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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보험료 군살 쏙 빠졌네

    車보험료 군살 쏙 빠졌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정비수가 인상과 각종 할증 적용 등으로 개인들의 자동차 보험료 부담이 높아진다. 이기욱 보험소비자연맹 팀장은 “각종 공시정보와 운전연령, 운전자 범위, 요율 등을 잘 활용하면 좀더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험 가입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해 봤다. 1 운전 가능한 특약 범위를 정하라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운전 가능한 범위를 정하는 특약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운전이 가능한 사람을 정하는 특약은 24세, 30세 등 연령 한정 특약과 가족 한정, 1인 한정, 부부 한정 등이 있다. 운전 가능한 범위를 작게 할수록 보험료는 저렴해지지만 특약에 정해지지 않은 사람이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면 보상을 못 받는다는 점을 유념할 것. 보험료를 아낀다고 무리하게 범위를 좁히기보다는 실제 운전하는 사람이 포함되도록 가입해야 한다. 1인 한정으로 가입하면 평균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2 할증 기준금액은 사고율에 따라 사고가 났을 때 보험 가입자의 자동차 수리비용, 즉 자기차량 손해담보의 자기부담금을 잘 조절해도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자기부담금은 0원,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6가지인데 액수가 커질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보험 처리를 해도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는 한도금액인 자동차 보험료 할증 기준금액은 올해부터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등 4가지로 세분화됐는데 금액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비싸진다. 정병두 삼성화재 부장은 “자기부담금은 사고를 많이 안 내면 보험료 절약 차원에서 높게 가져가는 것이 좋으나 반대로 할증 기준금액은 사고를 많이 안 내면 낮게, 운전량이 많고 사고율이 높으면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요즘처럼 보험료가 오르는 시기에는 같은 할증률을 부과한다면 높은 금액의 할증폭이 더 크므로 50만원으로 설정하는 게 좋다는 설명이다. 3 보험료差 작을땐 담보별 가입금액 높게 보험료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면 담보별 가입금액은 높게 가져가도 좋다. 예를 들어 대물 가입금액 3000만원과 2억원은 보장한도가 6배 이상 차이 나지만 보험료 차이는 1만원가량으로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가입금액을 높여서 가입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외제차 등 1억원 이상 고가 차량들이 계속 늘면서 높아진 사고 처리 부담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숨은 운전경력을 찾아라 과거에 군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했거나 정부기관이나 법인에서 운전직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면 증빙서류를 보험사에 제출, 무사고 기간에 보태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차 가입자가 사고를 내지 않으면 11년간 매년 보험료가 평균 6.7%씩 내려가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에 처음 가입하려는 20대 후반 남성이 운전병으로 2년간 무사고로 운전했다는 이력을 증명하면 이 기간에 해당하는 만큼 할인을 더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외국에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경력도 인정된다. 5 1가구 2차량이면 같은 회사에서 가입 1명이 2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면 같은 회사에서 가입하는 게 좋다. 한 회사에 가입했다고 할인을 더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1대에 사고가 나면 보험료는 가입자를 따라 다니기 때문에 다른 회사에 가입된 차량도 사고를 낸 것으로 간주돼 두 차량 모두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6 제휴 카드와 멤버십 카드 적극 활용하라 보험사 간 경쟁이 치열한 멤버십카드를 잘 활용해도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주유 포인트 적립, 주요 부품 할인, 정비우대 등 서비스를 공짜로 받거나 쇼핑, 여행, 영화관 할인 등이 가능하다. 보험사별로 제휴한 카드로 결제해도 보험료가 큰 폭으로 줄어들 수 있다. 보통 발급받을 때 최대 3만원 또는 보험료의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7 비교견적 뽑아봐라 비교견적은 필수다. 보험사들은 회사의 마케팅 정책에 따라 모두 다른 자동차보험 요율표를 사용한다. 따라서 어느 회사가 가장 저렴한지 운전자의 범위와 나이 등 보장 범위를 같게 놓고 보험사별로 비교해 봐야 한다. 이수진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 차장은 “보험대리점 등에서 운영하는 비교견적 사이트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있어 손해보험협회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좋고 종목별로 보고 싶으면 대형사, 중형사, 다이렉트사 1곳씩 직접 연락해보라.”고 조언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하반기 車보험료 최대11% 오를 듯

