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가림막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조세저항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신입사원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병력 동원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검찰 사의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61
  • [속보]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 장소에 가벽 설치”

    [속보]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 장소에 가벽 설치”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대통령실을 취재하는 기자들과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하던 곳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가벽 설치는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지금 1층 공간이 기자 여러분에게 완전히 오픈돼 있다”며 “모든 상황이 노출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서 가벽을 설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외교적으로나 여러 분야에서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가벽 너머로 일부 일정을 비공개로 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그는 “경호상 보안 이유가 존재한다”며 “어느 한쪽에서 뭘 막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보안상 필요성에 의해 설치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핵심 관계자는 MBC 기자가 윤 대통령에게 공세적인 질문을 던진 뒤 대통령실 참모와 설전을 벌인 데 대해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대통령실은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 일과 가벽 설치는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도어스테핑 중단 여부 등은) 어떤 결정도 내려진 바 없다”고 유보했다. 이 관계자는 ‘가벽을 세우면 용산 시대의 의미가 상당 부분 바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는 지적에는 “대통령이 기자들을 수시로 만나겠다는 의지를 도어스테핑을 통해 계속 확인했다. 도어스테핑 폐지나 중단을 말씀드린 적이 없고, 그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 당일 유증상 땐 분리 시험실 배정… 점심시간에 직접 가림막 설치해야

    당일 유증상 땐 분리 시험실 배정… 점심시간에 직접 가림막 설치해야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에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수험생들은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을 본다. 시험장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하고 점심 시간 땐 배부받은 가림막을 설치해야 한다. 교육부는 16일 0시 기준 수능 응시 원서를 낸 수험생 중 231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중 3명은 병원에 입원 중이다. 수험생 중 확진자가 96명이었던 지난해에 비하면 확진자 규모가 24배 수준이다. 전체 응시 인원은 50만 8030명으로 지난해보다 1791명(0.4%) 감소했다. 격리 대상 수험생들은 별도 시험장이나 병원에서 시험을 치른다. 교육부는 지난 14일 기준 전국에 별도 시험장 110곳에 827개실과 병원 시험장 25곳에 108병상을 확보했다. 격리 수험생을 최대 1만 2885명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수능 당일 발열 검사 등을 거쳐 체온이 37.5도가 넘으면 일반 시험장 내 유증상자를 위한 분리 시험실로 배정된다.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점심 시간에는 종이 칸막이를 책상에 직접 설치한 뒤 자신의 자리에서 먹어야 한다. 휴대전화나 스마트워치 같은 스마트기기, 태블릿PC, 블루투스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통신·결제 기능이나 LCD·LED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가지고 갈 수 없다. 부득이하게 가져갔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시계는 아날로그 시계만 반입할 수 있다.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도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44명이 이를 위반해 부정행위자로 분류됐다. 탐구영역 시간에는 자신이 선택한 2개 과목의 시험을 치르는데, 해당 선택과목의 문제지만 책상에 올려 두고 순서에 맞게 풀어야 한다. 제1선택과목 시간에 제2선택과목을 풀거나 제2선택과목 시간에 제1선택과목 답안을 수정하는 경우, 두 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책상에 올려두는 경우는 모두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또 종료령이 울리는 즉시 모든 필기도구를 내려놓아야 부정행위로 처리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각 시도 교육청은 올해도 고사장 앞 응원 자제를 요청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0~9도로 16일 아침보다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16일 낮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한파’는 없지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 코로나 확진 수험생 2317명...당일 열나면 분리 시험실서 응시

    코로나 확진 수험생 2317명...당일 열나면 분리 시험실서 응시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에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수험생들은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에 응시한다. 시험장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써야하고 점심 시간 땐 배부받은 가림막을 설치해야 한다. 교육부는 16일 0시 기준 수능 응시 원서를 낸 수험생 중 231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중 3명은 병원에 입원 중이다. 수험생 중 확진자가 96명이었던 지난해에 비하면 확진자 규모가 24배 수준이다. 전체 응시 인원은 50만 8030명으로 지난해보다 1791명(0.4%) 감소했다. 격리 대상 수험생들은 별도 시험장이나 병원에서 시험을 치른다. 교육부는 지난 14일 기준 전국에 별도 시험장 110곳, 827개실과 병원 시험장 25곳, 108병상을 확보했다. 격리 수험생을 최대 1만 2885명 수용하는 규모다. 수능 당일 발열 검사 등을 거쳐 체온이 37.5도 넘으면 일반 시험장 내 유증상자를 위한 분리 시험실로 배정된다.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점심 식사 시간에는 종이 칸막이를 책상에 직접 설치한 뒤 자신의 자리에서 식사해야 한다. 휴대전화나 스마트워치 같은 스마트기기, 태블릿PC, 블루투스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통신·결제 기능이나 LCD·LED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가지고 갈 수 없다. 부득이하게 가져갔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시계는 아날로그 시계만 반입할 수 있다.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도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44명이 이를 위반해 부정행위자로 분류됐다. 탐구영역 시간에는 자신이 선택한 2개 과목의 시험을 치르는데, 해당 선택과목의 문제지만 책상에 올려두고 순서에 맞게 풀어야 한다. 제1선택과목 시간에 제2선택과목을 풀거나 제2선택과목 시간에 제1선택과목 답안을 수정하는 경우, 두 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책상에 올려두는 경우, 모두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또 종료령이 울리는 즉시 모든 필기도구를 내려놓아야 부정행위로 처리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각 시도 교육청들은 올해도 고사장 앞 응원 자제를 요청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0~9도로 16일 아침보다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16일 낮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한파’는 없지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 홍제천 낙후 주차장이 수변카페로

