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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재벌 헝룽그룹, 하버드대 ‘기부왕’

    홍콩 부동산 재벌 가문인 헝룽(?隆)그룹이 미국 하버드대학에 단일 기부로는 이 학교 사상 최대인 3억 5000만 달러(약 3587억원)를 쾌척했다고 홍콩 명보가 9일 보도했다. 주인공은 헝룽그룹의 천치쭝(陳啓宗·65)·천러쭝(陳宗·63) 형제로 이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자선재단 천싱(晨興)기금회를 통해 거금을 쾌척했다. 하버드대 측은 감사를 표하기 위해 보건대학원의 명칭을 ‘하버드 T H 챈 보건대학원’으로 바꾸기로 했다. T H 챈은 헝룽그룹의 창업자이자 천씨 형제의 아버지인 고 천쩡시(陳曾熙)의 이름이다. 현재 하버드대에서 개인의 이름을 딴 대학은 공공정책대학원인 하버드 케네디 스쿨뿐이다. 이들 형제 가운데 하버드대와 인연이 있는 것은 동생 천러쭝이다. 그는 이 대학 보건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직후 같은 대학 의학대학원에서 암 관련 연구에 종사한 바 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앞서 하버드대가 받은 단일 기부 최고액은 올 2월 헤지펀드 업계 거부 케네스 그린핀으로부터 받은 1억 5000만 달러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양반을 꿈꾼 노비, 그들이 원했던 삶은

    양반을 꿈꾼 노비, 그들이 원했던 삶은

    노비에서 양반으로, 그 머나먼 여정/권내현 지음/역사비평사/204쪽/1만 2800원 정초부는 18세기 노비 출신 시인이다. 조선 후기 최고 시인들의 작품을 실은 ‘병세집’에는 정초부의 시가 무려 11수나 실려 있을 정도로 시문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문벌가문에서 태어난 그의 주인 여춘영은 어릴 때는 그를 스승으로, 어른이 되어서는 벗으로 여겼다고 한다. 정초부가 죽자 여춘영은 그를 묻고 돌아오는 길에 “삼한 땅에 명문가가 많으니 다음 세상에는 그런 집에서 나게나”라고 읊조렸다. 정초부가 양반들로부터 대우를 받은 것은 그가 글을 익혔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시를 남겼기 때문이다. 또한 그의 재능을 알아본 주인의 배려가 있어서 가능한 것이기도 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노비에게 학문의 탐구나 지배층의 배려란 비현실적인 꿈이었을 뿐이다. 그것은 노비가 신분제의 속박으로 대대로 주인가문에 예속된 소유물이었기 때문이다. 새 책 ‘노비에서 양반으로, 그 머나먼 여정’은 17세기 말부터 19세기에 걸쳐 조선에서 양반이 되려 했던 어느 노비 가계의 200년을 추적한 기록이다. 노비 신분이었던 김수봉은 온갖 노력을 기울인 끝에 마침내 평민이 된다. 그로부터 증손자 대에 이르기까지 200년이 지났을 때 김수봉의 후손들은 완전히 양반 집안으로 상승됐다. 저자는 한 노비의 신분 상승 욕구와 그에 따른 구체적 변화과정을 관련 호적과 족보를 통해 밝혀내면서 조선 중기와 후기에 신분제도가 지녔던 모순과 한계를 사회사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노비니까 당연히 신분 상승을 꿈꾸었을 것이라는 막연한 가정이 아니라 당시 노비의 삶이 지닌 예속적이고 열악한 인간조건을 세밀하게 분석하면서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삶이 얼마나 제한적이었는지를 상세하게 밝혀내고 있다. 아울러 조선시대 하층민들의 신분성장사까지 포괄적으로 분석하고 있어 흥미롭다. 김문 선임기자 km@seoul.co.kr
  • 만수르 재산 전체규모는 1000조…왜 부자순위에 없을까

