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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LA 카운티 미술관과 2037년까지 파트너십

    현대자동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과의 파트너십을 2037년까지 연장하고 신규 전시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5년부터 LACMA와 협력해왔으며 총 8회의 전시를 후원했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시리즈는 ‘현대 프로젝트’다. 이는 환태평양 지역과 연계된 작가들의 작업 세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2028년부터 격년으로 열릴 예정이다.
  • 현대차, 美LA 미술관서 ‘타바레스 스트란’展

    현대차, 美LA 미술관서 ‘타바레스 스트란’展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12일(현지시간)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타바레스 스트란: 더 데이 투모로 비갠’(The Day Tomorrow Began)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LACMA와 2015년부터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현대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전시·아트와 결합한 테크놀로지 랩 프로그램을 지원해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바하마의 나소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타바레스 스트란은 예술·과학·정치의 교차점에서 지식이 어떻게 해석되고 작동하는지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각·회화·글·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형 네온 조각 작품을 포함해 20여점의 신작을 공개한다.
  • 현대차, 美LA 미술관서 ‘타바레스 스트란’展

    현대차, 美LA 미술관서 ‘타바레스 스트란’展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12일(현지시간)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타바레스 스트란: 더 데이 투모로우 비겐’(The Day Tomorrow Began)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LACMA와 2015년부터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현대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전시·아트와 결합한 테크놀로지 랩 프로그램을 지원해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바하마의 나소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타바레스 스트란은 예술·과학·정치의 교차점에서 지식이 어떻게 해석되고 작동하는지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각·회화·글·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형 네온 조각 작품을 포함해 20여점이 넘는 신작을 공개한다.
  • “사이판 다녀왔어요”…서경덕·송혜교 ‘이 프로젝트’ 위해 뭉쳤다

    “사이판 다녀왔어요”…서경덕·송혜교 ‘이 프로젝트’ 위해 뭉쳤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배우 송혜교와 함께 미국 자치령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 및 티니안 섬에 한국 역사 안내서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8일 서 교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주말 사이판과 티니안을 다녀왔다”며 “그저 관광지로만 알려진 곳에서 우리 역사를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곳의 역사를 알리는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제2차 세계대전 기간 희생당한 한국인을 기리는 추모비가 있다. 민간인들이 앞장서서 만든 곳”이라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일본 군사기지가 있었던 티니안에는 한국인 징용자가 많았다”며 “티니안에서 일본군에게 학살당하거나 자살을 강요당해 희생된 한국인만 5000여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일본인이 첫째고, 오키나와 지역민이 둘째고, 차모로족이 셋째고, 돼지가 넷째인데 그 돼지는 조선인이다’라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며 “정말 참담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우리 국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방문이 해외에 있는 역사 유적지를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이번 기증을 시작으로 광복 8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두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서 교수와 송혜교는 지난 2012년부터 역사적인 기념일에 맞춰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 관련 유적지 37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두 사람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보스턴 미술관, 토론토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 등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했다. 송혜교는 지난 2016년 미쓰비시사로부터 중국 현지에서 공개되는 광고 모델 제의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송혜교는 “한국인을 2차대전의 강제 노역에 동원해 소송 중인 기업의 광고 모델은 할 수 없다”면서 이를 거부했다. 이 소식을 들은 강제노역 피해 할머니는 송혜교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됐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는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의 모델로 활동할 수는 없다”며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당시 서 교수는 송혜교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미쓰비시가 전범 기업임을 확인했다며 “그는 우리 문화와 역사를 사랑할 줄 알고, 지킬 줄 아는 멋진 배우”라고 극찬했다.
  • “각종 SNS를 통해 전파 중”…송혜교가 후원한 ‘이 여성’ 정체는?

    “각종 SNS를 통해 전파 중”…송혜교가 후원한 ‘이 여성’ 정체는?