    홍제천 낙후 주차장이 수변카페로

    서울 홍제천 중류 인공폭포 앞의 주차장과 창고로 사용되던 낙후된 수변공간이 유럽처럼 물길 옆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변 노천카페’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서울형 수변 감성도시’ 선도사업 1호로 홍제천에 수변 카페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공간은 서울시 내 최초의 수변 노천카페다. 홍제천 인공폭포 앞 노후주차장 일부와 창고를 없앤 자리에 2362㎡ 규모로 카페가 만들어졌다. 음악을 듣는 ‘뮤직카페’와 자유롭게 책을 읽는 ‘북카페’가 들어섰다. 시민들은 자연 속에 머무르면서 감미로운 음악을 듣고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홍제천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주차장 난간 일부와 창고 가림막 전부를 걷어 내 기존의 비좁은 홍제천 진입로도 넓혀 수변공간에 대한 접근성도 높였다. 카페는 위탁 민간 사업자 모집을 거쳐 이르면 올 연말부터 운영된다. 휴식공간이 마련된 계단 데크와 음악 마당은 11일부터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서울형 수변 감성도시는 서울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에서 다채로운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수변공간을 재편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에 나머지 선도사업 지역인 도림천, 정릉천, 홍제천 상류 등을 완료하고 자치구 공모사업을 통해 10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서울 전역 지천을 수세권으로 조성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도심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홍제천 수변 노천카페와 그 주변이 조망과 휴식,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서울형 수변 감성도시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불법촬영 적발돼도 ‘산부인과’ 실습…성범죄자도 의사가 된다

    불법촬영 적발돼도 ‘산부인과’ 실습…성범죄자도 의사가 된다

    사물함을 가림막처럼 세우고 커튼을 달아둔 교내 탈의 공간. 지난 6월 24일 불법 촬영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사물함 안에서 휴대전화와 유사한 촬영기기를 발견했고, 분석 결과 옷을 갈아입는 남녀 학생 3명이 촬영돼 있었다. 경찰은 CCTV를 추적한 끝에 7월 중순, 불법 촬영을 시도한 남학생을 찾아냈다. 학생 A씨는 이 건물 1층 열람실에 실습복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임시 공간에 촬영기기를 둬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해당 학생이 초범이고 혐의를 인정했다”며 구속영장 신청 없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학내 게시판을 비롯해 아주대 학생들 사이에선 엄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A씨는 이달 초까지 두 달 넘게 피해 학생들과 같은 공간에서 수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A씨가 3주 동안 진행된 ‘산부인과’ 실습에도 참여, 외래 진료는 물론 수술 참관까지 했다고 17일 보도했다. 매일 10여명의 여성 환자들과 근거리에서 접촉한 것이다. 수술 참관은 환자 동의 하에 이뤄지지만 ‘불법 촬영 피의자’가 들어온다는 사실은 고지되지 않았다. 아주대 측은 “경찰이 개인정보 등을 이유로 피의자가 누구인지 신원을 알려주지 않아 방법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피의자에 대한 소문이 학내에서 돌고 논란이 커진 뒤에야 대학 측은 뒤늦게 자체 조사를 벌였고, 이달 초에야 A씨를 수업에서 배제했다.반성은 해도 ‘징역 1년’ 불복 학교의 여자 화장실에서 동급생을 수십 차례 불법 촬영한 연세대 의대생은 구속됐다. B씨는 지난 6월 17일, 20일, 21일과 지난달 4일에 연세대 의대 여자 화장실에 숨어들어 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옆 칸 여성을 총 32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지난 12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2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 시설 취업제한을 명령받았다. 재판부는 “대학교 화장실에서 피해자 신체를 촬영하는 등 범행 장소와 방법, 피해자 관계 등을 고려하면 죄가 가볍지 않다”며 “대학교에 같이 다니며 학업에 전념하던 피해자는 배신감과 성적 수치심, 정신적 충격을 받아 쉽게 회복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있고 사회적 유대관계 깊고 피해복구에 노력했으며 촬영물이 유포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B씨는 결심공판에서 “참 부끄럽고 후회된다. 피해자분이 받은 상처가 아물기를 바라고 응원하며, 제 잘못을 후회하고 평생 반성하겠다”고 했지만 1심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성범죄 전과 있어도 의사 가능 현행 의료법상으로는 성범죄 전과자여도 의대 졸업자라면 의사고시를 치를 수 있다. 퇴학 처분을 받더라도 다른 의대에 입학해 졸업하면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실제로 지난 2011년 동급생을 추행해 처벌받은 고려대 의대생도 이후 다른 의대에 재입학해 의사고시를 치렀다. 지난 3년간 강간, 강제추행 등 성범죄를 저지른 의사는 총 476명이지만 현행 의료법상 성범죄를 저질러도 의사 면허는 취소되지 않는다. 마취 상태로 잠들어 있는 환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부산의 한 산부인과 의사는 지난해 구속이 됐지만 지난달 보석으로 풀려난 뒤에 같은 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하고 있다. 이 의사는 수술장갑을 끼지 않은 맨손으로 접촉한 점에 대해서는 부적절한 의료행위로 인정하지만, 성적인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는 성범죄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의사가 다시 의료행위를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경우, 의사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계류 중이다.
  • “샤워 중 수상한 움직임…담벼락 탄 남성, CCTV 꺾고 훔쳐봤다”

