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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칼날 어디로” 정치권 초긴장

    ◎與,수구세력 조직적 저항 진상규명 촉구/野,與圈 의도에 촉각… 짜깁기 수사 우려 북풍공작 문건에 등장한 정치인에 대해 검찰의 전면수사가 착수된 가운데 정치권은 초긴장 상태로 접어드는 분위기다.여야는 23일 한 목소리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있지만 서로에게 마지막 타격을 가하기 위한 정치공세를 계속했다. ▷국민회의◁ 현 상황을 ‘수구세력의 조직적 저항’으로 규정,성역없는 진상규명을 통한 ‘조기매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북풍공작의 본질 흐리기에나선 한나라당의 ‘물타기 전략’을 거듭 경고 하면서 구여권의 ‘북한 커넥션’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는 북풍공작의 본질을 야당후보에 대한 ‘낙선공작’으로 못을 박았다.鄭東泳 대변인은 “선거전이 한창일때 한나라당 鄭在文 의원이 북한의 대남공작 책임자와 비밀리에 회합을 가진 것은 누가 보아도 야당후보의 낙선공작과 연결돼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한나라당의 색깔론 제기와 관련,鄭대변인은 “한나라당이 용공음해를 개시한 것은자신들의 전비를 은폐,엄호하기 위안 정치공세”라고 역공에나서며 “용공음해가 계속될 경우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몰아붙였다. 趙世衡 권한대행도 “한나라당이 진상규명을 흐리려고 갖가지 정치적 소란을 떨고 있지만 진상은 가려지지 않을 것”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한나라당◁ 여권의 의도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북풍공작과 연루된 당내인사는 한명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국정조사권 발동을 통해 철저한 진상 규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25일 추경안을 처리하는 대로 국정조사요구서를 새로 제출키로 한것은 그런 맥락이다.요구서의 이름도 종전에 제출된 ‘북풍의혹 진상규명에 관한 긴급현안 질문요구서’대신에 ‘국민회의 대북접촉 관련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로 바꿨다. 강력대응 태세의 일환이다.검찰의 정치인 전면수사도 李大成 파일로 곤경에빠진 여권이 탈출구 모색 차원에서 또다른 카드를 꺼낸 것으로 판단한다.때문에 별 내용이 없을 것이란 생각 속에 검찰의 의도에 상당한 의구심을 갖고있다.검찰이 ‘짜깁기’를 통해 수사결과를 의도적으로 흘려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 지역갈등 해소 平統 활용/‘국민화합 시민연대’ 곧 출범/與 추진

    여권은 지역 및 계층간 갈등 해소 등 국민화합을 위해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자문회의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이와 별도로 관련 민간단체의 활동을 지원키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소식통은 24일 “대선전 金大中 대통령후보가 집권후 국민통합을 위해 가칭 국민화합추진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제,“그러나 정부조직 속에 별도의 기구를 만들기보다는 기존의 평통조직을 활용하면서 민간단체의 시민운동을 측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특히 “지난 정권에서 총리를 지낸 경북 출신의 李壽成 전 총리가 평통수석부의장에 발탁된 것도 이같은 구상과 무관치 않다”고 덧붙였다. 여권은 이와 함께 국민화합을 위해서는 민간단체가 전면에 나서는 게 효과적이라고 보고,가칭 민간단체지원법을 제정,유관 단체의 활동을 측면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지역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을 위한 민간차원의 시민운동을 전담할 가칭 ‘국민화합 추진 시민연대’가 26일 준비모임을 갖고 본격적 출범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4월중 전국적 규모로 조직을 갖추고 발기인대회를 가질 예정인 이 단체에는 영남·호남과 충청 및 경기·강원·제주 등 5개 권역별로 명망있는 원로급인사가 공동대표로 참여하는 등 각계인사들이의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 선거전 6개월 黨 비용 제한/與 지방선거 개선안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각종 선거에 있어서 선거 6개월 전부터 선거때까지의 정당활동 비용을 계상해 선거후 선거비용을 산출토록 하는 내용의 정당활동 총액제한 규정을 도입하기로 했다. 양당은 24일 상오 국회에서 정치구조개혁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선거제도 개선안을 마련,한나라당과의 협의를 거쳐 4월 임시국회에서 통합선거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양당은 회의에서 정당활동비와 선거비용이 혼동돼 선거비용을 줄이는데 장애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선거 6개월 전부터의 정당활동 비용에 대해 선거후 선관위의 정밀실사를 통해 선거비용과 통상적인 정당활동비를 가리기로 했다.
  • 북풍공방 확전 양상/與“舊與 고위층 관련” 野“오늘 國調요구서”

    검찰이 북풍공작 의혹과 관련된 정치인들에 대한 전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이를 둘러싼 여야공방도 확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민회의는 24일 權寧海 전 안기부장이 여권을 음해하기 위한 제2의 비밀문건을 작성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히면서 한나라당의 고위인사가 북풍공작의 배후에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에 맞서 한나라당은 ‘국민회의 대북 접촉관련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를 25일중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여야는 특히 ‘용공음해’,‘색깔론’논쟁을 벌이면서 국민회의는 자신의 당을 ‘노동당 2중대’라고 비난한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을 명예훼손혐의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국민회의 趙世衡 총재권한대행은 “權전안기부장측이 조작해 만든 또 다른 북풍 문건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진상규명 수사에 중대한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국민회의는 이와함께 한나라당 鄭在文 의원이 지난해 11월 북경에서 북한 安炳洙 조평통부위원장을 만났을때 구여권인사 수명이 동행,북풍공작을 벌였다는 것과 관련한 재미교포 金양일씨의 증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또 金泳三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와 재계총수 등이 북풍공작에 활용됐다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다. 이에 한나라당은 검찰수사가 편파적,짜맞추기로 가서는 안되며 우선 ‘李大成 파일’ 규명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지방선거비용 최소화 초점/與 제도개선안 내용

    ◎연합공천 법제화·축의금 수수 제한/노조 선거운동 허용 등 큰 진통예상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24일 확정한 지방선거제도 개선안은 지방의원 감축과 옥외집회 금지등을 통해 선거비용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고있다.정당간 연합공천을 법제화하고,선출직 공직자의 축의금 수수를 제한한 점도 눈길을 끈다. 지방의원 정수에 있어서 양당은 현재 972명인 광역의원을 3분의 1정도 줄인 6백명선으로 낮추기로 했다.이를 위해 현재 시·군·구별로 3명씩인 시·도의원을 2명으로 줄였다.4천541명인 기초의원은 3천3백명선으로 줄일 방침이다. 선거운동과 관련해서는 먼저 청중동원의 문제를 안고 있던 옥외 대중집회와 합동연설회를 전면 금지하는 대신 방송연설의 회수를 늘리기로 했다.또 명함형 소형인쇄물을 없애고,대선과 시·도지사 선거의 경우 현수막도 내걸지 못하도록 했다.유급선거운동원의 수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이밖에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는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일체 관혼상제에 금품을 제공할 수 없도록 하고,결혼식의 주례도 보지 못하도록 했다. 양당은 이날 지방선거제도개선안을 마련함에 따라 국회정치구조개혁특위를 구성하는대로 한나라당과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방침이다.그러나 일부 항목에서 한나라당과 큰 이견을 보이고 있어 협상과정에 적지 않은 진통이 따를 전망이다.향후 예상되는 쟁점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구청장 임명제 논란 ▲연합공천 허용 ▲선거권연령 조정 ▲노조의 선거운동 허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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