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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S 12만원에 드려요”

    “갤럭시S 12만원에 드려요”

    SK텔레콤이 18개월 이상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 가입자를 대상으로 신형 스마트폰을 싸게 구매하거나 추가비용 없이 기기를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10일부터 시행한다. 올인원요금제 가입 기준 스마트폰 기기 변경 지원 모델은 ‘갤럭시S’(M110S), ‘갤럭시A’(M100S), ‘베가’(A650S), ‘디자이어’(Desire), ‘시리우스’(A600S), ‘슈퍼폰’(HD2), ‘몬스터폰’(X10), ‘모토글램’(XT800W), ‘드로이드’(A853), ‘옵티머스Z’(SU950) 등 모두 10종이다. ‘올인원 55(월 5만 5000원)’요금제 가입시 시중에서 2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S를 1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마드리드 클럽, 세계 전직 정상 ‘SKT’ 본사 방문

    마드리드 클럽, 세계 전직 정상 ‘SKT’ 본사 방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2일 서울 원로정상회의(외교통상부, 국가브랜드위원회, 마드리드 클럽 공동 주관) 참석을 위해 방한한 ‘마드리드 클럽’ 회원들이 SK텔레콤 본사 ICT 전시관 T.um(T Ubiquitous Museum)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마드리드 클럽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전직 국가 원수 및 행정 수반들의 모임(약 70명)이다.이날 행사에는 빔 콕(Wim Kok) 네덜란드 전 총리, 리오넬 조스팽(Lionel Jospin) 프랑스 전 총리, 리카르도 라고스(Ricardo Lagos) 칠레 전 대통령, 호아킴 치사노(Joaquim Chissano) 모잠비크 전 대통령, 세자르 가비리아(Cesar Gaviria) 콜롬비아 전 대통령, 비센테 폭스(Vicente Fox) 멕시코 전 대통령과 전 영부인이 참석했다.이어 존 쿠푸오르(John Kufuor) 가나 전 대통령 등 11명과 이두희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심오택 국가브랜드위원 사업단장 등 정부관계자, SK텔레콤 조기행 GMS사장, 남영찬 CR&L 총괄(부사장) 등이 참석했다.마드리드 클럽 회원들은 T.um에서 ▲동작인식 기술을 통한 홈 네트워킹 서비스 ▲휴대폰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MIV(Mobile In Vehicle) ▲자신의 신체를 복제한 아바타 구현 및 의상 코디 서비스 ▲이미지 인식을 통한 상품 구매 서비스 등 다양한 미래 ICT 서비스를 체험했다.T.um에는 마드리드 클럽 이외에도 Yulia Tymoshenko 우크라이나 전 총리, Nathalie Kosciusko-Morizet 프랑스 전 국무장관, Nguyen Thien Nhan 베트남 부주석 등 15개국의 차관급 이상 VIP 30여명이 방문한 바 있어 국빈들의 한국 ICT기술 체험을 위한 필수 방문 코스로 인식되고 있다.SK텔레콤은 국빈을 포함해 현재까지 128개국 1만 6천명이 방문하여 T.um은 한국의 국제적인 ICT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춘천 월드레저총회·경기대회] 매콤·달콤·담백… 입도 즐겁다

    [춘천 월드레저총회·경기대회] 매콤·달콤·담백… 입도 즐겁다

    “매콤·달콤하고 담백한 춘천의 닭갈비·막국수 맛보세요.” ‘2010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가 28일 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가 열리는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세계 맛의 향연’을 주제로 펼쳐진다.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최지순)가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대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관심을 끄는 것은 세계 음식전으로 중국·일본·인도·베트남·터키·러시아·독일 등 7개국의 대표적인 닭과 면을 주제로 한 요리 21개 메뉴가 선보인다. 중국의 새콤탕면, 터키의 토티야, 러시아의 시실리, 독일의 전통 소시지 등을 맛볼 수 있다. 새달 2~5일에는 국내 최상위 호텔의 유명 셰프가 참가하는 세계 요리 시연회도 열린다. 또 닭갈비·막국수의 한식 세계화 비전과 전력을 모색하는 한국조리학회 심포지엄을 비롯해 제3회 춘천 향토음식 전국요리대회, 중국 면요리 달인 시연, 100인분 닭갈비, 막국수 시식회 등 풍성한 행사도 마련됐다.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닭갈비와 막국수 주제관과 호수문화 관광권역 홍보관이 운영된다. 의암호에서는 닭갈비·막국수 축제기간 동안 메밀꽃밭 유람선이 운행돼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메밀꽃밭이 조성된 의암호 안 붕어섬을 둘러보는 코스로 춘천막국수협의회 회원들이 붕어섬에 대규모 메밀꽃밭을 조성했다. 유람선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20분까지 하루 다섯 차례 운항한다. 조직위원회는 축제 기간 업소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춘천사랑할인권도 20만개 제작해 시와 관련기관 등에 배포했다. 할인권을 이용하면 축제장인 송암스포츠타운 행사장과 축제에 참여하는 닭갈비 및 막국수 업소 216곳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는 방송국 가요제를 비롯해 막국수 전통 틀 체험, 경연대회, 2010 춘천 메밀꽃 전국 세미누드 촬영대회 등이 펼쳐진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메밀꽃 세미누드 촬영대회는 호반의 도시 춘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으로 닭갈비와 막국수 식사권이 제공된다.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 사진 애호가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메밀꽃밭으로 조성된 수려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의암호를 둘러본 뒤 닭갈비와 막국수를 맛본다면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을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여행가방]

