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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PU 많을수록 더 행복”…젠슨 황·이해진, AI 팩토리 동맹 선언

    “GPU 많을수록 더 행복”…젠슨 황·이해진, AI 팩토리 동맹 선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8일 경기 성남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만나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동맹을 공식화했다. 양사는 2027년 55메가와트(MW) 규모 가동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기가와트(GW)급 초대형 AI 팩토리를 구축해 아시아·중동·유럽 시장에 진출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3시50분쯤 네이버 사옥에 도착한 황 CEO는 몰려든 시민과 직원들을 향해 “아이 러브 유 가이즈”(I love you guys)라고 외치며 인사했다. 황 CEO는 곧바로 이 의장과 함께 네이버웹툰 대표작 ‘역대급 영지 설계사’ 작가들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에 참여했다. 작품 속 주인공이 “일과 행복을 모두 잡고 싶다”고 고민하자 이 의장은 최근 삼겹살 회동을 언급하며 “행복은 삼겹살, 일은 깻잎이다. 쌈 싸서 한 번에 드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일과 행복을 분리하지 않아도 한꺼번에 찾을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황 CEO는 말풍선에 “걱정 마라. 내겐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있다”(Don‘t worry, I have GPUs)라고 적은 뒤 “나는 GPU를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일할 수 있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네이버 게임·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의 핵심은 양사가 발표한 글로벌 AI 팩토리 프로젝트다. 네이버와 엔비디아는 이날 오전 GW급 초대형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글로벌 수요 발굴과 투자, 운영을 함께하는 통합 파트너십이다. 네이버는 사업의 성과와 리스크를 공동 부담하는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다. 양사는 2027년 상반기 55MW 규모 인프라 가동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0MW, 2028년 200MW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는 GW급 AI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네이버에 따르면 1GW는 국내 최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인 ‘각 세종’ 최대 용량의 약 4배 규모로 엔비디아 최신 GPU 수십만 장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황 CEO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네이버는 세계적인 클라우드 기업”이라며 “비교적 작은 국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개발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네이버는 엔비디아의 초기 AI 슈퍼컴퓨터 고객이자 파트너였으며 한국 최초 AI 모델 개발 과정부터 함께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네이버와의 협력 분야로 ▲네모트론(Nemotron) 연합을 통한 오픈 프런티어 AI 모델 개발 ▲초대형 AI 클라우드 및 AI 팩토리 구축 ▲로보틱스 협력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네이버는 이미 AI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우리의 협력은 이를 더욱 빠르게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SK그룹, LG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등과도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네이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은 제조업, 중공업, 전자산업, 소프트웨어를 모두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킨 특별한 나라”라며 “그중에서도 네이버는 AI와 로보틱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한국 산업의 초능력(superpower)”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장도 네이버의 강점으로 AI 인프라 운영 경험을 꼽았다. 그는 “우리는 GPU 기반 슈퍼컴퓨터를 매우 일찍 구축했고 아시아 최대 규모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AI 팩토리를 하겠다는 회사가 아니라 이미 준비가 돼 있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황 CEO는 행사 말미에 서울대 학생들이 붙여준 별명을 소개하며 “이번 방문에서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앞으로 한국에 오면 저를 ‘K-젠슨’이라고 불러달라”며 “네이버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에 이 의장은 “앞으로 젠슨 황 CEO와 삼겹살을 먹게 된다면 평생 제가 계산하겠다”고 화답하며 양사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선 긋고 싶다”…안 보이다 갑자기 21년 만에 ‘탈퇴 선언’한 가수

