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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산의 계절… 신상 아웃도어 속속 출시

    등산의 계절… 신상 아웃도어 속속 출시

    ● “긴산행 땀배출 어쩌나” 기능성 재킷이면 OK 장시간 산행을 위해서는 땀 배출을 돕고 체온을 유지해 주는 기능성 재킷이 필수다. K2는 전문가형 고어텍스 재킷 ‘카르포’(남성용)와 ‘헬리케’(여성용)를 출시했다. 고어텍스 프로쉘 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체 구조를 고려한 입체 패턴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재킷 안주머니에 MP3플레이어를 연결한 이어폰을 뺄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도 마련했다. 가격은 각각 72만원. 코오롱스포츠가 새로 내놓은 고어텍스 재킷 ‘리오’(36만원)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하고 있다. 고어텍스 퍼포먼스셸 소재로 100% 방수성과 투습성을 갖고 있어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여행이나 다양한 야외 활동에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바람막이 재킷 ‘자스퍼’를 선보였다. 하이벤트 소재로 방수성이 우수하고, 변덕스러운 기후 변화에도 신체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휴대가 간편해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원. 라푸마의 경량 다운점퍼(28만원)는 고강력 섬유 소재인 ‘실파인’을 사용해 보온력은 강해지고 무게는 가벼워졌다. 남성용은 내피와 세트로 입을 수 있도록 연결 지퍼로 처리됐다. ● “내발은 내가 지킨다” 충격완화 등산화 필수 등산 때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근육과 관절을 보호하려면 고기능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휠라 스포트’는 전문 산악인용 등산화 ‘트래커’를 선보였다. 암벽이 많은 국내 산악지형에 최적화된 등산화로, 미끄러짐 방지 및 발목 보호 기능을 강화해 산행 때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준다. 12만 5000원. 머렐의 신개념 아웃도어 슈즈 ‘피벗 레이스’(13만 5000원)는 곡선을 이용한 디자인으로 가벼운 야외 활동뿐 아니라 패션화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목적 아웃도어 슈즈 ‘레퓨지 코어 미드 고어텍스’(19만 90 00원)는 이중밀도 충격흡수 패드를 사용해 산행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소멸시켜 준다. 락포트는 성인용 아웃도어 스포츠슈즈 ‘가비아’를 내놨다. 쿠셔닝 기능을 강화해 가벼운 등산은 물론 조깅, 캐주얼 슈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28만원. 노스랜드의 ‘바이프레스’(8만 960 0원)는 둘레길, 트레킹, 사이클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멀티 등산화다. 경량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고, 벨크로(찍찍이)를 적용해 신발을 벗고 신을 때 편리하다. 맑은 하늘과 곱게 물든 단풍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주말만 되면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저 산이 우리를 부른다. 각자의 신체 특성을 잘 반영한 아웃도어 제품을 선택하면 가을 나들이가 한층 행복해진다. ● “햇빛을 피하고 싶었다” 데이캠핑형 텐트 인기 최근 텐트 시장에서는 아영용 제품뿐 아니라 나들이 중 햇빛을 피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데이캠핑형’ 텐트도 각광을 받고 있다. 블랙야크의 신제품 ‘랜드 케이브’는 고리형 탈부착식 이너텐트가 있어 설치가 간단하다. 플라이 오토 폴 시스템으로 살짝 누르기만 해도 해체가 가능하다. 3방향에 출입구가 있어 통풍이 잘되고 쾌적성이 우수하다. 6~7인용. 이너 280(가로)×210(세로)×195㎝(높이), 플라이 300×475×205㎝. 가격은 85만 9000원. 몽벨에서는 설치가 간편하고 바람에 강한 ‘파이오니아’(44만원)와 ‘가이아’(59만원) 텐트를 판매한다. 알파인용 텐트인 ‘파이오니아’는 2인용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너 230×130×108㎝, 플라이 230×260×108㎝. 44만원. 4인용 텐트 가이아는 변형한 돔 형태로 거주성이 뛰어나다. 이너 270×220×140㎝, 플라이 280×400×150㎝. 59만원. 코베아의 ‘렉타타프 세트’(48만 6000원)는 대표적인 데이캠핑형 텐트로, 테이블 2개와 의자 6개를 놓을 공간을 확보해 준다. 트렉스타의 자동 텐트는 원터치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다. 우산을 펼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해 어디서나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2만원.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KIA클래식] 19번째 비회원 챔피언 서희경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19번째로 비회원 챔피언이 된 서희경(24·하이트)은 ‘준비된 신데렐라’다. 물론 서희경을 잘 모르는 외국 팬들이나 관계자가 보기에는 무명 선수의 ‘깜짝 우승’이지만 이미 한국여자프로골프(KLP GA)를 평정한 그녀를 잘 아는 국내 팬들의 시각에서 보면 29일 KIA클래식 우승은 충분히 예상했고, 또 기대한 결과다. 국가대표라고는 ‘준대표’격인 상비군을 2004년 지냈을 뿐 특출한 배경도 없었다. 2006년 국내 프로 무대에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도 내지 못했다. 270야드에 이르는 장타와 정교한 아이언샷이 돋보인다는 평이 있었을 뿐, 서희경은 2005년 2부투어에서조차 두 차례 2위가 최고 성적일 정도로 주목받던 선수는 아니었다. 이듬해 1부투어에 올라왔지만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던 서희경은 2008년 8월 하이원컵 SBS채리티여자오픈에서 학수고대하던 우승의 물꼬를 텄다. 그때만 해도 ‘깜짝 우승’ 정도로 평가받을 뿐이었다. 그러나 직후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대회와 중국에서 열린 빈하이레이디스오픈까지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늘씬한 키에 예쁘장한 얼굴로 2년6개월 만에 우승한 그저 그런 선수”라는 ‘저평가’는 180도 바뀌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서희경은 결국 그해 10월 가비아-인터불고 마스터스에 이어 11월 세인트포 레이디스 마스터스, 그리고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까지 쓸어담으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시즌 6승을 수확했다. 그러나 KLPGA의 ‘지존’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굳힌 뒤 국내 마지막 시즌을 보낸 신지애(20·미래에셋·7승)의 존재 탓에 서희경은 ‘2인자’에 머물렀다. 그러나 다승왕의 꿈은 1년 뒤 너무나 쉽게 이뤄졌다. 시즌 5승을 올리며 다승왕은 물론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까지 휩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해외 진출에 대한 유혹도 시작됐다. 그러나 서희경은 “국내 20승을 올리고 난 뒤에….”라는 말로 비켜갔다. 특히 “미국보다는 일본에 더 관심이 있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온 터라 미국무대 직행 티켓을 따낸 향후 그녀의 행보가 주목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J골프, 서희경 LPGA 우승 기념 특집 방송

