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폭염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목포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세무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159
  • SI 업계 ‘시끌시끌’/ 쌍용 軍납 지연 17억 위약금 삼성·LG 잔금지급 법정공방

    시스템통합(SI)업체들이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를 수주한 뒤 기술부족으로 기한내에 대지 못해 지체상금을 지급하고 업체끼리 법적 공방까지 벌이고 있다. 군대의 작전체계를 현대화하는 육군 C4I(전술지휘통제체계) 2단계 장비구축사업을 수주한 쌍용정보통신은 6일 기술 개발완료 시한을 지키지 못해 지체상금을 지불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68억원 규모의 육군 C4I 2단계 사업을 수주하고 100일 이내에 기술개발을 마치겠다는 일정을 지키지 못한 쌍용은 17억원에 이르는 지체상금을 지불해야 할 형편이 됐다. 육군뿐 아니라 공군,해군의 각각 5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C4I 프로젝트의 사업자도 이르면 다음주에 정해진다. SI 업계 1,2위인 삼성SDS와 LGCNS는 1997년 발주된 서울시 소방본부의 ‘119 종합방재전산 시스템’을 놓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500억원의 프로젝트에서 주사업자 삼성SDS에 화재감시카메라를 납품한 LGCNS는 지난해 4월 17억원의 공급장비 잔금 지불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고 삼성SDS는 당시 공급된 카메라에 문제가 있었다며 맞섰다. 이와 관련,서울지법 민사합의 14부는 지난 4일 LGCNS에 대해 “삼성SDS에 손실금조로 1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LGCNS는 즉각 항소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한 SI 기업들의 사활을 건 무리한 경쟁으로 지체상금 지급과 법적 분쟁이라는 상황까지 벌어졌다.”면서 “장기간의 공공 프로젝트에서 지체상금을 무는 일은 종종 발생한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
  • 남북軍, 육로연결 상호 확인/상대편 DMZ에 첫 파견

    남북은 오는 11일 경의선과 동해선 양쪽 지역에서 각각 10명씩 모두 40명을 서로 상대편 비무장지대(DMZ) 관리구역으로 파견해 철도·도로 연결공사 진척상황을 직접 확인하기로 합의했다고 국방부가 4일 밝혔다. 남북 군 관계자들이 상대방의 양해 아래 군사분계선(MDL)을 서로 넘는 것은 한국전 종전 이후 처음이다. 남북 군 당국은 지난해 11월 지뢰제거 확인을 위해 상호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명단 통보 절차상의 문제로 무산된 바 있다. 우리측 문성묵 군사실무회담 운영단장(육군 대령)과 북측 유영철 대좌가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이같이 합의하고 현장 확인 요원들의 MDL 통과를 위해 지난 1월27일 남북간에 합의된 동서쪽 임시도로 통행절차,즉 판문점에서 적용되는 ‘간편한 절차’를 적용키로 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국제 플러스 / 스페인軍 탑승機 터키추락 74명사망

    |앙카라 AFP 연합|스페인 군병력과 승무원 등 74명이 탑승한 우크라이나 항공기 한 대가 26일 터키 북서부에서 추락,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터키 언론이 보도했다.아프가니스탄 파견 스페인 병력을 태운 사고 여객기는 중간 급유지인 북해 항구도시 트라브존에서 남쪽으로 50㎞ 떨어진 산악도시 막카 부근에서 추락한 것으로 터키 NTV가 항공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추락한 우크라이나 항공기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평화유지군으로 복무한 스페인 병력 62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했으며 키르기스스탄의 비슈케크를 출발,스페인의 사라고사로 가던 중이었다고 이 방송은 밝혔다.
  • 사회 플러스 / 軍 30일까지 후방지역서 ‘화랑훈련’

    합동참모본부는 오는 31일까지 지휘소훈련(CPX)인 ‘압록강연습’과 후방지역 방어를 위한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압록강연습은 전시 상황에서의 임무와 기동절차 등을 숙달하기 위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진행하는 한국군 단독 지휘소 연습이다. 또 화랑훈련은 적 특수군의 후방 침투에 대비해 연간 2차례 실시하는 통합방위 훈련이다. 오는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경남북,부산,대구,울산 등 육군 11군단 관할지역에서 각종 장비와 병력이 동원된 가운데 펼쳐진다.
  • 사회 플러스 / 한·미軍 합동 응급환자 구조