    3·1절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배우 송혜교와 의기투합해 여성 독립운동가 박차정(1910~1944)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해 각종 소셜미디어(SNS)에 전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서 교수는 “한국어 및 영어 내레이션을 입힌 영상 ‘독립군 여전사, 박차정’을 유튜브 등 각종 SNS를 통해 국내외 누리꾼에게 전파 중”이라고 밝혔다. 4분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서 교수가 기획을 맡고 송혜교가 후원했다. 영상은 의열단장 김원봉의 아내로 항일 여성운동 단체 근우회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다 일본군과의 교전 중 부상, 그 후유증으로 숨진 박차정의 생애를 상세히 살펴본다. 중국에서 난징조선부녀회 창립을 주도하고,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교관으로 독립운동 인재를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다. 서 교수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재조명하고 전 세계에 널리 소개하고자 정정화, 윤희순, 김마리아에 이어 네 번째로 영상을 올리게 됐다”며 “앞으로 꾸준히 시리즈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서 교수와 송혜교는 지난 2012년부터 역사적인 기념일에 맞춰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 관련 유적지 37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두 사람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보스턴 미술관, 토론토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 등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2016년 미쓰비시사로부터 중국 현지에서 공개되는 광고 모델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송혜교는 “한국인을 2차대전의 강제 노역에 동원해 소송 중인 기업의 광고 모델은 할 수 없다”면서 이를 거부했다. 이 소식을 들은 강제노역 피해 할머니는 송혜교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는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의 모델로 활동할 수는 없다”며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당시 서 교수는 송혜교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미쓰비시가 전범 기업임을 확인했다며 “그는 우리 문화와 역사를 사랑할 줄 알고, 지킬 줄 아는 멋진 배우”라고 극찬했다.
  • “스트레이 키즈 공연 보러 LA로 오세요”…산불 이긴 美 LA, 대대적 관광 홍보

    “스트레이 키즈 공연 보러 LA로 오세요”…산불 이긴 美 LA, 대대적 관광 홍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가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공세적인 관광 홍보에 나섰다.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와 문화의 중심지란 명성에 걸맞게 LA 전역에서 콘서트와 기부 행사, 미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자선 행사를 연다. 2026년 월드컵, 2027년 미식축구 슈퍼볼, 2028년 올림픽과 패럴림픽 등 메가 이벤트를 앞두고 다양한 스포츠 관련 행사도 진행한다. LA 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최근 발표한 ‘올해 LA로 떠나야 할 25가지 이유’에 따르면 미국 서부 역사를 담은 오트리 박물관의 ‘블랙 카우보이’전을 비롯해, 게티 센터의 고전적 작품 전시, 햄머의 현대 미술, 라크마(LACMA)의 아시아 테마 전시 등 굵직한 미술 행사가 LA 전역의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호평받았던 ‘프리즈(Frieze) 아트 페어’는 오는 20일~23일(이하 현지 시각) 산타모니카 공항에서 여섯 번째 에디션으로 돌아온다. 세계적인 건축 스튜디오 WHY가 디자인한 건물에서 열리는 올해 박람회엔 20여개국 10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주립 극장인 패서디나 플레이 하우스 등의 공연장에선 연극과 뮤지컬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독립 연극부터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팬테이스 극장) 등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까지,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 공연이 진행된다. 음악 공연도 풍성하다. 월드 투어에 나선 한국의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5월 31일, 6월 1일)을 비롯해, 힙합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할리우드 파크 그라운드 공연(3월 14일~16일), 왕년의 인기 록그룹 AC/DC(4월 18일)와 오아시스(9월 6~7일)의 로즈볼 경기장 공연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아담 버크 LA 관광청장은 “LA는 세계적 수준의 관광 명소와 엔터테인먼트, 미식,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로 대부분의 세계적인 명소와 관광 시설이 현재 정상 운영 중”이라며 “여러분의 방문이 곧 회복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7일 LA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은 약 3주간 이어지며 퍼시픽 팰리세이드, 알타데나 등 여러 지역에 피해를 줬다. LA 주민과 기업들은 지금도 복구를 위한 연대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이정재, ♥임세령과 11년 열애중…‘로맨틱한 소식’ 전했다

