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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명인제약 110.17%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명인제약 110.17%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1일 오후 15시 35분 명인제약(317450)가 등락률 +110.17%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명인제약은 장 중 5,559,491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3,900원 오른 121,900원에 마감했다. 한편 명인제약의 ROE는 13.68%로 수익성이 양호한 수준이다. 이어 상승률 2위 제이준코스메틱(025620)은 주가가 29.97% 상한가를 기록하며 종가 15,22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3위 대상홀딩스우(084695)의 주가는 16,830원으로 29.96% 폭등했다. 상승률 4위 다이나믹디자인(145210)은 29.95% 상승하며 998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디아이(003160)는 23.58%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19,390원에 마감했다. 6위 해성디에스(195870)는 종가 35,600원으로 15.58% 급등했다. 7위 SK디앤디(210980)는 종가 12,670원으로 13.23% 급등했다. 8위 한화엔진(082740)은 종가 49,550원으로 10.36% 상승했다. 9위 덕성우(004835)는 종가 7,730원으로 8.42% 상승했다. 10위 부산산업(011390)은 종가 87,800원으로 8.26% 상승했다. 이밖에도 삼성양패키징 ▲7.64%, 태양금속우(004105) ▲7.28%, 사조씨푸드(014710) ▲7.19%, 이연제약(102460) ▲6.85%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명인제약 101.55%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명인제약 101.55%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1일 오전 9시 10분 명인제약(317450)가 등락률 +101.55%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명인제약은 개장 직후 5분간 1,184,20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58,900원 오른 116,900원이다. 한편 명인제약의 ROE는 13.68%로 수익성이 양호한 수준이다. 이어 상승률 2위 제이준코스메틱(025620)은 현재가 15,220원으로 주가가 29.97%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대상홀딩스우(084695)는 현재 15,510원으로 19.77%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SK디앤디(210980)는 13.32% 상승하며 12,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다이나믹디자인(145210)은 11.46%의 상승세를 타고 856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부산산업(011390)은 현재가 90,200원으로 11.22% 상승 중이다. 7위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은 현재가 16,760원으로 9.04% 상승 중이다. 8위 보령(003850)은 현재가 9,410원으로 7.91% 상승 중이다. 9위 두산퓨얼셀(336260)은 현재가 30,625원으로 7.46% 상승 중이다. 10위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는 현재가 78,200원으로 7.12%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CJ씨푸드1우(011155) ▲6.77%, 해성디에스(195870) ▲6.33%, 노루홀딩스우(000325) ▲5.67%, KG케미칼(001390) ▲5.53%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에스엠벡셀 29.78%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에스엠벡셀 29.78%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4일 오후 15시 35분 에스엠벡셀(010580)(005710)이 등락률 +29.78%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에스엠벡셀은 장 중 10,956,65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467원 오른 2,035원에 마감했다. 한편 에스엠벡셀의 PER은 107.11로 고평가 상태일 가능성을 보여주며, ROE는 1.67%로 수익성이 낮은 수준이다. 이어 상승률 2위 한신기계(011700)는 주가가 7.89% 상승하며 종가 3,83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한미글로벌(053690)의 주가는 22,950원으로 7.75%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상승률 4위 엑시큐어하이트론(019490)은 7.38% 상승하며 713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엠앤씨솔루션(484870)은 6.60%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218,000원에 마감했다. 6위 대덕전자(353200)는 종가 29,100원으로 5.82% 상승 마감했다. 7위 삼성공조(006660)는 종가 14,630원으로 5.71% 상승 마감했다. 8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종가 1,058,000원으로 5.38% 상승 마감했다. 9위 SK오션플랜트(100090)는 종가 27,700원으로 5.32% 상승 마감했다. 10위 조선내화(462520)는 종가 14,650원으로 5.17%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한솔케미칼(014680) ▲5.07%, 우진아이엔에스(010400) ▲4.63%, 두산에너빌리티(034020) ▲4.44%, 씨아이테크(004920) ▲4.29%, SK디앤디(210980) ▲4.23%, 화인베스틸(133820) ▲4.10%, KIWOOM 미국양자컴퓨팅(498270) ▲4.09%, 한국카본(017960) ▲3.77%, 주성코퍼레이션(109070) ▲3.73%, S-Oil우(010955) ▲3.59%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세진중공업 29.91%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세진중공업 29.91%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1일 오후 15시 35분 세진중공업(075580)가 등락률 +29.91%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세진중공업은 장 중 13,352,057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70원 오른 12,030원에 마감했다. 한편 세진중공업의 PER은 60.15으로 고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6.16%로 수익성이 보통 수준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진흥기업우B(002785)는 주가가 29.87% 폭등하며 종가 4,37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삼성물산(028260)의 주가는 139,000원으로 11.74% 급등하며 호조를 보였다. 상승률 4위 부국증권(001270)은 10.94% 상승하며 36,00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엠앤씨솔루션(484870)은 8.74%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113,200원에 마감했다. 6위 마니커(027740)는 종가 1,156원으로 8.54% 상승 마감했다. 7위 삼성물산우B(02826K)는 종가 103,000원으로 8.31% 상승 마감했다. 8위 평화홀딩스(010770)는 종가 9,810원으로 7.80% 상승 마감했다. 9위 SNT모티브(064960)는 종가 31,300원으로 7.56% 상승 마감했다. 10위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종가 1,100,000원으로 7.11%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SK디앤디(210980) ▲6.89%, HD현대마린엔진(071970) ▲6.46%, 그린케미칼(083420) ▲6.05%,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 ▲5.92%,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5.78%,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 ▲5.78%, 지역난방공사(071320) ▲5.66%, 아모레퍼시픽홀딩스(002790) ▲5.47%, HJ중공업(097230) ▲5.46%, 온타이드(005320) ▲5.42%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한화 건설부문,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실시설계 착수