    백령도 관광 도중 뇌출혈을 일으킨 응급 환자가 한·미 양국 군부대의 발빠른 대응으로 위기를 넘겼다. 해병대 흑룡부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두무진에서 관광을 하던 양모(62·여)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백령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뇌출혈 증상을 보여 생명이 위독한 상황을 맞았다. 병원의 요청을 받은 부대측은 양씨를 후송할 헬기를 찾아봤으나,당시 서해상에 짙은 해무가 끼어 있어 비행이 가능한 헬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첨단 계기비행장비를 갖춘 미 공군 33구조전대 소속 헬기(UH-60)가 구조 요청을 받아들여 오산 미 공군기지 이륙 1시간만인 오후 9시쯤 백령도에 도착,양씨를 인천의 가천의대 길병원으로 긴급 후송할 수 있었다.
  • 인니軍 아체반군 29명 사살

    |반다 아체(인도네시아) AFP연합|인도네시아 정부가 수마트라 북단 아체 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입체적인 반군 소탕전에 돌입한 지 나흘째인 22일 정부군은 반군병사 29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당 수와리야 계엄사령관은 이날 오후(현지시간)까지 반군과 6차례의 전투를 벌여 반군 병사 29명을 사살하고 21명을 생포했다고 밝히고 정부군측의 피해는 항공기 착륙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군 단체 GAM은 지난 19일 정부군의 무차별적인 공세가 시작된 이래 민간인 50명이 희생됐다고 밝혔다.반군측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정부군은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
  • 국방부 공무원 행동강령 제정/ 19일 시행… ‘軍 복무규율’ 우선 적용

    국방부는 병사들을 포함한 현역 군인과 군무원,일반·기능직 공무원 등이 청렴유지를 위해 지켜야 할 ‘국방부 공무원 행동강령'을 훈령으로 제정,19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강령은 상급자가 자기나 다른 사람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불법·부당한 명령이나 지시를 하면 불복종 사유를 서면 등으로 밝힌 뒤 거부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일사불란한 명령체계가 생명인 군의 특성을 고려해 군인과 군무원의 경우 ‘군인 복무규율’을 우선 적용토록 하는 단서조항을 뒀다. 강령은 또 군 차량과 선박,항공기 등을 업무용으로만 사용토록 명문화했으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산간오지 부대나 비상대기 등 불가피한 경우는 ‘예외’를 인정했다. 이와 함께 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한 유가증권,부동산 등의 거래나 투자를 금지하고 자신이나 4촌 이내의 친족과 관련돼 있어 공정한 일처리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해당 업무를 회피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경조사를 알리는 대상을 현재 근무하거나 근무했던 부대(기관)의 소속 직원 등으로 제한하는 한편원칙적으로 5만원을 초과한 경조금품을 주고받지 못하도록 했다. 육군 여단급 이상,해군 전단급 이상,공군 비행단급 이상 부대에서는 감찰 업무 책임자를 행동강령 책임관으로 지정하도록 했다.국방부 관계자는 “이 행동강령은 부패방지위원회가 마련한 공무원 행동강령 표준안에 군의 특성을 가미한 것”이라며 “철저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뉴스 플러스 / “軍 위기관리 능력 강화 해야”