    올 하반기 자동차 보험료가 최대 11%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국토해양부가 정비요금을 종전보다 18% 넘게 인상하면서 자동차 보험료가 평균 3.4% 오를 전망이다. 운전자 한 명이 내는 자동차 보험료가 연 평균 64만 5000원(올 2월 기준)임을 감안하면 2만 1930원 오른 66만 6930원을 내야 하는 셈이다. 이에 더해 자동변속기(오토) 차량 할인(1.7~6.0%) 폐지, 미끄럼방지 제동장치(ABS) 장착차량 할인폭 1.5% 축소 등을 합하면 보험료 인상폭은 최대 10.9%에 이를 전망이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정비요금 인상분은 신규 계약자부터 적용된다.”면서 “그러나 적용되지 않는 기존 계약의 경우 보험사가 지급해야 하는 보험금이 늘어나므로 향후 보험료의 추가 인상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 차량 할인 폐지는 손보사마다 시기를 달리할 전망이다. 삼성화재가 지난 2월 없앤 이후 LIG손보, 현대해상 등 다른 손보사들이 현재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한 손보사 관계자는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나 시장 상황, 가격 경쟁 등의 변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속도·신호 위반 차량 보험료 할증(1년간 위반 2~3건 5%, 4건 이상 10%)과 가해자 불명사고 차량 할증(1년간 2~3건 5~10%, 4~5건 10~20%)까지 더해지면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정비업계와 손보업계 정비수가 갈등 고조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을 놓고 손해보험사와 차 정비업계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27일 공동 성명을 통해 국토해양부가 정비 수가를 빨리 공표하지 않으면 항의 집회를 여는 등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비업계는 지난해 말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국토부 용역을 받아 연구, 발표한 적정 정비수가를 그대로 수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산계연은 전국을 4개 지역으로 나눈 뒤 적정 정비수가를 지역에 따라 시간당 1만9029~3만 894원으로 분석했다. 현재 정비수가인 1만 8228~2만 511원에 비해 최고 50% 높은 수준이다. 정비업계가 강경하게 나서는 이유는 당초 지난해 여름쯤 끝날 것으로 예상됐던 정비수가 인상이 해를 넘기고 나서도 지지부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험업계가 정비수가 인상은 자동차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진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나서 국토부로서도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설을 앞두고 물가인상 요인을 최대한 누르는 분위기도 간과할 수 없다. 손보사는 손해율이 높아도 보험료를 못 올리는 상황에 정비수가 인상까지 용인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산계연 조사에 따르면 2008년 기준 조사표본업체 231개 중 92.2%가 흑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추가 보험료 부담을 주면서까지 정비수가를 인상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용철 본부장은 “산계연 연구에 따르면 정비공임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 2007년 0.0015%로 거의 미미하다.”면서 “영세한 정비업체들이 지난 수년간 물가 상승률도 적용받지 못한 문제를 간과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4개 손보사 車보험료 인상방침 철회

    금융당국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 보험료 인상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이달 안으로 보험료를 올리겠다던 손보사들은 당초 계획을 취소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AXA다이렉트 등 4개사는 보험료 인상 방침을 철회했다. 삼성화재와 AXA다이렉트는 영업용 차량에 대해 각각 1.5%와 15%, LIG손보와 롯데손보는 개인 차량을 대상으로 1%씩 보험료를 올린다는 계획이었다. 손보사들이 보험료를 조정하려면 보험개발원의 보험료율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들 4개사가 검증을 요청한 뒤 결과를 기다리던 상황에서 보험료 인상을 슬그머니 철회한 데는 금융당국의 입김이 작용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최근 손보사를 대상으로 손해율 관리와 사업비 절감 등 자구노력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여부를 살피기 위한 현장점검에 착수했다.”면서 “보험개발원에도 보험료율 검증을 현장점검 결과가 나온 이후에 실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금융당국이 나서 보험료 인상을 막은 셈이다. 앞서 손보사들은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한 이유로 손해율 상승을 꼽았다. 손해율은 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급 비율로, 손보사들은 보험료 인상 압박이 커지는 손익분기점으로 71~72%선을 제시한다. 손보사 평균 손해율은 지난해 4~6월 70.7%였으나 9월 75.6%, 10월 75.5%, 11월 78.4% 등으로 상승했다는 것이다. 이에 금감원은 과거 손해율이 좋았을 때 보험료를 제때 내렸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섰다. 손보사들이 보험료를 올릴 때는 즉각적으로, 내릴 때는 미적거리는 관행을 반복한다는 의혹 때문이다. 2008년의 경우 손해율이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초 보험료 인하 압박이 거셌지만 손보사들은 동결로 맞섰다. 대형사와 달리 중소형사들은 건전성과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는 이유였다. 반대로 지난해에는 손해율 상승에도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5개사의 11월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월 대비 72.1% 증가한 1411억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증가했다. 게다가 손보사들은 4~9월에 당초 예정보다 4.1% 많은 1조 5745억원의 사업비를 지출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車보험료 할증기준 200만원까지 상향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더 내면 사고가 났을 때 보험료 할증 부담을 덜게 된다. 또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소송을 무분별하게 제기하던 관행에도 제동이 걸린다. 20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내년부터 자동차 사고시 보험료가 할증되는 기준금액이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으로 세분화된다. 작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보험료 인상부담 없이 보험으로 처리하고 싶다면 보험료를 더 내고 할증기준을 올려두면 된다. 지금은 기준금액이 50만원으로 고정돼 있다. 보험개발원이 산출한 보험료 인상 폭은 기준금액 100만원일 때 0.88%, 150만원 0.99%, 200만원 1.16%이다. 다만 보험사별로 인상률에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 또 내년부터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은 보험료가 8.7%가량 할인된다. 그러나 차량 운행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기계장치(OBD) 인증 절차가 지연되고 있어 시행 시기는 유동적인 상황이다. 한편 금감원은 이날 보험사가 불필요한 소송을 제기해 보험금 미지급과 같은 손해를 끼쳤을 때 계약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보험업법 감독시행세칙 개정안을 내년 4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홈쇼핑 등 통신판매를 통해 가입한 보험의 청약철회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불완전 판매 등 보험사 잘못이 있을 때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내년 車보험료 부담 늘어

