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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가세/과특자 우편신고 가능/25일 마감… 신고·납부 절차

    ◎신고액 미달땐 세금 10% 가산/환급신청땐 수출면장 등 내야 93년 2기분(7∼12월) 부가가치세의 확정 신고,납부가 25일 마감된다.이번에는 한 기(6개월)의 매출액(공급가액)이 7천5백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가 한계세액공제 제도를 적용받는 점이 예년과 다르다.따라서 개인사업자의 경우 과세특례자와 한계세액공제 대상자,일반과세자로 나뉜다.한계세액공제 제도로 마감이 가까워지면 혼잡할 것으로 보고 세무서마다 시차제 및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신고방법을 알아본다. ▷신고방법 및 요령◁ 한해의 공급대가(매출액의 1백10%)가 3천6백만원 미만인 과특자는 업종 및 지역별로 표준신고율 이상 신고하면 명백한 탈세사실이 없는 한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다.과특자는 지난 해 7∼12월의 영업실적을 신고해야 한다.택시용달·요구르트와 화장품 배달원 등 자료가 드러나는 사업자와 직전 기에 창업한 사업자는 세무서를 찾아가 신고해야 한다.그러나 나머지 과특자들은 세무서에서 보낸 신고서와 납부서를 확인,서명한 뒤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구태여 세무서까지 갈 필요가 없는 셈이다. 한계세액 공제대상자와 한 기의 매출액이 7천5백만원 이상인 일반과세자는 이미 지난해 10월의 2기 예정신고 때 7∼9월의 영업실적을 신고,부가세를 냈으므로 이번에는 10∼12월의 실적만 신고하면 된다. 세금계산서 거래건수가 많을 경우에는 디스켓을 제출해도 된다.금전등록기 영수증 또는 신용카드 매출분(봉사료부분 제외)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청할 때는 일일정산표 또는 신용카드 매출표 발행집계표 등을 내야 한다. ▷세액계산◁ 표준신고율이 직전 기(공급대가 1천2백만원으로 가정)에 비해 10% 오른 과특자의 경우 1천3백20만원 이상 신고하면 된다.과특자는 대부분 공급대가의 2%(대리·중개·도급 등은 3.5%)를 부가세로 내므로 1기의 확정세액은 26만4천원이다.그러나 이미 지난해 10월의 예정과세 때 직전 기 확정세액 24만원의 절반인 12만원을 냈으므로 이번에는 14만4천원만 내면 된다. 한계세액 공제자의 세액계산은 복잡하다.우선 일반과세자가 내야 할 세액(매출액의 10%에서 매입액의 10%를 뺀 금액)에서 과특자가 내야 할 세액을 뺀다(A).7천5백만원에서 매출액을 뺀 금액을 5천7백만원으로 나누면 한계세액 공제율(B)이 나온다.A에다 B를 곱한 수치가 공제액이다.가령 매출 6천만원,매입 4천만원일 때를 보자.이 경우 일반과세자가 내는 2백만원에서 과특자가 내는 1백32만원(공급대가 2%기준)을 빼면 A는 68만원이다.여기에 B(한계세액 공제율) 약 0·26을 곱하면 공제액 17만9천원이 나온다.일반과세자가 내는 2백만원에서 이를 뺀 1백82만1천원만 내면 된다. ▷환급 및 가산세◁ 한계세액 공제자와 일반과세자는 매입세액이 매출세액보다 많을 경우 부가세를 돌려받을 수 있다(환급).영세율 또는 시설투자로 환급을 신청하는 경우 환급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수출면장 사본,수출대금(외화) 입금증명서,시설투자 명세서 등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신고를 않거나 신고액이 미달한 때,세금을 납부하지 않았을 때,환급액을 초과해 신고할 때에는 각각 10%의 가산세가 붙는다.세금계산서의 기재내용이 사실과 다를 때도 매출액의 1∼2%를 가산세로 내야 하며 영세율이 적용되는 사업자가 매출액을 신고하지 않는 경우도 매출액의 1%를 가산세로 내야 한다.
  • 직권남용죄 신설… 위반자 7년이하 징역/국회통과 법안 주요 내용

    ◎기초공제 연72만원으로 올려/양곡매매업 신고제로 전환/장기주택마련저축 이자소득 비과세 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국가안전기획부법개정안을 비롯,24개 예산관련 부수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안전기획부법개정안=형법·군형법·군사비밀보호법상의 범죄수사권은 존치하고 국가보안법상 불고지죄와 찬양고무죄는 삭제한다.찬양고무죄중 단체구성·문서도서에 의한 찬양고무죄는 1년간 유예후 폐지한다.직권남용죄를 신설,위반시 7년이하의 징역으로 처벌하고 변호인 접견권과 형사소송법상 절차를 준수하지 않으면 3년이하의 징역과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국회정보위를 설치하고 안기부 예산에 대한 국회의 실질적인 심의를 보장한다. ▲소득세법개정안=근로소득공제액을 연간 「2백50만원 내지 6백만원」에서 「2백70만원 내지 6백2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또 기초공제금액을 연 60만원에서 72만원으로,장애자소득공제금액은 연 48만원에서 54만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한다. 매달 하도록 되어 있는 원천징수세액의 신고·납부를 분기에 한번씩 하도록 간소화한다. ▲부가가치법개정안=직전과세기간의 공급가격이 7천5백만원에 미달하는 개인일반과세자에 대해 직전기 납부세액의 2분의1을 정부가 고지해 납부하도록 하고 예정신고 누락분을 확정신고할때에도 누락한 경우 예정신고납부 불성실가산세만 부과하고 확정신고납부 불성실가산세는 적용하지 않는다. ▲특별소비세법개정안=지프형 승용자동차의 특소세를 10%에서 2천㏄초과시 20%,2천㏄∼1천5백㏄는 15%,1천5백㏄이하는 10%로 세율을 각각 조정한다.비과세대상이었던 등유 및 천연가스는 각각 10%의 세율을 새로 적용하고 윈드서핑용구·행글라이드등은 25%의 세율을 적용한다. ▲법인세법개정안=상장법인의 소액주주인 임원에게 지급하는 상여금만 손금 산입해오던 것을 앞으로는 상장·비상장법인이나 소액주주등에 관계없이 비출자자인 임원과 같은 기준으로 지급하는 상여금은 손금산입하도록 한다.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법개정안=회계는 투자계정과 융자계정으로 구분하고 투자계정에서는 농어촌구조개정사업의 투자 및 보조사업을,융자계정에서는 농어촌구조개선사업을 각각 지원하도록 한다.융자조건등은 농림수산부장관이 재무부장관등과 협의해 정하도록 한다. ▲양곡관리법개정안=양곡의 원할한 수급관리를 위해 정부가 매입하는 양곡외의 일정량은 농업협동조합이 정부매입가격으로 수매하도록 하고 산지가격과 정부매입가격의 차액을 농업협동조합에서 지급할수 있도록 한다.양곡매매업은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하고 일정한 규격으로 포장된 양곡을 판매하는 등의 경우에는 신고없이 양곡판매를 할수 있록 양곡거래의 일부를 자유화한다.미곡의 유통기능을 담당하는 미곡유통업의 육성을 위해 시설자금을 융자하거나 보조할수 있도록 한다. ▲조세감면규제법개정안=장기주택마련저축의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제도를 신설하고,농공단지입주기업에 대한 소득세 또는 법인세의 감면축소의 시행을 2년간 유예한다.공장의 지방이전에 따른 양도소득세등의 감면축소시행과 15년이상 보유한 토지등의 경우 공공사업용지로 양도함에 따른 양도소득세등의 감면축소 시행시기는 각각 2년을유보한다. ▲국세기본법개정안=90년12월31일 이전에 고지됐거나 신고된 국세를 90년9월3일 이후에 징수하는 경우는 국세의 저당권등의 설정등기일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가리도록 한다.이의신청·심사청구 및 심판청구를 우편으로 한경우에는 발송한때에 신청 또는 청구가 있었던 것으로 본다. ▲교통세법안=휘발유 및 경유에 대한 특별소비세를 10년간 한시적으로 목적세로 전환하되 교통시설등 사회간접자본 투자재원 확충을 위해 휘발유는 1백분의1백50,경유는 1백분의20으로세율을 각각 적용한다. 이밖에 이날 통과된 법안은 환경개선특별회계법안,행정규제 및 민원사무기본법,도로등 교통시설특별회계법안,관세법개정안,양곡증권법개정안,지방양여금법개정안,국세징수법개정안,주세법개정안,국유재산관리특별회계법안,공공자금관리기본법안,국채법개정안,국세와 지방세의 조정등에 관한 법률개정안,교육세법개정안,증권거래세법개정안,상속세법개정안등이다.
  • 월백만원 봉급자 세금 2천원 줄어/개정소득세법 어떻게 달라지나