    ●붉은 색 농축산물 다 모여라! ‘레드 컬러(Red Color)’ 농축산물을 키워드로 내건 축제가 열린다. 전북 장수군은 새달 10~12일 ‘2010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의암공원 일대에서 연다. 사과·한우·오미자·토마토·고추 등 붉은색을 띠는 농축산물은 장수군의 상징. 평균해발 450m 고원에서 키운 특산물들을 한자리에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한우목장 체험, 사과-오미자 떡 만들기, 승마체험, 의암호 수상 자전거 체험, 추억의 놀이터 등 체험행사도 강화했다. 논개생가, 장수목장 등 장수군 주요관광지와 연계한 ‘애플러브투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www.jangsufestival.com, (063)350-2378. ●옛것 찾아 답사여행 떠나볼까 ‘사라져가는 것들 답사여행’을 진행하고 있는 나스페스티벌은 28일 강원도 정선 백전리 물레방아를 찾는다. 전형적인 산간 마을 가옥형태의 목조 방아실을 갖춘 물레방아로, 600여년 전부터 이 고장에서 불려지기 시작한 정선아리랑의 노랫말 속에 담겨 있기도 하다. 굴피집, 너와집, 귀틀집 등 강원 지역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한 아라리촌도 방문한다.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그때가 더 행복했네’를 출간한 이호준 작가도 동행한다. 참가비 4만원. www.nasfestival.com, (02)336-7722. ●여행자를 위한 강연 한마당 여행교육전문기업 라이프콤파스(www.lifecompass.co.kr)가 ‘성공을 위한 여행비법’을 전수하는 ‘유료’ 여행테마 강연을 마련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딴지일보 창간인 김어준씨, 철학자 김재기 교수(경성대) 등이 강사로 나선다. 26일 오후 7∼10시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다. 강연 뒤에는 강사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비 1만원. ●금산으로 인삼 드시러 오세요 제30회 금산인삼축제가 9월3~12일 충남 금산에서 열린다. 가장 인기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건강체험관에서는 사상체질 감별, 홍삼팩 마사지, 홍삼다이어트, 인삼족욕체험 등 다양한 대체의학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수삼 225㎏을 3000ℓ의 술에 담근 초대형 인삼주도 개봉돼 10일 동안 방문객들에게 시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氣)찬 생기하우스’ ‘스트레스 제로관’ 등도 운영된다. 아울러 중앙대 의류학과와 함께 하는 ‘인삼패션쇼’ 등 볼거리도 충실하게 준비했다.
  • 제2회 G마켓배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총상금 천만원

    제2회 G마켓배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총상금 천만원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G마켓은 순수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대회 ‘제2회 G마켓배 사회인 야구대회’를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 개최된 제1회 대회는 128개 팀 선발에 총 6500여 개 팀이 응모하는 등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대회 참가 자격은 선수출신이 아닌 순수 비선수 출신들로 구성된 사회인 야구팀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9월 16일까지며 당첨팀 발표는 9월 17일 예정이다.선발팀은 총 128개 팀으로 온라인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팀 중 추첨을 통해 48개팀을 선발하고 ‘우리 야구단을 소개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팀 중에 추천수가 높은 80개팀을 선발한다. 대회 참가비는 10만원이다.대회 총 상금은 1000만원이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준우승팀(300만원), 3위팀(150만원), 4위팀(50만원), 대회MVP 타자부분, 투수부분(각각 3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등 다양한 시상식이 마련돼 있다.G마켓 박기웅 사업본부장은 “제1회 G마켓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큰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데 힘입어 제 2회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일반 사회인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과 사회인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만큼 높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G마켓은 대회 개최를 기념해 오는 9월 16일까지 ‘선착순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아시아 최대 규모 ‘DICON 2010’, ‘미래형 콘텐츠’ 전망

    아시아 최대 규모 ‘DICON 2010’, ‘미래형 콘텐츠’ 전망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국제콘텐츠컨퍼런스 ITS CON* DICON 2010’이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올해 ‘국제방송영상견본시 BCWW 2010’, ‘모바일 콘텐츠 2010 컨퍼런스&어워드’가 ‘ITS CON (잇츠콘)*’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돼 콘텐츠 전 장르를 아우르는 종합 행사로 경쟁력 확보 우위에 선다는 기대다.이번에 9회째 개최되는 ‘DICON 2010’은 ‘ITS CON(잇츠콘)’의 첫 번째 행사로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 9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 강연과 토론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전망을 예측한다.또한 워크숍, 피칭실습,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기획부터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익힐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첫날 개최되는 기조강연은 ‘전통에서 혁신으로 : 새로운 시대의 콘텐츠 창작’이라는 주제로 ‘슈퍼맨 리턴즈’의 크리스 리, ‘토이스토리3’의 밥 화이트힐이 참여한다.DICON 2010에서는 가상세계, 증강현실, 양방향 콘텐츠 등 미래형 콘텐츠의 현황과 가능성에 대해 ▲융합형 콘텐츠와 ▲문화기술(CT) 등의 2개 트랙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어지고 이 밖에도 ▲창작과 제작 ▲유통과 배급 ▲모바일 콘텐츠 분야가 별도의 트랙으로 구성돼 논의 될 예정이다.특히 컨퍼런스에 참가한 글로벌 전문가에게 콘텐츠 기획과 제작, 배급에 대한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비즈멘토링과 잡멘토링를 통해 해외진출 컨설팅과 취업 상담도 가능하다.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DICON 2010은 온라인 웹사이트(www.dicon.or.kr)를 통해 사전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처음 ITS CON으로 통합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 콘텐츠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한국 콘텐츠산업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행사로 성장 시키겠다.”고 취지를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강지원 좋은세상] 자살천국, 비상사태 선포해야

