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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업체와 협력 5G 서비스 차별화”

    “글로벌 업체와 협력 5G 서비스 차별화”

    화웨이 장비 국내외 기관서 검증“유럽·미국 사업자들과 글로벌 협력 관계를 구축해 소비자와 기업에 차별화된 5G 서비스를 발굴하겠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5일(현지시간) ‘MWC19 바르셀로나’에서 ‘U+ 5G’라고 새긴 티셔츠를 입은 채 이같이 말했다. LG유플러스는 MWC 기간 중 미국 버라이즌, 영국 보다폰, 핀란드 엘리사 등 통신사들과 5G 특화 서비스 및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하 부회장은 “5G가 초기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케이팝 라이브 서비스 등 B2C(기업 대 소비자)에서 활용되고 시간이 지나면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B2B(기업 대 기업)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LG유플러스가 쓰는 화웨이 장비가 보안 논란이 휩싸인 것과 관련해 하 부회장은 “화웨이와 논의해 국내외 검증 기관을 통해 검증하겠지만, 장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음달 말까지 5G 기지국 1만 5000여개를 구축하고, 상반기까지 5만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기 북부에 화웨이, 경기 남·서부에 삼성전자, 경기 동부에 노키아 장비 계약이 체결돼 있다. 바르셀로나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새달 한국서 5G 상상이 현실로… 인류 진보에 기여할 것”

    “새달 한국서 5G 상상이 현실로… 인류 진보에 기여할 것”

    연설 도중 품속에서 5G 스마트폰 꺼내 “대규모 접속한 1인 실시간 모바일 방송 가상·증강현실 게임서 놀라운 경험 선사” 현대重 예로 들며 제조업 5G 혁신 강조“다음달 한국에서 5G가 현실이 됩니다. 5G는 모든 산업을 변화시키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엄청난 연결성으로 4차 산업혁명의 혜택을 공정하게 분배할 것입니다.” 황창규 KT 회장이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19 바르셀로나’의 기조연설을 통해 “지금껏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 줄 5G는 궁극적으로 사람을 위한 기술,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는 기술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황 회장의 MWC 기조연설은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두 차례 기조연설에서 5G가 만들어 낼 미래상을 제시했던 황 회장은 이번 MWC19에서 5G가 추구해야 할 역할을 강조했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다음달 5G 상용화를 선언한 가운데 황 회장은 지난 1월 2019 다보스포럼에서 미국이나 중국이 아닌 한국이 5G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혀 글로벌 리더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미스터 5G’라는 별명을 얻었다. 연설 도중 황 회장은 품속에서 KT 규격을 기반으로 만들었다는 5G 스마트폰을 꺼내며 5G가 개인의 삶과 산업 전반에 미칠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앞으로 이 5G 스마트폰으로 4K, 8K의 초고화질과 홀로그램이 가능해지고, 대규모 동시 접속한 ‘1인 실시간 모바일 방송’은 물론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게임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B2B 분야에서는 5G 혁신이 두드러질 것으로 봅니다.” 그는 세계 최초 5G 조선소로 변모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을 실례로 들면서 최첨단 5G 네트워크로 제조업 패러다임에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KT의 ‘5G 스마트팩토리’를 소개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 비전’ 기술이 적용된 로봇이 노동집약적 업무를 대체하면서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또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한 업계 최초의 5G 기업망을 소개했다. 그는 현재 5G가 지능형 네트워크를 넘어 ‘5G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5G 혁신 플랫폼은 5G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기술 및 솔루션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5G의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을 통해 자율주행을 실현할 뿐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 응급환자 조기 수송도 가능해집니다.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는 5G 혁신 플랫폼이 구체화된 형태라고 할 수 있죠. 효율성 제고는 물론 재난안전, 기후변화, 고령화 같은 인류의 직면 과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황 회장은 올해 전 세계 많은 파트너사를 통해 `5G 생태계 연맹’을 구축할 것이며, KT의 플랫폼은 모든 생태계 종사자에게 열려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황 회장은 키노트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5G는 반도체 이후 대한민국을 일으킬 수 있는 기술이자 서비스이며 구글, 아마존 등과 맞붙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면서 “5G가 상용화되는 3월부터 전 세계에 다시 한번 IT 강국임을 알리고 모범이 되는 5G 국가를 만들자”고 말했다. 바르셀로나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한국암웨이, 선문대학교에 산학협력센터 오픈…산업 현장 체험 기회 제공

