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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의 ‘별그대’, 만화 ‘설희’와 표절 공방…강경옥 작가 “법정싸움 돌입”

    김수현의 ‘별그대’, 만화 ‘설희’와 표절 공방…강경옥 작가 “법정싸움 돌입”

    전지현·김수현을 앞세워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표절과 관련, 법적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만화 ‘설희’를 그린 강경옥 작가는 28일 ‘별에서 온 그대’가 자신의 작품과 유사하다며 법정싸움으로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강 작가는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세상에 법적인 심판대 뿐 아니라 도덕적 심판대라는 것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오랜 작가 생활을 한 사회적 책임이란 게 일부 내게 있다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그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들의 글과 제작발표회부터 걱정했다는 방송관계자, 다른 저작권 피해사례자들이 보내온 글들과 만화계에서 있었던 사례들을 들으면서 조용히 끝내는 게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조용하게 살고 싶은 개인적 성향을 잠시 접고 사회적 이유로 이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강 작가는 자신의 만화 설희와 별에서 온 그대가 광해군일기를 토대로 작성된 작품이라는 것은 인정했다. 그는 “광해군일기에 나온 글은 강원도에 나타난 미확인물체에 관한 기록으로, 이 기록 하나만이 역사적인 기록이라 누구나 쓸 수 있는 공통된 정보”라면서 “그것을 UFO와 외계인으로 보는 것이 아이디어에 해당하는 부분이고 덧붙인 모든 이야기들은 전부 작가들이 각자 만들어낸 것이다. 이것을 소재로 한 작품이 확인된 바로는 5개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설희’와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을 살아오며 전생과의 인연을 찾아간다는 줄거리가 유사하다는 것이 강 작가의 주장이다. 그는 “별에서 온 그대를 쓴 박지은 작가의 스토리메모는 작성시점을 규명할 수 없기 때문에 의거(어떤 사실이나 원리 따위에 근거함) 관계가 성립된다는 변호사 의견”이라면서 “콩쥐팥쥐나 신데렐라 이야기처럼 누구나 쓸 수 있는 프리웨어 버전이 됐다. 드라마 제작은 준비기간도 꽤 긴 걸로 안다. 많은 사람이 모여 회의와 의논도 할 것이고 시나리오가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볼 것이다. 그런데도 제작사의 누구도 작품의 존재를 몰랐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강 작가는 “처음에는 사실 관계 목표가 목적이었다. 내 작품이 먼저 저 설정으로 만들어져있다는 것을 밝혀야 하기도 했다”면서 “법정으로 가면 많으면 몇천 단위의 법정 비용과 1~2년이란 시간이 드는데, 그 기간에 원고 작업에 방해는 물론, 변호사들조차 현재 법의 저작권 기준이 모호해 내부에서도 이건 문제점이 많다는 의견들이 많아 개선안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하며, 피해자보다는 가해자가 유리한 게 저작권법이라고 모두들 입을 모으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이런 분쟁이 계속되는 건 이 업계의 사회적 자성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설희’의 남은 연재기간과 재판기간이 겹쳐서 고민되기는 했지만 어떻게든 시간과 체력안배를 해가며 해야겠다. 법정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강 작가는 지난달 별에서 온 그대의 첫 방송 이후 “‘400년을 살아온 늙지 않는 사람이 현실에서 사는 법’과 ‘인연의 이야기’는 내가 만들어낸 ‘설희’의 원구성안이다”라면서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드라마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는 HB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설희라는 만화를 본 적이 없다. ‘설희’라는 작품이 있다는 것도 이번 사건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면서 처음 알았다”면서“작가로서의 양심과 모든 것을 걸고 강 작가님의 작품을 접하지 않았고 참조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반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그대 세트장 공개, 로맨틱한 베란다 야경이 CG? ‘억대 빌라인줄’

    별그대 세트장 공개, 로맨틱한 베란다 야경이 CG? ‘억대 빌라인줄’

