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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업-KAIST 공동 연구한 ‘ADVISOR’ 논문, ‘ACL 2026’에서 구두발표 부문 채택

    매드업-KAIST 공동 연구한 ‘ADVISOR’ 논문, ‘ACL 2026’에서 구두발표 부문 채택

    AI 마케팅 컴퍼니 매드업(대표 이주민, 이동호)이 KAIST AI대학원 신기정 교수팀과 공동 연구해 발표한 논문이 자연어처리·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인 ‘ACL 2026(제64회 전산언어학회 연례 학회)’ 구두발표(Oral Presentation) 부문에 채택됐다고 20일 밝혔다. ACL은 구글, 메타,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의 핵심 연구가 발표되는 자연어처리 AI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로, 올해 학회는 오는 7월 2일부터 7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이번에 매드업과 KAIST의 공동 연구가 발표되는 Industry Track은 메인 컨퍼런스와 동일한 심사 절차를 거치되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연구를 별도로 선별·심사하는 트랙이다. 그중에서도 구두발표는 채택 논문 가운데 일부에게만 부여되는 상위 발표 형식으로, 직전 회차인 ACL 2025 Industry Track의 경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 세계에서 108편이 선정됐으며 그중에서 35편(전체 투고의 약 8%)만이 Oral Presentation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채택된 논문 ‘Pre-Deployment Advertisement Ranking under Data Scarcity via Context-Aware Criteria Generation with VLMs’에서 매드업과 KAIST 공동 연구진은 시각언어모델(VLM)을 활용한 새로운 광고 평가·추천 AI 모델 ‘ADVISOR’를 제안했다. ADVISOR는 브랜드 정보와 소수의 샘플 광고만으로 해당 브랜드에 맞춤화된 평가 기준을 스스로 생성하고, 자기 비평 및 정제 과정을 거쳐 광고 소재의 성과를 사전 예측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가 부족한 신규 브랜드 광고에도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연구진이 뷰티·패션·플랫폼 분야 10개 브랜드의 실제 상용 광고 데이터로 검증한 결과, ADVISOR는 기존 베이스라인 모델 대비 랭킹 예측 성능(NDCG 평균)을 최대 7.20% 향상시켰다. 특히 매드업이 이를 인스타그램의 실제 광고 캠페인에 적용한 온라인 A/B 테스트에서는 인간 마케팅 전문가가 직접 선별한 광고 소재 대비 클릭률(CTR)이 8.37%에서 10.14%로 약 21% 상승했고, 클릭당 비용(CPC)은 428원에서 231원으로 약 46% 절감됐다. 광고비 대비 매출(ROAS)도 1070%에서 1219%로 약 14% 개선되며, CTR, CPC, ROAS 종합 평균 27.04%의 광고 성과 향상을 기록했다. 매드업이 개발한 ‘ADVISOR’ 모델은 본 학회에 앞서 지난 3월 개최된 글로벌 AI 학회 ‘ICLR 2026’의 DATA-FM 워크숍에서 선행 연구로 먼저 소개되며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매드업은 KAIST AI대학원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ADVISOR’를 비롯한 광고 AI 기술 연구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 솔루션인 ‘레버 엑스퍼트’의 성능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주민 매드업 대표는 “자연어처리·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인 ACL 2026에 KAIST와의 공동 연구가 채택된 것은 매드업의 AI 기술력이 학술적 새로움과 산업적 임팩트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R&D 투자를 지속해 국내외 광고주에게 선도적인 AI 마케팅 성과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팩폭하는 ‘AI Roast’ 필터 [SNS 트렌드]

    머리부터 발끝까지 팩폭하는 ‘AI Roast’ 필터 [SNS 트렌드]

    챗GPT에게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가감없이 비판해달라는 ‘로스트(Roast) 챌린지’를 기억하시나요? 이제 사진·영상 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최근 캡컷 등 편집 앱에서 ‘AI Roast’ 필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AI Roast 템플릿에 사진을 넣으면, 사용자의 얼굴과 표정, 옷 스타일, 포즈 등을 분석해 짓궂은 멘트로 ‘팩폭’해주는 필터인데요. 갑자기 화면 밖에서 모르는 사람(?)이 튀어나와 신랄하게 사진을 비판하고, 사진 속 인물이 황당해하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캡컷 앱에 접속해 [AI Roast], [Roast me AI], [AI Portrait Roast] 등의 키워드로 필터 및 효과를 검색합니다. (꿀팁: 캡컷을 영문 버전으로 변경하세요) 여기에 본인이 평가받고 싶은 사진이나 영상 등을 삽입하면 영상 생성 끝. 케찹도 직접 해봤는데요. 밑도 끝도 없이 인신공격해서 좀 어이없긴 해... (진짜)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피오르의 나라 노르웨이가 커피 강국? ‘푸글렌’으로 맛보는 북유럽 커피의 정수!

    피오르의 나라 노르웨이가 커피 강국? ‘푸글렌’으로 맛보는 북유럽 커피의 정수!

    노르웨이 하면 뭐가 떠오르나? 웅장한 피오르, 밤하늘을 수놓는 오로라, 지지 않는 태양으로 상징되는 백야.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용맹한 바이킹, 마블 영화 속 토르까지! 그런데 이 모든 것 말고, 노르웨이의 숨겨진 보물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커피다. 춥고 긴 겨울밤을 견뎌야 하는 노르웨이 사람들에게 따뜻한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다. 그들에게 커피는 포근함과 편안함, 사색, 소통을 상징하는 문화적 아이콘이다. 자연과 더불어 여유롭게 살아가는 노르웨이 사람들의 ‘코셀리그’(koselig) 정신, 즉 아늑하고 따뜻하며 긍정적인 감정의 모든 것을 커피가 담아내고 있는 셈이다. 1인당 커피 소비량 대한민국 3배…노르웨이의 커피 사랑‘World of Statistics’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노르웨이 사람들은 연간 7.2㎏의 커피를 소비한다. 핀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우리나라의 약 3배 수준이다. 이 정도면 커피에 진심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커피 사랑이 깊으니 당연히 실력파 바리스타도 많다. 2004년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한 팀 웬델보(Tim Wendelboe)가 대표적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유명 커피 브랜드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노르웨이 커피? ‘약배전’과 ‘필터 커피’를 기억해!노르웨이 커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약배전(Light Roast)이다. 원두를 약하게 볶아 원두 본연의 산미와 풍미, 향미를 선명하게 살리는 방식이다. 덕분에 가볍고 깔끔한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느긋한 삶의 방식을 닮아 커피 추출기보다는 핸드드립이나 자동 브루어를 이용한 필터 커피를 선호한다. 요즘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캡슐 커피도 인기를 얻고 있지만, 노르웨이 커피의 본질은 여유롭게 추출하는 필터 커피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하루에도 여러 번 커피 타임을 갖는다. 직장에서는 오전, 오후 공식 커피 시간이 중요한 사회생활의 일부로 여겨질 정도다. 주말에는 ‘헬게카페’(helgekaffe)라고 불리는 주말 커피를 즐기며, 더 정성스럽게 커피를 만들고 집에서 만든 디저트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소중히 생각한다. 드디어 한국 상륙! 노르웨이 커피의 상징, ‘푸글렌’우리나라 역시 커피 소비량이 많은 나라 가운데 하나다. 고품질 커피 시장이 성장하면서 세계 유명 커피 브랜드들이 앞다퉈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데, 노르웨이식 커피 스타일에 관한 관심도 뜨겁다. 노르웨이 커피 브랜드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은 푸글렌(Fuglen)이다. 1963년 오슬로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북유럽 3대 커피 브랜드로 손꼽힌다. 특히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바로 운영되는 독특한 콘셉트로 유명하다. 지난해 7월 푸글렌이 한국에 상륙했다.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1호점이 문을 열었다. 앞으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하니 노르웨이 커피의 진수를 서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노르웨이의 ‘코셀리그’ 감성을 담은 푸글렌 커피, 당신의 입맛도 사로잡을까.
  • 피오르의 나라 노르웨이가 커피 강국? ‘푸글렌’으로 맛보는 북유럽 커피의 정수! [한ZOOM]

    피오르의 나라 노르웨이가 커피 강국? ‘푸글렌’으로 맛보는 북유럽 커피의 정수! [한ZOOM]