    한국암웨이, 선문대학교에 산학협력센터 오픈…산업 현장 체험 기회 제공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지난 22일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한국암웨이 산학협력센터’를 오픈했다. 한국암웨이 산학협력센터는 ABO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확대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산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과 대학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다. ABO 비즈니스 파트너 교육 확대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 협력, 장기적 인적교류 등 ‘윈윈 파트너십’ 꾸린다. 오픈식에 앞서 한국암웨이와 선문대학교는 상호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며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세 가지 부문에서 중점 협업을 추진한다. 먼저, 선문대학교는 평생교육원 및 관련 학과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활용해 위탁교육 형식으로 리더십, 마케팅, 영양, 건강, 뷰티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400석 규모의 대강의실과 200석 규모의 중강의실 등 시설 지원도 논의됐다. 이로써 한국암웨이는 ABO 비즈니스 파트너의 경쟁력 강화와 전반적인 학습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 선문대학교의 우수 인재를 활용한 디지털 분야 협업 가능성이 열려 있다.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통해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암웨이는 젊고 감각 있는 인재들의 아이디어를 수용함으로써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콘텐츠 중 완성도 높은 제안은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암웨이는 궁극적으로 선문대학교 교수 및 학생들과 산업 차원에서의 인적 교류도 추진할 방침이다.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과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수와 연구진들과는 다양한 주제로 연구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임직원이나 관계자가 선문대학교 학생들에게 산업 일선의 지식과 경험을 전하는 강의 등의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본관에 자리 잡은 산학협력센터의 컨셉은 디지털이다. 가상현실과 사물인터넷,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비롯한 최신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암웨이의 브랜드 스토리 체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3개의 강의실과 미팅룸, 요리 강의가 가능한 쿠킹 클래스룸을 신설했다. 이를 활용해 커뮤니티 모임은 물론 뉴트리라이트와 아티스트리 등 브랜드별 산학협력 컨설팅도 펼칠 계획이다. 김장환 대표이사는 “새롭게 오픈한 산학협력센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젊은 ABO 비즈니스 파트너의 교육 니즈를 수용하기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탄생했다”며 “장기적으로 선문대학교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협업 및 인력교류를 통해 산학협력의 우수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천안 산학협력센터 이외에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암웨이의 브랜드와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양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기도 안양시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다음달 1일 기억, 미래, 희망을 주제로 시청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가상현실(VR)아트 공연으로 막이 오르는 기념식은 광복회와 보훈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3·1절 기념 뮤지컬, 만세삼창 등이 이어진다. 국가유공자 10명은 시로부터 표창을 받는다. 청사별관 홍보홀에서는 안양지역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기리는 사진전을 연다. 3·1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디지털화한 기록물도 공개한다. 당시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시회와 체험코너는 12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된다. 시 31개 동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범계역과 신촌동 학원가 일대에 태극기가 일제히 게양된다. 시청광장에는 바람개비 태극기가 설치되는 등 안양전역에 태극기가 물결칠 예정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동영상] 2024 파리올림픽 야구·가라테 대신할 브레이크댄싱

    [동영상] 2024 파리올림픽 야구·가라테 대신할 브레이크댄싱

    2024년 파리하계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야구·소프트볼과 가라테가 빠지는 대신 브레이크댄싱이 새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브레이크댄싱, 스포츠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서핑 등 네 종목을 정식종목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브레이크댄싱을 제외한 세 종목은 내년 도쿄하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도 채택돼 있다. 파리 대회 정식종목 채택을 겨냥하고 스쿼시, 당구, 체스 등도 맹렬한 로비를 펼쳤지만 결국 무위에 그쳤다. 브레이크댄싱은 지난해 부에노스아이레스유스올림픽에서 큰 인기를 끈 종목으로 ‘범블비’로 통하는 세르게이 체르니셰프(러시아)와 가와이 라무(일본)가 각각 남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유스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파리올림픽에서도 일대일로 붙는 ‘댄스 배틀’ 형식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조직위는 브레이크댄싱에 자국 선수들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참가할 것이라며 정식종목으로 제안한 것은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조직위가 추천한 네 종목 모두 프랑스는 물론 유럽과 세계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다. 반면 ‘보편성’에서 큰 점수를 얻지 못한 야구·소프트볼과 가라테 두 종목은 파리올림픽에서 배제됐다. 야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 무대에서 사라졌다가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12년 만에 부활했지만 또다시 밀려나 2028년 로스앤젤레스 대회 복귀를 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IOC는 다음달 26∼28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파리조직위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논의한다. 이어 6월 로잔에서 열리는 제134차 총회에서 집행위원회를 통과한 정식종목을 잠정 승인하고, 내년 도쿄올림픽을 마친 뒤 12월까지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을 최종 추인한다. 한편 파리조직위는 이날 아주 색다른 제안도 내놓았다. 이름하여 ‘가상현실(VR) 관전’이다. 예를 들어 마라톤 풀코스 대회를 선수들과 똑같은 여건에서 달리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VR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경기를 끝낸 뒤 얼마 안돼 제공해 전 세계 사람들이 올림픽 마라톤 풀코스를 함께 달렸다는 느낌을 공유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2024년 올림픽의 관중은 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2035년 세계 12조弗 시장 ‘미래 먹거리’… 정부, 5G 드라이브

