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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만 넘은 부산 외국인… 부산은행, 글로벌 생활금융 시대 열다

    7만 넘은 부산 외국인… 부산은행, 글로벌 생활금융 시대 열다

    언어 장벽 허무는 다국어 지원14개 영업점에 외국인 서포터 배치금융상담 등 전문 금융서비스 제공외국인 맞춤형 금융상품 강화실적 충족 땐 이체수수료 면제 혜택국내 거주 근로자엔 생활자금 대출입국에서 귀국까지 밀착 케어유학생 위해 대학 캠퍼스 이동 점포공항서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지역 금융권이 주목해야 하는 새로운 고객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외국인 증가가 지역 금융시장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부산을 주요 영업 구역으로 하는 BNK부산은행이 외국인을 위한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17일 법무부 통계를 보면, 부산 지역 거주 외국인은 2024년 5만 5805명에서 지난해 6만 8436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올해는 지난 6월 기준 7만 2003명을 기록하며 7만명 시대를 열었다. 불과 2년여 만에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만 6000명 이상 늘어난 것이다. 유학생 역시 크게 늘었다.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24년 1만 8862명에서 2025년 2만 2726명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상반기 기준 2만 5381명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부산 지역에서 학업을 수행하고 경제활동을 하며 소비를 창출하는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금융거래 수요도 점차 다양해지고 고도화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이런 변화가 지역 금융시장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많아진 만큼 더는 별도 부가적 지원이 필요한 소규모 고객군이 아닌 부산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생활고객으로 볼 수 있어서다. 이에 발맞춰 금융상품 개발부터 특화 영업점 운영, 전문인력 확충, 디지털 금융 혁신, 그리고 금융교육과 문화 활동에 이르기까지 외국인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다각도로 넓혀가고 있다. 가장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곳은 고객과 대면하는 영업 현장이다. 외국인 고객이 국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때 겪는 언어와 정보의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서포터즈’ 제도를 2022년부터 운영 중이다. 외국인 유학생인 서포터들은 영어, 베트남어, 네팔어, 벵골어, 힌디어 등 해당 영업점의 상권 및 고객 특성에 맞춘 다양한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초 5명 규모로 시범 도입했는데, 외국인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그 규모와 운영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현재는 부산 지역 대학가 등 14개 주요 영업점에 서포터가 배치돼 외국인 고객의 원활한 계좌 개설 등 금융상품과 서비스 이용을 돕고 있다. 여기에 더해 부산은행은 외국인 금융상담의 질적 수준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외국인 전문 직원 6명을 채용하고 이달부터 영업 일선에 투입했다. 서포터즈가 외국인들의 기본적 은행 업무를 보조했다면 전문 직원들은 외국인 고객 개인의 경제적 상황에 맞춘 심도 있는 금융상담, 맞춤형 상품 안내 등 고도의 전문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금융 부문의 외국인 접근성 강화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영업점을 방문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접근성도 높이기 위해서다. 현재 17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외국인 고객 대상 다국어 뱅킹 서비스를 개발 중으로, 내년 4월 출시가 목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외국인 고객이 언어 장벽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국어로 각종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 고객의 금융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맞춤형 금융상품도 대폭 강화했다. 대표적인 특화 상품인 외국인 거주자를 타깃으로 한 ‘BNK 웰컴 글로벌 통장’이다. 이 상품은 급여 이체나 공과금 자동이체 등 은행이 정한 일정 수준의 거래 실적을 충족하면 인터넷·모바일뱅킹 타행 이체수수료를 포함한 각종 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 산업 현장에서 땀 흘리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BNK 웰컴 글로벌 대출’ 상품도 마련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급여소득자에게 최대 3000만원까지 생활자금 등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베트남을 비롯한 10개 국가 출신 중 E-9(비전문취업), E-7(특정활동) 체류 자격을 갖춘 사람과 F계열(장기 체류) 비자를 보유한 외국인 근로자가 주요 대상이다. 이런 특화 상품을 통해 계좌 개설, 일회성 해외 송금 등에 그치지 않고 급여 수령과 저축, 결제, 생활 자금 융통 등 금융 생활 전반에서 외국인 고객과의 관계를 쌓아가겠다는 게 부산은행의 구상이다. 외국인이 지역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들에게 필요한 금융 서비스의 형태가 내국인처럼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국내 금융 제도에 익숙하지 않고 보이스피싱 등 사기에 노출되기 쉬운 외국인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과 함께 ‘아시아문화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외국인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외국인 서포터즈도 현장에 참여해 금융 생활 가이드북과 예방 자료를 제공하고 QR코드를 이용해 모바일에서 금융사기 예방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은행은 다양한 방법으로 외국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학기 초가 되면 지역 내 주요 대학 캠퍼스에 이동 점포를 파견한다. 낯선 한국 땅을 처음 밟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꼭 해야 하는 계좌 개설, 체크카드 발급 업무를 캠퍼스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올해 신학기에는 신규 외국인 고객에게 편의점 상품권 등 생활밀착형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부산 지역 외국인 유학생 160명을 초청해 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를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접하고 서로 교류하면서 보다 쉽게 한국 생활에 적응하도록 돕고자 마련한 행사다.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 생활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금융 서비스를 연결한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외국인 근로자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퇴직금을 지급하기 위해 고용주가 가입하는 보험이다. 올해 김해공항에서 출국만기보험을 수령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처럼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과 관계를 일찍 형성하고 지역에서 생활하는 과정, 귀국하는 순간까지 금융 서비스를 연결한다. 새로운 고객 기반인 외국인에게 얼마나 편리한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지가 앞으로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면서 외국인 고객의 금융 수요가 다변화하고 있다”며 “외국인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계속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 종로 “청년자립 돕는 6색 클래스 운영”

