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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도 배우고 신제품도 써보고

    요리도 배우고 신제품도 써보고

    식품업체와 소형 가전업체들이 다양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먹거리 파동으로 집에서 음식을 만들고 싶은 욕구는 커졌지만 요리 학원을 찾기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노린 강좌다. 식품업체는 재료 활용법을, 가전업체는 기구 사용법을 소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참가자 입장에서는 공짜 또는 실비 정도의 비용으로 최신 요리법을 배우고, 기업은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는 이득을 누릴 수 있다. 식품업체들은 자신있는 재료를 활용한 강좌를 준비했다. 우동·냉면·쫄면 등 각종 면을 생산해 한국과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면사랑이 운영하는 ‘세계 면요리 교실’은 한·중·일·양식의 면 요리와 곁들임 요리를 특화시킨 강좌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가쓰오 육수 vs 멸치 육수, 따뜻한 오일 파스타 vs 차가운 오일 파스타 등의 강좌를 진행했다. 6월10일에 새로운 강좌가 열리는데, 전화(02-555-1436)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 재료비 등 받는 곳도 샘표는 서울 필동의 본사 10층 지미원에서 간장·된장·고추장을 응용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지난 2003년부터 1만 900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는데, 이들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2차례씩 열리는 강의는 초보자들을 위한 ‘처음 만난 요리’와 응용 단계인 ‘맛을 아는 동산’ 등 2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재료비를 포함한 참가비가 강의당 1만원으로 홈페이지(www.sempio.com)에서 접수받는다. 찰호떡믹스·아몬드쿠키믹스·와플믹스 등 믹스 제품을 내놓은 삼양사는 홈베이커리를 내용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4주 과정의 정규 프로그램을, 매주 금요일에는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니홈피(www.cyworld.com/q_one)나 전화(02-741-1911)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월 4만원이다. 삼립식품은 다음달 19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홈브런치 클래스를 진행한다. 삼립식품이 70% 공정을 진행하고, 나머지는 소비자가 직접 가정에서 전자레인지·오븐·프라이팬 등을 활용해 완성하는 브랜드 오븐스마일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공장견학과 쿠킹클래스를 묶어서 운영하는 회사도 있다. CJ제일제당은 충북 진천의 행복한콩 두부공장과 충남 논산의 해찬들 공장에서 각각 두부와 장류를 바탕으로 한 고추장 파스타와 두부 카나페 등 이색 요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공짜로 교통편과 아침·점심을 제공해 단체 여행 아이템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CJ온마트 홈페이지(www.cjonmart.net)에서 접수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한 달 과정으로 20~30대 여성을 주대상으로 한 ‘백설 쿡앤톡 쿠킹 클래스’도 운영한다.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는 주제에 맞춰 요리를 직접 만들고, 마지막 주에는 CJ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와인 강의를 들으며 식사를 하는 코스이다. 참가비는 월 4만원으로 역시 CJ온마트 홈페이지와 쿡앤톡 카페(cafe.naver.com/cookntale)에서 신청을 받는다. 풀무원도 충북 음성 두부공장을 견학하고 두부 수프·두부 스테이크 등의 요리법을 가르치는 ‘풀무원과 떠나는 로하스 피크닉’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www.pulmuone.co.kr)에 일정이 나와 있다. ●재료·기구 사용법 설명… 기업 이미지 제고 소형 가전업체에서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는 다양한 기구를 활용해 음식을 간편하면서도 색다르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양매직은 매직스팀오븐을 활용한 수업을 구성, 오븐을 사기 전에 시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에 서울 홍대 근처 네추르먼트에서 요리연구가 이미경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계절과 기념일에 맞춰 강좌를 구성하는데, 이달 강좌인 아이들을 위한 쿠키(14일), 스승을 위한 호두파이(21일), 부모님을 위한 단호박 찹쌀케이크(28일) 등의 강좌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븐사랑카페(cafe.naver.com/magicovenlove)에서 신청을 받는데, 이 카페에는 150여 가지의 레시피 정보를 담고 있다. ●기업 홈피·카페에 일정 소개·신청접수 린나이코리아도 수시로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지난 8일 샤워크림 초콜릿 케이크 강좌를 연 데 이어 22일에는 건강요리 전문가 이양지씨와 함께 단호박연근파운드와 복분자크림샌드를 만든다. 창천동에 위치한 린나이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되고, 공짜다. 참가신청은 오븐북요리쿡 카페(www.ovencook.com)에서 받는다. 린나이 요리교실 옥지은 실장은 “홈베이킹뿐 아니라 다양한 테마의 요리 강좌를 실시해서 예비신부와 새내기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귀띔했다. 프라이팬과 소형 가전 등을 만드는 테팔은 지난해부터 인터넷 카페 회원 등을 대상으로 15명 안팎의 소규모 강좌를 열어 왔다. 오는 29일에는 세브란스 소아병동 아이들과 함께 쿠킹클래스를 가질 계획이다. 가전업체뿐 아니라 밀폐용기 제조업체인 글라스락도 쿠킹클래스를 통한 홍보활동을 펴고 있다. 글라스락은 IMBC의 imcook에서 진행하는 ‘이보은 선생님 쿡로그의 쿠킹클래스’에 내열 유리 등 관련 제품을 제공한다.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강좌는 홈페이지(imcook.imbc.com/lbe0902)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전국 플러스] 19일 반기문 전국 마라톤대회