    홍남기 “이통3사 올해 3조 이상 투자 제조·의료 등 산업 간 융합·혁신 촉발” 데이터 속도 4G의 20배·연결 기기 10배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핵심 인프라 AI, AR·VR, 스마트팩토리 상용화 기반 2030년 47조 경제효과·GDP 2.1% 예상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가 다음달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다. 정부가 5G에 미래 먹거리 산업의 성패가 달렸다는 판단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3월 말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서비스가 개시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5G와 전후방 산업을 연결하는 ‘5G 플러스 추진 전략’을 수립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또 “올해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3조원 이상의 투자가 예상된다”면서 “5G 상용화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발전은 물론 제조·운송, 보건·의료, 재난·안전 등 산업 간 융합과 혁신을 촉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5G 상용화에 드라이브를 거는 이유는 기존 산업을 4차 산업혁명으로 전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5G는 현행 4G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20배가량 빠르고, 1㎢당 연결 가능 기기는 100만개로 10배 이상 많다. 또 명령 입력 시 반응 속도도 10배 정도 빨라진다. 이 경우 현재 4G 환경에서는 구현이 어려운 커넥티드카(교통 시스템과 연계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의 상용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커넥티드카가 발전하려면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빠르게 오가야 하는데, 현재 4G 환경에선 실험은 가능하지만 상용화는 어렵다”면서 “5G가 자율주행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 불리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 인공지능(AI) 로봇비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반 서비스, 스마트 팩토리 등도 5G를 기반으로 상용화할 수 있다. 실제 홍 부총리는 이날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경기 과천시 KT사옥을 방문해 미세먼지 관리, 실시간 드론·로봇 제어, 건강 관리 등 준비 중인 5G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유 장관은 “(5G 활성화를 위해)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들을 규제 샌드박스(유예) 등을 통해 적극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경제적 가치도 크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에 따르면 2035년 5G 관련 글로벌 생산 규모는 12조 3000억 달러(약 1경 3900조원)로 추산됐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에도 5G가 국내에서 발생시킬 사회경제적 가치는 2030년 기준 47조 8000억원 규모로 국내총생산(GDP)의 2.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국내 통신사 올 MWC 키워드는 ‘5G VR 게임’

    KT, 야구 등에 VR기술 접목 게임 공개 SKT는 스마트폰용 VR 게임 출시 계획 LGU+, 스포츠 AR·VR콘텐츠 대거 선봬 국내 통신사들이 오는 2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에서 5G의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특성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로 가상현실(VR) 게임을 선택했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5G 기반 멀티플레이 게임 ‘VR 스포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VR 스포츠는 야구, 탁구, 배드민턴 등 인기 스포츠 종목에 VR 기술을 접목한 게임이다. 자사 VR 단말·콘텐츠 서비스인 ‘기가라이브TV’를 이용해 실제 경기장에서 운동 경기를 하는 것처럼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KT는 제작사 앱노리와 협력해 지난해 말부터 ‘VR 스포츠’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내외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야구 편을 공개한다. KT 전시관에서 투수와 타자가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 야구 게임을 시연하고, 방문객들에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게임회사 넥슨의 대표 장수 게임인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를 VR 버전으로 제작하기 위해 지적재산권(IP)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SK텔레콤은 IP 3종을 활용해 ‘카트라이더 VR’(가칭) 등 5G 스마트폰용 VR 게임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측은 “MWC를 전후로 글로벌 주요 제조사별 5G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이라며 “이에 맞춰 VR 게임 등 5G에 최적화된 다양한 킬러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에서 기존 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기능을 5G 서비스로 개편하고, 증강현실(AR), VR 콘텐츠도 대거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5G로 진화된 기능에는 야구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 다각도로 골프 스윙 관찰이 가능한 ‘홈 밀착영상’과 ‘스윙 밀착영상’ 등이 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MWC 공식 5G 생방송인 ‘모바일 월드 라이브’를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시 공식 주관사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협력해 5G 기지국(AU), 단말(CPE)을 활용해 생방송을 ‘피라그란비아’ 전시장과 바르셀로나 지역 280여개 호텔에 생중계한다. 생방송 화면 왼쪽 위엔 ‘삼성 5G로 방송’(Broadcast Over Samsung 5G)이라는 로고가 표시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통신사 MWC19 키워드는 ‘VR 게임’

    통신사 MWC19 키워드는 ‘VR 게임’

    국내 통신사들이 오는 2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에서 5G의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특성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로 가상현실(VR) 게임을 선택했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5G 기반 멀티플레이 게임 ‘VR 스포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VR 스포츠는 야구, 탁구, 배드민턴 등 인기 스포츠 종목에 VR 기술을 접목한 게임이다. 자사 VR 단말·콘텐츠 서비스인 ‘기가라이브TV’를 이용해 실제 경기장에서 운동 경기를 하는 것처럼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KT는 제작사 앱노리와 협력해 지난해 말부터 ‘VR 스포츠’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내외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야구 편을 공개한다. KT 전시관에서 투수와 타자가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 야구 게임을 시연하고, 방문객들에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SK텔레콤은 게임회사 넥슨의 대표 장수 게임인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를 VR 버전으로 제작하기 위해 지적재산권(IP)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SK텔레콤은 IP 3종을 활용해 ‘카트라이더 VR’(가칭) 등 5G 스마트폰용 VR 게임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 개발은 넥슨의 주요 게임 담당 출신이 주축이 된 VR 게임 전문사 ‘픽셀핌스’와 협업해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대형·중소 개발사들과 5G VR 게임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인데, 이번 MWC에서도 여러 글로벌 게임·미디어·콘텐츠 기업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측은 “MWC를 전후로 글로벌 주요 제조사별 5G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이라며 “이에 맞춰 VR 게임 등 5G에 최적화된 다양한 킬러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에서 기존 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기능을 5G 서비스로 개편하고, 증강현실(AR), VR 콘텐츠도 대거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5G로 진화된 기능에는 야구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 다각도로 골프 스윙 관찰이 가능한 ‘홈 밀착영상’과 ‘스윙 밀착영상’ 등이 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MWC 공식 5G 생방송인 ‘모바일 월드 라이브’를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시 공식 주관사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협력해 5G 기지국(AU), 단말(CPE)을 활용해 생방송을 ‘피라그란비아’ 전시장과 바르셀로나 지역 280여개 호텔에 생중계한다. 생방송 화면 왼쪽 위엔 ‘삼성 5G로 방송’(Broadcast Over Samsung 5G)이라는 로고가 표시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국내 최초 VR 인터렉티브 뮤지컬 무비 ‘안나, 마리’ 첫 공개

