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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오스트리아 소녀, 원치 않는 임신까지 “집에 가고 싶다”…입국불허 이유는?

    IS 오스트리아 소녀, 원치 않는 임신까지 “집에 가고 싶다”…입국불허 이유는?

    IS 오스트리아 소녀, 원치 않는 임신까지 “집에 가고 싶다”…입국불허 이유는?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로 건너가 ‘이슬람국가’(IS)의 ‘홍보 모델’ 역할을 하던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지난 4월 IS에 가담하겠다며 집을 떠난 오스트리아 소녀 삼라 케시노비치(17)와 자비나 셀리모비치(15)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부모들에게 밝혔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스니아 이주자 가정 출신의 친구 사이로 알려진 두 소녀는 지난 4월 각자 부모 앞으로 “우리를 찾지 마세요. 우리는 알라를 섬기며, 그를 위해 죽을 거예요”라는 글을 남기고 사라졌다. 친구 사이인 케시노비치와 셀리모비치는 모두 보스니아 이민자의 자녀로, IS 대원과 결혼해 임신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의 페이스북 계정에 니캅(이슬람 전통 여성 복식)을 입고 소총을 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는 등 케시노비치와 셀리모비치는 어린 여성들에게 IS에 가담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일종의 홍보 모델이 돼왔다. 오스트리아 보안당국은 이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IS가 조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간신히 부모와 연락이 닿은 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으론 “우리 사진이 세계로 퍼져 유명해졌고 너무나 많은 사람이 우리와 함께 IS에 연관돼 있다. 이 원치 않는 새로운 삶에서 벗어날 기회는 없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이들이 오스트리아로 돌아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테러 가담자의 입국을 거부하는 법 때문.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IS 오스트리아 소녀, 홍보모델이 됐던 사람이 오스트리아로 돌아올 수 있을까”, “IS 오스트리아 소녀, 만약에 돌아온다고 해도 감금되겠지”, “IS 오스트리아 소녀, 그러게 왜 저런 곳에 가서 이런 고생을 하고 있는 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오스트리아 소녀 “우리는 알라를 섬긴다” 임신 뒤 갑자기 “집에 가고 싶다” 도대체 무슨 일?

    IS 오스트리아 소녀 “우리는 알라를 섬긴다” 임신 뒤 갑자기 “집에 가고 싶다” 도대체 무슨 일?

    IS 오스트리아 소녀 “우리는 알라를 섬긴다” 임신 뒤 갑자기 “집에 가고 싶다” 도대체 무슨 일?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로 건너가 ‘이슬람국가’(IS)의 ‘홍보 모델’ 역할을 하던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지난 4월 IS에 가담하겠다며 집을 떠난 오스트리아 소녀 삼라 케시노비치(17)와 자비나 셀리모비치(15)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부모들에게 밝혔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스니아 이주자 가정 출신의 친구 사이로 알려진 두 소녀는 지난 4월 각자 부모 앞으로 “우리를 찾지 마세요. 우리는 알라를 섬기며, 그를 위해 죽을 거예요”라는 글을 남기고 사라졌다. 친구 사이인 케시노비치와 셀리모비치는 모두 보스니아 이민자의 자녀로, IS 대원과 결혼해 임신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의 페이스북 계정에 니캅(이슬람 전통 여성 복식)을 입고 소총을 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는 등 케시노비치와 셀리모비치는 어린 여성들에게 IS에 가담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일종의 홍보 모델이 돼왔다. 오스트리아 보안당국은 이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IS가 조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간신히 부모와 연락이 닿은 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으론 “우리 사진이 세계로 퍼져 유명해졌고 너무나 많은 사람이 우리와 함께 IS에 연관돼 있다. 이 원치 않는 새로운 삶에서 벗어날 기회는 없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엔은 IS 내부적으로 1500명 이상의 소년과 소녀가 성노예로 전락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들이 오스트리아로 돌아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테러 가담자의 입국을 거부하는 법 때문.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IS 오스트리아 소녀, 나라에서 입국 불허하는데 어떻게 돌아올 수 있을까”, “IS 오스트리아 소녀, 저쪽 삶에 환멸을 느낀 거겠지”, “IS 오스트리아 소녀, 악마의 소굴에 왜 들어간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10대 소녀들, 쪽지 남기고 집 떠나더니..

    IS 10대 소녀들, 쪽지 남기고 집 떠나더니..

