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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 안 ‘아결녀’ 서 ‘파혼남’ 으로 카메오

    데니 안 ‘아결녀’ 서 ‘파혼남’ 으로 카메오

    데니 안이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에서 김부기의 옛 파혼남으로 깜짝 등장한다. 데니 안은 청혼남 조한선, 재미교포 ‘제리 오’ 에 이은 세 번째 카메오다.데니 안은 김부기(왕빛나 분)의 10년 된 옛 애인으로 분한다. 레스토랑 컨설턴트로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과 달리 당시 부기는 대학시절 그에게 매여 부엌데기 생활을 해왔다. 데니 안을 사랑했지만 마마보이라는 점도 부기를 힘들게 했다. 특히 데니안의 부기에게 기대는 연기가 일품이었다는 후문이다.한편 초반부터 이신영(박진희 분), 정다정(엄지원 분), 김부기(왕빛나 분) 앞에 나선 매력남들의 카메오 열전은 30대 싱글녀들의 남성관에 혼란을 가져오는 극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1회에서 청혼남 조한선은 신영에게 수천만원짜리 반지를 선물하면서 사랑을 고백한 후 나중에 다른 여자와 모텔에 간 것이 들통이 나면서 신영이 일에만 매진하게 만든다.이어 2회에서 임창정은 재미교포 매력남 ‘제리 오’ 로 변신해 신영을 홀리려 했다. 하지만 여자에게 ‘까꿍~’ 을 해보라며 즐거워하는 변태남으로 드러나 신영과 옥신각신했다. 파혼남 데니 안과 부기 이야기는 오는 27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임창정, ‘아결녀’ 서 깜짝 카메오 ‘폭소만발’

    임창정, ‘아결녀’ 서 깜짝 카메오 ‘폭소만발’

    임창정이 21일 MBC 새 수목극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녀’)에 젊은 나이에 승승장구하는 30대 재미교포 ‘제리 오’ 로 특별출연한다, 임창정이 맡은 ‘제리 오’ 는 미국 하버드대 출신의 재원으로 경제 분야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매력남. MBC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만남의 광장’ 을 통해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진희와 임창정은 철떡호흡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또 코믹 연기의 달인인 임창정의 애드리브로 촬영장이 웃음 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그동안의 연기내공과 카리스마로 상대 배우인 박진희(이신영 역)의 배꼽을 잡게 만들기도 했다고. 임창정의 이번 출연은 동료 엄지원(정다정 역)의 도움이 컸다. 영화 ‘스카우트’ 로 임창정과 인연을 맺은 엄지원이 임창정에게 전화를 걸어 출연을 부탁하면서 임창정이 이에 흔쾌히 응한 것. 21일 방송분에서 극중 신영(박진희)은 선배 기자로부터 ‘제리 오’ 가 과거 인터뷰를 했던 신영을 다시 찾는다는 얘기를 듣고 흥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신영은 매력남 ‘제리 오’ 와 잘해보려 했다가 ‘제리 오’ 가 응큼한 생각을 가진 늑대인 것을 눈치채면서 호텔방에서 옥신각신하게 된다. 방송은 21일 밤 10시.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결녀’ 김민식PD 부인, 촬영장선 ‘내조의 여왕’

    ‘아결녀’ 김민식PD 부인, 촬영장선 ‘내조의 여왕’

    “‘내조의 여왕’ 김남주도 부럽지 않다!” MBC 새 수목극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녀)’를 연출하고 있는 김민식PD가 실제 부인의 확실한 내조를 받고 있어 화제다. 김PD는 공교롭게도 지난해 초 ‘내조의 여왕’ 을 공동 연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19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김PD 부인은 새벽 4시경 경기도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어진 밤샘 촬영지에 따뜻한 빵과 커피, 코코아 등을 손수 챙겨와 박진희, 엄지원을 비롯한 스태프 50여명에게 훈훈함을 선물했다. 수줍어하면서도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고생한다.” 며 인사를 나눈 후 조용히 뒷정리를 하고 사라졌다는 후문이다. 일일이 차를 타주는 김민식 PD 부인의 격려에 ‘아결녀’ 의 여주인공 박진희는 “정말 따뜻한 차가 필요한 때에 마침 잘 오셨다.” 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김PD는 떠나는 아내의 꽁꽁 언 두 손을 잡아주며 “고맙다.” 는 말 한마디로 고마움을 전했으며 한파 속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고생하던 스태프들은 “역시 ‘내조의 여왕’ PD 부인 답다.” 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한선, MBC ‘아결녀’서 박진희 청혼남 출연