    별그대 세트장 공개가 화제다. 지난 15일 SBS ‘한밤의 TV연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촬영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천송이(전지현 분)과 도민준(김수현 분)이 사랑을 꽃피운 장소 중 하나인 펜트하우스 베란다가 실제 건물이 아닌 세트장임이 드러났다. 드라마 속에서 대도시 야경이 아름답게 내려다 보이던 베란다 세트장 앞에는 도시 풍경이 아닌 파란색 천이 덮여있었다. ’별그대’에서 멋진 야경을 보여준 이 장면은 이 세트장에서 연기를 한 배우들의 모습과 강남의 한 옥상에서 촬영한 영상을 CG로 합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에 네티즌은 “별그대 세트장 공개..CG 정말 감쪽 같았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저 야경 꼭 진짜 보고 싶었는데” “별그대 세트장 공개..어디 아파트인지 진짜 궁금했는데” “별그대 세트장 공개..파란 배경만 보고 그런 연기를 하다니 대단하다. 반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별그대 세트장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김수현 오열신 완벽 재현 ‘역시 뼈그맨’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김수현 오열신 완벽 재현 ‘역시 뼈그맨’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영상이 화제다. 27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롤로그 예고편”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하는 신동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신동엽은 ‘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 속 김수현의 오열하는 모습을 완벽히 재현해 눈길을 끈다. 신동엽은 “99인의 여자를 만날 날이 다가오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라며 오열 연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눈물이 나오지 않자 돌연 정색하며 “(눈물이) 안 나와. 안 나와”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99만남’은 결혼한 여자들이 ‘내 남편은 몇 점짜리 남편일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점수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영상 화제…김수현 빙의 ‘폭풍 오열’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영상 화제…김수현 빙의 ‘폭풍 오열’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가 화제다. 29일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 시키는 남자’ 홈페이지에 SBS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오열 장면을 패러디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신동엽은 “여자를 만날 날이 다가오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 글쎄요”라고 말하고는 오열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아무리 노력해도 눈물이 나오지 않아 “안 나와, 안 나와”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패러디 영상은 지난 23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낸 에필로그를 패러디한 장면이다.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신동엽 별그대, 역시 신동엽 개그연기” “신동엽 별그대, 신동엽 살아있네” “신동엽 별그대 김수현 지못미” “신동엽 별그대, 그러다 천송이한테 맞는다”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진짜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그대 세트장 공개, 전지현 고백한 로맨틱 발코니 ‘실상보니 멘붕’

    별그대 세트장 공개, 전지현 고백한 로맨틱 발코니 ‘실상보니 멘붕’

    ‘별그대 세트장 공개’ ‘별그대’ 세트장이 화제다. 26일 SBS ‘한밤의 TV연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별그대’ 천송이(전지현 분)과 도민준(김수현 분)이 사랑을 꽃피운 장소 중 하나인 펜트하우스 발코니가 실제 건물이 아닌 세트장임이 공개됐다. ‘별그대’에서 대도시 야경이 아름답게 내려다보이던 발코니 세트장 앞에는 도시 풍경이 아닌 파란색 천이 덮여있어 놀라움을 줬다. ‘별그대’에서 멋진 야경을 보여준 이 장면은 이 세트장에서 연기를 한 배우들의 모습과 강남의 한 옥상에서 촬영한 영상을 CG로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별그대 세트장 공개, 멘붕이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 환상 깨졌어”, “별그대 세트장 공개, 발코니 장면 위험해보였는데 어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별그대 세트장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하정우, ‘도둑들’ 최동훈 감독 차기작 ‘암살’ 캐스팅 긍정 검토 중

    전지현 하정우, ‘도둑들’ 최동훈 감독 차기작 ‘암살’ 캐스팅 긍정 검토 중

    배우 하정우와 전지현이 영화 ‘베를린’에 이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될지 주목된다. 하정우와 전지현의 소속사는 27일 “‘암살’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전지현은 2012년 ‘도둑들’, 2013년 ‘베를린’에 이어 ‘별그대’까지 여세를 몰아 ‘암살’에서 다시 한번 성공을 거두게 될지 주목된다. 이미 전지현은 ‘도둑들’에서 최동훈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춰 1000만 관객 달성을 이끈 바 있다. 지난해 ‘롤러코스터’에 이어 ‘허삼관 매혈기’의 연출을 준비하고 있는 하정우와 최동훈 감독과의 재결합에도 영화계 안팎에서 주목하고 있다. 또한 하정우와 전지현은 이미 ‘베를린’에서 북한 스파이 부부로 나와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 ‘암살’은 1930년을 배경으로 그려진 범죄극 장르의 블록버스터로 알려져 있다.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캐스팅 긍정 검토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또 1000만 관객 동원하려나”,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베를린 커플 또 만났네”,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전지현 이번에도 성공하면 4연타석 홈런? 제3의 전성기”,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믿고 보는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정우 전지현…최동훈 감독 차기작 ‘암살’서 ‘도둑들’ ‘베를린’ 영광 재현하나

