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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자재단 ‘2023 경기도자페어’ 현장 판매자 모집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2일까지 ‘2023 경기도자페어(2023 G-Ceramic Fair)’ 현장 판매 행사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도자페어’는 생활 속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홈스타일링 전문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와 동시 개최된다. 이번 모집은 행사장 내 ‘전시·판매관’ 운영을 통해 도예인이 현장 행사에서 직접 도자기를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매출 증대를 도와 국내 도자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전시·판매관’과 함께 판촉·이벤트관 테이블웨어(tableware) 공모전, 한국도자재단 홍보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홍보관, 재단 입주작가 홍보·판매관 등 총 106개 부스의 규모로 구성된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도예 업체 또는 재단 ‘도예가등록제’ 등록 도예인이다. 모집 분야는 부스 규격에 따라 구분되며 A타입(3x3m) 40곳, B타입(3x6m) 20곳으로 총 6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A타입 110만원, B 타입220만원으로 재단은 약 70%의 참가비 지원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예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선정된 곳에는 신청 규격에 맞춰 행사장 내 목공 조립형 판매 부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별 작품 성향에 따라 ‘상품관’, ‘전승(작품)관’ 등으로 구역을 나누어 배정하는 등 운영 방식을 개선해 상품 매력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예인들의 창작 활동과 매출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했다. 참신하고 역량 있는 도예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페어’의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2차 행사는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겸재의 진경산수, 강서구를 물들이다… 겸재문화예술제 개최

    겸재의 진경산수, 강서구를 물들이다… 겸재문화예술제 개최

    서울 강서구는 오는 12일과 13일 주민과 지역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 ‘제7회 겸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겸재문화예술제는 우리나라 문화, 예술의 상징이자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의 화혼을 기리고 진경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구의 대표적인 참여형 문화예술제다. 이번 행사는 ‘겸재 진경산수, 강서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겸재의 주요 작품 활동지였던 궁산 근린공원과 겸재정선미술관, 마곡 어울림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12일 오후 1시 30분 시작하며, 개회식과 함께 겸재정선미술관 개관 14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경계를 너머’가 열린다. 특별전은 국내와 미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10명의 작가들의 국제교류전으로 전시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새로운 비전을 모색한다. 13일에는 ▲제18회 겸재전국사생대회 ▲청소년 문화예술제 ▲문화예술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올해로 18번째를 맞는 겸재전국사생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겸재가 거닐던 궁산의 모습을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화폭에 담으며 기량을 뽐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11일까지 겸재정선미술관에 방문, 전화, 전자우편으로 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하면 된다. 오후 3시부터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경연의 장 ‘청소년 문화예술제’와 문화예술 공연 ‘문화예술한마당’이 동시에 열린다. 청소년 문화예술제는 예선 127팀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9팀이 노래, 춤 등 다양한 장기로 경연을 펼친다. 경연 중간중간 ‘나는 가수다’ 가왕 출신 가수 ‘더원’,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댄스팀, 강서구립 소년소녀 합창단 등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현장에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들이 마련돼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곡 어울림공원에서는 지역 문인들이 겸재의 작품을 시상으로 표현한 ‘겸재시화전’과 ‘2022 겸재전국사생대회 수상작품전’이, 궁산 입구에서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산 속에 자신의 소원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우산 속 소원 담기전’이 열린다. 이 밖에도 동의보감 속 동물 거울 만들기, 사철나무 원예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겸재문화예술제는 겸재의 작품을 사랑하는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강서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행사”라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겸재문화예술제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코로나 위기단계 이달 내 심각→경계로 하향

    코로나 위기단계 이달 내 심각→경계로 하향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해제하면서 3년 4개월 동안 전 세계 691만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사태가 사실상 종식됐다.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으로 각국은 일상 회복에 진입했으며, 한국도 곧 국내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7일 “WHO 긴급위원회 결과 및 국내외 유행 현황, 국내 방역·의료 대응 역량, 주요국 정책 동향 등을 종합 검토한 후 전문가 자문과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조정 방안을 신속히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HO의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선포 해제는 곧 팬데믹의 엔데믹(풍토병)화를 의미한다. 코로나19의 위협이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으나 더는 국제적으로 공동 대응해야 하는 비상 상황으로 취급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긴급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열어 “인구 면역력이 향상되고 사망률이 감소하며 보건 시스템에 대한 압박이 완화되는 등 최근 1년 이상 코로나19 팬데믹이 하향세를 타고 있다”면서 “이러한 추세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가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해제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WHO는 세계가 코로나19 공중보건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므로 회원국들이 위기 대응 활동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 한국은 엔데믹을 향한 3단계 여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달 중 1단계를 시작해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내리고, 의무격리기간도 7일에서 5일로 단축한다.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종료돼 원하는 사람은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아야 하며, 매일 발표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주 단위로 공개된다. 입국 3일차 유전자증폭(PCR)검사 권고도 종료한다. 7월에는 2단계 조정이 이뤄진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독감과 같은 수준인 4급으로 조정된다. 격리 의무나 의료기관 등에 남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되고,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는 유료화된다. 생활지원비나 유급휴가비(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 대상)도 없어진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시가 전수 감시체계에서 표본 감시체계로 바뀌어 확진자가 몇 명 나왔는지 더는 알 수 없게 된다. 완전한 엔데믹화를 의미하는 3단계에선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돼 필수접종 대상은 무료로 백신을 맞지만 나머지는 유료다. 치료제 무상 공급도 중단된다. 예상 시기는 내년이다. 당장 이달부터 격리 의무가 5일로 단축되고 7월에는 아예 권고로 전환되는 만큼 아프면 쉴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각 사업장과 학교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한편 고위험군과 취약시설 보호 대응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 ‘고사리도 꺾고 축제도 즐기고’...온 산이 고사리밭 남해 창선에서 5·6일 고사리축제