    J골프, 서희경 LPGA 우승 기념 특집 방송

    국내 여자골프의 ‘지존’ 서희경(24·하이트)이 오늘(29일) 오전 10시(한국시각)에 막을 내린 ‘KIA Classic Presented by J Golf’에서 LPGA투어 사상 19번째 ‘비회원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LPGA투어 주관 방송사 J골프는 이같은 서희경의 우승을 기념해 30일부터 3일간 ‘서희경 우승 특집’을 특별 방송한다. 서희경의 우승샷을 생생하게 담은 ‘KIA Classic Presented by J Golf’의 최종 라운드 하이라이트(30일 오전 9시 방송)를 비롯해 서희경의 특별 레슨 프로그램 및 KLPGA투어의 주요 우승 대회를 볼 수 있다. J골프의 레슨 프로그램 ‘고덕호의 PGA 매뉴얼2’에 특별 출연했던 서희경의 ‘페어웨이 1, 2편’은 30일 오전 8시(재방 31일 오전 10시 30분)에, ‘그린주변 1~3편’은 4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볼 수 있다. 또 30일 오전 11시에는 서희경이 드라마틱한 우승을 거둔 ‘2008 KLPGA 가비아 인터불고 마스터스 FR’를, 31일과 4월 1일 오전 11시 30분에는 ‘2009 LPGA MBC 제2회 롯데마트 FR’와 ‘2009 KLPGA KB 국민은행 그랜드 파이널 FR’를 각각 방송한다. 사진제공=J골프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임관희(전 주산산업고 교장)선희(미국 거주)욱희(사업)충희(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장희(자영업)철희(전 쌍용증권 지점장)씨 부친상 26일 충남 보령 남포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40분 (041)931-9364 ●최종(전 대법원 총무국장)씨 모친상 김창(법무사)씨 장모상 최슬기(이화여대 연구교수)강이(변호사)씨 조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92 ●권숙표(전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씨 별세 혁찬(미래와희망산부인과 원장)혁문(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씨 부친상 박세원(서울대 음악대학 교수)송지헌(방송인)씨 장인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27-7550 ●오태열(전 외환은행 감사실장)씨 별세 기영(코미코 부사장)기혁(신한은행 부부장)씨 부친상 박형주(고대안산병원 교수)씨 장인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03 ●이철우(삼성전자 자문역)씨 모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14 ●원종홍(가비아 이사)종각(대주전자 과장)씨 모친상 이경래(주한 미8군 군무원)씨 장모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258-5957 ●강광진(협성산업 차장)현석(전남일보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26일 전남 보성 우리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10시 (061)852-4445 ●노수봉(충청일보 정경부 기자)씨 조모상 26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43)298-9200 ●서관석(전 전농중 교사)씨 별세 지연(시립서북병원 의사)미연(싸파 대리)씨 부친상 김경현(디에뜨의원 의사)윤병철(커브스코리아 대표)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3 ●오윤영(삼익조명 고문)해영(유니베라 부사장)세영(삼익조명 대표)씨 모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30 ●조한덕(충북교육청 장학사)씨 모친상 26일 청주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43)279-0158 ●배은성(한국자연건강회 명예회장)씨 부인상 진현(자영업)씨 모친상 박희준(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김덕기(전 근화제약 사장)김동만(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김기홍(유나이티드식품사장)씨 장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월1일 오전 10시 (02)3410-6918
  • [한국여자마스터스] ‘태권소녀’ 김현지 생애 첫 승