    ◎모든자녀 교육비·장애자 연54만원 혜택/공제/지프 차등화… 1천5백cc이하는 10%/특소세 월 1백만원을 받는 봉급생활자는 내년부터 세금이 월 1만7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2천원(11.8%) 줄어든다.또 연간소득이 1억2천만원인 자영업자는 종합소득세가 연 4천6백75만원에서 4천2백4만원으로 4백71만원(10.1%) 적어진다. 국회 재무위를 거쳐 이같이 확정된 소득세법 등 12개 세법개정안 내용을 살펴본다. ◇소득세법=정부가 현행 5∼50%인 세율을 5∼47%로 낮추려던 것을 5∼45%로 1∼2%포인트 인하했다.특히 연소득 3천2백만∼6천4백만원인 근로자의 세율이 37%에서 36%,6천4백만원 초과 소득자는 47%에서 45%로 인하됐다.월소득 50만원인 근로자의 소득세가 월평균 1천2백원에서 3백원으로,2백만원 소득자는 14만5천원에서 12만8천원으로 줄게된다.또 장애자에 대한 특별공제액이 연 48만원에서 54만원으로 늘고 자녀 2명에까지 교육비 공제를 해주던 것을 3명 이상에 대해서도 해준다.분리과세되는 이자·배당소득 등의 기타소득 범위를 연 2백만원에서 3백만원으로 확대했다. ◇법인세법=세율은 정부안을 받아들여 현행 20∼34%에서 18∼32%로 낮아졌다.다만 소속사의 주식을 갖고있는 임원에게 지급되는 상여금에 대해 일정범위 안에서 손비처리해 준다. ◇상속·증여세=보험금에 대한 상속 및 증여공제액을 대폭 높였다.상속공제액은 7백만원에서 1천5백만원으로,증여공제액은 10만원에서 5백만원으로 확대된다.상속전 5년이내에 증여된 재산을 상속재산에 포함시켜 상속세를 물릴 경우 산정기준을 상속당시에서 증여당시로 바꾼다. ◇부가가치세법=연매출 1억5천만원 미만인 한계세액공제 대상자는 지금처럼 예정신고때 영업실적을 신고하지 않고 직전 확정신고때 납부세액의 절반을 정부가 고지한다.예정신고 누락분을 확정신고시 뺐을 경우 예정신고 및 확정신고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함께 부과했으나 예정신고 납부 불성실 가산세만 물린다. ◇조세감면규제법=대도시 공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양도하는 경우 현행대로 양도세 및 법인세를 95년까지 전액 면제해 준다.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법인세·소득세를 현재는 전액 면제해 주고 있으나 정부가 감면을 축소해 양도세는 5년간 50%만 감면해 주고 법인세는 감면해 주지 않기로 했었다. ◇특별소비세=현행 10%인 지프차의특소세율을 20%로 올리기로 했으나 이를 배기량에 따라 차등화했다.1천5백㏄이하는 10%,1천5백∼2천㏄이하 15%,2천㏄이상은 20%를 매긴다.비과세되고 있는 윈드서핑·행글라이더·모터행글라이더에 25%,카카오마스는 10%를 과세하며 초콜릿은 그동안 10%를 과세했으나 내년부터는 세금을 매기지 않는다. ◇기타=탁주의 시·도별 공급구역 제한을 유지하되 약주는 제한을 없앤다.내년부터 출고되는 소주의 주세액에 10%를 더 물리려던 교육세는 1년간 유보,95년분부터 부과한다.
  • 삼성생명 법인세 44억 추징

    ◎국세청/기부금 1백6억원 배당금으로 처리 삼성생명에 44억원의 법인세가 추징된다. 27일 감사원과 국세청에 따르면 삼성생명이 지난해 삼성생명 공익재단에 출연한 기부금중 지정 기부금 한도를 넘어 세금혜택을 받을 수 없는 1백6억원을 배당금으로 비용처리,법인세를 제대로 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법인세와 가산세 등을 포함,43억9천만원을 추징키로 하고 다음달 이를 통보하기로 했다. 이는 감사원이 서울 지방국세청을 감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기 때문이다.감사원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익으로 계산해야 할 1백6억원을 비용으로 처리,세금을 덜 냈으며 국세청도 이 회사의 법인세 신고를 그대로 인정하는 잘못을 했다는 것이다. 삼성생명의 한 관계자는 『감사원의 지적사항에 대해 이의가 없어 고지서를 받는대로 제대로 내지 않았던 세금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 실명제후 부동산취득 자금출처 조사받는가(경제상담실)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부동산을 취득하면 모두 자금출처 조사대상이 되나. ○정상거래는 제외 모든 부동산 거래는 부동산의 종류·규모·용도에 관계없이 국세청의 서면분석 대상이 된다.그러나 정상적인 기업 및 상업·업무 활동이나 1가구 1주택용으로 국민주택 규모이하의 주택을 취득한다든가 봉급생활자가 자기 소득수준에 맞는 부동산을 구입하는 등 실수요자의 정상적인 거래는 조사대상이 되지 않는다. ◎이혼아내 재산 분할 양도소득세 내는가 아내와 이혼하면서 가정법원의 조정재판에 의해 소유 부동산의 일부를 재산분할해 주기로 했다.재산분할로 전 아내앞으로 이전 등기되는 부동산에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나. ○증여세만 과세 이혼한 경우 한쪽 당사자가 민법의 재산분할 청구권에 따라 다른쪽에 재산분할을 청구하여 얻은 경우는 증여세 과세대상은 될 수 있지만 양도소득세를 낼 필요가 없다.이 경우 증여세도 결혼한 연수에 6백만원씩을 곱한 금액에다 1억원을 더한 금액까지는 낼 필요가 없고 이 부분을 넘는 경우만 내면 된다. ◎둘이상 사업 경영자 「총괄납부」 미승인땐 2개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사업자가 주사업장 총괄납부승인을 받지않고 부가가치세를 한 사업장 관할세무서에 일괄납부한 경우 가산세와 일괄납부한 세액에 대한 처리방법은 어떤지. ○부가세 추가 징수 여러개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사업자가 자신의 사업장에 대한 부가세를 한 세무서에 한꺼번에 낼 수 있도록 총괄납부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사업장을 관할하는 세무서에 세금을 일괄납부하면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납부불성실 가산세가 추가돼 부가세가 징수된다. 그러나 일괄납부한 세액은 일괄납부한 사업장을 관할하는 세무서장의 경정결정에 의해 환급받을 수 있다.
  • 정부서 공개미룬 교보 등 48개업체 자산재평가 세추징 논란