    이정재, ♥임세령과 11년 열애중…‘로맨틱한 소식’ 전했다

    배우 이정재(52)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47)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SPLASH)는 25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파리 거리에서 로맨틱한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파리 방돔 광장에서 여유롭게 산책하며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 이정재는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임세령 부회장은 니트와 코트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 데이트 장면이 외부에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햇수로 11년째 열애 중이며, 최근에도 다양한 공식 석상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임세령 부회장은 2022년 이정재의 칸 국제영화제와 에미상 참석 일정에 동행했으며,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도 함께 참석해 연인으로서의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카리브해 세인트바트섬 해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번 파리 데이트 사진 역시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전범기업 모델 거절한 송혜교, 가장 큰 장점은…” 서경덕, 일화 전하며 ‘극찬’

    “전범기업 모델 거절한 송혜교, 가장 큰 장점은…” 서경덕, 일화 전하며 ‘극찬’

    서경덕 교수가 배우 송혜교와의 오랜 인연을 떠올리며 전범기업의 모델 제안을 거절한 송혜교의 장점으로 ‘진정성’과 ‘꾸준함’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9일 서 교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많은 우리 팔로워님이 어젯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송)혜교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나왔다고 보내줬다”며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5년 전에 출연해 일제강점기 국내 최대 강제 동원이 있었던 옥매광산을 큰 자기님과 작은 자기님께 소개해 줬던 기억이 아직 새록새록 하다”며 “지난 14년간 혜교 씨와 함께 의미 있는 일들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그는 송혜교와 함께 뉴욕 현대미술관(MoMA),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보스턴 미술관, 토론토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 등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했다. 또한 전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37곳에 기증해 왔다. 서 교수는 송혜교의 장점으로 ‘진정성’과 ‘꾸준함’을 꼽았다. 이어 “오래전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중국 광고 모델 제안을 받았을 때, 전범 기업이라는 이유로 모델을 거절한 사건은 아주 유명한 일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당시 ‘교수님과 함께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는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얘기는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러한 진정성이 지금까지 14년간 꾸준히 함께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 됐던 것 같다”며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다. 또 의미 있는 일들을 둘이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2016년 미쓰비시사로부터 중국 현지에서 공개되는 광고 모델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송혜교는 “한국인을 2차대전의 강제 노역에 동원해 소송 중인 기업의 광고 모델은 할 수 없다”면서 이를 거부했다. 이 소식을 들은 강제노역 피해 할머니는 송혜교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는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의 모델로 활동할 수는 없다”며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당시 서 교수는 송혜교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미쓰비시가 전범 기업임을 확인했다며 “그는 우리 문화와 역사를 사랑할 줄 알고, 지킬 줄 아는 멋진 배우”라고 극찬했다.
  • [이세라의 브랜드 앤 아트] 현대차의 예술 후원이 특별한 이유