    종로 “청년자립 돕는 6색 클래스 운영”

    서울 종로구는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교류할 수 있도록 ‘2026 종로 청년생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혼자서도 잘 살고, 함께라서 더 즐거운 청년 생활학교’를 주제로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1인 가구를 위한 요리 강좌부터 바리스타 체험, 요가, 청년 재테크, K팝 댄스, 홈 재봉틀 등 6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교육은 다음 달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한 달간 강좌별로 두 차례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청년 재테크가 회차당 25명으로 가장 많고, K팝 댄스는 12명, 요리 강의는 5명 등이다. 종로구에 살거나 생활권을 둔 39세 이하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28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결과는 개별 안내한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영세 소상공인과 미취업 청년을 연결하는 ‘종로 청년 프로젝트 워크’도 추진 중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청년들이 자립하면서도 이웃과 어울릴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강좌들로 채운 만큼 도움을 받고 인연을 맺길 바란다”고 밝혔다.
  • 종로 “청년 자립 돕는 6色 클래스 운영”

    종로 “청년 자립 돕는 6色 클래스 운영”

    서울 종로구는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교류할 수 있도록 ‘2026 종로 청년생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혼자서도 잘 살고, 함께라서 더 즐거운 청년 생활학교’를 주제로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1인 가구를 위한 요리 강좌부터 바리스타 체험, 요가, 청년 재테크, K팝 댄스, 홈 재봉틀 등 6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교육은 다음 달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한 달간 강좌별로 두 차례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청년 재테크가 회차당 25명으로 가장 많고, K팝 댄스는 12명, 요리 강의는 5명 등이다. 종로구에 살거나 생활권을 둔 39세 이하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28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결과는 개별 안내한다. 종로구는 오는 12월까지 영세 소상공인과 미취업 청년을 연결하는 ‘종로 청년 프로젝트 워크’도 추진 중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청년들이 자립하면서도 이웃과 어울릴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강좌들로 채운 만큼 도움을 받고 인연을 맺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여탕 몰래 들어가 훔쳐본 20대 남성...교사 5명 얼굴 나체사진에 합성하고 유포한 10대 [주간사건일지]

    여탕 몰래 들어가 훔쳐본 20대 남성...교사 5명 얼굴 나체사진에 합성하고 유포한 10대 [주간사건일지]

