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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마리서치, 리쥬란 앞세워 글로벌 공략 속도 [서울바이오헬스대상]

    파마리서치, 리쥬란 앞세워 글로벌 공략 속도 [서울바이오헬스대상]

    파마리서치가 대표 브랜드 ‘리쥬란’을 앞세워 유럽과 북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마리서치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3248억원, 영업이익은 1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23% 증가했다. 수출액도 1428억원으로 47%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4%로 확대됐다. 2분기 의료기기 수출은 32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파마리서치는 독자적인 DOT (DNA Optimizing Technology)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기기·의약품·화장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리쥬란은 현재 5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획득했으며, 병·의원 시술 제품에서 시술 후 관리와 홈케어 제품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럽에서는 리쥬란 3종의 CE MDR 인증을 바탕으로 프랑스 에스테틱 기업 비바시와 협력해 22개국 진출을 추진한다. 현지 의료진 대상 학술 활동을 강화하고 프랑스 현지 거점을 구축해 유통망 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 북미에서는 미국 화장품 제조 기업 CG USA를 인수해 현지 생산 기반을 확보했다. 아마존과 세포라에 이어 코스트코 입점을 추진하고 캐나다와 남미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리쥬란코스메틱을 중심으로 쇼피와 틱톡샵 등 온라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싱가포르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도 입점했다. 파마리서치는 하반기 국내에서는 리쥬란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에서는 유럽 현지 거점과 북미 유통망 확대를 통해 글로벌 사업 성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 [서울데이터랩] 나스닥 급등…엔비디아 8%대 강세에 반도체주 랠리

    [서울데이터랩] 나스닥 급등…엔비디아 8%대 강세에 반도체주 랠리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기술주 강세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11.16포인트(1.57%) 오른 2만 6541.35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100 지수도 417.04포인트(1.43%) 상승한 2만 9641.56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55.29포인트(0.72%) 오른 7730.99,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05.56포인트(0.20%) 상승한 5만 3569.4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의 상승 탄력이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70.93포인트(2.33%) 오른 1만 1882.17로 마감하며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다우운송지수는 142.79포인트(-0.66%) 내린 2만 1440.27로 약세를 나타냈다. 시장의 불안 심리를 보여주는 VIX 지수는 0.70포인트(-4.60%) 하락한 14.51로 내려가며 투자 심리 안정 흐름을 반영했다.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엔비디아가 8.74% 급등한 227.98달러로 마감하며 랠리를 주도했다. 거래량은 2억 9470만 7808주, 거래대금은 667억 달러에 달했다. 브로드컴도 4.49% 상승했고, 인텔은 4.36%, 팔란티어는 4.75%, 테슬라는 2.60%, 마이크로소프트는 1.75% 올랐다. 애플도 0.36% 상승 마감했다. 반도체 전반의 강세도 눈에 띄었다. TSMC ADR은 뉴욕증시 상위 종목 가운데 2.30% 오른 427.30달러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 ADR은 2.27% 상승한 161.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램리서치는 1.82%, 오라클은 2.06% 상승했다. 다만 반도체주 내에서도 차별화는 이어져 AMD는 0.89%, ASML 홀딩 ADR은 0.61%, 마이크론은 0.32% 하락했다. 대형 플랫폼과 소비 관련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아마존은 1.54% 하락했고, 알파벳 클래스 A와 클래스 C는 각각 0.39%, 0.41% 내렸다. 메타도 0.87% 약세를 보였다. 반면 스페이스X는 0.89% 상승했다. 유통주 가운데 월마트는 1.64%, 코스트코는 2.24% 하락했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에서는 업종별로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제약주인 일라이 릴리는 1.12%, 존슨앤드존슨은 1.57%, 애브비는 1.81%, 머크는 2.33%,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1.49% 하락했다. 금융주에서는 제이피모간체이스가 0.64%,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70%, HSBC 홀딩스 ADR이 0.77% 내렸다. 에너지주도 엑슨모빌 홀딩스가 1.11%, 셰브론이 0.22% 하락하며 부진했다. 소비재와 산업재도 대체로 약세였다. 비자는 1.10%, 마스터카드는 1.13%, 코카콜라는 1.13%, P&G는 1.28% 하락했다. 캐터필러는 0.60%, GE 에어로스페이스는 3.29% 내렸다.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B는 0.24%, 클래스 A는 0.13% 하락 마감했다.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다우의 완만한 상승과 S&P500의 견조한 흐름 속에,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및 기술주 강세가 나스닥 상승을 이끈 장세로 요약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혼조 마감…다우·나스닥 약세,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는 종목별 차별화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혼조 마감…다우·나스닥 약세,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는 종목별 차별화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가 보합권에서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113.52포인트(-0.21%) 내린 53,463.88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1.10포인트(-0.08%) 하락한 26,130.20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100 지수는 15.29포인트(0.05%) 오른 29,224.5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3.20포인트(0.20%) 상승한 11,611.24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1.58포인트(-0.02%) 내린 7,675.70으로 사실상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시장은 지수 전반으로는 방향성이 크지 않았지만 업종과 대형주별로 흐름이 갈렸다. 변동성 지수인 VIX는 15.21로 1.55% 하락해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지는 않은 모습이었다. 다우운송지수가 0.59% 오르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점도 경기 민감 주 일부에 매수세가 유입됐음을 시사했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제약과 에너지, 금융 일부 종목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일라이 릴리는 3.59% 급락했고, 머크는 2.14%, 코카콜라는 1.70%, 엑슨모빌은 1.53%, 존슨앤드존슨은 1.15%, 애브비는 1.09% 하락했다. 금융주에서는 모간스탠리가 1.24%, HSBC 홀딩스 ADR이 0.70%, 뱅크오브아메리카가 0.32%, JP모간체이스가 0.05% 내렸다. 반면 산업재와 일부 기술·방어주는 탄탄했다. 오라클은 2.84% 상승했고, GE 에어로스페이스는 1.39%, 캐터필러는 1.31%,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1.11% 올랐다.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A와 Class B도 각각 0.21%, 0.12% 상승 마감했고, 셰브론 역시 0.16% 올랐다. 나스닥 대형 기술주 흐름은 더욱 뚜렷하게 엇갈렸다. 엔비디아는 1.59% 하락했고 알파벳 Class A와 Class C는 각각 1.43%, 1.23% 내렸다. 테슬라도 1.26% 하락했으며 브로드컴(-0.32%), 아마존(-0.30%), 코스트코(-0.41%), 램리서치(-0.57%), 월마트(-0.99%)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애플은 1.15%, 마이크로소프트는 0.95%, 메타는 1.07% 상승하며 지수 하단을 방어했다. 반도체주 가운데서는 AMD가 0.37%, 마이크론이 0.58%, ASML 홀딩 ADR이 0.08%, 인텔이 0.87% 올랐고, 시스코 시스템즈는 1.13%,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2.76% 급등했다. 스페이스X도 1.22%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거래대금을 기준으로는 엔비디아가 294억 달러로 가장 활발했고, 메타 180억 달러, 마이크론 157억 달러, 애플 105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 99.4억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개별 종목들의 거래가 집중됐지만 지수 전체로는 상승과 하락이 교차하면서 뚜렷한 한 방향 추세는 형성되지 않았다. 결국 이날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와 경기 민감 주, 제약주 사이에서 순환매가 전개되며 지수는 숨 고르기 양상을 보였고, 반도체 지수와 나스닥100의 소폭 상승이 전체 시장의 낙폭을 제한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주식회사 알피, AI 심전도 분석 솔루션 ‘ECG Buddy’ 국내 도입 의료기관 120곳 돌파