    [이세라의 브랜드 앤 아트] 현대차의 예술 후원이 특별한 이유

    대기업이 예술을 후원하는 일, 그건 더이상 새로울 게 없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 마케팅 효과 등을 목적으로 기업이 예술을 후원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하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방식도 점점 더 기발하고 세련되어지는 중이다. 이런 아트 컬래버레이션의 홍수 속에서 현대자동차의 사례는 유독 눈에 띈다. 어떤 면에서는 독보적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데 첫째는 다양성의 측면에서, 둘째는 상당히 긴 호흡으로 후원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현대자동차가 본격적으로 예술 후원에 뛰어든 것은 2010년 초반이다. 산하기관인 ‘아트랩’을 설립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수의 미술관, 연구 기관을 지원하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이어 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영국 테이트모던과 맺은 ‘현대커미션’ 파트너십, 미국 LA카운티 미술관(LACMA)과 함께한 ‘더 현대 프로젝트’ 등을 들 수 있다. 현대커미션과 더 현대 프로젝트는 모두 올해의 작가를 선정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현대커미션의 경우 높이 30m, 전체 면적 1000평에 달하는 테이트모던의 메인 공간인 터빈 홀에서 전시가 개최돼 매해 그곳을 채울 선정 작가가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되곤 한다. 작년 현대커미션 선정 작가는 1988년생 한국 작가 이미래로 주로 기계를 활용한 유기체적 조각 작업을 한다. 현대차는 대규모 전시 개최를 후원하는 것을 넘어 미술사를 ‘새로 쓰는’ 학술적 지원에도 열의를 보인다. 테이트 미술관 산하 연구 기관인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의 설립을 지원한 것이 대표 사례다.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는 유럽과 북미 중심으로 쓰인 기존의 미술 사관에서 벗어나 비교적 덜 연구된 국가와 문화에 주목함으로써 간과하거나 배제됐던 주변의 미술사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국내 후원 사례로는 한국의 중진 작가를 선정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대규모 전시를 여는 ‘MMCA 현대차 시리즈’, 기획자와 작가, 연구자 등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자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해시태그’ 등을 들 수 있다. 작년에 파트너십이 종료된 MMCA 현대차 시리즈의 경우 이미 명성과 역량은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랐으나 예산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국내에서 규모 있는 전시가 어려웠던 50대 중견 작가를 집중 후원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었다. 놀라운 것은 위에서 언급한 대부분의 후원 활동이 기본 10년을 보장하는 장기 프로젝트라는 점이다. 보통 기업의 후원 활동은 한 프로젝트에 국한되거나 길어야 2~3년인 경우가 많다. 일단 해보고 추이를 본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어찌 보면 안전하고 합리적인 지출을 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 당연한 일이다. 하나 현대차의 후원은 보다 과감하다. 10년이라는 세월은 결코 짧지 않다. 미술의 발전과 유의미한 변화를 끌어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현대차의 이 같은 장기 후원이 가지고 올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본다. 이세라 아츠인유 대표·작가·방송인
  • 오징어게임 시즌3, 디카프리오 출연하나…제작진 입열었다

    오징어게임 시즌3, 디카프리오 출연하나…제작진 입열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시즌2로 또다시 신드롬을 일으키는 가운데, 시즌3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연예 매체는 할리우드 톱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오징어 게임 시즌3에 출연하며, 이미 미국에서 극비리에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이를 즉각 부인하며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2021년 ‘오징어 게임’ 시즌1의 주연 이정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서 디캐프리오와 만난 바 있다. 이 만남이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작진은 디캐프리오의 출연에 대해 명확히 부정하며, 무분별한 소문을 경계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초연 주 비영어권 TV 시청 기록을 갈아치우며 화제를 모았다. 시즌2는 12월 넷째 주(23∼29일)에만 6800만 뷰를 기록,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웬즈데이 시즌1(5010만 뷰)을 크게 넘어섰다. 시즌2는 게임 우승자 성기훈(이정재)이 다시 게임에 돌아와 프런트맨(이병헌)과 대립하는 내용을 그리며, 시즌3로 이어지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 시즌2의 흥행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각종 루머와 이슈도 작품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있다.
  • ‘이정재♡’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은 누구?

    ‘이정재♡’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은 누구?

    배우 이정재와 10년째 연애중인 임세령(47) 대상그룹 부회장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아트+필름 갈라’에 임 부회장은 이정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구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조명하는 행사다. 구찌 앰배서더인 이정재는 블랙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메고 왼쪽 가슴 위에 화려한 브로치를 달았다. 임 부회장은 깃털 장식의 블랙 드레스에 눈에 띄는 실버 이어링을 착용했다. 두 사람은 2015년 1월 교제를 정식 발표했는데 10년째 공개 연애를 지속하고 있다. 이정재는 2022년 칸 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에서도 임 부회장과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임 부회장은 1977년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미국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2012년부터 상무급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직책을 맡으며 대상에서 식품 브랜드 관리, 기획, 마케팅 등 본격적인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014년 청정원 브랜드의 리뉴얼 작업을 주도했고 2016년 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 론칭에도 기여했다. 2021년 3월 전무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대상홀딩스 전략 담당 중역과 대상의 마케팅 담당 중역을 동시에 맡고 있다. 임 부회장은 지주사인 대상홀딩스 지분 20.41%을 보유한 2대 주주이며, 대상 지분은 0.46% 갖고 있다. 대상홀딩스 최대 주주는 36.71%를 보유한 동생 임상민 대상 부사장이다. 임 부회장은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결혼했으나 10여년 만인 2009년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10년째 열애’ 이정재♥임세령, LACMA 동반 참석…블랙 커플룩 ‘눈길’