    기업공개를 위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했으나 주가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우려,공개가 미뤄진 대한교육보험 등 40여개 업체의 공개시한이 1년 정도 연장될 전망이다. 재무부는 2일 지난 90년말 개정된 조세감면규제법 시행령에 따라 기업공개를 위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기업의 공개기한을 2년에서 3년을 추가,5년으로 늘렸으나 내년 이후에도 이들 기업이 공개될 경우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우려,공개시한을 1년 가량 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조세감면규제법 시행령에는 「기업공개를 위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기업이 5년 이내에 공개하지 못하면 자산재평가를 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규정,재평가 차익에 대해 과거 5년 동안의 법인세등 관련세금을 추징하게 돼 있다. 이 경우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기업은 이미 납부한 재평가세(재평가 차익의 3%)외에 추가로 70%에 달하는 법인세 및 가산세,주민세 등을 물어야 한다.정부의 증시정책으로 공개를 못 했음에도 피해가 불가피한 셈이다. 증권국은 11월 말부터 내년 이후 공개하게 돼 있는 교보·현대상선·한국특수선·고려산업개발·삼성생명·호남정유·청구·현대엘리베이터·동일교역 등 48개 기업의 공개시한을 1년간 연장하는 방안을 세제실과 협의중이다. 교보의 경우 지난 89년 4월1일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차익 2천1백97억원이 생겨 내년 3월말로 정해진 공개시한이 연장되지 않으면 이의 78%인 1천7백여억원을 법인세 등으로 추징당한다.삼성생명(94년 12월)은 차익 2천8백97억원 가운데 2천20여억원을,현대상선(94년 6월)은 1천2백85억원 가운데 9백억원,호남정유는 4천2백억원 가운데 2천9백여억원 정도를 추징당하게 된다.
  • 비실명 금융자산 소득세원천징수/재무부

    ◎실명전환일 새달 10일까지 실명전환 의무기간중 실명으로 전환하지 않은 비실명 금융자산을 지난 13일이후에 전환하는 경우 각 금융기관은 실명전환일 다음달 10일까지 소득세와 과징금을 원천징수해야 한다.원천징수 업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불성실 가산세 및 가산금(각각 미징수분의 10%)이 부과된다. 재무부가 18일 마련한 비실명자산에 대한 과징금 원천징수 처리지침에 따르면 과징금 징수의 기준이 되는 금융자산 가액은 예금·예탁금·신탁재산의 경우 명령시행일(8월13일)현재의 인출가능액이다.
  • 법인명의 계좌 실명전환 문답풀이

    ◎92년 법인세 11월말까지 수정신고땐 제조·수출업비자금 세무조사 면제/가계·사업자금 구분 안되는 개인은 제외/비기업돈 위장전환뒤 사외 유출땐 조사 국세청은 5일 제조업이나 수출을 하는 법인이 지난 92년 이전에 조성된 비자금 등 비실명 자금을 실명 전환한 뒤 오는 11월 말까지 법인세를 수정 신고하면 일체의 세무조사를 면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로 92사업 연도 법인세에 대한 법정 수정신고 기한이 끝난 12월 결산법인의 경우는 오는 11월 말까지 법인세를 추가로 수정 신고하면 이에 따른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실명전환 의무기간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 이후 실명 전환하거나 추가 자진신고 기한인 11월말 이후 수정 신고할 때는 혜택이 없다. 신고 기한내에 실명 전환한 법인은 과표가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법인세 34%에 과소신고 가산세·과소납부 가산세 등을 포함,비실명 예금의 42.5%를 세금으로 내면 세무조사가 면제된다. 이번 조치의 내용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개인사업자도 비자금을 실명 전환하면 조사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나. ▲개인사업자는 가계자금과 사업자금의 구분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출처조사를 면제받을 수 없다.그러나 실명제 후속조치에 따라 증여세를 내거나 장기저리 채권을 매입하는 경우 자금출처 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다. ­비자금 등을 법인 명의로 실명 전환한 뒤 법인세를 수정 신고하면 일체의 세무조사가 면제된다는데 면제되는 세무조사의 구체적 범위는. ▲법인명의 실명전환에 따라 비자금이 노출되더라도 이의 조성경위에 대한 조사를 면제하고 비자금을 관리했던 계좌를 추적 조사하지 않으며 비자금이 있었다는 이유로 불성실 신고법인으로 분류,조사대상으로 선정하지 않겠다는 뜻이다.그러나 원래 기업자금이 아닌데도 일단 법인 명의로 위장해 실명 전환한뒤 사외로 유출하는 등 이번 지원조치의 취지에 위배되는 경우에는 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거래처조사 등 기타 다른 조사과정에서 매출누락 등이 발견된 경우 이 자금이 법인 명의의 실명화 자금에 포함됐으면 과세하지 않는가. ▲그렇다.그러나 실명전환 금액에 포함되지 않았을 때는 조사를 계속해 과세한다. ­실명전환 의무기간이 경과한 뒤 법인명의로 실명화 할 경우도 조사면제 대상에 포함되는가. ▲포함되지 않는다. ­기업 비자금을 92년에 1억원,93년에 5천만원을 조성해 이중 5천만원은 이미 사용하고 나머지 1억원을 실명 전환한 경우 수정신고 대상 사업연도는 언제인가. ▲남아있는 잔금을 실명 전환해 해당되는 법인세를 신고 납부하면 되므로 93년에 조성된 5천만원은 93사업연도에,나머지는 92사업연도에 조성된 것으로 신고하면 된다. ­법인 명의 실명전환 자금의 회계처리는 어떻게 하나. ▲92사업연도 신고분은 전기손익 수정이익 등으로 해당금액을 익금에 산입해 법인세를 신고 납부하고 앞으로 신고할 93사업연도 신고분은 특별이익이든 영업외 수익이든 해당금액을 이익금으로 산입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 토초세 분납땐 이자 연10.95%/올 첫 정기과세…납세자 유의사항

    ◎새달 2일까지 신고안하면 10% 가산/납세담보 설정때 「주택채권」 안사도 돼 올해 처음 정기과세되는 토지초과이득세(토초세)의 신고,납부가 다가왔다.납세자가 알아야 할 절차를 알아본다. 국세청은 오는 10일까지 신고안내책자와 우편신고를 위한 회신용봉투 및 신고서·납부서를 납세자에게 보낸다.납세자들은 다음달 2일까지 토지가 있는 관할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지난 7월 토초세예정통지서를 받은 24만명 가운데 지난달 개정된 토초세법시행령에 따라 과세대상에서 제외됐다는 통지를 받은 납세자는 신고할 필요가 없다.또 지난달까지 공시지가와 유휴토지판정문제로 이의를 제기한 경우 그 결과에 따라 신고,납부하면 된다.세무서의 사무처리시차문제로 납부대상에서 제외된 사람에게도 납부하라는 통보가 갈 수도 있다. 가까운 세무서를 찾아가 그들의 도움으로 신고서를 작성하거나 또는 직접작성해 우편으로 신고할 수도 있다.마감일까지 신고하지 않거나 신고할 세액을 낮춰 신고할 경우 10%의 가산세를 내야 하므로 다음달 2일까지는 꼭 신고해야한다.종전과 달리 이번부터는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신고서도 1부만 내면 된다. 세금은 11월말까지 내면 된다.세액이 1천만원을 넘어 한꺼번에 낼 수 없을 때는 분납이나 물납신청을 하면 된다.분납할 경우 9월에 낼 사람들은 9월25일까지,11월에 낼 사람들은 11월15일까지 토지가 있는 곳의 세무서에 토지·건물·주식·채권 등의 납세담보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세무서장은 10일이내에 허가여부를 알려준다.분납시에는 연 10.95%의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 3년간 6개월마다 7번에 걸쳐 분납이 가능하다.세액이 7천만원미만일 때는 처음에 1천만원을 내고 나머지 금액을 6번으로 나누어 내도록 제도가 개선됐다.종전까지는 매번 내는 세금이 1천만원을 넘어야 했다.예컨대 토초세가 3천4백만원인 경우 과거에는 먼저 1천만원을 내고,6개월마다 1천만원씩 2번 낸 뒤 6개월후 4백만원을 내야 했다.이번에는 처음에 1천만원을 낸 뒤 나머지 2천4백만원을 6번으로 나눠 4백만원씩 내면 된다. 그동안은 토지·건물 등을 납세담보로 제공할 때 저당권설정등기를 해야 하고 저당권설정금액의 1.2%의 국민주택채권을 사야 했으나 지난달말 주택건설촉진법시행령이 개정돼 채권을 사지 않아도 된다. 현금으로 낼 수 없을 때는 세금이 부과된 토지를 대신 내는 물납을 신청하면 된다.물납신청시기는 분납과 같다.국토이용관리법·도시계획법 때문에 토지분할이 어려운 경우 분할하지 않더라도 물납이 허용된다.물납신청을 했으나 허가받지 못하면 세무서에 매각의뢰청구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국세청은 10월중 신고내용을 검토해 세액을 결정,11월초 고지서를 보낸다.11월에 세금을 내지 않으면 5%의 가산금이 붙고 1개월이 지날 때마다 2%의 가산금이 최장 10개월까지 추가로 붙는다. 정기과세결정일인 10월31일까지 토초세가 부과된 땅을 처분하면 내야 할 세금의 80%가 준다.정기과세결정일 후 1년내 처분하면 양도소득세는 토초세의 80%를,1∼3년내 처분하면 60%를,3∼6년내 처분하면 40%를 감면받는다. 지난 91∼92년의 예정과세 때 토초세를 낸 경우는 그 액수를 제외한 만큼만 내면 된다.예정과세 때 낸 세금이 이번보다 많으면 차액을 11월에 돌려받는다.
  • 내년도 세제개편 정부안 요지

