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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히 무단횡단을?’ 美 경찰 조깅하던 20대 여성 수갑채워 체포

    ‘감히 무단횡단을?’ 美 경찰 조깅하던 20대 여성 수갑채워 체포

    미국 텍사스주에서 경찰이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여성을 붙잡아 수갑을 채워 체포하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다. 23일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발생했다. 영상은 남자 경찰관 한 명이 20대 여성을 무단횡단했다는 이유로 바닥에 넘어뜨려 수갑을 채우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이 여성은 바닥에 쓰러져 경찰에 저항하면서 “난 아무짓도 안했다. 단지 길을 건너고 있었을 뿐”이라고 소리치는 모습도 나온다. 영상속에서 체포된 사람은 아만다 스테펜이라는 이름을 가진 24세 여성으로, 당시 조깅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조깅을 하면서 도로를 무단횡단했고,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당시 장면은 크리스토퍼 퀸테로라는 텍사스대학 학생에 의해 목격됐다. 체포 영상도 이 학생이 길 건너편에서 촬영한 것이다. 그는 블로그를 통해 “경찰이 여성을 향해 소리쳤으나 그녀는 조깅을 계속했고, 결국 경찰이 그녀의 팔을 낚아채 체포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깜짝 놀랐으며, 그가 경찰인줄도 몰랐다. 그녀는 팔을 뿌리치려고 했고, 경찰은 이를 체포에 저항하는 것으로 간주해 수갑을 채웠다”는 글을 올렸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美 경찰, 무단횡단 20대 여성 수갑 채워 체포 논란

    美 경찰, 무단횡단 20대 여성 수갑 채워 체포 논란

    미국 텍사스주에서 경찰이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여성을 붙잡아 수갑을 채워 체포하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다. 23일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발생했다. 영상은 남자 경찰관 한 명이 20대 여성을 무단횡단했다는 이유로 바닥에 넘어뜨려 수갑을 채우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이 여성은 바닥에 쓰러져 경찰에 저항하면서 “난 아무짓도 안했다. 단지 길을 건너고 있었을 뿐”이라고 소리치는 모습도 나온다. 영상속에서 체포된 사람은 아만다 스테펜이라는 이름을 가진 24세 여성으로, 당시 조깅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조깅을 하면서 도로를 무단횡단했고,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당시 장면은 크리스토퍼 퀸테로라는 텍사스대학 학생에 의해 목격됐다. 체포 영상도 이 학생이 길 건너편에서 촬영한 것이다. 그는 블로그를 통해 “경찰이 여성을 향해 소리쳤으나 그녀는 조깅을 계속했고, 결국 경찰이 그녀의 팔을 낚아채 체포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깜짝 놀랐으며, 그가 경찰인줄도 몰랐다. 그녀는 팔을 뿌리치려고 했고, 경찰은 이를 체포에 저항하는 것으로 간주해 수갑을 채웠다”는 글을 올렸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美경찰, 사고내고 뒤집어씌워”… 적반하장 법집행 파문

    “美경찰, 사고내고 뒤집어씌워”… 적반하장 법집행 파문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로버트 잭슨(31)은 지난해 4월, 자신의 여자친구가 소유한 차의 조수석에 앉아서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만 황당한 일을 당했다. 일방통행인 길에 반대로 경찰차 한 대가 들어오더니 마주 오는 차를 피하려다 자신의 여자친구 차에 접촉 사고를 내었다. 하지만 경찰차를 몰던 뉴욕경찰(NYPD)관은 사과는 고사하고 오히려 잭슨을 체포하고 말았다. 당시 경찰은 잭슨이 운전석에 앉아 있었으며, 시동이 켜져 있었고 잭슨이 면허 정지 상태에서 차를 몰았고 체포에 저항했다며 적반하장격으로 뒤집어 씌었다. 꼼짝달싹 못 하고 경찰관에 의해 체포된 잭슨은 이후 구치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기나긴 싸움을 이어 나갔다. 잭슨은 천신만고 끝에 최근 사건 지역 인근 건물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서 당시 경찰차가 잭슨의 여자친구 차를 추돌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긴 동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 동영상을 확인한 결과, 멀쩡히 서 있던 잭슨 여자친구의 차에 경찰차가 반대 방향으로 진입해 추돌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었으며 잭슨이 운전하고 있었다는 경찰관의 주장도 모두 거짓말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각)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잭슨은 “당시 경찰관은 내가 운전해 자신의 경찰차를 추돌했다는 황당한 거짓말도 했다”며 “사과도 하지 않는 NYPD의 행동에 아직도 고통이 가시지 않고 있다”고 충격을 표현했다. 잭슨은 현재 뉴욕시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며 해당 진정을 접수한 뉴욕경찰(NYPD)은 “이 사건에 관해 관련 기관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일방통행에 반대로 진입해 차를 추돌한 NYPD 경찰차 (현지 언론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美 입양 간 세살배기, 양아버지에게 구타당해 숨져