    ‘10년째 열애’ 이정재♥임세령, LACMA 동반 참석…블랙 커플룩 ‘눈길’

    배우 이정재(51)와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47)이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하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문화 후원 행사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동반 참석했다. 이정재는 구찌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하고 업적을 조명하는 행사다. 올해는 조각가 시몬 리와 영화감독 배즈 루어먼이 수상했다. MC 킴 카다시안을 비롯해 배우 앤드류 가필드, 비올라 데이비스·줄리어스 테넌 부부, 존 데이비드 워싱턴, 니컬러스 홀트, 가수 리키 마틴, 트로이 시반, 모델 카이아 거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와 임세령은 블랙 커플룩을 입고 등장했다. 이정재는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매치했고, 임세령은 깃털 장식의 블랙드레스를 입고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LACMA 갈라 공동 의장을 맡고 있는 이사 에바 차우(Eva Chow) 등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재는 2022년 칸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에도 임세령과 함께 참석했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첫째 딸이다. 2009년 삼성전자 이재용(55) 부회장과 결혼 10여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한편 이정재는 다음 달 26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2021) 대흥행 이후 3년여 만이다.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성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다. 이정재는 황동혁 감독, 배우 위하준과 함께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루카에서 개최된 루카 코믹스 & 게임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당시 이정재는 오징어게임 시즌 1 마지막 장면에서 기훈이 빨간색 머리를 한 것에 대해 “끔찍한 상황을 겪은 후 새로운 삶을 살 용기를 내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국내외 기관과 손잡고 ‘조선왕실유산 프로젝트’ 추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국내외 기관과 손잡고 ‘조선왕실유산 프로젝트’ 추진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국내외 기관과 함께 조선왕실의 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지난 14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우리나라의 국립고궁박물관 및 경기도자박물관, 미국의 클리블랜드미술관 및 덴버미술관과 함께 ‘조선왕실유산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조선왕실 유산의 전시, 연구, 활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조선왕실 유산과 관련된 전시, 교육, 프로그램, 연구의 상호 협력 ▲조선왕실 유산을 활용한 행사, 출판, 홍보 등의 공동 기획 ▲5개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협조 등이다. 5개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조선왕실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각 기관에서 축적해 온 조선왕실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콘텐츠와 연구 성과를 더 많은 국내외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조선왕실 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선왕실을 주제로 한 전시, 강연 및 세미나, 현장 답사, 서적 출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을 통해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문화를 알리고자 국내외에서 노력하고 있다. 2011년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의 한국 현대미술 작품 구입을 후원한 것을 비롯해 2018년부터는 영국박물관이 소장한 한국회화유물 보존 처리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우리 전통문화 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의 특별전 및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의 프로그램 등을 후원하기도 했다.
  • 한국화랑협 “박수근·이중섭 위작 의심”…美 라크마 미술관에 질의서 발송키로