    “선 긋고 싶다”…안 보이다 갑자기 21년 만에 ‘탈퇴 선언’한 가수

    힙합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마지막 앨범 발매 이후 21년 만에 팀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 대중의 시야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그의 갑작스러운 선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송백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원타임 그룹 탈퇴, 무가당 삭제에 관한 글’이라는 제목의 장문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그는 “저는 새삼스럽지만 마지막 5집 앨범 발매로부터 21년 만에 원타임에서 공식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라며 팀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이어 포털사이트 프로필 변경에 대해 “네이버가 원타임 그룹 프로필을 잘못 쓴 게 아니라 제가 스스로 그룹에서 제 이름을 지워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 과거 잠시 몸담았던 혼성 그룹에 대해서도 “무가당은 그룹 자체를 아예 삭제하고 싶었는데 저 혼자만의 뜻으로는 불가능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음악 생활 기왕 다시 시작하는 거 역설적이게도 음악 하던 젊은 내가 음악을 포기하게 만들었던 너저분한 과거들과 분명히 선을 긋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밀리언셀러, 세계적 음악 프로듀서, 제 음악 생활은 그런 거랑은 아무런 관련도 인연도 없다”고 말하며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나 과거 동료들의 화려한 명성과 자신은 무관함을 분명히 했다. 송백경은 과거 소속사 수장이었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향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등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전속 성우로 활동하던 KBS 측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활동을 접는 등 연예계와 방송계 전반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내 왔다. 그는 지난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깜짝 출연했을 당시에도 방송 기피 이유에 대해 “제가 연예인으로 살고 있지 않아서 보여 드릴 게 없다는 생각에 섭외가 들어와도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도 아빠는 한때 가수였던 거다. 지금 그 삶을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먼저 얘기하지 말라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말해왔다”고 전했다. 연예계를 완전히 은퇴했던 이유로는 “좋았던 기억도 있지만 그 시절에 고생을 많이 했었으니까”라고 전했으며, 원타임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연락은 취하고 있으나 서로 가는 길이 달라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현재 요식업에 종사하며 꼬치집을 운영 중인 송백경은 이러한 연예계 은퇴 상태를 깨고 온전한 개인 음악가로서의 복귀를 준비 중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곡들”이라며 “십수 년 동안 그냥 하드디스크에 갖고만 있었던 그런 곡들을 말끔하게 다듬고 닦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물론 새로운 곡도 만들고 있다. 오랜만에 하는 터라 녹이 많이 슬어 속도가 더디다. 게다가 구석구석 세밀하게 손보지 않으면 못 넘어가는 성격이라 시간이 더 걸리더라”고 작업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요즘 즐거운 마음으로 미치광이처럼 작업한다”며 “어떤 형태가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온전한 신곡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송백경은 1998년 힙합 그룹 원타임의 1집 앨범 ‘원타임(1TYM)’으로 데뷔해 ‘원 러브(One Love)’, ‘핫 뜨거’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이후 원타임은 2005년 발매한 5집 앨범 ‘원 웨이(One Way)’를 끝으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가요계를 떠난 송백경은 2016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됐다. 2019년에는 KBS 공채 성우에 합격하는 이색 행보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 한국가구, 창립 6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60 Years of Love for Furniture’ 진행

    한국가구, 창립 6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60 Years of Love for Furniture’ 진행

    최근 가구 시장은 제품 구매를 넘어 공간과 생활 방식 전반을 고려하는 소비 경향이 확대되면서, 해외 가구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한국가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60 Years of Love for Furniture’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가구 브랜드 컬렉션을 소개하고 고객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대상 브랜드는 프랑스 가구 브랜드 로쉐보보아(Roche Bobois), 일본 브랜드 타임앤스타일(Time & Style),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카르텔(Kartell) 등이다. 각 브랜드는 서로 다른 디자인 방향성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전개하고 있다. 로쉐보보아는 프랑스 디자인 감성을 반영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타임앤스타일은 자연 소재와 전통 공예 요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카르텔은 다양한 소재 활용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논현·부산 플래그십 쇼룸과 주요 백화점 내 한국가구 매장,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방문 고객은 각 브랜드의 주요 컬렉션을 살펴보고 프로모션 내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국가구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브랜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와 함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66년 창립한 한국가구는 지난 60년간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며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구가 걸어온 6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동안 보내준 고객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6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한국가구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K “메모리 생산 2배로”

    SK “메모리 생산 2배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일(현지시간) “앞으로 5년 안에 전체 웨이퍼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정보통신(IT) 박람회 ‘컴퓨텍스 2026’에서 취재진과 만나 “메모리 병목현상은 2030년까지 계속될 전망”이라며 “생산능력(캐파) 확대를 전속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그룹이 메모리 공급 확대와 관련한 구체적인 목표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 팩토리 건설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최 회장은 “현재는 AI용 메모리 칩을 생산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AI 팩토리를 만드는 데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미래에는 더 많은 인텔리전스를 생산할 수 있는 수많은 AI 팩토리가 필요할 것”이라며 “이것이 전 인류를 도울 것이라고 믿고, 더 많은 AI 팩토리를 구축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엔비디아·TSMC와의 삼각 동맹에 대해 “역대 최고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전날에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AI 메모리의 협력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황 CEO는 이날 컴퓨텍스 2026에 마련된 SK하이닉스 부스를 깜짝 방문해 SK하이닉스의 HBM4E 웨이퍼에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Please Make More)”라는 문구와 함께 사인을, 192GB(기가바이트) 소캠에는 “소캠 사랑해(LOVE SOCAMM)”라는 글귀를 남겼다. 최 회장은 황 CEO에 대해 “서로의 신뢰와 의존성을 바탕으로 한 우정”이라며 “파트너십을 굳건히 유지하고 아주 오랫동안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동방신기’ 박유천, 수척·후줄근한 근황에 ‘충격’

