 웬말이냐” “저러고 걸을 때마다 비트코인 값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등 인터넷에는 반감이 흐르는 멘트가 넘쳤다. 주민 카를로스는 “1년간 모은 월급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완전히 거지가 됐다”면서 “비트코인이라면 치가 떨리는데 미스 유니버스가 비트코인 봉을 들고 나온 걸 보니 화가 치밀더라”고 말했다. 구아하르도가 외국인이라 우리 사정을 모르고 저런 짓을 한 것이라는 비난까지 나왔다. 구아하르도는 엘살바도르 아빠와 멕시코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자다. 태어난 곳은 멕시코다. 인터넷에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결정이 오판이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것 같다. 절대 자랑할 일이 될 수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법정 화폐 채택은 오판이었다는 지적이 드높지만 엘살바도르는 작심한 듯 비트코인 양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의회는 최근 법률 개정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채권을 발행을 발행할 수 있도록 했다. 2021년 9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는 지금까지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비트코인을 사들였다. 하지만 암호화폐 가치가 떨어지면서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투자액의 57% 손해를 봤다. 현지 언론은 “지금이라도 법정화폐로 비트코인을 채택한 결정이 오판이었음을 인정하고 결정을 철회하는 게 국부를 보호하는 길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 美 인플레 둔화 조짐에… 비트코인 2만 달러 회복·금값도 강세

    美 인플레 둔화 조짐에… 비트코인 2만 달러 회복·금값도 강세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올 들어 20% 이상 급등했다. 미국 물가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긴축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져서다.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커지면서 금값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2만 758달러(약 2569만원)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2만 1075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는데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여 만이다. 당시 가상화폐 거래소인 FTX의 파산 신청 사태로 1만 5000달러 수준까지 추락했던 비트코인은 지난달까지 1만 6000달러대에서 횡보하다가 올 들어 연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연초 대비 25%나 급등했다. FTX 파산 관리인이 FTX 청산 과정에서 50억 달러의 유동자금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외 암호화폐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금값 또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14일(현지시간) 뉴욕 상품 거래소에서 올해 2월물 금 선물 가격이 온스당 1923달러에 마감되면서 1900달러대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 가격이 온스당 1900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에서 마감된 건 지난해 4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금값은 코로나19가 확산되던 2020년 8월 역대 최고가인 2072달러까지 치솟았으나 미 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크게 떨어지면서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갔다는 기대감이 비트코인과 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지난 12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 CPI 상승률이 전년 같은 달 대비 6.5% 상승하는 데 그쳤다고 발표했는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데다 전월(7.1%)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주식보다 리스크가 높은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은 금리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며, 금값 또한 통상 중앙은행의 긴축이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이란 분석이다. 미 연준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진행한다. 이번 CPI 발표로 금리 인상폭은 0.25% 포인트로 낮출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그간 초강경 긴축을 주문해 온 래리 서머스(하버드대 교수) 전 미 재무장관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연준의 일이 이제 끝나 가고 있다”면서 “인상 중단을 생각하는 것은 조금 이르지만 그럼에도 그날에 훨씬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또한 지난 13일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하면서 기준금리는 연 3.5%로 올랐다. 이번 금리 인상의 최종 금리에 대해 연 3.5% 또는 3.75%를 제시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를 제외한 금융통화위원회 6명 중 3명은 연 3.5% 유지 의견을 냈고, 나머지 3명은 연 3.75%로 한 번 더 올릴 가능성을 열어 둬야 한다고 했다.
  • 보험설계사 성폭행 후 살해하려 했던 60대, ‘합의’ 이유로 감형

    보험설계사 성폭행 후 살해하려 했던 60대, ‘합의’ 이유로 감형

    평소 알고 지내던 보험설계사를 성폭행한 뒤 살해하려 해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 받은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6년으로 감형됐다. 대전고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백승엽)는 13일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A씨가 피해 회복을 위해 상당한 금액을 공탁하고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해 처벌불원서가 제출됐다”며 이같이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3월 10일 충남 천안시 자신의 집에서 보험설계사 B씨를 성폭행한 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가상화폐 출금 방법을 알려달라”며 B씨를 집으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자신에게 친절했던 B씨를 성폭행한 뒤 살해 시도를 했다가 살아있는 것을 알고 또다시 죽이려 했다. 엄벌이 필요하다”고 징역 10년을 선고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1심 이후 처벌불원서 등 달라진 사정을 참작할 때 원심의 형량은 다소 무거워 부당하다”고 6년으로 감형했다.
  • 대법 “빗썸, 전산장애 피해자들에 2억5000만 배상”

    대법 “빗썸, 전산장애 피해자들에 2억5000만 배상”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2017년 전산 장애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에게 총 2억 50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는 투자자 132명이 빗썸 운영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운영사가 투자자들에게 총 2억 5138만 8000원(최저 8000원∼최대 800만원)을 지급하라고 한 원심을 전날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심리불속행은 정식 심리 없이 원심 판단을 확정하는 절차를 말한다. 빗썸은 2017년 11월 12일 평소 10만 건 안팎이던 시간당 주문량이 20만건 이상으로 치솟아 거래 장애 발생 비율이 50%를 넘어서자 회원들에게 전산 장애가 생겼다고 공지했다. 이후 서버 점검과 유입 트래픽 제어 등 조치를 거쳐 약 1시간 30분 만에 거래를 재개했다. 투자자들은 “거래가 중단된 시간 동안 비트코인캐시(BCH)와 이더리움 클래식(ETC) 등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해 시세 차이만큼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냈다. 1심은 “회사 측이 전산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사회 통념상 합리적으로 기대 가능한 정도의 조치를 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운영사 측의 손을 들었다. 반면 2심은 “원고들은 가상화폐가 급격히 하락하는 장세가 펼쳐지고 있음에도 전산 장애로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매도 주문을 할 수 없었다는 초조감과 상실감을 겪게 됐다”고 1심 판단을 뒤집었다. 빗썸 측은 당시 거래량이 짧은 시간에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나타나면서 전산 장애가 발생했을 뿐, 평소 주의의무는 충실히 수행했다고 주장했으나 2심 재판부는 “기술적 시도가 실패했을 때 발생하는 부담이나 비용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인 피고가 책임져야 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