    조영길 국방장관은 8일 “한·미 양국은 북한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견지하면서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주력해 왔으나,북한이 핵 보유 자체를 목표로 한다면 외교적 타결의 폭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며 “군은 명확한 상황 인식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위기관리 능력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日, 3軍체제 개헌 추진 / 자민당 초안마련… 총리에 비상사태 발동권

    |도쿄 황성기특파원|군사적 색채를 짙게 띤 복고적 개헌안을 일본 집권 자민당이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이 입수,3일 보도한 자민당 헌법조사회의 헌법 개정안 초안에 따르면 육·해·공 3군과 그밖의 전력 보유 및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을 명기한다. 또한 총리에게 ‘국가비상사태명령’의 발동 권한을 부여하고 국민에게는 ‘국가를 방위하는 의무’를 부과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이밖에 일왕을 원수로 하고 ‘히노마루’(일장기)를 국기로,‘기미가요’를 국가로 규정한다. 이 가운데 ‘3군 전력 보유’는 헌법 9조의 개정을 의미한다.이런 내용이 자민당의 개정안으로 확정된다면 여야간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일본 헌법 9조 1항은 “국권의 발동인 전쟁과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행사는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는 영구히 포기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이어 2항은 “1항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육·해·공군,그밖의 전력을 갖지 않는다.교전권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함으로써 군대 보유 및 교전권을 부인하고 있다. 국가비상사태 명령이나 국민의 국가 방위 의무는 옛 헌법의 계엄령이나 징병제를 연상시킨다.뿐만 아니라 일왕의 원수화와 함께 국가주의로의 회귀라는 점에서 비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안의 군대 보유,국민의 방위 의무,일왕의 원수화 등은 자민당 내의 전통적 개헌론으로 그 과격성으로 인해 그동안 대세를 이루지 못했다.그러나 지난 연말부터 이라크,북한 문제가 불거져 안전보장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자민당 개헌론자들은 헌법 9조 개정의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보고 있다.이같은 구시대적 초안이 그대로 자민당의 개헌안으로 확정될 지는 미지수이다.자민당 헌법조사회의 정식 개정안 확정→자민당 개정안 확정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마이니치는 “자민당에는 복고적 개헌론과는 선을 긋는 전후세대가 다수파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나카 히로무 전 간사장 등 안보론에서는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실력자가 있다.”며 초안이 당내의 견제를 받을 것으로 점쳤다. 중·참 양원에 설치된 국회 헌법조사회는 내년말 최종보고를 받게 됨으로써 2005년부터는 일본 내 개헌·호헌 논쟁이 불붙을 것으로 보인다. marry01@
  • 이軍, 팔 자치지역 공격 15명 사망 / 美 평화案 전달 하루만에 발생

    |가자(요르단강 서안) 외신|이스라엘군은 텔아비브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 하루만인 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과격세력 거점들에 대해 대대적인 보복 공격을 단행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은 미국이 단계적 평화정착 구상을 담은 새로운 중동평화안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에 전달한 지 하루만에 이뤄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3시쯤 헬기와 탱크,불도저,장갑차 60여대를 동원해 가자지구 동부 사자이야 지구를 15시간에 걸쳐 공격,팔레스타인 최대 급진단체인 하마스 지도자 유세프 아부힌(38)과 2세 영아 등 팔레스타인 사람 15명이 숨졌다고 이스라엘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밖에 가자지구 남단 라파 인근에서도 과격단체들의 무기 밀수용 터널을 수색했으며,이집트와 접경지역의 가옥 20여채를 파괴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야세르 아라파트 수반이 참석하지 않은 채 첫 각의를 소집,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 공격을 성토했다.나빌 아므르 공보장관은 “가자에서 벌어진 일은 압바스 내각에 치명타였다.”고 비난했다.팔레스타인 관영 WAFA통신은 이스라엘군 공격은 팔레스타인 새정부와 중동평화 로드맵에 대한 전쟁이라고 규정했다.
  • 대통령 직접재가 軍장성직위 98개

    대통령이 직접 ‘재가’하는 군내 장성 직위는 얼마나 될까. 전군의 장성은 400∼500명에 이르지만 군 인사법은 98개 직위만을 대통령 재가가 반드시 필요한 주요 직위로 한정하고 있다.대부분 소장급 이상 전투를 주 임무로 하는 부대의 장이 해당된다. 주요 직위는 국방부(합참 포함) 13개,육군 57개,해군 12개,공군 18개 등이다. 국방부의 경우 합참의장과 합참의 각 본부장,기무사령관 등 대장·중장급이 모두 해당된다.소장급에서는 정보사령관과 국방조달본부장,대북 감청부대장 등이다. 육군의 경우 참모총장과 1∼3 야전군사령관,군·사단장 등 전투부대 지휘관과 교육·군수사령관 등이다.중장 직위인 부사령관 등은 제외된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사스’ 실태은폐 고발 中의사의 ‘양심 사수’/ 베이징 軍병원 장옌용 박사