    ‘고사리도 꺾고 축제도 즐기고’...온 산이 고사리밭 남해 창선에서 5·6일 고사리축제

    우리나라 최대 고사리 생산지로 최고 품질 고사리가 생산되는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 오는 5~6일 고사리축제가 열린다.남해군은 품질좋은 남해 고사리를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한 ‘제 5회 창선고사리축제’가 오는 5·6일 이틀간 창선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창선고사리 축제는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4년만에 열린다. 창선고사리축제추진위원회는 ‘창선의 향, 고사리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고사리를 비롯해 바지락과 홍합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한다. 첫날인 5일 고사리화분 만들기, 고사리떡 만들기, 서각체험, 고사리 소원 달기, 페이스페인팅, 실크스크린, 키링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바지락알까기 대회, 고사리팔씨름 대회, 창선 특산물 경매, 고사리 전국 가요제, 창선스탬프 미션, 고사리 손벽포토존, 고사리 요리 시연 등 고사리 관련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6일에는 고사리 생산지 창선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고사리꺾기 체험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고사리를 직접 꺾으며 고사리 향을 느껴볼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며 참가자 모두에게 건고사리 100g을 증정한다.창선고사리축제추진위원회는 창선 고사리 축제가 우수한 품질의 창선 고사리를 체험하며 주변 아름다운 자연 경치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남해 창선지역 고사리 재배면적은 500여㏊로 작황이 좋은 해에는 한해 150t 안팎의 고사리를 생산해 80여억원의 수입을 올린다. 전국 고사리 전체 생산량의 30%를 차지한다. 창선면 야산에 조성된 고사리 밭은 바다와 인접해 일조량이 많고 사방에서 부는 바닷 바람으로 고사리 품질이 뛰어나다.
  • 2023 울산국제아트페어, 10월 개최 확정

    2023 울산국제아트페어, 10월 개최 확정

    참여 갤러리 모집… 5월12일까지 완료 갤러리에 최대 30% 할인 혜택 2023 울산국제아트페어(UiAF)가 오는 10월 19~2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UiAF 사무국은 아트페어에 참가할 갤러리 모집을 시작했으며 5월 12일까지 조기 신청을 한 갤러리에는 부스 참가비 20%를 할인해주기로 했다. 조기 참가를 결정한 갤러리 중 이전 UiAF 참가 갤러리는 5~10%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열린 1회 울산국제아트페어는 국내외 79개 갤러리가 참가해 1500여 작품을 전시했으며 관람객도 3만2000명에 달했다. 작년에 열린 2회 아트페어에서는 84개 갤러리가 3000여 작품을 전시했으며, 4만7700명의 관람객이 아트페어를 찾아 작품을 구매했다. 올해 아트페어에서는 전 세계 11개국가에서 90개 갤러리가 참가해 4000여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문객은 6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갤러리의 참여 비율도 작년 8%에서 올해는 2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국제아트페어는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하는 아트페어 아시아 후쿠오카(AFAF)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글로벌 아트페어로 위상을 키워가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울산아트페어는 단 2년만에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자리잡았다. 울산은 한반도 최고(最古) 회화작품인 반구대 암각화부터 신라시대 대왕암 등 우리의 문화유산이 가득한 곳이지만,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해 예술 시장에서는 외면을 받아왔다. 하지만 유수의 고등교육기관과 연구기관이 있고 전국 상위의 지역소득을 기록하고 있어 문화예술 분야의 소비잠재력이 큰 도시다. 울산국제아트페어 주관사 김소정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상황에서도 울산국제아트페어가 자리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울산과 영남지역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 지지에 힘입어 울산을 대표하는 아트페어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 “지구 살리는 플리마켓 참여하실 분”

    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20일 개최하는 ‘Open 당신의 금천 마켓’ 에 함께할 중고 플리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Open 당신의 금천 마켓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일상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주민 참여 중고 플리마켓 ▲자원봉사캠프·동아리 공동 바자회 ▲재활용품 교환 및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회용품 없는 행사로 진행된다. 모집 규모는 총 50개 팀이고,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전산 추첨해 선정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팀 전원에게는 간판을 직접 꾸밀 수 있는 간판 만들기 키트가 제공된다. 돗자리와 물, 모자 등 개인이 필요한 물품은 직접 준비하면 된다. 판매 품목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이며,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다만 상업적인 판매와 음식 판매는 금지된다. 다음달 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 기타 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선정 결과는 다음달 9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 및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금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 홍준표, “공무원은 내 돈 골프 금지? 능력 되면 하는 것”

