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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가 된 배우 이준기, 한래지성에서 확인 ‘한류스타들의 모든 것’

    뱀파이어가 된 배우 이준기, 한래지성에서 확인 ‘한류스타들의 모든 것’

    한류스타들의 모든 것을 만나는 시간! 한래지성(韓來之星)의 제2회가 오는 17일 중국 소후TV와 아이치이TV에서 동시 방영된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 역할로 돌아온 배우 이준기를 만났다.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이 씨의 콤플렉스와 스트레스 해소법, 결혼관등을 들어본다. 8인 체재로 컴백한 소녀시대의 모습과 무대 뒤 인터뷰도 전한다. <스타1그램>코너에서는 1년 6개월 만에 신곡 ‘PARTY’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로 노래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태국 코사무이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하면서 이번 음반에 들어간 일명 ‘미키마우스 춤’도 소개한다. 영화와 드라마, 콘서트 등 스타들의 현장을 전하는 <스타사이트>코너에서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열혈형사로 변신한 장나라와 상대역을 맡은 서인국의 생생한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이밖에 조금 부족한 팀장 이천희와 미스테리 앙숙 변호사 박보검, 떠오르고 있는 연기하는 아이돌 엑소의 디오 등 드라마에서 주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연들의 팽팽한 연기력도 살펴봤다. <스타 in 스타일> 에서는 스타들의 가방을 탐구해 본다. 완판행진을 부르는 드라마 속 여배우 하지원, 수애, 유이의 스타일부터 김나영, 박수진, 아이유의 버킷백과 여자 아이돌이 착용한 가방까지... 드라마 속 그녀들의 가방 패션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끝으로 <라이징 스타> 새로운 걸그룹 ‘러브어스’의 풋풋한 모습을 소개한다. 멤버들의 개인기와 데뷔곡 ‘티클’의 먼지털이 춤도 선보인다. 중국판 유튜브로 알려진 LeTV(LeTV.com)에서 ‘티클’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700만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한편 ‘한래지성’은 한국에서 온 스타를 뜻하는 말로 한류스타들의 근황은 물론 작품 뒷이야기와 스타를 둘러싼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 소후TV는 드라마 <프로듀사>를 방영할 예정이고, 아이치이TV는 <별에서 온 그대>를 이미 방영하는 등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방송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물 못 먹고 옷 변형 일으키는 불량제습제

    장마철에 옷장이나 신발장에 제습제를 넣어 두는 소비자가 많지만 광고와 달리 물을 못 먹는 제품이 있어 꼼꼼히 따져보고 사야 한다. 되레 나쁜 물을 뱉는 제습제도 있다. 염화칼슘액이 새어 나와 옷과 구두의 색을 변하게 하는 등 피해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15일 소비자가 많이 사는 습기 제거제 12개 제품을 골라 제습 성능, 내구성, 안전성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버블윅 참숯 습기제거제’(버블윅코리아)와 ‘자연나라 습기제거제’(크린피아)는 다른 제품보다 물을 잘 먹지 못했다. 이 2개 제품은 온도와 습도가 똑같은 상태에서 다른 제습제보다 물을 100g 덜 먹었다. ‘자연나라 습기제거제’는 1개당 가격이 1209원으로 평균 가격(982원)보다 비싸지만 성능은 가장 떨어졌다. ‘물먹는 하마’(옥시레킷벤키저)와 ‘통큰 참숯 제습왕’(롯데쇼핑)이 습기를 가장 잘 먹었다. ‘버블윅 참숯 습기제거제’와 ‘자연나라 습기제거제’, ‘물먹는 고래’(아니코생활환경) 등 3개 제품은 보호 뚜껑이 있는데도 염화칼슘액이 새어 나왔다. ‘통큰 참숯 제습왕’과 ‘Mr 홈스타 습기 좀 부탁해’(LG생활건강)는 1m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용기가 부서졌다. 이 제품들을 쓰다가 옷이나 신발에 염화칼슘액이 묻어서 색이 변했다는 소비자 피해도 잇따라 접수됐다. 가죽으로 된 가방과 구두가 딱딱해지기도 했다. 금속을 부식시켜서 장롱 경첩에 녹이 슨 경우도 있었다. 소비자원은 염화칼슘액이 샐 수 있는 제품을 만든 5개 업체에 시정권고했다. LG생활건강 등 4개 업체는 이미 제품을 산 소비자에게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기로 했지만 롯데쇼핑은 조치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자치구별 주차 키워드는] ‘공생’ 강동, 주택 담장 허물어 공간 마련