    하정우 전지현…최동훈 감독 차기작 ‘암살’서 ‘도둑들’ ‘베를린’ 영광 재현하나

    배우 하정우와 전지현이 영화 ‘베를린’에 이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될지 주목된다. 하정우와 전지현의 소속사는 27일 “‘암살’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전지현은 2012년 ‘도둑들’, 2013년 ‘베를린’에 이어 ‘별그대’까지 여세를 몰아 ‘암살’에서 다시 한번 성공을 거두게 될지 주목된다. 이미 전지현은 ‘도둑들’에서 최동훈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춰 1000만 관객 달성을 이끈 바 있다. 지난해 ‘롤러코스터’에 이어 ‘허삼관 매혈기’의 연출을 준비하고 있는 하정우와 최동훈 감독과의 재결합에도 영화계 안팎에서 주목하고 있다. 또한 하정우와 전지현은 이미 ‘베를린’에서 북한 스파이 부부로 나와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 ‘암살’은 1930년을 배경으로 그려진 범죄극 장르의 블록버스터로 알려져 있다.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캐스팅 긍정 검토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대박”,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베를린 커플의 상봉?”,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전지현 4연타석 홈런?”,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최동훈 감독 신작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그대 세트장 공개, 억 소리나는 세트장 ‘전지현 방 있을까?’

    별그대 세트장 공개, 억 소리나는 세트장 ‘전지현 방 있을까?’

    ’런닝맨’에서 ‘별그대’ 세트장이 등장했다. 이광수는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레이스를 펼치던 중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세트장을 발견했다. ’별그대’ 세트장을 본 이광수는 “요즘 이 드라마 진짜 잘 보고 있다”며 반가워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광수는 “전지현 방도 있는 것 아니냐”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또 이광수는 “김수현도 있잖아. 김수현과 내가 친하다. 서로 말 터놓는 사이다”라고 주장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웃음을 선사했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에 네티즌은 “별그대 세트장 공개. 신기하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별그대가 대세긴 대세네”, “별그대 세트장 공개..전지현 방도 보고싶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빨리 수요일이 왔으면”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여진구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타이니지 도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SBS (별그대 세트장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오열하면 시청률 오른다? 별그대-해품달 평행이론

    김수현 오열하면 시청률 오른다? 별그대-해품달 평행이론

    ‘김수현 오열’ 배우 김수현의 오열 연기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자신이 400년 전 외계에서 왔음을 고백했다.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김수현은 북받쳐 오르는 슬픔을 소리 없는 오열로 표현하며 깊은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김수현 오열 연기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떠오르게 했다. 당시에도 김수현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하는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이 오열 연기를 펼친 ‘별에서 온 그대’ 12회 시청률은 26.4%(전국 기준, 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지난회 24.5%보다 1.9% 상승했다. 이로써 ‘별에서 온 그대’는 25%의 시청률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해를 품은 달’에서도 김수현의 오열 장면이 등장한 10회 수도권 기준 시청률 40.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운 바 있다. 사진 = SBS, MBC(김수현 오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현 대기실 셀카, 시크 포스에 ‘여심 흔들’ 천송이 동생의 위엄

    안재현 대기실 셀카, 시크 포스에 ‘여심 흔들’ 천송이 동생의 위엄

    ‘안재현 대기실 셀카’ 연기자 겸 모델 안재현의 대기실 셀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의 동생 천윤재 역으로 출연 중인 안재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그대’에서 만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대기실 셀카를 게재했다. 대기실 셀카 속 안재현은 대기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한 손에는 대본을 든 채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안재현 대기실 셀카, 멋있다”, “안재현 대기실 셀카, 훈훈하네”, “안재현 대기실 셀카, 천송이 동생다운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안재현 트위터(안재현 대기실 셀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김수현, 정체고백 후 폭풍 눈물

    ‘별그대’ 김수현, 정체고백 후 폭풍 눈물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자신이 400년 전 외계에서 왔음을 고백했다.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슬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김수현, 전지현에 외계인 정체고백 ‘본격 이별 준비’

    ‘별그대’ 김수현, 전지현에 외계인 정체고백 ‘본격 이별 준비’

