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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 천안함에서 국가안보의 엄숙함을 배우자/한희원 동국대 법대교수

    [시론] 천안함에서 국가안보의 엄숙함을 배우자/한희원 동국대 법대교수

    2001년 9월11일 아침 공중 납치한 4대의 항공기가 미국의 심장부를 강타했다. FBI가 펜트봄이라는 코드네임으로 실행한 방대한 수사결과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19명의 알 카에다 요원들이 조종사 1명을 포함하여 네 팀으로 나누어 실행한 소행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들이 사용한 무기라고 해야 단단한 소형 자, 금속형 필기도구, 자극성 후추 스프레이 그리고 다용도 칼이 전부였다. 테러분자들은 근 1년 동안 미국 내에서 생활하면서 미국 항공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여러 차례 출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은 경악했다. 총체적 안보 부실이 드러난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냉정했다. 국가안보 위협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행해지는 것으로서, 정찰위성이나 수많은 과학장비가 있다고 하여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전 국민의 총화단결로만 대처할 수 있음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부시 대통령에게 국가비상사태에 대처할 전권을 위임하면서 의회차원에서 수많은 결의를 하고 필요한 법을 신속히 제정했다. 대표적으로, 테러를 당한 사흘 만인 9월14일 대통령에게 미국을 타격한 세력과 그에 동조하고 지원하는 어떤 세력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권한을 부여할 것을 결의하고 법으로 제정했다. 10월11일에는 오늘날 로스쿨 학습의 단골 메뉴인 애국법(USA PATRIOT ACT)을 제정했고, 10월25일에는 9월11일을 ‘애국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를 하는 등으로 10월까지 17차례의 의회결의를 통해 미국의 결속을 다져갔다. 2004년에는 정보개혁 및 테러방지법을 제정했고, 의회가 중심이 되어 국토안보부와 국가대테러센터(NCTC)를 창설했다. 우리는 어떤가? 세계평화와 안전 그리고 인권의 보호와 증진을 도모하며 안전한 삶을 이끌 국제질서의 핵심인 UN 체제에서 주권국가가 선전포고를 받음이 없이 군사적 도발을 당했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러한 비정상적인 도발에 대한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천안함 사건은 북한에 의한 기습타격이라는 국제사회의 공식적인 발표를 정부의 발표라고 깎아내리면서, 대통령은 즉각 사죄하고 내각은 총사퇴하라고 주장한다. 민주당의 경기도지사 공천자인 유시민 후보는 “합조단의 발표를 차마 믿기 어렵지만, 안 믿으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니까 믿어 드리겠다.”면서 “믿으면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북한 잠수정이 음향 탐지기에도 걸리지 않고 어뢰를 쏴 천안함을 두 동강 내고 도망가는데, 고속정은 출동도 안 했고, 총을 새떼에 쏘아댔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지휘라인을 군법회의에 회부하고, 46명의 젊은이를 죽게 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가안보는 단절된 역사의 한 단면이 아니다. 정권을 거듭하면서 면면히 그 정신과 판단력을 이어가는 생명력 있는 국가의 정신이다. 주적(主敵)을 포함한 앞선 정권의 안보의지와 안보능력을 바탕으로 하면서 현재의 실질적인 국력을 통해 전개된다. 국력 또한 외교력, 군사력, 국가정보력, 민간방위 중심의 국가위기 관리능력, 경찰력을 포함한 효율적인 법집행 능력, 필요한 법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정하는 입법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 총화력의 집결체이다. 국가안보는 국방력이나 국가정보력만으로 확보되는 것도 아니고, 집권세력의 전유물이나 책임대상은 결코 아니다. 여와 야를 초월한 책임 있는 정치지도자들과 국가 최고 책임자를 중심으로 한 국민총화 능력이 국가안보의 핵심이다. 그런데 국가안보 앞에 경건함을 보여야 할 정치인들이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남의 일로 간주하고, 국가 강간행위를 한 강간범은 제쳐두고 왜 강간을 당했느냐면서 피해자를 다그치고, 국론을 오도하고 국가안보를 정치공세로 이어가며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 천안함 사건과 같은 주권국가의 존속과 위신에 대한 불의의 타격은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 3억원대 람보르기니 폭발…운전자 기적적 생존

    3억원대 람보르기니 폭발…운전자 기적적 생존

    3억원을 호가하는 람보르기니가 자동차 경주도중 폭발했지만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져 화제다. 최근 람보르기니간의 성능을 겨루는 ‘슈퍼 트로페오 4라운드’ 경주에서 조르지오 베르토치가 몰던 가야르도 LP560-4이 경주 중 빠른 속도로 벽에 충돌하면서 폭발했다. 충돌의 충격으로 사고 차량은 수차례 미끄러지며 화염에 휩싸였다.차량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큰 폭발이었지만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불행 중 다행으로 충돌시 운전석 문이 열려 운전자가 차량 밖으로 몸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람보르기니는 이번 사고로 나머지 경주와 행사 일정이 모두 취소했으며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난 슈퍼 트로페오 경주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소유자를 위한 자동차 경주로 참가비만 20만유로(약 3억원)에 달한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檢, 기소·수사권 독점… 제식구 공격땐 ‘반격’