    자신을 여성이라고 속여 여탕에 들어간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딥페이크(허위 영상물)로 교사들의 성착취물을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 유포한 1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전광판에서 중국 전통 의상을 ‘한복’(HANBOK)으로 잘못 소개해 논란이다. 제주공항 관제탑 교신 감청 혐의로 붙잡힌 중국인이 군사기지 사진도 소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을 정리한다. 여탕 몰래 들어가 훔쳐본 20대 남성 ‘징역 8개월’지난 14일 대구지법 형사8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자신을 여자라고 속이고 대중목욕탕에 들어간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3년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12일 대구 중구에 있는 한 사우나 계산대 직원에게 자신을 여성이라고 속이고 여자 목욕탕에 들어간 뒤 약 1시간 동안 머무르면서 불특정 다수 여성의 나체를 훔쳐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같은 해 11월 23일 대구 동구 한 여자 목욕탕에도 들어가 3시간 20분 동안 머무르면서 다수 여성의 나체를 훔쳐본 혐의로도 기소됐다. 그는 2016년 성폭력 범죄로 소년 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2회에 걸쳐 성적 욕망을 만족시킬 목적으로 여자 목욕탕에 침입했으며, 각 범행 당시 목욕탕 내에는 다수의 여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선행 사건으로 이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으면서도 성실하게 재판에 임하지 않고 재범했다”고 밝혔다. ‘교사 성착취물 제작·유포’ 10대 제자 최대 징역 2년…법정구속 인천지법 형사1단독 이창경 판사는 지난 16일 선고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 등 혐의로 기소된 10대 B군에게 장기 2년∼단기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소년법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는 장기와 단기로 나눠 형기의 상·하한을 둔 부정기형을 선고할 수 있다. 이날 법정에 출석한 B군은 법정 구속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이 판사의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B군은 중학생이던 2024년 8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딥페이크로 교사 5명의 얼굴을 나체사진에 합성한 뒤 SNS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피해 교사들은 지난 1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으나 B군은 교권보호위원회가 열리기 전 자퇴해 별다른 징계 처분은 받지 않았다. 그는 재판 도중 추가로 기소된 사건을 포함해 모두 교사 5명이 포함된 11명의 딥페이크를 35차례 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B군은 자신의 담임을 맡았던 교사에게 사진과 연락처가 포맷됐다며 사진 전송을 유도해 딥페이크에 활용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공항 관제 불법 감청’ 10대 중국인, 군사기지도 촬영 제주공항 관제탑 교신 감청 혐의로 붙잡힌 중국인이 군사기지 사진도 소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15일 중국인 C(10대)씨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지난달 27일 오전 제주공항 전망대에서 무전기를 이용해 관제탑과 항공기 간 교신을 1시간여 불법 감청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일 제주에 입국한 C씨는 사전에 중국에서 무전기를 챙겨온 것으로 파악됐다. 감청 내용을 녹음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그의 휴대전화에서 경기도 소재 군사시설 등이 담긴 사진이 다수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전망대에 있던 행인이 A씨의 수상한 모습을 공항 측에 알렸고 현장에 나간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C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대공 혐의점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복=중국옷’ 알린 경주 보문단지 논란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전광판에서 중국 전통 의상을 ‘한복’(HANBOK)으로 잘못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 인근 광장에 ‘POST APEC 미디어월’을 이전 설치하며 시범 운전하는 과정에서 이런 화면을 내보낸 것이다. 이 전광판은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 설치됐던 시설물이다. 하지만 이전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화면에 ‘중국’이라는 국가명과 함께 중국풍 옷을 입은 인물이 등장하는데 복식 명칭을 ‘한복’으로 표기한 것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16일 SNS를 통해 “이는 중국에 빌미를 제공한 것”이라며 “지난 몇 년간 우리 한복이 자신들의 한푸에서 유래했다는 억지 주장을 꾸준히 펼쳐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 백과사전에는 ‘한복’을 ‘조선족 복식’으로 규정하며 ‘조선족 복식은 중국 조선족의 전통 민속으로, 중국 국가급 무형 문화재 중 하나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과거 중국 전자제품 기업 샤오미는 스마트폰 배경 화면 스토어에서 한복을 ‘중국 문화’(China Culture)로 소개해 큰 논란이 됐다. 서 교수는 “이처럼 중국에서는 지속적인 ‘한복공정’을 펼치고 있는데 우리가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정식 운영을 앞두고 시범 가동을 하던 중 송출 오류가 발생했다는 입장이다. 경북도는 공사 측에서 확인한 결과 LED 모듈 구동 상태와 QR코드, 영상 재생 오류 여부 등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각 전광판에 표시되는 사진과 배경, 설명이 잘못 조합돼 자막이 다른 이미지와 매칭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10월 1일 정식 운영을 앞두고 사전에 시범 가동을 하던 중 오류로 발생했다”며 “발견 즉시 전수 정정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조용호 시장, “시민과 소통하며 1000일간 성장도시 오산 만든다”

    조용호 시장, “시민과 소통하며 1000일간 성장도시 오산 만든다”