    ◎양도세 감면한도 1억으로 축소/신용카드 매출액 공제 전업종 적용/손자·손녀 상속·증여세액 20% 할증/상속­증여세 누진율 최고 50­55%로 인하/위스키·럼 관세 96년부터 20%로 낮춰 재무부는 1일 올해의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세제개편안의 주요내용을 간추린다. ▷실명제 세제보완◁ ▲세율 및 공제액조정을 통한 세부담 줄이기 ○소득세 세율인하 및 공제액조정=과세표준(소득액에서 기초공제등 각종 공제액을 뺀 금액)에 따른 소득세율은 다소 낮아진다.과세표준이 4백만원이하일 때는 5%로 같지만 8백만원까지는 현재의 10%에서 9%로,1천6백만원까지는 20%에서 18%로 부담이 줄어든다.또 3천2백만원까지는 27%,6천4백만원까지는 37%,6천4백만원초과는 47%로 각각 현재보다 3%포인트씩 낮아진다. ○상속세 및 증여세 누진세율완화=5단계의 상속세율은 변함이 없고 최고세율을 제외한 세율도 현재와 같지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세율기준을 다소 올렸다.상속세 10%를 현재의 2천만원이하에서 5천만원이하로,20%를 2억원까지에서 2억5천만원까지로 각각올렸다.상속세 30%의 기준은 현재의 2억∼5억원에서 2억5천만∼5억5천만원으로,40%의 기준은 5억∼10억원에서 5억5천만∼10억원으로 올렸다.10억원이상일 때 현재는 상속세가 55%이지만 50%로 낮아진다.증여세도 세율 15%를 적용받는 금액이 현재의 1천만원이하에서 2천만원이하로,25% 적용은 1천만∼9천만원에서 2천만∼1억5천만원으로 오른다.35%는 2억5천만원까지에서 3억원까지로,45%는 2억5천만∼5억원에서 3억∼5억원으로 오른다.5억원이상일 때의 증여세 세율은 60%에서 55%로 낮아진다. ▲중소제조업에 대한 법인세·소득세경감=중소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올해말로 끝날 예정이었던 조세감면제도를 계속 적용받을 수 있게 한다.올해까지는 세액감면율이 20∼40%이지만 20%로 단일화된다. ▲사업자의 부가가치세 부담경감 ○부가세 매입세액 공제요건완화=재화나 용역의 공급때 세금계산서를 받지 않아도 관계자료에 의해 거래사실이 확인되면 매입세액공제를 해준다. ○신용카드 세액공제대상확대=현재는 음식·숙박업·소매업·서비스업을 하는 사업자의신용카드에 의한 매출분에 대해 매출금액의 0.5%를 내야 할 부가세에서 공제해주고 있으나 모든 업종으로 확대한다. ▲기업경영여건 및 재무구조개선 ○초과유보소득 과세완화=현재 비상장 대법인은 법인세후 배당이 가능하지만 주주에게 배당하지 않고 사내에 유보시킨 금액의 40%를 공제한 나머지에 대해 15%의 세금(초과유보소득에 대한 법인세)을 내고 있지만 앞으로는 초과유보소득의 50%나 자본금의 10%중 큰 금액만큼 공제한뒤 15%의 세금을 내도록 해 기업의 부담을 줄였다.예컨대 주주에게 배당하지 않고 사내에 유보시킨 금액이 1백원일 때 현재는 60원에 세율 25%를 곱해 15원을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자본금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50원에 세율 15%를 곱한 7.5원만 내면된다. ○중간예납기간조정=법인세의 중간예납기간을 60일로 연장하고,중간예납때 내지 않은 세금을 현재는 납부기한이 지난때부터 20일내에 내야 하지만 30일로 연장해 기업의 자금부담을 줄인다. ○기업회계와 세무회계 차이조정=할부와 연불로 되어 있는 것을 할부판매로 통합한다.현재는 이자지급의무가 확정된 때 손비로 처리하지만 앞으로는 지급이자를 내야 할 때가 아니더라도 기간경과분은 비용으로 인정한다.부동산등 고정자산에 대한 임의평가제도를 없앤다. ○가산세완화=소득탈루혐의가 명백할 때 산출세액의 20%를 가산세로 내야 하는(중과소신고가산세) 것을 없애고 가산세는 10%(일반과소가산세)로 통합한다.액면가액 5백만원이하의 공모설립법인 및 장외등록법인 주식소유자의 이동상황은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가지급금 규제강화=차입금비율에 관계없이 업무와 관련없는 가지급금에 대한 차입금이자는 모두 손금에 넣지 않도록 해 기업자금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 ▷조세지원제도◁ ▲일반 조세지원의 축소 ○세액감면제도 축소=창업중소기업·농공단지입주기업·의료취약지역신설병원·위탁영농회사·사업전환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현재는 3년간 1백%,2년간 50% 줄여주는 것을 5년간 50% 감면으로 한다. ○증자소득공제제도 축소=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국내법인이 자본을 증가한 경우 중소기업은 증자금액의 12%까지 공제해주던 것을 일반기업처럼 10%로 한다. ▲양도소득세 비과세·감면 축소 ○공공사업용지에 대한 양도세 감면축소=국가등 공공사업 시행자에게 공공사업용지로 처분하는 경우 50∼1백% 감면해주던 것을 30∼75%로 감면율을 줄인다.감면율은 5년이상 보유한 경우는 50%로(채권보상분은 75%),5년미만은 30%(채권보상분은 45%)로 줄어든다.토개공·주공·도시개발공사·농어촌진흥공사 또는 컨테이너부두공단등에 토지등을 양도하는 때도 지금은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앞으로는 양도세 감면혜택을 볼 수 없다. ○공공법인이 양도하는 토지에 대한 양도세 감면대상축소=토개공·주공등이 공공사업시행자로 조성한 토지가 아닌 개별적인 필요로 갖고 있는 토지의 양도세 감면을 없앤다.토개공등이 공공사업시행자로 택지나 공단등을 조성해 양도하는 경우는 현재와 같이 50%의 감면혜택을 계속 본다. ○주택용지로 양도하는 토지에 대한 양도세 감면율축소=현재는 국민주택 건설용지로 주택건설등록업자가 기업에게 양도하는 경우50%를 감면받고 있으며,기숙사 건설용지로 기업이나 기숙사 운영사업자에게 양도후 기숙사 건축때 양도세를 전액 돌려주고 있으나 앞으로는 5년이상 보유일 때는 30% 감면으로,그외는 20% 감면으로 감면율이 줄어든다. ○주택을 신축해 분양하는 건설업자가 같은 단지 또는 동일건물내에 주택과 상가를 함께 지어 분양할 경우 상가 양도차익에 대해서는 양도세를 내야 한다.주택양도 차익에 대해서는 현재와 같이 양도세를 내지 않는다. ○양도세감면 종합한도액축소=개인의 양도세감면 종합한도액은 세액기준으로 3억원에서 1억원으로 줄인다.법인의 양도세감면액도 현재는 사업연도별로 양도세 산출세액의 70%를 한도로 하고 이 부분을 넘는 부분에 대해서만 과세하고 있지만 50%로 줄인다. ○농지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세감면범위축소=8년이상 재촌자경한 사람이 농지를 처분한 경우 양도세 감면종합한도를 적용받지 않고 전액세금을 내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때도 양도세 감면종합한도를 적용받는다.법인도 현재는 8년이상 경작한 농지를 처분하면 전액 비과세되지만 법인의 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세감면은 영농을 목적으로 하는 농업생산법인이나 영농조합법인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공공법인에 대한 세율인상 및 범위축소 ○공공법인에 대한 세율조정=과세표준 3억원이하의 경우 세율을 18%로 1%포인트 높여 일반법인의 낮은 세율과 같게 한다. ▷상속·증여세제◁ ▲공익법인을 통한 우회적인 상속·증여규제 ○공익법인에 주식을 출연하는 경우 감면범위축소=의결권 주식의 면세범위를 주식발행법인 주식발행총액의 5%로 줄인다.내년부터 출연·취득하는 경우부터 적용한다.기존에 5%를 넘는 법인은 내년부터 새로이 얻는 주식에 대해 적용한다. ○공익법인의 특수관계자 이사취임 허용범위축소=공익법인의 출연자 및 그 친족등 특수관계자의 이사취임허용은 학술·장학·의료·사회복지법인은 이사인원의 20%로,학교법인은 40%로 줄인다.출연자 및 그 배우자·직계존비속의 경우 한 사람에 한해 이사취임을 허용한다.내넌부터 설립되는 공익법인부터 적용되며 기존법인은 1년간 경과조치후 개정규정을 적용받는다.○공익법인에 대한 주무관청과 국세청의 업무협조=주무관청은 법인 설립허가자료·재무검사결과등 과세자료를 국세청에 통보한다. ▲사전상속이나 변칙증여에 대한 과세강화 ○상속·증여세의 조세시효기간을 현재는 일반적인 경우는 5년으로 되어 있지만 이때도 무신고·허위신고 경우처럼 10년으로 늘린다. ○세대생략 상속·증여에 대한 할증세율 적용제도 신설=친족관계에 있는 피상속인과 상속인 또는 증여자와 수증자간에 2세대이상 차이가 있는 때는 일반 상속·증여때의 세액에 20%를 추가해 할아버지가 1세대를 넘어 손자에게 직접 상속·증여함으로써 아들이 부담해야 할 상속·증여세를 내지 않으려는 것을 막는다. ○명의신탁에 대한 증여세 과세때 회피목적이 되는 조세의 범위=명의신탁으로 증여세대상이 되는 조세회피의 범위를 상속·증여세를 내지 않으려는 경우는 물론 소득세·법인세·재산세·종합토지세 등 다른 세금을 회피할 목적인 경우도 분명히 한다. ○특수관계 없는 사람에게 신주 인수권을 싼 가격으로 배정할 경우도 증여세를 물린다. ○상속세 공시대상이 되는 고액상속자범위를 현재는 신고된 상속재산가액이 50억원이상으로 조세회피가능성이 높은 경우로 되어 있지만 30억원이상으로 늘린다. ▷소비세제 개선 ▲특수소비세 ○사치성 서비스업에 대한 과세강화=투전기 설치장소에 대한 입장세는 현재 1천원에서 2천원으로 오른다.카지노의 경우 한국사람은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오르지만 현재 외국인만 출입이 허용되므로 현단계에서 실익은 없다. ○무허가면세제도중 일부폐지=국가원수 및 그 가족이 사용하는 물품에 대한 특별소비세 면제제도가 폐지된다. ▲주세 ○혼합위스키의 주세는 현행 80%에서 내년부터는 1백%로,현재 30%인 위스키의 관세는 96년부터는 20%로 낮아진다.럼·진·보드카·리큐르·기타브랜디의 관세는 현재는 40%이지만 내년부터는 30%로,96년부터는 20%로 각각 낮아진다.내년 1월의 청주 수입개방에 따라 알코올 도수 25도미만인 기타주류의 세율이 50%에서 70%로 높아진다. ○탁·약주 공급구역제한폐지=주조기술과 수송수단의 발달로 제품의 보존성이 향상되었으므로 현재 탁주의 경우 소재지지역의 시·군으로,약주의 경우 소재지지역의 도로 되어 있는 공급구역제한을 없앤다.
  • 부가세/26일 1기분 확정신고 마감… 절차를 보면

