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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플러스 / 실직자대상 취업·창업 강좌

    창업e닷컴은 13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명예퇴직자와 실직자,취업 애로계층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갖는다.적성검사,정보 수집기법,연봉 협상전략,면접 테크닉 등의 재취업 강좌와 창업 아이템 선정전략,상권분석,프랜차이즈 창업전략 등의 창업 강좌로 이뤄졌다.개인상담도 한다.참가비 1만원.(02)556-6466.
  • 카메라폰 촬영 ‘찰칵’소리나게/내년부터 65㏈이상으로

    내년부터 생산되는 모든 카메라폰에 촬영음을 내는 기능이 추가된다.카메라폰을 진동모드에 놓아도 촬영음이 해제되지 않도록 했다. 그러나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있는 수영장·목욕탕 등 공중시설에 카메라폰 반입은 허용된다. 정보통신부는 11일 카메라폰 제조업체들과의 협의를 거쳐 앞으로 카메라폰을 생산할 때 65데시벨(㏈) 이상의 촬영음을 반드시 발생하도록 했다고 밝혔다.65㏈은 시판 중인 휴대전화의 버튼 음량을 최고로 높인 수준이다. 촬영음은 생산업체가 ‘찰칵’이나 ‘하나 둘 셋’ 등 카메라폰 촬영임을 알 수 있는 소리 중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그러나 이미 출고된 카메라폰에 대해서는 이 규제안이 소급 적용되지 않으며,카메라폰 촬영시 강제로 빛을 내도록 하는 방안은 과다한 추가비용으로 국산 카메라폰의 경쟁력 저하 우려가 있어 채택하지 않았다. 정통부는 수영장·목욕탕 등 공중시설에의 카메라폰 반입 금지안은 이를 금지하는 나라가 없고 법률적 문제도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이를 직접 규제하지 않기로 했다.그러나 업소가 내규로 규제할 수 있도록 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기술적으로 이같은 규제방안이 시행되려면 최소 2∼3개월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면서 “적어도 내년부터 생산되는 카메라폰은 촬영음이 발생되도록 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홍기자 hong@
  • 국제 플러스 / 스리랑카 비상사태 철회

    |콜롬보 AFP 연합|스리랑카의 찬드리카 쿠마라퉁가 대통령은 7일 이틀 전 라닐 위크레메싱헤 총리의 방미 기간에 선포했던 국가비상사태를 철회했다고 정부의 한 고위 관리가 밝혔다. 정부의 법령을 인쇄하는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네빌 나나야카라는 쿠마라퉁가 대통령이 자신에게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는 공고문을 발행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며 “국가비상사태는 없다.”고 말했다.
  • 스리랑카 권력투쟁중

    찬드리카 쿠마라퉁가 스리랑카 대통령이 라닐 위크레메싱헤 총리의 외유를 틈타 각료 3명을 해임한 데 이어 5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대통령과 총리의 권력투쟁이 가열되고 있다고 BBC·CNN 등 주요 외신들이 6일 보도했다. 쿠마라퉁가 대통령은 4일 국방·내무·공보 장관을 전격 해임하고 의회를 오는 19일까지 휴회시킨 데 이어 5일에는 경찰에 광범위한 체포권을 부여하고 주요 기관에 군 병력을 배치하는 등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스리랑카의 헌법은 내각제와 대통령제를 혼합한 형태로 의회는 내각 구성권과 대통령 탄핵권을,대통령은 각료해임권과 의회해산권,비상사태 선포권을 갖는다. 이에 미국을 방문 중인 위크레메싱헤 총리는 이날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회담 직후 “(미국 방문 후) 스리랑카의 상황에 변화가 생겼지만 이는 내정 문제이며 스리랑카는 지난 25년간 이같은 부침을 겪어왔다.”며 동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오랜 정적이었던 쿠마라퉁가 대통령과 위크레메싱헤 총리의 불화가 표면화한 것은 2001년 12월 총선.위크레메싱헤 총리가 이끄는 통합국민당(UNP)은 총선 승리를 계기로 99년 재선된 쿠마라퉁가 대통령과 동거정부를 구성했지만 타밀 반군과의 내전종식 협상과정에서 불거진 이견으로 갈등이 증폭돼 왔다. 연합
  • 생활용품 200만점 팝니다/ 주말 잠실에 ‘최대 나눔장터’

