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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42조 1,942억 원 규모로 지난 21일 경기도의회에서 의결된 가운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19건 사업에 대해 155억 원이 증액되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문형근 위원장)는 지난 9월 10일(수)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소관부서인 미래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이민사회국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으며, 미래평생교육국 소관 사업 중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사업(2억 원) ▲경기청년 결혼준비 지원 사업(5건, 15억 5천만 원)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15억 원)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운영(4억 원) ▲경기도 청소년 토론 축제 사업(2천만 원)이 증액되었고, 여성가족국 소관 사업 중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인건비 지원(2억 9천만원) ▲방문형 긴급돌봄 강화(4천만 원) ▲무상보육 5세 지원(130억 원)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여건 개선 사업(20억 원) ▲지역아동센터 지원(7억 원) ▲아동 놀이문화 확산사업 추진(5천만 원) ▲폭력피해이주여성 보호시설 지원(1천만 원)이 증액되었다. 이번 증액으로 미래평생교육국 소관 ‘경기청년 결혼준비 지원 사업’의 경우 정해진 예산(2650쌍)에 따라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결혼에 한해 지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9월 이후에 결혼하게 될 1540쌍이 더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고,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여 청년의 취업준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도 예산의 조기 소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7500명을 더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민의식 변화를 위한 강연회 증회를 위해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사업’이 증액되었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중장기발전방안 연구용역 및 북부청년지원센터 조성을 위해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운영’ 사업비가 증액되었으며, 청소년들의 민주적 가치와 시민의식 배양을 위해 ‘경기도 청소년 토론 축제 사업’ 이 신규로 추진될 예정이다. 여성가족국 소관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인건비 지원’과 ‘폭력피해이주여성 보호시설 지원’ 증액으로 시설 종사자에 대한 명절휴가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여건 개선 사업’의 경우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시설환경개선을 위해 신규로 증액되었고, 지역사회 내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아동 놀이문화 확산사업 추진’이 증액되었다. 특히 ‘방문형 긴급돌봄 강화’의 경우 6개 시·군(화성시, 남양주, 평택, 시흥, 광주, 안성)이 예산부족으로 사업 시행이 어려웠는데 이번 추경으로 이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지원’의 경우도 취약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추가되었다. 한편, ‘무상보육 5세 지원’ 사업은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누리과정비(유아학비·보육료) 지원 대상 유아 중 5세 유아에게 보육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액 경기도교육청 보조금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청년들과 아동들의 맞춤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 모두가 합심하여 예산 증액을 위해 노력한 것이 최종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만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가 최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 직업계 고등학생 숙련공 육성 지원 조례 대표발의

    김선희 경기도의원, 직업계 고등학생 숙련공 육성 지원 조례 대표발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025년 9월 23일 직업계 고등학생 숙련공 육성 지원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일부개정조례를 대표발의 하였다. 김선희 의원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고도로 훈련된 숙련 기능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경기도교육청 관내 기술 분야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각 산업 분야에서 기능 기술전문가로서 활약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 현재 숙련공 육성을 위한 지원에 대한 근거가 없다 보니 일정한 한계가 있었다”라고 조례안 대표 발의 배경을 밝혔다. 김선희 의원은 또한 “기술 분야 직업계 고등학생들을 검증된 숙련공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능경기대회 참가를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산업역군으로 성장하겠다는 뚜렷한 목표 의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능경기대회 참가비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례안 입안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김선희 의원은 “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일부개정조례가 원안대로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된다면, 기능경기대회 참가를 위한 경쟁률이 상승하여 우수한 숙련공 배출이 늘어날 것이고, 각 학교는 기능경기대회 입상 실적을 경기도교육청에 보고해야 하기에 학교의 명예를 걸고 노력하는 교육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 12월 3일 밤의 충격, 아직 끝나지 않았다