    10일 오스트리아 현지 언론 오스트리안타임스에 따르면 IS(이슬람국가)와 합류하기 위해 떠난 삼라 케시노비치(17)양과 사비나 셀리모비치(15)양은 간신히 부모와 연락이 닿자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IS 지도부의 본거지로 알려진 시리아 북부 락까에 살고 있으며 체첸 출신 IS 대원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 사이로 알려진 두 오스트리아 소녀는 올해 4월 ‘우리를 찾지 마라. 우리는 알라를 섬기고 그를 위해 죽을 것이다’라고 적힌 쪽지만 남겨놓은 채 오스트리아 수도 빈을 떠났다.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했다. 테러 가담자의 입국을 금지하는 법 때문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합류 소녀들 “집에 가고 싶다” 후회

    IS 합류 소녀들 “집에 가고 싶다” 후회

    10일 오스트리아 현지 언론 오스트리안타임스에 따르면 IS(이슬람국가)와 합류하기 위해 떠난 삼라 케시노비치(17)양과 사비나 셀리모비치(15)양은 간신히 부모와 연락이 닿자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IS 지도부의 본거지로 알려진 시리아 북부 락까에 살고 있으며 체첸 출신 IS 대원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 사이로 알려진 두 오스트리아 소녀는 올해 4월 ‘우리를 찾지 마라. 우리는 알라를 섬기고 그를 위해 죽을 것이다’라고 적힌 쪽지만 남겨놓은 채 오스트리아 수도 빈을 떠났다.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했다. 테러 가담자의 입국을 금지하는 법 때문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오스트리아 10대 소녀 2명 “돌아가고 싶다” 호소..임신까지? 미모 보니

    IS 오스트리아 10대 소녀 2명 “돌아가고 싶다” 호소..임신까지? 미모 보니

    ‘IS 오스트리아 소녀’ IS의 홍보 모델 역할을 하던 오스트리아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스트리아 현지 언론 오스트리안타임스에 따르면 IS(이슬람국가)와 합류하기 위해 떠난 삼라 케시노비치(17)양과 사비나 셀리모비치(15)양은 간신히 부모와 연락이 닿자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소녀들은 “우리 사진이 세계로 퍼져 유명해졌고 너무나 많은 사람이 우리와 함께 IS에 연관돼 있다. 이 원치 않는 새로운 삶에서 벗어날 기회는 없을 것 같다”고 체념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IS 지도부의 본거지로 알려진 시리아 북부 락까에 살고 있으며 체첸 출신 IS 대원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 사이로 알려진 두 오스트리아 소녀는 올해 4월 ‘우리를 찾지 마라. 우리는 알라를 섬기고 그를 위해 죽을 것이다’라고 적힌 쪽지만 남겨놓은 채 오스트리아 수도 빈을 떠났다. 이후 이들의 페이스북 계정에 부르카(이슬람 전통 여성 복식)를 입고 소총을 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는 등 케시노비치와 셀리모비치는 어린 여성들에게 IS에 가담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일종의 홍보 모델이 돼왔다. 오스트리아 보안당국은 이들의 SNS 계정은 IS가 조작한 것이며, 이들은 최근 가족에게 “이 정도면 충분하다. 이제는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이 오스트리아로 돌아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테러 가담자의 입국을 금지하는 법 때문이다.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IS 오스트리아 소녀, 안타깝다”, “IS 오스트리아 소녀, 또 처형 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IS 오스트리아 소녀, 왜 그런 선택을 했나”, “IS 오스트리아 소녀, 후회하고 있는데 받아주면 안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오스트리아 소녀, 임신까지 “집에 가고 싶다” 마음 바뀐 결정적 이유 알고보니 ‘충격’

    IS 오스트리아 소녀, 임신까지 “집에 가고 싶다” 마음 바뀐 결정적 이유 알고보니 ‘충격’

    IS 오스트리아 소녀, 임신까지 “집에 가고 싶다” 마음 바뀐 결정적 이유 알고보니 ‘충격’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로 건너가 ‘이슬람국가’(IS)의 ‘홍보 모델’ 역할을 하던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지난 4월 IS에 가담하겠다며 집을 떠난 오스트리아 소녀 삼라 케시노비치(17)와 자비나 셀리모비치(15)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부모들에게 밝혔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스니아 이주자 가정 출신의 친구 사이로 알려진 두 소녀는 지난 4월 각자 부모 앞으로 “우리를 찾지 마세요. 우리는 알라를 섬기며, 그를 위해 죽을 거예요”라는 글을 남기고 사라졌다. 친구 사이인 케시노비치와 셀리모비치는 모두 보스니아 이민자의 자녀로, IS 대원과 결혼해 임신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의 페이스북 계정에 니캅(이슬람 전통 여성 복식)을 입고 소총을 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는 등 케시노비치와 셀리모비치는 어린 여성들에게 IS에 가담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일종의 홍보 모델이 돼왔다. 오스트리아 보안당국은 이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IS가 조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간신히 부모와 연락이 닿은 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으론 “우리 사진이 세계로 퍼져 유명해졌고 너무나 많은 사람이 우리와 함께 IS에 연관돼 있다. 이 원치 않는 새로운 삶에서 벗어날 기회는 없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엔은 IS 내부적으로 1500명 이상의 소년과 소녀가 성노예로 전락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들이 오스트리아로 돌아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테러 가담자의 입국을 거부하는 법 때문.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IS 오스트리아 소녀, 이 소녀들을 어떻게 오스트리아로 돌려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IS 오스트리아 소녀, 생이별하고도 돌아오고 싶다고 하는 것은 그쪽 삶이 너무 힘들어서 일 듯”, “IS 오스트리아 소녀, 그래도 저게 진심인 지 아닌 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니 조심해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가담한 소녀들, “집에 돌아가고 싶다” 후회