    1999년 1월 현직 판·검사 등 300여명이 검사 출신 변호사의 사건 수임을 도와주고 소개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터졌다. 이른바 ‘대전 법조 비리사건’이다. 검사 25명이 명절 떡값, 전별금, 휴가비, 회식비 등으로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1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수사에서 드러났다. 검사장 2명을 포함한 검사 6명이 사표를 냈고, 7명은 징계나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 ‘소낙비’가 지나가자 검찰이 반격을 시작했다.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한 대전 MBC 기자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하고, 검사 21명이 MBC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수임비리’ 사건을 보도해 해당 변호사와 일반 검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에서다. MBC는 법조계의 문제점을 지적해 자정을 촉구했을 뿐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 아니라고 맞섰다. 법원은 “검사들이 변호사와 뒷거래해 사건을 부당하게 처리했다는 증거가 없어 일부 보도가 허위”라며 벌금형을 선고했다. 또 검사에게 900만~15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도 판결했다. ‘법조 비리’ 사건이 터지면 검찰은 의혹의 당사자인 ‘제식구’가 아니라 의혹을 제기한 ‘고발자’를 향해 칼을 뽑아든다. 검찰이 기소권과 수사권을 독점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안기부 X파일’을 인용해 “삼성그룹으로부터 떡값을 받았다.”며 전·현직 검사 7명의 실명을 공개한 노회찬 전 민주노동당 의원은 통신비밀보호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녹취록에는 금품 전달 계획만 있을 뿐 검사가 삼성에서 금품을 받았다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는데 이를 단정적으로 표현했다고 검찰이 기소한 것이다. 앞서 검찰은 위법한 자료여서 X파일을 수사자료로 삼을 수 없다며 떡값 검사들을 무혐의 처분했다. 1심 재판부는 노 전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2심 재판부는 무죄로 판단했다. “합리성과 이성을 가진 일반인이라면 녹취록의 대화 내용대로 삼성이 검사들에게 금품을 지급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명예훼손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검사가 금품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은 검찰이 입증해야 하는데 이를 게을리했다고 지적했다. 최근 부산발 ‘스폰서 검사’ 의혹을 조사하면서도 검찰은 제보자 정모(51)씨를 압박했다. 접대 자금원을 찾겠다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정씨와 그 가족의 계좌를 추적했다. 정씨는 검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며 검사와의 대질신문을 거부하고 있다. 부장판사 출신의 한 변호사는 “수사·기소권을 장악한 검찰은 눈앞에 드러난 자신의 허물에 눈감고 엉뚱한 곳에 칼을 휘두를 수 있다.”면서 “법조비리 사건으로 ‘검사 비리를 고발하면 대가를 치른다.’는 교훈만 남았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노을공원서 “대~한민국”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 한국-그리스전이 열리는 다음달 12일 서울 노을공원에서 경기 응원을 하며 캠핑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제2회 서울캠핑페스티벌’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총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페스티벌에서는 오후 1시부터 차범근축구교실과 김진국축구교실 유소년의 친선경기, 서울시여자축구단과 연예인축구단의 친선경기, 프리스타일축구 세계 2위인 전권씨의 축구공 묘기가 펼쳐진다. 인공암벽타기 시범과 도자기 체험, 대형 꽃꽂이작품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따른다. 이어 오후 8시30분부터는 500인치 1대, 400인치와 200인치 각 2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되는 월드컵 경기를 보며 응원전을 할 수 있다. 오후 10시30분쯤 축구 관람이 끝나면 사랑과평화 등 인기가수와 유니버설발레단, 전통무용의 정재만 등이 출연하는 별밤콘서트가 자정까지 이어진다. 예약한 1만명은 노을공원 정상에 설치된 2500동의 텐트에서 캠핑하며 밤을 보내고 다음날 정오까지 노을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월드컵경기장 남측에서 노을공원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캠핑 참가비는 4인용 텐트 1동당 2만원이다.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나 전화(1588-7890)로 예약하면 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국가안보총괄회의 의장 이상우씨

    국가안보총괄회의 의장 이상우씨

    천안함 사건 이후 국방·안보 분야의 개혁을 새로 책임지게 될 ‘컨트롤타워’의 면면이 드러났다.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신설되는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의장으로 이상우(72)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을, 대통령 안보특별보좌관(장관급)에는 이희원(62)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예비역 대장)을 각각 내정했다. ●첫회의 대통령이 직접 주재 이 의장은 함경남도 함흥 출신으로 서강대 교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자문위원, 한림대 총장을 지냈다. 이 특보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육사 27기다. 51사단장과 수도군단장, 항공작전사령관을 거쳤다. 안보특보는 군사분야 업무에 대해 대통령의 자문 역할을 하게 되며 청와대 국가안보관리센터를 관장한다. 이 의장과 이 특보를 포함한 국가안보 총괄점검회의 위원에는 모두 15명이 내정됐다. 민간 출신이 5명, 군 출신이 10명이다. 병과별로 육군 5명, 해군 2명, 공군 2명, 해병대 1명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방개혁이 거대 담론성에 그쳤다면,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군의 합동성을 강화하는 등 총체적인 반성과 재점검의 계기로 삼자는 것”이라면서 “군 출신 중에서도 ‘작전통’이 위원에 많이 포함된 것도 그런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는 ▲외부위협 평가 및 우리의 안보태세 역량 평가 ▲국방개혁 대책 수립 ▲ 정보역량 검토 및 대책 수립 ▲한·미동맹 및 동북아 관계 점검 ▲국민 안보의식 제고 방안 등 크게 5가지 방안을 마련해 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국방선진화추진위와 관계 부처에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2~3개월 정도 운영될 한시적 기구이지만, 위기관리 시스템 개편을 포함해 사실상 국가안보 전 분야의 개혁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첫 회의는 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할 예정이며, 주적개념 부활과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 같은 민감한 사안도 앞으로 다룰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靑 위기관리센터장 김진형씨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실도 조직개편과 이에 따른 업무분장이 이뤄진다. 2008년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을 계기로 신설된 국가위기상황센터는 국가위기관리센터로 확대 개편된다. 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는 김진형(51) 해군 준장이 내정됐다. 국가위기상황센터(센터장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팀장 김남수 비서관)는 외교안보수석 산하에 배치돼 왔지만, 국가 위기관리센터는 안보특보 산하로 들어가게 된다. 국가위기 상황 발생 시 센터장은 대통령에게 직보하게 된다. 종전 ‘국가위기상황팀장→외교안보수석→대통령’으로 이어지던 보고체계가 ‘국가위기관리센터장→대통령’으로 간소화되는 셈이다. ●국가안보총괄 점검회의 위원명단 민간(5명) ▲이상우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전 한림대총장·의장) ▲김동성 중앙대 교수 ▲김성한 고려대 교수 ▲현홍주 전 주미대사 ▲홍두승 서울대교수 군(10명) ▲박세환 향군회장 ▲안광찬 전 국가비상기획위원장 ▲이희원 안보특보 ▲이성출 전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김종태 전 기무사령관 ▲박정성 전 해군2함대 사령관 ▲윤연 전 해군작전사령관 ▲배창식 전 공군작전사령관 ▲박상묵 전 공군교육사령관 ▲김인식 전 해병대 사령관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백화점앞 컨테이너 박스 이게 뭐지?