    “샤워 중 수상한 움직임…담벼락 탄 남성, CCTV 꺾고 훔쳐봤다”

    욕실 사용 중 인기척을 느낀 한 여성이 폐쇄회로(CC)TV 영상 확인 결과 담벼락에 올라탄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며 공포감을 토로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해 그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일주일 만에 집에 왔는데 잠이 안오네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단독주택 1층에 거주하는 작성자 A씨는 지난 4일 밤 10시쯤 아이와 함께 욕실을 사용하던 도중 무서운 일을 겪었다. A씨는 “저희집은 습기 때문에 화장실 창문은 늘 열려있다”면서 “혹시라도 맞은편에서 보일까봐 창틀에 섬유유연제를 가림막 삼아 올려놨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의 집은 1층이지만 반 계단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키가 2m 넘지 않는 이상 밖에서 보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아이와 둘이 씻던 중 세탁기에 섬유유연제를 넣으려 몸을 일으켰다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그는 “방충망이 좀 뜯어진듯 하기도 하고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 이상하다 했지만 바람때문인가 했다”면서 “전날 비가 많이 온 것도 있고 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다시 샤워하던 A씨는 창틀에 놔둔 치약을 꺼내려고 일어났다가 재차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찝찝한 마음에 창문을 닫은 A씨는 아이를 재운 뒤 건물 바깥에 설치된 CCTV를 확인했다가 깜짝 놀랐다. 한 남성이 담벼락에 올라서서 창문 쪽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포착된 것이다. A씨는 “어떤 남자가 담벼락에 올라서서 창문을 통해 보고 있었다”면서 “CCTV 각도도 꺾어놨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가족 집에서 머무르다 돌아왔다. A씨는 “(남성은) 술 취해서 그랬다고 한다”면서 “술 핑계 대면 용납되는 이 세상이 미친 듯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편해야 할 우리 집이 불편해졌다. 계속 CCTV를 확인하게 된다”고 토로했다.
  •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시-자치구 합동 도림천 현장점검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시-자치구 합동 도림천 현장점검

    서울시가 도림천 악취 저감을 위해 노면 청소를 강화하고, 2023년 6월까지 도림천의 구조를 개선한다. 4일 서울특별시의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구4)과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국민의힘)은 ‘도림천 안전사고와 악취 저감 대책’에 대한 김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후속조치로 서울시(물순환안전국)와 영등포구, 구로구 관계자들과 함께 도림천을 현장점검 했다.  새벽까지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대림유수지부터 신도림역까지 이르는 도림천 구간은 오수와 뒤섞인 퇴적물과 슬러지로 악취가 심했다.  김 의원과 박 위원장은 해당 구간의 악취 원인을 “도림천의 유선형 구조가 영등포쪽 구간에 퇴적물이 많이 쌓이게 되면서 수질이 나빠지면서 발생되는 것”이라며, “하천 준설 작업시 하천 선형을 직선화시키면 퇴적물이 쌓이는 구조를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으므로 하천 준설 작업시 이를 반영해달라”고 서울시에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도림천 악취발생의 주요 원인을 오수가 빗물배출구로 낙하하는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하거나, 빗물펌프장 배수로 경사불량으로 인해 이물질이 퇴적되는 경우, 불완전 밀폐 가림막 등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는 추경예산 등을 활용해 4억 2천 5백만원을 투입해 대림3 빗물펌프장 배수로의 토구 내 경사도 개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빗물펌프장 수문의 빗물배출구 3개소 이전과 밀폐형 가림막 설치, 신림1교 교차로 하부의 우수토실 덮개설치 등의 구조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와 관악의 악취 지점은 이달 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구로구는 빗물배출구 이전 설치를 위한 설계를 올해 말까지 완료해, 내년 6월말까지 이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서울시의 도림천 악취 저감을 위한 발빠른 대처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차집관로 노후 등 악취의 근본적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관련 용역 등을 조속히 시행해 달라”고 서울시에 요청했다. 박 당협위원장 또한 “도림천은 4개 자치구를 관통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악취 민원 해결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서울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재편돼야 한다” 고 당부했다.
  • 월대·훈민정음 28자·시간 정원… 꽉찬 역사 흔적, 쉼표가 필요해 [김별아의 도시 기행문-서울을 걷는 시간]