    한국에서 태어난 세 살 남자아이가 미국으로 입양된 지 4개월여 만에 구타를 당해 숨졌다. 피의자는 미국 국가안보국(NSA) 한국 담당 책임자로 근무했던 양아버지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법원에서 한국에서 입양한 아들 현수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브라이언 패트릭 오캘러건(36)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지난 3일 숨진 현수의 시신 부검 결과 두개골 골절과 내부출혈, 타박상이 나타났다. 오캘러건은 지난달 31일 아이를 목욕시키던 중 아이가 욕조에서 미끄러지면서 어깨를 부딪쳤고, 다음 날 공원에서 낮잠을 재웠는데 깨어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그는 현수의 코에서 점액이 나오는 것을 보고 인근 응급실로 데려갔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의료진은 “현수가 뇌와 눈에서 출혈을 일으켰다”고 진단했고 경찰은 “극심한 두부 손상에 대해 오캘러건이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 지방법원 검사는 머리와 목, 등에 있는 상처를 지적하며 “숨진 아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타를 당했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체포돼 구속된 오캘러건에게는 보석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월 현수를 입양한 오캘러건은 해병대원으로 코소보, 이라크 등에 참전했으며 이후 수많은 작전에 참여해 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거주 해외입양인모임인 ‘진실과 화해를 위한 해외 입양인 모임’(TRACK) 관계자들은 19일 입양을 담당한 홀트아동복지회를 찾아가 입양 가정에 대한 조사 강화를 해당국에 요구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속 시끄러운 베네수엘라… 美와 외교 갈등

    반정부 시위에 개입했다며 미국 외교관 3명을 추방하겠다는 베네수엘라의 방침에 미국이 강력하게 항의하면서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가 미국과의 외교 갈등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베네수엘라가 아무런 공식 통보 없이 추방 조치를 내렸다”면서 “미국 외교관이 시위대 조직에 개입했다는 베네수엘라의 주장은 근거가 없고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세계 모든 나라에 대해 그렇듯 베네수엘라의 인권과 표현, 집회의 자유를 지지할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미래는 국민을 위해 결정돼야 한다”면서 “미국은 베네수엘라 정부가 모든 정당과 의미 있는 대화로 관계를 맺길 강권한다”고 말해 우회적으로 베네수엘라 정부를 비판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전날 수도 카라카스 주재 미국 영사관 직원 3명을 추방하고 48시간 내에 출국할 것을 명령했다. 엘리아스 하우아 외교부 장관은 “이들이 비자 관련 업무를 빙자해 대학을 방문, 학생들을 시위에 끌어들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99년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취임 이후 줄곧 적대적인 관계를 이어 왔던 베네수엘라와 미국 간 갈등이 최악으로 치달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2010년부터 수시로 미국 외교관을 대사관 차원의 공식 통보 없이 추방해 왔다. 차베스의 공식 후계자로 반미 노선을 그대로 계승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해 9월에도 반정부 인사들과 접촉했다는 이유로 미국 대사관의 켈리 케이덜링 대리대사를 포함한 3명의 외교관을 추방했다. 이런 가운데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는 18일 야권이 연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다. 이번 시위에는 지난해 4월 대선에서 마두로 대통령에게 패한 최대 정적 엔리케 카프릴레스도 참가하기로 했다. 또 지난 12일 3명의 사망자를 낸 대규모 시위를 조장했다는 혐의로 검거 대상이 된 민중의지당의 레오폴도 로페스 의원도 이번 시위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네수엘라 보안 당국은 17일 로페스 의원을 체포하기 위해 민중의지당 본부를 급습했다고 USA투데이가 전했다. 이들은 당 사무실의 모든 장비를 압수할 수 있는 영장을 가져와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가져갔지만 경찰이나 군인으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현장에 있었던 카라카스 내 소도시 단체장은 “베네수엘라에 민주주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美 눈폭풍 “제설차에 임산부 사망… 아기는 극적 생존”

    美 눈폭풍 “제설차에 임산부 사망… 아기는 극적 생존”

