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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대통령 “南北 軍지도자도 교환 방문“

    [도쿄 연합]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9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남북 장관급회담에서 긴장완화,경제협력,사회·문화협력 등 세 분야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일본 NHK와의 회견에서 “남북은 서두르지 않고 양측이 합의할 수 있는 것부터 차분하게 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장관급 회담에서는군사직통전화 설치 문제, 남북 군사지도자 교환 방문 등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정상회담 개최에 응한 배경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군과당을 완전히 장악해 자신감이 있고 국내 경제가 극도로 어려운 상태에 있기때문”이라고 분석하고 “남북한은 화해 움직임으로 옛날로 돌아갈 가능성은작다”고 말했다. 그는 평양 방문때 김 위원장이 승용차에 동승해 “30여년간 6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굴하지 않고 기어이 집권에 성공한 점을 참으로 존경한다”“적지나 마찬가지인 이곳에 뛰어들어온 용기에 탄복한다”는 등의 차중 대화의 일부를 소개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북-일 관계에 대해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 기간 한 번도일본에 대해 적개심이나 혐오감을 표시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 [대한포럼] 푸틴의 동북아 나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신(新)아시아 외교정책이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다.지난 17,18일의 중국 방문을 첫머리로 그의 동북아 순방 외교가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19일 구소련과 러시아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북한도 방문한다.그의 발걸음은 오는 21∼23일 선진 8개국(G8) 정상회담이 예정된 일본 오키나와까지 이어진다. 이 염천(炎天)에 그의 발길을 재촉한 모티브가 러시아의 국익임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동북아에서 차지했던 ‘옛 소련의 영향력’을 복원하기 위한 나들이라고 한다면 사족일 뿐이다.전문가들은 범세계적 냉전체제 종식 이후 미국의 단일 패권전략에 맞서 다극체제를 구축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이는 구체적으로 러시아와 중국,러시아와 북한의 상호 협력과 미국의 국가미사일방어체제(NMD) 구축을 저지하려는 공동대응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문제는 이같은 움직임이 우리에게 ‘강건너 불’일 수 없다는 데 있다.푸틴의 순방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의 역학관계가 일정부분 재편될 조짐이기 때문이다.러·중간 완연한 밀월무드나 러시아의 남북 등거리 외교 재연조짐이 그런 징후다.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같은 흐름에 대해 지나치게 경계심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우리의 외교적 노력 여하에 따라 남북 평화통일 열차가 종착역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러시아가 걸림돌이 될 수도,추동력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그런 맥락에서 그의 방북을 오히려 반겨야 할 역설적 이유도 있다.소련 등 동구권과의 수교러시로 나타난 우리의 야심찬 북방외교 이후 증폭된 북한의 ‘소외감’을 치유하는 것도 그 하나다. 그러한 소외감이 북한정권으로 하여금 체제생존 차원에서 미사일이나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도록 했다는 분석도 있는 터이다. 사실 대도시 인구집중이 보편화된 오늘날 지구촌에서 많은 통치자들이 체제유지를 위한 초고단위 처방으로 핵개발에의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경제학자 케네스 볼딩이 “고대에선 대도시가 외부 위협으로부터 부족을 지키는 안전판이었지만 핵무기의 출현 이후 도시민 전체가 인질처럼됐다”고 개탄했을까. 따라서 푸틴의 방북은 북한이 미사일 개발 등을 자제하도록 설득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물론 어떤 방식으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하는 문제는 남는다.이를 위해 북한에 ‘퇴로’를 열어주는 일이 중요할 수도 있다.그런 점에서 “북한에 진정한 안전보장을 해준 뒤에야 한반도를 미사일 비확산지역으로 만들 수 있다”는 푸틴 대통령의 언급이 주목된다.요미우리(讀賣)신문 등 최근 일본 언론과의 회견에서 밝힌 대목으로,미국·일본과 북한의 관계개선 촉진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급선무는 북한의 발상 전환이 아닐까 싶다.주변국의 설득에 앞서 스스로 장거리미사일 개발의사를 철회함으로써 미국의 NMD 구상에 빌미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미국이 600억달러라는 천문학적 예산을 들여 요격미사일 100기를 실전배치하려는 NMD 구상은 내·외적 동인(動因)을 갖고있다.안으로는 군·산(軍·産)복합체의 막강한 영향력이,밖으로는 북한·이라크 등 이른바 ‘우려대상’ 국가들의 미사일 개발이 바로 그것이다. 물론 한반도에서 창과 칼을 녹여 쟁기를 만든 요순 시대의 도래는 아직 먼훗날의 일일 것이다.그럼에도 한반도에서의 평화정착은 주변 4강보다는 같이 경제난을 겪고 있는 남북한 당사자에게 더욱 절박한 과제다.푸틴의 동북아순방이 주변국간 갈등의 고조가 아니라 군축과 상호 협력의 계기가 되도록우리의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具 本 永 논설위원]kby7@
  • 軍예산 277억 절감 ‘억척 살림꾼’