    IS 가담한 소녀들, “집에 돌아가고 싶다” 후회

    IS에 가담한 오스트리아 소녀들이 자신들의 선택을 후회하는 뜻을 내비쳤다. 12일 외신은 “IS에 가담하겠다며 집을 떠난 오스트리아 소녀 삼라 케시노비치(17)와 자비나 셀리모비치(15)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부모에게 밝혔다”고 전했다.지난 4월 두 소녀는 “우리를 찾지 마세요. 그를 위해 죽을 거예요”는 쪽지를 부모앞으로 남긴 채 가출한 바 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소녀는 IS 근거지인 시리아 북부 라카에 머물고 있으며, IS 전사들과 결혼해 임신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녀 2명은 ‘테러 가담자의 입국 금지법’ 때문에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오스트리아 소녀, 성노예 1500명 중 한명? 임신 뒤 “집으로 가겠다” 왜?

    IS 오스트리아 소녀, 성노예 1500명 중 한명? 임신 뒤 “집으로 가겠다” 왜?

    IS 오스트리아 소녀, 성노예 1500명 중 한명? 임신 뒤 “집으로 가겠다” 왜?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로 건너가 ‘이슬람국가’(IS)의 ‘홍보 모델’ 역할을 하던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지난 4월 IS에 가담하겠다며 집을 떠난 오스트리아 소녀 삼라 케시노비치(17)와 자비나 셀리모비치(15)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부모들에게 밝혔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스니아 이주자 가정 출신의 친구 사이로 알려진 두 소녀는 지난 4월 각자 부모 앞으로 “우리를 찾지 마세요. 우리는 알라를 섬기며, 그를 위해 죽을 거예요”라는 글을 남기고 사라졌다. 친구 사이인 케시노비치와 셀리모비치는 모두 보스니아 이민자의 자녀로, IS 대원과 결혼해 임신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의 페이스북 계정에 니캅(이슬람 전통 여성 복식)을 입고 소총을 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는 등 케시노비치와 셀리모비치는 어린 여성들에게 IS에 가담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일종의 홍보 모델이 돼왔다. 오스트리아 보안당국은 이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IS가 조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간신히 부모와 연락이 닿은 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으론 “우리 사진이 세계로 퍼져 유명해졌고 너무나 많은 사람이 우리와 함께 IS에 연관돼 있다. 이 원치 않는 새로운 삶에서 벗어날 기회는 없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엔은 IS 내부적으로 1500명 이상의 소년과 소녀가 성노예로 전락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들이 오스트리아로 돌아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테러 가담자의 입국을 거부하는 법 때문.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IS 오스트리아 소녀, 테러리스트 입국시키는 게 이상하지”, “IS 오스트리아 소녀, 임신까지 했는데 돌아갈 곳도 없고 너무 슬프겠다”, “IS 오스트리아 소녀, 가족들이 기다리는데 못 돌아와서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오스트리아 소녀 “알라 섬길 것” 굳게 다짐하더니 “집에 가겠다” 돌아선 배경은? 충격적 상황