    ‘태권 소녀’ 김현지(21·LIG)가 하루를 넘긴 연장 혈투 끝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현지는 9일 제주도 사이프러스골프장(파72·6410야드) 18번홀(파5)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신증권-토마토투어 한국여자마스터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유소연(19·하이마트)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첫 번째 연장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고 악천후에 일몰까지 겹치는 바람에 경기를 중단, 이날 아침까지 기다린 둘의 승부는 세 번째 샷에서 갈렸다. 먼저 세 번째 샷을 날린 유소연이 홀 3m에 공을 떨궈 기선을 잡는 듯했지만 김현지는 되레 1m 남짓되는 거리에 바짝 공을 붙이며 유소연을 압박했다. 유소연은 버디 퍼트를 시도했지만 공이 홀 오른쪽에서 멈추는 바람에 고개를 떨궜다. 김현지는 뒤이어 챔피언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와 KLPGA 투어가 공동 개최한 대회 우승 상금 6만달러를 손에 넣었고, 3년간의 LET 풀시드도 덤으로 받았다. 김현지는 2006년 프로에 데뷔한 3년차. 지난해 6월 비씨카드 클래식과 10월 가비아 인터불고 마스터즈 2위에 올랐을 뿐 그동안 우승컵과 인연이 없었지만 3년 묵은 ‘무승의 한’을 풀게 됐다. 태권도 공인 3단의 이력을 갖고 있는 김현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구청장배 태권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태권 소녀’. 2006년 2부대회였던 제니아-엔조이골프 투어에서 세 차례나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올랐다. 유망주로 인정을 받았지만 정규투어에서는 좀처럼 성적을 내지 못했다. 김현지는 “연장까지 왔기 때문에 져도 잃을 것이 없다는 마음으로 자신감 있게 경기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졌다.”면서 “세 번째 샷과 같은 상황에 대비해 60m 거리에서 어프로치샷 연습을 많이 하고 온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공동 2위에 머문 유소연은 상금 2만 9250달러를 받았지만 상금 부문 선두인 서희경(23·하이트) 역시 단독 4위 상금인 1만 5000달러를 받아 상금 간격을 좁히는 데 만족해야 했다. 서희경은 시즌 상금 6억 375만원, 유소연은 5억 9385만원이 돼 20일부터 열리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챔피언십에서 상금왕을 가린다. 한편 안신애(19·푸마)는 신인왕 점수 777점을 획득, 올해 신인왕을 확정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기업들 현금확보 전쟁

    기업들이 현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주식시장이나 은행권으로부터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회사채 발행은 물론 자사주까지 내다 팔고 있다. 단기적인 유동성 확보 차원을 넘어 향후 본격적인 인수·합병(M&A) 시장이 열릴 경우 알짜 기업을 인수하기 위한 ‘실탄 확보’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7일까지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액 및 발행예정액은 25조 791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1·4분기 14조 6453억원에 비해 76.1% 증가한 것이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BW는 발행회사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다. 최근 기아차가 4000억원, 아시아나항공이 1000억원, 코오롱이 400억원의 BW 발행에 성공했다. 이수화학(200억원)과 경윤에코에너지(150억원), 가비아(40억원), 에스씨디(35억원) 등도 BW 발행계획을 공시했다. 자사주를 처분하는 상장사들도 부쩍 눈에 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자사주를 처분한 상장법인은 17개사로 작년 같은 기간 14개사보다 21.4% 증가했다. 반면 자사주를 취득한 회사는 12개사, 처분금액은 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4%, 97.4% 급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서희경 “다승·상금왕 경쟁 지금부터”

    ‘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22·하이트)의 ‘돌풍’이 ‘허리케인급’으로 격상될 기회를 맞았다.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장(파72·6410야드)에서 벌어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컵챔피언십이 그 무대다.KLPGA 사상 11년 만의 3주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데 이어 지난주 가비아-인터불고마스터스에서 시즌 4승째를 거둬들이며 독주할 것만 같았던 신지애(20·하이마트·5승)를 어느새 단 1승차로 쫓아갔다. 상금왕 경쟁에서도 마찬가지. 신지애가 현재 5억 1500만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총상금 5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상금은 1억 2500만원이다.4억 3200만원을 기록하고 있는 서희경이 우승할 경우 전세는 단박에 뒤집힌다. 문제는 이제까지 우승컵을 들어올린 대회보다 훨씬 더 만만찮은 무대라는 점. 이미 신지애를 제치고 우승한 경험이 있는 서희경이지만 이번엔 미여자프로골프(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뛰고 있는 쟁쟁한 ‘해외파’들과도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올해 네 번이나 들어올린 우승컵의 진가를 발휘할 기회이기도 하지만 고비임엔 틀림없다. 이 대회에 첫 출전하는 박세리(31)와 ‘영원한 언니’ 강수연(32·하이트),LPGA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박세리 키즈’의 선두주자 박인비(20·SK텔레콤) 등이 정상을 벼르고 있는 데다 이지희(29), 전미정(26·이상 진로재팬) 등‘일본파’들도 손색없는 우승 후보를 자처하며 국내 타이틀에 도전한다. 늘 낙천적인 성격을 드러냈던 서희경은 이번에도 “시즌 상금을 비롯해 여러가지가 걸려 있어 부담은 가지만 평소 하던 대로 편안하게 경기를 하고 싶다.”면서 “이제까지 한 번도 같이 라운드를 해 보지 못한 언니들이 많이 출전하는데 누가 됐든 배운다는 생각으로 시합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대회장이 홈코스인 덕에 누구보다 코스를 잘 알고 있지만 관건은 아직 100%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체력과 컨디션. 그러나 서희경은 “다승과 상금은 물론, 올해 목표인 한·일대항전 출전을 위해서라도 이번 대회에 전력을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12월 한·일대항전 국내선수 선발 출전 포인트는 이번 대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3명의 국내 선수를 추리는 선발 포인트에서 ‘0순위’ 신지애(244점)를 제외한 나머지 두 장의 카드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 우승자에게 30점이 부여되는 터라 4위에 머물고 있는 서희경은 2위의 김하늘(20·코오롱·175점)과 3위 유소연(18),5위 안선주(21·이상 하이마트)와 치열한 ‘티켓 싸움’을 벌이게 된다. 최병규기자 cbk1991065@seoul.co.kr
  • [KLPGA] 서희경 “시즌 4번째 우승이야”

