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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서현 핫팬츠 공항패션 화제…“‘직찍’마저 화보” 극찬

    소녀시대 서현 핫팬츠 공항패션 화제…“‘직찍’마저 화보” 극찬

    소녀시대 서현의 공항패션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4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핫팬츠 차림 서현, 늘씬한 각선미’, ‘서현 김포공항 직찍’ 등의 제목을 단 사진이 발단. 팬이 일본으로 출국하는 소녀시대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엔 긴머리를 한 서현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낮은 굽의 샌들을 신고 핫팬츠 차림에 흰 블라우스 차림.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맑고 깨끗하다”, “무슨 직찍이 화보 같냐”, “다리보고 놀랬다. 플랫슈즈 신고도 기럭지 하며 피부는 어쩜 저리 뽀얀지, 스타일도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서현이 답게 입는 것도 좋고” 등 서현의 공항패션을 극찬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9월 8일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25일 일본 도쿄 시내 아리아케 콜로세움(Ariake Colosseum)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사진은 23일 낮 김포공항을 떠나 하네다 공항으로 출국하는 모습을 팬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소녀시대 효연 팬페이지 유어사이드(http://www.kimhyoyeon.net)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성유리·팀 ‘연인선언’ vs 김혜수·유해진 ‘실제사연’…화제▶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장재인,인생표절 루머 배경은 ‘고액학원’ 이력?…‘씁쓸’

    장재인,인생표절 루머 배경은 ‘고액학원’ 이력?…‘씁쓸’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시즌2’의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남의 인생을 베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루머의 배경에 ‘고액 학원’을 다녔다는 이력이 추가돼 논란이 예고된다. 첫 출연 당시 자작곡 ‘그곳’으로 주목 받았던 장재인은 “기타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당찬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이어 “학교 다닐 때 왕따도 당했고 집안 환경도 좋지 않았지만 음악이 좋은 치료제가 되었다”고 남다른 과거사를 공개한 뒤 개성 강한 창법으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장재인은 단 한 번의 출연이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현재는 개인적 음악활동을 지지하는 팬카페까지 개설됐을 정도다. 높아진 인기만큼 ‘안티 세력’의 등장도 당연한 것. 첫 안티세력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8월 14일 한 음악학원에 장재인의 본선진출을 축하하는 글이 게재되면서 부터이다. 장재인은 강남 개포동 실용음악 학원의 4기 수강생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1월경 촬영된 연습 동영상도 찾아볼 수 있다. 동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자력으로 독학을 할 수 밖에 없었다던 장재인이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고액 실용음악학원을 다녔더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고액학원’에 대한 실망이 배신감으로 이어졌고 곧바로 ‘남의 인생을 배꼈다’는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다. 이는 장재인이 ‘마이너 인생’ 혹은 ‘아웃사이더’를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등장한 것과 관계가 깊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디션에 도전한다’는 미담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학원 이력이 알려지면서 반발을 사게 된 것. 곧이어 25일 전후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한 ‘희대의 사기꾼 장재인의 진실’이란 글은 “장재인은 유명세를 목적으로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가수 유이의 인생을 그대로 따라했다”는 악의적인 해석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재인의 애달픈 과거사가 일본가수 유이(YUI)의 인생과 상당부분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글쓴이가 주장하는 표절 부분은 다음과 같다. 어눌한 듯 소심한 행동과 말투, 고교 자퇴 경력, 왕따 경험, 아르바이트로 홀로 독학, 앉아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 이 주장대로라면 장재인은 유이의 인생을 따라 하기 위해 일부러 왕따를 유도한 뒤 고등학교를 자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것도 2010년 방송되는 ‘슈퍼스타 K’에 출연하기 위해. 논란이 기사화되기 시작하자 네티즌들은 “아직 사실확인도 안됐는데 어떻게 남의 인생을 가지고 표절이라 할수 있겠느냐”, “왕따, 자퇴. 당사자에게는 상처로 남았을 과거인데 따라할게 없어서 그런걸 따라했겠냐”, “세상천지 가정형편 어려운 싱어송라이터가 한명이냐”, “사람 잡지 말자” 등 루머를 양산한 세력들을 맹비난했다. 팬카페를 통한 응원글이 쇄도하는 가운데 장재인이 루머를 극복하고 슈퍼위크를 통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가수 김정민 日가수와 10월 결혼

    가수 김정민(37)이 재일동포 3세인 일본 가수 다니 루미코(28)씨와 10월21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김정민이 진행하는 CBS라디오 ‘12시에 만납시다’의 게스트인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만났다. 다니 루미코씨는 세이주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으며 19세에 연예계에 데뷔, 가수 겸 모델로 활동해왔다. 영화 ‘분신사바’의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 새해부터 日대중문화 4차개방 가요계 ‘J - Pop’ 특수무드