    뉴욕을 비롯한 미국 남동부 지역에 연이어 눈 폭풍(snow storm)이 휘몰아쳐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한 임산부가 제설차에 치여 사망했으나 임신한 아기는 응급 수술 끝에 기적적으로 생존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임신 8개월로 ‘민 린’(36)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 여성은 이날 아침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있는 중국계 대형 슈퍼마켓을 방문했으나 이 과정에서 주차장에서 제설 작업 중이던 제설차에 그만 치이고 말았다. 목격자들은 이들 부부가 슈퍼에서 산 물건들을 차에 싣는 순간, 제설차가 후진하면서 이 여성을 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동한 응급구조대에 의해 이 여성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곧 사망했다. 하지만 의료진들은 긴급 제왕절개 수술 끝에 임신한 아기는 무사히 구해낼 수 있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극적으로 생존한 아기는 현재 위중한 상태이나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자 한 인근 주민은 “제설차 운전자가 예전에도 미친 듯이 운전해 그러다가는 사람을 치일 것”이라고 경고한 적이 있다고 언론에 밝혔다. 뉴욕경찰(NYPD)은 현재 제설차 운전자를 사건 현장에 머무르게 하면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임산부를 치어 사망하게 한 제설차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美 10살 소녀가 SUV 몰아 건물로 돌진

    美 10살 소녀가 SUV 몰아 건물로 돌진

    최근 미국에서 10살 소녀가 차량을 운전해 빌딩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BC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10살짜리 소녀가 저지른 일로, 엄마의 SUV차량을 몰고 콜로라도주 파커에 위치한 차량국(DMV) 안으로 돌진한 사고였다고 전했다. 이 사고는 소녀의 엄마가 차량국 앞에 주차한 후 시동을 끄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 안에 있던 12살과 10살 자매 중 동생이 운전석에 옮겨 앉은 후 차 시동을 걸고 기어를 주행에 넣으면서 발생한 사고로 알려졌다. 공개된 CC(폐쇄회로)TV 화면을 보면 차량국 내부에 사람들이 대기석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잠시 후 소녀의 엄마가 차량국 안으로 들어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리창을 뚫고 SUV차량이 들이닥친다. 다행히 소녀의 엄마가 급히 운전석으로 뛰어들어 차량을 정지시킨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한편 파커 차량국은 사고 직후 업무를 중단했으며, 차량이 서행한 덕분에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현지 언론은 알렸다. 또한 사고를 낸 10살 소녀는 부주의한 운전으로 경찰에 소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영상=WorldMediaNews, YouTube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美 경찰, 저스틴 비버 유치장 수감 장면 영상 공개

    美 경찰, 저스틴 비버 유치장 수감 장면 영상 공개

    지난 달 24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음주 운전 및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된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유치장 수감 절차를 밟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마이애미 비치 경찰청이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비버는 팔짱을 끼고 밝은 주황색의 신발을 신은 채 유치장 앞을 서성이고 있다. 경찰관이 그를 불러 무언가를 설명하자, 비버는 신발과 양말을 벗고 앞쪽 선반에 두 손을 올린다. 경찰관이 비버가 입고 있던 검은색 스웨터를 들어 올려 안쪽을 확인하였고, 이후 비버는 스스로 상의를 벗는다. 비버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술에 취한 채 람보르기니 승용차로 난폭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체포 당시 마리화나를 피우고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비버는 2500달러(한화 약 270만원)의 보석금을 낸 뒤 풀려났다. 한편 음주 운전 외에도 저스틴 비버는 현재 기물 파손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LA 고급 주택가에 사는 비버는 지난달 9일 파티 소음 등으로 불만을 제기한 이웃집에 20여개의 달걀을 던져 2만 달러(한화 약 2160만원)가 넘는 손해를 입혔다. 현재 LA 경찰은 검찰에 이 사건을 넘기면서, 중범죄로 기소해달라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검찰이 이 사건을 중범죄로 기소한다면, 비버에게 치명적인 전과를 남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비버는 파파라치 폭행을 비롯해 이웃에 침을 뱉은 행위 등으로 경찰에 체포되었지만, 기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비버가 성매매 업소 출입, 담벼락 낙서 등 크고 작은 말썽을 계속 일으키는 데다 반성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자, 미국 내 비버에 대한 여론은 악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비버를 추방하자는 서명 운동까지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아프칸서 탈레반 포로된 ‘대령급’ 美 군견

