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NIA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AI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F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NBA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DMC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32
  • 진인프라 김성용 대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지능정보사회 미래비전상’ 수상

    진인프라 김성용 대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지능정보사회 미래비전상’ 수상

    국내 ICT 인프라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진인프라의 김성용 대표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으로부터 ‘지능정보사회 미래비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능형 정보서비스와 디지털 전환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능정보사회 진입을 앞당기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진인프라는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ICT 인프라 분야에서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설계·구축·운영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전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AI, 정보보안 등 차세대 성장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김성용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진인프라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역할 속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ICT 기술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인프라는 2006년 설립 이후 공공·금융·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안정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 전자신문 솔루션 ‘티페이퍼’ 배리어프리 인증 획득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 전자신문 솔루션 ‘티페이퍼’ 배리어프리 인증 획득

    - 미디어·도서관 솔루션 전문기업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취약계층 정보 접근권 보장- 시각·지체 장애인 및 고령층 맞춤형 ‘키낮춤·TTS·고대비’ 탑재… 공공 도서관 도입 확산- 디지털포용법 법적 기준 충족… 고도화된 스크린 미디어 기술력 바탕으로 B2G 시장 지배력 강화미디어 솔루션 및 도서관 정보화 전문기업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의 디지털 전자신문 솔루션 ‘티페이퍼(T-Paper)’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무인정보단말기 분야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가 수년간 축적해 온 스크린 미디어 구현 기술과 UI/UX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사회적 장벽 없이 디지털 콘텐츠를 평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을 전면 고도화한 결과다. 티페이퍼는 종이신문의 레이아웃과 고화질 인터페이스를 대형 스크린에 구현하는 솔루션으로, 현재 전국 공공 도서관·대학교·지자체 등 130여 개 기관에서 디지털 당일 신문 열람 서비스 플랫폼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인증 모델에는 장애인·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세 가지 핵심 기능이 탑재됐다. 첫째, 지체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키 낮춤 UI’로, 터치 한 번으로 화면 전체와 인터페이스 제어 버튼을 하단으로 정렬해 휠체어 이용자의 조작 편의성을 확보했다. 둘째,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TTS) 기능과 고대비 모드·글자 크기 조절 기능을 지원해 저시력자 및 고령층의 가독성을 높였다. 셋째, 직관적 UI/UX 구조를 적용해 당일 신문·헤드라인 뉴스·기관 홍보 자료를 별도 교육 없이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이 2026년 1월 시행된 디지털포용법 및 개정 지능정보화기본법의 무인단말기 접근성 의무화 규정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공공 영역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공공·교육기관 대상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이번 배리어프리 인증은 정보의 중심지인 도서관과 공공기관에서 그 누구도 지식과 정보로부터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는 당사의 기업 철학과 기술적 집념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디지털 포용 정책에 기여하고, 지식 정보화 솔루션 시장의 선도적 리더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제주 ‘위성 싱크홀 예측’ 우주항공청 공모 1위

    제주 ‘위성 싱크홀 예측’ 우주항공청 공모 1위

    제주에서 인공위성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싱크홀(지반침하)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제주도는 우주항공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위성영상 기반 지반 변위 위험지역 분석’ 공모 사업에서 전국 14개 컨소시엄 중 최고점인 91.25점을 받아 1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4억원을 포함한 총 5억 3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올해 말까지 ‘지반침하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제주 전역을 10m 격자로 나눈 뒤 정밀 레이더 위성(SAR)이 측정한 지표 변위와 1시간 단위 지하수위 변화, 노후 상·하수도 관로, 지하시설물 정보를 AI가 종합 분석해 지역별 지반침하 위험도를 산출한다. 제주의 용암동굴 분포와 화산암반 지질 특성까지 자료화해 분석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포트홀(도로 파임)부터 대규모 싱크홀까지 아우르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공간정보 플랫폼 전문기업 소다시스템과 위성 지리정보 AI(GeoAI) 기술을 보유한 이노팸 등이 함께 추진한다. 김남진 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첨단 우주기술을 도민 안전에 활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제주를 국가 위성데이터 활용의 대표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제주, 우주항공청 공모 전국 1위… 위성 영상으로 ‘싱크홀’ 위험 미리 잡는다

    제주, 우주항공청 공모 전국 1위… 위성 영상으로 ‘싱크홀’ 위험 미리 잡는다

    제주에서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해 ‘싱크홀(땅 꺼짐)’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제주도는 우주항공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위성영상 기반 지반 변위 위험지역 분석’ 공모사업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성영상 기반 지반 변위 위험지역 분석’ 과제에 참여해 전국 14개 컨소시엄이 경쟁한 평가에서 91.2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4억원을 포함해 총 5억 3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 말까지 제주 전역의 지반침하 위험을 분석·관리하는 ‘지반침하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시범 운영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도가 국가위성운영센터 유치와 위성정보 활용 기반 구축에 이어 첨단 우주기술을 도민 안전 분야에 본격적으로 접목하는 첫 실증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히 위성사진을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공간정보를 결합해 지반 이상 징후를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공간정보 플랫폼 전문기업 소다시스템과 위성 지리정보 인공지능(GeoAI) 기술을 보유한 이노팸 등과 민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공간정보 플랫폼 전문기업 소다시스템과 위성 지리정보 AI(GeoAI) 원천기술을 보유한 이노팸 등과 민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스템을 개발한다. 새롭게 구축되는 시스템은 제주 전역을 10m 격자로 나눈 뒤 정밀 레이더 위성(SAR)이 측정한 지표 변위 정보와 1시간 단위 지하수위 관측 데이터, 노후 상·하수도 관로 등 지하시설물 정보를 AI가 종합 분석해 지역별 위험도를 산출한다. 위성영상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제주 특유의 용암동굴 분포와 화산암반 지질 특성까지 데이터베이스화해 분석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위험지역을 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로 파손 가능성이나 동굴 천장부 취약 여부 등 원인까지 분석해 현장 점검과 대응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도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도로 포트홀 검출 및 알림 서비스’와 연계해 도로 파임(포트홀)부터 대규모 싱크홀까지 아우르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지상의 도로 이상 정보와 지중의 노후 관로, 지하의 용암동굴과 지질 특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분석함으로써 기존의 사후 복구 중심 대응에서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예방 체계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김남진 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선정은 첨단 우주 인프라가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안전망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AI와 위성기술을 융합한 지반 안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안전한 제주를 만들고, 제주 모델을 국가 위성데이터 활용의 대표 사례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 ‘압도적 AI 행정 인프라’ 화성시, 행안부 ‘AI 해커톤’ 우수상 수상