    조한선, MBC ‘아결녀’서 박진희 청혼남 출연

    조한선이 MBC 새수목 미니시리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에 방송기자 이신영(박진희 분)의 마음을 흔드는 청혼남으로 특별 출연한다. 오는 20일 첫 방송에서 조한선은 애인이 없던 이신영에게 다가가 2캐럿의 다이아반지까지 선물하며 프로포즈를 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모텔 화재 현장에 취재를 나간 신영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고 만다. 화재 현장에서 다른 여자와 2층에 갇혀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조한선을 발견한 것. MBC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 속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조한선은 얇은 셔츠 한 장과 바지를 입은 채 맨발로 2층에서 뛰어내리는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또 신영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의 진지한 모습에서 180도 변신, 코믹스런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시트콤 ‘논스톱3’ 로 김민식 PD와 인연을 맺은 후 친분을 쌓아 온 조한선은 이날 특별출연에 흔쾌히 응했다고. 마이크를 내미는 신영의 얼굴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며 얼굴이 굳어지는 청혼남. 인생의 ‘2막’ 을 기대했던 신영의 꿈을 산산조각 내는 조한선의 모습은 오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들 다 하는 그 결혼 왜 못하냐고 비웃지마

    남들 다 하는 그 결혼 왜 못하냐고 비웃지마

    #20일 첫방 MBC 수목드라마 “지금까지 처절한 고통의 현장에서 눈물 콧물 흘리는 이신영이었습니다.” 2004년 가슴에 팍팍 와닿는 멘트로 대한민국 여성들을 울리고 웃겼던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방송기자 이신영이 다시 돌아온다. 여전히 그녀의 운명의 짝은 나타나지 않았고, 모든 것을 품을 만큼 너그러워지지도 못했다. ‘시즌2’ 격인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MBC 수·목, 이하 ‘아결녀’)가 20일 처음 방송된다. 인생에 대해 아는 척하다가 뒤통수를 맞고 깨우쳐 가는 2030 여자 남자들의 유쾌한 이야기다. 남녀 주인공 박진희, 이필모, 김범을 직접 만나 이들이 말하는 ‘한국판 섹스 앤드 더 시티(Sex & the City)’를 들어봤다. #연애도 일도 다 안 풀려 괴로운 걸 6년 전 명세빈이 맡았던 이신영 역을 이어받은 박진희(32)는 요즘 대본을 볼 때마다 ‘맞아 맞아.’라는 감탄사를 연발한다. 실제 30대 미혼인 자신의 마음과 너무 똑같기 때문. 극중 신영은 애인도 없고 회사의 명예퇴직 압박도 거세지만,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자신감을 잃어가는 자신과 싸우며 열심히 사는 인물이다. “어제 연기했던 대사 중에 ‘헛된 기대가 희망을 부르고 희망이 상처로 돌아옵니다. 내게 주지 않을 거라면, 함께 밥을 먹고 길을 걷고 눈을 마주칠 사람이 아니라면, 그를 원하는 이 마음도 없애 주세요.’라는 부분이 있어요. 제 마음과 너무 똑같아 읽기만 해도 눈물이 그냥 나오더군요.” 드라마는 2년간 미국 워싱턴으로 연수를 다녀온 신영이 전 애인 상우(이필모)의 가짜 청첩장을 받아드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신영은 이후 몇 번의 헛발질을 계속하다 “내 인생의 좋은 짝을 찾는다는 건 내 의지대로 되는 게 아니다.”면서 많은 골드미스들이 그렇듯 결혼은 포기하고 일에서 승부를 보겠다고 다짐한다. “20대 후반에는 저도 빨리 결혼을 해서 개인과 배우의 삶이 동시에 늙어가는 삶을 꿈꿨어요. 하지만 그건 제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지난해부터 저도 신영이처럼 일에 올인했습니다. 석사 논문 쓰는 데 매진했고, 끝나자마자 영화 ‘친정엄마’ 촬영에 이번 드라마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내달렸죠.” 하지만 이젠 결혼에서 자유로워져도 좋다는 ‘잘난 척’으로 새 프로그램 기획에 매진하던 신영에게 ‘사건’이 벌어진다. 더이상 내 인생의 사랑은 없다고 정의 내린 그 순간, 그녀 앞에 띠동갑 대학생 민재(김범)가 나타난 것. “나를 마지막으로 당신의 청춘을 끝내라.”는 그를 두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헷갈린다. #띠동갑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고 10살 넘는 연상녀와의 연기는 김범(21)에게도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 그렇지만 그는 갓 스물을 넘겼다. “개인적으로 사랑에는 나이나 국적, 성별도 상관없다.”