    한 중국인 의사의 용기가 빛을 발했다.중국이 뒤늦게나마 사스실태를 공개하고 강력 대응에 나선 것은 한 의사의 양심선언 덕분이었다.베이징 소재 301 군병원 외과 전문의인 장옌용 박사(72)는 지난 3일 TV를 통해 베이징의 사스환자가 12명뿐이라는 장원캉 중국 위생부장의 발표를 접했다.사스 감염 실태를 알고 있는 그에게는 어이없는 발표였다.충직한 공산당 간부로 활동해온 그였지만 의사로서 참아낼 수가 없었다. ●“당국발표 축소됐다” 방송국에 편지 장박사는 다음날인 4일 중국 관영 CCTV에 한 통의 편지를 보내 사스실태를 고발했다.그는 편지에서 “309 군병원에만 60명의 사스환자가 입원해 있고 7명이 사망했다.”면서 “어제 발표를 지켜본 모든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분노했다.”고 밝혔다.또 군병원 의사를 거쳐 고위직에 오른 장원캉 위생부장에 대해 “의사로서 가장 기본적인 본분마저 져버렸다.”며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 CCTV는 장박사의 공개서한을 보도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 9일 편지 사본을 입수,보도하면서 전세계 언론을 통해 전해지게 됐다.이후 장박사에게는 추가 사실을 확인하려는 외신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다.이 편지를 계기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재조사도 착수됐다.장박사의 양심선언에 고무된 309 군병원의 의사 2명도 정부가 WHO 조사를 피해 환자들을 빼돌렸다는 사실을 폭로했다.실상을 파악한 WHO는 지난 주말 사스실태를 축소,은폐하려 했던 중국 정부에 비난 성명을 전달했다.장박사의 편지를 계기로 중국의 사스 은폐 파장이 확산되고 사태를 악화시킨 중국 정부에 비난이 쏟아졌다. 중국은 결국 지난 20일 사스 은폐 사실을 공개 시인했다.정부는 베이징의 사스 감염자수가 당초 밝혔던 규모의 10배에 달하는 339명이라고 밝혔다.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는 “사스 감염자수를 축소 발표하면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사스에 대한 강력 대응을 지시했다.사스 실태를 은폐하려던 멍쉐농 베이징 시장과 장원캉 위생부장은 경질됐다.사스를 둘러싼 중국 정부의 입장이 180도 바뀐 것이다. ●당국 “적극대응” 입장 180도 바꿔 중국 정부의 발표를 지켜본 장박사는 “정부의 입장 변화가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장박사는 언제 어디서든 의사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았다.1966년 중국의 문화대혁명 당시 아버지가 성공한 은행원이라는 이유로 2년간 옥살이를 하고 티베트 국경 지역의 한 목장으로 보내져 노역을 할 때도 출산시 과다출혈로 죽어가는 티베트 여인들의 생명을 구하는 등 의술을 펼쳤다.지난 72년 군부대의 외과의로 복권된 장박사는 이후에도 청렴한 의사로 명망을 떨쳤다.지난 91년에 정부가 발간하는 ‘베이징 리뷰’라는 잡지에서 ‘가장 정직한 의사’로 뽑히기도 했던 장박사는 이번 양심선언으로 적지 않은 곤경을 겪고 있다.현재 중국 정부의 감시를 받으며 외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금지당하고 있다.그의 편지가 외신에 폭로되자 병원 관계자들은 경고를 보냈고 군신문은 정부의 체면을 손상시켰다며 그를 비난했다. 그러나 장박사가 중국내 사스환자의 실태를 고발한 이유는 단순했다.수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그 기회를 잡으려 했을 뿐이었다. 강혜승기자 1fineday@
  • 국정원·檢警·軍 참여 ‘정보기관협의회’ 설치 추진 / ‘관계기관 대책회의’ 부활 논란