    ‘동방신기’ 박유천, 수척·후줄근한 근황에 ‘충격’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수척해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위드 러브(With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탈색한 금발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쓴 채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 앉아 있다.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 이마 라인이 넓어지고 다소 주름진 얼굴 등 세월의 흐름이 묻어나는 모습이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마약 혐의가 사실이면 은퇴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를 번복해 비판을 받았다. 이 외에도 성추문 논란, 소속사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패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등재 등 각종 구설에 올랐다. 사실상 국내 활동이 중단된 박유천은 현재 일본을 중심으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테일러 스위프트를 좋아하세요.. 자다가도 기타가 생기니까

    테일러 스위프트를 좋아하세요.. 자다가도 기타가 생기니까

    테일러 스위프트가 8살 소녀팬에게 사인이 담긴 기타를 선물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매들린이라는 이 소녀가 기타를 선물 받게 된 계기도 정말 깜찍한데요. 미국 오하이오에 사는 매들린은 어느 날 옆집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평소 테일러 스위프트 팬이었던 매들린은 종이비행기에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 불러주실 수 있나요?”라는 메모를 적어 담장 너머로 날려 보냈는데요 종이비행기를 받은 이웃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대표곡 ‘러브 스토리’(Love Story)를 직접 연주했고, 이 모습이 틱톡에 공개돼 300만 조회수를 기록했는데요. 이후 테일러 스위프트 측이 직접 연락해 “테일러가 영상을 봤다”며 사인 기타와 메시지를 선물로 전달했다고 합니다. 평소 테일러 스위프트는 어린 팬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는데요. 테일러 스위프트는 어린이 병원 방문, 팬들에게 손편지와 선물 전달하며 선행을 이어왔습니다. 테일러의 기타 선물에 “테일러답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스위프트의 마음 따뜻한 선물에 감동이 꽉 낍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거제야호’ 밈 타고…거제시, 걸그룹 리센느 홍보대사 위촉

    ‘거제야호’ 밈 타고…거제시, 걸그룹 리센느 홍보대사 위촉

    거제시가 걸그룹을 앞세워 도시 홍보에 나섰다. 형식적인 위촉식 대신 ‘숏폼 콘텐츠’로 승부를 건 점이 눈에 띈다. 시는 지난 22일 5인조 걸그룹 리센느(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24년 데뷔한 리센느는 감각적인 음악과 유튜브 등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빠르게 팬층을 넓히고 있는 신인 그룹이다. 리센느의 대표곡 ‘LOVE ATTACK’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음원 순위에서 역주행했고 대학 축제와 프로야구 응원곡, 숏폼 챌린지 등으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위촉은 방식부터 달랐다. 별도의 행사나 의전 없이, 숏폼 영상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형 위촉’으로 진행됐다.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흐름을 반영해 자연스럽게 젊은 세대와 접점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영상은 거제시 상징 멘트인 ‘거제야호’로 시작해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메시지가 전달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거제야호’는 거제 출신인 리센느 멤버 원이와 일본 국적 멤버 미나미가 갸루(일본에서 유행한 독특한 화장법) 콘셉트를 활용해 진행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나온 멘트가 계기가 돼 퍼진 밈(Meme)이다. 시는 이 밈을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고 해당 콘텐츠는 리센느 공식 계정과 거제시 공식 계정을 통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단순한 일회성 위촉이 아니라, 리센느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와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협업으로 거제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 밀려오는 세기말 추억… ‘Y2K 감성’ 봉인 해제!

    밀려오는 세기말 추억… ‘Y2K 감성’ 봉인 해제!