    주식회사 알피, AI 심전도 분석 솔루션 ‘ECG Buddy’ 국내 도입 의료기관 120곳 돌파

    - 정식 판매 이후 빠른 도입 확대…세브란스병원 공급 계약으로 상급종합병원 시장 진입- 국제 학술지 외부 검증 연구 발표 및 해외 시장 확대 추진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알피(ARPI, 대표 김중희)가 자사의 AI 심전도 분석 솔루션 ‘ECG Buddy(ECG 버디)’를 도입한 병원이 전국 120곳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알피에 따르면 ECG Buddy는 2025년 4월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한 이후 현재 국내 의료기관 120곳에 도입됐다. 특히 최근 국내 주요 대형 병원 중 하나인 세브란스병원과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상급종합병원 공급망을 본격적으로 확보했다.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인 ECG Buddy는 12유도 심전도 이미지를 AI 알고리즘으로 판독해 부정맥 등 주요 심장 박동 이상을 분류하고 관련 정량 지표를 신속하게 제시하는 시스템이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유럽 CE MDR, 호주 TGA, 대만 TFDA, 베트남, 뉴질랜드 등 주요 해외 규제 기관의 인허가를 확보하며 글로벌 진출을 넓혀 가고 있다. 기술력에 대한 국제적 검증도 이어지고 있다. 2026년 국제 학술지 ‘npj Digital Medicine’에 미국 대형 학술의료기관 데이터를 활용한 다기관 독립 외부 검증 연구 결과가 게재되며 제3자 검증을 통한 성능 입증이 이뤄졌다. 김중희 알피 대표는 “정식 판매 1년여 만에 120개 병원이 ECG Buddy를 선택한 것은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세브란스병원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상급종합병원과 글로벌 시장에서 심전도 판독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알피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국내 주요 대학병원 공급망을 지속해서 넓히는 한편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8월에는 유럽심장학회(ESC Congress)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심장학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ECG Buddy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 820.42까지 밀려…시총 상위주 대체로 약세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 820.42까지 밀려…시총 상위주 대체로 약세

    코스닥이 개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국채금리 하락 등 우호적인 대외 여건에도 국내 증시 전반에서는 대기성 자금과 거래대금이 이전보다 줄어든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26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포인트(0.55%) 내린 822.57을 나타냈다. 지수는 824.77에 출발한 뒤 장중 832.21까지 올랐지만, 이후 820.42까지 밀리며 약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6652만1000주, 거래대금은 6046억4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534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3억원, 19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 중심으로 31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의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를 웃돌았다. 코스닥 시장에서 오른 종목은 632개, 보합은 118개였고 내린 종목은 940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3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였다. 알테오젠(196170)은 30만1500원으로 1.31% 내렸고, 에코프로(086520)는 8만4400원으로 0.94%,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1만300원으로 1.96% 하락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4만8000원으로 1.43%,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17만6000원으로 1.57%, 원익IPS(240810)는 10만9000원으로 2.94% 내렸다. 이오테크닉스(039030)도 38만8000원으로 3.36% 밀렸다. 반면 파마리서치(214450)는 42만7000원으로 3.02% 오르며 상위 종목 가운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 장세도 뚜렷했다. 상승률 상위에서는 CSA 코스믹과 엑셀세라퓨틱스가 나란히 30.00% 급등했고, 헝셩그룹은 29.85%, 시그네틱스는 26.76%, 모아데이타는 17.70% 상승했다. 반면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10.38% 하락했고 알에프세미는 9.93%, 앱튼은 9.12%, 아이티센글로벌은 8.52%, 코이즈는 8.39% 내렸다. 최근 국내 증시 주변 자금은 이전보다 다소 위축된 흐름이다. 8월 들어 투자자 예탁금은 100조원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지난 24일 기준 103조136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한 국내 증시 거래대금도 지난 24일 63조1240억원으로 줄어든 상태다. 급등락을 반복한 장세 이후 관망 심리가 이어지면서 거래 활력이 다소 둔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대외 변수는 완전히 비우호적이지만은 않다. 25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AMD 등 반도체주도 강세를 보였다. MSCI 한국 증시 ETF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상승했다.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반도체 업종 강세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날 코스닥은 수급 부담 속에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최근 5거래일 기준으로 20일 840.89에서 21일 801.94까지 급락한 뒤 24일 813.33, 25일 827.15로 반등했지만 이날 다시 약세를 보이며 변동성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기술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 마감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기술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 마감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기술주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24포인트(0.30%) 오른 5만3577.40에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24.42포인트(0.32%) 상승한 7677.28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71.11포인트(0.66%) 오른 2만6151.30으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186.05포인트(0.64%) 상승한 2만9209.23을 나타냈다. 반도체 업황을 가늠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64.87포인트(1.44%) 오른 1만1588.04로 주요 지수 가운데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시장의 불안 심리를 보여주는 변동성지수(VIX)는 0.40포인트(2.52%) 내린 15.45로 마감해 투자심리가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2.19% 오른 213.05달러에 마감하며 투자심리를 이끌었다. AMD는 4.91% 급등한 479.18달러를 기록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48% 오른 932.97달러, SK하이닉스 ADR은 2.68% 상승한 159.5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ASML 홀딩 ADR도 0.23%, 램리서치는 1.45%, 인텔은 0.25% 각각 오르며 반도체 전반의 강세 흐름에 힘을 보탰다. 대형 기술주 흐름은 다소 엇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90%, 메타는 1.97%, 테슬라는 0.37% 상승했다. 반면 애플은 0.14% 내렸고, 아마존닷컴은 0.39%, 알파벳 클래스 A는 0.32%, 알파벳 클래스 C는 0.36% 각각 하락했다. 브로드컴도 0.56% 밀렸지만, 전반적으로 기술주 내 반도체와 일부 플랫폼 종목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TSMC ADR이 1.78% 오른 417.41달러를 기록했고, 오라클은 1.62% 상승했다. 제약주 중에서는 머크가 3.84% 급등했고 존슨앤드존슨은 0.53%, 애브비는 0.48% 올랐다. 반면 일라이 릴리는 1.06% 하락했다. 금융주에서는 제이피모간체이스가 0.08%, 뱅크오브아메리카가 0.16%, HSBC 홀딩스 ADR이 0.28% 상승했다. 에너지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엑슨모빌 홀딩스는 2.08%, 셰브론은 1.58% 하락하며 부담으로 작용했다. 소비 관련 종목에서는 코카콜라가 0.38%, P&G는 0.82% 내렸고, 유나이티드헬스 그룹도 0.54% 하락했다. 반면 GE 에어로스페이스는 2.25% 상승했고, 비자는 0.45% 올랐으며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B는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대형 기술주 전반의 혼조 속에서도 반도체주 중심의 매수세가 우위를 점하며 주요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1%대 상승과 VIX 하락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졌음을 보여 줬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금호석유화학, R&D로 수익성·미래 동시 공략