    주말 잠실운동장에서 ‘지상 최대의 나눔장터’(벼룩시장)가 열린다. 서울시는 6일 자원재활용의 생활화를 위해 아름다운재단,로또공익재단과 공동으로 8∼9일 이틀동안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사용과 나눔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장터에는 시내 25개 자치구와 70여개 기업,5000여명의 시민이 재활용품을 전시,판매한다. 시는 이미 760개의 판매부스와 2000여개의 좌판을 설치해 놓았다.장터가 열리는 이틀동안 판매될 품목만 200만점이 넘는다.특히 행사기간동안 10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장터가 벼룩시장 형태로는 사상 최대의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부대행사로 음악회와 각종 체험코너도 마련된다.참가비는 개인의 경우 하루 6000원,기업은 3만원이며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자치구들도 중고 생활용품을 수집,이날 현장에서 자체 판매 및 교환행사를 열 계획이다.장터운영으로 얻은 수익금과 기부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전액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문의는 전화(730-1014) 또는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www.flea1004.com). 이동구기자 yidonggu@
  • [사설] 통일부 장관의 위증 묵과할 수 없다

    정세현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남북교류와 관련,거짓 증언을 했다.정 장관은 통일부가 9월16일 제주 민족평화축전에 북한팀이 참가하는 대가로 220만달러 이내의 금품을 주기로 한 남북교류 사업을 승인했음에도 불구하고 10월7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를 부인했다.그는 “사업승인이 완전히 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다.정 장관의 위증은 국무위원의 심각한 범법 행위일 뿐만 아니라 뒷거래를 하는 잘못된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의 행태가 여전함을 드러냈다. 정 장관은 이 행사를 유치하고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의 요청으로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다.국회의원과 통일부 장관이 야합하여 국회와 국민을 속인 꼴이다.참으로 어이가 없다.통일부는 남북교류를 총괄하는 정부기관이다.그런 통일부가 한 국회의원의 요구에 따라 거액의 참가비 뒷거래를 숨겼다니 통일부의 위상은 도대체 어느 수준인가.민족의 최대 현안인 남북관계와 통일문제를 맡고 있는 통일부의 각성이 필요하다. 남북교류에서 뒷거래를 하던 시대는 지나갔다.북한의 독재체제와 남북관계의 특수성으로 볼 때 어느 정도의 비밀과 뒷거래는 있을 수 있었다.그러나 5억달러 대북 송금사건의 교훈은 이제 남북관계에서 투명한 교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북한도 남북교류의 대가로 뒷돈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북한의 그러한 요구도 문제지만 남북교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북한과 뒷거래를 하는 남한도 문제다.불투명한 뒷거래는 국민들의 불신만 키워 남북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국민들의 지지와 합의를 바탕으로 남북교류가 이루어져야 한다.정 장관의 위증은 남북관계에서 국민을 속이는 뒷거래가 더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이 되어야 한다.
  • 메트로 플러스 / 초등생 120명에 우리문화 교육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12월2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지역내 초등학교 4∼6년생 120명을 대상으로 봉산탈춤,한지 필통 만들기 등 ‘우리문화 한아름 교육’을 실시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11월3∼7일 홈페이지(www.nowon.seoul.kr)에 접수하면 된다.950-3284.
  • 사병1명 하루 유지비 6천원/2년복무 소요예산 500만원

    육·해·공군 병사들의 2년여 의무복무기간에 투자되는 국가 예산은 1인당 500만원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방부에 따르면 26개월을 복무하는 육군 병사 1명에게 소요되는 예산은 1인당 467만 4000원이다.또 해군(28개월)은 510만원,공군(30개월)은 543만원으로 나타나는 등 500만원 안팎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집계됐다.육군의 경우 병사 1인당 하루 소요예산은 약 6000원이다. 항목별 예산을 보면 급식비가 334만원으로 가장 많고,급여 61만원,피복비 57만 5000원,휴가비 14만 1000원 등이다. 급식비에는 1일 기본급식비 4542원 외에 매월 3차례씩 지급되는 컵라면과 쌀국수,건빵 4봉지 비용,추석과 설,국군의 날 등 경축일 3차례의 특식비용 1800원이 포함돼 있다. 피복비에는 전투복과 전투화 등 30여종의 피복류와 세숫비누 등 개인용품 비용 등이 들어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2009년 F1자동차경주대회 유치 의미·과제/경남 5000만弗 ‘황금알’ 품었다