    국방부가 항공유를 도입하면서 정유사로 부터 ‘바가지’를 썼다는 의혹을싸고 있는 가운데 육군군수사령부 유병문(兪炳文·49) 대령의 억척스런 국방예산 절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대령이 군수사 항공장비 정비과장으로 근무한 지난 3년간 절감한 예산액만 무려 277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비행시간과 운항일수에 따라 의무적으로 정비하는 제도를 개선하고 정기검사와 특별검사 등으로 여러 차례 나눠 실시되던 정비업무를 통합시켜 예산낭비를 막은 결과이다. 또 항공기 부속의 결함을 발견,미국 보잉사로 부터 20억원의 보상금을 받아냈다.지난해 초 우리 군이 운용중인 코브라 헬기가 불시착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사고 원인이 보잉사의 불량 부품에 있다고 판단,1년여 동안 끈질기게물고 늘어졌기 때문이다. 이같은 공로로 지난 6월 2,000만원의 포상금을 국방부로부터 지급받았다. 유 대령은 이밖에 CH-47헬기 엔진 불량으로 장기간 훈련을 못한 책임을 물어 보잉사에 강력 항의,이 회사에서 구매키로 한 헬기 엔진 5대를 정가보다100억원정도싼 50억원에 도입키로하는 성가도 올린 ‘억척 살림꾼’이다. 노주석기자
  • 金국방위원장 軍시찰에도 변화

    7·4 남북공동성명 발표 28주년인 4일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3971 군 부대를 시찰했다.남북 정상회담 이후 처음인 이 시찰은 과거와는 다소 달라 보인다. 조선중앙방송은 5일 김 위원장의 군 부대 시찰 소식을 전하면서 시찰 때마다 부대에 하사했던 쌍안경과 자동보총(자동소총)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중앙방송은 김 위원장이 61년 10월3일 김일성(金日成) 주석의 부대시찰을 기념해 세워놓은 현지지도 표지비를 둘러보고 부대의 전투력 강화를 지시했으며 기념사진을 찍었다는 소식 등을 상세하게 보도했으나 쌍안경 얘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올들어 지난 1월 1258 군부대를 시작으로 8차례 군 부대를 시찰했다.그 때마다 ‘적의 동태를 철저히 살피라’는 뜻에서 쌍안경을,‘멸적의 신념으로 초소를 지키라’는 뜻으로 자동보총을 전달했다.군인들과 찍는기념사진에는 김 위원장의 좌우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든 군인들이 늘 서있었다. 시찰의 선물인 쌍안경과 자동보총이 빠진 것은 남북 화해와 협력을 바라는북한 당국의 배려를상징하는 하나의 사례일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주현진기자 jhj@
  • 체첸 “러軍 100명 사살”

    [모스크바 AP DPA 연합] 러시아 연방군과 체첸 반군의 치열한 전투가 3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체첸 반군은 28일 100명 이상의 러시아군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모블라디 우두고프 체첸 반군 대변인은 “그로즈니 동남부에서 러시아군 시체 97구를 확인하는 등 100여명의 러시아 병력을 사살했다”면서 “체첸이장악됐다는 러이사측 주장은 허위”라고 밝혔다. 러시아 관리들은 지금까지 12명의 러시아군이 숨졌으나 반군측은 16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으며 반군 사망자 대다수는 아랍국가 출신 용병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 가입비 면제 하나로통신 과징금 부과