    국정원장을 의장으로,국내 각 정보기관이 참여하는 가칭 정보기관협의회가 설치돼 국내외 각종 정보를 취합·조정하는 기능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구 국정원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22일)를 앞두고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답변자료를 통해 “국정원과 검찰 경찰 군 등 각 정보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이 의원이 21일 전했다. 고 후보자는 답변에서 “국정원장이 의장을 맡게 될 이 협의회는 각 정보기관이 수집한 정보를 취합,조정함으로써 중복되거나 편향된 정보보고를 바로잡는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협의회가 취합,조정된 정보는 별도 보고채널을 통해 대통령에게 보고될 것으로 알려졌다. 고 후보자는 “앞으로 국정원이 수집한 정보는 과거 국정원장이 주 1회 등 정례적으로 대통령을 독대해 보고하던 것과 달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통해 대통령에게 보고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가칭 정보기관협의회 설치는 사실상 국민의 정부 출범과 함께 폐지됐던 ‘관계기관대책회의’를 부활하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답변자료를 바탕으로 볼 때 앞으로 국정원의 대내외 정보는 NSC 상임위와 정보기관협의회 등 두가지 채널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정원의 국내·국외 부문 분리와 관련,고 후보자는 “국내와 국외의 정보기능을 분리하는 것은 조직과 활동의 중복으로 예산낭비를 초래할 뿐 아니라 상호경쟁으로 정보를 왜곡시킬 우려가 있다.”고 반대했다.국가보안법 개폐에 대해서는 “사상 의사 표현의 자유와 남북간 환경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판단할 문제로,보안법을 존치시키더라도 인권 침해의 소지를 줄이는 방향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경호기자 jade@
  • 軍 중장급 이하 후속인사/ 호남출신 약진… 파격 없었다

    ‘기수파괴보다 안정,호남출신 약진.’ 16일 단행된 중장급 이하 군 장성 인사의 특징은 지난 1일의 대장급 인사 기조를 이어받아 급격한 물갈이보다는 안정 쪽에 무게를 뒀다.출신별 안배를 중시한 흔적이 있으나 기수파괴 현상은 그다지 엿보이지 않는다. 우선 육군 중장 승진자 3명은 3사 출신 1명,육사 2명이고,소장 승진자 10명은 3사 2명,학군(ROTC) 1명,갑종 1명,육사 6명으로 비교적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 ●3사출신 첫 중장 탄생 이번에 군단장에 보임된 박영하 육본 감찰감은 3사 출신중 처음으로 중장으로 진급했다.또 그동안 육사 26∼30기가 포진했던 소장급에 육사 31기가 처음 진출했으나 중장 승진은 지난해 가을 인사에 이어 육사 28기에 그대로 머물렀다. 해군(해병대사령관 포함)도 중장 진급 대상이 어느 정도 예상했던 대로 육사 27기와 임관연도가 같은 해사 25기에서 2명,26기에서 2명씩 골고루 발탁됐다.이번 인사에서 유일한 기수파괴 사례는 주창성(공사 16기) 합참 차장이 유임된 것을 꼽을 수 있다.당초 임관연도로 김종환(육사 25기)신임 합참의장보다 1년 선배라는 점 때문에 공사 18기인 천기광 공군 참모차장과 자리를 바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었다.때문에 합참의장(육사 25기)이 임관연도로 1년 선배인 차장(공군)을 지휘하는 어색한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와 관련해 군의 한 관계자는 “임관기수를 중시하지 않고 보직과 계급 중심으로 군 인사를 하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합참 주요 보직에 호남 출신의 약진도 두드러졌다.그동안 강원과 영남 출신이 맡아오던 합참 작전,전략기획,인사군수 본부장에 호남 출신인 김장수 7군단장,권안도 5군단장,오승열 해군 참모차장이 각각 발탁됐다.국방정보본부장 겸 합참 정보본부장에 경북 의성 출신인 김창호 2군부사령관이 임명된 점을 고려하면 중장급인 합참의 4개 본부장 중 3자리가 호남 출신 장성으로 채워진 셈이다. ●기무사령관 교체 진통끝 유보 한편 당초 이날 예정됐던 기무사령관 교체 인사는 진통 끝에 일단 유보됐다.당초 조영길 국방부 장관은 김복산(3사 1기) 기무사 참모장(소장)을 기무사령관으로 발탁하는 인사안을 노 대통령에게 올렸으나 재가가 유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의 한 소식통은 “새 정부 출범후 기능과 역할 축소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기무사의 향후 개편 방향과 무관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軍 중장급 후속인사 16일 단행