    모터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포뮬러 원(FORMULA ONE)’국제자동차경주대회 경남 유치가 성사됐다.경남도와 국제자동차경주연맹(FIA)은 오는 2009년 10월부터 진해경주장에서 F1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하고,지난 17일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내년 3월 본 협약을 남겨놓고 있지만 우리측이 포기하지 않는한 대회개최는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이를 계기로 포뮬러경기를 소개하고,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와 남은 과제 등을 살펴본다. ●포뮬러 자동차란 길고 낮은 차체에 두꺼운 타이어를 달고 굉음을 지르며 질주하는 자동차가 ‘포뮬러 머신’이다.머신의 수준에 따라 F1·F3000·F3 등 3종으로 분류해 대회를 치른다.이중 으뜸인 F1대회는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손꼽힌다. FIA는 F1경주에 출전하는 팀은 독자적으로 차체를 생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차량의 성능과 규격도 엄격해 제작공정은 전부 수공업으로 이뤄진다.포뮬러 머신의 대당 가격은 100억원에 달한다.F1머신의 엔진은 12기통 이하로 배기량이 3000㏄를 넘을 수 없고,최고 출력은 700마력으로 제한된다.선수가 탑승한 차량의 무게는 600㎏ 이상이어야 하고,차체 높이는 0.95m 미만,바퀴 너비 38.1㎝미만,기어는 7단까지 등이다. F3000은 8기통 이하로 배기량 3000㏄ 이하,출력 450마력,차체무게 550㎏ 이상이고,F3는 4기통이하 2000㏄ 이하,170마력 455㎏ 이상이어야 한다. FIA와 개최국들은 수입구조 공개를 꺼리지만 전문가들은 지난해 시즌 경주장의 수입을 3000만∼5000만달러로 추정하고,경주팀도 팀당 15억∼20억달러쯤 수입을 올린 것으로 보고있다.총수입의 40%가 스폰서의 광고비다. ●스포츠도 경쟁력 현재 F1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주장은 각각의 특색을 갖고 있다.독일 호켄하임 경주장은 세계에서 가장 긴 6.82㎞의 직선 주로를 자랑하며,프랑스의 네버스 마그니 코스는 유럽에 하나뿐인 F1박물관이 유명하다.또 일본 스즈카 경주장은 일본열도를 본뜬 경주장과 함께 77만평의 부지에 교육적 기능이 강조된 테마파크로, 연간 300여만명이 찾는다.경남도는 진해 신항 건설로 얻어지는 배후지 120만평에 F1경주장을 건설키로 했다.후발주자로 기존 경주장과의 차별화로 경쟁력을 갖는다는 구상이다. 이덕영 정무부지사는 “바다를 끼고 있는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40만평에 경주장을 건설하고,나머지는 골프장(30만평) 및 테마파크(50만평) 용지로 활용할 구상”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어느 곳에서도 시도하지 않는 야간경기도 고려중이다.이를 위해서는 조명시설로만 100억원이 넘는 추가비용이 예상되지만 이 정도의 출혈은 감수할 각오다. ●F1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영국 버밍햄의 소도시 실버스톤이 전 세계에 알려지고,이름조차 생소한 산 마리노의 이몰라 포도주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된 것은 매년 열리는 F1그랑프리 덕분이다. 진해경주장은 부산·진해 신 항만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여 우리나라가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로 도약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기에 충분하다.이와 함께 자동차 관련 산업과 연계한 서비스업·도소매업·운수통신·관광산업의 비중이 매주 높아지며,한국상품과 문화·예술의 세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대회유치에 합의하고도 포기한 전북도분석자료에 따르면 건설투자비 1430억원,직·간접 생산유발효과 3337억원,고용창출 2만여명,부가가치 유발액 2800억원 등으로 추정된다.오는 2009년 대회가 개최되면 이보다 훨씬 많은 부가가치가 생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풀어야할 과제 경남도가 점찍은 F1경주장 건설예정지는 현재 신 항만 준설토 투기장으로 정부 소유다.이를 무상으로 양여받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기획예산처는 법적인 문제를 들어 난색을 보이고 있다.그리고 건설비(2000억원) 지원에도 소극적이다.무엇보다 주무부서인 문화관광부가 대회유치에 회의적인 것도 문제다.무상양여가 안될 경우 부지값을 포함해 4000억원에 달하는 투자재원 마련이 쉽지 않다. 특히 본 협약을 앞두고 FOM(포뮬러 원 매니지먼트)과의 협상도 쉬운 문제가 아니다.중계권료와 광고·입장료 수입 배분 협상에서 수익성을 무리하게 요구하면 대회개최가 무산될 수 있고,대회유치에 얽매여 쉽게 양보할 경우 재주만 부리는 곰으로 전락할 우려도 없지 않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김혁규 경남지사“OECD(경제협력개발기구)회원국인 우리나라에서 ‘포뮬러 원’자동차경주대회를 유치한 것은 세계 5위 자동차생산국의 위상을 높이는 것입니다.” 김혁규(사진) 경남지사는 “그동안 모터 스포츠에 대한 국내의 인식부족으로 애를 먹었지만 노무현 대통령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 앞으로 잘 풀릴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김 지사는 “우리나라의 경제수준과 위상을 감안하면 지금의 대회유치는 오히려 때늦은 감이 있다.”면서 러시아와 터키,사우디 아라비아 등 유럽과 아시아지역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대회유치에 나서고 있음을 상기시켰다.김 지사가 밝힌 진해경주장의 컨셉트는 ‘엔터테인먼트와 결합된 테마파크’다.그는 “후발주자로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차별화가 관건”이라며 77만여평에 자동차 테마파크를 조성한 일본 스즈카경주장을 예로 들었다.이어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건설계획은 없지만 본 협약이 체결되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세계 제1의 경주장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대회를 유치하면서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데 대해 “국내 지자체 및 외국과의 치열한 유치경쟁으로 보안유지가 불가피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지방에서 대회가 열리면 성공할 수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통상 국제경기가 성공하려면 개최지를 중심으로 2시간 거리에 인구 500만명이면 충분한 것으로 본다.”면서 “진해는 1시간30분 거리에 인구 1300만명을 포용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F1 자동차경주대회란 F1자동차경주대회는 인간의 본능적인 경쟁심과 스피드에 대한 동경심을 상업적으로 활용한 것이다.F1대회는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전 세계 15개국에서 16개 대회가 개최된다.유일하게 독일에서 2차례 열리고,나머지 국가에서는 1차례씩 개최된다.내년에는 16개국에서 17개 대회가 열린다.계약이 만료된 캐나다가 빠지고,대신 바레인과 중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의 F1대회는 지난 1950년 5월13일 영국 실버스톤 전용경주장에서 펼쳐졌다.유럽지역을 옮겨가며 열리던 F1대회는 53년 아르헨티나 스틸링모스에서 열린 대회를 시작으로 대회장소가 전 세계로 확대됐다. 경주거리는 경주장에 따라 다르지만 300∼310㎞ 정도다.대부분 트랙길이가 4∼6㎞이므로 최고 77바퀴까지 돌아야 한다.최고 속도는 시속 360㎞까지 나온다.이런 속도에도 불구하고 실수없이 트랙을 질주하기 위해 선수들은 뛰어난 체력과 스태미나를 갖춰야 한다.대회마다 챔피언을 뽑지만 대회별 점수를 종합해 선수와 차량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경기팀은 최고 명문 페라리를 비롯,모두 10개로 한 팀은 2명의 선수와 지원인력 등 50∼100여명으로 구성돼 전 세계를 돌며 경주를 한다.대회에 참가하려는 팀은 보증금 1000만달러를 내야하고,머신 제작비와 개런티 등으로 3000만∼4000만달러를 따로 준비해야 하며,연간 예산이 7000만∼3억달러에 달한다.아무나 참가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창원 이정규기자
  • 민간 의료보험 도입 ‘핫이슈’