    아프칸서 탈레반 포로된 ‘대령급’ 美 군견

    아프가니스탄에 파견 중인 미 군견이 탈레반 반군들에게 포로로 잡혀 있는 장면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미 언론들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여러 명의 탈레반 반군들이 주로 경찰견과 군견으로 쓰이는 벨전 맬러느와 한 마리를 굵은 쇠사슬로 묶은 채 마치 전쟁 포로 다루듯 “알라신은 이슬람 전사에게 승리를 주었다”며 “이 스파이를 굴복시키라”고 외치고 장면이 담겨있다. 탈레반 반군에 의해 잡힌 것으로 보이는 이 군견은 검은색 벨트를 몸에 두른 채 가끔 꼬리를 흔들고 있으나 다소 침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탈레반 반군들은 이 군견과 함께 미군으로부터 압수한 것으로 보이는 M-4 공격용 소총도 함께 전리품으로 자랑했다. 이에 대해 미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탈레반이 미군 기지를 공격할 시에 군견 한 마리가 실종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하지만 CNN 방송은 미 국방부는 군견의 실종 사실은 맞지만, 이 군견이 미군 소속이 아니고 다른 연합군 소속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군견 훈련 전문가는 “이 군견은 정교한 전자 장치를 착용하고 있는 ‘대령급’으로 보인다” 며 “군견은 전투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군견을 잘 관리하기 위해 이를 관리하는 군인보다 높은 계급이 부여된다고 언론은 전했다. 한편 이번 동영상에 관해 또 다른 전직 군견 훈련 전문가는 “군견이 포로로 잡힌 모습은 처음 본다”며 “이 군견을 관리하던 군인은 분명히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었을 것이 확실하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 포로로 잡힌 군견의 모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성년자 성매매’ 등으로 얼룩진 美슈퍼볼 시즌

    ‘미성년자 성매매’ 등으로 얼룩진 美슈퍼볼 시즌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경기로 막을 내린 미국 ‘슈퍼볼’ 시즌에 즈음해 미 연방수사국(FBI) 등 관련 사법 기관들이 성매매에 관해 강력한 단속을 벌인 결과, 무려 16명의 미성년 여성들이 매춘 혐의로 단속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4일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 체포되어 현재 경찰에 보호 중인 이들 소녀들은 나이가 13세에서 17세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는 이미 가족들에 의해 가출 신고나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관계 기관의 조사 결과, 이들 청소년 대부분은 매춘 알선 업자의 강요에 의해 슈퍼볼 경기가 열리는 뉴저지나 뉴욕 등지로 강제로 보내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관람 인원 4십만 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진 이번 슈퍼볼 경기에서 빈발할 것으로 예상된 성매매를 방지하고자 FBI 등 50개의 관련 사법 기관들은 공조 수사를 펼쳐 2주간 집중 단속을 벌였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들 사법 기관들은 민간인을 포함해 3천 명에 이르는 함정 수사 요원들을 사전에 치밀하게 교육한 뒤 매춘 행위 단속 현장에 투입했다. 이번 수사에서 이들 미성년자 외에도 54명의 여성 매춘부가 적발되었으며 45명에 이르는 매춘 알선 업자들이 체포되었다고 FBI는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미성년자들의 보호를 맡고 있는 한 인권단체 관계자는 “많은 남성들이 슈퍼볼 경기를 음주와 더불어 시청한 후 매춘을 요구했다”며 “어떤 여성은 하루에 50명을 상대하기도 했다”고 비뚤어진 현실을 비판했다. 이번 단속을 진행한 FBI의 한 책임자는 “경기는 끝났지만, 특히, 아동에 대한 폭력 범죄 등 위험은 계속 남아 있다”며 “큰 행사와 더불어 이런 문제들이 밝혀졌지만, 이러한 현상이 늘 전국 어디서나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불행한 현실”이라고 말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자료 사진 (heavy.com)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美 경찰, 결박된 여성 용의자 질질 끌고가는 영상 논란

    美 경찰, 결박된 여성 용의자 질질 끌고가는 영상 논란

    미국 플로리다 탬파베이에서 한 여성 용의자게 결박지어진채 경찰관에 의해 바닥에 질질 끌려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작년 10월 탬파베이의 스콧 반 트리스 경관은 무단침입 및 코카인 소지 혐의로 소냐 마이멩어(36)를 체포했다. CCTV에 포착된 영상을 보면 마이멩어는 다리를 절며 일어서려고 했지만, 트리스 경관이 마이멩어의 팔을 거칠게 잡고 끌고 가는 모습이 보인다. 마이멩어는 일어서지도 못한 채 10m 가량을 끌려갔다. 미국 플로리다주 지역방송인 WTSP-TV가 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경찰의 무리한 진압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이에 경찰청 대변인 로라 맥엘로이는 “걷기를 거부하는 등 경미한 수준의 저항을 하는 용의자에 대해서는 경찰관 두 명이 한 조가 되어 체포를 하는 등 내부 방침을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WTSP-TV에 따르면 마이멩어는 이번 사건 외에도 이미 15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伊법원, 룸메이트 살해사건 판결 번복…美여대생 아만다 녹스 유죄