    ㈜한화 건설부문,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실시설계 착수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신안우이PJ 합동사무소에서 총사업비 2조 5000억원 규모의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한화 건설부문 이남철 풍력사업부장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SK디앤디,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세부 설계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앞서 해당 사업의 주관사인 ㈜한화 건설부문은 SK디앤디와 함께 국내 최대 종합설계사인 도화엔지니어링을 설계사로 선정하고 지난달 용역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국내기업이 주도하는 최초의 대형 해상풍력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진행이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동 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총사업비 2조 5000억원을 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난해 기준 국내 해상풍력 발전설비 누적 설비용량 124MW의 3배가 넘는다. 해당 사업은 국내 기업 주도의 국내 최초 대형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한화 건설부문이 주요 인허가 및 주민 수용성 확보 등 개발을 주관하며, 한국남동발전과 SK디앤디가 공동개발사로 참여 중이다. ㈜한화 건설부문과 SK디앤디가 공동 시공을 맡고 운영은 준공 후 20년간 한국남동발전이 책임 수행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2013년에 해상계측기 설치를 시작으로 본 사업을 지속 추진했으며, 2019년 발전사업허가를 획득하고 2021년 송전선로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실시설계 진행에 앞서 지역 어민 동의 하에 풍력발전기 및 해저케이블 설치 예정지의 상세 지반조사를 완료하고, 지난 8월 환경영향평가까지 끝마쳤다. 향후 ㈜한화 건설부문은 공유수면 점용 및 사용 허가와 실시계획 승인을 받고 내년 하반기에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관련 국내 산업 활성화 및 신규 고용창출을 극대화하고자 해저케이블, 하부구조물 제작 및 해상설치 등 핵심 공급망을 국내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 6월엔 LS전선을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풍력사업 관련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 운영, 투자까지 주관하는 풍력사업 밸류체인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국내 추진 사례가 드물고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해상풍력 선도기업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화솔루션, 수소연료전지 사업에 한 SK디앤디와 ‘맞손’

    한화솔루션, 수소연료전지 사업에 한 SK디앤디와 ‘맞손’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위해 한화와 SK가 손을 맞잡았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SK디앤디와 수소연료전지 및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수소발전 입찰시장 참여를 목표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한화솔루션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위한 부지 확보 및 인허가 신청을 담당하고, SK디앤디는 연료전지 공급과 발전소 운영·관리(O&M) 업무를 맡는 식으로 업무가 분담됐다. 한화솔루션은 조성 중인 수도권 산업단지에 SK디앤디와 함께 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2025년 1분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4만7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력을 생산한다. 화력발전과 비교하면 매년 약 11만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화솔루션이 설명했다. 한화솔루션은 수도권에서 개발 중인 산업단지와 분산 전원 사업이 가능한 사업 부지를 활용해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한화솔루션은 SK디앤디와 태양광 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에 공동개발 및 투자를 추진한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기후변화 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새로 개설된 연료전지 입찰 시장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SK디앤디와 협력해 태양광과 연료전지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발전 자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SK디앤디 ‘에피소드’ 신촌점, ‘스푼잉글리쉬’ 팝업스토어 오픈