    홍준표, “공무원은 내 돈 골프 금지? 능력 되면 하는 것”

    “공무원은 쉬는 날 내 돈 내고 골프 치면 안 되냐.” 홍준표 대구시장이 다음 달 7일 열리는 대구시 공무원 골프대회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내 돈 내고 실명으로 운동한다면 골프가 왜 기피 운동이냐. 할 능력이 되면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골프는 서민 스포츠가 아니라서 기피해야 한다면 세계 톱 한국 골프선수들은 모두 상류층 귀족 출신인가”라면서 “흠잡을 걸 잡아라, 할 일이 없으니 이젠 별걸 다 시비를 건다”고 주장했다.최근 한 언론은 대구시 공무원 골프대회를 두고 ‘일부 공직자들만 참가하는 대회에 혈세를 지원하는 것이 시민 정서와 맞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또 홍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에 있는 골프장에서 대회가 열리는 것을 지적했다. 이에 홍 시장은 “대구시 골프장은 팔공 골프장 하나만 있는데 거긴 회원제 골프장이어서 주말에 통째로 빌릴 수 없다”면서 “이번에 가는 곳은 퍼블릭골프장으로 대구에서 차로 40분밖에 안 걸린다”고 해명했다. 홍 시장은 또 “(이번 대회는) 신공항특별법 통과에 수고한 공무원들이 자축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면서 “(대회에) 지원하는 예산도 애초에는 내 개인 돈으로 하려고 했는데 선거법 위반이라고 해서 공무원 동호인 클럽 지원 예산 중에서 선관위의 자문을 받아 집행하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역대 정권이 출범할 때마다 공직기강을 잡는 수단으로 골프 금지를 명시적, 묵시적으로 통제했지만 시대가 달라졌고 세상이 달라졌다”면서 “그동안 공무원 사회에서 골프는 일종의 금기 사항이었다. 그 잘못된 금기를 이번에 공개적으로 깨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 골프동호회가 주최하고 16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참가비는 별도로 없지만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등의 경비는 참가자가 각자 부담한다. 대구시는 해당 행사에 시상금, 심판 비용 등 1300만원을 지원한다. 앞서 홍 시장은 2015년 경남도지사 시절에도 공무원 골프 대회로 시민단체 등과 마찰을 빚었다. 당시 시상금, 경품 비용 등은 도지사 업무추진비로 처리됐고 참가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 ‘Open 당신의 금천 플리마켓’ 참여하세요

    ‘Open 당신의 금천 플리마켓’ 참여하세요

    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20일 개최되는 ‘Open 당신의 금천 마켓’ 에 함께 할 중고 플리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Open 당신의 금천 마켓’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일상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 중고 플리마켓 △자원봉사캠프·동아리 공동 바자회 △재활용품 교환 및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회용품 없는 행사로 진행된다. 중고 플리마켓 모집규모는 총 50개 팀이고,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팀 전원에게는 간판을 직접 꾸밀 수 있는 간판 만들기 키트가 제공된다. 돗자리와 물, 모자 등 개인이 필요한 물품은 직접 준비하면 된다. 판매 품목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이며,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다만 상업적 판매와 음식 판매는 금지된다. 다음달 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 기타에약에서 접수할 수 있고, 선정 결과는 다음달 9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지속가능한 합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 및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금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 요금제 낮을수록 데이터 단가 비싸… 통신비 체감효과 ‘글쎄’

    요금제 낮을수록 데이터 단가 비싸… 통신비 체감효과 ‘글쎄’