    12월 3일 밤의 충격,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불발 이후 10개월 가까이 지났지만 내란 상황은 제대로 정리되고 있지 않다. 계엄을 경험했던 세대나 경험하지 못했던 세대 모두 12·3 사태에 분노했다. 1987년 이후 민주적 헌정 질서가 자리잡은 데다 국가비상사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이 비극적 역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반복하지 않을 것인지를 제시한 책이 잇따라 출간돼 눈길을 끈다. ‘계엄, 내란 그리고 민주주의’(역사비평사)는 역사학자, 법학자, 사회문화학자, 교사, 문학평론가 등이 12·3 사태까지 한국 계엄의 역사, 예외 상태에 관한 법과 문학, 내란에 맞선 시민의 경험과 교육 등을 살펴보며 한국 민주주의를 성찰했다. 이들은 “12·3 사태를 비롯해 계엄은 언제나 ‘비상’을 이유로 등장했지만 실상 ‘비상’ 자체를 조작하거나 유도함으로써 자신을 정당화하는 자가증식적 체계”로 계엄을 정의하고 “오늘날 민주주의의 위기를 논할 때 계엄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분석의 중심에 놔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필자들은 지난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에도 계엄 미화 전략과 내란 부정 담론이 여전히 계속되면서 ‘언어의 내란 정국’은 아직 끝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언론의 비판에 귀를 닫고 유튜브 알고리즘에 빠져든 대통령과 저널리즘 생태계의 왜곡된 구조로 인한 언론의 퇴행은 12·3 사태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언론 개혁과 공론장 회복도 우리에게 남겨진 중요한 과업이라고 필자들은 강조한다. ‘그러므로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사이드웨이) 역시 각 분야의 연구자, 법률가, 경제평론가, 종교인, 정신과 의사, 종교인, 시민단체 활동가 등 전문가 50명이 반헌법적 12·3 사태의 구조적 원인과 조건, 한국 민주주의에 남은 과제를 짚고 있다. 이 책은 12·3 사태를 가능하게 했던 조건을 역사, 정치, 경제, 외교, 윤석열, 극우, 시민운동, 지역, 헌정질서라는 9개의 범주로 나눈 뒤 분야별 전문가들이 4~5명씩 한자리에 모여 분석하고 토론하는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수개월 동안 진행한 결과물이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엘리트와 시민의 간극, 권위주의로 회귀하려는 반동 세력, 극우의 일상화, 구조적 불평등의 심화 등 우리가 처한 대내외적 현실과 조건을 살펴보면 12·3 사태는 예견됐던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책을 기획한 백승헌 변호사는 “이번 사태는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엘리트 집단의 폐쇄성, 권력기관의 비민주적 문화 그리고 갈수록 더 심해지는 사회적 양극화와 연결돼 있다”며 “이 위기를 방조했던 한국이라는 시스템을 철저하게 돌아보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내란이 다 끝났다고 안심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영종전환포럼’ 창립기념 김성회 국회의원 초청 강연

    ‘영종전환포럼’ 창립기념 김성회 국회의원 초청 강연

    영종전환포럼이 창립을 기념해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초청하는 강연회를 28일 오후 4시 인천 영종 파티앤스터디 하늘도시점에서 연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문, 영종 –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풀어보는 지역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90분가량 강연하고, 주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환포럼은 영종지역의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주민 교육 및 봉사활동을 통해 영종의 성장을 견인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달 초 결성되었다.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국장, 이해찬·이탄희·이해식 의원실에서 보좌관을 지냈던 박광운 전 보좌관이 맡았다. 박광운 대표는 “김 의원은 뛰어난 통찰력과 창의성을 지닌 분으로 최근에 확정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잘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도시발전 전략을 제안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종은 인천국제공항과 대형 카지노 리조트가 자리한 특별한 도시이다. 국제도시, 공항복합도시, 관광문화도시의 장점에 AI, 에너지 전환을 접목해 국제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라며 전환포럼의 포부를 밝혔다. 강연회는 영종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는다. yeongjongxf@gmail.com으로 성명, 연락처를 기재하여 신청 이메일을 보내고, 참가비를 납부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ㅇ
  • 기아 노사, 5년 연속 무분규로 임협 잠정 합의…기본급 10만원 인상

    기아 노사, 5년 연속 무분규로 임협 잠정 합의…기본급 10만원 인상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던 기아 노사가 25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기아 노사는 이날 오후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7차 본교섭에서 5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년연장, 주4일제 등 노사간 입장차가 큰 사안으로 교섭이 어려움에 처했지만 악화하는 경영 환경 속 노사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고 기아 측은 전했다. 이번 잠정 합의안에는 기본급을 호봉승급분 포함 10만원을 인상하고, 경영성과금 350% 및 생산·판매 목표 달성 격려금 100%와 108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월드카 어워드’ 2년 연속 선정 기념 격려금 50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도 지급 대상에 포함됐다.아울러 기아 직원들은 올해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으로 무상주 53주도 받는다. 이 밖에도 기아 노사는 500명의 엔지니어(생산직) 직군을 내년 연말까지 채용하기로 했다. 지난해에 이은 대규모 신규 채용이다. 또 ‘미래 변화 대응을 위한 노사 공동 특별선언’을 체결했다. 아울러 기아 노사는 국내 오토랜드(공장)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국내 오토랜드를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한편 기아 노사는 지난 24일 단체교섭과 병행한 통상임금 특별협의에서 통상임금 범위 기준 관련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수당, 명절 보조금, 하기 휴가비 등을 통상임금에 산입하기로 했다.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30일 진행된다. 기아 노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타결했지만, 올해는 노조가 지난해 영업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라고 요구하면서 난항을 겪었다.
  • 26일 마곡광장에서 ‘2025 강서구 자활 박람회’