는 게 그의 솔직 토크다. 다만 “박진희씨와의 나이차로 인해 혹시 사랑을 느끼는 감정이 어색하게 보일지 걱정”된단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가장 큰 숙제”라는 그는 역시 당찬 20대였다. 나이 서른이 넘도록 여전히 방황하는 것은 이필모(34)도 마찬가지다. 항공사 부기장인 그는 대학 첫 미팅 때 반한 신영을 10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결혼보다 연수를 택한 그녀에게 상처를 받고 다른 여자와 결혼날짜까지 잡았다가 파혼한다. “사회적으로 능력을 갖췄지만, 사랑에 서툴고 철이 덜든 캐릭터는 전작인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둘째아들 대풍과 똑같아요. 둘 다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좌충우돌하죠. 다만 상우는 극이 전개되면서 신영이 아닌 다른 사람과 운명적 만남을 갖게 되면서 이전보다 진지하고 성숙한 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의 말처럼 요즘 30대 싱글남을 대표하는 상우 역의 이필모는 드라마 반전의 키를 쥔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극중 상우는 전 애인인 신영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를 쓰다 전혀 생각지도 않게 남편과 이혼을 앞둔 8살 연상의 유부녀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예고도 없이 찾아온 사랑에 끌리다 “‘사랑은 한 방’이라는 말처럼 예상 밖으로 찾아온 사랑에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돌변하는 인물이에요. 저를 포함한 남자들이 그렇듯 20대에는 상대방의 외모에 집착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그 사람 자체를 보게 되잖아요. 드라마 속에서도 사랑과 죄책감 사이에서 묘하게 줄타기하는 인물을 표현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요즘 2030 남자들에게도 결혼은 그리 만만한 문제가 아니다.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결혼에 대한 막연한 기대도 줄었고, 일과 사랑을 저울질하며 고민하기도 한다. 연극 및 뮤지컬 배우로 무명 생활이 유독 길었던 이필모에게도 결혼은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일 욕심이 많아서라기보다 결혼을 언제 하겠다고 정해 놓지 않았거든요. 그때까지 넋 놓고 있을 수는 없으니 일을 열심히 할 수밖에 없죠. 30대 싱글남을 대변해 얘기하자면 요즘 여성들은 사회적 진출이 늘고 영향력이 세지다 보니 대가 센 분들이 많아 대응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런 소심남들도 극중 상우처럼 자신이 ‘꽂힌’ 여자에게는 나이를 불문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선다고 이필모는 귀띔한다. “드라마처럼 8살은 아니지만, 3살 연상까지는 만나본 적이 있어요. 아 참, 몇 년 전 연극을 할 때 서로 무언의 감정을 키워가던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아이 손을 잡고 내려오는 것을 보고 돌아선 기억은 있네요.”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NOW포토] 김범, ‘살인 미소’ 작렬

    [NOW포토] 김범, ‘살인 미소’ 작렬

    배우 김범이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여자’(연출 김민식 극본 김인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싱글녀인 이신영(박진희 분)과 그녀의 친구들인 정다정(엄지원 분), 김부기(왕빛나 분)가 결혼, 일과 사랑을 깨우쳐 가는 유쾌한 이야기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엄지원, 아찔한 미니 드레스

    [NOW포토] 엄지원, 아찔한 미니 드레스

    배우 엄지원이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여자’(연출 김민식 극본 김인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싱글녀인 이신영(박진희 분)과 그녀의 친구들인 정다정(엄지원 분), 김부기(왕빛나 분)가 결혼, 일과 사랑을 깨우쳐 가는 유쾌한 이야기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엄지원·최철호 “우리 잘 어울리죠?”

    [NOW포토] 엄지원·최철호 “우리 잘 어울리죠?”