    월대·훈민정음 28자·시간 정원… 꽉찬 역사 흔적, 쉼표가 필요해 [김별아의 도시 기행문-서울을 걷는 시간]

    도보해설관광으로 광장 둘러보니드넓은 옛 조선의 육조거리 아른복원 논쟁으로 꽉 막힌 월대 지나‘지층의 흔적’ 사헌부 유구 전시장조선~현대 630년 담은 역사물길거대한 역사 상징·의미로 가득차 분수 즐기는 아이, 함께 걷는 걸음이 순간 즐기는 시민의 쉼도 역사■서울도보해설관광 광화문광장 코스: 광화문광장~세종문화회관~세종대로~사람숲길~도로원표~서울시의회~덕수궁 대한문 앞~시청광장~청계광장~칭경기념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망대 오랫동안 기웃거렸다. 2021년 6월 ‘광화문광장 보완·발전 계획’이 발표되고 이듬해 4월에 정식 개장을 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부터, 교통이 통제되고 펜스가 쳐진 공사장을 지날 때마다 목을 길게 빼고 두리번대며 살폈다. 과연 어떤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려나? 매장 문화재 발굴 조사 과정에서 삼군부와 사헌부 등의 유구가 대거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읽으며 가슴 설레고, 2021년 5월 일시적으로 진행한 현장 공개 참관 기회를 놓쳐 속이 쓰리기도 했다. 종로나 광화문에 볼일이 있어 갈 때마다 가림막 사이로 파헤쳐진 공사 현장을 엿보았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은 여기저기 파헤쳐진 구덩이와 건설 장비들뿐이었지만, 상상 속에서는 하얀 왕모래가 깔려 있고 먼지 하나 없을 만큼 깨끗했다는 조선의 육조 거리가 아른거렸다. 나는 혼자 걷는 일을 좋아한다. 타인의 속도에 발맞추려 보폭을 좁히거나 넓히지 않고 본래의 호흡대로 걷길 원한다. 하지만 가끔은 동행이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맘에 들거나 들지 않거나, 함께 걷는 모든 이들은 또 다른 가르침을 준다. 늘 홀로 헤매던 거리를 이번에는 다른 이들과 함께 걸어 보기로 했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 47개(2022년 9월 시점) 가운데 신규 3개 중 하나인 ‘광화문광장’ 코스를. 일주일 전쯤 ‘비짓서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했다. 평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 주말은 오전 10시, 오후 2시와 3시 3회(휴관일 및 운영시간은 코스별로 따로 확인)에 걸쳐 개인 최대 10명(경복궁/창경궁/창덕궁: 최대 20명), 단체 11인 이상 운영되기에 인기 있는 요일과 시간부터 빠르게 채워진다. 내가 택한 시간은 일요일 오후 2시, 록 그룹 들국화의 노래 ‘오후만 있던 일요일’의 나른한 음률을 흥얼거리며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6번 출구로 빠져나왔다. 사람이 상할 만큼 큰비가 왔던 계절이 거짓말처럼 지나고 유달리 푸르고 깨끗한 하늘이 드높다. 볕은 아직 뜨겁지만 그늘에 들면 서늘해 땀이 식는, 걷기에 딱 좋은 날씨다.오늘 도보해설관광 팀을 이끌 손 선생은 중국어 강사로 일하다 은퇴한 문화해설사다. 코로나19 전에는 주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했는데 요즘은 외국인이 별로 없고 특히 광화문광장 코스의 경우 압도적으로 내국인 참여자가 많다고 한다. 내국인이 해설사까지 대동하고 서울을 ‘탐방’한다는 것이 짐짓 야릇하지만, 한편으로는 일상의 무대인 삶터의 내력을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났다는 좋은 신호로 느껴진다. 해설은 광화문이 건너다보이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시작되었다. 손 선생은 발굴 현장 용어로 일명 ‘갑빠’에 씌워진 월대를 복원하게 된 경위, 법(法)의 상징 동물인 해태 혹은 해치의 내력 등을 달변으로 풀어냈다. 책이나 언론 등을 통해 익히 알려진 내용이지만 눈으로 보면서 귀로 들으니 색다르다. 한데 유창한 설명을 들으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무지근한 것은 경복궁과 덕수궁, 두 궁궐 앞 월대 복원 혹은 재현 사업에 대한 논란 때문이다.월대(月臺)가 조선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월대를 만들지 말라”는 세종실록의 기록(1431년 음력 3월 29일)에서부터다. 임진왜란 이후 그려진 그림에도 월대 비슷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1866년 음력 3월 3일 ‘완공’되었다는 기록과 함께 광화문 월대가 다시 등장하니, “발굴조사 결과 고종 시대 이전의 월대 유적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월대 복원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는 문화재청의 결정이 무리하다는 주장이 터져 나온 것이다. 