    지구 종말이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새천년의 기대감이 공존했던,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만의 느낌과 분위기를 ‘Y2K 감성’이라고 한다. ‘세기말’을 향한 추억을 자극하는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음달 3일 개봉하는 강동원·엄태구·박지현 주연의 영화 ①‘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의 재결성을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댄스머신’ 황현우, ‘절대매력’ 변도미, ‘폭풍래퍼’ 구상구…. 온몸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든다면 아마도 세기말을 온몸으로 통과해 온 사람일 것임이 분명하다. ‘와일드 씽’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튜브에 영화 예고편 대신 트라이앵글의 노래 ‘Love i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화의 한 장면인지 실제 그 시절 댄스그룹의 뮤직비디오인지 헷갈리는 이 ‘B급 감성’의 영상은 게시된 지 2주 만에 242만 조회수를 넘기며 엄청난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아 기억난다, 이때 쿨이랑 1위 후보였는데 아깝게 졌잖아”와 같은, 영화와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익살스러운 댓글들도 눈에 띈다. 1990년대를 살던 누군가에게 ‘2000년’은 절대로 오지 않을 해이기도 했다. 세기말 사회·문화의 코드가 ‘자유분방함’과 연결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넷플릭스가 15일 공개한 드라마 ②‘원더풀스’는 이 감성을 엉뚱한 상상력으로 밀어붙인 작품이다. 1999년의 어느 날,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바보’ 박은빈·차은우·최대훈·임성재가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박은빈과 호흡을 맞췄던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 감독은 작품 제목에 대해 “전혀 ‘WONDER’(세상을 놀라게)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fools’(허당)들에게 사건이 벌어진다는 면에서 대비가 직관적으로 느껴지게끔 지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은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의 전성시대였다. 1999년 TV 시리즈로 첫 방영된 ③‘카드캡터 체리’는 마법소녀가 된 체리(사쿠라)가 세상에 재앙을 가져온다는 크로우 카드를 회수하고 봉인하는 이야기로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았다. ‘체리’의 첫 번째 극장판이 오는 28일 국내 최초로 개봉한다. 체리의 첫 해외 여행지인 홍콩을 배경으로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 윤보미♥라도 결혼식 에이핑크 다 모였는데 손나은 불참… “연락 안해” 과거 발언 보니

    윤보미♥라도 결혼식 에이핑크 다 모였는데 손나은 불참… “연락 안해” 과거 발언 보니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32)와 프로듀서 라도(본명 송주영·41)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에이핑크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화제다. 지난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는 10년간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진 윤보미와 라도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기리가 맡았으며, 축가는 라도가 설립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스테이씨와 언차일드가 불렀다. 이날 소셜미디어(SNS)에는 지인들이 공개한 결혼식 현장 영상과 신부 대기실 모습 등이 잇따라 올라왔다. 특히 신부 대기실에는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뿐 아니라 2013년 팀을 떠난 홍유경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그러나 결혼식 참석 여부를 두고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손나은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2022년 팀을 탈퇴한 손나은은 2024년 JTBC 드라마 ‘가족X멜로’ 종영 인터뷰에서 “지금은 멤버들과 연락하지 않고 있다. 나도 한 명의 팬으로서 응원하고 있다. 멤버들이 나오는 걸 다 모니터링하려고 한다. 다들 열심히 해 응원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이날 결혼식에서 라도가 작곡한 ‘러브 미 모어’(Love Me More)를 열창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윤보미는 곡 중간 댄스 브레이크가 나오자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직접 안무를 선보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를 지켜보던 라도 역시 리듬을 타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윤보미와 라도는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7년부터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보미는 지난해 12월 팬카페에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 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 팝스타 두아 리파, 삼성전자에 220억 소송 왜…“내 사진 무단사용”

    팝스타 두아 리파, 삼성전자에 220억 소송 왜…“내 사진 무단사용”

    영화 ‘바비’ 삽입곡 등을 부른 영국의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1500만 달러(약 220억원)대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내용이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두아 리파의 변호인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통해 “삼성전자가 TV 포장 상자에 두아 리파의 소중한 이미지와 초상을 허락 없이 대규모, 지속적, 불법적으로 상업 이용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고자 삼성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상표권 침해, 퍼블리시티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TV 포장 상자에 두아 리파의 사진을 사용해 온 것을 알게 된 뒤 삼성전자에 사진 사용 중단을 요구했으나 삼성 측이 이를 “무시하고 냉담하게 거부”했다고 두아 리파 측은 주장했다. 해당 사진은 2024년 두아 리파가 오스틴 시티 리미츠 페스티벌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것이며 두아 리파 측은 이 사진의 저작권을 두아 리파가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아 리파 측은 소장에서 “두아 리파 본인 동의나 사전 협의 없이, 어떤 발언권이나 통제권도 주어지지 않은 채 그 얼굴이 대규모 소비재 마케팅 캠페인에 대대적으로 사용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아 리파가 해당 제품을 홍보하지 않았는데도 홍보한 것처럼 보이게 함으로써 삼성이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또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라온 댓글들을 인용하며 적어도 일부 고객들이 해당 사진에 영향을 받아 삼성 TV를 구매했다고도 주장했다. 두아 리파 측은 그가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축해 왔으며 제품 광고 모델로 활동할 때 매우 신중하다고 소장에서 언급했다. 버라이어티는 삼성에 논평을 요청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영국 출신의 리파는 2015년 싱글 ‘뉴 러브’(New Love)로 데뷔한 후 2017년 첫 정규음반 ‘두아 리파’(Dua Lipa)가 영국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데뷔 후 그래미 어워즈를 3회 수상했다. 2023년 영화 ‘바비’의 삽입곡 중 하나인 ‘댄스 더 나이트’(Dance the Night)를 발표해 영국 오피셜차트 1위, 빌보드 핫100 7위에 올랐다.
  • 이란의 ‘섬뜩한 무전’ 공개, 한국 선박 탈출 가능?…“위치정보 끄면 공격” [핫이슈]