    국내 최초 VR 인터렉티브 뮤지컬 무비 ‘안나, 마리’ 첫 공개

    백아연 주연의 국내 최초 VR 인터렉티브 뮤지컬 무비 ‘안나, 마리’가 주인공 ‘안나’의 시선으로 그려 낸 ‘Episode 1 예고편’을 공개했다. ‘안나, 마리’는 소속사에서 퇴출된 아이돌 가수 ‘안나’와 최고 인기의 휴머노이드 아이돌 ‘마리’의 특별한 만남과 판타지를 그린 국내 최초 VR 인터렉티브 뮤지컬 무비다.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안나’의 시선으로 담긴 영상이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안나, 마리’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서 주관하는 ‘2018 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 당선작이다. 2월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ICT가 이끄는 새로운 변화, ‘월드IT쇼’에서 만난다

    ICT가 이끄는 새로운 변화, ‘월드IT쇼’에서 만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후원하는 ‘월드IT쇼 2019’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A, C, D Hall)에서 개최된다. 월드IT쇼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ICT 시장의 기술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수많은 국내외 ICT 관련 기업들이 최신 기술력을 뽐내는 경연장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월드IT쇼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는 ICT분야 B2B 종합 전시회로써, 국내외 ICT 기업들이 매년 산업 간 영역을 넘나드는 혁신적 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참가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오고 있다. 2018년에는 전 세계 30개국, 500여 기업들이 1,500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26개국 해외 바이어들이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월드IT쇼 참가기업들과 1,230만 불 규모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었다. 이처럼 월드IT쇼는 대기업은 물론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플랫폼으로 기여해오고 있다. 올해 ‘월드IT쇼 2019’는 ‘Smart Innovation’을 주제로, 국내외 ICT 기업들과 자율주행 등 다양한 IT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들이 다수 참가한다. 주요 전시 참가분야는 ▲ICT 디바이스, ▲소프트웨어(SW)/컴퓨팅, ▲디지털콘텐츠/스마트 미디어, ▲융합서비스, ▲모바일과 커뮤니케이션 ▲가전 및 홈 어플라이언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2019년 CES에서 산업 Key 이슈로 주목 받고 있는 인공지능(AI)과 최첨단 5G 서비스 및 사물인터넷(IoT)기술, 증강/가상현실(AR/VR), 자율주행기술, 스마트 시티&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헬스와 블록체인 기술 분야 등에서 다양한 신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IT쇼 2019’ 사무국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 따르면, 올해 행사의 핵심으로 참가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B2B적 성격을 대폭 강화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들을 통해 ICT 분야별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며, 국내외 기업 및 종사자간 협력 도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기업들이 선호하는 바이어들을 초청해, 해외시장 공략을 돕는 한국무역협회 주관의 ‘글로벌 ICT 빅바이어 수출상담회’는 물론, 중/소 벤처 참가기업의 혁신기술을 발굴해 알리는 ‘2019 신제품/신기술발표회’와 ‘기술이전 상담회’ 등 참가기업을 위한 실효적 비즈니스 행사가 준비된다. 더불어 최신 ICT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컨퍼런스/포럼/세미나 등도 다양하게 준비 중이다. 국내외 ICT분야 저명인사 등을 초빙해 최신 ICT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유관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9 글로벌 ICT 트렌드 인사이트 컨퍼런스’를 필두로, ‘ICT 빅바이어 해외진출전략 세미나’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ICT분야 교과과정과 산학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ICT 미래인재포럼’과 참가기업(기관)의 사업 분야별 기술이전, 공동연구/협업 등을 지원하는 ‘ICT기술사업화 페스티벌’ 등이 전시회 동시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중소벤처/스타트업 참가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인 ‘월드IT쇼 16강 스타(기업)를 찾아라’(가칭)를 준비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더불어 참가기업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원증 대신 얼굴인식… 회의는 홀로그램 영상으로

