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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1월 16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월 16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앤비, 리플, 솔라나가 시가총액 기준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1억 4044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805조 6261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0.62%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1시간 등락률도 -0.16%로 소폭 하락 중이다. 거래량은 72조 5543억 원이다. 이더리움은 현재 485만 5469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586조 290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0.32% 상승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17%로 나타나 단기 상승세가 주춤한 상태다. 거래량은 37조 8474억 원에 달한다. 비앤비의 현재 가격은 136만 9311원이며, 시가총액은 186조 7210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0.14%로 하락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21%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거래량은 3조 1792억 원이다. 리플은 현재 3043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은 184조 7345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1.06%로 하락했으며, 1시간 등락률도 -0.33%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3조 9719억 원이다. 솔라나는 20만 9089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118조 2027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0.96% 하락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12%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거래량은 6조 1404억 원이다. 한편, 트론은 459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2.44%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43조 5643억 원이다. 같은 시각 도지코인은 205원에 거래되며 -2.30%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34조 5640억 원이다. 에이다는 576원에 거래되며 -2.25%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20조 7266억 원이다. 같은 시각 모네로는 101만 4641원에 거래되며 -2.12%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8조 7168억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87만 3996원에 거래되며 -1.18%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7조 4636억 원이다. 같은 시각 체인링크는 2만 158원에 거래되며 -0.53%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4조 2743억 원이다. 레오는 1만 3110원에 거래되며 -0.15%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2조 840억 원이다. 같은 시각 하이퍼리퀴드는 3만 6265원에 거래되며 -0.62%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0조 9549억 원이다. 스텔라루멘은 334원에 거래되며 -1.17%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0조 8540억 원이다. 같은 시각 수이는 2614원에 거래되며 -0.45%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9조 9150억 원이다. 지캐시는 59만 6150원에 거래되며 -4.83%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9조 8295억 원이다. 같은 시각 아발란체는 2만 251원에 거래되며 -2.77%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8조 7238억 원이다. 전반적인 시장 흐름을 보면, 주요 가상자산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도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시장 변동성에 주의하고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티격태격’ 가상자산 거래소들… 한마음 된 속사정은 [경제 블로그]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는 좀처럼 한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곳입니다. 시장 점유율도, 사업 모델도, 규제에 대한 이해관계도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을 앞두고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업계 내부에서조차 “이 사안만큼은 다들 생각이 같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15일 가상자산 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디지털자산 업계 정책간담회를 열고 2단계 입법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업비트·빗썸·코인원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런 분위기는 간담회 전부터 예고돼 있었습니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는 지난 13일 입장문을 내고, 금융위원회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거래소 대주주 지분 15~20% 제한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업계가 공식적으로 ‘공동 반대’ 입장을 낸 건 이례적입니다. 이유는 비교적 단순합니다. 가상자산 거래소를 자본시장의 대체거래소(ATS)와 유사하게 규율하며 지분을 강제로 분산하는 방식이 적절하냐는 의문입니다. 글로벌 기준에 없는 규제일뿐더러, 이용자 자산을 직접 보관·관리하는 구조에서 소유 구조만 제한하면 민간이 쌓아온 성과를 규제로 되돌리는 데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는 전언입니다. 더 큰 논쟁거리는 ‘책임과 권한의 엇박자’입니다. 해킹 대응과 내부통제, 이용자 보호책임은 갈수록 무거워지는데, 지배주주의 영향력을 줄이면 사고 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것이냐는 질문이 남는다는 겁니다. 업계에서는 “책임은 강화되는데, 의사결정 주체는 흐려지는 구조”라는 불안이 공유됐다는 말이 나옵니다. 여야 모두 2단계 입법을 준비 중이지만, 이런 점들을 고려해 거래소 지배주주 지분 제한을 그대로 법안에 담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다만 같은 반대 목소리 속에서도 간담회 뒤에는 중소 거래소 쪽에서 “대형 거래소와 같은 잣대를 적용하는 건 부담스럽다”는 속내가 흘러나왔다는 후문입니다.
  • 좀처럼 뜻 모이지 않던 가상자산 거래소들, 한마음 된 배경은 [경제블로그]