    [강지원 좋은세상] 자살천국, 비상사태 선포해야

    최진실이나 노무현, 그들이 가슴속 고통을 속시원하게 그 누구엔가 털어놓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혹시 약물치료까지 받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자살자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의 고통을 함께 나눌 상담자를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소위 유명인사나 ‘높은 사람’들에게서 더 두드러진다. 최진실은 수년 전부터 죽어버리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 혹시나 하여 그녀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아 보라고 권한 적이 있다. 실제로 한 여자 의사를 소개해 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상담을 받지 않았다. 만일 그가 상담을 받았다면 자신의 고통스러운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냈어야 했을 것이다. 그는 그것이 싫었다. 자신의 이야기가 알려지기를 꺼려하는 유명연예인의 또다른 고충이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그의 자살충동도 순간적이 아니라 상당기간을 두고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유서에서 ‘사는 것이 힘들고 감옥 같다.’고 썼다. 뒤에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도 썼다. 그렇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았다. 신체적 건강과 함께 사는 것이 지나치게 힘들다고 생각해 정신적 건강도 좋지 않았다. 그런데 그는 그 고통을 전문가에게 털어놓지 못했다. 이 나라는 이미 유명연예인뿐 아니라 전직 대통령, 전직 대법원장, 전직 국회의원, 전직 시장 등 전직 고위공직자들이 줄줄이 자살한 나라다. 재벌총수나 가족, 대기업 임원, 교수, 교사 등등도 마찬가지다. 지금 이 나라는 자살천국이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2009년에 무려 1만 4579명이 자살했다. 곧 발표될 통계청 통계도 거의 같을 것이다. 원래 우리나라는 자살률이 그렇게 높은 나라가 아니었다. 그러던 것이 1997년 외환위기를 지나면서 급증하기 시작했다. 1998년에 8622명으로 뛰어올랐다. 그런데 그후 10여년 사이에 세계최고의 증가율로 급증했다. 이 숫자는 1개 사단병력을 능가하는 엄청난 숫자다. 생명의 안타까움뿐 아니라 경제력 손실도 엄청나게 큰 것이다. 자살을 시도해 본 이들은 이보다 훨씬 많다. 실제 자살 사망자의 약 10배로 추정되니, 한해 10만여명이 자살을 시도하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자살시도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한 번이라도 자살을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는 사람은 무려 15%에 달한다고 한다. 최근 초·중·고 학생의 48%가 한 번쯤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충격적인 통계도 발표된 바 있다. 지금 우리 국민의 정신건강은 매우 심각하다. 한 마디로 행복하지 못하다. 물량적으로 이만한 수준의 국가가 이처럼 행복하지 않은 나라는 세계적으로 없다. 사업실패, 경제적 고통, 가정불화, 이혼, 사별, 신체적 질병, 손상 등등 수많은 사연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사연들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자살을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어차피 살아가야 할 과제로 생각하고 이를 이겨내려고 정신력을 발휘한다. 그런데 이런 정신력이 꺾인다. 우울증 같은 것 때문이다. 선진국의 ‘심리적 부검’에 의하면 자살자의 70∼80%가 우울증 환자다. 자살에는 우울증을 넘어서는 또다른 요인들이 가세한다는 주장도 있다. 자살에 대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한다. 대책의 근본방향은 전국가적으로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존감을 높여 나가는 것이다. 시급하게 ‘자살예방법’을 제정해야 한다. 거액의 예산을 투입하고, 전담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당장 자살충동을 느끼는 이들이 손쉽게 상담창구를 찾을 수 있게 해야 한다. 학교·군대 등에 광범위하게 전문인력을 배치해야 한다. 자살충동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모든 병원에서 혈압검사하듯 우울증검사를 해야 한다. 핀란드의 자살예방프로그램이 좋은 예다. 오는 9월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2003년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오죽하면 전세계적으로 이런 움직임이 생겨났을까. 자살은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 사회적 질병이다. 한시도 늦출 수 없다.
  • 민간단체 28곳 정부보조금 물쓰듯

    민간단체 28곳 정부보조금 물쓰듯

    정부 보조금을 멋대로 유용·전용한 보건복지 관련 민간단체들이 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한해에 2300억원이 넘는 민간단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사실상 이들 단체의 보조금 집행 관리는 하지 않았던 셈이다. 게다가 복지부는 이들 단체를 적발하고도 단체의 전체 명단을 밝히지 않아 민간단체의 불·탈법을 비호한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06~2009년 사이 연간 10억원 이상 보조금을 지원받은 29개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조혈모세포은행협회, 사회투자지원재단, 한빛복지협회 등 28개 단체가 보조금을 유용하거나 과다·중복집행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1개 단체를 제외한 모든 단체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보조금을 멋대로 주물러 왔던 것. 복지부는 3개 단체 임직원 12명에 대한 파면 및 징계를 요구했고, 그 밖에 보조금을 잘못 집행한 관계자 45명에 대해서는 소속 단체에 주의·경고 등을 요청했다. 또 부당 집행된 보조금 중 7억 5000만원은 회수조치하기로 했다. 감사 결과 이들 단체들은 보조금을 직원 급여로 유용하거나 심지어 없던 항목까지 만들어서 집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협회는 지난해 12월 직원에게 ‘명절 휴가비’ 명목으로 290만원을 지급했다.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이 없는 12월이었지만 협회는 기존에 없던 급여 항목을 새로 만들어 정부 보조금을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복지부는 사회복지센터 운영비로 받은 보조금을 시설공사비로 전용한 협회로부터 4억 6000여만원을 회수하기로 했다. 그런가 하면 B재단은 예산 항목에 없던 ‘검진수당’ 항목을 새로 만들어 직원 8명에게 3년간 모두 3868만원을 지급하기도 했다. C평가원은 전자메일로 주고받은 회의에서 관계자들에게 각 10만원씩 총 6000만원의 회의수당을 지급하기도 했다. D협의회는 자체 회의에 참석한 사무총장에게 회의수당으로 19만원을, 출장 교통비로 직원 1인당 19만원씩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번 감사는 연간 8000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는 199개 단체 중 보조금 지급 규모 상위 29개 단체만 추려 감사를 실시해 사실상 모든 단체에서 비리를 적발했다. 박흥식 중앙대 행정학과 교수는 “민간단체들은 예산 지출과 그 집행 과정, 기준에 대한 학습이 크게 부족한 상태”라면서 “특히 사회복지 분야는 관련 단체가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덩달아 보조금 규모도 크게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해 사후 평가를 하거나 효율적으로 집행 내역을 관리를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워커힐, 아마추어 대상 ‘와인스페셜리스트 선발대회’ 개최