    서희경(22·하이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가비아-인터불고마스터스에서 시즌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서희경은 12일 경북 인터불고경산골프장(파73·6778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08타로 김하늘(20·코오롱), 최혜용(18·LIG), 김현지(20·LIG·이상 8언더파 211타)를 3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최근 3주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작성한 뒤 4개 대회에서 체력이 바닥나 숨을 돌린 뒤 한 달 만에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려 ‘2인자’의 자리를 굳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이미 5승을 거둔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를 턱밑까지 바짝 추격한 건 물론, 상금왕 레이스에서도 6000만원을 보태 2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선두 이보리에 2타차 4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서희경은 전반에만 2타를 줄여 이보리와 공동 선두로 올라선 뒤 10번홀 보기로 까먹은 타수를 13번,15번홀 버디로 도로 챙기며 1타차 단독 선두가 됐다. 전반에만 3타를 잃어버려 우승권에서 멀어진 듯했던 김하늘이 13번,14번홀에서 1타씩을 줄인 뒤 16번홀 그린 가장자리에서 퍼터로 친 공이 홀로 빨려 들어가면서 서희경을 1타차로 따라 붙어 판도는 서희경-김하늘-이보리의 3파전으로 좁혀졌다. 그러나 이보리가 16번,17번홀 연속 보기로 우승권에서 탈락, 다시 승부는 2파전. 그러나 김하늘이 17번홀에서 티샷을 오른쪽 개울에 빠뜨리며 보기로 홀아웃, 서희경과의 격차는 순식간에 2타차로 벌어졌다. 그 사이 챔피언조의 김하늘보다 1개홀 먼저 경기를 치른 서희경은 18번홀에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버디 퍼트로 경쟁자들이 모두 18번홀에 도착하기도 전에 우승을 확정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XPORTS 08:00 2008 MLB 하이라이트 12:50 2008 한국여자 프로골프 가비아 인터불고 마스터즈 16:00 WWE 스맥다운 02:00 2008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채널 동아 09:00 세기의 인물들 10:00 럭스나무 11:00 마이걸 13:00 2008 엘리트모델 선발대회 15:00 돌아와요 순애씨 17:30 최고의 스파 ●MBC드라마넷 07:40 춘자네 경사났네 09:10 우리 결혼했어요 11:50 에덴의 동쪽 15:50 황금어장 19:20 행복주식회사 21:50 무한도전 23:00 별순검 시즌2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6:00 트리팡 파이터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콩순이 ●시네마TV 07:00 트위스트 오브 페이스 09:00 브라보 투 제로 11:00 베리머피의 다이아몬드 작전 13:00 X파일 시즌1 17:00 트러블 슈터 20:00 루트666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나,(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 2학기 중간고사 총정리 3학년 국어, 수학(재)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23:00 중학영어독해(재)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9:00 최후의 원시부족 10:00 심혜진의 이브의 선택 13:00 인간극장 17:00 미녀들의 수다 18:00 일제문화잔재 60년 21:00 세계인의 식탁
  • [오늘의 경기]

    ■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삼성생명(오후 4시 부천체) ■ 골프 ●신한동해오픈(오전 7시 레이크사이드골프장)●가비아-인터불고마스터스(오전 7시 인터불고경산골프장)
  • [인터불고마스터스] 서희경·김하늘 “내가 넘버 투”