    노르웨이 하면 뭐가 떠오르나? 웅장한 피오르, 밤하늘을 수놓는 오로라, 지지 않는 태양으로 상징되는 백야.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용맹한 바이킹, 마블 영화 속 토르까지! 그런데 이 모든 것 말고, 노르웨이의 숨겨진 보물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커피다. 춥고 긴 겨울밤을 견뎌야 하는 노르웨이 사람들에게 따뜻한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다. 그들에게 커피는 포근함과 편안함, 사색, 소통을 상징하는 문화적 아이콘이다. 자연과 더불어 여유롭게 살아가는 노르웨이 사람들의 ‘코셀리그’(koselig) 정신, 즉 아늑하고 따뜻하며 긍정적인 감정의 모든 것을 커피가 담아내고 있는 셈이다. 1인당 커피 소비량 대한민국 3배…노르웨이의 커피 사랑‘World of Statistics’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노르웨이 사람들은 연간 7.2㎏의 커피를 소비한다. 핀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우리나라의 약 3배 수준이다. 이 정도면 커피에 진심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커피 사랑이 깊으니 당연히 실력파 바리스타도 많다. 2004년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한 팀 웬델보(Tim Wendelboe)가 대표적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유명 커피 브랜드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노르웨이 커피? ‘약배전’과 ‘필터 커피’를 기억해!노르웨이 커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약배전(Light Roast)이다. 원두를 약하게 볶아 원두 본연의 산미와 풍미, 향미를 선명하게 살리는 방식이다. 덕분에 가볍고 깔끔한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느긋한 삶의 방식을 닮아 커피 추출기보다는 핸드드립이나 자동 브루어를 이용한 필터 커피를 선호한다. 요즘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캡슐 커피도 인기를 얻고 있지만, 노르웨이 커피의 본질은 여유롭게 추출하는 필터 커피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하루에도 여러 번 커피 타임을 갖는다. 직장에서는 오전, 오후 공식 커피 시간이 중요한 사회생활의 일부로 여겨질 정도다. 주말에는 ‘헬게카페’(helgekaffe)라고 불리는 주말 커피를 즐기며, 더 정성스럽게 커피를 만들고 집에서 만든 디저트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소중히 생각한다. 드디어 한국 상륙! 노르웨이 커피의 상징, ‘푸글렌’우리나라 역시 커피 소비량이 많은 나라 가운데 하나다. 고품질 커피 시장이 성장하면서 세계 유명 커피 브랜드들이 앞다퉈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데, 노르웨이식 커피 스타일에 관한 관심도 뜨겁다. 노르웨이 커피 브랜드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은 푸글렌(Fuglen)이다. 1963년 오슬로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북유럽 3대 커피 브랜드로 손꼽힌다. 특히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바로 운영되는 독특한 콘셉트로 유명하다. 지난해 7월 푸글렌이 한국에 상륙했다.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1호점이 문을 열었다. 앞으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하니 노르웨이 커피의 진수를 서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노르웨이의 ‘코셀리그’ 감성을 담은 푸글렌 커피, 당신의 입맛도 사로잡을까.
  • 월드이탈리아바리스타협회, 서울 코엑스서 KUBAN Roaster 최첨단 기술력 홍보

    월드이탈리아바리스타협회, 서울 코엑스서 KUBAN Roaster 최첨단 기술력 홍보

    월드이탈리아바리스타협회(World Italia Barista Association·WIBA)가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서울 카페쇼에서 대한민국의 커피 산업을 이끌어 나갈 세계 각국의 커피 로스터 장비 업체를 만났다. 2023 서울 카페쇼는 지난 3년간 코로나 시기가 끝나고 모처럼 활기가 넘치는 행사로 국내외 업체들의 참여와 커피 산업 종사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뜨겁게 행사가 마무리됐다. 커피 산업 분야별로 커피 로스터, 에스프레소 머신 등 커피 장비들의 눈부신 기술의 발전을 느낄 수 있었다. 인공지능과 프로그래밍 기술을 응용해 사용자의 편리함을 높이고 실수는 줄여 멀티 기능을 실현해 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커피 장비의 트랜드를 보여줬다. 특히 한국에 처음 선보인 튀르키예 KUBAN Roaster 부스는 카페쇼를 방문한 많은 커피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모던하고 감성있는 디자인과 정교한 외형은 독일 로스터 장비를 뛰어 넘는 완성도를 보여줬고, 지멘스 기술을 탑재한 컨트롤 박스는 어렵게 보이는 커피 로스팅 과정을 유저가 쉽고 예측 가능하게 모니터에서 숫자와 그래픽으로 지원을 해 주는 등 최첨단 기술력을 보였다.KUBAN Roaster R&D 담당 Sahin Demirden은 “한국 커피 산업에 매우 관심이 많고 KUBAN Roaster의 우수한 기술력을 한국에서 보여주고 많은 커피 애호가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고, WIBA 설재령 사무국장은 “이번 카페쇼에 출품한 KUBAN 중소형 로스터 장비는 로스터리 카페를 꿈꾸는 여성과 젊은이들에게 성공적인 로스터리 카페를 만들어주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WIBA에서는 한국 커피 산업에 대한 성향과 정보를 제공하고 앞으로 파트너쉽을 통해 한국 커피산업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KUBAN Roaster 관련 문의는 WIBA 사무국에서 가능하다.
  • 유니드컴즈, 유튜브 디스커버리 서비스 제공

    유니드컴즈, 유튜브 디스커버리 서비스 제공

    유튜브 디스커버리는 유튜브 홈 피드에 이미지형 배너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는 광고 상품으로, 지난 12월 클로즈 베타 오픈 후 정식 런칭 됐다. 이에 유니드컴즈 타겟북 사업부는 디스커버리 클로즈 베타 시기부터 집중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광고주 대부분이 페이스북과 함께 집행하고 있는 전략 광고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광고 서비스의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유튜브 홈피드 내에 압도적인 노출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또한 해당 상품은 합리적인 CPC(Cost Per Click, 클릭 당 비용(디스커버리는 CPC 기준 과금 체계))를 통해 양질의 트래픽을 얻을 수 있다. 기대 이상의 전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통상적으로 트래픽 성격이 짙은 광고 캠페인은 전환 성과가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디스커버리는 2개월 정도 집행하며 최적화를 거쳤을 경우 약 200% 이상의 ROAS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드컴즈 타겟북 사업부 한인섭 프로는 “다수의 광고주가 만족스럽게 집행하고 있는 만큼 상품성에 대한 검증은 이미 완료 됐다”며, “전략적으로 미디어믹스를 고려하고 있는 광고주에게 필수재로써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유니드컴즈는 구글 파트너사로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광고상품에 대한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광고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칠성 ‘칸타타’,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 사용… 커피 맛·향 깊어

    롯데칠성 ‘칸타타’,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 사용… 커피 맛·향 깊어

    롯데칠성음료의 프리미엄 원두 캔커피 ‘칸타타’가 지난해 약 19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캔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 올해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칸타타는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점유율 약 40%를 차지하는 등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는 약 1조 25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칸타타의 인기 비결은 고급스러운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간편함, 저렴한 가격이다.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원두 선정을 비롯해 배전(Roasting), 분쇄(Grinding), 추출(Extraction) 과정에서 기존 커피음료와 차별화를 이루었다.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하고,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칸타타를 대표하는 제품으로는 더블드립식 커피인 프리미엄 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 캐러멜 마키아토를 비롯해 콜드브루 블랙, 콜드브루 라떼,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4월에 선보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은 출시되자마자 가용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주목받았고 이후 라떼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출시 9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600만개를 돌파했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는 커피 음용량 증가와 가격대비 용량을 따지는 실속형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500㎖ 대용량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커피 고형분 함량을 높여 더 깊고 진한 커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올해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져 지난 9월까지 지난해 실적을 두 배 이상 훌쩍 뛰어넘는 약 3300만여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 글로벌 광고 마케팅 솔루션 ‘애드웨이즈’ 유니콘, 애플 서치 애즈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글로벌 광고 마케팅 솔루션 ‘애드웨이즈’ 유니콘, 애플 서치 애즈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애플 서치 애즈는 사용자가 앱스토어 내에서 검색 활동을 했을 경우, 검색어와 관련도 높은 광고주의 앱을 최상단에 노출시키는 상품이다. 이 서비스는 현재 미국, 한국, 일본, 영국을 포함한 북미, 아시아 그리고 유럽의 13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 가운데 애드웨이즈(CEO 오카무라 하루히사)가 지난 22일 자회사인 마케팅 솔루션 R&D 전문 Bulbit (CEO야마다 쇼)의 Fully Automated 마케팅 플랫폼 유니콘(Unicorn)이 애플의 애플 서치 애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로써 유니콘은 Real-time Bidding(실시간 자동 입찰 시스템) 최적화와 광고 게재 시스템을 통해 애플 서치 애즈의 광고 게재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기존 운영 방식은 키워드 선정 및 타켓 설정 등 다양한 옵션을 수동으로 작업함에 따라 많은 시간과 노하우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번 파트너십으로 유니콘은 앱스토어 설명과 공식 웹사이트 정보를 토대로 효과적인 키워드 유추 및 단어 생성, CPT(Cost Per Tap) 자동 입찰, 배포, 오디언스 세분화 정의를 통해 효율적이고 정확한 입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애드웨이즈는 광고주 및 광고 대행사가 운영과 수치 분석에 쏟는 시간을 최소화 하면서도 궁극적으로 유저 획득 증대 및 ROAS(Return On Advertising Spend) 개선과 같은 캠페인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유니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애드웨이즈는 앱스토어의 트렌드 키워드와 게임 관련 사이트를 확장하며 키워드 추출 작업을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애플 서치 애즈의 완전 자동화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시장의 니즈에 발맞춰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를 통해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글로벌 광고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니드컴즈,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해외 페이스북 광고 제공업체 선정