    26일 KT의 발표로 이동통신 3사의 새 5G 중간요금제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업계에서는 요금제 구간이 다양해져 다 쓰지도 못하는 데이터 100GB(기가바이트) 이상의 비싼 요금제를 억지로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새로 출시된 중간요금제로는 이용자들이 기대한 만큼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오는 6월 2일 출시되는 KT의 새 요금제는 기존 요금제 사이에 2000원, 데이터 20GB 간격으로 구간을 3개 추가하는 것이 골자다. 기존 요금제와 함께 요금은 6만 1000원~6만 9000원, 데이터는 50~100GB 사이 5개 구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데이터 사용이 많은 젊은층(만 29세 이하)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데이터를 2배 제공하는 ‘Y덤’ 요금제를 선택할 기회도 주어진다. 노인 고객 전용 요금제도 선보였는데 유튜브 등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를 고려해 4만 9000원에 데이터 15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3사 가운데 유일하게 내놨다. 앞서 발표된 SK텔레콤의 중간요금제는 기존 5만 9000원(24GB) 요금제에 13GB(3000원), 30GB(5000원), 50GB(7000원), 75GB(9000원) 등 네 종류의 옵션을 매달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된 게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뒤 최대 3M(초당 메가비트·3M는 고화질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정도)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속도(QoS)를 높였다. 중간요금제가 추가되면서 사용자의 요금제 선택폭은 넓어졌다. KT의 경우 기존에 데이터 30GB 이상을 사용하기 위해 6만 9000원 요금제를 쓰던 고객은 사용량에 따라 최대 6000원을 아낄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비싼 요금제일수록 데이터 1GB당 요금이 낮아지는 구조라서 절대 요금이 저렴할수록 데이터는 비싼 값으로 쓰는 셈이 된다. 3사 가운데 가장 비싼 중간요금제의 경우 1GB당 단가는 560~687원인데, 가장 싼 요금제는 1GB당 1260원, 1676원이다. 5만원대 요금제를 쓰던 사용자가 6만원대로 요금제를 바꿀 가능성이 높아지게 돼 오히려 가계 통신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에 시민단체는 5G의 1GB당 단가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주호 참여연대 사회경제1팀장은 3사 신설 요금제에 관해 “중간요금제라기보단 고가 요금제”라며 “6000~7000원 요금 차이로 데이터 단가가 2~3배가 되기 때문에 요금 인하 효과보다는 데이터 차별만 강화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 혼자서도 건강한 한 끼…영등포구 청년, ‘요리영통’으로 소통

    혼자서도 건강한 한 끼…영등포구 청년, ‘요리영통’으로 소통

    서울 영등포구가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셜 다이닝 ‘요리영통’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신규 추진 사업인 요리영통은 ‘요리로 영등포 청년들이 소통해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 1인 가구는 요리영통 사업에 참여해 직접 집밥을 만들면서 음식을 매개로 지역 내 또래 집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낸다. 청년들은 조리 도구 사용법, 재료 고르는 법 등 집밥의 기초를 익히면서 건강한 식생활을 회복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한다. 요리영통은 구 거주 만 19~39세 청년 1인 가구 14명(남·여 각 7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상반기는 5월 20일에서 6월 10일, 하반기는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각 4회씩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쿠킹클래스 얌이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회당 1만원으로 총 4만원이다. 참가자들은 상반기에는 ▲낙지볶음, 무나물·고구마밥 ▲명란취나물파스타, 카프레제샐러드 ▲매운돼지갈비찜, 레몬양파장아찌 ▲전통주, 전통안주(연엽주, 두부김치) 등을 만들게 된다. 하반기에는 ▲매콤 닭다리구이, 백김치 ▲밀푀유나베, 부추겉절이 ▲찹스테이크, 유자샐러드 ▲전통주, 전통안주(포도단양주, 감자전)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반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우리구 소식’에서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으로 선정되며 추첨 결과는 5월 11일 개별 통지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기둥인 청년들이 함께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철도 신규사업에 민간 의견 늘린다…수입 다변화로 적자 개선

    철도 신규사업에 민간 의견 늘린다…수입 다변화로 적자 개선

    정부가 철도사업의 신규 제안에 민간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철도시설을 활용하는 수입 다변화로 고질적인 적자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어명소 2차관 주재로 진행되는 ‘민자철도 업계 간담회’를 통해 이런 내용이 담긴 철도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국토부는 민간이 신규 사업을 적극 제안하고, 철도사업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더할 수 있도록 사업 제안 관련 그림자 규제를 뜯어고친다. 현재는 국가철도망 계획에 있는 사업안을 그대로 제안하게 돼 있으나, 앞으로 시·종점 연장, 지선 추가, 사업 병합 등 민간의 창의적인 노선 계획을 허용한다. 신도시 입주에 맞춰 철도 개통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반영된 사업은 국가철도망계획에 없어도 제안을 허용한다. 그동안 신규 노선을 신설하는 경우에만 사업 제안을 받아왔으나, 이제 지방 폐노선, 노후 철도시설 등 기존 철도시설을 개량하는 방식도 수용한다. 신규사업 선정은 주기적으로 결정하며, 사전타당성 조사 수준의 사업의향서 제출로 민간의 매몰 비용도 대폭 절감시킬 계획이다. 맞춤형 건설기준도 마련한다. 보다 탄력적인 노선계획을 수립·제안할 수 있도록 광역 철도가 중형·경량인 경우 ‘일반철도 건설기준’(대형 차량)이 아닌 ‘도시철도 건설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또 국토부는 사업구조도 개선한다. 지자체 등 공공 소유부지에 철도역과 역세권을 함께 개발하고, 개발이익을 철도에 다시 투자하는 모델을 마련해 향후 사업에 본격 적용할 예정이다. 부속사업은 현재 상가임대·광고 등으로 매우 제한적이나, 앞으로 민간이 철도시설을 활용한 창의적인 부속사업계획을 제안하도록 유도하고 정부도 적극 수용한다. 예를 들어 철도 이용객이 적은 새벽·낮 시간에 열차 1칸을 택배 칸으로 활용해, 차량기지에 물류거점을 설치하고 도심 내 택배를 운송한다. 이용자의 부담을 낮추고 단거리 수요를 추가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요금제, 할인 프로그램도 제안 받는다. 토지보상이 지연되고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선 보상비 선투자 제도 등을 적극 적용한다. 민간철도에 대한 관리는 더욱 강화한다. 전담 전문조직을 신설하고 국가철도공단의 지원 역할도 늘린다. 이와 함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공공기관에 준하는 민간철도 유지·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매년 운영평가를 통해 운영 실태를 파악할 계획이다. 어명소 2차관은 “사업성이 좋은 지역은 정부 재정과 민간투자를 병행해 철도를 건설하고, 민간투자를 통해 절약된 정부 재정분을 활용해 메가시티 등 지방의 공간구조를 개편하는 신규 철도사업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미국 진출 확대 위해 네트워크 강화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미국 진출 확대 위해 네트워크 강화