    국제아동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3회 반기문 전국 마라톤대회가 오는 19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출생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총 1만 3200명이 참여한다. 음성군은 참가비 가운데 행사진행 비용을 제외한 1200만원을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회는 풀코스, 미니코스(4.2㎞), 10㎞, 하프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10㎞ 이상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명을 선정, 오는 11월 열리는 뉴욕마라톤대회 참가비를 지원한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베이징올림픽 유도 영웅 최민호가 당일 팬사인회를 갖는다.
  • “1500년전 대가야 뱃길따라 떠나요”

    “1500년전 대가야 뱃길따라 떠나요”

    5~6세기를 풍미했던 철기와 조선술의 제국, 6가야의 맹주 대가야가 있던 곳. 경북 고령군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1500년 전 대가야가 왜(일본)·중국 남제 등과 활발히 교류했던 뱃길이 다시 열린다. ‘2009 대가야 체험 축제’를 통해서다. ●찬란한 대가야 항해기 연극으로 ‘대가야의 대항해(The Great Voyage of Daegaya)’를 주제로 고령읍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열릴 이번 축제는 15세기 전 뛰어난 조선술로 신라·백제·고구려에 앞서 낙동강 줄기를 따라 망망대해로 나서 중국 남제 등과 교류해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중심으로 4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장은 크게 4개 코너로 나눠졌다. 우선 대가야 항해구역에선 당시의 목선과 돛을 직접 만들어 보고, 항해 체험이 가능하다. 또 목선에 부착된 실제 크기의 노를 직접 저어 보거나 바닷속 대가야 시대 유물을 낚시 형태의 도구로 낚아 올리는 유물 발굴 체험 등도 펼쳐진다. 문화 전파 구역에선 대가야의 일본, 중국 교류 유물, 관장식, 토기 등을 비즈공예 방식으로 체험하고, 대가야 국제교류구역에선 지점토로 고령읍 고아동에서 발견된 벽화고분의 연화문 문양을 만들며 다양한 형태의 깃발을 제작해 볼 수 있다. 역사 재현극 코너에서는 낙동강을 통한 대가야 대항해 시대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대가야 항해의 미스터리’ 공연이 열린다. 60여명의 연기자가 나서 대가야 교역선과 해적선의 치열한 싸움을 재현한다. 공연을 보며 어린이들과 함께 대가야의 역사를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벚꽃길·고분 등 주변관광은 덤 축제기간엔 자녀들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관광객들이 직접 고령 특산물인 고령 딸기밭을 찾아 딸기를 따서 먹거나 가져 갈 수 있는 딸기체험(참가비 5000원), 고택과 돌담길이 아름다운 개실마을에서는 한옥민박체험과 엿·연 만들기 등 옛 전통믄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왕릉전시관,10㎞ 벚꽃길, 지산동 고분군 등이 있다. 이태근 고령군수는 “대가야 체험 축제는 관람객들이 체험 축제의 진수를 맛 보고 느끼는 데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축제에 맞춰 축제장 인근에서 새로 문을 열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는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숨결까지 느낄 수 있는 ‘대가야 관광 종합 선물 세트’”라고 자랑했다. 고령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軍서 배운 책임감으로 나눔 실천”