    유니드컴즈,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해외 페이스북 광고 제공업체 선정

    데이터 퍼스트 스타트업 유니드컴즈는 KOTRA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진행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이하 수출바우처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공기업을 선정하고, 해당 참여기업은 해외 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유형과 수행기관을 선택하는 지원사업이다. 수출바우처 선정 기업이 유니드컴즈의 페이스북광고 솔루션 타겟북을 선택할 경우, 해외 진출에 필요한 SNS광고비용을 수출바우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타겟북은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구매확률이 높은 고객에게 자동으로 광고를 전달하는 데이터 활용 솔루션으로 그간 기업이 쇼핑몰에서 만들어지는 빅데이터를 마케팅 활동에 직접 사용하지 못하던 문제점을 쉽게 해결한다. 쇼핑몰 이용 고객에게서 직접 얻어진 데이터를 이용한 광고 외에 주요 고객과 유사한 타겟을 자동으로 생성해, 신규 사용자를 늘리는 광고 및 페이스북 페이지 게시글을 더 많은 사용자에게 노출시킬 수도 있다. 타겟북은 일반적인 쇼핑몰 광고에 비해 2.8배 높은 ROAS, 2.3배 높은 구매전환율을 기록하며 페이스북 본사로부터 E-Commerce Ad Tech 마케팅 파트너 인증을 받았다. 기술부문 검증을 받은 업체는 APAC에서 20 업체에 불과하다. 타겟북은 일반적인 페이스북광고보다 뛰어난 광고-구매전환율(ROAS)을 기록하며 E-Commerce 사업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니드컴즈 전형신 대표는 “해외 시장에서 타겟북을 통해 더 많은 사업자가 현지 고객들을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드컴즈는 타겟북 외에도 글로벌 이미지 호스팅 서비스 스마트 이미지, 모바일 쇼핑몰 디자인 스킨 스마트스킨과 AI마케팅 솔루션 iMs 등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로 지원 범위를 넓혀나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 대상으로 성적인 내기…美 명문대 사교클럽 논란

    여성 대상으로 성적인 내기…美 명문대 사교클럽 논란

    미국 명문대에 다니는 유명 남성 사교클럽 회원들이 여성을 대상으로 성적인 내기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CBS뉴스 등 현지언론은 7일(현지시간) 아이비리그 코넬대에 다니는 남성 사교클럽 ‘제타 베타 타우’(ZBT·Zeta Beta Tau)의 일부 회원 사이에서 여성과 동침한 횟수로 내기를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피그 로스트’(Pig Roast)로 명명된 이 문제의 시합에는 주로 신입 회원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참가자는 여성과 잠자리를 가진 횟수에 따라 점수를 받았는데 가장 많은 여성과 자면 우승하는 것이었다. 만일 점수가 같으면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여성과 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충격적인 실태는 지난해 12월 처음 밝혀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괴이한 시합이 얼마 동안 벌어졌는지, 얼마나 많은 회원이 참여하고 있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이들 회원과 관계한 여성들은 자신들이 내기의 대상이었던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몇 명의 여성이 회원들과 관계를 맺었는지도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코넬대 측은 해당 남성 사교클럽에 대해 앞으로 2년 동안 보호관찰(probation) 기간을 두겠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또한 이 대학은 소속 회원들의 생활 태도를 다시 검토하고 매년 진행되고 있는 성폭력 방지 등 특별 프로그램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만 여긴 이들 남성에 대한 처분이 “지나치게 가볍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북미 남성 사교클럽 ‘제타 베타 타우’(ZBT) 코넬대지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대패삼겹살’이 ‘크게 패한 석장의 고기’라고요? 부경대생, 366건 잘못된 외국어 표기 찾아

    대패삼겹살’이 ‘크게 패한 석장의 고기’라고요? 부경대생, 366건 잘못된 외국어 표기 찾아

    ‘大敗三枚肉’(대패삼겹살). ‘まぜ飯’(비빔밥).‘全年午休’(연중무휴), ‘伊基台水?公?’(이기대 수변공원…. 부산의 주요 관광지 안내표지판과 식당 음식차림표 등에 엉터리 외국어 표기가 많은것으로 조사됐다. 부경대 대학특성화 사업단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한국인 학생과 외국 유학생을 한 조로 구성, 남포동·중앙동권역, 서면·부산대권역, 해운대·광안리·부경대권역 등 3개 권역을 대상으로 일본어와 중국어, 영어 등 3개 외국어 표기를 적어놓은 음식차림표, 안내표지판 등을 조사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이들 학생들이 찾아낸 엉터리 표기는 무려 366건에 달했다. 사업단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의 한 식당 차림표에는 일본인 관광객을 위해 ‘대패삼겹살’을 ‘大敗三枚肉’으로 표기해놓았다. 이를 풀면 ‘크게 패배한 석장의 고기’라는 이상한 말이 되고 만다. ‘얇게 썬 삼겹살’이니까 ‘うすいサムギョプサル’이 맞다. 또 다른 식당 차림표에는 ‘まぜ飯’이라고 적어놓았다.우리 대표 먹거리인 ‘비빔밥’을 일본어로 적으려고 ‘섞다’라는 뜻의 ‘まぜ’를 ‘飯’(밥) 앞에 붙였는데 틀린 표기다. 국립국어원이 정한 ‘비빔밥’의 일본어 표기는 ‘ビビンバ’이다. 중국어 표기들은 우리 관습대로 쓰인 경우가 많았다. ‘연중무휴’의 바른 표기는 ‘全年午休’인데도 ‘年中午休’로 표기되어 있다.부산 이기대 공원 표지판은 ‘伊基台水边公园’라고 잘못 적혀 있다. 음은 같지만 뜻이 달라진 경우다. 이기대는 임진왜란 때 두 명의 기생(二妓)이 왜군 장수를 껴안고 뛰어들었다는 구전 설화에서 유래된 이름이므로 ‘二妓台水边公园’이 맞다. 어떤 식당에는 소의 앞가슴 아래쪽 살인 ‘차돌박이’와 밥이 딸린 요리이름을 ‘Rice with roast premium beef’라고 얼렁뚱땅 적어놓았다. 맞는 표현은 ‘Rice with beef brisket’이다. 이 사업단은 이번에 실시한 ‘외국어 표기 조사결과’를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측에 전달하고 수정을 요청하기로 했다. 사업단은 또 국립국어원이 외국어로 표기하지 못한 음식이름을 포함해 모두 200여개 음식이름의 바른 외국어 표기를 손수 만들어 식당에 알려주기로 했다. 손동주 단장은 “일본어의 잘못된 표기가 유독 많았다”며 “심지어 부산의 현관인 부산역과 김해공항 등에도 잘못된 표기가 많이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카메라만 대도… 밤과 밤 구별해서 번역

    카메라만 대도… 밤과 밤 구별해서 번역

    ‘해외 휴가지에서 길 찾을 때도, 식당에서 음식 주문할 때도….’ 여름 휴가철 해외 현지서의 의사소통은 적잖은 고민거리다. 인터넷 포털을 비롯한 정보기술(IT) 업체들이 내놓은 통·번역 애플리케이션과 오프라인 기기들을 이용하면 말과 글이 안 통하는 어려움을 덜 수 있다.한글과컴퓨터는 KT 데이터로밍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통·번역 기기(OTG-USB)인 ‘지니톡 오프라인’ 을 지난 1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일 100개씩 선착순 무료로 주고 있다. 스마트폰에 꽂기만 하면 인터넷 연결 없이도 인공지능 기반 통·번역 서비스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국 언어가 제공된다.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이용 가능한 점은 아쉽다. 이 기기가 없어도 온라인 앱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네이버 앱인 ‘파파고’ 와 구글 번역기 앱은 모두 음성·이미지 인식 기능이 지원된다. 통계 기반 번역보다 2배 이상 뛰어난 인공신경망 기술을 최근 채택해 통·번역이 한결 매끄러워졌다는 점을 둘 다 앞세웠다. 한발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은 지원언어가 100여개로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등은 물론 베트남어, 말레이어, 아랍어, 체코어 등도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 언어를 다운받아 놓으면 오프라인상에서도 번역기를 돌릴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인 파파고는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지만 영어, 일본어, 중국어 ‘글로벌 회화’는 오프라인으로도 찾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파파고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에 인공신경망 기술을 적용했는데, 특히 일상언어나 유행어는 구글 번역기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이다. ‘멘붕’, ‘생얼’ 같은 단어들도 영어로 무리 없이 번역되어 나온다. ‘오늘 밤에 밤 구워 먹을까?’를 구글 번역기로 돌리면 ‘Do you want to have dinner tonight?’, 파파고로 하면 ‘Shall we roast chestnuts tonight?’로 뜬다. 다만 200자가 넘어가면 기존 통계 기반 번역으로 돌아가 번역의 질이 떨어진다. 앞으로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대만어를 연말까지 확충하겠다는 게 네이버 측 설명이다. 메뉴판을 찍어 올리면 번역해 주는 이미지 번역은 낯선 음식을 주문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구글 번역기는 한발 더 나간 ‘워드렌즈’ 기능을 선보였다. 사진을 찍지 않고 카메라만 갖다 대도 실시간으로 번역을 해 준다 . ‘미니’는 일종의 작은 번역창으로, 모바일 브라우저 속 다양한 텍스트가 바로 현지어로 변환된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번역이 필요한 부분을 복사하면, 자동으로 번역된 내용을 보여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해외여행 | 어서와, 방콕은 처음이지?