    IS 오스트리아 소녀 “알라 섬길 것” 굳게 다짐하더니 “집에 가겠다” 돌아선 배경은? 충격적 상황

    IS 오스트리아 소녀 “알라 섬길 것” 굳게 다짐하더니 “집에 가겠다” 돌아선 배경은? 충격적 상황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로 건너가 ‘이슬람국가’(IS)의 ‘홍보 모델’ 역할을 하던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지난 4월 IS에 가담하겠다며 집을 떠난 오스트리아 소녀 삼라 케시노비치(17)와 자비나 셀리모비치(15)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부모들에게 밝혔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스니아 이주자 가정 출신의 친구 사이로 알려진 두 소녀는 지난 4월 각자 부모 앞으로 “우리를 찾지 마세요. 우리는 알라를 섬기며, 그를 위해 죽을 거예요”라는 글을 남기고 사라졌다. 친구 사이인 케시노비치와 셀리모비치는 모두 보스니아 이민자의 자녀로, IS 대원과 결혼해 임신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의 페이스북 계정에 니캅(이슬람 전통 여성 복식)을 입고 소총을 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는 등 케시노비치와 셀리모비치는 어린 여성들에게 IS에 가담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일종의 홍보 모델이 돼왔다. 오스트리아 보안당국은 이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IS가 조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간신히 부모와 연락이 닿은 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으론 “우리 사진이 세계로 퍼져 유명해졌고 너무나 많은 사람이 우리와 함께 IS에 연관돼 있다. 이 원치 않는 새로운 삶에서 벗어날 기회는 없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엔은 IS 내부적으로 1500명 이상의 소년과 소녀가 성노예로 전락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들이 오스트리아로 돌아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테러 가담자의 입국을 거부하는 법 때문.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IS 오스트리아 소녀, 소녀들이 갑자기 마음을 바꾼 건 환멸 때문이겠지”, “IS 오스트리아 소녀, 처음엔 제대로 판단도 못하고 갔을 텐데 어려운 삶을 살고 있을 듯”, “IS 오스트리아 소녀, 슬프지만 돌아올 수 없으니 그냥 살아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태권도 병폐 못 버리면 세계에서 외면 받는다

    지난해 전국체전 태권도 고등부 서울시 대표 선발전에서 나온 편파 판정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부당하게 패배한 선수의 부친이 승부 조작에 항의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면서 불거진 사건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시 태권도협회 간부가 연루된 조직적인 ‘오다(승부조작) 태권도’였다고 한다.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위상에 스스로 먹칠을 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내팽개친 참담한 민낯이다. 당시 선발전에서 전모(17)군은 경기 종료 50초를 남기고 상대 선수를 앞서고 있었으나 갑자기 주심에게 경고 7개를 내리받으면서 실격패했다. 의혹이 제기되자 서울 태권도협회는 부랴부랴 자체 진상조사를 벌여 주심의 경기운영 미숙으로 서둘러 결론지었다. 비리와 반칙을 적발하고 단속해야 할 협회가 도리어 진상을 은폐한 꼴이다. 애당초 협회의 자정 시스템은 마비돼 있었다. 경찰 수사 결과 협회 간부 김모(45)씨가 승부조작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난 사실만 봐도 그렇다. 당시 상대 선수 아버지인 모 대학 태권도학과 교수는 대입 특기생 진학에 필요한 입상 실적을 만들어달라고 고교·대학 후배인 모 중학교 태권도 감독에게 청탁했다. 청탁은 협회 간부 김씨의 지시로 협회 기술심의회 의장, 심판위원장 등을 거쳐 경기 주심에게 전달됐다. 주로 고교 학연 등이 동원된 청탁 사슬이었다. 비단 이번뿐이 아니다. 심판들은 ‘오다’를 무시하면 심판진에서 제외될 수 있어 소신판정을 할 수 없다고 경찰에 밝혔다고 한다. 태권도의 승부조작은 2004년과 2007년에도 드러났다. 처벌과 재발방지 약속은 그때뿐,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비리는 근절되지 않은 셈이다. 이번에도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권도계 쇄신과 심판제도 개선을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중대 비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징계하고 승부조작 가담자는 체육계에서 영구 추방하겠다는 등의 내용이다. 비판 여론을 의식한 단기적인 땜질 처방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내년에는 세계 유소년 태권도 선수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2017년에는 세계선수권대회도 예정돼 있다. 이를 앞두고 지난 4일에는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를 자부하는 무주 태권도원이 개원했다. 하지만 음모와 청탁으로 얼룩진 병폐와 비리를 걷어내지 못한다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과 명예는 한낱 허울에 그칠 수밖에 없다. 한 점 비리와 얼룩도 용납지 않는 정정당당한 태권도 종주국의 본모습을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 사망원인 질식사서 번복… 부실수사 논란