    워커힐, 아마추어 대상 ‘와인스페셜리스트 선발대회’ 개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아마추어 ‘와인 고수’를 발굴하기 위해 ‘제2회 와인스페셜리스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와인스페셜리스트 선발대회’는 올해 두 번째로 와인을 즐기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든 참가 가능하다.이번 대회는 소믈리에를 위한 교육을 받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중에서 가격 대비 훌륭한 와인을 발굴하고 와인의 대중화를 확산시킬 ‘숨겨진 와인 전문가’를 찾는 것와인 관련 입상 경력이 없는 아마추어만을 대상으로 1등에게는 상금 700만원과 함께 2011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Korea Wine Challenge) 국내 심사위원 위촉,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명예 소믈리에 위촉 및 활동 등의 자격이 주어진다.이번 대회는 기본적인 와인 지식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 후 2차 예선과 결선의 블라인드 테이스팅 실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테이스팅 와인은 일반 와인 애호가들이 부담 없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3만원 내외 가격의 와인들로 선정했다.9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참가비 3만원)을 접수받아 10월 10일 1차 예선인 필기시험을 통해 11월 5일 2차 예선에서 12명을 선발한다. 11월 26일에 펼쳐질 대망의 결선 대회에서는 최후의 6인을 가려낼 예정이다.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측은 “‘와인스페셜리스트 선발대회’를 통해 와인 애호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실력을 표출 할 기회다.”고 기대를 드러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남산서 외국인과 함께 걷기대회

    서울시는 다음달 11일 오전 10시 남산공원 분수대광장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열리는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홍보대사이자 마라토너인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40·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씨를 비롯해 지난달 선발된 미스코리아 등이 참가한다. 걷기대회 코스는 분수대광장∼남산도서관∼N타워∼국립극장∼분수대광장 7.5㎞ 구간으로 약 2시간 소요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www.seoulwalking.or.kr)나 대회 사무국(522-5446∼8)으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접수 선착순 2500명에겐 기념 티셔츠가 제공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호텔 아트페어, 문화마케팅 “전시회보러 특급호텔 간다”

    호텔 아트페어, 문화마케팅 “전시회보러 특급호텔 간다”

    최근 호텔 업계는 아트페어를 진행하거나 전시와 공연 등을 결합한 문화·예술 상품을 내놓는 등 문화와 호텔의 새로운 패러다임 ‘문화마케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특급호텔의 최고급 객실과 멀리가지 않아도 전시회를 함께 볼 수 있어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일거양득인 것. ◆ 롯데호텔, 다양한 예술문화행사 유치 ‘문화마케팅’롯데호텔은 단순히 ‘휴식’을 위한 호텔보다는 미식, 문화, 예술, 쇼핑, 건강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써의 호텔을 지향하고 있다.다양한 국적은 가진 고개들이 모인 호텔 특성을 활용해 문화외교 사절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문화 행사를 개최하거나 곳곳의 공간을 예술품으로 장식하고, 미식행사, 와인갈라디너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비컨갤러리(Beacon Gallery)와 공동으로 지난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본관 1층 개조공사로 인해 세워둔 가벽을 작품전시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는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아트 비컨 인 롯데호텔(Art Beacon in Lotte Hotel)’ 전시회를 진행시켜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통행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로비 우측공간을 갤러리의 장로 변신시켰다.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거머쥐며 시대를 앞선 회화를 선보이는 주태석 작가의 ‘자연’를 비롯해 전준자 작가의 ‘축제’, 석철주 작가의 ‘달 항아리’ 등 총 30여 점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9월 1일부터 4일까지 국내외 탑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2010 호텔 살롱 전시회(Hotel Salon Exhibition)’를 아트컨설팅회사인 헬리오아트와 공동으로 신관 33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진행한다.9월 4일 오후 5시에는 프라이빗 미술품 경매가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롯데호텔서울 신관 35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는 총 8~10가지 디쉬로 구성된 특별 런치메뉴를 마련해 아트페어를 즐기면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런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의 점심식사와 아트페어 투어, 작가와의 만남으로 구성된 ‘롯데호텔 아트페어 런천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8만원으로 세금은 별도이다. 롯데호텔의 좌상봉 대표이사는 “전시문화가 대중화돼야 일반인들이 미술품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 미술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내국인 외국인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호텔이 전시공간으로 제격이라고 생각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 문의 : 롯데호텔서울 T. (02)771-1000 헬리오아트 T. (02)738-2085 ◆ 서울신라호텔, ‘아시아 탑 갤러리 호텔 아트 페어’서울신라호텔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아시아 탑 갤러리 호텔 아트 페어 ASIA TOP GALLERY HOTEL ART FAIR(이하 AHAF)’가 개최된다.AHAF는 아시아 주요 갤러리들이 참여하며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잘 조화된 호텔 객실 90여 곳에 전시된 미술품을 직접 보고 구매 할 수 있는 신개념의 테마형 아트페어다.천편일률적인 화이트 큐브 안 갤러리 전시에 비해 침대 위에 놓인 그림, 욕조 안에 설치된 조각 등 다양한 공간 안에서 작품들을 볼 수 있다.단순히 호텔 객실만 대여해주는 행사가 아닌 로비 및 호텔 곳곳의 피카소, 라파엘 소토, 빌 탐슨, 김기창, 서세옥 등 서울신라호텔 소장품 셀프 투어도 함께 연계되는 것.이번 AHAF가 열리는 동안 방문하는 국내외 미술 애호가 및 전문가들에게 서울신라호텔의 차별화된 소장품 컬렉션을 널리 소개한다는 호텔 측 계획이다.* 문의: 서울신라호텔 T. (02)2230-3310 ◆ 그랜드 하얏트 서울, 미술 작품 전시회그랜드 하얏트 서울 내 로비와 야외 수영장 주변에 설치된 신상호 작가의 작품들과 새로운 작품들을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소개할 예정이다.신상호 작가는 양을 주제로 한 애니멀 헤드 시리즈 작품들이며 지난 1993년 당시 이노베이션 된 로비를 비롯해 호텔 입구, 휘트니스 센터, 송 바(Song Bar) 헬리콘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이전의 작품들은 물론 말과 꽃을 주제로 한 새로운 시리즈를 전시하며 입체 작업을 추상화한 입체 회화와 흙으로 그림을 그리고 불에 굽는 ‘구운 그림(Fired Painting)’ 평면 회화로 주 작업을 이룬다.* 문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 T. (02)797-1234 ◆ 제주신라호텔, 갤러리 투어제주신라호텔은 500여 점에 이르는 호텔 관내의 예술품을 활용해 구성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갤러리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태평양의 바다 전경을 배경 삼아 5층 로비에 당당히 서있는 살바도르 달리 作 ‘SPACE VENUS’와 매력을 지닌 김창열 作 ‘물방물’을 대표적인 작품으로 전시했다.또한 하동철 화백의 ‘빛’과 프랑스 누보 레알리즘의 대표적 작가인 아르망의 ‘무희’, 김수현 作 ‘기원’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이외에도 조각품 20여 점을 비롯해 회화 50여 점 등 전체 500여 점의 국내·외 유수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수천만 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작품들이다.제주신라 호텔 컨시어지에 마련된 책자(1만원)를 통해 작품의 위치와 자세한 설명 등 호텔 곳곳의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게 준비돼 있다. ◆ 밀레니엄 서울 힐튼, 안광식 작가 작품전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지난 5일부터 9월 4일까지 시원하게 비가 내린 뒤에 청량한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감동을 주는 ‘안광식’ 작가의 작품이 전시중이다.안광식 작가의 작품은 차분한 색조의 바다와 잔잔한 물결 속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의 몽환적인 느낌과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감수성을 품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지난 추억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지속적으로 역량 있는 미술작가들을 초청해 로비에서 미술전시회를 개최, 호텔을 찾는 이용객들의 문화적 취향을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문의: 밀레니엄 서울힐튼 홍보부 T. (02) 317-3014 ◆ 세종호텔, ‘세종이야기’ 지인회 닥종이 인형展세종호텔 세종갤러리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지인회의 닥종이 인형展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그 동안 꾸준히 닥종이 인형을 만들어온 지인회의 회원전으로 ‘세종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에 선보일 작품들은 왕자시절 독서도, 집현전 학자들, 훈민정음 반포하는 모습, 국악 연주, 혼천의 등 한국의 과거 왕실 모습이다.또한 국악을 연주하는 작품에서는 세종시절에 쓰였던 악기들을 재현 했다.역사적 고증을 거쳐 옛 모습 그대로 제작된 닥종이 인형들을 통해 옛 선조들의 문화를 직접 만날 수 있어 볼거리가 풍성한 전시가 될 전망이다.* 문의: 세종갤러리 T.(02) 3705-9021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132개 공기업 6109억 돈잔치

