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부대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발열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병력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참여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618
  • 의사들 만난 尹 “정부 믿고 대화 나와 달라… 의료 질 저하 없을 것”

    의사들 만난 尹 “정부 믿고 대화 나와 달라… 의료 질 저하 없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의료계를 향해 “정부를 믿고 대화에 나와 달라”고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의료진 간담회를 열고 “증원이 오랜 시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졌다면 좋겠지만 정치적 리스크 때문에 역대 정부들이 엄두를 내지 못해 너무 늦어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매번 이런 진통을 겪을 수는 없지 않겠느냐”며 “의사들께서 걱정하는 것처럼 의료 질 저하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증원 수를 조정하지 않으면 대화에 응할 수 없다고 고수하지 말고 앞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후배들을 설득해 달라”고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의료 개혁 완수를 위해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개선이 필요한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의사와 간호사 여러분들이 의견을 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필수 의료 분야 의료진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병원이 재정난을 겪지 않을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필수·중증 의료 분야를 위한 정책 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한 차례 늘린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의 정책 지원 수가를 앞으로는 더 상향해 초진은 물론 재진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필수 의료와 중증 진료 분야는 국가 안보와 마찬가지로 중요하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쓰는 재정을 아까워해서는 안 되듯이 국민 생명을 위해서도 예산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尹 “물가 올라 힘들단 말에 마음 무거워…특단 조치”

    尹 “물가 올라 힘들단 말에 마음 무거워…특단 조치”

    최근 과일값과 채솟값 등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과일, 채소 등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민생경제점검회의 주재에 앞서 대표적 농축산물·식품 유통업체인 하나로마트에서 과일, 채소, 수산물, 축산물 판매장을 방문해 수급 상황과 가격을 살폈다. 또 장을 보러 온 소비자들과 판매 직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마트 방문 후 민생경제점검회의 시작에 앞서 “조금 전 여러 매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많은 분들이 물가가 올라 힘들다고 말씀하셔 제 마음도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물가상승률은 OECD 국가 등 해외 주요국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3% 내외지만 국민의 삶에 영향이 큰 생활물가 상승률은 3.7%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를 내릴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중심으로 특단의 조치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농산물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때까지 기간·품목·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고 납품 단가와 할인 지원을 전폭적으로 시행하겠다. 냉해 등으로 상당 기간 높은 가격이 예상되는 사과와 배는 더 파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尹지지율, 4주 만에 30%대…‘비례’ 조국혁신당 26.8%

    尹지지율, 4주 만에 30%대…‘비례’ 조국혁신당 26.8%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 만에 다시 30%대로 내려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비례투표 지지 정당에서는 조국혁신당이 26.8%로 더불어민주연합(18.0%)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8.6%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1.6% 포인트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2.3% 포인트 오른 58.4%였다. 윤 대통령 지지도는 2월 3주 조사에서 39.5%를 기록한 후 41.9%→41.1%→40.2% 등 3주 연속 40%대를 유지했지만 이번 조사에서 30%대로 하락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에 연루된 이종섭 전 장관의 도피성 인사 논란, 과일·채솟값 등의 인상 여파에 따른 장바구니 민심 악재 등이 변수로 등장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6.9% 포인트↓) ▲부산·울산·경남(3.3% 포인트↓) ▲인천·경기(1.9% 포인트↓) ▲대전·세종·충청(1.5% 포인트↓)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서울(2.1% 포인트↑)은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4.9% 포인트↓) ▲70대 이상(4.5% 포인트↓) ▲60대(1.7% 포인트↓) ▲50대(1.0% 포인트↓)에서 내렸고, 20대(2.7% 포인트↑)만 올랐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 포인트로,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4%였다.오는 4·10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뽑겠다는 응답이 26.8%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례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찍겠다는 응답이 31.1%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조국혁신당 26.8%,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18% 순이었다.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지지율을 합치면 44.8%로 국민의미래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다. 이어 개혁신당은 4.9%, 자유통일당은 4.2%, 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을 찍겠다고 답한 응답은 각각 4.0%, 2.7%였다. 기타 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1%, 무당층은 6.2%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4.0% 포인트 내린 37.9%, 민주당이 2.3% 포인트 하락한 40.8%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1% 포인트 오른 4.2%, 새로운미래는 0.9% 포인트 오른 2.6%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처음 포함된 자유통일당은 2.6%, 녹색정의당은 전주와 같은 1.5%, 새진보연합은 0.2% 포인트 내린 0.4%였다. 무당층은 1.5% 포인트 늘어난 6.1%로 조사됐다. 비례 정당 및 정당 지지도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로,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2%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尹, “AI·디지털 활용한 가짜뉴스, 민주주의마저 위협”