    백화점앞 컨테이너 박스 이게 뭐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서울 명동의 롯데백화점 앞에는 낯선 대형 컨테이너 박스가 하나 있었다. 클럽 모나코의 첫 번째 ‘팝업 매장’이었던 이 컨테이너의 계단을 올라가면 클럽 모나코만의 세상이 펼쳐진다. 팝업 매장은 인터넷에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팝업창을 따서 붙인 말로, 한시적으로 열리는 매장을 말한다. 클럽 모나코는 여름 신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도심 속 휴양지’를 주제로 팝업 매장을 열었다. 세계 유명 해변의 모래를 모은 병을 장식으로 클럽 모나코는 모자, 수영복, 반바지, 액세서리 등 여름에 필요한 모든 패션을 선보였다. 의류는 모든 제품이 흰색 또는 상아색이었으며 소재는 면, 리넨, 실크 등을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 열고 들어서면 패션·화장품 매장 특히 검은색의 여성 원피스 수영복은 우아한 물결 모양 주름에 가슴에 깊게 선을 파서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었다. 콜롬비아 태생의 서퍼 출신 디자이너인 마리아 레베카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액세서리는 은으로 만든 조가비나 소라에 노끈으로 연결한 목걸이, 반지 등으로 차별화했다. 클럽 모나코는 팝업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여름용 칵테일을 제공해 도심 속 휴양지 기분을 물씬 낼 수 있도록 했다. 클럽 모나코 측은 “팝업 매장은 ‘클럽 모나코’를 경험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며 “앞으로 명동을 비롯해 최신 유행이 집약되어 있는 서울 청담동과 신사동 가로수길,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나 강남역 등 다양한 공간에서 팝업 매장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세코리아의 화장품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도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앞에서 9일까지 팝업 매장을 연다. 이 기간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코스메 데코르테의 대표적인 상품인 ‘모이스처 리포솜’ 60㎖를 사면 15㎖ 제품 2개를 더 받을 수 있다. ●가전제품·통신·서비스 등으로 확대 추세 처음 컨테이너로 만든 팝업 매장을 선보인 곳은 도시국가인 싱가포르였다. 싱가포르 대세일 기간에는 도시 전체의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에서 일제히 할인에 나서는데, 팝업 매장이 대형 쇼핑거리에 여럿 설치된다. 이때 팝업 매장에서는 의류 등의 제품만 파는 것이 아니라 안마 의자, 음료수 등을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쇼핑 천국 싱가포르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잠깐 생겼다 사라진다고 해서 게릴라 매장이라고도 불리는 팝업 매장은 싱가포르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코카콜라, 갭, 리복 등 유명 상표들이 신제품을 알리고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홍보를 맡은 위드컬처의 백연주 팀장은 “팝업 매장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어 패션뿐 아니라 가전제품, 통신 서비스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팝업 매장이 성공하려면 매장의 외관뿐 아니라 내부의 상품과 서비스도 차별화하고 희소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수도권 가족여행객 반값에 모십니다”

    경북도와 경북관광개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가족들이 함께 경북의 전통문화 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이번 행사를 울릉, 청송, 영주지역의 가족 단위 여행코스를 중심으로 마련하고 참가 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전체 여행 경비 중 50%는 경북도와 경북관광공사, 해당 시·군이 지원한다. 도는 우선 오는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유교의 본고장인 영주 부석사 및 풍기인삼시장 답사, 단산 포도마을 및 선비촌 체험 상품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성인 7만 6000원, 청소년 7만 4000원이다. 또 주왕산 트래킹, 양수발전소 전시관 및 상부댐 전망대 답사, 야송미술관 및 민물고기 수족관 관람, 주산지 산책, 다슬기 잡기 체험으로 구성된 청송지역 체험여행은 2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한다. 특히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신비의 섬’ 울릉 체험여행은 도동항, 촛대바위, 내수전 전망대, 봉래 폭포, 모노레일, 나리분지, 대나무 터널이 있는 죽도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성인 22만원, 청소년 18만 4000원. 울릉과 청송지역 체험 여행은 다음 달에도 2차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경북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www.ktd.co.kr)에서 하면 된다. 3인 이상 가족이 대상이다. 경북도 등이 2004년부터 수도권 지역 가족 단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경북전통문화 체험 여행에는 지난해까지 총 119회에 걸쳐 2703가족, 2만 676명이 참가해 경북의 역사문화 유적지 관광뿐 아니라 전통문화와 농촌을 체험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무료증권강연회] 현명한 新 가치투자의 깜짝 놀란 결과 공개