    “지애 없을 때 한 번 더 붙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상금 2위 쟁탈전이 다시 시작된다. 이번엔 10일부터 사흘간 경북 인터불고경산골프장(파73·6778야드)에서 열리는 가비아-인터불고마스터스가 그 격전장이다. 총상금 3억원이 걸린 이 대회에는 이미 시즌 상금 5억원을 훌쩍 넘긴 뒤 상금왕 굳히기에 들어간 신지애(20·하이마트)가 출전하지 않는다. 이 대회 이후 남은 순수 국내대회는 4개.2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뜨거운 쟁탈전의 시작이다. 현재 서희경(22·하이트·3억 7270만원)과 김하늘(20·코오롱·3억 3500만원)이 각각 상금 2,3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4위 유소연(18·하이마트),5위 홍란(22·먼싱웨어) 등도 순위 싸움에 끼어든 데다 지난주 삼성금융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뒤늦게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안선주(21·하이마트)까지 가세했다. 그러나 가능성을 놓고 보면 사실상 서희경과 김하늘의 ‘2파전’이다. 김미현(31·KTF) 이후 11년 만에 3주 연속 우승을 달성한 뒤 잠잠했던 서희경은 지난 6일 김대섭(27·삼화저축은행)과 한 조를 이뤄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과 조를 이룬 김하늘과의 스킨스게임에서 비로소 제 모습을 보여줬다. 서희경은 “그동안 체력이 달려 성적이 좋지 못했지만 삼성금융레이디스 마지막 라운드부터 감각을 되찾았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스킨스게임에서 완승을 거둔 김하늘 역시 부쩍 늘어난 퍼트감을 앞세워 우승을 저울질하고 있다. 우승할 경우 상금 6000만원을 보태며 단박에 순위를 뒤바꿀 수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IT플러스] ‘.eu’ 도메인 등록예약 실시

    ‘.eu’ 도메인의 일반등록을 앞두고 도메인 등록대행 업체들이 등록예약을 시작했다.‘.eu’는 국가코드 도메인이 아닌 ‘.com’ ‘.net’과 같은 최상위 도메인이다. 가비아는 20∼23일, 후이즈는 21일∼4월6일 사전 접수된 ‘.eu’의 실제 등록을 위한 예약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반등록은 4월7일부터 시작된다.‘.eu’는 지난해 12월 등록이 시작된 지 15분 만에 무려 4만 503개의 등록 신청이 접수됐었다.
  • 싸게싸게 귀족처럼 놀자