    尹, “AI·디지털 활용한 가짜뉴스, 민주주의마저 위협”

    민주주의정상회의 개회식서 환영사“디지털 격차가 경제, 민주주의 격차 만들기도”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인공지능과 디지털 신기술이 민주주의를 증진하면서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도록,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에서 개최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부터 사흘간 열리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는 장관급 회의와 시민사회 행사, 화상 정상회의 등이 열린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 신기술과 민주주의의 상관관계를 언급하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혁신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인류가 꿈꿔 온 상상을 현실 세계에 구현하고 있다”면서도 “한편으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짜뉴스와 거짓 정보는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민주주의 체제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또한 국가 간 디지털 기술의 격차가 경제 격차를 확대하고, 이는 다시 민주주의 격차를 크게 만들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권리장전’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자유를 확대하는 데 기여해야 하고, 디지털이 만드는 혜택을 누구나 골고루 향유해야 하며, 디지털 기술이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어느 한 나라나, 또는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수호할 수 없다”며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굳건한 연대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도 강조했다.
  • MLB 어린이 야구교실서 타격 시범 보인 尹

    MLB 어린이 야구교실서 타격 시범 보인 尹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어린이 야구교실에서 직접 타격 시범을 보이며 박찬호(오른쪽) 박찬호재단 대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아이들에게 “여러분이 스포츠를 하고 ‘룰의 경기’인 야구를 사랑하면 앞으로 사회생활을 할 때 몸도 건강할 뿐 아니라 정말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위해 방한했다. 연합뉴스
  • MLB 야구교실 찾은 尹 “야구 사랑하면 훌륭한 리더될 수 있어”

    MLB 야구교실 찾은 尹 “야구 사랑하면 훌륭한 리더될 수 있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어린이 야구교실 찾아 직접 타격시범김하성 선수에게 “얼마나 타격을 잘하는지”‘韓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선물교환도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어린이 야구교실을 찾아 ‘야구 새싹’들을 격려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위해 방한했으며, 김하성, 고우석, 매니 마차도 등 유명 메이저리거들이 이날 일일강사 역할을 했다. 국가대표팀 야구 점퍼에 천안함 정식 명칭 ‘PCC-772’가 새겨진 검정 티셔츠를 입고 야구장에 ‘깜짝 등장’한 윤 대통령은 김하성을 만나자마자 “우리 김하성 선수 게임 할 때는 내가 보는데 너무 잘하는 것 같다. 얼마나 타격을 잘하는지 아주”라고 감탄했고 김 선수는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 대통령과 아이들은 선수들의 타격 시범을 함께 감상했다. ‘최초 한국인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박찬호재단 대표가 “대통령님 타격도 한번 보고 싶지 않냐”고 하자 이에 윤 대통령은 자리에서 일어나 야구방망이를 휘둘렀다. 윤 대통령이 때린 공은 내야와 외야, 외야로 각각 날라갔다. 윤 대통령은 타격 시범을 마친 뒤 아이들에게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동네 형들과 야구 그룹을 구해 공 던지는 것도 배웠는데 여러분을 보니 어린 시절 생각도 나고 부럽다”며 “메이저리그 유명 선수들과 함께 야구를 배울 기회를 갖는다는 게, 저도 여러분같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 이런 것을 누려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책 읽고 공부만 해서는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없다”며 “여러분이 스포츠를 하고, ‘룰의 경기’인 야구를 사랑하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사회생활을 할 때 몸도 건강할 뿐 아니라 정말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했다.이어 박 대표는 메이저리그 데뷔 30년 기념 글로브를 윤 대통령에게 선물했고, 이에 윤 대통령은 지난해 백악관 국빈 만찬 사진 때 박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하며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야구교실에 참여한 선수,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뒤 “야구 열심히 하세요”라고 어린이들을 격려한 뒤 현장을 떠났다.
  • [용산NOW]20회 맞은 민생토론회…“최대한 많은 지역 찾을 것”

    [용산NOW]20회 맞은 민생토론회…“최대한 많은 지역 찾을 것”