    [무료증권강연회] 현명한 新 가치투자의 깜짝 놀란 결과 공개

    증권방송 하이리치는 오는 5월 8일 여의도에 위치한 동부증권본사에서 “투자자들이 극찬한 新 가치투자의 결과 대 공개”라는 주제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국내 최고의 거시경제 분석가로서 기업의 가치와 모멘텀을 활용한 정석투자의 1인자 솔로몬(본명 박영환. 증권방송 하이리치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선다. 그는 각종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2010년 2분기 시장 전망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시, 현 주식시장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예정이며 가장 적합한 종목을 엄선해 구성한 포트폴리오 및 투자유망종목을 공개할 것으로 전했다. <무료 증권 강연회> 개인투자자의 진정한 고수익 주식투자의 해법을 제시, 성공투자로 이끄는 초석을 마련해드리겠습니다. 변화하고 있는 한국증시의 흐름과 투자전략을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일 시: 5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 장 소: 여의도 동부증권본사 강연장(지하 1층) 참가비: 무료 문 의: 1588-0648 *강의내용* 1. 변화하고 있는 한국증시. 방향성을 잡아라 2. 수익률 게임의 장세가 펼쳐지는 2분기 시장 분석 3. 2분기 투자유망종목 공개 *강사소개* -기업의 가치와 모멘텀을 활용한 정석투자의 1인자 솔로몬(본명 박영환) 증권사 투자분석부 및 주식운용팀(전) 투자자문사 기관투자가 및 법인 자금 운영(전) 팍스넷 마켓리더 필진(전) 주요 증권사 직원 교육 강사(전) 한국경제TV 및 매일경제TV 출연(전) 투자상담사1,2종, 자산운용전문인력 자격증 당일 참석자들에게는 강연회 교재와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가 독자 개발한 실전 매매기법이 담긴 ‘주식투자 교육용 CD’를 비롯해 하이리치 VIP 증권방송을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 유익한 강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강연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 1588-0648 또는 홈페이지(www.hi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하이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삼성전자, 세계 최초 스마트폰용 8Gb ‘원낸드’ 출시

    삼성전자, 세계 최초 스마트폰용 8Gb ‘원낸드’ 출시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6일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8Gb(기가비트) ‘원낸드(OneNAND™)’ 제품을 출시하고 이 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8Gb ‘원낸드’는 30나노급 SLC(Single-Level Cell) 낸드플래시를 기반으로 한 대용량·고성능의 내장 메모리 솔루션이다.낸드플래시를 기반으로 컨트롤러를 포함해 기존 낸드플래시보다 읽기 속도를 대폭 높인 ‘원낸드’는 휴대전화의 운영체제를 저장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내장 메모리로 사용된다.삼성전자는 8Gb ‘원낸드’와 D램을 적층해 기존 ‘원낸드’ 제품과 같은 크기의 MCP(Multi-chip Package)로 만들어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제품을 개발할 때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이 제품을 채용할 경우 하나의 칩에 1GB(기가바이트) 용량의 운영체제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특히, 기존 범용 낸드플래시보다 4배 이상 빠른 초당 70MB(메가바이트)의 읽기속도를 구현해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구동하더라도 빠르고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최근 고해상도 그래픽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늘어나고 있어 스마트폰에 대용량 내장 메모리 채용이 늘어나고 있어 삼성전자는 8Gb ‘원낸드’ 제품을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겨 출시했다.삼성전자는 30나노급 공정을 적용해 기존 40나노급 ‘원낸드’ 제품 대비 생산성을 40% 정도 높여 원가 경쟁력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스마트폰용으로 8Gb ‘원낸드’ 칩 2개와 D램을 적층한 MCP 제품도 출시해, 2GB 이상의 대용량 ‘원낸드’ 시장을 더욱 확대시키고, 30나노급 8Gb SLC 낸드플래시도 함께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메모리 전략마케팅팀 김세진 상무는 “업계 최초로 30나노급 8Gb ‘원낸드’ 출시로 최고의 솔루션을 확보해 고성능 스마트폰용 내장 메모리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모바일 기기용 메모리 솔루션을 확대해 모바일 메모리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삼성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정의 달… 온가족 손잡고 갈까요