    ‘압도적 AI 행정 인프라’ 화성시, 행안부 ‘AI 해커톤’ 우수상 수상

    정명근 시장, “화성특례시를 대한민국 1등 AI 도시로 만들겠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의 ‘AI 챔피언 해커톤’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는 공공 분야 인공지능(AI) 혁신 행사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AI 전환(AX)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행정 서비스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AI 챔피언 해커톤’은 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방식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모델을 겨룬 공공 AX(AI 전환) 경연이다. 신환철 화성시 AI스마트전략실 빅데이터팀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사무관 등과 함께 팀을 이뤄 개발 경험이 없는 기획형 인재 중심의 ‘흑코더’ 분야에 출전했다. 주제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바이브 코딩 프로젝트’로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소멸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행정 서비스 모델을 제안했다. 화성시 팀은 200개 참가팀과 경쟁해 본선 24개 팀에 선정된 데 이어 결선 8개 팀에 진출해 최종 4위를 차지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공공 AI 박람회 ‘AI 챔피언 네트워크 워크숍’에서 “한국형 팔란티어(Palantir) 시스템, 화성에서 구현하다”를 발표해 행안부와 타 지방정부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024년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AI 전담 부서를 신설하며 공공 AI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왔다. 지자체 최초로 글로벌 AI 박람회 및 컨퍼런스인 ‘MARS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를 2년 연속 주최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정명근 시장은 “민선 9기에도 AI 공무원 ‘코리봇’을 도입하는 등 시민 중심의 AI 행정을 더 발전시키겠다”며 “시민의 작은 불편까지 AI로 발견해 해결하는 대한민국 1등 AI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빚의 무게와 마음의 위기: 과중채무자 심리정서 지원의 필요성 [기고]

    빚의 무게와 마음의 위기: 과중채무자 심리정서 지원의 필요성 [기고]

    빚은 통장의 숫자만 갉아먹지 않는다. 짊어진 사람의 마음까지 잠식한다. 빚 감당이 어려워 채무조정을 신청한 사람들을 심층 면접할 때면 이들에게 빚은 ‘갚아야 할 의무’ 그 이상임을 알게 된다. 어떤 이에게 빚은 ‘잘못’이고, 또는 ‘죄악’이기도 했으며, 누군가에겐 ‘점점 내 삶을 망가뜨리는 암세포 같은 질병’이었다. 채무자는 잘못한 사람, 죄인, 병자가 된다. 빚이 돈을 갚는 문제를 넘어 한 사람의 삶을 ‘잘못 산 인생’으로 덧칠해 버릴 때, 그 고통은 재무의 영역을 훌쩍 넘어선다. 채무자들은 빚 자체도 어렵지만 뒤따르는 무시와 차가운 시선을 견디기 힘들어한다. 추심 전화, 집과 직장으로 찾아오겠다는 연락, 사채를 끌어다 썼느냐는 직장에서의 모욕. 빚을 가진 사람에 대한 사회적 냉대가 적나라하고 가혹하게 드러나는 순간이다. 한 채무자는 ‘사람의 피를 말리는 경험’이라고 했다. 가족 앞이라고 해서 덜 힘든 건 아니다. 집에 ‘빨간 딱지’가 붙던 날 가족 앞에서 인간쓰레기가 된 것 같았다던 어느 가장의 말은, 채무가 한 사람의 자존감을 어디까지 무너뜨릴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사회의 부정적 시선은 채무자의 내면을 파고든다. 사회적 낙인을 오래 경험한 사람은 그 부정적 시선을 자기 안으로 끌어들여 내면화한다. 다 내 탓이고, 내가 잘못한 것이라는 자책, 나는 이런 수모를 당해도 싸다는 체념은 우울과 불안, 불면, 심지어 극단적 선택에 대한 생각으로도 이어진다. 보건복지부의 심리 부검 결과 자살사망자 중 부채나 수입 감소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한 비율이 약 60%로 나타났다. 개인회생 청년 실태조사에 의하면 표본의 3명 중 1명이 채무 때문에 삶을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빚의 무게가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채무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와 차별, 비난은 사람을 고립시킨다. 채무자들은 자신의 빚을 말할 수 없는 비밀로 간직한다. 가족에게도, 가까운 친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버틴다. 옷차림까지도 주의하며 궁한 처지를 감추는 동안, 정작 자신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과 제도로부터 점점 멀어진다. 많은 채무자가 채무조정제도를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빚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고 제도의 문을 두드리는 일이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고 감추고 싶은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자기 같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제도가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경우도 있다. 빚을 떠올리는 일 자체가 두려워 채무자 지원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몇 년을 회피한 사람도 있었다. 우리는 과중 채무자에 대한 지원이 돈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채무조정은 변제 부담을 덜어 다시 살아갈 길을 열어주는 소중한 제도다. 그러나 빚이 남긴 수치심과 자책, 단절된 관계와 무너진 자존감까지 저절로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경제적 고통과 정신적 위기에 직면한 채무자에게는 원리금 조정, 분할납부, 상환유예 못지않게 마음의 짐을 함께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채무조정이 성공하기 위해 사회적·정서적 지지도 중요한 이유다. 과중 채무자에게 심리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일은 덤이 아니라 재기를 위한 기반이다. 빚을 갚으려면 일자리와 소득이 필요하고, 일자리와 소득을 지키려면 심리 정서적 안정이 필요하다. 추심의 공포에서 벗어나니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어느 채무자의 고백처럼, 심리 정서적 안정은 성실한 상환과 경제적 재기의 조건이다. 심리 정서 지원은 자기 낙인의 사슬을 끊고, 빚을 ‘인생 실패의 결과’가 아니라 ‘극복할 수 있는 곤경’으로 바라보게 돕는다. 이는 고립에서 관계로, 회피에서 회복으로, 좌절에서 재기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된다. 최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KB국민은행과 협업해 채무조정 신청자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도입한 ‘마음돌봄 상담서비스’는 좋은 사례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지난 6개월간 약 2700명이 이용했다. 이들 중 열에 아홉은 심리적 위기 상태로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용자들은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할 정도로 제공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이러한 접근은 비용이 아니다. 사회적 투자다. 채무로 인해 한 사람이 경제활동을 멈추고 사회에서 낙오하면, 그 고통은 개인과 가족을 삼키고 인적자원의 사장이라는 사회적 손실로 돌아온다. 반대로 심리 정서적 회복을 병행하는 채무조정은 변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경제적 재기의 가능성을 높인다. 채무조정과 함께 정신건강의 회복을 돕는 것은 결국 빚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빚이라는 수렁에 빠져 헤어나오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변제 계획표를 건네는 것만큼 심리적·관계적 역량의 회복을 돕는 것도 절실하다. 채무조정에 심리 정서 지원을 결합하는 것은, 빚진 사람을 차갑게 대해 온 우리 사회가 그들에게 내미는 포용의 손길이다. 경제적으로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기회를 보장하고, 그들의 심리적 회복까지 지원하는 사회야말로 성숙하고 품격 있는 사회가 아니겠는가. 박정민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종신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다. 연구분야는 빈곤, 다중격차, 사회적 배제와 포용이며 특히 빈곤, 가계부채, 주거와 삶의 질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 오케스트로 그룹, ‘2026 공공 AI 박람회’ 참가… 클라우드 기반 운영 솔루션 소개