    伊법원, 룸메이트 살해사건 판결 번복…美여대생 아만다 녹스 유죄

    이탈리아에서 영국인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6년간의 법정공방 끝에 풀려났던 미국 여대생 아만다 녹스(26)가 이탈리아 법원의 판결 번복으로 송환 및 재수감 위기에 몰렸다. 31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피렌체 법원은 30일 파기환송심에서 2007년 룸메이트인 영국인 여대생 메러디스 커쳐(당시 21세)를 살해한 혐의로 녹스와 남자친구였던 라파엘 솔레시토(29)에게 2011년 2심 무죄 판결을 뒤집고 각각 유죄를 선고했다. 파기환송심은 지난해 3월 대법원의 무죄판결 파기에 따라 이뤄졌다. 피해자 커쳐는 2007년 11월 자신의 방에서 흉기에 찔려 잔혹하게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범인으로 녹스와 솔레시토를 체포했고 이후 이웃에 살던 코트디부아르 출신 루디 구데(당시 20세)도 검거했다. 수사 당국은 녹스가 커쳐에게 이들과의 집단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싸움이 벌어져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결론지었다. 커쳐의 몸에서 DNA가 발견된 구데는 유죄가 확정돼 16년의 징역형을 받았지만 녹스와 솔레시토는 결백을 주장했다. 녹스는 술에 취해 사건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항변했으며 빼어난 외모로 동정 여론을 유발했다. 2009년 1심 선고에서 녹스와 솔레시토는 각각 살인과 성폭행 혐의로 징역 28년 6개월과 25년을 받았다. 1심 법원은 이들에 대해 피해자 유족에 대한 보상도 명령했다. 그러나 이들은 항소심에서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났다. 미국으로 돌아간 녹스는 400만 달러에 회고록 출판 계약을 맺고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일약 유명인으로 떠오르면서 진실 논쟁이 가열됐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유죄 선고를 받음에 따라 녹스의 운명은 풍전등화의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경찰, 여성 용의자 무리한 진압 논란

    美 경찰, 여성 용의자 무리한 진압 논란

    미국 플로리다의 한 경찰관이 결박한 여성 용의자를 바닥에 끌고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작년 10월 탬파베이의 스콧 반 트리스 경관은 무단침입 및 코카인 소지 혐의로 소냐 마이멩어(36)를 체포했다. CCTV에 포착된 영상을 보면 마이멩어는 다리를 절며 일어서려고 했지만, 트리스 경관이 마이멩어의 팔을 거칠게 잡고 끌고 가는 모습이 보인다. 마이멩어는 일어서지도 못한 채 10m 가량을 끌려갔다. 미국 플로리다주 지역방송인 WTSP-TV가 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경찰의 무리한 진압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이에 경찰청 대변인 로라 맥엘로이는 “걷기를 거부하는 등 경미한 수준의 저항을 하는 용의자에 대해서는 경찰관 두 명이 한 조가 되어 체포를 하는 등 내부 방침을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WTSP-TV에 따르면 마이멩어는 이번 사건 외에도 이미 15건의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할리우드 문제아’ 저스틴 비버, 美영주권 박탈 위기