역사에 대한 ‘논쟁’을 ‘전쟁’이라고까지 부르는 판국이다. ‘추측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복원은 멈춰야 한다’(It must stop at the point where conjecture begins)는 베네치아 헌장(1964) 9조의 문구는 냉엄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앞에서 설령 하고 싶다고 해도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경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념과 정치의 이름으로 가장 많이 왜곡되고 훼손되는 것 중의 하나가 역사요 유물유적이다. 한갓 허랑한 나그네 주제에 월대 논쟁에 ‘참전’할 생각까지는 없지만 광장이 개장된 후까지도 길을 막고 공사 중인 월대 복원 현장을 보면서 착잡한 건 어쩔 수 없다.본격적으로 광화문광장에 접어드니 가림막 사이로 엿보던 현장이 실물을 드러낸다. 8월 6일 새롭게 꾸며 열린 광화문광장은 휴일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가득하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로 일상이 마비된 후 한꺼번에 이리 많은 사람들을 마주친 게 처음이다. ‘거리두기’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몸에 숨은 바이러스를 경계하는 동안 마음까지도 시나브로 멀어졌다. 아직 역병이 완전히 물러간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의 일상이 회복되기까지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하며 다들 고생이 많았다. ‘터널 분수’ 물줄기 속으로 뛰어들어 물놀이하는 아이들의 천진무구한 몸짓과 그들을 바라보는 부모들의 행복한 미소는 코끝마저 찡하게 한다. 광장은, 중앙이든 편측이든 어디에 자리하든 간에, 그 공간에서 자유로운 시민들과 함께 살아 있어야 마땅하다.육조거리 터 복원 중 발견된 문지, 행랑, 우물 등의 사헌부 유구를 전시한 ‘시간의 정원’은 단연 시민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공간이다. “시간의 정원은 역사적 유구와 다양한 지층 흔적을 통해, 광장이 알고 보면 두께를 가늠할 수 없는 ‘깊은 표면’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한다.” 말하자면 우리가 딛고 선 광화문광장이 켜켜이 시간이 쌓인 역사의 현장이라는 뜻인데, 안내판의 문장은 좀 어렵다. ‘너무’ 잘하려다 보니 그렇다. 앞서 말한 월대 복원 사업도 그렇지만, 새로 꾸민 광화문광장의 특징이라면 전체적으로 너무 잘하려는 의지로 꽉 차 있다는 것이다. 광화문광장은 시민들의 자유로운 쉼터라기보다는 하나의 거대한 상징처럼 느껴진다.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 배치된 앙부일구·측우기·혼천의, 이순신 동상 주변의 승전비 등은 이를테면 역사문화 스토리텔링의 맥락에서 고안된 조형물들이다. 광장 곳곳에 숨겨진 훈민정음 28자, 조선 건국부터 현대까지 630년의 역사를 새긴 ‘역사 물길’, 해치마당과 세종문화회관·KT사옥 등 주변 건물 외벽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등등 역시 의미와 상징으로 가득하다. 나름대로 공들인 시도이고 의미 있는 노력이다. 하지만 어떻게 모든 시간이 뜻깊고 모든 흔적이 상징을 지닐 수 있는가? 일상은 무의미와 사소함으로 가득 차 있고, 그것들이 우연적으로 만나 역사라는 필연이 된다. 하나라도 빠짐없이 가르치기 위해 ‘너무’ 애쓴 흔적이 역력하니 좋을지라도 버거운 것이 타고난 삐딱이의 심경이다. “이거 좀 봐! 잘 들어! 한눈팔지 말고!” 아까 경복궁역 출발 장소에 조금 일찍 도착했을 때, 남의 이목에 아랑곳없이 아이들을 무섭게 잡도리하던 엄마가 도보해설관광 중에도 단연 눈에 띈다. 야단맞는 사연이야 알 수 없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쯤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참 착하기도 하다. 그리 욕을 먹고도 시시때때로 주의를 주는 엄마의 말에 잘도 따른다. 반항으로 가득했던 사춘기 시절의 나를 돌이켜 보면 광화문광장과 닮은 듯 과하게 열정적인 엄마가 내 엄마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조금은 지치고 지겨워져서 앙부일구의 원리를 열심히 설명하는 손 선생과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귀를 기울이는 팀원들 뒤로 슬쩍 빠져 물러앉았다. 다행히 광화문광장 곳곳에는 다리쉼을 할 만한 곳이 꽤 많다. ‘역사 물길’의 연표와 깨알같이 새겨진 이야기들을 밟아대며 의미라곤 모른 채 놀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본다. 꼭 진지하고 심각해야만 역사일까? 저출산 시대의 생존자인 아이들이 의미도 모른 채 뛰노는 이 순간 또한 거부할 수 없는 역사가 아니런가?(㉻에서 계속)
  • 관악 도로점용 허가, 구청 안 가도 된다