    26일 마곡광장에서 ‘2025 강서구 자활 박람회’

    서울 강서구는 오는 26일 마곡광장(마곡중앙5로 9)에서 ‘2025년 강서구 자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함께 꿈꾸는 변화, 같이 만드는 자활’을 주제로 자활 참여자가 만든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자리다. 자활 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행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마곡광장(지하 1층, 선큰광장)에서 진행된다. 오후 3시 개막식에서는 트로트 가수 신인선과 자활근로 참여자 3개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총 20개의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참여해, 제과제빵, 패션 가방, 친환경 세제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청소나 소독,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자활근로 참여 희망자들에게 일대일 상담도 실시한다. 목공예, 뜨개질, 반려견 인식표 제작 등을 경험해볼 수도 있다. 참가비는 5000원에서 1만원이다. 이외에도 자활 참여자들이 창작한 인문학 작품 20점을 전시하는 ‘시화전’ 등 문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자활 사업 참여자들의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자활이 한 개인의 자립을 넘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1900년 대한제국 덕수궁에서 벌어졌던 일…눈 앞에 펼쳐진다, 외국공사 접견례 재현

    1900년 대한제국 덕수궁에서 벌어졌던 일…눈 앞에 펼쳐진다, 외국공사 접견례 재현

    1900년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가 덕수궁에서 외국공사를 접견하던 모습이 재현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다음달 18~19일, 25~26일 덕수궁에서 고종 황제가 외국공사를 접견하는 의례와 연회를 재현한 공연 ‘2025년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고종 황제가 미국공사 알렌과 러시아공사 파블로프를 덕수궁에서 접견한 내용을 이동형 공연으로 구성했다. 광명문·함녕전·정관헌에서는 연극이, 준명당·즉조당 앞마당에서는 군악대와 검무·사자춤 등의 전통예술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을 사전 예약한 관객은 기자단으로 변신해 접견례 현장을 스마트폰으로 취재하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짧은 기사를 작성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은 29일 티켓링크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 [사고] 추억과 낭만이 있는 월미도를 달리세요

    서울신문사는 11월 29일(토) 인천 월미도 일대에서 구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 서울신문 월미도 런 및 펫 동반 걷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월미도에서 시민들과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나누고자 합니다. 늦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 반려동물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25년 11월 29일(토) 오전 9시 ■장 소 : 인천 월미도 및 주변도로 ■대상·참가비 : 10㎞(만 15세 이상 개인·단체) 5만원, 5㎞(개인·단체) 4만원 ■모 집 인 원 : 2500명(선착순 마감) ■주 최·주 관 : 서울신문사 ■후 원 :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중구체육회, (사)월미도번영회, 월미도상인회 ■홈 페 이 지 : www.wolmidorun.co.kr ■문 의 : (02)2000-9311~2
  • 은빛 억새·핑크뮬리·황토한우…가을빛 물든 합천으로 초대