    오케스트로 그룹, ‘2026 공공 AI 박람회’ 참가… 클라우드 기반 운영 솔루션 소개

    - 23일부터 열리는 공공 AI 박람회 참가… 클라우드 기반 공공 AI 운영 전략 제시- ‘콘체르토 AI’ 현장 시연 통해 응답 지연 92%↓·처리 효율 50%↑ 성능 입증- 서버 가상화·DR 솔루션 연계… 장애·재난에도 대국민 서비스 연속성 확보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 그룹(의장 김민준)은 오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열리는 ‘2026 공공 AI 박람회’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 운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제9회 전자정부의 날 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공공 분야 AI 전시회다.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참여해 AI 기반 행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공공 AI 기술 전시를 비롯해 재해복구(DR) 정책·기술 포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공공 AI 서비스 도입 이후 필요한 클라우드 기반 운영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공공 분야 AI가 대국민 서비스로 확대되면서, 모델 도입 이후의 성능 관리와 인프라 운영, 서비스 연속성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AI 추론 최적화와 클라우드 자원 운영, 재해복구 체계를 연계해 공공기관이 AI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 솔루션인 AI 추론 운영 플랫폼 ‘콘체르토 AI(CONCERTO A.I.)’는 AI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답 지연과 자원 비효율 문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플랫폼이다. 고부하 환경에서도 응답 성능과 자원 활용 효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 운영 최적화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는 동시 요청이 급증하는 환경에서의 AI 추론 성능 변화를 시연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로 그룹에 따르면 전체 응답 지연 시간은 최대 92% 감소하고, 처리 효율은 최대 50% 향상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방식 대비 토큰 생성 속도는 최대 2.2배까지 높아져,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AI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관계자들에게 AI 서비스 확산에 필요한 인프라 운영 기준과 효율화 방안을 제안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오케스트로 그룹은 AI·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을 기반으로 소버린 AI 구현에 필요한 인프라 운영 체계도 소개한다.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운영 환경을 단일 체계 안에서 통합 관리하고, 외산 솔루션 의존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관별 가이드라인에 맞춘 AI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주권 확보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 운영과 서비스 연속성 확보를 위한 솔루션도 함께 출품된다.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는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과 인프라 통합 운영을 지원하며, 재해복구 솔루션 ‘콘트라베이스 레가토 DR(CONTRABASS Legato DR)’은 기관별 환경에 맞춘 재해복구 체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동화된 복구 절차와 DR 모의훈련 기능을 통해 장애나 재난 발생 시에도 행정 서비스와 대국민 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람회 기간 전시 부스에서는 공공기관 관계자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공공 AI 전환과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을 주제로 한 1:1 상담도 진행된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기관별 업무 환경과 운영 과제에 맞춰, AI 서비스 도입 이후 필요한 인프라 구성과 운영 방식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공공기관별 환경에 적합한 AI·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 적용 방안을 보다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은 “공공 AI의 경쟁력은 이제 도입 여부가 아니라 실제 행정 서비스 안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운영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AI 서비스의 성능과 비용 효율성, 서비스 연속성을 모두 고려한 독보적인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공공 AX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 영국 고급 크루즈선 마산항 입항…경남 크루즈 관광 탄력

    영국 고급 크루즈선 마산항 입항…경남 크루즈 관광 탄력

    영국 크루즈 선사 노블 칼레도니아(Noble Caledonia)가 운영하는 4200t급 럭셔리 크루즈선 ‘Ms 아일랜드 스카이(Ms Island Sky)호’가 14일 창원 마산항 3부두에 입항했다. 이번 기항은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가 마산항을 대한민국 9대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한 이후 경남도가 추진해 온 글로벌 크루즈 유치 전략의 성과로 평가된다. 이날 크루즈선을 타고 입항한 외국인 관광객 100여 명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한 뒤 마산어시장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합천 해인사 등을 방문하며 경남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했다. 도는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경남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s 아일랜드 스카이호는 지난 5월 1일 마산항에 처음 기항한 데 이어 이번이 올해 두 번째 입항이다. 특히 내년에도 추가 기항이 예정돼 있어 마산항의 정기 크루즈 기항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도는 현재까지 국내외 주요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59건의 기항 의향서를 확보하는 등 신규 크루즈 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주요 선사와 여행사를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하고 제주 국제 크루즈 포럼에도 참가해 마산항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기항은 마산항이 세계적인 크루즈 항만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경남의 문화관광 자원과 항만 인프라를 연계해 글로벌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비드래프트 DARWIN 기반 한국어 LLM, K-AI 리더보드 종합 1위 기록