    ‘할리우드 문제아’ 저스틴 비버, 美영주권 박탈 위기

    미국 10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20)가 무면허 음주운전과 폭행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말썽을 일으키다 궁지에 몰렸다. 최근 미국에서는 연일 기행과 사건·사고를 저지르고 있는 비버를 추방하자는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백악관 청원 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올라온 청원 글은 “그는 미국인들의 안전만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에게도 끔찍한 악영향을 미친다”면서 비버의 영주권 박탈을 촉구했다. 이 글에는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이 서명해 백악관이 조만간 어떤 식으로든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비버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주 플로리다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AFP통신 등은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 “비버가 체포 당시 마리화나(대마초)를 피우고 신경안정제인 재낵스를 복용한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비버는 당시 노란색 람보르기니를 술에 취해 난폭하게 몰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경찰의 체포에 저항한 체포불응 혐의도 받고 있다.비버는 운전면허 유효기간도 만료돼 사실상 무면허 상태였다. 비버는 다음달 14일 기소 인정 여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비버는 29일에는 캐나다 토론토 경찰에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달 30일 새벽 토론토 나이트클럽에서 나와 일행 5명과 리무진을 타고 호텔로 향하다가 언쟁이 벌어져 운전자의 뒤통수를 때린 혐의다. 비버는 이 건과 관련해 29일 저녁 토론토 경찰에 자진 출두했는데 경찰서 주변에는 취재진과 팬들이 그를 보려고 몰려 들었다. 비버는 지난 9일 그가 사는 로스앤젤레스 칼라바사스의 이웃집에 계란 여러 개를 던져 집을 훼손한 혐의로 자택 수사를 받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11월에는 호주와 브라질에서 호텔 담벼락에 낙서했다가 당국의 경고를 받았으며 성매매 업소에도 출입해 논란이 일었다. 각종 사고 외에도 지난해 10월 추수감사절에는 캐나다에 있는 할머니 집에서 비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주요부위를 기타로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할머니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진이 공개되는가 하면 뉴욕의 음식점에서 주방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등 기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소속사와 아무 상의도 없이 은퇴를 선언하는 등 돌발행동을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최악 흉가서 포착된 악령 사진 ‘섬뜩’

    美 최악 흉가서 포착된 악령 사진 ‘섬뜩’

    ’잠을 자는 순간 발을 붙잡는 정체불명의 손길’, ‘지하실에서 들려오는 희미한 웃음소리’ 지난 1971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해리스 빌에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은 영화 ‘컨져링’ 속 악령 들린 집보다 더한 흉가가 최근까지 존재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인디애나 주 게리 시에 위치한 악명 높은 흉가에서 찍힌 유령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흉가에서 끔찍한 상황을 겪은 불행한 사연의 주인공은 지난 2011년 거주자였던 레토야 아몬스(32)였다. 당시 그녀는 각각 12세, 9세, 8세인 자녀 셋과 어머니를 모시고 해당 주택으로 막 이사 온 상태였는데 어떤 영매가 그녀에게 “이 집에는 200마리가 넘는 악령들이 살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했었다. 미신을 믿지 않았던 그녀는 이를 깊게 새겨듣지 않았다. 새 집에 들어선 설렘이 채 가시기도 전, 영화에서도 볼 법한 끔찍한 상황이 이들을 덮쳤다. 집안 곳곳에서 알 수 없는 웃음소리가 들리고 때때로 무서운 모습의 귀신들이 목격되는 등 초자연적 상황이 발생했다. 처음에는 그저 깜짝 놀라는 정도였으나 부엌에 알 수 없는 발자국이 나타나고 급기야 아이들의 몸이 공중에 떠오르는 등 상식을 초월하는 일들이 벌어졌다. 결국 가족들 몸속에 악령이 빙의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오게 됐다. 아이들이 악령에 빙의된 채 폭력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자 아몬스는 지역병원에 도움을 요청했다. 정신적 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병원에서도 이어졌다. 9살 된 아이가 갑자기 병원 벽을 거꾸로 기어오르는 기행을 보여줬던 것이다. 마치 영화 엑소시스트의 한 장면 같은 모습에 당시 병원 관계자들은 공포에 질렸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결국 경찰까지 나섰다. 지역 경찰국장인 찰스 오스틴은 악령 존재를 신뢰하지 않았다. 임상 심리학자까지 대동된 대규모 조사가 진행됐고 집 안 곳곳을 녹음기로 녹취하며 상황을 살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됐다.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갑자기 ‘Hey’라는 소름끼치는 음성이 녹음되고 흐릿한 인간 형체가 사진에 찍혔던 것이다. 급기야 주차되어있던 경찰 차량이 갑자기 뒤로 움직이고 라디오가 꺼지는 등 이상한 상황이 계속 벌어지자 경찰 측 역시 악령의 존재를 무시할 수가 없었다. 결국 가톨릭 게리 시 교구의 주교 데일 멜젝은 해당 주택에 대한 엑소시즘(악령 퇴치 의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012년 6월 경찰관 입회하에 엄숙히 진행됐다. 이후 아몬스 가족의 상태는 매우 호전됐지만 현재 이들은 인디애나폴리스로 다시 이사를 간 상황이다. 현재 해당 집에는 다른 세입자가 들어와 있는데 종전과 같은 초자연적 현상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홍콩 女 자선사업가 美빌딩서 나체 투신자살… 왜?

    홍콩 女 자선사업가 美빌딩서 나체 투신자살… 왜?