    내년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최고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무사고 운전기간이 현행 10년 이상에서 11년 이상으로 늘어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증가와 정비수가 인상까지 겹쳐 운전자들의 보험료 부담은 늘어날 전망이다.19일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내년 1월부터 운전자가 11년 이상 사고를 내지 않아야 보험료를 60% 깎아줄 계획이다. 지금은 무사고 운전자에 대해 매년 보험료의 5~10%를 할인한 뒤 10년 이상 사고가 없어야 최대 할인율인 60%를 적용하고 있다.이처럼 무사고 운전자를 위한 보험료 할인 혜택은 줄어드는 동시에 전체 운전자의 보험료는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손해율(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급 비율)이 지난 4월 평균 70.9%에서 10월에는 75.6%로 올랐고, 누적 손해율이 72.8%를 기록함에 따라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정비수가 인상 문제도 보험료 인상을 압박하는 요인이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3일 정비업계와 보험업계를 대상으로 적정 정비요금에 대한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의 용역 결과를 설명하고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요일제 車보험료 할인 문답

    금융당국은 10일 차내자가진단시스템(On-Board Diagnostics·OBD) 단자를 설치한 요일제 승용차에 대한 자동차보험료 인하 방안을 내놨다. 구체적인 내용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한해 40만~50만원의 보험료를 낼 경우 8.7% 할인하면 3만~4만원 정도에 불과하다. -보험개발원에서 요일제 차량과 일반 차량의 사고율을 비교해 보니 비슷해지는 추세를 보였다. 이를 감안해 8.7% 정도의 할인율이 적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요일제가 정착돼 요일제 차량 사고율이 낮다는 사실이 입증되면 할인폭은 더 커질 수 있다. →OBD단자 가격만 해도 2만~3만원인데. -단자 수명이 대략 10년 정도 된다. 한해만 따지면 할인폭이 작을지 몰라도 10년 정도 되면 30만~40만원 정도의 혜택이 생긴다. 단일 할인 혜택 가운데 8.7% 수준은 가장 높다. 혜택이 결코 적지 않다. →OBD단자는 모든 차량에 부착 가능한가. -전자시스템이라 10년 이상된 노후 차량은 부착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대수로는 105만대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도 혜택을 받고 싶다면 OBD단자 대신 간단한 차량용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 가운데 운행 기록을 남기는 기능이 있는 것을 설치하면 인정해 준다. →운행 기록 조작도 있는데 OBD단자의 조작 가능성은 없나. -OBD단자는 3중 보안장치가 있기 때문에 해킹 가능성은 극히 낮은 것으로 알고 있다. OBD단자나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에 대해서는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인증위원회를 만들어 인증받은 제품을 쓸 경우에만 할인해 준다. 인증기준도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 공시할 예정이다. →OBD단자에는 모든 운행 정보가 담기는데, 사생활 침해 걱정은 없나. -요일제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최소한의 항목만 저장하도록 했고, 운행 기록도 보험사에서 열어보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 본인이 USB 등을 이용해 보험사에 직접 전송하도록 했다. →주차 문제 등으로 차량을 잠시 이동하는 경우는 어떤가. -약관상 하루 1㎞ 이하 운행에 대해서는 요일제 위반이 아니다. 주차 문제 등으로 잠깐 운행하는 것은 문제없다. 차량 정비 때문에 OBD단자를 잠깐 뗐다가 다시 설치할 수 있는데 이 경우도 운행하지 않았다는 사실만 증명하면 된다. →올해 요일제 위반이 이틀이었는데 이 가운데 하루에 사고가 났다면. -예전에는 요일제 위반일에 사고를 내면 할인 혜택을 주지 않았다. 지금은 할인 혜택을 인정한다. 3일을 넘지 않았고 그 중 하루 사고를 냈다면 요일제 준수에 따른 혜택은 혜택대로 주고, 사고로 인한 보험료 할증은 할증대로 부여된다는 뜻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車보험료 할증기준 50만원서 오를까