    사원증 대신 얼굴인식… 회의는 홀로그램 영상으로

    PC 없어도 도킹 패드로 업무 연동 가능 주차장·회의실·복도 등 곳곳 IoT 센서회사원 A씨가 출근해 책상에 있는 작은 기기에 스마트폰을 연결하자 모니터엔 A씨가 집에서 사용하던 컴퓨터와 똑같은 화면이 표시된다. PC나 노트북 없이도 가상 데스크톱 환경과 연동돼 업무를 할 수 있다. 잠시 뒤 A씨는 프랑스 지사에 있는 디자인팀과 회의를 하기 위해 혼합현실(MR) 회의실로 간다. 홀로그램 영상표시장치를 머리에 쓰자 아바타 형태로 나타난 디자인팀이 A씨 눈앞에 새로운 제품의 디자인 시안을 띄운다. A씨는 시안을 이리저리 돌려 가며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고, 이를 바로 제품에 적용한 가상 이미지를 디자인팀에 보여 준다. A씨와 같이 업무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스마트 오피스가 13일 공개됐다. 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빌딩에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보안,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을 집약한 5G 스마트 오피스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스마트오피스는 얼굴 인식 보안 시스템이 적용돼 등록된 사람이라면 사원증 없이도 보안 게이트나 사무실 출입문을 통과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천장, 주차장, 복도는 물론 지능형 폐쇄회로(CC)TV, AI 자판기, 화장실 문고리에도 IoT 센서가 설치됐다. 빈 좌석, 회의실과 화장실 빈칸까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날 SK텔레콤은 얼굴 인식 보안 시스템 이외에도 스마트 오피스에 적용된 솔루션들을 시연했다. ‘5G VDI 도킹 시스템’은 노트북이나 PC 없이도 도킹 패드에 스마트폰만 꽂으면 가상데스크톱환경(VDI)과 즉시 연동돼 업무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앞으로 5G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통해 물리적 네트워크를 데이터 수요에 따라 나눠서 사용할 수 있게 돼 안정성과 운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T 리얼 텔레프리즌스’는 VR과 AR을 융합한 MR 서비스로 원거리에 있는 회의 참가자들이 동시에 접속해 같은 방에 모여 있는 것처럼 만들어 준다. AR 장비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대용량 영상자료를 함께 보거나 3D 설계도면을 펼쳐 놓고 회의를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가상현실로 게임처럼 포격 훈련

    가상현실로 게임처럼 포격 훈련

    지난 12일 전남 장성의 육군포병학교에서 실시한 합동화력시뮬레이터 전력화행사에서 군 관계자들이 시뮬레이터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게임처럼 포격 훈련을 할 수 있어 포탄 사격 비용 등 연간 250억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다. 방위사업청 제공
  • KT, 주요 도시 백본망 연결 ‘5G 속도전’

    KT, 주요 도시 백본망 연결 ‘5G 속도전’

    KT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5G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연 없는 서비스를 위해 기간망을 개선하고 5G 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는 국내 최초로 ‘백본망’에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메시’ 구조를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백본망은 이동통신, 인터넷, 전화, DMB, 케이블TV 등 모든 네트워크가 붙어 있는 최상위 망을 말한다. LTE를 포함한 기존 유무선 통신망의 백본망은 예를 들어 부산~광주처럼 지역 간 트래픽을 처리할 때 수도권 센터를 거쳐야 해서 전달 거리가 늘어나고 전송 지연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KT는 이번에 소프트웨어와 전송 기기를 교체해 모든 지역 네트워크를 그물과 같이 연결했다. 이에 따라 지역 간 직접 처리가 가능해져 기존 백본망에서 16ms(밀리초, 0.001초) 발생하던 전송 지연을 6ms로 줄일 수 있다는 게 KT 측 설명이다. 한편 이날 KT는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세계 최초 5G 테마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랜드와 체결했다고도 발표했다. 이에 따라 KT는 서울랜드에 5G 네트워크, 지능형 CCTV, KT 에어맵 코리아, 5G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 가상현실(VR)·혼합현실(MR) 놀이기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서울랜드가 야외 테마파크인 점을 고려해 KT 에어맵 코리아 관제 시스템을 적용, 이용 고객에게 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놀이기구엔 싱크뷰(무선통신 모듈이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 등 5G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적용해 탑승 이전 간접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美 ‘5G 전쟁’ 집안 싸움… 스프린트, AT&T 상대로 소송전

    AT&T 최고경영자 “차별화 전략” 응수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미국 정부의 때리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5세대 이동통신(5G)을 둘러싸고 미국 내 거대 통신사 간 소송전이 벌어졌다. 차세대 첨단기술 통로인 5G를 둘러싼 경쟁이 미 안팎으로 가열되고 있는 셈이다. 미 4대 이통사 중 하나인 스프린트는 뉴욕 연방지방법원에 미국 2위 이동통신사 AT&T를 상대로 “가짜 5G 광고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8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스프린트는 소장에서 “AT&T는 여전히 4G LTE 망을 운용하고 있음에도 ‘5G E’ 또는 ‘5G 진화’라는 표현을 자사 상품에 붙여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프린트 대변인은 “5G E는 가짜다. 그 네트워크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고 공격했다. 이에 대해 랜들 스티븐슨 AT&T 최고경영자(CEO)는 CNBC에 “경쟁사들이 왜 그렇게 이 문제에 발끈하는지 충분히 안다. 우리 상품을 시장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전략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응수했다. 5G는 전송 속도가 LTE의 최대 20배인 20Gbps(1초에 20억비트 데이터)로, 한꺼번에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이 100배 크다. 무선통신 네트워크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모든 첨단기술을 전달할 ‘무한 통로’로 만드는 개념이다. 지난해 9월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WCA)에서는 미 4대 통신사들이 5G 시장 선점을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최대 이통사 버라이즌이 LA 등 4개 도시에서 홈 브로드밴드 기반의 5G 서비스 개시를 선언했다. 그러자 다른 이통사들은 진정한 5G 네트워크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흠집’을 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계명대 행소박물관, ‘민속 이야기’ 제14기 문화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계명대 행소박물관이 ‘민속 이야기’를 주제로 제14기 문화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2006년 1월 시작된 계명대 행소박물관의 문화아카데미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대구시민과 재학생을 위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우리의 옛 그림, 재미있는 한국 도자사 산책,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조선시대 왕실문화, 화가들의 생애와 예술세계, 신라 이야기, 백제 이야기, 화려한 제국 고려, 한국의 사지 이야기, 한국의 성곽 이야기, 북방초원의 역사, 신화와 설화 이야기 등의 주제로 개설되어 왔다. 올해는 ‘민속 이야기’를 주제로 세시풍속을 포함한 다양한 민속학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 3월 12일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의 ‘열두 동물 이야기’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0개의 강좌와 2차례의 문화유적 답사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열두 달 세시풍속과 농경분화 이야기’,‘장승과 솟대 이야기’,‘민속과 주택 이야기’,‘한국의 목기구 이야기’,‘한국의 어촌 신앙 이야기’,‘불교의례에 보이는 민속신앙 이야기’,‘무속신앙과 판소리 이야기’,‘한국이 민속의상 이야기’,‘상장례 이야기’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 강사들을 모시고, 우리 민속과 풍습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10주간의 강의를 마치고 나면 수료생에게는 특별회원증을 발급하고 무료강좌 초대, 문화유적답사 및 사회교육프로그램 우선 선정, 전시회 및 문화행사시 초청, 박물관 시설 할인혜택 등도 주어질 예정이다. 접수문의는 계명대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053)580-6992~3 으로 하면 된다. 행소박물관은 문화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가을 문화강좌, 수요공개강좌, 문화유적답사 등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대학박물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 행소박물관에서는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초?중?고등학생들이 스마트폰 체험학습 앱과 가상현실(VR)을 이용하여 스스로 전시를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계획 중 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국토부, 대전·김해·부천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