    매스티지(Masstige),‘대중’을 의미하는 매스(mass)와 ‘명품’을 뜻하는 프레스티지(prestige)의 조어다. 미국 경제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소득 수준이 높아진 중산층들이 값이 비교적 저렴하면서 명품과 같은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소비 스타일을 매스티지로 표현했다. 명품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우리나라에서도 대중제품(mass product)과 명품(prestige product)의 중간 형태인 매스티지 제품및 브랜드가 많이 등장했고,이제는 매스티지 개념이 서비스에도 도입됐다. 요즘 찜질방,DVD방,카페,노래방 등은 저렴한 가격에 일반 시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기능,분위기,서비스를 자랑하며 매스티지 트렌드를 따르고 있다. 김민국(23·학생)씨는 “이런 곳을 찾으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서비스로 ‘대접’받는 느낌이 좋다.가격도 여럿이 가면 전혀 부담되지 않는다.”며 매스티지 서비스를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홍익대 앞을 즐겨 찾는다는 김수연(28·회사원)씨는 “홍대 앞은 온통 앤티크 가구로 치장된 노래방이나 공주가 된 듯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의 카페가 많다.”며 “귀족이 된 듯,약간의 사치를 느끼는 것도 즐겁다.”고 어깨를 으쓱댄다.물론 비용이 생각보다 적게 드는 것도 기쁘다. 매스티지 서비스 광팬들이 추천하는 저렴하면서도 분위기·서비스 끝내주는 장소,한번쯤은 경험해도 좋을,경험해볼 만한 ‘이곳’을 공개한다. ● 공주카페 공주의 침대를 장식하는,청순한 하얀 캐노피(커튼 장식)가 드리워진 푹신한 의자에 앉아 있으면 난 어느새 평화로운 나라의 공주가 돼 있다. 번잡한 신촌 거리에서 이화여대쪽으로 올라가는 길목 오른편에 있는 ‘공주의 향기나는 카페’.단정한 복장으로 손님을 공손하게 맞는 종업원들의 안내로 실내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녹아 마음이 편안해진다.벽,천장,소파,테이블 등 하얀색 바탕과 소품에 은은한 백열등이 비춰져 포근하고 아늑한 베이지톤 분위기를 연출한다.‘공주’라는 컨셉트에 맞게 곳곳에는 화려한 장식의 화장대,향기로운 꽃장식 등이 놓여 있다. 8개 테이블 중 커튼이 있는 5개 테이블은 경쟁이 치열하다.커튼 안에서 가끔은 낯뜨거운 연출을 하는 연인들이 있어 고영미 사장은 가급적이면 커튼을 젖혀놓도록 한다.하지만 손님이 원하면 어쩔 수 없다고. 허브티와 홍차는 깊은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차의 온기를 유지시키는 워머(warmer)와 함께 서빙된다.커피,차,병맥주 등 대부분의 메뉴가 4500∼6000원.아이스크림과 바삭한 과자는 공짜. 우아한 분위기가 필요하다면,은밀한 데이트를 원한다면 들러야 할 곳이다.(02)312-9952. 이밖에 공주 카페의 원조이자 공주가 쓰는 침실 같은 카페로 더 잘 알려진 홍익대 앞 ‘프린세스’(02-335-6703),커피가 특히 맛있는 세련된 유럽풍 카페 청담동 ‘74’(02-542-7412),분위기가 좋아 방송이나 CF 촬영장소로 유명한 대학로 ‘가비아노 피우’(02-765-9662)도 좋다. ● 노블레스 노래방 독특한 클럽,유명한 카페 등이 즐비한 홍익대 앞에서도 ‘수 노래방’의 인지도는 독보적이다.초기 모습인 ‘빼어날 수’는 좁고 담배연기가 찌든 일반적인 노래방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깨고 ‘노래방도 이렇게 쾌적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었다. 이후 신을 벗고 들어가는 따뜻한 온돌방에 방석 깔고 앉아 노래를 부르게한 ‘럭셔리 수’를 만들더니 최근에는 최고급 노래방 ‘노블레스 수’까지 소개했다. 노블레스 수의 한 시간 이용료는 오후 6시 이전엔 1만∼1만 3000원,이후에는 2만∼2만 5000원으로 일반 노래방보다 3000∼5000원 정도 비쌀 뿐이다. 분위기는 호텔급.들어서면 “최고로 모시겠습니다.”라는 직원들의 우렁찬 목소리에 처음 놀라고,전체적으로 흐르는 앤틱 분위기에 두번 놀란다.노래방이기보다는 강남의 고급 룸살롱에 가까울 정도.삼성 파브 벽걸이 TV,독일제 제나이져사의 무선마이크,다이나코드 스피커와 우퍼로 빵빵한 시설을 자랑한다.화장실? 물론 훌륭하다.비데가 설치된 변기,마룻바닥,종이 휴지 대신 깨끗하게 세탁한 개인 손수건을 비치해놓은 쾌적한 화장실은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을 정도다.대기실에 있는 아이스크림과 각 방에 놓여진 과자는 서비스.(02)322-3111. 이밖에 노블레스 수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강력한 라이벌이 들어섰다.3개층이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 노래방 ‘질러존’은 SBS ‘최수종쇼’의 자아도취 노래방 촬영장소로 유명하다.(02)338-3531. ● 궁전같은 모텔 ‘값 비싼 특급호텔 저리 가라.우리는 호텔급 모텔로 간다!’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을 때,시험기간이나 생일 등 특별한 날,우리 끼리만의 공간을 갖고 싶을 때 ‘잘 나가는’ 모텔로 달려가 보자.왠지 음침하고 쾨쾨한 냄새가 날 것 같다는 선입관을 버리고. 요즘 ‘뜨고 있는’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 건너편 ‘캐슬론호텔’은 호텔급 모텔이다.캐슬론의 문을 열고 들어서니 로비에 잔잔하게 흐르는 재즈,은은한 향기,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고급카페에 온 착각에 빠진다. 정장을 입은 직원이 숙박계를 내밀며 다양한 회원혜택을 설명한다.아니 웬 모텔에 회원마일리지카드? 도대체 여기의 정체가 뭐야.9층 방에 들어선 순간,“우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캐노피를 예쁘게 드리운 커다란 침대,깔끔하게 정리된 침구류,고급주택에서나 볼 수 있는 원목마루,깜찍하고 예쁜 소파…. 48인치TV,공기청정기,커피메이커,PC,산소발생기,기타 등등 모든 것이 놀랍다.천연에센스를 재료로 한 수제비누(원래 모텔에는 노란 다이얼비누가 기본이다.),고급 보디샴푸·클렌징 폼과 클렌징 로션 등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서 느껴진다. 역삼동에 사는 김주용씨는 “일반 모텔보다 돈 조금 더 내고 VIP대접을 받으며 편하게 쉴 수 있어 자주 찾는다.”며 월풀욕조에 누워서 TV를 시청하고,인터넷·DVD 등도 볼 수 있는 우리들의 ‘원스톱 문화공간’이라고 강조한다. “여기 누워 있으면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어요.집보다 편하고 예쁘잖아요.