    지난주 22일(아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베벌리 힐스에 있는 15층 빌딩 옥상에서 나체 상태로 투신해 사망한 여성이 홍콩에 거주하는 저명한 여성 자선사업가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또한, 투신 직전 장면이 한 목격자의 휴대 전화로 촬영되어 유튜브에 올라와 당시의 충격을 더 하고 있다. 샌드라 드오리얼(53)로 알려진 이 여성은 예술가인 남편과 함께 홍콩에 거주하는 유명한 자선사업가로 밝혀졌다. 주로 손에 부착하는 보석을 가공하는 그녀는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보석회사에서도 근무하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석 기술자로 알려졌다. 특히, 드오리얼은 자신의 수익금 전부를 네팔 등 빈민국 아이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만든 홍콩의 자선 단체에 전액 기부하며 왕성한 자선 활동을 펼쳐왔다. 그녀는 이날 자신의 얼굴 주름살 제거를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형외과가 있는 이 건물에 들어갔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사건 당일 아침잠에서 깨어난 드오리얼은 갑자기 나체 상태로 15층 빌딩 옥상으로 올라갔고 이내 투신을 대비해 출동한 경찰과 3시간여에 걸친 줄다리기를 거듭했다. 하지만 경찰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끝내 투신한 그녀는 즉시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곧 사망하고 말았다. 현지 경찰 당국은 드오리얼이 자살을 결심한 동기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은 드오리얼이 마취 상태에서 부작용으로 이러한 일을 벌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에 관해 데미 무어 등 유명 여배우들의 성형 수술을 전담한 것으로 알려진 이 성형외과 의사는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드오리얼의 자살 소식을 접한 홍콩의 자선 단체의 한 관계자는 “그녀는 우리의 친구이자 멘토였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가 공동 설립한 자선 단체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그녀의 죽음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며 “그녀가 우리의 삶과 일에서 보여준 훌륭한 영감을 계속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15층 빌딩에서 나체 상태로 투신하기 직전 모습(유튜브 캡처) 다니엘 김 미국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美 최악 흉가서 포착된 악령 사진…섬뜩

    美 최악 흉가서 포착된 악령 사진…섬뜩

    ’잠을 자는 순간 발을 붙잡는 정체불명의 손길’, ‘지하실에서 들려오는 희미한 웃음소리’ 지난 1971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해리스 빌에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은 영화 ‘컨져링’ 속 악령 들린 집보다 더한 흉가가 최근까지 존재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인디애나 주 게리 시에 위치한 악명 높은 흉가에서 찍힌 유령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흉가에서 끔찍한 상황을 겪은 불행한 사연의 주인공은 지난 2011년 거주자였던 레토야 아몬스(32)였다. 당시 그녀는 각각 12세, 9세, 8세인 자녀 셋과 어머니를 모시고 해당 주택으로 막 이사 온 상태였는데 어떤 영매가 그녀에게 “이 집에는 200마리가 넘는 악령들이 살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했었다. 미신을 믿지 않았던 그녀는 이를 깊게 새겨듣지 않았다. 새 집에 들어선 설렘이 채 가시기도 전, 영화에서도 볼 법한 끔찍한 상황이 이들을 덮쳤다. 집안 곳곳에서 알 수 없는 웃음소리가 들리고 때때로 무서운 모습의 귀신들이 목격되는 등 초자연적 상황이 발생했다. 처음에는 그저 깜짝 놀라는 정도였으나 부엌에 알 수 없는 발자국이 나타나고 급기야 아이들의 몸이 공중에 떠오르는 등 상식을 초월하는 일들이 벌어졌다. 결국 가족들 몸속에 악령이 빙의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오게 됐다. 아이들이 악령에 빙의된 채 폭력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자 아몬스는 지역병원에 도움을 요청했다. 정신적 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병원에서도 이어졌다. 9살 된 아이가 갑자기 병원 벽을 거꾸로 기어오르는 기행을 보여줬던 것이다. 마치 영화 엑소시스트의 한 장면 같은 모습에 당시 병원 관계자들은 공포에 질렸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결국 경찰까지 나섰다. 지역 경찰국장인 찰스 오스틴은 악령 존재를 신뢰하지 않았다. 임상 심리학자까지 대동된 대규모 조사가 진행됐고 집 안 곳곳을 녹음기로 녹취하며 상황을 살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됐다.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갑자기 ‘Hey’라는 소름끼치는 음성이 녹음되고 흐릿한 인간 형체가 사진에 찍혔던 것이다. 급기야 주차되어있던 경찰 차량이 갑자기 뒤로 움직이고 라디오가 꺼지는 등 이상한 상황이 계속 벌어지자 경찰 측 역시 악령의 존재를 무시할 수가 없었다. 결국 가톨릭 게리 시 교구의 주교 데일 멜젝은 해당 주택에 대한 엑소시즘(악령 퇴치 의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012년 6월 경찰관 입회하에 엄숙히 진행됐다. 이후 아몬스 가족의 상태는 매우 호전됐지만 현재 이들은 인디애나폴리스로 다시 이사를 간 상황이다. 현재 해당 집에는 다른 세입자가 들어와 있는데 종전과 같은 초자연적 현상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美 공항에서 악어버린 여성 드디어 체포