    해외여행 | 어서와, 방콕은 처음이지?

    방콕을 처음 방문한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어딜 가야 할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방콕과의 1일 데이트 코스를 추천한다. 10:00am 방콕 여행 1번지 왕궁 Royal Palace 방콕의 대표적인 명소는 단연코 왕궁이다. 금박을 입힌 뾰족한 탑이 인상적이며 유리와 타일로 장식된 건물의 외벽 또한 환상적이다. 가히 동남아 최대의 명소라 이름 붙일 만하다. 왕궁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는 에메랄드 불상이 자리한 왓 프라 캐우Wat Phra Kaew 사원. 이 에메랄드 불상을 보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전 세계에서 불자들이 찾아든다. 이처럼 방콕의 왕궁은 왕이 거하던 곳이었지만 대규모의 불교사원이 자리한 곳이기도 하다. 왕궁의 정식 명칭은 ‘프라 보롬마하 랏차 왕’인데 1782년, 라마 1세 때 태국의 수도가 방콕으로 이전하면서 착공하였다. 그 후 태국의 국왕들이 사용했지만 현재 국왕은 이곳이 아닌 치뜨랄다 궁에 거주하고 있다. Na Phra Lan Rd., Phra Nakhon, Bangkok 10200 08:30~15:30 (66-2)-623-5500 www.palaces.thai.net 방콕 사원의 대명사 왓포Wat Pho 왓포는 방콕을 찾는 관광객들이 왕궁 다음으로 많이 들르는 사원이다.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이 있기에 이곳을 찾아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는 방문객들이 적지 않다. 왕궁 인근에 위치해 왕궁과 같이 둘러볼 수 있어 좋다. 차오프라야Chao Praya강 위에서 디너 크루즈 보트를 타고 방콕의 야경을 감상하노라면 하늘을 찌를 듯한 왓포의 금빛 찬란한 스투파가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내기에 어둑해질 무렵 방콕에서의 리버크루즈를 강추한다. 행여나 나이트크루즈에 탑승 못했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길. 아침 무렵에도 왓포의 민낯은 여전히 화려하기만 하니까 말이다. 2 Sanamchai Rd., Grand Palace Subdistrict, Pranakorn District, Bangkok 10200 (66-2)-226-0335 www.watpho.com 12:00pm 커리 크랩의 성지 솜분 시푸드Somboon Seafood 방콕에 가서 맛깔스러운 타이 스타일의 시푸드 요리를 먹어 보지 못한다면 무척 애석한 일이다. 타이푸드를 잘 모르더라도 이곳에 와서 차근차근 타이푸드를 맛보면 그 매력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다. 1969년 오픈한 솜분 시푸드 레스토랑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푸드 전문 레스토랑으로 현재 방콕에만 시암 스퀘어 원Siam Square One, 센트럴 엠버시Central Embassy 등 총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그만큼 신뢰할 만한 맛집이다. 셰프가 자신 있게 권하는 프라이드 커리 크랩Fried Curry Crab은 꼭 맛보자. 칠리와 코코넛 소스로 양념을 한 크랩 메뉴의 맛도 일품이다. 그 밖에 다양한 생선, 로브스터, 새우 요리를 비롯해 태국의 전통 음식들을 제공한다. 센트럴 엠버시 지점 5th floor, Central Embassy 1031 Ploenchit Rd., Lumpini, Pathumwan, Bangkok 10330 11:00~22:00 (66-2)-160-5965 www.somboonseafood.com 13:00pm 방콕의 쇼핑시크릿 아시아티크Asiatique 방콕에서의 쇼핑은 아시아티크가 정답이다. 차오프라야강의 리버 프론트에 자리한 이곳은 1,500여 개의 부티크 숍이 모여 있는 동남아 최대의 아웃도어 마켓이자 다문화센터다. 수많은 점포가 거대한 시장을 이루고 있는데 기존의 재래시장과는 달리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점포들이 모여 있어 오히려 쇼핑몰에 가깝다. 또한 골목마다 방문객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는 음식 가판대가 들어서 있기에 식도락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타이푸드, 차이니즈 푸드, 이탈리안 파스타, 피자 등을 제공하는 세련된 레스토랑들도 자리해 있고 아이스 모찌(떡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음식)처럼 일본이나 홍콩에서 최신 유행하는 먹거리 아이템도 간이음식점에서 맛볼 수 있다. 그 밖에도 회전대관람차를 타고 방콕 전역을 조망할 수 있어 연인들을 위한 나이트 데이트 스폿으로 인기다. 그 밖에도 다양한 공연 및 축제에도 참여할 수 있다. 2194 chareonkrung Rd., Wat Prayakrai District, Bankor Leam, Bangkok 10120 17:00~24:00 (66-2)-108-4488 www.asiatiquethailand.com 새로운 쇼핑 스폿 센트럴 엠버시Central Embassy 방콕 시내에서 가장 최근에 들어선 대규모 쇼핑몰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한 울트라 럭셔리 쇼핑몰을 세운다는 야심찬 계획 아래 모던한 감각의 쇼핑몰이 들어섰다. 1층에는 프라다, 구치, 샤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의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다양한 식도락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문식당과 숍이 층층마다 함께 들어서 있다. 1층부터 6층까지는 쇼핑 공간, 8층에는 영화관도 자리했다. Central embassy 1031 Ploenchit Rd., Pathumwan, Bangkok 10330 10:00-22:00 (66-2)-119-7777 www.centralembassy.com 17:30pm 특급호텔보다 좋은 디바나 스파Divana Spa 방콕 여행자들이라면 시원한 마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날리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오리지널 타이 마사지를 정교한 서비스로 제공하는 곳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 디바나 스파는 최상의 서비스로 안락한 시설 속에서 각종 타이 전통 마사지와 스파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디바나 스파는 정교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서비스를 받은 후에는 이곳에서 제공하는 레몬그라스lemon grass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디바나 스파는 자체적으로 방향제, 마사지 오일, 목욕 용품 등을 개발해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방콕 시내의 유명 백화점 등지에 스파 용품 전문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7 Sukhumvit 25, North, Wattana, Bangkok 10110 (66-2)-661-6784 www.divanaspa.com 19:30pm 차오프라야강의 진면목 호라이즌 크루즈Horizon Cruise 방콕에서 즐길 만한 나이트 라이프는 무수히 많지만 방콕의 밤을 가장 로맨틱하게 보내려면 샹그릴라 호텔에서 운영하는 디너 크루즈에 탑승할 것을 권한다. 그동안 여러 차례 방콕을 방문했지만 야경을 위한 나이트 크루즈 탑승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처음에는 뷔페 메뉴에 대한 기대가 무엇보다 컸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선상에서 즐겼던 방콕의 화려한 야경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방콕의 젖줄인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오가며 강변에 들어선 사원, 시장, 현대식 건축물 등 방콕의 주요 명소와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푸드는 물론 로스트 미트roast meat 등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 음료 등이 뷔페로 제공되는데, 특급 호텔인 샹그릴라 호텔에서 마련한 것이라 음식의 질과 맛이 일반 크루즈와는 달랐다. 방콕에서 누릴 수 있는 매우 만족도 높은 체험이라 꼽을 만하다. 89 Soi Wat Suan Plu, New Rd., Bangrak, Bangkok 10500 장소 샹그릴라 호텔 앞 Next2 Pier 선착장 (66-2)-236-7777 디너 뷔페 크루즈의 경우 매주 화, 금, 토요일(하루 1회) 19:30~21:30 22:00pm 최고의 야경 라운지 센타라 그랜드 호텔Centara Grand Hotel 여행자로서 방콕을 사랑하는 소소한 이유 중 하나는 우리나라에서 성수기에 해당하는 6~8월에 태국 전역의 숙박 요금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방콕의 특급호텔도 예외는 아닌데 태국 전역에 지점을 두고 있는 유명 호텔 리조트 체인인 센터라 호텔도 마찬가지다. 방콕에만 다섯 군데의 센타라호텔 체인이 있는데 특히 시암 스퀘어 쇼핑몰 인근에 세워진 센터라 그랜드 호텔 앳 센트럴 월드Centara Grand at Central World는 최첨단 스타일의 고층 건물에 자리한 모던 감각의 호텔로 건물의 루프톱인 54층에 마련된 스카이라운지 바가 매우 인상적이다. 해질 무렵부터 문을 여는 이곳 스카이라운지에서 방콕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보자. 칵테일이나 음료를 즐기면서 방콕의 밤공기와 나이트씬을 음미해 보는 것이야말로 방콕에서 꼭 해야 할 여행자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다. 또한 건물의 중앙부에는 아웃도어 풀과 풀사이드 바poolside bar가 있어 시원한 물속에 몸을 누이며 방콕에서의 감미로운 밤을 완성시키기에 손색이 없다. 999/99 Rama 1 Rd., Pathumwan, Bangkok 10330 (66-2)-769-1234 www.centarahotelsresorts.com 에디터 트래비 글·사진 Travie writer 김후영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식음료 특집]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식음료 특집]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롯데칠성음료가 2007년 4월 프리미엄급 원두캔커피로 출시한 ‘칸타타’가 연매출 1000억원을 올리는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 ‘칸타타’ RTD(Ready To Drink)는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연평균 40%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난해에는 약 1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칸타타의 인기 비결은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원두 선정을 비롯해 배전(Roasting), 분쇄(Grinding), 추출(Extraction) 과정에서 기존 커피음료와 차별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먼저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정통 원두커피’라는 콘셉트로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 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했다. 이어 1차 중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원두커피의 깊고 그윽한 맛과 향(Aroma)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출시 때부터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내용물 보호가 뛰어나고 휴대가 편리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275㎖ NB캔을 원두캔커피 업계 최초로 사용했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현재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인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을 4회째 개최하면서 기업 이미지와 함께 칸타타의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 무중력 상태서 고양이 던지는 실험 영상 화제