    당초 10여회 개최 구상에서 ‘연중 개최’로 확대비수도권 확대하며 호남에서도 개최尹, “전남서 민생토론회 여러차례 열 것” 새해부터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가 지난 14일 전남까지 20회를 맞았다. 대통령실은 민생토론회가 국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 위한 취지라며 총선 이후에도 연중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민생토론회는 서울에서 3차례, 경기에서 8차례 개최한 것을 비롯해 인천,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에서 개최했다. 17개 시도 가운데 미개최지는 광주와 세종, 충북, 전북, 경북, 제주 등이다. 당초 대통령실은 신년마다 개최하는 부처 업무보고를 시민들이 참여하는 타운홀미팅과 같은 형식으로 바꿔 주제별로 10여차례 개최한다는 구상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중순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인 부산에서 민생토론회를 열며 전국을 순회하기 시작했고, 토론회 의제도 지역 맞춤형으로 바뀌며 10회를 훌쩍 넘어 진행되고 있다. 토론회의 반경이 넓어지자 비판도 커졌다. 비수도권 민생토론회에서 그린벨트 해제와 같은 규제완화와 개발 정책들이 발표되자 야권은 ‘총선용 행보’라는 의구심을 보였고, 특히 여권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나 접전지 중심으로 개최하며 선거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려는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대통령실은 앞서 전남에서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점을 예로 들며 야권 비판에 반박하고 있다. 총선 때문이라면 굳이 야권의 절대적인 텃밭인 호남을 찾을 이유가 없지 않냐는 것이다. 더불어 대통령실은 4월 이후에도 민생토론회는 계속된다며 ‘총선용’이라는 비판도 일축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국정기조에 따라 연중 지속할 계획”이라며 “개최 장소도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대한 많은 지역을 방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매번 새로운 정책들이 나올 수는 없다는 점에서 총선 이후 민생토론회는 그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살피는 방식이 병행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남 민생토론회서 “제가 전남에 한 번 오고 안 올 것도 아니고, 앞으로 민생토론회를 전남에서 또 여러 차례 개최할 것”이라며 “오늘 토론에서 완결짓지 못한 부분들은 계속 후속 조치를 검토하고 진행해 다음번에 올 때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尹, 민주주의정상회의서 ‘가짜뉴스’ 세션 주재

    尹, 민주주의정상회의서 ‘가짜뉴스’ 세션 주재

    3차 회의 18~20일 서울서 개최덴마크 총리 등과 화상 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8~20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선거와 가짜뉴스를 주제로 한 세션을 주재한다. 대통령실은 15일 다음주 예정된 민주주의 정상회의 일정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도로 2021년 출범한 회의체로, 3회째인 올해 회의는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개최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첫날인 18일에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및 민주주의’를 주제로 하는 장관급 회의와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이, 19일에는 국내외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주제토론 및 워크숍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이어 마지막날인 20일 윤 대통령과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각각 세션을 주재하는 화상 정상회의가 열린다. 윤 대통령은 ‘기술, 선거 및 가짜뉴스’를 주제로 한 두번째 세션을 주재한다. 더불어 이번 회의에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등이 방한한다. 블링컨 장관은 18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오찬을 겸한 회담을 갖고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우리 정부가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은 우리의 민주주의 리더십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신뢰와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그간 민주주의를 가꾸고 발전시켜 온 한국의 경험과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세계 민주주의 증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정부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尹, ‘필리핀 슈바이처’ 박병출 원장 등에 국민추천포상 수여

    尹, ‘필리핀 슈바이처’ 박병출 원장 등에 국민추천포상 수여

    대통령실서 모란장·석류장 등 총 31점 직접 수여“사회적 약자 더 촘촘히 챙길 것” 필리핀의 ‘한국인 슈바이처’로 불렸던 고 박병출 원장 등에게 국민추천포상이 수여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3회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박 원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는 등 총 31점을 수여했다. 각각 국민훈장 3점, 국민포장 6점, 대통령표창 8점, 국무총리표창 14점 등이다. 국민추천포상 최고 훈격인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박 원장은 필리핀 마닐라에 누가병원을 설립하고 30여년간 현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췌장암, 간경화, 위암말기 등의 시한부 투병 중에도 봉사의 손을 놓지 않았다. 국민훈장 석류장에는 고 곽성현 전 한국링컨협회 이사장과 프랑스 국적의 허보록 신부가 선정됐다. 곽 전 이사장은 카이스트에 100억원 상당의 토지를 기부하는 등 국내 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허 신부는 28여 년간 아동 보호시설을 운영하며 아동과 청소년들을 보살피며 ‘무의탁 아동청소년의 대부’로 불린 인물이다. 윤 대통령은 수여식에서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국민이 심사에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매우 특별한 상“이라며 “정부도 약자 복지를 국정 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더 촘촘하고 두텁게 챙기고, 고쳐야 할 제도와 관행들은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1년부터 시작한 국민추천포상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이웃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면 정부포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정부가 포상하는 제도다.
  • 대전 찾은 이재명 “尹정부 R&D예산 삭감은 폭력적”