    국내 의료분야에도 민간보험을 도입하고,영리법인도 병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핫 이슈로 재등장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는 24일 성명서를 내고 인천 경제특구내 외국병원 설립과 관련,“국내 영리법인에 의료기관 설립을 허용하고,민간보험 도입 등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전날 회장단,상설위원장단 연석회의를 갖고 “정부는 외국병원 유치에 따라 국내 병원계가 자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으로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면서 이런 입장을 정리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그간 수면 아래 잠복해 있던 민간보험 도입 논의가 다시 뜨거워질 전망이다.현재 공적개념의 건강보험으로는 환자가 진료비의 절반을 내야 하고 중병에 걸렸을 때는 제대로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적인 보험제도를 별도로 만들자는 것이다. 현재 민간 보험회사의 상품 가운데 암보험 등이 있지만 이는 특정 질병에 제한돼 있고,보장범위도 한정된다.병원협회가 주장하는 민간보험은 현재 건강보험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것으로,보험료가비싼 만큼 보장범위도 훨씬 넓다. 복지부는 지난 2001년 김원길 전 장관 시절 민간보험의 모델까지 만들었으나,이듬해 초 장관이 바뀌면서 계획 자체가 백지화됐다.복지부는 여전히 민간보험은 허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공공의료 체계가 제대로 확충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간보험을 허용하면 돈 있는 사람들이 민간보험으로 빠져나가 현재 건강보험에는 ‘빈자(貧者)’만 남게 된다는 이유에서다.보험제도의 틀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깔려 있다. 복지부는 경제특구내 외국병원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영리법인을 허용하지만,자칫 병원들이 돈벌이에만 치중할 수 있다는 부작용을 우려해 경제특구 외의 병원에 대해 영리법인을 허용하는 데는 반대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 취업단신