    ◎환급신청땐 수출면상등 내야/서비스 업소·도소매업체 중점관리/미신고땐 10%가산… 과시자 우편신고 가능 올해 부가가치세 1기분(1∼6월)확정신고,납부가 오는 26일 마감된다.부가세는 살품거래나 서비스제공 과정에서 얻어진 부가가치(이윤)에 대해 내는 세금으로,기업등의 법인세와 소득세를 산출하는 기초자료로도 활용된다. 부가세를 신고·납부해야하는 사업자는 과세특례자 1백32만2천명,법인 10만7천명,개인일반과세자 67만3천명등 2백10만2천명이다.이들은 이 기간내에 신고,납부해야 가산세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특히 이번에는 유흥업소등 소비성 서비스업소와 고급 미용실등 호황업종,화장지·라면·설탕등 생활필수품을 세금계산서 없이 판매해온 도·소매업체들이 중점관리를 받게된다. 부가세의 신고방법 및 절차등을 알아본다. ▷신고방법및 요령◁ 과세특례자와 일반과세자(법인·개인)의 신고방법이 다르다. 연간 매출액이 3천6백만원 미만인 영세사업자로 장부를 기재할 능력이 없는 과세특례자는 업종·지열별 표준신고율 이상 신고하면세무조사를 원칙적으로 받지 않는다.그러나 탈세제보등 명백한 탈세사실이 밝혀질 때는 표준신고율 이상으로 신고하더라도 세무조사를 받는다. 과세특례자는 지난 1∼6월의 영업실적을 신고해야 한다.과특자는 이미 지난 4월에 직전기간(92년7∼12월)에 낸 세금의 반을 예정신고,납부했으므로 이번에는 그 차액만 내면된다.실적이 표준신고율 보다 적을 때는 실제대로 신고하면 된다. 택시용달·요구르트와 화장품배달원등 과세자료가 완전히 노출되는 사업자와 직전기간중 새로 사업을 시작한 사업자를 제외한 과특자는 세무서에서 보낸 식고서와 납부서를 확인하여 우편으로 보내면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일반과세자는 이미 지난 4월에 1∼3월동안의 세금을 예정신고 했기 때문에 확정신고 때는 4∼6월의 세금만 내면된다.일반과세자의 경우도 신고내용이 단순하면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서 2부(서울·부산·인천·부천·안양·광명·수원·성남·의정부·안산지역은 1부),신고대상 기간중에 받은 세금계산서,거래건수가 많아 세금계산서분량이많을 때는 디스켓등을 제출해야 한다.금전등록기 영수증 또는 신용카드 매출분(봉사료부분은 제외)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청할 때는 일일정산표 또는 신용카드 매출표 발행집계표등을 더 내야 한다. 이들 자료는 매출(전색)과 매입(청색)으로 구분해 각각 공급가액이 30만원이상인 자료와 미만으로 분류해 제출해야 한다.신고서를 작성할 능력이 없는 사업자는 세무직원이 대리로 작성해주지만 과세표준은 반드시 납세자가 써야한다. ▷세액계산 및 환급◁ 과특자의 경우 예를들어 표준신고율이 10% 올랐다면 직전기간의 과세표준(수입금액)이 1천만원이었을 경우 1천1백만원으로 신고하면 된다.과특자는 대부분 부가세를 매출액의 2%를 내고 있으므로(대리·중개·도급등은 3.5%)을 1기의 세액은 22만원이 된다.지난 4월 10만원을 냈으므로 이번에는 12만원을 내면된다. 일반과세자는 매출액의 10%에서 매입세액을 뺀 금액을 부가세로 낸다.부가세는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뺀뒤 계산하므로 매입세액이 클 경우 환급이 생길 수 있다.영(0)세율 또는 시설투자로환급을 신청하는 경우 환급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수출면장사본,수출대금(외화)입금증명서,시설투자명세서등을 갖춰야 한다. ▷가산세와 수정신고◁ 신고를 하지 않거나 미달되게 신고할 때,세금납부를 하지 않거나 미달되게 신고할 때,세금 환급액을 초과해 신고할 때는 10% 가산세가 붙는다. 이밖에 ▲세금계산서를 예정신고 때 제출하지 않고 확정신고 때 제출 ▲영세울이 적용되는 사업자가 과세표준금액을 신고하지 않거나 적게 신고 ▲세금계산서의 기재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누락된 경우도 각각 1∼2%의 가산세가 추가된다. 신고기한이 지난후 6개월 이내에 수정신고와 함께 덜낸 세금을 내면 과소신고가산세는 전액 면제되며,납부불성실 가산세도 50% 줄어든다.
  • 이의있을땐 15일내 심사청구를/예정통지서 발부된 초토세 신고는