    SK디앤디 ‘에피소드’ 신촌점, ‘스푼잉글리쉬’ 팝업스토어 오픈

    SK디앤디(D&D)의 고급 임대주택브랜드 ‘에피소드’ 신촌369점이 영어교육·글로벌 문화 커뮤니티 업체 ‘스푼잉글리쉬’와 손을 잡았다. 19일부터 열리는 스푼 팝업하우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권의 젊은 세대가 모이는 신촌 지역 특성을 살린 ‘컬처 밍글링’(문화 교류) 콘텐츠를 강화해 신촌점만의 색깔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에피소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도시생활자들을 위해 주거 공간과 커뮤니티 기반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컨셉의 신개념 주거 브랜드다. 2019년 서울 성수동에 1호점인 에피소드 성수 101·에피소드 성수 121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수유(수유838)·신촌(369)·서초(서초393)·강남(강남262)에 연이어 문을 열어 규모를 확장했다. 각 지점에는 지역의 라이프스타일을 살린 시설과 콘텐츠를 확보해 단순한 임대주택이 아닌 커뮤니티 플랫폼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 많이 거주하는 신촌369점은 글로벌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롭고 활기찬 ‘플레이그라운드’가 컨셉이다. 이에 따라 신촌369점은 스푼잉글리쉬와 협업해 입주자들에게 글로벌 커뮤니티 경험과 영어 콘텐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5년 오픈한 스푼잉글리쉬는 기존 영어 교육 방식에서 탈피해 개인의 취향에 따른 맞춤식 일대일 영어 튜터링을 제공하고, 외국인과 친구가 돼 일상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영어·문화 커뮤니티 업체다. 스푼 팝업하우스에선 에피소드 입주자들만을 위한 영어 고민 상담소 운영, 외국인 호스트와 함께하는 필름 나이트, 외국인 아티스트가 초대하는 뮤직 나이트, 외국인과 한국인이 어울리며 소통하는 글로벌 모임(스푼 개더링)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일상 속에서 문화적인 교류로 영감을 나누고 영어로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지난 18일 팝업 오픈 전날에는 2층 라운지에서 진은정 스푼잉글리쉬 대표의 ‘셀프브랜딩 하기 : 나로서 사는법’ 강연도 열렸다. 에피소드와 스푼잉글리쉬는 이번 신촌 369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타 지점에도 ‘글로벌 콘텐츠’를 확충해 도시생활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진 대표는 “어디에 사는가보다는 어떻게 사는가가 더 중요해진 시대”라면서 “거주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의 본질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는 브랜드인 에피소드와 영어를 매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문화적 경험을 확장하는 일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스푼잉글리쉬 간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SK디앤디, 김도현 총괄사장 대표이사 선임