    비드래프트 DARWIN 기반 한국어 LLM, K-AI 리더보드 종합 1위 기록

    AI 기술기업 비드래프트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 진화 플랫폼 기술 ‘DARWIN’을 기반으로 한 한국어 거대언어모델 ‘JGOS-31B-Citizen’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하는 K-AI 리더보드에서 종합 평균 0.621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6월 9일 밝혔다. 해당 수치는 2026년 6월 7일 측정치를 기준으로 한다. 이번 리더보드 측정 결과, 상위 12개 모델 가운데 8개 모델이 비드래프트의 DARWIN 기술을 기반으로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1위 ‘JGOS-31B-Citizen’, 2위 ‘AWAXIS-KR-31B-v5’, 6위 ‘Rogue-28B-MIX’, 7위 ‘AWAXIS-Hybrid-28B’, 8위 ‘Warecube-KO-27B-v3’, 9위 ‘Rogue-27B-KR’, 11위 ‘AWAXIS-Think-28B’, 12위 ‘TenOS-Ko-28B-v3’가 해당 기술 계보에 포함됐다. 단일 기술 기반 모델이 상위 12개 중 3분의 2를 차지한 셈이다. DARWIN 기술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컴퓨팅활용’ 지원 연구과제 수행 과정에서 도출된 산출물이다. 오픈 거대언어모델(LLM) 내부의 지식 및 기능 배치 상태를 신경망 계층 단위로 분석한 뒤, 모델별로 특정 기능이 우수한 구간을 선별해 재조합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는 기존 LLM 개발에 활용돼 온 대규모 추가학습 방식과 차별화되는 접근이다. 추가학습 방식이 연산 자원과 데이터 소모를 수반하는 반면, DARWIN은 기존 모델의 특성을 분석하고 결합해 성능을 확보하는 구조다. 비드래프트는 이 방식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도 한국어 전문지식, 문화적 맥락 이해, 추론 등 목적별 연산에 맞춤화된 모델을 도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기술은 행정, 산업, 교육, 연구지원 등 도입 기관의 목적에 맞는 특화 모델을 구축하는 알고리즘으로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1위를 기록한 ‘JGOS-31B-Citizen’은 공공 및 행정 서비스 분야 적용을 목표로 설계된 한국어 특화 모델이다. 일반 시민의 한국어 질의 분석과 공공 서식 등 행정적 맥락 처리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세부 평가 지표를 보면, 한국 문화와 상식 이해도를 평가하는 CLIcK 항목에서 0.987을 기록했으며, 한국어 전문지식 평가인 KMMLU-Pro에서 0.725, 일상추론 평가인 Com2-main 항목에서 0.742를 나타냈다. 비드래프트는 해당 모델이 한국의 제도적 용어 이해와 행정 문서 처리 지원 등 공공 서비스 영역의 요구에 맞춰 민원 안내, 복지 상담, 문서 작성 등 다양한 실무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드래프트는 JGOS-31B-Citizen의 한국어 처리 및 추론 성능을 자체 인공사회 운영체제 ‘내셔널OS(NationalOS)’의 기본 언어모델로 연계할 계획이다. 내셔널OS는 도시 환경을 디지털 공간에 모의 구현하고, 가상 시민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책 효과를 사전에 검증하는 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한국 제도에 특화된 언어모델이 결합될 경우 정책 질의 해석과 시뮬레이션 결과 도출 과정의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드래프트 관계자는 “이번 K-AI 리더보드 성과는 NIPA ‘AI컴퓨팅활용’ 지원 연구과제 산출물인 DARWIN이 고성능 한국어 모델을 반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AI 모델 진화 플랫폼 기술임을 보여준 결과”라며 “특히 공공·행정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갖춘 JGOS-31B-Citizen을 내셔널OS와 결합해 시민과 공공행정을 위한 실질적 AI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드래프트는 DARWIN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어 특화 LLM, 산업별 전문 모델, 공공 서비스형 AI 모델, 경량화 모델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내셔널OS 등과의 결합을 통해 한국어 기반 AI 연구·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 “잠결에 성관계 후 기억 못 해”…여친과 다툰 20대 男의 반전 진실 [라이프+]

    “잠결에 성관계 후 기억 못 해”…여친과 다툰 20대 男의 반전 진실 [라이프+]

    수면 중 성관계를 시도하거나 골반을 움직이는 등 성적 행동을 반복하고도 정작 본인은 기억을 하지 못하는 20대 남성의 의학 사례가 공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킹파하드메디컬시티 의료진이 최근 국제학술지 ‘미국사례보고서저널’(American Journal of Case Reports)에 공개한 사례에 따르면 29세 남성 A씨는 약 2년 동안 수면 중 파트너와 성관계를 시도하거나 골반을 반복적으로 움직이고, 때로는 자위행위를 했지만 정작 잠에서 깨어난 후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했다. 그의 행동을 모두 관찰한 파트너에 따르면 A씨의 증상은 직장 스트레스가 심한 날, 장시간 근무한 날, 불안감이 높을 때 더욱 심해졌다. 이에 파트너는 상당한 정신적 부담을 호소했고 두 사람의 관계에도 갈등이 생겼다. 진단 결과 해당 남성은 ‘섹솜니아’(Sexsomnia)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잠을 자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성적인 행동을 하는 수면장애인 섹솜니아는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건수면(parasomnia)의 한 종류로 분류된다. 대체로 잠든 상태에서 성적 신음 소리를 내거나 파트너를 만지는 등 성관계를 시도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실제 성관계를 하기도 한다. 자위행위나 평소와 다른 성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특히 겉으로는 깨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는 잠든 상태에 가깝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섹솜니아 치료법은?의료진은 A씨와 상담하는 과정에서 그가 어린 시절 야경증을 경험한 적이 있었고, 가족 중에도 사건수면 병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의료진은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이나 다른 신경학적 질환이 있는지 평가했지만 이상 소견은 확인되지 않았다. 수면다원검사와 뇌 영상 검사에서도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더불어 항우울제인 플루옥세틴과 클로미프라민, 수면 조절에 관여하는 멜라토닌을 처방했지만 역시 뚜렷한 호전을 가져오지 못했다. 효과를 보인 치료법은 발레리안 뿌리(valerian root) 보충제였다. 발레리안은 유럽과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인 쥐오줌풀(학명 Valeriana officinalis)로, 뿌리 부분은 오래전부터 수면과 긴장 완화를 돕기 위해 쓰이는 허브로 사용돼 왔다. 의료진이 공개한 사례 보고서에 따르면 환자 스스로 발레리안 뿌리를 복용한 뒤 증상이 약 90% 감소했고, 이후 항우울제 보티옥세틴 치료를 시작한 뒤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3개월 추적 관찰에서도 재발은 보고되지 않았다. 섹솜니아 조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A씨는 섹솜니아 증상으로 파트너와 감정적 불화를 겪었다. 자신은 기억하지 못하는 수면 중 이상행동은 환자 본인보다 함께 생활하는 파트너나 가족을 더욱 힘들게 할 가능성이 있다. 의료진은 이번 사례가 섹솜니아 진단과 치료에서 환자의 병력, 증상 유발 요인, 동반 수면장애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개별화된 접근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섹솜니아가 다른 수면장애나 정신건강 문제와 증상이 겹쳐 진단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평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의료진은 과학적으로 효과가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발레리안 뿌리의 긍정적 반응은 일부 환자에게 상태 호전을 위한 보조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의료진은 “다만 이는 단일 사례에 기반한 결과로 발레리안 뿌리가 섹솜니아 치료제로 적합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해석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발레리안 뿌리가 불면증이나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지 여부는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았다고 입을 모은다. 더불어 섹솜니아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A씨와 마찬가지로 가족의 병력을 포함한 수면 부족, 스트레스와 불안, 몽유병 등 다른 수면장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충분한 수면을 확보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동시에 수면무호흡증이나 몽유병 등 동반된 수면장애를 함께 치료하는 방법 등이 시행될 수 있다.
  • 한나 김, ‘캘리포니아 드리밍’ 컬렉션으로 제19회 IDA 금상 수상