    육군 3군사령부 검찰부가 2일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의 가해자 4명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한 것은 윤 일병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알고도 지속적으로 폭행했고, 장기간의 지속적 폭행이 사망의 주요 원인임을 인정한 것이다. 하지만 질식사에 의한 뇌손상이 사망 원인이라던 군 당국이 언론 보도에 따라 지속적 폭행 사실이 드러나면서 다시 폭행에 무게를 둔 쇼크사로 판단하는 등 오락가락 행보를 보였다는 점에서 부실 수사 논란을 피해 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3군사령부 검찰부는 살인죄 적용 배경으로 지난 4월 6일 범행 당일 윤 일병의 얼굴이 창백하고 호흡이 가파르며 행동이 느리고 가슴을 비롯한 몸에 상처가 많은 등 이상 징후를 피고인들이 인지하고 있었던 점 등을 들었다. 또 검찰부는 폭행 주도자인 이모 병장을 제외한 가해자 3명이 의료 관련 전공자들로 윤 일병이 폭행으로 인해 사망할 수 있음을 알고도 구타·가혹행위를 이어갔고, 이 병장이 휴가를 갔을 때에도 윤 일병을 괴롭혔다는 점을 이유로 제시했다. 수사 초기 윤 일병의 주요 사망 원인을 음식물이 목에 막혀 질식사한 것으로 규정했던 군 검찰은 각종 의혹이 제기되자 ‘폭행으로 인한 기도폐쇄가 원인’이라는 입장을 밝혀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폭행으로 근육조직이 파괴돼 발생한 유독물질이 장기에 악영향을 끼친 좌멸증후군이나 외상으로 인한 출혈로 몸속을 흐르는 혈액이 부족해 속발성 쇼크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음식물에 의한 기도폐쇄도 사망 원인이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쇼크사를 더 중요하게 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군 검찰은 이번에 공소장을 변경하면서 가장 많은 폭력을 행사한 이 병장과 하모 병장에게 적용된 단순폭행 혐의를 각각 ‘상습폭행’과 ‘집단·흉기 등 폭행’으로 변경했다. 하 병장은 지난 4월 6일 5㎏의 역기를 들어 윤 일병을 내리쳐 폭행하려던 혐의도 받고 있다. 폭행 가담자 4명 이외에 이를 제지하지 않았던 의무지원관 유모 하사에 대해서는 ‘직무유기’와 ‘부하범죄부진정’ 혐의를 적용했다. 이 밖에 관련 대대장 등 5명을 지휘계통상의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후배 흡연 훈계한다며… 중3 선배, 중1 때려 죽여

    경남 고성에서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같은 학교 선배 3명에게 폭행당해 숨졌다. 12일 오후 3시 50분쯤 고성군 고성읍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한모(14)군 등 고성군 소재 중학교의 3학년 남학생 3명이 학교 후배인 1학년 정모(13)군을 폭행하던 중 정군이 갑자기 쓰러졌다. 정군은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한군 등 폭행 가담자 3명을 비롯해 모두 4명을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조사 결과 한군 등 4명이 평소 담배를 피우는 정군을 훈계하기 위해 폭행하기로 하고 3명이 차례로 정군의 가슴을 2차례씩 때린 뒤 4번째 학생이 폭행하기 직전에 정군이 쓰러졌다고 밝혔다. 고성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김엄마’ 친척집서 가방 속 현금 15억·총기 5자루 발견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핵심 신도인 ‘김엄마’ 김명숙(59·여)씨의 친척 집에서 총기 5자루와 15억원의 현금 뭉치가 발견됐다. 11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에 따르면 지난 9일 경기 안성에 있는 김씨의 친척 K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총기 5자루와 5만원권 현금 뭉치로 된 15억원 등이 든 여행용 가방 5개를 발견했다. 총기류는 ‘7번’이라고 적힌 띠지가 붙은 가방에 들어 있었으며 실탄은 장전돼 있지 않았다. 그러나 총탄으로 보이는 구슬 형태의 탄환과 길죽한 납덩어리 수십 개가 같은 가방에서 나왔다. 검찰로부터 총기류 제원 확인을 요청받은 경찰은 5정 중에 사격선수가 쓰는 공기권총 4.5㎜ 1정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총기는 가스총 2정과 구식 권총 2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현금 10억원은 ‘2번’ 띠지의 가방에서, 나머지 5억원은 ‘6번’ 띠지의 가방에서 각각 발견됐다. 3번과 8번 띠지의 가방에는 이슬람칼, 기념주화, 개인물품이 담겨 있었다. 이 가방에서는 1987년 오대양 사건 관련 스크랩 등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가방에 전남 순천 송치재 별장에서 발견된 가방과 같은 띠지가 붙어 있는 점으로 미뤄 유씨의 도피자금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또 유씨가 권총을 소지하게 된 경위 등 권총의 유통경로를 쫓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월 27일 별장 재수색 당시 통나무 벽 비밀공간에서 여행용 가방 2개를 발견했다. 가방 안에는 4번, 5번이라고 적힌 띠지와 함께 한화 8억 3000만원, 미화 16만 달러가 들어 있었다. 검찰은 상식적으로 1번 띠지부터 있었을 것으로 보고 1~8번 가방 가운데 발견되지 않은 1번 가방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씨는 검찰에서 “유 전 회장이 4월 말 가방을 은밀한 곳에 보관하라고 해 친척 집에 맡겼으며,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는 몰랐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김씨를 다시 불러 유씨로부터 가방을 전달받은 경위와 가담자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이 이번에 15억원을 추가로 발견함에 따라 유씨가 금수원 탈출 당시 도피자금으로 확보한 돈은 당초 거론된 20억원을 훨씬 넘는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유씨의 도피를 총지휘한 이재옥(49·구속)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체포되자 이후부터 유씨 도피를 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유씨가 지난 4월 23일 금수원을 빠져나와 신도 집 2곳을 거쳐 5월 3일 순천 별장으로 갈 때까지 줄곧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씨가 순천으로 가기 전에 안성의 한 단독주택을 은신처로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정황도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유씨의 도피자금이 추가 발견됐지만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기존 수사결과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만약에 살해됐다면 신도들에게서 돈이 그대로 발견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사설] 軍 폭력 근절, 지휘부 문책으로 시작하라