    전역을 앞둔 육군 병장이 2년 가까이 군 복무하면서 봉급을 모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다. 육군 36사단 독수리부대에 근무하는 박지원(23) 병장은 3일 횡성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모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장학금은 박 병장이 2007년 5월 입대한 이후 의미 있는 군 생활을 위해 봉급은 물론 휴가비와 교통비 등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은 197만 4286원에 자신의 쌈짓돈 2만 5714원을 보탠 것이다. 박 병장은 “학생들이 불편해하거나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장학금 전달 사실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구 사양했다. 오는 6일 전역하는 박 병장은 군생활동안 근면함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상급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었으며 후임병들에게는 늘 솔선수범하는 선임병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1학년을 마치고 군에 입대한 박 병장의 미래 꿈도 사회복지사다. 박 병장은 “군에서 배운 가장 값진 소득은 책임감이며 전역을 해도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북구 “오패산 숲속여행 떠나요”

    강북구가 이달 11일부터 11월까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오패산 숲속여행’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1·3주 일요일과 2·4주 토요일에 열리는 숲속여행 프로그램은 벌리 약수터, 대왕참나무 숲, 꽃샘길 등을 돌면서 계곡, 생물 등을 관찰하고 오패산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게 꾸며졌다. 전문 해설가가 동행하는 만큼 숲의 자연 생태와 지역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꽃의 비밀 알아보기(4월), 곤충을 찾아라(6월), 숲속 미화원(7월) 등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 참가자들의 흥미를 극대화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자연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사방치기, 비석치기, 콩주머니 등 전통놀이도 마련됐다. 참가자는 1회에 50∼60명으로 제한되며, 서울시 숲속여행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강북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오패산 정상에선 백운봉, 인수봉, 만경봉은 물론 도심 경치까지 조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로컬플러스] 청원서 새달 제1회 허브가요제

    동양 최대 허브농장인 충북 청원군 상수허브랜드는 5월9일 신인가수 발굴을 위한 1회 허브가요제를 연다. 30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고 5월3일 예심을 치른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비 3만원과 함께 기존 대중가요 또는 창작·외국곡의 악보,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 13명에게는 70만원에서 10만원까지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된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가수 인증서도 받는다. 이상수 상수허브 대표는 “지역을 알리고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요제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의는 (043)277-6633.
  • 초고속인터넷 ‘진화의 10년’

    초고속인터넷 ‘진화의 10년’