    “답답했던 담장이 허물어지니 주차공간도 생기고 이웃 간에도 더 가까워졌어요.” 강동구는 ‘녹색 주차마을’ 사업의 하반기 주민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녹색 주차마을 사업은 주택 담장을 허물어 사유지 내 여유공간에 주차공간을 만들고, 수목 등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택가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사업에 참여해 담장과 대문을 허물기로 하면 구가 주차장 공사 시행을 대행한다. 주차장 1면에 최대 800만원, 2면에 최대 950만원 등 최고 2750만원 내에서 바닥 포장, 방범창, 무인 자가방범 시스템 등 설치를 지원한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5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구는 또 담장 허물기에 참여하고 주택이 절반 이상인 골목 중 1~2곳을 선정해 도로포장 및 편의시설, 녹지공간 조성 등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주택가 사정이 열악한 암사·천호동의 일부 구간에 생활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방문·전화로 가능하며 구 교통지도과 녹색주차팀 담당자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공사 가능 여부를 우선 판단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주차 환경 개선 분야 인센티브 최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1940가구 3374면의 주차시설을 설치하고, 3284m의 생활도로를 조성한 결과다. 구 관계자는 “주차 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주택가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가방+모자 한 자리에서 뚝딱 ‘신의 손’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가방+모자 한 자리에서 뚝딱 ‘신의 손’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가방+모자 뚝딱 ‘종이접기의 신’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온라인 생중계가 12일 저녁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종이나라 색종이 모델’로 알려진 김영만 이사장이 처음으로 등장해 1회부터 6회까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골드 레벨’로 승격, 요리연구가 백종원에 도전했다. 김영만 이사장은 또한 지난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종이접기를 가르쳐온 인물이다. ’영맨’이라는 닉네임을 쓴 김영만 이사장은 종이로 ‘요술 꽃’을 만드는가 하면 휴대폰 등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을 만들어 ‘마이리틀텔레비전’ 작가에게 선물했다. 또한 왕관처럼 보이는 모자와 스냅백 만들기에 도전하는 등, 종이와 가위 등 간단한 재료로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내 놀라움을 줬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김영만은 종이접기 실력과 함께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코믹한 입담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한편 12일 오후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 ‘MLT-07’에는 김영만 원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출연자인 백종원, 김구라, 솔지와 함께 새 멤버로 레이디제인과 김영만 원장이 함께 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사진 = 서울신문DB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색종이로 못 만드는 게 없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색종이로 못 만드는 게 없다?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온라인 생중계가 12일 저녁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종이나라 색종이 모델’로 알려진 김영만 이사장이 처음으로 등장해 1회부터 6회까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골드 레벨’로 승격, 요리연구가 백종원에 도전했다. 김영만 이사장은 또한 지난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종이접기를 가르쳐온 인물이다. ’영맨’이라는 닉네임을 쓴 김영만 이사장은 종이로 ‘요술 꽃’을 만드는가 하면 휴대폰 등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을 만들어 ‘마이리틀텔레비전’ 작가에게 선물했다. 또한 왕관처럼 보이는 모자와 스냅백 만들기에 도전하는 등, 종이와 가위 등 간단한 재료로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내 놀라움을 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네즈,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 출시 ‘깜찍 비주얼’ 여심 사로잡아