    중소기업중앙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 것을 계기로 미국과의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김 회장이 중소기업 대표단과 함께 25일(현지시각) 한미 첨단산업 포럼 등 공식 일정은 물론 세계적인 뷰티기업으로 성장한 한인기업 인코코(INCOCO)를 방문하고, 국립암센터와 바이오·의료기기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는 2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올해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릴 제21차 한상대회에 중소기업 대표단 파견과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확대 지원을 위한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중기중앙회는 올해 미국 현지에서 개최되는 8개 전시회·상담회에 참여하는 150개 중소기업의 부스 임차료 등 참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최근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한·미 경제협력 인식조사’ 결과 미국과 교류 확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93%로 나타났다. 희망 사유로(복수응답)는 ‘수출입 거래처 다변화’(76.7%)가 가장 많았으고, ▲‘미국 시장 매력도 상승’(65.6%) ▲‘한미FTA활용 확대’(25.4%)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등 공급망 강화 예상’(6.5%) ▲‘한미동맹강화 기조’(6.5%) 순으로 조사됐다. 미국과의 교류 분야에서는 ‘수출’(71.3%)이 가장 많았으며, ‘현재 없으나 미래 계획 있음’(21.3%)으로 응답한 업체도 다수였다 이와 관련, 김철우 중기중앙회 국제통상실장은 “최근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속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중소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중앙회 차원의 미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우크라 4월 30일 ‘봄 대반격’ 계획 왜 어그러졌나 [월드뷰]

    우크라 4월 30일 ‘봄 대반격’ 계획 왜 어그러졌나 [월드뷰]

