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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그룹 홍보맨 출신 사장시대 ‘활짝’

    기업의 ‘움직이는 이미지’ 홍보맨들이 중용되고 있다.1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포함해 주요 대그룹 인사에서 홍보맨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홍보맨 출신 사장 시대도 본격적으로 열렸다. 지난 16일 단행된 삼성그룹 사장급 인사에서 이순동 전략기획실 부사장(기획홍보팀장)은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홍보맨 출신 사장 대열에 합류했다. 이 사장은 이학수 전략기획실장 보좌역을 맡는다. 삼성그룹에서 홍보 출신이 사장으로 승진하기는 처음이다. 이 사장은 배재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기자 출신이다.1981년 삼성전자 홍보팀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26년동안 ‘삼성의 입’으로 활약해 왔다. 홍보 담당 사장으로는 두산그룹 김진 사장이 있다. 야구단 두산베어스 사장도 함께 맡고 있다. 재계를 통틀어 홍보 담당 최고책임자(CCO)의 직급을 사장으로 처음 격상시킨 이다. 본격적인 ‘CCO 사장 시대’도 멀지 않았다. 현대자동차 이용훈 부사장,LG그룹 정상국 부사장 등이 유력 후보들이다.20년 넘게 홍보업무만 해온 베테랑들이다. 홍보맨 출신 최고경영자(CEO)는 꽤 많다. 호텔업계와 여행업계를 넘나들고 있는 심재혁 사장이 우선 꼽힌다. 얼마 전 범한여행사 대표로 영입됐다.LG그룹 회장실 전무 출신이다.GS그룹이 분가하면서 1999년부터 7년간 서울 삼성동의 인터콘티넨탈호텔 사장을 맡아 CEO로서 합격점을 받았다.‘폭탄주 강좌’로 유명하다. 홍보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LG애드 이인호 회장,LG전자에서 잔뼈가 굵은 김영수 LG스포츠 사장도 LG 홍보실이 배출한 CEO다. 윤석만 포스코 사장을 빼놓을 수 없다. 윤 사장은 마케팅업무를 맡아보기도 했지만 입사후 26년간 주로 홍보쪽에서 잔뼈가 굵었다. 윤 사장은 현재 마케팅과 홍보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한화63시티 정이만 사장은 홍보팀장을 4년반 맡았다. 홍보분야에서 오래 근무한 것은 아니지만 한화그룹이 가장 어렵던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부터 홍보팀장을 지냈다. 한화그룹의 구조조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합격점을 받았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으로부터 “구조조정을 제대로 하라. 그리고 구조조정을 하더라도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니 홍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200여명의 임원 중 정이만 당시 경영지원팀장(이사보)을 낙점했다. 김승연 회장이 골프백을 직접 선물하며 “골프를 배우라.”고 할 정도로 김 회장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한화의 남영선 대표도 한화그룹 홍보팀장 출신이다. 최한영 현대차 상용차 담당 사장, 김익환 기아차 인재개발원장도 홍보맨 출신이다. 지난해 말과 올 초 주요 그룹 인사에서도 홍보맨들의 ‘지위 격상’은 두드러졌다.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나란히 승진한 현대그룹 노치용·현대중공업 권오갑 부사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된 SK 황규호 전무가 대표적이다. 고명호 한솔개발 총괄 부사장, 금호아시아나 장성지·KT 이병우 전무도 승진했다. 대개 홍보맨은 기업의 입으로 불린다. 좋든 궂든 일이 터지면 회사의 입장을 잘 대변해야 한다. 그러자면 회사의 방향타와 돌아가는 사정을 정확히 꿰뚫고 있어야 한다. 그룹 내 주요 전략회의에 홍보맨들이 배석하는 이유다. 정보가 많고 시야가 넓다는 얘기다. 홍보맨들이 중용되는 첫번째 이유다. ‘오너’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도 홍보맨의 경쟁력이다. 때로는 궂은 일도 맡아야 하지만 그만큼 오너의 의중을 잘 헤아릴 수 있게 된다. 꼼꼼한 일처리와 친화력도 빼놓을 수 없다. 수치 하나, 어감 하나로 희비가 엇갈리는 기업 홍보전에서, 성격 좋고 꼼꼼하지 않고서는 살아남기 어렵다. 때로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힐난도 감내해가면서 이들은 온몸으로 기업 이미지를 방어한다. 이는 곧 ‘회계 장부에 잡히지 않는 무형의 이익’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한국, 亞1000대기업 작년보다 줄어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아시아 1000대 기업 가운데 한국과 일본 기업이 갈수록 줄어들고 중국 기업의 진입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시사주간지 아주주간(亞洲週刊) 최신호가 3일 매출액 기준으로 선정한 아시아 1000대 기업에는 일본이 636개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타이완 78개, 한국 67개, 중국 63개, 싱가포르 43개, 홍콩 31개, 인도 23개, 태국 21개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본 662개, 한국 69개, 타이완 60개 순이었으나 한국은 지난해보다 2개 줄어들며 타이완에 역전당했다. 특히 중국은 2004년 39개에서 2005년 46개,2006년 63개로, 타이완은 54개,60개,78개로 1000대 기업에 속하는 대기업수를 급속히 늘려가고 있다. 기업별로는 지난해 도요타자동차, 미쓰비시상사 등 일본기업이 상위 10위 기업을 독차지한 것에서 올해는 시노펙(중국석유화공그룹), 국가전망(SGCC) 등 2개 중국기업이 각각 4위,9위로 10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한국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가 작년보다 한 계단 떨어진 14위로 가장 높았고 LG 17위, 현대자동차 19위,SK 22위,LG전자 27위, 포스코 46위, 한국전력 50위, 기아자동차 66위,㈜한화 81위,KT 82위,GS 칼텍스 86위, 삼성물산 93위,SK네트웍스 99위 등이었다. 순이익 면에서는 중국석유천연가스(CNPC) 163억달러, 도요타자동차 124억달러,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115억달러에 이어 삼성전자가 74억 6000만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포스코 39억달러(12위), 한국전력 23억 5000만달러(27위), 현대자동차 22억 7000만달러(28위),SK텔레콤 18억달러(35위), 하이닉스 18억달러(37위) 등이었다. 이들 67개 한국 기업의 전체 순이익은, 삼성전자의 순익이 29.2% 감소한 영향으로 전년대비 3% 줄어든 359억달러에 그쳤다.jj@seoul.co.kr
  • 출총제 14개 기업집단 출자여력 20조원 넘어