    만수르 재산 전체규모는 1000조…왜 부자순위에 없을까

    만수르 재산 포브스 만수르 재산이 연일 화제다. 만수르는 아랍 에미리트의 현 부총리이자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잘 알려져있다. 이 밖에도 만수르는 아랍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의 최대주주, 벤츠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 주주, 폭스바겐 주주 등 여러 직함을 가지고 있다. 만수르 개인의 재산은 32조 정도로 추정되지만 만수르 가문 전체의 재산 규모는 1000조 이상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발표한 포브스 순위에는 만수르가 없다. 포브스 순위에는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두 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왕은 순수 재산 38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푸미폰 국왕의 재산은 알려진 것만 방콕 부동산 3329에이커, 태국 내 부동산 13200에이커, 태국 최대 시멘트 회사 시암 시멘트사의 지분 32%, 태국 최대 은행 시암 상업은행 지분 23%, 태국 건설업체 크리스티아니&닐슨, 보험사 데베스, 태국 대기업 친코포레이션 지분 등이다. 세계 최다면체 다이아몬드 ‘골든 주빌리 다이아몬드’도 푸미폰 국왕의 소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아들, 고급차 운전석에서 아빠와 함께 인증샷…네티즌 “전생에 무슨 복을”

    만수르 아들, 고급차 운전석에서 아빠와 함께 인증샷…네티즌 “전생에 무슨 복을”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중동의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아들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빼닮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만수르의 아들은 귀티 가득한 인형 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급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 아빠와 함께 손을 흔들며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UAE 부총리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사장, 에미리트 경마시행체 회장 타이틀도 갖고 있는 만수르는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ADUG)을 운영하고 있다. 알자지라 축구팀, F1 경기장을 비롯해 미국 뉴욕의 크라이슬러 빌딩도 소유하고 있는 만수르는 영국의 바클레이스 은행과 벤츠의 제조사 다임러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지난 2008년에는 맨시티를 약 3700억원에 인수해 EPL 최연소 구단주로 등극했다.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원가량으로 추정된다. 만수르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웃는 게 너무 깜찍하다”, “만수르 아들, 정말 아빠랑 붕어빵”, “만수르 아들, 전생에 무슨 복을 지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아들, 아빠와 고급 승용차 탄 모습 보니 영락없는 붕어빵…네티즌 “무슨 복을 지었길래”

    만수르 아들, 아빠와 고급 승용차 탄 모습 보니 영락없는 붕어빵…네티즌 “무슨 복을 지었길래”

    아부다비의 왕자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 아들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찍은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만수르는 자신을 붕어빵마냥 쏙 빼닮은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아빠 품에 편안하게 기대고 있는 만수르의 아들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급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 손을 흔들고 있는 만수르와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원가량으로 추정된다. 또한 만수르는 미모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에미리트에서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과 결혼했다. 첫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만수르 아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진짜 깜찍하다”, “만수르 아들, 정말 붕어빵이다”, “만수르 아들, 무슨 복을 지었길래 최고 갑부 아들로 태어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아들 딸, ‘역대급 생일파티부터 우월한 외모까지’ 로얄패밀리 일상은?

    만수르 아들 딸, ‘역대급 생일파티부터 우월한 외모까지’ 로얄패밀리 일상은?

    ‘만수르 아들’ ‘만수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만수르가 연일 화제다. 최근 만수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녀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수르 아들과 딸은 부모를 쏙 빼닮아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만수르의 부인들 사진이 공개됐으며, 헐리우드 배우 못지않은 부인들의 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만수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세 번째 생일을 맞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수르 아들보다 훨씬 큰 초대형 생일케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만수르 아들 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금수저 물고 태어났네”, “만수르 아들.. 눈떠보니 아빠가 만수르네”, “만수르 아들, 진짜 너무너무 부럽다”, “만수르 아들, 아빠가 만수르면 느낌이 어떨까?”, “만수르 아들, 돈 걱정없이 살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 만수르 개인 재산은 약 한화 25조에 달하며, 가문의 재산은 1000조원으로 알려졌다. 사진=만수르 sns(’만수르 아들’ ‘만수르’) 연예팀 mingk@seoul.co.kr
  •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를 백마에? 얼룩말 만들어.. 상상초월 스케일 ‘멘붕’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를 백마에? 얼룩말 만들어.. 상상초월 스케일 ‘멘붕’