    이란의 ‘섬뜩한 무전’ 공개, 한국 선박 탈출 가능?…“위치정보 끄면 공격” [핫이슈]

    미국과 이란이 ‘겹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일부 선박들이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끈 채 유령 항해를 시도하는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실제 경고 무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채널A는 혁명수비대가 전날 호르무즈 해협 선박들에 보낸 무전 음성을 입수해 보도했다. 혁명수비대 해군은 무전을 통해 “모든 선박은 주목하라. 혁명수비대 해군에서 경고한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은 폐쇄됐으며 이곳을 통과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허가를 받지 않거나 AIS를 끄고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은 즉시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혁명수비대의 이러한 무전은 최근 AIS 장치를 끄고 탈출을 감행하는 배들이 늘어나자 공개적으로 엄포를 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지난 8일 원유 100만 배럴을 싣고 국내에 입항한 몰타 선적 유조선 오데사호는 지난달 AIS를 끄고 유령 항해를 시도한 끝에 해협을 빠져나오는 데 성공했다. 해협 봉쇄가 길어지고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도 교착에 빠진 상황에서, 이번에 공개된 이란의 무전은 더는 버티기 힘든 유조선들이 탈출을 결정할 경우 이전보다 훨씬 큰 대가를 치를 수 있다는 위협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한국 선박 20여척 역시 당분간은 쉽사리 탈출을 시도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미·이란, 호르무즈서 교전…트럼프 “휴전 유지”미국과 이란은 휴전 중에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전을 주고받았다. 지난 7일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공격에 대한 자위 차원에서 이란 군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USS 트럭스턴호와 라파엘 페랄타호, 메이슨호 등 미 구축함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중 이란군이 다수의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고 소형 선박을 출동시켰다. 중부사령부는 “접근하는 위협을 제거하고 미사일·드론 발사기지와 지휘통제소, 정찰·감시·정보 기지 등 미군을 공격한 데 책임이 있는 이란군 시설을 타격했다”면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미군 자산이 타격받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미 구축함 3척이 공격을 받으면서도 해협을 매우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주장한 뒤 “이란이 빨리 합의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우리는 훨씬 더 강력하고 폭력적으로 그들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양측의 교전이 발생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ABC뉴스에 미군이 미 구축함들에 대한 이란의 공격에 맞서 단행한 보복 공격을 두고 “단지 가볍게 툭 친 것(love tap)”이라고 밝힌 뒤 ‘휴전이 끝난 것인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휴전은 계속되고 있다. 여전히 유효하다”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재개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트루스소셜에 ‘이란 군함 159척’이라는 문구와 함께 과거 행정부 시절에는 해상에 있던 이란 군함들이 자신의 재임 기간에는 침몰한 모습으로 표현된 AI 생성 추정 이미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이란 드론이 바다로 추락하는 장면을 나비에 빗댄 이미지를 공개하며 “드론들이 나비처럼 떨어지고 있다”는 문구도 게시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답변이 곧 전달될 것이라며 종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나, 이란 정부는 공개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란 측 공식 입장은 미국이 제시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일각에서는 이란이 협상 시간을 늘리며 미국으로부터 추가 양보를 끌어내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 “이젠 내려놓는다”…51만 유튜버 조정석이 전한 ‘깜짝’ 사연

    “이젠 내려놓는다”…51만 유튜버 조정석이 전한 ‘깜짝’ 사연

    배우 조정석이 구독자 51만명의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를 그만두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조정석이 부캐릭터에서 본캐릭터로 바꿔 채널을 운영하겠다는 의미였다. 조정석은 지난 8일 ‘청계산댕이레코즈’에 ‘이 채널을 내려놓기로 결정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무거운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오늘부로 제 삶의 큰 부분이었던 이 채널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채널을 사랑해주신 분들한테 그냥 포기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았다”며 “이 채널을 더 잘할 수 있는 분께 넘기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그분은 아직 제 생각을 전혀 모르실 것”이라며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결정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다”며 “여러분들을 절대 잊지 않겠다. 또 다른 형태로 꼭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청계산댕이레코즈’는 조정석이 ‘부캐릭터 콘셉트’로 운영한 유튜브 채널이다. 아이유의 ‘Love wins all’ 커버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51만명이다.
  • 사랑이 피어나는 하루, 16일 ‘제5회 풍덕동 장미축제’