    좀처럼 뜻 모이지 않던 가상자산 거래소들, 한마음 된 배경은 [경제블로그]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앞두고 공감대‘대주주 지분 제한’에 이례적 반발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는 좀처럼 한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곳입니다. 시장 점유율도, 사업 모델도, 규제에 대한 이해관계도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을 앞두고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업계 내부에서조차 “이 사안만큼은 다들 생각이 같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15일 가상자산 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디지털자산 업계 정책간담회를 열고 2단계 입법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업비트·빗썸·코인원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런 분위기는 간담회 전부터 예고돼 있었습니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는 지난 13일 입장문을 내고, 금융위원회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거래소 대주주 지분 15~20% 제한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업계가 공식적으로 ‘공동 반대’ 입장을 낸 건 이례적입니다. 이유는 비교적 단순합니다. 가상자산 거래소를 자본시장의 대체거래소(ATS)와 유사하게 규율하며 지분을 강제로 분산하는 방식이 적절하냐는 의문입니다. 글로벌 기준에 없는 규제일뿐더러, 이용자 자산을 직접 보관·관리하는 구조에서 소유 구조만 제한하면 민간이 쌓아온 성과를 규제로 되돌리는 데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는 전언입니다. 더 큰 논쟁거리는 ‘책임과 권한의 엇박자’입니다. 해킹 대응과 내부통제, 이용자 보호책임은 갈수록 무거워지는데, 지배주주의 영향력을 줄이면 사고 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것이냐는 질문이 남는다는 겁니다. 업계에서는 “책임은 강화되는데, 의사결정 주체는 흐려지는 구조”라는 불안이 공유됐다는 말이 나옵니다. 여야 모두 2단계 입법을 준비 중이지만, 이런 점들을 고려해 거래소 지배주주 지분 제한을 그대로 법안에 담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다만 같은 반대 목소리 속에서도 간담회 뒤에는 중소 거래소 쪽에서 “대형 거래소와 같은 잣대를 적용하는 건 부담스럽다”는 속내가 흘러나왔다는 후문입니다.
  • [서울데이터랩]1월 15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월 15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1억 4121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820조 8852억 원에 달하고 있다. 24시간 등락률은 0.31%로 소폭 상승했으나, 1시간 등락률은 -0.35%를 기록해 단기적으로는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89조 470억 원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483만 5988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583조 6779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1.80%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1시간 등락률도 -0.86%로 단기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거래량은 47조 9502억 원이다. 비앤비는 137만 129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은 188조 7121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1.98%로 나타났으며, 1시간 등락률은 -0.24%로 단기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거래량은 4조 1485억 원이다. 리플은 307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86조 5706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4.25%로 큰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1시간 등락률도 -0.72%로 단기 하락세가 지속될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량은 6조 869억 원이다. 한편, 솔라나는 21만 946원으로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1.86% 하락했다. 같은 시각 트론은 448원으로 0.21% 상승했다. 도지코인은 210원으로 -4.46% 하락했다. 에이다는 589원으로 -5.80% 하락했다. 같은 시각 모네로는 103만 5760원으로 0.69% 상승했다. 비트코인 캐시는 88만 3783원으로 -2.87% 하락했다. 체인링크는 2만 249원으로 -2.49% 하락했다. 레오는 1만 3120원으로 -1.68% 하락했다. 한편, 하이퍼리퀴드는 3만 6462원으로 -4.91% 하락했고, 스텔라루멘은 338원으로 -5.59% 하락했다. 지캐시는 62만 5948원으로 2.20% 상승했다. 수이는 2624원으로 -5.12% 하락했다. 아발란체는 2만 812원으로 -4.11% 하락했다. 전반적인 시장 흐름을 보면, 주요 가상자산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도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주의 깊게 살피고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코스피 5000’까지 단 277P 남았다

    ‘코스피 5000’까지 단 277P 남았다

    전력 수요 증가·한화 분할 등 호재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상승 강세비트코인 9만 6000달러 다시 넘어靑, 증권사와 ‘서학개미 유턴’ 논의 그야말로 ‘자고 일어나면 신기록’이다. 코스피가 4700선까지 넘어서며 장중·종가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반도체주 상승세가 전력·지주·화장품 업종 등으로 확산하며 시장 전반에 온기가 퍼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도 두 달 만에 9만 6000달러선을 회복하는 등 위험자산 전반 투자 열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46포인트(0.65%) 오른 4723.10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7.53 포인트(-0.16%) 빠진 4685.11에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기관이 순매수 규모를 늘리며 상승 전환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마감을 앞두고 가파르게 올라 장중·종가 기준 최고치를 모두 경신했다. 기존 최고치는 전날 기록한 4693.07(장중 기준)과 4692.64(종가기준)였다. 특히 이날 코스피 대형주 지수가 0.63% 상승하는 동안 중형주와 소형주 지수도 각각 0.91%, 0.92% 상승해 대형주와 중·소형주 간 ‘키맞추기’ 장세가 전개됐다. 삼성전자(1.96%)와 SK하이닉스(0.54%) 상승세가 약간 제한된 가운데 한화(25.37%), HD현대(3.92%), LS일렉트릭(8.56%) 등이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다. 수급 측면에선 기관이 617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324억원, 3889억원 순매도했다. 국내 전력 수요 증가 전망과 한화의 인적 분할 소식 등 개별 종목 호재가 지수 전반의 상승을 이끌었다. 연초부터 코스피가 9거래일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장중 기준으로도 여덟 차례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면서 현 정부 정책 목표인 ‘오천피(코스피 5000)’까지 불과 277 포인트(5.9%)만 남긴 상황이다. 증시와 함께 대표적인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가상자산 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2개월 만에 9만 6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싱가포르 시장에서 한때 전일 대비 2.4% 상승한 9만 6348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같은 시간대 최대 5.1%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로 통화 긴축 부담이 완화되면서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다, 미 상원에서 이른바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발의되며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기대가 커진 점이 이번 상승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지수 랠리에도 개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복귀는 여전히 더딘 모습이다. 금융당국은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의 한 원인으로 서학개미의 해외 자산 투자를 지목하며 증권사에 관련 마케팅 자제를 요청했지만, 수급은 외국인에서 기관으로 배턴을 넘긴 채 이어질 뿐 개인 투자자는 이달에도 코스피 시장에서 1조 495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청와대는 주요 증권·운용사 최고경영자(CEO)와 금융당국, 자본시장연구원 등과 함께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출시를 비롯한 ‘서학개미 유턴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비공개 간담회를 전날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코스피 5000’ 227P 남았다…비트코인도 다시 상승 랠리