    라네즈,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 출시 ‘깜찍 비주얼’ 여심 사로잡아

    라네즈,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 출시 ‘깜찍 비주얼’ 여심 사로잡아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LANEIGE MEETS FASHION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을 8월 1일 출시한다. ’LANEIGE MEETS FASHION’은 라네즈가 매년 진행하는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K-뷰티 대표 브랜드와 트렌디한 K-패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몰고 온 바 있다. 소유하고 싶은 패셔너블한 뷰티 아이템을 탄생시키며 콜라보레이션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는 LANEIGE MEETS FASHION은 2015년, 패션 브랜드 ‘플레이노모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시 한번 뷰티와 패션의 조화로운 만남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은 비비 쿠션, 인텐스 립 젤, 제트 컬링 마스카라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점 없는 피부를 표현해 주는 비비 쿠션, 젤 네일을 바른 듯한 선명한 입술을 만드는 신제품 인텐스 립 젤, 그리고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을 연출해 주는 제트 컬링 마스카라로 더 매력적으로 변신한 ‘마이달링, 샤이걸’로 디자인된 제품 용기가 특징이다. 특히,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라네즈 ‘인텐스 립 젤’은 입술에 젤 네일을 바른 듯한 광택과 선명한 색상을 구현하며, 바르는 순간 밀착되는 제형으로, 오랜 지속력과 함께 립밤을 바른 듯 촉촉한 보습력을 가진 하이브리드 립 제품이다. 코랄 핑크 컬러의 ‘커스터드 코랄’과 레드 컬러의 ‘메이플 레드’를 비롯하여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전 제품은 8월 1일부터 9월까지 2달간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이대점, 코엑스몰점 및 라네즈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간동안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제품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이달링, 샤이걸’ 핑크 클러치가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라네즈 브랜드 사이트(www.laneige.co.kr)에서는 공식 판매에 앞선 7월 13일부터 스페셜 키트 5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플레이노모어의 가방 모양으로 디자인된 스페셜 키트는 비비 쿠션과 두 가지 컬러의 인텐스 립 젤, 제트컬링 마스카라 외에도 특별 구매 선물인 ‘마이달링, 샤이걸 핑크 클러치’로 구성돼 판매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온라인 생중계가 12일 저녁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종이나라 색종이 모델’로 알려진 김영만 이사장이 처음으로 등장해 1회부터 6회까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골드 레벨’로 승격, 요리연구가 백종원에 도전했다. 김영만 이사장은 또한 지난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종이접기를 가르쳐온 인물이다. ’영맨’이라는 닉네임을 쓴 김영만 이사장은 종이로 ‘요술 꽃’을 만드는가 하면 휴대폰 등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을 만들어 ‘마이리틀텔레비전’ 작가에게 선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술금융 활성화 투자형 평가모형 개발

    기술보증기금이 은행권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에서도 기술금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투자형 평가모형을 개발한다. 은행 중심의 기술신용대출에서 벗어나 신규 중소기업의 자금을 다양화하기 위해서다. 기보는 기술평가가 대출뿐 아니라 투자, 기업상장(IPO) 평가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기술금융 인프라를 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 3대 기술평가기관 중 하나인 기보는 지난해 은행권에 기술신용평가서(TCB)를 최초로 제공하는 등 기술금융 확산에 앞장섰지만, 투자형 평가모형의 부재로 기술금융은 사실상 은행 대출에만 치우쳐 있었다. 그렇다 보니 신규 기업, 우수 기술기업보다는 기술 연관성이 적은 대기업이 기술신용대출을 받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담보 없이 기술신용평가서만으로 대출해 준다는 기술금융 취지에는 맞지 않았다. 투자형 평가 방식은 이런 문제점을 다소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 기보는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직접 보증을 서주는 P-CBO(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에도 투자형 평가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업종별, 성장 단계별 53개 모형 체계를 확립했다. TCB와 연계한 새 금융상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기보 측은 “우수 기술기업은 발행금리가 낮아져 회사채를 통한 자금 조달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고영욱 오늘 출소…전자발찌 부착하고 한 손엔 가방

    고영욱 오늘 출소…전자발찌 부착하고 한 손엔 가방

    ‘고영욱 오늘 출소’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수감됐던 고영욱(39)이 10일 오전 9시쯤 만기 출소했다. 이날 서울 남부교도소 밖으로 나온 고영욱은 취재진 앞에서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 앞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바르게 살겠다”고 짧은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빠르게 교도소 밖으로 빠져나갔다. 보통 오전 5시 내외로 출소하는 일반 재소자와 달리 고영욱의 경우 4시간 이상 늦게 출소했다. 서울 남부교도소에 따르면 고영욱과 같은 성 범죄 관련 재소자의 경우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그에 대한 교육 등을 추가로 받아야 해 출소 시간이 늦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2013년 1월 10일 구속됐다. 출소 후에도 현행 법에 따라 그의 신상정보는 5년 동안 인터넷상에 공개되며 3년간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생활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출구 안 보이는 그리스 사태/구본영 논설고문