    군 인권센터가 엊그제 공개한 육군 28사단 윤 모 일병의 시신 사진은 형언할 수 없는 충격과 고통을 안겨준다. 부대 선임병들의 상습 구타에 시달린 끝에 목숨까지 잃은 그의 몸은 어느 한구석 성한 데가 없이 푸르죽죽한 피멍으로 가득했다. 맞다가 탈진해 쓰러지면 링거주사까지 맞혀가며 구타했다는 얘기, 바닥에 뱉은 선임병의 가래침까지 핥도록 했다는 얘기는 차라리 귀를 막고 싶게 만든다. 스물한 살의 청춘이 겪었을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몸서리가 쳐진다. 21세기 대한민국 육군의 병영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참상이 아닐 수 없다. 지난달 22사단 총기 난사사건과, 그에 앞서 4월에 벌어진 이 사건은 군의 병영생활이 지금 어떤 지경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지금 이 시간에도 얼마나 많은 우리의 자식들이 군내 폭력과 가혹행위에 시달리고 있을지를 십분 짐작게 한다. 신병의 말투가 어눌하고 행동이 굼뜨다고 해서 선임병들이 별다른 죄의식 없이 집단구타와 가혹행위에 동참했다니 그 ‘악의 평범함’에 새삼 전율을 느낀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그제 긴급 군 수뇌부 회의에서 “수치스럽고 안타까운 일”이라 했다는데 이는 지금 군 지휘부조차도 얼마나 이번 사건을 자기중심적으로 인식하는지를 말해준다. 수치나 안타까움이 아니라 헤아릴 수 없는 충격 속에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가누지 못하는 수많은 군부모들의 심경과는 한참 거리가 먼 인식인 것이다. 병영 내 폭력사고가 터질 때마다 군은 재발 방지를 외치며 이런저런 병영생활 개선책을 내놓았다. 지금의 병영생활 기본골격도 2005년 6월 경기도 연천군 530GP(전방초소)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그 뒤로도 군은 초소 근무형태를 바꾸거나 내무생활을 동기끼리 하도록 하고, 선임병의 지시를 금지시키는 등 이런저런 대책을 쏟아냈다. 그러나 2011년 해병대 2사단 해안 소초 총기 난사 사건과 이번 일련의 사건이 말해주듯 병영은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 4월 육군 전 부대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적발된 가혹행위 가담자가 무려 3900여 명에 이른다는 사실은 군의 병영생활개선책이 보여주기용 종이조각에 불과함을 말해준다. 잇단 군내 사고에 책임지는 자가 없는 현실이 이런 악폐의 첫째 이유라고 본다. 사고가 나면 그때그때 관련자 처벌로 파문을 덮고는 지휘책임엔 눈을 감는 군의 안이한 자세가 병영을 거악(巨惡)의 소굴로 방치한 주범이다. 군은 모레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마땅한 일이나 앞서 할 일이 있다. 군 지휘부 문책이다. 납득할 수준의 문책 없이는 국민적 분노를 다독일 길이 없음을 한 장관은 직시해야 한다.
  • [윤일병 집단폭행 사망 사건] 육군, 가혹행위 3900여건 적발