    한나 김, ‘캘리포니아 드리밍’ 컬렉션으로 제19회 IDA 금상 수상

    한국 출신 패션 디자이너, 2026 F/W 밴쿠버 패션위크(VFW) 스폰서드 디자이너 선정 한국 출신 패션 디자이너이자 트렌드 포캐스터인 한나 김(김예원, Hannah Yewon Kim)이 제19회 국제디자인어워드(IDA·International Design Awards) 패션디자인/문화·전통의상 부문에서 자신의 학위 수여 컬렉션인 ‘캘리포니아 드리밍(California Dreamin’)’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재구성 기반의 작업 방식을 활용해 한국의 텍스타일 방식과 미국의 디자인 방법론을 결합한 컬렉션이다. 한나 김은 핸드 드로잉 텍스타일 작업, 레이어드 가공, 구조 기법을 적용해 ‘캘리포니아 드리밍’ 정서에 기반한 의상을 제조했다. 해당 컬렉션은 향수와 움직임, 아메리카나 감성을 한국적 시선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한국 태생 디자이너가 미국이라는 창작 환경에서 경험하는 문화적 정체성과 예술적 배경 간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IDA 심사위원단은 “한나 김의 컬렉션은 개념적 정교함과 기술적 완성도 면에서 심사위원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작업 전반에 걸쳐 일관되고 뚜렷한 비전을 보여줬고, 동시대 디자인 담론에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고 평했다. 디자이너 한나 김은 IDA 금상 수상에 이어 지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26 F/W 밴쿠버 패션위크(Vancouver Fashion Week)에서 스폰서드 디자이너(Sponsored Designer)로도 선정됐다. 북미 최대 규모의 패션 쇼케이스 중 하나인 밴쿠버 패션위크는 매년 10여 개국 40명 이상의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스폰서드 디자이너 자격은 국제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창의적 비전과 기술적 성숙도를 갖춘 소수의 참가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로, 한나 김은 이 무대에서 자신의 개인 컬렉션을 주요 국제 패션위크에서 처음 선보였다. 2023년에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 플랫폼인 제8회 FIDA 국제 패션 일러스트레이션ㆍ디자인어워드(FIDA International Fashion Illustration & Design Awards)에서 리스티드 아티스트(Listed Artist)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5년에는 ‘Origins of Belief’를 주제로 한 아카데미 오브 아트 유니버시티(Academy of Art University) 스프링 패션쇼 졸업생 중 가장 뛰어난 작업으로 선정돼 무대에 올랐다. 당시 이 쇼는 영국 ASBO 매거진과 FashionShow 매거진 등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았고, 대학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보도된 바 있다. 밴쿠버 패션위크의 지아 승(Jia Seung) 팀디렉터는 “한나 김은 단순한 의상 디자인을 넘어 서로 다른 두 패션 문화를 연결하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언어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아카데미 오브 아트 유니버시티에서 패션 디자인 학사(BFA)를 받은 한나 김은, ‘크리스틴 유스치크 디자인(Kristin Juszczyk Designs)’에서 제58회 슈퍼볼(Super Bowl LVIII) 셀러브리티 커스텀 의상 제작에 참여했으며, 리바이스ㆍ갭ㆍ타깃 등 글로벌 브랜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LA 소재 트렌드 포캐스팅 스튜디오 ‘데님 듀즈(Denim Dudes)’에서 트렌드 포캐스터 겸 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 러시아와 이란 드론 요격으로 주목받는 메롭스 시스템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러시아와 이란 드론 요격으로 주목받는 메롭스 시스템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장거리 자폭 드론이 보편화되면서 값비싼 요격 미사일을 대신할 비용 효율적인 수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현재까지 나온 해결책으로는 첨단 대공포, 요격 드론 그리고 저가 요격 미사일, 레이저 등이다.이 가운데 ‘드론 잡는 드론’으로 불리는 요격 드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요격 드론을 가장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사용하는 곳은 우크라이나다.와일드 호넷의 스팅, 스카이폴의 P1-SUN 등이 대표적이며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러시아가 발사한 장거리 드론의 대부분을 막아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요격 드론은 우크라이나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요격 능력과 표적 인식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미국에서 개발한 ‘메롭스’(Merops)가 여전히 조종사의 조종에 의존하는 우크라이나제 요격 드론보다 뛰어나며 이 부분을 높게 평가해 도입하려는 국가가 늘고 있다. 메롭스는 억만장자이자 구글의 전 최고경영자(CEO)인 에릭 슈미트가 2023년에 시작한 화이트 스트로크(White Stork) 계획에서 출발했다.이 계획에는 전 미 국방부 혁신 담당자 윌 로퍼 등 여러 명이 참여했고 개발은 페레니얼 오토노미(Perennial Autonomy)가 수행했다.2024년부터 초기 제품이 미국과 우크라이나에서 시험됐다.프로그램의 목적은 미군과 동맹국에게 기존 요격 미사일보다 비용 효율적인 적 드론 파괴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메롭스는 요격 드론의 이름이 아니며 이를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이름이다.메롭스 프로젝트의 요격 드론은 AS3 서베이어(Surveyor)이며 길이 90cm의 프로펠러 구동 방식의 고정익 드론이다.서베이어는 최고 속도 시속 282km이며 기수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조종사가 이를 보고 조종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 밖에도 통신이 방해받거나 사용 불가능한 경우에는 열화상 카메라, 무선 주파수 또는 레이더 센서로 표적을 인식하고 자체 인공지능을 사용해 자율적으로 목표물을 추적하여 파괴할 수 있다.이 부분이 우크라이나제 요격 드론보다 기술적으로 우위인 부분이다.만약 표적을 파괴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낙하산을 펼쳐 지상으로 귀환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 전체 시스템은 지휘관, 조종사, 기술자 2명 등 4명의 팀으로 움직인다.전체 시스템은 사용이 간편하도록 설계됐으며 훈련 기간은 2주에 불과하다. 메롭스는 2024년 6월경 우크라이나군에 처음 배치된 이후 배치 국가가 늘고 있다.2025년 11월에는 폴란드와 루마니아가 국경 지역에 배치했고 덴마크 등이 도입을 발표했다.2026년 2월 말 시작된 장대한 분노 작전에 대해 이란이 중동 국가들에게 장거리 드론 공격으로 보복하자 미국은 이를 요격하기 위해 메롭스를 배치했다. 최근 독일이 메롭스 대량 배치를 고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독일 현지 업체에 의해 4000대를 생산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으며 성사될 경우 대당 약 1만 5000달러 정도인 가격이 더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 오케스트로, 2026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상세설계 1·2차 사업 모두 석권… 공공 클라우드 시장 독주 체제 굳혀