    은빛 억새·핑크뮬리·황토한우…가을빛 물든 합천으로 초대

    경남 합천군이 풍성한 축제와 관광지를 앞세워 가을 나들이객에게 손짓을 보내고 있다. 군은 10월 황매산 억새축제와 합천황토한우 축제,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개화로 ‘합천의 가을’이 한층 깊고 풍요로워진다고 밝혔다. 해발 1113m의 황매산은 봄철 진분홍빛 철쭉, 가을 은빛 억새가 어우러지는 합천 대표 명산이다. 사계절 매력을 뽐내는 이곳에서는 오는 10월 18일~26일 ‘2025 황매산 억새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황매평원(해발 900m) 60㏊ 규모 조성된 은빛 억새밭을 만날 수 있다. 정상 주차장에서 10여 분만 오르면 돼 남녀노소 누구나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다. 이곳은 방탄소년단(BTS) RM의 ‘들꽃놀이’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지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 속에서 치유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역사 탐방, 국악과 마술, 거리공연, 지역 농산물 직판장, 피크닉존과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는다. 황매산 억새군락지는 1980년대 정부의 축산 장려 정책으로 조성된 목장에서 비롯됐다. 젖소와 양이 철쭉 대신 다른 풀을 뜯어 먹으면서 철쭉 군락이 형성됐고 낙농업이 사라진 뒤에는 억새가 번성해 현 모습에 이르렀다.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를 비롯해 구절초, 가우라 등이 어우러진다. 특히 핑크뮬리 군락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포토스팟(사진 촬영 명소)으로 유명하다. 핑크뮬리 개화 기간 군은 방문객을 위해 ‘핑크마켓’을 운영한다. 마켓에서는 화관 만들기 체험, 미니화분 판매, 개량한복 의상 대여, 플리마켓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합천의 대표 미식 축제인 ‘합천황토한우축제’도 10월 열린다.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읍 일원 잔디 공원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황토 사료와 체계적인 관리로 길러낸 합천황토한우를 즐길 수 있다. 군은 시식 행사, 직거래 판매, 요리 체험 등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가을의 깊은 맛과 즐거움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다. 합천의 주요 관광지인 ‘청와대 세트장’과 ‘합천영상테마파크’도 방문객을 맞는다. 2015년 지어진 청와대 세트장은 실제 청와대의 68% 규모다. 본관과 접견실, 회의실까지 세밀하게 재현됐다. 이곳은 드라마와 영화, 광고 촬영지로 쓰이며 명소로 자리 잡았다. 관람객은 특별 촬영이 없는 날이면 자유롭게 세트장을 둘러볼 수 있다. 세트장 주변에는 분재 온실과 생태숲 체험장, 목재 문화 체험장도 함께 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청와대 세트장은 행사장으로도 활용된다. 기관 회의나 사회단체 협약식 장소로 쓰여 예약 문의가 꾸준히 이어진다. 트램과 모노레일까지 운영돼 관람 편의성도 좋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는 ‘시대 모험’을 떠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 ‘라이브파크 1945’가 주말·공휴일에 운영된다. 참가자는 1940년대와 1970년대를 배경으로 모험을 떠난다. 배우들과 함께 미스터리를 풀고 숨겨진 보물을 찾는다. 처음에는 배우들이 길잡이 역할을 한다. 하지만 1945년 시점에 들어서면 상황이 달라진다. 참가자가 직접 단서를 추적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결말은 선택에 따라 달라지며 매번 새로운 이야기와 색다른 경험이 탄생한다. 관객이 곧 주인공이 되는 극적 몰입감이 강점이다. 관객이 곧 주인공이 되는 극적 몰입감이 강점이다. 프로그램은 초대형 방 탈출 콘셉트로 기획됐다. 참여는 사전 예약제로만 가능하다. 회차당 15명 정원이며 하루 6회 열린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10월의 합천은 황매산 은빛 억새, 신소양체육공원의 핑크뮬리, 합천황토한우로 더욱 풍성하다”며 “자연과 문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 등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가을 축제 등이 지난 7월 극한호우로 말미암은 군민 아픔을 어루만지고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리라 기대한다.
  • KMA 한국능률협회, ‘시니어 필수! 스마트폰 앱 완전 정복’ 무료 교육 개설

    KMA 한국능률협회, ‘시니어 필수! 스마트폰 앱 완전 정복’ 무료 교육 개설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가 ‘시니어 필수! 스마트폰 앱 완전 정복’ 과정을 무료로 개설하여 시니어 세대가 디지털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 기기의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2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8층 KMA 평생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만 55세(1970년생)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꼭 필요한 앱을 쉽고 친근하게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카카오택시, 네이버지도, 코레일 앱 등 필수 앱 활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익히기 ▲가까운 약국 찾기 및 병원 예약·전화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실습을 통해 다양한 앱을 직접 사용해 보며 자신에게 맞는 디지털 생활 방식을 익힐 수 있다. KMA 시니어랩 윤정임 연구원은 “스마트폰 앱을 제대로 활용하기만 해도 생활이 훨씬 편리해지고 가족·지인과의 소통에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시니어 세대가 디지털 생활의 장벽을 낮추고 한층 더 활발하게 사회와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KMA 공개교육센터 홈페이지 내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참여자는 개인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KMA 평생교육센터로 하면 된다.
  • [사고] 나만의 달리기 ‘고 프리 런’ 시작합니다

    [사고] 나만의 달리기 ‘고 프리 런’ 시작합니다

    서울신문이 새로운 마라톤 대회인 ‘고 프리 런’(Go Free Run)을 선보입니다. 마약, 도박 등 사회에 만연한 중독을 건강하게 극복해 보자는 공익적 의미를 담은 본사의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를 계승하는 마라톤 행사입니다. 동료, 가족, 연인이 함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한강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서울신문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위한 한 걸음을 내디뎌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일시:2025년 11월 9일(일) 오전 8시 30분 ■집결 장소: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마당 ■종목 및 참가비 -얼리버드(9월25일 접수 마감):하프·10㎞(6만 5000원),5㎞(5만 5000원) -일반 접수(선착순 마감) : 하프·10㎞(7만원),5㎞(6만원) ■기념품:휠라코리아 기능성 반팔 티셔츠, 러닝벨트 등 ■참가신청:홈페이지(http://gofree.seoul.co.kr) ■문의:02-2000-9325 / 02-1566-1936
  • 담양군,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담빛 철학산책·순천편’ 참가자 모집