    연월차 휴가비 퍼주기, 성과급 퇴직금에 포함하기, 급여성 복리후생비 중복지급….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공기업들이 되레 직원 인건비나 복리후생비로 6109억원을 부당하게 집행하는 등 돈잔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132곳과 기획재정부 등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실태’ 감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0일 밝혔다. 감사 결과 국민연금공단 등 26곳은 시간당 임금을 과다 산정하거나 할증률을 높게 적용하는 수법으로 1353억원을, 한국감정원 등 16곳은 연·월차휴가비 보전 목적으로 311억원을 각각 부당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편법으로 예산을 집행하고도 이를 경영평가 자료에서 누락해 경영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전력공사 등 30개 기관은 경영평가 성과급 전액을 직원 퇴직금 산정 시 평균임금에 포함시키는 방법으로 퇴직금 505억원을 과다 지급해 왔다. 한국가스공사 등 75개 기관은 근로기준법 및 정부 지침에서 정한 한도를 초과해 휴가·휴일을 운영, 지난해에만 연차휴가 보상금 414억원을 더 지급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G마켓, ‘해외봉사단 14기’ 모집

    G마켓, ‘해외봉사단 14기’ 모집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G마켓은 코피온과 함께 오는 9월 6일까지 20세~30세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G마켓 해외봉사단 14기’를 모집한다.11월 16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라오스, 필리핀, 인도, 중국(곤명),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 각 20명씩 총 100명을 선발 파견하는 것.이중 각 국가별로 2명씩 사진·영상 특기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현지에서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 문화탐방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 및 문화체험을 진행하게 된다.참가비는 전액 G마켓이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20세~30세의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G마켓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9월 6일까지 G마켓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사진 및 영상촬영 특기자 전형은 수상경험,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분야 종사자만 지원할 수 있다.1, 2차 전형과 합숙교육, 국내 봉사활동을 거쳐 최종 파견자가 결정된다. 1차 서류전형 이후 10월 7일~8일 양일간 팀 별 면접심사를 거쳐 10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최종 합격자는 10월 29일~31일 2박 3일간의 합숙교육 과정을 마친 후 11월 각국에 파견된다. G마켓은 전 참가자들에게 봉사활동확인증을 발급하고 우수단원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G마켓 사회공헌팀 김주성팀장은 “G마켓 해외봉사단은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봉사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매회 진행 때 마다 2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참여율이 높다.”며 “앞으로도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등을 포함해 해외 각국으로 봉사단을 파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호텔 공간마다 ‘한국의 전통문화 행사’, 예술작품 전시회 눈길