    서울 관악구가 도로점용허가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해 앞으로 구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도로점용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로점용은 건물 신축을 위한 자재 적치나 가림막 설치, 이삿짐 운반을 위한 크레인 사용 등 도로 구역 안에서 도로를 차지해 사용하는 일을 뜻한다. 도로점용허가를 위해서는 도로관리청인 담당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사용료를 내야 한다. 그동안엔 도로점용허가를 받으려면 접수부터 수수료 납부 및 허가증 수령까지 최소 두 번은 구청을 방문해야 했다. 구는 이를 개선하고자 도로점용허가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했다. ‘관악구 도로점용허가 온라인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자화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 등을 첨부해 제출한 뒤 수수료를 내면 심사를 거쳐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허가 결정이 난 이후에는 허가증을 직접 내려받을 수 있다.
  • 이종환 서울시의원,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식 참석

    이종환 서울시의원,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힘·강북1)은 지난 6일 광화문광장 개장 개막식에 참석해 광화문 광장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무려 1년 9개월 동안 공사 가림막으로 둘러싸여 있었던 광화문광장은 개막일 개장행사 「광화문광장 빛모락」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빛이 모이는 즐거움’이라는 뜻의 ‘빛모락’ 행사는 2시간 30분 동안 ‘빛과 화합’을 주제로 시민 오케스트라, 개장 축하공연, 광화문 600년 역사를 소재로 한 현장 드로잉, 미디어파사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6명 또한 함께 자리해 “오랜 공사 끝에 광화문광장이 시민들의 휴식처로 돌아간 것에 대단히 환영하는 바”라며, “서울시 관광의 상징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며 개장을 축하했다. 이어, “미래먹거리 산업인 관광산업의 도약을 위해 각 자치구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을 만들고, 관광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려야 할 것”이라고 서울시에 주문했다.
  • 김길성 중구청장, 폭우 피해 현장점검

    김길성 중구청장, 폭우 피해 현장점검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9일 아침 출근에 앞서 약수역 인근 공사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을 점검했다. 이곳에서는 전날 오후 6시쯤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공사장 주변을 막아둔 가림막이 넘어져 길을 지나던 행인이 부상을 입었다. 김 구청장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림막 고정을 더 철저히 하고, 길을 지나는 주민들이 사전에 주의할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필동의 화단 붕괴 현장을 찾아 안전조치를 지시했다. 구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모두 222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재해취약지역 및 대형공사장, 옹벽, 축대, 지하보도 등을 순찰·점검했다. 또 저지대 취약지역을 찾아 빗물받이 덮개를 제거 등 피해 예방 작업도 시행했다. 김 구청장은 “기상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폭우로 인한 각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공사 관련 소통부재 지적

    김경훈 서울시의원,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공사 관련 소통부재 지적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은 지난 5일 제31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등촌돈 어울림플라자 건립공사의 주민소통부재와 통학로 안전대책을 요구했다.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복지문화복합시설로 지난 3일 공사부지에 가림막 설치 등 사전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대상지와 맞닿은 백석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과 지역주민들과는 합의되지 않은 사항으로 학부모들은 통학로의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김 의원은 2주 후면 여름방학이 끝나는데, 아이들의 안전은 누가 책임질 것이며, 코로나19로 교실의 환기가 중요한데, 창밖 공사장의 소음, 분진은 어떻게 할 것인지, 또 지하 4층까지 터파기 하는 동안 운동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지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구체적이고 면밀한 안전대책 마련과 학부모 및 주민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백석초 학부모님들은 어울림플라자를 반대한 것이 아니다. 계획단계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다함께 착공식을 가져도 될만큼 뜻깊은 사업이다. 서울시과 교육청은 매일 공사장 앞을 지나 학교를 보내야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학생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와 학습환경을 보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준법경영 천안상록CC, 불법건축물 적발 ‘빈축’

    준법경영 천안상록CC, 불법건축물 적발 ‘빈축’

    공공기관인 공무원연금공단이 운영하는 충남 천안상록CC의 일부 건축물이 불법건축물로 드러나 천안시에 적발됐다. 3일 제보자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천안상록CC는 최근 스팀세차 가동을 위한 콤프레샤 설치와 비가림막 등 3건이 불법건축물로 확인됐다. 적발된 불법건축물 중에는 카트 대기소에 비를 맞지 않게 하기 위해 파이프와 천막 등으로 비가림막 시설물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건축물 현장을 확인한 천안시는 지난달 30일 1차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번주 중으로 2차 시정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해당 불법건축물에 대한 고발 민원이 접수돼 조사를 진행했다”며 “2차 시정명에도 해당 시설물을 철거하거나 개선하지 않게 되면 이행 강제금이 부과된다”고 말했다.천안상록CC 측은 오래전부터 설치돼 불법건축물인지 몰라 시급히 원상복구를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공공기관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골프장에서 불법건축물이 적발됐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 공무원 A씨는 “공무원의 후생복지를 위해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을 한다는 업체가 불법건축물을 방치하고 활용했다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상록 관계자는 “3곳의 시설물 가운데 한 곳은 즉각 시정조치했으며 일부 불법시설물은 가스배관을 매설해야하기 때문에 관련 기관의 인허가 등을 통해 철거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잘못된 부분은 최대한 빨리 원상복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상록CC는 공무원연금공단의 자회사인 상록골프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천안을 비롯해 경기 화성과 전북 남원 등 전국 4곳에 골프장이 조성돼 운영되고 있다.
  • [포착]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기념 우표 나온다