    대전 찾은 이재명 “尹정부 R&D예산 삭감은 폭력적”

    세종서 여당 ‘김포-서울 편입’ 비판李 “지금 못 살겠다면 1번 찍어야”오송참사 유가족 만나 “국가 책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총선에서 ‘캐스팅보트’로 평가되는 대전과 세종, 충북 청주시 등을 찾아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내세워 ‘정권 심판론’을 주장했다. 또 여당의 ‘메가서울’ 공약을 비판하며 국토 균형 발전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대전 국회의원·중구청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윤석열 정권과의 대결”이라며 “총선에서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가 가능할지는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김부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대전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대덕 연구단지 등을 감안한 듯 “과학기술은 대전의 경제 그 자체이고, R&D 예산은 대전의 민생”이라며 “그런데 이 정권은 폭력적인 R&D 예산 삭감으로 대전의 오늘과 대한민국의 내일을 파괴하고 있다”고 했다. 세종 전통시장을 찾은 이 대표는 여당의 대표 공약인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비판하며 국토 균형 발전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안 그래도 서울로 (인구가) 다 몰려서 서울은 폭발 직전이고 지방은 인구소멸로 사라질 위기인데 계속 수도권에 집중시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 민주당만이 국가 균형 발전과 국토 균형 발전을 해낼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금까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나라 살림 잘했다, 살 만하다, 견딜 만하다 싶으면 가서 열심히 2번(국민의힘)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셔라. 집에서 쉬는 것도 2번을 찍는 것과 같다”며 “못 살겠다고 생각하면 1번(민주당)을 찍어야 한다. 투표하지 않고 포기하면 그들 편을 드는 것”이라고 했다. 또 이 대표는 충북 청주시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사 유가족·생존자와 면담하고 “현 정부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대형 참사가 발생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더이상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참사 책임을 묻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표의 충청권 방문은 지난 11일 충남 방문에 이어 사흘 만이다. 대전의 경우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7석을 모두 석권했지만, 현재는 대전 현역 의원인 이상민(유성을)·황운하(중구)·박영순(대덕) 의원 등 3명이 탈당했고 박병석(서구갑) 전 국회의장은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 호남 간 尹 “2.6조 투입해 영암~광주에 K아우토반”

    호남 간 尹 “2.6조 투입해 영암~광주에 K아우토반”

    첫 전남 민생토론회서 지원 약속익산~여수 전라선 고속화도 속도 윤석열(얼굴) 대통령은 14일 “영암에서 광주까지 47㎞ 구간에 약 2조 6000억원을 투입해 독일의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올해 세부 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미래 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열린 제20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전남 생활권을 확장하고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가 교통 인프라 확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정부 업무보고를 겸해 새해부터 시작한 민생토론회가 호남에서 열린 건 처음으로, 윤 대통령은 전남 내 지방자치단체들의 현안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광주 송정부터 시작해 전남 영암까지 초고속도로를 만들어서 영암 F1 경기장까지 자율형 주행차의 테스트베드로 쓰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이 길을 통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남권을 더 많이 찾게 되고 전남 관광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영암~광주의 ‘한국형 아우토반’ 구상은 국토교통부가 이달 연구용역 발주를 요청해 5월 착수할 계획이다. 국내에선 아직 초고속도로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상황으로, 이를 통해 교통과 관광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게 정부의 청사진이다. 국토부는 현재 고속도로의 설계 속도 상한이 시속 120㎞이기 때문에 독일의 아우토반과 같이 무제한으로는 어렵지만, 시속 140㎞ 이상으로 제한을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체 용역 준공은 내년이지만 연말까지 연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윤 대통령은 “현재 건설 중인 광주∼강진 고속도로에 이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중인 강진∼완도 고속도로 건설도 속도를 높여 추진하겠다”며 초고속도로 외에 다른 교통 인프라 구상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렇게 해서 광주에서 강진을 거쳐 완도까지 고속도로로 연결해 관광과 비즈니스에 더욱 활력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선 고속철도 속도가 느려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불만이 많다. 우선 전라선 고속철도 개선에 1조원 이상을 투입해 속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호남 내륙인 익산부터 남쪽 해안인 여수까지 180㎞ 구간을 고속철도망으로 연결해 지역을 더 빠르게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앞서 19회까지 민생토론회가 비호남에 집중됐다는 야권 비판을 우회적으로 반박하듯이 전남 각 지역에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윤 대통령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 산업의 한 축인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과 관련해 예타 면제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전남을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거점이자 아시아의 우주항, 스페이스 포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차전지와 콘텐츠 분야 발전 가능성이 큰 광양과 순천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고 무안과 함평 지역에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지구를 조성해 농축산업의 첨단 산업화를 이끌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을 전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서양에서도 김을 아주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 10조원 수출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이 밖에 서해안 등에서의 중국 불법 어업 행위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제가 전남에 한 번 오고 안 올 것도 아니고 앞으로 민생토론회를 전남에서 또 여러 차례 개최할 것”이라며 “오늘 토론에서 완결 짓지 못한 부분들은 계속 후속 조치를 검토해 다음번에 올 때 논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민생토론회가 총선 격전지를 중심으로 선거용으로 열리고 있다는 비판을 에둘러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국정 기조에 따라 연중 지속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대한 많은 지역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 찾은 이재명 “못 살겠다고 생각하면 1번 찍어야”