    ‘만수르 아들’ 세계적인 부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3)의 아들이 화제에 올랐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만수르 아들은 거대한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만수르 아들이 화제가 되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수르 아들의 상상초월 미술공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만수르 아들은 백마에 검은색 물감을 칠해 얼룩말로 만드는 그림공부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스케일이 다르네”, “태어났는데 만수르가 아빠라니.. 만수르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 “만수르 아들, 살아있는 말에 색칠공부는 너무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랍에미리트 연합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만수르는 개인 총 재산이 한화 기준 26조원,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약 1000조원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제 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 폭스바겐 주주 등 어마어마한 이력을 자랑하며 세계 0.1%의 갑부로 꼽히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만수르 아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책의 계절이 왔어요… 9월의 독서 프로그램

    책의 계절이 왔어요… 9월의 독서 프로그램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이다. 비디오게임이나 TV 등으로 인해 학생들이 책과 멀어지고 있는 것은 모든 학부모의 고민이다. 자녀에게 독서하는 습관을 심어 주고 싶지만 마땅한 계기를 찾기 힘들다는 하소연도 많다. 서울시교육청은 가을을 맞아 산하 도서관, 평생학습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준비했다. 작가와의 만남, 책 축제, 추천 도서 목록 배포, 무료 책 나눔, 전시 및 인문학 강연 등 100여개의 강좌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서관 회원으로 이용 실적이 우수한 시민은 상도 받을 수 있다. 우선 가족과 함께 즐기는 독서의 달 대표 행사인 ‘제2회 온가족 책 잔치’가 27일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에서 열린다. 서울시내의 공공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하는 100가족에게 서울시교육감이 ‘책 읽는 온 가족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책 잔치가 진행된다. 평소 만나기 어려운 작가와의 만남은 작가와 작품의 이면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책을 새롭게 경험하는 계기가 된다. ‘스티브 잡스가 반한 피카소’의 저자 이현민(도봉도서관), ‘어린이 인문학 여행 1’의 노경실(고덕평생학습관),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의 김주희(어린이도서관), ‘나와 우리’의 이선미(어린이도서관), 그림책 ‘우리 몸의 구멍’의 허은미(강동도서관) 등의 작가를 9월 동안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송파도서관이 13일 펼치는 ‘가을, 독서운동회’는 체험형 독서를 표방한다. 선정 도서 10권을 이용해 펼치는 종목별 가을 독서운동회는 씩씩 달리기, 넓이뛰기, 이어달리기, 독서 장기자랑, 독서 퀴즈 등 책과 운동회를 접목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가을 하늘을 느끼며 떠나는 독서테마기행 프로그램은 독서와 기행을 결합한 새로운 여가문화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책을 읽고 작가의 생가 또는 관련 지역, 작품의 배경지, 관련 유적지 등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에 참가한 가족들 중에서는 스스로 프로그램을 짜서 탐방에 나서는 경우도 많다. ‘소나기에 꽃 피는 사랑-황순원 문학기행’(종로도서관), ‘솔밭근린공원으로 떠나는 역사인문학 여행’(도봉도서관), ‘서울의 미술길을 찾아서’(정독도서관) 등이 준비돼 있다. ‘서울의 미술길을 찾아서’는 옛 그림 속에 있는 도성길, 궁궐길, 한양의 명당길, 북산, 인왕산 기슭, 한강길 등 여섯 개의 미술길을 따라 서울의 풍경을 답사하고 아틀리에와 미술관을 방문해 작품과 예술가의 삶을 입체적으로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또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독립운동가들의 삶 돌아보기 및 역사 탐방 프로그램 ‘침략과 저항의 발자취를 찾아서’(어린이도서관)도 진행된다. 각종 독서대회도 마련돼 있다.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독후감상문 공모전(제18회, 남산도서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족백일장 대회(제26회, 고덕평생학습관), 독서감상문 대회(제2회, 고척도서관), ‘우리가 그리는 인문학’을 주제로 실시하는 독후감상화&독후감상문 공모전(마포평생학습관) 등이 열린다.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n.go.kr)를 참조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만수르 아들, 고급차 운전석에서 아빠와 함께 인증샷 ‘찰칵’…네티즌 “복을 타고 났네”