    출총제 14개 기업집단 출자여력 20조원 넘어

    출자총액제한제도(출총제)의 적용을 받고 있는 자산 6조원 이상 기업집단이 지금이라도 출자할 수 있는 여력이 20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총제 때문에 투자에 어려움이 있다.”는 재계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말이 된다. 특히 자산 10조원 이상의 기업집단 가운데 2조원 이상의 중핵기업에 대해 순자산 40%까지로 출자한도를 넓힌 출총제 개편안이 통과될 경우 출자여력은 33조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공정위가 14일 발표한 ‘2006년 출총제 기업집단 출자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14일 기준으로 삼성·현대차·SK 등 출총제 대상 14개 기업집단의 출자 여력은 20조 5000억원이다. 이들 기업집단이 그동안 출자한 총액은 순자산(149조 6000억원)의 21.8%인 32조 7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사회간접자본·외국인 투자기업·구조조정에 대한 출자와 유상증자 참여 등 예외 16조 1000억원을 빼면 아직도 출자 여력이 순자산의 13.7%나 되는 셈이다. 기업집단별로는 ▲삼성 10조 950억원 ▲현대차 3조 8940억원 ▲롯데 2조 6250억원 ▲SK 1조 9850억원 등이다. 또한 출총제 대상 기업집단의 계열사 463개 가운데 출자가 불가능한 기업은 58개사로 12.5%에 불과했다.▲CJ그룹이 14개로 가장 많고 ▲한화 7개 ▲금호아시아나 6개 ▲SK와 롯데 각각 5개 ▲현대차와 두산 각각 3개 ▲삼성 2개 등이다. 출총제 대상을 7개 기업집단 24개 기업으로 좁힌 개편안이 시행되면 출자 여력은 32조 9000억원으로 증가한다. 중핵기업 1개당 출자여력은 1조 3723억원이 된다. 출자여력이 없는 중핵기업도 58개사에서 ㈜한화와 금호산업㈜ 2개로 줄게 된다. 한편 공정위는 환상형 순환출자는 손대지 않되 특정금전신탁이나 페이퍼 컴퍼니 등을 악용한 탈법적 상호출자는 강력히 규제하겠다고 밝혔다. 예컨대 계열사간 A→B→A로 이어지는 상호출자는 금지하고 있지만 A→B→특정금전신탁(또는 해외 페이퍼 컴퍼니)→A로 이어지는 탈법적인 상호출자는 앞으로도 늘어날 우려가 있다는 것. 실제 1996년 8월 LG전자와 산전 등이 특정금전신탁을 활용해 상호출자했다가 적발됐으며 2003년에는 SK글로벌과 SK가 해외 컴퍼니를 이용했다가 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았다.백문일 기자 mip@seoul.co.kr
  • 재벌家 지분 이전 서두른다

    재벌家 지분 이전 서두른다

    올 하반기 들어 재벌가(家)의 지분 변동이 유난히 잦다. 오너의 증여뿐 아니라 2∼3세들의 지분 확보 또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각자의 몫을 찾는 형제간 지분 정리도 한창이다. 정부 당국의 순환 출자 규제 움직임과 후계 구도 등에 대비해 일찌감치 경영권 승계 터다지기 작업을 해두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속도 내는 유통업계 유통업계 ‘빅3’의 후계 구도 작업은 사실상 ‘끝물’에 들어갔다. 현대백화점그룹 정몽근 회장은 지난 8월말 현대백화점 주식 35만주를 장남 정지선 부회장(지분율 17.12%)에게 증여했다. 차남인 정교선 상무에게는 현대홈쇼핑과 유선방송사업자(SO)를 거느린 지주회사 성격의 현대H&S 주식(10%)을 줬다. 이에 따라 장남=백화점, 차남=홈쇼핑ㆍSO 부문을 맡는 것으로 교통정리가 됐다. 얼마 전 증여세 3500억원으로 화제가 됐던 신세계의 정재은 명예회장은 7000억원 상당의 본인 소유 신세계백화점 주식(7.82%)을 아들·딸에게 나눠줬다. 이로써 정용진 신세계 부사장이 어머니 이명희 회장(15.33%)에 이어 2대주주(9.32%)로 떠올랐다. 아들이 그룹의 핵심인 백화점을, 딸(정유경 조선호텔 상무)이 호텔을 맡는 구도다. 관측이 무성했던 롯데그룹의 후계구도는 ‘한국롯데=차남, 일본 롯데=장남’으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차남인 신동빈 부회장이 올초 상장한 롯데쇼핑의 최대주주(14.83%)다. 그러나 2대 주주인 형(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과의 지분 격차가 1700여주에 불과해 변수다. ●한화·동부 등도 소리없이 진행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아들 동관·동원·동선 3형제는 지난 7월 한화증권으로부터 ㈜한화 주식 200만주(2.6%)를 사들였다. 이로써 이들의 지분율은 7.73%로 늘었다. 특히 미국에 유학중인 장남 동관(24)씨는 지분율이 4.41%로 김 회장에 이어 2대 주주 자리를 차지했다.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의 외아들 남호씨도 미국 유학중인 상태에서 최근 동부제강 지분 6.53%를 확보했다. 남호씨는 이미 그룹 핵심 계열사인 동부화재의 최대주주(14.01%)다. 대한제강 오완수 회장은 최근 주식 50만주(10.51%)를 아들 오치훈 상무에게 증여하면서 경영권 승계작업에 가세했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외아들인 정영선씨 등 특수관계인들이 핵심계열사인 현대상선 주식(5만 3000여주)을 사들인 것도 눈에 띈다. 영선씨가 경영에 참여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 이미 경영권 수업을 받고 있는 장녀 지이씨의 우호 지분 확보이거나 현대중공업과의 현대상선 지분 경쟁을 의식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재계 1·2위인 삼성과 현대차그룹은 각각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와 정의선 기아차 사장으로 후계 구도를 사실상 굳혔다. 다만 정 사장은 지분(기아차 1%)이 충분치 않아 안심하기 이르다. ●LG·SK·한진은 형제 분할 LG그룹 계열사 가운데 비(非)자회사인 LG상사는 최근 무역부문과 패션부문을 분할키로 했다. 구자경 명예회장의 첫째 동생인 고(故) 구자승씨의 아들 구본걸·본순·본진 3형제가 LG패션으로 분가한다. 최창원 부사장이 최대주주인 SK케미칼은 갖고 있던 SK㈜ 지분 잔량(106만여주)을 지난달 모두 팔았다. 최 부사장의 형이자 SKC 대표이사인 최신원 회장은 지난달 초 자사 주식 1만 5000주를 사들여 지분을 1.35%로 늘렸다. 이에 따라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아들인 신원·창원 형제가 각각 SKC와 SK케미칼을 맡아 그룹에서 떨어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사촌인 최태원 그룹 회장측이 여전히 이들 회사의 지분을 많이 갖고 있어 단정짓기 어렵다는 분석도 있다. 한진가(家)는 장남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계보인 한국공항이 3남 조수호 회장의 몫으로 알려진 한진해운 주식을 지난달 추가로 사들여 형제간 지분구도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안미현 김경두기자 hyun@seoul.co.kr
  • 재벌 ‘학생갑부’ 보유주식 4300억