    충청 찾은 이재명 “못 살겠다고 생각하면 1번 찍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총선에서 ‘캐스팅보트’로 평가되는 대전과 세종, 충북 청주시 등을 찾아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내세워 ‘정권 심판론’을 주장했다. 또 여당의 ‘메가서울’ 공약을 비판하며 국토 균형 발전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대전 국회의원·중구청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윤석열 정권과의 대결”이라며 “총선에서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가 가능할지는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곳에는 이해찬·김부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대전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대덕 연구단지 등을 감안한 듯 “과학기술은 대전의 경제 그 자체이고, R&D 예산은 대전의 민생”이라며 “그런데 이 정권은 폭력적인 R&D 예산 삭감으로 대전의 오늘과 대한민국의 내일을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종 전통시장을 찾은 이 대표는 여당의 대표 공약인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비판하며 국토 균형 발전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안 그래도 서울로 (인구가) 다 몰려서 서울은 폭발 직전이고 지방은 인구소멸로 사라질 위기인데 계속 수도권에 집중시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 민주당만이 국가 균형 발전과 국토 균형 발전을 해낼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금까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나라 살림 잘했다, 살 만하다, 견딜 만하다 싶으면 가서 열심히 2번(국민의힘)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셔라. 집에서 쉬는 것도 2번을 찍는 것과 같다”며 “못 살겠다고 생각하면 1번(민주당)을 찍어야 한다. 투표하지 않고 포기하면 그들 편을 드는 것”이라고 했다. 또 이 대표는 충북 청주시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사 유가족·생존자와 면담하고 “현 정부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대형 참사가 발생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더이상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참사 책임을 묻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표의 충청권 방문은 지난 11일 충남 방문에 이어 사흘 만이다. 대전의 경우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7석을 모두 석권했지만, 현재는 대전 현역 의원인 이상민(유성을)·황운하(중구)·박영순(대덕) 의원 등 3명이 탈당했고 박병석(서구갑) 전 국회의장은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 첫 호남 민생토론회 연 尹 “영암∼광주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

    첫 호남 민생토론회 연 尹 “영암∼광주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

    “전남 생활권 확장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 중요”“전남은 우주산업 거점…광양·순천 기회발전특구 지정”“계속 후속 조치 검토…다음번에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영암에서 광주까지 47㎞ 구간에 약 2조 6000억원을 투입해 독일의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올해 세부 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미래 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열린 제20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전남 생활권을 확장하고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가 교통 인프라 확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정부 업무보고를 겸해 새해부터 시작한 민생토론회가 호남에서 열린 건 처음으로, 윤 대통령은 전남 내 지방자치단체들의 현안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광주 송정부터 시작해 전남 영암까지 초고속도로를 만들어서 영암 F1 경기장까지 자율형 주행차의 테스트베드로 쓰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이 길을 통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남권을 더 많이 찾게 되고 전남 관광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영암~광주의 ‘한국형 아우토반’ 구상은 국토교통부가 이달 연구용역을 발주 요청해 5월 착수할 계획이다. 국내에선 아직 초고속도로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상황으로, 이를 통해 교통과 관광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게 정부의 청사진이다. 국토부는 현재 고속도로의 설계 속도 상한이 시속 120㎞이기 때문에 독일의 아우토반과 같이 무제한으로는 어렵지만, 시속 140㎞ 이상으로 제한을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체 용역 준공은 내년이지만, 연말까지 연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현재 건설 중인 광주∼강진 고속도로에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중인 강진∼완도 고속도로 건설도 속도를 높여 추진하겠다”며 초고속도로 외에 다른 교통 인프라 구상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 이렇게 해서 광주에서 강진을 거쳐 완도까지 고속도로로 연결해 관광과 비즈니스에 더욱 활력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선 고속철도 속도가 느려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불만이 많다. 우선 전라선 고속철도 개선에 1조원 이상을 투입해 속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호남 내륙인 익산부터 남쪽 해안인 여수까지 180㎞ 구간을 고속철도망으로 연결해 지역을 더 빠르게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앞서 19회까지 민생토론회가 비호남에 집중됐다는 야권 비판을 우회적으로 반박하듯이 전남 각 지역에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윤 대통령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산업의 한 축인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과 관련해 예타 면제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전남을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거점이자 아시아의 우주항, 스페이스 포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차전지와 콘텐츠 분야 발전 가능성이 큰 광양과 순천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고, 무안과 함평 지역에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지구를 조성해서 농축산업의 첨단 산업화를 이끌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서양에서도 김을 아주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 10조원 수출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이밖에 서해안 등의 중국 불법 어업 행위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제가 전남에 한 번 오고 안 올 것도 아니고, 앞으로 민생토론회를 전남에서 또 여러 차례 개최할 것”이라며 “오늘 토론에서 완결짓지 못한 부분들은 계속 후속 조치를 검토해 다음번에 올 때 논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민생토론회가 총선 격전지를 중심으로 선거용으로 열리고 있다는 비판을 에둘러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국정 기조에 따라 연중 지속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대한 많은 지역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 무례한 中누리꾼, 이번엔 尹대통령·박정희 얼굴로 ‘파묘’ 문신 조롱