    군 당국이 지난 4월 육군 전 부대를 대상으로 병사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가혹행위 3900여건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3일 “육군이 지난 4월 7일 윤모(21) 일병 폭행 사망 사건 이후 11일부터 28일까지 전 부대를 대상으로 가혹행위 여부를 긴급 조사한 결과 현역 장병들이 군에 입대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3900여건의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적발했다”면서 “적발된 병사와 초급 간부들은 주로 언어폭력과 불필요한 내용의 암기 강요, 구타 등의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나 경중에 따라 휴가 제한과 영창, 징계 등 처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군은 이 조사에서 지난 6월 21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22사단 일반전초(GOP) 부대에서의 가혹행위 가담자는 색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오는 6일 발족하는 ‘민관군(民官軍) 병영문화혁신위원회’를 통해 가혹행위 등 부조리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조사도 계획 중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교육부, 전교조 지도부 등 107명 檢 고발

    교육부가 조퇴 투쟁과 제2차 교사선언 책임을 들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지도부와 전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전교조도 국가인권위원회 제소 등으로 맞설 예정이어서 노조 전임자 복귀를 앞두고 양측의 갈등이 더 깊어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3일 법외노조 처분에 반발해 벌인 조퇴 투쟁에 대해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 등 조합원 36명과 제2차 교사선언과 관련한 조합원 71명을 검찰에 형사고발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전교조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보장’이라는 헌법의 기본원칙을 위반했다”면서 근무시간 중 조합원 600여명을 위법 집회에 참석하게 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불법 집회에 참석해 정치적 편향성이 짙은 집단행동을 해 형사고발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교조 본부 집행부와 시도 조합원의 참석을 독려한 시도지부장 16명과 ‘박근혜 정권 물러나라’ 등이 담긴 결의문 낭독자 4명도 적극 가담자로 간주했다. 다만 조퇴 투쟁에 참여한 일반교사는 집회 참여 횟수와 가담 정도에 따라 징계 처분 등을 달리하라고 전국 시도교육청에 지시했다. 다만 이날 예정된 노조 전임자 복귀 조치를 19일로 미루면서 진보교육감들과의 극한 대립은 우선 피했다. 하지만 진보교육감들이 노조 전임자가 복직하지 않을 때에 직권 면직을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전교조는 교육부의 형사고발에 대해 “정부의 무차별적인 교사 징계와 형사조치는 표현의 기본권과 집회 결사의 자유를 짓밟는 위헌적 조치”라며 “교육부를 인권위에 공식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노조 전임자 복귀에 대해서는 3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측의 법률의견서를 각 시도교육감에게 보내 교육감들에게 사실상 협조를 요청했다. 전교조는 “교육감이 교원노조 전임자 허가 지침과 교원의 수급상황, 노동조합 활동 정도 등을 고려해 전임자 허가 처분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면서 “12월 31일까지 보장된 전임자의 임기를 지켜 달라”고 요구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전교조, 조퇴투쟁 강행… 정부 “형사처벌”

    전교조, 조퇴투쟁 강행… 정부 “형사처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7일 서울역에서 전국 16개 지부 교사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퇴투쟁을 열고 정부의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에 항의했다. 이날 조퇴투쟁은 2006년 교원평가제 반대 이후 8년 만이다. 정부가 조퇴투쟁을 불법행위로 규정한 만큼 향후 대량 징계 사태도 우려된다. 이날 오전 수업을 마치고 올라온 전국의 교사들은 오후 3시쯤 서울역에 속속 집결했다. 집회 장소인 서울역 광장에 지부 깃발을 들고 모인 전국의 교사들은 “전교조를 지키는 것이 민주주의와 노동기본권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사들은 ‘참교육 25년, 전교조를 지켜 주세요’, ‘노동기본권 말살하는 박근혜는 퇴진하라’ 등이 쓰인 펼침막을 들고 집회에 참여했다. 전교조 16개 지부 대표단은 서울역 집회에 이어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에 법외노조 판결에 대한 항의 서한을 전달하려 했지만 경찰의 저지로 실패했다. 전교조는 이날 집회로 인한 학생들의 수업 차질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초등학교 120명, 중학교 25명, 고교 53명 등 모두 198명이 조퇴를 신청했다. 3명의 교사가 집회에 참석했다고 밝힌 한 서울 모 중학교 교장은 “3명의 교사가 사전에 모두 다른 교사들과 수업을 바꿨다”며 “오후 3시쯤 수업이 끝나 교사들이 무리 없이 참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조퇴투쟁 가담자에 대해 형사처벌 등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전날 교육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교조 법외노조 관련 공안대책협의회’를 열어 전교조의 집단행동이 국가공무원법 위반 및 형법상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특히 26일과 27일 조퇴를 신청한 이들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집회 참여 여부를 보고받고 징계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징계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006년 교원평가제 반대 투쟁 당시 교육부가 적극 가담자 171명에게 강제 전보를 내리려 했지만 막판에 방침을 철회하고 9명에 대해 견책 처분만 내렸다. 2004년 네이스(NEIS) 반대 투쟁 때도 견책을 받은 사람은 7명이었다. 한편 전교조가 서울시 사립학교들에 대해 ‘단체교섭 요구에 성실히 응하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전교조가 서울시 사립학교 단체교섭협의회와 서울시내 사학재단 118곳을 상대로 낸 단체교섭 응낙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전교조는 고용부 법외노조 통보에 불복해 소를 제기했지만 청구가 기각되는 판결이 선고됐다”면서 “전교조는 교원노조법에 따른 노동조합에 해당하지 않아 단체교섭권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檢 ‘철도노조 체포’ 방해 138명 사법처리