    호텔 공간마다 ‘한국의 전통문화 행사’, 예술작품 전시회 눈길

    롯데호텔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호텔을 찾는 점을 고려해 문화외교 사절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문화 행사’ 진행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롯데호텔은 호텔 곳곳의 공간을 예술품으로 장식하고 미식행사, 와인갈라디너 등을 지속으로 개최하는 등 문화적 가치를 제안해 오고 있다.롯데호텔서울은 비컨갤러리(Beacon Gallery)와 공동으로 오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본관 1층 개조공사로 인해 세워둔 가벽을 작품전시의 공간으로 활용한다.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아트 비콘 인 롯데호텔(Art Beacon in Lotte Hotel)’ 전시회를 진행해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거머쥔 주태석 작가의 ‘자연’을 비롯해 인간에 관한 문제를 탁월하고 원초적인 기법으로 표현한 전준자 작가의 ‘축제’, 미술기자상,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창작부문 대상 수상 등을 자랑하는 석철주 작가의 ‘달 항아리’ 등 총 30여 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9월 1일부터 4일까지 국내외 탑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2010 호텔 살롱 전시회(Hotel Salon Exhibition)’를 아트컨설팅회사인 헬리오아트와 공동으로 신관 33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진행한다.롯데호텔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고품격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아트 인 마이 스페이스(Art in My Space)’를 주제로 국내외 탑 아티스트들과 소장가치가 있는 신진작가들의 작품 전시는 물론 작가와의 만남, 미술품 경매 등 다양한 아트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구성연의 p05, 장재록의 벤츠, 엄정순의 그라피티(graffiti) 11, 유현미의 테이블 위의 석류, 문형민의 보그(Vogue) 2008 등 12 작가의 총 70여개 작품과 아트페어 투어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 작가와의 만남 시간으로 작품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다.오는 4일 오후 5시에는 프라이빗 미술품 경매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기간 중 오후 3시까지 롯데호텔서울 신관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총 8~10가지 디쉬로 구성된 특별 런치메뉴를 마련한다.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의 점심식사와 아트페어 투어, 작가와의 만남으로 구성된 ‘롯데호텔 아트페어 런천 프로그램’ 참가비는 8만원으로 세금은 별도다. 롯데호텔의 좌상봉 대표이사는 "전시문화가 대중화돼야 일반인들이 미술품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 미술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내국인 외국인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호텔이 전시공간으로 제격이라고 생각했다.”고 취지를 밝혔다.좌 대표는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국내외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소개해 미술계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하고 ‘휴식’만의 호텔이 아닌 ‘문화 체험의 장’으로써 다양한 기능성을 알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었다. 문의 : 롯데호텔서울 T. (02)771-1000 헬리오아트 T. (02)738-2085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안랩’ 김홍선 대표, IT 트렌드 및 생활 속 활용 방법 ‘스마트폰’ 강의

    ‘안랩’ 김홍선 대표, IT 트렌드 및 생활 속 활용 방법 ‘스마트폰’ 강의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오는 31일 홈플러스 잠실점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이라는 제목으로 김홍선 대표가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홍선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학부모와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최근 IT 트렌드 및 생활 속 활용 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김 대표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로 대표되는 새로운 IT 패러다임의 생활환경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주부들이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 등을 특별 강좌에서 쉽고 편리하게 배울 수 있게 됐다. 김홍선 대표는 최근 ’가정 PC의 보안 위협과 예방법(현대백화점)’, ‘스마트폰 시대와 우리의 미래(테드X한강행사)’, ‘스마트폰 시대의 IT와 보안(인하대학교)’ 등 IT 트렌드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강연들을 펼쳐왔다. 김 대표는 이같은 활동으로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 등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플랫폼 위주의 변화가 IT를 인간 친화적인 제품으로 변모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이 여성의 섬세함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살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지론을 밝혀왔다. 특히 오는 31일 있을 강연에서는 안철수연구소 PC주치의 고영욱 팀장이 ‘생활 속 보안위협과 30분으로 완성하는 안전한 PC사용 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갖고 PC 문제를 스스로 쉽게 해결하는 방법 및 PC주치의를 통한 PC문제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비는 1000원이며 ‘V3 365 클리닉’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강연 참가자 전원에게 친환경 장바구니와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 60일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정가 7만1500원 상당의 신제품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패키지를 제공한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아토피자녀 가정 ‘그린코디’와 상담하세요