    지난 1일 대장급 수뇌부 인사에 이어 중장급 이하 장성들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가 16일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의 경우 정권교체로 군 수뇌부가 대거 교체된 데다,최근 장성들이 연루된 각종 비리사건이 잇따라 터져 후속 인사의 폭이 당초 예상보다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우선 육군은 대장 승진 인사로 현재 공석 중인 합참 본부장 2자리(작전·인사군수),참모 차장,1군 부사령관 등 중장급 보직 4자리가 채워진다.또 기무사령관과 현 보임자의 계급정년이 다된 육군 개혁위원장과 육사 교장 등도 바뀔 전망이다. 합참 본부장 직위에는 김장수 7군단장을 비롯해 홍갑식 11군단장,권영기 3군단장,이희원 수도군단장,권안도 5군단장 등 육사 27기를 주축으로 한 군단장들이 거명된다.한때 소장으로 하향조정이 검토되던 기무사령관은 중장급 가운데 보임되거나,소장급을 임기제로 진급시켜 임명할 가능성도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오늘의 눈] 개혁 무풍지대 국방부

    아무래도 요즘 우리 군(軍)은 거꾸로 가고 있는 것 같다.각 분야의 개혁 바람과 동떨어진 대형 독직 사건이 꼬리를 물고 있기 때문이다. 군의 심장부나 다름없는 국방부 청사 안에서 수억원대의 복지회관 횡령사건이 터지자마자 수천만원대 ‘진급 청탁성’ 수뢰사건도 터져나왔다.두 사건 모두 군의 최고영예인 ‘장성’들이 연루됐다는 점에서 더욱 씁쓸하다. 특히 국방회관 수익금 횡령사건에 연루된 장성 4명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800만∼7600만원을 상납받은 데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육군의 복무기강을 책임지고 있는 감찰분야 2인자인 감찰차감(준장)이 부하직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도 마찬가지다. 한 장성은 “별까지 단 사람이 그 정도 사리 분별도 못하겠느냐.”며 이번 문제를 해당 장성의 개인적인 실수나 처신문제로 애써 돌리려 했다.하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방부가 너무 ‘개혁 무풍지대’에 머물러 왔다.”며 최근 일련의 사안이 이와 무관치 않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다른 부처가 기수·서열 파괴 인사 등의 개혁 분위기에 맞물려비교적 큰 변화를 겪은 반면,국방부는 너무 평온한 나날을 보내는 바람에 구악(舊惡)과의 절연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사실 군에서는 새 정부의 인사개혁 움직임에 대해 두 가지 기류가 있었다.군은 우리 사회 최후의 보수집단이라며 ‘안정’을 주장하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침체된 조직을 젊고 참신하게 바꿔야 한다는 쪽도 있었다. 그러나 정부는 최근 이뤄진 대장급 군 수뇌부 인사에서 개혁보다는 안정쪽을 택했다.이로 인해 군 조직은 결과적으로 개혁대열에 적극 동참하지 못하는 처지가 됐다. 나쁜 과거와의 단절을 위해서는 조직개혁이 필요하고,또 이를 위해서는 문제 있는 인사를 가려내는 합리적인 인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환부를 과감히 도려낼 때 군의 위상과 신뢰도 회복될 듯하다. 조 승 진 정치부 기자 redtrain@
  • 軍 복지회관은 ‘비리회관’