    재벌 ‘학생갑부’ 보유주식 4300억

    4년전 이맘 때 13억원대의 주식을 보유한 만 두살짜리 재벌가(家)의 아기 주주는 지금 얼마나 큰 주식 부자가 됐을까.6세인 이 아기 주주는 현재 100억원대의 주식 갑부로 떠올랐다. 30대 재벌가(家)의 ‘학생 갑부’ 48명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가 무려 4300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에는 100억원대의 ‘유치원생 갑부’도 포함돼 있다.2002년 20세 미만의 미성년자 216명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2002년 7월31일 종가 기준)가 총 1100억원대로 집계됐던 것과 견줘 보면 4년 만에 4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30대 재벌가의 3∼4세로 조사 대상을 좁히면 주식평가액은 무려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14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기준 30대 그룹의 오너가(家) 3세 가운데 1982년 이후(만 24세 이하)에 출생한 48명이 보유한 상장 계열회사 주식수는 1484만주로 조사됐다. 지난 11일 종가 기준으로 따지면 평가 금액은 4351억원 수준이다. 심지어 보유 지분의 가치가 100억원 이상인 이들도 15명이나 됐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동관(23)씨와 차남 동원(21)씨는 ㈜한화 주식 333만주,125만주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또 10대인 3남도 한화 주식을 125만주를 보유, 이들의 주식 평가금액은 1521억원에 이른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한화증권으로부터 각각 100만주,50만주,50만주를 사들여 본격적인 지분 승계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장손인 영근(19)씨는 SK케미칼 주식 31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주식평가액이 112억원 수준이다. GS그룹에서는 GS와 GS건설 주식을 골고루 보유한 허치홍(23)·두홍(24)·주홍(23)·태홍(21)씨 등 홍자 돌림 형제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이들은 모두 허씨가의 3세들이다. 이들이 보유한 주식평가액은 치홍씨가 345억원, 두홍씨 219억원, 주홍씨 149억원, 태홍씨 122억원의 순이다. 특히 치홍씨는 4년전 70억원대의 주식평가액에서 5배 가까이 늘었다. LG도 구본무 회장의 딸인 A(10)양을 비롯해 계열사인 ㈜LG와 LG상사 주식을 보유한 젊은 주식 부자가 12명이나 된다. 이들 가운데 10대 3명은 보유주식의 평가액이 각각 259억원과 227억원,106억원으로 100억원 이상이다. LS그룹의 경우에는 LS전선 구자열 부회장의 아들인 동휘(24)씨가 LS전선 주식 35만주(121억원)를 보유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한화 수재민돕기 성금 5억원

    한화그룹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억원을 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7월31일부터 8월1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봉평면과 진부면 호명리 일대에서 ㈜한화 남영선 대표, 한화종합화학 조창호 대표, 한화국토개발 김관수 대표 등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가해 수해지역 복구 활동을 펼쳤다. 한화는 한화종합화학에서 생산하는 바닥재(1억원 상당)와 복구를 돕기 위한 소형포클레인 5대를 수해 현장에 지원했다.
  • 인천에 특목고 3곳 추가 설치

    인천시 부평구와 계양구 등 2곳의 구도심과 신도시인 소래·논현지구에 특수목적고가 건립된다. 인천시는 29일 우수한 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특수목적고 3개교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시교육청과 특목고 설립을 위한 협의를 갖고 학교 위치와 개교 일정, 시비 지원규모 등을 확정짓고 내년 말쯤 특목고를 신축할 계획이다.현재 특목고 예정지로 거론되는 곳은 부평구 경찰종합학교 부지와 계양구 군부대 부지 등 교육환경이 다소 열악한 지역이다.또 ㈜한화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학교 부지를 기부채납키로 한 소래·논현지구가 유력시되고 있으며, 사업 방식은 시가 부지를 지원하고 시교육청이 학교를 신축하는 방식이다.시는 우선 우수학생들이 선호하는 외국어고등학교를 신축하고 과학계열 및 국제학교 등 특성화 학교를 신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한화, 대생 ‘콜옵션’ 행사 착수