    중국, 이집트, 이탈리아와 같은 관광대국의 공통점은 뭘까. 선조들이 남긴 문화 유산의 혜택을 후손들이 톡톡히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수많은 백성들의 고혈을 짜낸 산물인 만리장성이나 피라미드가 후대를 먹여 살리고 있다니 기막힌 역설이다. 그런 점에서 서구 문명의 요람이었던 그리스도 마찬가지다. 국가 부도 상태에 빠진 그리스의 운명이 예측을 불허한다. 급진좌파 시리자 정권이 채권단을 상대로 곡예 외교를 펼치고 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강력한 긴축을 요구하는 채권단 개혁안을 국민투표에 부쳐 부결시겼다. 하지만 그의 기대대로 총부채 3230억 유로 중 30%를 삭감하는 헤어컷(채무 탕감)이 이뤄질지는 극히 불투명하다. 미국이 일부 탕감을 중재하려는 기미가 있긴 하다. 그리스가 유로존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서 이탈할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포석이다. 그러나 최대 채권국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그리스 정부 부채를 직접 깎아 주는 건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 요즘 그리스 국민들의 생활고는 말이 아니다. 수입에 의존하는 일부 기초 의약품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현금 가치가 떨어지면서 환금성 높은, 샤넬과 같은 외제 명품 가방을 구매하는 기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긴 터널의 끝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3차 구제금융 대가로 채권단에 ‘향후 2년간 재정흑자 120억 유로(약 15조원) 추가 확보안’ 등 경제 개혁안을 제출했다고 한다. 하지만 채권단의 기대에 못 미친다는 건 논외로 치자. 목표 달성 전망이 불확실한 게 더 큰 문제다. 달콤한 복지에 맛들인 국민들이 지출 삭감을 반기지 않는 데다 외화를 벌어들일 산업 인프라도 부실한 탓이다. 그리스는 관광업과 해운업 등 광의의 서비스업이 주력 산업이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보몰의 병폐’에 빠지기 쉬운 구조다. 경제가 성숙할수록 산업 구조가 서비스업 위주로 옮겨 가게 되지만, 서비스업의 생산성이 제조업보다 낮아 파생되는 후유증을 겪는다는 얘기다. 더욱이 그리스 경제는 고용창출 효과가 큰 제조업이 아예 공동화돼 디폴트 수렁에서 출구를 찾기도 어려운 형국이다. 사실 그리스가 그간 외채의 일부라도 미래 먹거리 산업에 투자했더라면 오늘의 곤경은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몇 년 전 사회당의 테오도로스 팡갈로스 전 부총리는 아테네의 한 광장에서 “2000년대 들어 끌어들인 외채는 다 어디 갔느냐”는 청년들의 물음에 “우리가 함께 먹어 치우지 않았나”라고 답했단다. 대중영합주의(포퓰리즘) 정치를 편 그리스 정치권이 국가부도 사태를 빚은 주범이라면 여기에 중독된 국민이 공범이라는 탄식처럼 들린다. 하긴 남 말 할 때가 아닌 듯싶다. 공공·노동·교육·금융 등 미래를 위한 구조개혁이 정치권 등 각 부문에서 저항에 부딪혀 표류하는 것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구본영 논설고문 kby7@seoul.co.kr
  • [씨줄날줄] 메르켈의 헝클어진 머리/최광숙 논설위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초인 1993년 5월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다가 워싱턴으로 떠나기 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이발을 했다. 소요된 시간은 10~15분이었다. 이후 그는 “고급 이발사에게 200달러를 주고 이발을 하는 동안 로스앤젤레스 공항 두 개의 활주로를 한 시간 동안 차지해 수천 명에게 불편을 줬다”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더구나 이발사 크리스토퍼 섀터먼은 영화배우 더스틴 호프먼 등의 헤어스타일을 관리하는, 할리우드의 일류 헤어스타일리스트이다 보니 정치적 타격은 더욱 컸다. 특히 재정 위기 때라 대통령의 호화 이발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좋을 리 없었다. 훗날 빌은 자서전 ‘마이 라이프’에서 “사실과 다르다”고 억울해하면서 “국민들이 이발 등의 프리즘을 통해 나를 본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고 썼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지만 정치인들은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 보니 아무에게나 자신의 머리를 맡기지 않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2주에 한 번꼴로 머리를 다듬고 있는데 그의 이발사는 시카고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자리프다. 자리프는 매월 두 차례 시카고에서 워싱턴까지 비행기와 택시를 이용해 백악관으로 온다고 한다. 특히 여성 정치인들에게 헤어스타일은 더욱 중요하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국무장관을 지낸 힐러리 클린턴은 “신문 1면에 나오고 싶다면 나는 항상 헤어스타일을 바꾼다”고 말했을 정도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국무장관으로 4년여의 시간을 보내면서 세계 112개국을 다녔지만, 언론은 그의 일보다 머리 스타일의 변화에 더욱 관심을 가졌다는 얘기다. 힐러리는 자신의 자서전 제목을 ‘머리끈 연대기: 112개국, 그리고 여전히 중요한 건 내 헤어스타일’로 바꿀까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공개된 국무장관 시절 힐러리가 보좌진에게 쓴 이메일에는 ‘산타’라는 미용사가 자주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힐러리가 늘 꽃단장하고 다닌 것은 아니다. 상원의원 시절과 국무장관 시절 “머리에 신경을 쓸 여유조차 없었어요. 그냥 길러서 뒤로 넘기는 수밖에 없었죠”라는 그의 말처럼 바쁠 때는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꾸미지 않았다. 머리띠를 하고 긴 머리를 그냥 늘어뜨리거나 머리끈으로 질끈 하나로 동여매기도 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지난 6일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가 나온 뒤 총리 공관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바지 정장 차림에 큼직한 가방을 손에 들었는데 그의 헝클어진 머리가 눈에 띄었다. 워낙 사안이 중대하다 보니 머리 손질도 못 하고 황급히 출근한 듯싶다. 그 모습을 보니 긴박한 상황에서도 오랜 시간 공들여 머리 손질하고 예쁘게 몸단장하고 나선 여느 지도자들보다 훨 믿음직스러워 보였다면 나만의 생각일까.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명품 소비패턴, 백화점에서 중고명품샵으로…