    車보험료 할증기준 50만원서 오를까

    보험료 할증 기준이 되는 보험금 지급액 기준을 높이는 방안이 공식적으로 논의된다. 1989년 도입 된 이후 단 한 차례도 바뀌지 않은 기준이어서 현실과 잘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기준을 높이면 보험료 부담도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2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오는 20일 공청회를 열어 보험료 할증 기준액 상향 조정 방안과 관련해 각계의 의견을 모은다. 지금은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 사고로 인한 보험금 지급액이 50만원을 넘으면 해당 운전자의 보험계약 갱신 때 보험료를 올리도록 하고 있다. 이 기준을 상향 조정하자는 목소리는 지난해부터 나왔다. 보험료 인상을 피하기 위해 사고를 내고도 자비(自費)처리하는 예가 많아서다. 여기다 지금은 자동차산업 발전과 물가 상승 등으로 차량의 고가(高價)화가 이뤄져 50만원이 넘는 사고가 흔한 편이라는 지적도 곁들여졌다. 매달 보험료를 꼬박꼬박 내고도 보장은 제대로 못 받는다는 비판이다. 이 때문에 보험소비자연맹 같은 소비자단체들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보험사들에만 유리하기 때문에 기준을 150만원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경환 한나라당 의원은 할증 기준 상향 조정액을 200만원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손보업계는 할증 기준을 높이게 되면 무사고 운전자들의 보험료까지 덩달아 인상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반대하는 분위기다. 할증 기준액이 높아져 보험금을 청구하는 사례가 늘면 손보사들로서는 보험료를 올릴 수밖에 없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08년의 경우 대물피해는 50만원 미만인 경우가 19.6%였고, 자차(自車)는 17.3%다. 여기다 50만원에서 100만원 구간에서 대물은 20.7%, 자차는 17.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50만~100만원 구간까지 포함되면 더 많은 보험금을 내놔야 하기 때문에 보험료도 올릴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할증 기준 금액이 올라가 50만~100만원 구간의 사고 접수가 더 늘어날 것까지 감안하면 보험료 인상이 무사고 운전자에게까지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금융당국은 운전자에게 큰 부담을 지우지 않으면서 할증 기준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100만원이나 150만원 정도가 후보군으로 꼽힌다. 금융당국은 100만원일 경우 보험료 인상은 1.44%, 150만 원일 경우 1.71%, 200만원일 경우 1.98%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나오는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車보험료 내릴까

    자동차 보험료가 다시 인하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손해보험사들이 검토 작업에 들어간 데다 금융당국도 인하 요인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더케이손해보험이 상품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자동차보험료를 0.8%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더케이손보는 교직원공제회가 출자한 자회사로 학교 교사에 이어 공무원을 상대로 자동차보험영업을 해오다 최근 일반인 쪽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의 2008회계연도(2008년 4월~2009년 3월) 손해율은 74.1%에 그쳐 전 회계연도에 비해 3% 포인트 정도 개선됐다. 보험료 인하를 위해 보험개발원을 통해 요율 검증까지 마쳤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긴급출동 보험료를 조정하는 등의 요인이 있기 때문에 인하 폭이나 시기가 명확하게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늦어도 8~9월에는 인하된 요율이 적용되는 것 아니냐는 예상이 나온다. 지난 4월 교보AXA가 자동차보험료를 0.7% 정도 내린 데 이은 것이어서 다른 손보사들도 보험료 인하 대열에 참여할지 관심이다. 금융감독원도 손보사들의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69.8%에 그쳤지만, 사업비율은 30.9%로 전년에 비해 1.6% 포인트 올랐다. 집행사업비는 예정사업비보다 1207억원이나 많은 2조 4187억에 이른다. 손해율이 낮아졌음에도 마케팅 등의 비용이 더 많이 지출돼 보험료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호황 손보사 車보험료 인하엔 인색