    1999년 4월1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신윤식 당시 하나로통신(현 SK브로드밴드) 사장이 화상전화로 통화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세계 최초의 초고속인터넷인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이는 음성만 실어나르던 전화선이 ADSL의 도움으로 화상 데이터까지 나를 수 있을 정도로 빨라졌음을 의미했다. 대한민국을 정보기술(IT) 강국으로 끌어올리는 데 핵심 역할을 한 초고속인터넷이 1일로 상용 서비스 10주년을 맞는다. SK브로드밴드, KT, LG파워콤 등은 정부의 든든한 지원 아래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라는 광고 카피처럼 10년 동안 인터넷 속도 경쟁을 펼쳤고 국민들은 밤낮없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정보 고속도로’를 질주해 왔다. ●네티즌의 출현 초고속인터넷이 나오기 전 인터넷 이용자들은 전화선을 컴퓨터에 꽂고 가슴 졸이며 ‘띠디디디~디’하는 모뎀 연결음을 들어야 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전화기를 쓸 수도 없었다. 하지만 8Mbps(메가비트)의 속도를 자랑하는 ADSL이 깔리면서 인터넷은 당시 대세였던 종합정보통신망(ISDN·128Kbps)보다 무려 63배나 빨라졌다. 인터넷과 시티즌의 합성어인 네티즌이란 용어가 생겨난 것도 이 무렵이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 회사들은 시원하게 뚫린 초고속망에 플랫폼을 설치해 놓고 온갖 서비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편지나 엽서는 이메일과 채팅으로 대체됐다. PC통신 동호회 수준에 머물던 ‘네트워크 문화’는 인터넷에서 만개해 대통령 선거, 2002년 월드컵, 촛불집회 등을 거치며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왔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초고속인터넷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산업은 물론 보안솔루션, 포털, 게임과 같은 콘텐츠 산업에 이르기까지 IT 지형 전반을 바꿨다.”고 말했다. 가입자도 급속도로 증가했다. ADSL 도입 당시 37만명에 불과했던 초고속인터넷 이용자는 올 1월말 현재 1552만명에 이른다. ●속도와의 전쟁 ADSL이 촉발한 속도 전쟁은 2002년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의 탄생으로 진일보했고, 2006년 100Mbps를 자랑하는 광랜(FTTH)으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광랜은 집집마다 광케이블을 연결할 때의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광케이블과 랜 기술을 혼합한 방식이다. 여기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2년까지 광랜보다 10배 빠른 1Gbps급 초광대역융합망(UBcN)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전화 모뎀으로 5MB(메가바이트) 용량의 노래 한 곡을 다운받을 때 걸리는 시간은 1시간9분이었다. 이 시간은 ADSL에서 5초, 광랜에서 0.4초로 단축됐고, UBcN이 깔리면 0.04초로 줄어든다.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초고속인터넷을 기반으로 인터넷TV(IPTV), 인터넷전화, 결합상품 등 혁신적인 통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대한민국 통신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제8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서울신문사는 오는 5월1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제8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마라톤 마니아들이 가장 참가하고 싶은 대회 중 하나인 이번 대회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 시:5월17일(일) 오전 8시30분 ●장 소: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참가비:하프 및 10㎞(3만 5000원), 5㎞(2만 5000원) ●지급품:스켈리도 상하의 의류세트, 프로그램북, 완주메달, 기록증(하프, 10㎞), 기록측정용 칩 등 ●신 청:홈페이지(marathon.seoul.co.kr) ●주 최:서울신문 ●후 원:행정안전부 ●협 찬: 포스코, SK텔레콤 ●기념품:스켈리도 ●문 의:서울신문 마라톤사무국(02)785-0582~3
  • [전국플러스] 제주 ‘세계 자연유산 탐사’ 운영

    제주시는 ‘2009 제주세계자연유산 탐사’ 프로그램을 오는 25일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25일 한라산 안내소 관람 및 한라산 생태 관찰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청소년 등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5월23일에는 성산일출봉 등반, 6월27일에는 절물오름과 선흘곶자왈 탐사, 7월25일에는 거문오름 등반 및 만장굴 탐사가 이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 등은 오는 21일까지 청소년수련원(jjyouth.jejusi.go.kr)에서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
  • [나눔 바이러스2009] 하나銀 연차휴가비 신규채용 사용