    무중력 상태서 고양이 던지는 실험 영상 화제

    무중력 상태에서 고양이를 공중으로 던지면 어떤 모습일까? 지난 8일 존 로쉬란 이름의 계정으로 유튜브 올라온 영상에는 1950년대 후반 미 공군이 실험한 무중력 상태에서의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실험 영상은 지난 2011년 미국 IT 미디어 ‘와이어드’(Wired.com)에 소개된 NASA의 동물을 이용한 무중력 상태 실험과 유사하다. 영상에는 실험실 안 공군복 차림의 군인들이 고양이 두 마리를 공중에서 떨어트린다. 잠시 후, 실험실 안은 무중력 상태로 바뀐다. 군인 2명이 고양이를 공중에 놓아주자 고양이는 공중에 떠 있는 모습으로 꼬리를 흔들며 발버둥 친다. 군인들이 무중력 상태의 고양이들 모습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이 영상은 미 공군의 우주 항공 생물학 연구와 연계된 1950년대 후반에 실시한 저중력 연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의 우주실험에 대해 비난했다. 유튜브 이용자 체스터 맥기는 “우주 탐사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인류에게 주요초점을 맞춰 진행해야 한다”며 “무해한 고양이들을 이러한 잔인한 실험에 이용하는 것은 비양심적인 행위”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JohnRoash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신비의 섬, 하와이를 달리다 ④Taste Delicious Hawaii!

    신비의 섬, 하와이를 달리다 ④Taste Delicious Hawaii!