    금호석유화학, R&D로 수익성·미래 동시 공략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 침체 속에서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고도화된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계열사들은 주력 사업 고도화와 친환경 미래 소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전기차 핵심 소재인 고기능성 합성고무 SSBR 증설을 마치고, 탄소포집(CCUS) 설비 구축 및 재활용 ABS 상용화에 나섰다. 최근에는 포스코퓨처엠 등과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바이오 기반 저탄소 에폭시 등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금호미쓰이화학은 MDI 생산능력 확충과 함께 바이오 폴리우레탄 및 경량화 제품 개발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금호폴리켐 역시 특수고무 EPDM 분야에서 초저온 공정 기술을 적용한 신규 라인을 구축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다우만 강보합 마감…기술주·반도체 약세에 나스닥 0.77% 하락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다우만 강보합 마감…기술주·반도체 약세에 나스닥 0.77% 하락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존스지수만 소폭 상승하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과 S&P500지수는 하락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 전반의 약세가 지수 흐름을 갈랐고, 시장의 변동성을 보여주는 VIX 지수는 상승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40.15포인트(0.26%) 오른 53,417.1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500지수는 21.51포인트(0.28%) 내린 7,652.86, 나스닥 종합지수는 200.26포인트(0.77%) 하락한 25,980.19를 기록했다. 나스닥100지수도 285.68포인트(0.98%) 내린 29,023.18로 마감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17.21포인트(2.70%) 급락한 11,423.17에 장을 마쳤다. 다우운송지수 역시 139.10포인트(0.64%) 하락했다. 투자심리는 업종별로 엇갈렸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비자가 3.06%, 마스터카드가 3.31% 오르며 결제 관련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다. 제이피모간체이스는 1.37%,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04% 상승했고,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는 1.71%, Class A는 1.63% 올랐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도 2.22% 상승하며 다우지수 방어에 힘을 보탰다. 반면 반도체와 일부 산업재, 에너지주는 부진했다. TSMC ADR은 2.11% 내렸고 오라클은 2.74%, 캐터필러는 2.04%, GE 에어로스페이스는 1.87% 하락했다. 엑슨모빌 홀딩스와 셰브론도 각각 0.64%, 1.06% 밀렸다. 나스닥 대형주 흐름은 더욱 뚜렷하게 엇갈렸다. 애플은 0.32%, 마이크로소프트는 0.84%, 아마존닷컴은 1.33%, 알파벳 Class A는 0.94%, 알파벳 Class C는 0.83%, 메타는 1.66% 상승했다. 반면 엔비디아는 2.91% 하락했고, 브로드컴은 2.63%, 테슬라는 3.83%, AMD는 3.49%, 인텔은 3.12%, 팔란티어는 2.25% 내렸다. 특히 반도체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 ADR은 4.9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5.83% 급락했고, ASML 홀딩 ADR은 1.34%, 램리서치는 1.22% 하락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이 나스닥 전반의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 규모 측면에서는 엔비디아가 1억3179만여주 거래되며 276억달러의 거래대금을 기록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260억달러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테슬라는 138억달러, 애플은 101억달러, 메타는 70억달러를 웃도는 거래대금을 기록해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매가 활발했다. 시장 변동성은 다소 확대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의 VIX 지수는 전장보다 0.72포인트(4.76%) 오른 15.85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금융·결제·방어주 일부가 지수를 떠받쳤지만, 기술주와 반도체주의 낙폭이 더 크게 반영되며 전반적으로는 성장주 차익실현 성격의 장세를 나타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전북 생물안전연구동 개소…가축전염병 대응 강화 기대

    전북 생물안전연구동 개소…가축전염병 대응 강화 기대

    전북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구제역(FMD)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한 정밀 진단과 방역 대응을 위한 연구시설이 마련됐다. 전북도는 24일 장수군 동물위생시험소에서‘생물안전연구동(생물안전 3등급)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 3)은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고위험성 병원체를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도록 특수 밀폐 및 공조 설비 등을 갖춘 전문 실험시설이다. 이곳은 고위험성 병원체를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는 전문 검사 환경을 구축해 재난형 가축전염병을 신속·정확하게 진단하고, 발생 초기 방역 대응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생물안전연구동 건립 사업은 지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작됐다. 국비 30억원과 도비 45억원 등 총사업비 75억원을 투입됐다. 이번 연구동 개소로 동물위생시험소는 재난형 가축전염병을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정밀 진단 기반을 갖추게 됐다. 독립된 전용 실험 공간을 구축해 검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간 교차 오염 가능성을 차단하고, 실험자와 주변 환경의 안전성도 높였다. 고정삼 도 경제부지사는 “생물안전연구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전북 동물 방역의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철저한 진단과 신속한 방역 대응으로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상승 마감…다우 0.98% 올라 강세, 반도체는 차별화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상승 마감…다우 0.98% 올라 강세, 반도체는 차별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7.80포인트(0.98%) 오른 5만3277.01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33.21포인트(0.43%) 상승한 7674.37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113.29포인트(0.44%) 오른 2만6180.4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에서는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었다. 다우운송지수도 188.01포인트(0.88%) 오른 2만1570.26으로 마감해 경기 민감주 흐름도 비교적 양호했다. 반면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100 지수는 0.33% 상승에 그쳤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9.65포인트(-0.51%) 내린 1만1740.37로 마감해 반도체 업종 내에서는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변동성 지수인 VIX는 전장 대비 0.88포인트(-5.50%) 하락한 15.13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단기 불안 심리가 완화됐음을 시사한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제약, 금융, 결제, 산업재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TSMC ADR은 0.71% 오른 418.95달러, 일라이 릴리는 0.88% 상승한 1255.40달러에 마감했다. 비자는 1.45%, 마스터카드는 1.18% 올라 결제주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고, 오라클은 3.10% 상승해 대형주 가운데 비교적 강한 탄력을 나타냈다. 캐터필러는 1.53%, 머크는 2.39%, 유나이티드헬스는 1.37% 상승했다. 반면 일부 에너지와 금융주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엑슨모빌은 0.63%, 셰브론은 0.24% 하락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27% 밀렸다.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는 0.21%, Class A는 0.15% 각각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대형 기술주 흐름이 엇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43% 상승했고, 알파벳 Class A와 Class C는 각각 1.22%, 1.05% 올랐다. 메타도 0.75% 상승했다. 테슬라는 5.14% 급등한 362.86달러에 마감하며 주요 빅테크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상승폭을 기록했다. 스페이스X는 2.22%, 팔란티어는 3.44%, 코스트코는 1.52%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 대표주 일부는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0.98% 하락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0.77%, 인텔은 2.24%,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0.78% 각각 내렸다. 애플도 0.63%, 아마존은 0.57% 하락했다. 다만 브로드컴은 1.21%, AMD는 0.81%, ASML 홀딩 ADR은 0.77%, SK하이닉스 ADR은 0.20% 상승해 반도체 업종 전반이 일방적으로 약했던 것은 아니었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엔비디아가 212억달러, 테슬라가 211억달러로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202억달러로 높은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이는 기술주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시장의 관심이 여전히 집중돼 있음을 보여준다. 종합하면 21일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1% 가까이 오르며 강한 흐름을 주도했고, S&P500과 나스닥도 동반 상승하면서 전반적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유지됐다. 다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하락하고 엔비디아, 인텔 등 일부 핵심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기술주 내부에서는 업종과 종목별 선별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국방부 “北 ‘전술핵 탑재 주장’ 방사포 전방 배치중… ‘국경선화’ 2028년 완료”