    하나금융그룹은 전 직원의 연차휴가 사용을 권장해 이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올해 정규직원 2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은행 노사는 이날 수당이 지급되는 법정휴가인 연차휴가 이용을 직원들이 10일 이상 적극적으로 사용토록 해 신규직원 채용에 필요한 재원 100억원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절감된 비용은 5월 안으로 기존에 뽑기로 한 인턴사원 1000명 외 정규직원 200여명을 추가로 채용하는 데 쓰인다. 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은행 내에서는 연차휴가를 가고 싶어도 분위기나 일이 많아 못가는 직원이 많았는데 이번 조치로 조직 분위기도 바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나눔 바이러스2009] “주변 도움으로 손자들 학교 보내 감사”

    [나눔 바이러스2009] “주변 도움으로 손자들 학교 보내 감사”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어린이들은 자칫 사회의 관심에서 벗어나기 쉽다. 부모의 이혼이나 경제적 파탄 등으로 가정이 무너졌으나 조부모가 돌봐 주고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광주 남구에 사는 조손 가정은 외롭지 않다. 구청과 교회신도·독지가 등이 겹겹으로 돌봐준다. 이들은 각기 마음의 상처를 입고 살아가지만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 커가고 있다. ●공무원 후원회 결성도 눈앞 남구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돕기 위해 2005년 2월 관내 순복음교회 신도들과 조손 가정 전체 67가구 166명 가운데 37가구 62명을 대상으로 1대1 후원 사업을 이끌어 냈다. 그 후 신도들은 올해로 5년째 이들에게 매월 개인당 3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자들은 정기적으로 조손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 남구는 이어 지난 2007년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손가정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독지가 등과의 결연에서 소외된 나머지 가정을 제도적으로 돕기 위해서다. 이때부터 전체 조손 가정이 구청의 지원금 3만원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또 관내 유통업체와 건설사, 경찰 등도 지원에 동참했다. 2005~2008년 모두 2억여원을 지원했다. 최근엔 한 독지가가 기탁한 100만원을 조손가정의 고교 3년생 8명에게 30만원씩 지급했다. 부족한 금액은 구비로 보탰다. 중·고교 신입생 24명에게는 교복을 지원했다. 남구는 경제적 후원에 그치지 않고 여름방학 중 조손가정과 후원자간 ‘만남의 날’ 행사도 갖는다. 서로의 얼굴을 알고 정을 나누기 위함이다. ●학원수강 연결·학습지 지원도 또 올 1월부터는 공무원과 조손가정간 1대1 후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3월 현재 180명이 220계좌(계좌당 1만원)를 마련했다. 조만간 500여명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공무원 후원회’ 결성을 앞두고 있다. 남구는 후원금이 더 모이면 조손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원수강 연결을 추진한다. 대학생 멘토링사업, 학습지·도서상품권·체험학습 참가비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처럼 남구의 조손가정 지원 사례가 알려지면서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관련 제도를 경쟁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의 이혼으로 두 손자(중학생)를 키우는 박모(66·여·봉선동)씨는 “주변의 도움으로 어려움 없이 손자들을 학교에 보내고 있다.”며 “얼굴 없는 천사들 덕분에 외로움이나 소외감이 예전보다 훨씬 줄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성자 남구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우리구의 캐치프레이즈가 ‘효사랑’인 만큼 노인들이 편안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제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조례시행 이후 각계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공동체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졌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서울시 중소·영세 봉제업체 지원 확대

    국내 패션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울 동대문 일대 등의 중소·영세 봉제업체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패션의류 영세업체를 지원하고 패션산업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이 밀집된 동대문 일대, 중랑구 면목동, 성동구 성수동 등 3곳에 100억원을 들여 ‘패션생산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센터에서는 의류봉제업체들에 저렴한 비용으로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재단실, 디자인프린팅실, 특수봉제실 등 봉제시설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우선 3곳 인근의 빌딩을 임대해 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아파트형 공장을 신축해 지원센터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이들 3곳과 함께 중구에 있는 서울패션센터의 패션아트홀 등 모두 4곳에 ‘패션 창작스튜디오’를 조성해 패션디자이너 100명에게 창업을 위한 창작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스튜디오는 디자이너들의 작업실을 비롯해 간이 패션쇼와 제품 전시가 가능한 이벤트홀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아울러 입주 디자이너들이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원단 및 부자재 비용을 지원하고 창업자금 대출과 홍보 마케팅도 함께 할 계획이다. 창작 스튜디오에 입주한 디자이너는 6개월 단위로 활동실적을 평가받아 입주의 연장 여부를 심사받는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에 프랑스 파리나 중국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 서울 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서울컬렉션’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디자이너들의 해외 컬렉션 참가비용을 지원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시가 직접 해외컬렉션을 주관한다는 것이다. 시는 서울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들과 창작스튜디오 입주 디자이너 중 우수자 20명을 선발해 컬렉션에 참가시킬 계획이다. 최항도 경쟁력강화본부장은 “패션산업의 기초 체력을 보강함으로써 2차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기업들 현금확보 전쟁