    SK디앤디, 김도현 총괄사장 대표이사 선임

    SK디앤디는 23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김도현(사진) 총괄사장을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정기 임원 인사에서 총괄사장으로 선임됐다. 또 리츠AMC인 디앤디인베스트먼트(DDI)를 설립해 자산운용사업에 선제적으로 진출했고 2년 만에 운용자산 1조 700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SK디앤디에서 주거용 부동산 개발을 담당하는 RESI솔루션개발운용본부장을 역임해 도심형 주거상품인 에피소드도 선보였다. 에피소드는 도시생활자들을 위한 주거 공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임대 공유주택이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전략적 파트너십, 리츠 AMC와의 동반 성장 모델 강화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 부동산·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 임용 △우정사업본부장 손승현 ■특허청 ◇과장급 전보 △국제특허출원심사1팀장 정재훈 △자율주행심사팀장 조병도 △고분자섬유심사과장 최승삼 △환경기술심사팀장 변상현 △특허심판원 심판장 신주철 ■주택도시보증공사 ◇본부장 선임 △금융사업본부장 최병태 ◇부서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진열 △성과재무처장 김현민 △리스크준법실장 이수일 △도시재생심사처장 정대기 △서부PF금융센터장 강신균 △충북지사장 이철완 △서울동부관리센터장 김기태 ■한국기계연구원 ◇본부장급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센터장 추준욱 ◇실장급 △환경시스템연구본부 청정연료발전연구실장 김민국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의료지원로봇연구실장 서준호 ■동아쏘시오그룹 ◇DMBio △사장 최경은 △상무보 권순환 ◇아벤종합건설 △사장 박윤이 ◇동아쏘시오홀딩스 △상무이사 백상환 ◇동아ST △상무 조규홍△상무보 조상욱 ◇동아제약 △상무 김진구 △상무보 윤춘희 정성원 조진욱 ◇동아오츠카 △상무 최석암 △상무보 주재현 윤동수 ◇용마로지스 △상무보 류정하 박원순 ◇에스티팜 △전무이사 이현민 △전무 최석우 김경연 △상무보 최용락 이준원 김성원 ◇DA 인포메이션 △상무 안철수 ◇한국신동공업 △상무보 최재근 ■SK하이닉스 ◇사장 승진 △곽노정 노종원 ◇임원 신규 선임 △김규현 김상훈 김진영 김헌규 문기일 문양기 박상범 박성조 박태진 서재욱 손수용 손승훈 신승아 신현수 심규찬 안현준 여동준 오동연 윤재연 윤홍성 이광옥 이규제 이재서 이재준 이현민 장만영 정해강 정회삼 지운혁 ■SK㈜ ◇부회장 승진△장동현 ◇신규 선임 △Digital 투자센터 임원 강상규△Bio 투자센터 임원 김기일 △Digital 투자센터 임원 김대중 △세무담당 김봉균 △첨단소재 투자센터 임원 안성재 △SK리츠운용 투자운용본부장 백민주 ■SK이노베이션 계열 ◇부회장 승진△SK이노베이션 김준 [임원 신규 선임] ◇SK이노베이션 △김진웅 I/E소재연구센터장 △임종호 Platform기술센터장 △권영수 ESG추진담당 겸임 이사회사무국장 △이우현 재무2담당 △박재한 구매담당 △이성용 IP전략담당 △김정민 경영전략담당 △선우성윤 Compliance담당 △김우경 PR담당 ◇마이써니(mySUNI)△김진택 mySUNI 구성원확대담당리더 △이주영 mySUNI SK경영경제연구소 PD ◇SK에너지 △배정한 미래Design Center임원 △홍양평 미래Design Center임원△이주현 미래Design Center임원 △이선화 중부사업부장 △이재철 석유3공장장 △이종석 동력공장장 △윤보성 기계·장치·검사실장△김범수 Reliability실장 △현재범 CLX문화혁신실장 △박정원 CLX대외협력실장 ◇SK지오센트릭 △이종혁 Green Biz추진 Group담당 △송화석 경영기획실장 △문광빈 G2 Tech.센터장 △조재성 Packaging사업부장 ◇SK루브리컨츠 △허정욱 경영기획실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강경식 원유사업부장 △김태진 FO/Bunkering사업부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병인 신규사업개발실장 △강귀권 생산혁신실장 △박병철 SKBMP CEO △이재훈 기업문화실장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 △강덕영 설비실장 ◇SK어스온 △방선택 E&NV담당 ■SK케미칼 ◇임원 신규 선임△김동률 첨단소재생산실장 △김학성 기능소재사업부장 △박정호 기반기술연구실장 △정재준 신사업개발실장 △구민회 경영지원실장 △안영일 마케팅2본부장 △유헌승 청주공장장 [SK플라즈마] ◇임원 신규 선임 △채정훈 마케팅2본부장 ■SK바이오사이언스 △운영지원실장 김창신△QC실장 김은정 △Industrial Operation 담당 임철호 △마케팅실장 유수안 △법무실장 유지현 ■SK디앤디 △부회장 함윤성 △사장 김도현 ■SK매직 ◇임원 신규 선임 △기업문화실장 조장환 △마케팅운영실장 최재철 ◇사업부 이동 △SK매직서비스 대표이사 이철규 △고객가치혁신실장 박훈 ◇전입 △경영전략본부장 이영길 △BM혁신추진단장 정우선 ◇전출 △SK네트웍스 Blockchain사업부장 이원희 ■SK가스 ◇임원 신규 선임 △김상봉 SK어드밴스드 PDH공장장 △유은철 인프라솔루션담당 △유창범 에코에너지 사업지원실장 △이득원 리테일 사업담당 △조병익 기술인프라본부 대외협력담당△홍종범 LNG 솔루션담당 ■SK㈜ CC ◇임원 신규선임 △AI/Data플랫폼그룹장 차지원 △금융Digital2그룹장 김남식△전략기획담당 박호진 △재무담당 백승재 ■SK E&S ◇임원 신규 선임 △공성운 인재육성본부장 △김일영 Asset운영본부장 △도의환 재무1본부장 △박기대 PassKey Investment Banking Services 담당 겸 Energy Solution Unit 담당△박준수 기획본부장 △서경석 자율·책임경영지원실장 △염창열 에너지솔루션 사업지원실 담당 겸 EQ-TF 담당 △하형은 수소엔지니어링그룹장 △권기준 인도네시아 Country Office 담당 ◇자회사 대표 선임(예정) △사극진 코원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문상학 부산도시가스 대표이사 △김기영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박화영 강원도시가스 대표이사 △박경식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SK실트론 ◇신규 임원 선임 △박정훈 혁신지원담당 △양상현 CS실장
  • 인플레 걱정 크시죠?… 배당률 높은 ‘리츠’ 어때요