    아토피자녀 가정 ‘그린코디’와 상담하세요

    “곰팡이·새집증후군 등 주거생활 환경이 의심되면 ‘그린코디’에게 상담해 보십시오.” 환경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가정방문 유해환경 진단서비스’ 홍보안내 문구다. 정부는 가정의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코디 방문서비스’ 시범사업을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주관 부처·기관인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제도의 취지와 문제점 등을 알아본다. 공업단지가 들어선 경기 시흥시 시화단지에 사는 박미영(38·주부)씨. 초등학교 4학년 딸의 피부염이 심해 그린코디 방문 서비스를 신청했다. 나을 만하면 재발하는 딸의 아토피 피부염이 혹시 공단지역이라서 그런 것인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신청한 지 며칠 후 그린코디가 여러 연구원과 함께 집을 방문했다. 상담과 함께 여러 가지 시료를 채취한 뒤 최근 그 결과를 통보받았다. 주변의 공해보다는 음식이나 생활습관이 원인인 것으로 진단이 나왔다. 그는 “집안에 유해물질이 얼마나 있는지 검사해 보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었는데 인터넷을 통해 그린코디 제도를 알게 됐다.”면서 “무엇보다 적은 비용으로 평가를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린코디 방문 서비스를 받아본 일반가정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환경공단 관계자는 “그린코디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가족 중에 피부염 등 환경성 질환을 가진 세대들의 관심이 높았다.”면서 “경제적 취약계층보다는 상대적으로 일반가정의 신청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올해 목표 수도권지역 1200가구 진단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아토피 환자는 438만명(2008년 현재)에 달한다. 환자 1인당 연간 부담액도 431만원이나 된다. 환경성 질환 가운데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70~80%는 영·유아와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약계층(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은 각종 생활유해 요인에 노출돼 있어 의료비 부담도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정부는 환경보건 종합계획으로 ▲환경오염 위험인구 최소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환경보건 기반구축 등을 주요 실천과제로 선정했다. 지난해엔 그린코디 방문 시범사업을 추진, 저소득층 200가구를 포함, 총 450가구에 대해 점검을 해줬다. 가정방문 그린코디들은 대부분 대학생·주부들로 건강도우미 양성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다. 올해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소재 일반 500가구와 취약층 700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독거노인이나 한부모가정 등 취약층에는 무료로 진단해주고, 일반가정은 인터넷 접수를 통해 2만원의 수수료를 받는다. 수익금은 전액 취약층 점검비용으로 쓰인다. 진단항목은 총휘발성 유기화합물, 폼알데하이드, 미세먼지, 곰팡이, 집진드기, 바닥먼지와 모발 내 유해원소 검사 등이다. 다만 모발의 유해원소 검사는 취약계층에는 가구당 1인 무료, 일반가정은 1인당 4만원의 추가비용을 내야 한다. 점검대상 가구 중 무료로 진단해 주는 취약계층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증빙자료 협조를 구해 선정했다. 일반가정은 그린코디 홈페이지(www.greencody.kr)에 신청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취약계층은 노출 꺼려 진단 어려움 경기 시흥시에서 그린코디로 활동하고 있는 조선옥(41·주부)씨. 시범사업 초기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베테랑 그린코디다. 그는 하는 일에 보람도 느끼지만 보완해야 할 점도 있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취약계층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은 담임 선생님들로부터 방문 서비스 의뢰를 받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조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취지를 설명해도 가정환경이 노출돼 아이에게 상처를 줄까 봐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따라서 이들이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년도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인력양성과 환경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느냐도 관건이다. 올해는 시범사업 비용으로 5억여원이 책정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내년 사업 확대를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신청해 관련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취재결과 기획재정부는 올해 수준으로 이 사업의 예산을 동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시민단체 간부는 “4대강을 비롯한 각종 건설사업에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책정하면서 민생사업에 대해 인색하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면서 “말로만 친서민 정책 운운할 것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TV로 만나는 주말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KBS1 토요일 밤 1시10분) 1940년대 일제 치하 경성. 조선에 주둔한 이래 일본 군부는 신라 천년의 상징이라 불리던 석굴암 본존불상의 미간백호상(眉間白毫相) 이마에 박혀 있었던 ‘동방의 빛’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마침내 일본 군부의 최고 권력자인 총감은 수년간의 집요한 노력 끝에 ‘동방의 빛’을 얻게 되고, 승리를 자축하는 동시에 하루빨리 본국인 일본으로 이송하기 위한 ‘동방의 빛’ 환송회를 개최하게 된다. 한편 전도유망한 재력가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천의 얼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사기꾼인 봉구(박용우). 그는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내숭 100단의 경성 제일 재즈가수 춘자(이보영)에게 ‘동방의 빛’ 환송회 자리에 동행하자며 고가의 다이아 반지를 무기로 그녀를 유혹한다. 그러나 그녀 역시 경성 제일의 도둑 ‘해당화’로 ‘동방의 빛’을 훔치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봉구와 춘자는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한 각자의 야심 찬 작전을 펼치기 시작한다. ●에이스 중의 에이스(EBS 일요일 오후 2시40분) 히틀러는 베를린 올림픽을 나치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다. 이에 반대해 수많은 국가들은 올림픽에 참가 거부를 선언하기에 이른다. 권투선수 출신이자 1차 대전 때는 전투기 조종사로도 맹활약했던 조 카발리에. 그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권투감독이 되어 선수들을 이끌고 베를린행 기차에 오른다. 기차에서 카발리에는 우연히 유대인 소년 시몽을 만나게 되고, 게슈타포에게 쫓기던 시몽 가족의 독일 탈출을 돕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카발리에 역시 게슈타포의 감시를 받는다. 거기에 미모의 신문기자 가비는 카발리에에게 불리한 기사를 써서 그를 곤경에 빠뜨린다. 무사히 탈출했을 거라 믿었던 시몽의 가족이 다시 체포되었다는 소식에 카발리에는 올림픽 결승전을 앞두고 큰 혼란에 빠진다. ●진주만(OBS 일요일 밤 12시20분) 레이프 매컬리와 대니 워커는 어릴 적부터 형제처럼 자란 죽마고우다. 이 둘은 자라서 둘 다 미 공군 파일럿이 되고, 레이프는 미 해군에서 근무하는 아름답고 용기있는 간호사 에벌린 스튜어트와 사랑에 빠진다. 레이프와 에벌린의 사랑이 이제 겨우 무르익기 시작했을 때, 레이프가 배치받은 비행대대는 유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때 유럽은 독일이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으로 혼란스러웠고, 레이프가 유럽으로 간 사이 미국에 남은 대니와 에벌린은 하와이에 있는 진주만 베이스에 배치받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레이프가 죽었다는 통지서가 날아온다.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의 죽음은 에벌린과 대니를 서로 의지하게 만들고, 이는 사랑으로 이어진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이 죽었다고 알고 있는 레이프가 살아 돌아오게 되는데….
  • ‘콘텐츠 축제’, 세계 콘텐츠 산업계 흐름…30日 개최