    우크라이나 ‘봄 대반격’ 계획이 사실상 어그러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출된 미국 기밀문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오는 4월 30일을 대반격 ‘디데이’로 잡고 전투여단 훈련을 진행했다. 그러나 기밀문건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4월 내 대반격은 실현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서방 무기 지원이 더딘 데다, 예상치 못한 홍수까지 겹치면서 계획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추측된다.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우크라이나가 오는 4월 30일을 ‘봄 반격’(Spring Counteroffensive) 디데이로 잡고 미국, 서방 연합국과 함께 12개 전투여단 훈련을 진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기밀문건을 입수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관련 문건을 토대로 우크라이나 제10작전군단을 비롯해 미군 및 연합군이 훈련 중인 9개 여단, 전투력복원 및 동류전용을 위해 구성된 3개 여단이 춘계 반격의 주축이 될 예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문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4월 30일까지 3개 전투여단 구성을 맡고, 미국과 서방 연합국은 9개 여단에 대한 장비 지급 및 훈련을 맡기로 계획했다. 이 중 6개 여단은 3월 31일, 3개 여단은 4월 30일 최종 전투태세를 갖추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해당 계획은 사실상 어그러진 것으로 보인다. 20일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는 서방이 약속한 무기 지원이 더딘 데다, 도착한 군수품 규모도 우크라이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봄 반격 계획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무기 지원, 너무 적고 너무 늦다” 보도에 따르면 사샤 우스티노바 우크라이나 의원은 미국이 요구에 비해 너무 적은 양의 무기를 제공한다며 “4월 반격에 나서고 싶었으나, 무기 부족 때문에 개시가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앞서 지난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서방이 대포, 탱크, 고속기동 로켓포 등 무기를 보내지 않으면 새로운 반격을 시작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일본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도 “탱크, 대포, 장거리로켓 없이는 군인들을 최전방에 보낼 수 없다”며 서방 파트너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강조한 바 있다. 서방의 무기가 적기에 충분히 지원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실제로 미국이 약속한 구형 에이브럼스 M1A1 탱크는 빨라야 올가을 우크라이나에 도착할 전망이다. 21일 미군의 유럽 내 최대 거점인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50여개국 국방장관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UDCG) 회의 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훈련용 에이브럼스 탱크 31대를 5월 말쯤 독일 그라펜뵈르에 있는 미군 군사 훈련장에 보낸 뒤, 2주 후 우크라이나군 250명에게 10주간 탱크 조종법과 유지·보수 방법을 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면 에이브럼스 탱크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되는 시기는 빨라도 9월이다. 8개국이 지원하는 레오파르트 전차 역시 사용 탄약이 제각각이라 우크라이나가 탄약을 대량으로 구매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제트기와 장거리 미사일 지원에 대해선 미국 등 서방이 여전히 미온적이라 우크라이나의 애가 타고 있다. 일부 서방 관리들은 조종사 훈련과 제트기 유지에 많은 시간이 든다는 이유로 F16 지원은 이번 전쟁 이후의 장기적 전쟁 억지 시나리오에 따라 제공될 수 있다고 말한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수개월, 수년 단위가 아니라 며칠, 몇 주 단위로 전쟁을 치르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생각할 겨를이 없다. 사샤 우스티노바 우크라이나 의원은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무기를 기다리며 봄철 공세 개시를 늦추는 동안, 러시아는 장거리 미사일이나 수호이-35 전투기 등 더욱 정교한 무기로 재정비하는 시간을 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더 정교한 무기를 사용해 더 많이 파괴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소련 시절 구식 무기를 갖고 있다”고 걱정했다. ‘라스푸티차’ 기록적 홍수 겹친 우크라는 ‘진창’ 라스푸티차 시즌에 기록적 홍수까지 겹치는 등 악화한 기상 여건도 우크라이나의 발목을 잡고 있다. 유출된 다른 미국 기밀문서에 담긴 기상 전망을 보면 우크라이나의 4~5월은 진흙탕, 라스푸티차(rasputitsa) 시즌이다. 최근 바흐무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축선에서 전투 정체 양상이 짙어진 이유다. 전문가들은 라스푸티차 시즌이 끝나고 땅이 굳어야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직 미 공군 소속 기상전문가 데이비드 헬름스는 “우크라이나 토양 속 수분은 5월 1일을 전후로 날아갈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남부에선 4월 중순부터 토양이 건조해지고, 2주 후에는 도네츠크 지역에서, 5월 중순부터는 러시아가 점령한 루한스크 지역에서 토양이 건조해질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현재 우크라이나는 기록적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사태국(SES)에 따르면 계절적 영향으로 드니프로강, 데스나강, 세임강, 소지강, 프리피야티강, 호린강 수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 키이우 일대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리브네주, 폴타바주, 체르카시주, 체르니히우주, 지토미르주 등이 홍수 영향을 받고 있다.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은 체르니히우주로, 노브고로드 세베르스키와 코류키프스키, 니진스키 등에 분포한 29개 정착촌이 교통 마비 등으로 고립됐다. 수백 가구가 침수돼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다. 북서부 볼린주와 리브네주에서는 16일 기준 각각 7198헥타르와 3065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됐다. 일부 주민은 1970년 이후 이 정도 규모의 홍수는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오는 22일 홍수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홍수라는 변수가 전황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는 현재로선 가늠하기 어려우나, 땅이 굳는 시기가 지연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결국 우크라이나 대반격 계획은 봄에서 여름, 혹은 에이브럼스 탱크가 전장에 투입되는 가을로 넘어갈 공산이 커졌다.
  • 한국도자재단, 문화 취약계층 대상 ‘행복한 공예 교육’ 수혜 기관 모집

    한국도자재단, 문화 취약계층 대상 ‘행복한 공예 교육’ 수혜 기관 모집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5월까지 ‘2023 행복한 공예 교육’ 수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행복한 공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중 하나다. 전국 권역별 공예가와 문화 취약계층을 연계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예가의 자생력을 높이고 취약 계층에게 공예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 내 문화 취약계층 대상 복지기관으로 총 12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수혜 기관으로 선정되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센터 협력 공예 교육 강사가 기관을 직접 찾아가 기관별 14명 내외의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자, 금속, 유리 등 총 10회의 맞춤형 공예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 기관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전자 우편(144@kocef.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여건 등의 이유로 문화 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도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 소외 지역과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온 도민이 누릴 수 있는 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크라 ‘춘계 대반격’ 디데이는 4월 30일” 美 기밀문건…홍수가 발목 [월드뷰]

    “우크라 ‘춘계 대반격’ 디데이는 4월 30일” 美 기밀문건…홍수가 발목 [월드뷰]