    사랑이 피어나는 하루, 16일 ‘제5회 풍덕동 장미축제’

    순천시 풍덕동이 오는 16일 풍덕동 장미터널 일원에서 ‘제5회 풍덕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Love Rose Festa, 사랑이 피어나는 순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낮에는 화사하게 핀 장미꽃 사이를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고,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스페셜 DJ 공연이 어우러진 야간경관을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오감으로 만끽하는 장미터널을 중심으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관심을 모은다. 풍덕동만의 개성과 장미의 특색을 반영한 로즈 도슨트, 장밋빛 인생상담소, 로즈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해 축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철성 풍덕동장은 “이번 장미축제가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일상 속에서 사랑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트럼프, 또 말 바꿨나…이란 때리고도 “휴전은 계속”이라 한 이유 [핫이슈]

    트럼프, 또 말 바꿨나…이란 때리고도 “휴전은 계속”이라 한 이유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과 이란이 다시 충돌한 뒤에도 “휴전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이 이란 군사 표적을 직접 타격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가벼운 경고성 타격”으로 표현하며 확전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ABC뉴스 레이첼 스캇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 공격으로 휴전이 끝난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아니다. 휴전은 계속되고 있다. 그것은 유효하다”고 답했다. 그는 미군의 이란 표적 타격에 대해서도 “단지 가볍게 툭 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영어 표현으로는 “러브 탭”(love tap)이라고 했다. 말은 휴전 유지였지만 현장에서는 미사일과 드론, 구축함이 움직였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성명에서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오만만으로 향하던 중 이란이 미사일과 드론, 소형정을 동원해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접근하는 위협을 제거한 뒤 관련 이란 군사시설을 타격했다. 중부사령부는 “미군 자산은 피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휴전은 유효하다”…트럼프, 확전론 차단 이번 충돌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파장이 컸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이란 표적을 때린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다만 이를 전쟁 재개가 아닌 제한적 경고로 규정했다. 그가 휴전 유지를 강조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미국은 이번 타격을 전쟁 재개가 아니라 미군을 보호하기 위한 제한적 자위 대응으로 규정했다. 이란이 미 구축함을 겨냥해 공격을 시도했고 미군은 그 위협을 제거한 뒤 공격 책임이 있는 군사시설만 타격했다는 논리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이란의 공격 시도에는 군사적으로 응징하되 전쟁 재개 선언은 피하겠다는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에너지 가격 급등, 중동 전선 확대를 막기 위해 휴전의 외교적 틀은 유지하면서도 군사적 압박은 계속하겠다는 계산으로 읽힌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한 “러브 탭”이라는 표현도 이 때문에 주목받았다. 문자 그대로는 가볍게 톡 건드린다는 뜻이지만, 실제 상황은 가볍지 않았다. 미 구축함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동안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소형정 위협이 이어졌고 미군은 이란의 미사일·드론 관련 시설과 지휘통제 시설을 타격했다. 미국 CBS뉴스는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과 맞닿은 이란의 반다르아바스와 케슘 일대를 타격했다고 전했다. 반다르아바스는 이란 남부의 핵심 항만도시이자 해군 작전 거점으로 꼽힌다. ◆ 美 구축함 향한 미사일·드론 위협…중부사령부 “피격은 없었다”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미 해군 구축함은 USS 트럭스턴, USS 라파엘 페랄타, USS 메이슨 등 3척이었다. 이란군은 이들 함정이 국제 해상 통로를 지나던 중 미사일과 드론을 잇따라 발사하고 소형정을 접근시켰다. 미군은 접근하는 위협을 제거한 뒤 이란군 시설을 타격했다. 표적에는 미사일·드론 발사기지, 지휘통제소, 정보·감시·정찰 시설이 포함됐다고 중부사령부는 설명했다. 사령부는 “확전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도 “미군을 보호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란 측 주장은 미국 발표와 엇갈린다. 이란은 미국이 먼저 휴전을 위반해 유조선과 민간 지역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국은 이란의 이유 없는 공격에 대응한 자위권 차원의 조치였다고 맞섰다. ◆ 말은 휴전, 현장은 교전…호르무즈 다시 불안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수송의 핵심 길목이다. 미국과 이란이 이 지역에서 충돌할 때마다 국제 에너지 시장과 해상 운송망은 즉각 긴장한다. 이번 충돌도 휴전 유지 여부와 별개로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정성을 다시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은 유효하다”고 강조한 것은 이 위험을 의식한 발언으로도 볼 수 있다. 미국이 이란을 실제로 타격했음에도 전쟁 재개를 선언하지 않은 것은 해협 봉쇄와 에너지 가격 급등, 중동 전선 확대를 동시에 피하려는 선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휴전이라는 표현과 달리 현장에서는 무력 충돌이 이미 벌어졌다. 미군은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 시도를 저지했다고 밝혔고, 이란은 미국의 공격이 휴전 위반이라고 맞섰다. 양측이 모두 확전은 원치 않는다고 말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한 차례 오판만으로도 다시 대규모 충돌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벼운 경고성 타격” 발언은 그래서 논란을 남긴다. 미국은 휴전 유지라는 외교적 명분을 붙잡으면서도 군사적 대응 수위는 낮추지 않았다. 휴전은 유지되고 있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이지만,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은 다시 전쟁 직전의 온도로 올라가고 있다.
  • 비너스, 모델 지효와 함께한 여름 캠페인 ‘Color of Love’ 공개