    조용호 경기 오산시장이 ‘100일의 발걸음, 1000일의 약속’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도시 오산을 열어가기 위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시민 소통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대표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각 동, 세대별 간담회) ▲시민 목소리로 그리는 오산 희망지도 제작이다. 앞서 조 시장은 취임 직후 시민을 시정 동반자로 함께하며, 예산 편성과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시민과 동행하는 시장’을 내세웠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시민 요구사항 경청’오산시는 조 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 요구사항과 관련,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 마련에 힘써왔다. 조 시장은 지난 7월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두 달여간 8개 행정동을 모두 찾아 시민과 소통했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교통과 주차, 보행환경, 생활안전, 공원·도로 정비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현장에서 듣고 이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민참여예산을 확대하고 시민이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넓히는 것은 ‘더 열린 오산’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 중 하나로 삼은 것도 특징이다. 조 시장은 이동시장실 운영을 통해 제시된 시민 숙원사업인 ▲세교3지구 및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분당선 세교 2·3지구 연장 및 수원발KTX 오산 정차, GTX-C노선 오산 연장 ▲광역버스 및 관내버스 노선 혁신 등의 현실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달 하순에는 어린이집 학부모들(아동 분야),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청소년 분야), 지역 청년(청년 분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지역발전 염원 담은 ‘오산 희망지도’ 시민과 함께 제작 오산시는 시민이 바라는 오산의 미래를 지도에 담아내는 ‘오산 희망지도 만들기’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산 희망지도 만들기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제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앞으로의 오산에 바라는 모습을 직접 제안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오산시 8개 동 현장 설문 참여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교통 분야 ▲주거·도시환경 ▲청년·일자리 분야 ▲보육·교육 분야 ▲복지 분야 ▲상권·지역경제 분야 ▲문화·체육 ▲안전 분야 등 8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문 분야를 선택한 후 ‘내가 바라는 오산은 ○○입니다’라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작성하는 형태다. 시는 현장 참여와 함께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참여도 병행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했다. 시민들이 작성한 희망 메시지는 분야별·동별로 분류해 ‘오산 희망지도’로 시각화함으로써 시민들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지역별로 어떤 변화와 발전을 바라고 있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을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향후 시정 운영과 시민 소통의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의 미래는 오산에서 살아가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각과 목소리가 모여 만들어진다”며 “오산 희망지도 만들기가 시민들이 바라는 오산의 모습을 함께 발견하고, 더 나은 오산을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종로 초등학생은 서울과학고에서 멘토링 받는다

    종로 초등학생은 서울과학고에서 멘토링 받는다

    서울 종로구는 서울과학고와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오는 18일까지 다음달 열리는 ‘2026 서울과학고-초등학생 1:1 멘토링’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춘 서울과학고에서 학생들의 학습 지평을 넓힐 기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종로구와 서울과학고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두 기관은 서울과학고 학생들이 종로구 초등학생의 멘토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는 강사 수당 지원과 참여자 모집 등을 맡고, 서울과학고는 멘토 학생 모집과 교내 실습 공간을 제공한다. 참여자로 선정된 초등학생은 과학고생과 1:1로 매칭돼 다음달 12일부터 22일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서울과학고에서 과목별 학습을 한다. 수학팀은 종이접기로 기하학적 도형을 작도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물리팀은 가우스 가속기와 나무젓가락 투석기를 제작하며 원리를 체득한다. 생물팀은 털실로 먹이그물을 엮어 생태계 구조를 탐구하고, 정보팀은 알고리즘 기초와 블록 코딩을 배운다. 모집 대상은 종로구에 살거나 종로구 초등학교에 다니는 5~6학년 40명이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나 포스터 QR코드를 통한 네이버폼으로 받는다. 선착순 모집한 뒤 결과는 오는 29일 개별 문자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 프로그램인 만큼,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우수 교육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알리·위챗페이로 부산 버스 탄다… 21일부터 ‘제로페이 QR결제’ 도입

    알리·위챗페이로 부산 버스 탄다… 21일부터 ‘제로페이 QR결제’ 도입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에 제로페이(QR) 간편결제 서비스가 도입된다. 부산시는 오는 21일부터 시내버스 제로페이 간편결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버스 안에 부착된 QR코드를 이용해 요금을 내는 방식이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제로페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 이용객도 평소 사용하던 제휴 결제 앱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승객은 시내버스에 올라 휴대전화에서 사용 중인 결제 앱을 실행하고, 버스 내 QR코드를 촬영한 다음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 환전을 거쳐 요금을 낼 수 있다. 결제 완료 화면을 버스 승무원에게 보여주면 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시행하면 중화권 모바일 간편결제인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 사용자들이 환전, 교통카드 구매 등 과정 없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최근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모바일 간편결제 수요도 커진 것으로 보고 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올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은 4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대만·홍콩·필리핀 등 아시아권 관광객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시내버스 모든 차량에 큐알(QR)코드와 다국어 이용 안내를 부착하고, 부산역·부산항 등 주요 관문 인근 정류소, 관광안내소 등을 중심으로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이 대중교통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구로구청엔 특별한 키오스크가 있다

    구로구청엔 특별한 키오스크가 있다

    서울 구로구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11일 ‘희망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키오스크는 구로희망복지재단이 설치·운영하는 비대면 무인 기부 단말기다. 기부금액을 선택한 뒤 신용카드나 페이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기부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키오스크에서 직접 출력하거나 후원증서 상단의 QR코드를 이용해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지난 11일 설치 행사에서는 키오스크 사용 방법과 외부 행사 때 대여 절차 등을 안내하고 기부 과정을 시연했다. 키오스크는 구청 본관 1층 현관에서 상시 운영하며, 지역 행사가 열릴 때는 행사장으로 옮겨 현장에서도 기부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11월 15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202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서 키오스크를 활용한 기부 행사를 진행해 주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작은 마음도 편리하게 나눌 수 있는 기부 환경을 마련했다”며 “희망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부담 없이 기부에 동참하고, 모인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북에선 치매 극복! ‘2026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개최