    배우 엄지원과 최철호가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연출 김민식 극본 김인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싱글녀인 이신영(박진희 분)과 그녀의 친구들인 정다정(엄지원 분), 김부기(왕빛나 분)가 결혼, 일과 사랑을 깨우쳐 가는 유쾌한 이야기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진희, 머리결 휘날리며 ‘화사한 미소’

    [NOW포토] 박진희, 머리결 휘날리며 ‘화사한 미소’

    배우 박진희가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여자’(연출 김민식 극본 김인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싱글녀인 이신영(박진희 분)과 그녀의 친구들인 정다정(엄지원 분), 김부기(왕빛나 분)가 결혼, 일과 사랑을 깨우쳐 가는 유쾌한 이야기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진희-엄지원-왕빛나 ‘3인3색’ 매력대결

    박진희-엄지원-왕빛나 ‘3인3색’ 매력대결

    박진희, 엄지원, 왕빛나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하 ‘아결녀’)에서 ‘3인3색’ 의 매력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14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아결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지만 모두 시원찮아 고민하며 풀어나가는 30대 싱글녀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극중 방송기자 이신영 역을 맡은 박진희는 “(신영은)일에 있어서는 독종이고 머슴같은 면이 있지만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 사랑에 있어서는 잼뱅이” 라면서 “극중 띠동갑인 김범(하민재 역)이 연기내공이 있어 호흡이 100~120프로 맞는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7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엄지원은 극중 한영 동시통역사 정다정 역을 맡았다. 엄지원은 “(다정은)일에선 완벽하고 빈틈없지만 실제론 좌충우돌에 러블리한 주사녀” 라면서 “‘추노’ 에서 노출신이 많던데 곧 란제리룩을 선보이겠다.” 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실제론 가장 어리지만 이미 결혼에 골인한 왕빛나는 작업의 달인이자 파티의 여왕인 김부기로 분했다. 왕빛나는 “다시 처녀로 살게 해주신 김유식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면서 “10년동안 사귀던 애인과 파혼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소중한지 깨달아가는 역할” 이라고 부기역을 소개했다. 또 “사랑은 ‘필’ 인 것 같다.” 며 “정말 앞뒤 안재고 가슴으로 느껴지는 대로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하는게 제일 좋아 연기도 ‘필’ 대로 하고 있다.” 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 싱글 ‘3인방’ 의 당초 극중 나이는 36살. 하지만 연출을 맡은 김민식PD는 배우들이 너무 젊고 예뻐 무리가 있다고 판단, 34살로 나이를 낮췄다. 캐릭터를 차별화하는데도 고심했다고. 극중 박진희가 눈밭의 그물망에 포획당하고 엄지원이 물벼락을 맞는 등 싱글녀 ‘3인방’ 의 좌충우돌 인생이야기는 오는 20일 9시 55분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이규하 기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결녀’의 반격… ‘추노’ 쫓는 ‘추격자’ 되나

    ‘아결녀’의 반격… ‘추노’ 쫓는 ‘추격자’ 되나

    “추노가 조선시대 추격자라면 우리는 그 추노를 쫓는 추격자가 되겠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녀)의 연출을 맡은 김민식PD는 14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KBS ‘추노’ 와 수목안방극장에서 맞붙게 되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김민식PD는 “아침에 ‘추노’ 시청률을 보곤 후달렸다.” 며 “‘아결녀’ 를 연출하게 되리라고 생각지 못해 (추노가)경쟁작이 될지 몰랐다. 출발선에 막 들어섰는데 옆 주자는 한창 앞에서 달려가는 것 같아 긴장이 되는 것도 사실” 이라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긴장되는 속내와 함께 작품에 대한 자신감도 나타냈다. ‘추노’ 에게는 ‘추노’ 의 몫이 ‘아결녀’ 에게는 ‘아결녀’ 의 몫이 있다는 것. 3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사실적이고 유쾌하게 그려 남성중심의 ‘액션사극’ ‘추노’ 를 거세게 추격한다는 계산이다. 이에 대해 김PD는 “대본이 너무 재밌고 남녀배우도 대중성이 있다.” 며 “대본과 배우를 살리면 시청자들이 아결녀를 찾아줄 것.” 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30대 싱글녀 신영(박진희 분), 다정(엄지원 분), 부기(왕빛나 분)의 심리와 일과 결혼, 사랑에 대해 깨우쳐가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낼 ‘아직 결혼하고 싶은 여자’ 는 오는 20일 밤 9시 55분에 첫 전파를 탄다. 사진 = 이규하 기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왕빛나, 모델처럼 당당하게~