    美 공항에서 악어버린 여성 드디어 체포

    지난해 미국 공항에 새끼악어의 출현으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 적이 있다. 시카고 경찰은 지난해 11월 1일 오헤어 국제공항 제3 터미널 에스컬레이터 아래쪽에 숨어 있던 2피트(약 60cm)의 악어를 버린 알렉시스 프로콥처크라는 29세의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항행 도시철도의 CCTV에 이 악어를 들고 휴대폰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장면을 포착, 시카고 교외에 거주하는 그녀를 사려없는 행동과 동물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시카고 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여성을 조사한 경찰은 “그녀와 남자친구가 새끼악어를 플러시(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는 행위)하려는 친구에게서 악어를 구출한 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체포된 여성은 “(그날은) 코카인과 헤로인을 많이 해서 정신이 없었다”며 “공항에 일부러 악어를 버린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것”이라고 경찰에게 진술했다. 그녀는 5000 달러의 보석금 대신 오는 30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한편 현재 시카고가 속해 있는 일리노이주(州)에서는 허가없이 악어를 소유하는 행위가 불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CNN/유튜브 캡처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美 폭설로 ‘30중 추돌사고’…아비규환 현장 공개

    美 폭설로 ‘30중 추돌사고’…아비규환 현장 공개

    기록적인 폭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미국에서 대형 트럭 십 수 대를 포함한 3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AP통신 등 해외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 30분 경 인디애나주 북서부 94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연쇄추돌사고로 트레일러가 달린 트럭 15대와 승용차 등 15대가 뒤엉켜 혼란이 야기됐다. 당시 현장 인근에는 시간당 2.5~5㎝의 폭설이 쏟아지고 있었으며, 선두에 있던 트레일러 트럭들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구급대 및 사고 수습을 위한 견인차량, 사고 조사를 위한 경찰차 등이 한데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대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됐다. 특히 트레일러의 차체 뒤 컨테이너의 규모가 상당해 사고 수습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3명이 사망했으며 20여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한 운전자는 사고 후 3시간 넘게 차에 갇혀 있다 구출됐지만 현재 상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한편 미 동북부 지역에는 폭설에 이어 한파까지 불어 닥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워싱턴DC에는 30㎝에 달하는 눈이 내렸고, 영하 12℃의 강추위와 시속 30㎞의 강풍이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뉴욕 인근 역시 폭설과 추위 때문에 항공편이 결항돼 여행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이례적인 한파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美 공항 출현 악어, 마약 취한 여자가 버린 것

    美 공항 출현 악어, 마약 취한 여자가 버린 것

    지난해 미국 시카고의 공항에 새끼악어의 출현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 적이 있다. 그런데 당시 악어를 유기한 사람이 마약에 취한 한 젊은 여성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시카고 경찰은 지난해 11월 1일 오헤어 국제공항 제3 터미널 에스컬레이터 아래쪽에 숨어 있던 2피트(약 60cm)의 악어를 버린 알렉시스 프로콥처크라는 29세의 여성을 체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경찰은 공항행 도시철도의 CCTV에 이 악어를 들고 휴대폰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장면을 포착, 시카고 교외에 거주하는 그녀를 사려없는 행동과 동물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시카고 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여성을 조사한 경찰은 “그녀와 남자친구가 새끼악어를 플러시(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는 행위)하려는 친구에게서 악어를 구출한 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체포된 여성은 “(그날은) 코카인과 헤로인을 많이 해서 정신이 없었다”며 “공항에 일부러 악어를 버린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것”이라고 경찰에게 진술했다. 그녀는 5000 달러의 보석금 대신 오는 30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한편 현재 시카고가 속해 있는 일리노이주(州)에서는 허가없이 악어를 소유하는 행위가 불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CNN/유튜브 캡처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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