    인플레 걱정 크시죠?… 배당률 높은 ‘리츠’ 어때요

    5~6% 배당수익률·‘박스피’ 대안 부상국내 최대 롯데 리츠 한달 새 9.1% 상승‘SK리츠’ 등 상장 앞둬 투자 기회 확대리츠 담은 상장지수펀드 투자도 방법한동안 주춤했던 리츠(부동산 간접투자상품)가 다시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경기 회복에 따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의 헤지 수단으로 주목하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5~6%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낮은 예적금 금리와 ‘박스피’(일정한 폭 안에서만 지속적으로 주가가 오르내리는 코스피)의 대안으로 급부상한 측면도 있다. 하반기에만 굵직한 리츠 상품들이 잇따라 상장을 앞두면서 투자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증시 제자리걸음이 최근 리츠 상승 견인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조 482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리츠인 롯데리츠는 지난달 24일 5590원(종가 기준)에서 지난 22일 6100원으로 뛰면서 한 달 새 9.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지스밸류리츠와 모두투어리츠도 같은 기간 각각 7.6%, 23.4%의 상승률을 보였다. 주식시장의 제자리걸음이 최근 리츠 상승세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유동성이 급격하게 늘면서 수직 상승했던 증시가 횡보세를 거듭하자 성장주 대신 리츠를 비롯한 배당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플레이션이 가시화되면서 주식시장의 기대 수익률이 낮아지자 리츠의 높은 배당률에 주목하는 것도 이유다. 김은정 신한PWM분당센터 PB팀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호텔·관광업, 유통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리츠 수익률이 저조했던 만큼 경기가 회복되고 관련 업황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저평가됐던 리츠의 수익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美·日 등 해외 리츠 직접 투자도 증가세 리츠는 사무용 건물이나 호텔, 소매점 같은 부동산을 매입해 운영하면서 수익을 내고 이를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상품이다.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리츠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리츠에 편입된 자산, 배당률 등을 고려해 일반 주식처럼 거래하면 된다. 하반기에만 최소 5개의 리츠가 상장될 예정이다. SK디앤디의 자회사인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디앤디플랫폼리츠’를 비롯해 NH리츠운용의 ‘NH올원리츠’, 신한리츠운용의 ‘신한서부티엔디’ 등이 대표적이다. SK그룹 본사 사옥인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과 전국 SK주유소 110여곳을 매입할 예정인 SK리츠도 최근 기관투자가로부터 1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 프랑스 파리의 ‘크리스털파크 오피스’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마스턴투자운용의 ‘마스턴프리미어제1호리츠’도 증시 입성을 앞두고 있다. ●연 250만원 공제한 차익에 양도세 납부 최근에는 일본과 미국 등 해외 리츠에 직접 투자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해외 리츠는 상장 분야와 종목 수가 국내에 비해 훨씬 다양한 데다 1년에 한두 번 배당하는 국내 리츠에 비해 분기 배당이 주로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 일부 미국 리츠에선 월배당을 하는 상품도 있다. 다양한 자산을 갖추고 있는 만큼 시장 상황을 즉시 반영해 즉각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그러나 상품 구성이 복잡해 사전 공부가 필요해 초보자가 뛰어들기는 쉽지 않다. 연 250만원을 공제한 매매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도 납부해야 한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해 주요 리츠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나 재간접 펀드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리츠에 ‘올인’하기보다 투자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측면에서 활용하는 게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리츠 역시 큰 틀에서는 주식시장의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까닭이다. 박형중 우리은행 투자전략팀장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시장은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수익이나 큰 흐름은 주식에 비중을 두되 위험 관리의 측면에서 리츠나 금 같은 안정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형태로 투자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따로 또 같이’ 그 집에 살면 에피소드 있네