    국방부 “北 ‘전술핵 탑재 주장’ 방사포 전방 배치중… ‘국경선화’ 2028년 완료”

    국방부는 20일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진행 중인 ‘국경선화’ 공사가 2028년쯤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MDL 일대 장애물 설치와 접경지역 군사력 증강 등 소위 ‘국경선 요새화’ 추진에 대해 통합적·체계적으로 대응 중”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3년 12월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선언한 이후 이듬해 4월부터 MDL 일대 불모지·철책·지뢰지대 설치 등 국경선화 공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불모지 작업은 MDL 250㎞ 중 약 90뉴, 철책·지뢰지대 설치 작업은 30~60뉴가량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국방부는 북한이 전술핵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600㎜ 방사포 등 신규 무기체계의 접경지역 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규백 장관은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600㎜ 방사포, 자주포, 전술 미사일까지도 비무장지대(DMZ) 인근 전방 지역에 배치하고 있다는 게 확인됐느냐’고 질문하자 “그렇다”고 답했다. 안 장관은 이후 “600㎜ 방사포는 전방 배치 가능성이 있어서 선제적으로 추적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정정했다. 600㎜ 초대형 방사포(KN-25)는 북한이 전술 핵탄두 ‘화산-31’을 탑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일종이다. 사거리가 400㎞ 안팎으로 접경지역에서 발사하면 남한 전역이 사정권에 들어간다. 국방부는 사단급 대포병레이더와 천무 전력화, 접적지역 대드론통합체계 및 종심지역 소형 무인기 대응체계 신규 구축 등 감시·화력을 보강하고, 도발 예상 표적을 최신화하며 대화력전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북한, 한국 코앞에 초강력 ‘핵 괴물’ 갖다 놓나…600㎜ 방사포 배치 예의주시 [배틀라인]

    북한, 한국 코앞에 초강력 ‘핵 괴물’ 갖다 놓나…600㎜ 방사포 배치 예의주시 [배틀라인]

    북한이 철책과 지뢰로 군사분계선(MDL) 일대를 차단하는 ‘국경선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신형 방사포와 전술미사일로 접경지역 화력을 현대화하고 있다. 우리 군은 북한이 전술핵 탑재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600㎜ 초대형방사포(KN-25)의 전방 작전배치 정황은 아직 포착되지 않았지만 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평가했다. 국경선화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MDL 약 250㎞ 가운데 수목 등을 제거하는 불모지 작업은 약 90% 진행됐고 철책과 지뢰지대 설치는 30~60% 수준이다. 국방부는 전체 작업이 2028년께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방부는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북한군은 신형 240㎜·600㎜ 방사포와 자주포, 전술미사일 등 신규 무기체계의 접경지역 배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철책과 지뢰로 남북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작업과 함께 접경지역 군사력도 증강하고 있다는 것이다. “배치됐다”던 장관, 오후엔 정정…軍 “배치 가능성”600㎜ 방사포의 실제 전방 배치 여부를 놓고는 이날 국회에서 혼선이 빚어졌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전 회의에서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600㎜ 방사포, 자주포, 전술미사일까지도 DMZ 인근 전방지역에 배치하고 있다는 게 확인됐다는 얘기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안 장관은 오후 회의에서 답변을 정정했다. 그는 “600㎜ 방사포는 전방 배치 가능성이 있어서 선제적으로 추적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했다. 국방부 관계자도 현재까지 600㎜ 방사포가 전방에 작전배치된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실전배치한 것처럼 연출하고 있지만 군의 현재 평가는 ‘전방 작전배치 준비 중’이라는 것이다. 사거리 400㎞대 KN-25…대화력전·미사일방어 부담 동시에600㎜ 초대형방사포는 북한이 ‘방사포’로 부르지만 한미 당국은 유도·탄도비행 특성을 지닌 단거리탄도미사일(SRBM)로 분류한다. 기존형의 사거리는 400㎞ 안팎이며 북한은 지난 3월 개량형의 사정권을 420㎞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2023년 공개한 전술핵탄두 ‘화산-31’을 600㎜ 방사포에 탑재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실제 핵탄두 탑재 능력은 공개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월 노동당 제9차 대회를 앞두고 개량형 600㎜ 초대형방사포를 사열하면서 “전략적인 사명 수행에도 적합화”된 “초강력 공격무기”라고 주장했다. 당시 공개된 신형 이동식발사대(TEL)는 발사관 5개를 탑재한 형태였다. 국방부는 지난 3월 국회에 북한이 600㎜ 초대형방사포 TEL을 약 80기 생산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에는 아직 작전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북한이 서부지구 장거리포병부대의 600㎜ 방사포 훈련을 공개한 만큼, 군은 무기체계 전반의 보유·운용 여부와 별개로 접경지역 전방 작전배치 움직임을 추적하고 있다. 600㎜ 방사포가 실제 전방부대에 배치되면 한국군의 대응 부담도 커진다. 기존 장사정포와 신형 240㎜ 방사포에 탄도미사일급 600㎜ 방사포와 전술미사일까지 더해지면 접경지역 화력 위협이 포병과 미사일 영역을 동시에 아우르는 형태로 복합화된다. 한국군은 발사 전 이동식발사대(TEL)를 탐지·추적해 타격하는 종심 정밀타격, 발사 이후 포병·방사포 원점을 제압하는 대화력전, 비행 중인 탄도탄을 탐지·추적·요격하는 탄도탄 방어를 함께 수행해야 한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은 북한이 다수의 600㎜ 방사포를 운용할 경우 재래식 탄두와 전술핵 탑재 탄을 섞어 다발 발사하는 방식으로 한미의 탐지·요격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철책·지뢰로 막고 신형 화력 앞으로…접경 군사태세 재편 북한의 전방 화력 증강은 MDL 일대에서 진행되는 국경선화와 맞물려 있다. 김 위원장은 2023년 12월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했다. 북한군은 이듬해 4월부터 MDL 일대에서 불모지 조성과 철책·지뢰지대 설치 등 국경선화 작업을 벌여왔다. 군에 따르면 불모지 작업은 MDL 250㎞ 구간의 약 90%에서 이뤄졌다. 철책과 지뢰지대 설치는 구간에 따라 30~60% 진행됐다. 국방부는 현재 속도라면 2028년쯤 국경선화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방부는 북한의 이런 움직임을 MDL 일대 장애물 구축과 접경지역 군사력 증강이 함께 진행되는 ‘국경선 요새화’로 보고 있다. 우리 군은 위협별 대응전력도 보강하고 있다. 북한 방사포와 자주포에 대응해 사단급 대포병탐지레이더와 다연장로켓 ‘천무’를 전력화하고 대화력전 표적을 최신화하고 있다. 접적지역에는 대드론통합체계를 구축하고 종심지역의 소형 무인기 대응체계도 새로 갖출 계획이다. MDL 일대 감시에는 인공지능(AI) 기반 GOP 경계체계와 정찰무인기, 지상감시장비를 확충하고 있다. 북한의 국경선화가 정전협정상 완충지대를 축소·해체하는 행위라고 보고 유엔군사령부와 정전협정 위반 공동조사 등도 추진한다. 국방부는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경험과 현대전 양상을 반영해 핵·미사일뿐 아니라 구축함, 신형 전차·자주포, 무인기 등 재래식 전력도 현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형 240㎜ 방사포와 자주포, 전술미사일 등 신규 무기의 접경지역 배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600㎜ 초대형방사포도 전방 작전배치를 준비 중이라는 게 군의 판단이다. 북한의 접경지역 군사태세가 남북 간 물리적 차단선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반도 종심까지 타격할 수 있는 정밀화력을 전진 배치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 새롭게 무장한 세레브라스 웨이퍼 스케일엔진, 엔비디아 독점 깰 수 있을까 [고든 정의 TECH+]