    한화그룹이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대한생명 지분 16%에 대해 ‘콜 옵션(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행사에 들어갔다. 한화그룹은 19일 7개 계열사가 이사회를 열어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대한생명 지분 16%에 대한 계약상 권리인 콜 옵션을 즉시 행사키로 의결하고, 콜옵션을 행사하겠다는 공문을 예보 측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한생명 옵션지분 보유회사 및 지분율은 ㈜한화 10.3%, 한화건설 2.6%, 한화석유화학 1.4%, 한화종합화학 0.8%, 한화유통 0.6%, 한화국토개발 0.3%, 한화증권 0.01% 등 7개사이다. 한화그룹 7개 계열사는 예보와 체결한 대한생명 인수 계약상 예보 보유의 대한생명 지분 16%를 주당 2275원에 매입할 수 있는 콜 옵션을 2007년 12월까지 행사할 수 있다. 한화측은 “대법원이 대한생명 인수와 관련한 입찰·업무 방해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기 때문에 더 이상 예보가 대한생명 지분 16%에 대한 콜옵션 행사를 막을 명분이 없다.”면서 “예보는 즉시 한화그룹 7개사가 요청한 콜옵션 행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예보가 국제 중재를 계속 주장하고, 콜옵션 행사에 불응할 경우 중재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은 물론 한화측의 주식가치 급락, 대외 신인도 하락, 임직원의 사기저하 등 유무형의 손해에 대한 배상 책임과 계약 불이행에 따른 모든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보는 한화가 호주계 맥쿼리생명과 2002년 12월 대한생명 지분 51%를 인수한 것은 인수 자격 요건에 어긋나 무효라며 국제상사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하겠다고 밝혔으며 한화가 콜 옵션을 행사하더라도 국제 중재가 종결될 때까지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사외이사들 ‘튀는 행보’ 눈길끄네

    사외이사의 ‘거수기 논란’이 해마다 되풀이되는 가운데 최근 일부 사외이사들의 ‘튀는 행보’가 눈길을 끈다. 조용하고 나서기를 꺼려하는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거침없는 목소리를 내거나, 도덕적인 부담을 느끼면 자리를 아예 던지는 사외이사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무색무취’로 일관했던 과거 사외이사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경영진 견제라는 사외이사 본연의 역할에는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대표적인 사외이사는 노성태 한국경제연구원장.㈜한화 사외이사인 노 원장은 최근 ‘대한생명 콜옵션’(사전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을 놓고 예금보험공사와 ‘날선 각’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사외이사가 이사회에서 경영진보다 강경한 경우가 드물지만 노 원장은 지난 7일 열린 ㈜한화 긴급 이사회에서 예보의 부적절한 행보를 가장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수가 많지 않고, 차분한 그의 성격을 감안하면 무척 이례적이다. 그는 당시 예보의 중재신청에 대해 “주주이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며 “한화 주주들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3672억원의 손해를 보게 됐다.”고 주장했다. 노 원장이 주주들의 ‘하고 싶었던 말’들을 사실상 대신 해준 셈이었다. 노 원장이 주주를 위해 적극 나섰다면 지난 3월 현대차 사외이사로 선임됐던 조학국 사외이사는 직무 연관성 논란 때문에 스스로 옷을 벗었다.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으로 법무법인 광장 고문인 조 사외이사는 지난달 공정위가 현대차의 납품단가 부당 인하 여부에 대해 조사를 지속하자 직무 연관성을 들어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호수 전 증권업협회장도 지난달 대우증권 사외이사를 맡은 지 1년 만에 사퇴했다. 업계에서는 사퇴 배경으로 오 전 회장이 ‘김재록 사건’과 관련해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자 부담스러웠던 것으로 해석했다. 그러나 오 전 회장은 직무 연관성이 없는 LG화학 사외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한편 1998년 참여연대 추천으로 SK텔레콤 사외이사를 맡았던 남상구 교수는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 원장직에 전념하기 위해 사외이사직을 사임했다.SK텔레콤의 지배구조 개선이 어느 정도 이뤄졌다는 것이 남 원장의 판단이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한화·예보 ‘大生매각 공방’ 왜?

    예금보험공사와 한화의 공방전이 점입가경이다. 예보는 도대체 얼마나 손해를 보기에 국가적 망신을 무릅쓰고 ‘대한생명 매각 무효’라는 초강수를 둔 것일까. 증시 전문가들은 ㈜한화가 대한생명 지분 16%(1억 1360만주)에 대한 ‘콜 옵션(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한다면 장부상으로 4500억원 정도 남는 장사를 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예보가 ‘헐값 매각’ 시비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비상장사인 대한생명의 주당순자산가치(BPS·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는 액면가(5000원)를 조금 밑도는 4000원 수준이다. 한화의 콜 옵션 행사 가격(주당 2275원)보다 1725원 정도 많아 최소 1959억원 정도를 더 벌어들이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또 현재 기준으로 대한생명을 상장한다면 주당 가치가 6000∼7000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럴 경우 한화는 4500억원 수준의 평가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연구위원은 “대한생명의 순이익과 자기자본, 프리미엄 등을 고려하면 주당순자산가치(4000원)에 60% 가량을 더할 수 있다.”면서 “시가총액으로 4조∼5조원, 주당 가치는 6000∼7000원 정도가 합리적이다.”고 설명했다. 반면 공적자금 3조 5500억원이 투입된 대한생명에서 예보가 현재까지 거둬들인 돈은 한화컨소시엄에 매각한 8236억원. 예보가 한화의 콜 옵션을 받아들인다면 추가로 2584억원을 더 받을 수 있다. 대략 1조원이 조금 넘는다. 결국 예보가 대한생명의 나머지 지분(33%)으로 수지타산을 맞춰야 하는 만큼 한화의 양보를 위해서 지금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예보의 지금 행보는 비정상적”이라면서 “(헐값 매각)책임 문제를 덜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예보는 이날 “국제 중재가 종결될 때까지 한화의 콜 옵션에 응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한화, 콜옵션 행사·법적대응 ‘역공’