    우크라이나가 ‘춘계 대반격’ 디데이를 오는 4월 30일로 잡고 전투여단 훈련을 계획했다는 내용이 유출된 미국 기밀문건에서 확인됐다고 16일(현지시간)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미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2월 27일~3월 1일 사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밀문건 가운데 40여건을 입수, 이 중 20여건을 공개했다. 해당 문건에는 봄철 대반격의 주축이 된 우크라이나군 부대의 규모와 보유장비, 훈련 종료 시점 등이 담겨 있었다. 작성일자가 2월 28일로 기재된 한 문서에는 레오파르트2 전차와 마르더 보병전투차 등 서방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 9개 여단의 훈련 및 장비지급 현황 평가, 그리고 4월 말까지는 전투에 나설 준비가 돼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구체적으로 우크라이나가 ‘춘계 반격’(Spring Counteroffensive)을 위해 확실한 전투력을 갖춘 12개 여단을 구성할 거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문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춘계 대반격 디데이는 4월 30일. 이날까지 우크라이나는 3개 전투여단 구성을 맡고, 미국과 서방 연합국은 9개 여단에 대한 장비 지급 및 훈련을 맡기로 계획했다. 이 중 6개 여단은 3월 31일, 3개 여단은 4월 30일 최종 전투 태세를 갖추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뉴스위크는 관련 문서를 토대로 우크라이나 제10작전군단을 비롯해 미군 및 연합군이 훈련 중인 9개 여단, 전투력복원 및 동류전용을 위해 구성된 3개 여단이 춘계 반격의 주축이 될 예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문서에는 우크라이나 9군단과 10군단 소속이 될 이들 9개 여단이 주력전차 200대와 전투차량 및 보병수송차 867대, 포 152문 등을 보유하게 될 것이란 내용이 담긴 프레젠테이션용 자료도 있었다.그러나 우크라이나가 계획된 날짜에 대반격에 나설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땅이 굳기는커녕 기록적 홍수로 우크라이나 중북부가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유출된 다른 미국 기밀문서에 담긴 기상 전망을 보면 우크라이나의 4~5월은 진흙탕, 라스푸티차(rasputitsa) 시즌이다. 최근 바흐무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축선에서 전투 정체 양상이 짙어진 이유다. 전문가들은 라스푸티차 시즌이 끝나고 땅이 굳어야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직 미 공군 소속 기상전문가 데이비드 헬름스는 “우크라이나 토양 속 수분은 5월 1일을 전후로 날아갈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남부에선 4월 중순부터 토양이 건조해지고, 2주 후에는 도네츠크 지역에서, 5월 중순부터는 러시아가 점령한 루한스크 지역에서 토양이 건조해질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현재 우크라이나는 기록적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사태국(SES)에 따르면 계절적 영향으로 드니프로강, 데스나강, 세임강, 소지강, 프리피야티강, 호린강 수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 키이우 일대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리브네주, 폴타바주, 체르카시주, 체르니히우주, 지토미르주 등이 홍수 영향을 받고 있다.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은 체르니히우주로, 노브고로드 세베르스키와 코류키프스키, 니진스키 등에 분포한 29개 정착촌이 교통 마비 등으로 고립됐다. 수백 가구가 침수돼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다. 북서부 볼린주와 리브네주에서는 16일 기준 각각 7198헥타르와 3065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됐다. 일부 주민은 1970년 이후 이 정도 규모의 홍수는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오는 22일 홍수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홍수라는 변수가 전황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는 현재로선 가늠하기 어려우나, 땅이 굳는 시기가 지연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측은 올봄 점령지를 되찾기 위한 대반격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13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한 인터뷰에서 유출된 미국 기밀문건에 담긴 내용은 “작전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단언하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미국을 방문한 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도 11일 정치전문매체 더힐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영토를 해방할 것”이라며 미국 기밀문건 유출은 대반격 계획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시미할 총리는 다만 대반격 시기와 관련해 “늦어도 여름 전에 시작될 것”이라고 물러섰다. 그러면서 “국제 사회에 더 많은 탄약과 탱크, 장갑차, 전투기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계절상 조건적으로는 6월 날씨가 이동에 가장 유리하다. 대반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 설명과 유출된 미국 기밀문건이 사실이라면, 홍수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할 때 우크라이나 대반격은 5월 말에서 6월 초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 홍준표 “공무원 골프 대회 후원”… 다음 달 창녕서 개최

    홍준표 “공무원 골프 대회 후원”… 다음 달 창녕서 개최

    대구시 후원으로 시청 공무원과 구청·군청 직원이 참가하는 골프대회가 5월 초에 열린다. 18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7일 정오 경남 창녕군 소재 동훈 힐마루 골프 & 온천리조트에서 ‘제1회 대구시 공무원 골프대회’가 열린다. 시청 골프동호회 ‘이븐클럽’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 시는 1300만원을 후원한다. 40개팀 160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샷건 방식은 18개 홀에 각각 2∼3개 팀을 배정해 동시에 시작하는 방식을 말한다. 대회 참가비는 별도로 받지 않지만,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등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우승자와 준우승자, 3위 선수에게 각각 250만원, 150만원,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남녀 롱기스트(각각 50만원)와 니어리스트(각각 50만원)에게도 동호회 차원에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홍 시장이 후원 의사를 밝히면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시장은 경남도지사 시절인 2015년에도 공무원 사기 진작을 명분으로 이 골프장에서 ‘경남도지사배 공무원 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홍 시장은 최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 대회에 대해 일부 비판 여론이 제기된 것과 관련, “평일이 아니라 주말에 그것도 희망자에 한해서 자기 돈을 내고 참가하는 공무원 체육대회”라고 반박했다.
  • 해설사와 떠나는 ‘마포 마을여행’

    해설사와 떠나는 ‘마포 마을여행’