    여행지에서 맛있는 집을 찾으려는 노력이 무의미할 때는 보통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 번째는 주변에 맛집이 아예 없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맛집이 정말 많을 경우이다. 전통음식과 퓨전음식 등 다양한 음식 종류를 갖고 있는 하와이는 다행히 후자 쪽에 속한다. Taste Delicious Hawaii! “다채로운 맛의 바다에 빠져 보아요” 여행지에서 맛있는 집을 찾으려는 노력이 무의미할 때는 보통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 번째는 주변에 맛집이 아예 없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맛집이 정말 많을 경우이다. 전통음식과 퓨전음식 등 다양한 음식 종류를 갖고 있는 하와이는 다행히 후자 쪽에 속한다. 다만 이 많은 맛집과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여행자의 몫으로 남는다. 글·사진 천소현, 박우철 기자 취재협조 하와이 관광청 www.gohawaii.or.kr 하와이안 항공 www.hawaiianairlines.co.kr 1 차이 차오와사리 셰프(차이스 아일랜드비스트로)는 하와이안항공의 기내식 메뉴를 담당할 정도의 스타이면서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부지런한 천성을 지녔다 2 허고스 레스토랑(빅아일랜드 카일루아 코나)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이 맛깔스런 요리로 변하는 과정을 오픈 키친을 통해 구경할 수 있다 3 트로피카 레스토랑(웨스틴 마우이 리조트)의 음식조리장 이카이카 마나쿠(Ikaika Manaku) 4 빅아일랜드의 마이크로 양조장인 코나 브루잉에서 맥주를 만드는 이 남자는 자신을‘일’이 행복한 ‘행운의 사나이’라고 소개했다 5 맥주공장 견학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테이스팅이다 6 코도미야오카(Kodo Miyaoka) 사장의 도토루마우카 메도우 코나 커피 농장은 열대 식물원을 연상할 정도로 아름답다 다채로움 앞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다 미식가들은 호놀룰루 공항에 내리면서부터 여러 가지 고민에 빠진다. 어느 전라도 시골식당에 차려진 밥상을 맞았을 때 젓가락을 어디로 옮겨야 할지 몰랐던 난감한 기억과 비슷하다. 하와이 음식이라면 오므라이스같이 생긴 ‘로코모코(Loco Moco)’가 전부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분명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하와이 여행객들을 이렇게 난처하게 만드는 하와이 음식의 매력은 단연 다양성이다. 하와이 음식은 오래된 이민의 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다. 포경산업 등의 발전으로 모여든 미국 본토와 유럽 이주민들은 풍족한 해산물과 청정한 자연에서 자란 채소와 고기로 만든 하와이 음식에 자신들의 음식 문화를 융화했다. 이후 하와이가 사탕수수의 주요 생산지로 자리잡은 19세기 중반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노동자의 이주가 본격화하면서 음식문화도 함께 자연스럽게 유입됐다. 일본 미소(Miso) 소스와 한국 고추장이 접목된 수육, 코나섬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로브스터를 프랑스 마르세유식으로 만든 스튜, 하와이 망고를 직접 갈아 만든 소스를 곁들여 먹는 팬케이크는 이런 하와이 음식의 다양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오아후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1층에 있는 푸드코트에만 가도 정통 하와이식, 한국식, 태국식, 일본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먹을거리가 산재해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예산과 동선을 적절히 설계해야 하는 숙제를 해결해야 한다. ‘알랜 웡의 레스토랑(Alan Wong’s Restaurant)’, ‘차이스 아일랜드 비스트로(Chai’s Island Bistro)’같이 유명 셰프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몇 끼를 빵과 우유로 때워야 할 수도 있고, 단돈 12달러짜리 새우요리를 맛보기 위해 와이키키에서 노스쇼어까지 1시간 넘게 가야 할 수도 있다. 또 ABC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스팸무수비’ 같은 필수 섭취 아이템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하와이 여행자들을 위해 트래비가 추천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 The Pineappleroom By Alan Wong @O’ahu 유명 쉐프의 파티에 초대받는다면 오아후에는 내로라하는 유명 셰프가 운영하지만 부담없는 마음으로 찾아갈 수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이 있다. 알라모아나센터 메이시스(Macy’s) 3층에 있는 파인애플룸은 하와이 대표 요리사인 앨런 웡(Alan Wong)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최고의 셰프가 운영하지만 파인애플룸에 들어설 때면 마치 앨런 웡이 친구들을 불러모아 주최하는 편안한 파티에 초대된 것처럼 부담없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더구나 하와이에서 나는 식재료만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신선함이 물씬 풍긴다. 메뉴 중 팬로스트 포크벨리(Pan Roasted Pork Belly)는 돼지고기를 쪄낸 수육에 한국식 고추장과 된장이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연출해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 이 요리에 사용된 돼지고기는 마우이에서 사육된 것으로 입에서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다. 파인애플룸에서는 새우, 로브스터같이 해산물을 재료로 한 음식은 물론 마우이산 각종 고기로 만든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디저트는 시원한 필리핀식 빙수인 ‘할로할로(Halo Halo)’가 제격이다. 코코넛과 하와이의 열대과일이 곁들여져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주소 1450 Ala Moana Blvd., Honolulu, Hawaii 96814; the 3rd floor of Macy’s 영업시간 월~금요일 오전 11시~저녁 8시30분, 토요일 오전 8시~저녁 8시30분, 일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가격 Pan Roasted Pork Belly 8달러, Halo Halo 小 5달러 문의 808-945-6573 Mariposa @O’ahu ▶ 달콤한 노을이 요리에 녹아들다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 3층에 있는 마리포사에서는 2명의 제빵사들이 손님들을 위해 매일 빵을 만든다. 마리포사 지배인이 추천한 그릴에 살짝 구운 안심스테이크(Grilled Beef Tenderloin)를 내오기 전에 제공되는 갓 구운 빵을 맛보면 마리포사의 진가가 느껴진다. 입맛을 돋우며 허기를 달래기 좋은 ‘몽키 브레드’가 주메뉴가 나오기 전 적당히 데워진 채 스트로베리크림치즈와 함께 나온다. 온기가 사라지기 전 두 손으로 가볍게 찢어 크림치즈에 찍어 먹으면 고소한 몽키 브레드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마리포사는 이탈리안 음식을 기반으로 한 퓨전음식을 선보인다. 하와이 각지에서 생산된 청정한 식재료를 사용해 음식의 신선도가 높아 입 안에 신선함이 감돈다. 음식 맛은 그렇다치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리포사를 찾는 이유는 저렴하면서도 로맨틱한 디너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리포사에서는 오아후 앞바다와 알라모아나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발코니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해질녘이면 붉게 물드는 노을과 요리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여기에 마리포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와인도 곁들이면 좋다. 주소 Neiman Narcus, Level 3, Alamoana Shopping Center, 1450 Alamoana Boulevard, Honolulu, Hawaii 96814 가격 스타터(Starter) 12달러부터, 주요리(Main Selections) 27달러부터 영업시간 오전 11시~저녁 9시 문의 808-951-3420 www.neimanmarcus.com Hawaiian Kona Coffee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Doutor ‘Mauka Meadows’@Big Island 커피가 익어가는 마법의 정원 ‘쭉 늘어선 커피나무와 카페가 있겠군’이라는 예상은 초입에서 이미 뒤집어졌다. 높게는 해발 800m이상의 높이에서 해안 경사면을 따라 이색적인 꽃과 나무가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이 끝없이 펼쳐지고 있었다. 또 저 멀리에는 카일루아 코나를 포함해 빅아일랜드 서부 해안의 절경이 정원 너머로 너울거리고 있었다. 후알라라이산(Mt.Hualalai) 기슭을 가로지르는 마말라호아 하이웨이(Mamalahoa Hwy.)상에 위치한 도토루 마우카 메도우 커피농장은 이 일대 40km에 걸쳐 있는 여러 커피 농장 중 하나다. 하와이에 있는 700여 개의 커피농장은 대부분 8,000㎡정도의 소규모인데 반해, 도토루 마우카 메도우 커피농장은 무려 68만 평방미터나 되는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그곳에 피어난 화려한 열대식물을 하나하나 헤아려 가며 한참 만에 도착한 카페의 풍경은 또 한번의 감탄을 자아냈다. 파란 수영장과 하늘, 그 경계를 비집고 올라온 야자수가 만들어내는 장면은 비현실적이기까지 했다. 그 수영장에 발을 담그고 한 모금씩 천천히 맛보는 100%의 코나 커피는 그 동안 한국이나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의 유럽에서 맛보던 커피와도 전혀 다른 맛이었다. 굳이 통용되는 표현을 소개하자면 코나 커피의 특색은 ‘조화로움’에 있다. 적당한 산도의 부드러운 감칠맛은 빈속에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전세계 커피생산량의 0.1%에 불과한 코나 커피는 너무 귀해서 미국 본토(백악관을 포함한다)에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한다. 코나 커피가 10%만 포함된 블랜드 커피도 모두 코나 커피라는 이름을 앞세울 정도다. 커피를 재배하는 농장은 차로 3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빨갛게 익은 커피열매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수확하여 껍질을 벗기고, 세척해서 건조시키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그 모든 정성과 탁월한 맛을 생각하면 조금 비싼 원두 가격도 비싸다고만 할 수 없다. 도토루 마우카 메도우 커피는 익숙한 일본 브랜드 도토루 그룹의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인데, 전세계의 도토루 매장에서도 100% 코나 커피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시즌에만 구입할 수 있다. 주소 P.O.Box 781 Holualoa, Hawaii 96725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오후 4시 가격 1파운드 백(450g) 28달러, 팬시(225g) 17달러, 엑스트라 팬시(225g) 20달러 문의 808-557-6878 www.maukameadows.com ◀ Chai’s Island Bistro @O’ahu 롤 모델이 된 하와이의 스타 셰프 그의 사진을 먼저 본 것은 비행기 안이었다. 하와이안항공의 기내지에 허브를 정성스럽게 따고 있는 그의 사진이 있었다. 하와이의 스타 셰프인 차이 차오와사리(Chai Chaowasaree)씨는 하와이안항공 기내식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짐작했겠지만 그는 요리만 하는 셰프가 아니다. 알로하 타워 마켓 플레이스(Aloha Tower Marketplace)에 있는 레스토랑 차이스 아일랜드 비스트로(Chai’s Island Bistro)를 찾았을 때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해 준 것도 그였다. 저녁 내내 차이씨는 주방과 홀을 오가며 모든 것을 진두지휘하고 있었다. 중국계 아일랜더(하와이 섬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하와이를 대표하는 셰프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비밀은 물론 ‘탁월한 맛’에 있었겠지만 하와이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만 고집하는 철학이라든가, 습관이 되어 버린 듯한 부지런함이 큰 몫을 한 것 같다. 하와이의 스타밴드인 카즈 형제(Brothers Caz)의 라이브 연주를 즐기며 손님들이 미각의 세계에 흠뻑 빠져 있는 동안 살짝 들여다본 주방은 그야말로 전쟁터였다. 그러나 차이씨의 익숙한 손놀림이 작동에 들어가자 북새통은 금세 정리가 되었다. 화장실로 이어지는 복도에는 전세계 스타와 명사들이 차이씨와 함께 찍은 사진들과 셀 수 없이 많은 상패, 트로피가 진열되어 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급히 홀을 가로지르는 그를 우러러보지 않을 수 없었다. 주소 One Aloha Tower Drive Honolulu, Hawaii 96813 영업시간 점심식사 화~금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 저녁식사 매일밤 오후 4시이후 가격 스타터(Starters) 11달러부터, 주요리(Entrees) 27~46달러, 봉사료 18% 부과 문의 808-585-0011 www.chaisislandbistro.com The Willows @O’ahu ▶ 원주민도 인정한 하와이언 뷔페 여행자들이 하와이언 가정식 요리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만약 찾았다고 해도 문제다. 어렵사리 메뉴를 해석해내도 맛을 상상하기가 쉽지 않고, (경험상) 입맛에 맞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윌로우스(The Willows)처럼 하와이안 전통 음식을 포함해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뷔페식당이라면 일이 쉽게 풀린다. 음식을 눈으로 확인해 가면서 새로운 미식의 경험과 포만감을 모두 낚을 수 있다. 윌로우스는 하와이에서 유일하게 하와이안식 뷔페를 점심, 저녁으로 매일 판매하는 곳이다. 더 윌로우스가 위치한 지역은 맑은 샘으로 유명해서 왕가의 휴양지로 사랑받았던 명당이다. 한때는 토란 재배 농장으로 사용되었다가 30~50년대 사이에는 잘 가꿔진 정원으로 지역 사회의 유명한 파티 장소로 떠올랐다. 더 윌로우스는 이후 부침을 겪다가 여러 회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을 통해 1999년 부활했고, 다시금 하와이식 가든파티, 가족 단위의 외식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지금도 연못과 가든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레스토랑은 하와이 원주민들도 주말을 이용해 자주 찾아오는 외식 장소로 손꼽힌다. 주소 901 Hausten Street Honolulu, Hawaii 96826 영업시간 점심식사 오전 11시~오후 2시, 저녁식사 오후 5시30분~자정 가격 점심 뷔페 19.95~24.95달러, 저녁 뷔페 34.95달러 문의 080-952-9200 www.willowshawaii.com Hawaiian Kona Beer Kona Brewing @Big Island 새 신부도 잊게 만드는 맥주 현지에서만 마실 수 있는 맥주 한잔을 곁들인 느긋한 점심이라! 여행지에서 놓칠 수 없는 소박한 행복 중 하나다. 빅아일랜드에서 코나 브루잉 컴퍼니(Kona Brewing Company)도 당연히 놓치면 안 될 장소다. 연간 생산량이 불과 1만1,000배럴(17만 리터)에 불과하기 때문에 하와이 내에서 생맥주로 모두 소진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물론 하와이의 어느 곳에서도 가까운 편의점에 가면 빅웨이브(Big Wave)나 롱보드(Longboard) 같은 코나 브루잉 브랜드의 맥주를 살 수 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그런 병맥주들은 하와이가 아니라 미국의 공장에서 생산해 캐나다에서 병입과정을 거친 후 다시 하와이로 수입되는 것이란다. 이런 ‘고급정보’의 입수경로는 코나 브루잉 컴퍼니에서 매일 운영하는 공장 견학 투어였다.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물론 맨 마지막의 시음 시간이다. 부드러운 스팀 벤트 라거(Steam Vent Lager)나 쓰지만 고소한 포하쿠 페일 에일(Pohaku Pale Ale)은 물론이고 코나 원두를 사용한 커피맛 맥주 등의 이색적인 맥주도 시음할 수 있다. 함께 견학에 참가한 사람들은 한두 잔의 맥주로 금세 둘도 없는 친구들이 되었는데, 캘리포니아 남자가 신혼여행 중인 새 신부를 차 안에 남겨두고 홀로 견학에 참가했다는 고백을 한 것도, 그에게 사람들이 맹렬한 비난을 한 것도 모두 알코올 때문이었을 것이다. 코나 브루잉 컴퍼니는 펍&레스토랑(Pub&Restaurant)도 운영하는데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큼직한 피자와 샐러드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맥주를 좋아하지 않아도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포장용기격인 그라울러(Growler)를 구입하면 저렴하게 맥주를 리필할 수 있다. 주소 75-5629 Kuakini Hwy. Kailua Kona, HI 96740 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0시(금·토요일 오전 11시~밤 11시까지) 가격 샐러드 7~12달러, 피자 11~24달러, 샌드위치 11~14달러, 맥주 330CC 4달러, 450cc 5달러, 샘플러 8달러 문의 808-334-2739 www.konabrewingco.com ◀ Huggo’s @Big Island 바다와 저녁놀을 담은 접시 작은 해변마을의 바닷가 바위언덕 위에 허고스가 처음 오픈했을 때 모습은, 샐러드 바(Salad Bar)에 큼직한 스테이크나 생선 덩어리를 먹을 수 있는 캐주얼한 장소였다. 어부들마저 이곳에 와서 바다에서 겪은 모험으로 수다를 떨던 곳이다. 그리고 35년이 지난 지금 허고스는 카아루아 코나 지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자리잡았다. 낯설게 느껴질 만큼 살이 실하고 쫄깃한 해산물 요리와 작은 배들이 마지막 빛을 발하는 장엄한 석양은 행복한 저녁을 위한 완벽한 세팅이다. 허고스가 특별한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음식의 질은 말할 것도 없고 서비스에서도 더 없는 예의와 격식을 갖춘 곳이지만 분위기만은 캐주얼 레스토랑을 찾은 듯 편안하다는 점이다. 해변에 간이 테라스를 설치한 것 같은 허술한 건물에서 딱딱한 정장은 오히려 어색하기도 할 터. 콘라드 아로요(Konrad Arroyo) 셰프의 메뉴는 무엇을 선택해도 절대로 실패가 없다. 하지만 1982년부터 시작한 바비큐 비프 립(Barbecued Beef Rib)과 데리야키 스테이크(Teriyaki Stake)만은 손님들의 원성이 두려워 감히 메뉴판에서 뺄 수 없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허고스 바로 옆에 있는 허고스 온더 락스(Huggo’s on the Rocks)는 좀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훌라 댄스와 음악 공연을 펼친다. 주소 75-5828 Kahakai Rd. Kaiua-Kona, HI 96740 영업시간 저녁식사 오후 5시30분~저녁 9시(주말 오후 5시30분~밤 10시까지), 선데이 브런치 오전 10시~오후 1시 가격 데리야키 스테이크 27달러, 파스타류 22~24달러 문의 808-329-1493 www.huggos.com Tropica Restaurant & Bar @Maui ▶ 파도와 노을, 그리고 요리 해질녘이면 가족과 연인들이 웨스틴 마우리 리조트 해변으로 모여든다. 경쾌한 파도 소리, 뜨겁게 타오르는 노을이 만들어낸 매직아워(Magic Hour)를 즐기기 위해서이다. 웨스틴 마우이에서 매직아워와 함께 가장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트로피카(Tropica Restaurant & Bar)이다. 트로피카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맛은 하와이 코나섬에서 건져 올린 로브스터로 만든 프랑스식 스튜요리(Pacific Bouillabaisse)이다. 큼직한 집게 다리를 살짝 쪄 해산물과 빅아일랜드에서 재배한 토마토를 곁들여 고소함과 상큼함이 입 안에 감돈다. 트로피카는 음식은 물론 자리에도 프리미엄이 붙는다. 비교적 바닷가와 가까운 테이블이 좀더 일몰을 잘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약은 필수다. 식사를 다 마치고 트로피카 오른편에 있는 웨일러스빌리지(Whaler’s Village)에서 산책하는 것도 추천한다. 명품숍은 물론 기념품을 판매하는 소소한 상점들이 많다. 또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노천 펍이 운영 중인데 이곳에서 맥주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다. 주소 2365 Ka’anapali Parkway, Lahaina, Maui, Hawaii 96761 영업시간 오후 5시~밤 10시까지 문의 808-667-2525, www.westinmaui.com Hawaiian Wine MauiWinery @Maui 상큼한 파인애플향이 입 안 가득 마우이와이너리는 한 해 관광객 18만명이 찾는 마우이의 대표 관광지이다. 그러나 여느 와이너리처럼 길게 늘어선 포도밭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우이와이너리가 이토록 인기를 끄는 이유는 코와 입을 휘감는 달콤함과 독특한 와인의 주원료에 비밀이 있다. 마우이와이너리의 간판 와인은 파인애플로 만들었다. 파인애플와인은 1974년, 할레아칼라 서쪽 지류에 있는 울루파라쿠아 농장(Ulupalakua Ranch)의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기 전에 ‘시험 삼아’ 생산한 제품이다. 정작 포도나무의 열매로 만든 와인이 파인애플와인보다 10년이나 늦게 ‘마우이 브루트 스파클링(Maui Brut Sparkling)’이라는 이름으로 시판됐다. 마우이와인은 와인 하우스에서 무료로 테이스팅할 수 있고,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30분, 2차례 진행되는 와이너리 투어에서 눈으로도 맛볼 수 있다. 마우이와이너리를 방문할 때 가장 인상적인 것은 와이너리까지 이어지는 31번 산간도로다. 이곳을 지날 때 ‘하와이는 바다’라는 출처불명의 고정관념을 깨버릴 수 있는 장면들이 지나간다. 산간 녹지 사이로 구불구불한 도로를 지나갈 때 듬성듬성 나타나는 바위와 나무들, 청명한 바람은 마치 제주의 산간 도로를 달리듯 상쾌하다. 주소 P.O.Box 953 Ulupakua, Hi 96790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문의 808-878-6058 www.mauiwine.com 1 낙원의 비밀인가, 하와이는‘치즈버거’같은 평범한 음식도 특별하게 만들어 버린다 2 볼케이노 마을에서 우연히 들른 키아웨 키친은 용암처럼 강렬한 인상은 남겼다 3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팬케이크를 파는 캔스 하우스 오브 팬케이크 ◀ Cheeseburger In Paradise @Maui 치즈버거인파라다이스 마우이 라하이나 해안도로변에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와이키키에서 며칠 머문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와이키키에 치즈버거인파라다이스가 두 곳이나 있으니까. 그러나 마우이 라하이나에 있는 것이 원조다. 치즈버거인파라다이스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상호와 같은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이다. 거대한 빵 안에 손바닥만한 쇠고기 페티와 토마토, 양상추 같은 야채가 가득하다. 바다쪽 창은 바다와 맞닿아 있어 파도소리가 들린다. 해질녘이면 뜨거운 노을이 펼쳐진다. 창쪽에 앉아 치즈버거 파라다이스를 먹으면서 이 둘을 함께 감상하면 맛도 훨씬 좋다. 주소 811 Front St., Lahaina, Hawaii 문의 808-661-4855 ◀ Kiawe Kitchen @Big Island 볼케이노 마을의 넘버 원 레스토랑 빅아일랜드의 화산국립공원 내에는 주유소나 레스토랑이 없다. 1.6km 떨어진 볼케이노 마을로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도착했을 때 선택의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다행히 키아웨 키친(Kiawe Kitchen)은 ‘희소성’을 무기로 아무렇게나 요리하는, 그런 집이 아니었다. 샌드위치류(12달러), 피자(15~17달러), 샐러드(11~13달러) 등 간단한 메뉴지만 푸짐하고 맛도 훌륭했다. 주소 19-4005 Haunani Rd. Volcano, Hawaii 문의 808-967-7711 지도 p 25 ◀ Ken’s House of Pancakes @Big Island 깜짝 행운을 만나게 되는 곳 이름에서 힌트를 얻어 간식으로 ‘팬케이크’를 먹으러 갔다가는 포만감에 비틀거리며 나오게 될 집이다. 거대한 부피의 팬케이크도 명물이지만 사이민(Saimin)이라는 누들과 라이스 덮밥 요리는 그 동안 느끼한 요리에 치진 혀에 휴식을 준다. 사람에 따라서는 마치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일 터. 게다가 10달러 이하의 간단한 메뉴들이 몇 페이지에 걸쳐 선택을 기다리고 있으니정말 유쾌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주소 1730 Kamehameha Ave. Hilo, Hawaii 문의 808-935-8711 ★ 알면 더 맛있는 하와이 전통 요리 손이 많이 가는 하와이 전통 요리는 미국의 패스트문화에 익숙해져 버린 하와이 원주민들에게도 장만이 쉽지 않은 음식이 되었다. 그래서 전통음식만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에 가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식 한국인에게 ‘밥’이 주식이라면 하와이안들에게는 토란이 주식이다. 포이(Poi)는 토란을 쪄서 으깬 요리다. 스프 치킨 롱 라이스(Chicken long rice)는 당면을 이용한 하와이 스타일의 닭고기 누들 수프다. 샐러드류 로미 로미 새먼(Lomi Lomi Slamon)은 소금에 절인 연어에 잘게 썬 토마토, 양파 등을 섞은 것. 포케(Poke) 하와이 음식에서 빠지지 않는 기본 메뉴다. 타코 포케(Tako Poke)는 오이, 양파와 함께 맵게 양념한 문어이고, 아히 포케(Ahi Poke)는 참기름, 고추, 소금으로 간을 맞춘 참치회다. 고기류 칼루아 피그 & 캐비지(Kalua Pig & Cabbage)는 훈제한 돼지고지와 양파, 양배추 요리이며, 라우 라우(Lau Lau)는 루아우 잎에 싸서 조리한 돼지고기와 은대구 요리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여행신문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여행신문에 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한 귀성길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한 귀성길