    성북에선 치매 극복! ‘2026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개최

    서울 성북구 치매안심센터가 20일까지 일주일간 주민의 신체·인지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2026년 한마음 치매 극복 성북구 걷기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으로 바른 생활 습관을 만들고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시 건강관리 플랫폼인 ‘손목닥터 9988’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하루 평균 5000보 이상 걷는 것을 목표로 일상에서 자유롭게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가자가 20일부터 22일까지 안내된 QR코드로 걸음 수 통계 내용을 제출해 인증하면 구가 목표 달성자 중 150명을 추첨으로 뽑아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건강을 챙기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해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 두끼, ‘떡볶이 광인 두끼 컬렉션’ 선봬… 고객 참여 확대

    두끼, ‘떡볶이 광인 두끼 컬렉션’ 선봬… 고객 참여 확대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두끼가 9월 프로모션 ‘떡볶이 광인 두끼 컬렉션’을 공개하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김관훈 창업자가 오랜 기간 떡볶이를 먹고 만들며 쌓아온 아이디어를 두끼만의 방식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메뉴는 ‘마라도삭면볶이’, ‘들깨크림옹심이’, ‘허니떡강정’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메뉴 3종을 전국 두끼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두끼는 고객이 직접 맛보고, 평가하고, 새로운 레시피를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매장에서는 프로모션 메뉴 3종을 직접 시식한 후 별점을 남기는 참여형 ‘별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테이블에 비치된 홍보물 속 QR코드를 통해 메뉴별 평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두끼 식사권을 증정한다. 고객이 직접 자신만의 떡볶이 조합을 제안하는 ‘떡볶이 레시피 이벤트’도 마련했다. 두끼의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활용한 자유로운 레시피를 모집하며, 우수 레시피 중 1종은 실제 두끼 브랜드 시연회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당 시연회를 직접 경험할 고객을 모집하는 ‘브랜드 시연회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 시연회에서는 고객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레시피와 9월 프로모션 메뉴를 공개한다. 특히 두끼의 창업자 김관훈 대표가 직접 무대에 올라 레시피 시연과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단순한 시식을 넘어 풍성한 떡볶이 레시피와 다채로운 브랜드 가치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이 직접 맛을 평가하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제안하는 등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두끼만의 강점인 자유로운 조합과 레시피 경험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두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9월 프로모션 ‘떡볶이 광인 두끼 컬렉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고객 참여 이벤트 안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동덕여대, ‘2026년 중장년 평생대학’ 사업 선정… 뉴미디어 교육 제공

    동덕여대, ‘2026년 중장년 평생대학’ 사업 선정… 뉴미디어 교육 제공

    동덕여자대학교는 본교 음악예술경영학과가 기획한 ‘중장년 뉴미디어 공연예술대학’이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6년 중장년 평생대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장년 시민의 지속적인 배움을 위해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동덕여대는 선정 지원금을 바탕으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중장년 뉴미디어 공연예술대학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예술 콘텐츠로 창작하고 이를 공연·전시로 확장할 수 있도록 실전형 교육을 제공한다. 대표 강좌인 ‘소리로 적는 자서전’은 자신의 인생을 글로 기록한 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뉴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음악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작품에는 QR코드를 연계해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합창클래스 ‘우리의 소리를 잇다’, 실용밴드클래스 ‘그 시절 우리! 밴드로 데뷔하다’ 등이 마련된다. 전문 예술가와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도 진행된다. 이수민 관현악과 교수, 김광민 작곡가, 서영은 가수 등이 참여해 창작 경험과 영감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삶을 전시하고 청춘을 공연하다’는 성과공유회를 열고 성악·합창·실용밴드 공연과 참여자들이 만든 음악자서전 및 QR코드 기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화 동덕여대 뉴에듀케이션칼리지 원장은 “동덕여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진 “글·그림 솜씨 뽐내실 분 모이세요”

    광진 “글·그림 솜씨 뽐내실 분 모이세요”

    서울 광진구는 다음 달 10일 서울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6 광진가족 페스티벌’의 가족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인 가족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구민을 비롯해 지역 학교 재학생과 직장인,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8일까지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일장은 초등부·청소년부·성인부, 그림그리기는 유치부·초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초등학생은 두 부문에 모두 참가할 수 있다. 백일장 시제와 그림 주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원고지와 도화지는 현장에서 제공하지만 필기도구와 미술용품, 돗자리 등은 참가자가 준비해야 한다. 출품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울러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상영과 페이스페인팅, 에코백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선선한 가을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광진가족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추석 준비 알뜰하게…14~15일 금천구청서 직거래장터