    ◎9월까지,신고,11월말 이전 세금 납부/미신고 납세자엔 가산세 10% 추가돼 국세청은 오는 9월부터 3년만에 정기과세되는 토지초과이득세(토초세)의 예정통지서 약30만건을 지난 10일까지 납세자들에게 발송했다.통지대상은 과세기간 종료일인 지난해 말 현재 세법상 유휴토지중 지난 3년간(90년1월1일∼92년12월31일) 공시지가가 44.53% 이상 오른 토지이다. 예정통지서는 납세자들에게 과세대상이 되는 토지현황과 과세표준 산출근거 및 세액등을 미리 알려 그 내용에 이의가 있을 때 시정할 기회를 주고 통지내용이 정당할 경우 9월의 신고·납부에 대비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토초세의 신고 및 납부절차 등을 알아본다. 예정통지내용에 이의가 있는 납세자들은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토지 관할세무서장에게 고지전 심사청구를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세무서는 접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처리결과를 납세자에게 통보한다.고지전 심사청구로도 억울한 점이 풀리지 않을 때에는 다른 세금과 마찬가지로 이의신청(세무서 또는 지방국세청),심사청구(감사원·국세청),심판청구(국세심판소),행정소송(고등법원·대법원)등의 구제절차를 밟을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때는 토지를 관할하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재조사를 청구할 수 있다.그 기한은 오는 21일까지이다. 각 세무서는 오는 8월 토초세의 세액을 확정해 신고 및 납부요령을 알려준다.이에 따라 납세자들은 9월말까지 토초세를 정확히 신고한 뒤 오는 11월말까지 세금을 내면 된다. 9월중 신고를 안하면 무신고 가산세 10%가 추가된다.주거지와 토지소재지가 다를 경우는 우편으로 신고할 수도 있다. 납세자들에게는 11월에 고지서가 나온다.이때 안내면 5%의 가산세가 붙고 그 뒤 세금을 낼 때까지 매월 2%의 가산세가 추가된다.납부세액이 1천만원을 넘으면 1회 납부액이 1천만원을 넘는 범위에서 최대 3년간 7번에 걸쳐 이자(연10.95%)와 함께 내는 분납신청을 할 수 있다.현금 대신,과세된 토지로 세금을 내는 물납신청도 가능하다.분납이나 물납은 9월15일까지 납세담보와 함께 세무서에 신청해야 하며 세무서장은 10일이내에 허가여부를 알려준다. 과세기간 종료일(92년12월31일)이후 토초세 정기결정일(93년10월31일) 이전에 토지를 처분하면 내야할 토초세의 20%만 내면 된다.토초세 결정일 후 1년내에 토지를 처분하면 양도소득세는 토초세의 80%를,1∼3년 처분시 60%를,3∼6년 처분시 40%를 감면받지만 이미 납부한 토초세를 돌려받지는 못한다. 지난 91·92년 지가급등지역에 유휴토지가 있어 초토세를 이미 낸 경우에는 이번에 그 당시 낸 세액을 제외한 금액만 납부하면 된다. 당시 낸 세금이 이번에 내야 할 세금보다 많으면 차액은 돌려받을 수 있다.
  • 내년부터 수출면허후에 한달내 선적않으면 취소/관세법 연내개정

    수출면허를 받은 뒤 30일이내에 수출이 이루어지지 않은물품은 내년 1월1일부터 세관장 직권으로 수출면허가 취소된다.수출품의 포장을 바꾸는등 보세구역에서 보수할 때에는 외국 재료를 사전 신고등 아무런 제한없이 국산품과 같은 조건으로 쓸 수 있으며 보세건설장에 들여오는 물품에 대한 세관장의 반입허가제가 폐지된다. 재무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관세법 개정안을 마련,올 정기국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수입했다가 반송하는 물품의 경우 보세구역 반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송신고를 않으면 과세가격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산세로 물림으로써 보세구역의 적체를 다소 덜기로 했다.
  • 전낙원씨 카지노 2고서 3천억 추징 가능

    ◎워커힐·부산 파라다이스/지난해만 6백억원 탈세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는 3개 카지노중 전락원씨의 소유인 쉐라톤워커힐·부산파라다이스비치의 카지노는 지난해 적어도 6백여억원을 탈세한 것으로 추정됐다.법인세와 소득세의 조세시효는 5년이기 때문에 국세청이 이 2개 카지노의 5년간 탈세에 대한 추징액은 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인천올림푸스호텔 카지노는 상대적으로 탈세가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10일 금융계 및 카지노업계에 따르면 쉐라톤워커힐 카지노의 지난해 환전액과 재환전액의 차이는 1천90억원(지난해 평균환율 기준)이었으나 세무서에 신고한 매출액(수입)은 6백10억원이었다.금융계에 따르면 환전액과 재환전액의 차이는 카지노의 최소한의 매출액으로 볼 수 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워커힐카지노는 지난해 4백80억원의 수입을 탈루한 셈이다.법인은 탈루금액의 34%를 법인세로 내야 하며 이를 기준으로 매출신고 누락에 대한 불성실신고 가산세 20%가 추가된다.또 이를 합친 금액의 10%를 제때 세금을 내지 않은 데대한 가산세로 물어야 하기 때문에 결국 4백80억원의 45%인 약2백15억원을 내야 된다. 또 매출액을 누락시킨 부분은 주주에게 돌아간 것이 확실하므로 주주들은 소득세로 2백40억원(누락된 액수의 50%)을 물어야 된다.카지노의 겉으로 드러난 주주와 실제 주주가 다를 경우 결국은 전씨등 실제 주주가 소득세를 내야 한다. 부산파라다이스비치 카지노도 지난해 환전액과 재환전액의 차이는 약 4백억원이었으나 수입은 2백30억원으로 신고했다.역시 같은 계산에 따라 법인세 75억원과 소득세 85억원을 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에 비해 유화렬씨가 소유한 인천올림푸스호텔 카지노의 경우 지난해 환전액과 재환전액 차이는 1백35억원,수입신고액은 1백50억원으로 나타나 비교적 성실하게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의 한 관계자는 『카지노는 적어도 환전액과 재환전액의 차이를 매출액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 건물양도 확정신고 언제까지 해야하나(경제살롱)