    설 연휴,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떤 길로 가야 빨리 고향집으로 갈 수 있을까.’이다. 이번 귀성길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교통정보를 활용해 보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개발한 참여형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 ‘티알오아시스’(TrOASIS)다.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 방·통 융합과제로 선정·개발된 ‘티알오아시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30㎞ 내외에 있는 운전자끼리 서로 필요한 교통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마치 트위터처럼 말이다. 사진과 동영상, 음성 메모도 전달하거나 볼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교통정보만을 받던 시대가 지나고 쌍방향으로 교통정보를 주고받는 시대가 본격화된 것이다. 고속도로 폐쇄회로(CC)TV 내용과 각 교차로의 소통상황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의 운전방향에 맞춰 자동으로 주변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제공해 이용자가 일일이 필요한 정보를 찾아다니는 수고도 덜어 준다.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주변의 맛집 정보도 담았다. 티알오아시스 전용 맵에 붉은색 아이콘으로 표시했다. 대표 메뉴의 사진은 물론 전화, 가격, 찾아가는 길까지 상세하게 알려 준다. 이 앱은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국토부 첨단교통과 나웅진 과장은 “기존의 교통정보는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이었지만 티알오아시스는 운전자가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형식”이라면서 “이번 설 연휴에는 고속도로에만 서비스하지만 오는 추석 연휴에는 일반 국도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도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교통예보팀을 운영해 고속도로 주요구간 소요시간 예측 및 교통전망 등 교통예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 생생한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아임 IN’, 현위치에서 최단거리에 있으면서 저렴한 가격의 주유소 정보를 제공해 주는 ‘오피넷’도 유용하다. 또 전국 고속도로휴게소 중 가볼 만한 21곳의 정보를 제공하는 ‘베스트 휴게소’와 교통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긴급교통사고대처’도 앱도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해외네티즌 “WBC 승자는 한국과 일본”