    오케스트로, 2026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상세설계 1·2차 사업 모두 석권… 공공 클라우드 시장 독주 체제 굳혀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범재, 김영광)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6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상세설계’ 1·2차 사업을 모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오케스트로는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케스트로는 올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상세설계 대상인 7개 기관의 핵심 설계 컨설팅을 전담한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의 업무 특성과 시스템 구조를 정밀 분석하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컨테이너, 데브옵스(DevOps) 등 핵심 기술을 적용한 상세설계를 수행한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설계뿐 아니라 데이터베이스(DB), 인프라, 보안 체계 수립까지 포함해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과 유연한 확장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이행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시스템부터 대규모 행정 서비스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1차 사업에는 ▲행정안전부 ‘상훈시스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24’ ▲한국토지주택공사(LH) ‘렌트홈’ ▲한국수자원공사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2차 사업은 ▲근로복지공단 ‘노동보험시스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수출정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관리 시스템’ 등 대규모 트래픽 처리와 높은 수준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핵심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이처럼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 서비스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레거시 시스템 중심의 운영 방식만으로는 안정성과 확장성, 서비스 연속성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AI 활용과 재해복구(DR) 체계 고도화를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한 구조가 필수적이다. 공공 분야에서 전환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금융권을 비롯한 주요 산업에서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핵심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오케스트로는 지난 3년 동안 국내 최다 수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및 전환 사업을 수행하며 대규모 공공 시스템 수행 역량을 축적해 왔다. 2024년 행정안전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상세설계 2차 사업’과 ‘긴급신고 공동관리센터 전환 사업’을 주관한 데 이어, 2025년에는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 등 국가 핵심 시스템이 포함된 3차·8차 상세설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실행력을 입증했다.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전문 계열사인 오케스트로 클라우드의 인프라 구축·운영 전문성을 더해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풀 사이클(Full-Cycle) 역량을 바탕으로 복잡한 레거시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안정적으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기관과 기업의 전환 부담을 낮추고 실제 운영 단계까지 고려한 실행 로드맵을 신속하게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케스트로가 공공 핵심 시스템을 통해 입증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역량을 금융권 등 민간 주요 산업군으로 본격 확대한다. 지난해 금융권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전환 설계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및 구축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오케스트로는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의 표준 모델을 고도화하고, 검증된 방법론을 기반으로 ‘AI 정부’ 구현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나아가 국가 핵심 행정시스템은 물론 금융권과 주요 기업의 전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소아 오케스트로 CDO는 “이번 1·2차 사업 동시 수주는 오케스트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공공 핵심 시스템 수행 경험이 결합된 성과”라며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이어지는 풀 사이클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금융권은 물론,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전환 청사진과 실행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비드래프트, GPU 재학습 없는 LLM 프레임워크 ‘Darwin Family’ 기술 공개

    비드래프트, GPU 재학습 없는 LLM 프레임워크 ‘Darwin Family’ 기술 공개

    GPU 추가 학습 없이 글로벌 AI 추론 성능 3위 달성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비드래프트(VIDraft Inc.·대표 김민식)가 추가 GPU 학습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최상위권 추론 성능을 도출하는 대형언어모델(LLM) 프레임워크 기술을 공개했다. 비드래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Darwin Family’ 계열 모델의 핵심 기술을 담은 연구 논문을 공개하고, 관련 핵심 기술 3건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논문은 「Darwin Family: MRI Trust Weighted Evolutionary Merging for Training Free Scaling of Language Model Reasoning」으로, 현재 Hugging Face Papers와 오픈소스 아카이브 arXiv(등록번호 2605.14386)에 게재된 상태다. 본 연구에는 비드래프트 소속 연구원 7명이 공동 저자로 참여 명단을 올렸다. Darwin Family는 기존 AI 개발 과정에서 필수로 여겨졌던 추가 학습(Post training) 없이 모델 병합만으로 고성능 추론 능력을 구현하는 새로운 방식의 AI 모델 프레임워크다. 핵심 기술은 MRI Trust Fusion, 14차원 적응형 병합 게놈(Merge Genome), 아키텍처 매퍼(Architecture Mapper)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MRI Trust Fusion은 모델 각 레이어의 기능적 중요도를 분석한 뒤 신뢰 파라미터를 기반으로 동적 융합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GPQA 정확도를 기존 방식 대비 2.5%포인트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또한 14차원 병합 게놈 기술은 어텐션과 FFN, 임베딩 등 모델 내부 구성 요소를 세밀하게 제어하며 경사하강법 없이 진화 탐색만으로 최적 병합 전략을 자동 탐색한다. 아키텍처 매퍼는 Transformer와 Mamba 등 서로 다른 AI 구조 간 결합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추가 재학습 없이 이종 모델 교배를 구현한다. Darwin Family는 Hugging Face가 주관하는 AI 성능 벤치마크인 ‘GPQA Diamond(Graduate Level Google Proof Q&A)’ 평가에서 글로벌 3위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박사 학위 소지자 수준의 과학적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대표적 기술 지표다. 비드래프트는 별도의 파인튜닝이나 사후 학습을 거치지 않고도 수백억 파라미터 규모의 Fully Trained 모델들의 성능 데이터 수준을 상회했으며, 최소 4B부터 최대 35B 규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 세그먼트 구간에서 부모 모델 대비 실질적 성능 향상 수치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국내 정량 평가 지표에서도 상위 순위를 점유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운영하는 ‘K-AI 리더보드’에서는 Darwin 기반 모델들이 2위, 3위, 4위, 5위, 7위, 8위를 동시에 기록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현재 1위 모델과의 데이터 점수 격차는 0.001점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드래프트에 따르면 공식 모델 공개 이후 45일 만에 파생·양자화 레포지터리 88개와 개별 모델 파일 473개가 생성됐다. GGUF 양자화 분야 개발자 bartowski와 mradermacher 등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 개발자들도 Darwin 모델군 배포와 최적화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Darwin 모델은 Windows·Linux·Mac 환경의 GGUF 포맷을 비롯해 Apple MLX, AWQ, NVIDIA Blackwell 전용 NVfp4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김민식 비드래프트 대표는 “Darwin 생태계의 확산 속도와 규모는 국내 AI 모델 역사에서도 보기 드문 수준”이라며 “세계 최상위권 양자화 개발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폭넓은 플랫폼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표준 생태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으로 수행된 ‘AI컴퓨팅자원활용기반강화(GPU 임차 지원) 사용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 경기도-전북도, 국가 양자클러스터 지정 협력…‘초광역권 모델’ 제시