    담양군,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담빛 철학산책·순천편’ 참가자 모집

    담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25 중장년 인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연이 건네는 질문 속에서 새로운 ‘나’를 찾는 1박 2일 철학 여정 ‘담빛 철학산책–순천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의 정원과 생태 공간을 걸으며 명상과 글 쓰는 시간 등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삶을 되돌아보는 1박 2일 인문기행으로, 10월 16일 담양에서 출발해 1박 2일간 순천시 일대를 여행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 등에서 ‘나와 닮은 식물 찾기’, ‘자연과 닮은 삶 찾기’ 등 자아 성찰 활동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순천 문화의 거리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 선암사 다례 체험 등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모집 대상은 40~60대 중장년 총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교통·숙박·1박 2일, 4식 제공)다. 모집 기간은 10월 10일까지이다.
  • 경기관광공사, 수원 화성 행리단길서 ‘케데헌’ 열풍 잇는다···‘공주들의 야행극장’ 운영

    경기관광공사, 수원 화성 행리단길서 ‘케데헌’ 열풍 잇는다···‘공주들의 야행극장’ 운영

    한복 스타일링·야경 촬영·공예 등 결합 ‘한류형 관광콘텐츠’ 선봬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더헌)’ 열풍을 잇는 체험형 한류 프로그램이 수원화성 행리단길에서 선보인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공사)는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지원사업에 선정된 수원 화성 행리단길에서 특별 야간 관광 프로그램 ‘공주들의 야행극장’을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선시대 공주가 되어 한복을 입고 궁을 탈출하는 콘셉트로, 최근 영화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 이후 높아진 한류 체험 수요를 반영해 공사와 지역 상인회가 손잡고 야간 특화 관광콘텐츠로 기획했다. 단순 한복 입기 체험을 넘어 전통과 트렌드를 결합, 궁에서 탈출하는 형태의 체험형 한류 관광콘텐츠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복·청사초롱·갓을 활용한 스타일링 체험 ▲화성 행궁·방화수류정 야경 인증샷 촬영 ▲공예 체험 등이다. 평일(월~금)에는 ‘궁 밖 친구들과의 밀회!’ 테마로 한복 스타일링과 카페 이용을, 주말(토·일)에는 ‘야행기념 공예소품 만들기’로 음식 모형 굿즈·달풍경·청사초롱 제작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평일 미션투어 1인 15,000원, 주말 공예투어 1인 25,000원이다. 웰컴티·한복 대여·카페 이용 쿠폰(주중)·공예 체험 쿠폰(주말)이 포함된 가격이다.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사전 예약 때 신청하면 평일 12,000원, 주말 20,000원에 티켓을 살 수 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테마골목 사업의 취지에 맞게 장소성과 전통·현대의 조화, 체험을 통한 경험 확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며 “행리단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KBS 2TV <생생정보> 드론도 배우고, 여행도 하고 싶다면.. 슬기로운 ‘의성 두 집 살림’ 추천

    KBS 2TV <생생정보> 드론도 배우고, 여행도 하고 싶다면.. 슬기로운 ‘의성 두 집 살림’ 추천

    9월 16일에 방영되는 KBS 2TV <생생정보> ‘두 집 살림’ 코너에서 의성에서 즐기는 특별한 일주일 살이 프로그램이 집중 조명된다. 이는 2025 의성 ON 드론 스포츠케이션으로, 의성군과 온나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한 관계 인구 형성을 위해 기획한 지역 체류형 특화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일주일간 의성에서 전문가에게 드론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의성군 내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에 참여할 기회 역시 일체 지원된다. 참가비는 숙박 포함 ‘3만 원’. 일주일간 의성에서 살아보고, 배우고 여행할 수 있는 ‘두 번째 집’이 생기는 셈이다. 이번 스포츠케이션 드론 3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10팀(총 14명)의 참가자가 일주일 살기에 참여했다. 나이도, 사는 곳도, 직업도 다른 사람들은 의성에서 일주일간 드론을 배우며 지역을 여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했다. ‘두 집 살림’ 코너에서는 부산광역시에서 온 3인 가족 참가자를 중심으로 의성에서의 일주일 살이를 소개한다. 드론을 배우고 싶어 하는 자녀를 위해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는 참가자는 이번 일주일이 평소 관심 분야였던 드론을 접하는 기회였을 뿐 아니라, 의성 여행을 통해 가족의 추억을 쌓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경합하는 드론 축구 경기, 의성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경덕왕릉 조문국 사적지’에서 직접 드론을 날려보는 체험 현장, 의성컬링센터에서 국가대표 컬링 남자 선수단이 직접 코치하는 컬링 체험까지 생생하게 소개된다. 그 밖에도 조선시대 유생들이 수학한 교육 기관, ‘의성향교’에서는 직접 선비복을 입고 향교를 거닐어 보는 이색 체험, 의성 특산물인 흑마늘로 맛을 낸 흑마늘 삼계탕과 오리 대패 불고기까지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 코스를 알차게 다녀왔다. 의성에서 함께한 일주일의 여행은 9월 16일(화) KBS 2TV <생생정보> ‘두 집 살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함께 방송되는 코너 <생생현장>에서는 맛있고 신선한 국산 우유 고르는 법, <오늘 또 방문: 스타밥집>에서는 ‘잊혀진 계절’을 부른 가수 이용이 10년째 단골이 된 밥집, <아이러브코리아>에서 손흥민을 통해 K리그와 사랑에 빠진 독일 여성의 사연, <新 VJ특공대>를 통해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새롭게 떠오른 문화 트렌드까지, 제작사 ㈜제이원더가 만든 다채로운 코너가 방송될 예정이다. 제이원더는 EBS ‘왔다 내손주!’, ‘세계테마기행’,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E채널 ‘용감한 형사들’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 예능, 드라마 콘텐츠를 제작해온 종합 콘텐츠 제작사이다.
  • “에너지 수도 나주, 세계와 미래를 논하다””