    명품 소비패턴, 백화점에서 중고명품샵으로…

    과거 패션소품부터 시계, 쥬얼리, 가방 등 다양한 명품들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았던 이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중고명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른바, 중고명품 시장이 커지며 소비자의 발길이 중고명품 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중고명품 시장의 인기가 뜨거운 이유는 명품의 유통 방식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중고명품 시장이 신유통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중고명품은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중국 소비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중고명품 시장은 바링허우(1980년 이후 출생한 세대) 등 젊은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까지 자리 잡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압구정의 한 중고명품샵에서 만난 주부 박선영(38)씨는 “인터넷 중고명품사이트를 통해 명품 잡화를 몇 번 구입해 본 경험이 있어서 오히려 중고를 선호한다”고 말한다. 또 회사원 안학동(41)씨는 “중고명품도 깨끗하고 새상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데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며 “중고명품을 오래전부터 써왔다”라며 웃었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다르지 않다. 이처럼 중고명품이 활성화된 것은 패션트렌드가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명품 구매 시기가 짧아진 데다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명품들이 2차 시장인 중고명품 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합리적 소비 성향을 보이는 ‘중고족’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덧붙이며 “백화점이나 해외직구를 통해 새 명품을 구입하는것이 자기만족을 위해 좋을 수도 있으나, 새것 같은 중고명품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라고 설명했다. 중고명품을 쇼핑할 의향이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 명품을 샵에 매입하거나 위탁판매하고, 원하는 명품을 구입한다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인중개사시험 대비 모의고사실시, 장학금 스타강사 인강무료제공, “공인모”