    성공전직 전략 세미나 개최 창업e닷컴은 다음달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역 미래와사람 빌딩에서 퇴직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명예퇴직자,실직자,취업 애로계층 등을 대상으로 ‘성공전직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경력관리,자기진단,연봉협상 전략,면접테크닉 등의 재취업 전략강좌와 적성검사,창업 아이템,커리어 창업전략,상권분석,입지선정,프랜차이즈 창업전략 등을 소개한다.전문 컨설턴트들의 개인상담도 병행한다.선착순 100명에 참가비는 2만원.(02)556-6466. 취업전문 포털사이트 개설 다음취업센터는 최근 취업전문 포털 사이트 ‘워키(www.workey.net)’를 개설했다.국내 최대 규모인 하루 채용정보 4만건을 제공할 계획이다.기업회원은 누구나 무료로 채용공고를 등록할 수 있다.개인회원은 채용정보뿐 아니라 헤드헌팅 정보,생활 채용정보,인사 담당자 및 전문가 인터뷰 등 구직에 도움이 되는 취업자료를 받을 수 있다. 대우건설 19개大 기업설명회 대우건설이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19개 대학 21개 캠퍼스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입사지원서를 받는다.채용 인원은 총 157명.12월까지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dwconst.co.kr)에서 받는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올 들어 신월성 원전공사 등 대형 공사를 대거 수주하면서 추가 인력이 필요해 채용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탈북동포 채용박람회 채용전문업체 리크루트는 12월 4일 서울 양천구청 대강당에서 ‘탈북동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통일부와 노동부가 후원하는 것으로, 탈북주민의 성별·나이 등을 고려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아르바이트 등으로 나눠 취업 자리를 마련해 줄 계획이다.이와 함께 석창우 화백의 수묵크로키 전시회와 채용자 지원을 위한 메이크업 및 패션 지원회도 열린다. 이랜드 경력사원 100명 선발 이랜드는 하반기 공채를 통해 신입 및 경력사원 100명을 선발한다.학력,성별,나이 등을 기록했던 기존 입사지원서 대신 가치관과 지원동기,지원 분야에 대한 재능과 역량을 표현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토록 했다.입사지원서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eland.co.kr)를 통해 받는다.서류심사후 필기시험 없이 1회 면접으로 최종 합격여부를 결정한다. 이랜드는 이번 채용에서 인턴십프로그램,직원추천제 등의 방식도 병행할 예정이다. 100% 채용보장 서비스 취업포털 파워잡은 기업이 채용공고를 통해 인재를 채용하지 못할 경우,채용공고 등록 비용을 받지 않는 ‘100% 채용보장 서비스’를 한다.기업들은 유료 채용공고 상품을 이용하더라도 기간 내 채용이 성사된 공고에 대해서만 비용을 내면 된다.이와 함께 현금으로 결제하는 기업고객에게는 50%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 우리들은 어쩌라고/市 슬로건 브랜드화 區 브랜드 묻힐위기