    [NOW포토] 왕빛나, 모델처럼 당당하게~

    배우 왕빛나가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여자’(연출 김민식 극본 김인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싱글녀인 이신영(박진희 분)과 그녀의 친구들인 정다정(엄지원 분), 김부기(왕빛나 분)가 결혼, 일과 사랑을 깨우쳐 가는 유쾌한 이야기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진희, ‘복싱 촬영’ 서 허리 삐끗

    박진희, ‘복싱 촬영’ 서 허리 삐끗

    탤런트 박진희가 드라마 촬영 중 허리를 다쳐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여주인공(이신영 역)을 맡고 있는 박진희는 극 중 복싱관장에게 펀치를 맞고 쓰러지는 촬영 과정에서 허리를 다쳤다.허리를 다친 박진희는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핫팩으로 임시 찜질만 한 뒤 바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소속사 H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희가 영화 ‘친정엄마’ 촬영 후 하루도 쉬지 못하고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 게다가 잦은 폭설과 추위로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촬영을 이어가다 허리를 다친 것 같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고 전했다.박진희의 2년만의 드라마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오는 1월20일 첫방송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범 “사랑은 일과 바꿀수 있는 유일한 것”

    김범 “사랑은 일과 바꿀수 있는 유일한 것”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여)’에서 김범이 “하민재로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며 연기 파트너 박진희와의 찰떡궁합 호흡을 과시했다. 극중 대학생인 하민재(김범 분)는 연상녀인 방송기자 이신영(박진희 분)과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김범은 지난 7일 “하민재로 살아가기로 결심했던 가장 큰 이유” 라며 “너무 마음에 든다.” 고 MBC를 통해 박진희와의 연기 소감을 밝혔다. 김범은 실제 하민재와 같은 상황이 온다면 충분히 연인이 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범은 “사랑은 내 일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 이라며 “사랑을 할 때 계산을 하는 편이 아니어서 나이나 사회적 위치, 심지어 국적과 인종을 떠나서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고 전했다. 연상녀와의 러브라인에 대해서는 “사실 굉장히 신경이 쓰였던 부분” 이라면서도 “상대역인 박진희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이며 ‘정말 사랑하는 연인 사이로 보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고 말했다. 하지만 촬영을 시작하고 박진희와 호흡을 맞춰가면서 ‘이신영 덕분에 겨울이 따뜻해 질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고민과 걱정이 없어지게 됐다고. 또 ‘아결여’ 에 합류하게 돼 정말 행운인 것 같다는 소감도 밝혔다. 특히, 박진희와 김범은 촬영 초반 서래마을 근처에서 따로 만나 극중 신영과 민재의 러브라인과 각각의 캐릭터를 분석하면서 ‘찰떡궁합’ 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극중 인디밴드계의 천재 뮤지션을 맡은 김범은 촬영이 없는 날엔 기타 배우기에 한창이다. 김범은 “하민재는 밴드의 리더로 작곡가 겸 보컬 기타리스트를 모두 맡고 있다.” 며 “완벽한 역할 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아결여’ 는 시즌2로 1월 중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진희, 김범과 대학생 커플로 변신

    박진희, 김범과 대학생 커플로 변신

    박진희가 머리에 귀여운 털 귀마개와 털모자를 쓴 발랄한 대학생으로 변신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여주인공 이신영역을 맡은 박진희는 장물 조직 소탕을 위해 여대생처럼 보이고 또 실제로 11살이 어린 김범과 나란히 서도 꿀리지 않기 위해 상큼한 대학생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고학년 졸업반 정도 대학생은 되겠다.” 면서 합격점을 주었다. 이에 박진희는 쑥쓰러워하면서도 “이 정도면 김범과 구색은 맞지 않겠냐” 면서 당당함을 내비쳤고 김범은 “잘 어울린다.” 면서 “쭉 대학생 연상 연하 커플처럼 가도 되겠다.” 며 맞장구쳤다. 극중 박진희는 눈치 보기 백단의 ‘사고뭉치’ 방송기자로 썰렁한 기획 취재부로 발령이 나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그 와중에 선배의 부탁으로 대학 언론 특강을 맡게 된 신영은 인디 밴드계의 천재 뮤지션으로 통하는 작곡가이자 반항아 스타일의 경영학과 대학생 민재와 옥신각신 하게 된다. 말싸움을 벌이던 중 하민재(김범 분)로부터 기사제보를 받은 신영은 민재와 함께 대학생 커플로 변신, 대학가의 카메라 장물아비를 찾아나섰다. 장물 조직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 장물 조직과의 접선을 시도할 수 있을지는 1월 중순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를 통해 밝혀진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지원, MBC ‘아직도 결혼… ’ 연기투혼