    ‘따로 또 같이’ 그 집에 살면 에피소드 있네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있는 ‘에피소드 성수 101’. 대기업 계열사인 SK디앤디가 ‘혼자 있고 싶지만 같이도 있고 싶어 하는’ 1~2인 가구를 겨냥해 만든 신(新)공유주택을 찾았다. 89가구와 다양한 ‘에피소드’가 일어날 수 있는 공용 공간을 합쳐 숫자 ‘101’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 여러 형태의 공유주택이나 주거브랜드가 존재하지만 이 새로운 공유주택의 특징은 개인 공간을 철저히 분리하되, 다채로운 공용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커뮤니티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니 가장 먼저 바(BAR)식으로 꾸며진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안쪽으로 향하니 소규모 음악공연이나 강연을 할 수 있는 ‘뮤직 스테이션’이 마련돼 있다. 지난 10일에도 비올라, 첼로, 바이올린 등으로 구성된 클래식 공연이 1시간 20분간 진행됐다고 한다. ‘에피소드 성수 101’ 관리자들은 이렇게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입주민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예약 후 무료나 소액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다. 또 다음달부터는 ‘테드 써클즈’(TED Circles)와 함께 격월로 기술,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등 주제별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테드 써클즈’는 TED 강연을 시청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규모 모임이다.뮤직 스테이션 바로 오른쪽에는 쿠킹 클래스도 진행되는 ‘쿠킹 스튜디오’가 있다. 토요일에는 ‘위쿡’과 브런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꼭 입주민이 아니더라도 현장 결제 후 맛볼 수 있다. 지하 1층은 중간중간 넓직한 책상과 테이블, 의자, 소파 등이 놓여져 있어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앉을 수 있다. 망치, 드라이버, 펜치 등 각종 공구들이 비치돼 있는 작업용 데스크도 있다. 2층은 입주민 ‘공용공간’이다. 반상회 등 소모임 활동이나 친구가 찾아왔을 때 시끄럽게 떠들며 얘기할 수 있는 ‘토킹룸’을 비롯해 입주민끼리 음식을 함께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공용 쿠킹룸’, 냉장고, 인덕션,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 음식물처리기 등이 있다. 피트니스 공간도 위치해 있다. 운동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해 나만의 맞춤형 운동을 골라 할 수 있는 ‘버추얼메이트’가 있어 복근, 전신 등 세분화 운동을 할 수 있다. 벽면에 빔 프로젝트도 걸려 있어서 간단한 홈트레이닝도 가능하다. 개인화된 프로그램 위주의 운동 공간인 만큼 원하는 경우,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세탁기와 건조기가 갖춰진 세탁실이나 ▲많은 짐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세대 창고(스토리지룸) ▲한 달에 한 번 룸 클리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24시간 편의점처럼 물건을 살 수 있는 ‘무인 마켓’도 있다.개성을 강조한 89곳의 집도 인상적이다. 방마다 콘셉트가 대부분 다 달랐다. 특히 9층에는 이케아와 협업해 집마다 이름을 붙였다. 예컨대 ‘반려동물과 같이 사는 집’은 캣타워로 이용 가능한 가구를 곳곳에 놨다. ‘휴식’을 주제로 내세운 집은 전체를 녹색과 식물 등으로 디자인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잠자기 좋은 집’은 스마트 조명으로 세밀하게 밝기를 조절하고 암막 커튼을 건 뒤 블루투스 스피커를 달아 잠들 때 ‘백색소음’이나 클래식 등을 들을 수 있게 해 놨다. 다른 집보다 더 푹신한 고급 매트리스도 놨다. ‘홈 오피스’는 가구를 사무용 가구로 배치하고 소파와 침대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파베드를 놔 일할 공간을 마련했다. 10층은 가장 임대료가 비싼데 복층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2층은 침실, 1층은 샤워실, 오픈형 화장실(세면대를 방으로 분리), 가전·가구 등 거실이다. 10층에는 10층 입주민 전용 야외테라스가 있다. 9층에는 전체 주민이 같이 영화를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야외 바와 빔 프로젝트가 있는 공용 테라스가 있다. 커뮤니티 매니저들이 상주하며 입주상담부터 생활불편 해결, 공간 커뮤니티 프로그램 기획 등을 맡는다. 서울 시내 주요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데다 애플리케이션으로 공용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만큼 젊은층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다소 비싼 가격이 흠이다. 방은 가전과 가구가 모두 채워진 ‘풀퍼니시드’ 형과 주방과 세탁기, 냉장고 등 기본적인 시설이 포함된 ‘베이직’ 형으로 이뤄져 있다. 가격은 80만원대부터 130만원대까지 있는데 월 관리비는 별도다. 외모 가꾸기를 중시하는 2030에게는 협소한 피트니스 공간이 아쉬운 점이다. 커뮤니티 시설이 많다 보니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불편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 개발자인 한 30대 입주민은 “성수동에 편의시설이 많지 않고 인근 오피스텔이 낙후돼 있는데 이곳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인마켓과 지하 카페 라운지 등이 있고 외부에 따로 마련된 스토리지룸에 짐을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면서 “하지만 임대료가 조금 비싼 게 단점”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외국계 자본 오피스빌딩 ‘군침’… 국내 상업용 부동산 31% ‘꿀꺽’

    외국계 자본 오피스빌딩 ‘군침’… 국내 상업용 부동산 31% ‘꿀꺽’