    통신위원회는 하나로통신이 초고속통신망 설치 과정에서 19만여명에게 가입설치비를 면제해준 사실을 적발하고 1,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토록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지난 4월1일부터 30일까지 ‘땡큐! 초고속엄마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하면서 신규 가입자에게 이용약관과 달리 가입설치비(3만6,000∼8만원)를 면제해주고 19만420명을 모집했다. 하나로통신이 감면할 수 있는 금액은 가입자당 1만3,588원이므로 전기통신사업법 이용약관 위반 조항에 반하는 것이라고 통신위는 밝혔다. 통신위는 또 신세기통신이 군(軍)이동전화 가입자에게 기본료 50%를 감면하고,군 유선전화 및 군 이동전화 상호간 통화를 무료 제공함으로써 일반 가입자와 차별 요금을 적용한 것이라고 지적,공정 타당한 요금을 설정하라고 지시했다.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이용약관에 4시간 이상 계속된 서비스 장애 발생시 시간당 평균 이용요금의 3배를 배상하도록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요금의 3배 미만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상한 드림라인도 시정명령을 받았다. 박대출기자 dcpark@
  • 절망의 환자들에 ‘구원軍’ 손길

    의료계 집단폐업이 23일로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군병원이 의료공백의 틈을 메우는 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 20일부터 24시간 비상진료체제에 들어간 전국 19개 군병원은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민간인 환자들을 정성껏 치료하고 있다. 이날까지 군병원을 찾은 민간인 응급환자들은 모두 1,979명.이 가운데 38명이 수술을 받았으며 52명이 입원중이다. 미담도 쏟아지고 있다.국군청평병원은 21일 압력보온밥통을 만져 손바닥에2도 화상을 입은 문지영(4)양을 치료.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해 발을구르다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게된 문양의 어머니는 “아이를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군을 사랑하겠다”면서 고마워했다. 각 군병원은 군용 지프와 승합차 등 180여대의 앰뷸런스를 비상대기시킨 채 응급환자들을 긴급 이송하고 있다.육군은 또 의무항공 후송중대 소속 의무헬기(UH-60) 6대를 동원,충남 조치원과 강원 춘천지역의 응급환자들을 수송하고 있다. 군 앰뷸런스나 의무헬기를 이용하려면 각 군병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육군 39사단이응급환자 수송을 위해 헬기 1대를 지원하자 경남도는이 사실을 즉각 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리고 주민 홍보에 나섰다.헬기를 이용하려면 (0551)298-1990,294-1113으로 전화하면 된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어이없는 軍기밀 유출

    경기도 포천군 ○군단에서 군 작전계획 등 군사기밀(2급 등 30여건)이 유출되는 어이없는 사고가 일어났다. 기무사는 22일 지난 4월15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사는 김모 여인이 “대학생인 아들이 인터넷에서 군사기밀을 다운(down)받았다”고 군부대에 신고,보안사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기무사는 김씨의 아들인 조모씨(23·서울 모 예술대 2년)가 컴퓨터 동호인인 ○군단 포병여단 소속 김모 중사(27)와 컴퓨터프로그램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군기밀이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 기무사는 지난달 4일 김 중사를 군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국방부 보통검찰부에 송치하고 신고인 김씨에게는 감사장과 격려금 30만원을 전달했다. 그러나 격려금 액수가 적은 데 불만을 품은 조씨가 군기밀을 복사해 놓은 CD 1장을 들고 지난 1일 한나라당 중앙당 민원실에 찾아가 ‘시연’까지 한것으로 드러났다. 기무사는 조씨가 대학생인데다 한나라당에 기밀이 ‘완전히’ 유출된 것은아니라고 판단,조씨를 지난 20일 군기법 위반 혐의로 군사법원에 불구속 기소했다.기무사는 이번 전산보안 사고를 계기로 전군의 전산보안 실태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 노주석기자 joo@
  • 남북 軍핫라인 새달 논의