    무례한 中누리꾼, 이번엔 尹대통령·박정희 얼굴로 ‘파묘’ 문신 조롱

    영화 ‘파묘’에 등장하는 한자 문신을 조롱한 중국 누리꾼이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얼굴에 한자를 합성한 사진을 올려 논란이다. 중국인 누리꾼 A씨는 지난 7일 X(엑스·옛 트위터)에서 “중국에서는 얼굴에 글을 쓰거나 새기는 행위가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행위다”라며 영화 파묘를 저격했다. 영화에는 등장인물들이 ‘화’(禍)를 피하기 위해 얼굴에 ‘축경’을 써넣는 장면이 나온다. A씨는 이어 “한국인들이 얼굴에 모르는 한자를 쓴다는 게 참 우스꽝스럽다”며 “한국에서는 멋있는 말이 중국어로 번역되면 우스꽝스러워진다”고 조롱했다. 해당 게시글은 조회수 약 640만회를 기록하며 중국은 물론 한국까지 확산했다. 이와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몇 년간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세계인들에게 큰 주목을 받다 보니 중국 누리꾼들의 열등감은 날로 커지는 모양새새”라며 “물론 건전한 비판은 좋지만 중국 누리꾼들에게 한가지 충고를 하고 싶은 건 이제부터라도 K 콘텐츠를 몰래 훔쳐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A씨는 “이제야 얼굴에 한자를 새기는 것이 멋지고 유행에 맞는 행동임을 이해하게 됐다”고 비아냥거리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얼굴에 한자를 합성한 사진을 올려 한국 누리꾼을 자극했다. 한편 영화 ‘파묘’는 국내 관객수 840만명을 돌파했다. 해외에서는 지난달 몽골·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한 데 이어 호주·뉴질랜드 등 133개국에서도 판매와 개봉을 확정했다.
  • 세계 화물 40% 지나는 부산… ‘글로벌허브 특별법’이 미래 해법