    서울 자치구의 공동브랜드 사업이 위기에 빠졌다.서울시가 ‘Hi Seoul’(하이 서울)을 지역대표 공동브랜드로 육성 하기로 하면서 자치구별로 시행 중인 공동브랜드가 빛에 가려 유명무실화될 처지이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16일 시 홍보 슬로건인 Hi Seoul을 활용한 공동브랜드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히고 참여 희망업체 모집에 들어갔다.대상은 패션제품군·정보통신제품군·생활소비재군·문화콘텐츠군 등 4개 분야의 유망 상품이다. ●‘Hi Seoul' 참여업체 모집 이 사업은 중소기업 상품의 상품력 강화와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것으로,강북·성북·은평·관악·중랑·강동·용산·양천구 등 8개 자치구는 1995년부터 지역 역점사업으로 착실히 추진해오고 있다. 그 결과 강북구의 13개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공동브랜드 리노빌(RINOVIL)은 지역에 2개의 매장을 갖춘데 이어 최근 중국 심양시에 합작투자 형식으로 진출하는 등 점차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용산구는 미르빌(MIRVIL),가비앙(GAVIANT) 등 품목별로 3종류의 상표를 개발,69개 업체가 사용 중이며,중소기업제품 전시관,사이버 중소기업관,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강북·양천 등 8개구 역점 사업 성북구의 공동브랜드 트리즘(TRIZM)도 날로 인기가 높아져 구청광장과 장위동 창업벤처센터 등 2곳에 매장을 설치하고 현재 44개 업체가 96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양천구는 ‘해와 내’라는 공동브랜드로 16개 업체가 양말과 완구 등을 생산,지역내 대형 할인매장에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해 놓고 판매고를 올리는 등 자치단체가 개발한 공동 브랜드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의 Hi Seoul 공동브랜드화 사업으로 자칫 이들 자치구의 공동브랜드는 유명무실하게 위기에 놓이게 됐다.공동브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업체에 대한 지원 조건이 자치구보다 서울시가 월등히 좋기 때문이다. ●시 지원혜택 월등… “고사할 것”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에 대해 연간 1000만원 정도의 장려금과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 우대 등 각종 지원혜택을 준비했다.또 국내외 전시·상담회 참여를 지원하고,홍보 등 각종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해 줄 계획이다. 이에 비해 자치구의 경우 재정 여건상 대부분 정보제공과 홍보대행을 지원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특히 브랜드 파워면에서도 자치구 공동브랜드와 Hi Seoul의 격차가 갈수록 커져 자치구 공동브랜드에 참여하려는 업체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정순구 서울시 산업지원과장은 “규모가 큰 중견기업을 선정해 해외판로 개척에 중점을 둬 자치구 공동브랜드 사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자치구 관계자들은 “시가 참여 대상 업체의 매출규모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아 자치구의 영세 업체들까지도 시의 공동브랜드 참여를 원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취업단신

    22일 청년창업 세미나 잡링크는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회의실에서 ‘청년 창업세미나’를 연다.홈쇼핑·쇼핑몰 상품부문의 컨설턴트가 나와 쇼핑몰 준비 과정과 상품 아이템 선정,상품 기획,쇼핑몰 시장 분석,소비자 유치·홍보에 관해 강의를 한다.21일까지 잡링크 홈페이지(www.joblink.co.kr)에서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참가비는 2만원.(02)786-7081. 맞춤창업 온라인 서비스 한국창업개발연구원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맞춤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창업정보 매칭-랭킹시스템’을 개발,온라인에서 서비스를 한다.예비 창업자의 자금·입지·성별·연령 등을 입력하면 이에 맞는 창업아이템 목록이 제공된다.자금·업종·입지별 예비 창업자의 동향도 파악할 수 있다.인터넷 창업신문인 창업투데이(www.changuptoday.co.kr)의 ‘나만의 창업정보’ 코너에서 제공된다.
  • 인터넷 동영상 학습체험 이벤트 실시/대한매일 교육포털 사이트

    대한매일은 교육포털 사이트를 개설한 데 이어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제1회 인터넷 동영상 학습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인터넷 교육을 희망하는 일반인이나 학생은 아무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예약 신청은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대한매일 교육포털(http:///edu.kdaily.com)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참가비(3000∼5000원)를 내면 다음달 한달 동안 횟수에 관계없이 모든 학습과정을 밟을 수 있다.또 학습체험 뒤 동영상 교육의 장단점,개선 부분 등에 대한 강좌평을 내면 심사를 거쳐 뽑힌 회원에게 3개월짜리 무료 수강쿠폰을 줄 계획이다.이벤트의 대상 강좌는 고시,공무원,경영,직무과정,검정고시,영어,공인중개사,중·고교 과정,IT 일반부터 메이크업,분재,바둑,전통의학,예체능 등 전문 분야에 이르기까지 총 3000여개이다. 대한매일 교육포털 서비스는 이달부터 공무원 7급과 9급의 인사·승진 등에 대한 공무원 서비스를 더 늘릴 방침이다. 최진순 기자 soon69@
  • i 센터