    호황 손보사 車보험료 인하엔 인색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 실적이 뛰어난데도 보험료 인하는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2008 회계연도(2008년 4월~2009년 3월)의 순이익이 전년도보다 25.2% 불어난 5968억원으로 나타나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다른 손보사들도 마찬가지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보, 메리츠화재 등 5대 주요 손보사들의 2008회계연도 순이익은 1조 969억원으로 전년도 1조 564억원에 비해 3.8% 늘었다. 전년도 기록인 2007회계연도의 순이익이 사상 최대였고 지난해 금융 위기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이다.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 71.5% 수준이던 손해율은 유가가 급등하면서 하락세를 보여 2008년에는 6년만의 최저치인 69.8%에까지 떨어졌다. 2007년 72.7%에 비해 3%포인트가량 낮아졌다. 최근에도 손해율은 높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2~3월 손해율은 각각 68.9%, 66.9%였다. 손해율이란 보험료 수입에서 보험금이 나간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보험료 인상·인하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보통 손보사들은 71~72% 이하이면 보험료를 낮출 여력이 있다고 본다. 여기다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형사 처벌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안전 운전에 대한 주의가 커지면서 손해율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사업비를 지나치게 많이 쓰고 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5개 주요 손보사들이 쓴 사업비는 1조 8095억원으로 보험료 책정 당시 예상 사업비 1조 7169억원에 비해 5.4%가 더 많다. 사업비를 조금 더 아꼈으면 보험료 인하 여력이 충분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업계는 보험료 인하가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지난해에 이미 한차례 보험료를 내린데다 손해율 변동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보통 1년 단위로 손해율 추이를 살펴본 뒤 보험료를 조정하는데, 아직은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면서 “손해율 하락이 추세적으로 드러나면 그때가서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車보험료직업·거주지따라 차등화 추진

    차종에 이어 가입자 특성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를 다르게 책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차종별 보험료율 책정도 차량 수리비뿐 아니라 차종별 대인사고 피해액의 정도를 기준으로 보다 세분화된다. 정채웅 보험개발원장은 12일 2009년도 사업계획을 밝히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자동차보험 가입자를 유형별로 나눠 위험도를 산출하는 ‘자동차보험 가입자별 위험도 평가체계’ 도입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美 손해보험료율 벤치마킹 계획 이전에 연령이나 개인·가족 등 보장 범위 같은 것을 기준으로 느슨하게 평가하던 위험도를 자동차 운행거리, 거주지역, 출근거리, 성(性), 연령, 지역, 직업 등으로 잘게 나눠서 평가하겠다는 의미다. 여기에 차량 모델별 보험료도 세분화해 차량 수리비뿐 아니라 대인사고와 자기신체사고 정도에 따라 보험료율을 차등 적용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방안은 미국 손해보험료율 산출기관인 ISO(Insurance Services Office)의 위험도 분석기 체계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런 방안이 불합리한 자동차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교통 사고가 나는 것은 개인의 운전 습관이나 부주의함에도 있지만 해당 지역의 발전 정도나 도로·신호 체계 등도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예산 부족 때문에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이나 공업단지처럼 차량 이동이 많은 곳 등은 자연히 사고도 많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보험업계와 정부는 2003년부터 지역별로라도 자동차 보험료를 차등화하자는 주장을 내놓고 있지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저소득층이나 소외 지역 같은 곳은 불가피하게 보험료가 오를 수밖에 없다는 반대론 때문이다. 김헌수 순천향대 금융경영학과 교수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경우도 위험도가 높다는 이유로 비싼 보험료를 물게 된 저소득층 흑인이 무보험으로 운전하면서 사회적으로 더 큰 손실을 입었다.”면서 “자동차보험은 모든 운전자가 가입하는 사회적 보험 성격이 짙기 때문에 합리적이라는 이유로 보험료를 지나치게 차등화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통계자료 없어 당장 현실화는 어려울 듯 물리적으로도 당장 시행은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한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개인별 위험도를 측정할 경우 개인에 대한 의미있는 통계자료가 나와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상당히 어렵다.”면서 “당장 도입한다기보다 장기 연구 과제에 더 가까워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보험료 인상 논리로 받아들여질까봐 개발원에서도 굉장히 민감해하는 사안”이라면서 “구체적인 방안은 개발원의 자체 연구 결과와 감독 당국의 지도를 받아 결정되겠지만 일부는 올라가고 일부는 내려가면서 보험료 전체의 총량은 맞춰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車보험료 EF쏘나타·제네시스↑ 아반떼XD·뉴 SM5 ↓