    [포착]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기념 우표 나온다

    미국우정청(USPS)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혁신적인 차세대 우주망원경 제임스웹(JWST)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포에버(Forever)' 우표를 제작, 발매한다.  '포에버' 우표란 "우표를 구입, 사용하는 시기나 가격 인상과 관계없이 1온스 편지를 우편으로 보낼 수 있는" 우표를 일컫는다.  새로 발매될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포에버 우표는 8월 8일(이하 현지시간) USPS의 온라인 우표 상점을 통해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9월 8일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  이 우표는 웹 망원경의 과학임무의 시작을 기념하고 망원경의 상징적인 황금 벌집형 거울과 그 뒤의 멀리 지구와 달을 배경으로 한 대형 해가림막을 비롯해 망원경의 거울에 반사된 심우주의 풍경을 담고 있다.  개념우표 발매를 발표한 USPS 성명에 따르면, 웹 망원경을 운영하는 볼티모어의 NASA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cI)는 우표 디자이너인 데리 노이스에게 해당 이미지를 제공했다. 100억 달러(한국 돈 약 13조원)가 투입된 제임스웹 망원경은 거의 20년에 걸친 연구 개발의 결과물이다.이 적외선 우주 관측소는 2021년 12월 25일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에 있는 유럽 우주공항에서 아리안 5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발사 30일 후인 2022년 1월 24일, 웹망원경은 태양과 지구의 두 번째 라그랑주 점인 L2에 영구적으로 안착했다.  7월 11일, NASA는 망원경의 17가지 과학장비가 모두 정상작동 중이며, 가장 먼 우주까지 관측할 준비가 되었다고 선언한 데 이어, 다음날 망원경의 놀라운 최초의 과학품질 이미지를 공개했다.  10년 이상의 예상 수명 기간 동안 망원경은 빅뱅 직후에 나타난 가장 오래된 별과 은하를 관측할 예정이며, 가장 먼 심우주를 들여다볼 계획이다. 웹은 또한 생명체 존재의 신호를 찾기 위해 외계행성의 대기를 샅샅이 뒤질 것이다. 이번 미국우정청에서 제작한 새로운 웹 기념 우표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9월 8일 오전 11시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 우편박물관에서 무료 공개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하절기 하수구 악취저감 대책 주문

    김형재 서울시의원, 하절기 하수구 악취저감 대책 주문

    서울특별시의회(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5일 제311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5차 물순환안전국 소관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 중 하절기 하수구 악취저감 대책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하절기 중랑천, 탄천 주변에 하수구나 우수배수에 악취가 심해 주택가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한 서울시의 대안은 가림막 설치나 차단벽 설치 등은 임시 방편적인 사항”이라며 악취저감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물순환안전국장은 “차단벽 등 여러 가지 악취제거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차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악취저감 대안으로 “서울시에서 악취를 유발하는 진원지 등에 악취분해 효소나 미생물 배양균 등 여러 약품을 사용하여 악취가 나지 않도록 시험적으로 투입해야”한다며 “집중호우 때 하수가 넘쳐 악취가 심한 지역에 하수관거 용량을 크게 증설하는 등 실제적인 방법을 검토해서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애물단지 코로나 가림막… 클립보도·이동식 바구니 등 재탄생

    애물단지 코로나 가림막… 클립보도·이동식 바구니 등 재탄생

    공공기관, 음식점, 기업체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용으로 설치한 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버려지는 투명 가림막이 클립보드나 이동식 바구니 등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울산시는 19일 친환경 사회적기업 (주)우시산, 자동차부품 사출 금형 전문업체 (주)한국몰드 등과 ‘폐플라스틱 새활용(업사이클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공공기관, 식당, 기업체 등에 설치됐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뒤 버려지는 플라스틱 투명 가림막을 클립보드, 이동식 바구니, 공사장 안내 경광등 등으로 새롭게 활용하기 위해서다. 새활용은 재활용품에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거리두기 해제 뒤 버려지는 투명 가림막이 약 14만개 140t가량 될 것으로 추산된다. 협약에 따라 한국몰드가 새활용 제품 개발과 생산을 맡고, 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새활용 제품 판매와 대중 투자(크라우드 펀딩), 폐가림막 운반 등을 담당한다. 울산시는 공공기관 폐가림막 수거와 관련한 시민참여 홍보, 새활용 제품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코로나19 폐방역물품의 배출·폐기 문제 해결은 물론 자원 선순환과 지역 기업 활성화 등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포토] KT사옥 가림막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재탄생

    [서울포토] KT사옥 가림막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재탄생

    KT­·서울시,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업무협약 체결 KT와 서울시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West 사옥의 가림막을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재탄생 시키는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KT 광화문빌딩 West 사옥 리모델링 공사 가림막 이미지. 2022.7.13
  • [여기는 남미] 마취 여성 환자에게 ‘몹쓸짓’ 한 의사…수술실 카메라에 딱걸려