    기업들이 현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주식시장이나 은행권으로부터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회사채 발행은 물론 자사주까지 내다 팔고 있다. 단기적인 유동성 확보 차원을 넘어 향후 본격적인 인수·합병(M&A) 시장이 열릴 경우 알짜 기업을 인수하기 위한 ‘실탄 확보’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7일까지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액 및 발행예정액은 25조 791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1·4분기 14조 6453억원에 비해 76.1% 증가한 것이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BW는 발행회사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다. 최근 기아차가 4000억원, 아시아나항공이 1000억원, 코오롱이 400억원의 BW 발행에 성공했다. 이수화학(200억원)과 경윤에코에너지(150억원), 가비아(40억원), 에스씨디(35억원) 등도 BW 발행계획을 공시했다. 자사주를 처분하는 상장사들도 부쩍 눈에 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자사주를 처분한 상장법인은 17개사로 작년 같은 기간 14개사보다 21.4% 증가했다. 반면 자사주를 취득한 회사는 12개사, 처분금액은 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4%, 97.4% 급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박혜경, 상큼송 ‘나 매력없니’ 발매

    박혜경, 상큼송 ‘나 매력없니’ 발매

    가수 박혜경이 디지털 싱글 ‘나 매력없니...’를 발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나 매력없니...’는 SG워너비의 ‘바람만 바람만’, 씨야의 ‘순애보’, 가비앤제이의 ‘연애소설’, 왁스의 ‘전화 한번 못하니’ 등의 프로듀서 민영기의 작품으로, 박혜경의 따뜻함과 섬세하고 여성적 호소력이 있는 보이스 컬러를 부각시키는 노래. 박혜경은 잔잔하면서 오랫동안 귓가에 맴도는 일명 ‘박혜경표 상큼송’을 만들어내기 위해 느끼하거나 과장된 음악적 표현은 절제했다고. 여성의 심리를 여성적 입장에서 바라보는 느낌을 주기 위해 박혜경이 직접 가사를 썼으며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상추와 입을 맞춰 연인의 대화하는 형식으로 곡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한편 박혜경의 뮤직비디오는 모션 그래픽(Motion graphics)이라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노래의 느낌을 한층 살려내면서 신곡의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워너 뮤직)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플러스] 새달부터 전문가 특강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다음달 8일부터 6월24일까지 구민회관에서 전문가 특강이 열린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이며, 최윤희, 구성애, 황수관 등 분야별 명사들이 강의한다. 구청 홈페이지(ddm.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으로 참가비는 5만원. 교육진흥과 2127-4515.
  • “어린이날 온가족 함께 달려요”

    “어린이날 온가족 함께 달려요”