    남북의 국방부장관,인민무력상을 연결하는 서울∼평양간 군사직통전화 설치문제가 오는 7월 당국간 회담 등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박재규(朴在圭) 통일부장관은 22일 “남북 두 정상은 군 당국간 직통전화를설치해 무력충돌 등 전쟁방지에 노력해 나간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이날 한국신문방송 편집인협회 주최 조찬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은 군 당국간 직통전화를 설치해 군사충돌을 막자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김위원장은 조명록(趙明祿) 국방위원회제1부위원장에게 직접 (무력)충돌방지를 지시했다고 박장관은 전했다. 6·15 공동선언 후속조치 논의를 위한 남북 고위급 당국간 회담기구는 내주발족하게 되며,군사직통전화 설치문제는 7월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석우 김상연기자 swlee@
  • 軍의료진 국·공립-시립병원 파견

    서울 국군창동병원,국군부산병원을 비롯한 전국 19개 군병원은 20일부터 민간인 진료에 들어갔다. 국방부는 이날 12개 의료지원반,36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국립의료원,경찰병원,시립병원 등 서울지역 8개 병원과 부산·대구·인천 등 4개 지방병원등 전국 12개 국·공립·시립 병원에 파견했다고 밝혔다.의료지원반은 내과전문의와 외과전문의,일반의 1명씩으로 구성됐다. 군병원은 병원별로 군의관 4명,간호장교 2명,의무병 5명,운전병 1명으로 구성된 비상진료팀을 편성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비상진료팀은 1,852개의 병상을 확보,응급환자에 대비하고 있다. 노주석기자 joo@
  • 의료대란/ 폐업참가 전공의 軍문제는

    집단 사표를 내고 의료계 폐업에 동참하고 있는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인턴과 레지던트 중 군 입대 대상자들의 입대문제는 어떻게 될까. 병역법시행령에 따르면 전공의(인턴 및 레지던트)는‘의무사관후보생’으로 분류돼 입영이 연기된다.다만 국방부장관이 지정하는 대학병원 등 군 전공의 수련기관에서 소정의 과정을 마친 뒤 전문의가 되면 군의관(계급 대위)으로 입대한다.그러나 전공의가 불성실한 근무로 파면되거나 의원면직 등으로군 수련기관에서 퇴직되면 1년에 한차례(매년 2월) 군의관(소위나 중위)으로입대토록 돼 있다. 전공의가 과정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하고 입대할 경우에도 역시 군의관 신분으로 입대하되,전문의에 비해 계급이 낮고 공중보건의나 격·오지 근무를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집단 사표를 낸 전공의들의 경우 군 수련기관장(병원장)이 파면 조치하거나 사표를 수리하면 2주 안에 병무청장에게 통보되며,병무청장은 병역법시행령에 따라 이들을 내년 2월 군의관으로 입대시키는 절차를 밟게 된다.극단적인 경우 국가가 이들의 의사자격증을 취소하면 곧바로 일반 사병으로 입대해야 한다. 군 전공의는 인턴 1,799명,레지던트 5,669명 등 모두 7,468명이다. 노주석기자 joo@
  • 국방부‘정상회담 후속조치 기획단’가동