    만수르 아들, 고급차 운전석에서 아빠와 함께 인증샷 ‘찰칵’…네티즌 “복을 타고 났네”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중동의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아들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빼닮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만수르의 아들은 귀티 가득한 인형 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급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 아빠와 함께 손을 흔들며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UAE 부총리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사장, 에미리트 경마시행체 회장 타이틀도 갖고 있는 만수르는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ADUG)을 운영하고 있다. 알자지라 축구팀, F1 경기장을 비롯해 미국 뉴욕의 크라이슬러 빌딩도 소유하고 있는 만수르는 영국의 바클레이스 은행과 벤츠의 제조사 다임러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지난 2008년에는 맨시티를 약 3700억원에 인수해 EPL 최연소 구단주로 등극했다.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원가량으로 추정된다. 만수르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복을 타고 났네”, “만수르 아들, 귀엽다”, “만수르 아들, 아빠랑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아들, 아빠와 고급 승용차에서 깜찍한 모습 보니…네티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네”

    만수르 아들, 아빠와 고급 승용차에서 깜찍한 모습 보니…네티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네”

    아부다비의 왕자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 아들 모습이 공개됐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찍은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만수르는 자신을 붕어빵마냥 쏙 빼닮은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아빠 품에 편안하게 기대고 있는 만수르의 아들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급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 손을 흔들고 있는 만수르와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원가량으로 추정된다. 또한 만수르는 미모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에미리트에서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과 결혼했다. 첫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만수르 아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훈남이네”, “만수르 아들, 정말 귀여워”, “만수르 아들, 황금수저를 물고 태어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아들, ‘백마를 얼룩말로’ 역대급 미술공부 “차원이 다르네~”

    만수르 아들, ‘백마를 얼룩말로’ 역대급 미술공부 “차원이 다르네~”

    ‘만수르 아들’ ‘만수르’ 맨체스터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아부다비의 왕자 만수르의 아들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수르 아들 미술공부’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제됐다. 해당 사진은 백마에 검은색 물감을 칠해 얼룩말로 만드는 만수르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다른 미술공부 스케일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역시 급이 다르네”, “만수르 아들, 와.. 어떻게 백마에 물감 칠 할 생각을 했지”, “만수르 아들, 저 백마도 엄청 비싸보이는데”, “만수르 아들, 저 백마도 만수르 아들에게는 도화지일뿐”, “만수르 아들, 창의력에 박수를 짝짝짝”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고 있다. 그의 개인 총 자산은 무려 한화 26조원에 이르며,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약 1000조원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만수르sns, 온라인커뮤니티(’만수르 아들’’만수르’) 연예팀 mingk@seoul.co.kr
  • 만수르 아들, 차 운전석에 아들과? ‘만수르 부인 미모 궁금’

    만수르 아들, 차 운전석에 아들과? ‘만수르 부인 미모 궁금’

    ’석유재벌’ 만수르 아들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만수르는 차 운전석에서 아들을 품에 안고 운전대를 잡고 있다. 아들의 환한 표정과 잘생긴 외모, 만수르의 ‘아들 바보’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이자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만수르의 개인 총 재산은 무려 한화 2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1000조원대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만수르 SNS 연예팀 chkim@seoul.co.kr
  • 시조는 위인, 사라진 후손… 나는? 한국인들에게 족보의 의미를 묻다