    “에너지 수도 나주, 세계와 미래를 논하다””

    전남 나주가 세계 에너지 전환의 전략적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나주시와 전남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17~18일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를 개최한다. 기초지자체 주관 행사임에도 노벨상 수상자와 글로벌 투자 리더, 세계적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례적 규모다.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DDD-에너지 전환(분산·직류·디지털 AI)’. 이는 현 정부의 에너지·AI 정책 기조와 맞닿아 있으며, 탈탄소·디지털 전환 시대의 산업 전략을 총망라한다. 17일 오전 개막식의 기조 연사는 그래핀 연구로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다. 그는 AI 기반 신소재 설계와 에너지 산업 혁신의 전망을 제시한다. 배터리·반도체·전력망에 직결되는 논의여서 글로벌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17일 오후 열리는 세션 1 ‘에너지를 위한 AI’에서는 신정규 래블업 대표가 기조강연을 맡는다. 이어 한전KDN·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등 업계 인사들이 ▲전력거래 최적화 ▲차세대 전력망 구축 ▲글로벌 규제 대응 ▲보안 인프라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18일 오전 세션 2 ‘비즈니스 & 인베스트먼트’는 자본시장과 산업전략이 만나는 자리다. 최종웅 인코어드 대표와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이 기업·도시의 비전을 공유한다. 이어 실리콘밸리 투자 리더 브라이언 구, 제프 웡, 스티브 웨슬리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한·미 협력과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단순한 투자설명회를 넘어 에너지 전환 산업과 세계 자본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무대로 평가된다. 같은 날 오후 열리는 세션 3 ‘AI를 위한 에너지’에서는 스탠퍼드대 토마스 헬러 교수가 COP30을 앞둔 탄소관리 전략을 발표한다. 한국RE100위원회·슈나이더일렉트릭·한전 연구진 등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모 문제 ▲RE100 산업단지 모델 ▲지역 공동체 에너지 전환 방안을 논의한다. 전문가들은 “AI 산업의 성장은 에너지 혁신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두 산업의 상호의존적 전환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 참여 확대도 눈길을 끈다. 17일 저녁에는 구독자 270만 명의 과학 유튜브 채널 **‘과학을 보다’**가 700여 명의 시민·학생에게 “전기가 끊기면 부르즈 할리파가 무너지는 이유” 같은 흥미로운 주제로 대중 강연을 펼친다. 또한 베트남 다낭시와 전남에너지산업협회 간 협약이 체결돼, 나주를 거점으로 한 글로벌 에너지 교류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에너지와 AI 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나주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자 나주가 세계적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 참가비는 무료이며, 공식 누리집(www.ngef.or.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현대차 올해 임단협 ‘타결’… 노조, 잠정협의안 52.9% 가결