    가정의 달… 온가족 손잡고 갈까요

    ‘잔인했던 4월’이 지나고 가정의 달 5월이 됐다. 이달에만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기념일이 줄을 잇는다. 각종 놀이시설과 리조트, 호텔 등은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로 가족들을 유혹하고 있다. ●가정의 달의 영원한 고전… 놀이공원 롯데월드는 ‘어린이범퍼카’ ‘유레카’ 등 가족형 놀이시설물 2종을 새단장해 선보인다. 이탈리아 수입 유모차 ‘잉글레시나’ 300대를 신규도입, 기존 유모차와 교체하는 등 유아 동반 가족들의 이용 편의도 돕고 있다. 어드벤처 1층 키디존의 ‘어린이 범퍼카’는 차량 수를 대폭 늘렸다. 매직 아일랜드에 있던 ‘유레카’도 키디존 내로 자리를 옮겨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면축제’ 퍼레이드와 ‘플래시몹’ 이벤트를 비롯, 어린이인형극 ‘아기염소와 늑대’, 캐릭터 뮤지컬쇼 ‘뱅뱅밴드 에피소드’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02)411-2000. 에버랜드는 5월 한달간 이벤트홀에서 나비의 일생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나비 체험 학습 교실’을 운영한다. 알→애벌레→번데기→성충으로 이어지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관찰하고, 나비알을 성충으로 부화시키는 체험도 한다. 평일 10가족, 토·일요일·공휴일은 20가족까지 선착순으로 홈페이지(www.everland.com)나 현장에서 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한 가족당 2만원. 또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리가족 닮은꼴 이벤트’에 사진을 올릴 경우 10가족을 선정해 사파리 스페셜 투어 탑승권을 선물한다. 13일까지. 아울러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6000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쇼 드림 오브 라시언’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야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정상가보다 15% 저렴한 ‘After 5’ 패키지도 출시했다. (031)320-5000. 서울랜드는 대형 장난감 군단의 행군 ‘인간동력 장난감 퍼레이드’, 기후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전시회 ‘기후변화 페스티벌’ 등 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대형 장난감 퍼레이드는 보고 있어도 동화 속 세상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관람객들이 2륜·4륜 자전거로 만든 퍼레이드 차량들을 직접 운전할 수도 있다. 또 안산의 대부도 어촌체험을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더블패키지 상품(2만 9900원) 등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02)509-6000. 63시티는 올해 개관 25주년을 맞아 5월 공휴일(8·9·15·16일) 개관시간을 오전 10시에서 9시로 한 시간 앞당긴다. 63시월드에서는 ‘수중토크쇼’를 새롭게 선보인다. 수조 안 다이버와 수조 밖의 관객이 특수 마이크를 통해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전망대도 25년만에 전면 개방했다. 5월 내내 매일 오전 10시~저녁 7시 문을 연다. 63아트홀에서는 리얼 3D 다큐멘터리 ‘와일드오션’을 상영한다. 정어리 떼를 따라 상어·돌고래 등이 벌이는 먹이 전쟁을 6층 건물 크기의 자이언트 스크린에서 실감나는 3차원(3D)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02)789-5663. 쁘띠프랑스는 3대가 방문하면 조부모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찰흙을 이용한 어린왕자 캐릭터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호명산과 연결된 어린왕자 에코트레킹길에서는 어린왕자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31일까지 ‘어린왕자 원화전’을 진행하고 프랑스 물품 벼룩시장, 어린왕자 마리오네트 공연, 오르골 연주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숙박도 가능하다. (031)584-8200. ●눈으로 즐기고, 피로도 풀고… 리조트 & 스파 대명리조트 변산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중국 기예단이 펼치는 마술쇼를 벌인다. 8일엔 리조트 앞 하섬·모항 갯벌 체험과 갯벌 축구 대회를 연다. 8일·15일에는 카네이션 만들기 등 공예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격포 채석강 인근의 우동리에 조성된 총 500만여㎡의 유채꽃밭과 지난달 27일 개통된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가 투숙객들에게 각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1588-4888. 한화리조트 속초는 8일·9일 3대가족이 본가에서 식사를 할 경우 요금의 10%, 15일·16일 교원가족이 워터피아에 입장할 경우 50%를 각각 할인한다. 또 경로우대증을 지참한 어르신들은 워터피아(31일까지)와 설악시네라마(8·9일)에 반값으로 입장할 수 있다. 경주는 5월 내내 ‘경품 이벤트’ 행사를 벌인다. 부대업장에서 3만원 이상 이용시 추첨을 통해 LCD TV(42인치) 등을 제공한다. 추첨일은 6월3일, 홈페이지(www.hanwharesort.co.kr)에 게시한다. (054)777-8354. 서브원곤지암리조트는 5월 내내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모형비행기 만들기 등 이벤트를 펼친다. 신한카드 소지자는 하루 50명까지 도자기 만들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8일엔 가수 최진희를 초대해 ‘어버이날 효 콘서트’를 연다. 리조트 1박과 아시안 뷔페를 맛볼 수 있는 미라시아 레스토랑 이용권 등으로 구성된 5월 패키지도 출시했다. 16만 1000원부터. (02)3777-2100. 하이원리조트는 실속형 가족들을 위해 6월 말까지 ‘지고진미 식도락 패키지’(주말 19만 9000원)를 선보인다. 강원랜드호텔 1박과 운암정 반상 이용권(2인), 다례관 꽃잎차 이용권, 조식뷔페 20% 할인, 수영장과 관광 곤돌라 50%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사진도 케이스에 넣어 제공한다. 또 호텔 1박과 영월 한반도 지형 선암마을, 곤충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내 아이와 함께 떠나는 박물관 여행’ 패키지(16만 9000~27만 9000원)도 출시했다. 1588-7789. 리솜스파캐슬은 어버이날 ‘가족수영대회’ 등 행사를 연다. 천천향 입구 신발장 10곳에 마사지, 식음료 이용권 등을 숨겨놓는 ‘행운의 복불복’ 게임도 준비했다. 8일·9일 65세 이상 어르신은 60% 할인 가격(1만 9200원)에 천천향을 이용할 수 있다. 스승의 날 교직원과 함께 ‘다빈’에서 식사할 경우 20% 할인된다. (02)3470-8000. 스파그린랜드는 5월 한 달간 한방탕과 카네이션탕 등 ‘효도스파’를 운영하고, 어버이날에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또 축하공연 도중 즉석 이벤트를 통해 스파 초대권과 완구, 화장품 등을 선물한다. 3D 및 4D 영상 관람·체험관도 새롭게 선보였다. (031)760-5700. ●어버이날 위한 특별 패키지 상품… 호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뷔페 레스토랑 킹스는 5인 이상 방문 시 행복식사권 1장(4만 5000원권, 당일 사용 불가)을 준다. 31일까지. 어버이날 킹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2인 초대권 10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로비라운지 앤 델리에서는 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카네이션 생화 케이크를 판매한다. 뷔페 킹스 요금은 점심 4만 5000원, 저녁 5만 5000원(이상 부가세 포함 가격·성인 기준). 카네이션 생화 케이크 가격은 4만원(부가세 별도, 2일 전 예약). (02)2275-1101.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카페 ‘아미가’는 5월 내내 어린이를 동반한 4인 이상 가족에게 스테이크, 왕새우 구이, 스파게티, 햄버거 등으로 구성된 셰프 스페셜 패밀리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또 어버이날 3대 가족 방문 시, 가장 고령의 고객 나이를 합한 숫자만큼 추가 할인한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 90세, 아버지 59세, 딸 27세일 경우 합이 176으로 17.6% 할인 받는다. (02)3440-8090.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모녀(母女)를 위한 ‘미라클 마미 패키지’(35만원, 세금·봉사료 별도)를 출시했다. 딜럭스룸 1박과 노희경 작가 원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연극 관람권 2장, 화장품 브랜드 키엘의 ‘칼렌듈라 토너와 예바마테 티 로션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객실 내 기념파티를 할 수 있도록 과일, 와인 등도 세팅해 준다. 아리아(조식 뷔페) 등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새달 6일까지. (02)317-0404. 리츠칼튼 서울은 ‘판타스틱 패밀리 패키지 2’를 5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 슈페리어 딜럭스(자녀를 위한 엑스트라 베드 포함) 1박과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업(UP)’ DVD, 전 세계 140여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옥산 뷔페 가족(3인 기준) 식사권 등으로 구성됐다. 26만 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02)3451-8114.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G마켓, 네팔·우즈벡…5개국 해외봉사단 모집