    시조는 위인, 사라진 후손… 나는? 한국인들에게 족보의 의미를 묻다

    우리 성씨와 족보 이야기/박홍갑 지음/산처럼/408쪽/2만 5000원 2008년 9월 7일 서울 충무로의 옛 대한극장. 이곳에서 30년 만에 재개봉한 영화 한 편이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1978년 임권택 감독이 만든 영화 ‘족보’로, 처음 개봉했을 당시 대성황을 이뤘던 작품이다. 유년기를 서울에서 보낸 일본인 작가 가지야마 도시유키의 동명소설을 영화한 것으로 ‘창씨개명’을 소재로 한민족의 씨족과 족보에 대한 자긍심을 섬세한 필치로 담아냈다. “차라리 내 성을 갈겠다”는 말에 담긴 역설적 비장함과 잇닿은 영화였다고 할까. 그렇다면 족보는 과연 믿을 만한 것일까. 또 우리는 족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국사편찬위원회 연구편찬실장을 지낸 저자는 이제 족보에 관한 진실의 종을 울릴 때라고 말한다. 현재 남한 인구를 4900만명으로 잡으면 이 중 가야계와 신라계를 포함한 김씨는 1000만명에 이른다. 아울러 박씨가 340만명, 전주 이씨가 260만명을 헤아린다. 전체 인구의 3분의1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들의 직계 선조를 거슬러 올라가다 10세기 전후 살았던 인물을 찾아보면 박씨는 경명왕, 신라계 김씨는 경순왕, 가야계 김씨는 김상좌, 전주 이씨는 이긍휴로 연결된다. 이들이 살았을 당시 인구가 50만~100만명으로 추산되는데 이들 4명 외에는 대부분 자손을 거의 두지 못했다는 이야기다. 이를 놓고 미국 캘리포니아대 어바인캠퍼스의 유진 Y 박 교수는 “우리 조상에 대한 ‘집단기억’은 출발부터 명백한 오류에 빠져 있다”고 논문을 통해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 누구도 자신의 성과 본관, 조상에 대해 의심해 보려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한국인의 역사에서 족보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은 15세기다. 그러나 실제적인 기점은 17세기 후반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족보는 18세기에 들어서야 완성된 형태로 자리 잡았다고 주장한다. 또 초기 족보는 외손 당대만이 아니라 외손의 외손으로 한없이 이어지는 외후손을 족보에 차별 없이 등재해 동등한 가족의 지위를 부여했다. 초기 족보는 아예 8촌 안팎만 기록해 지금 전해지는 족보들은 후대에 서로 ‘짜깁기’한 것이란 설명도 덧붙였다. 게다가 요즘 족보를 보면 해당 씨족 중 맨 꼭대기에 있는 시조는 역사상 이름난 인물뿐이다. 저자는 시조가 실은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일정 세월이 흐른 뒤 후손들이 추대해 넣은 인물이라고 정의한다. 본관이 된 지역에 먼저 자리 잡은 일족이 있더라도 시조가 되는 행운을 누린 사람은 단 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 점이 중국과 다른 점이다. 중국의 시조는 돗자리 짜던 사람이나 두부를 만들어 팔던 사람인 경우도 허다하다. 반면 유명한 인물의 후손임을 자처하는 이들에 의해 형성·발전돼 온 우리의 씨족제는 이를 왜곡시켰다. 역적으로 몰려 멸족당했다는 특정 본관의 성씨가 어느 시기 갑자기 불어나기도 했다. 예컨대 19세기 한양의 중인 가문 가계를 기록한 ‘성원록’에는 50개 가문이 나오지만 이 중 31개(62%)는 현재 성씨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 이 가문의 후손이 성씨는 놔둔 채 간단히 본관만 바꿔 세도가에 편입된 사례가 많았다. 일부 양민은 군역 등을 면제받기 위해 양반의 판정 근거가 되는 위조된 족보를 사들이기도 했다. 이처럼 저자는 족보를 둘러싼 사회문화 현상, 족보의 허상과 실재 등을 두루 살펴본다. 족보가 단순한 생물학적 계보를 추적한 것이 아니라 당대의 사회현상을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집단정체성을 대변하는 족보는 이제 문화적 기억으로 되살아나야 한다고 역설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만수르, 금융자산 1000조원..부인들 일상보니 ‘상상하는 것 이상’

    만수르, 금융자산 1000조원..부인들 일상보니 ‘상상하는 것 이상’

    최근 억만장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한국어 ‘구걸 댓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만수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밑에는 총 20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대부분 한국 네티즌이 남긴 것 들이다. 그런데 이 댓글 중에는 “만수르님 제 친구가 2억만 대출해 달래요”, “○○은행 XXX-XXX-XXXX”, “나도 부자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등 구걸조의 발언이 대부분이라 논란을 사고 있다. 이에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다시금 온라인을 점령했다. 만수르는 영국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이자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또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는 개인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문의 총 자산은 무려 10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만수르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만수르의 부인들의 일상까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한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딸도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특히 만수르 둘째 부인은 개인 SNS를 통해 럭셔리한 일상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만수르 SNS, 만수르 부인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만수르 SNS, 만수르 부인 일상 사진..진짜 럭셔리 그 자체네”, “만수르 SNS, 우리나라 사람들 왜 이러는 걸까요?”, “만수르 SNS, 만수르 부인 일상 사진..나도 저 가방 사고 싶었는데”, “만수르 SNS, 만수르 부인 일상 사진..역시 만수르 부인은 다르네”, “만수르 SNS, 만수르 부인 일상 사진..매일 매일 저렇게 살 거 아니야?”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만수르 SNS, 만수르 부인 일상 사진) 연예팀 chkim@seoul.co.kr
  • ‘재산 1000조’ 만수르, 박근혜 대통령과 어색한 투샷 ‘지난 5월 만남’