    국방부는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남북관계 발전을 군 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정상회담 후속조치 기획단’을 구성,20일부터 가동한다. 기획단은 김종환(金鍾煥) 국방부 정책보좌관을 단장으로 군비통제관,정책기획국장,획득정책관,대변인 등 국방부 국장 7명과 합참 군사정보부장 등 합참장성 4명,연합사 부참모장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됐다. 군 차원의 후속조치에는 92년 남북기본합의서에 명시돼 있는 남북 군 당국간 직통전화 설치와 각종 군사훈련 사전 통보,6·25 50주년 기념사업 재조정문제 등이 우선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중장기과제로는 군비통제,주한미군 계속 주둔의 입장 정리 문제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주석기자 joo@. *軍핫라인·충돌방지협정등 단계별 추진. 국방부가 19일 ‘정상회담 군사적 후속조치 기획단’을 발족,가동키로 한것은 앞으로 전개될 군사적 차원의 남북관계 문제를 사안별로 나누어 문제를해결한다는 방침과 함께 창구 일원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특히 국방부가이같이 신속한 대책을 세운 데는 그동안의 남북관계는 경제·사회 ·문화분야 등이 우선적으로 논의돼 왔으나 이번에는 군사적 문제가 우선적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획단의 임무 및 기능,운영 방향,인적 구성 등으로 미뤄 향후 남북정상회담 관련 군사업무에 대한 총괄,조정,통제의 기능을 갖는 최고의 실무기구 역할을 할 것이 자명하다.군사문제에 관한 대정부·대언론 창구도 기획단으로일원화했다.이는 국방부의 핵심 장성들로 구성된 기획단 멤버로 볼 때 쉽게읽을 수 있다.특히 기획단에 군사정전위 수석대표인 연합사 안광찬(安光瓚)부참모장이 포함돼 군사정전위의 역할 및 주한미군문제와 관련,주목되는 인선이다. 기획단은 후속조치 과제를 ▲즉각조치 ▲단기조치 ▲중장기조치 등 3단계로분류해 논의하고 추진할 예정이다.즉각조치의 일환으로는 ‘주적(主敵)’ 개념에 대한 변경은 불가하더라도 ‘북괴’용어 등은 관련 지침과 정훈교재 등에서 조만간 사라질 전망이다.합동군사훈련일정 사전 통보,군사직통전화 개설,휴전선 확성기철거 문제 등도 즉각조치 사항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과 위험한 군사행동 방지협정을 체결하는 문제와 2003년까지 치르기로예정된 6·25 50주년 기념사업의 개념전환 및 행사축소도 실현가능한 부분부터 단기과제로 정해 시행한다.그러나 주한미군 및 군축 등은 중장기과제로분류해 최대한 신중하게 논의키로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주석기자
  • 비응급환자도 응급실 이용 가능

    보건복지부는 의사들의 집단 폐업으로 인한 의료대란에 대비해 20일부터 복지부 및 전국 16개 시·도에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설치,24시간 가동하기로 했다. 국민들은 환자가 발생했을 때 해당 지역 비상진료대책본부,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전화 1339),국립의료원(전화 02-2260-7000,인터넷 www.nmc.go.kr)을 통해 정상 진료하는 병·의원을 안내받아 진료받으면 된다.응급환자 이송은 119구급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폐업기간 중에는 비응급환자도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하는 응급의료 관리료가 면제된다. 복지부는 또 전국 응급의료지정기관 414곳,국·공립 병원 44곳,보건소 243곳,보건지소 1,272곳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정상 진료하는 국·공립 병원은 국립의료원·국립경찰병원·원자력병원·한국보훈병원,지방공사의료원 34곳,산재의료관리원 9곳 등이다.이와 함께 전공의가 없는 모든 종합병원과 병원은 오후 10시까지 외래환자를 진료하도록 했다. 한방병원 128곳,한의원 6,834곳,약국 1만9,000여곳,치과병원 42곳,치과의원 1만107곳, 조산원 133곳도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도록 했다. 국방부도 전국 20개 군(軍)병원의 비상진료팀을 24시간 가동해 응급환자를진료하고 필요할 경우 입원환자도 받기로 했다.군병원을 이용할 때는 민간병원과 마찬가지로 의료보험증을 지참하면 되며 진료과목,절차,진료비 수납등은 민간 병원과 같다. 유상덕기자 youni@
  • 金대통령, 국군 모범용사 초청 다과 이모저모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19일 평양 방문 이후 빡빡한 일정을 쪼개 처음으로 외부인사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45분동안 다과회를 베풀었다.대한매일과 스포츠서울이 해마다 6·25전쟁 발발일에 즈음해 육·해·공군 하사관가운데 선발하는 ‘국군 모범용사’ 부부를 격려하는 자리였다.이 행사는 올해로 37회를 맞았다. ■안보의지 강조 김 대통령은 “나라의 안보를 위해 헌신해서 모범용사로 선발된 여러분을 만난 것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운을 뗀 뒤 “이같은 뜻있는 일을 37회나 계속해온 대한매일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행사취지를 되새겼다. 그리곤 곧바로 안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평화를 원하면 전쟁에 대비해야하고 전쟁을 제대로 대비하는 자만이 평화를 향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남북대화가 잘 진행된다고 해도 군은 국가안보의 귀중한 존재이며,나역시 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군이 약해지면 남북대화가 제대로안될 것”이라고 밝혀 ‘강군(强軍)’이 기본 토대임을 분명히 했다. ■남북화해와 군 김대통령은 “남북문제는 결코 서두르지 않고,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한 뒤 “군이 국방의 소임을 다하면 경협과 대북사업을 더욱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이므로 군은 대북관계에 있어 국민과 공동 파트너”라고 규정했다.“따라서 남북간 평화가 이뤄질 때까지는 어떤 일이 있어도 방심하지 말고 방어태세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김 대통령은 평양방문과 관련,“북한에 가보니 북한도 시대의 조류에 어쩔수 없었고,북한지도자들도 남측 사정을 꿰뚫고 있었다”고 전하고 “우리도북한을 이제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대통령이 이들에게 복지대책을 약속하자 조성태(趙成台) 국방장관이 부연설명에 나서 하사관 자녀들에 대한 특례입학 확대와 지방도시 기숙사 건설,관사 신축과 보수,생계 지원 등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차일석(車一錫) 대한매일 사장은 인사말에서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 이후 조성되고 있는 남북간 화해 분위기에 맞게 앞으로 모범용사 초청행사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내년부터 행사의 질적전환을 예고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 醫協, 오늘 폐업강행