    새롭게 무장한 세레브라스 웨이퍼 스케일엔진, 엔비디아 독점 깰 수 있을까 [고든 정의 TECH+]

    현대적인 반도체 제조 공정은 ‘웨이퍼’라는 동그란 기판을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최종적인 프로세서나 메모리 등은 웨이퍼에서 사각형 형태로 하나씩 떼어 내서 제조됩니다. 하지만 미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세레브라스 시스템즈’(Cerebras Systems)는 전혀 다른 접근 방법으로 초대형 칩을 개발했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웨이퍼 스케일 엔진’(WSE)은 실리콘 웨이퍼를 자르지 않고 하나의 거대한 프로세서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기존의 방식으로는 만들 수 없는 거대한 칩을 만들 순 있지만, 대신 제조 과정에서 오류가 난 부분으로 인해 프로세서에 결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웨이퍼 스케일 엔진의 해결책은 매우 작은 프로세서 코어를 여러 개 만들고 이들을 서로 연결해서 중간에 몇 개 오류가 나더라도 전체 프로세서 기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세레브라스 시스템은 최근 ‘WSE-3T’를 공개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2년 전 공개한 WSE-3와 동일한 TSMC 5㎚ 공정을 사용하고 동일한 4조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했지만, 연산 성능과 대역폭을 대폭 개선했다는 점입니다. WSE-3T의 AI 연산 성능은 125 PFLOPS(희소성 적용 시 250 PFLOPS), 대역폭은 43.2 PB/s로 이전 대비 2배 정도 높아졌습니다. 참고로 WSE-3T 프로세서 하나에는 90만 개의 코어와 44GB의 초고속 SRAM이 통합돼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주목할 부분은 프로세서만 공개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센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랙 서버 시스템인 CS-4를 함께 공개했다는 것입니다. 각각의 CS-4는 3개의 WSE-3T 프로세서를 장착해 최대 750 PFLOPS의 AI 연산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레브라스의 주장에 따르면 GPT-OSS 120B 모델 기준으로 단일 CS-4 랙이 초당 4400토큰 이상을 생성할 수 있으며, GPU와 비교해 최대 30배 정도 빠른 속도를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CS-4는 단독으로 쓰이기보다 AMD의 헬리오스 AI 랙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습니다. 마치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 시스템과 그록 시스템을 조합한 것과 비슷하게, AMD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연산의 앞 단계인 프리필 단계(입력 프롬프트 처리, 대규모 컨텍스트 윈도우 계산, KV 캐시 생성)를 담당하면, CS-4에 있는 WSE-3T는 최종 출력 단계인 디코드 단계, 즉 토큰 생성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메모리 대역폭이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아예 프로세서에 메모리가 통합된 WSE-3T가 강점을 지닌 분야입니다. 이렇게 헬리오스 랙과 CS-4 랙으로 AI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면 전력 대비 토큰 생성 효율을 최대 5배까지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세레브라스의 설명입니다.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성능을 최대화할 수 있고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 + 그록 AI 파이프라인에 대항할 수 있습니다. 현재 AI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위치는 공고해 보이지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자체 칩을 개발해 엔비디아 의존도와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쟁자인 AMD도 시장의 파이를 일부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MD가 세레브라스와의 협업을 통해 엔비디아의 점유율을 얼마나 빼앗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대만, 9조원대 美 무기 사고도 1600억 정비 계약 또 맺은 까닭 [밀리터리노트]

    대만, 9조원대 美 무기 사고도 1600억 정비 계약 또 맺은 까닭 [밀리터리노트]

    대만이 미국과 37억 9930만 대만달러(약 1662억원) 규모의 군수지원 계약 2건을 전격 체결했다. 지난 4월 장거리 정밀타격 체계 등 9조 1000억원(2087억 7000만 대만달러) 규모의 신규 무기 구매 계약을 맺은 지 불과 수개월 만이다. 수조원대 신형 무기를 대량 도입하는 상황에서 대만이 백억대 정비 사업에 연이어 돈을 쏟아붓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사일·대잠헬기 노후화… “신형 올 때까진 전력 공백 안 된다”이번 군수지원 계약의 핵심은 대만 해군이 운용 중인 함정 탑재 미사일(SM-1, SM-2, 하푼 등)의 수리·정비(약 1010억원)와 군용헬기(S-70C, 500MD) 부품 공급(약 652억원)이다. 미사일 정비 사업은 2029년, 헬기 사업은 2028년까지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대만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국산 첨단 무기들이 장기간 운용되면서 부품 소모와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일부 특수 부품은 현지 수리가 불가능해 미국 본토로 보내 정비해야 하는 실정이다. 구매 결정이 내려진 신형 무기들이 실제로 인도돼 현장에 배치되기까지는 수년의 시차가 발생하는 만큼 기존 전력의 가동률을 100%로 유지해 당장의 전력 공백을 막겠다는 궁리인 셈이다. 중국 봉쇄 위협 속 ‘바다 속 눈’ 확보 사활 특히 대만 해군의 주력 대잠헬기인 S-70C와 노후화된 500MD의 가동률 유지는 대만해협의 안보 지형과 직결된다. 중국의 대만 봉쇄 훈련이 상례화되고 잠수함 전력이 대만 인근 해역을 압박하는 상황에서 대잠헬기는 대만의 생존을 결정지을 ‘바다 속 눈’ 역할을 한다. 신형 대잠헬기 도입 전까지 기존 500MD 등 노후 장비를 어떻게든 심폐소생시켜 비상태세를 유지하려는 대만의 압박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무기 ‘구매’ 넘어 ‘운용 지속성’으로… 미·대만 군사밀착 심화 이번 계약은 주미 대만군사대표단과 미국재대만협회(AIT)를 통해 공식 체결됐다. 이는 미국이 대만에 단순히 무기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만군 무기체계의 지속적인 운용과 유지보수(MRO)까지 밀착 지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각에서는 대만이 대규모 무기 도입이라는 ‘화려함’ 뒤에서 정비 및 군수지원이라는 ‘내실’을 챙기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양안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신형 무기 도입과 기존 전력의 완벽한 가동률 유지를 병행하는 대만의 ‘투트랙’ 안보 행보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 뉴욕 무대 넓혀가는 배우 윤수연… 연기·음악 넘어 창작까지