    ‘별그대’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목(김창완 분)은 천송이 때문에 계속해서 위험에 처하는 도민준을 걱정하며 그녀를 위해서라도 관계를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민준은 천송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이재경(신성록 분)을 만나 자신이 모든 사건을 짊어지고 떠날 테니 천송이를 건드리지 말라고 거래를 한 뒤 천송이를 불러냈다. 천송이를 박물관으로 데려간 도민준은 400년 전의 비녀를 보여주며 “저 비녀의 주인이 너를 닮았다”고 말했다. 천송이가 “어떻게 네가 400년 전 사람을 아느냐”고 묻자 도민준은 자신이 외계에서 와 400년 전부터 지구에 살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믿지 않고 천송이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도민준은 비녀를 둘러싸고 있던 유리를 초능력으로 깨뜨렸다. 놀란 천송이에게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섬뜩한 눈빛을 보였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12회’는 눈물바다.. 김수현 입 막고 눈물 뚝뚝

    ‘별에서 온 그대 12회’는 눈물바다.. 김수현 입 막고 눈물 뚝뚝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별그대’에서 장영목(김창완 분)은 천송이 때문에 계속해서 위험에 처하는 도민준을 걱정하며 그녀를 위해서라도 관계를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민준은 천송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이재경(신성록 분)을 만나 자신이 모든 사건을 짊어지고 떠날 테니 천송이를 건드리지 말라고 거래를 한 뒤 천송이를 불러냈다. 천송이를 박물관으로 데려간 도민준은 400년 전의 비녀를 보여주며 “저 비녀의 주인이 너를 닮았다”고 말했다. 천송이가 “어떻게 네가 400년 전 사람을 아느냐”고 묻자 도민준은 자신이 외계에서 와 400년 전부터 지구에 살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믿지 않고 천송이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도민준은 비녀를 둘러싸고 있던 유리를 초능력으로 깨뜨렸다. 놀란 천송이에게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섬뜩한 눈빛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떠날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김수현 폭풍 눈물, ‘해품달’과 비교하니

    ‘별그대’ 김수현 폭풍 눈물, ‘해품달’과 비교하니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자신이 400년 전 외계에서 왔음을 고백했다.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수현 오열 연기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떠오르게 했다. 당시에도 김수현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하는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김수현, 정체 고백하고 ‘이별 준비 완료’

    ‘별그대’ 김수현, 정체 고백하고 ‘이별 준비 완료’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목(김창완 분)은 천송이 때문에 계속해서 위험에 처하는 도민준을 걱정하며 그녀를 위해서라도 관계를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민준은 천송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이재경(신성록 분)을 만나 자신이 모든 사건을 짊어지고 떠날 테니 천송이를 건드리지 말라고 거래를 한 뒤 천송이를 불러냈다. 천송이를 박물관으로 데려간 도민준은 400년 전의 비녀를 보여주며 “저 비녀의 주인이 너를 닮았다”고 말했다. 천송이가 “어떻게 네가 400년 전 사람을 아느냐”고 묻자 도민준은 자신이 외계에서 와 400년 전부터 지구에 살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믿지 않고 천송이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도민준은 비녀를 둘러싸고 있던 유리를 초능력으로 깨뜨렸다. 놀란 천송이에게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섬뜩한 눈빛을 보였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도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김수현, 정체고백 ‘무섭도록 싸늘’ 에필로그에선 반전

    ‘별그대’ 김수현, 정체고백 ‘무섭도록 싸늘’ 에필로그에선 반전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목(김창완 분)은 천송이 때문에 계속해서 위험에 처하는 도민준을 걱정하며 그녀를 위해서라도 관계를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민준은 천송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이재경(신성록 분)을 만나 자신이 모든 사건을 짊어지고 떠날 테니 천송이를 건드리지 말라고 거래를 한 뒤 천송이를 불러냈다. 천송이를 박물관으로 데려간 도민준은 400년 전의 비녀를 보여주며 “저 비녀의 주인이 너를 닮았다”고 말했다. 천송이가 “어떻게 네가 400년 전 사람을 아느냐”고 묻자 도민준은 자신이 외계에서 와 400년 전부터 지구에 살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믿지 않고 천송이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도민준은 비녀를 둘러싸고 있던 유리를 초능력으로 깨뜨렸다. 놀란 천송이에게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섬뜩한 눈빛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말한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별그대 천송이, 진상녀 변신 ‘총 맞은 것처럼’ 취중열창