    공인중개사시험 대비 모의고사실시, 장학금 스타강사 인강무료제공, “공인모”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이 10월 24일로 예정됐다. 공인중개사 응시자격은 공인중개사법 제 4조의 3 및, 제6에 따라 시험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과목별 시험범위 및 출제비율은 예년의 시험과 다르지 않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발표에 따라 수험생들은 시험일정에 맞추어 철저히 대비하여야 한다. 즉, 시험방법이나 진행순서, 시간 등을 오프라인에서 모의고사를 통해 사전경험을 함으로써 시험당일 긴장하지 않고 시험에 응할 수 있어 실수를 예방할 수도 있다.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을 위해 네이버 카페 “공인모“(공인중개사 인강 추천받은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오프라인에서 실전시험과 동일한 조건 하에서 공인모 제3회 공인중개사 전국 모의고사를 오는7월 25일 영등포 당산중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 모의고사는 매회 당 접수 선착순 500명이다. 공인모에서는 실제 시험장과 동일한 형태로 운영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역에서 택시로 약 10분 거리인 ‘당산중학교’에서 실시한다. 공인모 관계자는 실전시험 날 긴장하거나 마킹을 잘못하는 등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1년간의 노력이 헛수고가 될 수 있다”며 “실전 모의고사는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기회이자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인모에서는 모의고사를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회당 1240만원, 총 62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수석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며 차석에게는 100만원, 3등에서 30등까지는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평가방법은 실제 공인중개사시험의 평가와 동일하게 1차 점수는 과락 없이 평균 60점이어야 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시험 평균점수로 1등부터 30등까지 등수를 매긴다. 5회의 모의고사는 모두 토요일에 치러지며 날짜는 7월 25일, 8월 30일, 9월 19일이다. 또한 “공인모” 카페에서는 공인중개사 교재,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공인중개사 기출문제, 공인중개사 공부 방법, 공인중개사 독학 등 많은 자료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공인중개사 전망,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인중개사 학원, 공인중개사 취업, 공인중개사 연봉 등의 정보도 다양하게 제공 하고 있다. “공인모”는 EBS출신의 스타 강사들이 수험생들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재능기부’ 형태로 강의를 무료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학원 강의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 공인중개사 수험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장바구니 쓰면 ‘살찌는 음식’ 많이 산다

    장바구니 쓰면 ‘살찌는 음식’ 많이 산다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이라면 마트에서 무엇을 사는지 만큼이나 ‘산 물건을 무엇에 담는지’가 중요하며, 쇼핑백의 종류가 물건 구매 성향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하버드대학과 듀크대학교 공동 연구진은 2005년 5월~2007년 3월 캘리포니아의 대형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14만 2938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일회용 봉투 또는 쇼핑백의 구매 여부와 함께 산 물건들의 품목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천가방 등 재활용이 가능한 봉투 또는 가방을 마트로 가지고 온 사람은 마트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봉투를 이용하는 사람에 비해 친환경적인 물건을 더 많이 구입하고, 동시에 지방이나 당 성분이 높은 살찌는 음식 등을 33% 더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접 재활용 장바구니를 챙겨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은 자신이 환경을 위해 선행을 베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이 때문에 친환경 또는 건강에 유익한 제품들을 더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동시에 살이 찔 수 있는 고당도·고지방 식품을 더 많이 사는 이유는 환경보호에 일조했음으로 원하는 음식들을 마음껏 먹을 자격이 있다고 심리적으로 느끼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연구를 이끈 하버드 대학의 우마 카르마카르 박사는 “재활용이 가능한 쇼핑백을 쓰는 쇼핑객들은 스스로를 환경보호에 앞장섰다고 생각하며, 이 때문에 ‘고당도·고지방·고염분 등의 음식을 먹을 자격이 있다고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천가방 쇼핑백을 쓰는 사람들이 마트에서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보호에 일조한다는 생각은 이들이 비싼 유기농 음식을 더 많이 사게 만들기 때문”이라면서 “실제로 4인 가구 당 한번 마트에서 쇼핑할 때마다 1만 4000원, 1년에 약 26만원을 더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마트에 가져가는 쇼핑백이 음식 구매 성향에도 확연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입증한 최초의 연구로 평가된다. 공동 연구진인 듀크 대학교의 브라이언 볼링거 박사는 “이번 연구는 마트가 판매 전략을 짤 때에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될 것”이라면서 “유기농 또는 친환경 음식을 파는 마트가 이를 많이 판매하기 위해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쇼핑백을 구비해 놓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마케팅 저널’(journal of Marketing)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수요미식회(tvN 밤 9시 40분) 연예계 내로라하는 대표 미식가들이 적나라한 맛 평가에 나선다. 이번 시간에는 더위를 이기기 위해 복날에 먹으면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밤을 지배하는 절대 강자 장어부터 균형 잡힌 맛의 진수로 통하는 삼계탕, 크기로 압도하는 숨겨진 거물 민어까지. 복날을 지배할 음식은 다양하고 맛도 좋다. 그중에서도 미식 군단이 선택한 복날 메뉴가 공개된다. ■오펀 블랙(AXN 밤 10시 50분) 서로 다른 부모 밑에서 성장한 복제인간들의 이야기. 타 도시를 떠돌아다니던 사라는 마을로 돌아오던 기차역에서 자신과 같은 얼굴의 여자가 기차에 뛰어드는 순간을 목격한다. 그리고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사라는 여성의 신분을 훔쳐 한탕 할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그녀의 주위에 알 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운명의 소용돌이가 그녀 주위를 감싸고 만다. ■스토커:미공개 에피소드(OCN 밤 12시) 스토킹 범죄 전담반 이야기. 고교 체육 코치가 여학생 제니에게 스토킹을 당했다며 신고한다. 제니에 대한 소문이 교내에 퍼지고, 제니의 남자 친구가 한밤중에 습격을 당하면서 친구들은 제니를 의심한다. 한편 거액의 유산 상속녀 이자벨이 최근 스토킹을 당했다고 주장하자 마약 중독자였던 전 남자친구가 용의자로 떠오르는데….
  • 인천 어린이집 교사 징역 9월형