    추석 준비 알뜰하게…14~15일 금천구청서 직거래장터

    서울 금천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장터는 추석을 맞아 주민에게 전국 각지의 우수한 특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 참여 농가의 판로 확대도 지원한다. 장터에는 구 친선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강원 횡성군 ▲충남 청양군을 비롯해 동주민센터 도농교류지인 ▲충북 충주시 ▲충남 공주시 ▲충남 서산시 ▲전남 곡성군 ▲인천 옹진군 등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21개 농가가 참여해 여러 특산물을 선보인다. 참여 농가는 사과, 밤, 한과, 고구마, 각종 젓갈(창란, 낙지 등), 딸기와인, 상황버섯, 막걸리, 오란다, 멸치 등 130여개의 다양한 특산물을 시중 판매 가격 대비 최대 4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세한 품목과 가격 등 정보는 행사 홍보물 QR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기찬 구청장은 “주민들이 품질 좋고 저렴한 농·수·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각 가정이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친지와 함께 즐거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주시 1일 명예청년시장 공개모집...분기별 1회 진행

    충주시 1일 명예청년시장 공개모집...분기별 1회 진행

    충주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1일 명예청년시장’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충주시 거주 청년으로, 시정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진행된다. 충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네이버폼(QR코드)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와 정책 제안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명예청년시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1일 명예청년시장은 분기별로 1회씩 운영된다. 명예청년시장은 활동 당일 시장과 함께 시정 업무보고 청취, 주요 행사 및 회의 참석, 시의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 방문 등을 직접 체험한다. 시는 명예청년시장 직업 등과 관련된 행사 개최일 등을 고려해 활동일을 정한다는 계획이다. 명예청년시장은 정책 아이디어와 개선사항을 제안하고,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시정 현장 경험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길 기대한다”며 “명예시장을 시 주요 행사와 청년정책 행사에도 초청할 방침”라고 말했다.
  • 관악구, 미취업 청년에 AI 기반 자기소개서 코칭 서비스

    관악구, 미취업 청년에 AI 기반 자기소개서 코칭 서비스

    서울 관악구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연말까지 ‘관악 청년 맞춤형 인공지능(AI) 기반 자기소개서 코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관악S밸리 기업 공공서비스 실증 지원 업무협약’에 참여한 ‘그레이비랩’과 협력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참여자가 이력서와 개인 경력 정보, 지원 기업·직무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자기소개서 초안 작성 ▲문장 표현과 가독성 개선 ▲경험·역량 표현 보완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 작성 등에 대한 맞춤형 도움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서비스이기에 대면 상담 없이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운영 기간 동안에는 원하는 만큼 횟수 제한 없이 자기소개서를 수정·보완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세 미취업 청년 100명이다. 포스터 속 QR코드로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구는 향후 서비스 이용 현황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맞춤형 취업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는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도 운영 중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현직자 취업 비결, ‘커리어 포차’서 공개…중구, 청년 토크 콘서트

    현직자 취업 비결, ‘커리어 포차’서 공개…중구, 청년 토크 콘서트

    서울 중구가 21일 구청 7층 중구홀에서 청년 커리어 토크 콘서트 ‘힙지로 달빛 커리어 포차’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대기업 현직자 5명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 준비부터 직장 생활과 커리어 전환까지 ‘실전 꿀팁’을 전한다. 커리어 토크 콘서트는 딱딱한 취업 설명회 대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선배들과 취업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청년들이 많이 찾는 ‘힙지로(새롭고 개성 있다는 뜻의 영어 단어 힙(hip)과 을지로를 합친 신조어)’와 격식 없이 둘러앉아 이야기하는 ‘포차’를 이름에 담은 이유다. 행사는 중구와 동국대가 함께 주관한다. 지난달 20일 중구와 동국대·숭의여대·정화예술대가 맺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 선보이는 첫 후속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1부 커리어 콘서트와 2부 현직자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하반기 취업 준비 흐름을 짚는다. 김길성 구청장도 ‘인생 선배’로 청년들과 만난다.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언론사와 대기업, 공기업 등 여러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서진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장이 참여해 커리어 전환이 잦아진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전한다. 2부에서는 대기업 현직자 5인이 취업 비법과 직장 이야기를 푼다. 금융·반도체·생활문화·조선해양·여행 플랫폼 등 다양한 기업에서 근무하며 생기는 고민과 성장기도 친근하게 전한다. 멘토와는 소규모 테이블 자유 토크를 진행해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간다. 현장에는 취업 준비에 유용한 프로필 사진 촬영(선착순 25명)과 커리어 컨설팅(사전 접수자 20명) 등도 마련한다. 토크 콘서트는 구에 있는 대학 재학생과 구에 사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17일까지 홍보물 QR코드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1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자에게는 사전 설문으로 참여자 질문 내용을 미리 받아 강연에 반영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커리어 토크 콘서트가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덜어주고 선배들의 경험에서 답과 방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꿈을 펼치며 정착하는 중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그날 기분·날씨따라 플레이리스트 추천…스포티파이, 성수동에 체험형 하우스 운영