    ‘코스피 5000’ 227P 남았다…비트코인도 다시 상승 랠리

    그야말로 ‘자고 일어나면 신기록’이다. 코스피가 4700선까지 넘어서며 장중·종가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반도체주 상승세가 전력·지주·화장품 업종 등으로 확산하며 시장 전반에 온기가 퍼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도 두 달 만에 9만 6000달러선을 회복하는 등 위험자산 전반 투자 열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46 포인트(0.65%) 오른 4723.10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7.53 포인트(-0.16%) 빠진 4685.11에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기관이 순매수 규모를 늘리며 상승 전환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마감을 앞두고 가파르게 올라 장중·종가 기준 최고치를 모두 경신했다. 기존 최고치는 전날 기록한 4693.07(장중 기준)과 4692.64(종가기준)였다. 특히 이날 코스피 대형주 지수가 0.63% 상승하는 동안 중형주와 소형주 지수도 각각 0.91%, 0.92% 상승해 대형주와 중·소형주 간 ‘키맞추기’ 장세가 전개됐다. 삼성전자(1.96%)와 SK하이닉스(0.54%) 상승세가 약간 제한된 가운데 한화(25.37%), HD현대(3.92%), LS일렉트릭(8.56%) 등이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다. 수급 측면에선 기관이 617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324억원, 3889억원 순매도했다. 국내 전력 수요 증가 전망과 한화의 인적 분할 소식 등 개별 종목 호재가 지수 전반의 상승을 이끌었다. 연초부터 코스피가 9거래일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장중 기준으로도 여덟 차례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면서 현 정부 정책 목표인 ‘오천피(코스피 5000)’까지 불과 277 포인트(5.9%)만 남긴 상황이다. 증시와 함께 대표적인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가상자산 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2개월 만에 9만 6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싱가포르 시장에서 한때 전일 대비 2.4% 상승한 9만 6348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같은 시간대 최대 5.1%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로 통화 긴축 부담이 완화되면서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다, 미 상원에서 이른바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발의되며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기대가 커진 점이 이번 상승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지수 랠리에도 개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복귀는 여전히 더딘 모습이다. 금융당국은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의 한 원인으로 서학개미의 해외 자산 투자를 지목하며 증권사에 관련 마케팅 자제를 요청했지만, 수급은 외국인에서 기관으로 배턴을 넘긴 채 이어질 뿐 개인 투자자는 이달에도 코스피 시장에서 1조 495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청와대는 주요 증권·운용사 최고경영자(CEO)와 금융당국, 자본시장연구원 등과 함께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출시를 비롯한 ‘서학개미 유턴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비공개 간담회를 전날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데이터랩]1월 14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월 14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1억 4123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821조 2428억 원으로 24시간 동안 4.77% 상승했다. 1시간 등락률은 0.39%로, 단기적으로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거래량은 88조 6940억 원에 달한다. 이더리움은 494만 464원으로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은 596조 2878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7.46%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1시간 등락률은 0.72%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47조 8455억 원이다. 리플은 32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95조 4797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6.54%로 상승세이며, 1시간 등락률은 0.50%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6조 2954억 원이다. 한편, 비앤비는 140만 224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4.95%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193조 1357억 원이다. 같은 시각 솔라나는 21만 5637원에 5.42%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121조 8785억 원이다. 같은 시각 트론은 449원에 거래되며 1.50% 상승했다. 거래량은 9925억 2041만 원이다. 도지코인은 220원으로 9.09% 상승하며, 시가총액은 37조 1149억 원이다. 에이다는 627원에 거래되며 10.04%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22조 5636억 원이다. 모네로는 103만 2005원으로 8.47% 상승하며, 거래량은 6961억 9162만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91만 2767원에 거래되며 0.59% 상승했다. 체인링크는 2만 832원으로 7.70% 상승하며, 거래량은 8675억 6878만 원이다. 레오는 1만 3387원에 거래되며 0.18% 상승했다. 스텔라루멘은 359원으로 10.66% 상승하며, 거래량은 3564억 3407만 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3만 8468원으로 7.70%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11조 6202억 원이다. 수이는 2774원에 거래되며 6.78% 상승했다. 지캐시는 61만 4427원으로 4.70% 상승하며, 시가총액은 10조 1289억 원이다. 아발란체는 2만 1773원에 거래되며 8.70%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종목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인 변동성은 여전히 존재하므로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Grvt, 업비트 싱가포르 승인 VASP 명단 등재로 직접 자산 이체 가능