    원생들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인천 부평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 9단독 권순엽 판사는 7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인천 부평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24·여)씨에 대해 징역 9개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의 학대 행위를 막지 못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해당 어린이집 원장 B(60·여)씨에 대해서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또 160시간의 시회봉사를 명령했다. 권 판사는 A씨에 대해 “피고인은 자신이 보육을 담당하던 어린 피해자 13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학대하는 등 죄질이 상당히 무겁다”면서 “교육상 필요했다고 볼 수 없어 사회 통념상 정당행위에 해당하지도 않는다”고 판단했다. B씨에 대해서는 “한 아동의 부모가 피고인 A씨의 학대 행위를 알렸는데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원장으로서 주의나 감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초까지 부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물을 가방에 흘렸다는 이유로 원생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원생 13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제주왕따학교, 선생님이 왕따지시? “오줌 지리는 아이도” 충격

    제주왕따학교, 선생님이 왕따지시? “오줌 지리는 아이도” 충격

    제주 왕따 학교 선생님이 따돌림 지시? “오줌 지리는 아이도” 충격 제주 왕따 학교 제주에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숙제하지 않은 학생의 왕따(집단 따돌림)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들은 학교 측에 담임교사의 사과와 담임 교체, 담임교사의 다른 학교 전출 등의 내용을 담은 호소문을 전달했다. 학부모들 주장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숙제하지 않거나 발표를 제대로 하지 않는 학생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는 왕따”라고 낙인찍었다. ‘1일 왕따’가 된 아이는 온종일 다른 학생들에게 말을 해서도 안 되고 다른 학생들 역시 왕따가 된 아이에게 말을 걸지 못하도록 했다. 쉬는 시간에는 화장실 외에 자리를 뜨지 못하고 점심때에도 5분 안에 밥을 먹고 자리에 앉도록 지시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기간을 늘려 ‘5일 왕따’ 제도까지 생겨났다. 2명의 학생이 지난 2일부터 5일간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은 자체 조사한 결과 학생 24명 중 10여명이 왕따 처벌을 당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이날 긴급회의를 열어 해당 교사를 담임에서 교체하고 교감이 해당 반의 임시 담임을 맡도록 조치한 뒤 자체조사에 착수했다. 학부모 A씨는 “학교에서 두 달 동안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도 전혀 몰랐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프고 분통 터진다”며 “왕따 제도 때문에 밤에 오줌을 지린다든지 악을 쓰거나 새벽에 일어나 가방을 싸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이는 아이도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교사는 지도 과정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 교장은 “왕따 제도를 운용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해당 교사는 아이들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이를 운영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진위를 떠나 교사의 입에서 ‘왕따’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교사의 해명을 받은 뒤 절차대로 다음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교사는 7∼8일 이틀간 학교에 병가를 낸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왕따 학교, 선생님이 지시? “오줌 지리는 아이도” 충격