    다음달부터 차량 모델별로 자동차보험료가 조정된다. EF쏘나타(중형)·오피러스(대형)·제네시스·카니발 등은 보험료가 오르고, 아반떼XD(중형)·뉴마티즈·뉴SM5(중형) 등은 내린다. 보험개발원은 4일 자기차량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료(자차보험료)를 산정하는 기준인 ‘차량 모델별 등급’을 조정해 각 손해보험사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차량 모델별 등급이란 차종에 따라 사고발생 빈도가 다르고, 같은 사고라 해도 자동차의 내구성이나 가격 등에 따라 수리비용이나 부품가격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차종별로 등급을 부여하는 것이다. 등급조정은 분기별로 이뤄지는데, 보험사들 회계연도상 1분기가 시작되는 4월에 조정 폭이 가장 크다. 각 손해보험사들은 개발원이 마련한 등급기준에 따라 고객들의 자동차보험료를 조정한다. 모두 1~11등급까지 있는데, 11등급은 위험도가 가장 낮아 보험료가 싸고 1등급은 반대로 보험료가 가장 비싸다. 6등급을 기준으로 11등급과 1등급의 보험료 범위는 대략 -20%에서 +20% 수준에서 결정된다. 전체적으로는 33개 차종, 290만 1000대는 보험료가 내리고 66개 차종 298만 8000대는 올라간다. 차종별로 보면 마티즈, 티코, 엑센트, EF쏘나타(중형), 스포티지, 갤로퍼, 무쏘, 다이너스티, 제네시스, 카니발, 뉴카이런, SM7 등은 2등급이 낮아져 보험료가 오른다. SM5, 뉴그랜져XG, 로체, 쏘렌토, 옵티마(대형), 투스카니, 모하비, 윈스톰 등도 1등급씩 내려갔다. 반면 뉴마티즈·i30(소형)·뉴SM5(중형)·뉴에쿠스·뉴체어맨 등은 2등급씩, 라세티·투싼·코란도·렉스턴 등은 1등급씩 올라가 보험료가 낮아진다. 수입차 가운데서는 사브·푸조·포르셰가 1등급, 닛산은 2등급 떨어졌다. BMW와 볼보는 1등급 올라갔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외식비·車보험료도 집중관리

    정부가 외식, 학원비 등 개인서비스 물가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금리 인하 등 조치에 따른 유동성 확대가 물가상승 압력으로 이어지는 후유증을 차단하기 위한 취지다.10월 소비자물가는 9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28일 “금리 인하에 따라 시중에 보다 많은 돈이 풀려 연말 이후에는 진정세를 보이는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면서 “특히 유동성 확대가 우선적으로 외식, 학원비, 자동차 보험료, 유치원 납입금, 세탁비 등 개인서비스 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판단돼 이 분야를 집중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은행이 추가적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고, 개인서비스 물가가 뛸 경우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매일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혹시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범부처별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재정부는 다음달 3일 발표 예정인 10월 소비자물가가 지난달과 비슷한 5.1% 상승(전년 동월 대비)에 그칠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지난달 개인서비스 물가는 5.3% 상승해 평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상회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고유가 덕’… 車보험료 줄줄이 내린다

    ‘고유가 덕’… 車보험료 줄줄이 내린다

    대형 손해보험사에 이어 중소형 손보사와 온라인보험사들도 자동차보험료를 내린다. 보험료 인하는 고유가로 인해 차량운전이 줄어 교통사고가 감소하다 보니 자동차보험의 손해율(보험료 대비 지급 보험금)이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각 손배사들의 손해율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인하폭도 각 사마다 다르다. 7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교보AXA자동차보험, 에르고다음다이렉트 등은 보험료 인하 방침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시행시기와 하락폭을 조율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다음달 중순쯤 기본보험료 2∼5.4% 정도 내릴 예정이고 한화손보도 0.1∼3.6%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35세 이상 가입자의 경우 사고율이 낮아 인하 폭이 2.0∼4.5% 정도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카다이렉트는 25일 보험책임이 시작되는 가입자부터 2.1∼5.0%를 인하하는 안을 최종 확정했다. 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인하율 평균 3.7%는 대형사보다 더 큰 폭이고 소형·중형차 운전자와 30∼40대 가입자가 더 많은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AXA도 다음달 말쯤 2.0∼3.0%를, 에르고다음도 2.0∼4.0%를 내리는 방안을 마련했다. 교원나라자동차보험도 다음달 중순쯤 2.0∼6.2% 내릴 예정이다. 손보사들은 보험개발원의 요율검증을 거쳐 하락폭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이달 1일부터 보험료를 2.5∼5.0% 인하했다. 나머지 흥국쌍용화재, 제일화재, 그린손해보험 등은 아직 인하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가격경쟁력이 자동차보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들 역시 곧 인하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른바 ‘빅4’로 꼽히는 업체들은 이미 하락폭과 시행시기를 확정 발표했다. 제일 처음 내린 삼성화재는 16일부터 2.0∼3.8%, 현대해상은 18일부터 2.0∼4.0%,LIG손해보험은 18일부터 2.0∼4.0%, 동부화재는 16일부터 2.0∼3.9%를 인하한다. 모두 개인용 차량에 대해 기본보험료를 내리는 방식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車보험료 모델별 격차 새달부터 ±20%로