    국토교통부는 올해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지로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경기도 부천시 등 3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기존 도시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해 교통·에너지·방범 등 생활편의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역 고유의 산업·문화적 경쟁력 등을 강화해 스마트도시 우수사례 창출을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별로 20억원씩 총 60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지자체는 지원받는 국비와 같은 규모의 지방비를 분담해 총 120억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지역 내 기성 시가지의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활용계획을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유형의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는 노후된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를 중심으로 친생활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뉴(Re-New) 과학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가야문화를 주제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및 홀로그램 등을 활용하는 등 ‘고고(GO古) 가야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빅데이터 분석과 미세먼지 저감서비스를 연계한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사업을 제안했다. 정부는 2021년까지 테마형 특화단지 사업으로 총 12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매년 2곳 내외의 실제 조성을 지원한다. 이정희 국토부 도시경제과 과장은 “종합계획 수립과정을 통해 발굴한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실제 조성까지 연계함으로써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창출하고 한국형 스마트도시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G8 씽큐, ToF 센서 탑재… VR 기능 ‘쑥’

    G8 씽큐, ToF 센서 탑재… VR 기능 ‘쑥’

    獨 업체서 공급 3D센서 기기 전면 배치 사용자 얼굴·각종 사물 입체적으로 표현 손바닥 정맥인식 통한 생체 인증도 가능LG전자가 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하는 새 전략 스마트폰 ‘G8 씽큐(ThingQ)’에 ‘비행시간거리측정’(ToF) 방식 3D 센서를 탑재한다고 7일 발표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oF는 적외선 등 빛이 물체에 닿았다가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사물 간 거리와 피사체의 심도 등을 계산할 때 쓴다. 스마트폰에 이 센서를 적용하면 다양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3D 카메라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집안 구조를 입체적으로 파악해 실내를 찍은 사진에 가상으로 가구 배치나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사용자 얼굴을 입체 형태로 분석해 더 실감나는 가상 캐릭터(이모지)를 만들 수도 있다. 사용자 얼굴 인식은 보안 인증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카메라의 아웃포커싱은 사진에서 인위적으로 배경 부분 초점을 흐리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이 센서를 이용해 실제 사진 속 사물의 거리를 측정하면 더 자연스럽게 심도를 표현할 수 있게 된다. ToF 방식 3D 센서 도입에 관해선 애플과 삼성전자 쪽에서 루머로 먼저 나왔지만, 공식 발표는 LG전자가 처음이다. 애플은 ‘아이폰X’에 3D 센싱 기술을 활용한 얼굴 인식 기능을 담았지만 ToF에 비해 측정 거리가 짧은 ‘구조 광’(SL) 방식이었다. 따라서 차기 모델에는 ToF가 도입된다는 설이 유력하다. 삼성전자 ‘갤럭시S10’에는 ToF 3D 센서가 적용된다는 설과 적용되지 않는 설이 혼재돼 있다. LG전자는 독일 반도체솔루션 업체인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가 G8에 들어갈 센서를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전력관리, 디지털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도체와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지난해 매출은 9조 7000억원 규모다. 특히 LG전자는 ToF 센서를 기기 전면에 배치해 얼굴이나 동작을 인식하는 등 사용성을 높이는 데 쓸 계획이다. 지난달 글로벌 미디어업계에 보낸 초청장에서 암시한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조작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데 이 센서가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ToF 방식 3D 센서로 얼굴 인식은 물론 손바닥 정맥 인식을 통한 생체 인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LG G8에 들어가는 ‘ToF 3D 센서’란 무엇인가