    G마켓, 네팔·우즈벡…5개국 해외봉사단 모집

    G마켓이 코피온과 함께 오는 25일까지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G마켓 해외봉사단 13기’를 모집한다.이번 모집 선발은 8월 중 캄보디아, 네팔, 중국(곤명),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5개국에 각 20명씩 총 100명을 파견한다.참가자들은 약 2주 동안 현지에서 교육봉사, 문화교류, 문화탐방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 및 문화체험을 진행하게 된다.참가비는 전액 G마켓이 지원하며 참가신청은 만 20~30세까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G마켓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G마켓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진행은 1, 2차 전형과 합숙교육, 국내 봉사활동을 거쳐 최종 파견자가 결정되며 1차 서류전형 이후 6월 28일~29일 양일간 팀 별 면접심사를 거쳐 7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최종 합격자는 7월 8일~10일 2박 3일간의 합숙교육 과정을 거친 후 교육 마지막 날, 국가 팀 별로 현지 파견지와 유관한 봉사활동 기관에서 4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한다.이어 봉사활동 인증서 원본을 제출한 최종합격자들은 8월 중 각국에 파견된다. 또한 G마켓은 전 참가자들에게 봉사활동확인증을 발급하고 우수단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시상할 예정이다.G마켓 사회공헌팀 김주성팀장은 “G마켓 해외봉사단은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봉사 정신을 기르고 국제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대학생 및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며 “해외봉사단 외에도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G마켓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말썽 천재 ‘꾸러기’ 만나보자

    말썽 천재 ‘꾸러기’ 만나보자

    1970~80년대를 풍미했던 말썽 천재 ‘꾸러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못말리는 말썽 천재 ‘꾸러기’ 윤준환 기증전(展)’이 지난 1일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 뮤지엄 만화규장각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것. 7월4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2008년 자신의 작품과 원고 6000여점을 기증한 윤준환(69) 작가의 뜻을 존중하고 기증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윤 작가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꾸러기’는 1968년부터 1991년까지 소년조선일보에 약 24년 동안 연재된 작품이다. 말썽과 실수를 일삼는 천방지축 꾸러기와, 그에 못지 않은 말썽쟁이 여자친구 맹자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1980년대 여러 가지 단행본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참깨밭 들깨밭’, ‘우야꼬’, ‘쭈구리’ 등으로도 유명한 윤 작가는 “다시 태어나도 천성적으로 만화를 그릴 운명”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지금도 일요신문에 19년째 ‘물대포’를 그리고 있다. 전시회에는 ‘꾸러기 말썽일기’, ‘골치대장 쭈구리’, ‘우야꼬 만화일기’ 등 대표 단행본 20여권과 기증본이 연도별, 제목별로 구분돼 나와 있다. 모두 윤 작가의 애환과 손때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원화와 원고들이다. 초창기 꾸러기 모습을 볼 수 있어 흥미롭다. 윤 작가는 2일 “치밀하게 콘티를 짜지 않고, 애드리브하는 것처럼 그렸다.”며 “매순간 캐릭터가 돼 내용을 구상해 나가는 편”이라고 작업 스타일을 설명했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전시장 로비에서 윤 작가의 사인회도 열린다. ‘팔방이 만화일기’의 임웅순, ‘따개비의 만화일기’의 오원석, ‘뚱딴지 만화일기’의 김우영, ‘밤토리의 만화일기’의 조항리 등 동료 명랑만화 작가들이 함께한다. 같은날 ‘어린이날 체험 한마당! 신나는 만화놀이터’ 행사도 열린다. 작가가 그려주는 캐리커처 이벤트, 마술쇼, 마술도구 체험, 캐릭터 샌드위치·닥종이 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참가비 2000~1만원. (032)310-3014.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바나나걸’ 출신 아가, ‘도전 1000곡’ 우승 ‘눈길’