친한 친구의 생일날에도 여기를 찾아 케이크와 와인을 먹고 실컷 수다를 떨면 피로가 확 풀리죠.” 영미(28)씨의 말이다. 5시간 정도 사용하는데 3만∼4만원선.숙박은 보통 밤 10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로 7만원선이다.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좋다.(02)3471-0321. 이밖에 다음카페 ‘모텔투어’ 회원들의 추천 장소는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베리6’(02-508-3002),스페인·일본 등 이국적 인테리어로 유명한 ‘상봉테마’(02-439-6233),한옥의 전통미를 살린 ‘썬비’(02-730-3451),테라스·노천탕이 유명한 ‘조아텔’(031-236-7112),최강의 오디오·비디오 시스템을 자랑하는 ‘시네마’(016-249-3326) 등. ● 빵빵한 DVD방 비디오방 대신 DVD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기존 비디오방이 갖고 있는 칙칙한 분위기를 벗어버렸기 때문.하지만 사람들은 무엇보다 수준 높은 화질과 음질을 즐기기 위해 DVD방을 찾는다.분위기 그리고 영상·소리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고 싶다면 대학로 대명거리에 있는 ‘dts DVD 영화관’을 찾아보자.드라마 ‘나는 달린다’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지만 그 전부터 이미 좋은 시설로 알려진 곳이다.방 규모는 소극장,음향은 대극장 수준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6개 채널 방식의 dts 시설에 방마다 흡입판이 설치돼 있다.음향에 따라 진동하는 의자 역시 갖추고 있다.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김민우(28·회사원)씨는 “여기에 오면 화면·사운드가 좋아 영화에 집중이 잘 된다.”며 적극 추천했다.대표 조태연씨는 “비디오방이나 DVD방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영화를 보기 위해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몇몇 인기 영화만을 즐길 수 있는 대다수의 DVD방과 달리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약 1000여 개의 타이틀을 갖추고 있다.이용 요금은 2명 기준 1만 2000원.(02)765-1116.이밖에 서울대 입구역 3번 출구 근처 ‘시네 캠퍼스’(02-886-5957),성남의 ‘DVD 천국’(031-754-1329)역시 영화 감상의 최적의 시설을 갖춘 소문난 DVD방이다 ● 럭셔리 찜질방 목욕탕의 시대는 끝난 것인가.동네목욕탕이나 사우나보다 입장료가 두배인 최첨단,최고급 찜질방이 성업이다.찜질방은 단순히 때를 밀거나 땀을 내는 것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가족 나들이,연인 데이트,각종 친목모임 등….찜질방을 찾는 목적도 다양하다. 거대한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찜질방은 보통 3000∼5000평 규모로 한번 돌아보는 데도 20분은 족히 걸린다.고궁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계곡 같은 대규모 해수탕 등 자랑거리도 각각이다. 요즘 TV에도 자주 나오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랜드’는 발렛파킹(주차대행 서비스)을 해준다.소형차라도! 남대문처럼 만들어진 거대한 입구부터 생활한복을 입은 직원들과 전통 한옥 인테리어가 잘 어울려 왠지 ‘이리 오너라.’ 외쳐야 할 듯하다. 보통 찜질방에는 현금이 있어야 음료수를 먹을 수 있지만 여기서는 열쇠에 달린 바코드로 모든 편의시설을 사용하고 나갈 때 정산을 하면 된다. 1층은 미용실,2층은 남녀 사우나,3층은 노래방·헬스클럽·네일아트·마사지숍, 5층은 DVD영화관·PC방 등이 있다.만화책은 권당 500원,보드게임은 3000원 정도에 빌릴 수 있다.과연 종합놀이공간이다. 각종 모임과 가족을 위한 방(13개)은 4층.미리 예약을 하는 편이 좋고 빌리는데 보통 2만원선이다. 마포에서 온 박성준씨는 “동네 찜질방보다는 비싸지만 부인과 영화,식사,게임을 해결하는 값을 생각하면 비싼 것도 아니다.”고 이야기한다. 박진주씨는 “이렇게 깨끗하고 쾌적한 곳에서 쉴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죠.좋은 찜질방을 찾아다니며 일주일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땀과 함께 날려보내고 친구들과 수다 떨며 에너지를 충전해요.”라며 웃는다. 가족과 나들이 삼아 왔다는 박찬규씨는 “아이들이 게임하고 영화보고 노는 중에 저는 혼자서 쉴 수 있고,가족들에게는 가장 역할도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말했다. 단 음식물 반입은 안되고,입장 후 12시간이 지나면 시간당 2000원을 더 받는다는 게 애써 찾은 흠이랄까.(02)749-5115. 이밖에 다음카페 ‘사조사(사우나를 좋아하는 사람들)’ 회원들은 ‘서울레저’(02-909-6270),‘센트럴 스파’(02-6282-3400),‘영진테마파크’(031-332-3100) 등을 추천한다. ● 웰빙 삼겹살 ‘돼지고기 냄새와 연기는 가라.우리는 상쾌한∼ 삽겹살 집으로 간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 가장 많이 찾는 삽겹살.그런데 보통 테이블 위에 끈적끈적한 돼지기름,자욱한 연기,구수한(?) 냄새가 우리를 망설이게 한다.이제는 조금 더 쓰고 품격 있는 삼겹살집으로 가보자. 카페를 연상시키는 아늑한 인테리어,3마력의 무소음 환풍기,숯을 흡착시켜 기름이 흐르지 않는 특수 불판,고객들의 옷장,숲에 온 것 같이 미송나무로 치장된 가게.하드웨어가 말끔히 변했다. 소프트웨어는 어떤가.오겹살은 기본이고 대추 삼겹살,솔잎 삼겹살,된장박이 삼겹살,마늘 삼겹살 등 퓨전 삼겹살이 눈에 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근처에 위치한 ‘돈씨네’는 나무 인테리어와 웰빙 삼겹살로 유명하다. 여자친구와 함께 온 유석원씨는 “처음에는 간판만 보고 스파게티 집인 줄 알았어요.냄새나고 지저분해 삼겹살 집을 잘 가지 않았는데 깔끔한 실내와 맛에 반해 요즘은 주 데이트 코스가 됐죠.”라고 이야기한다. 가족과 함께 찾은 신성철씨는 “1인분에 2000원 정도 비싸지만 가족끼리는 항상 이 집을 찾는다.”면서 “특히 대추삼겹살은 맛이 달달해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밖에 추천할 만한 고급 삼겹살 집은 일산 주엽동 ‘불판’(031-924-3651),서울 종로 ‘신씨화로’(02-725-5314) 등이다. 글 한준규 최여경 나길회기자 hihi@ 사진 최해국기자 seaworld@ ˝
  • 도메인 등록비 30% 인상 / 후이즈, ‘pe.kr’는100%올려