    뉴욕 무대 넓혀가는 배우 윤수연… 연기·음악 넘어 창작까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배우이자 가수 윤수연(25)이 뮤지컬과 연극, 라이브 음악을 오가며 퍼포머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에서 예술적 소양을 키운 윤수연은 본격적인 공연예술 유학을 결심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American Musical and Dramatic Academy(AMDA)에서 뮤지컬을 전공했다. 이후 탄탄한 연기력과 보컬, 무대 퍼포먼스 역량을 다지며 뉴욕 무대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배우 경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윤수연에게 연기와 노래는 서로 분리된 영역이 아니다. 그는 “뮤지컬에서는 인물의 감정과 이야기를 연기와 노래를 통해 동시에 전달해야 한다”며 “대사뿐 아니라 음악을 통해 인물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뮤지컬 배우로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창작 뮤지컬 ‘Bari: The Abandoned Princess’는 한국의 전통 설화 ‘바리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윤수연은 주인공 바리 역을 맡아 극을 안정감 있게 이끌었다. 한국의 고유한 서사를 영어 대사와 현대적 뮤지컬 문법으로 녹여내는 작업은 그에게도 배우로서 신선한 도전이었다. 윤수연은 “처음에는 한국적인 정서를 어떻게 미국 관객에게 전달해야 할지 고민했다”며 “하지만 결국 바리가 느끼는 가족에 대한 감정이나 상처,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은 문화와 관계없이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중요한 것은 인물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왜 그런 선택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관객이 문화적 배경을 모르더라도 인물의 감정을 따라갈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윤수연은 이후 뮤지컬 ‘Blue Blind’,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 출연하며 서로 다른 장르와 캐릭터를 경험했다. 다양한 작품을 거치면서 특정한 역할이나 이미지에 머무르기보다 폭넓은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가 됐다. 최근에는 라이브 음악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뉴욕 맨해튼 The Green Room 42에서 열린 ‘AAPI Playlist’에 퍼포머로 무대에 올랐으며, 첫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5월에는 같은 공연장에서 두 번째 공연에도 퍼포머로 참여했다. 윤수연은 “뮤지컬에서는 캐릭터를 통해 노래하지만 라이브 공연에서는 제 목소리와 음악으로 관객을 직접 만난다는 차이가 있다”며 “두 가지 무대를 모두 경험하면서 퍼포머로서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AAPI Playlist’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AAPI(Asian American and Pacific Islander)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소개하는 이 프로젝트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공연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윤수연 역시 향후 공연에서도 퍼포머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지만 그의 활동에서 중심은 여전히 무대 위 퍼포먼스다. 뮤지컬에서는 인물의 삶을 연기하고, 라이브 무대에서는 보컬리스트로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두 영역을 함께 발전시키고 있다. 오는 12월, 윤수연은 뉴욕 맨해튼에서 오롯이 자신만의 음악 색채를 담아낸 첫 개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무대 위의 캐릭터를 잠시 내려놓고, 보컬리스트 본연의 목소리로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향후 뮤지컬은 물론 영화 등 새로운 연기 영역까지 도전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펼쳐 보인다. 윤수연은 “저를 배우나 가수 중 하나로 나누기보다 연기와 음악을 모두 활용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퍼포머로 성장하고 싶다”며 “뮤지컬, 연극, 영화, 라이브 음악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끝으로 “한국에서 자란 경험과 뉴욕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작업하며 얻은 시각을 바탕으로 언어나 문화가 달라도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다”며 “오랫동안 꾸준히 무대에 서면서 계속 성장하는 배우이자 퍼포머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 [서울데이터랩]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상승·반도체 약세에 나스닥100 하락

    [서울데이터랩]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상승·반도체 약세에 나스닥100 하락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별로 혼조 흐름 속에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65포인트(0.22%) 오른 53,463.05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는 16.22포인트(0.21%) 상승한 7,707.98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41.38포인트(0.16%) 오른 26,331.09로 마감했지만,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는 64.94포인트(-0.22%) 내린 29,426.02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시장은 지수 전반으로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지만 업종별 온도 차는 뚜렷했다.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VIX 지수는 6.00% 내린 14.89를 기록해 변동성 우려는 다소 완화된 모습이었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54.24포인트(-2.12%) 하락한 11,738.23으로 마감해 반도체주 전반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다우운송지수도 0.16% 하락해 경기 민감 업종에서는 다소 신중한 분위기가 나타났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헬스케어와 경기방어주, 일부 소비 관련 종목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일라이 릴리는 4.46% 급등했고, 애브비는 2.72%, 홈디포는 2.02%, 코카콜라는 1.72%, 존슨앤드존슨은 0.85% 상승했다. 오라클도 0.71%, 비자는 0.35%, 셰브론은 0.88% 오르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반면 금융과 산업재 일부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제이피모간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1.65%씩 하락했고, 모간스탠리는 1.53% 내렸다. GE 에어로스페이스는 5.03% 급락했고 캐터필러도 2.94% 밀리며 산업재 전반의 부담으로 작용했다.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는 0.66%, Class A는 0.46%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 시장에서는 대형 기술주 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심하게 나타났다. 애플은 2.19%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0.56%, 아마존은 2.46%, 메타는 0.43% 올랐다. 테슬라는 4.23% 급등했고, 팔란티어도 2.13% 상승했다. 알파벳 Class A와 Class C 역시 각각 0.15%, 0.12% 오르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하지만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주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엔비디아는 0.99% 하락했고 브로드컴은 4.61%, AMD는 3.71%, 인텔은 4.02% 각각 밀렸다. ASML 홀딩 ADR은 2.84%, 램리서치는 6.33% 급락했고, TSMC ADR도 0.32% 하락했다. 이 같은 흐름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과 맞물리며 나스닥100 약세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거래대금 측면에서는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메타, 브로드컴,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에 자금이 집중됐다. 특히 엔비디아의 거래대금은 209억달러, 애플은 155억달러, 브로드컴은 127억달러, 테슬라는 126억달러를 기록해 기술주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다만 거래 집중이 곧바로 업종 전반의 강세로 이어지지는 않으면서 시장 내부에서는 순환매와 선택적 매수 양상이 나타났다.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다우와 S&P500이 소폭 상승하며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마감 흐름을 보였지만, 반도체주 약세와 금융·산업재 부진이 일부 지수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반면 헬스케어와 소비, 일부 초대형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선전하면서 뉴욕증시는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갔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국힘 의원 “우크라에 천궁-Ⅱ 주자”…돈은 누가 대나? 득실 따져보니 [권윤희의 월드뷰]

    국힘 의원 “우크라에 천궁-Ⅱ 주자”…돈은 누가 대나? 득실 따져보니 [권윤희의 월드뷰]