    비너스, 모델 지효와 함께한 여름 캠페인 ‘Color of Love’ 공개

    - ‘사랑에도 나만의 색깔이 필요해’라는 메시지 담은 비너스의 여름 캠페인 국내 언더웨어 브랜드 비너스(VENUS)가 전속 모델 지효와 함께한 여름 캠페인 ‘Color of Love’를 공개하고 2030 여성 소비자 대상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비너스는 지난 1월, 14년 만에 브랜드 모델을 트와이스 지효로 교체하며 리브랜딩을 추진 중이다. 신영와코루가 운영하는 비너스의 이번 캠페인은 ‘사랑에도 나만의 색깔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캠페인 영상은 시즌 주력 제품인 ‘컬러 오브 러브 브라’의 4가지 색상을 모티브로 삼아 총 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각 영상은 사랑의 설렘과 싱그러움을 담은 ‘라임옐로우’ 편 외에 여유롭고 쿨한 사랑을 그린 ‘쿨그레이’ 편, 과감하고 도발적인 사랑을 표현한 ‘블랙’ 편, 지나간 사랑의 아련함을 담은 ‘탄스킨’ 편까지, 제품의 컬러웨이를 다양한 사랑의 모습으로 시각화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지효가 착용한 여름 대표 제품 ‘컬러 오브 러브 브라’에는 비너스 고유의 기술력이 집약돼 있다. 몰드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초경량 스페이서 소재를 활용했고, 피부가 닿는 안감에는 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아이스 원사 망을 사용했다. 특히 복원력이 우수한 메모리 티타늄 와이어를 채택해 기존 스틸 와이어 대비 무게를 약 절반 수준으로 경량화하면서도 고정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비너스 관계자는 “언더웨어를 다채로운 사랑의 컬러로 표현하고자 한 이번 캠페인을 지효 모델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주었다”며, “이번 캠페인 론칭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올여름 스타일과 사랑 모두 본인만의 색으로 완성하실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효와 함께한 ‘Color of Love’ 영상은 비너스 공식 홈페이지 및 자사몰 ‘비너스이숍’, SNS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숙 끝 7년 만에 컴백 알린 아이돌 멤버 “팬들 응원 덕분”

    자숙 끝 7년 만에 컴백 알린 아이돌 멤버 “팬들 응원 덕분”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가요계 복귀를 알렸다. 강인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그간의 근황을 전하며 연예계 활동 재개 의사를 밝혔다. 그는 영상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너무 감사하게도 올해 필리핀을 시작으로 팬미팅 투어를 하게 됐다”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팬미팅 현장에서 미공개 곡을 선보였던 사실을 언급하며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지만 제가 만든 곡을 현장에서 먼저 들려드릴 기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에서 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정식으로 들려드릴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표될 신곡의 제목은 ‘러브 이즈 페인’(LOVE IS PAIN)이다. 강인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생각하며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게 됐다”며 “다시 노래를 하는 순간도 이번 앨범 발매도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그는 전성기 시절 음주운전과 폭행 등 반복적인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2009년 9월 술을 마시고 행인과 싸우다 경찰에 입건됐고, 한 달 뒤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냈다. 2015년에는 예비군 훈련 불참에 따른 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으며 2016년 또 한 번의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7년 발생한 여성 폭행 논란 등 여론이 극도로 악화되자 결국 2019년 슈퍼주니어에서 자진 탈퇴했다. 자숙 시간을 가졌던 그는 2023년 7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심즈 유저들이 구현한 로파이 걸의 집, 살고 싶을 만큼 아늑하다..