    한국화랑협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라크마)에서 진행 중인 박수근·이중섭 작가 전시 작품을 위작이라 의견을 모으고, 해당 미술관에 진품 확인 근거를 묻는 공식 질의서를 보내기로 했다. 화랑협회가 해외 미술관에 위작 관련 공식 질의서를 보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질의서에는 현재 라크마에서 진행 중인 ‘한국의 보물들’전에 출품된 박수근·이중섭 작품의 진품 확인 근거와 전시 배경 등을 묻는 내용이 담긴다. ‘위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의견도 포함될 예정이다. 아시안 미술컬렉션으로 유명한 라크마는 2월 25일부터 80대 재미교포 수집가의 한국 고미술 및 근대미술 컬렉션 기증전 ‘한국의 보물들’을 진행 중이다. ‘국민작가’로 불리는 이중섭(1916~1956), 박수근(1914~1965)의 작품 4점이 포함됐는데, 개막 직후부터 현지 컬렉터들 사이에서 도상 배치나 표현 기법 등이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제작은 박수근의 작품으로 명기한 유화작품 ‘와이키키’와 ‘세 명의 여성과 어린이’, 이중섭 작품으로 소개된 ‘황소를 타는 소년’과 ‘기어오르는 아이들’이다. 한국 화랑협회 감정운영위원회와 협회 감정위원인 윤범모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박수근 유족 대표인 박수근감정연구소는 전날 감정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를 논의했다. 유일하게 작품들을 본 윤 전 관장 견해를 중심으로 라크마 쪽에 전시 경위와 진품으로 감정한 근거를 요청하는 3자 명의의 공식 질의서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는 제작 후 50년이 지나 일반동산문화재에 포함된 미술 작품은 국외 반출이 제한하면서 해외 전시에서 위작 논란이 드물었다. 그러나 정부가 현재 1946년 이후 제작된 미술 작품은 제한 없이 해외에 보내거나 전시·매매할 수 있도록 법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협회는 앞으로 유사한 논란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질의서를 보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현대차, 美 휘트니미술관 10년 장기 후원

    현대차, 美 휘트니미술관 10년 장기 후원

    현대자동차가 국내외 주요 미술관과 손잡고 문화 마케팅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휘트니미술관과 10년 장기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격년으로 열리는 휘트니비엔날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올해부터 2032년까지 5차례에 걸쳐 비엔날레를 후원한다. 휘트니비엔날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브라질 상파울루 비엔날레와 함께 세계 3대 비엔날레로 꼽힌다. 올해로 81회째인 휘트니비엔날레는 다음달 20일부터 약 5개월 동안 열린다. 현대차는 또 휘트니미술관 5층 야외 전시장인 ‘테스트 플랫폼’에서 매년 ‘현대 테라스 커미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각, 퍼포먼스,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 설치 작품을 소개한다. 올해는 휘트니비엔날레와 연계해 다음달 20일부터 전시가 진행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예술적 실험을 지속해 온 휘트니미술관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예술가들이 제시하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영국 테이트모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카운티미술관(LACMA) 등을 장기 후원하고 있다.
  • 블랙핑크 리사·임세령 모녀, 태국식당서 동행 포착

    블랙핑크 리사·임세령 모녀, 태국식당서 동행 포착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와 임세령 대상 부회장, 임 부회장의 딸이 태국 방콕에서 동행한 모습이 포착됐다. 미쉐린 가이드 별 1개를 받은 방콕의 유명 길거리 식당 쩨파이(Jay Fai)는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리사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식당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리사의 방문은 최근 쩨파이가 2018년부터 7년 연속 미쉐린 별점을 획득한 것을 축하한 자리로 알려졌다. 셰프 쩨파이는 게살오믈렛 등 해물볶음 요리를 대표 메뉴로 내건 식당이 미쉐린 1스타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 넷플릭스 다큐 시리즈 ‘길 위의 셰프들’ 방콕 편에 등장해 더욱 널리 알려졌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마윈 알리바바 창업주,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 등 유명 인사들도 이 식당을 찾은 것으로 유명하다.이날 리사의 테이블에는 임세령 모녀도 동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 부회장 모녀는 이전에도 여러 행사장에서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된 바 있다. 지난달 미국 LA에서 진행된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는 임 부회장 모녀가 동반 참석한 가운데 임 부회장의 딸이 블랙핑크 로제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월에는 베르나르 아르노 모엣헤네시·루이비통(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겸 패션브랜드 ‘데스트리’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만난 자리에 임 부회장과 로제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 브래드 피트 “졸리 때보다 더 사랑해”… 이혼 7년 만에 찾은 찐사랑