    해외네티즌 “WBC 승자는 한국과 일본”

    “WBC 최고의 승자는 한국과 일본, 최악의 패자는 MLB” 미국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에는 한국과 일본의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을 본 네티즌들의 관전평이 댓글로 이어졌다. 명실공히 ‘세계 최강’ 한국과 일본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서스타디움에서 열린 WBC 결승전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다. 한국이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말을 증명하듯 9회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지만 10회 이치로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가 갈렸다. 경기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대부분 “근래에 보기 힘든 명경기”라며 찬사를 보냈다. 일본의 우승을 축하하면서도 한국을 같이 거론하거나 “일본이 조금 앞섰을 뿐”이라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신을 미국인이라고 밝힌 네티즌 ‘zoroaster’는 “대단한 경기였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을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감상을 적었다. 캐나다 네티즌 ‘JohnLeek’은 “놀라운 두 팀이 맞붙은 경기였다.”면서 “꽤 오래 보지 못한 최고 수준의 경기였다.”고 썼다. 네티즌 ‘ghost30’은 “WBC의 승자는 한국과 일본이다. 그리고 최악의 패자는 바로 ‘메이저리그’”라며 “아시아 야구는 웅장하면서도 자극적이었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 외에도 “WBC는 한국과 일본 같은 아시아 국가에 좋은 선수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를 증명했다.”, “월드시리즈가 이름값을 하려면 이 정도 되어야” 등 미국과 아시아 야구를 비교하는 글들이 많았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타임즈 “韓 광우병시위 인터넷광이 주도”

    英타임즈 “韓 광우병시위 인터넷광이 주도”

    “한국 네티즌들이 광우병에 겁을 먹고 거리로 나오고 있다.” 영국의 대표언론 ‘타임즈’가 “인터넷광들이 미국발 ‘광우병 공포’를 분출하고 있다.”(South Korean internet geeks trigger panic over US ‘tainted beef’ imports)는 제목으로 한국의 미국 소 수입 반대 촛불시위에 대해 보도했다. 아시아 통신원발로 9일 보도한 이 기사에서 타임즈는 이번 반대 시위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됐다는 점과 상당수의 학생들이 동참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타임즈는 “TV 프로그램과 일부 과학 논문, 그리고 ‘루머 제작소’(rumour-mill)인 인터넷이 학생들을 촛불 집회에 나서게 만들고 있다.”면서 “온라인 매체가 주축이 돼 미국을 ‘저주’하고 정부에게 재앙이 벌어지기 전에 행동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위 참가자들은 미국에서 수입되는 쇠고기가 광우병을 전염시킬 가능성이 높고 특히 한국인들이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시위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노동자와 대학생들이 이끌었던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이번 시위의 참가자는 대부분 ‘인터넷에 중독된’ (internet obsessed) 학생들”이라면서 휴대폰으로 전송된 ‘휴교 메시지’ 등을 예로 들어 이번 시위가 ‘학생중심’이라고 보도했다. 또 타임즈는 “‘외국 친화적인’(foreigner-friendly)인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지만 주요 ‘안티 아메리카 정서국’으로 변하고 있다.”고 국내 여론에 대해 전하면서 “이 대통령이 달콤한 두달을 보낸 후 지지율이 30%이하로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인터넷판에 게재된 이 기사에는 “한국사람은 원래 과장을 잘하는 성질이 있다.”(Cole younger) “그럼 원래대로 개를 먹어라”(Broasca) 등 미국 네티즌들이 비난 댓글이 이어져 민감한 여론을 반영했다. 사진= 타임즈 온라인 캡처 (timesonline.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구 미래대학 존 돌진코 교수

    월드컵을 앞두고 경북 경산의 한 대학에 재직하고 있는외국인 교수가 호텔,레스토랑 등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잘못된 외국어 표기 바로잡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대구 미래대학의 존 돌진코(45·국제호텔쿠킹과)교수. 돌진코 교수는 이 학과 졸업생들과 함께 정확한 외국어표기 등을 자문하는 JMD컨설팅(www.produktiv.com)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비영리로 운영되며,수익금 전액은 북한을 위한기근구제단체인 ‘Ton-a-Month Club’으로 보내진다. 돌진코 교수가 외국어 표기 바로잡기에 나선 것은 최근대구 유명호텔 커피숍에서의 메뉴를 보고나서 부터.이 호텔 메뉴에는 ‘율무’를 ‘viscous parched grain beverage’라고 해 놓았다. 그는 “이를 보고 율무를 선택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밝혔다.viscous는 기계용 기름에 쓰이는 용어이며,parched는 ‘사막의 모래같은,아주 건조한’이란 뜻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율무의 올바른 표시는 ‘a roasted multi-grain drink served warm’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돌진코 교수는 “한국 호텔업계와 크고 작은 레스토랑의메뉴에 쓰인 영어의 70% 이상이 철자와 어휘 상에 문제가있다.”며 “이런 상태에서 월드컵을 치르면 외국인들이한국 고유 음식의 맛과 재료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떠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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