    [월드뷰 3줄 요약]● 정치권에서 천궁-Ⅱ를 우크라이나에 보내 북한 KN-23·24와의 실전 교전자료를 확보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우크라이나는 앞서 한국산 방공무기 구매도 타진했다.● 현역분 이전은 한국군 전력과 전시비축에 부담을 주고, 신규 생산분은 생산능력과 기존 수출 납기를 따져야 한다. 유럽의 무기조달 재원도 한국산 천궁-Ⅱ에 적용하려면 별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직접 공급한다면 KN-23·24 교전자료 공유 범위를 사전에 정하고, 러시아의 천궁-Ⅱ 운용정보 수집·분석과 북한으로의 정보 이전 가능성, 대러 관계 비용까지 따져야 한다. 한국군이 유사시 요격해야 할 북한제 탄도미사일 KN-23·24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실전 운용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최근 KN-23·24 40발이 러시아에 추가 공급된 것으로 파악했으며, 약 90명 규모의 북한 미사일부대도 러시아 서부에 배치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자산인 천궁-Ⅱ를 우크라이나에 보내 KN-23·24와의 실전 교전자료를 확보하자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우크라이나는 과거 한국산 방공무기 구매를 타진했고 유럽에도 대규모 무기조달 재원이 마련돼 있다. 천궁-Ⅱ 공급론이 현실화하려면 판매와 공여 가운데 어떤 방식을 택할지, 비용은 누가 부담할지, 한국군 전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물량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가 주요 쟁점으로 꼽힌다. 유용원 “천궁-Ⅱ 지원 검토”…우크라는 구매도 타진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천궁-Ⅱ를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간인과 기반시설을 보호하는 방어무기라는 점과 KN-23·24 실전 교전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지난 9일 한국에 방공체계 지원을 요청하고 드론 분야 협력 의사를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인도적·비군사적 지원을 중심으로 하면서 살상무기 직접지원에는 신중한 기조를 유지해왔다. 2024년 11월 방한한 우크라이나 특사단은 한국 정부에 무기 구매도 타진했다. 당시 구매 희망 품목으로 천궁 요격체계와 국지방공레이더, 대포병레이더 등이 거론됐다. 천궁-Ⅱ의 수량과 가격, 비용 부담 주체와 재원 등 구체적인 구매 조건은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北 KN-23 전장학습…한국엔 실전데이터 가치러시아는 2023년 말부터 KN-23·24를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해왔다. 38노스는 최근 분석에서 KN-23의 초기 정확도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북한이 러시아의 미사일 운용을 관찰하고 자체 미사일부대를 전장에 투입한 경험이 이동식 미사일부대의 전시 운용능력을 높였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KN-23은 저고도 비행과 변칙기동으로 요격 난도를 높인다.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실전 운용 경험을 축적할수록 실제 탐지·추적·요격 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의 군사적 가치도 커진다. 천궁-Ⅱ 투입론도 한국이 직접 상대해야 할 북한 미사일의 교전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현역분이냐 신규분이냐…전력·납기·운용 준비가 변수천궁-Ⅱ는 KAMD 하층방어의 핵심 자산이다. 한국군이 운용 중인 포대나 보유 요격탄을 이전하면 대북 대비태세와 전시비축에 직접 부담이 생긴다. 신규 생산분을 공급하면 한국군 현역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 대신 생산능력과 납기가 관건이다. 천궁-Ⅱ는 UAE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에도 수출 계약이 체결돼 있어 국내 군 소요와 기존 수출계약 사이의 생산·납품 우선순위 조정이 필요하다. 실전 배치에는 요격탄 외에도 운용인력 교육과 정비·부품, 탄약 재보급, 우크라이나 방공 지휘통제체계와의 연동이 뒤따른다. 공급 물량뿐 아니라 실제 전투 투입까지 걸리는 기간과 후속 군수지원도 비용과 일정에 영향을 미친다. 나토 700억유로는 현금 아냐…EU 재원도 한국산엔 별도 요건나토 정상들은 지난달 올해 우크라이나에 700억 유로 규모의 군사장비·지원·훈련을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회원국의 현물 무기와 양자·다자 지원, 훈련 등을 합산한 지원 공약이다. 무기 구매와 직접 연결되는 재원으로는 EU의 ‘우크라이나 지원 대출’이 있다. EU는 2026~2027년 총 900억 유로 가운데 600억 유로를 방산 생산능력 투자와 방산제품 조달에 배정했다. 우크라이나는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프랑스 라팔 전투기와 SAMP/T-NG 방공체계를 구매하기로 했다. 한국산 천궁-Ⅱ에 이 재원을 적용하려면 제3국 조달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EU는 제3국 방산제품 조달에 별도 조건을 두고 있으며, 한국산 천궁-Ⅱ가 적용 대상에 포함되는지는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나토의 ‘우크라이나 우선요구목록’(PURL)은 회원국과 파트너가 미국산 무기와 탄약 구매 비용을 분담하는 제도다. 한국이 참여하면 미국산 무기 공급에 재정적으로 기여하는 구조로, 천궁-Ⅱ 판매·공여와는 구분된다. 교전자료 얻는 만큼 ‘천궁 정보’도 노출…러시아·북한까지 계산한국이 어떤 자료를 어느 수준까지 공유받을지 우크라이나와 사전에 합의해야 한다. 실제 교전이 이뤄지면 레이더 원시자료와 비행궤적, 교전조건, 요격 성공·실패 사례 등이 축적된다. 드론·전자전 전훈은 후속 군사협력 의제로 연계할 수 있다. 반대로 러시아도 천궁-Ⅱ의 실전 운용을 관찰할 기회를 얻게 된다. 반복적인 교전 과정에서 탐지·교전 양상과 운용패턴을 분석할 수 있고, 포대가 공격받거나 장비 일부가 유실·노획되면 구성품과 운용기술도 분석 대상이 될 수 있다. 북러 군사협력이 심화한 상황에서는 관련 정보가 북한으로 넘어갈 위험도 있다. 러시아의 정치·외교적 대응도 부담이다. 한국 정부가 지난 2월 PURL 참여를 검토하자 러시아 외무부는 한러 관계에 ‘회복 불가능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며 ‘비대칭적 조치’를 포함한 보복 가능성을 경고했다. 간접지원인 PURL 참여에도 공개 경고가 나온 만큼 천궁-Ⅱ 직접 공급에는 더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한국이 검토할 수 있는 선택지는 ▲현역분 공여 ▲신규 생산분 공여·판매 ▲PURL을 통한 간접기여 ▲현 정책 유지다. 현역분 공여에는 대북 전력과 전시비축, 신규 생산분에는 생산능력과 납기, 판매에는 재원과 계약조건이 각각 연결된다. 북한은 이미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천궁-Ⅱ 공급론의 실익은 그 전장에서 KN-23·24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동시에 한국군 전력과 천궁-Ⅱ 운용정보 보호, 한러 관계에 발생할 비용도 공급 여부를 결정할 핵심 요소로 꼽힌다.
  • 마인페이, TMO·댐댐 연동 완료…디지털 자산 결제 영역 확대