    대한의사협회(회장 金在正)가 20일로 예정된 집단 폐업을 강행하기로 해 의료대란이 불가피해졌다. 대한의사협회는 19일 “도덕적 비난을 받더라도 사실상 파업에 해당하는 폐업을 20일부터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1만8,000여 동네의원의 90%가 휴·폐업에 들어가고 1만5,000여명의 수련의도 대부분 파업에 동참,881개 병원중 수련의가 근무하는 종합병원 240곳에서 진료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의협은 “현재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7월 의약 분업 유보,약사법재개정 등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정 최고책임자가 우리 요구사항을 전폭 수용하면 일단 20일 폐업에돌입하더라도 즉시 진료에 복귀하는 등 정부와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덧붙였다. 정부는 집단 폐업에 대비,전국 414개 응급의료지정기관과 국·공립 병원,보건소 및 보건지소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수련의가 없는 종합병원이나 병원은 밤 10시까지 외래진료를 연장하도록 했다.또 전국 20개 군(軍)병원도민간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한방병원,치과병·의원,조산소,약국 등도 밤 10시까지 연장 근무하도록 했다. 정부는 하루 평균 외래환자 진료 건수는 170만건으로, 공공 의료기관과 한방병·의원 등의 의료인력을 총동원하면 당분간 비상진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그러나 폐업이 장기화하면 비상의료인력으로는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폐업 철회 및 의약 분업 실시 등을 요구했다. 대한약사회도 “의사들의 집단 행동에 밀려 의약 분업을 멈출 수 없다“면서“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의약품 오·남용을 막으려면 의약 분업을 예정대로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부는 의사들에게 업무 개시 명령을 내린 뒤 이를 어길 경우 주동자급을우선 사법처리하고 면허를 취소하는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또 파업에 참가한 전공의의 입영 조치,대형 병원의 수련병원 지정 취소 등 가능한 제재수단도 총동원하기로 했다.
  • 초읽기 들어간 의료대란