    ●한국관광공사 ‘단풍길 따라,풍경소리 찾아,양양 낙산사 사찰체험’이란 주제로 ‘2003 체험 가족여행단’ 10월 행사(25~26일 1박2일)를 실시한다.설악산 주전골 단풍 트레킹,다도 및 참선,발우공양 등 낙산사 템플스테이,갈골 한과마을에서의 한과 만들기 체험,주문진 어시장 구경 등으로 일정이 짜여져 있다.참가비는 어른 6만원,초등학생 5만원.13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webmaster@soltour.co.kr)이나 팩스(02-2279-5956)로 접수하면 된다.최종 참가가족 명단은 전산 추첨을 거쳐 10월 14일 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국민관광상품권 ‘가족과 함께하는 4색 추억 만들기’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패밀리레스토랑 체인업체인 베니건스와 공동으로 11월 9일까지 국민관광상품권으로 결제시 TTL 10% 할인,무료메뉴(1만4000원 상당) 제공,경품 추첨 이벤트 참가 혜택을 준다.또 뮤직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뮤지컬 ‘록키호러쇼’와 ‘풀몬티’ 입장권 10∼20%,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구입시 30%,여행자클럽의 단풍 여행상품 10% 할인 혜택을 준다.(02)707-3811. ●한화리조트 이달 말 개장 예정인 11번째 직영 체인 제주 한화리조트의 회원권 잔여계좌를 분양한다.25평형 1실 12계좌로,입회기간은 20년,연간 사용일수는 28박이며,분양가는 일시불 기준으로 2390만원이다.제주 한화리조트는 397실 규모의 객실과 사우나,레스토랑,커피숍 등을 갖추고 있으며,내년 7월엔 9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도 개장할 예정이다.(02)729-4077,5300. ●에버랜드 국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03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를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빅토리아극장 특설 전시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엔 국내 화훼재배농 등 100여명이 입국,다륜대작,현애국,일간작 등 2500여점을 출품한다.한편 3만5000여송이의 국화가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에선 ‘야생국화전’ 및 ‘대한민국 분재 명품전’ 등이 열리고 있다.(031)320-5000.
  • “秘話휴대전화 청문회”/한나라 국감후 추진 파문확산 靑 “81개기관 지급계획 취소”

    청와대 비화(秘話) 휴대전화 지급 논란과 관련,청와대측이 지급 사실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한나라당은 오는 10일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병완 청와대 홍보수석은 7일 수석·보좌관 회의 직후 가진 기자 브리핑에서 “경호실 통신처장 등을 불러 비화기가 한대도 없다는 부분에 대한 확언을 받았고,김세옥 경호실장도 같은 말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비화 휴대전화 보도에 대한 법적 검토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지난 4월 국가비상시를 대비해 전국 81개 기관에 표준화된 비화 휴대전화 단말기를 지급하려고 했으나,그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취소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단말기가 도청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교체할 필요가 없는 것이 이유였다.”고 말했다.정부가 당초 제공하려던 휴대전화는 도청방지 비화칩이 내장된 것이 아니라,비상시 단말기에 비화칩을 끼워넣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오전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정부가 행정기관에 비화기 구입예산 확보를 지시한 점에 비춰 볼 때 (정부에 의해)조직적으로 도청되고 있다고 단정할 수밖에 없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강조했다. 박진 대변인은 “올해 초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과 국무위원들에게 비화칩이 내장된 휴대전화가 지급된 사실을 청와대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었다.”면서 “국정감사 직후 진대제 정통부 장관 등을 상대로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8일 정통부에 대한 종합국감 때 진 장관으로부터 국가지도무선망 사업과 관련한 비밀사항을 비공개로 보고받은 뒤 청문회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진경호기자 jade@
  • 경찰 - 소방공무원 ‘사이버 임금전쟁’