    상가건물을 지난해 7월에 양도한뒤 자산 양도차익에 대한 예정신고를 하지 못했다.이 경우 확정신고는 언제까지 어느세무서에 해야 하나. 소득세법상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자산을 양도해 소득이 생겼을 때는 양도한 날의 다음달 말일까지 자산양도차익에 대한 예정신고를 해야 합니다.이를 이행하지 않았으면 다음해 5월중에 주소지 세무서에 확정신고를 하면 되나 산출세액의 10%에 해당하는 예정신고 납부세액을 공제받지 못한다.특히 예정신고는 물론 확정신고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신고 불성실가산세 10%와 납부 불성실가산세 10%를 각각 더 부담해야 한다.
  • 2주택이상 보유자/임대소득과세 강화/국세청/전국연결 전산망 가동

    ◎5월 종소세신고때 확인조사/대상자 31만명/「불성실」땐 가산세 20% 부과 국세청은 전국의 2주택 이상 다주택 보유자에 대해 임대 소득세 과세를 위한 임대 및 임대료 확인 조사를 실시,임대 소득자에 대한 과세를 강화키로 했다. 국세청은 11일 주택 전산자료를 활용,2주택 이상 보유자 31만1천7백2명(1백15만건)에게 임대료 등을 확인키 위한 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이를 근거로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 임대소득을 정확하게 신고했는지를 철저히 가려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신고를 하지 않거나 소득금액을 낮게 신고한 임대업자에 대해서는 실지조사를 엄격히 실시,국세청의 추계기준에 따라 세금을 물리고 가산세 20%를 추가로 부과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지난해까지 서울 등 6대 도시와 경기지역에 대해서만 임대 소득세를 부과했으나 92년초 전국의 주택 전산망이 완료됨에 따라 과세지역을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대소득 과세 대상은 3주택 이상 보유의 경우 평수 등에 관계없이 임대중인 주택은 모두 이다.2주택 보유자는 2주택 모두가 단독주택일 경우 건평이 35평을 초과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일 경우에는 전용면적이 25·7평을 넘으면 과세 대상이다. 또 5인 가족 기준으로 임대소득 외에 다른 소득이 없을 경우 임대중인 단독주택은 전세보증금 5천4백만원 이하까지,아파트는 3천5백만원 이하까지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국세청은 이와함께 여러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이를 가족 등의 명의로 분산해 임대중인 주택은 주소지 추적 등을 통해 모두 과세할 방침이다.
  • 명성후신사 세금소/8년만에 일부승소

    서울고법 특별6부(재판장 김영일부장판사)는 10일 명성그룹의 후신인 한국국토개발이 서울종로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30억원의 갑종근로소득세등부과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인수받은 회사의 자금사용처를 파악치못해 세금신고가 늦어진 만큼 갑근세등 3억원을 취소하라』며 원고 일부승소판결을 내렷다. 한국국토개발측은 이 회사의 전신인 명성그룹 사주 김철호씨가 83년 수기통장을 이용,1천66억원의 사채를 조성한뒤 이가운데 7백45억여원을 장부기재없이 회사자금으로 차입·사용한데 대해 세무서측이 이를 사주 김씨에 대한 개인적 상여금으로 보고 세금을 물리자 『자금이 사실상 회사를 위해 사용된데다 명성사건이후 회사가 김씨의 자금사용처 파악을 하는데 시간이 걸려 세금신고를 제때 못했으므로 가산세가 덧붙은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었다.
  • 주택취득세/매입가 2% 한달내 자진납부해야(경제상담실)

    ◎이사철 맞아 알아본 주택관련세금/교육세 포함해 3.6% 내야 등기 가능/등록세/잔금받은 다음달 신고땐 10% 공제/양도세/매입가는 계약서상 표시가의 60%로 간주 이사철이 다가왔다.분당·평촌등 신도시 아파트의 입주자가 늘어나면서 주택 매물도 쏟아지고 있다.집을 사고 팔때 세금문제를 먼저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되고 나중에 세금 때문에 당황하지 않는다.주택의 취득및 양도에 따른 양도소득세와 취득세·등록세등 관련 세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체납땐 가산세 20% ▷취득세◁ 새 아파트에 입주를 하거나 집을 사면 잔금을 치른날(취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산값의 2%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관할 시·군·구청에 자진해서 신고·납부 해야 한다.잔금 지급일 전에 등기를 했으면 등기일이,신축 건물은 준공검사일이 취득일이다. 개인으로부터 집을 사면 계약서상에 표시된 값의 60%와 지방세 과세시가표준액(내무부 고시가격)을 비교,많은 금액을 매입가격으로 본다.예를 들어 개인에게서 과세시가표준액이 1천만원인 아파트를 1억원에 샀다면 산값의60%인 6천만원을 산값으로 보고 여기에 2%인 1백20만원을 취득세로 내야한다.취득세를 제때에 내지 않으면 납부세금의 20%를 가산세로 더 물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형주택 세율 높아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중 18평이하는 세금의 50%를 감면,분양가격의 1%만 취득세로 내면 된다. 「고급 주택」을 취득한 경우는 일반세율(2%)의 7.5배인 15%의 세율이 적용된다.지방세법상 취득세가 중과되는 고급주택은 ▲건물 연면적이 3백31㎡(약 1백평)를 초과하고 주택의 과세시가표준액이 1천5백만원을 넘는 주택 ▲대지 면적이 6백62㎡(약 2백평)를 넘고 주택의 과세시가표준액이 1천5백만원을 초과하는 주택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67㎡(약 20평)이상의 풀 가운데 1개 이상이 설치된 주택 ▲공유면적을 포함한 연면적이 2백98㎡(약 90평)를 넘는 주거용 공동주택등이다. ○60일내에 마쳐야 ▷등록세◁ 주택을 매입하고 이전등기를 할때 산값의 3%에 해당하는 등록세를 내야한다.등록세를 낼때는 등록세액의 20%에 이르는 교육세도 함께 내야 하기 때문에 실질 세율은 3.6%가 되는 셈이다. 등기등록은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해야하며 이 기간안에 금융기관에 세금을 미리 내고 등록시 납부 영수증을 첨부해야 한다. 등록세를 늦게 내면 가산세는 없지만 등록 기일을 넘긴데 대한 과태료가 부과됨을 유의해야 한다. ○미등기엔 75% 부과 ▷양도소득세◁ 집을 팔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데 1가구 1주택은 비과세이다.1가구 1주택이란 생계를 같이하는 한 가구가 국내에서 한 채의 집을 갖고 3년 이상 거주하는 경우이다.이밖에 ▲한 채의 집을 5년이상 소유하다 팔때 ▲취학·요양·근무·사업상 형편으로 가구원 모두가 다른 시·읍·면으로 이사할때 ▲가구원 전원의 해외이민 ▲재개발 아파트로 이사하기 전에 일시 거주했던 집을 팔때는 1가구 1주택으로 간주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1가구 2주택이라도 ▲이사를 위해 새 집을 산뒤 종전 주택을 1년(아파트는 6개월)이내에 팔때 ▲상속으로 1가구 2주택이 됐을 때 먼저 파는 집 ▲한 울타리안의 두 채의 집을 1가구가 주거용으로 사용할때 ▲집을 산 사람이등기이전을 하지않아 두 채가 될때는 양도세를 내지 않는다. 그러나 3년이상 살았거나 5년이상 소유한 1가구 1주택이라도 미등기 전매하면 양도차익의 75%를 양도세로 물어야 한다. 결혼전 남녀가 각자 명의로 집을 한 채씩 갖고 있다가 혼인으로 1가구 2주택이 되면 먼저 파는 집은 양도세가 과세된다. 또 부부간이나 직계존비속간의 주택거래는 세법상 증여로 간주되는 점도 알아두어야 한다. 또 1가구 1주택이라도 고급주택은 양도시 세금을 내야 한다.소득세법상 고급주택은 ▲단독주택은 주택의 과세시가표준액이 2천만원 이상이고 판값이 5억원 이상으로 주택의 연면적(지하실 2분의1 포함)이 80평 이상이거나 토지의 연면적이 1백50평이상 ▲공동주택(아파트등)은 전용 면적이 50평이상이고 판값이 5억원이상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20평 이상의 수영장이 설치된 주택이다.그러나 각 항목중 어느 한 요건이라도 해당 되지않으면 비과세이다. 이밖에 콘도미니엄과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보지않기 때문에 양도세 과세 대상이다. 양도세는 집을 팔고 잔금을 받은 날의 다음달 말일까지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신고·납부(예정신고)하면 낼 세금의 10%를 공제받는다.그러나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집을 판 이듬해 5월중에 확정신고를 해도 된다.이 기한을 넘기면 납부 세금의 20%를 가산세로 더 물게 된다.
  • 개인사업자 50만명 세원조사/15∼30일 일제히