    Grvt, 업비트 싱가포르 승인 VASP 명단 등재로 직접 자산 이체 가능

    온체인 금융 플랫폼 Grvt가 업비트 싱가포르(UBSG)의 승인된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자(VASP) 명단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두 플랫폼 간 직접 자산 이체가 가능해졌으며, 업비트 생태계 내에서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프레임워크가 구축됐다. 이번 개발은 전략적 시장에서 사용자를 서비스하고 생태계 파트너와 협력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단계다. Grvt는 ZKsync의 Elastic Network를 활용한 최초의 애플리케이션 특화 체인으로 구축돼 대규모 고성능 파생상품 거래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발표는 최근 업비트에 ZKsync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토큰인 $ZK가 상장돼 아시아 최대 디지털 자산 플랫폼 중 하나를 통해 수백만 명의 사용자에게 ZKsync 생태계가 소개된 데 이어 나왔다. 이번 승인은 아시아에서 Grvt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사용자에게 거래소 간 유동성을 관리할 수 있는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주류 암호화폐 참여자들 사이에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는 ZKsync 기반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의 광범위한 생태계 내에서 Grvt의 역할을 부각한다. Grvt 대변인은 “이번 승인은 온체인 경제에 기관급 거래 인프라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미션에서 중요한 진전을 나타낸다”며 “업비트 싱가포르로부터 승인된 VASP로 인정받은 것은 우리의 컴플라이언스와 운영 표준을 검증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주요 플랫폼 간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위한 새로운 경로를 열어준다”고 밝혔다.
  • 수원시,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상자산 압류 3억3000만 원 징수

    수원시,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상자산 압류 3억3000만 원 징수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가상자산(코인)을 압류한 뒤 직접 매각 절차를 집행하여 체납액을 걷었다. 그동안 체납자가 가상자산 거래소에 보유한 원화 예치금은 추심할 수 있었지만, 가상자산은 현행법상 추심할 수 없었다. 이에 수원시는 관계 법령에 따른 절차를 검토·적용해 압류 가상자산을 이전받아 직접 매각했다.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 수원시 명의 계정을 개설하고, 체납자의 압류 가상자산을 수원시 계정으로 이전받아 직접 매각하는 방식이다. 수원시는 가상자산 체납처분으로 지방세 고액체납자 198명의 가상자산을 압류했고, 총 3억 3300만 원을 징수했다. 시가 압류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압류 가상자산은 체납자 동의가 없으면 추심이 불가능했지만, 법령을 분석한 후 직접 매각해 고질적인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체납처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에 반발 확산… 닥사 “산업 근간 흔든다”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에 반발 확산… 닥사 “산업 근간 흔든다”

    정부가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을 15~20%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국내 5대 거래소가 참여한 공동협의체가 공식 반대 입장을 내놨다. 업계 전반의 이해가 엇갈려 온 사안에서 주요 거래소들이 한목소리를 낸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인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검토 중인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 방안에 대해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과 시장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닥사는 이번 방안이 민간기업의 소유구조에 직접 개입하는 규제라고 지적했다. 닥사는 “디지털자산 거래소는 약 1100만명이 이용하는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라며 “자생적으로 성장해 온 산업의 소유구조를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조치”라고 밝혔다. 특히 대주주 지분을 강제로 분산할 경우 책임 경영이 약화되고, 이용자 자산 보관·관리와 관련한 최종 책임 주체가 불분명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 약화 가능성도 언급했다. 닥사는 “디지털자산은 국경을 초월해 유통되는 산업”이라며 “국내 거래소의 투자 여력이 위축될 경우 이용자가 해외 거래소로 이탈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용자 보호라는 정책 목표와도 배치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입장문에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 등 국내 5대 원화 거래소가 모두 참여했다. 개별 현안에 따라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보여 온 거래소들이 지분 구조 규제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닥사는 아울러 “성장 단계에 있는 민간기업의 소유구조를 제한하는 방식은 창업·벤처 생태계 전반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기업가 정신과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국회가 추진 중인 디지털자산 기본법 논의 과정에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수강료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상반기 구축”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수강료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상반기 구축”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보험사 수강료를 디지털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를 올해 상반기 중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와 인공지능(AI) 확산에 대비해 보험 교육 영역에서도 결제와 보상 구조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취지다.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하 원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제도화 흐름에 맞춰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며 “보험사로부터 수강료를 자체 발행 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기술적 준비를 상반기 내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험연수원은 특히 해외 진출 보험사와 현지 직원 대상 사이버 교육 과정에서 디지털자산 결제가 실효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하 원장은 “해외 교육 사업에서는 달러 결제 시 환전과 수수료 부담이 반복된다”며 “연초에 토큰을 선결제해두고 교육 과정마다 사용하는 방식이 납부 편의성과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연수원이 발행하는 토큰은 외부로 유통되거나 현금·가상자산으로 교환되는 성격은 아니다. 하 원장은 “보험사와 연수원만 사용하는 디지털자산으로, 다른 곳에서 쓰이는 결제 수단은 아니다”며 “일종의 포인트 개념이어서 당국과 별도 협의 없이 자체 발행이 가능한 구조”라고 강조했다. 연수원은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교육 보상 모델도 도입한다. 모바일 교육과 AI 퀴즈 등을 연계해 학습 성과에 따라 소액 디지털자산을 자동 지급하는 ‘마이크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 원장은 “사람이 판단해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즉시 장학금을 지급하는 구조”라며 “설계사 교육 참여를 높이는 인센티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교육 분야에 AI 기술을 본격 적용하기 위한 AI 자회사 출범도 준비 중이다. 하 원장은 “시험 문제 출제 자동화와 AI 학습관리시스템(LMS) 등 내부 기술을 사업화할 것”이라며 “대만에 본사를 둔 AI 학습 시스템 전문 기업 위즈덤 가든을 포함한 2개 기업이 투자 의향서를 작성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보험연수원이 AI와 디지털자산 기반의 신금융 교육기관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서울데이터랩]1월 13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월 13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앤비, 리플, 솔라나가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1억 3454만 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687조 5798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0.50%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1시간 등락률은 0.19% 상승했다. 이는 단기적으로 반등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하루 거래량은 53조 5988억 원에 달한다. 이더리움은 458만 8269원에 거래 중이고, 시가총액은 553조 7798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1.12% 하락했으나, 1시간 등락률은 0.43% 상승하여 단기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다. 거래량은 26조 9871억 원이다. 비앤비는 133만 346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83조 6638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0.04% 상승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1시간 등락률은 0.10%로 소폭 상승했다. 거래량은 2조 8130억 원이다. 리플은 3016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은 183조 1274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1.83% 하락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25%로 추가 하락 가능성을 나타낸다. 거래량은 4조 4126억 원이다. 솔라나는 20만 4157원에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은 115조 3902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2.86%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1시간 등락률은 0.08% 상승하며 반등의 여지를 보인다. 거래량은 7조 6569억 원이다. 한편, 트론은 441원으로 24시간 동안 0.16% 상승하며 시가총액은 41조 8273억 원이다. 같은 시각 도지코인은 201원으로 24시간 동안 -2.57% 하락하며 시가총액은 33조 9542억 원이다. 에이다는 569원으로 24시간 동안 -2.93% 하락하였고, 시가총액은 20조 4652억 원이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 캐시는 90만 5646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5.10%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8조 949억 원이다. 모네로는 94만 9555원으로 24시간 동안 10.56%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7조 5162억 원이다. 같은 시각 체인링크는 1만 9304원으로 24시간 동안 -1.98% 하락하며 시가총액은 13조 6693억 원이다. 레오는 1만 3336원으로 24시간 동안 0.36% 상승하며 시가총액은 12조 2924억 원이다. 같은 시각 하이퍼리퀴드는 3만 5649원으로 24시간 동안 -3.03% 하락했으며 시가총액은 12조 976억 원이다. 스텔라루멘은 324원으로 24시간 동안 -2.63% 하락하며 시가총액은 10조 5170억 원이다. 같은 시각 수이는 2593원으로 24시간 동안 -3.24% 하락하며 시가총액은 9조 8349억 원이다. 지캐시는 58만 5673원으로 24시간 동안 -3.35% 하락하며 시가총액은 9조 6539억 원이다. 같은 시각 라이트코인은 11만 2262원으로 24시간 동안 -3.91% 하락하며 시가총액은 8조 6141억 원이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모네로와 같은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다수의 종목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고환율 막아라…관세청, 해외에 달러 빼돌린 기업 외환검사