    그날 기분·날씨따라 플레이리스트 추천…스포티파이, 성수동에 체험형 하우스 운영

    스포티파이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 연례 플래그십 스토어 ‘스포티파이 하우스’를 10~13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스포티파이 하우스는 팬과 아티스트, 음악을 연결하며 취향을 찾는 체험형 공간으로, ‘팬이 되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는 스포티파이의 비전을 공간 곳곳에 녹인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파이 하우스는 ‘아티스트 룸’, ‘믹스 룸’, ‘플레이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음악과 팬덤, 문화가 연결되는 지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동선으로 꾸몄다. 이날 방문한 스포티파이 하우스의 아티스트룸에는 수화기가 달린 공중전화 부스가 곳곳에 설치돼 있었다. 안내된 번호를 누르자 라이즈, 혁오 등 익숙한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에서 흘러나왔다. 한쪽에는 엽서와 메일박스가 놓여 팬이 아티스트에게 직접 편지를 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현장에서 작성한 엽서는 하우스 운영이 끝난 뒤 실제 아티스트에게 전달된다. 팬이 일방적으로 음악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팬의 메시지가 다시 아티스트에게 향하도록 만들었다. ‘믹스 룸’에서는 스포티파이의 개인화 기술이 전면에 등장했다. 벽에는 우산, 기타, 여행가방, 운동복 등 각 테마를 상징하는 물건들이 전시돼있고, 해당 테마의 큐알(QR)코드를 스캔하면 특정 주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믹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여행가방 아래 QR코드에선 여행을 테마로 한 플레이리스트가, 우산 아래 QR코드에선 ‘비오는 날’을 테마로 한 플레이리스트가 나오는 식이다.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혼자 음악을 듣는 대신 다른 사람과 음악 취향을 섞어볼 수 있다. 여러 사람이 실시간으로 하나의 재생목록에 곡을 추가하고 함께 음악을 듣는 스포티파이의 ‘잼(Jam)’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블렌드(Blend)’ 기능을 활용하면 두 명의 플레이리스트를 분석해 음악 취향이 얼마나 비슷한지를 점수로 보여준다. ‘데이리스트(daylist)’ 공간에서는 시간대와 요일, 감정 등에 따라 바뀌는 음악 취향을 ‘슬롯머신’으로 형상화했다. 슬롯머신의 레버를 당기자 ‘금요일’, ‘점심’, ‘소울풀한’ 등 플레이리스트의 특징을 구성할 요소들이 랜덤으로 배치됐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아티스트룸, 믹스룸, 데이리스트, 블렌드를 관통하는 하나의 목표는 결국 ‘내 음악’, ‘내 취향’을 만들어나가며 본인만의 방식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라며 “스포티파이 하우스가 자신만의 음악 취향을 찾아가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도심에서 맛보는 전국 수제맥주와 통영의 매력… ‘무빙 브루어리 BY 통영애 온나’ 성황리 개최