    새해 1월1일로 예정된 일본대중문화 4차 개방을 앞두고 국내 음반시장이 들썩거리기 시작했다.내로라하는 음반사들과 발빠른 기획사들이 초반 특수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물밑경쟁에 들어간 것이다. ●직배음반사 기선잡기 치열 직배 음반사들은 너나없이 일본 인기가수들의 히트음반을 10여장씩 일찌감치 확보해 놓고 때만 기다려 왔다.새달 2일부터 영상물등급위원회가 공식심의에 들어가면 중순쯤 일본음반들은 줄줄이 매장으로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일본에 본사를 둔 직배음반사인 포니캐년은 인기정상의 10대 그룹 윈즈(w-inds)를 비롯해 록밴드 오리지널 러브,R&B 스타인 가라사와 미호,힙합그룹 지브라,솔 스크림 등의 음반을 잇따라 풀어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태세다.워너뮤직은 아예 일본힙합(J-Hop)전문 음반사로 이미지 차별화를 노린다.4인조 힙합 대표그룹인 킥 더 캔 크루,립 슬라임의 신보 등을 들여와 심의만 기다리고 있다.소니뮤직도 이미 마니아층을 두껍게 확보한 록밴드 X재팬의 베스트 음반과 튜브,안전지대의 음반도 발빠르게 발매할 예정이다.EMI는 혼성그룹인 드림스 컴 트루와 신세대 여가수 우타다 히카루의 정규음반을 확보해 놓았다.BMG는 대중들의 귀를 가장 쉽게 유혹할 드라마 주제곡 모음(키스-드라마틱 러브스토리)으로 승부수를 띄운다.R&B 가수 미샤의 음반도 BMG에서 나온다.지난 2000년 내한공연해 화제가 된 남성듀오 차게&아스카의 베스트 앨범은 유니버설이 낸다. 직배사만 관심을 갖는 게 아니다.국내 음반사인 SM엔터테인먼트도 움직인다.지난 23일 일본 메이저 음반사 AVEX와 계약을 맺고 음악사이트 ‘아이라이크팝’(www.iLikepop.com)에서 합법적인 J-팝(일본가요) 2만여곡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들어갔다. ●내일 0시 日가수 콘서트 일본어로 노래하는 원정콘서트도 줄을 이을 전망이다.국내 최초로 일본어 공연을 펼칠 주인공은 4인조 록밴드 튜브.31일 밤 11시30분부터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막올려 30분 동안 국내가수가 분위기를 띄우다 자정이 되는 순간 이들이 마이크를 넘겨받을 계획이다. 3인조 그룹 딘은 새해 1월17·18일 이틀동안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 선다.6인조 록밴드 제이워크는 국내 음반발매를 앞둔 새달 말 내한해 홍보활동을 벌인다. 이렇듯 한동안 가요계는 ‘J-Pop’ 특수무드를 탈 것 같다.포니캐년의 홍보담당자는 “새달 9일 발매될 음반홍보차 지난 17일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윈즈의 영상이벤트를 마련했는데,오후 6시에 시작될 이벤트를 보려고 중·고교 팬들이 수업도 거른 채 새벽부터 줄을 섰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내 가요계의 지각변동은 없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워너뮤직의 한 관계자는 “일본가요가 마니아팬층을 넘어 대중속으로 파고들려면 라디오를 포함한 지상파 방송에서도 일본어 뮤직비디오를 틀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30일 발표된 추가개방안에서도 여전히 케이블·위성방송이 아닌 지상파의 경우는 그 규제가 풀리지 않아 적극적인 마케팅은 어려운 형편”이라고 말했다. 황수정기자 sjh@
  • 日가수 한국비하 랩 진위조사

    일본 랩가수가 한국을 비하하는 노래를 불렀다는 설(說)로 문화관광부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달아오르고 있다. 자칫 외교문제로 번질 수도 있는 사안인데다 일본대중문화 개방정책에 찬물을 뿌릴 수 있는 만큼 문화부도 도쿄 주재 문화관에 진위파악을 지시해놓고 있다.그 사이에도 인터넷에는 노래가사에 대한 반발로일본을 비하하는 노래가 뜨는 등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이런 일본노래가 불려지다니…’라는 제목의 글이 문화부 홈페이지에 오른 것은 지난 14일.그러나 이 노래가사는 벌써부터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줄지어 올라 이미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가열된 상황이었다.이 글에 따르면 한국비하 노래를 부른 가수는 ‘DNP006’.가사는 ‘시작부터 한국,한국해서 짜증나겠지만,듣다가 끄진 말아줘’로시작하여 민망한 차원을 넘어서는 저속한 표현으로 한국을 깎아내리고 있다. 문제는 이런 가수가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지,이런 노래가 실제로불려졌는지가 아직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 이 노래에 대한 문화부나 일본대중음악 전문가들의 시각은 두가지. 하나는 일본에는 워낙 많은 가수가 있고,그 가운데 상당수는 통제가불가능한 이른바 ‘언더그라운드’인 만큼 이런 노래가 실제로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것.그러나 한국식 욕설 등으로 보아 국내에서 만들어진 ‘픽션’일 가능성을 제기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실제라면 정부가 일본에 외교적 조치까지 고려해야 할 사안이고,픽션이라면 일본으로부터 항의를 받아도 할 말이 없는 일.철없는 일본 젊은이의 장난인지,무책임의 극치를 달리는 국내 네티즌의 경거망동인지 문화부의 사실확인 작업에 눈길이 쏠려있다. 서동철기자 dc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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