    고환율 막아라…관세청, 해외에 달러 빼돌린 기업 외환검사

    해외 법인과 지사를 둔 운송서비스 업체인 A사는 해외 거래처로부터 받은 대금 130억원을 국내로 회수하는 대신 해외지사에 유보해놓고 해외 거래처 대금 지급 시 사용하면서 외환 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 관세청은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외국환업무취급기관을 통하지 않은 지급이 있으면 신고가 원칙인데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A사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원달러 환율이 1470원까지 치솟은 고환율 흐름 속에서 관세청이 이러한 수출 기업의 무역 대금 불법 외환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관리·단속에 나선다. 13일 관세청은 ‘고환율 대응 전국 세관 외환 조사 관계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환율이 안정될 때까지 ‘고환율 대응 불법 무역·외환거래 단속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기업 점검에 나선다. 관세청에 정보분석 및 지휘를 담당하는 전담팀과 전국 세관의 외환조사 24개팀으로 구성된다. 우선 세관에 신고된 수출입 금액과 은행을 통해 지급·수령된 무역대금 간 차이가 크다고 판단되는 11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외환검사에 나선다. 대기업 62곳, 중견기업 424곳, 중소기업 652곳이다. 지난해 수출입 실적이 있는 40만개 기업 중 약 0.3%에 이르는 규모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브리핑에서 “무역금액 5000만 달러 이상인 기업 중 지난해 수출대금 미영수와 수입대금 미지급이 전년도 및 최근 4년 평균치 대비 증가한 기업을 업체 후보군으로 선정했다”며 “외환 검사 과정에서 왜 회수를 하지 않았는지 증빙자료를 살펴보고 소명이 부족하거나 범죄 협의가 의심되면 바로 수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거래 단속 대상은 ▲국내에 들어와야 할 무역대금을 신고나 사후보고 없이 회수를 회피하는 행위 ▲은행을 통한 결제 대신 환치기나 가상자산 등으로 달러 유동성 확대를 저해하는 행위 ▲수출가격을 저가로 신고해 차액을 해외에 유보하거나 수입 가격을 고가로 신고해 많은 외화를 해외에 유출하는 행위 등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을 통해 지급·수령된 무역대금과 세관에 신고된 수출입 금액 간의 편차는 약 2900억 달러(약 427조 원)로 집계됐다. 최근 5년 중 최대치다. 무역 거래에서는 수출입신고 시점과 결제 시점 간 차이가 있으므로 편차 발생이 생길 수밖에 없으나 외환 순환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 환율 불안을 더 키울 수 있다는 게 관세청의 분석이다. 무역 대금은 우리나라 전체 외화 유입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관세청이 지난해 무역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외환검사에서 조사 업체 104곳 중 97%가 환치기 등 불법적으로 외환을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적발 금액은 2조 2049억원에 이른다. 일례로 B사는 현금이 아닌 자사의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머니’로 대가를 지급하면서 외환당국에 신고하지 않는 편법을 저지르기도 했다. 이 차장은 “명백한 혐의가 확인된 경우에만 조사와 수사에 착수하고 불법 행위 성립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신속히 사건을 종결하도록 하는 등 기업의 무역 활동을 위축시키지 않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했다.
  • 코인원, 신임 COO에 ‘마케팅 전문가’ 김천석 영입