    별그대 천송이, 진상녀 변신 ‘총 맞은 것처럼’ 취중열창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배우 전지현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절규하며 불러 큰 웃음을 줬다. 이날 천송이(전지현)는 얼음낚시를 떠난 도민준(김수현)을 따라가 지난번 고백에 대한 대답을 요구했다. 이에 도민준은 차갑게 거절했고 천송이는 그날 밤 분개하며 술을 마셨다. 다음날 아침 화장이 잔뜩 번진 채 일어난 천송이는 지난밤 자신의 주사를 떠올리며 경악했다. 천송이는 만취한 채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으며 웃었다가 울었다가 실성한 사람처럼 온 집안을 누볐다. 이어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하는가하면 전화를 받지 않자 폭풍 문자를 보냈다. 결국 마스카라가 번져 팬더가 된 얼굴로 옆집 도민준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야상 알고보니 660만원…낚시터 패션 맞아?

    전지현 야상 알고보니 660만원…낚시터 패션 맞아?

    전지현 야상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11회에서 전지현이 입고 나온 야상 점퍼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는 천송이(전지현)가 도민준(김수현)에 온 신경을 기울일만큼 깊이 사랑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고 그가 낚시를 떠날때 함께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전지현이 입은 야상이 눈길을 끈 것. 전지현은 목부터 온몸을 감싼 흰색 라쿤털 야상 점퍼에 슬림한 진, 롱부츠를 신고 털모자를 써 패션을 완성했다. 해당 야상은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고 해당 제품은 MR&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브랜드로 한화 약 664만원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전지현은 1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푼수끼 넘치지만 사랑스러운 천송이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전지현이 극 중 바르고 나오는 립스틱마저 천송이 립스틱으로 화제가 됐고 그의 패션까지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며 ‘워너비 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별그대’ 11회는 시청률 24.5%를 기록하며 여전히 수목극 왕좌를 지켰고 KBS2 ‘감격시대’는 9.6%, MBC ‘미스코리아’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야상+김수현 야상, 합쳐서 800만원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야상+김수현 야상, 합쳐서 800만원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과 김수현의 야상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낚시하러 가는 도민준(김수현 분)을 따라갔다가 고백을 하게 됐다. 이 장면에서 전지현은 목을 따뜻하게 감싸는 흰색 라쿤털 야상 점퍼를 입고 롱부츠에 털모자를 착용,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전지현의 야상은 방송에 나온 직후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지현 야상은 MR & 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 브랜드의 제품으로 6200$, 한화 약 660~7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함께 화제를 모은 김수현의 야상 또한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의 야상은 시스템옴므 제품으로 100만원을 호가한다. 전지현 야상vs김수현 야상을 접한 네티즌은 “전지현 야상vs김수현 야상..너무 예뻐서 살까 했더니 감당이 안되네” “전지현 김수현 야상, 둘 다 내게는 무리다” “전지현 야상vs김수현 야상..갖고 싶다” “전지현 야상vs김수현 야상..또 완판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23일 방송되는 12회의 텍스트 예고가 게재됐다. 예고에 따르면 천송이 모친 양미연(나영희 분)은 천송이에게 이재경(신성록 분)에게 받은 ‘천송이 1인기획사’ 계약서를 주며 계약하자고 한다. 도민준을 한유라(유인영 분)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하는 형사 박병희(김희원 분)는 천송이를 찾아와 도민준에 대해 수상한 점이 없는지 물었다. 천송이는 연락도 안 되고 만나주지도 않는 도민준이 걱정되고 애가 타기 시작한다. 사진 = SBS (전지현 야상vs김수현 야상)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별그대’ 전지현, 실연 당하자 진상녀 변신

    ‘별그대’ 전지현, 실연 당하자 진상녀 변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전지현이 만취 연기로 큰 웃음을 줬다. 이날 천송이(전지현)는 얼음낚시를 떠난 도민준(김수현)을 따라가 지난번 고백에 대한 대답을 요구했다. 이에 도민준은 차갑게 거절했고 천송이는 그날 밤 분개하며 술을 마셨다. 다음날 아침 화장이 잔뜩 번진 채 일어난 천송이는 지난밤 자신의 주사를 떠올리며 경악했다. 천송이는 만취한 채 노래를 불렀다가 웃었다가 울었다가 실성한 사람처럼 온 집안을 누볐다. 이어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하는가하면 전화를 받지 않자 폭풍 문자를 보냈다. 결국 마스카라가 번져 팬더가 된 얼굴로 옆집 도민준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 11회는 24.5%의 시청률로 지난 16일 방송된 10회 방송분보다 0.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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