    세계 화물 40% 지나는 부산… ‘글로벌허브 특별법’이 미래 해법

    “부산의 진정한 목표인 ‘글로벌 허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진행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 발의 의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난 1월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 등 여야 의원 19명이 발의한 이 법안은 부산 권역 내에 규제를 없애고 세제 혜택을 부여해 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사람과 물류가 자유롭게 이동하도록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 실현을 올해 가장 중요한 목표로 잡고 전담 조직도 구성했다. 박 시장은 “글로벌 허브는 부산의 잠재력을 발현하는 도시 비전”이라며 “올해는 그동안 준비해 온 것들을 시민의 피부에 닿는 구체적 성과로 바꾸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세계 2위 환적·7위 컨테이너항부산만이 가진 장점 활용 못 해규제 철폐 등 통해서 기업유치특별법 통해 도시 잠재력 깨워서울·부산이 대한민국 ‘성장축’尹대통령도 확고한 소신 있어올해 안에는 특별법 통과 노력산은 이전·돌봄 시스템 안착 등시민들 피부에 닿는 성과 낼 것-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이유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도전은 부산을 보다 빨리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다. 안타깝게 실패했지만 도시의 비전을 이뤄 내기 위한 과제는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하므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과 부산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끄는 2개의 성장축이 돼야 한다는 확고한 소신을 가지고 있는데 부산을 글로벌 허브로 만드는 것은 남부권 전체의 발전과 직결되는 동시에 정부와 부산의 비전이 하나가 됐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를 가진다.” -지난해 엑스포 유치 활동은 어떤 성과를 남겼나. “엑스포 유치 도전을 통해 우리나라에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도 있다는 걸 세계에 알렸다. 여러 지표에서 부산의 도시 인지도가 상당히 향상됐다. 부산이 단순한 우리나라 제2도시가 아니라 해양과 항만 산업, 제조업, 관광, 금융,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대상이 된다는 점도 전 세계가 알게 됐다. 이런 성과를 잘 활용하면 국제적 기업과 자본, 사람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 수 있다.” -글로벌 허브를 도시 비전으로 삼은 이유는. “글로벌 허브는 누구든 와서 도시가 가진 매력에 빠져들고 비즈니스를 하거나 정주하는 한마디로 국제 자유 관문 도시다. 세계 화물 물동량의 40%가 부산 앞바다를 지난다. 그래서 부산항이 세계 7위 컨테이너항이면서 세계 2위 환적항이 됐다. 이런 장점을 지닌 도시는 국제 자유 관문 도시로 발전해야 하는데 부산은 이런 장점을 활용하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잠재력을 최대한 구현하려면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해야 한다. 또 국내적으로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가 되면 남부권의 협력체계가 강화되면서 하나의 광역경제권으로 작동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일자리, 교육 여건 때문에 수도권으로 떠났던 청년들이 돌아오면서 부산과 주변이 더 젊어지게 될 것이다.” -정치권은 법안 통과에 긍정적인가. “대통령이 강력히 추진하는 정책이니까 여당은 당연히 동조한다. 국회에 방문했을 때 야당도 원내대표나 정책위의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앞장서서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어서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상황이 훨씬 좋다. 다음달 총선이 아니면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텐데 아쉽다. 총선이 끝나고 마지막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안 되더라도 올해 안에는 반드시 통과되도록 하겠다. 법안은 물류, 금융, 교육 등 분야에서 과감한 규제 혁신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았고 협의 과정에서 정부도 다 동의했다. 신산업과 관광 육성, 외국인 정주 여건 마련 등 글로벌 허브에 걸맞은 조치가 다 담겼다.” -산업은행 이전이 지연되는데. “산업은행법 개정은 정쟁 대상이 아닌데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지연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장 하려고 했던 게 혁신도시이고 부산을 금융 중심지로 만들려고 했다. 금융중심지에 걸맞은 대표적 기관이 산업은행이다. 산업은행이 부산과 동남권에 중요한 사업들을 가지고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정책 금융기관인데 이전을 반대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일이다. 민주당의 방향과 가치를 생각할 때 진작에 산업은행법 개정에 동의했어야 한다. 이번 국회에서 안 되더라도 올해 안에는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주당 부산시당이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이번 총선 공약에 포함했는데 약속을 지키기 바란다.” -글로벌 허브 외 주요 시정 목표는. “부산시교육청과 힘을 모아 ‘아이 기르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 만들기를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 0세~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보는 시스템을 막 도입했는데 안착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교통, 교육, 금융, 문화,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선도적인 정책을 많이 쓰고 있다. 정책들이 잘 작동하면 기업 유치나 청년 일자리 창출이 많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을 좀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해 왔던 일들이 그간에도 성과를 냈지만, 올해는 정말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최근에 삶의 만족과 관련된 지표들을 보면 부산이 여러 면에서 살기 좋은 도시가 돼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이 부산에 사는 데 대한 자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 부산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데 시민이 함께 주체가 돼 주셨으면 한다.”
  • 尹 “2027년까지 1.5조 투입”… 우주 ‘삼각 클러스터’ 키운다

    尹 “2027년까지 1.5조 투입”… 우주 ‘삼각 클러스터’ 키운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 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100조원의 투자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 축사에서 “클러스터의 성공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전남(발사체 특화지구), 경남(위성 특화지구), 대전(인재 특화지구) 등 삼각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가 열린 사천은 5월 말 출범하는 우주항공청의 설립 예정지다. 축사에서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장면을 TV로 본 기억을 언급한 윤 대통령은 “그때부터 저에게 우주는 꿈이자 도전이었다”며 “그로부터 55년이 지난 지금 세계는 치열한 우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주에 국가의 미래, 인류의 미래가 걸려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주산업은 최첨단 과학기술의 집약체로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을 탄생시키는 미래성장동력”이라며 우주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를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원과 관련해 “전남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경남 국가항공우주산업단지 조성을 연말까지 완료하겠다”며 “대전 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센터도 2028년 말까지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조성한 정부·민간 매칭 우주펀드를 2027년까지 두 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클러스터에 입주할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며 “1000개의 우주기업을 육성하고 이 중 10개는 월드클래스 우주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1%에 불과한 대한민국의 우주 시장 점유율을 2045년까지 10% 이상 끌어올리고 25만개가 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출범식 행사를 마치고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 尹 “우주산업은 미래성장동력...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5조 확대”