    코인원, 신임 COO에 ‘마케팅 전문가’ 김천석 영입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전 의식주컴퍼니 부사장 출신 김천석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신임 COO는 국내외 주요 기업에서 기술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성과를 낸 마케팅・세일즈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SK텔레콤 마케팅 매니저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SK플래닛, 구글, 크리테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거쳐, 2021년부터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의 COO와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부사장)를 차례로 역임했다. 김 COO는 서비스 운영과 마케팅 전략, 조직 문화 등 코인원의 기업 운영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편 코인원은 창업자인 차명훈 전 대표가 4개월여 만에 대표 이사직에 복귀하면서, 이성현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1월 12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월 12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1억 3463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689조 3328억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1.25%로 나타났으며, 1시간 등락률은 -0.45%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35조 4028억원이다. 이더리움은 461만 9949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은 557조 6034억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1.78%로, 1시간 등락률은 -0.29%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20조 5608억원이다. 리플은 305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85조 7199억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0.35%로 나타났으며, 1시간 등락률은 -0.70%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3조 5558억원이다. 한편, 비앤비는 132만 7244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0.75%이다. 거래량은 2조 7766억원이다. 같은 시각 솔라나는 20만 9261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4.77%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6조 5046억원이다. 트론은 439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0.13%이다. 거래량은 7470억 6654만원이다. 같은 시각 도지코인은 206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1.11%이다. 거래량은 1조 5158억원이다. 에이다는 583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1.95%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7218억 6890만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95만 182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0.14%이다. 거래량은 1조 969억원이다. 한편, 모네로는 85만 5083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20.76%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4966억 5998만원이다. 체인링크는 1만 9615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1.12%이다. 거래량은 4497억 4648만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3만 6603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3.20%이다. 거래량은 1659억 2139만원이다. 같은 시각 레오는 1만 3231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0.52%이다. 거래량은 18억 5035만원이다. 스텔라루멘은 331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0.52%이다. 거래량은 1799억 3530만원이다. 수이는 2668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0.99%이다. 거래량은 8908억 1922만원이다. 지캐시는 60만 3301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9.02%이다. 거래량은 9160억 2393만원이다. 라이트코인은 11만 6324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2.89%이다. 거래량은 6605억 5402만원이다. 전반적인 시장 흐름은 변동성이 큰 모습이다.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종목도 많아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시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북한, 중국, 러시아 간첩 엄청나게 잡아들였다” FBI 성과 자랑