    한화는 예금보험공사의 ‘대한생명 인수 시비’와 관련해 대한생명 주식 콜 옵션(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을 조속히 행사하는 등 강력 대응키로 했다. ㈜한화는 7일 노성태 한국경제연구원장 등 사외이사 5명을 포함한 긴급 이사회를 열고,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1일 ‘대한생명 매각 관련 한화컨소시엄에 대한 국제 중재 신청’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콜 옵션을 조속히 행사하고 주주 이익을 심각하게 손상한 예보의 처사에 대해 법적 대응을 강구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컨소시엄은 대한생명 인수 계약에 따라 예보 보유 지분 16%를 주당 2275원에 매입할 수 있는 콜 옵션을 내년 12월까지 행사할 수 있다. 이사회는 또 예보의 중재신청 계획 발표와 함께 발생한 주식가치 급락, 대외 신인도 하락, 임직원의 사기 저하 등 유·무형의 손해에 대해 법적 대응을 강구키로 결정했다. 한화 이사회는 재경부 등 관련 정부기관에 예보의 부당한 중재신청 계획을 중지토록 호소하고, 예보측에도 중재신청 계획을 즉시 철회할 것을 공식 요청하도록 경영진에 요구했다. 한화는 주주이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설명회(IR)를 실시해 대한생명 인수의 원천 무효 주장은 실현 가능성이 없으며, 콜 옵션 행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요리조리 명사와 함께] 두산식품 전풍 사장

