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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핵무기 1~3개 가능성”신건 국정원장 밝혀

    신건(辛建)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24일 국회 정보위에서 “북한이 지난 92년 5월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사찰 이전에 7∼22㎏의 플루토늄을 추출해 조잡한 형태의 핵무기 1∼3개를 제조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고한 것으로 27일 밝혀졌다. 국정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 원장이 ‘북한이 10∼30㎏의 농축우라늄을 확보해 조악한 수준의 핵폭탄 1∼3개를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보고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하며 이같이 밝혔다. 신 원장은 또 “농축우라늄을 사용한 핵무기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연구→실험→생산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북한의 현재 농축우라늄 개발 수준에 대해선 한·미 정보기관간에 규명중”이라고 보고했다고 국정원은 덧붙였다. 북한의 플루토늄 핵무기와 관련,미국은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1990년대 초 이후 정보분석을 통해 북한이 1∼2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평가해 왔다.”고 밝히는 등 오랫동안 핵보유 가능성을 언급해 왔으나 우리 정보기관 책임자가 북한의 핵무기 제조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어서 주목된다. 김경운기자 kkwoon@
  • 통일외교통상위/國監 하이라이트

    ◎‘北 핵보유 가능성’ 다시 도마위에/‘이홍구 대사 정년’ 추궁/독도에 순수비 건립 주문 5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의 외교통상부 국감(2차)에서는 지난달 24일 1차 국감때의 최대쟁점이던 독도 영유권 문제가 다소 시들해진 대신 북한 핵이 초첨으로 부각됐다. 국민회의 趙淳昇 의원은 “카트먼 미 한반도 평화담당 특사의 방북 때 북한지하시설이 핵시설로 판명되면 미국이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나라당 金德龍 의원은 “미국은 금창과 태천 지하시설의 핵의혹 수준이 이미 지난 영변 핵 사태의 초반 수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민련 李健介 의원도 “미 군사 전문가는 북한이 이미 핵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안보가 취약할 때 한강 이북을 기습점령,핵을 담보로 휴전·통일회담을 제의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에 대해 洪淳瑛 외교부장관은 “북한 지하시설이 핵시설로 판명될 때까지 과도한 대응은 자제할 방침”이라고 답변했다. 李洪九 주미대사의 정년문제도 끄집어 냈다. 한나라당 李信範 의원은 “盧泰愚 전 대통령은 88년 朴東鎭 李源京 대사를 임명하기 위해 특임공관장의 연령제한을 배제하는 ‘특임공관장 인사관리 지침’을 제정했으나 3년후 이 지침을 삭제했다”면서 “朴定洙 전 장관이 10년전의 불법임명 전례를 원용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독도 문제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權翊鉉 의원이 “金大中 대통령이 독도를 직접 방문,신라 진흥왕이 순수비를 세운 것처럼 독도에 ‘金大中 순수비’를 세우라”고 이색주문을 했다. 이에 洪장관은 “독도는 국제법적으로나 역사 적으로나 우리 영토가 분명하므로 특별히 대통령이 방문할 필요가 없다”고 답변했다.
  • 北 ICBM 대포동2호 美 ‘심장부’ 위협/美 의회 보고서 충격

    ◎오대호까지 사정권… “본토 공격 못한다” 평가 번복/일부 전문가 “스타워즈 구축위해 과대포장” 의심 【워싱턴=金在暎 특파원】 북한이 개발중인 대륙간탄도탄(ICBM)의 도달 범위가 미국 본토 한복판인 오대호 연안까지 포함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인들에게는 큰 충격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예전에는 알래스카와 하와이가 타격권에 들 것으로 분석됐었다. 미국 의회와 중앙정보국(CIA)이 위촉한 9인 위원회가 작성한 보고서는 “북한이 개발하고 있는 대륙간탄도탄은 사거리가 1만㎞(6,200마일)로 미국 서부의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중서부의 위스콘신주 매디슨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문제의 대륙간 탄도탄은 대포동 2호 미사일로 사거리 5,000㎞ 안팎의 대포동 1호에 비해 훨씬 공격범위가 넓다. 미국 CIA는 95년 기존의 5대 핵보유국 이외에 15년 이내에는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할 것으로 평가했으나 요즘은 형편이 달라져 한 국가가 대량파괴 무기를 개발하는데 불과 5년이 걸린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미 정보당국은 그동안 북한이 94년 제네바협정에 따라 영변 핵원자로를 폐쇄하기 이전에 1∼2개의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양의 플루토늄을 생산한 것으로 관측해왔다. 이렇게 볼때 북한이 대포동 2호 미사일의 개발을 완료해 여기에 핵탄두를 실어 미국 본토를 공격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 뉴트 깅리치 하원의장은 “이번 보고서는 냉전시대 종식 이후 미국의 국가 안보에 대한 가장 중요한 경고인 셈”이라면서 다른 나라의 미사일로부터 미국 본토를 보호할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미 공화당이 80년대 레이건 행정부 시절 추진하려다 중단한 이른바 ‘스타워스’로 불리는 요격 미사일망의 구축 필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북한,이란,이라크 등의 미사일 위협을 과대평가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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