    브래드 피트 “졸리 때보다 더 사랑해”… 이혼 7년 만에 찾은 찐사랑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전처인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7년 만에 새 사랑을 찾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그의 새 연인인 주얼리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을 주변 지인들에게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안정된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피트가 전처인 졸리와 결별한 것을 언급하며 “이혼 후 첫 번째 적절한 관계다”라며 “그는 라몬을 여자친구로 소개하고 그와 잘 지내고 있다”라고 했다. 다른 관계자도 “라몬은 피트를 행복하게 만든다”라며 “두 사람은 무척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긴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쇼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피트는 영화감독이자 그의 오랜 동료인 데이비드 핀처에 헌사를 바쳤다. 라몬은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한 쥬얼리 브랜드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한 배우 폴 웨슬리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 9년째 열애중…이정재♥임세령, 블랙 커플룩 입고 ‘다정한 투샷’

    9년째 열애중…이정재♥임세령, 블랙 커플룩 입고 ‘다정한 투샷’

    배우 이정재(50)와 임세령(46) 대상그룹 부회장이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 함께 참석했다. 이 행사는 이정재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구찌가 후원했다. 이날 이정재는 임 부회장 허리에 손을 두르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구찌 커플룩도 시선을 끌었다. 이정재는 블랙 턱시도에 나비넥타이, 임 부회장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목걸이와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9년째 열애 중이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첫째 딸이다. 2009년 삼성전자 이재용(55) 부회장과 결혼 10여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정재는 지난해 칸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에도 임 부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 붉은 비단에 꽃·나비 한땀 한땀… RM이 보존 처리 도운 혼례복

    붉은 비단에 꽃·나비 한땀 한땀… RM이 보존 처리 도운 혼례복

    조선의 웨딩드레스 50여점 남아복온 공주·美미술관 소장 옷 포함부부 행복을 비는 화려한 무늬들5개월 동안 공정 거쳐 보존 처리1억 기부한 RM “우수 문화 향유”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보존 처리를 도운 전통 활옷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조선시대 활옷과 관련한 유물 총 110여점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활옷 만개(滿開)-조선 왕실 여성 혼례복’을 선보인다. 활옷은 혼례를 올릴 때 신부가 입는 예복으로 오늘날의 웨딩드레스 같은 옷이다. 사치를 배격했던 조선시대에 유일하게 화려하게 자수를 놓고 가장 진한 붉은 빛깔인 대홍으로 염색을 하고 아름다운 금박 기법을 활용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들였다.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언론 공개회에서 “활옷은 조선 왕실 의례복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전통문화의 정수”라고 소개했다. 현재 국내에 30여점, 국외에 20여점 등 50여점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전시에는 현존하는 활옷 가운데 유일하게 착용자가 알려진 ‘복온 공주 활옷’ 등 국내에 전하는 활옷 3점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 등 국외 기관에서 소장한 활옷 6점 등이 나왔다. 복온 공주는 순조의 둘째 딸로 그의 활옷은 식물 뿌리까지 자세히 표현했을 정도로 세밀함이 남다르다. 특히 주목받는 유물은 LACMA의 활옷이다. RM이 2021년 10월 기부한 1억원으로 보존 처리가 이뤄진 것으로 다른 활옷들과 별도의 공간에 전시됐다. 이 활옷은 1939년 미술품 수집가 벨라 매버리가 기증한 것으로 파악된다. 양쪽 소매를 다 펼쳤을 때 길이는 약 172㎝, 세로 길이는 127㎝ 이른다. 연꽃, 모란, 봉황, 백로, 나비 등 혼례를 올리는 부부의 해로와 행복을 비는 무늬가 화려하게 수놓아져 있다. 사전 조사를 통해 재료와 제작 기법을 확인했고 적외선 촬영 조사, 오염물 제거, 손상 직물 보강 등 5개월간 여러 공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빛이 바래거나 가려졌던 자수도 다시 찾아낼 수 있었다. RM은 서면을 통해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을 통해 보존 처리가 필요한 국외 소재 문화재가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 문화재들이 다시 세상에 나오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아름답고 우수한 대한민국의 전통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LACMA 활옷은 전시를 마치면 내년 미국 현지에서도 공개된다.
  • RM이 1억 후원한 조선의 웨딩드레스 첫 공개