    ‘재산 1000조’ 만수르, 박근혜 대통령과 어색한 투샷 ‘지난 5월 만남’

    ‘만수르 박근혜 대통령 만남’ 세계적 부호 만수르가 국내 온라인상에서 연일 화제다. KBS 2TV ‘개그콘서트’ 에서 개그맨 송준근이 만수르를 패러디해, 만수르에 대한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만수르의 서민체험 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사진들이 게시되고 있다. 대부분 만수르의 SNS에 실린 일상 사진을 희화한 내용들이다. 만수르는 실제로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SNS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한 사진도 올라와 있다. 이는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을 순방 했을 때 찍은 사진으로 당시 아랍에미리트 부총리인 만수르가 함께한 모습이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만수르는 원전분야의 양국 간 인력교류 확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는 개인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문의 총 자산은 무려 10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 서울신문DB (만수르) 연예팀 chkim@seoul.co.kr
  • 만수르, 서민놀이 “겨우 10억으로 롤렉스+벤틀리 살 수 있다니” 충격

    만수르, 서민놀이 “겨우 10억으로 롤렉스+벤틀리 살 수 있다니” 충격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유명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서민 체험 후기가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만수르의 재산이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 게시판에 ‘진짜 서민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만수르가 직접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긴 글과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만수르는 “오늘은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는 글을 남겼다. 만수르가 ‘겨우 10억 남짓’이라고 표현한 물품은 명품 롤렉스시계와 벤틀리 자동차여서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한편 만수르는 영국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이자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또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는 개인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문의 총 자산은 무려 10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 서울신문DB (만수르) 뉴스팀 chkim@seoul.co.kr
  • 진짜 ‘억수르’ 아브라모비치의 딸은 어떻게 살까?

    진짜 ‘억수르’ 아브라모비치의 딸은 어떻게 살까?

    세상이 알아주는 진짜 ‘억수르’의 딸은 하루하루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최근 러시아의 억만장자이자 EPL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서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태어나보니 세계가 알아주는 ‘슈퍼리치’ 아버지를 둔 주인공은 올해 19살의 소피아. 그녀는 로만의 전 부인 이리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지난 2009년 로만과 이혼한 스튜어디스 출신의 이리나는 위자료로만 우리 돈으로 3,000억원을 챙겨 세계 최고 위자료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슈퍼리치 아버지를 둔 소피의 삶 역시 평범하지는 않다. 그녀는 자신의 계정에 영국의 집과 정원 풍경, 유명 휴양지 여행, 승마 모습 등 호화로운 사진을 올려 팔로워를 상대로 자랑했다. 또한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Z 콘서트, 첼시 경기를 관람한 인증샷을 남겨 그녀 또한 또래의 삶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러시아 출신의 석유재벌 아브라모비치는 자수성가형 억만장자로 현재 추정 재산이 무려 10조원에 달한다. 이에반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있는 UAE의 만수르(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는 개인 자산만 25조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가문 재산이 1000조원 이상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혼례 문화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혼례 문화