    지난해 12월 철도노조 파업 당시 지도부 체포작전을 막다가 연행된 노조 관계자 등 138명에 대한 사법처리가 마무리됐다. 검찰은 이들과 함께 체포를 막은 통합진보당 전·현직 의원 5명을 직접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병현)는 철도노조 체포방해 사건으로 입건된 138명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19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68명을 약식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단순 가담자 50명을 기소유예하는 한편 달아난 1명을 기소중지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2일 오전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건물 현관 앞에서 경찰관의 방패를 빼앗거나 스크럼을 짜는 등의 방법으로 체포조의 건물 진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대상에는 양성윤(50) 수석부위원장과 유기수(56) 사무총장 등 민주노총 주요 간부들도 포함됐다. 또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체포 방해에 동참한 통합진보당 이상규·오병윤·김재연·김미희 의원과 김선동 전 의원을 입건했으나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이들은 3~4차례 소환 요구에 모두 불응하고 서면조사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이 계속 조사를 거부하면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직접 수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일부 의원은 막대기를 휘두르며 경찰관을 위협하는 등 죄질이 나빠 소환조사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베트남 “반중시위 피해 본 한국업체, 배상할 것” 방침 밝혀

    ‘베트남 반중시위’ 베트남 반중시위로 피해가 발생한 한국인 투자업체에 대해 베트남 당국이 배상 방침을 밝혔다. 레 항 꾸언 호찌민 인민위원장은 15일 남부 빈즈엉 지역의 폭력시위와 관련해 호찌민 시를 찾은 오재학 주 호찌민 총영사와 만나 한국 피해업체들에 대한 배상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이를 위해 먼저 한국업체들의 피해 상황을 철저히 조사한 뒤 이를 기초로 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폭력시위 등의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약탈 가담자들을 철저히 색출, 엄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베트남 사상 최악의 이번 시위 사태와 관련해 책임자들을 문책하는 등 내부 관리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꾸언 위원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역시 베트남 업체와 마찬가지”라면서 이들 기업의 피해복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상당수 한국업체들이 반중시위 와중에서 약탈을 당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전면적인 보상을 요구했다. 아울러 한국기업들의 조업 정상화를 위해 주변 안전을 보장하고 당국의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근로자 시위로 피해를 당한 한국업체들에 대해서는 법인세와 관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부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 총영사는 앞서 호찌민 공안 관계자들도 만나 한국업체 주변에 대한 경비 강화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호찌민 총영사관은 최근 한인상공인연합회, 한인회 등과 공조, 태극기 게양과 현지 직원을 통한 시위대 대응요령을 한국업체들에 신속히 전파해 피해를 상당부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대주 주 베트남 한국대사 역시 최근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은 베트남 당 간부와 고위 관리들에게 한국기업들의 피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기업들은 최근의 반중시위 와중에서 1명이 부상하고 70∼80개 업체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됐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약탈 피해가 워낙 심해 상당기간 조업 재개가 불가능할 것으로 우려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진주외고 폭행사망 가담자 추가입건

    경남 진주외고에서 교내 폭력으로 학생 2명이 숨진 사고를 수사 중인 진주경찰서는 15일 추가 폭행 가담자를 입건하고 조사 인력을 보강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진주경찰서는 폭행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해 사전 공모와 폭행 가담 학생 등을 정확하게 밝히기로 했다. 전교생을 모두 조사해 학생 사이 서열 다툼이나 선배들의 하급생 기강잡기 과정에서 폭행이 있었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경남경찰청도 광역수사대를 지원, 숨진 학생 유족이 우발적 사고로 축소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의 의혹을 공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1일 오후 11시 30분쯤 동급생과 말다툼한 후배를 기숙사 생활실에서 훈계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발로 차 숨지게 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된 2학년 A(17)군 외에 숨진 학생과 그의 친구 뺨을 3차례 때린 B(16)군을 폭행죄로 입건했다. 경찰 조사 결과 폭행 당시 생활실에는 3학년생 1명과 A군 등 2학년생 5명, 숨진 학생을 포함한 1학년생 2명 등 모두 8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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