    RM이 1억 후원한 조선의 웨딩드레스 첫 공개

    문화재 사랑이 남다른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보존 처리를 도운 전통 활옷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조선시대 활옷과 관련한 유물 총 110여점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활옷 만개(滿開)-조선 왕실 여성 혼례복’을 선보인다. 활옷은 고유 복식의 전통을 이은 긴 겉옷으로 치마와 저고리 등 여러 받침옷 위에 착용하는 여성 혼례복이다. 오늘날의 웨딩드레스인 셈이다. 사치를 배격했던 조선시대에 유일하게 화려하게 자수를 놓고 가장 진한 붉은 빛깔인 대홍으로 염색을 하고 아름다운 금박 기법을 활용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들였다. 처음엔 왕실에서 사용했으나 추후 민간에도 사용할 수 있게 허용됐다.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언론 공개회에서 “활옷은 조선 왕실 의례복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전통문화의 정수”라고 소개했다. 현재 국내에 30여점, 국외에 20여점 등 50여점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전시에는 현존하는 활옷 가운데 유일하게 착용자가 알려진 ‘복온 공주 활옷’ 등 국내에 전하는 활옷 3점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 미국 필드 박물관, 브루클린 박물관, 클리블랜드 미술관 활옷을 비롯한 국외 기관이 소장한 6점 등이 나와 조선왕실 활옷의 특징을 보여준다. 복온 공주(1818~1832)는 순조(1790~1834)의 둘째 딸로 그의 활옷은 식물 뿌리까지 자세히 표현했을 정도로 세밀함이 남다르다. 부마인 김병주(1819~1853) 집안에 대대로 보관된 덕에 제작 시기와 착용자를 명확히 알 수 있었다. 특히 주목받는 유물은 LACMA의 활옷이다. RM이 2021년 10월 기부한 1억원으로 보존 처리가 이뤄진 것으로 다른 활옷들과 별도의 공간에 전시됐다.이 활옷은 1939년 미술품 수집가 벨라 매버리가 기증했다. 겉감은 홍색의 민무늬 비단으로 안감은 청색의 복숭아, 석류, 불수감무늬 비단으로 되어 있다. 연꽃, 모란, 봉황, 백로, 나비 등 혼례를 올리는 부부의 해로와 행복을 비는 무늬가 화려하게 수놓아져 있다. 양쪽 소매를 다 펼쳤을 때 길이는 약 172㎝, 세로 길이는 127㎝ 이른다. 어깨선과 소매 뒤편에 직물을 덧대 보수한 흔적이 보이는데 활옷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자주색 직금 직물을 사용했다. 옷에는 ‘바다와 강처럼 오래 살고 복을 누리기를’, ‘남녀의 결합은 곧 만복의 근원이다’와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다. RM의 기부금으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해 10월에 이 활옷을 국내로 들여와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 보존 처리 작업을 진행해왔다. 사전 조사를 거쳐 활옷의 바탕이 되는 섬유, 실 등 재료와 제작 기법을 확인했고 적외선 촬영 조사, 오염물 제거, 손상 직물 보강 등 약 5개월간 여러 공정을 거쳤다. 사전 조사를 통해 재료와 제작 기법을 확인했고 적외선 촬영 조사, 오염물 제거, 손상 직물 보강 등 5개월간 여러 공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빛이 바래거나 가려졌던 자수도 다시 찾아낼 수 있었다. RM은 서면을 통해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을 통해 보존 처리가 필요한 국외 소재 문화재가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 문화재들이 다시 세상에 나오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아름답고 우수한 대한민국의 전통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LACMA 활옷은 전시를 마치면 내년 미국 현지에서도 공개된다.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됐다. 활옷 제작 장인의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 활옷 자수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 등을 활용해 전통 복식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RM의 마음이 담긴 옷이 전시된 만큼 BTS 팬들에게는 새로운 성지순례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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