    도심에서 맛보는 전국 수제맥주와 통영의 매력… ‘무빙 브루어리 BY 통영애 온나’ 성황리 개최

    한국의 우수한 지역 수제맥주와 각 지역의 여행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형 체험형 관광 축제가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고 있다. 무빙 브루어리는 통영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와 협력해 하이커그라운드 1층 야외마당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인 ‘K-LOCAL BREW JOURNEY 2026, 무빙 브루어리 BY 통영애 온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공식 발표와 함께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서울부터 부산까지 이어지는 연계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전국 17개 우수 수제맥주 양조장이 참여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지역 여행의 트렌드와 미식 경험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전국 17개 양조장 참여… 100여 종의 다채로운 맥주 라인업현장에서는 우리 밀과 보리, 지역 특산물로 빚어낸 맥주부터 무알코올 크래프트 콜라, 세계 맥주 대회 우승작에 이르기까지 100여 종 이상의 맥주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통영의 ‘라인도이치 브루어리’는 행사 전 일정에 참여해 통영시와 지역 맥주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일산의 ‘끽비어 컴퍼니’는 스페셜 신제품인 ‘사우나’를 한정판으로 출시해 수제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자체 및 관광 스타트업 협업을 통한 지역 여행 홍보이번 축제는 단순한 식음료 행사를 넘어 지역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는 지역 관광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로컬 여행사와 협력해 마련한 부스에서는 초광역 유네스코 상품을 비롯해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가 육성 중인 다양한 관광 스타트업 정보를 제공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청계천 일대에서 수도권 시민과 관광객에게 통영의 매력을 알리게 되어 뜻깊다”라며, “도심 속에서 우연히 통영을 접함으로써 통영이 ‘가보고 싶은 도시’로 각인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AI 추천부터 다채로운 이벤트, 친환경 캠페인까지풍성한 부대행사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무빙 브루어리는 QR코드를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맥주를 찾아주는 ‘AI 맞춤형 웹앱’ 데모 버전을 선보였다. 또한, 지역 양조장 이름 맞추기 게임을 통해 스탠포드 통영 호텔 숙박권 및 조식 이용권, 통영시 굿즈 등 즉석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맥스와 함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 텀블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맥주 한 잔을 1,000원에 제공하며,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코맥스 아이스 쇼퍼백과 신제품 에어킵스 빈티지와인 전 라인을 추첨으로 증정한다. 한편,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통영시의 ‘나전칠기 공예 키링 만들기’ 체험은 지난 4일과 5일에 이어, 다가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추가로 진행된다. 행사는 매일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나전칠기 키링을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다.
  • 김한슬 경기도의원 “도비 행사예산 홍보물서 투명 공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한슬 경기도의원 “도비 행사예산 홍보물서 투명 공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가 예산을 투입하는 공공 행사 홍보물에 실제 소요 예산과 재원 분담 구조를 도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는 자치법규 제정이 가시화됐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한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이 9월 7일(월)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8일(금) 열리는 제39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주최·주관하거나 공공기관, 법인, 민간단체 등에 위탁·지원해 추진하는 행사 중 도비 부담액이 2천만 원 이상인 행사를 의무 공개 대상으로 규정했다. 행사 주체가 포스터나 현수막 등 홍보물을 제작할 경우 총사업비와 함께 국비, 도비, 시·군비 등 재원별 지원 금액 및 분담 비율을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만약 별도의 인쇄·제작 홍보물이 없는 행사라면 경기도청 누리집이나 관련 공공기관 정보통신망을 통해 해당 내역을 공개하도록 명시했다. 특히 홍보물 구석에 작은 글씨로 적어 두는 이른바 ‘생색내기용’ 형식적 공개를 원천 차단하는 세부 장치도 담겼다. 조례안은 도민의 가독성을 보장하기 위해 별도의 표시 구역을 설정하고, 글자 크기와 색상, 표시 면적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세웠다. 총예산액과 도비 투입 규모는 홍보물 자체에 직접 인쇄·표기해야 하며, 웹사이트 링크(URL)나 정보무늬(QR코드) 등으로 대체할 수 없도록 엄격히 제한했다. 이번 조례안은 김 의원이 구리시의회 재임 시절 발의해 정착시켰던 「구리시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를 광역 단위로 확장한 모델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의 입법 사례다. 김한슬 의원은 “구리시의원 시절 시작했던 행사예산 공개 제도가 이제 1,420만 경기도민을 위한 제도로 확대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도 매우 뜻깊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초자치단체에서 직접 제도를 만들고 시행 과정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형식적인 공개가 아니라 도민이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개 기준을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재정위기 상황에서는 사업을 무조건 유지하거나 일률적으로 삭감하는 방식이 아니라, 도민에게 예산 규모와 재원 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 필요성과 성과를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도민의 건전한 비판과 평가가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사업 조정에 반영되는 책임 있는 재정운용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사와 축제를 부정하거나 위축시키기 위한 조례가 아니라, 꼭 필요한 행사가 도민의 신뢰 속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라며 “본회의에서도 조례안의 취지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례안이 18일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공포 6개월 뒤부터 공식 시행되며, 시행일 이후 기본계획이 확정되거나 예산이 배정되는 행사부터 전면 적용된다.
  • “연금부터 절세까지”…은평구, 중장년 ‘노후자산 키우기’

    “연금부터 절세까지”…은평구, 중장년 ‘노후자산 키우기’

    서울 은평구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를 돕기 위한 중장년 인생설계학교 ‘밸류업 클래스’ 재무교육 참여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자신의 자산과 연금 현황을 살펴보고 은퇴 이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재무 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의 자산관리·금융 분야 전문 강사진이 노후자산 구조 진단과 의료비 대비 전략, 공적연금 이해와 활용, 은퇴자산 인출·배분 전략, 디지털자산, 증여·상속 절세 전략 등을 알려준다. 퇴직연금과 연금계좌 활용법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노후 재무설계 방법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서울청년센터 은평에서 총 5회 진행된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40~64세 중장년 구민 20명을 모집하며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중장년기는 은퇴 이후를 대비해 재무 상황을 점검하고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교육이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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