    서울 양천구는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에 유채꽃 만발한 안양천변에서 ‘전국의 달리미’들이 참가하는 ‘독도사랑 양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독도사랑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하는 마라톤 대회는 가족단위 주민과 전국 달리미들이 참가해 목동교 밑 안양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안양천 자전거도로를 왕복으로 달린다. 코스는 5㎞, 10㎞, 하프 등 3종으로 1만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 참가자(참가비 5000원)가 완주하면 기념품과 완주 메달을 준다. 10㎞와 하프의 완주 참가자(이상 3만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 메달, 기념품을 준다. 별도로 종목별 1~3위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나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다음달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출발일 부대행사로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무료 가족사진 찍기 ▲기초 건강검진 및 체지방 검사 ▲영양상태 검진 및 금연 보조제 지급 ▲발마사지 봉사팀 운영 등 전국의 달리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양천구는 참가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마라톤 보험 가입을 무료로 해준다. 보건소와 양천소방서에서 긴급 구조대도 운영한다. 또 경찰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의 안전요원이 마라톤 코스 주변에 배치된다. 유영의 문화체육과장은 “독도사랑 마라톤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난 이벤트”라면서 “교통, 안전대책 등 대회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각종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경기도 체험여행 떠나요

    ‘경기아이누리’ 가 20일 출범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전국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초청해 1박2일 동안 경기도 일대로 체험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발한 1차 체험여행에는 모두 28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출정식이 열린 용인 에버랜드를 시작으로 A조는 삼성교통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등 경기 용인 코스, B조는 영어마을, 헤이리 등 파주 지역 코스를 둘러본다. 아이누리는 오는 9월까지 매달 2차례 진행된다. 이날 코스말고도 서울랜드, 누에박물관을 둘러보는 과천·안산 코스와 스파그린랜드, 양평국제천문대를 둘러보는 광주·양평 코스가 더 있다. 팀마다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동행해 여행가이드, 의료 봉사, 레크리에이션은 물론 보호자 역할도 한다. 이미경 경기아이누리 캠페인 본부 대리는 “올해 모두 5000여명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체험여행을 떠나 경기도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비 무료. (031)259-6963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사고] 제8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서울신문는 오는 5월1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제8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마라톤 마니아들이 가장 참가하고 싶은 대회 중 하나인 이번 대회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 시:5월17일(일) 오전 8시30분 ●장 소: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참가비:하프 및 10㎞(3만 5000원), 5㎞(2만 5000원) ●지급품:스켈리도 상하의 의류세트, 프로그램북, 완주메달, 기록증(하프, 10㎞), 기록측정용 칩 등 ●신 청:홈페이지(marathon.seoul.co.kr) ●주 최: 서울신문 ●후 원: 행정안전부, 스포츠서울 ●협 찬:포스코, SK텔레콤 ●기념품:스켈리도 ●문 의:서울신문 마라톤사무국(02)785-0582~3
  • “우이령길 함께 달려요”

    서울신문사와 서울시 강북구는 4월25일 강북구 우이동 삼각산에서 ‘제4회 4·19기념 삼각산우이령마라톤대회’를 개최합니다. 마라톤 코스인 우이령길은 1968년 ‘1·21사태’가 발생한 뒤 40여년간 일반인의 통행이 금지돼 비경을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4월25일 오전 9시 ●코스(하프) 덕성여대 대운동장∼국립4·19묘지∼가오사거리∼교통광장∼우이령∼유격교(반환점)∼덕성여대 ●종목 및 참가비 ▲하프(21.0975㎞·3만원) ▲10㎞(3만원) ▲4.19㎞(1만 5000원) ●상금 및 기념품 ▲종목별 1∼6위(트로피·5만∼40만원) ▲특별상 최연소·최고령자 2명 ▲행운상 3명 ▲참가자 전원(티셔츠 등 기념품) ▲20명 이상 단체 중 고득점순 8개팀(50만~100만원) ▲경품 추첨(자전거, 세탁기 등) ▲완주자에게 빵과 막걸리 등 제공 ●문의 대회사무국(433-3750), 강북구 문화공보과(901-6218)
  • [서울플러스] 방배유스센터서 체험학습 진행

    서초구(구청장 박성중)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구립방배유스센터에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생을 위한 역사 체험과 중·고생을 위한 세계문화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전문 지도 강사 5명이 각 수업을 담당한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여성가족과 2155-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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