    서울 마포구가 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숨은 명소와 맛집을 둘러보는 ‘마포 마을여행’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홍대·합정·망원 지역(9개 코스), 상암·광흥창 지역(1개 코스), 아현·도화·용강(1개 코스) 지역으로 나눠 총 11개 코스를 운영한다. 홍대·합정·망원 지역에서는 책거리 주변 골목을 비롯해 ▲양화나루·잠두봉 유적·한강 일대 ▲홍대 3대 빵집 ‘빵지순례’ ▲홍대 일대 갤러리 및 카페 등을 둘러보게 된다. 상암·광흥창 지역은 공민왕사당, 밤섬부군당, 밤섬공원 등을, 아현·도화·용강 지역은 아소당터, 정구중가옥, 이지함집터, 마포종점기념비 등을 아우르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코스마다 여행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걷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요 시간은 코스별 약 2시간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두 차례씩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면 ‘마포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유명 관광지 외에도 지역 곳곳에 숨겨진 명소가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근로자 휴가비, 이번에는 꼭 신청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다음 달 31일까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가 20만원, 기업이 1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모두 40만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준다. 9만명을 목표로 지난 1월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을 때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마감했다. 문체부는 이에 따라 애초 예정했던 사업 규모를 늘려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 근로자들은 적립된 휴가비 40만원을 전용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에서 숙박, 교통 등 국내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온라인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할인행사와 기획전도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 대상은 1차 모집과 마찬가지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의 근로자와 소상공인이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홈페이지(vacation.visitkorea.or.kr)에서 기업 단위로 받는다. 참여 기업들에는 참여증서 발급과 함께 문체부 여가친화인증, 여가부 가족친화인증, 고용부 근무혁신인센티브제 등 각종 정부 인증 기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거나 실적을 인정한다.
  • 러軍 미사일 7발 우크라 아파트 명중…2살 아기 등 30여명 사상 [포착]

    러軍 미사일 7발 우크라 아파트 명중…2살 아기 등 30여명 사상 [포착]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도네츠크주의 아파트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우크라이나 공영방송 수스필네는 14일(현지시간) 도네츠크주 슬로뱐스크에 대한 러시아군 포격으로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4시쯤 슬로뱐스크 지역에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 여러 발이 날아들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아파트 등 고층건물 34채와 개인 주택 20채, 학교와 상점 등 민간 기반 시설 및 자동차 12대가 파괴됐다고 전했다.인명피해도 속출했다. 특히 러시아군 미사일이 아파트에 명중하면서 사상자가 잇따랐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쏜 S-300 7발이 아파트에 명중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아파트에는 30여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상자가 발생한 아파트는 건물 상부 2개층이 2개 라인에 걸쳐 거의 사라질 정도로 피해가 컸다. 현재까지 최소 8명의 주민이 사망하고 21명이 다친 걸로 집계됐다. 사망자 가운데는 14살 소녀와 2살 남자아기도 있었다. 현지언론은 2살 아기가 건물 잔해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현지 국가비상서비스부 대변인 베로니카 바크할에 따르면 구조대는 잔해 밑에 깔린 것으로 추정되는 나머지 주민 4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키릴렌코 주지사는 “도네츠크 지역에 대한 러시아군의 포격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며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미사일, 로켓 공격은 대체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슬라뱐스크는 이번 전쟁 최대 격전지인 바흐무트에서 북서쪽으로 약 40㎞ 떨어진 도네츠크의 주요 도시 중 하나다. 러시아는 최근 슬라뱐스크를 포함한 도네츠크 진격을 위한 교두보로써 바흐무트 점령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본 공격을 ‘테러’로 규정하고 러시아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사악한 국가가 다시 한번 자신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들은 대낮에 서슴없이 사람들을 죽인다. 모든 생명을 파괴하고 망치고 있다”고 비난했다.
  • 성동구 “성수, 첨단 ICT 신산업 메카로 육성”

    성동구 “성수, 첨단 ICT 신산업 메카로 육성”

    서울 성동구가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에 맞는 특색있는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8400개를 만들어 낸다는 목표다. 이번 일자리 대책의 주요 정책 방향은 ▲전통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신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스마트 혁신경제 기반 조성 ▲사회적기업·소셜벤처기업 등을 지원하는 사회적가치 실현 일자리 창출 ▲청년 취·창업 활성화 추진 ▲대상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166개 세부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먼저 성수동 중심으로 증가하는 지식산업센터를 지원하고 ICT와 융합한 신산업 성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성수IT산업유통개발 진흥지구’의 용적률 인센티브와 취득세 감면을 활용한 IT산업과 연구개발업(R&D) 등을 집중 유치한다. 더불어 성수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성수동 일대를 서울을 대표하는 첨단 ICT 신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구는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율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융자해준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소셜벤처 임팩트 펀드 1호에 이어 지난해 50억원 규모의 2호 펀드인 ‘성동 ESG 임팩트 펀드’를 조성해 투자지원을 확대한다.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드론 전문가 양성 사업 등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 연계 사업을 운영한다. 이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을 실시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민생 경제의 밑바탕이 되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성동구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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