    엄지원, MBC ‘아직도 결혼… ’ 연기투혼

    엄지원이 혹한의 날씨에 촬영 ‘삼매경’ 에 빠졌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여’)’ 에서 동시 통역사 정다정 역을 맡은 그는 지난 달 28일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엄동설한에 물벼락을 맞았다. 엄지원은 “영화와 방송을 하면서 이런 추위에 물벼락을 맞는 힘든 경험은 처음” 이라면서도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당차게 연기에 펼쳐보였다. 당일 시침이 자정을 향할 즈음, 술에 취한 엄지원은 분당의 한 빌라 단지 내 불이 켜진 2층을 향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자신을 버린 남자에 대해 억울함과 분함이 뒤섞인 감정으로 “나와~ 나와~” 를 연신 외치며 목청을 높인 것. 하지만 그에게 돌아간 것은 ‘물벼락 세레’ 였다. 이미 남자는 이사를 갔고 집 주인역의 카메오 홍지민이 “아 글쎄 이사갔다니까 그러네~” 라면서 벌써 몇 번째냐며 불만을 터트리며 물벼락을 날린 것. 결국 남자는 떠나가고 그 남자 집인줄 알고 찾아가 분풀이를 하다가 물벼락만 맞은 꼴이 됐다. 이에 연출자 김민식 PD는 당황해하면서 “여배우에게 이렇게 힘든 상황을 주게 돼 미안하다” 며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엄지원은 카메라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더운물을 가져온 스태프에게 길가에 쌓인 눈을 녹여 열을 식히라는 주문까지 하기도. 결국 몸을 던지는 ‘투혼’ 끝에 한 번에 OK 싸인을 받은 엄지원은 주변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담요로 몸을 감싸고 머리를 말리기 위해 장소를 이동했으며 “앞으로 있을 다양한 상황들을 더 기대해 달라” 면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정작 김인영 작가는 대본을 여름을 생각하고 썼던 터라 한겨울 물벼락 상황을 예상치 못했다는 웃지못할 속사정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히어로’ 후속으로 방영되는 ‘아결여’ 는 싱글녀 이신영(박진희)과 정다정(엄지원), 김부기(왕빛나) 등 세 친구가 결혼과 일, 사랑에 대해 깨우쳐 가는 유쾌한 이야기로 2004년 인기리에 방송됐던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의 시즌2로 1월 중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세홍,´아직도 결혼하고…´서 여기자역

    전세홍,´아직도 결혼하고…´서 여기자역

    연기자 전세홍이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한다.´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2004년 방영된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속편으로, 30대 중반의 미혼녀들이 새 삶을 개척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박진희, 엄지원, 최철호, 이필모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에서 전세홍은 극중 박진희(이신영)의 방송국 UBN보도국 절친한 후배이며 미모의 사회부 여기자 전세리 역할을 맡았다.전세홍은 영화 ‘실종’으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위기일발풍년빌라’ 시트콤 ‘롤러코스터’ 등에서 “짜증나”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 오고 있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오는 20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사진=태풍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범, 꽃남 공대생으로 ‘하이킥’ 카메오 출연

    김범, 꽃남 공대생으로 ‘하이킥’ 카메오 출연

    배우 김범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연출 김병욱)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극중 김범은 김자옥의 조카이자 꽃미남 공대생으로 등장한다. 김범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김범이 ‘지붕뚫고 하이킥’의 21일 방송에 꽃미남 공대생으로 출연해 정음과 인나의 마음을 흔들어놓는다.”고 밝혔다. 김병욱 PD의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던 김범은 “오랜만에 김병욱 감독님과 함께 촬영을 하게 되어 굉장히 기뻤다. 대부분의 스태프들이 ‘거침없이 하이킥’ 때 함께 했던 분들이라 마치 집에 온 것처럼 편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범은 지난 11일 오후 ‘지붕뚫고 하이킥’의 카메오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장에는 김범의 절친한 친구이자 ‘거침없이 하이킥’을 함께했던 배우 정일우가 응원차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김범은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비상’에서 섹시한 호스트로 열연을 펼쳤다. 또 내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는 박진희의 12살 연하 애인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 이름을 부르면… 모든 상처가 아물거야