    국방부내 대표적인 복지시설인 국방회관 운영 비리와 관련,현역 장성 4명을 포함,모두 9명이 사법처리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직 사단장까지 연루돼 국방부 합동조사단은 10일 3억원대의 수입금을 횡령한 국방회관 관리소장 서모(58·군무 4급)씨와 국방부 근무지원단장 시절 서씨로부터 7000여만원을 받은 김모(53·현 육군 모 군단 부군단장) 소장을 횡령혐의로 구속했다.또 서씨로부터 수시로 돈을 받은 전·현직 근무지원단장 이모(53·육군 모 사단장) 소장,백모(51·현 근무지원단장) 준장과 근무지원단 전 참모장 이모(51·모 사단 부사단장) 준장,대령급 장교 3명,관리부장 박모(43) 원사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하객수 줄여 음식값 수억대 빼돌려 서씨는 지난 99년 5월 국방회관 관리소장을 맡은 뒤 최근까지 128차례에 걸쳐 결혼식 등 각종 연회 참석자를 실제보다 줄여 음식값을 챙기는 수법으로 3억여원을 빼돌렸다. 이처럼 빼돌린 돈 가운데 상당액이 직속 상관에게 건네졌다.특히 서씨는 자신을 관리소장으로 발탁한 김소장에게 ‘부대 운영비로 쓰라.'며 매월 400만원씩,19개월간 7600여만원을 상납했다.후임 근무지원단장인 장성 2명에게도 각각 6800만원과 3600만원을 건넨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근무지원단 전·현직 참모장(대령급) 4명에게는 월평균 100만원 정도씩,800만∼1200만원을 상납했고,관리부장인 박 원사에게는 자신의 비리에 대한 입막음조로 1000만원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관리소장, 단장에 월 400만원 건네 합조단은 관리소장 서씨로부터 돈을 받은 김 소장 등에게 횡령혐의를 적용했다.서씨의 범행을 알면서 묵시적으로 방조했다는 것이다.하지만 상관에 대한 상납에는 보직 등을 잘 봐달라는 뜻이 있는 만큼 ‘뇌물’로 보는 게 타당하는 지적이다. 뇌물죄의 경우 수뢰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10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진다.대신 횡령죄는 10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형이 규정돼 처벌강도가 약하다. ●근무지원단은 어떤 곳 근무지원단은 국방부 청사 관리를 비롯,청내 식당 등 각종 복지시설을 관리하는 부대이다. 특히 결혼식과 각종 연회를 할 수 있는 국방회관도 관리한다.금전을 많이 다루는데다 각종 군 수뇌부들도 이 곳에서 자주 행사를 가져 준장이 보임되는 근무지원단장 자리는 대부분 사단장(소장)으로 진급하는 ‘요직’으로 통한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軍수뇌부 취임 시차 둔 이유는?

    1·2·3군 사령관과 육군 참모총장,합참의장 등 대장급 군 수뇌부의 취임식은 왜 날짜와 시간이 각각 다를까.또 관악(일명 팡파르)과 예포의 횟수는 어떻게 정해질까. 우선 같은 대장급이라도 사령관,총장,의장 등의 취임식을 시차를 두고 순서에 따라 갖는 것은 지휘권 공백을 막기 위해서다.자리를 옮기는 이들의 이임식이 취임식과 같이 열리는 것도 단 1초의 지휘권 공백도 허용하지 않는 군의 특수성 때문이다. 올해 1·2·3군 사령관과 연합사 부사령관은 지난 3∼4일,연합사 부사령관에서 자리를 옮긴 남재준 신임 육군 참모총장은 7일 오전 취임식을 각각 가졌다. 이·취임식장에서 경례와 함께 울리는 팡파르는 장성급에만 해당되는 예우로 계급에 따라 다르다.즉 대장은 4회,중장(군단장급)은 3회,소장(사단장급)은 2회,준장은 1회가 울린 뒤 장성 행진곡이 이어진다.예포 역시 대장급 19발,중장 17발,소장 15발,준장은 13발로 각각 다르다.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경우 21발이 발사된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동해안 뚫린 경계망 軍·警 책임 공방