    “북한, 중국, 러시아 간첩 엄청나게 잡아들였다” FBI 성과 자랑

    미국이 지난해 체포한 북한, 중국, 러시아 등 ‘적성국’ 간첩 숫자가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고 미 연방수사국(FBI) 수장이 최근 밝혔다. 캐시 파텔 FBI 국장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케이티 밀러의 팟캐스트에서 “대규모 단속과 대규모 체포가 대테러 및 방첩 분야에서 계속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케이티 밀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의 아내이자 극우 성향 팟캐스터다. 파텔 국장은 그러면서 “올해(2025년) 외국의 적대 국가 간첩들을 작년(2024년)보다 35% 더 많이 체포했다”고 말했다. 체포된 간첩들은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는 질문에는 “북한, 러시아, 중국”을 차례로 언급했다. 작년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뒤 1년간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집권 마지막 해였던 2024년보다 더 많은 적성국 간첩 체포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다만 파텔 국장은 전체 간첩 체포 숫자나 국적별 비중은 언급하지 않았다. 또 북한 국적 간첩을 체포했다는 것인지, 북한을 위해 활동한 미국 또는 제3국 간첩을 체포한 것인지 등도 분명치 않아 보인다. 미국은 북한이 IT 인력을 해외에서 위장 취업 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내부 정보 탈취와 해킹 등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고, 그 수익을 핵·미사일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탈취한 가상자산은 약 20억 2000만 달러(약 2조 9400억원)에 달한다. 전체 공격 횟수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건당 피해 규모는 크게 늘었다. FBI는 이달 8일 북한 정찰총국과 연계된 해킹그룹 ‘김수키’(Kimsuky)가 QR 코드를 통한 새로운 해킹 수법을 사용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며 별도의 안내문을 내기도 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김수키 그룹 해커들이 최근 미국 내 비정부기구(NGO), 싱크탱크, 학계 등의 외교정책 전문가들로부터 ‘퀴싱’ 수법으로 정보를 탈취하려는 시도를 한 것이 포착됐다. ‘퀴싱’은 ‘QR 코드’와 ‘피싱’을 합성한 말로, QR 코드 내에 악성 URL을 심어놓는 해킹 수법을 가리킨다. FBI는 지난해 7월에는 미국 블록체인 업체에 원격으로 위장 취업한 뒤 가상화폐를 탈취한 북한 국적자 4명에 대해 수배령을 내리고 최대 500만 달러(약 68억원)의 보상금을 내건 바 있다.
  • [서울데이터랩]1월 11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월 11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현재 1억 3205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637조 6971억원이다. 24시간 동안 0.12% 상승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04%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17조 4431억원이다. 이더리움(ETH)은 450만 7426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은 544조 226억원이다. 24시간 동안 0.31% 상승했고, 1시간 등락률은 0.12%이다. 거래량은 9조 6794억원에 달한다. 비앤비(BNB)는 현재 132만 7979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82조 9078억원이다. 24시간 동안 0.61% 상승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25%이다. 거래량은 2조 7472억원이다. 한편, 솔라나(SOL)는 19만 8349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03%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111조 9841억원이다. 같은 시각, 트론(TRX)은 436원으로, 24시간 동안 0.59% 상승했다. 거래량은 7850억 5832만원이다. 도지코인(DOGE)은 202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82% 하락했다. 거래량은 7316억 5025만원이다. 같은 시각, 에이다(ADA)는 568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39% 상승했다. 거래량은 3636억 2516만원이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94만 4864원으로 24시간 동안 2.49% 상승했다. 거래량은 3600억 8296만원이다. 체인링크(LINK)는 1만 9263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82% 상승했다. 거래량은 2799억 5029만원이다. 한편, 모네로(XMR)는 70만 3191원으로 24시간 동안 7.31% 상승했다. 거래량은 1412억 1368만원이다. 레오(LEO)는 1만 3208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22% 상승했다. 거래량은 8억 146만원이다. 같은 시각, 하이퍼리퀴드(HLQ)는 3만 5223원으로, 24시간 동안 -0.54% 하락했다. 거래량은 1407억 2146만원이다. 스텔라루멘(XLM)은 331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23% 상승했다. 거래량은 1140억 697만원이다. 수이(SUI)는 2623원으로 24시간 동안 0.34% 상승했다. 거래량은 5830억 1365만원이다. 라이트코인(LTC)은 11만 8954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73% 상승했다. 거래량은 3107억 2952만원이다. 지캐시(ZEC)는 54만 9554원으로 24시간 동안 -3.86% 하락했다. 거래량은 9581억 3017만원이다. 전반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이미 다 하던 일”이라는데… 가상자산 ‘트래블룰’ 기준, 왜 지금 다시 손볼까 [경제블로그]

    “이미 다 하던 일”이라는데… 가상자산 ‘트래블룰’ 기준, 왜 지금 다시 손볼까 [경제블로그]

    “이미 다들 하고 있던 건데요.” 9일 가상자산 거래소의 한 임원은 최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 거래에 적용되는 트래블룰 관리 범위를 100만원 미만 소액 거래까지 명확히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트래블룰은 가상자산을 이전할 때 송·수신자 정보를 함께 확인·기록하도록 한 자금세탁 방지 제도로, 흔히 ‘코인 실명제’로 불립니다. 이번 금융당국의 움직임을 두고 업계에서는 “새 규제라기보다, 현장에서 이미 적용돼 오던 기준을 정리하는 단계에 가깝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야기는 트래블룰 제도 도입 초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국은 2022년 3월 세계 최초로 가상자산 트래블룰을 의무화했지만, 당시 행정 가이드는 100만원 이상 거래를 중심으로 설계됐습니다. 당국 관계자는 “도입 초기에는 소액 거래까지 일괄 관리할 경우 보고와 취합, 사후 대응 부담이 과도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결과 100만원 아래 소액 거래에 대해서는 정보 보관 의무가 명확히 규정되지 않았고, 해당 구간의 관리 방식은 사실상 거래소별 판단에 맡겨졌습니다. 이로 인해 초기 대응은 거래소마다 달랐습니다. 국내 5대 거래소 가운데 고팍스는 금액과 관계없이 동일한 트래블룰 기준을 적용하며 가장 보수적인 방식을 택했고, 다른 거래소들은 당시 가이드에 맞춰 단계적으로 정책을 설계했습니다. 다만 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가상자산 외부 출고 거래 상당수가 소액에 집중된 구조인 만큼, 관리 범위를 넓히는 방향성 자체는 업계 전반에서 이미 공유돼 왔다”고 전했습니다. 트래블룰 확대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배경으로는 업비트에 대한 FIU 제재를 꼽는 시각이 많습니다. FIU는 지난해 2월 업비트의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관련 거래 등을 근거로 제재 절차에 착수했고, 현재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FIU 간 행정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쟁점은 ‘왜 못 막았느냐’라기보다, 소액 거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던 당시 거래소가 어디까지 확인·차단 조치를 했어야 했느냐를 두고 판단이 엇갈린다는 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업비트를 시작으로 빗썸, 코인원, 코빗도 100만원 이하 금액 송금 시 지갑 주소 사전 등록을 의무화했습니다. 이처럼 소액 거래에 대한 관리 기준이 업계 전반으로 확대됐지만, 논쟁이 모두 정리된 것은 아닙니다. 트래블룰 기준 확대가 자금세탁 차단에 얼마나 실질적인 효과를 낼지, 이용자 불편과 중소 거래소의 부담이 감당 가능한 수준인지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 ‘업코(업비트+코빗) 동맹’ 만들어질까 [경제블로그]