    그 이름을 부르면… 모든 상처가 아물거야

    연극계의 ‘엄마 열풍’이 심상치 않다. 소설 ‘엄마를 부탁해’와 영화 ‘애자’ 등 올해 문화계 전반에서 ‘엄마’가 키워드로 떠올랐다. 연극 무대에서는 해를 넘겨서까지 이를 소재로 한 연극이 이어질 태세다. 이처럼 연극계가 ‘엄마’라는 소재에 집중하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엄마’에 대한 다양한 조명 올해 연극계의 ‘엄마 열풍’은 탤런트 강부자와 전미선 주연의 ‘친정 엄마와 2박 3일’에서 비롯됐다. 눈물을 쏙 빼는 두 배우의 절절한 모녀 연기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연극 흥행의 여파로 김해숙·박진희 주연의 영화 ‘친정엄마’로도 제작중이다. 김상경·김성수 등 쟁쟁한 TV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연극 ‘엄마, 여행갈래요?’도 암에 걸린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철없는 아들을 통해 모성애를 조명한 작품. 출간 10개월만에 1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엄마를 부탁해’ 역시 내년 1월 연극 무대에 오른다. 여성으로서 엄마의 존재를 조명한 작품들도 잇따른다. 10일 개막한 손숙·추상미 주연의 ‘가을소나타’는 강한 자기애를 가진 어머니가 딸과 갈등하는 모습을 통해 모성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다. 18일 선보이는 ‘엄마들의 수다’는 출산과 육아 등을 겪은 주부들의 삶과 애환을 코믹하게 접근한다. ●위로와 치유로 다가오다 연극계에서는 이처럼 엄마를 다룬 작품이 쏟아지는 이유를 불안한 시대에 엄마라는 존재가 주는 위로와 치유에서 찾았다. ‘가을소나타’를 제작하는 신시컴퍼니의 최승희 홍보팀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마음의 여유를 잃어가는 현대인들이 엄마를 통해 위로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같다.”면서 “직장이나 가정에서 쉽게 눈물을 보일 수 없는 중장년층 관객들에겐 엄마가 감정을 발산하는 치유의 의미로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연극과 엄마의 1차원적인 친밀감에서 공통점을 찾는 분석도 있다. 연극배우이자 ‘연극열전3’의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조재현은 “연극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온 가장 원초적인 예술장르이고, 모성애 역시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감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했다. ‘엄마들의 수다’에서 인간적인 엄마 역을 맡은 ‘똑순이’ 김민희도 “다른 기교 없이 맨몸으로 부딪히는 연극은 내면에서 모성애가 나오지 않으면 관객들이 답답해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연기”라고 설명했다. ●여심을 공략해라 마케팅 관점에서는 관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성 관객들의 티켓 구매력을 겨냥했다는 의견도 있다. 이 때문에 작품 홍보도 면세점, 백화점 문화 센터를 통해 알리거나 여성 전용 카드사와 제휴하는 방식을 이용하기도 한다. 공연 전문 기획사인 오디뮤지컬컴퍼니의 신은 대리는 “연극이나 뮤지컬 관객의 대부분은 20~30대 여성이기 때문에 모성애를 주제로 한 작품은 어머니와 함께 관람하거나 효도용 티켓으로도 판매율이 높다.”고 전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엄지원, 완벽女로 6년 만에 안방복귀

    엄지원, 완벽女로 6년 만에 안방복귀

    영화에 주력했던 배우 엄지원이 SBS ‘매직’ 이후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엄지원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24일 “엄지원이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2010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아직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속편으로 30대 중반 세 여자들이 새로운 삶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엄지원은 극중 남들이 보기에 완벽한 여자로 귀족적인 우아함을 추구하고 명품이 잘 어울리는 한영 동시 통역사 정다정 역을 맡았다. 6년 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 엄지원은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 오랜만에 안방 시청자들과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떨린다.”며 “재미있고 좋은 작품인 만큼 시청자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아직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는 엄지원 외에도 운명적으로 연하남을 만나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이신영 역에 박진희, 파혼과 함께 인생에 새롭게 눈을 뜨게 되는 김부기 역에 왕빛나가 캐스팅됐다. 한편 엄지원은 드라마 ‘매직’ 이후 영화 ‘극장전’, ‘기담’, ‘스카우트’, ‘놈놈놈’, ‘그림자 살인’ 등 10여 편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왔다.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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