    車보험료 모델별 격차 새달부터 ±20%로

    다음달부터 차량모델별 자동차보험료 차이가 더 커질 전망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도입된 차량모델별 11등급간 자기차량 손해보상(자차) 보험료 차이가 기존 ±10%에서 ±20%로 확대된다. 자차 보험료가 전체 자동차보험료의 25%를 차지하니까 보험료가 ±5%, 즉 10% 정도 차이가 난다. 차량모델별 1등급간 차이가 자동차보험료 1% 차이가 되는 셈이다. 자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운전자는 보험료에 변동이 없다. 차량모델 등급이란 차의 내구성, 수리의 용이성 등을 감안해 등급을 매긴 것이다.11등급에 가까울수록 자차 보험료가 싸진다. 지난해 4월 결정된 차량별 등급도 바뀐다. 절반은 현재와 같은 등급이고 4분의1은 등급이 인상돼 보험료가 내린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굿모닝신한증권‘유리 이머징뷰티 말레이-인도네시아 주식형펀드’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금융, 건설·시멘트, 천연자원·대체에너지(팜오일 등) 관련 산업 부문 등 50여 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제휴관계가 있는 KIBB증권과 BNI증권을 통해 종목을 설정한다. 각각 선취형과 후취형, 거치식과 적립식으로 구분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선취형의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다.1600-0119.●현대하이카다이렉트, 정유소 보너스카드 포인트로 車보험료 결제 현대오일뱅크와 제휴를 맺고 적립되는 보너스포인트를 보험료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최소 5000원부터 최고 10만원까지 결제할 수 있다. 하이카다이렉트에서 자동차보험에 든 뒤 두달 안에 현대오일뱅크에서 5회 이상이고 20만원 이상 주유한 고객에게는 보너스포인트가 1만점 적립된다. 제휴 기념으로 초등학생 4∼6학년 150명에게 현대 계열사 산업현장 방문, 경주 유적지 관광 등으로 이뤄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이카다이렉트 계약자나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가입자면 18일까지 홈페이지(www.hicardirect.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롯데카드 기프트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세븐일레븐, 롯데시네마,TGIF,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너츠 등 6개 회사에서 상품권처럼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10∼20대 젊은층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1만·3만·5만·10만원 등 소액권 위주로 판매된다. 이번 기프트카드는 표시금액 내에서 6개사 매장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고,6개사 매장과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 및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현금이나 롯데카드, 롯데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다. 카드 표시금액의 80% 이상 사용했을 때 잔액은 세븐일레븐 매장 또는 롯데카드에서 환불 받을 수 있다.●국민은행 ELD 2종 한시판매 ‘KB리더스정기예금 골드가격연동 8-2호’와 ‘KB리더스정기예금 KOSPI 200 8-2호’ 등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되는 지수연동정기예금 상품이다.1년제로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수익률은 매월 런던 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가격의 변동률과 KOSPI 200 지수 변동률에 따라 최고 연 36.0%를 지급한다. 계약기간 동안 금가격 또는 KOSPI 200 지수의 변동률을 매월 26일에 -3.0%∼+3.0% 범위 내에서 12차례 관찰, 누적된 수익률을 지급한다. 따라서 월별변동률의 합이 마이너스가 돼도 만기 해지 때 원금이 100% 보장된다.
  • 車보험료 내년 최고 3%대 인하