    [여기는 남미] 마취 여성 환자에게 ‘몹쓸짓’ 한 의사…수술실 카메라에 딱걸려

    마취한 여성 환자에게 몹쓸 짓을 한 30대 브라질 의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의사에게 여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중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경찰은 11일(현지시간) 마취전문의 글로바니 베세라(32)를 성범죄 혐의로 체포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다물레르 병원에 근무해온 그는 제왕절개를 위해 수술실에 들어간 임신부를 마취한 뒤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있다. 범행 당시 수술실에는 의사와 동료들이 있었지만 가림막이 설치돼 있어 그의 범행을 직접 본 목격자는 없었다. 하지만 그의 성범죄는 동료들이 몰래 설치한 카메라에 딱 잡혔다. 동료 의사들은 "베세라가 점점 센 마취약을 많이 사용하는 게 이상해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지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동료들의 의심은 적중했다.  동료들은 베세라가 휴지통에 버린 거즈를 수거해 영상과 함께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다.  병원에서 몹쓸 짓을 당한 여자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여자는 "(마취 후) 그저 꿈을 꾸는 것처럼 몽롱했다. 내가 성범죄를 당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브라질 경찰은 "범인을 잡은 건 합리적 의심을 한 동료 의사들의 용기 있는 행동 덕분이었다"면서 "완벽한 증거를 잡아 경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베세라는 평소 의심을 살 만한 말을 자주 했다. 특히 여성의 가슴 위를 가리기 위해 설치하는 수술실 가림막을 더 높이자고 주장하곤 했다. 익명을 원한 한 의사는 "도대체 그런 주장을 왜 하는지 아무도 이해할 수 없었다"면서 "그 말만으로도 무언가 일을 벌이고 있다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베세라의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증언을 종합할 때 최소한 2명의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한편 기소 후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베세라에겐 징역 8~15년이 선고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 [사설] 범인 보고 또 얼어버린 경찰, 이러고도 삭발인가

    [사설] 범인 보고 또 얼어버린 경찰, 이러고도 삭발인가

    괴한이 파출소에 화살총을 쏘며 습격하자 경찰관이 범인을 잡으러 나오기는커녕 오히려 한동안 몸을 숨기고 있었던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새벽 전남 여수의 한 파출소 출입문 사이로 복면을 한 남성이 화살총 1발을 쏘고 달아났다. 화살은 방역용 아크릴 가림막에 꽂혀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당시 파출소에는 경찰관 7명이 근무 중이었는데 이들은 몸을 숨기고 피하는 등 사건 발생 10분 동안 범인을 쫓아가지 않았다. 대신 경찰서 내부 상황실에 전화로 보고했고 나중에 형사 등이 수색에 나서 범행 12시간 만에 20대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문제가 불거지자 현장에 있던 순찰팀장을 대기발령하고 위법사항이 나오면 관련자들을 징계하고 현장대응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전형적인 사후약방문이다. 매번 이런 일이 반복된다. 지난해 11월 인천에서 층간소음으로 칼부림이 났는데 남녀 경찰 2명이 도망간 사실이 알려졌을 때도 경찰은 똑같은 말을 했었다. 하지만 이후 달라진 게 없다. 흉악한 범죄자를 보면 얼어버리는 경찰을 국민들이 어떻게 믿을 수 있겠나. 게다가 화살총을 쏜 범인은 은행을 털려고 일부러 파출소를 연습 대상으로 삼았다고 한다. 도대체 경찰이 얼마나 우습고 만만해 보였으면 그랬겠나. 경찰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대해 정권에 의한 경찰 통제라며 반발하고 있다. 경찰 사상 초유의 릴레이 삭발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경찰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라고 12만 6000명이란 경찰을 국민 세금으로 두고 있는 게 아닌가. 경찰은 여수 사건을 접하고도 삭발 항의라는 정치 행위를 계속 할 명분이 있는지 묻고 싶다. 치안을 제쳐 둔 경찰의 반발이 국민의 공감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 한밤중 파출소에 화살총 쏘자 숨기 급급한 경찰들

    전남 여수의 한 파출소 직원들이 파출소를 습격한 범인을 잡기는커녕 숨기에 급급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새벽 2시 16분쯤 복면을 쓴 남성이 파출소에 화살총을 쏘고 입구쪽에서 2분간 머물다 달아났다. 총소리 와 함께 날아간 화살은 아크릴 가림막에 ‘퍽’소리를 내며 꽂혔다. 당시 사무실에는 경찰 7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책상 밑에 몸을 피하기만 한채 아무도 이를 제지하지 못했다. 사건이 일어난 지 10분이 지나도록 몸을 숨긴 경찰들은 오히려 범인을 잡아달라며 휴대전화로 112에 신고하는 촌극도 빚었다. 경찰은 긴급 비상소집을 내리고 형사과 등 50여명을 동원해 추적에 나선끝에 범행 12시간만인 30일 오후 2시쯤 여수시 모아파트에서 체포했다. 파출소에서 5km 떨어진 집이다. 경찰은 파출소 앞 CC-TV를 확인한 결과 한 남성이 파출소에 들어가려다 인근 공중전화부스에서 앉아있는 장면을 확인했다. 이어 현장에 꽂혀있던 화살촉에서 유전자 시료 채취와 화살총이 들어있던 봉투에서 지문을 채취해 검거에 성공했다. 경찰에 붙잡힌 A(21)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도주 과정에서 가발을 쓰고 옷을 갈아입는 등 치밀함도 보였다. 화살 총은 해외구매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4일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살인미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조사 결과 경찰에 대한 불만이나 원한에 의한 범행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