    미국계 투자 운용사인 블랙스톤은 지난 6월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캐피탈타워를 사들이기로 했다. 매입 금액은 약 4700억원으로 현재 가격 확정을 위한 실사가 진행되고 있다. 모건스탠리도 종로구 수송동 ‘수송스퀘어’(매각 금액 3600억~4000억원 예상) 매입을 위해 SK디앤디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평가 금액이 2조 5000억원에서 최대 3조원으로 전망되는 여의도IFC 매각의 우선협상 대상자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브룩필드다. 지난 4월 매각을 위해 예비입찰에 참여한 곳도 모두 외국계 자본이었다. 31일 재계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계 자본들의 국내 사무실 투자가 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에선 랜드마크 건물이 갖는 상징성 때문에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면서 “여의도IFC도 그런 측면에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국제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사무실·상업용 부동산 거래에서 외국계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13%에서 지난해 31%까지 늘었다. 외국계 자본이 국내 사무실 투자를 늘리는 이유는 수익률과 안정성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좇을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교보리얼코 관계자는 “사무실 공급이 늘고, 공실률이 10%에 육박하면서 연 5~6%던 수익률이 4%대로 내려갔지만, 세계적으로 초저금리 상황을 생각하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1분기 아시아 프라임급 사무실 빌딩 수익률은 서울 4.1%, 싱가포르 3.4%, 홍콩 2.8%, 도쿄 3.3%다. 반면 국내 기업들은 그룹 재편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사옥을 팔고 있다. 올 2분기에는 참존이 서초구 대치동 사옥을 600억원에 팔았고, 하이트진로 강남구 청담동 사옥이 390억원에 팔렸다. 새 회계 기준에 따라 자본금 확충이 필요한 보험사들도 사무실 건물을 팔고 있다. 그룹 재편 중인 삼성도 계열사 이전 등을 진행하면서 사옥으로 써 왔던 건물을 내놓고 있다. 포스코건설과 이스트소프트 등도 사옥 매각을 추진 중이다. 재계 관계자는 “그룹 재편과 유동성 확보도 사무실 매각의 이유지만 과거 창업주·2세대 경영자와 3세대 경영진이 부동산을 보는 시각이 다른 것도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신규 공모주’ 코스피 희색 코스닥 덤덤

    ‘신규 공모주’ 코스피 희색 코스닥 덤덤

    코스피 상장 76%가 공모가 상회… 코스닥 98곳 중 44곳 공모가 하회 기업공개(IPO) 활성화 정책으로 신규 상장 기업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공모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공모주는 투자자를 활짝 웃게 하는 성적표를 낸 경우가 많은 반면, 코스닥은 덤덤한 편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시 가격 변동제한폭이 15%에서 30%로 확대된 지난해 6월 15일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는 총 115개의 기업(합병·분할 재상장 제외)이 상장했다. 코스피에 상장한 17개 종목 중에선 미래에셋생명과 금호에이치티,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대림씨엔에스 등 4개를 제외한 13개(76.5%)가 지난 12일 기준 공모가를 웃돈 주가를 형성했다. 지난해 6월 23일 공모가 2만 6000원으로 상장한 SK디앤디는 8월 17일 257.3% 상승한 9만 2900원까지 올랐다. 현재도 5만 6000원선에서 거래돼 공모가 대비 2배 이상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11일 14년여 만에 복귀한 해태제과식품은 사흘 연속 상한가를 치더니 16일에도 29.64% 오른 5만 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1만 5100원)와 비교해 3.6배나 뛰어오를 정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코스닥 시장 공모주는 98개 신규 상장사 중 54개(55.1%)만이 12일 기준으로 공모가를 웃돈 주가를 기록했다. 하이즈항공과 더블유게임즈, 싸이맥스 등은 공모가 대비 30% 넘게 주가가 빠졌다. 그러나 뉴트리바이오텍과 펩트론 등 바이오주는 200% 이상 상승해 ‘효자’ 노릇을 했다. 대어(大魚)급 공모주들이 줄줄이 출격 준비를 하고 있어 박스권에 갇힌 증시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기대된다. 용평리조트는 리조트업계 최초로 오는 27일 코스피에 상장하며 17~18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주당 7000원) 청약을 받는다. 호텔롯데는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7월에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두삿밥캣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넷마블게임즈도 연내 증시에 입성할 예정이다. 오온수 현대증권 연구원은 “일반 개인은 경쟁률이 치열한 공모주 물량을 받기 힘든 만큼 펀드 등 간접투자 방식을 이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당신을 위한 배려, 독일 명품 주방가구 라이히트 2010 트랜드