    尹 “우주산업은 미래성장동력...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5조 확대”

    사천 우주산업클러스터 출범식 참석“우주펀드 2027년까지 두배 확대…일자리 25만개 창출”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 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100조원의 투자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 축사에서 “클러스터의 성공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전남(발사체 특화지구), 경남(위성 특화지구), 대전(인재 특화지구) 등 삼각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가 열린 사천은 5월 말 출범하는 우주항공청의 설립 예정지다. 축사에서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장면을 TV로 본 기억을 언급한 윤 대통령은 “그때부터 저에게 우주는 꿈이자 도전이었다”며 “그로부터 55년이 지난 지금, 세계는 치열한 우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주에 국가의 미래, 인류의 미래가 걸려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우주산업은 최첨단 과학기술의 집약체로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을 탄생시키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우주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원과 관련해 “전남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경남 국가항공우주산업단지 조성을 연말까지 완료하겠다”며 “대전 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센터를 2028년 말까지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조성한 정부·민간 매칭 우주펀드를 2027년까지 두 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클러스터에 입주할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며 “1000개의 우주기업을 육성하고 이 중 10개는 월드클래스 우주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1%에 불과한 대한민국의 우주 시장 점유율을 2045년까지 10% 이상 끌어올리고 25만개가 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출범식 행사를 마치고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 尹 “우리 기업 IRA 인센티브 받도록 관심 당부”

    尹 “우리 기업 IRA 인센티브 받도록 관심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존 포데스타 미국 대통령 국제기후정책 선임고문을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우리 기업에도 미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IRA에 따라 충분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소개하며 “국제사회의 기후 격차 해소를 위한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한미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포데스타 선임고문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 경제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과 친환경 산업 발전을 위한 한미 양국 간 협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 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히 추진”

    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히 추진”

    수석비서관회의 주재종교지도자들에도 “의료개혁에 힘 모아달라”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의료개혁과 관련해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응급 환자와 중증 환자에 대한 빈틈없는 비상대응도 주문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종교지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도 “의료 개혁 등 우리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혁 과제의 완수를 위해 종교계에서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대 교수 집단 사직 결정에 대해 “윤 대통령께서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했기 때문에 의료법을 위반해서 현장을 이탈하는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교수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대화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라며 “대화의 장으로 어서 나와서 함께 논의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 충청 공략한 李 “尹정권 폭주에 회초리”

    충청 공략한 李 “尹정권 폭주에 회초리”

    양승조 후보와 홍성시장 등 동행“이번 심판 선거의 중심은 충청”이종섭 출국 등 5개 의혹 정조준“충남서 승리해 민생 되살릴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총선을 앞두고 표심이 유동적인 ‘스윙보트’ 지역 충남 홍성군과 천안시를 방문해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11일 홍성시장에서 “윤석열 정권은 국민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는 패륜정권”이라며 “(정부·여당을) 용서하지 말고 심판해서 응징해야 한다. 이번 심판 선거의 중심은 충청”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대표의 유세에는 민주당이 홍성·예산 지역에 전략 공천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윤영덕·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등이 동행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조한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채 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양평고속도로 의혹·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를 언급하며 “투표에서 확실하게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했다. 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대사로 출국한 데 대해 “국가 권력을 이용한 범인 은닉, 범인 해외 도피 사건으로 은폐 도피 주인공이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국민에게 증명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이 대표는 양 전 지사의 사무실을 방문해 충남 예비후보들과 연석회의 및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대표는 충남에 대해 “저희 지지율이 가장 낮은, 지지를 많이 획득 못 하는 핵심 중심 지역”이라며 “여론조사나 이런 것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민감한 지역이라 각별히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천안 신부문화공원을 찾은 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국민 심판의 날”이라며 “머슴이 정신을 못 차리면 주인 입장에서 야단치고 안 되면 회초리로 때리고 그래도 안 되면 패고 해야 하는 것”이라 재차 강조했다. 충남에서 홍성·예산, 천안은 민주당의 핵심 승부처다. 홍성·예산은 4선 현역인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천안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3개 의석을 차지했지만 국민의힘에서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등을 공천하는 등 국민의힘의 도전이 만만찮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