    [요리조리 명사와 함께] 두산식품 전풍 사장

    두부와 김치만 있으면 음식 걱정없다. 종가집 맏형 전풍 사장의 손끝이 닿으면 우리의 전통 음식 김치와 두부가 무한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그의 진두지휘 아래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발아콩두부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발아콩두부 요리 전도사로 나섰다. 콩의 영양을 극대화시켰다고 자랑이 대단하다. 두산식품 종가집의 전풍 사장은 ‘맛집 네비게이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맛있는 곳을 잘 찾아 다닐 정도로 음식에 관심이 많다. 미식가는 대개 요리도 잘하는 법. 전 사장의 음식 솜씨가 어떤지 궁금해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자택을 찾았다. 딸 수완(22)씨는 전 사장의 뒤를 이어 미국 피츠버그 카네기멜론대학에서 공부 중이어서 부인 임종빈(55)씨와 단둘이 살고 있다. 직업이 ‘CEO’라고 불릴 만큼 그동안 주로 경영 일선에서 바쁘게 지내 온 그다. 언제 요리를 할까 싶지만 그래도 유학간 딸이 방학 중 집에 돌아오면 주저하지 않고 앞치마를 두르는 멋진 아빠다. # 남들보다 김치 더 많이 먹게 되죠 고향 부산을 떠나 서울에서 대학 생활을 거쳐 미국 유학까지 다녀오다 보니 언제부터인지 요리하는 즐거움을 알게 됐다. 그가 자주하는 요리는 종가집에서 나오는 대표주자 두부와 김치를 이용한 두부 된장찌개와 묵은지 김치찜이다.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여 비결을 물었더니 “두부와 김치를 즐겨 먹기 때문”이라는 너무나 속보이는(?) 답변이 돌아왔다. “두산주류 사장일 때는 술을 많이 먹었고요. 광고회사 오리콤 사장일 때는 TV를 봐도 광고만 봤지요. 지금은 예전보다 김치를 몇배 더 많이 먹어요.” 잘하는 요리가 무엇이냐는 거듭된 질문에 오므라이스와 홍합수프를 꼽았다. 질레트 싱가포르 사장으로 일하던 시절 단골 식당의 프랑스인 주방장으로부터 배운 홍합수프는 가족들로부터 점수를 따는 비장의 카드다. “깊은 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양파를 잘게 다져서 볶은 다음 싱싱한 홍합을 넣어 뚜껑을 덮으세요. 홍합이 조금 익으면 달콤한 화이트와인을 프라이팬 절반 정도를 넣어 다시 한번 불에 익히면 됩니다.” 홍합에서 나온 바닷물과 양파에서 나온 물이 와인과 어우러져 정말 맛있는 수프가 된단다. 포인트는 물을 전혀 넣지 않는다는 점. 부인도 그의 실력을 넘보지 못하는 것은 양념. 그가 특별히 비율을 맞춘 초고추장과 초간장이 일품이다. 요리 고수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양념이라, 이쯤되면 누구든 전 사장의 요리 실력을 인정할 수밖에. # 과학이 숨쉬는 전통 식품회사로 키울 터 “가끔은 전혀 궁합이 맞지 않을 것 같은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놀라운 맛의 요리를 탄생시키듯 경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요리와 경영의 공통점이다. 회사에서 잘 맞지 않는 사람들끼리 부딪치기도 하지만 결국 좋은 결과물을 탄생시킨다는 설명이다. ‘인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기다림이 없이는 요리든 경영이든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는 게 그의 철학. 얘기를 듣다 보니 종가집은 그에게 딱 맞는 기업이다 싶다.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김치와 두부 모두 오랜 장인의 인내가 필요한 대표적인 슬로 푸드이기 때문. 그가 종가집의 총 사령탑을 맡은 이후 두부와 김치 모두 과거의 낡은 방식이 아닌 종가의 전통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새로운 제조 공정과 과학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또 ‘꼭짓점 경영론’도 펼친다. 꼭짓점인 경영자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지만 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다며 직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고 팀·직급별로 나누어 전 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살아 숨쉬는 발아콩두부’와 ‘류코노스톡 유산균’의 탄생도 직원들과의 열린 의사소통 구조 덕분. 발아콩두부는 발아식품의 열기를 두부로까지 확대시킨 것으로 1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업계 최초로 지난해 12월부터 선보였다. 김치의 시원하고 싱싱한 맛을 유지시켜 주는 류코노스톡 유산균은 저장기간과 신선도를 향상시켜 수출을 증대시키는 등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전통은 낡은 게 아니라 멋스러운 것입니다. 종가집 제품을 구매하는 계층이 20∼30대로 젊은 만큼, 기업 역시 젊어지는 것은 숙명입니다. 앞으로 완전식품 콩제품을 보다 강화할 계획입니다. 어떤 제품이 나올지는 비밀입니다.” 글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김치파전 재료: 쪽파 100g, 김치 50g, 오징어 50g, 조갯살 50g, 부침가루 1/2컵, 풋고추·홍고추 각각 1개씩 만드는 법: (1)쪽파 100g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씻은 후 반으로 자르고 김치 50g은 송송 썬다.(2)오징어와 조갯살은 50g씩 준비하여 굵게 다지고 풋고추와 홍고추는 1개씩 송송 썬다.(3)부침가루 1/2컵에 물 3/4컵을 부어 반죽한 뒤 손질한 쪽파를 넣는다.(4)식용유를 두른 팬에 반죽을 얹고 준비한 김치와 오징어, 조갯살, 고추를 고루 올린 뒤 위에 반죽을 약간 끼얹어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 생두부 야채샐러드 재료: 생두부 200g,그린샐러드(양상추, 치커리, 양파링, 체리토마토)200g,토마토드레싱(토마토소스 100g, 다진 양파 30g(1/4), 올리브유 10g, 케첩 30g(2큰술), 꿀 혹은 조청 30g(2큰술), 레몬즙 5g(1큰술),2배식초 1/2큰술, 발효겨자 4g, 소금 1g,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분량대로 드레싱을 만들어 차가워지도록 냉장해 둔다.(2)생두부는 물기를 거둔 다음 2×4㎝크기,1㎝두께로 썰어 준다.(3)양상추, 치커리는 손으로 알맞은 크기로 뜯어둔 것과 썰어놓은 양파링을 얼음물에 씻어 건져 차게 보관해둔다.(4)먹기 직전 야채와 함께 두부를 담고 드레싱을 뿌려 낸다. ■ 김치보쌈 재료: 돼지갈비, 묵은지,돼지갈비 양념(간장, 물엿, 설탕, 생강, 마늘, 양파, 계피, 감초, 황기, 월계수 잎, 후추, 조미료, 조미술 혹은 청주) 만드는 법: (1)손질된 돼지갈비를 준비한다.(2)간장물(물4:진간장1)과 월계수잎, 저민 생강을 넣고 1시간 이상 끓인다. 끓인 간장물이 식으면 마늘즙과 양파즙을 섞어서 후추를 뿌려 놓는다. 그리고 설탕 약간과 물엿 약간을 넣고 잘 저어준다. 그 후에 조미료와 조미술을 넣고 저어준다.(3)(2)의 양념장에 재워둔 후 굽는다.(4)접시에 구워진 양념 갈비와 묵은지를 함께 낸다. ■ 두부 튀김탕 재료: 두부 250g, 소금, 흰후추, 녹말가루, 튀김기름, 볶은 검은깨 약간, 강판에 간 무즙 30g, 송송썬 실파 약간,간장소스(간장 3큰술, 다시마물 2큰술, 미림 1큰술, 식초 1작은술, 녹말가루 3g) 만드는 법: (1)분량대로 간장소스를 약간 걸쭉한 농도로 끓여 식힌 다음 차게 보관한다.(2)두부는 3∼4㎝ 굵기로 싹둑 썰어 약간의 소금, 후추, 참기름을 골고루 뿌려 준다.(3)두부에 녹말가루를 골고루 묻혀 충분히 흡수시킨다.(4)튀김기름 온도 180℃에 (3)의 두부를 넣고 표면이 바삭하게 튀겨지면 들어낸다.(5)간장소스에 무즙을 넣고 저어 뜨거운 두부 위에 부어 올리고 볶은 검은깨와 실파를 뿌려 낸다. ■ 묵은지 두부찌개 재료: 두부 1/2모, 미나리 5줄기, 묵은지 1포기, 쑥갓 약간, 양파 1/2개, 육수 3컵, 제육삼겹살 200g, 파 1뿌리, 팽이버섯, 풋고추, 홍고추 만드는 법: (1)두부는 1㎝ 두께로 썰고 제육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2)묵은지는 5㎝ 길이로 자른다.(3)간장, 고춧가루와 파, 마늘, 깨소금, 설탕,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4)양파는 1cm 두께로 썰고, 파는 1㎝ 넓이로 어슷썰기하고 미나리는 4∼5㎝ 길이로 자른다.(5)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홍고추, 풋고추는 어슷썬다.(6)쑥갓은 다듬어 놓는다.(7)전골냄비에 준비한 재료를 각각 돌려담고 육수를 부어서 끓인다.(8)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 맞춘다. ■ 프로필 ▲1954년 부산 출생 ▲81년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83년 피츠버그 카네기멜론대학 공학석사 ▲84년 피츠버그대학 MBA 졸업(마케팅&파이낸스 전공) ▲84년 ㈜한화 뉴욕지사 근무 ▲87년 ㈜유한양행 근무 ▲90년 질레트코리아 초대 대표이사 사장 ▲97년 오랄비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98년 질레트싱가포르 대표이사 사장 ▲2000년 ㈜두산주류BG 부사장 ▲02년 오리콤 대표이사 사장 ▲04년∼현재 ㈜두산식품BG 사장
  • [경제플러스] ‘뉴 한화’ 원년 북한산 단합대회

    ㈜한화의 남영선 사장 등 임직원 200여명은 지난 29일 북한산에 올라 ‘뉴 한화’ 건설을 다짐했다. 임직원들은 산행 중에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남 사장은 “올해는 ‘뉴 한화’를 향한 혁신의 첫 걸음을 내딛는 해”라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필사의 각오를 다지자.”고 강조했다.
  • [대우건설 인수 누가 뛰나] 한화그룹