    심즈 유저들이 구현한 로파이 걸의 집, 살고 싶을 만큼 아늑하다..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심즈와 헤드폰을 낀 소녀 캐릭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로파이 걸이 만났습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리믹스 앨범 발매 및 유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먼저 심즈 시리즈의 역대 시그니처 OST 26 곡을 로파이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공식 리믹스 앨범 ‘Cozy Music To Feel Ohh Be Gah’을 발매했습니다. 이전 시즌이 떠오르는 추억의 사운드트랙이 포함됐으며, 유튜브에서는 심즈 속 캐릭터로 변신한 로파이걸이 공부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들으면서 하면 공부 많이 된다..) 또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형 이벤트도 마련됐는데요. 오는 4월 6일까지 디스코드 서버를 통해 ‘로파이 걸의 침실’을 심즈 4에서 직접 구현하는 챌린지죠. 벌써부터 금손 유저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친 로파이걸 침실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아늑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저... 여기서 살아도 되나요? 앨범 ‘The Sims x Lofi Girl: Cozy Music To Feel Ohh Be Gah’ 트랙리스트 ▪The Sims 2 Theme ▪Some Assembly Required ▪Consumerism Simplified ▪Bossa De Neeba Doo ▪The Sims 3 Theme ▪MySims Theme ▪Waiting For ▪Groove On ▪It’s The Sims ▪CASa ▪MySims Kingdom Theme ▪Test Card 68 ▪Sim Time Sim Place ▪Podie Tie ▪Mayzie Grobe ▪Obrayzow ▪Love Is True ▪Makeover ▪Candy Is World Famous ▪Builder ▪Enchanted By Nature Theme ▪Chocolate ▪In My Head ▪Sweet Animal Island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월화수목금토일, 오늘 기분은 무슨 색? [트렌드 케찹]

    월화수목금토일, 오늘 기분은 무슨 색? [트렌드 케찹]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귀여운 OOTD(오늘의 착장) 트렌드를 소개한다. 영국 밴드 더 큐어(The Cure)의 명곡 ‘Friday I’m in Love’ 가사에 맞춰 요일별 색상을 맞춰 옷을 입고 등장하는 영상이다. “월요일은 블루, 화요일과 수요일은 그레이...”(I don‘t care if Monday’s blue, Tuesday‘s grey and Wednesday too... It’s Friday I‘m in love)라는 가사 속 색깔에 맞는 옷을 입고 한자리에 모이는 게 핵심이다. 인원이 많을수록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옷을 구경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노래의 하이라이트인 금요일 파트에서 다 함께 레드나 핑크 포인트로 ‘사랑에 빠진 분위기’를 완성해보자. 이 노래에 맞춰 친구나 연인과 함께, 혹은 혼자서 멋지게 아웃핏을 자랑해보는 것은 어떨까.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설렘과 안정감, 모두 갖춘 완벽한 나예요 [트렌드 케찹]

    설렘과 안정감, 모두 갖춘 완벽한 나예요 [트렌드 케찹]

    케첩의 트렌드 캐치업! 2026 그래미 신인상의 주인공인 영국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딘의 히트곡 ‘So Easy (To Fall in Love)’가 틱톡에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난 토요일 밤과 네 남은 인생을 합친 완벽한 존재야”(I’m the perfect mix of Saturday night and the rest of your life)라는 가사로 자신의 반전 매력을 뽐내는 트렌드 덕분이다. 토요일 밤처럼 같이 있으면 즐겁고 설레는 사람인 동시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을 만큼 편안하고 안정적인 사람이라는 두 가지 매력을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 등을 조합하면 된다. 처음엔 화려하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치열하게 본업에 집중하거나 결혼해 아이를 낳아 함께 육아하는 모습, 혹은 평화롭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뉴요커들은 어떤 사랑을 한 걸까? 익명의 러브레터 읽어보기

    뉴요커들은 어떤 사랑을 한 걸까? 익명의 러브레터 읽어보기

    미국 뉴욕 전역에서 진행된 ‘러브 레터 갤러리’(Love Letter Gallery)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시민들이 익명으로 사랑의 편지를 남기는 도시 캠페인인데요. 뉴욕의 크고 작은 가게들에 특별한 빨간 우체통이 설치됐고, 뉴요커들이 익명으로 작성한 1000통 이상의 러브레터가 이곳에 모였습니다. 이 편지 중 30통이 선정돼 오는 7일(현지시간) 소호의 갤러리에서 하루 동안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뉴요커들의 연애편지에서 영감을 받은 대형 꽃 장식 작품들과 함께 선보입니다. 사랑의 설렘부터 이별의 아픔, 그리고 위트 넘치는 고백까지. 뉴요커들의 낭만 넘치는 편지를 슬라이드를 넘겨 읽어보세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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