    ‘하나, 가까운 분만 모시고 의미 있게 혼인식을 올리겠습니다. 둘, 예물과 예단은 정성껏 그러나 간소하게 마련하겠습니다. 셋, 신혼집과 혼수를 마련하는 비용은 신랑, 신부 양측이 형편에 맞춰 나눠서 내겠습니다.’ 여성가족부가 고비용 혼례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작은 혼인식 릴레이 약속’ 내용이다. 혼례 비용의 지속적인 증가는 혼례의 본질적 의미를 퇴색시키고 혼인을 늦게 하거나 안 하는 원인이 되며 하객 부담도 가중시키는 등 사회 문제로 작용한다. 미혼 남녀들은 혼인 비용을 스스로 감당할 수 없어 무력감을 느끼고, 부모들은 자녀 결혼을 위해 노후 대비를 포기하고 빚을 지는 경우까지 생긴다. 혼인식이 부모의 경제력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변질돼 위화감마저 조성하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작은 혼인식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 확산과 더불어 공공시설 예식장 개방을 통한 건전한 혼례문화 정착, 사회 지도층의 솔선수범이 요구된다. 자녀의 혼인을 부모가 책임지고, 자녀는 부모에게 기대는 것을 당연시하는 가족주의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를 통해 독립심 향상과 혼인 비용 절감, ‘신랑=집, 신부=혼수’라는 도식 탈피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뿌린 것을 거둬들여야 한다는 의식의 사슬을 끊으면 축의금 문화 개선은 덤으로 찾아온다. 작은 혼인식은 의미도 모른 채 결혼예식업체가 제공하는 예식 절차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절차마다 자신들이 의미를 찾아 스스로 준비해 치르는 혼례다. 하객을 150명 내외 초청하고,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총혼례비 1000만원 내외에서 치르되 부족한 부분만 양가가 형편에 따라 분담하고, 하객 접대 음식은 1인당 2만원 내외로 하며, 혼인서약은 본인들이 의미를 담아 작성하는 등의 내용이다. 이 캠페인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양승태 대법원장, 정홍원 국무총리 등 사회 지도층 인사를 포함해 217명이 서명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남은 지난해 직계가족 30여명만 모인 가운데 비밀리에 전통혼례로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김숙자 여가부 가족정책과장은 “신랑 신부를 잘 모르는 부모의 직장 동료 등은 제외하고 잘 아는 친구, 친척만 양가 수십명씩으로 예상해 작은 결혼식 하객을 총 150명 정도로 계산했다”면서 “바뀌지 않을 것 같던 매장문화가 20년 만에 화장문화로 완전히 바뀐 것처럼 혼례문화도 머지않아 바뀔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여가부는 공공시설 예식장 개방을 확대하고 이용 정보를 혼례종합정보센터를 통해 제공한다. 무료 또는 실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공공시설 예식장은 현재 청와대 사랑채와 서울시민청, 서초구 양재시민의 숲, 청남대 등 전국 149곳이다. 경기도지사 공관을 9월부터 혼례시설로 개방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다. 건전한 혼례문화 확산을 위한 예비 부부와 그 부모에 대한 교육도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하고 있다. 올해 7개월 동안 1000명이 혼례와 혼수의 의미 등을 교육받았다. 올해 예비 부부 4000명을 더 교육한다. 합리적인 결혼 모형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10월) 등 비용 절감 효과가 큰 ‘작은 결혼식 모형’도 개발, 보급한다. 작은 혼인을 위한 웨딩 콘서트, 나만의 아름다운 결혼식 사진 공모 및 전시회, 작은 결혼식 시연회와 심포지엄 등도 올해 연다.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는 22명을 대상으로 작은 혼례 웨딩 플래너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무료인 청와대 사랑채 작은 혼인식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혼인 비용 등 간단한 사연을 적어 혼례종합정보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신청자 50쌍 중 22쌍을 선정해 하반기에 혼례를 치른다. 생활개혁실천협의회 최미정 실장은 “좌석 80석에 식당도 없고 드레스 등을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있지만 경관이 좋고 작은 결혼식에 의미가 있어 만족도는 높다”고 말한다. 서울시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은 혼인식 6개월 전 신청하면 10일 이내에 통보하며 이용 요금은 6만 6000원이다. 2012년 7월 작은 결혼식을 치른 김기욱씨는 “보여주기가 아니라 우리 커플이 만족할 수 있는 작은 결혼식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예단과 예물 비용을 대폭 축소했는데 커플링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웠고 부모님께 전혀 손 벌리지 않고 우리 힘으로 결혼식을 치르니 진정 어른이 되었다는 느낌도 들었다”며 뿌듯해했다. 김씨는 “신혼집도 부모님 도움 없이 전월세로 시작했기 때문에 내 집 장만을 위해서는 갈 길이 멀지만 내 손으로 일궈 가는 오늘과 내일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작은 결혼과 함께 결혼 비용도 양성이 평등하게 남녀가 분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신랑 측이 먼저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은 만큼 신부 측이 제의하는 게 좋다. 당장은 손해 보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그것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다. 박모(63)씨는 지난해 아들이 결혼할 때 신혼집을 포함한 결혼 비용을 양측이 분담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어렵사리 사돈에게 말을 꺼냈으나 정중하게 거절당했다. 돌아온 답은 “나중에 집 살 때 보태겠다”는 것이었다. 반면 유모(55)씨는 20대 후반인 딸 둘이 결혼할 때 기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결혼 비용을 분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신을 실천에 옮길 생각이다. 성미애 한국방송통신대 가정학과 교수는 “이제까지 혼인은 가문 대 가문의 문제로서 혼주인 부모가 주체였기 때문에 지위 과시용 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이제는 신랑 신부가 혼인 주체가 돼 준비하도록 의식을 변화할 필요가 있으며 그렇게 되면 간소하게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는 소박한 신혼 출발을 당연시하는 의식 변화를 위해 부모 및 예비 부부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수선 서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결혼하는 당사자들이 하고 싶은 것과 보유 자금을 비교한 뒤 차액에 대해서는 규모 축소나 대출, 부모 지원 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남녀 간 의사소통을 이뤄 현실을 직시하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happyhome@seoul.co.kr
  • 한남동·이태원 마사지샵, 이색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아