    현대차 올해 임단협 ‘타결’… 노조, 잠정협의안 52.9% 가결

    현대자동차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이 타결됐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15일 전체 조합원 4만 2479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3만 6208명(투표율 85.2%) 중 과반인 52.9%가 찬성해 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합의안은 월 기본급 10만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450%+1580만원, 주식 30주,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지급 등을 담았다. 또 각종 수당 산정의 기준이 되는 통상임금에 명절 지원금, 여름 휴가비, 연구능률향상 수당 등을 포함하는 방안과 국내 공장에서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차세대 파워트레인 핵심부품 생산 추진 등도 포함했다. 노사는 지난 6월 18일 상견례 이후 83일 만인 지난 9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이 이날 실시된 조합원 투표를 통과하면서 올해 임단협이 완전히 마무리됐다. 하지만, 올해 교섭 과정에서 ‘7년 연속 무쟁의 타결’은 무산됐다. 노조는 교섭 난항으로 지난 3일부터 사흘간 2∼4시간씩 부분 파업을 벌였다. 노사는 올해 미국의 관세 압박, 환율 변동,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등이 임금 인상과 근로 조건에 미치는 영향 등을 두고 줄다리기했다. 노사는 교섭 초기부터 쟁점이 됐던 정년 연장은 일단 현재 촉탁제도(정년퇴직 후 1+1년 고용)를 유지하면서 향후 관련 법 개정에 대비해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현대차 측은 “이번 가결을 토대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어려움을 노사가 함께 극복하고,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할 수도 있다”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할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도 워싱턴DC의 치안 유지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이 연방 정부에 시(市) 경찰국이 위험한 불법체류자들을 내보내고 이주시키는 이민세관단속국(ICE)과 협력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라는 글을 본인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게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이를 허용한다면, 범죄가 다시 많아질 것”이라며 “워싱턴 DC 시민과 기업 여러분, 걱정하지 말라. 내가 여러분과 함께한다. 나는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 정부의 통제하에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수도 워싱턴 DC의 치안 상황이 통제 불능 상태라고 주장하면서 연방정부가 시 경찰을 직접 지휘하고, 주 방위군을 워싱턴 치안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워싱턴DC 시 당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가 워싱턴DC의 자치권을 명시한 ‘워싱턴DC 자치법’을 침해했다고 반발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바우저 시장실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언급과 관련한 로이터 통신 등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주 방위군 투입 결정으로 워싱턴DC의 치안이 개선됐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서도 “수도 워싱턴DC가 범죄로 인해 완전히 엉망인 상황에 내 지휘 아래의 연방 정부가 개입해 미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살인 사건이 들끓던 도시를 불과 몇 주 만에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바꿔놨다”고 주장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2025 국제상호문화 교류 대축전’ 참석해 흥겨운 한마당 밝혀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2025 국제상호문화 교류 대축전’ 참석해 흥겨운 한마당 밝혀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2일 금천구청(금천구 시흥대로 일대) 광장에서 3일간 개최한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민의 글로벌문화 감수성 향상 및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개최한 행사로, 한국다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금천구, 서울시의회,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후원하여 12일에서 14일까지 3일간 대축전 행사가 이어졌다. 12일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개막식인 ‘세계 속 금천별곡 기념식’ 행사는 ▲유성훈 구청장(금천구청장) ▲아이수루 의원(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최기찬 의원(서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안금상 중앙회장(한국다문화예술협회 ▲정동주 이사장(한국다문화예술협회) 등이 함께해 기념식 행사를 밝혔다. 기념식 이후 이어진 축사에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다양성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100만명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273만명의 외국인 거주에 대한 우리 사회의 다문화 시대 진입을 언급하며 “외국인들은 한국사회의 이방인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와 지역 경제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마음속 국경을 없애고 모두가 상생하는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행사가 국제상호문화를 한국사회에 널리 알리고 국제문화 전파에 기여, 국가간 우호 증진, 친선도모는 물론, 국제 상호문화를 폭넓게 이해시키는 민간외교 수행으로 국가 간 상호문화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3일간 진행한 이번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은 12일은 ▲세계악기 페스티벌(각국 전통악기 연주 및 노래), 13일은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국가별 전통춤, 노래, 패션쇼 등), 그리고 마지막 날인 14일은 ▲국제 전통문화체험(국가별 전통의상, 장신구, 악세서리, 전통놀이, 음식 체험)이 이어졌다. 1일차(12일) 행사인 ▲세계악기 페스티벌(각국 전통악기 연주 및 노래)은 ▲MC 가수 삼태기와 김옥란의 진행으로 ▲한수애 연주자(가야금) ▲기악중 ▲Dmitro(첼리스트) ▲나탈리아 연주자(바이올린) ▲소곤 연주자(고쟁) ▲이다혜 연주자(어코디언) ▲박성진 연주자(소해금) 등 총 13개 팀이 참석해 아름다운 선율 아래 3시간 반가량의 연주가 이어졌다. 다음 날인 2일차(13일)는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국가별 전통춤, 노래, 패션쇼 등)으로, 주요 공연은 ▲MC 정원수(가수, 작곡가) 및 김옥린의 진행으로 ▲동포예술단 ▲메아리예술단 ▲아이페리 ▲예원예술단 ▲무지개하모니합창단 ▲설경예술단 ▲중국무용팀 ▲태국무용단 ▲송화강예술단 등 9개 팀의 공연이 약 5시간 동안 이어졌다. 본 행사의 마지막 날인 3일차(14일)는 ▲국제 전통문화체험(국가별 전통의상, 장신구, 악세서리, 전통놀이, 음식 체험) 행사로서, 주요 공연은 ▲MC 독일가수 로미나와 김옥린의 진행으로 ▲권설경(기타리스트) ▲서가비(퓨전플룻, 팝플루티스트) ▲레오(가수) ▲신일국(가수) ▲끌레오(가수) ▲너나우리 ▲동양의 진주 등 9개 팀의 멋진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3일간 진행한 이번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행사는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통한 국가 간 상호 이해와 친선도모 ▲국제문화교류를 폭넓게 이해시키는 민간 외교 수행으로, 상호 국가 간 문화교류 활성화 ▲국제문화협력 교류 증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민간교류 창구로써의 역할 수행을 수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한류 문화 전파에도 기여하고자 개최한 행사로 향후 국제문화교류 활동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공연을 통한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한 상호간의 교류, 다문화의 이해와 화합의 장인 흥겨운 한마당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가 서울시민의 글로벌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이 계속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SK하이닉스, HBM4 양산 체제로… 삼성전자, 초미세 공정으로 차별화