    ◎미등록·명의위장 등 색출/국세청,“노래방·토사채취업체 꼭 포함” 지시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사업자 가운데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을 비롯,명의위장·위장과세특례·위장폐업자등을 가려내기 위해 전국의 개인사업자 50만명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국세청은 9일 부가세 과세 대상 개인사업자중 일부가 사업자등록 내용과 다른 사업으로 탈세를 하거나 소득분산및 자금출처마련등을 위해 명의를 위장하는등의 경우가 많아 이들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위반여부를 집중 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세번째 실시되는 이번 조사에서는 집단 상가와 오피스텔·비즈니스텔·신흥개발지역·신축빌딩등을 중점 대상지역으로 선정,일선 세무서별로 세원관리가 취약한 업종을 우선 점검할 방침이다.특히 전국 지방청별로는 유흥가및 대학가를 중심으로 폭증하고 있는 노래연습장(노래방)과 최근 건설자재의 부족으로 폭리·변태 영업이 심한 토사석 채취업체를 반드시 조사 대상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중점 조사사항은 ▲미등록및 무단폐업 ▲명의위장 ▲사업자등록 내용과 다른 업종위장 ▲사업규모가 일반 과세자 수준이면서 과세특례로 위장등록 ▲사업을 하지 않으면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 자료상이나 신용카드 변칙거래를 하는 행위 ▲위장폐업등이다. 국세청은 조사결과 미등록사업자에 대해서는 미등록사업분 추징과 함께 수입금액의 1%를 가산세로 부과하고 무단폐업자는 강력한 세무조사를 실시,폐업시까지 탈루세액을 추징하고 재고품에 대해서도 과세할 방침이다.
  • 부가가치세/대상자 2백만 육박… 어떤절차 밟나

    ◎92년 1∼6월분 25일 신고마감/중점관리업종은 창구상담 꼭 거쳐야/내용수정은 기한경과후 6개월내에/과세특례자 우편신고도 가능/매입세액이 「매출」초과땐 환급 지난 1일부터 시작된 92년 1기분(1∼6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가 오는 25일 마감된다.따라서 부가세가 과세되는 법인사업자 9만4천여명과 개인사업자 62만7천여명,과세특례자(영세사업자) 1백26만7천여명등 모두 1백98만8천여명에 이르는 사업자들은 이날까지 신고·납부를 마쳐야 한다.법인및 개인일반사업자는 지난 4월에 이미 1·4분기 예정신고를 했기 때문에 4∼6월분 영업실적만 신고하면 된다.또 과세특례사업자는 지난 4월에 91년 2기(7월∼12월)분 세금의 절반을 납부했으므로 이번 확정신고시는 올해 1∼6월까지 영업실적과 납부할 세금을 계산하고 이중 지난 4월에 낸 세금을 뺀 차액만을 납부하면 된다. 납기를 넘기거나 영업실적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으면 10%의 가산세를 물고 국세청으로부터 입회조사·특별세무조사등을 받게 된다. 신고 마감일이 며칠 남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신고·납부를 못한 사업자는 서둘러 사업장 소재지 관할세무서에 신고(우편신고도 가능)한 후 가까운 은행이나 우체국에 세금을 내면 된다. 부가세 신고시 구비서류와 신고서 작성,기타 유의사항등을 살펴본다. ▷제출서류◁ ▲부가세 신고서 2부(서울은 전산망 완료에 따라 1부만 제출) ▲신고대상기간동안 교부 받은 세금계산서(세무서 제출용) ▲영세율 또는 시설투자로 환급을 신청하는 경우는 이를 증명할수 있는 수출면장이나 시설투자명세서 ▲금전등록기 영수증 또는 신용카드 매출분(팁은 제외)에 대한 세액공제 신청시는 일일정산표와 신용카드 매출 집계표 ▷신고서 작성및 제출◁ 신고서를 납세자 스스로 작성하거나 세무사등 세무대리인을 통해 작성한 경우와 협회·조합에서 일괄 제출하는 경우는 세무서에 별도로 설치된 「자율 접수창구」에 접수하면 된다.신고서 작성 방법을 잘 모르면 세무서의 「대리작성창구」에서 세무서 직원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그러나 과세표준(수입금액)은 사업자가 직접 기재해야 한다.관할 세무서장으로부터 성실신고 안내문을 받은 중점관리 대상업종 사업자는 세무서에 따로 설치한 「신고지도창구」에서 담당 공무원과 상담을 한 후 신고서를 접수해야 한다.신고서 접수는 지난해 7월이후 신규 사업자나 화장품 외판원등 과세자료가 완전히 노출되는 사업자를 제외한 과세특례자의 경우 우편신고가 가능하다.서류는 매출(적색)과 매입(청색)을 구분,각각 건당 공급가액 30만원 미만 자료와 이상자료를 나누어 제출해야 한다. ▷수정신고◁ 신고내용이 잘못됐으면 기한내 수정신고를 하면 된다.수정신고 기한은 부가세는 법정기한 경과후 6개월내(예정신고는 3개월내)이고 특별소비세는 1개월안에 해야한다.수정신고시 덜낸 세금을 납부하면 가산세가 대폭 감면된다.과소신고가산세(미납세액의 10%)는 전액이 면제되고 납부불성실에 따른 가산세(미납세액의 10%)도 50%가 감면된다. ▷가산세◁ ▲신고를 않거나 미달 신고한 경우 ▲세금을 안내거나 적게 납부한 경우 ▲세금의 환급액을 초과 신고한 경우는 10%의 가산세가 부과됨을 유의 해야 한다.또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사업자등록증 검열을 받지 않았으면 해당기간 공급가액(대가)에서 법인은 2%,개인은 1%,특례자는 0.5%의 가산세가 부과된다.이밖에 ▲세금계산서의 미교부나 제출하지 않은때 ▲세금계산서를 예정신고시 제출않고 확정신고시 냈을때 ▲세금계산서의 기재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누락된때 ▲영세율이 적용되는 사업자가 과세표준금액을 신고하지 않거나 적게 신고한 경우는 0.5∼2%의 가산세를 각각 물게 된다. ▷환급신고◁ 부가세는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공제해 계산하므로 매입세액이 클 경우 환급세액이 생긴다.수출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영(0)의 세율이 적용되는 경우 예정신고기간중 또는 과세기간 최종 3월중(3·6·9·12월)에 1∼2개월분을 다음달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사업설비를 신설·취득·확장했으면 신고기간이 끝난후 20일 이내에 해당세액을 돌려 받을수 있다.매입세액이 매출세액 보다 많으면 과세기간별로 확정신고 마감후 30일안에 환급받는다.환급을 받으려면 ▲부가세 영세율등 조기환급 신고서와 ▲영세율 첨부서류 ▲사업설비 투자실적명세서 ▲주고 받은 세금계산서를 반드시 제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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