    ‘콘텐츠 축제’, 세계 콘텐츠 산업계 흐름…30日 개최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방송영상 콘텐츠를 사고 파는 견본시와 세계 콘텐츠 산업계의 흐름을 소개하는 컨퍼런스 등 국내 최대의 국제행사가 오는 30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국제 콘텐츠 축제는 영화, 방송, 문화기술 등 콘텐츠의 전 장르를 아우르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세계 콘텐츠 전문가와 함께 산업의 흐름을 짚고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는 국제콘텐츠컨퍼런스 DICON 2010 ▲세계 유일의 모바일 콘텐츠 전문행사인 모바일콘텐츠 2010 컨퍼런스&어워드 ▲전 세계 방송영상 콘텐츠가 거래되는 국제 방송영상 견본시 BCWW 2010으로 구성된다. 특히 행사의 첫 문을 여는 DICON 2010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근간이 되는 ‘스토리텔링’과 메가트렌드로 급부상한 ‘3D’에 초점을 맞춘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다. 스토리텔링 워크숍은 미국 할리우드 스토리창작 기획집단인 ‘맨오브액션(MOA)’이 맡는다. 맨오브액션 팀은 ‘슈퍼맨’, ‘엑스맨’, ‘스파이더맨’ 등 다수의 블록버스터급 코믹스를 기획한 바 있다. 또 3D 워크숍에는 ‘아바타’, ‘아이언맨’, ‘해리포터’ 시리즈 등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할리우드 특수효과 회사 ILM이 참여해 3D 입체영상 촬영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컨퍼런스 참가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온라인(http://www.dicon.or.kr)을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이번 축제는 전 세계 콘텐츠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콘텐츠 산업과 관련된 국제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라며 “컨퍼런스, 견본시, 어워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국내외 관계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14~15일 인제서 ‘서든어택 얼라이브 대회’ 열린다

    14~15일 인제서 ‘서든어택 얼라이브 대회’ 열린다

    국내 대표 FPS게임(1인칭 슈팅게임)인 ‘서든어택’을 오프라인에서 즐기자.  강원도 인제군과 게임하이,CJ인터넷은 ‘2010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 2차 대회’를 14~15일 이틀간 인제군 밀리터리 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 FPS 게임(First Person Shooting·1인칭 슈팅게임)은 1인칭 시점으로 총기류 등의 무기를 사용해 전투를 벌이는 게임 장르다.  첫째 날(14일)에는 승률, 승자승, 세트 득실차에 따른 링크전으로 예선전이 열리고, 둘째 날(15일) 32강 본선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400여명의 서든어택 얼라이브 강자들이 대거 참가해 대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상금은 4000만원(대회당 1000만원)으로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4등 50만원, 8강 진출팀 30만원, 16강 진출팀 20만원, 32강에 진출하면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기간 동안 가장 많은 킬 수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개인상도 준다.  외국인 홍보대사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인제군은 개막일에 국내 거주 외국인 80여명을 초청해 ‘서든어택 얼라이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인제군의 특별한 모험레포츠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홍보대사는 중국유학생연합회와 주한외국인문화교류클럽에서 40명씩 총 80명이 선정됐다.  서든어택 5주년을 맞아 특별한 ‘1박 2일’ 행사도 마련된다. 서든어택 이용자 모임인 ‘클랜(Clan)’을 위한 ‘1박 2일 클랜스 데이(Clan’s Day)’로, 21~22일 인제 밀리터리 테마파크에서 진행한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되는 서든어택 온라인 전국리그 결승전은 유명 클랜의 실력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벌써부터 화제다.  여름의 마지막 휴일인 28~29일에는 가족 단위 일반인 및 동호회원이 인제로 몰려온다. ‘인제 전국캠핑대회’의 참가자들은 인제의 대표 모험레포츠인 아이언웨이(암벽등반) 체험을 비롯해 서든어택 얼라이브, 리버버깅, 번지점프 등 인제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모험레포츠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장소는 인제군 백담 오토 캠프촌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는 02-3443-7774로 하면 된다.  인제군청 미래기획단 신만옥 계장은 “세계 최초로 온라인 게임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한 ‘서든어택 얼라이브’뿐 아니라 아이언웨이, 리버버깅 등 인제군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모험레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한 여름 더위도 식힐 수 있는 새로운 피서법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미국 反이민정책 2제] 이민자가 싫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 정부가 외국인 및 이민자 단속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미 상원은 지난 5일 ‘국경 경비 강화법안’을 통과시켜 향후 멕시코 국경지역 불법이민자 단속에 필요한 비용을 미국에 진출한 해외기업들로부터 비자발급 수수료를 인상해 충당키로 했다. 또 공화당 일각에서는 속지주의를 폐지, 불법 이민자 자녀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상원이 전문인력 이민자들에게 비자를 발급할 때 이들을 고용하는 회사들로부터 받는 부과금을 크게 인상하는 요지의 법안을 통과시켜 국제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같은 조치로 인해 향후 미국으로 전문인력을 많이 내보내는 인도와 중국 캐나다 한국 등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법안에 따르면 전문직 단기 취업비자(H-1B) 또는 지사 주재원 비자(L-1)를 소지한 사원이 전체의 절반을 넘는 기업은 사원 1인당 2000달러 이상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 행정비용까지 포함하면 향후 추가비용은 4000∼4500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법안이 실행될 경우 전문인력 이민자를 채용하는 기업들의 경우 매년 2억~2억 5000만달러의 추가 인건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WSJ은 보도했다. 미국 이민서비스국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전문직 단기 취업비자를 발급받은 전체 건수는 21만여건으로, 그 가운데 인도가 48.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중국 9.7%, 캐나다 4.5%, 필리핀 4.1%, 한국 3.3% 등이었다. 이번 조치가 발효되면 미 의회예산국(CBO)은 향후 3년간 5억 4000만달러의 추가 세수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원을 통과한 뒤 대통령 서명을 거쳐 발효될 이 법안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멕시코와의 국경지역에서 불법 이민자 단속을 위한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상원에서는 불법 이민자 단속을 위해 6억달러를 추가 투입하는 내용의 긴급지출안을 함께 가결했다. 결국 미 정부의 난제인 멕시코 국경지역 불법 이민자 단속비용을 해외기업들로부터 받아내겠다는 취지여서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 IT무역협회 나스컴의 솜 미탈 회장은 “이는 명백한 보호무역주의이며, 현재 인도 정부에 세계무역기구(WTO) 규정 위반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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