    SK, 공정기술 추가 적용해 장점 확보삼성, 집적도와 속도 높인 샘플 출하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6세대인 HBM4 양산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초미세 공정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013년 세계 최초로 HBM을 개발한 뒤 칩을 세로로 뚫어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실리콘관통전극(TSV) 패키징 기술을 무기로 시장을 주도해왔다. 이번 HBM4 양산 체제에선 공정기술(어드밴스드 MR-MUF)을 추가 적용해 마치 레고 블록을 쌓듯 여러 층으로 적층하면서도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장점을 확보했다. 새 제품은 HBM3E(5세대) 대비 대역폭을 2배로 확대하고 전력 효율을 40% 이상 높였으며, 동작 속도도 10Gbps(초당 10기가비트)를 넘어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 기준인 8Gbps를 웃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가장 먼저 엔비디아의 샘플 검증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며 “속도 조건 상향에 따라 고객 신뢰를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기술 차별화를 통한 반격에 나섰다. HBM4 제품을 개발해 지난 7월 글로벌 고객사에 샘플을 출하했으며, D램과 로직(연산 담당 칩) 모두에 10㎚(나노미터·10억분의 1m)급 6세대(1c) 공정과 자사 4나노미터 파운드리 공정을 적용했다. 이는 업계에서 유일한 사례다. 이로써 집적도와 속도를 동시에 높이고 전력 소모를 줄여 기존 약점을 보완했다. 실제 삼성전자 제품의 데이터 처리 속도는 최대 11Gbps 수준으로 알려졌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수율 안정에 성공하면 내년 엔비디아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에서 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며 “올해 HBM3E에서 지적됐던 발열 문제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국 업체들은 기술과 고객사 확보 모두 한계가 뚜렷하고, 미국 마이크론도 HBM4 양산에 난항을 겪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안정적 양산 역량으로, 삼성전자는 초미세 공정 혁신으로 각자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며 “두 회사의 경쟁 구도 자체가 한국 반도체 산업 전반의 위상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SK하이닉스, HBM4 세계 최초 양산 체제…글로벌 경쟁 본격화

    SK하이닉스, HBM4 세계 최초 양산 체제…글로벌 경쟁 본격화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6세대인 HBM4 양산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초미세 공정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013년 세계 최초로 HBM을 개발한 뒤 칩을 세로로 뚫어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실리콘관통전극(TSV) 패키징 기술을 무기로 시장을 주도해왔다. 이번 HBM4 양산 체제에선 공정기술(어드밴스드 MR-MUF)을 추가 적용해 마치 레고 블록을 쌓듯 여러 층으로 적층하면서도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장점을 확보했다. 새 제품은 HBM3E(5세대) 대비 대역폭을 2배로 확대하고 전력 효율을 40% 이상 높였으며, 동작 속도도 10Gbps(초당 10기가비트)를 넘어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 기준인 8Gbps를 웃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가장 먼저 엔비디아의 샘플 검증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며 “속도 조건 상향에 따라 고객 신뢰를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기술 차별화를 통한 반격에 나섰다. HBM4 제품을 개발해 지난 7월 글로벌 고객사에 샘플을 출하했으며, D램과 로직(연산 담당 칩) 모두에 10㎚(나노미터·10억분의 1m)급 6세대(1c) 공정과 자사 4나노미터 파운드리 공정을 적용했다. 이는 업계에서 유일한 사례다. 이로써 집적도와 속도를 동시에 높이고 전력 소모를 줄여 기존 약점을 보완했다. 실제 삼성전자 제품의 데이터 처리 속도는 최대 11Gbps 수준으로 알려졌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수율 안정에 성공하면 내년 엔비디아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에서 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며 “올해 HBM3E에서 지적됐던 발열 문제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국 업체들은 기술과 고객사 확보 모두 한계가 뚜렷하고, 미국 마이크론도 HBM4 양산에 난항을 겪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안정적 양산 역량으로, 삼성전자는 초미세 공정 혁신으로 각자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며 “두 회사의 경쟁 구도 자체가 한국 반도체 산업 전반의 위상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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