    경기도-전북도, 국가 양자클러스터 지정 협력…‘초광역권 모델’ 제시

    경기도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국가 양자클러스터 지정을 위한 ‘초광역권 모델’ 구상에 나섰다. 도는 지난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한 지자체 대상 컨설팅에 전북도와 공동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양자클러스터 지정을 희망하는 지자체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전략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지역 기반의 양자 산업생태계를 본격 조성하기 위한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공모에서는 2개 이상의 광역자치단체가 연계한 초광역권 양자클러스터 모델을 구상할 수 있어 경기도와 전북도는 각 지역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초광역권 모델을 제시했다. 경기도는 판교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양자 팹과 성균관대, 한국나노기술원 등 양자 연구기관이 위치한 양자 기술 거점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판교 등 첨단 IT 산업 인프라가 집중돼 양자산업 밸류체인 형성에 있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북은 탄소, 농생명, 바이오 등의 산업 기반이 탄탄하며, 새만금 재생에너지 단지와 국민연금공단 등 풍부한 실증 환경을 활용해 양자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지역이다. 양 지자체는 경기도의 기술 인프라 및 다양한 산업생태계와 전북의 실증·산업화 기반을 긴밀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양자전환(QX)’을 이끄는 최적의 거점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하는 지역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와 전북도는 이번 과기정통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계획서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예정이며 오는 7월 정부의 양자클러스터 최종 지정·고시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AI 시대, 행정 지각변동 일어난다”…한국행정학회 기획세미나 개최

    “AI 시대, 행정 지각변동 일어난다”…한국행정학회 기획세미나 개최

    인공지능(AI)을 행정의 보조 수단에 그치지 않고 국가 운영체계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넓어지는 가운데, 공공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혁신 사례 축적 필요성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현장 공무원이 직접 AI 기반 업무 시스템을 설계·운영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부문 AI 전환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한 자리가 됐다. 한국행정학회는 14일 서울 중구 무교동 NIA빌딩에서 ‘AI 민주정부의 행정 패러다임 혁신과 사례’를 주제로 AX(인공지능 전환) 제2차 기획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행정학회 AGI(범용 인공지능) 뉴거버넌스 특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현장 공무원과 연구자, 정책 실무자들이 참여해 공공부문 AI 전환의 실천적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개최된 1차 세미나 ‘국가AI 전략 실현을 위한 행정의 과제’의 후속 논의로 기획됐다. 행정 데이터 구조 혁신과 공공 AI 인프라 구축, 정부의 전략적 역할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성시경 한국행정학회장은 개회사에서 “AI는 행정의 효율성과 민주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이라며 “학계와 실무 현장이 함께 공공 AI 거버넌스 체계를 만들고 혁신 사례를 축적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행정학회가 AX 대전환 속에서 정부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해 행정학의 미래 방향을 제시해 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AX 대전환이란 단순히 AI 기술을 업무의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조직 운영과 서비스 전반의 핵심 기반으로 삼아 근본적인 혁신을 이루는 과정을 뜻한다. AI 기술을 통해 의사결정과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현재 민간은 물론 공공 부문에서도 AX 대전환은 가속화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국가 AI 전략을 강화하며 공공부문 AX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해왔다. 황규철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축사를 통해 “AI 민주정부는 기존 업무에 인공지능을 얹는 것과는 다르다”면서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친절하고 유능한 정부 모델로,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사각지대 없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향으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발표는 두 건으로 진행됐다. 전종홍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겸 국가AI전략위원회 위원은 AI 행동계획 시각화와 공공 개방형 응용프로그램 분석, 법령·국회 정보를 연결하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구축 등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소개했다. 두 번째 발표자는 공공 현장에서 직접 AI 도구를 개발한 류승인 광진구청 주무관이었다. 그는 ‘공공부문 AI 혁신 사례’ 를 소개하며 공직자가 직접 AI 기반 업무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공직자 시민 개발과 공공데이터의 AI 친화적 전환 등 현장 밀착형 실천 전략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세미나 후반부는 명승환 인하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박진솔 인하대 교수, 성욱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한세억 동아대 교수와 함께 김유석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디지털정책본부장, 김대중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박사, 홍성수 행정안전부 공공인공지능혁신과 사무관, 김재윤 국회사무처 법제연구과 과장 등이 참여해 AI 시대 행정학의 과제, 공공 데이터 구조 개혁, 정부의 AI 인프라 전략 등을 폭넓게 짚었다. 한국행정학회 측은 “이번 세미나가 공공부문 AX 혁신 사례를 학술적으로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민주정부 구현과 공공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실천적 정책 토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한국전력공사, 세계적 ‘에너지 AI 플랫폼 기업’ 도약… 전사 혁신 나선다

    한국전력공사, 세계적 ‘에너지 AI 플랫폼 기업’ 도약… 전사 혁신 나선다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지난 3월 23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AI 경영혁신 선포식을 열고, ‘AI와 에너지의 결합을 통해 세계 최고의 에너지 AI 플랫폼 사업자로서 도약하겠다’(The Best Energy AI Platform Provider)는 비전과 로드맵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동철 한전 사장과 경영진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김 사장이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AI가 주도할 전력산업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게 한전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전은 에너지 안보와 기후 위기 대응 등의 복잡한 난제 해결을 위해 AI를 경영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고객감동·안전·ESG 경영 전반은 물론, 전력 공급의 전 과정에 AI를 본격 도입해 전력망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한전은 ▲데이터 ▲솔루션 ▲인프라 ▲거버넌스·협력체계 ▲역량·문화를 AI 대전환 로드맵의 5대 중점전략으로 제시했다. 전력데이터에 의미와 맥락을 부여하는 데이터 온톨로지(Ontology·지식체계)를 구축해 AI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기존 나주와 대전 데이터센터 두 곳을 AI데이터센터로 전면 전환하고 고성능 GPU자원을 확충해 AI솔루션을 구동할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한, AI 위험관리 체계를 만들어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 유일의 AI 전문 연구기관인 한전 AI연구소와 KENTECH 등과의 협업체계도 갖춘다. 아울러 ‘AI 퍼스트(First)’ 문화를 조성해 핵심 인력의 확충과 전문 역량을 집중 육성한다. 한전은 이와 같은 세부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최근 신설된 ‘AI혁신단’을 중심으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이를 통해 전력망 적기 건설과 국민 체감형 서비스 제공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 “이스라엘군이 개 이용해 성적 학대”…美 NYT 보도가 충격적인 진짜 이유 [핫이슈]

    “이스라엘군이 개 이용해 성적 학대”…美 NYT 보도가 충격적인 진짜 이유 [핫이슈]