    내년 1월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회사별로 최고 3% 이상 내린다. 또 자동차 보험료를 최고 60% 할인받을 수 있는 기간이 현행 무사고 8년에서 9년 이상으로 늘어난다. 무사고 기간별 할인율과 운전자 연령·범위 등 가입조건에 따라 회사마다 보험료가 다른 만큼 가입할 때 다른 보험사와 비교해 봐야 한다. 손해보험협회 사이트나 보험료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반영, 내년 1월1일부터 기본 보험료를 내린다. 손해율이란 보험 가입자가 낸 보험료 중에서 보험금으로 나간 비율이다.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72∼73% 수준이다.2006년 78%대에 육박하던 손해율이 올해 73%로 떨어졌다. 내년에 기본 보험료를 내릴 여력이 생긴 것이다. 개인용 자동차를 기준으로 기본 보험료 평균 인하율은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3.7%로 가장 높고, 교보AXA자동차보험 3.6%, 메리츠화재 3.1%, 대한화재 3.0%, 하이카다이렉트보험 2.3%,LIG손해보험 2.0% 등이 그 다음이다. 삼성화재는 평균 1.1%, 현대해상·한화손해보험 등은 1% 미만을 각각 내린다. 기본 보험료에 무사고 운전기간, 가입경력 등을 더해 보험료가 책정된다. 내년부터는 최고 할인율 60%를 적용받을 수 있는 기간이 9년으로 늘어난다. 그동안 보험사들이 보험료는 적게 내면서 사고 때 보험금은 똑같이 받아 손해율이 높은 장기 무사고 운전자의 보험가입을 거절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험료가 60% 할인되는 무사고 운전기간을 매년 1년씩 최장 12년까지 늘리기로 한 조치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는 회사별 선택사항이다.따라서 AIG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내년에 무사고기간 8년과 9년에 똑같이 60% 할인율을 적용한다. 예컨대 무사고 1년이면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제일화재의 할인율이 30%로 가장 크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車보험료 새달부터 4.8~7.5% 인상

    車보험료 새달부터 4.8~7.5% 인상

    손해보험사별 자동차 보험료 인상폭과 인상 시기가 대부분 확정됐다. 다음달에 자동차 보험을 갱신하거나 새로 가입할 사람은 변경된 요율이 적용되기 전에 미리 가입할 필요가 있다. 보험 시작일이 보험료가 오른 다음이라도 보험료는 계약일을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보험사마다 가입할 수 있는 시기가 다르므로 설계사에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서울신문 1월26일자 참조)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1일 제일화재를 시작으로 해 3월초까지 손보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4.8∼7.5% 올린다. 보험료가 지난해 두차례 오른 상태라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삼성화재는 다른 보험사의 인상폭을 감안,1·4분기 중 적정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보험업계에서는 3월 중 5%가량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동부화재는 5%,LIG손보는 5.5%, 메리츠화재는 6%를 올릴 계획이고 현대해상은 5% 안팎이 될 전망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車보험료 주행거리별 차등화 추진

    자영업자나 업무용 차량의 자동차 보험료가 오를 전망이다. 반면 주말에만 차를 쓰는 직장인 등의 자동차 보험료는 내린다.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보험료를 계산할 때 운전자의 주행거리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거리 주행을 하거나 운전시간이 긴 운전자의 자동차 보험료는 오르게 된다. 현재 미국 등 외국에서 일부 보험사들은 매년 차량의 주행거리가 보험 가입 때 정한 거리보다 짧을 경우 보험료를 깎아주는 ‘저주행거리 할인(low-mileage discount)’ 제도를 운영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행거리가 길수록 사고확률이 높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료에 이를 반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주행거리를 보험료에 반영하는 해외사례를 수집한 뒤 어떤 보험료 산정방식을 선택할지 검토할 계획이다.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주행거리를 조작할 가능성이 높고, 생계형 자영업자나 장거리 운전이 필수인 영업사원 등은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당위성은 있으나 운전자와 보험사간 신의성실 원칙 등 실현 가능성은 좀더 두고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무사고 8년 이상 車보험료 60% 할인

    내년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최고 60% 할인받을 수 있는 무사고 운전기간이 현행 7년 이상에서 8년 이상으로 늘어난다. 또 5년 뒤에는 12년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손해보험사들은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료 할인제도 변경 방안을 마련, 보험개발원의 검증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손보사들은 최고 할인율이 적용되는 무사고 운전기간을 한꺼번에 늘릴 경우 운전자들의 반발이 크다는 점을 감안, 내년부터 1년씩 최장 12년까지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무사고 운전기간별 보험료 할인율도 바뀐다. 현재 할인율은 ▲1년 10% ▲2년 20% ▲3년 30% ▲4년 40% ▲5년 50% ▲6년 55% ▲7년 이상 60%이다. 내년부터는 8년 이상 무사고 운전을 해야만 60%를 할인받을 수 있고,1∼3년 무사고 운전자는 할인율이 지금보다 높아지고 4∼7년 무사고 운전자는 할인율이 낮아질 전망이다. 무사고기간이 긴 가입자일수록 보험사의 손해율(받은 보험료 중 지급된 보험금 비율)이 나빠 이들의 보험료 부담을 늘리는 것이다. 다만 현재 7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가 내년 계약을 갱신할 때까지 사고를 내지 않으면 최고 60%의 할인율이 유지된다. 또 부상 13∼14등급의 경미한 사고나 대물피해 사고를 냈을 때도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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