    ‘의료대란’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대한의사협회가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20일부터 집단폐업을 강행키로 한 가운데 정부와의 대화를 중단,사상 초유의 진료공백 사태가 예상된다. 이에따라 하루 평균 130만여명에 이르는 병원 이용자들이 큰 고통을 겪게 됐다. 그러나 정부는 최선을 다해 의료계를 설득하기로 했으며,의료계도 정부가전향적인 자세로 나올 경우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폐업을 전후해 극적인 타협안을 이끌어 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요일인 18일 전국 병원에는 폐업을 알리는 대한의사협회 명의의 대자보가붙는 등 ‘폭풍전야’를 연상케 했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의 본관 1층 로비 등에는 “환자들에게는 유감이지만 20일 사표를 제출하고 전면파업에 나서겠다”는 전공의협의회 명의의 대자보가 걸려 어수선한 분위기였다.이 병원 전공의와 수련의 700명은 전원 파업에 참여하기로 했으며,전임의와 교수 200여명도 파업에 찬성하고 있어 병원 운영이 완전 마비될 위기에 놓였다.이 병원은 20일 이후 일정이 잡힌 수술을 모두 연기했다.외래진료와 입원 환자도 받지 않기로 해 환자들이크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 삼성서울병원도 20일 이후 예약된 외래진료 환자들의일정을 다음달 10일 이후로 미뤘다.입원환자들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할 것을 걱정해 퇴원했다.이 병원 전공의와 수련의 430명은 20일부터 파업에 참여하기로 했다.전문의 220명도 파업에 동참할 조짐이다. 부인이 이 병원에 입원해 암 치료를 받고 있다는 김성현(金聖賢·42·대구시 달서구 수성동)씨는 “의사들은 26일 수술하자고 했으나 파업으로 불가능하게 됐다”고 걱정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연합회 소속 35개 의대 교수 대표들은 이날 서울의대에서 모임을 갖고 병·의원의 폐업과 전공의들의 사퇴를 지지하기로 했다. 이들은 22일까지 정부의 성의있는 조치가 없으면 교수직을 사임하고,의사들을 사법처리하면 진료를 거부하기로 결의했다. 그러나 병원 간호사와 행정·기능직 노조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는 이날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사고 대비책조차 없는 파업과 휴진은명분이 없다”면서 “의사협회와 병원협회는 폐업·휴진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대한병원협회도 폐업으로 의료사고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국 병원에 협조를 요청했다. 송한수 전영우기자 ywchun@. *의사 폐업때 대처 요령. 의료계가 20일 집단 폐업에 돌입하면 진료대란이 불가피하다.비상시에 대비해 응급환자정보센터(전화 1399 또는 지역번호+1399)와 정상 진료하는 병·의원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각 시·도 비상진료대책본부에서도 정상 진료하는 병·의원을 소개한다. ■정상 진료 병·의원 국립의료원·보라매병원 등 국·공립 병원 60곳을 비롯해 전국의 보건소 243곳,보건지소 1,272곳,보건진료소 1,932곳은 24시간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7,700여개 병상을 갖고 있는 전국 21개 군(軍)병원도 24시간 민간인에게 개방된다. 전공의가 없는 중소규모 병원 800여곳 중 상당수도 정상 진료를 할 전망이다.전국 280개의 대형 병원을 포함한 414개 응급의료기관도응급실은 정상가동한다.전국 115개 한방병원과 6,500여개 한의원,1만9,000여개 약국은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긴급환자 진료 응급환자,중환자,분만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일단 응급환자정보센터의 안내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병원급 이상 대형 병원들은 응급실이 평소와 마찬가지로 운영되기 때문에 응급실을 이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일반환자 진료 감기·두통 등 가벼운 질병은 가까운 보건소·약국·한의원을 이용하면 된다.소화제·진통제 등 간단한 상비약은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고혈압·당뇨병 등 지병 환자는 한달치 정도의 약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 유상덕기자 youni@
  • 시리아軍, 바샤르에 충성맹세

    [다마스쿠스 AFP AP 연합] 시리아의 양대 권력중추인 집권 바트당과 군부는 하페즈 알-아사드 대통령의 사망에 따라 11일 아들 바샤르 알-아사드를 대통령후보로 추대하고 군총사령관에 임명하는 등 권력승계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바트당 지도부가 만장일치로 바샤르를 새 대통령 후보로 지명한데 이어 압델 할림 카담 대통령 직무대행은 바샤르를 준장으로 승진시키고 군총사령관에 임명하는 내용의 포고령을 발동했다. 카담 대행은 또 올해 34세인 바샤르가 대통령직을 승계할 수 있도록 대통령 연령하한선을 낮춘 의회의 헌법 개정 내용도 공표했다.무스타파 틀라스 국방장관을 비롯,알리 아슬란 군참모총장 등 군부 실세들은 이날 바샤르를 만나 충성을 맹세함으로써 권력승계의 안전판인 군의 지지를 확인해 주었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아사드 대통령 사망후 처음으로 바샤르에게 전화를 걸어 10여분간 통화함으로써 바샤르에 대한 지지를 강력히 시사했다. 시리아의 숙적인 이스라엘의 군 고위관리들은 시리아의 권력승계 작업과 관련,바샤르가 “2주일안”에 권력을 완전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북한을 움직이는 사람들/(중)軍部