    이스라엘 군인과 정착민, 국내정보기관 신베트의 심문관, 교도관 등이 팔레스타인 남성과 여성, 어린이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자행하고 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파문을 일으켰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는 11일 ‘팔레스타인 주민 성폭력에는 왜 침묵하나’(The Silence That Meets the Rape of Palestinians)라는 칼럼에서 자신이 직접 취재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성폭력 사례들을 소개했다. 해당 칼럼에 따르면 프리랜서 기자 사미 알사이(46)는 “2024년 구금된 후 감방으로 끌려가던 중 누군가 다가와 바지와 속옷을 내렸다. 교도관 중 한 명이 고무 막대기와 당근 등을 억지로 내 직장에 밀어 넣었다”면서 “극도로 고통스러워서 죽여 달라고 빌었다”고 증언했다. 크리스토프는 유로-메드 보고서를 인용해 결박된 상태에서 이틀 동안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42세 여성의 진술도 전했다. 이후 그는 이스라엘 정보기관에 협조하지 않으면 자신이 강간당하는 사진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가장 충격적인 사례는 이스라엘인들이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학대하는 과정에서 개를 동원했다는 주장이다. 해당 증언을 한 팔레스타인인은 옷이 벗겨진 상태에서 개가 불려왔고, 조련사의 명령에 따라 개가 자신의 몸에 올라탔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 보도가 가지는 의미충격적인 주장을 담은 해당 보도는 주류 언론이, 더불어 이스라엘과 끈끈한 동맹을 자랑하는 미국의 언론이 다뤘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이번 칼럼을 게재한 크리스토프는 퓰리처상을 두 차례 수상한 외교 평론가이자 미국 언론계에서도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행동주의적 저널리즘의 상징이다. 1984년 뉴욕타임스에 입사한 그는 홍콩·베이징·도쿄 지국장을 지냈다. 특히 1989년 중국 민주화 시위와 톈안먼 사건 보도를 통해 이듬해 퓰리처상을 받았고, 2006년에는 위험을 감수하고 수단 다르푸르 학살 취재를 통해 학살과 난민·강간 문제를 미국 독자들에게 알려 두 번째 퓰리처상을 받았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수감자 학대 논란은 이미 오래전부터 불거졌지만 미국 주류 언론은 이를 쉽사리 다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뉴욕타임스는 1면이 아닌 사설란에 해당 칼럼을 실었으나, 이스라엘의 만행을 다룬 내용이 주류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일각에서는 환영할 만한 변화라고 인식한다. 네타냐후 총리, 성폭행 군인 기소 기각 칭찬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을 대상으로 한 숱한 고문과 학대 뒤에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있다. 앞서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자국민의 만행을 고발하고자 하는 양심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스라엘계 미 인권 변호사이자 이스라엘 고문방지 공공위원회 사무국장인 사리 바시는 “팔레스타인 수감자에 대한 성적 학대는 일상적”이라며 “당국이 알면서도 막지 않는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또 다른 변호사 벤 마르마렐리는 “팔레스타인 수감자 성폭행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고 관련 증거 영상은 이스라엘 당국으로 흘러 들어갔다. 결국 수사관들이 관련 혐의로 예비군 군인 9명을 구금했는데, 이에 이스라엘 우파가 격분했고 분노한 시위대가 팔레스타인인을 학대한 교도관들을 지지하기 위해 교도소에 난입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해당 군인들에 대한 혐의는 지난달 기각됐고 이들은 군으로 복귀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군과 사법 당국의 ‘혐의 기각’ 결정을 칭찬하며 “이스라엘 국가는 영웅적인 전사들을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적을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피의 중상모략’일 뿐” 보도 반박한편 이스라엘 당국은 뉴욕타임스 칼럼과 관련해 ‘피의 중상모략’이라고 비난하며 해당 기사가 하마스 테러 단체와 연계돼 있거나 그들의 소식통에 의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12일 성명을 통해 “뉴욕타임스는 현대 언론 역사상 최악의 ‘유혈 비방 기사’ 중 하나를 게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선전가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는 현실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왜곡된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측은 자국민의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학대 주장이 나올 때마다 ‘피의 중상모략’, ‘유혈 비방’을 언급하며 부정해 왔다. 이는 중세 유럽에서 유대인들에게 씌워졌던 대표적인 반유대주의 음모론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크리스토프는 엑스를 통해 “팔레스타인 남성, 여성, 아동에 대한 성폭행 관련 내 칼럼에 대한 이스라엘 외무부의 비판적 입장”이라는 글과 함께 칼럼 링크를 공유했다.
  • 인도네시아 파견서 명품시계 받은 NIA 직원…중징계

    인도네시아 파견서 명품시계 받은 NIA 직원…중징계

    대구 신서혁신도시에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소속 직원이 해외 파견 중 고가의 선물을 받아 중징계를 받았다. 이 밖에도 또 다른 직원은 수년간 300건이 넘는 내부 자료를 외부로 유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3일 NIA에 따르면 지난달 자체 특정감사에서 인도네시아 현지에 센터장으로 파견된 A씨가 한 교민으로부터 고가의 스위스 명품 손목시계를 선물로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A씨는 교민에게 한국에서 가져온 고급 양주 등을 먼저 건넨 뒤 선물로 시계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선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대가성이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NIA는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NIA의 또 다른 직원 B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직무상 취득한 내부 자료를 외부로 유출하다 덜미를 잡혔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NIA로부터 제출받은 감사보고서를 보면 사업 심의 문서, 경영회의 내부 자료, 평가위원 명단 등 핵심 의사결정 정보 등 380건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가운데 공개 자료를 제외한 200여 건에 대해서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B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NIA 측은 “전 직원 대상 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해 흐트러진 공직 기강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 “냉장고 안까지 열었다”…이나영, ♥원빈 일상 최초 공개

    “냉장고 안까지 열었다”…이나영, ♥원빈 일상 최초 공개

    배우 이나영이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는 ‘냉터뷰’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스페셜 MC로 나선 필릭스와 이나영의 만남이 담겼다. 필릭스는 이나영을 “초특급 게스트”라고 소개하며 외모를 칭찬했고, 이나영은 수줍게 웃으며 화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스트레이 키즈 ‘매니악(MANIAC)’에 맞춰 짧은 댄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이나영의 냉장고도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 안에는 다양한 음식이 가득했고, 이를 본 필릭스는 “너무 많이 드시는데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혼자 사시는 건 아니니까”라고 덧붙이며 남편인 배우 원빈을 언급했다. 특히 이나영은 야식으로 번데기를 즐긴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필릭스는 번데기를 처음 맛본 뒤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나영은 평소 요리 습관에 대해 “손이 큰 편이라 집에서도 웍에 요리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나영은 2015년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 출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