    당신을 위한 배려, 독일 명품 주방가구 라이히트 2010 트랜드

    ㈜SK디앤디(대표:안재현/www.skdnd.com)에서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독일 명품 주방가구 ‘라이히트(LEICHT)’에서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2010년 신제품 트랜드’를 선보였다. 1928년 독일에서 설립된 이후 세련된 현대감각을 기반으로 사용자 개개인의 미학과 혁신적인 기능과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주방가구 라이히트는 ‘펑션(Function), 엘레강스(Elegance), 하모니(Harmony)’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매년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명품주방가구로서 최고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예술과 실용의 경계에서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명품주방가구 라이히트에서 제안하는 이번 2010년 트랜드를 살펴보자. # 따로 또 같이, 주방과 거실이 하나가 되다 거실에서 주방내부가 훤히 보이는 집의 구조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은 주방과 거실의 조화를 생각해 봤을 것이다. 특히 주방이 점점 일상생활의 중심이 되면서 거실 가구로서도 적합한 색상과 소재, 표면 및 레이아웃이 고려 되고 있다. 2010, 라이히트 주방에서는 거실과 주방의 경계를 허물어 하나의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어디가 주방이고 어디가 거실인지 모를 정도의 세련되면서도 그 기능성은 최대한 살린 구성을 통해 공간의 활용도와 인테리어의 감각을 높였다. #당신을 위한 배려, 끊임없는 변화 라이히트는 2010년 상부의 넓은 공간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터치센서를 선보였다. 기능성에 충실하여 보다 편리하면서도 세련된 주방 공간이 연출 가능하도록 한 배려가 돋보인다. 또한 레이아웃에서는 아일랜드 위의 공간에 상부장을 제안한다. 상부장은 벽면에 설치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천장에 직접 시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양방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까지 갖췄다. 뿐만 아니라 주방과 식당, 거실 공간을 구획해 주는 역할도 훌륭히 수행한다. #디자인과 기능성의 완벽한 조화 조명은 공간의 이미지 연출에 아주 중요한 요소다. 주방에서는 실제의 작업을 위한 강한 조명과 보다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조명이 필요하다. 라이히트는 보다 작고 슬림한 형태의 LED 조명들을 다양한 위치에 설치해 새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특히 주방가구 하부에 설치된 LED조면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작업에 도움이 되는 기능적인 조명의 역할을 수행한다. 조명이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세심하게 조절한 각도에서 고객에 대한 배려가 나타난다. #선택의 자유로움을 위한 끊임없는 진화와 발전 라이히트는 직선으로 이루어진 명료한 형태를 가진 모던한 주방의 전형적인 모습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다양한 소재의 믹스를 통해 개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인데 특히 나무나 도장, 유리, 메탈, 돌과 같은 소재들이 그러하다. 이번 2010년 라이히트의 신제품에선 소재의 선택폭이 더 넓어졌다. 기존에 없던 무광 유리소재나 벨벳 느낌의 무광 알루미늄 소재, 어두운 색감의 아카시아 나무 등 각 소재의 믹스를 통한 세련된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배려와 관심은 삶에서 상대방과 소통하는 가장 기본적인 법칙이다. 명품 주방가구 라이히트의 2010년 신제품 트랜드에서 보여지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기본으로 한 혁신적인 디자인은 거주자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어쩌면 라이히트 주방가구 앞에서 시선이 머무르고 발길이 멈추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출처 : SK디앤디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아늑한 침실, 독일 명품가구 인터립케의 편안함에 빠지다

    아늑한 침실, 독일 명품가구 인터립케의 편안함에 빠지다

     방안 가득히 아늑함이 느껴지는 침실, 보고만 있어도 눕고 싶어지는 침대.  이 모든 것들이 명품가구 인터립케가 추구하는 부분이다. 모던 디자인의 모체인 바우 하우스(Bauhaus)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개별 제품이 아닌 침대, 소파, 장식장, 조명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의 완벽성을 추구한다.  인터립케는 전체 공정이 고도로 숙련된 장인 정신을 담아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겸비함으로써, 다른 어떤 제품과도 비교될 수 없는 우수성과 독창성을 가진 제품이라는 뜻으로 언컴프로마이징(Uncompromising)을 상품 콘셉트의 모토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인터립케는 최신의 현대식 설비를 자랑하지만 표면 마감은 반드시 수작업으로 수행하며 이 수작업이야말로 독일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단련된 숙련공의 손으로 세부적인 부분까지 확인하고 마무리 하는 과정을 거친다.  독일 특유의 장인 정신과 현대화된 시설을 통해 생산된 인터립케 가구. 세계 가구 시장에서 격찬을 받고 있는 숨은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그동안 명품 주방가구 라이히트를 국내시장에 내놓아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SK디앤디가 야심차게 준비한 인터립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라이히트(LEICHT)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인터립케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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