    인터넷상의 컴퓨터 주소인 도메인의 등록비가 올랐다. 전체 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도메인 등록업체 후이즈는 이달 초 ‘com’ ‘net’ ‘org’ 등 국제 도메인과 ‘co.kr’ 도메인의 1년 등록비용을 2만원에서 2만 6000원으로 30% 인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개인용인 ‘pe.kr’ 도메인 등록비도 상업용인 ‘co.kr’와 같은 2만 6000원으로 100% 인상,네티즌의 원성을 듣고 있다.‘pe.kr’ 도메인은 ‘kr’ 도메인 등록을 총괄하는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가 개인들이 싼 값에 홈페이지를 등록할 수 있도록 등록비를 ‘co.kr’ 도메인의 절반수준으로 책정했었다.후이즈가 먼저 등록비를 올리자 아이네임즈,아사달인터넷,가비아 등 다른 업체도 등록비 인상을 검토 중이다. 윤창수기자 geo@
  • 도메인 장사도 거품 빠졌다 / 1만弗 넘던 것 2000弗아래로 100개이상 보유자 30%로 뚝

    “대박은 없다.적게 자주 벌자.” 유명 도메인을 선점해 ‘대박’을 노리던 ‘사이버 스쿼터’(Cyber Squatter-도메인 매점매석 행위자)들이 소규모 실속 투자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업체와의 도메인 소유권 소송이 까다로운 데다 전 세계적으로 ‘닷컴(.com)’의 거품이 빠지고 있어 “도메인 장사만 잘하면 한몫 벌수 있다.”는 풍토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도메인 시장에선 1만달러 이상을 호가하던 ‘닷컴’ 도메인을 소유권 소송 비용인 2000달러 이하에 팔겠다는 스쿼터가 늘고 있다.승산이 불명확하고 장기간에 걸친 법정 소송에 휘말리기 보다 다소 낮은 가격이라도 속편하게 거래하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라는 계산에서다. 국내 도매인(co.kr)중에도 2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매물이 늘어났다. 국내에서 도메인 선점이 붐을 이룬 것은 지난 98년 말 국내 한 네티즌이 세계 최대 석유회사 엑손모빌(ExxonMobil.com)의 도메인을 발빠르게 구입하고 난 이후부터다.당시 70달러를 들여 구입한 이 도메인은 수백만 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그러나 도메인 등록업체인 ‘가비아’ 관계자는 “한꺼번에 다량의 도메인을 확보하는 전문 스쿼터는 줄고 있는 반면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량의 도메인을 구입해 놓는 개인 투자는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도메인 업체 사이에서는 100개 이상의 도메인을 선점해 판매를 노리는 사람들을 ‘사이버 스쿼터’라고 부른다.현재 100개 이상의 도메인을 확보하고 활동하는 국내 스쿼터는 300여명선.지난 2000년 초 1000여명 보다 훨씬 줄어든 수치다. 300개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는 한 스쿼터는 “하나만 제대로 팔리면 1년 유지비는 빠진다는 생각에 지난해까지 1000여개의 도메인을 확보,유지해 왔지만 최근엔 꼭 필요한 도메인만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했다.”면서 “그나마 업체에서 제안이 오면 적당한 가격에 팔아 넘길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스쿼터가 한해 도메인 유지비로 써왔던 비용은 2500만원을 웃돌았다.개인으로서는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다. 도메인 등록업체 ‘후이즈’ 관계자는 “한때 스쿼터들이 터무니없는 가격을 불러 사회적 물의가 일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적정한 가격대가 형성된다면 도메인 선점도 투기가 아닌 투자개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
  • sex.biz 도메인 한국인이 등록

    최상위 신규 도메인 가운데 하나로 관심을 끌어온 ‘sex.biz’의 소유주가 한국인으로 낙점됐다. 31일 도메인 업체인 가비아에 따르면 자사를 통해 한국인이 신청한 ‘sex.biz’ 도메인이 ‘.biz’ 도메인 등록 주관업체인 미국의 뉴레벨사에 의해 정식 등록됐다. 이 도메인은상품 가치가 1000만달러 이상을 넘을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나오고 있다.이와 유사한 ‘sex.com’은 하루 수십만의 방문 건수로 매달 10억원의 수익을 낸다. 가비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160명이 sex.biz 등록을 신청했으며 경기도 오산에 사는 30대 후반의 남자가 등록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박대출기자
  • 한글도메인 등록 신청자 폭주

    ‘오타에 울고 웃는 한글도메인’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한글도메인 등록에 신청자가 폭주하면서 오탈자로 등록된 한글도메인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한글도메인 등록기관인 가비아(www.name7.com)에 따르면 ‘홈폐이지’ ‘닫컴’ ‘폐션’ 등 로마자 표기를 혼동,오자가 된 한글도메인이 상당수 발견됐다.또 ‘네이크로바’ ‘황익인간’ ‘벼록시장’ ‘겸매114’ ‘숫불갈비’ 등 자음·모음을 혼동해 생긴 도메인들도 상당수 등록됐다. 가비아 관계자는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좋은 도메인을 선점하려다 보니 사용자들이 미처 오탈자를 확인하지 못한 것 같다”면서 “실수로 오타를 한 것이 확인되면 등록 후 2일내에 수정해야 한다”이라고 조언했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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