    ‘업코(업비트+코빗) 동맹’ 만들어질까 [경제블로그]

    대한민국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소지만 지금은 업계 4위로 밀려난 코빗. 점유율 약 60% 압도적 1위 업비트. 사실상 경쟁관계인 두 회사가 미래에셋금융을 고리로 ‘업코’(업비트+코빗) 동맹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두 회사는 상호 보완이 되는 점도 많다고 하는데요. 9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계열사 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의 최대주주인 NXC와 2대 주주 SK플래닛이 보유한 지분 약 92%를 인수하기 위한 논의 절차에 착수한 상태로 전해집니다. 흥미로운 점은 미래에셋이 ‘업비트 진영’의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코빗을 선택했단 것입니다. 지난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한 몸이 된다고 공표했는데요. 미래에셋은 네이버와 꽤 오랜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이어오고 있죠. 2019년 네이버가 페이를 분사해 네이버파이낸셜을 만든다고 했을 때도 4개 계열사가 8000억원을 투자해 당시 약 30%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 합병법인 지분도 5%가 넘게 되죠. 미래에셋이 코빗 인수를 검토하게 된 배경으로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환경 변화가 꼽힙니다. 크게 법인 투자 개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두 축인데요. 법인은 개인보다 거래 규모가 크니 수수료가 짭짤할 테고, 국경 간 송금을 할 때 비싼 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되는 스테이블코인을 선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돈 냄새’ 잘 맡기로 유명한 미래에셋이 그냥 지나치긴 아쉬운 시장이죠. 당국은 곧 금융사를 제외한 전문투자자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를 허용할 계획입니다. 코빗은 최근 ‘법인 전문 거래소’ 콘셉트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특히 실명거래 제휴를 시중은행인 신한은행과 맺고 있기 때문에 신한은행과 주거래하는 굵직한 기업들을 당겨오기 좋은 위치죠. 반면, 업비트는 거래 목적의 계좌 개설에 비교적 열려있던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제휴해 빠른 성장을 했습니다. 다만 지점이 없는 인터넷은행은 시중은행과 비교해 기업금융 기반이 약하죠. ‘1거래소 2은행’이 어려워진다면 코빗과 손을 잡는 것도 나쁘진 않은 옵션이죠. 미래에셋컨설팅은 지난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기도 했습니다. 금융권에선 제도가 나오고 공식적인 컨소시엄을 꾸리기에 앞서 물밑작업이 한창이죠.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과 관련한 대형 연합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다만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소의 대주주 소유분산 기준을 15%에서 20% 사이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 점은 변수입니다. 실제로 제도가 확정되면 각 거래소의 지분 변동이 예상되는데요. 업비트와 코빗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 나이키 “신발만 팔겠습니다”…NFT·메타버스 실험 접었다

    나이키 “신발만 팔겠습니다”…NFT·메타버스 실험 접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서 사실상 손을 뗐다. 디지털 패션 및 NFT 자회사인 RTFKT(아티팩트)를 매각하며, 메타버스 실험에 마침표를 찍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나이키는 지난달 17일 RTFKT를 익명의 구매자에게 매각 완료했다. 나이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RTFKT가 지난해 12월 17일 새로운 소유주에게 이전됐으며, 기업과 커뮤니티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매각 금액과 인수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RTFKT는 2020년 베노잇 파고토 등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가상 운동화와 디지털 수집품을 제작해 블록체인과 증강현실(AR) 기술과 결합하며 주목받았다. 나이키는 NFT 열풍이 한창이던 2021년 12월 RTFKT를 인수하며 메타버스와 디지털 패션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당시 존 도나호 전 나이키 CEO는 “나이키의 디지털 발자국을 확장하고, 게임·문화·창의성의 교차점에서 선수와 창작자들을 지원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엔데믹 이후 가상자산 시장이 급격히 침체되고 NFT 거품이 꺼지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디지털 수집품 수요가 급감하자 RTFKT의 성장세도 둔화됐고, 나이키는 지난해 12월 RTFKT 사업부 운영 중단을 공식화했다. 이번 매각은 그 후속 조치로, NFT 기반 사업에서의 사실상 철수를 의미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을 엘리엇 힐 신임 CEO 체제의 수익성 중심 구조조정으로 해석하고 있다. 나이키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힐 CEO는 취임 직후 복잡해진 사업 구조를 단순화하고, 도매 파트너십 강화와 핵심 제품 경쟁력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수익성이 불확실한 메타버스·NFT 사업을 정리하고, 스포츠 신발과 의류라는 본업에 다시 힘을 싣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나이키는 최근 몇 년간 실적 부진과 재고 부담,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나이키 측은 “물리적, 디지털, 가상 환경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는 계속할 것”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블록체인 기반 수집품 사업에서의 완전한 후퇴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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