    [대우건설 인수 누가 뛰나] 한화그룹

    한화는 나름대로 대우건설 속사정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대우건설 출신이 많기 때문이다. 그룹의 핵심인 구조조정본부와 대우맨이 포진한 한화건설이 주축이 돼 인수전을 준비하고 있다. 대우건설 인수를 한화의 미래 성장 동력을 얻는 계기로 꼽을 정도로 인수 의지가 강하다. ●대우건설 출신 총출동 한화그룹은 한화석유화학-㈜한화-한화건설이 컨소시엄 형태로 대우건설 인수를 추진 중이다. 구조본이 지휘하고 있지만 전면에는 대우건설 출신이 많은 한화건설이 뛰고 있다. 주축은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이다. 서울대 출신의 김 사장은 첫 직장으로 대우에 입사, 리비아 건축 현장, 런던지사 등을 거쳐 해외개발 사업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해외에서 잔뼈가 굵었다. 자산·투자 관리실 본부장도 역임하는 등 재무쪽 이해가 깊다. 지난 2000년 한화건설 대표이사로 영입된 뒤 ‘장수 CEO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우건설 주택사업본부 임원을 지낸 이근포 부사장을 비롯, 봉희룡 상무, 신완철 상무 등이 모두 대우 출신으로 이번 인수전에 참여, 힘을 보태고 있다. 이밖에 외부 전문가로 컨설팅 전문 업체인 크레딧 스위스 퍼스트 보스턴에 자문도 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한화의 성장 동력 한화측은 대우건설 인수전 참여 이유로 차세대 성장산업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한화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모든 건설 부문이 두루 훌륭하지만 석유화학 플랜트 부문은 없다.”면서 “중동 건설 경기가 붐을 타고 있는데 석유화학 관련 건설 노하우가 있어야 이 지역 매출 확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화의 석유화학 플랜트 기술과 대우건설의 시공력이 만나면 비약적인 해외시장 개척이 기대된다는 논리다.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이미 1조원 이상은 마련해 놓았다는 설명이다. 인수가 끝나는 오는 6월까지 자금 계획도 문제 없다며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대우건설 노조 주장 ‘기우’에 불과 대우건설 노조는 한화의 도덕성에 시비를 붙고 있다. 하지만 한화는 대우건설 노조의 주장에 대해 50여년간 노사 분규를 기록하지 않은 데다 어떤 입찰자보다 조직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 부동산 개발과 풍부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대우건설에 대한 경영 영속성을 보장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기업 규모가 커지면 임직원에 대한 고용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매출액 기준 연평균 26%의 고속 성장을 이룰 정도로 그룹이 성장세에 있어 구조조정 등 고용 불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특히 호텔, 유통 및 레저 부문에서 신규 사업을 늘려가고 있으므로 일감이 풍부하다고 주장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삼성·LG·한진·한화 현대차·SK·GS·현중

    10대 그룹 상장사들의 지난해 경영 성적표가 극명하게 갈렸다. 2일 증권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LG, 한진, 한화 등은 이익이 줄어 울상이지만 현대차,SK,GS, 현대중공업 등은 이익이 크게 늘어나 희색이 만연하다. 성은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이 89조 606억원,8조 463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0.15%,29.89% 줄었다.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 주요 정보기술(IT) 계열사의 순이익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57조 4576억원과 7조 6402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0.3%,29.17% 줄었다. LG도 지난해 LG전자·화학·필립스LCD 등 주요 계열사 실적이 악화되면서 이익이 절반으로 줄었다. 작년 LG그룹의 전체 매출액은 55조 4472억원으로 전년보다 0.57% 늘었지만 순이익은 2조 3611억원으로 51.18%나 감소했다. 재작년 LG의 순이익이 삼성에 이어 2위였으나 작년에는 현대차와 SK에 밀려 4위로 내려앉았다. 한진도 대한항공과 한진해운의 작년 순이익이 2023억원,482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1.06%,25.23% 줄어들면서 그룹 전체 순이익이 7492억원으로 전년보다 38.87% 줄었다. 한화그룹 역시 지주회사인 ㈜한화의 순이익이 절반으로 줄면서 전체 순이익도 4621억원으로 15.74% 감소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이익이 크게 늘었다.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61조 8821억원과 5조 291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59%,29.90% 증가했다. 순이익 규모는 삼성에 이어 2위다. SK도 SK텔레콤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매출액과 순이익이 53조 315억원,4조 1486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4.71%,11.21% 늘었다. 지난해 LG에서 분가한 GS는 GS건설과 GS홈쇼핑의 선전으로 매출액과 순이익이 6조 8757억원,7095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4.55%,66.63% 급증, 본가인 LG의 추락과 대비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업종 호황에 따른 영향으로 10대 그룹 중 실적이 가장 크게 개선됐다.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이 12조 2896억원과 3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87%,117.89% 급증했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대우건설 ‘사냥 포수’는 누구?