    ‘바나나걸’ 출신 아가, ‘도전 1000곡’ 우승 ‘눈길’

    중고 신인인 가수 아가가 SBS ‘도전 1000곡’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아가는 2일 방송된 ‘도전 1000곡’에 선배 가수 양희은과 팀을 이뤄 우승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2AM의 슬옹, 진운, 쥬얼리의 김은정, 가수 권성희, 개그맨 김기욱과 박슬기 등이 함께 도전했다. 아가의 최종 우승을 결정지은 노래는 어니언스의 ‘편지. 아가는 양희은과 함께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양희은 시골밥상’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아가는 지난 2003년 프로젝트 그룹 바나나걸로 활동하며 ‘엉덩이’라는 노래를 불렀고,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의 주제곡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아가는 수지라는 필명으로 작사 활동도 활발히 했다. 장혜진, 김동완, KCM, 가비엔제이 등의 앨범에는 작사가로 참여했다. 아가는 5월 초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를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아가 미니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나나걸 출신 ‘아가’ 인기몰이 中 ‘왜?’

    바나나걸 출신 ‘아가’ 인기몰이 中 ‘왜?’

    그룹 바나나걸 출신 아가가 SBS ‘도전 1000곡’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아가는 2일 오전 방송된 ‘도전 1000곡’에 가수 양희은과 힘을 합쳐 우승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2AM의 슬옹, 진운, 쥬얼리의 김은정, 가수 권성희, 개그맨 김기욱과 박슬기 등 실력있는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아가는 어니언스의 ‘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최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또한 아가는 양희은과 함께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양희은 시골밥상’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아가는 지난 2003년 프로젝트 그룹 바나나걸로 활동하며 ‘엉덩이’라는 노래를 불렀고,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의 주제곡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아가는 수지라는 필명으로 작사 활동도 활발히 했다. 장혜진, 김동완, KCM, 가비엔제이 등의 앨범에는 작사가로 참여했다. 아가는 5월 초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를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아가 미니홈페이지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엠투엠’ 정환, 김기욱 이어 라디오 DJ 발탁

    ‘엠투엠’ 정환, 김기욱 이어 라디오 DJ 발탁

    ‘세 글자’ ‘새까맣게’ ‘괜히 내가’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보컬그룹 엠투엠의 멤버 정환이 라디오 DJ로 데뷔한다. 그 동안 라디오 방송 출연을 통해 재치있고 거침없는 입담을 인정받은 엠투엠의 막내 정환이 경기방송 라디오 ‘한밤 나라’의 DJ로 발탁된 것. 정환은 “지금껏 라디오방송에 출연하고, 들어오면서 DJ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생각보다 빨리 그 꿈이 이뤄지게 되어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며 “‘한밤나라’는 밤마다 즐겨 듣던 프로라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김기욱씨가 너무 잘 가꿔오셔서 한편으론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된다. 하지만 DJ 정환으로서 청취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더 빛나는 한밤나라를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정환의 ‘한밤나라’의 첫 손님으로는 브라이언과 가비앤제이가 출연하며, 휘성, 2pm 등 인기 가수들이 전화연결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팝업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 세계 최초 휴대폰에 P램 공급

    삼성전자, 세계 최초 휴대폰에 P램 공급

    삼성전자가 휴대전화에 512Mb(메가비트) P램(Phase-Change RAM)을 탑재시키며 모바일 메모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삼성전자는 휴대전화의 운영체제를 저장하는 용도의 512Mb P램 MCP(Multi-Chip Package, 멀티칩패키지)를 양산했다고 28일 밝혔다.P램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플래시 메모리의 특성과 빠른 속도로 동작하는 D램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어,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의 운영체제를 저장하는 노어(NOR)플래시 시장을 대체해 나갈 차세대 메모리다.삼성전자는 512Mb P램 MCP가 노어플래시와 같은 동작 모드를 지원하도록 해, 휴대전화 제조사는 P램 전용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개발하지 않고도 기존 노어플래시를 대체해 휴대전화에 탑재할 수 있게 했다.삼성전자가 이번에 양산하는 P램 MCP는 노어플래시 대비 쓰기속도가 3배 빠르며,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 모드, 사진·동영상 촬영 등 휴대전화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삼성전자는 P램의 데이터를 기억하는 물질로 Ge(게르마늄), Sb(안티모니), Te(텔루늄) 등이 결합된 신물질을 독자 개발하고, 신개념의 설계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향상시켰다.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메모리 전략마케팅팀장 전동수 부사장은 “모바일 메모리는 올해 가장 중요한 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다양한 기기에서 P램과 같은 새로운 제품을 탑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 “모바일 기기에서 40나노급 이하 노어플래시를 대체하는 P램 MCP 솔루션을 출시해 휴대폰 고객들에게 기존 플랫폼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으며, 내년에는 LPDDR2(Low Power Double Data Rate 2)와 차세대 P램 기반의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는 이번에 확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1Gb 이상 대용량, 고성능 P램 제품군을 확대해, 휴대전화 뿐 아니라 MP3,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 내비게이션 등 모바일 기기는 물론 SSD(Solid State Disk), 디지털TV 등 다양한 제품으로 적용을 확대해 P램 시장을 적극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사진=삼성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플러스] ‘시골 외갓집 체험’ 참가자 모집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다음달 21일 경기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에 위치한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골 외갓집 체험여행’ 행사를 갖는다. 다음달 14일까지 선착순 80명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 2000원이다. 감자전 만들기, 미꾸리·송어 잡기, 모심기, 대나무 뗏목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swyouth.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iswyouth@daum.net)로 보내면 된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 2604-7481.
  • [행사]황영조와 함께 하는 ‘퀸 가족마라톤’