    LG G8에 들어가는 ‘ToF 3D 센서’란 무엇인가

    LG전자가 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하는 새 전략스마트폰 ‘G8 씽큐(ThingQ)’에 ‘비행시간거리측정’(ToF, Time of Flight) 방식 3D 센서를 탑재한다고 7일 발표하면서, 이 센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oF는 적외선 등 빛이 물체에 닿았다가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사물 간 거리와 피사체의 심도 등을 계산할 때 쓴다. 스마트폰에 이 센서를 적용하면 다양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3D 카메라를 만들 수 있다.예를 들어 집안 구조를 입체적으로 파악해 실내를 찍은 사진에 가상으로 가구 배치나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사용자 얼굴을 입체 형태로 분석해 더 실감나는 가상 캐릭터(이모지)를 만들 수도 있다. 사용자 얼굴인식은 보안 인증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카메라의 아웃포커싱은 사진에서 인위적으로 배경 부분 초점을 흐리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이 센서를 이용해 실제 사진 속 사물의 거리를 측정하면 더 자연스럽게 심도를 표현할 수 있게 된다. ToF 방식 3D 센서 도입에 관해선 애플과 삼성전자 쪽에서 루머로 먼저 나왔지만, 공식 발표는 LG전자가 처음이다. 애플은 ‘아이폰X’에 3D 센싱 기술을 활용한 얼굴인식 기능을 담았지만 ToF에 비해 측정 거리가 짧은 ‘구조 광’(SL, Structured Light) 방식이었다. 따라서 차기 모델에는 ToF가 도입된다는 설이 유력하다. 삼성전자 ‘갤럭시S10’에는 ToF 3D 센서가 적용된다는 설과 적용되지 않는 설이 혼재돼 있다. LG전자는 독일 반도체솔루션 업체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G8에 들어갈 센서를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전력관리, 디지털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도체와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지난해 매출은 9조 7000억원 규모다. 특히 LG전자는 ToF 센서를 기기 전면에 배치해 얼굴이나 동작을 인식하는 등 사용성을 높이는 데에 쓸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글로벌 미디어업계에 보낸 초청장에서 암시한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조작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데에 이 센서가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ToF 방식 3D 센서로 얼굴 인식은 물론, 손바닥 정맥 인식을 통한 생체 인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대구, 디지털산업 중심도시로 가속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대구, 디지털산업 중심도시로 가속

    대구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나섰다. 대구시는 29일 “대구가 추구하는 지식 기반 첨단 디지털산업 중심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디지털산업 관련 인프라 구축과 효율적 관리, 벤처기업 육성 및 지역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관련 분야 핵심 인재 육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의 경우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 관련 핵심 인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인재 육성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맡는다. DIP는 9개 분야의 인재육성교육 사업을 통해 모두 1461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교육´이다. 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과정 개설, 재직자 직무 재교육을 통한 인력 고도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대외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이 교육 목표다. ‘향상과정´과 ‘양성과정´ 등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오는 3월부터 시작된다. ‘양성과정´은 ‘3D 입체 콘텐츠 활용 시각특수효과(VFX) 신기술 전문인력 과정´, ‘소프트웨어(SW) 전문가 과정´ 등 2개다. ‘향상과정´은 ‘성공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관리자 양성과정´, ‘공개 SW 활용과정´, ‘리눅스 운영체제 자격증 취득 연계과정´,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실무 개발 및 관리과정´, ‘SQL(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활용하려고 쓰는 언어) 튜닝 및 응용과정’,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실무과정´, ‘엑사 데이터 시스템 마이그레이션 및 유지보수 실무과정´,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데이터 전문가과정´, ‘HTML5를 활용한 모바일+반응형 웹페이지 만들기´ 등이 있다. 또 ‘임베디드 리눅스 시스템 구축´, ‘임베디드 리눅스 프로그래밍´, ‘안드로이드 앱개발´, ‘빅데이터를 위한 파이선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분석 실무´, ‘오픈소스를 활용한 AI 실습´,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개발자 교육´ 등도 향상과정으로 개설된다.●‘VR·AR 전문가 양성’은 새달부터 10개월간 지역 중소 SW 기업 재직자 및 취업준비생·미취업자 등 600명 정도를 교육 대상자로 예상하고 있다. 교육은 대구 남구 대명동 ICT인재아카데미에서 한다.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매월 한 차례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위원회를 열고 교육과정 홍보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정보화아카데미교육´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 지역의 정보기술(IT)산업 저변 확대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의 정보화 사업 발주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득성 DIP 정책기획단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와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정보화사업 규모만 연간 3600억원에 이른다. 여기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정보화아카데미교육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취업 대상자 취업 연계 교육과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으로 나눠 한다. 취업 대상자 취업 연계 교육은 전산센터 운영·관리 분야 양성과 SW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 분야 양성 등 2개 과정이며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데이터베이스 관리´, ‘네트워크 보안 및 리눅스 개발입문´, ‘프로그래머를 위한 테크니컬라이팅´ 등 8개 과정이 있다. 모두 10차례에 걸쳐 472시간의 교육을 통해 195명의 관련 전문인력을 배출한다. ‘SW 품질 전문가 양성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며 18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4차 산업 융복합 신기술의 대부분은 SW를 기반으로 하며 지역 기업의 SW 개발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 교육이 필요하다. SW 개발 품질관리 실무자 및 취업 예정자들이 교육 대상자다. SW 개발 및 SW 제품의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 기술, 자격 훈련교육(SW 품질관리, SW 테스트 전문가 양성, 기업 맞춤형 SW 품질, 취업 연계형 장기교육 등을 한다. 수성구 대흥동 DIP SWCC 교육장과 함께 기업, 학교 등 외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예비 SW 창업자, SW 전공 대학생, SW 기업 종사자 등에게 맞춤형 교육을 해 SW 품질 경쟁력 확보는 물론 신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교육´은 다음달에 시작해 11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 빅데이터 전략 분석가, DB 수집 및 활용 전문가, 데이터 융합 전문가를 집중 양성하는 게 교육의 취지다. 관련 분야 종사자와 전산전공 경험자, 관련 기업 재직자 중 빅데이터 업무 종사자 등 100명과 대구 거주 전산 관련 전공 대학생, 창업·취업 예정자 등 50명이 교육 대상자다. 교육은 ‘빅데이터 분석 단기 실무 과정´, ‘빅데이터를 위한 파이선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관리 과정´,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과정´, ‘대학생 프로젝트 단위 분석 교육´, ‘빅데이터 전문가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VR·AR 전문 인력 양성교육´도 다음달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계속된다. 관련 기업 직원은 물론이고 취업이나 창업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DIP SWCC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VR·AR 기반 융합 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과정´, ‘최신 VR 하드웨어 장비 연동기술 및 AR 플랫폼 콘텐츠 구현 교육´, ‘VR·AR 틈새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전문인력 200명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네트워크 엔지니어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지역 ICT 산업의 대외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기업 실무자 및 취업 예정자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네트워크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교육 장소는 북구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이다.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40명의 전문가를 배출하게 된다.●‘ICT 취업 마케터’는 지역 청년 일자리와 연계 ‘ICT 기업 취업연계 마케터 양성교육´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형태로 추진된다. 마케팅 인력 채용을 기업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ICT 산업에 특화된 전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중소 SW 기업 39세 이하의 신규 취업자 16명을 대상으로 한다. DIP SW융합기술센터에서 ‘ICT 분야에 특화된 기본 지식 함양´, ‘마케팅 전략 및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을 하게 된다. ‘SW 교육 놀이터 및 강사 양성교육´은 학교 SW 의무 교육화에 따라 학교 현장의 SW 교육 및 교사 양성과 관련된 정책이 추진된다. 3월부터 12월까지 초·중학생은 물론 학부모,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SW 코딩 강사 양성과정´과 ‘SW 문화체험교실´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20명의 강사를 양성하고 5인 이상 규모의 문화교실 120회도 운영한다. ‘지역 ICT 기업 수요 기반의 핵심 인력 양성교육´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중소 SW 기업 재직자 및 취업준비생·미취업자를 대상으로 DIP SW융합기술지원센터와 남구 대명동 인재아카데미에서 열린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SW 품질´, ‘네트워크 엔지니어´, ‘SW 코딩´, ‘마케터´, ‘공공 SW 분야´ 등을 교육해 6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한국판 CES’ 찾은 文대통령 “상상의 끝까지 간 것 같다”