    제주 왕따 학교, 선생님이 지시? “오줌 지리는 아이도” 충격

    제주 왕따 학교 선생님이 따돌림 지시? “오줌 지리는 아이도” 충격 제주 왕따 학교 제주에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숙제하지 않은 학생의 왕따(집단 따돌림)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들은 학교 측에 담임교사의 사과와 담임 교체, 담임교사의 다른 학교 전출 등의 내용을 담은 호소문을 전달했다. 학부모들 주장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숙제하지 않거나 발표를 제대로 하지 않는 학생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는 왕따”라고 낙인찍었다. ‘1일 왕따’가 된 아이는 온종일 다른 학생들에게 말을 해서도 안 되고 다른 학생들 역시 왕따가 된 아이에게 말을 걸지 못하도록 했다. 쉬는 시간에는 화장실 외에 자리를 뜨지 못하고 점심때에도 5분 안에 밥을 먹고 자리에 앉도록 지시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기간을 늘려 ‘5일 왕따’ 제도까지 생겨났다. 2명의 학생이 지난 2일부터 5일간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은 자체 조사한 결과 학생 24명 중 10여명이 왕따 처벌을 당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이날 긴급회의를 열어 해당 교사를 담임에서 교체하고 교감이 해당 반의 임시 담임을 맡도록 조치한 뒤 자체조사에 착수했다. 학부모 A씨는 “학교에서 두 달 동안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도 전혀 몰랐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프고 분통 터진다”며 “왕따 제도 때문에 밤에 오줌을 지린다든지 악을 쓰거나 새벽에 일어나 가방을 싸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이는 아이도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교사는 지도 과정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 교장은 “왕따 제도를 운용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해당 교사는 아이들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이를 운영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진위를 떠나 교사의 입에서 ‘왕따’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교사의 해명을 받은 뒤 절차대로 다음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교사는 7∼8일 이틀간 학교에 병가를 낸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간 핫 영상] 마리화나에 취한 견공…도대체 무슨 일?

    [주간 핫 영상] 마리화나에 취한 견공…도대체 무슨 일?

    마리화나에 취한 시베리안 허스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시베리안 허스키 ‘로키’(Loki)의 모습은 참담하다. 로키의 혀는 힘없이 축 늘어져 있는 데다가 동공 또한 풀려 있어 딱 보기에도 매우 심각해 보이는 상태다. 이에 주인은 로키의 몸을 흔들며 대마초를 토해내도록 해보지만 소용이 없어 보인다. 영상을 공개한 유튜버는 친구의 가방 속에 있던 치료용 마리화나를 로키가 먹은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해당 영상을 공개한 이유를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 마리화나의 위험성을 느끼게 해주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로키는 하루가 지나자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의학적인 치료용 마리화나는 이미 미국 내 23개 주에서 허용되고 있다. 특히 콜로라도 주의 경우에는 지난해 오락용으로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하면서 콜로라도 주민은 누구나 오락용으로 마리화나를 살 수 있게 됐다. 사진·영상=TonyCostaMovie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행 가방]

    [여행 가방]

    롯데월드 ‘4D 슈팅 시어터’ 오픈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신규 어트랙션(체험시설) ‘4D 슈팅 시어터 로봇 카우보이’를 오픈했다. 4D 슈팅 게임형 체험시설이다.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불법 개조된 악당 로봇 카우보이들을 물리치는 스토리에 따라, 입체 안경을 쓰고 ‘로티건’으로 스크린 속 악당 로봇 카우보이를 공격하는 형식이다. 바람이 불고 특수조명이 터지는 등 4D 효과가 만점이다. 게임을 위한 모션 시트(움직이는 의자)는 400가지 움직임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온몸으로 즐기는 재미도 각별하다. 게임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의 순위가 공개된다. 오션월드 방학맞이 할인 행사 오션월드(daemyungresort.com)가 방학시즌을 맞아 대학생과 가족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17일까지 삼성카드 소지자는 2만원에 입장권을 살 수 있다. 동반 4인까지는 30% 할인된다. 기간 내 한 번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8일~8월 22일 ‘하이트와 함께하는 2015 오션콘서트’를 진행한다. 오션월드 람세스 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진다. 인기가수들의 무대와 개그콘서트, 힙합, 디제잉 등 다양한 오프닝 공연을 함께할 수 있다. 1588-4888. 곤지암리조트 스파, 야외존 오픈 곤지암 리조트의 ‘스파라스파’가 야외 물놀이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스파’ 야외존을 오픈했다. 야외존에는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25m 크기의 ‘스위밍풀’을 비롯해 아이 전용의 ‘EQ풀’, ‘마인드풀’ 등의 스파풀을 갖추고 있다. 패밀리 스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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