    북한의 군(軍)은 김정일(金正日)체제 수호의 보루.김 국방위원장이 김일성(金日成)주석의 후계자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도 군의 힘이 컸다.친위세력들이 포진해 있음은 물론이다. 핵심인물은 조명록(趙明祿·70)총정치국국장.군대의 정치적 통제를 총괄하면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김영남(金永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이어 당 서열 3위로 군부인사 중 가장 높다.해방전 만주비행학교를나온 북한공군의 1세대.공군사령관 등을 거쳤다. 조명록을 북한군의 축이라고 한다면 김영춘(金英春·68)총참모장·김일철(金鎰喆·72)인민무력상은 양 날개.조명록과 김영춘은 혁명열사자녀들만 다닐 수 있는 만경대혁명학원출신.김 무력상은 해군대학·소련해군대학·해군사령관을 지낸 해군통이다. 지난 5월말 중국 비공식방문때에도 조명록과 김영춘은 김 국방위원장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핵심 측근임을 확인시켰다.이들이 실제적으로 군부를 운영하고 있다면 이을설(李乙雪·80)호위총사령관,백학림(白鶴林·79) 인민보안상은 항일유격대 출신의원로그룹으로 군부내 김정일 후견세력이다. 백학림은 김일성주석이 이끌던 유격대 전령출신으로 알려져 있다.김주석 생전 개인경호를 담당하는 호위처장 겸 수석부관으로 그림자처럼 보좌했다.당중앙위원,인민군 차수,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장을 겸하면서 사회안전분야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 인민군 총정치국의 현철해(玄哲海·66)조직담당 부국장,박재경(67)선전담당 부국장 등도 김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최측근인사.현 부국장은 김위원장의 죽마고우로 만경대혁명학원출신. 당 군사위원회와 국가 국방위원회는 군부 통제는 물론 국가운영의 핵심 축. 지난 94년 김 주석의 사망후 위상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경제난속에 사회 안정의 확보를 위해 군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기 때문이다.김위원장은 중앙군사위 위원도 겸하고 있다.중앙군사위 위원장은 공석.조명록이 군사위 제1부위원장을 맡고 있다.이용무(李勇武·78)국방위 부위원장,김익현(金益鉉·80)당 인민보위부장,이하일(李河一·64)당군사위위원 등도 서열 30위안에 드는 주요 지도자. 오극렬(吳克列·70)당 작전부 부장,장성우(張成宇·65)전 호위총국장 등도군부내 핵심세력.현 3군단장인 장성우는 김위원장의 처남인 장성택(張成澤)의 친동생.전문가들은 군부에 대한 김위원장의 장악력은 반석위에 서 있다고 평한다. 이석우기자 swlee@
  • 軍 의문死 6건 ‘순직·일반사망’ 판정

    국방부는 8일 80년 이후 지난해 9월까지 발생한 군내 의문사 사건 166건 중 2차로 34건을 재조사해 변사나 병사로 처리됐던 6명을 순직 및 일반 사망으로 변경,판정했다고 밝혔다. 변사나 병사로 처리됐던 육군 문항기 일병과 해군 임재천 준위 등 5명은 순직으로 인정하고,병가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진 해군 김지영 병장은일반사망으로 변경했다. 34건 중 28건은 당초 조사 결과와 같아 유족의 동의 아래 사건을 종결했다. 국방부 의문사특별조사단(단장 金鍾華 육군소장)은 “현재 나머지 102건을재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 매향리 시설 복구 공병대 투입 軍의료진도 파견… 지원활동

    국방부는 7일 미군 쿠니사격장에 의해 피해를 입고 있는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매향리 주민들의 가옥 및 시설 피해 복구를 위해 수도군단 예하 야전공병부대 병력과 장비를 투입했다. 지원병력은 장교 3명을 포함해 모두 73명이며 투입장비는 굴착기 2대,5t 덤프트럭 3대,화물차량 2대 등이다.이와함께 매향 3리 마을회관에 설치된 민원실에 군의관 2명과 수의장교 1명,방역요원을 배치해 의료지원 활동을 벌였다. 노주석기자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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