    한남동·이태원 마사지샵, 이색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아

    최근 ‘힐링’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몰고 오며 여가문화에도 색다른 바람이 불고 있다. 늘 무언가에 쫓기며 바쁜 생활을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바람인 ‘힐링’ 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 복잡한 도시에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더풋샵 이태원점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도심속에서 많은 이들에게 힐링 장소로 각광받으며 이태원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복잡한 도심 속 웰빙 힐링’을 표방하는 더풋샵 이태원점은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공간에서 풋케어, 바디 케어, 황제 마사지, 커플 마사지 등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더풋샵은 전국에 110개 매장을 갖고 있는 프랜차이즈 마사지샵으로 이태원점도 그 중 한 곳이다. 많은 관광객, 외국인으로 넘쳐나는 이태원의 특성상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는 더풋샵 이태원점은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깨끗하고 아늑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케어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에 사람들이 부담 없이 마사지를 즐길 수 있고 마사지샵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없애며, 커플들의 색다른 이태원 데이트 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더풋샵 이태원점 관계자는 “오픈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외국인과 주변 거주민들이 찾고 있다”며, “특히 닥터피쉬는 외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서비스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더풋샵 이태원점은 전체 110개 매장 중에서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며 한국의 색다른 이태원 마사지, 한남동 마사지 관광명소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신동엽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더풋샵(www.footshopone.com)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이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749-9991)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얼음물 샤워 열풍에 ‘찬물’

    얼음물 샤워 열풍에 ‘찬물’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모금운동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얼음물 샤워)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자 곳곳에서 관련된 사고도 일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 정부는 공직자들의 참여를 금지했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켄터키주 캠벨스빌 경찰은 캠벨스빌 대학 학생들의 단체 얼음물 샤워 행사를 돕던 소방관 2명이 크게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사다리차를 이용해 고공에서 물을 뿌리다 전신주에 걸린 전선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 감전됐다고 밝혔다.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1명은 중태다. 학생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 모금운동을 처음 시작한 코리 그리핀(사진·27)이 매사추세츠주의 해안 피서지인 난터켓에서 다이빙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AP가 전했다. 그는 지난 16일 다이빙 명소로 유명한 이곳의 2층 건물에서 뛰어내린 뒤 물 위로 떠오르지 못했다. 그는 루게릭병을 진단받은 친구 피트 프레이츠를 돕기 위해 2012년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그리핀은 숨지기 몇 시간 전 10만 달러(약 1억 170만원)가 모금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NBC뉴스는 21일 현재 이 운동으로 총 3150만 달러(약 320억 5750만원)가 모금됐다고 보도했다. 미 국무부, 국방부, 법무부, 하원 운영위원회 등은 이날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금지하는 공문을 소속 공무원과 의원들에게 발송했다. 국무부는 해외 각 대사관에 보낸 전통문에서 “현행 공직자 윤리규정은 명분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공직을 사사로운 목적(기금 모금)에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에 발맞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가수 저스틴 비버와 케네디 가문의 인물 에델 케네디의 지목을 받았지만 성금만 내고 얼음물 샤워는 하지 않았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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