    ‘국민 마라토너’ 황영조와 함께 하는 ‘2010 소년소녀가장 돕기 제5회 퀸 가족마라톤’(www.queen.co.kr/run)이 오는 5월 29일(토)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화합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황영조 마라톤 감독을 비롯해 마라톤 동호인, 일반 참가자 등이 참가, 건강을 다지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  참가자 전원에게 남성화장품세트, 선크림, 클렌저, 립글로스, 손세정제&젤 세트, 스포츠물통(선착순 2천명) 등 등 총 15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인터넷이나 팩스(02-320-6077)로 받으며 참가비는 하프·10㎞코스 3만원, 5㎞코스 2만원이다. 문의 02-3210-1667.   ●대회요강 ■ 행사명 : 2010 소년소녀가장 돕기 제5회 퀸 가족마라톤 ■ 일 시 : 2009년 5월 29일(토) 오전 8시 ■ 장 소 :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 한강시민공원 ■ 목 적 : 참가자의 건강 증진 및 가족의 화합 ■ 부 문 : 하프, 10㎞, 5㎞ (3개 종목) ■ 참가대상 : 신체 건강한 남녀노소 ■ 이벤트 : 황영조 마라톤감독 사인회, 봄꽃 가족촬영대회 ■기념품 : 전체참가자 기념품- 꽃을 든 남자 남성 2종 화장품 세트, 미샤 모닝마스크워스 클렌저, A.H.C 립글로스, 보브 유브이 데일리 썬크림, 애경 손세정제&젤 세트, 타파웨어 스포츠물통(선착순 2,000명)  단체참가자 추가기념품- 샴푸70㎖ 기름종이 + 추가1종(사바비안보습제 or 립밤 or 칼라밴드 외) ■ 주 최 : 매거진플러스(QUEEN) ■ 후 원 :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 협 찬 : 삼성전자, 쉘톤스포츠, 동양증권 ■ 모집기간 : 5월 7일까지 ■ 접수방법 : 인터넷 접수(www.queen.co.kr/run) 팩스 접수(02-320-6077) ■ 문의 : 02-3210-1667, 02-320-6071 ■ 참가비 : 하프 · 10㎞ 코스 3만원, 5㎞ 코스 2만원  
  • 롯데호텔, 어린이날 가족 케이크 만들기 행사 눈길

    롯데호텔, 어린이날 가족 케이크 만들기 행사 눈길

    롯데호텔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와 케이크 만들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롯데호텔서울 쿠킹클래스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오후 2시~5시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피자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이번 쿠킹클래스는 가족(3인 가족 기준)이 한 팀이 되어 페닌슐라의 베테랑 조리장 지도아래 가족이 피자를 만드는 시간이 주어진다.또한 신선한 토마토와 버팔로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진 카프리제 샐러드와 단호박 수프, 즉석에서 구워낸 시실리 스타일의 피자, 해산물 유기농 스파게티, 과일과 아이스크림, 커피 등 6코스로 구성된 ‘비바 패밀리 쿠킹 세트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참가비는 3인 가족 기준 10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T. (02)317-7121~2◆ 롯데호텔월드 케이크 만들기 대회 롯데호텔월드가 오전 11시~오후 2시 프리미엄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Mega CC)’ 주최로 ‘제14회 키자니아와 함께 하는 가족 케이크 만들기 대회’를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이번 행사 참가고객은 케이크 만들기 체험과 메가씨씨에서 준비한 런치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5만3천원 상당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 2인 입장권(어린이 1인, 어른 1인)을 선물 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케이크를 잘 만든 가족을 선발해 무료 숙박권,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 메가씨씨 이용권, 메가씨씨 피자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그리기, 삐에로 풍선 만들기,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이번 행사 참가비는 30만원(4인 가족 기준/어른 2인, 어린이 2인)으로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개인참가 시, 어른이 10만원, 어린이가 7만원)*문의: 롯데호텔월드 메가씨씨 T. (02)411-7421~2사진=롯데호텔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비엔제이, ‘신불사’ 테마송으로 新음원강자 등극

    가비엔제이, ‘신불사’ 테마송으로 新음원강자 등극

    여성그룹 가비엔제이가 드라마 OST계의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가비엔제이가 부른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OST의 타이틀곡 ‘아무도 모르죠’는 23일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무도 모르죠’는 현재 멜론, 벅스, 몽키3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빠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음원 외에도 컬러링 모바일 차트에서도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슬픈 마음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발라드로 가비엔제이의 뛰어난 가창력과 애절한 사연이 잘 어우러진 노래. 이로써 가비엔제이는 최근 뜨거워진 OST 전쟁에 합류하게 됐다. 현재 슈퍼주니어 예성이 부른 KBS ‘신데렐라 언니’의 ‘너 아니면 안돼’, 2AM이 부른 MBC ‘개인의 취향’의 ‘바보처럼’, 먼데이키즈가 부른 SBS ‘검사 프린세스’의 ‘굿바이 마이 프렌세스’ 등이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가비엔제이의 ‘아무도 모르죠’는 앞으로 지아의 ‘나쁜 버릇’에 이은 새로운 러브테마로 드라마에 삽입될 예정이며, OST 음반은 29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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