    동해안 경계망이 뚫렸다는 지적과 관련,군·경이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6일 주문진 앞바다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들의 목선은 5일 밤 잇따라 군당국에 관측됐으나 해경이 묵살했다는 것. 해경은 5일 오후 9시30분과 9시45분 두 차례나 육군 114레이더부대의 신고를 받았다.이어 육군 철벽부대가 같은 날 오후 10시2분쯤 주문진의 예하 부대 야간관측병인 장모(22) 상병이 TOD(열상관측장비)로 소돌항 전방 2마일 해상에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속초해경 우암출장소에 확인을 요청했다.철벽부대 관측병이 이상한 물체(목선)에 1명이 타고 있고 연기가 나는 것을 관측,해경측에 확인을 요청했으나 ‘정지한 우리측 어선’이라는 답변만 들었다.철벽부대는 또 예하 부대의 소초장이 직접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5일 오후 10시30분쯤 해경 우암출장소를 방문했으나,해경 근무자가 ‘우리측 청어잡이 배’라는 답변을 되풀이했다고 덧붙였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방파제 동쪽 200m 지점에 이상한 물체가 있다는 군의 신고를 받고 방파제 끝까지 가서 망원경으로 관측했으나 괴물체는 없고 불빛만 보였다.”고 말했다. 해경은 또 “합심 결과 북한 주민들이 5일 해질녘부터 6일 새벽 어민들에 의해 발견될 때까지 정치망(그물) 부의에 배를 묶어 놓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면서 “이는 육군측이 괴물체가 있다고 통보해온 지점과 상당히 다르다.” 고 덧붙였다. 강릉 조한종기자
  • 부시의 전쟁 / 이라크軍 무저항 속뜻은/ 전투력 상실? 시가전 유인?

    이라크의 공화국수비대는 저항능력을 상실한 것인가,아니면 ‘지상전 유인전술’ 등 또 다른 고도의 작전을 준비하고 있는가. 미군의 전격적인 바그다드 진격에도 공화국수비대의 본격적인 저항은 없었다고 외신들은 전황을 보도하고 있다. 이를 놓고 미군은 “연합군에 저항할 만한 군대는 없다.”고 단정하는 분위기다.미 공군은 “무인정찰기 프레데터의 비행 결과 연합군의 지속적인 공격에 궤멸돼 이라크군에 사단·군단급 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영국 총리실도 “공화국수비대가 심각한 전력 손실로 모든 범위에 걸쳐 패배를 당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서방언론들은 공화국수비대의 반격 가능성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미군은 바그다드의 남서·남동부 쪽으로 진격했다가 철수했으나,공화국수비대는 동쪽과 북쪽에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격전이 벌어질 가능성은 얼마든지 남아 있다는 것이다.앞서 영국의 BBC와 미국의 ABC 방송,AP·AFP통신 등은 “시내에 연합군의 진격 흔적은 없었다.”거나 “도심에 설치된 고정 TV카메라에는 미군의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다.”면서 ‘바그다드 중심부까지 진출했다.’는 미군의 주장과 다르게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라크군이 신속하게 재배치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무장한 전차 등이 도심을 오가고,공화국수비대가 대통령궁 주변에서 눈에 띄며,연합군 전투기의 비행에도 불구하고 트럭에서 쏟아져나온 군인들이 고속도로 주변에 속속 포진하는 상황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AFP통신에 따르면 공화국수비대는 현재 미군의 진격 저지와 바그다드 방위에 나선 3개 사단으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요르단·이집트·수단·시리아·체첸 등 각지에서 자살폭탄 테러 자원병이 속속 결집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이라크가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군에 접수되고 있다.”고 전했다.뉴욕타임스는 이어 “바그다드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느냐 하는 것이 핵심”이라면서 미군이 공화국수비대의 실제 상황에 정통하지 못하다는 점을 암시했다. 이런 점에서 미 해병대 제7연대장이 작전이 한창 진행중인 지난 4일 돌연 해임된 것은 이에 대한 방증이랄 수 있다.“해임된 제7연대장은 위장 진격으로 공화국수비대가 포격을 하게 만들고 이를 통해 적의 위치를 알아내는 임무를 맡았으나,적이 속지 않아 작전에 실패했다.”는 게 해병대 장교들의 설명이다. 이지운기자 jj@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