    마인페이, TMO·댐댐 연동 완료…디지털 자산 결제 영역 확대

    교통·간편결제 서비스와 연결해 실생활 활용 범위 넓혀…글로벌 확장 추진 블록체인 금융 결제 플랫폼 마인페이(MINE Pay)가 디지털 자산 연동 플랫폼 TMO 및 교통·생활 리워드 플랫폼 ‘댐댐(DaemDaem)’과의 시스템 연동을 마무리하고, 대중교통과 일상 소비 전반으로 결제 인프라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동은 마인페이 생태계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자산과 포인트의 사용 범위를 실생활 영역까지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자산 보유와 거래, 리워드 제공에 그치지 않고 교통과 소비 서비스로 연결해 Web3 금융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것이 목적이다. 디지털 자산과 국내 결제 인프라를 연결하는 과정에는 TMO가 함께한다. TMO는 마인페이가 공동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 연동 플랫폼으로, 글로벌 결제 솔루션 기업 알케미페이(Alchemy Pay), 레이어 1 블록체인 세이 네트워크(Sei Network), 리워디(Rewardee) 월렛 등 다양한 Web3 프로젝트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마인페이는 TMO와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 자산의 국내 실생활 활용 영역을 넓히는 한편, 향후 글로벌 시장과의 연결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교통 및 생활 서비스와의 연계에는 댐댐이 활용된다. 이용자는 마인페이 생태계의 포인트를 TMO 플랫폼과 연계해 티머니(T-money) 포인트로 전환하거나 충전할 수 있다. 또 티모넷이 운영하는 생활 리워드 앱 댐댐을 통해 교통페이로 전환하면 티머니와 이즐 기반의 전국 대중교통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뿐 아니라 생활 소비 영역에서도 포인트 활용이 가능하다. 댐댐의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이용하면 네이버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마인페이 생태계의 디지털 자산 및 포인트를 실제 결제 서비스와 연결하는 경로가 넓어졌다. 이번 연동은 마인페이가 추진해 온 Web3 금융 인프라의 실생활 적용을 확대하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다. 마인페이는 디지털 자산과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연결하는 금융 환경을 구축해 왔으며, 글로벌 결제 카드 인프라 등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의 사용 범위를 넓혀 왔다. TMO와 댐댐을 통한 국내 교통·생활 서비스 연계가 추가되면서, 마인페이는 디지털 자산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Web3 금융 생태계 구축을 이어 갈 예정이다. 향후 TMO의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축적한 서비스 경험을 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마인페이 관계자는 “이번 TMO 및 댐댐 연동은 마인페이 생태계 내 자산의 활용 범위를 대중교통과 일상 소비 영역까지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TMO의 네트워크와 마인페이의 Web3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과 실생활을 연결하는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지구 종말 무기’ 핵 어뢰 포세이돈 등판?…러 신형 핵잠수함 시험 운항 [밀리터리+]

    ‘지구 종말 무기’ 핵 어뢰 포세이돈 등판?…러 신형 핵잠수함 시험 운항 [밀리터리+]

    베일에 싸여 있던 러시아의 신형 핵잠수함 ‘하바롭스크’호가 시험 운항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블로그 등 외신은 하바롭스크호가 이날 러시아 백해에서 첫 해상 시험 운항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가 10년 넘게 극비리에 건조한 하바롭스크호는 무제한 항속거리를 가진 핵 추진 잠수함으로 길이 약 135m, 폭 13.5m, 수중 배수량은 1만 톤이다. 특히 이 잠수함이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이른바 ‘지구 종말의 무기’로 불리는 초대형 핵 어뢰 ‘포세이돈’(Poseidon) 6발을 운영하기 위해 건조됐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공격 잠수함의 성격보다 치명적인 전략 무기 운반체에 더욱 가까운 셈이다. 길이 약 20m, 지름 약 1.8m, 무게 약 110톤으로 추정되는 포세이돈은 핵 추진 대륙 간 무인 수중 드론형 핵 어뢰로 일반 어뢰와는 개념 자체가 다르다. 포세이돈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심 최대 1000m에서 1만㎞를 자율 항해해 러시아 해역에서 발사해도 미국 본토 해안까지 스스로 도달할 수 있다. 특히 포세이돈은 최소 2메가톤에서 최대 수십 메가톤에 이르는 초강력 핵탄두를 탑재해 목표 해안에서 폭발하면 초대형 쓰나미를 일으키고 인근 지역을 방사능 지대로 만들 수 있다. 이 때문에 포세이돈에는 지구 종말의 무기라는 무시무시한 별칭이 붙었다. 러시아가 포세이돈을 만든 이유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MD)를 완전히 무력화하기 위한 것이다. 하늘로 날아오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미국에 맞선 러시아의 비대칭 보복 무기인 셈이다. 러시아는 지난 2019년 4월 진수한 벨고로드호에도 포세이돈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하바롭스크호는 처음부터 포세이돈 발사 전용 플랫폼으로 설계 및 건조됐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국정연설에서 포세이돈의 존재를 처음 알리며 이 무기를 “세계 어느 곳도 요격할 수 없는 무적의 무기이자 21세기 러시아의 역사적 성공”이라고 치켜세운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1년 이상의 해상 시험을 마친 뒤 하바롭스크호를 태평양 함대에 배치해 미국을 압박하는 전략적 카드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기술주·반도체주 약세에 일제히 하락 마감

    [서울데이터랩] 미국 증시, 기술주·반도체주 약세에 일제히 하락 마감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기술주와 반도체주 중심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16.38포인트(-0.22%) 내린 5만3343.40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지수는 53.30포인트(-0.69%) 하락한 7691.76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55.20포인트(-1.33%) 떨어진 2만6289.71, 나스닥100지수는 504.42포인트(-1.68%) 밀린 2만9490.9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종 전반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28.54포인트(-4.98%) 급락한 1만1992.46으로 내려앉았고, 다우운송지수도 349.20포인트(-1.60%) 하락해 경기민감주 투자심리도 다소 위축된 모습이었다. 변동성지수(VIX)는 15.84로 4.28% 오르며 경계 심리가 다소 강화됐다. 대형주 흐름을 보면 뉴욕증시 상위 종목에서는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반도체주인 TSMC ADR은 4.07% 하락했고, 오라클은 2.63%, 캐터필러는 4.63% 내렸다. 반면 일라이 릴리는 3.60% 상승했고 존슨앤드존슨 3.33%, 애브비 3.43% 등 제약주가 강세를 보였다. 엑슨모빌 홀딩스는 2.54%, 셰브론은 1.50% 올라 에너지주도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금융주에서는 JP모건체이스가 0.63%, 뱅크오브아메리카가 0.53% 상승했다. 나스닥 대형 기술주와 성장주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엔비디아는 2.34% 하락했고 브로드컴은 3.17%, AMD는 4.27%, ASML 홀딩 ADR은 4.26% 내렸다. 특히 SK하이닉스 ADR은 9.2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7.02%, 인텔은 6.58%, 램리서치는 4.63%,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3.92% 하락하며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의 약세가 뚜렷했다. 메타도 4.45% 밀렸고 테슬라는 0.72%, 아마존은 0.71% 하락했다. 반면 일부 초대형 기술주와 방어주는 선방했다. 애플은 1.45%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0.27% 올랐다. 알파벳 Class A는 0.06% 상승하며 강보합권을 지켰고, 월마트는 0.76%, 코스트코는 0.82% 상승해 소비 방어주 성격의 종목이 상대적 안정세를 보였다.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의 낙폭은 제한적이었지만 나스닥과 반도체 지수의 하락이 두드러지며 성장주 중심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하루였다. 헬스케어와 에너지, 일부 금융주가 버팀목 역할을 했지만 기술주 전반의 약세를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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