    박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경찰과 소방공무원들이 사이버공간에서 임금 논쟁에 한창이다.경찰관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기획예산처 홈페이지에 자신의 월급이 180만원이라고 소개한 뒤 소방관보다 월급이 적다는 불만을 제기하면서다.양측에서 30명 가량의 네티즌들이 나서 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9급은 소방공무원 월급이 최고 파출소에 근무하는 순경 A(9급 3호봉)씨는 지난달 234만 4420원을 받았다.본봉은 69만 3700원이지만 기말정근가계수당 35만 700원,직급보조비 10만 5000원,특별방범비 17만원,정액급식비 9만원,교통보조비 12만원,초과근무 27만 8870원,위험수당 2만원 등 급여총액은 182만 4420원이다.여기에다 설날과 추석 때 지급되는 명절휴가비 52만원을 추가로 받았다. 같은 직급인 소방공무원 B씨의 지난달 월급은 259만 6330원.기본급 69만 3700원,기말수당 34만 6850원,정액급식비 9만원,교통보조비 12만원,위험수당 3만원,명절휴가비 52만원 등은 경찰과 비슷하지만 초과근무수당 71만 5780원,화재진화수당 8만원을 추가로 받는다.격일제로일하고 있는 소방사는 1주일에 84시간을 근무해 3교대 체제인 경찰보다 초과근무수당이 43만 6000원 가량 많은 셈이다.이런 이유로 시간외 수당이 16만 7680원에 불과한 9급 공무원 C(4호봉)씨는 지난달 201만 1100원을 받는 데 그쳤다. 공무원들은 봉급 말고도 3,6,9,12월에 기본급 100%의 상여금을 받는다.4,5,8,10,11월에는 50%의 가계지원비가 지급된다.1,7월에는 기본급의 50%인 정근수당을,설날(2월)과 추석(9월 또는 10월)때는 휴가비(기본급의 75%)를 각각 받는다. ●“근무조건 우리가 열악” 공방 이같은 임금 논쟁은 경찰과 소방공무원 중 누가 더 격무를 감당하고 있느냐는 ‘자존심 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다.한 경찰공무원은 “월평균 240시간 이상의 근무시간 중 절반이 밤샘 근무”라며 소방직 공무원과의 임금 격차에 불만을 제기했다.소방공무원들은 이에 대해 “소방대원은 경찰이 해결해야 할 주민들의 민원도 처리하는 등 경찰의 근무조건이 훨씬 좋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종락기자 jrlee@
  •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달빛 어린 서라벌의 밤거리를 거닐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신라 천년 고도의 향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경북 경주에서 ‘신라의 달밤 165리(里) 걷기대회’가 열린다. 29일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이주대·49·목재업)에 따르면 이 대회를 오는 10월11일 오후 6시부터 12일 오후 1시까지 경주지역 주요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는 코스로 마련했다. 참가 자격은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선착순 1000명 모집한다.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간식,아침식사가 제공되며 완보자에게는 기록증과 메달이 각각 주어진다.중도 탈락자를 위해서는 45인승 버스 3대가 코스를 따라 운행된다.참가비는 일반 6000원,고교생 이하 또는 20인 이상 단체 5000원.(054)744-5521. 경주 김상화기자 shkim@
  • ‘安風’ 당시 검사·재판부 반응/“비자금 가능성 제로” 일축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 등이 97년 대선 당시의 ‘안기부 선거자금’은 안기부 예산이 아니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선자금이라고 국정감사에서 주장한데 대해 당시 수사검사들과 재판부는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당시 대검 중앙수사부의 수사팀이었던 윤보성 검사는 26일 “말이 안된다.”고 잘라 말했다.윤 검사는 “수사 당시에도 다른 비자금이나 소위 통치자금이라 불리는 돈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면서 “당연히 확인 과정을 밟았지만 다른 비자금일 가능성은 제로로 나왔고 다른 곳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윤 검사에 따르면 다른 부처와는 달리 당시 안기부는 이자율이 12%가 조금 넘는 투신권에 예산을 예치한 뒤 사용했다.당시 안기부 한 해 예산이 4800억원대 안팎이었는데 산술적인 계산으로만도 한 해 이자가 500억원대로 볼 수 있고 이자도 국고에 환수되어야 하지만 안기부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2년치 이자만 모아도 1000억원은 된다는 뜻이다.안기부 예산에서 1000억원이 넘는 돈을 지원했다면 예산에 차질이 생겼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 또 ‘안풍사건’ 1심 재판부인 서울지법 형사합의24부 이대경 부장판사는“김기섭 피고인은 이 돈이 안기부 자금이며 국고라는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국가비밀이라 말할 수 없다 했다.”고 밝혔다. 김 피고인은 국정원은 1년 단위로 예산을 받고,건물매각 대금 등도 모두 국정원 예산에 보관하고 있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이 부장판사는 “외부자금이 들어왔다는 증거가 없는 856억원을 모두 안기부 예산으로 판단했고 다만 김현철씨가 70억원을 안기부 계좌에서 돈세탁한 것은 마지막 공판에서 밝혀 이 부분은 무죄로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5일 서울고·지법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홍 의원은 “안기부 계좌를 통해 흘러간 자금은 92년 김영삼 당시 대통령 후보의 대선잔금으로 안다.”면서 “김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주도한 사조직 나라사랑운동본부 자금 130억원 중에 70억원이 안기부 계좌로 들어갔었다는 것은 재판부도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10월4일은 봉사하는 ‘천사데이’

    ‘10월4일을 전 국민이 봉사하는 천사데이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공지태·46·동두천 낙원교회 목사)는 다음달 4일을 ‘천사 데이’로 선포하고 동두천,일산,미국 켄터키시티 등 3곳에서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30분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개그맨 김용만의 사회로 진행되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천사마라톤,자선 축구경기,자선 바자회,자원봉사활동,구족(口足)화가 전시회,천사콘서트 등이 열린다. 또 고양 일산 호수초등학교에서 가족 행진과 축하콘서트가,미국 켄터키시티에서는 한인회가 중심이 돼 1.4마일을 달리는 천사마라톤대회가 각각 개최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집을 지어주는 희망의 집 만들기,무의탁 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보일러 점검등 각종 봉사활동이 진행된다.마라톤 참가비등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 환자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동두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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