    ‘한국판 CES’ 찾은 文대통령 “상상의 끝까지 간 것 같다”

    35개 기업 참여… 제조업 발전방안 토론 마이크로 LED·롤러블 TV 등 보며 감탄 “71개 CES 혁신상… 4차산업 주도 자신”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ICT 혁신과 제조업의 미래’ 콘서트에서 우리 기업의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몸소 체험했다. 이번 콘서트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한 기업이 자사 제품·신기술을 전시한 행사였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세계 제조업 혁신 흐름을 살펴보고 간담회에서 한국 제조업의 발전 방안을 이야기했다.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네이버랩스 등 35개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했다. 첨단기술이 전시된 기업별 부스를 돌아보며 문 대통령은 연신 놀라워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 문 대통령은 발광다이오드(LED) 모듈을 이어 붙여 화면 크기를 무한대로 늘릴 수 있는 ‘마이크로 LED TV’를 보며 “이 자체로 (TV 화면 모양을) 디자인도 할 수 있는가”라며 “이건 거의 상상의 끝까지 간 것 같다”고 탄성을 질렀다. 문 대통령은 산업재해를 줄일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전복 기업 ‘세이프웨어’ 부스에서 작업자 보호용 에어백을 주의 깊게 살폈다. 관계자가 “평소에는 재킷처럼 입지만 추락을 감지하면 에어백 형태로 바뀐다”고 설명하며 에어백이 부풀어 오른 모습을 보여주자 고개를 끄덕이며 “혁신이 안전까지 준비시키니까 일거양득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지능형 로봇팔 ‘엠비덱스’가 전시된 네이버의 연구개발(R&D) 자회사 ‘네이버랩스’ 부스에서 문 대통령은 로봇팔의 절도 있는 경례 동작에 “굉장한데?”라고도 했다. 동작 인지기술이 들어간 모바일 케이팝 댄스게임 코너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노래에 맞춘 시연을 보며 “CES에서 평가는 어땠나”라며 관심을 표시했다. LG전자 부스의 롤러블 TV 앞에서는 직접 리모컨 버튼을 눌러 본체 속에 돌돌 말려 있던 TV 화면이 올라오자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상용화 단계까지 와 있는가”라는 질문에 관계자가 ‘고객이 구입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고 하자 문 대통령은 웃으며 박수로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밖에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로봇 등을 관람하며 직접 체험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인사말에서 “CES에서 전 세계 165개국 4600여개 기업의 제품 중 우리 제품이 미국 다음으로 많은 71개의 혁신상을 받았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ICT 사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한국 경제가 혁신을 통해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변신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 이날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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