    최근 대우건설 예비입찰 신청이 마감되면서 인수자들의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M&A를 주도하는 ‘사냥포수’의 면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건설-한화석유화학-㈜한화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최대 대기업군인 한화에서는 대우건설 상무(재무본부장)를 지낸 한화건설의 김현중(56) 사장이 인수 사령탑이 됐다. 김 사장을 비롯해 건설에 포진한 대우건설 출신들을 위주로 1년여 넘게 준비해 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대우건설 노조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2004년말 그룹사 연결 부채비율이 1171%에 달하고 후진적 재벌구조여서 인수 반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과 관련,“2004년말 금융업종을 제외한 제조업체의 부채비율은 200%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큰 대기업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전략경영본부 오남수(58) 사장이 사령탑을 맡고 있다. 금호타이어 출신인 오 사장은 지난 2002년 군인공제회와의 협력을 주도, 타이어가 외국계 기업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낸 주인공이다. 산업은행과의 컨소시엄을 주도했고 예비후보로 선정된 뒤 진행될 대우 실사를 삼일회계법인에 맡겨 놓았다.박삼구 그룹 회장의 지시에 따른 것인 만큼 회장 부속실 소속인 전략경영본부가 나선 것이다. 금호는 고 박정구 회장의 장녀 은형씨와 김우중 전 회장의 차남 선협씨가 부부라서 사돈의 인연도 갖고 있다. 중공업과 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두산은 전략본부 이상하(48) 상무가 본부내 M&A 전담 TRI-C팀을 이끌고 인수를 준비해 왔다. 지난 2004년말 대우종합기계를 인수한 경험도 내세운다. 대우건설 노조가 이날 ‘형제의 난’ 등 후진적 지배구조를 이유로 인수 제외 리스트에 올린 것과 관련,“대주주들이 이미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고 지배구조개선안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일명 ‘중견 기업 빅3’중 맏형인 유진그룹은 창업주 유재필(74) 총회장의 장남인 유경선(51) 회장이 인수를 주도하고 있다. 시멘트 레미콘 등 건축 소재가 주업종인 만큼 대우건설을 인수할 경우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88년 부동산개발 업체로 출발한 프라임산업은 백종헌(54) 회장의 지시에 따라 법률 및 M&A자문사와 함께 ‘데이비드’라는 이름의 대우건설 인수 프로젝트팀을 1년전부터 결성해 뛰고 있으며, 대주주홀딩스에서는 대우그룹 해체 당시 마지막 구조조정본부장 출신인 김우일(56) 사장의 주도로 인수전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우자동차판매에서는 김우중 전 회장의 비서 출신인 이동호(48) 사장이 인수를 주도하고 있으며, 삼환기업은 2세인 최용권(56) 회장의 뜻에 따라 종합조정실 박상국 상무의 지휘아래 태스크포스팀이 움직이고 있다.2000년 대우그룹에서 계열분리돼 대아건설에 인수된 경남기업은 별도의 태스크포스팀 없이 기획팀과 자금팀에서 함께 일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우와 관련있는 인사들이 많이 눈에 띄지만 한국자산관리공사 주도로 매각하는 것인 만큼 인수의 관건은 누가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내느냐다.”면서 “각 기업의 사령탑들이 얼마나 튼튼한 재무투자자들을 끌어올 수 있는지에 성패가 달려 있다.”고 말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수도권플러스] ‘군자매립지’ 시흥시 매입

    서해안 갯벌을 매립, 군용 화약류 종합시험장으로 사용하던 시흥시 정왕동 ㈜한화건설 소유 ‘군자매립지’가 시흥시에 매각된다. 시흥시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한화측과의 협상을 통해 매립지 123만 9000평을 평당 42만 1000원씩 모두 5600억원에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또 한화건설이 매립지 가운데 7만 5000평을 시흥시에 무상으로 기부, 매매계약 체결시 등기이전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내년에 매매대금의 10∼2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잔금은 개발 후 대물로 보상하기로 했다. 양측이 합의한 금액은 공시지가(평당 59만 4450원)의 70.8%, 감정가(9562억원)의 57.9% 수준이다.
  • [경제플러스] APEC전야제 불꽃8만발 무상제공

    한화는 12일 ㈜한화 남영선 사장과 부산시 허남식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청에서 ‘APEC 정상회의 전야제 불꽃쇼’ 협약을 체결, 불꽃 8만발을 무상 협찬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한화와 부산시는 공동으로 11월17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및 광안대교에서 불꽃놀이 행사를 갖는다.
  • [활황증시 오늘의 종목] 한화

    [활황증시 오늘의 종목] 한화

    한화(000880)는 자산가치에 대한 재평가와 구조조정 가속화에 힘입어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단일 화약회사지만 한화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다. 전문가들은 한화가 49%의 지분을 보유한 대한생명의 총 자산가치를 4조 2000억원으로 평가했다. 이를 토대로 한화의 지분 가치는 1조 2000억원으로 산출했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생명보험사의 증시상장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대한생명의 가치도 재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생명과 비교되는 삼성생명의 주식가치가 높아진 점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자산가치는 5조 1000억원, 지분 가치는 1조 5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화는 9일 창립 53주년을 맞아 10년 안에 대한생명을 세계적인 우량 종합금융사로 변신시키고, 금융·레저·유통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화건설이 갖고 있는 시흥매립지의 매각 움직임도 긍정적이다. 시흥시는 최근 시흥매립지에 대한 개발 타당성을 조사했다. 개발가치는 7824억원으로 추산된다.6200억원대의 인천공장 부지 매각 성사도 유효하다. 다만 대한생명의 직접 상장은 오는 2008년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간접 상장을 한다면 일정이 당겨질 수 있다. 현대증권은 한화의 목표주가를 2만 8300원으로 제시했다. ■ 도움말 현대증권 박대용 연구원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한화 인천 화약공장 ‘역사속으로’

    한화그룹의 모태가 됐던 ㈜한화 화약부문 인천공장이 내년 9월까지 단계적으로 충청북도 보은공장으로 이전한다. 아울러 한화 화약산업의 기반이었던 다이너마이트도 다음달 14일자로 국내 생산이 중단돼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한국화약이 1955년 조선유지공판 인천공장을 인수한 지 50년만이다. ㈜한화 보은공장 한태수 공장장은 “인천공장 설비중 질산생산 설비는 이미 온산공장으로 이전했고 보은으로 이전하는 폭약류는 1,2,3단계로 나뉘어 내년 9월까지 이전, 양산을 마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한화는 또 인천공장의 다이너마이트 생산을 중단하고 고성능 에멀전 폭약인 메가MEX를 내년 1월부터 보은공장에서 생산키로 했다. 다만 아직도 다이너마이트의 쓰임새가 많기 때문에 인천공장의 시설과 기술을 중국 업체에 넘겨주고 이 업체로부터 다이너마이트를 수입해 판매할 계획이다. 약 120만평 부지의 보은공장은 현재 297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올해 생산액(부가가치창출액)은 623억원으로 예상된다. 인천공장 이전이 완료되는 2008년에는 임직원 686명에 생산액은 2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대신 인천공장은 오는 2009년까지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인천시의 개발계획 승인에 따라 72만평 규모인 인천공장 부지 중 31만평에는 공원녹지가 조성되고 22만평은 주거지역으로 개발돼 1만 2000가구의 공동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인천공장 본관이 있는 2500여평의 부지에는 한화 화약기념관이 들어선다. 한화는 약 6200억원으로 추정되는 인천공장 부지 매각 대금을 신성장동력 확보에 사용할 계획이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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